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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평양 경제 리포트] 파이프라인 구축 땐 남·북·러 ‘윈윈’… 한반도 정세·가스값이 관건

    [서울&평양 경제 리포트] 파이프라인 구축 땐 남·북·러 ‘윈윈’… 한반도 정세·가스값이 관건

    “야쿠티아(시베리아의 일부 지역)에는 60억t의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었다. 이는 한국이 50년 이상 쓸 수 있는 양이었다. 그동안 수송로와 기후 문제로 많은 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이 발길을 돌린 곳이다. 유럽 국가들에겐 경제성이 없고 악조건인 이곳이 우리에겐 거꾸로 매력적이었다. 야쿠티아에서 생산된 가스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북한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여온다면 에너지 문제의 상당 부분이 해결될 수 있었다” 최근 발간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에는 남·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1990년 현대건설 회장이던 이 전 대통령은 천연가스 사업을 따내기 위해 구소련 야쿠티아 공화국(현재 사하공화국)을 방문했고 소련 정부를 상대로 남·북·러 가스관 사업에 관해 수차례 협상을 진행해 결국 사업 계약서에 사인을 받았다. 하지만 1992년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대선 출마에 따른 현대그룹의 위기와 소련 붕괴로 인해 사업은 결국 무기한 보류될 수밖에 없었다. 남·북·러 가스관 사업 구상은 이후에도 꾸준히 제기됐다. 1992년 8월 김우중 당시 대우그룹 회장은 러시아와 북한의 동의를 바탕으로 러시아의 일원이었던 사하공화국과 가스전 개발에 대한 협의를 시도했다. 대우그룹은 다른 대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나가며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지만 사하공화국의 열악한 인프라 문제와 경제성 때문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2004년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러 정상회담 이후 양자 간 석유·가스의 운송 개발에 대해 합의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사업이 조금씩 진척되기 시작했다. 2008년 9월에는 이 전 대통령이 18년 만에 다시 러시아 정부와 가스관 사업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북한~한국을 연결하는 가스관을 통해 30년간 약 750만t(900억 달러 상당)의 천연가스를 도입한다는 내용이었다. ●MB, 건설사 CEO 때 첫 사업 계약 북한도 한때 적극적이었다. 북한의 에너지 정책은 석탄과 수력에 주로 의존했고 이는 전력생산 차질과 공업 생산가동률 저하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2011년 8월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가스관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당시 우리 정부는 “유엔 대북 제재와 한국의 5·24조치는 가스관 협력과 무관하며, 대북 제재 대상이 아니다”라고 설명하며 사업 재개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러시아도 2012년 9월 과거 북한에 제공했던 차관 110억 달러 중 90%를 탕감하고 나머지를 양국 간 합작 프로젝트에 투입하기로 합의해 북한의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하지만 2012년 이후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인해 남북 관계가 경색되자 사업은 난항에 빠지게 됐다. 현재 남·북·러 가스관 사업은 중단된 상태다. 외교부 관계자는 13일 “현재 정부 차원에서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사안은 없다”면서 “남북 대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5·24 대북제재 조치도 유지되고 있어 사업 추진을 위한 여건 조성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통일부도 “북한 문제도 걸려 있고 대규모 자본이 투자돼야 하는 사안이기에 신중하게 접근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그럼에도 사업의 불씨는 여전하다. 박근혜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가 유라시아의 에너지 네트워크 구축을 강조했듯이 남북한과 러시아가 가스관 사업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많기 때문이다. ●노무현 정부때 주춤했던 협상 진척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12년 12월 12일 국정연설에서 “21세기 러시아 발전의 방향은 동쪽을 향하고 있다”면서 “시베리아 극동은 우리의 거대한 잠재력이며 이 잠재력을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고 극동 개발을 강조했다. 인프라가 열악한 극동 시베리아 지역은 지방정부의 재정여건도 취약하다. 특히 이 사업은 에너지 자원으로 국가의 힘을 비축해 소련 시절처럼 ‘강한 러시아’를 부활시키겠다는 목표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러시아는 극동 지역에서도 미·중·러의 ‘3국 체제’를 정립시킨다는 전략적 목표를 추구한다. 특히 동아시아에서 북한의 대중국 의존도가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북한과의 경제 협력을 확대해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효과가 있다. 결국 푸틴 정부 극동개발의 핵심은 시베리아의 가스를 동북아시아 시장에 공급하는 방향으로 귀결된다는 평가다. 이로써 러시아는 유럽을 보완할 수 있는 거대한 에너지 시장을 구축할 수 있다. 게다가 남·북·러 가스관 사업이 성공할 경우 동북아 문제에서 미국과 중국의 영향력 행사를 견제하는 효과도 노릴 수 있다. ●MB정부, 가스관 연결 MOU 체결 에너지원의 약 97%를 해외에 의존하는 한국에도 이는 저렴한 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통일연구원에 따르면 남·북·러 가스관이 개통되면 이를 통해 러시아에서 한국에 전달되는 파이프라인 천연가스(PNG)가 현재 배를 통해 러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는 액화천연가스(LNG)보다 18~29%가량 저렴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PNG는 LNG와 달리 액화시키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대규모 저장시설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남·북·러 가스관이 도입되면 동북아 가스 에너지 허브로서의 역할도 가능해진다. 게다가 가스관 사업을 통해 북한의 개방을 이끌고 남북 관계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성적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도 가스관 사업은 단비와 같은 존재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가스관 통과료 명목으로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현금 혹은 에너지 등의 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또 러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약화시키는 ‘등거리 외교’ 차원에서도 필요하다. 하지만 사업 재추진에 대한 전망은 밝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승수 통일연구원 국제전략연구센터 부연구위원은 “러시아나 북한이 국제 정세 변화에 따라 갑자기 가스관을 봉쇄할 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남아 적극적 사업 진행이 쉽지 않다”면서 “남북 관계도 경색돼 현재로선 사업이 불투명한 상태”라고 말했다. 제임스 김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러시아는 극동개발을 통해 LNG 수입 국가 1·2위인 일본과 한국 시장을 노리고 있다”면서 “하지만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러시아와 미국의 관계가 악화돼 미국의 동맹국인 한국으로서는 난처한 상황에 처한 셈”이라고 설명했다. ●2012년 남북관계 경색에 따라 난항 악화된 가격 경쟁력도 변수다. 이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한국가스공사는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과 수차례 협상을 갖고 상당 부분 세부 조건에 대한 의견 일치를 봤지만 단가에서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면서 “셰일가스를 고려할 때 러시아 측이 제시한 단가가 너무 높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기관의 전망에 따르면 미국의 셰일가스를 도입할 경우 액화비용과 수송비를 합해도 기존 아시아 시장 가격보다 25~30% 저렴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덧붙였다. 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경제난으로 러시아가 북한에 투자할 만큼 여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투자환경이 좋다고도 할 수 없다”면서 “남북 관계가 아직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가스관 연결은 시기상조”라고 평가했다. 이런 상황에서 러시아는 오는 5월 제2차 세계대전 전승 70주년 기념식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초청했다. 이는 북한과 러시아가 가스관 사업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계기로 전망된다. 마침 북한도 지난해 11월 15일 발행한 북한 사회과학원 학보를 통해 “원유·천연가스 수송관의 부설과 시베리아횡단철도·조선종단철도의 연결이 주목되는 협력대상”이라고 전한 바 있다. 우리 정부도 2013년 10월부터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유라시아 에너지 네트워크 구축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다시 한번 남·북·러 가스관 사업이 추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野 “1조 웃돈 인수 정부도 알았다” 與 “일부 실패로 전체 매도 말아야”

    野 “1조 웃돈 인수 정부도 알았다” 與 “일부 실패로 전체 매도 말아야”

    국회 해외자원개발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12일 한국석유공사 등으로부터 첫 기관보고를 받으며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야당은 이명박 정부에서 자원외교가 졸속으로 추진됐고 성과마저 부풀려졌다며 잇달아 의혹을 제기했다. 반면 여당은 해외자원개발의 필요성을 적극 옹호하며 장기적 시각에서 사업을 평가해야 한다고 맞섰다. 야당 의원들은 캐나다 하비스트(Harvest Trust Energy)사와 날(NARL)사 인수를 놓고 부실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석유공사가 하비스트를 인수하며 1조원 이상 웃돈을 줬다”며 “정부도 이를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2009년 석유·가스 생산광구를 보유한 하비스트사와 정유 자회사 날을 4조 5500억원에 인수했다. 특히 날은 매년 손실을 보다 지난해 329억원에 매각돼 부실 논란이 일었다. 최 의원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정부 의뢰를 받아 작성한 ‘하비스트 계약의 타당성 검토 의견서’를 공개하며 “연구원은 자산 가치를 16억 1200만 달러로 평가했지만, 석유공사는 27억 7000만 달러로 평가해 인수했다”며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이던 최경환 경제부총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당 전정희 의원은 “석유공사는 GS칼텍스로부터 효율성이 낮다는 의견을 받았음에도 다음날 바로 날사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같은 당 박완주 의원은 “석유개발 계약 시 관례상 각종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하는데 이명박 정부 들어 단가가 굉장히 올랐다”며 근거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에 서문규 석유공사 사장은 “날사의 손해에 대해서는 전 국민에게 사죄를 드린다”면서도 “장기적으로 하비스트가 잠재성이 있어 손실을 메울 수 있다고 본다”고 해명했다. 또 “하비스트에서 6000만 배럴의 석유 매장량을 확보했고 기술 및 노하우를 축적했다”고 자평했다. 여당 의원들은 일부 실패를 사업 전체의 문제로 매도해서는 안 된다고 맞섰다.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은 “정치 공세로 자원외교를 위축시키는 건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일”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김상훈 의원은 날사의 손실과 관련해 “하비스트사가 날사를 함께 인수하지 않으면 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해서 인수한 것”이라며 날사 인수의 불가피성을 대신 설명하기도 했다. 같은 당 전하진 의원은 야당이 국부 유출이라고 주장하는 돈이 해외에 자산 형태로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사업을 누가 하겠느냐”고 맞섰다. 특위는 13일에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대한석탄공사의 보고를 받는다. 한편 이날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지난 11일 발생한 ‘영종대교 106중 추돌 사고’와 관련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에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은 “2~4월은 서해에 안개가 많이 끼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며 “국토교통부, 경찰청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향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커피창업 수익이 고민, 브런치카페 대안으로

    커피창업 수익이 고민, 브런치카페 대안으로

    대한민국 창업시장에서 현재 가장 인기 높은 아이템을 꼽자면 단연 커피전문점이다. 일반 음식점에 비해 노동 강도가 약하고, 고객 응대도 상대적으로 수월한 편이다. 주점처럼 낮과 밤이 뒤바뀐 생활을 할 필요가 없고, 직원 관리나 물류 제고 등 운영상의 리스크가 적다는 점 또한 강점이다. 한마디로 쉽게, 깔끔하게 할 수 있는 사업이다. 때문에 커피전문점은 감각적이고 세련된 사업장을 원하는 20대나 가정생활을 중요시하는 30~40대, 육체적 부담이 덜한 사업을 찾는 50~60대 창업자들에게 공히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하지만 실제 창업을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걸림돌이 있다. 커피를 팔아서는 남는 게 별로 없다는 인식이다. 실제로 커피전문점을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의 공통된 이유는 수익성이다. 매출이 많고 적고를 떠나 초기 투자비용과 고정비용을 따지고 보면 실제 소득이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친다는 것이다. 커피 한잔의 제조원가가 낮다 치더라도 테이블당 객단가 역시 낮기 때문에 마진율이 높을 수 없는 이유다. 이 같은 기존 커피전문점의 약점을 보완, 새로운 창업모델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바로’10page’(10page.co.kr)와 같은 브런치카페다. 보다 고급스러운 컨셉,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와 다양한 브런치메뉴 등을 구성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객단가와 매출 규모를 크게 높였다. 올해 초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개시한 프랜차이즈 ‘10page’의 경우 최상급 원두와 전문 요리연구가가 개발한 수준 높은 브런치, 고감각 인테리어, 3년 이상의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더해 일반 커피전문점과 스케일이 다른 수익모델을 완성했다. 현재 운영 중인 20평 이하 매장들이 월 1,500만원 이상의 순익을 내고 있다. 창업자들이 주목할 만한 브런치카페 ‘10page’의 또 다른 창업메리트는 초기 투자비용을 혁신적으로 낮추는 동시에 빠른 투자금 회수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사는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 인테리어 소품, 식재료에 이르기까지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전 시스템을 원가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 10page의 조대원 대표는 “커피체인점 점주들의 소득이 좋지 못한 또 다른 이유는 본사 마진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된 탓이기도 하다”며 “10page는 오랫동안 카페를 운영해온 사람들이 자영업자들의 현실적인 눈높이로 기획한 브랜드로서 점주들과 함께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10page’는 2월 1일 1호 직영점 오픈 1,000일을 맞아 100일간의 창업특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간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점주들에게는 가맹비 면제 및 인테리어 시공 혜택 등이 제공된다. 브런치카페창업에 대한 문의는 전화(02-2282-7063)로 하면 된다.
  • 김제 벽골제 초낭 확인 “초낭은 진흙주머니” 왜 가치가 있나

    김제 벽골제 초낭 확인 “초낭은 진흙주머니” 왜 가치가 있나

    김제 벽골제 초낭 확인 김제 벽골제 초낭 확인 “초낭은 진흙주머니” 왜 가치가 있나 김제 벽골제에서 신라 원성왕 무렵 제방 보강을 위해 진흙을 담아 쌓은 주머니인 초낭(草囊) 흔적이 발견됐다. 이런 제방시설이 온전하게 확인되기는 한반도에서는 처음이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전북문화재연구원(이사장 최완규)은 한반도 최고(最古)·최대(最大) 수리시설로 알려진 벽골제에 대해 올해 용골마을 지역에서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제방 동쪽 부분에서 보축(補築) 제방 시설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 보축 제방 성토층(흙다짐층) 하부에서는 초낭이 다수 드러났다. 초낭은 일본 카메이 유적(7~8세기) 등지에서 확인된 적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원형이 온전한 형태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남서-북동 방향으로 열을 맞추어 배치된 초낭은 연약한 지반을 견고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됐다. 조사단은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 결과를 보면 7세기 전후 통일신라시대에 이들 초낭을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삼국사기를 보면 원성왕 6년(790)에 전주 등 7개 주(州) 사람들에게 벽골제를 증·수축하게 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초낭은 이때의 시설로 보인다고 연구소는 밝혔다. 초낭에서는 흙과 함께 볍씨, 복숭아씨가 출토됐다. 또 그 아래층에서는 담수(淡水) 지표종(指標種)이면서 한해살이 물풀인 마름이 발견돼 벽골제가 과거 담수지(淡水池)였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고 연구소는 덧붙였다. 이런 발표는 벽골제가 저수지가 아니라 해수가 흘러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해안방파제라는 최근 학계 일각의 주장을 염두에 둔 것이다. 결국 벽골제는 저수지이지 방파제는 아니라는 암시다. 이번 조사 결과 확인한 보축 제방은 길이 약 75m, 너비 약 34m이고, 성토층 최대 잔존 높이는 160㎝였다. 남서-북동 방향으로 좁고 기다란 띠 모양(帶狀)을 이루며 진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아가 단면 토층은 약 140~300㎝ 간격으로 성분이 다른 토양이 ‘之’자 모양으로 맞물려 쌓인 양상을 띤다. 제방 가장 아랫부분인 기저부(基底部) 조사 결과 제방은 직선으로 연결되었고 일부 경사면에서 목주열(木柱列, 나무기둥열)이 놓여 있다는 사실이 다시금 확인됐다. 목주열은 2열이 연속성을 보이며, 성토된 제방을 더 견고히 하거나 보호하기 위한 시설로 조사단은 판단했다. 제방 기저부 최대 너비는 27.67m로 조사됐지만 일부 확인되지 못한 구간을 감안하면 제방 너비는 약 30m 안팎으로 추정됐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을 보면 기저부 너비가 21m로 나타나지만 조사 결과 드러난 규모는 더 커서 지점별로 다른 너비로 축조했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밸런타인데이 흑백사진 찍어 보자

    밸런타인데이 흑백사진 찍어 보자

    12일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7층 남성 매장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15일까지 고객들에게 흑백사진을 찍어 주는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김제 벽골제서 온전한 형태 ‘초낭’ 첫 발굴

    김제 벽골제서 온전한 형태 ‘초낭’ 첫 발굴

    전북 김제 벽골제에서 신라 원성왕 무렵 제방 보강을 위해 진흙을 담아 쌓은 주머니인 ‘초낭’(草囊) 흔적이 발견됐다. 한반도에서 초낭이 온전한 형태로 확인된 건 처음이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전북문화재연구원은 한반도 최고(最古)·최대(最大) 수리시설로 알려진 벽골제에 대해 올해 용골 마을 지역에서 발굴 조사를 한 결과 제방 동쪽 부분에서 보축 제방(제방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변에 설치한 보강 시설)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보축 제방 성토층 하부에서 초낭이 다수 발견됐다. 초낭은 일본 가메이 유적(7~8세기) 등지에서 확인된 적이 있다. 남서-북동 방향으로 열을 맞춰 배치된 초낭은 연약한 지반을 견고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됐다.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 결과 7세기 전후 통일신라시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원은 “삼국사기를 보면 원성왕 6년(790)에 전주 등 7개 주(州) 사람들에게 벽골제를 증·수축하게 했다는 기록이 있다”며 “초낭은 이때의 시설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초낭에서는 흙과 함께 볍씨, 복숭아씨도 출토됐다. 또 그 아래층에선 담수(淡水) 지표종(指標種)이면서 한해살이 물풀인 마름이 발견됐다. 연구원은 “마름은 벽골제가 과거 담수지(淡水池)였음을 추측해 볼 수는 단서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된 보축 제방 규모는 길이 약 75m, 너비 약 34m이고, 성토층 최대 잔존 높이는 160㎝다. 현장 설명회는 13일 열린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김제 벽골제 초낭 확인 “도대체 초낭이 뭐야?”

    김제 벽골제 초낭 확인 “도대체 초낭이 뭐야?”

    김제 벽골제 초낭 확인 김제 벽골제 초낭 확인 “도대체 초낭이 뭐야?” 김제 벽골제에서 신라 원성왕 무렵 제방 보강을 위해 진흙을 담아 쌓은 주머니인 초낭(草囊) 흔적이 발견됐다. 이런 제방시설이 온전하게 확인되기는 한반도에서는 처음이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인 전북문화재연구원(이사장 최완규)은 한반도 최고(最古)·최대(最大) 수리시설로 알려진 벽골제에 대해 올해 용골마을 지역에서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제방 동쪽 부분에서 보축(補築) 제방 시설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 보축 제방 성토층(흙다짐층) 하부에서는 초낭이 다수 드러났다. 초낭은 일본 카메이 유적(7~8세기) 등지에서 확인된 적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원형이 온전한 형태로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남서-북동 방향으로 열을 맞추어 배치된 초낭은 연약한 지반을 견고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됐다. 조사단은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 결과를 보면 7세기 전후 통일신라시대에 이들 초낭을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삼국사기를 보면 원성왕 6년(790)에 전주 등 7개 주(州) 사람들에게 벽골제를 증·수축하게 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초낭은 이때의 시설로 보인다고 연구소는 밝혔다. 초낭에서는 흙과 함께 볍씨, 복숭아씨가 출토됐다. 또 그 아래층에서는 담수(淡水) 지표종(指標種)이면서 한해살이 물풀인 마름이 발견돼 벽골제가 과거 담수지(淡水池)였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고 연구소는 덧붙였다. 이런 발표는 벽골제가 저수지가 아니라 해수가 흘러드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해안방파제라는 최근 학계 일각의 주장을 염두에 둔 것이다. 결국 벽골제는 저수지이지 방파제는 아니라는 암시다. 이번 조사 결과 확인한 보축 제방은 길이 약 75m, 너비 약 34m이고, 성토층 최대 잔존 높이는 160㎝였다. 남서-북동 방향으로 좁고 기다란 띠 모양(帶狀)을 이루며 진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아가 단면 토층은 약 140~300㎝ 간격으로 성분이 다른 토양이 ‘之’자 모양으로 맞물려 쌓인 양상을 띤다. 제방 가장 아랫부분인 기저부(基底部) 조사 결과 제방은 직선으로 연결되었고 일부 경사면에서 목주열(木柱列, 나무기둥열)이 놓여 있다는 사실이 다시금 확인됐다. 목주열은 2열이 연속성을 보이며, 성토된 제방을 더 견고히 하거나 보호하기 위한 시설로 조사단은 판단했다. 제방 기저부 최대 너비는 27.67m로 조사됐지만 일부 확인되지 못한 구간을 감안하면 제방 너비는 약 30m 안팎으로 추정됐다. 신증동국여지승람을 보면 기저부 너비가 21m로 나타나지만 조사 결과 드러난 규모는 더 커서 지점별로 다른 너비로 축조했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공항 면세점 롯데 웃고 신세계 열었다

    향후 5년간 세계 최대 규모의 인천공항 면세점 매장을 운영할 사업자로 호텔롯데, 호텔신라, 신세계 조선호텔, 참존이 11일 최종 선정됐다. 면세 매장 12개 권역 가운데 롯데가 가장 많은 4개 권역을 차지하며 활짝 웃었다. 신라의 낙찰 권역은 이보다 적은 3개지만, 기존 화장품 부문 외에 담배·주류 매장을 확보했다. 처음 도전한 신세계는 한 구역을 차지하며 인천공항에 입성에 성공했다.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표한 ‘제3기 면세사업권 입찰 결과’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대기업에 배정된 전체 8개 권역 가운데 DF 1(화장품·향수)·3(주류·담배)·5(피혁·패션)·8(전 품목) 네 권역을 낙찰받았다. 이에 따라 롯데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모든 품목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화장품·향수 매장만 운영해왔던 신라는 DF 2(화장품·향수)·4(주류·담배)·6(패션·잡화) 세 권역을 챙겼다. 처음 인천공항 면세점에 도전해 DF 7(패션·잡화) 구역을 따낸 신세계는 일단 국내외 유통업계에 상징성이 큰 인천공항 면세점에 첫발을 디뎠다는 사실 자체에 만족하는 분위기다. 면세 사업에 진출한 지 3년 만에 수도권 지역에 진출했다는 의미도 있다. 입찰에는 일단 성공했지만, 이 업체들의 앞날이 꼭 밝지만은 않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입찰에서 권역을 따내기 위해 지금보다 크게 높은 수준의 임대료를 입찰가로 써냈다면, 낙찰이 ‘승자의 저주’가 되어 당장 올해부터 적자를 걱정해야 할 수도 있다. 특히 롯데는 4개 권역을 낙찰받은 만큼 다른 업체들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입찰가를 제시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소·중견기업 몫으로 배정된 4개 권역(DF9∼12구역·중복 불가) 가운데 향수·화장품 사업권인 11구역 사업자로는 참존이 선정됐다. 나머지 중소·중견기업 사업권은 일부 참가업체의 입찰보증서 미제출로 유찰됐다. 이날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실수에 따른 유찰이라기보다 입찰을 뒤늦게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유찰된 3개 중소·중견기업 사업권에 대해서는 기존과 동일한 조건으로 재공고를 통해 다음달까지 신규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일반기업 사업권에 국내 1, 2위인 롯데, 신라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 신세계, 킹파워(태국) 등 5개 업체가, 중소·중견기업 권역은 동화, 엔타스, 참존, SME’s, 대구 그랜드 관광호텔, 시티플러스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 업체들은 지난달 29~30일 인천공항공사 측에 입찰 참가 신청서와 입찰가격 등을 담은 제안서를 냈고, 임대료 입찰액(40%)과 사업내용 평가(60%)를 기준으로 선정됐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설 황금연휴, 100배 즐기기

    설 황금연휴, 100배 즐기기

    설 연휴 기간 테마파크와 주요 리조트들이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신나는 공연도 선보인다. ‘삼대(三代) 가족 할인’ 등 할인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아울러 명절 피로를 풀기 좋은 워터파크 등에서도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꼼꼼하게 살피고 가는 게 좋겠다. 방콕이 지겨운 우리 아이를 위해… ■테마파크 에버랜드(①)는 오는 18~22일 설날 민속 한마당을 연다. 카니발광장에서 민속놀이 체험 마당을 진행하고 민속용품을 전시한다. 18일부터 21일까지 동물원 동물 타기 지역에서 서예 명인이 수묵화 양 그리기 시범을 보인다. 추첨을 통해 양 그림도 선물한다. 가훈 쓰기, 사군자 그리기 체험도 진행한다. 실내 공연장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18, 19일 초대형 북과 불붙인 북채를 이용한 전통 대북 공연 ‘화고’(火鼓)를 진행한다. 20, 21일에는 사물놀이, 소고놀이, 남사당놀이 등 우리의 전통 국악이 비보이 같은 현대적인 댄스와 결합한 신명나는 퓨전 국악 공연을 한다. 14~22일 삼대 가족이 함께 방문할 경우 입장료를 정상가 대비 약 35% 할인해 준다. 롯데월드 어드벤처(②)는 18~22일 100여명의 연기자와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까치까치 설날’ 공연을 연다. 사물놀이와 상모돌리기, 부채춤 등을 선보이고 행운의 박 터뜨리기도 벌인다. ‘시집가는 날’ 공연도 있다. 길이 6m, 높이 4m의 초대형 가마가 동원돼 볼거리를 제공한다. 19~22일 오후 4시 30분에는 여성 농악대 길놀이 공연, 22일 오후 3시에는 ‘부리푸리 무용단’ 초청 공연을 한다. 19일 오후 6시에는 줄타기 명인 권원태씨의 민속 줄타기를 선보인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해 준다. 연휴 기간 중 서울 및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방문한 사람에게는 동반 3인까지 최대 40%가량 할인된다. 서울랜드(③)는 18~22일 설날 축제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20일 세계의 광장에서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4호인 ‘정조대왕 과천무동답교놀이’를 공연한다. 사도세자의 억울한 죽음을 비통하게 여긴 조선 22대 정조대왕을 위로하기 위해 백성들이 선보였던 민속놀이다. 다양한 가족 참여 행사와 소원 풍선 날리기, 오색 한지 체험 등도 진행한다. 양띠 고객은 3월 31일까지 자유이용권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동반 3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외국인은 3월 1일까지 약 65% 할인된 1만 3000원에 자유이용권을 살 수 있다. 동반 3인까지 동일하게 할인받을 수 있다. 자유이용권으로 눈썰매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세종시)는 설 연휴 기간 유료 관람시설인 만경비원을 무료로 개방하고 허브차, 유자차, 자몽차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18~20일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선물 교환권이 포함된 행운의 복주머니를 제공한다. 명절 스트레스에 지친 엄마를 위해… ■아쿠아리움&워터파크 아쿠아플라넷(④·일산·여수·제주)과 63스퀘어(⑤)는 양띠 할인과 럭키백 이벤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4개 업장 모두 18~22일 양띠 고객에게 50%, 동반 3인까지 20% 할인해 준다. 또한 각 업장에 있는 기념품숍에서 아쿠아플라넷 캐릭터 인형, 담요, 머그컵, 종합관람권 1매(63스퀘어, 아쿠아플라넷 중 1곳 선택)로 구성된 설날 럭키백을 판매한다. 이 외에 업장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63씨월드는 대형 수조에서 다이버가 설빔을 입고 꼭두각시 춤을 추는 ‘새 옷 입고 덩실덩실’ 신규 공연을 선보인다. 원마운트(경기 고양)는 18~22일 ‘설맞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쇼핑몰 일대에선 ‘스탬프 릴레이 이벤트’가 열린다. 제기차기 등 5개 미션을 완수하면 원마운트 테마파크 70% 할인권 또는 아이스링크 무료 입장권을 준다. 오후 2시엔 전통의상 퍼레이드와 탭댄스, 난타 등의 무대 공연이 열린다. H&M 등 6개 매장에서는 브랜드 세일도 한다. 워터파크와 스노우파크에서는 2월 내내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든 양띠 고객과 동반 1인, 아이와 놀아주는 아빠와 초등생 이하 자녀 동반 입장 시 워터파크 종일권이 1만 6000원이다. 롯데 워터파크(⑥·경남 김해)는 명절 연휴 동안 애쓴 주부들을 위한 ‘설맞이, 아내를 부탁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18~28일 30세 이상 여성은 종일권을 1만 8000원에 살 수 있다. 파크 내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초대형 온천 사우나, 황토방, 자수정방 등 총 8개 아이템 방을 갖춘 찜질방 ‘티키 아일랜드 온천 스파’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입장권이다. ‘귀성객 특별 우대’도 진행한다. 13~22일 고속버스, 기차, 항공, 여객선 및 고속도로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은 동반 3인까지 입장권을 45% 할인받는다. 리솜스파캐슬(⑦·충남 예산)은 18~20일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 천천향 입장권을 할인해 1만원에 판매한다. 명절을 맞아 한복을 입고 천천향에 입장하는 고객은 50% 할인받는다. 외국인도 입장료가 40% 할인된다. 신분증과 외국인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리솜오션캐슬(충남 태안)은 19일 민속놀이 체험 이벤트를 펼친다. 아쿠아월드 무료 이용권 등의 상품과 롤케이크를 제공한다.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설 연휴를 맞아 ‘투란도트, 정어리 숲속으로’ 시즌Ⅱ 앵콜 공연을 3월 1일까지 한다.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⑧·충남 아산)는 17~22일 매일 밤 11시까지 야간 스파를 운영한다. 2월 내내 졸업생들은 반값, 13~23일 가족 중 양띠가 1명 있으면 4명까지 반값으로 할인받을 수 있다. 장거리 운전에 피곤한 아빠를 위해… ■리조트 대명리조트(⑨)는 변산에서 18~20일 가훈, 덕담 써 주기를 무료로 진행한다. 프런트에서는 입실 고객을 대상으로 송편을 나눠 줄 예정이다. 소노펠리체는 19일 설 당일에 딱지왕 선발대회와 가족 노래자랑을 진행한다. 딱지왕 선발대회는 선착순 8팀, 가족 노래자랑은 선착순 10팀만 접수받는다. 우승팀, 참가팀에는 풍성한 상품을 준다. 대명리조트 제주는 식음료 무료권 및 할인권이 들어 있는 ‘복주머니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비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직원이 고객들에게 복주머니를 선물한다. 대명리조트 양평, 거제, 델피노 호텔&리조트, 엠블호텔 여수 등 각 사업장에서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존을 운영한다. 한화리조트는 15~17일 운용되는 ‘설렘 패키지’를 내놨다. 9만 9000원에 객실+조식 또는 부대 업장 무료로 구성된 알뜰한 패키지다. 대천 파로스는 19~21일 오후 8시부터 레이저 마술과 샌드애니메이션, 중국 전통 변검 등 다채로운 공연을 무료로 진행한다. 19일 오전 10시부터는 온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 시간을 갖는다. 참가 성적에 따라 머드종합세트, 대천김 등 푸짐한 상품도 준다. 아울러 대천 트릭아트 ‘박물관은 살아있다’와 사우나를 묶어 45% 할인된 9900원에 한정 판매한다. 한화리조트 경주는 18~20일 한복 착용자와 동반 1인에 한해 스프링돔과 사우나 50%, 아사달 레스토랑은 10% 할인해 준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10)는 19~21일 ‘곤지암 설맞이 복 잔치’ 행사를 마련했다. 그랜드볼룸에서 투호, 굴렁쇠 굴리기, 버나돌리기 등의 민속놀이를 즐기는 ‘전통놀이 한마당’과 대형 윷놀이 대전, 아빠 팔씨름 대회 등의 풍성한 ‘가족 대항전’이 펼쳐진다. 매일 저녁 특별 공연도 준비됐다. 19일에는 아빠, 엄마와 퀴즈, 게임을 즐기는 ‘더 즐거운 가족 레크리에이션’과 ‘가족 노래자랑’이 열린다. 20일에는 ‘어린이 뮤지컬’이, 21일에는 마술사와 함께 직접 마술을 배울 수 있는 ‘더 놀라운 매직쇼’가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리조트 곳곳의 미션 장소에서 인증 사진을 찍은 뒤 행사장 안내 데스크에 제출하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핸드 케어 마사지를 제공한다. 휘닉스파크(11)는 합동 차례 행사를 19일 설날 당일에 무료로 진행한다.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는 18, 19일 리조트 내 식음업장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들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권을 준다.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도 마련했다. 설 연휴에도 스키를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28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패키지 상품을 운영한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나체로 줄까지 서 햄버거 사가는 남성들, 도대체 왜?

    나체로 줄까지 서 햄버거 사가는 남성들, 도대체 왜?

    벌거벗은 채 맥도날드에 간 남자들의 영상이 화제다. 10일 영국 메트로는 최근 러시아 에카테린부르크의 한 맥도날드에서 3인조 벌거숭이 남성들이 햄버거와 커피를 사 서둘러(?) 사라지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러시아의 추운 겨울 날씨 속에 3명의 남성이 나체의 상태로 맥도날드 매장에서 급히 뛰쳐나오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신발만 착용한 남성들은 손에 패스트푸드가 든 봉투와 음료를 든 어디론가 뛰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목격자들은 “남성들이 병원 앞 주차되어 있던 차에서 내려 성급히 맥도날드 매장으로 들어왔다”며 “매장 안으로 들어온 그들은 주문 순서까지 기다린 다음,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햄버거와 음료를 받아 들고 서둘러 매장을 빠져나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역 경찰 닉 아니시모브는 “”사건 당일 밤은 영하 17도의 매서운 추위가 있던 날로 그들이 ‘나체로 햄버거 사 오기’ 내기를 한 것 같다“면서 ”남성들에 대한 어떠한 불만이나 피해신고가 들어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영상= Mirror / SS NEW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크레신 ‘피아톤’ 헤드폰, 업계 최초 ‘iF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크레신 ‘피아톤’ 헤드폰, 업계 최초 ‘iF 디자인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국내 대표적인 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 크레신(회장 이종배, www.cresyn.com)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자사 프리미엄급 브랜드 피아톤 ‘MS530 헤드폰’이 오디오·비디오 부문에서 디자인 본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최고의 디자인’으로 불리우는 국제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이번에 수상한 피아톤 ‘MS530 헤드폰’은 크레신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 제품 포장 디자인부터 지난해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MS500’처럼 강렬한 레드와 화이트 컬러를 적절히 조합하여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본체의 경우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의 합성수지와 실버 컬러의 금속성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고 깔금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배치하여 심플한 스타일이 눈에 띄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일품이다. 또한 하단 부분이 살짝 벌어지는 U자형 형태로 디자인 되어 매끈하면서도 안정적인 디자인을 강조하고 머리와 맞닿는 헤드밴드 안쪽에는 푹신하면서 탄성있는 재질을 사용하여 장시간 음악 청취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40mm 티타늄 드라이버와 메모리폼을 내장재로 사용하고 소프트한 인조가죽으로 마감하여 편안한 착용감과 차음성을 제공하고 헤드를 90도 이상 안쪽으로 접을 수 있는 폴딩형 구조로 디자인 되어 기존 블루투스 헤드폰과 달리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아톤 ‘MS530’ 헤드폰은 세계적인 음향기기 전문 제조기업 답게 크레신의 독자적인 최신 기술이 집약된 헤드폰으로 블루투스 4.0을 사용해 기존의 블루투스 제품에 비교해 수준 높은 음질과 폭 넓은 음역대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APT-X 코덱을 채택하여 블루투스가 표현하지 못하는 음역대역폭을 개선하여 CD 수준의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고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적용해 외부의 불필요한 소음을 98%까지 차단해 준다. 이외에도 2대의 디바이스에 동시에 페어링 할 수 있도록 멀티 포인트 커넥션을 제공하며 듀얼 마이크를 내장해 소음을 줄이고 통화 음질도 선명하게 개선하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verplay-X를 적용해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나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디바이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한편 피아톤은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각종 권위 있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잇달아 수상하며 한국기업의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속에 드높이고 있다. 2009년에는 출시 1년 만에 ‘MS400 헤드폰’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데 이어 그해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피아톤 ‘PS320 헤드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10년에는 피아톤 ‘PS210 이어폰’이 독일 ‘레드닷 어워드’와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속해서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고 지난해는 피아톤 ‘MS500’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런 결과 피아톤은 현재 미국은 물론 전세계 시장에서 전통적인 음향기기 명품브랜드인 보스, 젠하이져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 각국의 고품격 프리미엄 음향기기 시장에서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형태로 해외전문가들 사이에서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인 프리미엄샵 매장인 ‘에이샵(a#shop)’과 ‘교보 핫트랙스(Hottracks)’, ‘컨시어지’, ‘소리샵’, ‘헤드폰플라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 홈페이지(www.phiaton.co.kr)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34만8000원. 전략마케팅부 이태윤 이사는 “음향기기 부문에서 피아톤 브랜드의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속에 다시 한번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끊임없는 디자인 혁신으로 세계 최고의 이어폰•헤드폰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 손에 기폭장치!’ 종이컵 하나로 직원 위협, 현금 털어 달아나

    ‘내 손에 기폭장치!’ 종이컵 하나로 직원 위협, 현금 털어 달아나

    긴 머리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패스트푸드점에 들어온 남성이 강도로 돌변해 금품을 요구한 사건이 호주에서 발생했다. 10일 영국 데일리메일과 텔레그라프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멜버른에 있는 한 패스트푸드점에 여장을 한 남성이 들어왔다. 그는 가게에 폭발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자신이 들고 있는 종이컵에 기폭장치가 들어 있다고 매장 직원을 협박한 후 현금을 갈취해 달아났다. 경찰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여장 강도가 직원에게 빼앗은 현금을 들고 달아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곧바로 폭발물 검사를 진행했지만 다행히 아무런 징후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CCTV 영상과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183cm 정도의 백인 남성을 쫓고 있다. 사진·영상=BringInTrend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라리사, 중국과 400억원대 독점판매 계약 성사

    라리사, 중국과 400억원대 독점판매 계약 성사

    지난 27일 패션브랜드 라리사가 대규모의 중국회사와 연 400억 원대 계약을 성사시켰다. 라리사와 계약한 중국 회사는 3000여개의 약국과 1800여개의 화장품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watsons의 물류공급을 도맡아 하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라리사와의 독점계약을 통해 스템셀 팩 비누를 중국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만 판매할 예정이다. 스템셀 팩 비누의 전 물량이 독점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선 살 수 없다. 스템셀 팩 비누는 피부 속 모낭충을 잡아주고 모공수축과 모공탄력, 블랙헤드제거 등 탁월한 효과와 천연재료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솔직한 구매후기가 올라와 이슈가 되었다. 라리사 김우상대표는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화장품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고 스템셀 팩 비누는 기존에 있던 비누들과의 차별성을 통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템셀 팩 비누의 이러한 장점들과 가능성이 중국과의 독점 계약을 체결하게 된 계기가 됐다.” 라고 전했다. 패션 브랜드 라리사는 쿨진과 네오플렌진 등 독창적인 소재와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라리사의 전속모델 겸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는 가수 한영이 2014 미스퍼스트 뷰티월드 대회 국내최초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의상으로 패션쇼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었으며, 현재 MC와 가수로 맹활약중인 한영은 드라마 출연을 논의하고 있는 등 2015년을 제 2의 전성기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절기 건강한 모발의 필수, 두피 영양과 보습 노하우

    환절기 건강한 모발의 필수, 두피 영양과 보습 노하우

    차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체온조절 기능이 약해지면서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에 영양 공급 또한 줄어든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외부의 환경적인 원인 등으로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더불어 나이가 들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듯 두피의 탄력 또한 떨어져 모발 약화의 원인이 된다. 특히 약해진 모발로 탈모가 고민인 남성들뿐 아니라, 30-40대 여성들의 경우도 환절기가 되면 모발의 힘이 떨어져 볼륨감 있는 헤어 연출이 어려워진다. 이런 고민을 위해 글로벌 헬스 및 뷰티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썬라이더는 두피와 모근에 풍부한 영양을 주는 닥터첸 헤어 세럼을 출시했다. 닥터첸 헤어세럼은 호프, 당약, 한련초잎, 아마인, 생강 등의 식물 성분이 두피의 피지분비를 조절해, 탈모의 원인이 되는 피지분비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펩타이드, 비타민E, 아미노산과 같은 피부보호 성분이 두피에 영양과 함께 보습효과를 줘 촉촉한 두피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썬라이더코리아의 관계자는 “찰랑거리는 윤기 있는 머릿결을 위해서는 머리카락 성장의 토대가 되는 두피의 건강회복이 핵심이다”며 “닥터첸 헤어세럼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듯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탈모의 원인이 되는 과다피지분비 및 건조하고 딱딱한 두피를 건강한 두피로 회복시켜주는 식물 성분의 두피 영양세럼이다”고 밝혔다. 닥터첸 헤어세럼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사용 전 샴푸로 두피의 이물질제거 및 청결한 두피 상태를 만들어줘야 하며, 두피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사용이 중요하다. 이 제품의 사용법은 모발이 약한 헤어 라인이나 건조한 두피에 콩알 정도의 소량을 짜서 얇게 펴 바른 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한편 독자적인 초본 농축기술을 바탕으로 OEM 없이 미국 LA에 있는 자체 연구소 및 제품생산시설을 통해 건강식품 및 뷰티 제품을 전세계에 생산 유통하는 썬라이더의 전 제품은 전국 매장 및 썬라이더코리아 홈페이지(www.sunriderkorea.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02-3415-0500)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웃도어빌리지,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 최대 80% 할인

    아웃도어빌리지,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 최대 80% 할인

    최초의 아웃도어 전문관인 아웃도어빌리지에서 구정 연휴를 앞둔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충남 아산에 위치한 아웃도어빌리지는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네파를 비롯해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유명 아웃도어 효도상품 모음전’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티셔츠 66,000원, 블랙야크 바람막이 79,000원, 컬럼비아 티셔츠 30,000원 등 입점된 모든 11개 브랜드가 최대 80%할인을 진행하며 각 브랜드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행사가 진행된다. 노스케이프, 마운티아, 루켄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재킷 1만 3천원대, 기능성티셔츠 1만원대, 바지 1만 6천원대로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천200평 규모의 아웃도어빌리지는 국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모두 입점하여 점포당 100~300평 규모의 대형 전문관을 형성하고 있다. 이번 설맞이 대규모 할인 행사 기간에는 아웃도어가 한곳에 모인 아웃도어빌리지 대단지 외에도 365일 상시할인이 진행되는 로스매장에서도 대규모 할인전을 개최한다. 아웃도어빌리지 관계자는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장기 불황기인 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설 선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아웃도어빌리지 행사장 앞에서는 설 연휴기간이 시작되는 18일, 19일 이틀간 엿장수, 투호놀이, 윷놀이, 떡메치기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야외 민속놀이 체험도 펼쳐진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추사랑, 손잡고 입술 쭉~‘최연소 예능커플’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추사랑, 손잡고 입술 쭉~‘최연소 예능커플’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추사랑, 손 꼭잡고 입술 쭉~ ‘최연소 예능커플’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추사랑’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와 추사랑이 최연소 예능 커플로 등극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송일국 삼둥이 부자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와 사랑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눈썰매장을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눈썰매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추사랑은 옆자리에 앉은 만세의 이름을 불렀다. 둘은 서로 마주보며 웃다가 손을 꼭 잡았다. 추사랑 만세는 스키장에 도착할 때까지 손을 잡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삼둥이 만세는 추사랑이 두고 간 썰매를 챙겨주는가 하면 썰매 위에서 잠든 사랑이에게 입술을 쭉 내밀며 뽀뽀를 시도하기도 했다. 송일국은 “만세가 추사랑의 썰매를 챙기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만세에게 이런 자상한 매너가 있다니 처음 보는 모습이었다”며 놀라워했다. 네티즌들은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만세 커플 너무 좋아”,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또 만나게 해주세요”,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추사랑, 옆집으로 이사 가면 안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남구 “구룡마을 자치회관 철거 정당”

    강남구는 지난 6일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 행정대집행 영장발부 및 철거는 정당한 공무집행이었다고 주장했다. 농산물직거래매장으로 허가된 건물을 토지주 사무실 및 주민자치회 특정간부 주택 등으로 불법 용도 변경했다는 것이다. 특히 철거 건물에는 골프채, 고급 양주 등 판자촌 주민들과 동떨어진 물품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일부 토지주가 만든 ㈜구모는 구룡마을 주민자치회관에 2014년 7월과 11월 발생한 화재 이재민 6가구 16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지난 1월 23일 서울행정법원에 행정대집행 계고처분 취소 및 집행정지를 신청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6가구 중 4가구는 임대주택으로 이주했고, 2가구는 자진 이전했다”면서 “지난 1월 31일자로 이재민 전원이 모두 이주했으며 주민자치회 특정 간부 한 사람이 2층을 주택과 사무실로 무단 점유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철거 당일에 변호사를 통해 이재민 이주 완료 증명자료를 전달하고 일출시간(오전 7시 32분) 후인 오전 7시 50분에 정상적인 행정대집행 절차를 진행했다”면서 “집행 도중 법원의 집행정지명령서가 도달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고 즉시 철거를 중단했다”고 전했다. 구에 따르면 주민회관 2층 주택에는 약 40평 규모로 기름보일러가 설치돼 있고, 고급 외제 양주와 와인 수십 병이 진열장에 진열돼 있었다. 또 골프채, 대형 멀티비전과 고급 돌침대, 고가 도자기 등이 놓여 있었다. 구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구룡마을 주민들을 위해 공영개발을 하려고 하는 것인데 이를 반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추사랑 썰매 챙기는 ‘폭풍 매너남’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만세, 추사랑 썰매 챙기는 ‘폭풍 매너남’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송일국 삼둥이 부자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둥이와 추사랑은 눈썰매장을 방문했다. 눈썰매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추사랑은 옆자리에 앉은 만세의 이름을 불렀다. 둘은 서로 마주보며 웃다가 손을 꼭 잡았다. 추사랑 만세는 스키장에 도착할 때까지 손을 잡고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삼둥이 만세는 추사랑이 두고 간 썰매를 챙겨주는가 하면 썰매 위에서 잠든 사랑이에게 입술을 쭉 내밀며 뽀뽀를 시도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바이킹에 겁먹은 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바이킹에 겁먹은 사랑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삼둥이’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과 삼둥이가 함께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와 삼둥이는 눈썰매장을 찾아 눈썰매 타기에 도전했다. 한참 썰매를 타던 사랑이는 졸렸는지 튜브썰매 위에 누워 잠이 들고 말았다. 이후 사랑이의 관심을 끈 것은 어린이용 바이킹. 사랑이와 삼둥이는 생애 처음으로 바이킹을 타게 됐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겁없이 바이킹 타자고 조르다가…” 표정 ‘대박’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겁없이 바이킹 타자고 조르다가…” 표정 ‘대박’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슈퍼맨이돌아왔다 삼둥이 “겁없이 바이킹 타자고 조르다가…” 표정 ‘대박’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놀이공원 바이킹에 도전했다. 지난 8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와 추사랑이 눈썰매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눈썰매에 흥미를 느끼지 못한 추사랑은 놀이기구 바이킹을 타러 가자고 추성훈에게 말했다. 결국 삼둥이와 함께 바이킹을 타러가게 됐고 추성훈과 송일국 두 아빠도 바이킹에 함께 탑승했다. 삼둥이와 추사랑은 바이킹이 처음이었다. 바이킹에 올라 타자마자 삼둥이는 잔뜩 겁에 질린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운행을 멈추고 아빠들은 “더 타겠냐”고 물었지만 삼둥이와 추사랑은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사랑이와 만세는 손을 잡고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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