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매장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투입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평화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통시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공백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423
  • [국유재산의 변신] 불법 판매장 만들어 장사… 경작용 필지 창고로 사용

    [국유재산의 변신] 불법 판매장 만들어 장사… 경작용 필지 창고로 사용

    트럭기사 주차장으로 국유지 무단점유 상업용지 불법전대 후 수익 나눠갖고 사용 목적과 다르게 국유지 활용 포착국유지에 대한 불법 사용은 비단 농지에 대한 전대에 국한되지 않는다. 국가의 허가 없이 시설물을 무단 설치하거나, 대부계약을 맺은 알짜배기 영업공간을 제3자에게 다시 빌려주는 경우도 모두 불법이다. 여전히 국유지를 ‘주인 없는 땅’이라고 생각하고 국가로부터 잠시 빌린 땅을 아예 소유권이 넘어간 것처럼 여기는 잘못된 인식이 여전히 남아 있다. 최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실태조사 혹은 공익 신고를 통해 밝혀낸 국유지 불법 사용 사례도 각양각색이다. 유형별로 보면 무단 점유, 불법 전대,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설치 등이 있다. 지난 10월 경기 여주 강천면에서는 한 공간에서 두 사람이 동시에 무단 점유를 하다 적발됐다. 2.5t 트럭을 몰던 한 사람은 지난해부터 국유지를 주차장처럼 써가며 공사자재까지 마구 쌓았고, 인근에서 논농사를 짓던 농민은 국유지까지 침범해 경작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국유지인지 몰랐다고 해명했지만 주변에서 무단 점유에 대한 신고까지 접수된 사례”라면서 “각각 34만원, 25만원의 변상금이 부과됐다”고 설명했다. 무단 점유에 따른 변상금은 점유 기간과 면적, 점유 목적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지난주 실태조사에서 최종 확인된 충남 보령 남포면 사례는 ‘관광지 불법 전대’의 양상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대천 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섬 죽도 내 토지 37.4㎡를 상업용(횟집)으로 대부받은 50대 부부는 수익을 3대7로 나누는 조건으로 제3자에게 국유재산을 다시 빌려주다 7개월 만에 덜미가 잡혔다. 해당 자리는 섬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해 주변 상인들에게도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정현영 캠코 내포지부장은 “횟집의 사업자 정보를 조회해 보니 애초 국가와 대부계약을 맺지 않은 사람이 명의자로 확인됐다”면서 “즉시 철거하라고 공문을 보낸 상태”라고 말했다. 지난달 경남 사천 서포면에서는 국유지에 허가 없이 굴 작업장·판매장을 만들고 판매까지 하다가 ‘불법 가설건축물 설치’로 판명돼 대부계약이 해지된 경우도 나왔다. 국유재산에 가설건축물을 세우려면 철거이행보증, 토지사용승낙서 등을 미리 받아야 하는데 임의로 시설을 세운 만큼 계약이 위반됐다. 캠코 경남지역본부는 대부계약 해지 이후에도 철거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만큼 무단 점유에 따른 변상금 부과는 물론 명도 소송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최근 경기 광주와 대전에서는 대부계약서상 사용 목적과 달리 국유지를 활용한 사례가 잇따라 포착되기도 했다. 사용 목적은 크게 경작용, 주거용, 상업용으로 분류되는데, 대부료를 산정할 때 적용되는 대부요율도 각각 1%, 2%, 5%로 다르다. 지난달 광주에서는 값싸게 경작용으로 땅을 빌린 뒤 창고용지로 쓰다 대부계약이 해지됐고, 대전에서는 주거용으로 빌린 토지에 카페(상업용)를 만들어 영업을 한 계약자가 지난 7월 적발됐다. 허태회 캠코 국유대외협력팀장은 “‘목적 외 사용’ 사례들 중에는 계약 당시 실제 목적을 제대로 밝혔으면 아예 대부계약이 체결되지 못했을 것들이 많다”며 “용도를 속이고 나라 땅을 빌린 셈”이라고 전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나나, 완벽 각선미 드러낸 자태 ‘여신급 미모’

    나나, 완벽 각선미 드러낸 자태 ‘여신급 미모’

    나나가 한 화장품 브랜드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13일 오후 서울 중 중구명동 미샤 매장에서는 ‘미샤 메가 스토어’ 오픈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모델 겸 가수인 나나와 신인배우 전소니 등이 자리했다. 이날 나나는 흰색 원피스에 빨간색 구두를 매치해 포인트를 살렸다. 긴 머리를 한 나나는 청순한 매력도 뽐냈다. 한편, 나나는 오는 2019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사자’ 측에게 프로그램을 더이상 하지 못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윤하 ‘느린우체통’ 2가지 버전 재킷이미지 공개 ‘따뜻한 분위기’

    윤하 ‘느린우체통’ 2가지 버전 재킷이미지 공개 ‘따뜻한 분위기’

    윤하의 새 싱글 ‘느린우체통’ 재킷 이미지가 공개됐다. 윤하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느린 우체통’의 두 가지 버전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브라운 컬러의 A버전과 민트 컬러의 B버전으로 나눠진 이미지 속 윤하는 따뜻함이 공존하는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A버전 이미지 속 윤하는 브라운 톤의 의상을 입고 소파에 엎드려 여성스러움을 발산하고 있고, B버전 이미지 속 윤하는 푸른 잔디에 누워 사랑스런 미소로 소녀 감성을 한껏 드러냈다. 지금의 내가, 그때의 나에게 전하는 한 장의 편지 속 두 화자의 모습처럼 윤하는 새 싱글 ‘느린 우체통’의 의미를 소개했다. 윤하는 “지금 곁에 있는 누군가가 내년 오늘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윤하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하는 특별한 ‘우체통 인증 이벤트’ 소식을 알려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실제 직접 가져온 우편물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6개월이나 1년 뒤 적어둔 주소로 배달되는 느린우체통이 주는 기다림의 미학을 윤하 역시 함께 공감하며 팬들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윤하의 새 싱글 ‘느린 우체통’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는 18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씨줄날줄] 청소년 알코올 중독 증가/박현갑 논설위원

    [씨줄날줄] 청소년 알코올 중독 증가/박현갑 논설위원

    우리 법률 중 사람을 대상으로 보호법이라는 용어를 붙인 유일한 법이 청소년보호법이다. 다른 법은 통신비밀보호법, 동물보호법, 어업자원보호법 등처럼 행위와 자원 등이 입법 대상이다. 청소년보호법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구제함으로써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 미성년자보호법을 대체하며 1997년 나왔다. 19세 미만 청소년을 주류나 담배 등 유해약물과 영화·비디오 등 관련 법에서 정한 유해매체물 등 유해환경에서 보호한다. 지난달 국회는 PC방에 이어 경마와 경륜 경정의 장외발매소와 장외매장도 청소년 출입과 고용금지 대상으로 추가했다.하지만 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에 따른 부작용은 줄지 않고 있다. 최근 국회 입법조사처에서 낸 ‘청소년 음주규제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보고서는 이 법의 개정 필요성을 제기한다. 청소년기 음주가 학업지장, 학교폭력,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알코올 중독 등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는데도 청소년의 음주 폐해가 줄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최근 30일 동안 1회 음주량이 소주 5잔(여자 3잔) 이상인 청소년의 위험 음주율은 53%로 2명 중 한 명꼴이다. 또 건강심사보험평가원에 따르면 청소년 알코올 중독증 진료 현황은 최근 7년 새 2배로 늘었다. 2010년 922명이던 청소년 알코올 중독자가 지난해에는 1968명으로 2.1배로 불어났다. 평가원측은 증가 요인으로 청소년의 주류 접근성과 구매 용이성을 든다. 주류 구매를 시도한 청소년 중 67.2%가 주류를 구매했다. 이는 주류 판매업자는 처벌하지만, 술을 구입한 청소년은 처벌 대상에서 제외하는 청소년보호법의 맹점 때문이다. 이런 허점을 악용해 성인 행세를 하며 술을 시킨 뒤, 술값 계산을 하지 않으려고 판매업자를 신고하는 청소년의 일탈행위도 끊이지 안고 있다. 청소년 음주음전이나 판매업소 협박 등 사회문제를 예방하려면 외국처럼 청소년의 주류 구매·소지·섭취를 금지하는 규제가 필요하다. 미국, 영국 등은 청소년 음주를 법으로 규제해 효과를 보고 있다. 미국 청소년이 음주 후 차량을 직접 운전하는 경우가 최근 5년 동안 10.0%에서 5.5%로 절반가량 줄었다. 음주 후 운전하는 위험한 행동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는 것이다. 청소년 범죄가 갈수록 흉포화·지능화되면서 정부는 소년법상 형사처벌 대상인 범죄 소년 나이를 만 14세 이상에서 만 13세 이상으로 한 살 낮추는 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음주 폐해로부터 우리 자녀를 보호하려는 최소한의 규제 장치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 eagleduo@seoul.co.kr
  • 이마트24, 내년 상반기 노브랜드 판매 중단…PB 브랜드 홀로서기

    편의점 이마트24가 이마트의 자체브랜드(PB) ‘노브랜드’ 판매를 순차적으로 중단하고 PB 홀로 서기에 도전한다. 경쟁력을 확보해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다. 이마트24는 노브랜드 판매를 점차 줄여 나가 내년 상반기 무렵 완전 중단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실제로 이미 이마트24에서 노브랜드 상품의 매출 구성비는 올해 상반기 3%대에서 지난달 기준 1.9%까지 떨어졌다. 앞서 이마트24는 2016년부터 노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그해 8월 노브랜드 전문점이 문을 열면서 이마트와 이마트24, 노브랜드 매장에 이르기까지 취급하는 상품이 중복된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심지어 같은 상권에 노브랜드 전문점과 이마트24가 모두 자리잡으면서 계열사 점포끼리 경쟁 구도가 벌어지는 곳도 생겼다. 점주들의 불만이 커지면서 이마트24는 지난 3월부터 노브랜드 제품 축소에 나섰다. PB 개발에도 매진해 지난 7월 ‘아임e’라는 통합 브랜드를 선보였다. 아임e는 지난달 말 기준 품목수가 41개로 늘었다. 뒤이어 가정간편식(HMR) PB인 ‘이요리’도 내놨다. 이마트24는 이와 별개로 다음달 새로운 신선식품 PB도 출시할 예정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현재 사내 공모를 통해 새로운 PB의 브랜드명을 정하고 있는 단계”라면서 “내년 2월까지 아임e 제품 38개를 추가로 개발하는 등 2020년까지 PB 상품 매출 구성비를 30%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DMZ에 ‘한국판 산티아고길’ 만든다

    내년 예산 20억 확정… 접경지 본격 개발 정부가 내년부터 비무장지대(DMZ) 주변을 ‘한국판 산티아고길’로 조성한다. 그간 소외됐던 휴전선 접경지역의 주민 편의를 높이고 DMZ 인근 옛길을 ‘전쟁과 평화’를 테마로 한 세계적 관광상품으로 키워 낸다는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12일 내년도 부처 예산 세부 내역을 설명하는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통일을 여는 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앞으로 4년간 인천 강화군에서 강원 고성군까지 456㎞ 구간의 걷는 길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인천 옹진·강화에서 출발해 경기 김포·파주·연천과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를 지나 고성으로 이어진다. DMZ 인근 옛길을 산책로 형태로 복원하는데, 파주 임진각과 인제 곰배령, 철원 고석정 등 유명 명승지가 이 길에 자리하고 있다. ‘산티아고길’(카미노 데 산티아고)은 스페인과 프랑스 접경에 위치한 기독교 순례길을 말한다. 예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명인 야곱(야고보)이 종교 전파를 위해 이 지역을 걸었던 것이 유래가 됐다. 행안부는 통일을 여는 길 사업의 내년 예산을 20억원으로 확정됐다. 예산이 배정되면서 앞으로 접경지역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9월에는 접경지역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통일을 여는 길’ 사업 대상지를 공모한다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다. 접경지역 지자체들도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접경지역의 10개 시·군은 스페인 산티아고길 주변 마을 사례를 참고해 폐교와 마을회관, 군대의 폐막사 등을 방문자 숙소와 농가식당, 특산품 판매장 등으로 개축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 사업은 ‘투르드 DMZ 국제자전거대회’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접경지역 사업이 될 것으로 행안부는 내다봤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 수철에프앤비,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수상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 수철에프앤비,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수상

    수철에프앤비(대표 민준홍)가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 선정식에는 TV조선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수철에프앤비 민준홍 대표 등 선정기업 대표이사 및 브랜드 관리자들이 참석했다. 기업과 국가경쟁력의 핵심 가치로 브랜드가 대두됨에 따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브랜드경영 체계를 도입하여 산업 경쟁력 향상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브랜드에 대해 조명하는 자리인 이날 행사를 통해 수철에프앤비는 2018년 한 해 동안 혁신적인 브랜드 경영 체계 도입을 통한 우수한 브랜드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수철에프앤비는 새우튀김 원조 브랜드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을 통해 사랑 받고 있는 외식 전문 프렌차이즈다. 지난 2010년 김포 대명항에서 시작된 이후 현재는 전국 50여 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수철에프앤비 민준홍 대표는 “기쁨보다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로벌 유통기업 이케아,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현지법인 매장 건립

    글로벌 유통기업 이케아,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현지법인 매장 건립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글로벌 유통기업인 이케아 매장이 들어선다. 부산시는 이케아가 오시리아 관광단지 동부산점 매장 건립을 위해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12일 오후 2시 착공식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이케아는 동부산점 개점을 위해 지난해 2월 협약을 체결하고 유통기업의 현지 법인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에 제1호 현지법인으로 동부산점 운영법인을 설립했다. 이케아는 특히 자금 역내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지역은행인 BNK부산은행 계좌 개설을 완료했다. 2020년 상반기 이케아 동부산점이 문을 열면 500명 이상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것으로 보인다.특히 이케아는 고용 형태나 근무 시간에 상관없이 모든 직원에게 같은 업무 환경과 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케아 동부산점은 앞으로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개장하는 테마파크,아쿠아 월드,리조트 등과 함께 부산의 대표관광·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이케아 동부산점이 문을 열면 오시리아 관광단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케아가 최대한 부산업체를 이용하고 지역 중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케아는 1943년 스웨덴에서 설립된 글로벌 홈퍼니싱 회사로 세계 50개국에 422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한국에는 2014년 광명점을 시작으로 고양점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케아 동부산점 조감도
  • [여기는 남미] 베네수엘라서 콜라병에 휘발유 담아 밀수 성행

    [여기는 남미] 베네수엘라서 콜라병에 휘발유 담아 밀수 성행

    석유부국답다는 말이 나올 법도 하다. 석유매장량 세계 1위인 베네수엘라에서 휘발유 밀수가 성행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당국은 국경에서의 감시를 강화하고 있지만 이젠 일반인들까지 가세, 휘발유를 국외로 내다팔고 있다. 특히 휘발유 밀수가 성행하고 있는 곳은 콜롬비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술리아주다. 술리아주에서 국경을 수비하고 있는 베네수엘라군은 최근 6개월 동안 밀반출되던 휘발유 200만 리터를 적발했다. 수법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최근까진 유조차를 이용한 밀수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국경 감시가 강화되면서 요즘은 '콜라병' 밀수가 유행이다. 술리아주의 주지사 오마르 프리에토는 "군이 경비를 강화한 뒤로 유조차나 큰 통으로 하는 밀수는 줄고 있다"며 '작은 병으로 휘발유를 국외로 빼낸 뒤 큰 통을 채워 파는 수법이 유행"이라고 말했다. 밀수 휘발유는 주로 콜롬비아로 빠져나간다. 가격차이가 워낙 크다 보니 밀수꾼들에겐 짭짤한 장사다. 베네수엘라의 휘발유가격은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다. 글로벌페트롤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 12월 현재 베네수엘라의 휘발유가격은 리터당 0.01달러, 원화로 우리돈 11원 정도다. 반면 콜롬비아의 휘발유가격은 리터당 미화 74센트, 약 837원이다. 단순히 계산하면 76배를 남길 수 있는 장사인 셈이다. 막대한 차익을 남길 수 있다는 소식이 퍼지면서 이젠 휘발유 밀수를 전문으로 하는 '마피아'까지 등장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휘발유 마피아가 조직적으로 휘발유 밀수를 하고 있다는 정황까지 당국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사진=파노라마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여기 어때?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탈 때~

    여기 어때?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탈 때~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른 첫눈이 내린 데 이어 매서운 한파가 닥쳤다. 외출이 꺼려지는 계절이지만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겨울이 될지도 모른다. 전국의 스키장과 눈썰매장이 저마다의 장점을 내세우며 손님맞이에 나섰다.엘리시안강촌은 서울에서 전철·ITX로 쉽게 갈 수 있어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스키장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내 아이의 첫 스키’를 콘셉트로 국가대표 스키선수 출신 코치진이 유아스키 강좌를 연다. 신용카드 할인, 생일자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보다 경제적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최고의 설질로 만들어진 눈썰매장도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 스노 파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슬로프에서 직접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이상호(평행대회전), 슬로프스타일, 크로스, 모글, 하프파이프 코스 등 5개 올림픽 코스는 선형은 그대로 살리되 일반인들에게 맞춰 난이도를 조절했다. 오는 22일에는 국내 최초 컬러 라이딩 페스티벌이 열린다. 22~24일 사흘간 스키장에서 즐기는 EDM 나이트파티가 열린다.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곤지암리조트는 총연장 6.8㎞, 평균 100m의 9개면 광폭 슬로프를 보유했다. 최장 코스는 1.8㎞에 달한다. 초고속 리프트, 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 덕에 쾌적하고 여유로운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심야 시간대에는 주말 최대 40%, 주중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야간 스키를 탈 수 있다.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연다. 오는 14일 패밀리코스를 시작으로 눈썰매 코스를 순차적으로 가동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선보였던 4인승 눈썰매를 확대 운영한다. 키 140㎝ 미만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코스는 전용 레인, 에어 쿠션 등 안전장치를 강화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이마트, 2년 6개월 만에 ‘디지털 오프라인 매장’

    이마트, 2년 6개월 만에 ‘디지털 오프라인 매장’

    종이 가격표 등 전자가격표시기로 대체 매장·상품 안내 등 자율주행 로봇 도입경영 효율화를 위해 오프라인 부실 점포 구조조정 수순을 밟고 있는 이마트가 2년 6개월 만에 대형마트 매장을 연다. 디지털 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전문점 결합 매장을 선보이는 등 정용진 부회장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서비스의 시험대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마트는 13일 경기 의왕시 오전동에 지하 2층부터 지하 1층까지 매장 면적 3000평(9917㎡) 규모로 이마트 의왕점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제외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여는 것은 2016년 6월 김해점 이후 약 30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마트 의왕점은 ‘세상에 없는 미래형 오프라인 할인점’을 표방한다는 것이 이마트 측의 설명이다. 그 일환으로 매장 내부 종이 가격표와 행사상품을 알리는 종이 등을 전자가격 표시기로 대체하고 무빙워크, 엘리베이터 등 고객 이동 동선에 부착하던 현수막 대신 디지털 사이니지를 사용하는 등 이마트 최초의 ‘페이퍼리스 디지털 매장’으로 운영된다. 동일 규모 이마트 점포 대비 종이 사용량을 20% 이하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신선매장에는 업계 최초로 반응형 디지털 사이니지도 도입한다. 또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주행 로봇 ‘트로이’도 시범 도입한다. 트로이는 앞서 이마트가 올해 시범 운영한 ‘페퍼’에 비해 대형 터치스크린을 접목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트로이는 매장 안내, 입점 상품 안내, 상품이 진열된 곳까지 자율주행으로 안내하는 에스코트 기능,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엔터테인먼트 기능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존 식료품 등 할인점을 줄이는 대신 매장 면적의 절반을 일렉트로마트, 삐에로쑈핑, 데이즈, 부츠 등 이마트가 적극 육성하고 있는 전문점으로 꾸며 매장 구성에서도 실험에 나선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산이, ‘기레기레기’ 발표… 성별 갈등 부추기는 언론 향해 독설

    산이, ‘기레기레기’ 발표… 성별 갈등 부추기는 언론 향해 독설

    래퍼 산이(33·본명 정산)가 왜곡 보도를 일삼고 혐오를 조장하는 기사를 쓰는 일부 기자들을 겨냥한 신곡 ‘기레기레기’를 발표했다. 11일 정오 산이는 전날 예고한 대로 각종 음원 사이트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기레기레기’를 공개했다. 산이는 ‘기레기레기’에서 자신의 페미니즘 논란 등과 관련해 언론에 쌓인 분노를 거침없이 쏟아냈다. ‘페이크 뉴스나 가십거리 짜라짜리시 갈겨 쓰지/ 그러니까 니가 이런 소릴 듣는 거야’, ‘치우치우친 언론이 혐오조장 업어 키웠키웠지/ 펜은 칼보다 강하지만 거짓 잉크 묻은 펜을 랩으로 싹 갈겨버려’ 등 가사를 통해 일부 언론의 자격 미달 행태를 꼬집었다. ‘기획사 대표가 접대 술 사멕이며/ 기자님 우리 애들 나오면 (잘 부탁해요)/ 니가 뭐라도 된 거 같지 과연/ 내가 보기엔 끼리끼리 뭉쳐 붙어 서로 빨아주는 모습/ 영락 영화 지네인간 4편 이게 현실이지’ 등 수위 높은 랩으로 직설적인 비판을 내뱉기도 했다. 아울러 성평등에 대한 바람과 갈수록 격화되는 우리 사회의 성별 갈등에 대한 아쉬움도 토로했다. ‘원했던 건 성평등 근데 현재 우린 젠더 전쟁 중’이라며 현실을 비판했다. 또 ‘지극지극히 성혐오집단 메갈 일베/ 그리고 뒤에서 부추기는 기레기’라고 노래를 끝맺으면서 극단적 혐오 세력과 성대결 구도로 몰고가는 기자들을 함께 비판했다. 산이는 지난 10일 유튜브에 올린 ‘2018 기레기 AWARDS’ 영상을 올렸다. 산이는 ‘여혐 산이 잘나가던 래퍼의 추락(feat. 힙찔이)’, ‘래퍼 산이 공연 중 여성 혐오 발언 쏟아내 논란 자초’ 등 자신에게 ‘여혐 프레임’을 씌우고 감정적이고 자극적으로 쓴 기사 제목들을 읽으면서 답답함을 호소했다. 산이는 “말도 안 되는 가짜 기사들이 이렇게 많다”며 “‘산이 실수 하나만 해라. 매장시켜버릴 테니까’(라는 것 같다).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라고 토로했다. 앞서 산이는 지난달 16일 ‘이수역 폭행 사건’ 관련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페미니즘 관련 논란의 중심에 섰다. ‘페미니스트’, ‘6.9cm’ 등을 연이어 발표하고 메갈·워마드 등 극단적 페미니즘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산이의 이런 행보는 일부 사람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샀다. 급기야 지난 2일 열린 ‘브랜뉴이어 2018’ 콘서트에서는 일부 관객들이 산이에게 야유를 보내고 ‘죽은이 산하다 추이야’(‘산이야 추하다’라는 뜻)라는 비하 표현이 적힌 인형을 무대 위로 던지는 일이 벌어졌다. 산이는 무대 위에서 랩과 말로 그런 관객들을 향해 “메갈·워마드는 사회악”이라며 응수했다. 이 일로 전 소속사인 브랜뉴뮤직은 관객에게 사과했고 뒤이어 산이와의 전속 계약 종료로 이어졌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어글리 글루바인’ 한정 판매

    ‘어글리 글루바인’ 한정 판매

    10일 서울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주류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한정 패키지로 병에 스웨터를 입힌 ‘어글리 글루바인’을 선보이고 있다. 독일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의미의 ‘글루바인’은 계피, 오렌지, 시트러스 등 과일, 향신료를 가미한 와인으로, ‘어글리 글루바인’은 첨가물 없이 바로 마실 수 있다. 어글리 글루바인은 전점에서 1만 3900원(750ml)에 판매된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3·1운동 100주년 프로젝트-독립운동가의 명패] “독립운동가 명패 보면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 가져달라”

    [3·1운동 100주년 프로젝트-독립운동가의 명패] “독립운동가 명패 보면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 가져달라”

    내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서울신문과 광복회는 국가보훈처 후원으로 지난 10월 말부터 독립유공자 명패달기 성금 모금을 진행해왔다. 피우진 보훈처장은 10일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가진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는 특별한 날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 명패를 마주하게 될 때마다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당부를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 “이번 명패 사업은 독립유공자의 예우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특별한 관심으로 시작됐다”고 했다.→‘독립운동가의 명패’를 제작해 독립유공자에게 전달하려 성금 모금 캠페인을 추진하는 소감은. -‘독립운동가의 명패’ 프로젝트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 조국의 광복을 위해 온몸을 던져 희생하고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분들에게 우리 국민이 직접 정성을 모아 명패를 달아드리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또 항일구국운동에 앞장섰던 대한매일신보를 계승한 서울신문과 독립유공자의 유지를 계승하고 있는 광복회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국민 성금 모금을 통해 독립유공자에게 명패를 달아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특히 이 사업은 문 대통령의 특별한 관심으로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평소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 문제를 고심해 왔고 같은 맥락에서 비롯됐다. →각계에서 이번 모금에 참여했다. -학생독립운동 포상자의 학교 후배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하기도 했고, 대한민국 정체성과 보훈 선양을 위해 공익재단과 기업도 기꺼이 함께했다. 당초 사업 취지가 제대로 반영되고 있는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독립유공자에게 이번 명패가 어떤 의미가 있을 것 같은가. -명패는 단순히 달아드리기 위한 형식적인 의미에 그치지 않도록 독립유공자의 헌신을 나타내고 감사와 품격을 담아 디자인됐다.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은 자긍심을 갖고 이를 바라보는 국민은 국가유공자를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는 특별한 날이나 특별한 경우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당연히 이루어져야 한다. 앞으로 명패를 마주하게 될 때마다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주셨으면 하는 당부를 드리고 싶다. →내년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다. 100주년의 의미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3·1운동은 지역과 세대, 종교를 넘어 전 국민이 한마음이 돼 대한독립과 국민주권의 의지를 전 세계에 알렸던 중요한 사건으로 3·1운동 이후 설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는 반만년 역사 중 최초의 민주정부이며 대한민국의 뿌리다. 내년 100주년은 조국 광복과 산업화, 그리고 민주화를 통해 성공한 지난 100년의 역사를 돌아보고 남북평화와 번영을 바탕으로 ‘새로운 희망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100주년을 앞두고 어떤 정책과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는가. -보훈처는 내년 100주년 추진 방향을 ‘기억과 계승, 예우와 감사, 참여와 통합’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4월 13일이었던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자료 고증을 통해 4월 11일로 바로잡고 내년에 100주년 기념식을 갖게 된다. 또 3·1절부터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까지 전국 70개 만세운동 발현지를 돌아보는 ‘3·1만세운동 전 국민 릴레이 만세재현 독립의 횃불’ 행사를 통해 100주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시정부 활동 전체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조명하기 위한 임시정부 기념관 건립과 중국 충칭의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건물’ 복원, 러시아 우수리스크 ‘최재형 선생 기념관’ 조성, 그리고 일본 도쿄의 ‘2·8독립선언 기념 자료실’ 재개관, 충칭 광복군 총사령부 복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보훈처는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위해 북한과 공동으로 유해 발굴을 시도하고 별도 사업단까지 구성돼 있다. 현재 사업의 현황과 향후 계획은. -정부는 2010년 ‘안중근의사유해발굴추진단’을 발족한 뒤 안중근 의사 매장지 관련 자료 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유해 매장지 단서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남북 관계 개선에 따라 안중근 의사 유해 남북 공동발굴을 ‘당국자회담’ 의제로 상정토록 노력하고 합의 결과에 따라 매장 추정지에 대한 조사와 발굴을 남북 공동으로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독립운동 해외 사적지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국외 사적지의 경우 해당국에 소유권이 있어 정부 주도로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다. 정부는 다양한 외교채널을 통해 해당 국가와 긴밀히 협조하고, 해당국 민간단체와의 상호 협조로 국외 사적지가 잘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국외 사적지 관계자 연석회의를 비롯한 현지 실태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세대가 지날수록 독립운동가를 발굴하는 작업이 쉽지 않은데. -2005년 ‘전문사료발굴분석단’을 설치한 이래 지금까지 1만 5000여 명에 이르는 분들을 포상했으나 알려진 독립운동 규모에 비해 많다고 볼 수는 없다. 서훈은 독립운동에 참여한 개인의 인적사항과 활동내용이 자료에서 확인돼야 가능해 독립운동 자료를 광범위하게 수집하고 철저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정부는 독립운동 관련 행형기록을 전수조사·분석하고 있다. →보훈처 최초의 여성 처장 취임 이후 그동안 조명되지 못했던 여성독립유공자 발굴과 포상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 전체 유공자 중 여성의 비율과 향후 계획은. -현재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은 여성은 357명으로 전체 서훈자 1만 5180명 중 2.35%에 해당한다. 지난해 말 300명도 채 되지 않았던 상황에 비춰 보면 괄목할 만하지만 독립운동 과정에서 여성이 실제로 수행한 역할을 감안하면 여전히 매우 적은 규모다. 포상하려면 당시의 자료에서 공적내용이 확인돼야 하는데 여성의 경우 남존여비 풍조 등 시대상황의 한계 때문에 활동상이 자료에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성독립운동가 발굴 정책연구 용역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에 부응하는 예우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최근 보훈정책 혁신을 위해 ‘국민중심 보훈혁신위원회’가 출범해 ‘독립운동 분야’와 관련된 권고안을 발표했다. 보훈혁신위가 권고한 독립유공자 훈격 재심사와 가짜 독립유공자 권고안 등 보훈처의 향후 계획은. -전수조사는 약 5개년에 걸쳐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역사 등 각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가칭 ‘독립유공자검증위원회’를 구성하고 산하에 전수조사 실무 TF를 조직해 별도의 조사와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조사와 검증 업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캠페인 성금 주요 기부자 명단 총 모금액 3680만 9350원(10일 현재) ▲개인이상우 외 226명 ▲단체대한국인, 스타키그룹, 대구금오회, 광주제일고 등
  • [서울포토] 크리스마스에는 ‘어글리 글루바인’ 와인과 함께

    [서울포토] 크리스마스에는 ‘어글리 글루바인’ 와인과 함께

    10일 서울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주류매장에서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한정 패키지로 와인 병에 스웨터를 입힌 따뜻한 와인 ‘어글리 글루바인’을 선보이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산이, 기자 겨냥 ‘기레기 어워즈’ 발표 예고… “랩으로 말하겠다”

    산이, 기자 겨냥 ‘기레기 어워즈’ 발표 예고… “랩으로 말하겠다”

    메갈·워마드를 향한 날선 비판을 쏟아냈던 래퍼 산이(33·본명 정산)가 이번에는 왜곡 보도를 일삼는 기자들을 겨냥하고 나섰다. 산이는 10일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 등에 올린 글과 영상에서 11일 오후 12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기레기 어워즈’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산이는 유튜브에 게재한 ‘2018 기레기 AWARDS’라는 영상에서 자신의 페미니즘 관련 논란을 보도한 여러 기사 제목을 읽으면서 “손이 떨린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산이는 “말도 안 되는 가짜 기사들이 이렇게 많다”며 “‘산이 실수 하나만 해라. 매장시켜버릴 테니까’(라는 것 같다). 살얼음판을 걷는 기분”이라고 토로했다. 또 “성희롱을 당한 사람이 ‘저 XX가 성희롱을 했어요’라고 경찰한테 말하니 경찰이 ‘당신 저 사람한테 인격 모독했어’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산이는 자신에 대한 왜곡 보도를 한 기자들을 향해 “여러분은 펜으로 저를 먼저 공격했다”며 “저는 랩으로 제가 할 말을 하겠다”고 밝혔다.산이는 지난달 16일 ‘이수역 폭행 사건’ 관련 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페미니즘 관련 논란의 중심에 섰다. ‘페미니스트’, ‘6.9cm’ 등을 발표하고 극단적 페미니즘을 거세게 비판했다. 산이의 이런 행보에 일부 사람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기도 했다. 지난 2일 열린 ‘브랜뉴이어 2018’ 콘서트에서 일부 관객들이 산이에게 야유를 보내고 ‘죽은이 산하다 추이야’(‘산이야 추하다’라는 뜻)라는 비하 표현이 적힌 인형을 무대 위로 던지는 일 등이 이어졌다. 산이는 거친 발언으로 응수했고 브랜뉴뮤직은 이에 대해 “공연의 목적과 분위기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이 있었다”며 사과했다. 이후 브랜뉴뮤직과 산이는 상호 합의 하에 전속 계약 종료를 알렸다. 한편 산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산이의 발언을 왜곡한 보도가 다수 나오기도 했다. 산이가 ‘6.9cm’에서 워마드를 지목하며 ‘페미니스트 NO 걔넨 정신병’이라고 말한 부분을 ‘페미니스트는 정신병’이라고 180도 뒤집어 해석하는 등 산이에게 ‘여혐 프레임’을 씌우려는 기사가 쏟아졌다. 이에 산이는 지난 4일 올린 영상에서 특정 언론사를 거론하며 ‘여혐 프레임, 마녀사냥 적당히 하세요’라고 항변하기도 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서울, 지역을 품다

    서울, 지역을 품다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상생상회가 문을 연 지 한 달 만에 서울 종로구 안국동의 명소로 자리잡았다. 독특한 디자인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농산물, 외국의 파머스마켓 분위기가 느껴지는 인테리어 덕분에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블로그 등 온라인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서울 도심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지역 농산물 판매점이라는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지난 2일 찾은 상생상회는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로 붐볐다. 상생상회 매장 밖에 설치된 행사 가판대는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판대에서는 청년 농부 13팀이 유기농 밤, 거제 유자차, 일산 쌀, 장수군 사과와 토마토 등 다양한 품목의 농산물을 판매했다. 상생상회는 도시와 지역이 상생의 길을 도모해 지역의 농·특산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서울시가 직접 운영한다. 판매수수료는 10%다. 덕분에 유통업체의 높은 광고 노출비, 15~30%에 달하는 판매 수수료로 판로를 찾지 못했던 지역의 농·특산품을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살 수 있게 됐다. 용인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농부 장은비(32·여)씨는 “제가 키운 버섯을 먹는 소비자의 얼굴을 직접 마주 보고 판매하는 기회는 흔치 않다”며 “단순히 판매만이 아닌 소비자와의 교류의 장으로서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시민 정도훈(33)씨는 “시에서 운영한다니 제품에 좀더 믿음이 가고, 다른 곳과 달리 소량으로 구성된 제품도 많다”고 했다. 가판대를 지나 상생상회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볼 수 있다. 상생상회는 시민과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안국역 1번 출구에 있다. 매장에서는 지자체가 추천한 농산물이 진열돼 있다. 귀리, 표고버섯 등 농산물뿐 아니라 유기농 토마토로 만든 케첩, 제주 올레떡 등 마트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제품으로 가득했다. 상설 판매물품 외에도 계절 한정, 지역 테마, 축제 등과 연계된 상품도 기획·판매한다. 이날은 김장 시즌을 맞아 유기농 김치를 비롯한 관련 제품이 매대에 놓여 있었다. 이날 처음으로 상생상회를 찾은 최다영(27·여)씨는 사업 관계로 만나는 일본인 고객에게 전달할 선물로 참기름과 꿀을 샀다. 최씨는 “기존에 판매되는 상품과 달리 특별한 디자인이 눈길이 갔다”며 “실용적인 데다 한국적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어 선물용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상생상회가 문을 연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아 최씨처럼 첫 방문인 경우가 많았지만, 만족도는 높았다. 김연정(63·여)씨는 “물건마다 지자체 이름이나 생산농가가 적혀 있어 다른 곳보다 더 믿을 수 있다”며 “일반적인 마트와 다른 제품 진열에도 눈길이 간다”고 말했다. 상생상회 매장 안에서는 매대나 제품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시민들이 자주 눈에 띄었다. 상생상회 매니저는 “외국인 관광객, 도심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뿐 아니라 평일에는 퇴근길에 들르는 단골손님도 생겼다”고 전했다. 상생상회는 단순히 지역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의 기능만 하는 곳은 아니다. 상생상회 지하 1층에는 지역에 가야만 볼 수 있었던 홍보 책자와 지역의 전통주, 축제에 관한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다. 한쪽 공간에는 지역민의 사랑방인 열린 공간이 자리잡고 있고, 지역의 식재료 생산자와 셰프가 함께하는 요리 교실을 위한 체험 공간도 마련돼 있다. 이번 달만 해도 충남 서산(김치와 해물청국장), 제주(댕유자쌍화차) 등 다양한 지역의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요리수업 ‘서로맛남’은 유료로 진행되는 데다 평일에 주로 열리지만, 조기에 수업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상생상회는 도시와 농촌, 서울과 지방, 농부와 소비자를 이어 주고 있다”며 “게다가 요리 교실, 매주 열리는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뿐 아니라 문화까지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美 백화점 ‘메이시스’, 중국 벽 못 넘었다…전면 철수 선언

    美 백화점 ‘메이시스’, 중국 벽 못 넘었다…전면 철수 선언

    미국의 내로라 하는 백화점 ‘메이시스(Macy’s)’가 중국 시장에 대한 ‘전면 철수’를 선언했다. 중국 국영 언론 봉황망은 지난 4일을 기점으로 미국 백화점 ‘메이시’가 중국 시장에서 전면 철수 했다고 8일 이 같이 보도했다. 해당 언론은 이날 보도를 통해 "무려 160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대표적인 백화점이 중국 시장의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철수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메이시스 백화점은 지난 4일을 기준으로 마윈이 이끄는 알리바바 사의 ‘티몰(T-MALL)’에서 전면 철수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중국판 메이시 백화점 공식 홈페이지를 폐쇄한 바 있다. 다만 기존의 가입 회원에 대한 일체의 서비스는 이달 31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중국 현지에서는 미국을 대표하는 거대 백화점 체인이 중국 시장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중국 국영 언론들은 일제히 해당 백화점의 온.오프라인 매장 등 두 곳의 유통 채널이 모두 실패한 것을 겨냥, ‘야심만만하게 중국 시장에 진출했던 해당 업체의 온.오프라인 쌍끌이 전략이 좌절됐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상하이 중심가에서 운영 중이었던 오프라인 직영점은 당시 매출 급감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 채 지난 2015년 폐점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에도 메이시스 백화점의 중국 시장 진출 시도는 수 차례 계속된 바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폐점했던 해, 해당 백화점은 홍콩의 펑스그룹(冯氏集团)과 공동으로 알리바바 사의 티몰 진출을 시도했다. 당시 티몰에 입점한 메이시스 백화점의 지분은 해당 백화점이 65%, 펑스그룹이 35%를 각각 보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같은 해 8월에는 알리바바와 독점 계약을 체결, 3개월 후인 11월에는 티몰 국제 브랜드 상점에 정식으로 입점하는데 성공했다. 이 같은 공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당시 중국 현지에서는 ‘메이시스가 전자 상거래 시장 공략을 위해 전면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분석한 바 있다. 이어 2017년에는 중국 소비 시장을 겨냥, 100% 중국어로 구성된 중국판 메이시스 온라인 백화점 사이트를 공식 개설했다. 해당 온라인 직영 사이트를 통해 중국 시장 성공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었다. 하지만 이 같은 전략은 불과 1년 만에 좌절됐다는 것이 현지 언론을 분석이다. 이와 관련, 현지에서는 해당 업체의 중국 시장 석권 실패에 대해 중국 현지 온라인 유통 업체와의 경쟁에서 패배한 것을 주요 원인으로 꼽는 분위기다. 실제로 지난 몇 해 동안 전자상거래 시장이 크게 성장한 중국에서 알리바바가 이끄는 ‘타오바오(淘宝)’, ‘티몰(T-MALL)’, ‘징둥(京东)’, ‘쑤닝(苏宁)’ 등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메이시스의 패배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는 날카로운 비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들은 ‘메이시스 백화점은 중국 소비자들의 성향을 전혀 간파하지 못했다’면서 ‘해당 업체의 온라인 사이트는 의류 상품을 위주로 판매가 진행됐다. 하지만 해당 제품들의 디자인은 매우 유행에 뒤쳐진 경우가 많았고, 신제품 변화 속도도 중국의 사이트와 비교해 매우 더디게 진행됐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메이시스 백화점이 미국 현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혜택 등은 중국 내 소비자들에게는 제공되지 않았다’면서 ‘미국 시장과 이질적인 분위기를 가진 중국 소비자의 소비 습관이나 환경 등에 대해서 면밀한 분석이 없었던 점에서 실패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메이시스 백화점의 중국 시장 철수 소식을 접한 현지 네티즌들은 ‘갖은 방법으로도 중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 사실보다 더 슬픈 것은 이들이 떠나는 순간까지도 상당수 중국인들에게 미국의 대표적인 백화점이라는 인지도를 쌓지 못했다는 점’이라고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중국 시장 철수 기사를 보고서야 비로소 이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했었다는 사실을 알았을 정도다’면서 ‘중국인의 씀씀이가 날로 커지고 전자 상거래 시장의 규모도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중국 시장이 외국 기업들이 단숨에 삼킬 술 한 잔처럼 쉽게 여겨질 만한 곳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임지연 베이징(중국) 통신원 cci2006@naver.com
  • 충북에서 가장 추운 제천 ‘겨울왕국페스티벌’ 연다

    충북에서 가장 추운 제천 ‘겨울왕국페스티벌’ 연다

    충북 북부에 자리잡은 제천은 ‘제베리아(제천+시베리아)’로 불린다. 겨울이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찾아와서다. 당연히 충북에서 가장 춥다. 이런 추운날씨를 활용해 제천시가 축제를 연다. 시는 2019 겨울왕국페스티벌을 연다고 7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겨울 벚꽃축제, 얼음축제, 야외스케이트장 운영 등으로 꾸며진다.겨울 벚꽃축제는 내년 1월18일부터 2월6일까지 20일간 제천시내 문화의 거리와 의림대로 일부 구간에서 펼쳐진다. ‘하얀 눈과 겨울 안에서 미리 만나는 벚꽃의 빛’을 주제로 삼았다. 시는 LED 조명을 활용한 벚꽃 터널과 벚꽃 거리를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겨울 벚꽃 듀오가요제가 열리고 벚꽃 나무아래 프로포즈 상시 이벤트도 마련된다. 얼음축제는 내년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모산동 의림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가로 세로 20m×40m 규모의 대형얼음성벽과 이글루, 얼음산책길, 의림지를 가로지르는 얼음부표다리(220m) 등이 설치된다. 얼음 세발자전거 경주, 냉온족욕장, 빙어낚시, 얼음 눈썰매장, 컬링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냉족욕장 도전 60초, 나도 얼음조각가, 눈사람만들기 대회도 펼쳐진다. 제천 엣 동명초에 마련되는 야외스케이트장은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1인기준 2시간에 1000원이다. 추가로 1000원을 내면 장비대여도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시 관계자는 “얼어붙은 국민들의 발길을 제천으로 유인하기위해 전국구 겨울축제를 마련했다”며 “다채롭고 재미있는 전시·체험·이벤트의 집합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성남시 야외스케이트장·눈썰매장 15일 개장

    경기 성남시는 중원구 여수동 시청 야외 스케이트장과 성남동 성남종합운동장 눈썰매장이 오는 15일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개장 첫날은 무료입장할 수 있고, 시설별 피겨 스케이팅 댄싱과 쇼트트랙 시범 공연, 농악 길놀이와 난타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시는 두 곳의 레포츠 시설을 내년 2월 10일까지 58일간 운영한다. 이용료는 스케이트, 안전모, 눈썰매 등 장비 대여료를 포함해 회당 1000원이다. 시청 주차장에 조성된 스케이트장은 3200㎡ 규모다. 한 번에 3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1620㎡ 규모의 링크(27m*60m)와 북 카페, 매점 등을 갖췄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회당 1시간씩 모두 7회 운영한다. 내년 1월 7일~2월 1일 한 주 단위로 6세~18세 대상 스케이트 강습 교실(강습비 주 1만원)을 운영한다. 성남시청과 야탑역 4번 출구 방향 공항버스 정류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장은 성남종합운동장 주차장에 각각 9레인의 성인용 슬로프(17m*50m)와 유아용 슬로프(14m*30m) 등 2개 코스를 조성했다. 평일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회당 1시간 40분씩 하루에 4회 운영한다. 토·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7시까지 1회 연장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