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매장
    2026-03-2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014
  • 장례식장에 24시간 조문 카페? ‘죽음과 커피’ 공존 실험 화제 [여기는 중국]

    장례식장에 24시간 조문 카페? ‘죽음과 커피’ 공존 실험 화제 [여기는 중국]

    전 세계적으로 600조원 규모로 성장한 커피 시장에서 중국이 그 무대를 ‘장례식장’으로 확장하려는 이색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카페가 단순 편의시설을 넘어 ‘삶과 죽음’의 의미를 함께 담겠다는 새로운 시도에 나서 온라인에서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5일 중국 매체 홍성신문 보도에 따르면 저장성 원저우의 한 누리꾼이 “장례식장 안에 이른바 24시간 ‘조문 카페’를 열겠다”는 계획을 온라인에 공유하며 동업자를 모집했다. 그는 “커피를 마셔야 울 힘도 난다”는 파격적인 문구를 내세우며 “슬픔에 잠긴 조문객들이 커피 한 잔으로 잠시나마 정신을 다잡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이 누리꾼은 원저우시 장례식장 내 약 140㎡ 규모 운영 공간에 대한 공개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다. 해당 공간은 음료와 생필품, 간식류 등 판매가 허용돼 민간 운영이 가능한 곳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에도 커피 전문점이 문을 열었다가 현재는 폐점했다. 이 프로젝트의 유일한 운영 조건은 ‘24시간 영업’이다. 이 독특한 구상에 대한 온라인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긍정적인 의견을 내비친 누리꾼들은 “밤샘 조문을 위해 졸음을 쫓으려면 커피는 필수”라거나 “슬픔에 빠진 사람들이 잠시나마 휴식할 공간이 생기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실용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장례식이라는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커피 한 잔이 주는 위로의 가치에 공감하는 반응이었다. 반면 회의적인 시각도 만만치 않다. “장례식장은 엄숙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중요한데, 커피숍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반론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대부분 유가족이 고령층이라 커피 문화 자체가 익숙지 않다”거나 “(무거운 분위기 때문에) 젊은 사람도 눈치가 보여 커피를 주문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우려도 나왔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진행 단계로 접어들었다. 지난 7월 30일 저장성 정부조달망에 해당 공간에 대한 공고가 게재됐고, 중개 기관을 통한 문의한 결과 “음료 및 간편식 판매가 규정상 가능하다”는 답변을 얻었다. 다만 구체적인 입찰 조건은 정식 등록 이후에나 확인할 수 있어 최종 실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미 중국에서는 ‘사후 상담소 겸 카페’ 형태의 매장이 등장한 바 있다. 상하이에 있는 장례 관련 기업이 운영하는 ‘죽음 테마 카페’는 생과 사에 대한 깊은 사유를 나누는 공간으로 화제가 됐다. 장례식장 카페가 조문객의 피로를 덜어주는 실용적 공간이 될지, 과도한 상업화로 조문객에 실망감을 주는 공간이 될지 논쟁 속에 있다. ‘죽음과 함께 하는 커피숍’이라는 개념은 중국 사회에 삶과 죽음, 상업화의 경계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 성동, 일회용 음료 컵 전용 수거함 설치

    성동, 일회용 음료 컵 전용 수거함 설치

    서울 성동구가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성수동에 일회용 컵을 버릴 수 있는 ‘음료 컵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성수동 지역에 유동 인구가 몰리면서 함께 늘어난 거리 쓰레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성수동은 최근 카페 및 팝업스토어 매장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성동구의 관광 명소가 됐지만, 동시에 무단 투기된 일회용 음료 컵 쓰레기도 크게 증가했다. 이에 구는 성수동 방문객들이 일회용 음료 컵을 수월하게 버릴 수 있도록 ‘음료 컵 전용 수거함’을 연무장길 3곳에 설치했다. 수거함은 방문객들의 주목도를 높이기 위해 일반적인 사각형 쓰레기통이 아닌 커피컵 모양(높이 120㎝, 폭 65㎝)으로 제작됐다. 또 방문객들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서 담당 청소 인력이 수거함에 쌓인 컵을 수시로 수거할 계획이다. 구는 기존에 설치된 ‘일회용 컵 임시 수거함’도 평일 3곳, 주말 10곳으로 확대해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임시 수거함은 지난 6월 연무장길 일대에 먼저 설치됐다. 또 유동 인구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일 저녁 시간과 주말 동안 성수동 연무장길의 청소 인력과 수거 횟수를 늘려 폐기물이 장기간 적치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수거함 설치로 거리 미관을 해치던 일회용 컵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한층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시 찾고 싶은 쾌적한 성수동이 될 수 있도록 거리 환경을 관리하는 데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배민-홈플러스 ‘퀵 점포’ 41곳…네이버·다이소도 속도전 참전

    배민-홈플러스 ‘퀵 점포’ 41곳…네이버·다이소도 속도전 참전

    배송 경쟁력 강화가 유통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주문 상품을 1~2시간 이내 배송해 주는 ‘퀵커머스’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대형 마트는 배달 플랫폼과 손을 잡았고 네이버와 다이소도 올해 뛰어들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시간 내 주문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홈플러스 매장을 기존 6곳에서 41곳으로 순차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월 홈플러스 강동점·신도림점·상봉점·부산 동래점 등 4곳에서 시작한 배민 배달 서비스는 현재 합정점·월드컵점 등 34곳으로 확장됐고 이달 말까지 7곳이 추가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2021년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즉시배송’을 운영해 왔는데, 이와 비교하면 대형 마트를 통한 퀵커머스는 배달 가능 상품 수가 크게 늘었다. 치킨·초밥·베이커리 상품도 주문 후 1시간 안팎으로 받아 볼 수 있다. 기업 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매출 확대가 시급한 홈플러스로서는 배민의 배달 인프라를 활용해 매출 성장을 꾀할 수 있게 된다. 배민은 퀵커머스 확장에 따른 효과를 누리고 있다. 배민은 이마트, GS더프레시, CU 등과 손잡은 것은 물론 자체 퀵커머스인 ‘배민B마트’도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배민의 커머스 사업 연간 거래액은 처음 1조원을 넘어섰다. 만년 적자였던 B마트도 지난해 처음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냈다.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많은 업체가 뛰어들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5월 반경 1.5㎞ 내에서 빠르게 배달받는 ‘지금배달’을 시작했다. 지난 3월부터 다이소도 서울 강남·송파 등 일부 지역에서 ‘오늘배송’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6월 서울 서대문·마포·은평에서 시작한 ‘컬리나우’를 강남 권역까지 확대한 바 있다.
  • ‘인종차별 논란’ 청바지 광고에 들썩이는 美… 트럼프·밴스도 참전

    ‘인종차별 논란’ 청바지 광고에 들썩이는 美… 트럼프·밴스도 참전

    인종차별 논란이 제기된 한 청바지 광고가 미국 정치권을 달구는 핫이슈로 부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JD 밴스 부통령,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까지 논쟁에 가세했다. 광고 모델이 공화당원으로 파악된 데다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중심으로 광고를 옹호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서 ‘아메리칸 이글’ 청바지 광고 모델인 할리우드 배우 시드니 스위니에 대해 “공화당원인 그가 세상에서 가장 핫한 광고를 냈다”며 “매장에서 팔고 있으니 어서 사라”고 공개적으로 지지 글을 올렸다. 아메리칸 이글은 최근 광고에서 “스위니는 ‘훌륭한 청바지’(great jeans)를 가졌다”는 문구를 내걸었다. 이 광고는 ‘jeans’와 유전자를 의미하는 ‘genes’의 발음이 비슷하다는 데서 착안한 것이다. 스위니는 광고에서 “유전자는 머리색과 성격, 눈 색깔을 결정한다. 내 청바지는 파란색”이라고 했다. 곧바로 소셜미디어(SNS) 등에서는 이 광고가 백인 우월주의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일었다. 스위니는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백인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나온 직후 아메리칸 이글 주가는 한때 20% 넘게 오르는 등 큰 반향이 일었다. 다만 아메리칸 이글은 “광고 문구는 청바지를 뜻하는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밴스 부통령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스위니를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전부 ‘나치’로 몰아가 주길 바란다”며 민주당과 진보 진영을 비꼬았다. 미 국방부도 엑스(X)에 헤그세스 장관이 청바지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훌륭한 청바지를 가졌다’는 캡션을 다는 등 우회적으로 지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영국 자동차 재규어에 대해 “어리석고 심각하게 ‘워크’(Woke·깨어 있다는 뜻의 진보 의제)한 광고를 했다. 누가 광고를 보고 재규어를 사고 싶겠느냐”고 비판했다. 재규어는 지난해 11월 ‘아무것도 모방하지 말라’는 표어의 광고에서 흑인과 동양인 등 다양한 인종을 모델로 쓰며 성소수자를 옹호하는 듯한 의미를 담았다. 이 광고는 보수 진영의 강력한 반발을 불렀다. 결국 지난달 31일 에이드리언 마델 재규어랜드로버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트럼프 대통령과 미 정부 주요 인사들이 광고 논란에 가세한 건 지지층 결집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뉴욕타임스(NYT)는 “온라인에서는 마가와 관련된 계정들이 스위니를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텍사스주에선 공화당 소속 그레그 애벗 주지사가 연방 하원의원 선거구 재조정에 반발해 집단 이탈한 민주당 주의원들을 상대로 체포 명령을 내리는 등 정치적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 [속보] 80대 운전 차량, 상가로 돌진…“우회전하다가 갑자기”

    [속보] 80대 운전 차량, 상가로 돌진…“우회전하다가 갑자기”

    5일 오후 2시 40분쯤 경기 평택시 서정동의 한 아파트 1층 상가 건물로 렉서스 승용차가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인 80대 남성 A씨와 동승자인 50대 여성 B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A씨의 차량이 해당 아파트 입구로 들어가기 위해 우회전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인도로 올라타며 돌진해 미용실 등 매장 2곳의 유리창을 들이받으면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매장 내부에 업주 및 손님은 없었으며, 유리창과 집기류 등이 파손되는 피해를 봤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커지는 퀵커머스…배민·홈플러스 손잡고 네이버·다이소도 참전

    커지는 퀵커머스…배민·홈플러스 손잡고 네이버·다이소도 참전

    배송 경쟁력 강화가 유통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주문 상품을 1~2시간 이내 배송해 주는 ‘퀵커머스’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대형 마트는 배달 플랫폼과 손을 잡았고 네이버와 다이소도 올해 뛰어들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시간 내 주문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홈플러스 매장을 기존 6곳에서 41곳으로 순차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월 홈플러스 강동점·신도림점·상봉점·부산 동래점 등 4곳에서 시작한 배민 배달 서비스는 현재 합정점·월드컵점 등 34곳으로 확장됐고 이달 말까지 7곳이 추가될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2021년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즉시배송’을 운영해 왔는데, 이와 비교하면 대형 마트를 통한 퀵커머스는 배달 가능 상품 수가 크게 늘었다. 치킨·초밥·베이커리 상품도 주문 후 1시간 안팎으로 받아 볼 수 있다. 기업 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매출 확대가 시급한 홈플러스로서는 배민의 배달 인프라를 활용해 매출 성장을 꾀할 수 있게 된다. 배민은 퀵커머스 확장에 따른 효과를 누리고 있다. 배민은 이마트, GS더프레시, CU 등과 손잡은 것은 물론 자체 퀵커머스인 ‘배민B마트’도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상품군 확대, 주문금액 상승 덕에 배민의 커머스 사업 연간 거래액은 처음 1조원을 넘어섰다. 만년 적자였던 B마트도 지난해 처음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를 냈다.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많은 업체가 뛰어들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5월 반경 1.5㎞ 내에서 빠르게 배달받는 ‘지금배달’을 시작했다. CU, GS25,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와 제휴를 맺었다. 지난 3월부터 다이소도 서울 강남·송파 등 일부 지역에서 ‘오늘배송’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마켓컬리는 지난해 6월 서울 서대문·마포·은평에서 시작한 ‘컬리나우’를 강남 권역까지 확대한 바 있다. 퀵커머스는 전통적인 유통업체들의 전략이기도 하다. 퀵커머스 전용 행사를 여는 등 일찌감치 퀵커머스를 성장 동력으로 삼은 GS리테일은 관련 매출이 2023년 85.0%, 지난해 87.2% 성장했다. 이마트도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빠른 배송을 핵심 전략으로 제시하면서 퀵커머스를 동력 삼아 2027년까지 매출 34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신세계 본점 폭파’ 글에 이용객 대피…경찰특공대 투입

    ‘신세계 본점 폭파’ 글에 이용객 대피…경찰특공대 투입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백화점 이용객들이 긴급 대피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절대 가지 마라”. “어제 여기 1층에 진짜로 폭약을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신세계 측은 “1층은 비워진 상태이며 전층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오늘 중 영업 재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백화점 내 매장 직원 고객 전원을 대피시키고 차량 출입을 통제했다. 이어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소방 당국과 함께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하고 있다.
  • 허리까지 차오른 폭우 뚫은 라이더…“배달비 많이 받았냐”는 댓글에 한 말

    허리까지 차오른 폭우 뚫은 라이더…“배달비 많이 받았냐”는 댓글에 한 말

    광주에 하루동안 400㎜가 넘는 ‘괴물 폭우’가 쏟아진 지난달 17일 허리까지 차오른 물살을 뚫고 배달할 음식을 건네받아 배달에 나선 기사의 모습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다. 이 기사는 “해야 할 일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라면서도 “개인의 무모함이 아닌 구조적 문제”라고 꼬집었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광주에서 샐러드 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자신의 SNS에 “7월 17일 오후 5시 물이 허리까지 찼는데 배달 픽업해가신 전설의 기사님을 찾는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매장 앞 폐쇄회로(CC)TV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에는 쏟아지는 폭우로 매장 앞 도로가 침수된 상황이 담겼다. 배달 기사는 도로 맞은편에 오토바이를 세워둔 뒤 허리까지 차오른 물살을 뚫고 매장 앞으로 찾아왔다. 매장 직원 역시 허리까지 빗물에 잠긴 상태로 배달 기사에게 비닐봉투에 담긴 음식을 건넸다. 기사는 한 손에 휴대전화, 한 손에 비닐로 포장된 음식을 들고 물길을 헤치며 걸어갔다. 몇 차례 휘청거리기도 했지만 무사히 도로를 건너가 오토바이로 향했다. 가게 사장 영상 공개 “감사해서 찾고 싶다”이날 광주에는 하루 동안 일 강수량이 426.4㎜를 기록해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7월 일 강수량으로 집계됐다. 영산강과 소태천, 광주천, 서방천 등 강과 하천의 수위가 높아졌고 2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 피해와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A씨는 이어 “너무 감사해서라도 꼭 찾고 싶다”면서 영상 속 기사를 VIP로 모시겠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이 화제를 모으자 A씨는 재차 글을 올려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당시 매장에 빗물이 들이닥쳐 침수됐고, 물이 빠져 상황이 수습된 뒤 배달 영업을 재개했다. 그러나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과 20~30분 뒤에 재차 폭우가 쏟아져 매장이 침수됐다. 이에 A씨는 접수된 배달 주문을 취소하기 시작했지만 앞서 들어왔던 주문의 배달을 맡은 기사가 도로 건너편에 도착한 상황이었다. A씨는 “설마 했는데 강(?)을 건너오셨고, 나도 음식을 들고 내려갔다”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배달해주셨던 기사님이 계속 마음에 남았다”고 설명했다. A씨의 이같은 글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달 기사의 직업 의식이 투철하다”는 찬사가 쏟아지는 한편 폭우가 쏟아져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도 배달앱으로 주문이 가능한 상황에 의문을 보이는 네티즌들도 적지 않았다. 이에 자신이 영상 속 배달 기사라고 밝힌 B씨가 댓글을 달아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B씨는 “(음식) 픽업은 해야 하는데 도로 침수와 통제로 오토바이 통행이 아예 불가능해 허리까지 물이 차오른 도로를 건너는 수밖에 없었다”면서 “물살이 세서 정신을 못 차리면 쓸려갈 정도였고 경찰도 건너오지 말라고 했지만, 고객님께 음식을 전달하기위해 다시 건너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B씨는 “당연히 할일을 한 것 같은데 영상을 보고 놀랐다”면서 “난 무사히 살아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배달비를 많이 받으니 위험을 무릅쓴 것”이라는 댓글에 대해서는 “당시 배달비가 7000원밖에 되지 않았다”고 응수했다. “배달비 고작 7000원…최선 다 한 것일 뿐”“무모한 일”, “사고가 나면 어쩌려고 했나” 등의 댓글이 달리자 B씨는 재차 댓글을 달아 해명했다. B씨는 “도로가 침수된 줄 모르고 콜을 잡은 것”이라며 “도로에 물이 빠져 청소까지 진행되는 것을 직접 보고 정상화된 줄 알고 콜을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도로가 침수된 것을 알면서도 무리하게 콜을 잡은 게 아니라는 것이다. B씨는 이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도로가 갑자기 다시 물에 잠긴 상태였고, 이미 통행은 막힌 상태였다”라면서 “이미 멀리서 콜을 잡고 온 상황에서 배달을 포기할 수 없었다”고 돌이켰다. B씨는 이처럼 배달 기사가 위험을 무릅쓸 수밖에 없는 상황을 “플랫폼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B씨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콜이 배정되고, 취소 시 페널티가 부과되는 시스템이 여전히 존재한다”면서 “이런 구조 안에서 일하는 라이더가 겪는 현실도 함께 봐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행동이 목숨 걸 만큼의 대가가 아닌 것을 잘 알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플랫폼과 고객 사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 영상이 단순한 화제거리로만 소비되지 않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상기후로 예상치 못한 폭우와 폭설, 폭염 등이 잦아지면서 배달 기사들의 노동 환경은 배달 플랫폼을 둘러싼 각종 사회적 논의에서 중요한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배달 플랫폼들은 폭우나 폭염 등의 상황에서 배달 운임에 할증을 부과한다. 또한 폭우나 폭설 등의 상황에서는 ‘기상 악화로 배달이 늦어질 수 있다’고 이용자들에게 안내하는 한편, 기상 상황이 크게 악화할 경우 배달 서비스 범위를 축소 운영하기도 한다. 그러나 배달 기사들은 “배달 운임이 줄면서 기상이 악화돼도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고 호소한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4월 기본 배달료를 서울의 경우 3000원에서 2500원으로 삭감하고 기본 배달료가 적용되는 거리는 675m에서 1400m로 늘렸는데, 기본 배달료가 줄어든 탓에 최소한의 수입을 얻기 위해 기사들이 무리한 배달에 나서야 한다는 이야기다. 배달앱들이 ‘무료배달’ 경쟁을 벌이며 배달 운임이 삭감됐고, 이로 인해 라이더들이 폭우 등 악천후에도 ‘무모한 주행’에 나서게 된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다. 배달 라이더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이 지난해 11월 라이더 2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1%는 “지난해에 비해 근무시간이 늘어났다”고 응답했으며, “수입이 줄었다”는 답변은 90%에 달했다. 이들 중 44.2%는 월 평균 61만원에서 90만원가량 수입이 줄었다고 답변했다. 이로 인해 눈이나 비가 내리는 기상 악화 상황에서 높은 운임을 위해 일하게 된다는 문항에는 79.6%가 “영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 “하이볼 한 캔 1800원”…가성비 경쟁에 ‘이곳’서 최저가 선보인다

    “하이볼 한 캔 1800원”…가성비 경쟁에 ‘이곳’서 최저가 선보인다

    하이볼 RTD(Ready To Drink·즉석 음료) 제품이 1800원에 국내 최저가로 출시된다. 5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유명 술집 ‘양조장사장님이 미쳤어요’(양사미)와 협업해 오는 7일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사미는 주류회사 부루구루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이다. 맥주를 900원, 사와·하이볼을 1900원에 판매하면서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가성비 술집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양사미 하이볼은 1캔에 1800원, 6캔 구매 시 9900원(캔당 1650원)으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하이볼 중 최저가다. GS25와 양사미는 최근 늘고 있는 하이볼 수요에 맞춰 고물가 시대에도 고객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 안정형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방배동 양사미 매장에서 시음 등을 진행하는 론칭 행사를 연다. 윤지호 GS리테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양사미 레몬토닉 하이볼은 최근 높아진 물가 부담 속에서도 고객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합리적 가격대의 하이볼”이라며 “앞으로도 가성비부터 프리미엄까지 다양한 하이볼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하이볼 RTD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GS25의 하이볼 매출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82.7% 성장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하이볼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1~7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세븐일레븐도 지난해 하이볼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0배 상승했다.
  • “사극 촬영지 맞아?”…현장학습 가던 민속촌, ‘여름철 피서 명소’ 된 이유

    “사극 촬영지 맞아?”…현장학습 가던 민속촌, ‘여름철 피서 명소’ 된 이유

    드라마 ‘전설의 고향’ 등 사극 촬영지이자 과거 학생들의 인기 현장학습 장소였던 경기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5일 한국민속촌은 눈썰매장 부지에 조성한 물놀이장이 한여름을 맞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숲과 나무로 둘러싸여 계곡을 연상시키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꾸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이끈다는 분석이다. 한국민속촌 물놀이장은 지난달 20일 개장 이후 주로 가족 단위 피서객이 방문하고 있다. 전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시설이 이곳의 강점이라고 한국민속촌 측은 설명했다. 이곳 물놀이장에는 워터슬라이드, 유수 풀, 어린이를 위한 키즈존 등 다양한 테마 구역이 마련돼 취향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그늘 쉼터와 야외 샤워장, 탈의실 등 방문객 편의시설도 곳곳에 배치됐다. 음료와 즉석 메뉴 등 여러 식음 콘텐츠도 마련됐다. 치킨 브랜드 ‘자담치킨’을 비롯해 즉석에서 조리되는 메뉴를 판매한다. 청량음료,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간식류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물놀이장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연령 구분 없이 주중 2만 1000원, 주말 2만 3000원이다. 물놀이장 폐장 시간 이후로는 민속촌을 배경으로 한 공포 콘텐츠 ‘심야공포촌’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서늘한 기운을 선사한다. 운영 기간은 오는 24일까지이며, 시간은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물놀이부터 놀이기구, 공포 체험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종합 테마형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 “경기바다에 숨겨진 여름 보물 찾으세요”

    “경기바다에 숨겨진 여름 보물 찾으세요”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맞아 팝업스토어(반짝 매장)와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한 상품 기획전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경기바다의 다채로운 여름 매력을 선보이는 차원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봉공이와 다섯바다 보물섬’을 운영한다. ‘경기바다에 숨겨진 여름 보물’이 주요 콘셉트이다. 경기바다 인접 5개 시(김포·시흥·안산·화성·평택)의 해양 자원을 바탕으로 한 미션형 체험 공간이 꾸며진다. 경기도 마스코트 ‘봉공이’가 우연히 발견한 보물 지도를 따라 다섯개 도시를 여행하며 경기바다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다는 이야기 형태로 구성됐다. 지역별로 구성된 미션을 마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는 현장에서 경기바다 관련 상품이 걸린 럭키드로우(내용물을 모르고 하는 제비뽑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여행 플랫폼 ‘놀유니버스’를 통한 경기바다 상품 기획전을 연다. 상품 기획전에는 경기바다 5개 시 소재 숙박 및 해양레저 상품 총 831종을 3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 제주공항 7월 국내선 여객 상승 전환… 하루 7만 3322명 이용

    제주공항 7월 국내선 여객 상승 전환… 하루 7만 3322명 이용

    제주국제공항 지난달 국내선 여객 실적이 골든크로스(상승세 전환)를 이뤘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달 하루 평균 국내선 여객이 7만 3322명으로 전년(7만 1646명) 대비 2.3%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제주공항의 상반기 여객실적은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의 잇단 사고 탓에 1242만명으로 지난해 여객실적 1361만명 대비 8.7%(119만명) 줄었다. 여객 감소세가 두 자릿수(2월 17.1%)에서 한 자릿수(6월 2.2%)로 줄면서 회복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반기 국제선 여객실적은 135만명으로 전년 동기 112만명 대비 19.6% (22만명) 증가했다. 장세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은 “국제선 여객수요 반등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가 한몫한 것 같다”며 “드라마의 주요 촬영지인 김녕해변, 하도어촌, 오라동 메밀밭 등이 주목받으면서 대만, 싱가포르 등의 관광객을 끌어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추세대로라면 국제선의 경우 연말 역대 최고 실적인 3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면서 “11월 초로 예정된 한국방문의 해 외국인 환영주간과 연계해 제주공항 국제선 여객 실적 250만명 달성 행사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제주공항이 제주도,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와 협력해 ‘지금 제주여행’ 공동 프로모션 추진, 제주 로컬 브랜드인 동문시장 유명 빵집 아베베, 제주우무푸딩 등 특화매장 유치와 팝업스토어 운영 등 공항 활성화 전략을 펼친 게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여름 휴가철에 맞춰 제주공항은 지난달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1층 도착장에 5m 규모의 초대형 스누피 마스코드 아래 ‘스누피 베케이션 인 제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장 공항장은 “이번 골든크로스를 기점으로 ‘제주의 첫인상’ 제주공항의 품격을 높이고 여행객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과 설렘을 선물해 오래 기억되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 韩国女团aespa确定9月5日以《Rich Man》回归...重新定义‘Rich Man’的潮流新概念

    韩国女团aespa确定9月5日以《Rich Man》回归...重新定义‘Rich Man’的潮流新概念

    女子组合aespa将于下个月带着她们的第六张迷你专辑《Rich Man》回归。这张专辑包含同名主打歌在内共有六首歌曲,与之前的作品《Dirty Work》相比,预告了截然不同的风格,引起了粉丝们的期待。 此次专辑通过“我本自足,我就是‘Rich Man’这一口号,超越了传统意义上的‘Rich Man’,重新定义了aespa独有的‘Rich Man’ 以自身的能量和力量作为资本。 昨天(4日)凌晨公开的Intro视频通过3D吉他图形暗示了视觉概念,直观地传达了专辑所蕴含的信息。 专辑中的歌曲涵盖了从舞曲到感性抒情曲等多种音乐类型,拓宽了音乐上的广度。aespa计划在延续团队叙事脉络的同时,在声音和氛围上扩大变化的幅度,以保持其成功的势头。 aespa的第六张迷你专辑《Rich Man》从今天(4日)开始已经在各大线上线下商店开启预售。专辑的所有歌曲和主打歌MV将于9月5日下午1点同时在各大平台和官方频道公开。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에스파, 9월 5일 ‘Rich Man’으로 컴백 확정...독보적 에너지로‘Rich Man‘ 재정의 그룹 에스파가 미니 6집 ‘Rich Man’으로 오는 9월 5일 오후 1시에 돌아온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전작 ‘Dirty Work’와는 확연히 다른 색깔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I am enough as I am, I am a ‘Rich Man’”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단순히 물질적인 부가 아닌, 스스로의 에너지와 파워를 진정한 자원으로 삼아 에스파만의 ‘리치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어제(4일) 오전 0시에 공개된 인트로 영상은 3D 기타 그래픽으로 비주얼 콘셉트를 암시하며 앨범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수록곡들은 댄스부터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에스파는 팀의 서사와 결을 잇는 동시에 사운드와 무드에서 변화의 폭을 넓혀 흥행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에스파의 미니 6집 ‘Rich Man’ 음반은 오늘(4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앨범 전곡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9월 5일 오후 1시에 각 플랫폼과 공식 채널에서 동시 공개된다.
  • 韩国女团aespa确定9月5日以《Rich Man》回归...重新定义‘Rich Man’的潮流新概念

    韩国女团aespa确定9月5日以《Rich Man》回归...重新定义‘Rich Man’的潮流新概念

    女子组合aespa将于下个月带着她们的第六张迷你专辑《Rich Man》回归。这张专辑包含同名主打歌在内共有六首歌曲,与之前的作品《Dirty Work》相比,预告了截然不同的风格,引起了粉丝们的期待。 此次专辑通过“我本自足,我就是‘Rich Man’这一口号,超越了传统意义上的‘Rich Man’,重新定义了aespa独有的‘Rich Man’ 以自身的能量和力量作为资本。 昨天(4日)凌晨公开的Intro视频通过3D吉他图形暗示了视觉概念,直观地传达了专辑所蕴含的信息。 专辑中的歌曲涵盖了从舞曲到感性抒情曲等多种音乐类型,拓宽了音乐上的广度。aespa计划在延续团队叙事脉络的同时,在声音和氛围上扩大变化的幅度,以保持其成功的势头。 aespa的第六张迷你专辑《Rich Man》从今天(4日)开始已经在各大线上线下商店开启预售。专辑的所有歌曲和主打歌MV将于9月5日下午1点同时在各大平台和官方频道公开。 周雅雯 通讯员 주아문 통신원 에스파, 9월 5일 ‘Rich Man’으로 컴백 확정...독보적 에너지로‘Rich Man‘ 재정의 그룹 에스파가 미니 6집 ‘Rich Man’으로 오는 9월 5일 오후 1시에 돌아온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전작 ‘Dirty Work’와는 확연히 다른 색깔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은 “I am enough as I am, I am a ‘Rich Man’”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단순히 물질적인 부가 아닌, 스스로의 에너지와 파워를 진정한 자원으로 삼아 에스파만의 ‘리치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어제(4일) 오전 0시에 공개된 인트로 영상은 3D 기타 그래픽으로 비주얼 콘셉트를 암시하며 앨범이 담고 있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수록곡들은 댄스부터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에스파는 팀의 서사와 결을 잇는 동시에 사운드와 무드에서 변화의 폭을 넓혀 흥행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에스파의 미니 6집 ‘Rich Man’ 음반은 오늘(4일)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앨범 전곡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9월 5일 오후 1시에 각 플랫폼과 공식 채널에서 동시 공개된다.
  • ‘케데헌’ 덕에 화제된 서울 명소…루미·진우가 데이트한 ‘이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케데헌’ 덕에 화제된 서울 명소…루미·진우가 데이트한 ‘이곳’ [뚜벅뚜벅 대한민국]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 배경으로 등장한 서울 명소들이 ‘성지순례’ 장소로 떠올랐다. 지난 6월 공개 직후 넷플릭스 글로벌 1위를 차지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유명 걸그룹 ‘헌트릭스’가 화려한 무대 뒤 퇴마 활동으로 세상을 지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하고,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K팝이 영국에서 1위에 오른 것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13년 만이다. 소셜미디어(SNS)상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장소에 관심을 갖고 여행을 계획하는 글로벌 팬들이 많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대해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운 작품”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은 서울 관광 명소 4곳을 소개한다. 1. 종로구 낙산공원 성곽길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와 진우가 만나 속마음을 털어놓은 곳은 종로구에 있는 낙산공원 성곽길이다.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낙산공원 성곽길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시민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낙산공원 중앙광장에는 낙산전시관과 주차장, 매점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낙산공원 성곽길은 이화동 벽화마을을 비롯해 흥인지문, 한양도성길 등으로 이어져 한 번에 둘러보기 좋다. 낙산공원 성곽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북촌한옥마을 역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배경으로 등장했다. 루미와 진우가 골목과 지붕을 오가며 듀엣곡 ‘프리’를 부르는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북촌한옥마을은 한옥의 아름다움과 골목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2. 중구 명동거리 명동거리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남자 아이돌 그룹 ‘사자보이즈’가 처음으로 등장해 ‘소다팝’ 무대를 선보인 곳이다. 서울을 대표하는 쇼핑명소인 명동에는 브랜드 매장과 백화점을 비롯해 다양한 가게들이 밀집되어 있다. 쇼핑뿐만 아니라 맛집과 카페가 즐비해 외국인 여행객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받았다. 명동의 주요 관광지로는 명동성당, 명동예술극장, 만화의 거리 등이 있다. 특히 1934년에 지어져 한국문화예술의 선구자 역할을 해온 명동예술극장에서는 연극, 뮤지컬 등 공연뿐만 아니라 연기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명동에 자리 잡은 만화의 거리 ‘재미로’는 한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들로 가득 차 있어 만화 애호가라면 방문해볼 만한 곳이다. 3. 중구 남산 N서울타워 서울을 상징하는 N서울타워는 여러 차례 영화에 등장한다. 케이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팬들의 마음을 얻어 악령을 물리치는 마지막 공연 역시 N서울타워를 배경으로 한다. N서울타워는 서울 방문 시 꼭 가야 할 관광명소로 꼽히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에도 등장한 바 있다. 2005년부터 남산공원에 일반승용차와 택시 통행이 금지되어 남산 서울타워까지 가려면 순환버스, 케이블카 등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올라야 한다. 남산 둘레길은 가파르지 않아 가볍게 산책하기 좋고, 봄이면 벚꽃이 피고 가을이면 단풍이 물들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나들이 명소다. 해발 480m 높이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360도의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N서울타워 전망대의 입장료는 성인 2만6000원, 청소년 2만원이다. 전망대 외에도 케이블카, 사랑의 자물쇠, 하트 의자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에 안성맞춤이다. 4. 광진구 청담대교 ‘헌트릭스’가 지하철 위에서 악령과 맞서 싸운 곳은 광진구에 있는 청담대교다. 광진구 자양동과 강남구 청담동 사이를 연결하는 1211m 길이의 청담대교에서는 한강을 만끽하고 서울의 석양과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지하철 7호선을 타고 청담대교를 건너 자양역에서 내리면 뚝섬 한강공원이 있다. 뚝섬은 수변광장, 장미정원을 비롯해 어린이놀이터, 한강 이야기전시관 등 즐길 거리가 풍부해 시민들의 나들이 장소로 사랑받는 곳이다. 특히 여름에는 수영장과 음악분수가 운영되고 겨울에는 눈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이 열리기도 한다.
  • 명륜진사갈비, 장어 회식 OK! 대부분 매장서 소비 쿠폰도 가능

    명륜진사갈비, 장어 회식 OK! 대부분 매장서 소비 쿠폰도 가능

    (주)명륜당이 운영하는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여름철 보양 신메뉴 ‘숯불양념장어’를 출시했다. 이어, 정부의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처로도 포함되어 소비자들의 여름철 회식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명륜진사갈비가 선보인 ‘숯불양념장어’는 진한 숯불 향과 간장 베이스 양념이 어우러져, 장어 특유의 부드럽고 탱글한 식감에 고소한 쌈채소와 특제 소스를 곁들여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평가받고 있다. 더불어 명륜진사갈비는 정부가 시행 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중 하나로, 구기점, 광교상현역점, 광교점, 야당점, 목동역점, 망우점, 중촌점, 오류점, 부천역점, 평내호평점, 옥련점, 금왕점까지 12개 매장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매장에서 해당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식과 외식 부담을 덜어주는 소비쿠폰을 함께 누릴 수 있어 회식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숯불양념장어 외에도 추억의 양념등갈비, 매콤·달콤불고기, 샤브샤브 등 다양한 신메뉴와 무제한 생맥주존, 팥빙수존, 어머니존 등 특색 있는 공간 구성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전국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적용 중이며, 매장 방문 전 해당 지점에 유선 문의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 “경기 바다로 오세요”…경기관광공사, ‘경기바다 여행주간’ 팝업스토어 운영

    “경기 바다로 오세요”…경기관광공사, ‘경기바다 여행주간’ 팝업스토어 운영

    경기관광공사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경기바다 여행주간’을 맞아 팝업스토어와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한 상품 기획전을 운영하는 등 여름철 홍보마케팅 캠페인을 펼친다. 경기바다의 다채로운 여름 매력을 선보이는 차원에서 8일부터 10일까지 스타필드 수원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반짝 매장) ‘봉공이와 다섯바다 보물섬’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바다에 숨겨진 여름 보물’이 주요 콘셉트이다. 경기바다 인접 5개 시(김포, 시흥, 안산, 화성, 평택)의 해양 자원을 바탕으로 한 미션형 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 경기도 마스코트 ‘봉공이’가 우연히 발견한 보물 지도를 따라 다섯 개 도시를 여행하며 경기바다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다는 이야기 형태로 구성됐다. 지역별로 구성된 미션을 마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는 현장에서 럭키드로우(내용물을 모른 채 선물을 뽑는 제비뽑기) 경품(경기바다 관련 굿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여행 플랫폼 ‘놀유니버스’를 통한 경기바다 상품 기획전을 연다. 해당 상품 기획전에는 경기바다 5개 시 소재 숙박 및 해양레저 상품 총 831종을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경기바다는 수도권에서 가까우면서도 매력적인 해양 자원을 품고 있는 여름철 관광지”라며 “이번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통해 경기바다 브랜드 인지도 및 관광 수요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바캉스 시즌 제주관광 활짝 웃었다… 제주국제공항 첫 골든크로스 기록

    바캉스 시즌 제주관광 활짝 웃었다… 제주국제공항 첫 골든크로스 기록

    제주국제공항이 7월 국내선 여객 실적이 마이너스에서 벗어나 전년대비 2.3%를 초과하면서 첫 골든크로스(상승전환)를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 제주공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일 평균 국내선 여객이 7만 3322명으로 전년대비 동기 실적(7만 1646명)을 2.3% 초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공항의 상반기 여객실적은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잇단 사고 여파로 1242만몀으로 작년 여객실적 1361만명 대비 8.7%(119만명)이 감소했다. 다행히 3월말 하계 시즌이 시작되면서 여객 수요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 실제 월별로 보면 1월 11.3%, 2월 17.1%, 3월 12.1%로 감소하다가 4월부터 7.1%, 5월 4.2%, 6월 2.2%로 한자릿수로 감소하면서 점차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반기 국제선 여객실적은 135만명으로 전년 동기 112만명 대비 19.6%(22만명)가 증가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대비 91.7%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7월에는 일 평균 여객이 1만 1000명으로 작년동기 대비 28.1% 초과 달성했다. 장세환(56)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은 “제주공항의 국제선 여객수요 반등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인기가 한몫했다”며 “드라마의 주요 촬영지인 김녕해변, 하도어촌, 오라동 메밀밭 등이 주요 관광 코스로 떠오르며 대만, 싱가포르 등 외국 관광객을을 끌어들인 요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 타이거에어타이완 등 항공사와 지난 4월 대마 가오슝 노선을 재개한데 이어 오는 15일부터는 싱가포르 노선을 주 5회(9월부터 주 7회) 신규 운항할 예정이다. 그는 “이 추세대로라면 국제선의 경우 연말 역대 최고 실적인 300만명 돌파가 예상된다”면서 “특히 11월초로 예정된 한국방문의 해 외국인 환영주간과 연계해 제주공항 국제선 여객 실적이 250만명 달성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제주공항은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와 협력을 통해 ‘지금 제주여행’ 공동 프로모션 추진, 제주 로컬 브랜드인 특화매장 유치와 팝업스토어 운영, 국제 국내선 유휴공간 내 여객편의 신규매장 유치 등 공항 활성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단체 관광객인 동창회, 동호회, 스포츠단체와 자매결연·협약단체 등을 대상으로 제주 도착 즉시 제주공항에서 1인당 3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지급하고 디지털관광증 등을 홍보하면서 “제주여행 가볼만하네”라는 마음으로 조금씩 변화의 움직임이 시작됐다. 또한 고비용 불친절 이미지 개선 덕분에 제주 바가지요금 논란이 사라지고 일본 환율 메리트가 떨어지면서 3월 이후 부터 제주로 관광객이 증가하기 시작해 7월 골든크로스로 전환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했다. 더욱이 디즈니 굿즈, 포켓몬 등 제주와는 무관한 팝업스토어와 달리 제주 동문시장 유명 빵집 아베베, 제주우무 푸딩, 아일랜드 프로젝트, 스누피 가든 등 제주로컬 핫플을 테스트베드 역할을 해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바캉스 시즌에 맞춰 현재 제주공항은 지난달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제주공항 1층 도착장에 ‘스누피 베케이션 인 제주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5m 초대형 스누피 마스코트 아래 시원한 제주 바다와 야자수, 제주 돌담 등을 인테리어 디자인에 반영해 단순한 상품 판매 공간을 넘어 친근한 글로벌 캐릭터를 활용한 고객 중심의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머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앞서 제주공항은 아워당(돌맹초콜릿, 쌀낭시에), 풀바셋(섬섬쿠키), 우무(푸딩빵), 파리바게뜨(마음샌드), 시트리앙(한라봉청) 등 제주공항에서만 판매·구입할 수 있는 특화 상품을 개발해 제주여행객의 마음을 열고 있다. 출근하면 첫 일과가 공항 야자수잎의 흔들림과 한라산 먹구름 상태를 먼저 보며 일기를 체크하는 버릇이 생겼다는 장 공항장은 하루에도 수십번 공항 대합실 안전 체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공항장은 “이번 골든크로스를 기점으로 제주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제주의 첫 인상’ 제주공항의 품격을 높이고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과 설렘을 선물해 오래 기억되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中, ‘시진핑 실각설’ 이어 공군 고위 간부 ‘실종’ 루머 확산…대만, 양안전쟁 드라마 첫 방영

    中, ‘시진핑 실각설’ 이어 공군 고위 간부 ‘실종’ 루머 확산…대만, 양안전쟁 드라마 첫 방영

    대만해협 전쟁 배경 ‘제로데이 공격’ 첫 방송 [홍콩 명보] 대만해협 전쟁이 임박한 상황을 배경으로 한 대만 드라마 ‘제로데이 공격’((零日攻擊)이 대만에서 첫 방송되었습니다. ‘제로 데이’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는 날을 뜻합니다. 첫 회에서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일부러 추락시킨 비행기의 구조를 명분삼아 대만을 봉쇄하고 섬 내 권력 공백과 사회적 혼란 속에서 각 세력이 권력 투쟁을 벌이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드라마는 미디어 침투, 사이버 공격, 거리 폭동 등 대만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복합형 전쟁 위험을 여러 사회 계층의 시점에서 묘사합니다. 美-EU 무역협상, ‘거래’인가 ‘약속’인가? [미국 피터슨 국제경제 연구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유럽연합(EU)과의 무역협상을 “역대 최대 규모의 거래”라고 치켜세웠지만 실상은 구속력 없는 약속에 가깝다고 합니다. EU가 2028년까지 5000억 달러(약 689조 2500억원) 상당 미국산 석유와 천연가스, 핵연료를 구매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의향 표명일 뿐이라는 것이 유럽 측 입장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러한 ‘거래’들이 결국 미국 소비자 물가 인상과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러시아산 석유 둘러싼 美-인도 갈등 심화 [러시아 이즈베스티야·중국 신화통신]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원유 구매를 이유로 인도에 25% 관세 부과를 위협해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러시아산 에너지 구매국에 대한 최대 500% 관세 법안 지지를 표명하고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이 50일 내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인도는 저렴한 러시아산 원유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 중단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인도 외교부 대변인은 인도와 러시아의 관계가 “안정적이고 시간의 검증을 거친 것”이라며 외부 시선으로 평가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중 관계 회복 조짐, 경제 교류 활발 [일본 산케이신문] 냉각돼 있는 한중 관계와 달리 중국과 북한은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북중 무역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2억 6075만 달러(약 1조 7377억 원)를 기록했으며, 특히 중국의 대북 수출이 약 33% 증가했습니다. 양국을 잇는 국제 여객 열차 재개 소식도 전해지면서 인적 교류 확대도 예상됩니다. 브라질, 대중국 희토류 수출 급증 [중국 CAIXIN] 올해 상반기 브라질의 대중국 희토류 광물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해 670만 달러(약 92억 3000만원)를 기록했습니다. 희토류는 첨단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17가지 화학 원소로, 고성능 영구자석 생산에 필수적입니다. 브라질은 중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큰 희토류 매장량(2100만t)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 생산량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지난해 브라질의 희토류 생산량은 20t에 불과했는데, 같은 해 중국은 27만t을 생산했습니다. 미국·일본, 호주에 갈륨 생산 시설 구축 [일본 요미우리신문] 일본 정부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희귀 금속 갈륨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해 미국·호주와 협력합니다.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와 소니, 미국 알코아가 호주에 합작 회사를 설립하고 2026년부터 갈륨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2028년까지 일본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양에 해당하는 연간 55t 이상 생산을 목표로, 희귀 금속 조달망을 다변화해 경제 안보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中 항공모함 ‘푸젠’ 첫 캐터펄트 이륙 훈련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 러시아와 중국의 ‘해상 연합 2025’ 합동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양국 함정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항해 잠수함 구조, 연합 대잠, 방공 미사일 방어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함이 첫 캐터펄트 이륙 훈련을 실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올해 취역 예정인 푸젠함에게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중국 해군이 J-15S 전투기를 운용해 ‘유인-무인 팀’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中, 치쿤구니야열 퇴치 위해 ‘자이언트 모기’ 배포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중국 과학자들이 치쿤구니야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모기를 잡아먹는 특수종인 자이언트 모기(톡소린치스 스플렌덴스 모기)의 유충을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중국 남부 광둥성 포산시에서 2800명 이상 발열 감염자가 보고되면서 공중보건 비상 대응이 발령된 가운데 ‘코끼리 모기’로 불리는 이 모기의 유충은 모기 매개 전염병 확산에 효과적인 억제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UAE, 러시아 기업 계좌 대량 차단 시작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 아랍에미리트(UAE) 은행들이 러시아 기업의 계좌를 대량으로 차단하기 시작해 그 수가 4000개를 넘어섰습니다. UAE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와 외부 세계를 잇는 금융 허브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달 동안 러시아 기업들은 계좌 검사, 영업 제한, 심지어 직접적인 계좌 폐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등의 압박을 받은) UAE 은행들의 결제 통제 강화와 엄격한 서류 제출 요건 때문이며, 합법적인 활동을 하는 기업들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 공군 고위 간부 ‘실종’ 루머 확산 [대만 연합보] 바람 잘날 없는 중국 군부에서 이번에는 공군 고위 간부 낙마설이 나왔습니다. 랴오닝성 언론 보도에서 북부 전구 정치위원 정쉔은 언급되었으나, 사령관 황밍의 이름이 빠져 그의 행방에 대한 추측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 5월부터 황밍의 직무 정지 또는 체포 루머가 온라인에 돌았으며, 만약 사실이라면 그는 북부 전구 사령관 취임 1년도 되지 않아 실각한 것이 됩니다. ‘중국의 아마존’ 징둥, 유럽 최대 가전제품 소매업체 인수 확정 [프랑스 RFI] 중국 초대형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JD.com)이 유럽 최대 가전제품 소매업체인 세코노미 유럽 AG의 인수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징둥은 기존의 기업 운영 계약과 브랜드 시스템을 유지하고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을 약속하는 등 큰 변화 없이 유럽 소매 사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중국, 소액대출 기관 대폭 감소 [중국 제일재경] 중국의 소액대출 기관 수가 지속적으로 구조조정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약 4000개가 감소했습니다. 2025년 6월 말 현재 전국 소액대출 회사는 4974개로, 대출 잔액은 상반기에 187억 위안(약 3조 5300억 원) 감소한 7361억 위안(약 138조 97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1월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이 새로운 감독 관리 방안을 발표한 이후 규정 위반 소액대출 회사에 대한 집중적인 정리 및 퇴출이 진행돼 상반기에만 283개 기관이 문을 닫았습니다. 中, 12년 연속 산업용 로봇 시장 세계 1위 [중국 환구망] 중국이 12년 연속 세계 최대 산업용 로봇 시장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 중국 산업용 로봇 판매량은 30만 2000대로 집계됐습니다. 2015년 제1회 세계 로봇 대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된 뒤로 중국 로봇 산업은 기술 혁신을 통해 크게 발전했으며, 2024년 중국 로봇 특허 출원량은 전 세계 총량의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 산업용 로봇 생산량은 2015년 3만 3000대에서 2024년 55만 6000대로 급증했고, 서비스 로봇 생산량도 전년 대비 34.3% 증가한 1051만 9000대를 기록했습니다. 2025 세계 로봇 대회는 오는 8~12일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 中, ‘시진핑 실각설’ 이어 공군 고위 간부 ‘실종’ 루머 확산…대만, 양안전쟁 드라마 첫 방영 [한눈에 보는 중국]

    中, ‘시진핑 실각설’ 이어 공군 고위 간부 ‘실종’ 루머 확산…대만, 양안전쟁 드라마 첫 방영 [한눈에 보는 중국]

    대만해협 전쟁 배경 ‘제로데이 공격’ 첫 방송 [홍콩 명보] 대만해협 전쟁이 임박한 상황을 배경으로 한 대만 드라마 ‘제로데이 공격’((零日攻擊)이 대만에서 첫 방송되었습니다. ‘제로 데이’란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는 날을 뜻합니다. 첫 회에서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일부러 추락시킨 비행기의 구조를 명분삼아 대만을 봉쇄하고 섬 내 권력 공백과 사회적 혼란 속에서 각 세력이 권력 투쟁을 벌이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드라마는 미디어 침투, 사이버 공격, 거리 폭동 등 대만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복합형 전쟁 위험을 여러 사회 계층의 시점에서 묘사합니다. 美-EU 무역협상, ‘거래’인가 ‘약속’인가? [미국 피터슨 국제경제 연구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유럽연합(EU)과의 무역협상을 “역대 최대 규모의 거래”라고 치켜세웠지만 실상은 구속력 없는 약속에 가깝다고 합니다. EU가 2028년까지 5000억 달러(약 689조 2500억원) 상당 미국산 석유와 천연가스, 핵연료를 구매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의향 표명일 뿐이라는 것이 유럽 측 입장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러한 ‘거래’들이 결국 미국 소비자 물가 인상과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러시아산 석유 둘러싼 美-인도 갈등 심화 [러시아 이즈베스티야·중국 신화통신]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원유 구매를 이유로 인도에 25% 관세 부과를 위협해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러시아산 에너지 구매국에 대한 최대 500% 관세 법안 지지를 표명하고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이 50일 내에 이루어지지 않으면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인도는 저렴한 러시아산 원유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 중단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인도 외교부 대변인은 인도와 러시아의 관계가 “안정적이고 시간의 검증을 거친 것”이라며 외부 시선으로 평가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중 관계 회복 조짐, 경제 교류 활발 [일본 산케이신문] 냉각돼 있는 한중 관계와 달리 중국과 북한은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교류가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북중 무역 총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2억 6075만 달러(약 1조 7377억 원)를 기록했으며, 특히 중국의 대북 수출이 약 33% 증가했습니다. 양국을 잇는 국제 여객 열차 재개 소식도 전해지면서 인적 교류 확대도 예상됩니다. 브라질, 대중국 희토류 수출 급증 [중국 CAIXIN] 올해 상반기 브라질의 대중국 희토류 광물 수출이 작년 동기 대비 3배 증가해 670만 달러(약 92억 3000만원)를 기록했습니다. 희토류는 첨단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17가지 화학 원소로, 고성능 영구자석 생산에 필수적입니다. 브라질은 중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큰 희토류 매장량(2100만t)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 생산량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지난해 브라질의 희토류 생산량은 20t에 불과했는데, 같은 해 중국은 27만t을 생산했습니다. 미국·일본, 호주에 갈륨 생산 시설 구축 [일본 요미우리신문] 일본 정부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희귀 금속 갈륨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해 미국·호주와 협력합니다. 일본 경제산업성 산하 에너지·금속광물자원기구(JOGMEC)와 소니, 미국 알코아가 호주에 합작 회사를 설립하고 2026년부터 갈륨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2028년까지 일본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양에 해당하는 연간 55t 이상 생산을 목표로, 희귀 금속 조달망을 다변화해 경제 안보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中 항공모함 ‘푸젠’ 첫 캐터펄트 이륙 훈련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 러시아와 중국의 ‘해상 연합 2025’ 합동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양국 함정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출항해 잠수함 구조, 연합 대잠, 방공 미사일 방어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함이 첫 캐터펄트 이륙 훈련을 실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올해 취역 예정인 푸젠함에게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중국 해군이 J-15S 전투기를 운용해 ‘유인-무인 팀’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中, 치쿤구니야열 퇴치 위해 ‘자이언트 모기’ 배포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중국 과학자들이 치쿤구니야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모기를 잡아먹는 특수종인 자이언트 모기(톡소린치스 스플렌덴스 모기)의 유충을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중국 남부 광둥성 포산시에서 2800명 이상 발열 감염자가 보고되면서 공중보건 비상 대응이 발령된 가운데 ‘코끼리 모기’로 불리는 이 모기의 유충은 모기 매개 전염병 확산에 효과적인 억제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UAE, 러시아 기업 계좌 대량 차단 시작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 아랍에미리트(UAE) 은행들이 러시아 기업의 계좌를 대량으로 차단하기 시작해 그 수가 4000개를 넘어섰습니다. UAE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와 외부 세계를 잇는 금융 허브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달 동안 러시아 기업들은 계좌 검사, 영업 제한, 심지어 직접적인 계좌 폐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 등의 압박을 받은) UAE 은행들의 결제 통제 강화와 엄격한 서류 제출 요건 때문이며, 합법적인 활동을 하는 기업들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 공군 고위 간부 ‘실종’ 루머 확산 [대만 연합보] 바람 잘날 없는 중국 군부에서 이번에는 공군 고위 간부 낙마설이 나왔습니다. 랴오닝성 언론 보도에서 북부 전구 정치위원 정쉔은 언급되었으나, 사령관 황밍의 이름이 빠져 그의 행방에 대한 추측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미 올해 5월부터 황밍의 직무 정지 또는 체포 루머가 온라인에 돌았으며, 만약 사실이라면 그는 북부 전구 사령관 취임 1년도 되지 않아 실각한 것이 됩니다. ‘중국의 아마존’ 징둥, 유럽 최대 가전제품 소매업체 인수 확정 [프랑스 RFI] 중국 초대형 전자상거래 기업 징둥(JD.com)이 유럽 최대 가전제품 소매업체인 세코노미 유럽 AG의 인수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징둥은 기존의 기업 운영 계약과 브랜드 시스템을 유지하고 직원들의 고용 안정성을 약속하는 등 큰 변화 없이 유럽 소매 사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중국, 소액대출 기관 대폭 감소 [중국 제일재경] 중국의 소액대출 기관 수가 지속적으로 구조조정되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약 4000개가 감소했습니다. 2025년 6월 말 현재 전국 소액대출 회사는 4974개로, 대출 잔액은 상반기에 187억 위안(약 3조 5300억 원) 감소한 7361억 위안(약 138조 97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1월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이 새로운 감독 관리 방안을 발표한 이후 규정 위반 소액대출 회사에 대한 집중적인 정리 및 퇴출이 진행돼 상반기에만 283개 기관이 문을 닫았습니다. 中, 12년 연속 산업용 로봇 시장 세계 1위 [중국 환구망] 중국이 12년 연속 세계 최대 산업용 로봇 시장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4년 중국 산업용 로봇 판매량은 30만 2000대로 집계됐습니다. 2015년 제1회 세계 로봇 대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된 뒤로 중국 로봇 산업은 기술 혁신을 통해 크게 발전했으며, 2024년 중국 로봇 특허 출원량은 전 세계 총량의 3분의 2를 차지했습니다. 산업용 로봇 생산량은 2015년 3만 3000대에서 2024년 55만 6000대로 급증했고, 서비스 로봇 생산량도 전년 대비 34.3% 증가한 1051만 9000대를 기록했습니다. 2025 세계 로봇 대회는 오는 8~12일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