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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140억원에 팔린 다빈치의 ‘곰의 머리’ 소묘

    [포토] 140억원에 팔린 다빈치의 ‘곰의 머리’ 소묘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이탈리아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곰의 머리’ 소묘 작품이 경매에서 140억 원에 달하는 금액에 낙찰됐다고 영국 BBC방송 등 현지 언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로·세로 약 7㎝ 크기의 베이지색 정사각형 종이에 은첨필(silverpoint)로 그려진 이 작품은 이날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880만 파운드(약 139억 원)에 팔렸다. 사진은 지난달 3일 크리스티 경매장에서 직원이 ‘곰의 머리’가 담긴 액자를 들고 있는 모습. AFP 연합뉴스
  • [영상] “모조리 깨부숴” 美 아시아계 주류 매장, 흑인 난동으로 초토화

    [영상] “모조리 깨부숴” 美 아시아계 주류 매장, 흑인 난동으로 초토화

    아시아계 미국인 운영 주류 매장이 흑인 고객 난동으로 초토화됐다. 현지 매체 아시안던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시의 한 주류 매장에서 난동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댈러스경찰은 지난 6일 아시아계 소유 주류 매장에서 소란을 피우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매장 안은 이미 아수라장이었다. CCTV에는 한 흑인 여성 고객이 매대를 넘어뜨리고 물건을 집어 던지는 장면이 찍혀 있었다. 목격자는 “분실물 문제로 화가 난 여성이 물건을 모조리 집어 던졌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해당 고객은 매장에 두고 간 휴대전화를 친구 편에 보내달라는 요구가 거절당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매장 측은 법적 책임 때문에 분실자가 직접 분실물을 찾아가야 한다고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휴대전화를 돌려받기 위해 다시 주류 매장을 찾은 고객은 번거롭게 두 번 걸음했다며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매장 안을 뒤집어놓았다. 진열된 물건을 모두 부수고 깨뜨려 매장 안을 난장판으로 만든 고객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 현장에서 달아났다. 용의자 뒤를 쫓고 있는 댈러스경찰은 관련 영상을 공개하며 적극적인 제보를 독려했다.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지만, 매장 측 피해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5월 흑인 손님 난동으로 비슷한 피해를 본 노스캐롤라이나주 한인 편의점도 5만∼6만 달러(약 5600∼6800만원)를 날렸다. 이번 사건은 볼티모어 주류매장 벽돌폭행 사건 두 달 만에 벌어졌다. 지난 5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는 주류 매장을 운영하던 60대 한인 자매가 50대 흑인 남성의 갑작스러운 벽돌 폭행으로 중상을 입은 일이 있었다. 사건 직전 다른 아시아계 운영 매장에서도 난동을 부린 사실이 드러난 용의자는 증오범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유죄가 인정될 경우 종신형에 처할 전망이다.
  • [2030 세대] 도로로 나온 떡볶이 가게/김영준 작가

    [2030 세대] 도로로 나온 떡볶이 가게/김영준 작가

    나이든 어른들이라 할지라도 어릴 적 떡볶이에 대한 추억이 하나쯤은 있다. 학교나 학원이 끝나고 근처 떡볶이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떡볶이를 먹던 기억 말이다. 신당동에 떡볶이 타운을 일궈 낸 고(故) 마복림 대표가 고추장 양념 떡볶이를 만든 이후로 이 떡볶이는 1980년대 들어 전국적으로 퍼져나갔다. 양념 좀 만들 줄 알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간식이었고 이 덕분에 전국적으로 수많은 떡볶이 가게들이 등장한 것이다. 이처럼 만들기 쉽고 재료도 저렴했기에 떡볶이는 전형적인 저수익 업종이었고 이 때문에 골목 안쪽에 주로 위치했었다. 임대료가 매우 저렴한 곳들이다. 아마 ‘아재’들의 기억 속 떡볶이 가게란 이런 곳일 텐데, 지금은 좀 많이 다르다. 2000년대 중반부터 떡볶이의 프랜차이즈화가 진행돼 지금은 수많은 떡볶이 프랜차이즈들이 존재한다. 한 메뉴의 프랜차이즈화가 이루어졌다는 것은 그 메뉴의 시장성과 경제성이 높다고 평가됐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배달앱의 배달 상위 5개 메뉴 중에 떡볶이가 들어간다. 이 자체도 대단한 거지만 나머지 4개 메뉴가 치킨, 피자, 보쌈 등 원래부터 배달을 해 왔던 메뉴라는 것을 생각하면 현재 떡볶이가 얼마나 대단한지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떡볶이 프랜차이즈들의 매장당 평균 매출 또한 과거에 비해 크게 증가했음은 물론이다. 그뿐만 아니다. 지금 당장 지도앱을 켜고 유명 떡볶이 프랜차이즈의 이름을 검색해 보라. 그럼 아마 그 매장들이 다 주요 도로에 인접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엔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이름으로 검색을 해 보자. 아마 검색 키워드 없이 매장들 위치만 놓고 보면 이게 치킨 매장의 위치인지 떡볶이 매장의 위치인지 구분이 불가능할 것이다. 떡볶이가 배달 서비스의 핵심 메뉴로 떠오르면서 배달에 용이한 지역으로 그 최적의 입지가 변화한 덕분이다. 2010년대 초반 등장한 배달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전성기를 맞았다. 그 변화 속에서 떡볶이는 동네의 영세 가게가 아니라 거대한 비즈니스로 성장을 했고 이러한 변화 덕분에 원래 떡볶이 가게 최적의 입지였던 골목 안쪽, 학교 주변에서 벗어나 배달에 유리한 도로로 입지가 변화한 것이다. 이걸 보면서 흔히 이야기하는 골목상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다. 떡볶이 프랜차이즈들은 골목상권의 영세한 떡볶이 가게들을 무너뜨리고 몰아낸 것일까? 경제가 발전할수록 더 높은 수준의 질과 생산성이 요구되기 마련이다. 떡볶이 프랜차이즈들은 이 요구에 맞추었기에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골목에서 벗어나 도로로 나와 경쟁을 할 수 있게 됐다. 이것을 생각하면 골목상권에 필요한 것은 침해로부터의 보호가 아니라 경제와 소비자들의 발전에 발을 맞춘 향상이다. 정작 소비자들이 외면하면 그 어떤 보호도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 비키니·트렌치코트가 품은 ‘핏빛 역사’를 아나요

    비키니·트렌치코트가 품은 ‘핏빛 역사’를 아나요

    백화점에서 몇 년째 남성 정장 매장이 줄어들고 있다. 샐러리맨들 사이에서 격식 없는 옷차림이 각광받고,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다. 백화점은 양복 대여 등 고육책을 들고 나왔지만, 한번 떨어진 인기를 만회하기가 쉽지 않다. ‘옷장 속의 세계사’는 우리가 항상 걸치는 옷과 옷감에 얽힌 역사를 더듬는다. 서부 개척 와중에 탄생한 청바지처럼 널리 알려진 옷도, 제1차 세계대전 참상에 얽힌 트렌치코트의 역사도 만날 수 있다. 프랑스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 루이 레아르는 1946년 파격적인 스타일의 여성 수영복을 고안했다. 이름을 못 정하고 있던 때 마침 남태평양 비키니 섬에서 벌어진 핵실험을 떠올렸다. 공개 실험인 탓에 세간의 이목이 그곳에 집중됐는데, 레아르는 자신이 고안한 수영복에 과감하게 ‘비키니’라는 이름을 붙였다. 비키니 섬의 핵실험은 1958년까지 무려 23차례나 이어졌고, 항공모함이나 비행기 잔해들이 여전히 가라앉아 있다. 곧 여름이면 전국 해수욕장에서 비키니가 등장할 텐데, 유래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멋을 아는 사람들의 옷 트렌치코트는 제1차 대전의 참화를 딛고 일어나 오늘날 유행을 견인한다. 본래 영국군이 참호(Trench)에서 비를 피하고자 입던 야전 코트였다. 트렌치코트의 상징 중 하나인 견장은 계급장을 다는 곳이었고, 벨트의 D링은 수류탄을 매달기 위해 고안했다. 전쟁이 장기화할 것을 대비해 트렌치코트를 대량으로 사들였던 영국은 전쟁이 끝나자 트렌치코트를 시중에 풀었다. 1920년은 모든 영국인들이 트렌치코트를 입고 다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30년대 후반 개발한 나일론은 1939년부터 여성용 스타킹의 소재로 사용됐다. 그해 열린 뉴욕박람회에서 나일론 소재 스타킹이 처음 선보였는데, 백화점은 스타킹을 사려는 여성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나일론은 제2차 대전 당시에는 낙하산과 낙하산 줄, 텐트 등 군수품으로 요긴하게 사용됐다. 이후 다양한 첨가제와 혼합돼 ‘기적의 섬유’로 각광받았다. 저자는 이외에도 넥타이와 양복, 벨벳은 물론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삶과 여전히 함께하는 염색 옷감 바틱 등에 얽힌 역사도 조목조목 설명한다. 우리 일상과 함께하는 옷이 만들어 낸 역사를 흥미롭게 소개하는데, 저자의 ‘식탁 위의 세계사’와 ‘지붕 밑의 세계사’를 함께 읽으면 다양한 관점에서 세계 역사를 볼 수 있다. 출판도시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 ‘배홍동’ 출시 첫해부터 비빔면 시장 새바람

    ‘배홍동’ 출시 첫해부터 비빔면 시장 새바람

    농심의 ‘배홍동비빔면’이 출시 첫해부터 시장을 뒤흔들며 비빔면 시장의 절대강자 ‘팔도비빔면’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 농심은 배홍동이 처음 출시된 지난 3월 11일 이후 120일간 2500만개가 넘게 팔렸다고 8일 밝혔다. 최근 5주간(5월 30일~7월 3일) 국내 한 대형마트 전국 매장의 비빔면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배홍동은 오뚜기의 ‘진비빔면’을 제치고 팔도비빔면에 이어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농심이 비빔면 시장에 도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칼비빔면’, ‘찰비빔면’, ‘도토리쫄쫄면’, ‘둥지 비빔냉면’ 등을 내놨지만 의미 있는 점유율을 형성하진 못했다. 자타공인 라면 명가지만, 비빔면에서는 체면을 구긴 것이다. 그러다 절치부심해 내놓은 게 바로 배홍동이다. 농심 마케팅팀과 연구소에 ‘비빔면 신제품 개발’ 미션이 내려온 것은 지난해 초다. 직원들은 전국을 떠돌며 비빔국수 맛집을 찾았고, 한식과 면요리 전문 쉐프들도 지속적으로 면담했다. 1년 이상 긴 호흡을 가지고 연구한 결과 ‘비빔면의 핵심은 비빔장’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찾은 재료가 바로 배와 홍고추, 동치미다. 배홍동이라는 이름도 세 재료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유명 비빔국수 맛집 쉐프들이 비빔장을 만들 때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를 사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홍고추를 그대로 갈아 넣은 뒤 배와 동치미를 함께 숙성시켰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배홍동은 국내 식품 중 최초로 한국 대표 맛집 가이드북인 ‘블루리본’의 인증을 받았다. 올해 출시 37주년을 맞은 팔도비빔면은 브랜드 자체로 ‘비빔면의 대명사’로 인식될 만큼 시장에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년 55~60%를 오가는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배홍동이 출시 첫해에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면서 팔도도 긴장한 모습이다.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를 활용한 티셔츠나 슬리퍼 등 굿즈를 내놓는가 하면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 이벤트도 진행한 바 있다. 삼양식품도 올해 60주년을 맞아 ‘삼양비빔면’을 출시했다. 삼양라면의 레트로(복고) 이미지를 활용한 브랜드다. 오뚜기(진비빔면), 풀무원(홍비빔면 등)도 가세했다. 업계에 따르면 2016년 900억원이던 비빔면 시장은 지난해 1400억원으로 성장했고, 올해 15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인도네시아 코로나 확진자 일 4만명 육박, 묫자리도 부족

    인도네시아 코로나 확진자 일 4만명 육박, 묫자리도 부족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망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 전했다. 수도 자카르타의 로로탄 공동묘지를 드론으로 찍어 비교한 사진을 살펴보면, 최근 늘어난 사망자 숫자가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인도네시아의 공동묘지 관리 당국에 따르면 자카르카의 코로나 사망자를 묻는 장지는 이미 80%가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지난 5월과 비교해 코로나 감염에 희생된 사망자 숫자가 10배나 늘어났기 때문이다. 자카르타 시의 통계에 따르면 5월의 매장 숫자는 하루 평균 17구였지만, 6월에는 하루 105구로 증가했다. 지난 3일 하루에는 자카르타에서 392명의 시신이 코로나로 사망해 매장됐다.인도네시아의 확진자 숫자는 240만명 이상이며 사망자는 누적 6만 3000여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빠르게 감염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지난 6월 20일 처음 확인된 이후 바이러스의 확산세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8일에만 3만 8391명의 확진자 숫자를 보였다. 이는 말레이시아 보건당국 책임자가 이번주에 최악의 시나리오로 하루 확진자 숫자가 4만~5만명에 이를 것이라 예측한 것과 비슷한 수치다. 환자들은 바닥난 침상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으며, 산소 마스크도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네시아 6개 도시에서 모두 바닥난 상태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주 항공기 탑승, 사무실 근무 등에 심각한 제동을 걸었다. 인도네시아 국제전략 연구소의 정치학자 에드버트 가니는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에 따라 붕괴한 보건 시스템에 대한 대중의 분노와 비판도 늘면서 정부 신뢰 역시 추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강남 현대백화점 코로나, 화장실에 ‘슈퍼전파자’ 있었나

    강남 현대백화점 코로나, 화장실에 ‘슈퍼전파자’ 있었나

    직원 탈의실서 시작한 집단 감염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2일까지 휴점“시설 좁고 환기도 열악” 주장도전문가 “매장 인원 제한 필요”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점을 오는 12일까지 임시 휴점한다고 밝혔다. 무역센터점 발 누적 확진자 수는 8일 현재(0시 기준) 76명(직원 69명과 가족·지인 7명)으로 늘었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전체 직원 36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진행해 전날까지 3100여 명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나머지 500여 명은 이날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쪽은 “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추가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 당국과 논의해 12일까지 휴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 직원 A씨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확진자 증가 이유에 대해 “지난 주말 유독 백화점에 유동인구가 좀 많았다. 세일도 있고, 상품권 행사도 있었다. 월초에 브랜드들이 프로모션을 많이 진행해 백화점 유동인구가 좀 더 많았다”고 추정했다. A씨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직원들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편이다. 직원들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출근 전 증상 유무, 최근 확진자와 만났는지 등을 체크해야 백화점 출입이 가능하다. 단 영업점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지만 1층, 11층 흡연실, 직원용 화장실, 휴게실, 탈의실 등에서 마스크를 벗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A씨는 전했다. A씨는 “흡연실은 칸막이가 쳐져 있어서 한명씩 앉아서 흡연할 수 있긴 하다. 그런데 중앙에는 다 모여서 이야기하면서 흡연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고 했다. 이어 A씨는 백화점이 명품관 대기 고객들을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출근 전에 보면 (고객들이) 명품 매장에 줄을 많이 서 있다. 전체적으로 간격 유지가 안 되다 보니까 개선이 좀 필요한 것 같다. 출입할 때 QR코드라든지 이런 게 없으니까. 직원 입장에서는 불안하기도 한 게 사실이다”라고 말했다.직원들이 사용했던 공용공간, 감염 확산 연결고리 전문가에 따르면 탈의실과 창고 등 식품관 직원들이 사용했던 공용공간이 감염 확산 연결고리로 지목되고 있다. 백화점·마트 등 업계 노동조합은 이런 공간이 대체로 비좁아 감염이 퍼지기 쉬운 이른바 ‘3밀(밀집·밀접·밀폐)’ 조건을 갖췄다고 주장한다. 휴게실을 폐쇄하면서 직원들이 더 몰리는 문제도 빈번하다고 지적한다. 현대백화점 측은 환기 등 관리를 철저히 했다는 입장이다. 이날 업계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집단 감염이 퍼진 공용 공간으로는 이 건물 지하3층에 위치한 15평 규모 탈의실과 11층 흡연실, 화장실 등이 거론된다. 전문가 “화장실 수도꼭지와 손잡이 등 오염됐을 가능성 높아” 역학조사관으로 활동했던 신상엽 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장은 이날 같은 방송에서 현대백화점 집단감염과 관련해 ‘화장실’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위원장은 “흡연실 같은 곳에서 잠깐의 접촉으로 (확진이) 잘 이루어 지지 않는다. 지금 확진자가 2~3일 사이에 수십명이 나오는 걸 보면 기침과 같은 일회성 사건에 의해 나타나는 호흡기 비말감염에 의한 유행은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또 하나는 접촉감염이 있는데 이건 확진자가 기침을 하거나 비말이 묻은 손으로 공용시설이나 물품을 오염시켰을 때 발생한다”며 “바이러스가 외부에 나오면 금방 죽는데 플라스틱이나 금속 같은 딱딱한 표면에는 며칠 동안 생존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역학조사해 보면 제일 주목해야 되는 데가 화장실이다”며 “마스크를 벗고 양치하고 가글하는 과정이 있고 화장실에서 코에 손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서 수도꼭지나 휴지, 문 손잡이 이런 것들이 오염될 가능성이 높다. 그걸 뒤에 이용하는 사람이 만지면 바로 감염된다”고 말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무역센터점 감염 확산 원인으로 “지하 식품점부터 유행이 시작됐고 종사자들이 공용 공간을 같이 썼다”며 “환기가 어려운 환경 요인, 무증상으로 감염 시 빨리 알기 어려운 상황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짚었다.
  • 강도로부터 총알 11발 맞은 한국인 “살아있는 게 기적”

    강도로부터 총알 11발 맞은 한국인 “살아있는 게 기적”

    지난달 미국 워싱턴주 터퀼라에서 무장강도로부터 총알을 11발 맞고도 목숨을 구했던 한국불고기 전문점 매니저가 3주의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해 재활 치료 중이라고 인터넷 매체 넥스트샤크가 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8일 낮 12시쯤 시애틀 한인 뉴스넷의 보도를 접하고 그가 우리 교민인 것을 확인했으며 그의 이름 등 상당히 전반적인 내용과 제목 등을 손질했다.) 토니 서는 불고기 체인점 ‘궁’ 매장 매니저로 일했는데 Q13 폭스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살아있는 것이 “기적”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앞으로 6개월 정도는 더 휠체어 신세를 져야 하는 상황이다. 죽을 뻔한 위기를 모면하며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통증을 경험한 서씨는 “후회되는 것들이 정말 많았다”며 “내가 가진 것들을 (강도가) 다 가져가게 내놓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자신이 총격을 받은 상처들을 드레싱하던 어머니가 어떻게 실신하는지 정확히 봤다며 “어머니가 그러는 모습을 예전에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그게 내 약점“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는데 “시간을 낭비해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증오에 갇혀 살고 싶지 않다”며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고 했다. 지난달 4일 밤 10시가 안됐을 때 터퀼라의 웨스트필드 사우스센터 몰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서씨는 한달 전쯤 이 몰에 총격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매장 문을 닫은 뒤 여자 종업원을 안전하게 귀가시키려고 함께 주차장까지 걸어가 그녀의 차에 오르는 모습을 지켜보고 자신의 차로 향했다. 그가 차 운전석에 앉자 갑자기 한 남성이 나타나 총으로 그의 목을 겨눴다. 그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총을 손으로 잡았다. 그는 내게 뭐라고 말했지만 기억하지 못한다. 난 그저 총을 내 얼굴에서 치우고 싶었을 뿐이었다”고 긴박했던 순간을 돌아봤다. 여러 발의 총격을 받고 그는 겨우 자동차에서 빠져나왔지만 그 남자는 그의 가슴을 향해 네다섯 발을 더 쏴댔다. 소씨는 “누군가 그런 식으로 총을 쏘는 것은 내가 죽기를 바란다는 뜻이었다”고 말했다. 강도 용의자들은 두 남성과 한 여성이었는데 모두 현장을 벗어나 달아났고 아직까지 검거되지 않았다. 킹카운티 보안관실은 용의자들을 추적했지만 아무런 실마리도 찾지 못했다고 KOMO 뉴스가 전했다. 서씨가 일하는 음식점 대표인 서재호씨가 고펀드미 모금 페이지를 만들어 서씨의 치료비를 모으고 있는데 넥스트샤크의 브라이언 키 기자가 기사를 작성할 때까지 2만 9000 달러(약 3300만원)가 모였다고 전했다.
  • 해외명품 매출 호조에 웃던 백화점, 4차 대유행 우려 ‘울상’

    해외명품 매출 호조에 웃던 백화점, 4차 대유행 우려 ‘울상’

    ‘보복 소비’에 따른 해외명품 호조로 잘나가던 백화점 업계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비상이 걸렸다. ‘포스트 코로나’ 전략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속속 확대하고 나섰던 업계는 이번 재확산이 4차 대유행으로 번질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소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이날부터 이틀간 임시 휴점한다. 지난 4일 직원 2명을 시작으로 잇따라 감염되며 현재까지 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전체 종사자 약 2600여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의 역학조사 결과 해당 점포는 출입자 관리, 주기적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으나 일부 직원이 증상 발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장시간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이 창고, 탈의실 등을 사용하면서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백화점 4사 1분기 매출 22% 쑥… 2분기도 좋아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도 지난 6일 입주 중인 매장 직원 1명이 출근 전 확진 판정을 받아 이날 해당 매장 문을 열지 않았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도 지난 2일 계산대(캐셔)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해당 매장의 영업이 일시 중단된 바 있다. 앞서 백화점 4사(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는 해외명품 인기에 힘입어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평균 22.4%나 신장했다. 지난달까지도 명품을 구매하기 위한 ‘오픈런’(영업시간 전부터 대기하는 것)이 이어지면서 올 2분기도 호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날 코로나 확진자가 무려 1200명을 넘었고, ‘델타 변이’ 확진자까지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업계는 3분기 실적에 먹구름이 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백화점 업계는 당초 확진자 증가세가 줄어들고 매출이 활기를 띠면서 대형 오프라인 매장 신규 출점, 매장 리뉴얼 등에 나서며 오프라인 매장에 힘을 주던 상황이었다. ●발열 체크, 시식 금지 등 지침 준수·예방에 만전 롯데백화점은 이날 성장하는 남성 명품 시장을 겨냥해 본점 리뉴얼을 통해 당초 5층 한편에 불과하던 남성 해외 패션관을 5~6층으로 크게 확대해 오픈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경기 용인에 있는 신세계 경기점 식품관을 약 1000평 규모로 리뉴얼해 오픈하고 100여개 브랜드를 선보였다. 다음달에는 대전 신세계,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도 예정돼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확산세에 속이 타들어 가고 있다. 업계는 일단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발열체크 의무화, 시식 및 시음 금지, 마스크 벗은 견본품 제공 금지 및 고객 휴게공간 이용 금지, 식품관 테이블 거리두기, 명품 라운지 착석 금지, 폐점 후 고객 동선 소독 등을 실시하고 있다.
  • 가평군, 음악역 1939에 추억의 무궁화호 설치

    경기 가평군은 경춘선 옛 철도 부지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음악역 1939’에 10월까지 무궁화호 폐열차를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기관차 1대와 객차 72인승 1량을 설치하고 내부를 문화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경춘선에는 2010년 말까지 비둘기호,통일호,무궁화호 열차가 운행됐다.이 노선에서는 무궁화호가 고급 열차였다. 그러나 경춘선이 복선전철로 바뀌고 전동차가 배치되면서 이들 열차는 운행이 중단됐다. 군은 당시 추억을 되살리고자 무궁화호를 설치하기로 했다. 음악역 1939는 2019년 가평역 폐철도 부지 3만7천㎡에 조성됐다.‘1939’는 가평역이 운영을 시작한 해를 뜻한다. 내부에는 공연장,멀티플렉스 영화관 등을 갖춘 뮤직센터를 비롯해 스튜디오·연습실,숙박시설,로컬푸드 매장 등이 건립됐다.
  • ㈜블루인터내셔널,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구세군 희망 나눔에 동참

    ㈜블루인터내셔널,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구세군 희망 나눔에 동참

    ㈜블루인터내셔널(대표 이한광)은 지난 2일 구세군 희망나누미(본부장 곽용덕)에 1억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블루인터내셔널은 명품 브랜드 의류 및 잡화를 전문적으로 수입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전국 7개의 프리미엄 멀티샵을 운영 중인 회사이다. ㈜블루인터내셔널은 올해 11년 차 기업으로 투명한 바다와 맑은 하늘을 뜻하는 기업 정신처럼 투명하고 맑은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이한광 대표는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가지고 있으며, 지난 10년간 전국 매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와 적십자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 매년 기부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물품은 1억 원 상당의 의류, 잡화로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 가게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착한 가게 수익금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과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블루인터내셔널 이한광 대표는 “명품을 판매하는 회사이지만 사회에 기부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라며,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취약계층이 사회에서 더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 나눔에 참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본부장은 “2018년부터 이어진 ㈜블루인터내셔널의 사회 공헌활동이 올해도 이어져 감사하게 생각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나눔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 가게를 운영 중이며,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알코올 중독인 재활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마련 등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블루인터내셔널은 매년 구세군, 적십자, 지역사회 등에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마련에 동참했다. 또한 ㈜블루인터내셔널은 유럽 연합 전 지역의 명품 편집샵과 API 연동을 통해 더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국내 직영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 공급하고 있다. 한층 강화된 기술력과 유럽 파트너십으로 더 큰 발전과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루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멀티샵은 전국 천안, 청담, 분당, 부천, 대구, 광주, 수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브이디컴퍼니,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서 서빙로봇 체험 행사 성료

    브이디컴퍼니,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서 서빙로봇 체험 행사 성료

    AI 기술전문 스타트업 브이디컴퍼니(vd company, 대표 함판식)가 2021 상반기 IFS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브이디컴퍼니는 한국 외식 환경에 가장 최적화된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서빙로봇 체험존 운영과 무료 시연 신청 이벤트 진행 및 초소형, 초경량 스마트 안내로봇 케티봇(KettyBot) 최초 공개 등을 진행했다. 이번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브이디컴퍼니는 약 420개 F&B업장에 800대의 서빙로봇을 보급하여 16만km, 지구 4바퀴의 누적 서빙거리를 달성한 기념으로 외식업종사자들을 위한 서빙로봇 무료 시연 신청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브이디컴퍼니는 박람회에서 무료 시연을 신청한 총 200여 개 외식업장 중 실제 로봇 설치가 가능한 업장을 전화 상담 후 방문하여 로봇을 무료 시연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브이디컴퍼니가 박람회 기간 중 최초 공개한 케티봇은 현재 상용화된 서빙로봇 중 가장 컴팩트한 초소형, 초경량 서빙로봇으로 맞춤 광고 큐레이팅과 스마트 에스코트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최소 55cm의 좁은 통로 폭 통과와 18.5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추천 메뉴 제안 등 맞춤 광고 큐레이팅도 가능하다. 또한 대기 고객 호출과 입장 고객 테이블 안내가 가능한 스마트 에스코트 기능도 탑재했다. 멀티 테이블 서빙 모드와 퇴식 모드, 크루즈 모드 등 서빙로봇으로서의 기본기는 더욱 탄탄해졌다. 유효 전력량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 충전이 활성화되는 도킹 시스템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브이디컴퍼니 부스를 찾아 프리미엄 서빙로봇 벨라봇의 AI 음성인식 대화와 터치 감응을 직접 체험하며 로봇과 교감을 나누는 장면을 연출해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브이디컴퍼니 함판식 대표는 “좁은 통로와 복잡한 동선의 외식업장은 물론 비교적 작은 면적의 1인 사업장이나 무인 매장, 그 밖의 영역에서도 서빙로봇이 활용되며 기존 외식산업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브이디컴퍼니의 AI 서비스 로봇이 외식업에 국한되었던 로봇의 시장 접점을 대형 멀티플렉스, 쇼핑몰, 호텔 컨시어지, PC방, 공항, 관공서, 병원, 놀이공원, 체육시설 등 고객에게 편의와 정보, 오락을 제공하는 일상의 공간으로 더 빠르게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부산서 신규 확진 53명…8일부터 유흥주점 등 영업시간 제한

    부산서 신규 확진 53명…8일부터 유흥주점 등 영업시간 제한

    부산에서는 감성주점 발 감염확산 등으로 신규 확진자가 대폭 증가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시는 7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5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자 가운데 사상구 소재 노래연습장에서 7명이 추가 확진됐다. 시 방역당국은 “ 전날 확진자의 동선에 해당 업소가 포함돼 시행한 접촉자 조사에서 업소 종사자 1명, 이용자 5명, 지표환자의 지인 1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확진자는 8명(이용자 6명, 종사자1명, 접촉자 1명)으로 늘었다. 시는 역학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이미 확진자가 나온 사하구 소재 주점에서도 방문자 5명이 추가 확진돼 12명(방문자 10명, 가족 접촉자 2명)으로 늘었다. 서울 확진자가 다녀간뒤 집단 감염자가 발생한 부산진구의 G감성 주점에서는 방문자 7명(부산 6명, 경남 1명)이 추가 확진됐다.A감성주점에서는 방문자 1명, F주점 방문자 1명, C주점 방문자 1명(경남)이 각각 확진됐다.감성주점 관련 확진자는 이날 12명을 포함해 모두 44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중 업소 방문자 32명, 종사자 2명, 접촉자 10명이며 부산 확진자 29명, 서울 등 타 시·도 확진자 15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수산업체에서도 근로자 2명이 추가 확진돼 12개 업체 80명(전남16명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연령대는 20~39세가 101명, 전체의 50%로 가장 높았다.이어 40~59세가 30.2%, 60세 이상이 10.4%, 19세 미만은 9.4%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한 주 동안 질병관리청에서 새로 확인된 부산의 주요 변이바이러스 사례는 알파형 변이 9명과 델타형 변이 23명이라고 밝혔다.알파형 변이는 모두 지역감염으로 집단감염 관련 3명, 개별 사례 6명이다. 델타형 변이 23명은 해외 입국자 19명, 지역감염 4명이다. 지금까지 부산의 주요 변이 바이러스 확정 사례는136명이다.알파형 변이 91명, 베타형 변이 6명, 델타형 변이 39명이다.부산시 전체 인구의 33.1%가 1차 접종을 끝냈으며 1,2차 접종률은 11%이다. 부산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8일부터 14일까지 1주일간 사회적거리두기 개편 2단계를 시행한다. 개편안에 따르면 사적모임은 현재와 같이 8인까지 허용하나 행사와 집회는 500인 이상에서 100인 이상 금지로 강화된다. 유흥시설과 홀덤펍, 홀덤게임장, 코인노래방을 포함한 노래연습장은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운영이 금지된다.인원은 6㎡ 당 1명에서 8㎡ 당 1명으로 변경된다. 감성주점과 헌팅포차는 노래를 비롯해서 객석 외에서 춤추는 행위가 금지된다. 콜라텍과 무도장, 클럽 및 나이트도 오후 4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운영이 제한된다. 인원은 8㎡ 당 1명에서 10㎡ 당 1명으로 제한한다. 식당과 카페, 편의점, 포장마차는 자정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하고,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포장과 배달만 허용된다. 부산시는 이날 부터 질병관리청과 중앙부처에서 신청과 심사를 진행해온 필수활동 목적 출국 예방접종 신청과 심사를 8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학업이나 취업, 경조사 등 개인적인 출국사유는 해당되지 않는다.출국 예방접종 신청자는 예방접종신청서와 출국 입증 서류, 여권, 재직증명서, 사업자 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시 통합민원과에 신청하면된다.
  • 수도권 거리두기 14일까지 연장…유흥시설 1주 더 문 닫아야

    수도권 거리두기 14일까지 연장…유흥시설 1주 더 문 닫아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진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조처가 1주 더 연장된다. 이에 따라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유흥시설 영업 재개는 다시 미뤄졌고 식당,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매장 이용은 오후 10시까지만 가능하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수도권 지역의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 개편을 1주 더 유예해 이달 14일까지 기존의 2단계 조처를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등은 지금처럼 오후 10시까지로 영업이 제한된다. 식당이나 카페는 매장 내에서는 오후 10시까지만 영업할 수 있고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홀덤펍 등 유흥시설 6종은 일주일 더 문을 닫아야 한다. 사적 모임 인원 역시 지금과 같이 4명까지만 허용된다. 다만 동거 가족이나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을 앞둔 경우는 예외이다. 부모님과 자식, 손주 등 직계가족은 지금처럼 8명까지 만날 수 있다. 돌잔치를 비롯해 각종 행사는 100명 미만, 즉 99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지난 한 주 동안 수도권 일일 평균 환자 수는 636.3명으로 이미 500명 이상인 거리두기 3단계 기준인 500명 이상을 넘어선 상황이다. 특히 오늘 0시 기준으로 수도권 내 국내 발생 환자는 990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이다. 당국은 14일 전에라도 유행 상황이 악화하면 거리두기를 4단계까지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도 밝혔다. 중대본은 “거리두기 연장 기간 중이라도 유행 상황이 계속 악화하는 경우에는 새로운 거리두기의 가장 강력한 단계도 적용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수도권 지역은 백신을 접종했다 하더라도 실내·외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했으며 공원·강변 등에서는 오후 10시 이후 야외 음주도 금지한 상태이다. 또 8일부터는 감염 확산 위험성이 큰 다중이용시설에서 출입자 명부 관리나 소독·환기, 마스크 착용 등 주요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경고’ 조치 없이 바로 10일간 운영 중단 처분을 내릴 수 있다.
  • ‘포미족’ 이남자도 명품이 좋다

    ‘포미족’ 이남자도 명품이 좋다

    명품 시장에서 젊은 남성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2030 남성’이 명품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백화점들은 너도나도 남성 전용관을 강화하며 남심(男心)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은 8일 5~6층 전체를 남성 명품관으로 새로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매장 리뉴얼 작업을 통해 먼저 남성 브랜드 전문관을 선보이는 것이다. 관계자는 “남성 고객의 명품 구매가 늘어나면서 과거 명품 매장 한켠에 자리했던 남성 상품들이 별도 매장으로 대거 독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남성 해외 명품관 면적은 기존 2470㎡(약 750평)에서 4950㎡(약 1500평)로 두 배 넘게 커졌다. 5층의 절반에 세들어 살던 남성 명품이 해당 층은 물론 6층까지 영토를 확장한 것이다. 구찌, 톰브라운 등 기존 브랜드에 루이비통, 톰포드, 발렌시아가 등 신규 브랜드를 포함해 30여개 명품 브랜드가 9월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선다. 잠실점도 지난해 루이비통에 이어 지난 3월 구찌, 6월 버버리, 돌체앤가바나 등 유명 브랜드의 남성 전문 매장을 신설해 가고 있다. 또 구리점과 중동점에 선보인 프리미엄 남성 잡화 편집숍 ‘스말트’는 연내 8개 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남성 명품관에 힘을 주는 것은 남성 명품 패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등에 따르면 일반 남성복 시장은 2010년 11조 2633억원에서 지난해 12조 4148억원으로 10% 성장에 그쳤지만 남성 명품 패션시장은 같은 기간 6090억원에서 1조 1041억원으로 2배 가까이 커졌다.실제로 현대백화점은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이 문을 연 지난달 24일부터 7월 1일 사이 압구정본점 ‘멘즈 럭셔리관’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0.3%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2030 남성의 매출은 4배 이상 커졌다. 2030 전체 명품 고객 가운데 남성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2배 이상 늘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6월부터 압구정본점 4층을 남성 고객을 위한 럭셔리 부티크 공간으로 꾸몄다. 멘즈 럭셔리관에는 최근 문을 연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을 비롯해 구찌, 발렌시아가, 랄프로렌 퍼플라벨, 로로피아나, 프라다, 돌체앤가바나 등의 남성 제품 매장이 들어섰다. 올 초 여의도에 문을 연 ‘더현대 서울’은 저층부(2층)에 남성 제품을 대거 배치했다. 통상 백화점이 저층부에 해외패션과 여성패션 브랜드를, 중층부 이상에 남성패션 브랜드를 배치해 온 것과는 정반대 시도다. 해당 층에는 슬로웨어,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남성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남성 고객을 겨냥한 이탈리아 바버숍 바베노리스 국내 1호점, 프랑스 프리미엄 오디오 드비알레 등이 있다. 갤러리아는 남성 고객을 위한 매장 개편을 단행했다. 압구정동 갤러리아웨스트는 지난 4월 4층 남성 의류매장에 남성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와 브라이틀링 매장을 선보였다. 첫 명품 시계를 구매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매장을 개편했단 설명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불가리의 남성복 매장도 오픈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일반 남성복 매장은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쇼핑하는 비중이 높지만 남성 명품 매장은 1인 방문이 60% 이상을 차지한다”면서 “2030 남성들 사이에서 ‘포미족’(for me족)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포미족은 건강(For health)·1인 가구(One)·여가(Recreation)·편의(More convenient)·고가(Expensive)의 다섯 영어 단어의 앞글자를 따온 신조어로 나를 위한 소비에 적극적인 사람을 뜻한다.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박물관 등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박물관 등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실시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은 6일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학생스포츠센터 등 용인소재 주요 문화체육시설을 연이어 방문하고, 인근 상인과 학부모를 만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의 핵심 정책인 ‘찾아가는 현장도의회’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현장 방문에는 지역구 의원인 진용복 부의장(민주당·용인3)과 남종섭 의원(민주당·용인4)이 동행했다. 장현국 의장 등은 먼저 경기도박물관과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전시실을 둘러보고, 경기도박물관 모임터에서 용인 상인연합 주민과 면담하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성환 도박물관관장, 표문성 도어린이박물관관장,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 오후석 용인시 부시장, 경기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정담회에서 지역 상인들은 주변 교통여건 개선 등 지역상권 활성화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구체적으로 ▲경기도 박물관 야외주차장 내 주차타워 건설 및 인근 매장 방문객 무료이용 제공 ▲도로 신설로 교통체증 개선 ▲보행로 추가 조성 등을 건의했다. 장현국 의장 등은 이어 폐교 개보수 과정을 거쳐 지난 3월 개관한 ‘경기학생스포츠센터’를 방문해 용인 기흥권역 학부모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학부모들은 지역 교육청 내 학부모 전용공간 확보 등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한 지원대책 수립을 요청했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박물관 등 주변 교통환경 개선방안과 용인지역 학부모회 활성화 대책 등은 집행부 관계자와 논의과정을 거쳐 조속히 마련하겠다”며 “경기도의회는 문화체육시설이 지역 주민·상인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현국 의장은 이날 김명심 경기도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 직원, 김흥년 용인시숲사랑연합회 기흥지부 자원봉사자, 김미정 용인시 기흥구 상인 등 3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 ‘명품’ 사는 남자들이 백화점 풍경 바꿨다

    ‘명품’ 사는 남자들이 백화점 풍경 바꿨다

    명품 시장에서 젊은 남성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2030 남성’이 명품 ‘큰손’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백화점들은 너도나도 남성 전용관을 강화하며 남심(男心) 잡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은 8일 5~6층 전체를 남성 명품관으로 새로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진행 중인 매장 리뉴얼 작업을 통해 먼저 남성 브랜드 전문관을 선보이는 것이다. 관계자는 “남성 고객의 명품 구매가 늘어나면서 과거 명품 매장 한켠에 자리했던 남성 상품들이 별도 매장으로 대거 독립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남성 해외 명품관 면적은 기존 2470㎡(약 750평)에서 4950㎡(약 1500평)로 두 배 넘게 커졌다. 5층의 절반에 세들어 살던 남성 명품이 해당 층은 물론 6층까지 영토를 확장한 것이다. 구찌, 톰브라운 등 기존 브랜드에 루이비통, 톰포드, 발렌시아가 등 신규 브랜드를 포함해 30여개 명품 브랜드가 9월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선다.잠실점도 지난해 루이비통에 이어 지난 3월 구찌, 6월 버버리, 돌체앤가바나 등 유명 브랜드의 남성 전문 매장을 신설해 가고 있다. 또 구리점과 중동점에 선보인 프리미엄 남성 잡화 편집숍 ‘스말트’는 연내 8개 점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남성 명품관에 힘을 주는 것은 남성 명품 패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 등에 따르면 일반 남성복 시장은 2010년 11조 2633억원에서 지난해 12조 4148억원으로 10% 성장에 그쳤지만 남성 명품 패션시장은 같은 기간 6090억원에서 1조 1041억원으로 2배 가까이 커졌다. 실제로 현대백화점은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이 문을 연 지난달 24일부터 7월 1일 사이 압구정본점 ‘멘즈 럭셔리관’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40.3%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2030 남성의 매출은 4배 이상 커졌다. 2030 전체 명품 고객 가운데 남성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 또한 2배 이상 늘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6월부터 압구정본점 4층을 남성 고객을 위한 럭셔리 부티크 공간으로 꾸몄다. 멘즈 럭셔리관에는 최근 문을 연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을 비롯해 구찌, 발렌시아가, 랄프로렌 퍼플라벨, 로로피아나, 프라다, 돌체앤가바나 등의 남성 제품 매장이 들어섰다.올 초 여의도에 문을 연 ‘더현대 서울’은 저층부(2층)에 남성 제품을 대거 배치했다. 통상 백화점이 저층부에 해외패션과 여성패션 브랜드를, 중층부 이상에 남성패션 브랜드를 배치해 온 것과는 정반대 시도다. 해당 층에는 슬로웨어, 에르메네질도 제냐 등 남성 럭셔리 브랜드와 함께 남성 고객을 겨냥한 이탈리아 바버숍 바베노리스 국내 1호점, 프랑스 프리미엄 오디오 드비알레 등이 있다. 갤러리아는 남성 고객을 위한 매장 개편을 단행했다. 압구정동 갤러리아웨스트는 지난 4월 4층 남성 의류매장에 남성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와 브라이틀링 매장을 선보였다. 첫 명품 시계를 구매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접근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매장을 개편했단 설명이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불가리의 남성복 매장도 오픈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일반 남성복 매장은 가족이나 지인들과 함께 쇼핑하는 비중이 높지만 남성 명품 매장은 1인 방문이 60% 이상을 차지한다”면서 “2030 남성들 사이에서 ‘포미족’(for me족)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포미족은 건강(For health)·1인 가구(One)·여가(Recreation)·편의(More convenient)·고가(Expensive)의 다섯 영어 단어의 앞글자를 따온 신조어로 나를 위한 소비에 적극적인 사람을 뜻한다.
  • [핵잼 사이언스] 中서 5억년 전 화석 2800개 한꺼번에 발견…신종 포함

    [핵잼 사이언스] 中서 5억년 전 화석 2800개 한꺼번에 발견…신종 포함

    중국 남부 윈난성 쿤밍 인근에서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화석 수 천 개가 한꺼번에 발견돼 학계의 관심이 쏠렸다. 이번에 발견된 화석에는 5억 4100만~4억 8800만 년 전 지구상에 서식했던 곤충과 벌레, 갑각류 등 최소 118종의 2800개 이상의 표본이 포함돼 있다. 이중 17종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신종 생명체로 분류됐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연구진은 쿤밍 인근의 퇴적층에서 해당 화석들을 한꺼번에 발견됐으며, 화석 표본의 절반 이상이 성체가 되기 전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알과 유충의 화석에서는 내부 연조직까지 고스란히 보존되어있어 연구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다 자라기 전의 고대 벌레나 곤충, 갑각류와 무척추동물 등이 발견되는 사례는 흔치 않다. 이 생명체들이 살았던 당시의 지구는 ‘캄브리아 대폭발’을 포함해 역사상 가장 빠르고 광범위한 생명체의 다양화가 발생했다”면서 “보존상태도 매우 양호해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해당 생명체들이 화석화되기 전 퇴적층에 매장되게 한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 그러나 산소 수준이 급격하게 변화했거나, 폭풍 등으로 인해 진흙을 포함한 산사태가 발생했고, 진흙이 경사를 따라 흘러내려 모든 것을 묻히게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함께 연구를 진행한 윈난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은 “화석에서 더 많은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CT 스캐닝을 진행할 것”이라면서 “이번 화석의 발견은 5억 여 년 전 쿤밍 근처의 심해가 해루나 포식자 등으로부터 어린 생명체들을 보호해줬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이 생물들이 서식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캄브리아기의 ‘캄브리아 대폭발’이 많은 동물 종의 발달에 핵심이 된 사건이라고 여겨왔다. 캄브리아 대폭발은 약 5억 4200만 년 전부터 5억 3000만 년 전 사이에 갑자기 오늘날 보이는 ‘동물의 문’(門, phylum, 생물의 체제) 이 나타난 현상을 일컫는다. 생물 진화 면에서는 우주의 빅뱅에 필적할 만한 사건으로 꼽히는 캄브리아 대폭발은 과거 단순한 유기체였던 생명체가 빠른 진화를 거쳐 오늘날과 유사한 생물의 다양성을 지니게 된 계기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생태와 진화(Journal Nature Ecology and Evolution) 최신호에 실렸다.
  • 해즈브로코리아 너프, 여름방학 앞둔 아이들 위한 ‘아빠랑 너프배틀 캠페인’ 진행

    해즈브로코리아 너프, 여름방학 앞둔 아이들 위한 ‘아빠랑 너프배틀 캠페인’ 진행

    해즈브로코리아의 슈팅완구 브랜드 ‘너프(Nerf)’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성된 ‘아빠랑 너프배틀!’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해즈브로코리아 너프 관계자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도 부쩍 스트레스가 늘었다”며, “여전히 신체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을 위해 가족/친구들과 즐겁게 뛰놀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아빠랑 너프배틀! 너프왕 킹혜택 이벤트’는 14일부터 너프 구매 시 너프 인기 모델 제품을 1개 더 추가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내 해즈브로코리아 공식몰 및 오픈마켓, 할인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너프 팬들을 위한 사전 퀴즈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현재 너프 공식사이트에서는 아빠의 너프건을 맞추고 응모하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되는 사전 퀴즈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여름 필수 슈팅완구인 너프 수퍼소커와 함께하는 ‘샷더썸머! 수퍼소커파워챌린지’도 함께 진행 중이다. 물줄기가 최대 10M 이상 날아가는 수퍼소커의 파워를 보여주는 재밌는 영상이나 이미지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파크 숙박권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빠랑 너프배틀! 너프왕 킹혜택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너프 공식 사이트와 해즈브로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역전할머니맥주, 산업통상자원부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상생협약’ 체결

    역전할머니맥주, 산업통상자원부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 상생협약’ 체결

    주점 프랜차이즈 역전할머니맥주가 지난 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식’에 참여 및 자발적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장관과 외식분야 4개 (㈜역전에프앤씨-역전할머니맥주, ㈜놀부-놀부부대찌개·놀부보쌈족발, ㈜명륜당-명륜진사갈비, ㈜제너시스비비큐-비비큐치킨) 프랜차이즈 대표와 가맹점주 대표가 참여한 협약식은 영세 자영업자의 조직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프랜차이즈 업계를 격려하고, 상생협력의 성공사례 홍보를 통한 상생협력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지난 2년간 총 23억원가량의 코로나19 극복 지원 정책과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및 중소벤처기업부 착한 프랜차이즈 차담회 진행하는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체결식을 통해 상생협력 확산과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가맹사업 발전을 목적으로 읍·면 상권 입점 매장에 매장당 2천300만∼5천만원의 창업비를 지원하고 전사 판촉 마케팅의 가맹점 분담금을 본사가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앞으로 업계 주도의 ‘상생협약 체결 이어달리기’를 통해 본부와 가맹점이 동등한 파트너로서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상생협력 문화가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업계 모범이 되어 프랜차이즈 상생 협약식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업계에 모범 사례가 되어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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