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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우유 주한미군 급식 내년부터 전량 공급하기로

    주한미군이 급식우유를 매일유업에서 전량 공급받는다. 그동안은 자국에서 급식우유를 공수해 왔다. 매일유업은 자사 우유와 썬업주스, 바이오거트 등을 주한미군 우유급식에 독점 납품하는 계약을 하고 이달 말 첫 납품에 이어 내년부터 전국 미국 식당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공급 물량은 매월 대용량 우유(18.9ℓ) 4000박스와 소용량 우유(200㎖) 5만개, 썬업주스 15만개, 바이오거트 10만개다. 매일유업측은 “주한미군이 국내 주둔 이래 처음 우유 급식을 국산우유로 대체하는 계약을 했다.”면서 “기존 부대내 일부 식품매장, 병원에서 국산 우유를 소량 판매해 왔던 것과 달리 미군들이 매일 주식처럼 마시는 우유를 공급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할인점 PB상품 무시하지마

    할인점 PB상품 무시하지마

    할인점은 다 똑같다? 천만의 말씀. 주부 손지희(35)씨는 A할인점만 찾는다. 집 근처에 할인점이 여러 곳이지만,A할인점만 고집한다.“할인점 입구부터 쇼핑하기가 편리하게 인테리어를 해놨어요. 다른 곳에서 살 수 없는 자사브랜드(PB)상품도 있고요.” 국내 토종 할인점이든, 외국 수입 할인점이든 개성을 뿜어내야 성공한다. 주요 소비자층을 분석해 상품을 배치하고, 인테리어를 바꿔야 살아 남는다. 특히 할인점이 직접 생산, 판매하는 PB상품을 개발, 차별화를 꾀하하는 게 중요하다. 서울인은 각 할인점이 직접 추천한 최고의 PB상품을 모았다. ●이마트, 생필품 이플러스·의류 이베이직 눈길 이마트는 생필품 브랜드인 ‘이플러스(E-Plus)’와 의류브랜드 ‘이베이직(E-Basic)’ 생활문화 토털 브랜드 ‘자연주의’를 선보인다. 이플러스는 우유 계란 돈육 라면 국수 식용유뿐만 아니라 휴지 기저귀 치약 등 식품과 생활용품에 걸쳐 폭넓게 자리하고 있다. 이마트는 2∼3위 업체와 손잡고 PB상품을 개발한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해당 상품군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도록 돕는다. 대표적인 상품이 우유. 우유시장 2위 업체인 매일유업이 생산하는 이플러스 우유는 1500∼1700원인 다른 제품보다 20% 저렴한 1300원. 이 분야 매출 1위다. 자연주의 성공포인트는 자연에 가까운 친숙한 이미지를 강조한 점이다. 면·마 등 천연소재를 사용한 의류, 홈패션과 화이트 블랙 브라운 등 튀지 않은 색상을 사용한 도자기가 인기를 얻고 있다. 매해 50%씩 성장한다. ●롯데마트, 야채 등 유기농 승부 롯데마트는 PB상품 불모지인 친환경상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지난달 출시한 ‘와이즐렉 유기농’이 그것이다. 와이즐렉 유기농은 정부가 인증한 유기농 농·출산물로 구성한 데다 롯데 상품 시험연구소가 안전성을 재검증했다. 진짜 농약이 없는지, 화학 비료를 사용했는지 업체가 직접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대표상품은 쌈모둠과 토마토. 쌈은 가열하지 않고 생식하는 식품이라 재배할 때 농약을 뿌렸는지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야채만 골라 PB상품으로 내놓았다.250g 2980원. 토마토는 발효 퇴비와 유기질 비료로만 재배했다. 옛날 텃밭에서 길러 먹은 것처럼 과육이 단단하고, 향이 진하단다.1㎏ 5980원. 롯데마트 영등포점에 자리한 영국계 DIY 인테리어 전문점 B&Q홈은 지난 10월부터 PB상품을 본격 판매한다. 특이한 것은 제품 카테고리마다 PB상품 이름이 다르다는 점. 공구는 퍼포먼스 파워(Performance Power), 패브릭은 스피링스(Springs), 수납용 제품은 폼(Form), 초는 티라이트(Tea light) 등이다. 제품군별로 최고 30%까지 저렴하다. ●그랜드마트, 계란과 고급 우유 내세워 그랜드마트는 에그조아 계란과 지세이브(G-Save)우유를 대표 PB상품으로 꼽았다. 2000년에 출시한 에그조아는 30여개 계란 가운데 매출비중 16%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대란(54∼60g) 특란(60∼70g) 왕란(70g 이상) 등 3종류로 1680∼4100원. 모든 계란에 산란일을 표시하고, 직배송 시스템으로 가격을 낮췄다. G-Save는 고급 우유다. 해발 850∼1400m 공해 없는 대관령 목장에서 자란 젖소에서 짜낸 원유만 사용한다.930㎖ 1210원. ●홈플러스, 철원 무공해 쌀 자랑 삼성테스코 홈플러스의 대표 PB상품은 무공해쌀 ‘홈플러스 철원미’다. 연간 매출액 기준으로 1등이며, 양곡매출의 26%를 차지한다. 비무장지대인 철원(한탄강 북서부의 철원평야)에서 재배, 수확한 조생종으로 철원 김화농협과 직접 계약을 맺었다. 철원지역은 비무장지대에서 흘러드는 깨끗한 물과 해발 250m 고지대의 신선한 바람, 기름진 점질토 등 천연의 자연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일교차와 연중 기온차가 커서 양질미를 생산한다. 병충해가 적어 농약을 거의 뿌리지 않는다고.20㎏ 4만 7900원. 지난 4월에는 복분자주와 머루주를 출시, 인기를 얻고 있다.300㎖ 4390원. ●뉴코아, 의류 데이슨·헤닌이 대표적 2001아울렛과 뉴코아아울렛은 이랜드 계열사답게 대표 PB상품이 데이슨과 헤닌 등 의류다. 각 점포에서 월평균 1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상품기획은 본사가 맡고 북한 베트남 중국 등에서 생산한다. 그래서 이월상품 가격에 신상품을 내놓을 수 있다. 치수나 색상 사이즈가 부족하기 쉬운 이월상품과 달리 다양한 상품구색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데이슨은 20∼30대 남성을, 헤닌은 여성을 공략한다. 티셔츠 3900∼1만 2000원, 면바지 5000∼2만 5000원, 겨울점퍼 3만 9000∼5만 9000원. ●까르푸, 프랑스 와인 등 품목 다양 까르푸는 품질별로 PB상품을 분화했다. 까르푸(고품질 저렴한 가격), 리플릿(프랑스 직수입), 퍼스트라인(고품질 가전제품), 블루스카이(실속가격), 푸르내(친환경), 하모니(의류), 일등가격(상품군내 가장 저렴한 가격) 등이 모두 PB상품을 나타내는 이름이다. PB상품은 다른 브랜드의 OEM을 맡은 제조업체에서 생산한다. 예를 들면 화장지는 모나리자, 컵라면은 한국 야쿠르트에서 만든다. 특히 프랑스산 전통 와인과 다양한 과자 면 초콜릿 소스 등은 까르푸에서만 만날 수 있다. ●월마트, 아동복 조지 각광 월마트의 아동복 PB상품인 조지(George)는 2003년 30%, 지난해 45%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조지는 영국에서 생산, 한국과 미국 캐나다 독일 일본 멕시코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조지는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지 않는다.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라 영국 디자이너 23명과 개발팀 300명이 최신 유행을 창조하기 때문. 장수진 바이어는 “세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로 계절별 옷을 제작, 센스 있게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커트 1만 2000∼1만 6000원, 바지 2만 1000∼3만 2000원. 홈플러스 김원회 상무는 “PB상품을 내놓기 전에 다른 일반상품을 여러 차례 비교, 분석한다.”면서 “수정을 거듭한 노작이라 일반 상품보다 품질이 낮을 것이란 인식은 편견일 뿐”이라고 자신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한학수PD “진실 밝혀질것”

    MBC노동조합이 ‘PD수첩’의 취재윤리 위반과 관련,8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노조는 ‘PD수첩’과 관련된 최근 언론보도에 강한 불만을 표시한 뒤 “‘논문의 진위 의혹’이라는 문제의 본질이 수면 아래 감춰져 있을 뿐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며 “황우석 교수의 논문에 제기되는 의혹은 투명하게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앞서 이번 논란의 중심에 선 ‘PD수첩’의 한학수 PD는 황우석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 진위 문제에 대해 또다시 의혹을 제기했다. 한 PD는 MBC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현재까지 취재한 바로는 환자의 줄기세포가 1개라도 만들어졌다는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취재 과정상의 잘못이 진실을 막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한나라당 정종복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PD수첩’의 황우석 교수 관련 보도 파문으로 MBC 뉴스데스크의 광고 중단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한국방송광고공사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근거로 “황 교수 사태와 관련해 남양유업, 기탄교육, 교원 등 3개사가 한 차례씩 광고를 중지했고, 농협육가공, 동원F&B, 공문교육, 매일유업 등 4개사가 광고를 중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금융권 2題] 불임 휴직제로 ‘저출산’ 해결

    은행들이 ‘불임 휴직제’를 도입하는 등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 37개로 이뤄진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전국은행연합회는 최근 올해 공동임단협 협상에서 불임 휴직제를 도입하기로 합의했다. 불임 휴직제는 총 2만여명으로 추산되는 금융기관의 정규·비정규직 기혼 여직원들 가운데 불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 1년간 무급휴직을 보내는 것을 말한다. 금융권 노사는 이러한 내용의 합의를 24일 조인식을 통해 최종 확정짓는다. 이렇게 되면 개별 금융기관 노사는 보충협약을 통해 공동합의된 불임 휴직제를 해당 사업장의 현실에 맞게 적용해 단체협약의 한 조항으로 담게 된다. 금융권의 불임 휴직제는 신한은행과 외환은행 노사가 지난해 보충협약을 통해 가장 먼저 도입했다. 이어 올 상반기엔 조흥은행 노사도 이 제도를 시행키로 하는 등 금융권 전체로 확산되고 있다. 신한은행은 불임 여직원을 대상으로 1년은 유급,1년은 무급으로 최대 2년까지 휴가를 보내고 있다. 조흥은행도 지난달부터 비슷한 형식으로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특히 이 은행은 매일유업 및 남양유업 등과 연계, 예비 어머니교실 등을 개최하는 등 저출산 문제에 대해 환기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이 시행하는 것은 관련법에 따른 육아휴직과 출산휴가다.수출입은행의 경우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24개월 이내 범위에서 육아휴직을 무급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출산을 전후해 105일간 휴가를 가도록 하고 있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남양유업 또 웃었다

    ‘불가리아’라는 이름을 두고 맞소송을 벌여온 남양유업이 매일유업에 일단 승소했다. 남양유업은 3일 “‘불가리아’란 명칭 사용을 금지한 법원의 결정에 반발해 매일유업이 제기한 가처분 결정 이의신청이 지난달 29일 기각됐다.”고 밝혔다. 양사의 분쟁은 올 4월 매일유업이 ‘불가리아’라는 요구르트를 내놓으면서 비롯됐다. 법정싸움은 지난 1991년부터 ‘불가리스’ 요구르트를 판매해온 남양유업은 ‘불가리아’가 자사 제품과 혼동될 가능성이 크다며 법원에 ‘부정경쟁행위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면서 시작됐다. 법원은 지난 6월 남양유업의 손을 들어주자 매일유업은 이의신청을 제기했지만 이번에 기각됐다. 매일유업은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항고할 뜻을 내비쳤다.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유제품 ‘브랜드+기능성’ 전면에

    한여름에 유제품 광고전이 뜨겁다. 기능성 제품이 쏟아지는 가운데 회사보다 제품의 브랜드 파워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는 모양새다. 1등인 서울우유에서 ‘셀크’,‘편안한 우유 락토프리’ 등 기능성을 강조한 이름의 제품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매일유업의 ‘뼈로 가는 칼슘우유’도 같은 맥락이다. 탤런트 오지호가 1ℓ 크기의 우유를 통째로 들고 마시는 사진을 배경으로 한 ‘셀크’ 지면 광고에는 ‘그냥 오래 살고 싶어서가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서….’란 카피가 써 있다. 미네랄 함량이 풍부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건강에 초점을 맞췄다. 남양우유는 ‘맛있다’로 차별화를 했다. 각각 등을 보이고 서 있는 남편과 부인을 보여주면서 머리 위로 ‘입맛에 예민한 김주영님도, 입맛이 무딘 유동현님도 딱 한 모금에 반했습니다.’라고 적었다.‘맛있는 우유GT’는 지난해 ‘남양우유 3.4’의 바뀐 이름. 유제품은 매일 먹는 제품인 만큼 출시 시기와 상관없이 꾸준히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우유시장보다 치열한 전쟁터가 유제품 시장이다. 장 발효유, 위 발효유도 모자라 이제는 혈압 등 각종 기능을 내세운 제품들을 쏟아내며 광고전이 가열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쿠퍼스’는 ‘쿠퍼스는 약이 아닙니다. 지친 하루를 위한 발효유입니다.’라며 간 치료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은근히 강조한다.‘쿠퍼스는 식품으로서 의약품이 아니기에 365일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각종 특허출원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며 성능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같은 회사 야채주스 제품인 ‘하루야채’도 최근 출시되면서 모델 정은하와 제품을 나란히 배열한 사진을 배경으로 ‘야채 부족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은 뒤 ‘하루 필요한 야채 350g, 유기농 하루야채가 채워드리겠습니다.’라고 써 놓았다. 매일유업 ‘불가리아’와의 상표분쟁으로 더 유명해진 남양유업의 ‘불가리스’는 분쟁에 승소하자 장(腸) 발효유 시장의 선두주자임을 내세우는 광고를 집행 중이다.‘가장 사랑받는 이름은 품질로 인정받는 이름입니다. 가장 잘 팔리는 장(腸)발효유는 불가리스입니다’라며 여유를 부리고 있다. 반면 매일유업 ‘불가리아’는 최근 이름을 ‘장수나라’로 바꾼 뒤에도 ‘정통 불가리아 요구르트는 매일 장수나라 뿐!’이라는 광고로 대응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120 80’이란 이름의 혈압 발효유 제품을 내놓았다.‘혈압 발효유 120 80은 약이 아닙니다’라며 성능을 강조하는 이 광고는 ‘쿠퍼스’와 유사한 전략을 쓰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발효유 시장은 정체돼 있는 반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은 연 6%의 신장세를 보일 만큼 기능성이 초미의 관심사다.”면서 “광고에서는 기능이나 성분을 과대포장하기보다 소비자들의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추는 게 더 효과적이다.”라고 지적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재계 인사이드] 3대 유가공업체 CEO ‘노익장’

    국내 3대 유제품 업체의 창립자인 최고경영자(CEO)들이 팔순을 넘긴 고령에도 건강을 과시하며 현업에 종사하고 있어 ‘노익장(老益壯)’의 비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활발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판매 신기록도 경신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받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 창립자 홍두영(86) 명예회장은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리를 지킨다. 아침이면 동산 산책을, 퇴근 후면 시내 모 호텔 헬스클럽에 들러 수영을 즐긴다. 남양유업 창립 이전에 운영하던 남양상사가 부도를 맞으면서 신경을 쓰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병을 얻은 탓에 건강에 더욱 신경써 왔다. 아들 홍원식(55) 회장이 일찍이 대학시절부터 경영에 참여한 것도 이 때문. 홍 명예회장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은둔의 CEO’로도 통한다. 노인들이 우유를 싫어하는 것과 달리 홍 명예회장은 자사 우유 제품중 ‘맛있는 우유 GT’(구 ‘남양 3.4’) 200㎖ 한 팩을 매일 마신다. 이 회사는 최근 혈압을 떨어뜨리는 요구르트 ‘120-80(백이십에 팔십)’을 내놓으면서 기능성 제품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홍 회장과 같은 이북 출신인 매일유업 김복용(85) 회장은 아침마다 러닝머신에서 1시간을 뛸 만큼 튼튼한 체력을 자랑한다. 스트레칭을 좋아하고 와인도 즐기는 그는 소식주의자다. 아침 식사로 빵과 함께 자사 치즈 제품인 ‘까망베르’와 요구르트 제품인 ‘바이오거트’를 즐겨 먹는다. 술·담배는 입에 대지 않는다. 아들인 김정환(48) 사장이 그와 함께 회사를 경영하지만 아직도 광고 등 마케팅 분야는 그가 직접 챙긴다. 올해 하반기에는 혈당 등을 낮추는 고기능성 요구르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고 박정희 대통령의 경호원 출신으로도 잘 알려진 한국야쿠르트 윤덕병(78) 회장은 창업이념을 ‘건강사회 구현’으로 정했을 만큼 건강에 관심이 많다. 술·담배를 않는 등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는 평. 특히 자사 요구르트 사랑이 남달라 많이 마신다는 설명이다. 전문 경영인인 김순무 사장과 아들 윤호중(36) 전무가 있어 전면에 나서는 것을 꺼리지만 사회공헌에는 유독 관심이 많다. 자사 ‘사랑의 손길 펴기회’(75년) 등 일찍이 사회공헌을 시작한 것도 그의 의지에서다.지금도 언론에서 불우이웃 얘기를 접하면 기부를 지시할 정도. 이 회사가 지난 2000년 9월 출시한 위 기능성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누적 판매량은 최근 10억개를 돌파하는 진기록을 냈다. 이에 앞서 ‘하루야채’로 야채주스 시장에도 진출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요구르트 ‘불가리아’ 수거 “불가리스와 혼동” 판매정지

    24일부터 시중에서 매일유업의 ‘불가리아’를 찾아볼 수 없게 됐다. 서울지법이 지난 21일 남양유업이 매일유업을 상대로 낸 ‘부정 경쟁행위 가처분 신청’에 대해 내린 결정문이 24일 전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일유업은 ‘불가리아’ 요구르트를 팔수 없으며 유통점에 깔린 제품도 모두 수거해야 한다. 법원은 결정문에서 “남양유업의 ‘불가리스’와 매일유업의 ‘불가리아’ 모두 전체 음절 수가 4개 음절이며 3개 음절의 발음과 철자가 동일해 유사상표로 볼 수 있다.”면서 “두 제품명이 함께 쓰일 경우 소비자들이 업체를 혼동할 수 있어 남양유업이 영업상의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매일유업이 지난 4월 ‘불가리아’ 요구르트를 내놓자 남양유업은 “‘불가리아’가 지난 91년 출시돼 5700억원의 매출을 올린 ‘불가리스’의 상표가치를 훼손하고 있다.”며 가처분 신청을 냈었다.주현진기자 jhj@seoul.co.kr
  • [인사]

    ■ 행정자치부 ◇부이사관△정부청사관리소 과천청사관리소장 박재혁◇서기관△국가기록원 수집관리과장 김성겸△〃 평가분류과장 이민원△〃 부산지원장 김창수△자치인력개발원 기획부 기획협력과장 정종제△〃 교수부 교육총괄과장 최희남△〃 〃 교육2과장 채홍호△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사무국장 김경희△〃 평안북도 사무국장 김용욱 ■ 건설교통부 ◇1급 전보△정책홍보관리실장 南仁熙◇국장급 전보△홍보관리관 李載弘△복합도시기획단장 朴相圭◇과장급 전보△기획총괄담당관 鄭炳潤△재정기획관 權炳潤△복합도시정책과장 權五烈△기업도시기획과장 金正烈△신도시개발과장 朴明植 ■ 머니투데이 △편집국 온라인총괄부장 金俊亨 ■ 경향신문 △광고마케팅본부장 朴承徹 ■ 매일유업 ◇승진△대표이사 부사장 李漢東△전무 成百煥△상무 鄭宗憲△이사 韓道文 池龍基 白仁雄 閔丙烈 ■ 기업은행 △경영지원실장 龍奎光△준법지원팀장 李東柱△강서중앙 지점개설준비위원장 金聖坤△갈산역〃 吳岡均△곤지암〃 盧熙成△의왕〃 任相玄△정자역〃 孫基鎬△미아1동출장소장 金泳南
  • [신상품]

    ●매일유업은 정통 요구르트 ‘불가리아(플레인·사과 2종·파인애플 2종)’를 내놓았다. 장수국가 불가리아의 유산균 ‘불가리아균’과 전통 발효기술을 독점 공급받아 사용했으며, 모유에 함유된 ‘락토페닌’을 첨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 가격은 900원. ●농심은 생감자 스낵 ‘자연지향 땅칩 감자’를 선보였다. 신선한 생감자를 두툼하게 자른 후 올리브유 등에 튀겨 감자 본래의 맛과 영양을 살렸다.120g, 가격은 2000원. ●CJ는 ‘다시다 골드’를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 국내산 쇠고기에 콩 발효 추출물을 첨가해 진하고 깊은 맛을 냈다. 가격은 300g에 3600원,500g은 5600원. ●애경은 주방 세제 ‘순샘 뽀드득’을 내놓았다. 항균 효과가 뛰어나 수세미나 도마의 식중독균까지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아세로라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들이 5100원선. ●풀무원은 글로벌 콩 브랜드‘SOGA(소가)’를 국내에 도입하고 ‘SOGA 고소한 부침두부’·‘SOGA 아삭한 콩나물’ 등을 선보였다. 가격은 800∼1500원선. 소가는 콩(SOY)과 요가(YOGA)의 합성어로, 풀무원 USA가 미국과 유럽에서 사용하고 있다. ●오뚜기 가 ‘과일과 야채 케’을 선보였다. 토마토·양파·당근 등 야채와 사과·포도·파인애플의 과일즙을 첨가했으며, 감자튀김·과자류의 소스나 탕수육·미트볼 등의 요리 재료로 쓸 수 있다. 가격은 280g 1450원,475g은 2150원이다. ●하림이 닭고기 가공제품 ‘참치킨’을 내놓았다. 닭가슴살에 육수 맛을 풍부하게 하는 면실유와 굴소스를 넣었으며, 고기 입자가 부서지지 않고 비린내가 없어 찌개나 반찬, 닭칼국수·볶음밥·미역국·샐러드를 만들 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1000∼6000원선.
  • [톱 셀러] 요구르트 전성시대

    [톱 셀러] 요구르트 전성시대

    ‘요구르트’가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디저트 전문점들이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시럽 등 요구르트 응용 메뉴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 데다, 식품업체들도 장에서 위·간의 기능까지 활성화시켜 준다는 기능성 요구르트들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디저트 전문점에 요구르트 응용 메뉴 속속 등장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 라빈스는 최근 카페형 매장 ‘cafe31’의 시청점에 요구르트를 포함한 런치세트를 선보였다. 요구르트와 딸기·바나나가 크라상 혹은 베이글과 함께 제공돼 반응이 좋은 편이어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또 압구정점, 마로니에점은 주문시 즉석에서 요구르트와 우유로 만드는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음료·파르페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던킨 도너츠’는 지난 2월 연대점과 역삼점에 빵 속에 블루베리 요구르트·딸기 요구르트를 넣은 녹차머핀 시리즈 메뉴를 내놓았다. 이곳 역시 지난 19일부터 명동점에서도 판매하는 등 요구르트 메뉴를 강화하고 있다. 요구르트 생크림으로 만든 케이크는 제과점에서 인기메뉴로 자리를 잡았다.‘파리바게트’에서 화이트 스폰지를 요거트 생크림과 딸기로 덮은 새콤달콤한 맛의 케이크는 베스트 셀러 메뉴 중 하나. 녹차 스폰지에 후르츠 칵테일과 요구르트 생크림의 맛이 어우러진 ‘녹차 요거트 케이크’와 초코 스폰지에 생바나나와 요구르트 생크림이 조화로운 ‘초코 바나나 요거트 케이크’도 봄맞이 요구르트 메뉴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저지방 디저트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 만점 2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디저트 전문점에서 앞다투어 요구르트 응용 메뉴들을 내놓고 있는 이유는 요구르트가 저지방·저칼로리 식품인 덕에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을 1%로 낮춰 ‘저지방 다이어트식 디저트’임을 강조한 빙그레의 ‘스위벨’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최근 국제선 기내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장작용’을 하는 유산균을 가지고 있어 변비 해소에 효과가 있다는 점도 요구르트의 매력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쾌변 요구르트’라는 이름의 신제품을 내놓은 파스퇴르 유업 관계자는 “이름이 다소 노골적이지만 변비 해소에 좋다는 이미지를 강하게 주는 데 성공, 출시된 지 한달여 만에 하루 평균 7만개 이상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젊은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 직장인·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요구르트의 소비층을 넓히려는 식품업체들은 요구르트의 기능을 다양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위에 좋은 발효유’라는 컨셉트의 요구르트 ‘윌’를 내놓았던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말 ‘간 활성화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쿠퍼스’를 선보였다. 매일유업도 숙취 해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 추출물을 사용한 기능성 발효유 ‘구트HD-1’을 내놓았다. ●기능성 발효유 봇물,“기호품으로 즐겨야” 최근에는 요구르트 전문 체인점에서도 기능성 요구르트 메뉴를 내놓았다. 저지방 과일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전문점 ‘레드망고’는 3월 중순 ‘안티 헬리코박터’ 성분을 함유한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새로 내놓고 판매에 들어갔다. 그렇다면 요구르트가 진짜 변비 해소와 간 해독 등에 좋을까. 식후 유산균 발효유를 마시면 장운동을 촉진시켜주는 효과 등이 있지만, 발효유를 질병에 대한 ‘치료제’로 여기는 태도는 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농림부 관계자는 “요구르트는 엄연히 의약품이 아닌 식품이라는 점을 소비자들 스스로가 염두해 둘 필요가 있다.”며 “효능을 무조건 믿기보다는 ‘기호품’ 정도로 생각하고 즐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이색적 메뉴 개발경쟁 가정용 제조기도 불티 레스토랑에서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컨셉트로 요구르트가 포함된 메뉴를 판매하기 시작했고, 가정에서 직접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는 ‘요구르트 제조기’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홍대에 2호점을 오픈한 회전식 꼬치구이 레스토랑 ‘샤델리’는 ‘밀키-요거트 탄두리’라는 메뉴를 내놓았다. 인도의 전통음식인 탄투리 소스의 닭고기 꼬치로, 요거트에 재워두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낸다. 가격도 4500원으로 저렴한 편. 아이스크림에 요거트를 곁들인 ‘요거트 슬러쉬(1만원)’도 디저트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선상 카페 ‘리버시티’의 레스토랑 ‘레또’에서는 ‘요거트 와플’이라는 독특한 메뉴가 베스트로 손꼽힌다.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바싹거리게 구운 와플이 각종 과일로 고급스럽게 장식돼 있어,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원선.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지점은 31일까지 여는 ‘딸기 페스티벌’에서 ‘플레인 요거트와 벌꿀을 곁들인 딸기’ 메뉴를 1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간편하게 유산균 요구르트를 만들 수 있는 ‘매직요요 요구르트 제조기(인터파크 판매가 2만 8900원)’는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1.5ℓ들이 우유에 유산균 요구르트 1병을 섞어 요구르트 제조용 컵에 부은 다음 스위치를 켜두면 7시간 후 요구르트를 맛볼 수 있다. 기호에 따라 과일·주스·잼 등을 넣어서 먹으면 맛이 더욱 좋으며, 냉장고에서 1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신상품]

    ●농협고려인삼은 6년근 인삼을 가공해 만든 ‘한삼인 진홍삼(韓蔘印眞紅蔘)’을 새로 내놓았다. 대추와 생강을 첨가해 홍삼 특유의 쓴맛을 많이 완화했고, 끝맛이 개운해 마시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50㎖들이 파우치 포장으로,120포가 들어 있는 1박스가 16만 8000원이다. ●CJ 쁘띠첼이 입맛에 따라 녹여 먹는 ‘쁘띠첼 냉동치즈 케이크’를 선보였다. 냉장치즈 케이크를 맛보고 싶을 땐 케이크 1조각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10초간 가열하면 되고, 살짝 얼린 상태의 차가운 치즈 케이크를 원할 땐 기준시간보다 짧게, 매우 부드러운 상태를 원하면 길게 해동하면 된다.10조각이 한 판으로 가격은 1만 8000원. ●농심은 얼큰한 짬뽕 맛 컵라면 ‘짬뽕컵’을 새로 선보였다.‘오징어 짬뽕’의 맛을 살려 용기면으로 만든 제품으로, 오징어·양배추·파·양파 등 건더기가 들어있으며 볶음 야채와 해물이 어우러진 얼큰한 국물 맛을 볼 수 있다. 가격은 650원. ●대상 웰라이프는 어린이 전용 클로렐라 ‘아이 클로렐라’를 출시했다. 기존 클로렐라의 크기를 정당 200㎎에서 150㎎으로 줄여 아이들이 먹기 편하게 만들었다. 어린이 두뇌성장에 도움을 주는 클로렐라 추출물,DHA와 칼슘도 보강했다. 가격은 1병(540정)에 3만원. ●한국쓰리엠은 상처 진물을 서서히 흡수해 딱지 생성을 방지해주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습윤 드레싱 제품 ‘3M 테가솝’을 내놓았다. 상처 위에 붙였을 때 딱지 생성을 방지해 흉터 없이 빨리 아물게 해준다. 찰과상 및 가벼운 화상 등 건조하거나 약간의 진물이 있는 상처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한 팩에 1만원. ●풀무원녹즙에서 ‘직장인을 위한 건강녹즙’(120㎖ 1700원)을 출시했다. 케일·브로콜리·알로에·노니가 주성분이며, 특히 케일과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반 성분이 위궤양의 주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사멸시켜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 청포도즙·유자농축액 등 과즙을 넣어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을 냈다. ●매일유업은 헛개나무 추출물을 사용한 유산균 발효유 ‘구트HD-1’을 내놓았다. 숙취 해소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헛개나무 추출물과 매일유업이 개발한 알코올 분해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퍼멘텀’이 들어 있어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 가격은 150㎖ 한 병에 1300원.
  • [신상품]

    ●농심에서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 라면 ‘채식주의’를 새로 내놓았다.검은콩 추출물과 마늘 농축액 등 건강에 좋은 식물성 재료를 사용했고,표고버섯마늘·당근·파·홍고추 등 야채 건더기를 푸짐하게 넣었다.야채와 천연양념을 넣어 국물 맛이 깔끔하고 개운하다.가격은 800원. ●대상은 찌개전용된장 ‘메주로 담근 순창집된장’을 출시했다.전통한식된장 제조법에 따라 100% 콩으로 만든 메주를 갈아넣어 구수하고 토속적인 된장찌개의 맛을 잘 살려준다.투명용기에 담겨 있어 뚜껑을 열지 않고도 된장 상태를 볼 수 있어 편리하다.용량은 450g,가격 3200원. ●매일유업은 임신,수유기 여성용 종합 영양식 ‘마터락’을 13일 출시했다.매일 차처럼 마시면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제품으로,철분·엽산·칼슘과 입덧으로 섭취가 소홀해 지기 쉬운 단백질,9가지 비타민,올리고당 등 각종 영양성분이 강화되어 있다.320g(20g 16개입) 1팩의 가격은 8300원이다. ●롯데제과는 샌드위치 형태의 무설탕 캔디 ‘애니타임’을 선보였다.13종의 허브가 함유된 밀크민트 캔디와 자일리톨이 샌드위치처럼 층을 이룬 구조의 사탕이다.중앙에 위치한 자일리톨의 달고 시원한 맛과 허브 밀크맛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다.휴대용 케이스에 든 32g 제품은 700원,봉지형 84g과 168g은 각각 1500원,3000원. ●롯데칠성음료는 간식용 젤리음료 ‘웰빙 비타젤리볼’을 출시했다.상큼한 과즙 젤리 속에 식이섬유가 주원료인 ‘곤약 젤리볼’을 넣어 다이어트에 좋고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레몬과즙 3%와 각종 비타민이 들어 있는 영양보충 간식이다.140㎖들이 치어팩에 들어 있으며,가격은 1000원. ●애경의 여드름화장품 ‘에이솔루션’에서 신제품 7종을 내놓았다.붉게 부어오르는 것을 완화시켜 주는 ‘R라인’,피지를 제거시켜주는 ‘W라인’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피부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스킨 150㎖ 1만 7000원선,로션 130㎖는 1만 8000원선. ●한미전두유가 100% 국산 콩으로 만든 두유 ‘콩두’를 새로 내놓았다.기존 두유와 달리 콩비지를 버리지 않고 그대로 넣어 콩 본래의 맛과 영양을 살렸으며,집에서 만든 콩국처럼 순수하고 진한 맛이 난다.가격은 1팩에 1000원이다.
  • [토막소식]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13일 오후 3시 인천중기청 대강당에서 ‘수출보험제도 설명회’를 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출보험공사 관계자 등이 수입자 신용조사,국가별 정보제공지원제도,원자재 구매자금 및 대출보증,대금 미회수위험 담보제도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한다.(032)450-1131∼3. ●경기도 경제단체연합회는 오는 30일∼11월28일 부천시 테크노파크 401동 2층에서 제9회 경기산업디자인 전람회를 갖는다. 전람회는 중소기업·일반인·학생들에게 디자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한편,산업디자인 개발을 통한 제품 고급화와 산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자유테마,기업지정테마 부문으로 나눠 이달 말까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9층에서 출품 신청을 받는다. 자유테마 부문의 경우 ▲시각·패키지디자인 ▲산업공예디자인 ▲제품·환경디자인으로 나눠 접수한다.기업지정테마 부문은 ▲매일유업(액상 유제품·음료·건조 유제품·기타 유가공) ▲EXR KOREA(의류) ▲거보세라믹스(기능성 생활도자기)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연합회측은 출품된 작품을 심사,부문별로 상장과 30만∼3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031)259-7200). ●경기도 부천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15∼20일 중동신도시 LG백화점 부천점에서 ‘부천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회관측은 체계적 창업준비 과정 및 창업성공 노하우 등을 예비창업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행사는 창업 관련 특강과 창업박람회,LG 백화점에서의 일일 점장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로는 ▲창업 트렌드와 아이템 추천,우수창업 사례 소개,기업설명회 등 창업지도 특강 ▲업체·단체·기관 등의 관계자와 예비창업자끼리 정보를 교환하는 창업지도 파티 ▲서울과 부천에 본사가 있는 프랜차이즈 본부와 부천 소재 업체,창업 및 직업 여성기관과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는 맞춤창업박람회 등이 있다. 특히 외식,판매업,서비스업,온라인 비즈니스,기타 분야 등으로 나눠 LG 백화점에서 점장을 직접 맡아보는 일일 점장체험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032) 326-6923. ●경기도는 오는 14일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성남시·성남지방노동사무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70개 유망 중소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도는 박람회에서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 및 직업훈련 등 각종 취업 관련 시책도 설명한다.
  • 우유값 10~15% 오른다

    우유값이 줄줄이 인상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 유업체인 서울우유가 지난 1일 우유의 소비자가격을 평균 13% 올린 데 이어 매일유업과 남양유업,빙그레 등 다른 유업체들도 추석연휴를 전후해 우유값을 10∼15% 인상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유업체에 원유를 납품하는 낙농진흥회 이사회가 지난 13일 원유의 납품가격을 13% 인상하기로 함에 따라 추석연휴 직전 또는 다음달 1일부터 비슷한 폭의 소비자가격을 인상하기로 했다. 남양유업도 다음달 1일 주요 유제품의 소비자가격을 10∼15% 인상할 계획이다.이들 유업체는 서울우유와 마찬가지로 낙농진흥회에 소속되지 않은 낙농가(비중 70%)의 원유 납품가격은 이미 10% 안팎으로 올린 상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부고]

    ●南時旭(세종대 석좌교수·전 문화일보 사장)義彦(재미 건축설계사)씨 모친상 金恩山(전 홍익대 교수)씨 시모상 南禎鎬(중앙일보 국제부 차장대우)恩暻(한국디지털대 교수)濟鎬(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씨 조모상 1일 0시10분 서울대병원,발인 4일 오전 8시 (02)760-2016 ●高仁喆(서강대 명예교수)씨 모친상 31일 오전 1시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일 오전 6시 (02)392-1899 ●方淳基(가야산기 대표)淳童(〃 과장)씨 부친상 柳圭井(한국시설관리공단 직원)趙泰元(보국통상 부장)씨 빙부상 1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39 ●趙載佶(제일은행 양재동 기업금융지점장)載定(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씨 모친상 韓相燮(사업)禹洙命(용성전장 대표)씨 빙모상 1일 0시4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93 ●李明圭(우일산건 이사)英圭(남양알로에 대표)씨 모친상 31일 오후 10시47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일 오전 9시 (02)3010-2268 ●金亨珍(세종캐피탈 회장)씨 빙부상 1일 오전 4시4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16 ●姜信國(솔로몬 신용정보 반장)씨 별세 錫沅(금융감독원 공시감독국 공시운영팀 선임조사역)畯遠(한국아로마테라피인증학회 실장)勝遠(매일유업 강남지점 과장)씨 부친상 1일 오전 8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54
  • 휴대전화 기본료 최대 1000원 인하

    휴대전화 기본료는 내리는 반면 우유값은 오른다. 이동통신사들은 1일부터 휴대전화 기본료를 최대 1000원 내리기로 했다.하지만 이통사들은 수입이 직접 줄어드는 기본료 인하 대신 무료통화·문자메시지 혜택 확대 등 ‘우회전법’을 사용키로 했다.이때문에 무료혜택을 추가로 사용하지 않는 소비자들은 요금인하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은 61개 요금제 가운데 41개 상품의 기본료를 1000원 내리기로 했다.KTF는 표준,라이트,코팀파 요금 등의 기본료를 1000원 인하하고 나(Na) 베이스,커플 요금 등은 기본료 500원 인하에 무료SMS 혜택을 확대했다.LG텔레콤도 경쟁사와 유사한 수준의 요금 인하를 단행할 계획이다. 그러나 7년 동안 동결됐던 우유값은 크게 인상된다. 서울우유는 “낙농가들의 원유 생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원유값을 13% 인상해주기로 함에 따라 우유 소비자 가격을 10∼15% 정도 인상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우유는 200㎖ 기준으로 소비자 판매가격이 360원에서 410원(슈퍼마켓 기준)으로 오를 전망이다. 국내 우유시장의 40% 가량을 점유하고 있는 최대의 업체인 서울우유가 우유값을 인상키로 결정함에 따라 남양유업과 매일유업,빙그레 등도 조만간 값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운 류길상 기자 kkwoon@seoul.co.kr
  • ‘짠물경영’ 몸에 밴 CEO들

    “직원들은 최고경영자(CEO)의 뒷모습을 보고 배운다.” 내수 불황과 고유가 여파로 ‘짠물 경영’이 대세인 재계에서 평소에 이를 몸소 실천하는 CEO들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들 CEO는 자신부터 근검절약에 나서 직원들에게만 강조하는 다른 CEO들과 사뭇 다르다. 박성수 이랜드 회장은 1년 중 절반을 해외에서 보낸다.패션 전문기업을 이끄는 수장으로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이탈리아나 미국 등 해외 패션쇼와 전시회를 수시로 찾기 때문이다. 박 회장의 출장 비행기 좌석은 줄곧 이코노믹클래스.올 매출 2조 2000억원을 목표로 하는 대기업 총수로서는 파격적이다.또 특급 호텔에서 당연히 숙박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박 회장은 깨끗한 일반 호텔을 찾는다.잦은 출장과 나이를 감안하면 불편함이 클 것으로 보이지만 박 회장은 남 신경쓸 시간에 자신에게 충실하면 그만이라는 것이다.박 회장의 실천은 국내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그의 출·퇴근 전용차는 6인승 ‘밴’ 종류다. 박 회장은 자신에게 철저하지만 이를 직원들에게 강요하지 않는다.직원들이 알아서 따라올 것으로 믿기 때문이다.대신 박 회장은 직원의 문화 체험에서만큼은 ‘자린고비’가 아니라 ‘통 큰’ CEO다. 이랜드는 올해부터 박 회장의 아이디어로 CJO(Chief Joy Officer) 임원을 두고 있다.CJO는 즐거운 직장 문화를 책임지는 임원으로 공연 섭외나 임·직원 단합 대회 기획을 담당한다.올해는 직원 2500명에게 뮤지컬 맘마미아와 오페라 카르멘을 단체 관람시켰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도 ‘실상 경영’을 중시한다.남에게 보이기 위한 허세를 싫어한다는 의미다.그래서인지 김 회장의 해외 출장에는 수행원이 없다.또 매출 7조원이 넘는 그룹에서 회장 전담 비서도 없다.그룹내 두명의 비서 직원은 7개 경영 부문을 책임지는 부회장들과 고문단,김 회장의 스케줄을 동시에 챙긴다. 매일유업 김복용 회장도 근검절약이 몸에 밴 CEO다.결재 서류가 이면지가 아닐 경우에는 아직도 호통을 치곤한다.매일유업은 1969년 창립이후 전세살이를 전전하고 있다.부동산에 쓸 돈이 있으면 공장 하나 더 짓는 것이 낫다는 김 회장의 지론 때문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TOP셀러] 신상품

    ●애경은 농축 주방세제 ‘한방울 파워’를 선보였다.인체에 해롭지 않아 야채나 과일 표면의 찌꺼기까지 안심하고 씻을 수 있으며,적은 양을 사용해도 기름기가 잘 지워진다.펌프형(500g)은 2700원선,리필형(400g)은 1700원선이다. ●농심이 찰지고 소화가 잘 되는 밥 ‘농심 찰밥’을 새로 내놓았다.품질인증미로 밥을 지어 맛이 좋다. 도정과정에서 손실된 엽산,비타민B1,비타민B6 등 비타민을 보강하고 기능성 식이섬유를 강화했다.가격은 210g 1600원,250g은 1800원이다. ●해찬들은 초고추장의 강한 신맛을 낮춰 맛이 부드러운 ‘레몬초고추장’을 내놓았다.과일(사과,배)과 레몬과즙으로 만들어 상큼한 맛과 향이 나고,여름철 비빔냉면이나 골뱅이무침 소스로 좋다.사용이 편한 튜브형 용기로 320g,530g이 각각 2100원,3150원이다. ●동원F&B는 개봉이 간편한 스틱형 과일 젤리 ‘동원 서프라이젤’을 출시했다.설탕이 아닌 과일 농축액을 사용해 상큼한 과일맛이 나고,나타드코코 덩어리가 통째로 들어있어 쫄깃쫄깃하다.파인애플맛(380g),복숭아맛(380g) 2가지 종류며 가격은 10개들이 3600원. ●롯데칠성음료는 지리산 화개 녹차엽을 우려낸 ‘롯데 지리산 생녹차’를 새로 내놓았다.저온에서 서서히 우려내 쓴 맛이 적고,녹차 고유의 향과 구수한 맛이 살아 있다.캔형 175㎖ 500원,페트형은 340㎖ 800원,1.5ℓ는 2400원이다. ●일동후디스는 100% 유기농 과일로만 만든 건강 음료 ‘후디스 유기농 100% 주스’를 출시했다.수입 유기농 주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신선한 과일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다.오렌지,포도,사과 세 가지 맛으로 가격은 180㎖에 1500원. ●매일유업은 몸에 좋은 곡물이 함유되어 있는 유산균 발효유 ‘프로바이오GG 씨리얼’을 새롭게 선보인다.발아현미,발아보리,밤 등 곡물이 다양하게 들어있어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해 준다.용량은 150㎖,가격은 한 병에 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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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경은 농축 주방세제 ‘한방울 파워’를 선보였다.인체에 해롭지 않아 야채나 과일 표면의 찌꺼기까지 안심하고 씻을 수 있으며,적은 양을 사용해도 기름기가 잘 지워진다.펌프형(500g)은 2700원선,리필형(400g)은 1700원선이다. ●농심이 찰지고 소화가 잘 되는 밥 ‘농심 찰밥’을 새로 내놓았다.품질인증미로 밥을 지어 맛이 좋다. 도정과정에서 손실된 엽산,비타민B1,비타민B6 등 비타민을 보강하고 기능성 식이섬유를 강화했다.가격은 210g 1600원,250g은 1800원이다. ●해찬들은 초고추장의 강한 신맛을 낮춰 맛이 부드러운 ‘레몬초고추장’을 내놓았다.과일(사과,배)과 레몬과즙으로 만들어 상큼한 맛과 향이 나고,여름철 비빔냉면이나 골뱅이무침 소스로 좋다.사용이 편한 튜브형 용기로 320g,530g이 각각 2100원,3150원이다. ●동원F&B는 개봉이 간편한 스틱형 과일 젤리 ‘동원 서프라이젤’을 출시했다.설탕이 아닌 과일 농축액을 사용해 상큼한 과일맛이 나고,나타드코코 덩어리가 통째로 들어있어 쫄깃쫄깃하다.파인애플맛(380g),복숭아맛(380g) 2가지 종류며 가격은 10개들이 3600원. ●롯데칠성음료는 지리산 화개 녹차엽을 우려낸 ‘롯데 지리산 생녹차’를 새로 내놓았다.저온에서 서서히 우려내 쓴 맛이 적고,녹차 고유의 향과 구수한 맛이 살아 있다.캔형 175㎖ 500원,페트형은 340㎖ 800원,1.5ℓ는 2400원이다. ●일동후디스는 100% 유기농 과일로만 만든 건강 음료 ‘후디스 유기농 100% 주스’를 출시했다.수입 유기농 주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신선한 과일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다.오렌지,포도,사과 세 가지 맛으로 가격은 180㎖에 1500원. ●매일유업은 몸에 좋은 곡물이 함유되어 있는 유산균 발효유 ‘프로바이오GG 씨리얼’을 새롭게 선보인다.발아현미,발아보리,밤 등 곡물이 다양하게 들어있어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해 준다.용량은 150㎖,가격은 한 병에 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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