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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른한 봄 ‘자연’을 마시면 춘곤증 싹~

    나른한 봄 ‘자연’을 마시면 춘곤증 싹~

    봄이 오면서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몸과 마음이 활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 시기에는 간단한 음식과 기능성 식품만으로도 몸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100% 충전할 수 있다. 몸의 피로를 줄이고 일의 능률도 높일 수 있는 봄철 ‘웰빙’ 식음료들을 살펴봤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른한 봄날, 차갑고 달콤한 요구르트야말로 몸에 신선함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아무 첨가물도 들어 있지 않은 요구르트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매일유업의 ‘마시는 퓨어’(130㎖·1000원) 3종이 제격이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은 바이오거트 퓨어를 바탕으로 이를 마실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인공 첨가물은 제거하고, 장 건강에 좋은 강력한 ‘LGG 복합 유산균’을 첨가했다. LGG 유산균은 세계에서 권위 있는 논문만 480여 편이 나왔을 정도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유산균이다. 여기에 기존 일반 요구르트의 텁텁한 맛을 개선해 개운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고, 뉴질랜드산 사과와 미국산 콩코드 포도 등 고품질 과즙을 함유해 신선한 과일 맛을 낸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갓난아이에게 먹일 이유식을 찾는다면 남양유업에서 내놓은 ‘떠먹는 불가리스 베이비’(85g·750원)를 참고할 만하다. 영·유아를 가진 엄마들의 80% 이상이 이유식으로 떠먹는 발효유를 먹이지만, 이유식을 시작할 시기의 아기들을 위한 발효유가 없다는 점에 착안해 만든 제품이다. 유기농 원유만을 사용했으며, 신체 발육에 필수적인 아연과 칼슘 성분도 강화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몇몇 엄마들이 ‘제품이 너무 맛이 없다.’고 하시는데, 이는 아기 입맛에 맞춰 식품 첨가물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한 제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요구르트를 찾는 이들을 위해 서울우유는 섞어 먹는 토핑 요구르트인 ‘비요뜨’(155g·1200원)에 새콤달콤한 과일 잼이 가미된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블루베리와 스트로베리 등이 섞인 ‘베리믹스’와 파인애플, 망고, 코코넛 잼이 들어간 ‘트로피칼’ 두 가지다. 그동안 떠먹거나 마시는 타입의 요구르트 제품이 대부분이던 발효유 시장에서 제품을 꺾어서 섞어 먹는 타입의 비요뜨는 2004년 출시 이후 1억개가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는 게 업체의 자평이다. 봄철 음식만으로 몸에 활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엄선한 기능성 식품들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 종일 눈이 늘 피곤하다면 보령제약 식품사업부에서 출시한 ‘발효블루베리100’(6만 2100원)을 눈여겨볼 만하다. 블루베리는 미국 대중지 ‘내셔널 인콰이어러’에서 ‘오래 살게 해 주는 10가지 음식들’ 가운데 한 가지로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 성분 중 특히 안토시아닌이 시력 향상과 시야 확대,백내장 및 녹내장 방지에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이들이라면 롯데제과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인 ‘헬스원’이 개발한 ‘다이어트 프로그램 제품군’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식사 대신 ‘롯데 다이어트밀’(9만원)을 먹고, 체지방 분해를 위해 ‘롯데 다이어트 마테’(9만원)를 복용한 뒤 마지막으로 마테차(9만원)를 마시면 된다. 마테는 커피, 녹차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3대 차(茶) 가운데 하나로, 기름진 식사를 즐기는 남미 지역 사람들의 주요한 다이어트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롯데제과 측은 세계 최대 마테차 생산업체인 라스마리아스 사의 원료로 국내에서 생산한다고 밝혔다. 좀 더 세분화된 비타민 효능을 원한다면 종근당에서 종합비타민 ‘인코라민 정’의 효능을 특화해 최근 출시한 맞춤형 종합활성비타민 ‘3종 시리즈’를 권한다. 인코라민 프리미어 정(2만 5000원)은 비타민 B군과 비타민 A,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와 비타민 E, 셀레늄 등이 복합 처방된 제품이다. 인코라민 큐텐업 정(3만원)은 아연과 코큐텐, 우루소데스옥시콜린산(UDCA) 성분이 포함돼 남성들에게 활력을 주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인코라민 조인업 정(3만원)은 칼슘과 비타민 D, 콘드로이틴이 추가로 함유돼 여성들에게 효과적이라고 업체는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편집국>△부국장 손성진△정치부장 이도운△국제〃 진경호<논설위원실>△논설위원 곽태헌<광고마케팅국>△부국장 김문 ■노동부 ◇승진 △부이사관 박성희 ■법제처 ◇부이사관 전보 △행정법제국 법제관 한영수△운영지원과장 고낙훈 ■주택금융공사 ◇파트장 선임 △홍보실 오미영 ■도로교통공단 ◇신규 임용 <상임이사>△안전사업본부장 김길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비상임이사 이동웅(동국대 교수) ■전파진흥원 ◇신규 임용 △정책연구본부장 한수용<방송통신콘텐츠진흥본부>△콘텐츠기획부장 전기철△콘텐츠유통기반〃 박승대[디지털방송콘텐츠지원센터건립추진단]△단장 이우열△부단장 백수철△기획총괄팀장 정지환△시설구축〃 김경호<기금관리본부>△기금기획부장 김은민◇전보△기금관리본부장 윤수영△기금운용부장 이영만△기금사업〃 양병규 ■한양대 △국제협력처장 이기정△혁신관리본부장 한정화△혁신관리실장 김시정 ■현대건설 △원자력사업본부장 김두섭 ■메리츠종금증권 ◇임원 선임 △지점영업총괄 전무 김경휘△법인영업사업 본부장 윤기로 ■매일유업 ◇승진 <부사장>△재경본부장 김선희<상무이사>△SCM본부장 정진석△중앙연구소장 김완식<이사>△평택공장장 오익종△광주〃 이민수△경산〃 채태수△DS사업본부장 정선호
  • [경제플러스] 매일유업 회장 김정완씨

    매일유업은 25일 김정완(53)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복원의 대표이사인 김정석(51)씨를 부회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그는 창업주인 고 김복용 회장의 장남으로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NC 웨슬리안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6년 매일유업에 입사했으며 2008년부터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아 왔다.
  • 광고업계 “모델 김연아 탐나지만 비싸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피겨 퀸’ 김연아가 광고계 ‘월척’으로 떠올랐지만 비싼 몸값과 기존 광고모델 이미지 때문에 입맛만 다시는 기업이 늘고 있다. 7일 광고대행사 이노션에 따르면 리서치기관 마크로밀에 의뢰해 서울·경기 지역 15∼59세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밴쿠버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의 광고모델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연아는 의류·패션 광고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휴대전화와 금융업종은 그 다음 순. 김연아는 의류·패션 부문에서 제이에스티나, 라끄베르, 나이키 등에 이어 올봄부터 여성캐주얼 브랜드 ‘쿠아’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정상인 이상화 선수도 의류·패션 모델이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 리스트 모태범 선수와 쇼트트랙 금메달 2관왕 이정수 선수는 탁월한 기술·스피드 면에서 자동차 모델로 선호됐다. ‘훈남’으로 떠오른 스피드스케이팅 1만m 금 주인공 이승훈 선수는 휴대전화 모델로 어울린다. 광고업계는 김연아에 대한 재계약 및 신규계약을 고심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이달 모델 계약이 만료되는 LG생활건강과 매일유업은 김연아의 몸값이 치솟은 만큼 재계약 여부를 두고 고민한다. 김연아와 2~3월 단발성 계약이 끝난 KB금융지주는 하반기 광고 재계약을 놓고 구상중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피겨퀸 김연아 vs 한류스타 송혜교 수익률은?

    피겨퀸 김연아 vs 한류스타 송혜교 수익률은?

    한류스타 송혜교와 피겨요정 김연아의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수익률은 어떨까. SBS E!TV ‘E! 뉴스코리아’ 제작진이 이들을 전격 비교, 분석했다. 송혜교와 김연아는 여러 가지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다. 송혜교는 중학교 때까지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다. 또 송혜교와 김연아 두 사람의 이름을 따 출시된 상품들은 잇따라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여배우인 송혜교는 한류여왕으로 등극하면서 화장품, 의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기업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자연미와 건강미가 송혜교의 강점. 또 최근 3개국 감독들이 참여하는 영화에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기업 이미지 상승과 매출 신장에 일조하기도 했다. 김연아의 경우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총 228.56점으로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부문에서 세계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 때문에 이날 경기 후 그녀를 향한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E! 뉴스코리아’ 측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재계약에 앞서 김연아측이 원하는 금액에 최대한 맞추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매일유업이 제시했던 개런티는 8억원. 지금의 추이로 보아 지난해 벌어들인 광고 수익(50억)보다 몇 배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E! 뉴스코리아’ 제작진은 김연아와 송혜교의 노후도 예측했다. 동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김연아가 앞으로 받게 될 연금도 참고 자료로 사용했다. 관계자는 “피겨보다 배우의 길을 선택한 송혜교는 현재의 왕성한 활동에 비해 노후에 부진할 수도 있다.” 면서 “이후의 수익률은 현재보다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 고 조심스럽게 내다봤다. ‘E! 뉴스코리아’ 제작진은 또 삼성경제연구소의 이동훈 수석연구원을 찾아가 “송혜교가 지금까지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면 지금의 수익과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도 들을 수 있었다. 방송은 오는 6일 밤 8시. 사진 = SBS E!TV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매일유업, 아이티 어린이에 분유 1만㎏ 지원

    매일유업(대표 김정완)은 지진 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에 매일유업 탈지분유 1만㎏를 구호품으로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탈지분유 1만㎏는 아동 1000명이 한 달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으로, 운송은 매일유업과 굿네이버스가 함께 맡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한 직원이 ‘진흙쿠키’를 먹는 아이티 어린이들의 영양부족 해소를 위해 분유를 제공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해서 비롯됐다.”며 “회사 차원의 분유 지원(7000여만원 상당)과 별도로 고객 및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1300만원 이상이 모였다.”고 밝혔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부고]

    ●김현규(전 국회의원)영규(사업)씨 모친상 이정길(사업)김휘동(안동시장)김귀윤(의사)씨 장모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20분 (02)2227-7580 ●김우평(SK증권 이사회 의장)광평(현대차 차장)씨 부친상 유승곤(충남대 교수)씨 장인상 20일 서울대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 (02)2072-2011 ●김석용(제주항공 상무이사)씨 부친상 이창근(세무사)씨 장인상 19일 제주의료원, 발인 23일 오전 7시 (064)720-2191 ●한상철(매일유업 CRM부문장)상기(S K에너지 아스팔트영업팀 과장)씨 부친상 조재향(HSBC은행 증권관리부 이사)씨 시부상 2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2일 오전 5시30분 (02)2227-7577 ●박중헌(미국 거주)세헌(한국수출보험공사 차장)씨 모친상 김지영(미국 거주)이무영(F&F레노마스포츠 팀장)씨 시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9시 (02)3010-2265 ●원오식(청민개발 상무이사)씨 부친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6시 (02)3010-2262 ●류치경(류효승·전 강동구노인회장)씨 별세 국림(서동PMI 대표)씨 부친상 노석만(성남시립교향악단·충남대 겸임교수)씨 장인상 2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4 ●양재각(전 한성고 교장)씨 별세 승환(가락중 교사)승복(사업)승유(창일여고 교사)승진(백석초 〃)승남씨 부친상 19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2001-1097 ●권오윤(사업)씨 부친상 구원모(전자신문 전략기획실 상무이사)씨 장인상 20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30분 (02)2650-2743
  • ‘KS 친환경 제품’ 쏟아진다

    ‘KS 친환경 제품’ 쏟아진다

    ‘친환경은 이제 KS 마크가 됐다.’ 농식품은 물론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 소비자들이 구매활동을 할 때 가장 까다롭게 확인하는 품질보증 사항이 된 것이다. 이에 발맞춰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거나 환경성 질환을 예방하는 상품들이 유통가에 쏟아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아토피 역시 실내 환경이나 음식의 문제에 따른 환경성 피부 질환이다. 이에 따라 피부 자극을 줄여주도록 돕는 제품들이 인기다. LG전자 ‘6모션 트롬(13㎏·170만원)’은 안심 케어 기능으로 옷감에 남은 세제 찌꺼기가 사라질 때까지 자동으로 물헹굼을 추가해준다. 또 고온의 미세한 스팀 입자를 분사해 유해균을 살충하며, 두드리기 모션으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분리해준다. 또 LG전자 ‘휘센 공기청정기’는 살균이온을 방출해 공기 중 세균과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 알레르기 필터가 있어 청정기로 빨아들인 먼지 가운데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이중으로 분해해 없앤다. 지난해 ‘대한민국 신기술인증(NET)’을 받은 ‘바이오 효소 탈취 필터’ 기능은 새집증후군 관련 물질을 5분 안에 최대 98% 정도를 제거해준다. 가격은 69㎡(21평)에 31만 9000원에서 231㎡(70평) 79만 9000원까지 평형대별로 다양하다. 아기의 피부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라면 유아복 업체 모아베이비의 신제품 ‘오가닉 라인’을 주목해봐도 좋겠다. 우주복은 7만 9000원, 상·하복은 6만 9000원이다. 모아베이비 관계자는 “오가닉 라인은 고품질의 오가닉 섬유를 사용한 것은 물론 실이나 염료 등 부속물까지 모두 안전테스트를 거친 친환경 제품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모아베이비는 올해 친환경 제품의 비중을 전체의 10% 정도로 확대할 예정이다. 웰빙 과자나 치즈도 주목받는다. ‘올가 유기농 코코아 씨리얼(300g·7100원)’은 국산 유기농 현미와 옥수수, 흑미 등 7가지 통곡물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만들었다. 유기농 함량이 98%가량 된다. 정백당 대신 영양소가 풍부한 유기농 설탕과 유기농 코코아 분말로 단맛을 조절했다. ‘우리밀 딸기 웨하스(100g·1500원)’는 국산 딸기, 보리 분말, 유정란 등이 원재료인 데다 발아통밀을 사용해 식감이 부드럽다. 인공색소 등을 배제하고 우리밀과 국산 두부를 원료로 쓴 ‘두부 스낵(100g·2000원)’도 간식용 먹거리로 그만이다.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자회사 ㈜상하는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유기농 우리 아이 첫 치즈(1팩·108g·3450원)’를 새롭게 선보였다. 유기농 자연치즈 함량은 국내 최대인 83%로 올리고 나트륨 함량은 국내 어린이 가공 슬라이스 치즈 중 최저 수준(120mg/1장·18g)으로 낮췄다. 상하 관계자는 “유기농 우리아이 첫 치즈는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 비료를 전혀 쓰지 않는 뉴질랜드 유기농 목장에서 생산된 우유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삼광유리의 글라스락은 친환경 소재 국산유리밀폐용기로 2005년 출시 이래 주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플라스틱 용기의 발암의심물질 논란 뒤 수출 물량이 전체 판매의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해외판매가 급증했다. 현재 60개국에서 판매되는데, 지난해 수출 실적은 전년 대비 280%나 증가했다. 삼광유리 글로벌 마케팅팀은 “전세계적 친환경 트렌드와 잘 맞아 호감도가 높아졌다.”면서 “환경문제가 수출 증가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14일부터 이마트에서 열리는 ‘주방 브랜드 대전’에서는 동일한 제품 1개를 덤으로 받는 ‘2+1 기획세트’ 등 글라스락 실속구매 행사가 마련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2010 라이벌 CF대전①] MC: 강호동 VS 유재석

    [2010 라이벌 CF대전①] MC: 강호동 VS 유재석

    스타들의 몸값을 측정할 때 흔히 방송이나 영화 출연료, 그리고 광고 수익을 내세운다. 이중 광고 즉, CF는 스타들의 ‘과외 수익’인 동시에 자신들의 인기를 가늠하는 또 다른 척도가 된다. 아무래도 광고주 입장에서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를 자사의 광고모델로 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2009년 연말 방송 3사의 ‘연예대상’ 트로피를 놓고 세간의 관심을 끌었던 한국MC계의 양대산맥 강호동과 유재석. 이 둘의 대결을 보는 시선은 뜨겁다 못해 폭발적이었다. 특히 전년도 ‘승자’가 강호동이어서 2009년에는 유재석이 다시 수위자리를 뺐어올 지가 관전 포인트였다. 결과는 유재석의 ‘2대1’ 승. 비록 산술적으로 대상 수상 횟수에 근거한 결과에 불과하지만 대한민국 방송계에서 유재석과 강호동의 대결을 보는 것 자체는 흥미 그 이상이었다. 그렇다면 MC계의 ‘쌍웅’ 강호동과 유재석을 ‘방송 출연자’가 아닌 ‘TV CF 모델’이라는 관점에서 대결구도를 살펴본다면 어떤 그림이 그려질까. 강호동-라면, 음료, 제과 등 식품업계 CF ‘싹쓸이’ 우선 CF 모델 출연 횟수로 보면 데뷔 이후 지금까지 강호동은 총 26개, 유재석 11개로 강호동이 유재석보다 2배가 넘는 CF 계약 건수를 자랑하고 있다. 양적으로는 강호동의 ‘압승’인 셈이다. 지난 한해만 놓고 봐도 이같은 구도는 깨어지지 않는다. 강호동은 동원F&B 진로 삼성테스코 교원구몬의 4건, 유재석은 이보다 절반 적은 혜인유통, 신한금융지주회사의 2건만 계약했다. 의외로 CF 건수가 많을 것 같은 유재석이 강호동의 절반 수준이라는 점은 놀랄 만한 일이다. 하지만 CF 내용을 따지면 강호동에 비해 유재석이 훨씬 더 다양한 스펙트럼을 내세우고 있다. 천하장사 출신인 강호동은 왕성한 식욕을 드러내는 이미지 때문인지 유독 식품업계 광고들이 많다. 라면에서부터 우유, 음료, 제과 등 같은 식품군이더라도 제품 수도 다양하다. 오뚜기라면, 매일유업, 해태음료, 웅진식품을 비롯해 농심, 롯데제과, 해태제과 등이 대표적인 강호동의 CF. 이 외에 강호동은 나래텔레콤, 한국정보문화센터, 세진컴퓨터랜드와 같은 정보통신(IT) 업종, 그리고 건강한 이미지와 달리 제약업계로부터도 ‘러브콜’을 꽤 받았다. 일양약품의 ‘원비디’, 중외제약의 ‘화콜’, 상아제약 ‘상아제노킨’ 등에 출연한 것이 그렇다. 강호동이 이처럼 3개 업종 중심의 CF를 많이 한 데 반해 유재석은 CF 모델 활약범위가 광범위하다. 치킨에서부터 학습지, 정보통신, 음료, 맥주, 유통, 금융, 정유 등 ‘알짜’ 광고주들의 CF는 다 해봤다고 할 만큼 고른 분야에서 CF 모델로 활약 중이기 때문이다. 유재석의 대표 CF로는 OB맥주의 ‘오비라거’를 비롯해 롯데삼강의 ‘바꿔바’, 신세기통신 ‘아이터치017’, 해태음료 ‘써니텐’, 해태제과 ‘젤루조아’, 공문교육연구원의 ‘구몬학습’, 삼보컴퓨터의 ‘에버라텍버디’ 등이 있다. 유재석-강호동 보다 더 다양한 광고주로부터 ‘러브콜’ 광고주의 시선에서도 유재석과 강호동은 CF 모델로서 가지는 장점을 따질 때 박빙의 승부를 보여주고 있다. 둘 다 ‘재미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면서도 나름대로 자신 만의 ‘CF 구역’이 따로 있다는 얘기다. 제일기획의 송준호 캐스팅디렉터 국장은 “강호동의 경우 자신감이 넘치면서 활기찬 이미지를, 유재석은 따뜻하면서도 유능하다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광고주도 라면이나 냉동식품 등은 강호동을, 금융 및 학습지는 유재석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강호동과 유재석이 접근하기에 조금 까다로운 구역이 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진지함’을 추구하는 광고주로부터는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광고업계 한 관계자는 “배우들에 비해 MC, 특히 예능 MC들의 경우 진지함을 요구하는 광고에는 한계점을 지닐 수 있다.”면서 “그런 면에서 강호동과 유재석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기업 이미지 광고를 하고자 하는 광고주들에게는 그리 큰 매력을 지니지는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찌됐건 CF 무대에서도 강호동과 유재석의 맞대결은 광고 횟수나 내용 면에서 대등한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다. 따라서 이제 단 하나의 관심은 CF모델료. 정확한 금액에 대해서는 양 소속사나 광고회사에서 공개를 꺼리는 탓에 집계할 순 없지만 두 MC의 CF 모델료를 업계 평균 금액 기준으로 산출해보면 다음과 같다. 지난해 강호동-19억원, 유재석-11억원 수입 올린 듯 우선 강호동과 유재석은 CF 모델에 있어 단연 ‘A급’에 해당한다. 흔히 광고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모델을 A급 B급 C급의 3개 등급으로 나누는데 A급의 경우 7억~8억원, B급 3억~6억원, C급은 1~3억원의 모델료를 받는다. 단 광고주와 1년 계약한다는 조건에서다. 이 같은 잣대로 보면 강호동과 유재석은 A급이니 CF 한 건당 7~8억원은 챙길 것 같지만 사실 배우(탤런트, 영화배우 등)들에 비해 MC나 가수들은 평균 금액이 조금 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편당 5~6억원 정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라 지난 한해만 놓고 보면 편당 5.5억원을 적용할 때, 강호동은 22억원(4건×5.5억원), 유재석은 11억원(2건×5.5억원)이라는 수치가 나온다. 여기서 강호동의 경우 총 4건의 CF 계약 중 1건은 6개월 단위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19억원(한 건은 3억원으로 모델료 계산) 정도가 보다 현실적인 금액이다. 요약하면 작년 한해 강호동은 19억원 정도, 유재석은 11억원 가량으로 CF 건 수가 많은 강호동이 8억원 가량 유재석보다 더 많이 챙겼다는 계산이 나온다. 한편 올해의 경우 13일 현재까지 두 MC의 추가적인 CF 계약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조만간 한 두건의 CF 체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강호동과 유재석의 소속사인 디초콜릿이앤티에프 관계자는 “현재 두 MC 모두 (광고주들과의 CF 계약을) 협의 중에 있으며 빠르면 1월 안으로 몇 건의 계약이 성사될 것”이라면서 “최종 조율하는 입장이라 현재로선 업종 등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MC계의 전설을 쌓아가고 있는 강호동과 유재석. 이 둘의 ‘맞짱’은 방송은 물론 CF계에서도 재미 아닌 재미를 던져주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TV CF 장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매일유업 분유서 대장균

    매일유업 분유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유업계에 따르면 검역원은 매일유업 생산 분유 ‘프리미엄궁 초유의 사랑-2’에서 기준치를 넘는 대장균군을 검출하고 이를 지난해 12월 14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검역원은 이 같은 사실을 관할 경기도에 알리고 해당 제품에 대한 회수 등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 조제분유는 지난해 1월 7일 생산된 것이어서 전체 생산 분량 3만 8295캔 가운데 수거 물량은 1200여캔에 불과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검역원 발표 후 바로 전량 수거에 들어갔으나, 이미 상당수가 소비된 상태였다.”면서 “그러나 분유에서 검출된 것은 비병원성 대장균군이었다.”고 말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매일유업 사장 최동욱씨

    매일유업 사장 최동욱씨

    매일유업㈜은 1월4일자로 경영지원본부장인 최동욱(47)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미국 카네기 멜런대 MBA를 졸업했으며, 1990년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매킨지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난해 신규 사업개발과 기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기업체질 혁신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대표이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지역이름 + 제품명 = 장수하더라

    지역이름 + 제품명 = 장수하더라

    ‘안성탕면’, ‘제주 삼다수’, ‘보성녹차’, ‘순창 고추장’ ... 지역 이름을 제품명으로 쓰는 식품들이 많아지고 있다. 친근한 지명이라 제품 역시 장수하고 있는 덕이다. 특별히 첨가할 게 없는 생수 브랜드들은 지명을 앞세워 깨끗함을 강조한다. 해태음료는 최근 ‘강원 평창수’라는 생수를 출시했다. 198만 3000㎡ 규모의 국유림으로 둘러싸인 평창 청정 지역 지하 200m 암반수를 썼다는 점을 부각시키려고 제품명에 ‘평창’이라는 단어를 넣었다. 롯데칠성의 ‘아이시스 DMZ 2㎞’도 비무장지대에서 수원을 찾았음을 강조하는 제품명을 채택했다. 신세계이마트 자체브랜드(PL) 중에서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꼽히는 생수의 이름도 ‘봉평샘물’이다. 목장이 있는 곳의 이름을 딴 우유 이름도 낯설지 않다. 지난 9일 파스퇴르유업은 강원도 지역 청정목장 원유를 모아 생산한 ‘강원청정목장 유기농우유’를 내놓았다. 지역명만으로 이름을 지어 투박하지만, 신뢰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매일유업도 공장이 있는 전북 고창군 상하면의 지명에서 유래한 ‘상하 유기농 우유’를 판매한다. 다른 지역사람들에게 생소한 지명을 써서 청정 지역임을 부각시킨 예로 꼽힌다.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널리 알려진 전북 순창의 고추장을 브랜드화한 ‘순창 고추장’과 대비된다. 최근에는 특산물이 연상되는 지역명과 더불어 강원도처럼 청정 지역을 연상시키는 지역명이 제품명으로도 많이 쓰인다. 지난 2월 농심이 즉석밥을 내면서 ‘고향산천 강원도쌀밥’ 등으로 이름을 짓기도 했다. 이 제품은 강원도 홍천 지역 쌀로 밥을 지었다 해태음료 마케팅부문 김영건 팀장은 “최근 신종플루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면서 “원산지 표기 및 한국산 여부를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경쟁사 제품과 차별화되는 최고급 원산지를 강조하는 마케팅은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2009 베스트브랜드 대상] 명품 철학이 소비자 사로잡았다

    [2009 베스트브랜드 대상] 명품 철학이 소비자 사로잡았다

    소비자들은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의 5000원짜리 벨트보다는 유명 브랜드의 5만원짜리 벨트를 선호한다. 기능과 품질이 서로 같은 제품이라도 브랜드 인지도에 따라 판매량은 차이가 난다. 유명 브랜드를 모방한 제품이 하루에도 수없이 시장에 쏟아지는 것을 보더라도 브랜드는 소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다. ‘2009 베스트브랜드 대상’은 이런 무형의 기업 자산을 소비자 선호도 조사로 수치화한 후 심사위원회의 항목별 평가를 통해 뽑았다. 선정된 20개 브랜드는 국내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를 촉진한 점이 돋보였다. 특히 외국 시장에서도 대한민국을 알리는 ‘브랜드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파브 LED 8000’은 1초당 240장의 영상을 처리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식물 줄기세포 성분으로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주는 ‘플랜트 스템셀 스킨 리뉴얼 라인’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남양유업의 ‘아이엠마더’는 초유의 면역성분과 성장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매일유업은 ‘바이오거트 퓨어’로 떠먹는 요구르트 시장을 이끌고 있다. 김태곤 kim@seoul.co.kr
  • [2009 베스트브랜드 대상] 매일유업 ‘바이오거트 퓨어’

    [2009 베스트브랜드 대상] 매일유업 ‘바이오거트 퓨어’

    떠먹는 요구르트 ‘바이오거트 퓨어’는 안정제와 향료 등을 전혀 넣지 않은 무첨가 건강요구르트로 선보인 지 2개월 만에 하루 평균 17만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다. 기존 제품의 생산방식과 달리 각각의 개별 용기에 저지방 우유와 유산균을 혼합해 담은 뒤 일정 온도에서 자연 발효시키는 정통방식으로 만들었다. 회사 측은 제품의 성공 요인을 크게 3가지로 보고 있다. 첫째 소비자의 요구와 소비 트렌드를 파악해 연구·개발한 매일유업의 노력이다. 소비자가 먹을거리 안전에 민감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무첨가 건강요구르트라는 컨셉트의 정통 생산방식으로 만들었다. 둘째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옹기 모양으로 형상화해 깨끗함과 순수함을 강조했다. 셋째 제품 컨셉트와 맞아떨어지는 순수한 이미지의 김연아를 광고 모델로 활용했다.
  • 대기업 외식업 진출 붐

    대기업 외식업 진출 붐

    대기업의 외식업 진출이 늘고 있다. 기업 이미지 개선에 도움이 되고 수익성도 좋기 때문이다. 시장의 반응을 직접 알 수 있는 ‘안테나숍’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식품과는 무관한 이종(異種)업체의 진입도 많아지고 있다. 비식품회사인 LG패션이 대표적인 예다. 자회사인 LF푸드가 일본 라멘 전문점 ‘하꼬야’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0개인 매장을 연말까지 50개로, 3년 내에 300개로 늘릴 계획이다. 이탈리아 음식점 ‘일치프리아니’는 남양유업이 운영한다. 서울 논현동에 1호점을 낸 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등 4곳으로 늘었다. 남양유업은 ‘일치프리아니’ 말고도 초밥집 ‘사까나야’를, 매일유업은 인도 음식점 ‘달’과 샌드위치 전문점 ‘부첼라’를 운영한다. 매일유업은 또 일본 피자전문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와 상하이 스타일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를 국내에 도입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외식업 진출과 관련,“음식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알 수 있고 기업 이미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 418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상반기보다 19%의 매출 성장세를 보인 매일유업은 외식사업 자체가 수익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1990년대 말 패밀리레스토랑 사업에 대기업들이 앞다퉈 뛰어들던 때와 달리 직영점 위주로 운영하면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세븐스프링스’와 ‘믹스앤베이크’를 운영하는 삼양그룹도 직영점 체제를 고수한다. 매장 개수를 늘리기보다는 독특한 분위기로 차별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삼양사 이명주 홍보부장은 “그룹 계열사들이 대부분 기업 대 기업(B2B)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고객을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외식 사업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를 운영하는 농심도 2015년까지 가맹점을 50여개로 늘릴 계획이다. 지난 2007년 9월 일본 식품기업 ‘하우스식품’과 카레 전문 외식기업 ‘이찌방야’와 손잡고 ‘한국카레하우스’를 설립한 뒤 지난해부터 강남과 종로에서 매장을 운영해 오는 등 2년 가까이 공을 들였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우리가 식음료업계 국가대표!

    여름철 무더위만큼 뜨거워진 식음료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제품이 있다. 치열해진 시장 경쟁 속에서 ‘대표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는 제품들이다. 남들보다 한 발 앞서서 새로운 개념과 공법으로 개발한 제품이 있는가 하면, 몇 년째 이어지고 있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기본에 충실하게 만든 제품도 있다. 분야는 달라도 ‘대표 제품’끼리는 통하는 법이다. 농심이 자체 개발한 ‘네스팅 공법’으로 개발한 ‘둥지냉면’은 올여름 히트상품으로 떠오르면서 세계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14년 전 즉석밥 시장을 개척한 뒤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면서도 새로운 제품 개발을 지속해 가는 ‘햇반’의 행보에서 둥지냉면의 방향을 미리 읽을 수 있다. 음료 시장에서는 신선하고 안전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먼저 충족시키려는 노력이 치열하다. 제조일자를 표기하기로 한 서울우유와 무첨가 떠먹는 요구르트 ‘바이오거트 퓨어’를 내놓은 매일유업, ‘칸타타’로 프리미엄 용기커피의 진화를 선도하는 롯데칠성의 노력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매일유업 ‘바이오거트 퓨어’

    매일유업 ‘바이오거트 퓨어’

    안정제와 향료 등을 전혀 넣지 않은 매일유업의 바이오거트 퓨어가 나온 지 두달 만에 하루 평균 17만개씩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유가공업체 다농의 한국진출이 가시화되면서 떠먹는 요구르트 시장 경쟁이 치열할 때 나온 퓨어는 개별용기에 저지방우유와 유산균을 혼합해서 담은 뒤 자연 발효시키는 방식을 채택해 차별화했다. 기존에 나온 떠먹는 요구르트는 큰 통에서 발효시킨 뒤 각각 용기에 나눠 담는 방식을 썼다. 매일유업은 퓨어의 소비 트렌드를 정확하게 파악한 게 퓨어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색소·안정제·향료 등을 전혀 넣지 않은 무첨가 건강요구르트라는 제품 컨셉트가 웰빙트렌드와 맞아 떨어졌고, 저지방우유로 생산해 상대적으로 칼로리가 낮다는 설명이다. 세련된 항아리 모양 용기도 제품을 돋보이게 했다. 용기 목부분이 안쪽으로 움푹 들어갔고, 제품 중간 부분도 움푹하게 만들었는데 이는 안정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제품 성상이 흐트러질 수 있다는 우려를 보완하기 위한 장치이다. 광고모델인 피겨 선수 김연아를 빼고 퓨어의 성공을 말하기는 어렵다. 지난해부터 ‘매일 저지방&칼슘우유’의 광고모델로 활약해 제품 판매량을 500% 가까이 끌어올린 ‘김연아 효과’는 퓨어의 마케팅 과정에서도 드러났다.
  • “커피는 진하게” “주스는 연하게”

    “커피는 진하게” “주스는 연하게”

    ■단맛 대신 풍미 배가시킨 제품출시 던킨도너츠는 커피 매출 가운데 아메리카노가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30%에서 지난달 50%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카페모카·카라멜라테 등 달콤한 커피류가 아닌 커피 본연의 맛을 살리는 아메리카노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셈이다. 입맛의 변화는 커피의 풍미를 배가시키거나 마시는 즐거움에 초점을 맞춘 ‘이색커피’의 등장을 유도했다. 소금을 넣은 커피부터 비타민을 넣은 커피까지 다양한 커피가 등장했다. 파스쿠치가 선보인 ‘솔티아포가또’는 17세기 유럽에서 즐겼다는 소금커피를 재해석한 제품이다. 소금을 넣은 솔티 젤라토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넣어 맛과 향을 극대화시켰다는 설명이다. 파스쿠치 관계자는 “커피에 적정량의 소금을 넣으면 짠맛보다는 단맛과 함께 커피의 맛과 향을 더 극대화시켜준다.”면서 “소금은 커피 속에 포함된 카페인 성분을 중화시켜 주고, 여름철 쉽사리 지치기 쉬운 체내 환경 균형을 맞춰주고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의 탈수 증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도넛플랜트뉴욕의 ‘솔티 카라멜라테’와 카페 요거프레소의 ‘아이스 솔티 모카치노’도 유기농 카라멜 커피와 아이스 모카치노에 소금을 첨가한 제품이다. 엔제리너스커피가 선보인 ‘더치커피’도 커피 전문점들이 채택을 이어가는 메뉴다. 더치커피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네덜란드로 커피를 이송하던 상인들이 항해 중에도 변질되지 않도록 원두커피를 차가운 물로 우려 마시던 커피로 열에 의한 화학적 변화가 적고, 카페인은 거의 없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12시간 정도 추출하면 20~25잔 정도의 양이 나온다.”면서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뒷맛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캔커피로 롯데칠성의 ‘칸타타 더치블랙’도 있다. 아라비카 원두를 섭씨 20도 물로 추출, 카페인 함량을 기존 캔커피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다. 스타벅스는 ‘커피젤리 3종’을 선보였다. 스타벅스 다크 로스트로 만든 커피 젤리는 질감이 부드럽고, 풍부한 커피의 맛을 경험하게 해준다고 소개했다. 앞서 매일유업은 라테 속에 에스프레소 커피 젤리가 들어 있는 컵커피 ‘카페라떼 에스프레소&젤’을 출시했다. 스무디킹의 ‘카페 스무디’는 유기농 커피에 사탕수수 천연당을 넣고 비타민 A·C·D·E·K 등과 프로틴파우더를 첨가한 제품이다. 카페 바닐라·카페 카라멜·카페모카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탐앤탐스는 홍차·녹차 등에 사용하는 피라미드 모양의 티백에 커피를 담은 ‘티백 커피’를 판매한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원액 50% 함유 저과즙 11% 성장 올해 상반기 중·저과즙 주스가 잘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깔끔하고 상큼한 맛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1년 동안 주스 원액을 50% 정도 포함한 중·저과즙 주스 시장이 앞서 1년 동안보다 11% 성장률을 보였다고 17일 추산했다. 중·저과즙 주스는 연 3400억원대 시장을 형성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100% 주스와 미과즙 주스는 지난 1년 동안 성장률이 정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새롭게 인기를 끈 제품들에서도 중·저과즙 주스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해태음료 ‘과일촌 아침에’ 시리즈와 ‘썬키스트 에이드’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아침에 시리즈의 대표격인 ‘아침에 사과 한 개’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24% 늘었다. ‘썬키스트 드링크’와 ‘코코팜’은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지난해보다 26%, 72%씩 매출이 성장했다. 해태음료는 ‘아침에’ 시리즈에 파인애플·복숭아·바나나 망고를 내놓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썬키스트 체리에이드’를 출시, 에이드 시리즈도 구색을 갖춰갔다. 롯데칠성도 지난 3월 크랜베리·스트로베리·블루베리 등 베리류 과실로 만든 저과즙 주스 ‘델몬트 수퍼 푸르츠 베리&베리’를 선보였다. 웅진식품은 지난 5월 에이드 음료 ‘오클락 오렌지’와 ‘오클락 레몬’을 내놓았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매일유업 분유서 사카자키균 검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매일유업이 생산한 조제분유 ‘프리미엄궁 초유의 사랑1’에서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다행히 문제의 제품은 시중에는 유통되지 않은 상태다. 검역원은 조제분유에 대한 정기 수거 검사 결과 매일유업의 1회용(13g) 포장 제품 1개에서 사카자키균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달 17일 생산됐다. 이날 함께 생산된 제품은 모두 695㎏(5만 3460개)으로 전량 매일유업 평택공장에 보관 중이어서 시중에는 유통되지 않았다. 엔테로박터 사카자키균은 대장균의 일종으로, 주로 신생아에게 뇌수막염을 일으킨다. 그러나 7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탄 뒤 흐르는 물에 식혀 먹일 경우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유통플러스]

    ●대상 청정원이 한 달 동안 7777개의 행운 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 맛선생 구매고객 7077명에게 맛선생 정품·워터파크 상품권·알뜰세트를 증정하고, 온라인 게임 응모자 700명에게 맛선생 오색자연을 증정한다. ●배스킨라빈스가 ‘북극곰’을 테마로 민트맛과 바닐라맛을 섞은 아이스크림 신제품 북극곰 폴라베어를 선보였다. 민트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섞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색상과 디자인면에서 시원함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G마켓은 코피온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외봉사단 10기 참가 신청을 받는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9월7일부터 11박12일 일정으로 자원봉사·교육봉사·문화교류 등 활동을 펼친다. 비용은 G마켓이 지원한다. ●일동후디스가 2009 출산 장려 캠페인을 편다. 지난 1일부터 2010년 6월30일까지 둘째 아기 이상을 출산한 가정에 일동후디스 분유 및 이유식 등 제품을 15~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서울·충남·경북·강원·광주·인천에서 다자녀 혜택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이 일동후디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브의 보디워시 브랜드 고 후레쉬가 콘서트형 뮤지컬 펌프보이즈 초대권 증정 행사를 연다. 오는 19일까지 도브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10명을 선정해 초대권을 2장씩 준다. ●샘표가 흑초음료 샘표 백년동안을 새롭게 출시했다. 100% 통알곡 생현미를 일본 가고시마현의 3단계 자연발효공법으로 만들었다. 흑초에 1~3배의 물을 섞어 마시거나 우유·두유·요구르트 등에 섞어 음료 대용으로 하루 3차례 이상 꾸준히 마시면 좋다고 한다. 500㎖ 5610~6070원. ●스타벅스가 커피 젤리를 담은 커피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젤리는 씹을수록 원두의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한다. 톨 사이즈 기준으로 4300~5800원. ●매일유업이 지방 함유량 0%에 칼슘을 넣은 매일우유 무지방&칼슘을 출시했다. 싱거운 맛을 극복하고, 일반 우유보다 칼슘과 식이섬유의 양을 2배로 늘렸다. 930㎖ 2400원. ●피죤이 중국 톈진 이마트 시대오성점에서 액체세제 액츠 입점 축하행사를 열었다. 액츠 모델인 탤런트 김정은이 사인회를 갖고 중국에 액츠를 홍보했다. 액츠는 베이징 까르푸와 이마트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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