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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생계급여 월 5만 8864원 인상

    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생계급여를 1인 가구 월 최대 2만 6179원, 4인 가구 5만 8864원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생활 수준은 어렵지만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생계·의료·주거급여) 기준에 들지 않아 정부 보호를 받지 못하는 비수급 시민에게 서울시가 생계 및 해산·장제 급여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정부의 기준 중위소득이 인상됨에 따라 중위소득 48% 이하를 선정 기준으로 삼았던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소득 기준도 올랐다. 1인 가구 114만 8166원·4인 가구 292만 6931원 이하이면서 재산 기준 1억 5500만원 이하(주거용 재산 포함 시 2억 5400만원)를 동시 충족하고, 부양의무자 기준에 부합하면 수급자로 보장받을 수 있다. 급여액도 올랐다.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생계급여는 1인 가구 기준 7.34%(월 최대 35만 6551원→38만 2730원), 4인 가구 기준 6.42%(월 최대 91만 6786원→97만 5650원) 인상됐다. 또 지금까지는 부양의무자 연 소득 1억원 또는 일반재산 9억원을 초과할 경우 서울형 기초보장제도에서 제외됐으나 연 소득 1억 3000만원 또는 일반재산 12억원으로 상향한다. 또 75세 이상 어르신 근로·사업소득 산정 시 20만원을 공제하고 추가로 40%를 공제했으나 올해부터는 65세 이상으로 하향했다. 일반재산 환산율 월 4.17%가 적용되는 승용차 기준도 1600cc 승용자동차 중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200만원 미만에서 올해부터는 2000cc 승용자동차 중 차령 10년 이상 또는 차량가액 500만원 미만으로 개선된다. 수급자로 선정되면 매월 25일 생계급여를 지원받으며 수급자가 된 이후 자녀가 태어나면 출생 영아 1인당 해산급여 70만원, 수급자 사망 시 장제급여 80만원을 추가 지원받는다.
  • 전남도, 스테이케이션 여행지 추천

    전남도, 스테이케이션 여행지 추천

    전라남도가, 최근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여행지로 여수, 완도, 진도, 해남을 추천했다. 여수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럭셔리호텔과 리조트가 많아 스테이케이션의 최적지로 꼽힌다. 오션뷰 객실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며 다도해 풍광을 만끽할 수 있고 여수해상케이블카, 크루즈, 낭만포차, 돌산대교 등 야경 명소를 둘러보면서 여수 겨울 바다의 낭만도 흠뻑 느낄 수 있다. 남도 먹거리인 갓김치와 서대회무침, 게장백반 등 여수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수산물로 만든 요리를 맛보는 미식 여행도 매력이다. 완도는 대표적인 해양 치유 관광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지명사십리해변에 있는 해양치유센터에서는 바닷물을 이용한 수중노르딕 워킹과 공기 거품 마사지 등 16개 치유 시설을 체험할 수 있다. 해변 근처에 오션뷰 풀빌라, 리조트, 한옥스테이 등 다양한 숙소가 조성돼 다도해의 풍광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인근의 완도수목원과 장보고유적지를 둘러보고 완도 특산물 전복 요리를 맛보며 남도의 섬 정취도 만끽할 수 있다. 진도는 한적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은 여행객을 위해 추천한다. 진도대교와 가계해변 인근에 조성된 리조트, 펜션 등 숙소에서 조용한 힐링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다. 일몰 명소 세방낙조 전망대와 명량대첩기념관, 운림산방, 진돗개테마파크 등에서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바닷장어요리, 진도 해산물 한정식과 전통주 홍주 등을 맛보며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반도 최남단의 해남은 온화한 기후로 겨울 여행에도 좋은 지역이다. 다도해와 두륜산, 달마산이 어우러져 풍경이 아름다운 명소가 많다. 세계문화유산 대흥사와 두륜산 도립공원, 땅끝마을, 천년고찰 미황사 등 자연과 역사 유적지를 둘러보고, 한옥 호텔이나 감성적인 펜션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해남 고구마빵과 닭코스요리, 삼치회 등 지역에서 자란 농수산물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1월에 선정된 4개 지역은 아름다운 다도해 풍광을 만끽하면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숙소와 먹거리가 풍부한 지역”이라며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전남도의 겨울바다를 즐기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국내 최대 여행 커뮤니티 ‘여행에 미치다’ 채널을 통해 매월 새로운 관광지를 발굴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 경남도 ‘도민연금’ 추진…“퇴직 후 소득공백기 대비·노후 준비 지원”

    경남도 ‘도민연금’ 추진…“퇴직 후 소득공백기 대비·노후 준비 지원”

    경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민연금’ 시행을 추진한다. 20일 도 설명을 보면, 경남도민연금은 도민이 은퇴 후 소득공백기에도 안정적 생활을 영위하고 소득공백기와 노후를 도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책이다.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차원적인 복지를 넘어 새로운 취약계층 발생을 예방하는 ‘선제적 복지’ 정책이 도민연금이다. 현재 법정 퇴직연령은 60세이나, 국민연금 수급 연령은 63세다. 퇴직을 앞둔 노동자들은 3년간 소득공백기에 처하기 쉬운데, 이마저도 2033년에는 수급연령이 65세로 늦춰질 예정이라 우려가 커가고 있다. 보험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은퇴를 앞둔 50대의 64.4%는 소득공백기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거나 들어본 적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83.9%는 소득공백기를 대비하지 못하고 있을 만큼 소득공백기 대비가 부실한 실정이다. 경남도가 ‘경남도민연금’ 도입을 준비하는 이유다. 경남에 주소를 둔 소득이 있는 자 대상조례 제정·사회보장제도 협의·예산 편성올해 마무리 짓고 2026년부터 도입 계획경남도민연금은 금융기관의 개인형퇴직연금(IRP, 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을 활용해 시행한다. 경남도민이 매월 일정 금액 이상을 내면 도에서 재정지원 등을 통해 도민 소득공백기 대비와 노후 준비를 지원하는 게 핵심 방향이다. 개인형퇴직연금(IRP)은 연금수령 개시 연령, 연금 수령액 등 여러 요건에 의해 최종 수익이 다르다. 가령 월 복리 2% 정기예금형으로 월 9만원을 10년간 내는 도민에게 월 1만원을 지원한다고 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포함해 약 7.2% 이자율의 정기적금에 가입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도에서 월 2만원을 지원하고 개인이 월 8만원을 10년간 낸다면 약 9.2% 이자율의 정기적금 효과가 있다. 도는 이러한 도민연금이 소득공백기와 노후 준비를 위해 개인연금 가입을 고민하는 도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경남도민연금은 기본적으로 경남도에 주소를 둔 소득이 있는 자(직장인·자영업자 등)를 대상으로 한다. 연령·소득 기준·지원액·사업 규모·사업 기간 등 세부 사항은 향후 전문가 자문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구체화할 계획이다. 도는 그동안 중앙부처·연구기관·금융기관 전문가들과 협의를 진행했다. 올 상반기 조례 제정과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등을 마무리 짓고 연말까지 시스템 구축·매뉴얼 개발·예산 편성 등 제반 절차를 마무리해 내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는 게 도 방침이다. 경남도는 “경남도민연금이 소득공백기를 100% 메울 수는 없겠지만, 적은 금액이라도 지자체 차원의 지원을 통해 소득공백기와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경남도민연금의 성공적 도입으로 민선 8기 후반기 핵심 가치인 ‘함께 여는 도민 행복시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 中, ‘사실상 기준금리’ 3개월째 동결…‘트럼프 취임 전 폭풍전야’

    中, ‘사실상 기준금리’ 3개월째 동결…‘트럼프 취임 전 폭풍전야’

    중국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시장 예상대로 3개월 연속 동결했다. 최근 위안화 약세를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이후 나올 대중국 압박 정책의 강도를 지켜보고 향후 대응 수위를 정하려는 취지도 담겨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일 주택담보대출 기준이 되는 5년물 LPR를 3.6%로, 일반 대출 기준인 1년물 LPR를 3.1%로 각각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중국에서는 매월 20개 주요 상업은행이 자체 자금 조달 비용과 위험 프리미엄 등을 고려한 금리를 은행 간 자금중개센터에 제출하는데, 인민은행은 이렇게 취합·정리된 LPR을 점검해 공지한다. 시중은행들에 LPR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한다. 중국은 미국이 본격적인 금리 인하를 단행한 지 한 달 뒤인 지난해 10월 5년물 LPR을 3.85%에서 3.6%로, 1년물 LPR을 3.35%에서 3.1%로 각각 인하한 뒤 지금까지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CNBC방송은 “중국의 역외 위안화는 지난해 11월 초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한 이후 3% 이상 하락했다”면서 “엄격하게 통제되는 역내 위안화도 16개월 만에 최저치에 가까워졌다”라고 했다. 대중국 강경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등장을 앞두고 중국 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자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다. 이 와중에 기준금리를 또 인하하면 미국과의 금리차가 더 확대돼 외화 이탈을 부추길 수 있다. 다만 중국 당국은 2011년 이래 유지한 ‘온건한 통화정책’ 기조를 올해부터 ‘적절히 완화적인 통화정책’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본격적인 ‘돈풀기’에 나서겠다는 신호다. 다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다.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 뒤 본격적으로 나올 대중 견제책을 살펴본 뒤 금리 인하 수준 등을 결정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올해 3월 열리는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 10년간 양육비 미지급… 60대 남성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10년간 양육비 미지급… 60대 남성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60대 남성이 약 10년 동안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법원으로부터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9단독 이주황 판사는 양육비 이행 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2012년 2월 아내 B씨와 이혼하면서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양육비를 매월 100만원씩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A씨는 이혼 이후 약 10년 동안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고, 2022년 3월 법원으로부터 미지급된 양육비 중 5000만원을 매월 100만원씩 50개월간 지급하라는 이행명령을 받고 나서도 계속 주지 않았다. A씨는 2023년 5월에는 정당한 이유없이 3차례 이상 양육비를 보내지 않아 감치명령까지 받았으나 이후에도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으면서 재판에 넘겨졌다. A씨가 B씨에게 지급하지 않은 양육비는 118개월치로 총 1억 1800만원에 달한다. 재판부는 “감치명령 결정을 받은 사람은 1년 이내에 양육비 채무를 이행해야 한다”며 “다만, A씨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이행명령에 따른 양육비를 초과하는 5200만원을 B씨에게 지급한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 부산시,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지정…이자 수입 81억원 확보

    부산시,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지정…이자 수입 81억원 확보

    부산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5년도 지방소비세 납입 관리자’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다음달 1일부터 1년 동안 약 28조원에 이르는 전국 지방소비세를 관리하게 된다. 시는 지방소비세를 배분하는 과정 81억원의 이자 수입을 얻게 된다. 지방소비세는 지방재정의 취약성 보완, 경기 침체에 따른 지방세수의 감소보전을 위해 국세인 부가가치세 일부를 지방세로 전환 것으로 2010년에 신설됐다.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는 매월 20일 세무서장, 세관장으로부터 부가가치세의 25.3%를 지방소비세로 받아 기준에 따라, 각 시도와 시군구, 교육청 등으로 배분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재정을 총괄하는 시 기획조정실장을 중심으로 부산이 인구 대비 지방소비세 비율이 높은 점 등을 강조하며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지정되기 위해 노력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와 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로 지방세수 확보에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지방소비세 납입관리자로 지정되면서 약 81억 원의 세입을 추가 확보하게 돼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알려 드려요”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알려 드려요”

    서울 영등포구가 17일 문래동 재개발·재건축 제2상담센터에서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주민들에게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주요 추진 단계와 유의사항을 공유해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이 사업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1회 진행한다. 이번 교육엔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주요 정비사업 개정안 ▲추진 단계별 주요 사항 등 최신 정비사업 동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또 사례 중심의 강의를 통해 복잡한 정비 절차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소한다.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영등포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의 ‘모집접수’ 게시판 또는 영등포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영등포구는 지역의 도시미관과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재개발·재건축 ▲모아타운 및 모아주택 ▲가로주택 정비사업 ▲도심공공 복합주택사업 등 80여개의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재개발·재건축 상담센터 2곳을 운영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비사업과 관련한 궁금증이 시원하게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과 상담 활동을 통해 정비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성북구, 정보공개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성북구, 정보공개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서울 성북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정보공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 달성에 이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까지 수상한 셈이다.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성북구는 기초자치단체 자치구 유형 평균보다 월등히 높은 97.92점을 획득했다. 전국 자치구 13개 최우수 기관 중 성북구가 유일하게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성북구 관계자는 “구민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별도의 정보공개 청구 없이도 사전에 능동적으로 공개하며 주민 생활의 편의와 알권리를 보장하고, 매월 원문공개 모니터링을 실시해 행정의 투명성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비공개정보는 철저히 보호하되 구민의 알권리는 최대한 신장되도록 성북구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결과, 3년 연속 최우수 달성 및 행안부장관 표창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힘써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삼척 어르신은 목욕비 공짜…이용권 매월 지원

    삼척 어르신은 목욕비 공짜…이용권 매월 지원

    강원 삼척시는 75세 이상 어르신에게 목욕권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8578명이고, 1인당 월 2장씩이다. 목욕권은 시와 협약을 맺은 성내동, 정라동, 남양동, 도계읍, 원덕읍, 근덕면, 하장면, 가곡면 소재 목욕탕 14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시는 목욕권 지원을 처음으로 시행한 지난해 13만 5353장을 배부했다. 시는 지난해 병원을 찾는 어르신의 이동, 접수·수납, 처방전·약품 수령 등을 돕는 병원동행 서비스도 도입했다. 올해에는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임플란트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스코, 설 명절 앞두고 3000억원 규모 거래 대금 조기 지급

    포스코, 설 명절 앞두고 3000억원 규모 거래 대금 조기 지급

    포스코가 설 명절을 앞두고 거래기업 자금 부담 덜기에 나섰다. 16일 포스코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일간 한시적으로 거래대금을 조기에 지불한다고 밝혔다. 이에 설비자재 및 원료 공급사와 공사 참여기업 등 거래기업에 매주 두 차례 지급하던 대금을 해당 기간동안 매일 지급한다. 매월 초 지급하는 파트너사의 협력작업비도 앞당겨 해당 기간동안 매일 지급해 거래기업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는다. 이번 조기지불 대금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거래기업들은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2주 정도 앞당겨 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포스코는 2004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자금 조기 지급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번 대금 조기 지급이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거래기업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포스코는 앞으로도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상생하는 강건한 산업 생태계를 굳건히 다져갈 계획”이라고 했다.
  • ‘쓰레기집’ 7남매 친모, 2심 법원도 15년형

    ‘쓰레기집’ 7남매 친모, 2심 법원도 15년형

    쓰레기와 곰팡이가 가득한 집에서 7남매를 키우며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이중 한명은 사망에 이르게 한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부장 민지현)는 15일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35)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범행에 관여한 정도와 피해 결과의 참혹성을 다시 살펴봤을 때 원심의 양형은 적정한 것으로 보인다”며 기각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A씨 부부와 함께 살면서 아동들을 폭행하거나 위협한 혐의를 받는 B(34)씨와 C(36)씨에 대해서도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2년의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씨 부부는 자녀 D(8)군이 2022년 5월 신장질환을 진단받은 뒤 의사가 상급 병원 진료까지 권유했음에도 이를 방치해 지난해 4월 4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눈 질환을 앓고 있던 또 다른 자녀의 상태가 심각하게 악화하도록 내버려 둔 혐의(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 중상해)도 공소장에 포함됐다. 조사 결과 A씨 부부는 쓰레기와 곰팡이가 즐비하고 난방도 제대로 되지 않는 환경에서 아동들을 양육했다. 지방자치단체 등이 지급한 매월 평균 450만원의 양육지원금을 유흥비로 탕진하기도 했다. A씨의 남편 B(36)씨는 항소를 취하해 1심에서 받은 징역 15년이 그대로 확정됐다.
  • 양질 일자리·주거안정 대책은 청년 돌아오게 하는 ‘매력 나주’의 마중물

    양질 일자리·주거안정 대책은 청년 돌아오게 하는 ‘매력 나주’의 마중물

    임대주택 보증금 없이 月 관리비만배움바우처 수혜 5000명으로 확대에너지밸리 연계 전문인력 양성도 전남 나주시가 인구소멸을 극복하고자 민선 8기 들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정책은 ‘청년 패키지 지원 사업’이다. 나주시는 이 사업이 청년을 돌아오게 하는 ‘매력 나주’를 만드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양질의 일자리부터 주거 안정, 문화생활을 보장하는 차별된 정책으로 청년인구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촉진하고 있다. 14일 나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보증금 없는 ‘취업 청년 임대주택’이 일자리를 얻고 나주에 새 터전을 마련한 청년·신혼부부들의 안락한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취업 청년 임대주택은 나주시가 임대주택 보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입주 청년들은 전월세 비용 부담 없이 매월 아파트 관리비만 부담하면 된다. 나주시는 부영주택과 협약을 맺고 2023년 30가구를 시작으로 지난해 70가구를 추가해 총 100가구를 공급했다. 올해는 35가구를 더 늘리기 위해 부영주택과 협의하고 있다. 나주에 취업한 청년들에게 주거비도 추가 지원한다. 전남형 주거비 대상자 33명과 별도로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해 40명을 추가로 선정해 총 73명에게 1년간 월 20만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2023년 전남 22개 지자체 중 처음으로 평생학습과 연계해 도입한 청년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나주愛(애)배움바우처’는 올해 수혜 대상자를 50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나주애배움바우처는 수도권 대도시가 아닌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각종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나주시가 1인당 15만원의 평생학습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나주시는 올해 더 다양한 청년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에너지밸리 연계 전문인력 양성·청년창업 공간 지원’, ‘미혼남녀 만남 주선’, ‘청년창업농 경영 리더십 아카데미’, ‘소박하지만 알찬 공공결혼식’, ‘청년정보·공감톡 플랫폼 운영’ 등을 역점 추진한다.
  • 트럼프 경제팀, 보편관세 매달 2~5%P 점진적 인상 검토

    트럼프 경제팀, 보편관세 매달 2~5%P 점진적 인상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경제팀이 보편 관세 세율을 매월 2~5% 포인트 높여 가는 점진적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익명의 소식통 발언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지난해 11월 대선을 앞두고 “집권하면 모든 수입품에 10~20%, 중국산 수입품에 60% 이상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번 방안은 관세 부과에 따른 물가 상승 압박을 줄이면서 중국 등 무역 상대국에 대한 협상력을 높이려는 속내다. 소식통은 트럼프 경제팀이 국제경제비상권한법(IEEPA)을 근거로 한 달에 2~5% 포인트씩 관세를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블룸버그에 설명했다. IEEPA는 미국의 안보나 외교·경제 등에 위협이 되는 비상사태가 발생하면 대통령에게 경제 활동 전반을 광범위하게 통제하는 초법적 권한을 부여한다. 트럼프 경제팀이 미국의 구조적 무역역조 상황을 국가 비상사태로 판단하는 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관세장벽’을 지렛대 삼아 무역 상대국에 다양한 양보를 얻어 내려고 한다. 이번 구상이 실현되면 한국과 중국 등 주요 수출국은 미국과의 협상이 늦어질수록 관세율이 높아진다. ‘최대한 빨리 워싱턴과 합의해야 관세율을 낮게 유지할 수 있다’는 신호다. 현재 이 계획에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지명자와 케빈 해셋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지명자, 스티븐 미란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 지명자 등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현재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다양한 방식의 관세장벽 구상이 나온다. 지난 6일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당선인 측 보좌관들이 보편 관세를 미국 국가·경제 안보에 핵심적인 특정 분야에만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2일에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미란 CEA 위원장 지명자가 과거 보고서에서 ‘최대 50% 보편 관세’를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그의 주장이 현실화하면 한국에 큰 충격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트럼프 진영이 합의한 최종 방식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 김용현, ‘월 500’ 군인연금 재수령 신청…수령 못 막는 이유

    김용현, ‘월 500’ 군인연금 재수령 신청…수령 못 막는 이유

    12·3 비상계엄을 주동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퇴직금에 이어 군인연금 재수령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 전 장관은 현역 군인이 아니라서 처벌이 확정돼도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국방부에 따르면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이틀 후이자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고 면직 처리된 지난달 5일 국방부에 ‘재퇴직 신고서’를 제출했다. 사직서가 수리되자마자 군인연금 수령을 위한 신고서를 낸 것이다. 군인연금법은 퇴역 군인이 공무원으로 임용될 경우 공무원 재직 기간에는 연금 지급을 정지하고, 공직에서 물러나면 30일 안에 재퇴직 신고서를 내도록 규정하고 있다. 2017년 11월 육군인사사령부 중장으로 전역한 김 전 장관은 매월 약 500만원의 군인연금을 받다 대통령 경호처장 임명 후인 2022년 6월부터 연금을 받지 못했다. 경호처장에 이어 지난해 9월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된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고 이튿날 면직됐으며, 곧장 군인연금 재수령부터 신청했다. 전역 후 경호처장,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하다가 다시 퇴직자 신분이 됐으니, 그간 중단됐던 연금 지급을 재개해달라고 요구한 것이다. ‘복무 중’ 사유 아니어서 내란죄 처벌받아도 수령 가능김 전 장관은 현재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다. 하지만 그의 내란 혐의가 인정돼 처벌이 확정되더라도 군인연금은 계속 지급되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인연금법은 복무 중의 사유로 내란, 외환, 반란, 이적 등의 죄를 범하고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는 경우 본인이 낸 원금과 이자만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김 전 장관은 복무 중인 군인이 아닌 민간인 신분으로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까닭에 처벌이 확정되더라도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셈이다. 김 전 장관은 앞서 검찰에 체포되기 전 경호처장 및 국방부 장관직 퇴직급여를 신청하기도 했다.
  • “나라사랑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마포구 보훈 정책 업그레이드

    “나라사랑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마포구 보훈 정책 업그레이드

    서울 마포구가 보훈대상자의 예우와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마포구는 매월 지급하는 보훈수당을 물가 상승과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기존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와 함께 그동안 보훈수당 지원대상에서 제외됐던 재해부상공무원과 재해사망공무원, 재해부상군경, 재해사망군경 등 보훈보상대상자들도 마포구 보훈수당 대상자로 포함하며 지급 범위를 넓혔다. 명절마다 지급되는 위문금도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높였다. 기존 정책뿐 아니라 새 보훈 정책도 마련했다. 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를 생애 마지막까지 예우하고자 ‘국가보훈대상자 장례서비스’를 도입해 대상자가 사망 시 장례 절차를 지원한다. 지원 항목은 장례용품과 장례도우미 파견, 근조화환, 마포구 근조기 등이 있다.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도 신설했다. 그동안 참전유공자의 공로는 인정됐지만, 참전유공자가 사망하면 보훈 자격이 소멸하고 배우자에게는 별다른 지원이 없어 다른 보훈 자격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었다. 이에 마포구는 새로운 수당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들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를 강화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국가보훈대상자의 헌신과 노고를 잊지 않고, 자라나는 세대가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마포구는 앞으로도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안동·경주 등 경북 역사문화도시 2025년 ‘클린시티 만들기’ 역량 집중

    안동·경주 등 경북 역사문화도시 2025년 ‘클린시티 만들기’ 역량 집중

    안동과 경주 등 경북도 내 역사문화도시들이 새해 벽두부터 ‘클린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안동시는 올 한해 ‘클린시티 안동’ 만들기에 행·재정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효율적인 청소 스시템 구축과 친환경 청소차 도입, 공중화장실 시설개선, 일부지역 재활용품 수거·운반 민간위탁 등으로 통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에 걸맞은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시는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동 지역 일부 재활용품 수거를 민간에 위탁, 수거 횟수를 대폭 늘려 재활용품 수집·운반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 동 지역을 중심으로 월 2회 ‘덜 버리고 잘 버리기 캠페인’을 지속하고, 불법 쓰레기 배출 단속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6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읍면동 클린시티 조성사업도 진행한다. 클린하우스 20곳을 추가 설치해 시민이 쉽게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상습투기지역 10곳에 CCTV를 설치해 불법투기 예방에 앞장선다.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매월 네 번째 수요일을 ‘APEC 클린데이’로 지정하고 범시민 청결운동과 손님맞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22일 경주보문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APEC 클린데이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범시민 청결운동에 나선다. 읍면동 단위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자율 대청소의 날’을 운영하며, ‘내 집 앞, 내 점포 앞 청소하기’와 같은 생활 실천운동을 독려한다. APEC 클린데이와 연계한 시민 자원봉사 캠페인도 진행된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플로깅’ 캠페인은 쓰레기를 줍는 활동과 운동을 결합한 방식으로, 도시미관 정비와 함께 저탄소 생활 실천을 목표로 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범시민 청결운동을 통해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뿐 아니라 시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관광문화를 정착시키는 터닝포인트로 삼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고향사랑 ‘훈훈’···2024년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경기도 ‘1위’

    안성시 고향사랑 ‘훈훈’···2024년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경기도 ‘1위’

    안성 고향사랑기부금 6억 6,879만 원 모금…전년 대비 176%↑ 안성시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6억6879만 원으로 전년 대비 모금액이 176% 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는 6,264명으로,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06,768원이다. 세액공제가 전액 이뤄지는 10만 원 이하 기부자가 전체 기부 금액의 91.8%를 차지했고, 1백만 원 이상 기부자는 6.6%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안성시는 △NH농협은행과의 긴밀한 협력 △경기도 최초 민간 플랫폼(위기브) 도입 △매월 답례품 관련 특별이벤트 추진 △지정기부 사업 선정 및 추진 등에 공을 들였다. 김보라 시장은 “작년 모금 성과를 자세히 분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안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이 안성시 발전과 행복을 위해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 손영준 노원구의장, ‘의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등 주민 불편 해결에 앞장

    손영준 노원구의장, ‘의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등 주민 불편 해결에 앞장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 출범 이래 지난 6개월간 대표적인 사업으로 자리 잡은 ‘의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이 눈부신 성과를 내고 있다. 손영준 노원구의장이 취임하면서 내세운 주요 공약사업인 현장민원실 운영, 독립청사 추진, 의회 역량강화 중 하나인 ’의장이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2024년 7월 17일 중계본동 정담공원을 시작으로 매월 2회 관내 동별 순회 운영 방식으로 12월 11일까지 총 8회 운영하며 주민들이 내놓은 생활불편 민원 총 72건을 접수하고 그 중 90%인 65건을 처리했다. 불암산 등산로 토사로 인한 보행 불편 민원과 영신여고와 동신아파트 사이 데크에 설치된 논슬립 교체 요청 민원으로 손영준 의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구청 관계자와 민원인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 과기대 기숙사 식당 환풍시설의 소음과 냄새로 인한 인근 주민의 불편 민원은 구청에 담당하는 부서가 없어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과기대 기숙사 운영담당자에게 건의하여 차단막을 설치하는 것으로 민원을 해결할 수 있었다. 안타깝게도 처리하지 못한 민원으로는 중계주공 6,7단지 앞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요청 민원이 대표적이며, 직접 현장 확인 결과 도로폭이 그늘막 설치 기준에 미달하고, 상가 건물 계단을 침범하여 위험할 수 있어 처리가 불가했다. 손영준 의장은 “실질적인 민원 해결을 위해서는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수립과 예산 반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노원구의회는 지난달 마무리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부족한 예산 재원에도 지난 6개월 동안의 현장민원실 목소리가 반영된 주민 생명·안전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손 의장은 “제9대 후반기 노원구의회가 출범하면서 구민들에게 약속한 현장민원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실제로 구민에게 힘이 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새해에는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원구의회가 더욱더 주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 응시료 내주고, 창업공간 돕고… 전방위로 청년 밀어주는 광진

    응시료 내주고, 창업공간 돕고… 전방위로 청년 밀어주는 광진

    서울 광진구가 청년 취업과 창업을 전방위로 밀어준다. 광진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어학 시험 및 각종 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진구에 1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19~39세의 미취업 상태 및 사업자등록 사실이 없는 청년이다. 1인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가능 시험은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에 따른 자격시험이다. 신청 횟수에는 제한이 없다. 합격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청을 받아 25일쯤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금은 매월 말일 개인 계좌로 지급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하고 이후 신청순으로 지원한다.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 등은 광진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진구는 청년 예비 창업가를 위한 ‘청년창업이룸터’도 만들었다. 기존 창업 지원 시설은 어느 정도 기반을 갖춰 활동하는 창업가에게 우선적으로 입주 자격을 부여했다. 이 때문에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혜택을 받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래서 광진구는 예비 창업가를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 청년창업이룸터는 현재 두 곳이 있다. 중곡4동경로당과 화양장수경로당에 조성했다. 공유오피스(1, 2인실)를 비롯해 각종 회의실, 사무자동화 공간, 휴게실 등 청년들이 생각을 공유하고 이를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임대료는 저렴하다. 입주 청년은 관리비 등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1인실 월 3만원, 2인실 월 5만원에 공유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다. 창업 관련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청년센터 광진’과 연계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도 제공받는다. 광진구는 청년창업이룸터에 ‘공간책임제’도 도입했다. 공간 관리에 참여하는 청년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려는 장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직 활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응시료 지원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성장을 돕고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이룸터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청년 주택·임대료 지원[지역소멸·청년 유출 막는 지자체들]

    청년 주택·임대료 지원[지역소멸·청년 유출 막는 지자체들]

    지방자치단체들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청년 주택 확대와 임대주택 월세 지원 등을 강화한다. 울산시는 430억원을 들여 내년 3월까지 지역 내 8곳에 ‘청년희망주택’(224가구)을 건립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희망주택은 임대보증금 2500만원에 월세 14만원을 내면 돼 청년 등 사회초년생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또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민간사업자와 매입약정한 총 120가구를 2026년 6월쯤 청년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신축 매입약정형 임대주택사업은 사전 매입약정을 통해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축하면 울산시가 사들여 청년들에게 공급하는 방식이다. 울산 동구도 지난해 4월부터 ‘청년 노동자 공유주택’(32가구)을 운영하고 있다. 동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월 임대료 최대 82%를 지원하고, 기본 2년 임대계약을 체결한 뒤 1회 연장 가능하다. 전남 진도군은 신혼부부와 청년을 위한 총 60가구 규모의 ‘전남형 만원주택’을 내년까지 건립한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매월 1만원의 임대료만 내면 된다. 울산 울주군은 올해 지역에 주소를 둔 18~39세 청년 중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무주택 300명을 대상으로 주택 임차 보증금 대출이자나 월세를 월 10만원씩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충북 청주시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횟수를 기존 12회에서 올해 24회로 확대한다. 청년 월세는 저소득 청년에게 월 20만원 한도에서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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