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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5000 돌파에 李 대통령도 ‘대박’

    코스피 5000 돌파에 李 대통령도 ‘대박’

    코스피 지수가 22일 장중 5000선을 돌파하면서 국내 주가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한 이재명 대통령의 수익률도 ‘대박’이 났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5월 28일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약하면서 ETF 상품 4000만원어치를 매수했다. 그러면서 향후 5년간 매월 1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더 투자해 모두 1억원어치를 사겠다고 약속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국내 ETF에 투자하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며 코스피 5000 달성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 대통령이 매수한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200’과 코스닥150 지수가 오를 때 이익을 얻는 ‘KODEX 코스닥150’ ETF다. 이 대통령이 ‘KODEX 200’을 매수한 이후 직전 거래일인 전날까지 수익률은 103.27%로 추정된다. ‘KODEX 코스닥150’은 같은 기간 31.4% 올랐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평가 이익은 단순 계산해도 2700만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해 9월 18일 기준 이 대통령의 ETF 평가이익이 1160만원으로, 수익률 26.4%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코스피는 3461.30으로 마감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부동산에 쏠린 자금을 주식시장으로 유도해 국장 투자의 매력을 높이겠다”며 “퇴임하는 날까지 1400만 개인 투자자와 함께 코스피 5000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전했다.
  • 경북 포항시,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에 시민 의견 수렴…“사업 실효성 확보”

    경북 포항시,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에 시민 의견 수렴…“사업 실효성 확보”

    경북 포항시가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한다. 22일 포항시는 영일만관광특구 일원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제1차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의에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거버넌스 중앙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남구 송도 일대를 중심으로 현장 답사에 나섰다. 이들은 조선·해양산업 관계자를 만나 해양레저산업 현황을 살피고, 송도 해수욕장과 죽도시장 등 주요 관광 자원 벨트를 직접 점검했다. 특히 이달 30일 개통을 앞둔 해오름대교는 송도와 영일대를 연결해 해양관광 거점 간 동선 개선과 지역 연계를 강화하는 핵심 축 역할을 할 예정이다. 시는 향후 일반 시민까지 참여하는 개방형 거버넌스로 회의를 확대할 방침이다. 단계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실효성 있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은 다양한 주체의 참여와 협력이 중요한 사업”이라며 “민·관·시민이 함께하는 거버넌스를 통해 포항만의 해양관광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서구, 빅데이터로 ‘노약자 무료셔틀버스’ 노선 개편

    강서구, 빅데이터로 ‘노약자 무료셔틀버스’ 노선 개편

    서울 강서구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약자 무료셔틀버스’ 노선을 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개관을 앞둔 어울림플라자와 보훈회관, 그리고 이용 수요가 많은 지체장애인 쉼터와 시각장애인쉼터가 신규 정류소로 추가됐다. 방화3동 주민센터 정류소는 방화역 1·2번 출구로 이동하고 이용이 저조한 등촌주공3단지(등명초), 서울식물원, 탑산초, 공항시장역 3번 출구 등 4개 정류소는 폐쇄해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노선 개편은 지난해 9월 장애인과 어르신 등의 실제 이용 수요와 동선을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현장 검증과 장애인 단체나 장애인복지관, 셔틀버스 이용자 150명의 의견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전체 2개 노선은 총 44개 정류장을 하루 4회씩 운행한다. 다만 매월 셋째주 목요일과 주말,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1호차는 기쁜우리복지관, 강서노인종합복지관, 어울림플라자, 화곡역 등 가양·화곡 주요 복지시설과 지하철역을 순회한다. 2호차는 시각장애인쉼터, 강서구수어통역센터, 보훈회관, 송정역 등 마곡·방화권을 연계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세심히 살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교통복지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꿈의 5000피’에 4000만→6700만…李 대통령 ‘대박’

    ‘꿈의 5000피’에 4000만→6700만…李 대통령 ‘대박’

    코스피가 22일 장중 5000을 올 파하며 ‘꿈의 지수’인 ‘5000피’ 고지에 오른 가운데, 국내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한 이재명 대통령의 수익률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5월 28일 ‘코스피 5000 시대’를 공약으로 내걸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 상품 4000만원어치를 매수했다. 당시 이 대통령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는데, 이 대통령이 매수한 상품은 ‘KODEX 200’과 ‘KODEX 코스닥150’ ETF로 각각 코스피200과 코스닥150지수를 추종한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향후 5년간 매월 100만원씩 총 6000만원을 더 투자해 총 1억원어치를 사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러한 방식으로 ‘TIGER 200’ ETF에도 투자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KODEX 200’을 매수한 이후 직전 거래일인 전날까지 수익률은 103.27%에 달한다. ‘KODEX 코스닥150’은 같은 기간 31.40% 올랐다. 이 대통령의 평가 이익은 단순 계산해도 270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청와대는 이날 코스피 5000 달성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이 대통령은 전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주식이 저평가되는 것은 한반도 평화 리스크와 기업 지배구조 리스크, 주가조작 같은 시장 리스크, 정치 리스크 때문”이라며 “지금은 정상화되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와 오찬을 가졌다.
  • 지난해 서울 청년 약 10만명 삶 변화…서울시, 민관협력 성과

    지난해 서울 청년 약 10만명 삶 변화…서울시, 민관협력 성과

    서울시가 290개 민간 기업·기관 등과 협력해 시행한 청년정책으로 지난해 서울 청년 9만 8119명(중복 포함)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참여 기관들의 전문성과 자원을 시 청년정책에 접목한 결과로 협력 자체의 완성도뿐만 아니라 정책 효과를 높인 것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시는 2022년부터 CJ제일제당,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방부 등 여러 기업·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정책 거버넌스를 구축해 왔다. 시는 지난해 ▲인공지능(AI)·온라인콘텐츠 등 신성장 분야 일 경험부터 창업 인프라까지 맞춤 지원 ▲건강검진 등 고립·은둔 청년 사회복귀와 취약청년 안전망 구축 ▲저신용 청년에 63억 긴급생활자금 지원과 경제교육으로 금융 자립 역량도 강화 등 청년들을 위한 도움을 이어왔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보유한 기업 풀 등을 활용해 청년에게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재 확보를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에 AI 분야를 추가해 AI·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3개 분야 220개 기업과 서울 청년 580명을 매칭했다.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업 인프라를 활용한 협업도 진행했다. 시와 신세계센트럴은 2022년부터 매월 세 번째 목요일 고속터미널 내에 있는 청년커피랩에서 청년을 위한 전문 커피 창업 교육을 열었다. 매년 50명의 예비 카페 창업가가 교육에 참여한다. 시는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고립 청년과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은둔 청년의 사회복귀를 위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했다. 작년에만 청년 102명이 혜택을 받았다. 금융 분야에서는 2024년부터 시, ㈜신한은행, 신용회복위원회가 3자 협약을 체결해 개인 회생, 채무조정 등으로 어려움에 빠진 청년들이 고금리 대출에 의존하지 않도록 긴급생활안정자금 대출을 지원했다. 금융 취약 청년 2823명이 생활비, 의료비, 고금리 대출 상환 등에 필요한 안정자금을 총 63억원 규모로 지원받았다. 시는 2023년 국방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583명의 청년 장병에게 금융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시는 올해 기존 협약 기업,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4차 산업 신기술, 글로벌 인재 양성 등 새로운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성과는 전문성과 자원을 갖춘 민간 기업과 전문 기관이 청년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뜻을 함께했기에 가능했다”며 “서울시와 민간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 전국 첫 경남도민연금, 사흘 만에 1만명 달성

    경남도가 도민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고자 전국 최초로 시행한 ‘경남도민연금’이 신청 접수 사흘 만에 조기 마감됐다. 은퇴 후 국민연금 수령 전 소득 공백을 메워주겠다는 취지가 40~50대의 바람과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다. 경남도는 21일 도민연금 신청자 수가 1만명에 달해 올해 목표치를 채웠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인구 비율을 기준으로 18개 시군마다 가입자 수를 배분하고 지난 19일 연 소득 3896만원 이하 도민부터 가입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첫날 모집 시작과 동시에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접속 지연과 전산 처리 지체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일 오후 4시 불가피하게 모집을 중단했다가 시스템 개선·검증 절차 변경 작업 등을 거쳐 다음날 접수를 재개했다. 이후 신청자는 빠르게 증가했고 출시 3일 차인 이날 낮 12시 21분 올해 모집 정원이 다 찼다. 신청자들은 자격 적격 여부 심사를 거쳐 ‘가입 완료’ 통보를 받으면 2월 28일까지 NH농협은행과 경남은행 중 한 곳을 골라 경남도민연금(IRP)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경남도민연금은 가입자가 월 8만원씩 10년 동안 960만원을 내면 경남도와 시군 지원금 240만원에 이자 2%까지 약 1302만원이 적립되고, 가입자가 만 60살이 되거나 가입일로부터 10년이 되면 5년 동안 매월 21만 7000원을 받는 방식이다. 앞서 도가 인용한 보험연구원 자료에 의하면 은퇴를 앞둔 50대의 64.4%는 소득 공백기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거나 들어 본 적도 없고, 83.9%는 소득 공백기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었다. 도는 자격심사 결과가 부적격하거나 2월 28일까지 계좌를 개설하지 않은 인원만큼 3월 초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이어 앞으로 매년 1만명씩 10년간 총 1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경남도민연금은 노후 빈곤 방지는 물론 지역 사회 전반의 복지 비용 감소·노년층 구매력 유지 등으로 이어져 지역의 선순환 구조 구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재개발·재건축 쉽게 배워요”…강북구, 주민 대상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재개발·재건축 쉽게 배워요”…강북구, 주민 대상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서울 강북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해 온 ‘강북구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올해도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제도와 절차가 복잡해 주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정비사업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 6월 첫 운영을 시작한 이후 지난해까지 총 31회에 걸쳐 운영됐고, 누적 참여 인원은 1002명에 달한다. 올해 첫 교육은 이달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관내 코스타타워 10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재건축·재개발·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주요 정비사업 유형별 특징과 추진 절차를 중심으로 기초 내용을 알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아카데미는 매월 다른 주제로 운영된다. 12월까지 진행되는 모든 과정을 수강할 경우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단계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상반기 교육 일정은 ▲1월 27일 ‘헌 집이 새집 되는 과정, 정비사업 처음부터 차근차근’ ▲2월 24일 ‘공공재개발, 우리 동네에 어떤 도움이 될까?’ ▲3월 21일 ‘조합 만드는 법부터 새집 받기까지’ ▲4월 21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어렵지 않아요!’ ▲5월 21일 ‘정비사업과 분쟁, 미리 알면 피할 수 있어요’ ▲6월 20일 ‘분담금 얼마 낼까? 내 집 가치부터 계산까지 쉽게 알기’ 등으로 예정돼 있다. 교육은 구청사거리 코스타타워 10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회차별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회당 35명 내외가 참여할 수 있다.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다. 일정과 장소는 운영 여건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재개발재건축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정비사업은 주민 이해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아카데미로 제도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 학교·가정 밖 청소년 자립 지원…경기도, 새해 청소년 정책은?

    학교·가정 밖 청소년 자립 지원…경기도, 새해 청소년 정책은?

    경기도가 올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 기회, 생활 안정을 위해 급식, 학습·진로·자립 지원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해외연수 프로그램인 청소년 사다리와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등을 통해 가정 형편이나 보호 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격차를 줄이고, 자립두배통장, 자립정착금, 자립지원수당으로 가정 밖 청소년이 시설 퇴소 후 정착할 수 있게 돕는다.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청소년 사다리청소년 사다리는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정 등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해외연수와 현지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2024년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처음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105명의 청소년이 캐나다 밴쿠버와 영국 브라이튼을 방문해 원어민 토론 수업과 직업 멘토링에 참여했다. 올해 모집 규모는 110명이며, 오는 3~4월 중 공개 모집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하고 캐나다 등으로 해외연수를 떠날 예정이다. 글로벌 경험 확대, 청소년 국내·외 교류 지원경기도는 자매 시도 간 교류 프로그램으로 전남, 전북, 광주광역시 등과 175명 대상 교류 활동을 추진하고, 중국 장쑤성·광둥성 청소년 110명을 대상으로 현지 문화 체험과 학교 수업 참여, 역사·문화 유적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성 청소년 건강권 보장,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확대여성 청소년을 위한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은 작년 24개 시군에서 올해 27개 시군(수원, 용인, 파주 추가 참여)으로 확대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11~18세(2008년~2015년 출생) 여성 청소년으로, 생리용품 구입비 연 최대 168,000원(월 14,000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배달특급앱(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전용몰) 및 지역화폐 가맹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정 밖 청소년 시설 퇴소 시 자립을 위한 ‘토닥토닥 재정 패키지 지원’경기도는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후 자립을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퇴소청소년 재정자립 패키지’를 운영한다. 15세~24세 가정 밖 청소년 대상 ‘자립두배통장’을 추진해 매월 1만~10만 원 저축 시 저축액의 2배를 매칭, 월 최대 20만 원, 최대 6년까지 적립을 지원한다. 또한 청소년쉼터·청소년자립지원관에서 보호를 받다가 18세 이후 퇴소하는 청소년에게 자립정착금과 자립지원수당을 지원한다. 자립정착금은 총 1천만 원을 2회로 나눠 지급하고, 자립지원수당은 월 50만 원씩 최대 5년간 지급해 초기 정착과 안정적인 생활을 뒷받침한다. 학교 밖 청소년 교육·생활 형평성 지원경기도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재학생과 동일한 수준의 학습·생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생활 여건의 격차 해소를 추진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학업 준비 부담을 덜고 응시 기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6월·9월) 응시료를 신규 지원한다. 이와 함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 청소년 대상 급식 지원도 확대된다. 급식비 지원 단가를 1식 1만 원에서 1만 2천 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규모도 늘려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청소년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 다양한 시도를 해 보고, 실패도 해 보고, 시행착오도 겪어보고, 작은 성공도 경험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면서 “나중에 행복하기 위해서 지금 힘들고 고통스러운 그런 것은 없다. 경기도 청소년들의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청소년 정책 추진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 ‘베이비부머 김 부장’을 위한 현명한 은퇴 준비[박기범 웰스매니저의 생활 속 재테크]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한 해를 시작한다. 하지만 은퇴에 대한 준비는 뒤로 밀리기 쉽다. 최근 화제가 된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는 조기 은퇴와 무리한 투자로 노후 자산을 잃은 베이비붐 세대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른바 ‘퇴사 시대’가 열린다. 법정 정년인 60세를 맞이하는 1964~1974년생 2차 베이비붐 세대는 약 954만명이나 된다. 퇴사 후 소득이 급감하는데 국민연금을 65세부터 받는 구조상 일정 기간 소득 공백인 ‘은퇴 크레바스’가 발생한다. 자녀와 부모를 동시에 부양하는 경우가 많아 은퇴 후에도 지출 부담은 크다. 노후 대비의 핵심은 안정적인 소득 확보다. 은퇴 전과 같은 수준은 어렵더라도 매월 일정한 현금 흐름이 이어져야 생활의 안정이 가능하다. 변동성이 큰 자산보다 연금처럼 지속적인 소득이 발생하는 자산의 비중을 높이고 손실 위험을 관리하는 전략이 요구된다. 일단 은퇴 후 생활비와 가용 소득을 먼저 점검해야 한다. 이후 국민연금 조기 수령이나 주택연금, 개인연금 활용 등 현실적인 선택지를 검토해야 한다. 아울러 기존에 가입한 보험상품을 노후자금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금융위원회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를 통해 종신형보험의 사망보험금을 줄이는 대신 환급금을 연금 형태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연금액은 주계약 가입금액의 90% 이내에서 활용할 수 있고, 요건을 충족하면 비과세 혜택도 적용된다. 준비되지 않은 은퇴는 개인과 가족 모두에게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베이비붐 세대 ‘김 부장’들은 지금이라도 은퇴 계획을 점검해볼 시점이다. 교보생명 WM팀
  • 단양군 “어르신들 공짜로 시내버스 이용하세요”

    단양군 “어르신들 공짜로 시내버스 이용하세요”

    충북 단양군이 다음 달 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버스 무료 이용사업’을 시행한다. 어르신들은 전용 ‘교통복지카드’를 통해 월 20회까지 관내 시내버스와 벽지를 운행하는 행복나드리버스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횟수는 이월되지 않으며, 매월 1일 무료 이용 횟수 20회가 자동 충전된다. 관내 경계를 벗어나는 노선을 이용할 경우에는 자부담으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이 경우 교통복지카드에 현금을 충전해 일반 교통카드처럼 사용하면 되며, 충전은 편의점 등에서 가능하다. 교통복지카드 발급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버스요금은 군이 매달 어르신들 이용 횟수를 파악해 부담한다. 군은 한 달 버스요금으로 3000만원 내외를 예상한다. 전 군민을 대상으로 무료 버스 사업을 하는 다른 지자체 달리 단양군이 우선 어르신만을 대상으로 시작하는 것은 예산 문제와 버스노선을 공유하는 제천시의 무료 버스 사업 계획이 아직 없어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 1만 800여명이 혜택을 보게 된다”며 “병원 진료와 장보기, 여가 활동 등 일상 이동의 부담을 줄여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내 소비와 활력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에선 현재 진천, 음성, 보은, 괴산 등 4곳이 전 군민 대상 무료 버스를 운행 중이다.
  • ‘순천 다반사 봉사단’, 농촌마을 주거환경 개선 앞장

    ‘순천 다반사 봉사단’, 농촌마을 주거환경 개선 앞장

    ‘다반사 봉사단’이 순천지역 농촌마을과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1회 도배·장판 시공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반사 봉사단은 순천시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전문 재능봉사단체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도배와 장판 시공 등 생활 밀착형 봉사를 통해 취약가구의 주거 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어알아인테리어필름학원은 최근 다반사 봉사단에 재료비 10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도배지, 장판 등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자재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건호 어알아인테리어필름학원 대표는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에 임하는 다반사 봉사단의 활동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이번 후원이 취약가구의 생활환경을 조금이나마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창민 다반사 봉사단 회장은 “순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중한 후원을 보내주신 어알아인테리어필름학원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계좌 빌려주면 매달 150만원 줄게”… 대포통장 모집 일당 66명 검거

    “계좌 빌려주면 매달 150만원 줄게”… 대포통장 모집 일당 66명 검거

    보이스피싱 등 범죄조직에 대포통장을 공급해주고 총 2억원을 받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66명을 검거해 30대 A씨 등 지역 총책 2명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6월부터 4개월간 범죄조직에 대포통장 76개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이 넘긴 대포통장은 자금세탁 조직을 거쳐 불법 온라인 도박, 보이스피싱 등에 활용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총책 2명이 챙긴 수익만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는 모집책 2명, 알선책 22명, 단순 대여자 40명 등이다. 이들은 건당 100만∼150만원의 계좌 대여비와 소개비 명목 등으로 총 1억원을 받아 챙겼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영세한 자영업자, 주부 등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접근해 “계좌를 빌려주면 매월 150만원씩 벌 수 있다”며 계좌 대여자를 모집했고, 지인을 소개하면 수당을 주는 방식으로 다단계 구조를 만들었다. 이렇게 모은 대포통장은 울산의 버스 터미널에서 다른지역 터미널로 가는 버스 택배로 전국에 보내고, 도착지에서는 퀵 배달과 던지기 수법을 이용해 유통 조직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경찰 추적을 피했다. 경찰은 범죄수익에 대해 기소 전 추징 보전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조직에 공급된 대포통장은 도박사이트와 투자사기, 보이스피싱 범죄의 수취 계좌로 사용된다”며 “단순 명의 대여자도 전자금융거래법에 의해 처벌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청년 목돈 마련 기회…경남 ‘모다드림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

    청년 목돈 마련 기회…경남 ‘모다드림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

    19일 경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모다드림 청년통장’ 상반기 참여자를 2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청년과 지자체가 매월 일정 금액을 2년간 공동 적립(개인 매월 20만원, 경남도·시군 총 480만원 지원)하고 만기 때 청년이 목돈(이자 포함 최대 985만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산 형성 사업이다. 사업은 청년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내 장기근속과 정착을 유도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대상자는 경남 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18세~39세 청년이다. 구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이면서 고용보험과 건강보험에 모두 가입돼 있어야 한다. 상반기 모집 인원은 500명이다. 하반기에도 500명을 모집, 올해도 총 10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modadream.kr)에서 상세 자격 기준과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한 후에 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소득수준·거주기간· 근로기간·연령 등을 기준으로 선정심사를 거쳐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도는 다양한 공제사업을 ‘모다드림 청년통장’으로 통합했다. 지난해부터는 사업 규모를 기존 50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했다. 정규직 노동자에 한정됐던 참여 대상을 비정규직과 창업 청년으로 확대하는 등 사업 개선 작업도 진행했다. 지난해 말에는 2023년 가입자 중 만기 요건을 충족한 301명에게 2년 만기 적립금이 지급됐다. 총지급 규모는 28억 8000만원이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경남에서 일하는 청년들에게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에 작은 힘이라도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기업에서 장기로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시민 삶의 질 높이는 2026년 7대 정책 추진

    안산시, 시민 삶의 질 높이는 2026년 7대 정책 추진

    이민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도약할 때까지 행정력 집중” 경기 안산시가 새해 교육·복지·교통·안전·도시·산업 등 7개 분야에서 ‘시민 중심 행복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시민 체감형 행정 변화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청년안산시는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지원사업을 신규 도입해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입학생에게 1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병역의무 이행 청년을 예우하는 지원사업도 펼친다.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안산시 거주 19~39세 현역병 및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시 문화 행사 초대·예우, 취업·창업 프로그램 연계, 시설 이용료 감면 등을 제공한다. 복지기존에 지급하던 보훈 명예 수당을 확대 개편해 사망위로금 15만 원(기존)을 30만 원(개편)으로 두 배 상향하는 지원책을 편다. 지급 기준을 안산시 1개월 이상 거주에서 안산 거주(현재 기준)로 완화하며, 지급 시기 역시 매 분기 마지막 달에서 매월 지급으로 전환해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했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연간 20만 원을 지원해 사회복지사들의 건강 관리를 돕는다. 복지 현장의 높은 스트레스와 인력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규 사업이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근무 만족도 향상과 이직률 감소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안전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신규 편성해 관내 6~18세 저소득층 어린이·청소년에게 연간 8만 원을 경기지역 화폐로 지급한다. 이는 기존 경기도 지원비(연 24만 원) 정책 금액과 합산 지급된다. 이에 따라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정책 지원금은 연간 32만 원으로 늘어난다. 교통비 부담으로 인해 학업·문화 활동 참여가 상대적으로 제한되는 저소득 청소년들의 이동권 보장을 목적으로 하며, 지원 범위는 수도권 대중교통 및 공유자전거로 한정한다. 도시·산업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내 ‘AX 실증 산단 구축 사업’이 오는 2028년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인공지능 전환(AX) 마스터플랜 수립 ▲AX 종합지원센터 구축 ▲제조 인공지능(AI) 오픈랩·선도공장 구축 등이 계획되어 있다. 이는 첨단 AI 기술을 지역 제조업에 접목함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로봇직업 교육센터 인프라 구축을 통해 로봇 개발 및 공정 과정에 관심 있는 시민,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인력 양성도 지속한다. 로봇제어·공정자동화 등 인력 양성 트랙과 제조공정·자율주행로봇 기업 지원 트랙을 별도 운영해 로봇 산업 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초등 입학부터 청년 취업, 보훈가족 지원, 첨단산업 육성까지 전 분야에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담아 체감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안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로 도약하는 그날까지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청년 취업 돕는다

    성동구,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청년 취업 돕는다

    서울 성동구는 취업을 준비 중인 미취업 청년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어학 및 자격시험’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3개월 이상 거주한 19~39세(1987~2007년생) 미취업 청년이다. 고용보험 가입자라도 주 30시간 이하 근무자나 3개월 이하 단기 근로자는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생애 1회 최대 10만원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토익, 토익스피킹, HSK, JLPT 등 어학시험 16종을 비롯해 국가기술·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900여종이 지원 대상이다. 신청은 지난해 12월 이후 시행된 시험에 한해 가능하다. 이 사업은 2024년 8월 처음 도입돼 지난해 480명, 올해 1187명이 지원을 받아 현재까지 총 1667명의 청년이 혜택을 받았다. 신청 기간은 매월 1~15일이며, 12월은 1~10일까지다. 성동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매월 말 응시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나도! 응급처치… 강서, 가족·반려동물 맞춤형 교육

    나도! 응급처치… 강서, 가족·반려동물 맞춤형 교육

    서울 강서구는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법정의무 대상자 심화 과정, 생활 속 응급처치(우리 집 심쿵케어), 만성질환 가족 위기 대응 등이다. 법정의무 대상자 심화 과정은 교직원,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 안전·보건관리자 등이 대상이다. 심폐소생술(CPR) 방법이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월 2회 직무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생활 속 응급처치 과정은 출혈·화상·기도 폐쇄 등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에 대한 처치법을 배운다. 반려동물 응급처치 등 교육도 15인 이상 신청하면 매달 열린다. 만성질환 가족 위기 대응 과정은 당사자나 가족이 대상이다. 저혈당·고혈압 쇼크 대처, 심·뇌질환 전조 증상 파악 등을 매월 1회 교육한다. 직장인, 학생 대상 일반인 기초 과정 등 온라인 동영상 교육도 있다. 모든 과정은 30명 이상 단체 신청 시 전문 강사가 현장을 찾아간다. 강서구 관계자는 “심정지 발생 후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뤄지면 생존율을 2~3배 이상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 영암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확대

    영암군,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확대

    전남 영암군이 청년 취업 준비 부담 완화와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위해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지원 한도를 연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국가자격증,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 일부 어학시험 응시료를 실비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그동안 청년들이 자격증 실기시험과 전문자격증, 어학 시험 등에 응시할 경우, 1회에 5만원의 지원금을 모두 사용해 지원을 늘려달라는 청년들의 요구가 이어졌다. 이번 지원금 상향은 이런 의견과 함께 사업 운영 결과를 반영해 이뤄졌다. 영암군은 지원 한도를 10만원으로 상향하는 동시에, 청년 1인이 복수 자격증 응시에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자격증 응시료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영암군민인 미취업·미창업 19~49세 청년으로 올해 시행된 시험에 응시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달 신청접수는 오는 20일까지이고, 2월부터는 매월 1~15일이 접수기간이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지지하는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고, 안내는 영암군 인구청년과 청년지원팀(061-470-2553)에서 한다.
  • 도봉구, 저소득 가구 영아 기저귀·분유비 지원

    도봉구, 저소득 가구 영아 기저귀·분유비 지원

    서울 도봉구는 24개월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기저귀 비용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 2인 이상 다자녀 가구 등이다. 기저귀 구입비는 이용권 형태로 국민행복카드로 매월 9만원을 지급한다. 우체국 쇼핑몰, 홈플러스, GS25 편의점, 나들가게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출생신고 완료 후부터 영아가 24개월이 되기 하루 전까지 가능하다. 보건소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월 11만원 상당의 분유비도 지원한다. 산모의 질병이나 사망 등으로 모유 수유가 어렵거나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보호가정에 머무는 아동이 대상이다. 보건소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양시, 광양관광 매력 전할 제3기 ‘G-관광마케터’ 모집

    광양시, 광양관광 매력 전할 제3기 ‘G-관광마케터’ 모집

    전남 광양시가 광양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디지털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홍보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제3기 ‘광양시 G-관광마케터’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다. 유튜브·인스타그램·블로그 등 SNS 채널을 운영하며 사진·숏폼·릴스 등 영상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관광·문화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거주지와 연령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팔로워 수 2000명 이상인 지원자는 우대한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광양시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와 함께 이메일(lk112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영향력과 전문성, 활동 지속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2월 중 마케터를 최종 선정하고, 결과를 광양시청 누리집에 게시하는 한편 선정자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선발된 G-관광마케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매월 1건 이상의 광양 관광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게 된다.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적, 축제, 먹거리 등을 직접 취재·홍보하고 시티투어와 모바일 스탬프, 각종 관광 이벤트 정보 안내 및 모니터링 활동에도 참여한다. 활동 실적에 따라 블로그, SNS, 유튜브 등 매체별 기준에 맞춰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시는 활동 성과와 콘텐츠 우수성을 종합 평가해 우수 G-관광마케터를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기본 활동비와 별도로 콘텐츠 제작에 대한 매체별 인센티브를 확대했다. 유튜브 롱폼 콘텐츠 인센티브는 기존 6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했다. 블로그와 페이스북, 릴스 콘텐츠 역시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상했다. 위촉식과 간담회, 문화탐방,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도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영향력과 파급력을 갖춘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G-관광마케터’ 운영을 통해 광양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양 관광의 매력을 생생하고 감각적인 콘텐츠로 제작·홍보할 유능한 인플루언서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만성질환 가족부터 반려동물까지…강서, 응급처치 교육

    만성질환 가족부터 반려동물까지…강서, 응급처치 교육

    서울 강서구는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본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법정의무 대상자 심화 과정, 생활 속 응급처치(우리 집 심쿵케어), 만성질환 가족 위기 대응 등이다. 법정의무 대상자 심화 과정은 교직원, 보육교사, 유치원 교사, 안전·보건관리자 등이 대상이다. 심폐소생술(CPR) 방법이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월 2회 직무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생활 속 응급처치 과정은 출혈·화상·기도 폐쇄 등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에 대한 처치법을 배운다. 반려동물 응급처치 등 교육도 15인 이상 신청하면 매달 열린다. 만성질환 가족 위기 대응 과정은 당사자나 가족이 대상이다. 저혈당·고혈압 쇼크 대처, 심·뇌질환 전조 증상 파악 등을 매월 1회 교육한다. 직장인, 학생 대상 일반인 기초 과정 등 온라인 동영상 교육도 있다. 모든 과정은 30명 이상 단체 신청 시 전문 강사가 현장을 찾아간다. 강서구 관계자는 “심정지 발생 후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적절한 응급처치가 이뤄지면 생존율을 2~3배 이상 높일 수 있다”며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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