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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천에 과수원 만드는 ‘녹색 구로’

    서울 구로구가 안양천에 과수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민선 7기 녹색도시 구로 비전의 하나이다. 구로구는 안양천 C축구장 인근 유휴부지에 과수원 조성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약 600㎡ 규모의 부지에 만들어지는 과수원에는 배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 매실나무, 모과나무, 꽃사과나무, 감나무 등 나무 7종 53주가 식재된다.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9일까지 심는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년 5월에는 과수 봉지 씌우기, 10월에는 열매 수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확한 과일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다. 인근 안양천 농촌체험장의 벼베기 체험과 어린이 자연학습장의 감자·배추 수확 체험활동과 연계한 농촌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앞서 구로구는 2009년 안양천 둔치에 1700㎡, 2011년에 오류IC 녹지대에 4300㎡ 규모로 자연학습장을 만들었다. 해마다 1000명 이상의 아이들이 방문해 자연체험을 하고 있다. 올해는 안양천 오금교 북단 생태초화원 부지 내에 600㎡ 규모의 논을 만들어 벼농사 체험 프로그램도 추가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서울 지하철 3·5호선 연장… ‘30분 생활권’으로 1·2기 신도시 달래기

    서울 지하철 3·5호선 연장… ‘30분 생활권’으로 1·2기 신도시 달래기

    수도권~서울 환승 시간·비용 30% 절감 철도·급행으로 동서남북 권역별 개선책 “고양선 식사지구까지 연결 방안도 논의” 서울 동북권 6·9호선 추가 연장도 추진 서창~김포 등 상습정체구간 지하 복층화트램·트레인 도입… 광역급행버스 확대도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광역교통 비전 2030’의 뼈대는 경기 고양시 일산, 파주시 운정, 부천시 중동 등 1, 2기 신도시의 교통망 확충이다. 기존 국가철도망 계획 등에서 제시된 지하철과 도로환경 개선사업 등을 ▲동북권 ▲동남권 ▲서남권 ▲서북권 등 권역별로 나눠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 지역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3기 신도시 계획에 가장 극심하게 반발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기존 신도시 지역의 민심을 얻기 위한 용도라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계획의 기본 목표는 수도권 광역거점 간 ▲통행시간 30분대 단축 ▲비용 최대 30% 절감 ▲환승 시간 30% 감축 등이다. 이를 위해 현재 건설 중인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파주~동탄), B노선(송도~마석), C노선(덕정~수원)의 영향권 밖에 있는 수도권 서쪽에 추가로 GTX D노선(가칭) 건설을 추진한다. 상습 정체 구간인 서울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에 지하 40m 이상 깊이의 대심도 지하도로를 건설하려는 것도 이런 노력의 일환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4차 광역교통계획 등에 추가 광역급행철도 건설 방안을 담을 것”이라면서 “강변북로 일부 구간은 강물과 도로 사이의 간격이 좁아 지하화하기가 쉽지 않지만 첨단 설계기법 등을 활용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교통수단인 ‘트램·트레인’도 도입된다. 트램·트레인은 도심에선 시속 30∼50㎞로 운행하다 외곽에선 시속 100㎞로 이동하는 저비용 고효율 교통수단이다. 경기도·인천 등에서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까지 들어와서 인근 지하철역 환승센터에 승객을 내려주고 회차하는 ‘고속 BTX’(Bus Transit eXpress)도 추진된다. 정부는 기존 신도시를 포함, 수도권 지역에서 교통환경이 열악한 곳을 특별대책지구로 지정해 집중 투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어 광역급행버스(M버스) 운행을 지방 대도시로 확대하고 2022년에는 모든 M버스 노선에 예약제를 도입한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서창∼김포, 판교∼퇴계원 등 두 구간에 지하도로를 뚫어 복층화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경우 공사를 서둘러 2026년까지 전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권역별로는 먼저 동북권에서는 기존 서울 지하철 6호선과 9호선의 추가 연장을 검토하고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한 GTX B·C 노선도 조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또 7호선 옥정~포천 구간 연장사업도 본격화하는 동시에 왕숙신도시 교통 대책으로 제시됐던 별내선 연장(별내~진접)도 계획에 포함됐다. 동남권에서는 하남 미사신도시 9호선 연장(강일~미사) 구간을 추진 과제로 잡았다. 또 현재 예타가 진행 중인 신분당선 연장(광교~호매실)과 사전 타당성 조사를 받고 있는 동탄 도시철도(트램)도 계획에 포함해 사업에 힘을 실어줬다. 서남권은 인천지하철 2호선을 연장해 인천대공원역과 신안산선을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전 타당성 조사를 받고 있는 원종·홍대선도 계획에 포함했고 4호선 과천선과 출퇴근 인구가 많은 인덕원~동탄 노선을 급행으로 개량해 건설하기로 했다. 3기 신도시로 고양 창릉과 부천 대장이 들어서면서 1, 2기 신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센 서북권에는 대책이 많이 나왔다. 먼저 5호선을 연장하는 김포한강선(방화~양곡)과 3호선 일산선 연장(대화~운정) 사업이 포함됐다. 이어 킨텍스와 김포공항역에 GTX 환승센터를 건립하는 방안도 제시됐고 3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됐지만 아직 예타도 통과하지 못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삼송~용산)도 이름을 올렸다. 국토부 관계자는 “3기 신도시 대책인 고양선(새절~고양시청)을 식사지구까지 연결하는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지방의 경우 부산 사상∼하단선, 양산 도시철도, 광주 2호선 등도 확충해 도시 내 이동성을 강화한다.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냉부해’ 박준금 “아이유와 같은 몸매” 43kg 유지 비결 공개

    ‘냉부해’ 박준금 “아이유와 같은 몸매” 43kg 유지 비결 공개

    배우 박준금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박준금과 방송인 붐이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먼저 박준금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는 ‘원조 청순 미인’으로 불리던 박준금의 20대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세경과 똑 닮은 사진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붐 역시 “아이돌 느낌이 난다”라며 박준금의 미모를 극찬했다. 또한 박준금은 “아이유와 옷 사이즈가 같다” “몸무게 43kg에 허리사이즈는 23인치다. 항상 유지 중이다”라며 냉장고 속에서 등장 할 건강 식재료를 기대하게 했다. 공개된 박준금의 냉장고에서는 각종 채소, 해산물, 고기는 물론 연예계 절친 김수미와 빅마마 이혜정이 보내준 버섯 피클, 매실장아찌, 조청 고추장 등 다양한 한식 반찬들이 등장했다. 박준금은 “과식하면 무조건 양배추 먹는다” “밀가루 과자 대신 말린 대추를 먹는다”라며 본인만의 철저한 식단관리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준금은 “평소 몸매 관리 때문에 짠 음식을 조심하지만 오늘은 상관없다”라며 잠시 다이어트를 포기했다. 셰프들은 박준금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고, 시식에 나선 박준금은 “판다면 가서 먹고 싶다” “감동했다. 눈물 나려고 한다”라며 연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붐 또한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허밍 BGM과 다이내믹한 추임새들을 선보였다. 다이어트를 잠시 내려 놓은 박준금의 ‘인생 먹방’은 28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년 넘게 멈춰버린 군산… “현대重 재가동 공약은 희망고문”

    2년 넘게 멈춰버린 군산… “현대重 재가동 공약은 희망고문”

    20명 남짓 남은 공장은 교도소처럼 적막 빈 원룸 50%·아파트 헐값에도 거래 ‘0’ 사람도 상권도 빠져 지역 상인들 울상 정부 고용 지원에도 재취업 고작 150명 市 “관광·신재생에너지 육성방안 추진”“한때 5000명도 넘게 북적이던 공장에 이제 20여명만 남으면서 군산은 희망을 잃은 도시로 전락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2년 넘게 가동을 중단한 공장은 텅 빈 채 황량한 분위기다. 현대중공업이 자랑하는 1650t짜리 골리앗 크레인은 멈춰 선 지 오래다. 직원들이 출퇴근하던 회색빛 철문은 굳게 닫혀 외부와 단절된 교도소 담장처럼 보였다. 바로 옆 통근버스 승강장 주변은 잡초가 무성히 자라 쓸쓸함을 더했다. 군산은 지난 2017년 시작된 제조업 구조조정으로 도시 전체가 마비된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2017년 문을 닫은 데 이어 지난해 한국GM 군산공장이 폐쇄돼 산업 기반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조선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말이 들리지만 군산과는 상관없는 이야기가 된 지 오래다. 정부는 지난해 4월 군산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했고 지난 4월 지정기간(1년)을 한 차례 연장했지만 경기가 살아날 산업 호재가 없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미지수다.현대중공업과 한국GM 직원들이 몰렸던 오식도동 원룸단지는 오가는 사람조차 보기 힘들었다. 이곳에 빽빽하게 들어선 500여 동의 원룸단지 공실률은 50%에 이른다.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으로 85개 협력업체 가운데 67개가 문을 닫아 4000여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는 1만명의 대량 실업 사태를 가져왔다. 근로자가 없다 보니 경기가 좋을 때는 월세 30만~40만원을 줘도 구하기 힘들었던 방이 요즘은 반값인 20만원에도 나가지 않는다. 한 부동산 업체 관계자는 “아예 원룸을 팔아달라며 열쇠를 통째로 맡겨놓은 집주인들이 줄을 잇고 있다. 식당가도 손님이 없어 문을 닫는 분위기”라면서 “현대중공업 재가동 전에 군산 경제가 살아날 가망은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도시를 지탱하던 산업 기반이 무너지면서 군산 경제 전체가 실종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청에서 발행한 군산사랑상품권으로 골목상권과 자영업자들이 근근이 연명하고 있다. 인근 골목시장에서 의류매장을 운영하는 B(54)씨는 “대기업 두 곳이 빠져나간 뒤 매출이 반 토막 났다”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치킨집을 운영하는 C씨는 “영업해서 본전도 못 건진다. 도시 전체가 너무 우울해졌다”며 울상을 지었다. 정부가 군산의 고용을 늘리기 위해 지원하고 있지만 별다른 소용이 없다. 지난 2년간 고용위기 해소를 위해 국가예산 1680억원이 투입됐고 18억원은 고용위기 종합센터 설립에 쓰였지만 재취업은 고작 150명에 그쳤다. 인구는 줄고 실업률은 높아졌으며 부동산 경기마저 된서리를 맞았다. 군산시 인구는 2012~2015년 27만 8000명을 유지했으나 지난 9월 말 27만 880명으로 최근 2년 동안 7000명 넘게 감소했다. 빠져나간 인구는 대부분 일자리를 찾아 떠난 젊은이들이다. 도시가 활력을 잃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부동산 경기도 바닥이다. 한국감정원의 지난 2분기 기준 군산시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25%다. 네 집 가운데 한 집은 빈 점포다. 아파트는 신축 물량도 거래가격이 분양가를 밑돌 만큼 제값을 받지 못한다. 분양가보다 2000만~3000만원 떨어진 헐값에 내놓아도 거래가 없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정부에 대한 원망만 커지고 있다. 군산시민들은 “현대중공업 재가동을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은 ‘희망고문’에 지나지 않는다”며 불만을 쏟아냈다. 지역경제를 떠받치던 대기업 두 곳이 문을 닫은 충격으로 대량실업과 경기침체 공포가 현실로 엄습한 만큼 보다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한다. 한편 군산시는 무너진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대기업 의존도가 높았던 산업체질을 바꾸는 대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체감하기는 이르다. 김성우 군산시 지역경제과장은 “단시일 내에 경기회복은 어렵지만 강소기업과 시민주도 관광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10% 할인한 가격으로 공급하는 군산사랑상품권이 4000억원 판매실적을 올려 골목상권 등에 단기적 응급처방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GM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이 2021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하고 군산형일자리 사업이 확정되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 사진 군산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추락하는 일본차… 수입차 ‘독·영·미·일’ 순 재편

    추락하는 일본차… 수입차 ‘독·영·미·일’ 순 재편

    일본차, 수입차 2위서 4위까지 추락영국차에 이어 미국차에도 크게 뒤져스웨덴 ‘볼보’와도 107대 차이에 불과 벤츠 ‘E300’ 1위, 아우디 ‘Q7’ 2위BMW는 ‘530i’, ‘520d’가 베스트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독일차 다음으로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일본차가 결국 4위까지 미끄러졌다. 일본차 불매운동의 영향으로 지난 8월 영국차에 2위 자리를 내줬던 일본차는 지난달 미국차에 3위 자리까지 내주고 말았다. 이제 스웨덴차에 따라잡힐 위기에 처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본차 브랜드는 도요타와 렉서스, 닛산과 인피니티, 그리고 혼다 등 5개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은 2만 204대를 기록했다.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가 포진해 있는 독일차로 모두 1만 4297대가 팔렸다. 점유율은 70.8%에 달했다. 2위는 미니, 랜드로버, 재규어, 롤스로이스 등 영국차로 1854대(9.2%)가 판매됐다. 이어 지프, 포드, 캐딜락이 포함된 미국차가 1452대(7.2%)가 팔리며 일본차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지난해 9월 2744대가 팔리며 부동의 2위를 지켰던 일본차는 59.8% 급감한 1103대(5.5%)가 판매되는 데 그쳤다. 일본차 불매운동이 시작된 지난 7월에는 2674대의 판매실적을 올렸지만 8월 절반 수준인 1398대로 뚝 떨어진 데 이어 지난달에도 하락세는 이어졌다. 브랜드별 판매량은 도요타가 374대로 지난해 9월보다 61.9% 하락했다. 닛산은 46대로 87.2% 급락했다. 인피니티는 48대로 69.2%, 혼다는 166대로 82.2% 뚝 떨어졌다. 렉서스는 469대로 지난해보다는 49.8% 상승했다. 하지만 지난 8월 판매량과 비교하면 22.2% 줄었다. 스웨덴의 볼보는 996대(4.9%)로 5위를 기록했다. 일본차와의 격차는 107대에 불과했다. 일본차가 앞으로 판매량에서 계속 추락한다면 스웨덴 차에 밀릴 가능성도 있다. 푸조, 시트로엥 등 프랑스차는 343대(1.7%),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등 이탈리아차는 159대(0.8%)씩 판매됐다.일본차 불매운동의 반사이익은 독일차가 톡톡히 누리고 있다. 특히 벤츠 모델은 그야말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벤츠의 지난달 판매량은 7707대로 지난해보다 296.7% 급상승했다.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10대 중 4대(38.2%)까지 확대됐다. 특히 벤츠의 ‘E클래스’는 3093대가 판매되며 수입차 판매 1위 모델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E300’은 1883대, ‘E300 4MATIC’은 1210대가 팔렸다. BMW는 4249대가 판매되며 지난해보다 107.1% 증가했다. BMW 모델 중에서는 ‘5시리즈(530i, 520d)’ 모델이 가장 많이 팔렸다. 아우디는 1996대로 지난해보다 16.0% 늘었고, 지난 8월보다는 873.7% 치솟았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Q7 45 TFSI quattro’는 1513대가 판매되며 단일 모델 판매량에서 벤츠 E300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연료별 판매량은 가솔린 모델이 1만 4670대로 31.1% 상승했고, 디젤 모델은 4466대로 1.4% 줄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1031대로 30.9% 감소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NH농협은행 순천시 관내 사무소장들, 농가 일손지원 앞장

    NH농협은행 순천시 관내 사무소장들, 농가 일손지원 앞장

    NH농협은행 순천시 관내 사무소장들이 태풍 ‘링링’ 피해 농가 돕기 일손지원에 나섰다. 김회천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장을 비롯한 관내 중앙지점, 동순천지점, 북순천지점, 순천시청출장소, 농협중앙회 순천시지부 사무소장 등은 9일 낙안면 이곡마을 태풍피해 농가를 찾아 배 낙과 정리 돕기에 나섰다. 순천시지부는 제13호 태풍 ‘링링’과 관련해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현장 답사 등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했다. 기록적인 강풍으로 낙안면 지역 피해가 극심해 이날부터 11일까지 집중지원 계획을 수립해 농촌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순천시지부에서는 그동안 관내 봉사단과 함께 고추밭작업, 과수봉지작업, 매실수확, 여름철 깨끗한 마을 만들기 환경정비활동 등을 펼쳤다. 또 월등면 복숭아 수확 등 올해 40여회의 다양한 일손지원과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회천 지부장은 “낙안면, 해룡면 일대 과수농가와 벼재배농가의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해 보상과 배 낙과 정리작업 지원에 힘쓰겠다”며 “재해 등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도와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관내 농협중앙회와 농협 임직원 90여명으로 구성된 ‘순천미인농협 봉사단’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자율적 봉사단체를 결성해 운영중이다. 이들은 매월 일정액을 모아 지역다둥이꿈키움 지원사업, 지역소외계층 나눔행사,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인사] 데일리안, 한서대학교, 한국릴리, KG동부제철, 포항공과대학교

    ■ 데일리안 ◇ 승진 △ 시장경제부 차장대우 이미경 ■ 한서대학교 △ 항공정보산업대학원장 이강석 △ 기획예산처장 김웅이 △ 기획예산처 기획담당관 안광엽 ■ 한국릴리 △ 사장 알베르토 리바 ■ KG동부제철 ◇ 사장 △이세철 ◇ 전무 △ 경영지원본부장 곽정현 △ 마케팅영업본부장 박성희 △ 생산본부장 이승민 ◇ 상무 △ 경영지원부본부장 여영달 △ 경영지원실 김광열 △ 당진공장장 박종관 ◇ 상무보 △ 경영지원실장 우치구 △ 인사지원실장 문원표 △ 마케팅실장 윤병석 △ 국내사업부장 김성일 △ 해외사업부장 윤용석 △ 석판사업부장 한상무 △ 판매생산조정실장 엄상모 △ 원료구매실장 하종철 △ 인천공장장 이철 △ 기술연구소장 안병규 ■ 포항공과대학교 △ 부총장 박준원 △ 대학원장 이건홍 △ 기획처장 김상욱 △ 교무처장 정규열 △ 입학학생처장 김종규 △ 산학협력단장 겸 연구처장(산학처장 겸무) 김상우 △ 학술정보처장 안희갑
  • 오나라 요리실력 화제, 깻잎조림 레피시는?

    오나라 요리실력 화제, 깻잎조림 레피시는?

    오나라 요리실력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배우 오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라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한 저녁 반찬으로 깻잎조림을 했다. 기본재료는 깻잎과 양파였다. 양념에는 간장, 액젓, 고춧가루, 매실청, 다진 마늘, 파, 참기름, 통깨, 비법 육수, 청양고추 등을 넣었다. 오나라는 솥뚜껑 위에 깻잎을 펼친 뒤 그 위에 양파와 양념장을 얹었다. 이 과정을 두 번 반복한 다음 비법 육수를 넣고 깻잎의 숨이 죽을 때까지 끓였다. 여기에 기름 없이 볶은 멸치도 넣었다. 그 결과 맛있는 깻잎조림이 완성됐다. 오나라가 만든 깻잎조림을 맛 본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은 감탄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슈퍼푸드 아마씨가 독극물 방출? 유럽보고서 논란

    슈퍼푸드 아마씨가 독극물 방출? 유럽보고서 논란

    슈퍼푸드로 알려진 아마씨가 소화 과정에서 건강을 해치는 치명적인 가스를 방출한다는 보고서가 공개됐다고 더 타임즈 등 해외 언론이 19일 보도했다. 유럽식품안전국(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EFSA)이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슈퍼푸드로 주목받아 온 아마씨(Flax seed)에 든 천연화합물인 아미그달린(amygdalin) 성분이 체내 소화과정에서 시안가스를 배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안화수소, 청산가스로도 불리는 시안가스는 맹독의 무색 기체로 특이한 냄새가 나고, 특정량 이상을 흡입하면 약 30~1시간 내에 위독한 상태에 이르거나 사망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미국과 영국 일본등지에서는 공기 중 시안화수소 농도를 10ppm으로 규제하고 있다. EFSA 연구진에 따르면 분쇄해 가루로 된 아마씨를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더 많은 시안가스가 방출될 수 있다. 아마씨는 살구씨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단단하기 때문에, 분쇄해 가루로 판매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연구진은 어린이의 경우 티스푼의 3분의 1(약 1.3g), 성인의 경우 한 번에 3 티스푼(10.9g)만 섭취해도 몸에 해로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아미그달린으로 인한 시안가스에 노출되면 두통과 불규칙한 심장박동,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신경학적 문제를 포함한 장기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스웨덴은 이미 아마씨를 다량 섭취하지 않도록 조언하고 있다. 스웨덴은 보건식품관련 공식 정부 웹사이트를 통해 ”스웨덴 식품청은 아마씨를 먹지 않을 것을 권장하며, 아마씨를 먹더라도 분쇄된 형태보다는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유해한 시안가스를 섭취할 위험을 줄일 것“이라고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건강식품 판매업체들은 ”아마씨는 시중에 판매되는 가장 강력한 식물성 슈퍼푸드로, 칼슘이 풍부하고 치아와 뼈 건강에 도움을 준다“면서 매일 25~30g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보고서가 발표되자 아마씨를 판매하는 건강업체 측은 반발하고 나섰다. 미국의 유명 건강식품 업체이자 지난 15년간 분쇄된 아마씨를 판매해 온 린우즈(Linwoods)는 ”지금까지 아마씨를 판매해 오면서 부작용에 대한 정보를 입수한 적이 없다“고 반박하는 등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국내 식품의약안전처 역시 지난 6월 , 덜 익은 매실이나 살구씨 등에 포함된 자연독소인 시안화합물이 인체에 해로울 수 있으며, 아마씨는 200℃에서 20분 정도 볶아 섭취해야 한다며, 1회 4g, 하루 16g을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한 바 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전통주를 아시나요?

    전통주를 아시나요?

    올 추석명절은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배제 여파로 반일 감정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맞게 된다. 우리 조상의 문화가 담긴 전통주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으로 우리나라 전통주 소비트렌드와 당면과제를 알아봤다.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관심보여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통주에 대한 관심과 구매는 2017년 7월 온라인 판매 허용 이후 증가추세다. 농림부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빅데이터센터와 협조해 전통주에 대한 온라인 판매지수를 비교한 결과, 3040층의 구매비중이 높고, 2030대에선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의 소비유형을 분석한 결과, 전통주 중에서도 증류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2016년과 2017년 하반기 판매건수를 비교한 결과, 소비자 관심이 높은 증류식 소주, 일반증류주가 다른 주류에 비해 판매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농정원은 이에 대해 14일 “무형문화재나 명인이 만든 전통소주가 프리미엄 이미지를 형성하고, 일부 규모가 큰 업체가 증류식 소주의 대중화를 이끌면서 증류주 소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전통주 시장은 전체 주류시장의 10% 비중에 그쳐 이같은 소비자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류시장에서 전통주 소비는 여전히 미미한 실정이다. 전통주 시장은 주류 출고액 기준으로 전체 주류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6% 그칠 정도로 미미한 실정이다. 2016년 전통주 등 8개 주종의 시장규모는 9846억원으로 전체 술 시장의 10.6%였다. 우리나라의 주류 수입액은 2009년 5억 500만 달러에서 2012년 7억 2000만 달러, 2015년 7억 9200만 달러로 늘었다. 반면 전통주 수출액은 같은 기간동안 1200만 달러, 4300만 달러, 1900만 달러에 그치고 있다. 그마나 성과라고 한다면 유통경로 확대에 따른 매출증가다. 정부는 영세한 전통주 보호와 육성을 위한 최소한의 판로확보를 위해 2017년 7월부터 일반 상업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전통주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그 결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통주 판매액은 2016년 약 6억원에서 2017년 21억 1000만원을 거쳐 지난해는 61억원(추정치)로 급증했다. 저가제품 중심에 고급제품의 시장 확대는 한계 하지만 시장 확대는 한계에 부딛친 상황이다. 전통주 시장이 탁주, 약주, 청주 등 부가가치가 낮은 저렴한 제품 위주로 형성되고 민속주나 지역특산주 등 고급제품 시장은 생산이나 유통역량 부족으로 확대에 한계를 보이고 있어서다. 1리터당 평균출고가 기준으로 탁주는 1136원, 약주는 5811원, 청주는 5957원이다. 반면 가양주 방식의 탁·약주는 약 1만원~3만원이며 증류주는 약 4만원선이다. 전통주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인지도도 낮다. 맥주나 와인에 비해 전통주 종류, 특징, 제조방법, 즐기는 법 등 전통주에 대한 소비자의 정보접근성은 낮은 실정이다. 농림부는 이같은 문제점 개선을 위해 지난해 4월에 2차 전통주 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전통주 산업의 내실화 및 질적 성장을 촉진하기위해 ▶가칭 한국술 산업진흥원 설립 등 체계적인 R&D기술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역량이 부족한 소규모 업체에 대해서는 공동마케팅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이런 계획을 발표한 지 1년이 지났으나 여전히 추진과제에 그치고 있다. 농림부 관계자는 “예산문제 등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명절 때만이라도 많이 구매해주세요” 한국전통식품명인협회의 양대수 회장은 이날 “전통주를 명절 선물용 등 특별한 경우에 마시는 술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하다”면서 “명절만이라도 많이 구매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통주란? 우리나라 전통의 양조방법을 반영한 술로 우리의 풍토와 생활방식, 문화가 담긴 술이다. 주세법상 발효주와 증류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발효주는 쌀, 과실 등 다양한 농산물을 원료로 하여 시간을 두고 발효시켜서 만든 술을 말한다. 막걸리(탁주), 약주, 청주, 과실주가 있다. 증류주는 발효주를 증류과정을 거쳐 알코올을 농축하여 만든 술이다. 안동식 소주같은 증류식 소주, 진도 홍주같은 일반증류주, 매실담금주인 리큐르 등이 있다. 전략사업부 seoulmarket5@seoul.co.kr
  • 스타벅스, 오리가미·말차 등 日 완제품 사실상 발주 중단

    일본산 불매운동 바람이 거센 가운데 국내 1위 커피업체 스타벅스코리아가 일본에서 완제품 형태로 수입해 온 ‘스타벅스 오리가미 베란다 블렌드’와 ‘비아 말차’ 등의 제품 발주를 사실상 중단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상품 형태로 수입하는 오리가미와 비아 말차는 제품 발주량을 줄이거나, 아예 잠정 중지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과거에도 수입량이 미미했고, 현재 추가 발주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오리가미’ 시리즈는 1300개가 넘는 매장 수와 비교해 하루 판매량이 100∼200개에 불과할 정도로 거의 팔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제품이 실제로 매장에서 보이지 않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수입 관행상 수개월, 혹은 1년 전에 미리 발주하기 때문에 이미 주문된 물량이 소진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완제품 상품 외에 제조 음료에는 일본산 원·부재료를 쓰고 있지 않다”며 “국내 협력사와 함께 재료 국산화 노력을 펼쳐 자체 개발을 늘려 나가고 있으며 ‘문경 오미자 피지오’, ‘이천 햅쌀 라테’, ‘광양 황매실 피지오’, ‘공주 보니밤 라테’ 등 다양한 국내 지역 상생 제품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박승원 광명시장, 사회적경제 활성화 발벗고 나섰다

    박승원 광명시장, 사회적경제 활성화 발벗고 나섰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사회적경제 가치에 큰 관심을 갖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사회적경제는 이윤 극대화가 최고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가치에 중점을 두고 함께 잘살자는 선진국형 경제 모델이다. 빈부격차나 환경문제, 대기업위주 경제구조 등 시장경제로 발생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박 시장은 시장실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모형을 전시해놓고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관련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부서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실적을 게시해 직원들의 구매도 독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 통합브랜드 ‘비츠원’을 개발해 제품 홍보·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에는 현재 예비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83개 기업이 활동 중이며 기업과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사회적경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에 기여하고 매출 일부로 일자리를 늘리는 등 사회에 환원해 선순환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민과 함께 해법 찾는 ‘사회적경제 발전 시민토론회’ 지난 6월 28일에는 사회적경제 발전방안을 찾기 위한 시민토론회를 가졌다.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와 관련 전문가·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사회적경제 정책현황과 방향, 활성화 우수사례, 조직역할을 주제로 토론했다. 토론회에서 사회적경제 지원 조례 제정과 민관거버넌스 구축, 시민기업 활성화 등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타 시의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광명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김승복 광명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임대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기업을 확대하고 자체적인 품질을 개선해 공공구매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마케팅을 다양화하고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며 업종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과제를 제시했다. 박승원 시장은 토론회에서 “사회적경제는 빈부격차 해소를 포함해 환경문제와 대기업 위주 경제구조를 극복하고 취약계층과 지역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안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나가는 건전한 경제구조를 만들어 가므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조성되는 다양한 협업공간에서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업해 사회적경제가 광명에서 빨리 자리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강화 노력 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과 서비스 홍보용으로 올해도 지난 19~21일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운영했다. 사회적경제기업·창업팀 30곳이 참여해 1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시는 오는 9월 시흥시와 함께하는 사회적경제 제품·서비스 설명회를, 10월에는 광명·시흥 사회적경제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나눔장터 외에도 일자리박람회와 KTX 광명역 마라톤대회 등 지역행사에서 사회적경제 홍보 부스를 운영해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 저변 확대·매출 증대 교육 시는 지난해 사회적경제기업 역량강화을 위해 국내 민간 유통채널과 공공시장에 대한 기본 설명과 진입방법 등 판로개척 교육을 실시했다. 또 지난해 6월 광명시 구매담당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우선구매제도 교육을 실시해 기업제품을 우선 구매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12월에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가치 교육을 통해 단순한 물품 구매만이 아닌 행정기관의 행정작용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사회적경제 이해도를 높여 구매로 이어지게 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적기업 통합브랜드 ‘비츠원’ 개발 시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의 4개 분야별로 각각 추진되는 지원정책 한계를 극복하고자 통합브랜드 ‘비츠원’을 개발했다. 비츠원은 광명의 ‘빛’과 무한한 사회적경제를 의미하는 ‘원’을 뜻한다. 광명의 사회적경제가 무한히 발전하고 ‘광명이 사회적경제로 밝게 빛난다’는 의미다. 시는 브랜드 활용 위원회(가칭)을 만들어 비츠원 브랜드 관리와 홍보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도의원 시절부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이 뛰어 다닌 경험이 있다”며,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 도시재생, 지방자치 등 앞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들이 공공성과 공정성을 가지려면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앞으로 협업공간을 더 늘리고 시민들이 함께 모여 논의하다 보면 공감대가 형성돼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송가인 몸빼바지, ‘구수한 매력’ 효녀딸의 모심기

    송가인 몸빼바지, ‘구수한 매력’ 효녀딸의 모심기

    송가인 몸빼바지 패션이 화제다. TV CHOSUN ‘아내의 맛’ 송가인이 소탈한 몸빼바지를 입고 부모님과 함께 모심기에 나선, ‘모내기 퀸’ 등극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 54회에서 송가인은 부모님을 도와 진도에서 모내기를 하며, 농사꾼으로 전격 변신한 효녀 딸의 면모로 감동과 웃음을 이어나간다. 송가인은 능숙한 사람에게도 결코 쉽지 않다는 모심기를 꼼꼼하게 해내는가 하면, 일하는 내내 송家표 듀엣 노동요를 부르며 모심기의 고단함을 달래주는 등 트로트 탑에 이어 농사일까지 탑을 찍는 야무진 모습으로 ‘역시 송가인’이라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송가인의 아버지는 ‘원조 딸 바보’답게 툭하면 송가인을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송순단 여사가 “당신, 딸 가고 두고 봐”라고 눈을 흘기며 질투심을 폭발시킨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매회 침샘 돋는 ‘먹방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송가인-송순단 모녀가 ‘집밥 송선생’으로 분해 열무비빔국수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며 또 한 번의 ‘먹방 레전드’를 탄생시킨다. 얼큰한 고추장에 송家네 비밀 재료인 매실 진액을 투척하고, 잘 익은 열무를 송송 썬 뒤 깨소금과 화룡점정 참기름을 한 방울 뿌려 송송모녀표 열무비빔국수를 완성한 것. 더욱이 모녀의 손맛이 듬뿍 들어간,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오게 만드는 비주얼을 자랑한 열무비빔국수를 새참으로 맛본 츤데레 아버지가 보인 남다른 반응에 현장의 모두가 폭소를 멈추지 못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현장에서는 때 아닌 송가인 팬 사인회가 개최돼 뙤약볕 아래 열기를 드높였다. 멀리서 송가인이 왔다는 소식에 전동차를 몰고 논까지 찾아 온 송가인의 큰엄마가 바구니 안에 A4용지 한 뭉텅이를 들고 나와 송가인을 놀라게 한 것. 송가인은 해가 내리쬐는 논두렁 한가운데에서 팬 없는 첫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모습으로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송가인과 부모님이 선보이는 진실하고 순박한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이번 방송에서 역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송송가족의 전원일기를 생생하게 전달, 안방극장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사진 = TV조선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복숭아 ‘유미’를 그리며

    [이소영의 도시식물 탐색] 복숭아 ‘유미’를 그리며

    여름을 앞두고 더위에 걱정이면서도 한편 이 더운 여름이 기다려지는 건 이때만 먹을 수 있는 과일 때문이 아닐까? 수박과 자두, 살구, 블루베리, 그리고 복숭아. 여름이면 이 많은 과일들이 줄지어 우리를 기다린다. 지금은 없어졌지만 내 작업실 근처에는 복숭아 농장이 있었고, 복숭아 수확철이면 농장주가 까만 봉지에 흉터가 조금씩 있는 복숭아들을 동네 사람들에게 나눠 주곤 했다. 흉터가 있다곤 해도 달기는 무척 달아 반나절이면 금방 먹게 되던 그 복숭아. 복사나무가 있던 땅에는 지금 거대한 컨테이너가 서 있지만 여름이면 여전히 그 달콤한 복숭아 맛이 생각난다. 복숭아는 복사나무의 열매고, 복사나무의 꽃은 ‘복사꽃’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예전엔 봄이면 일부러 복사꽃을 보러 그 복사나무 농장을 지나곤 했다. 복사나무와 같은 프루누스 가족인 벚나무의 벚꽃과 버찌, 매실나무의 매화와 매실처럼 열매를 부르는 말과 꽃을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는 건 열매만큼 꽃도 오랫동안 관상식물로서 유용하게 이용됐기 때문이다.복숭아의 재배 역사는 길다. 이들의 기원은 곧 인류의 농업 기원과 같다고 할 정도로 인류와 가장 오랫동안 함께해 온 과일 중 하나다. 학명의 종소명이 ‘페르시카’라 페르시아 원산이라 착각하기 쉽지만 페르시아에서 재배를 많이 해왔을 뿐 중국 원산이다. 미국의 식물학자인 메이어가 중국에서 복사나무 원종을 발견하면서 이들이 중국 원산임이 밝혀지게 됐는데, 메이어가 처음 복사나무를 발견하고 미국 농무성에 보낸 서안에는 이들 원종의 생김새가 잘 표현돼 있다. ‘나는 처음으로 황토 절벽 바다 위 4000피트 고도에서 복사나무를 보았다. 원주민에 따르면 이들은 핑크색 꽃을 피운다고 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재배 복숭아보다는 크기가 작고 나무 수형도 작다.’ 원산지면서 복숭아를 가장 많이 육성해 온 나라는 중국이지만, 막상 복숭아를 가장 많이 홍보하는 건 미국이다. 미국은 8월을 복숭아의 달로 지정해 이들을 기념하는데, 작년 8월에도 ‘뉴욕의 복숭아’란 책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디지털 도서관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 책은 1917년 미국 농무부의 뉴욕 농업 실험소에서 제작한 것으로, 1900년대 초반 미국에서 재배, 유통되는 복숭아 품종을 그림과 글로 엮은 복숭아 도감이다. 미국 농무부에서는 약 100년 전 당시 인기 있던 과일들을 꾸준히 기록해 엮어 간행물로 출간했고, 첫 번째로 사과, 그리고 포도, 매실, 버찌에 이어 다섯 번째로 이 복숭아가 주제가 됐다. 복숭아 책이 공개된 후로 나는 시간이 날 때마다 이 책을 봤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지구 반대편에 존재했던 복숭아를 식물세밀화로 만나는 것만으로도 짜릿한 경험이 아닐 수 없었다. 이 귀한 기록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한 것에 고마운 마음도 더했다. 한 품종씩, 열매가 가지에 달린 모습과 열매를 반으로 자른 해부도, 그리고 종자 그림도 따로 그려져 있다. 인상적인 건 이 그림이 실물 크기로 그려져 인쇄까지 됐다는 것이다. 복숭아를 책 그림에 하나하나 대고 열매 크기로 품종을 식별할 수 있다는 것, 당시에도 획기적인 실험이 아니었을까 싶다. 다만 나는 이 책을 컴퓨터 화면상으로밖에는 볼 수 없기에 실물 크기를 대조할 수 없다는 게 아쉬울 뿐이었다. 생각해 보면 현대 식물세밀화가 디지털 데이터로서 보존, 활용되는 이상 실물 크기로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는 스케일바를 다는 것이 더 효율적인 기록일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까지 이어졌다. 디지털 도서관에서는 이 복숭아책 데이터를 올리며 ‘이 책에 기록된 복숭아 대부분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을 덧붙였다. 여느 과일과 채소처럼 복숭아 역시 생기기도, 사라지기도 하기 때문이다.작년 여름엔 나도 복숭아 하나를 그렸다. 우리나라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유미’라는 이름의 신품종 복숭아. 초여름에 수확하는 조생종으로 크기가 크고 당도도 높은 데다 재배할 때 봉지를 씌우지 않아도 착색이 잘 되고 병해충 피해가 적은 종이다. 복숭아 농장에 가면 병해충을 피하고 색을 잘 내기 위해 열매마다 노란 종이가 씌워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걸 모두 사람이 씌워야 하다 보니 봉지 씌우는 데도 인력이 필요하지만 이 유미는 이 부분에 소모가 없다. 이 복숭아 역시 ‘뉴욕의 복숭아’ 책에 있는 이들처럼 사람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금방 사라질 수도, 혹은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이를 그리는 나의 마음은 이왕 태어난 거라면 사람들에게 널리 이용되고 사랑받는 복숭아로 남아주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 [인사] 전북 정읍시, 전남 광양시, 인사이트코리아, 신한생명

    ■ 전북 정읍시 ◇ 4급(서기관) 승진 △ 경제환경국장 유동옥 △ 의회사무국장 김우술 △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엽 ◇ 4급(서기관) 전보 △ 문화행정국장 유영호 △ 도시안전국장 최낙술 ◇ 5급(사무관) 승진 △ 동학농민혁명선양사업소장 직무대리 정명균 △ 소성면장 직무대리 임홍재 △ 이평면장 직무대리 이종현 △ 정우면장 직무대리 최창기 △ 옹동면장 직무대리 김정균 △ 칠보면장 직무대리 이석 △ 신태인읍장 직무대리 정진선 △ 북면장 직무대리 손을주 △ 환경과장 직무대리 곽재욱 △ 축산과장 직무대리 홍순중 △ 산림녹지과장 직무대리 김양호 △ 건강재활과장 직무대리 김미숙 △ 시설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김병학 △ 초산동장 직무대리 임웅빈 △ 자원개발과장 직무대리 정공수 ◇ 5급(사무관) 전보 △ 감사과장 강채원 △ 세정과장 손창욱 △ 종합민원과장 오현종 △ 노인장애인과장 오선익 △ 도시재생과장 유명수 △ 안전총괄과장 설재근 △ 보건위생과장 고경애 △ 건강증진과장 허성욱 △ 기술지원과장 이완옥 △ 수성동장 정정기 △ 장명동장 김경섭 △ 연지동장 정용남 △ 농소동장 남상태 ■ 전남 광양시 ◇ 4급 승진 △ 환경관리센터소장 김형찬 ◇ 5급 승진 △ 철강항만과장 장민석 △ 건축과장 이은관 △ 허가과장 조선미 △ 건강증진과장 정선주 △ 매실원예과장 김재복 △ 도서관운영과장 이기섭 △ 옥곡면장 정용균 △ 다압면장 조명준 △ 골약동장 박순기 ◇ 5급 전보 △ 투자일자리담당관 장형곤 △ 감사담당관 이건재 △ 정보통신과장 이주옥 △ 문화예술과장 김복덕 △ 안전총괄과장 박영수 △ 기술보급과장 정옥자 △ 하수도과장 탁길신 △ 하수처리과장 김재희 △ 산단과장 신흥식 △ 휴양림사업소장 박현수 △ 옥룡면장 이완 ■ 인사이트코리아 △ 광고국장 이창수 ■ 신한생명 ◇ 전보 <본부장 직무대행> △ NewLife추진본부장 직무대행 조형엽 △ 디지털ICT본부장 직무대행 겸 ICT금융개발팀장 김주홍 <부서장> △ CPC기획팀장 이영재 △ FC사업팀장 김도한 △ 제휴사업팀장 김병호 △ 제휴마케팅팀장 조동현 △ NewLife추진팀장 임현진 △ 경영기획팀장 이성원 <지점장> △ 중계지점장 이문엽 △ 강남지점장 김명환 △ 중부지점장 이영재 △ 인천지점장 이수형 △ 수원지점장 박세근 △ 광명지점장 이길상 △ 안산지점장 조태현 △ 춘천지점장 이진호 △ 강릉지점장 양재훈 △ 보령지점장 이태훈 △ 대구지점장 윤상경 △ 안동지점장 박새미로 △ 리더스FM지점장 최용길 △ 서울RM지점장 최진억 △ 신일산지점장 김희윤 △ 충주지점장 임해정 △ 신대구지점장 노혜원 <센터장> △ 인사팀 직원행복센터장 송종민 △ SK김포센터장 곽희정 <파트장> △ CPC기획팀 상품기획파트장 김종태 △ 마케팅팀 상품마케팅교육파트장 최영호 △ FC영업지원팀 FC육성파트장 최요한 △ 제휴사업팀 DB운영파트장 이후경 △ 계리팀 최적가정운영파트장 신경식
  • “정부 조달은 지속가능 발전 이행에 유용”

    “정부 조달은 지속가능 발전 이행에 유용”

    “국내 공공녹색구매액 3조 4000억이면 온실가스 감축비 年 1300억 절감 효과”자원 낭비와 환경오염 방지 등 지속가능 발전에 ‘정부 조달’이 유용한 이행 수단으로 평가됐다. 유엔은 전 지구적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경제·사회·환경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2015년 채택했다. 한국도 지난해 12월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를 수립했다. SDGs는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하는 인류 공동의 목표로, 지속가능한 소비·생산과 공공녹색구매를 담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국제적으로 정부조달은 국내총생산(GDP)의 12~30%를 차지해 구매력이 높고 경제·사회·환경적 영향이 크다. 유엔이 공공구매 이행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 개발에 나선 가운데 녹색구매제도 성과 공유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부,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동 주최하는 ‘공공녹색구매 국제 포럼·워크숍’이 20일까지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등에서 진행된다. 포럼에는 UNEP, 주한유럽연합대표부, 조달청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인도 등 아시아·태평양 9개국 대표단 120여명이 참가했다. 김재준 충남창조경제센터 팀장은 “2030년까지 국내 공공녹색구매 규모가 3조 4000억원에 달하면 온실가스 감축에 드는 비용을 연간 1300억원씩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며 “이는 매년 이산화탄소 247만t을 저감할 수 있는 규모”라고 밝혔다. 한국은 2005년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 후 13년 만에 공공기관 녹색제품 구매가 7800억원에서 3조 3000억원으로 4배 이상 성장하며 시장 안전화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2018년 기준 조달청의 내자구매액(27조 2000억원) 중 녹색구매는 10.7%인 2조 9000억원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산업기술원과 UNEP가 2017년부터 2019년 6월까지 2년간 태국에서 진행한 녹색구매제도 시범사업 결과가 공개됐다. 태국은 공공기관 평가지표에 한국처럼 녹색구매실적을 반영한 ‘국가환경계획’을 승인했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정부조달은 시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정책 수단”이라며 “한국의 녹색구매제도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하는 등 지속가능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프레시지 ‘바다眞향 가득 통 꼬막장’, 홈쇼핑 방송 연속 완판

    프레시지 ‘바다眞향 가득 통 꼬막장’, 홈쇼핑 방송 연속 완판

    신선 HMR 전문기업 ‘프레시지(대표 정중교)’가 출시한 ‘바다眞향 가득 통 꼬막장’이 지난 6월 6일과 14일 진행된 GS홈쇼핑 방송에서 2회 연속 전량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프레시지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6월 19일(수) 오후 8시 40분 GS홈쇼핑에서 ‘바다眞향 가득 통 꼬막장’ 추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레시지가 선보인 ‘바다眞향 가득 통 꼬막장’은 남해안에서 어획한 100% 국내산 새꼬막으로, 어획 후 바로 손질해 비리지 않고 쫄깃한 새꼬막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두 가지 고춧가루를 사용해 매콤함을 더하고 매실액을 넣어 은은한 단맛을 살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입맛을 잃은 사람들의 입맛을 돌릴 여름철 별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프레시지의 꼬막장은 한 팩씩 개별 포장돼 있어 보관이 용이하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꼬막 비빔밥을 비롯해 꼬막 비빔면, 꼬막 무침, 꼬막 계란밥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요리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꼬막장과 함께 구성되는 국내산 100% 참깨 참기름은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시설에서 생산해 위생과 맛 모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특수제작 안전용기에 담아 개봉 후에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론칭 한 달 반 만에 37만 개 판매 기록이라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꼬막장은 비타민, 칼슘, 미네랄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인 만큼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이로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레시지는 신선 HMR 제품군 확장을 위해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용인시 처인구 소재 연면적 8,000평 규모의 제 2공장 건립을 진행 중이다. 프레시지의 제 2공장은 원물 전처리부터 소스, 레토르트 공정까지 HMR 제품 생산에 필요한 주요 공정을 내재화했다. 제 2공장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HMR 제품 생산이 가능할 예정이며, HMR 시장에서 프레시지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가영의 장호원 이야기] 후투티와 평화로운 마당

    [신가영의 장호원 이야기] 후투티와 평화로운 마당

    올 듯 말 듯 다가오던 봄은 훌쩍 도망가고 적응하기도 전에 다가와 한여름 흉내 내는 유월이다. 벌써 한차례 30도 넘는 더위가 왔었고 호우주의보 내릴 만큼 소나기도 심하게 지나갔다. ‘무럭무럭’은 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보이는 계절이다. 매실이 익어가고 앵두가 붉게 물들고 덜익은 어설픈 살구 떨어지는 사이 옥수수는 허리춤까지 자라고 감자꽃이 피며 오이가 매달기 시작했다.오월의 꽃은 뒷짐 지고 유유히 바라봤다면 유월은 살피며 바지런히 움직이며 바라보게 된다. 무섭게 자라는 잡풀들과 반갑지 않은 녀석들이 하나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나비가 훨훨 날고 나면 양배추는 구멍이 나기 시작하고, 나무가 새로운 가지를 내놓으면 개미가 들락거리고 어느새 진딧물이 가득하다. 피를 봐야 날아가는 숲모기는 끈덕지게 쫓아다니고 나뭇잎 슬쩍 들춰 보면 발 많은 벌레들이 들킨 걸 눈치 채고 움찔한다. 땅이 우묵하게 올라와 있고 화초가 힘을 잃으면 두더지가 다녀간 것이다, 거미줄에 잔뜩 매달린 것이 있어 무엇인가 보니 새끼들을 부화했다. 거미줄에서도 꼼질거리며 움직이고 있다. 촘촘한 거미줄에 매인 것은 새끼가 아니라 먹잇감일 뿐이다. 선읍리로 이사 와서 수많은 새가 살고 있음을 귀로 듣지만 정작 눈으로 보고 알아볼 수 있는 새는 그리 많지 않다. 몇 해 전부터 맑은 호로롱 소리에 궁금증을 자아냈던 새가 있었다. 꾀꼬리는 아닌데 그렇게 아름다운 새를 모른다는 것이 답답했다. 며칠 전 비 내리던 날 그 맑은 소리 들려 나가 보니 후투티였다. 10여 년 전에 한 번 본 것이 늘 자랑거리였는데 이미 곁에서 함께 지내고 있던 거다. 무수히 중첩되어 들리는 새소리 속에서 굳이 확인하고 소유하지 않아도 곁에 머물러 있었던 거다. 어제 기르는 고양이가 또 오목눈이를 사냥해서 물고 왔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와 집에 드나드는 고양이가 또 싸워 나가 보니 털이 뭉턱뭉턱 널려 있다. 그저 보기에 즐거운 그들이 먹고 먹히는 사슬 속에 살아감을 본다. 그럼에도 이곳은 평화롭다. 놀다가도 싸우며 죽이기도 하고 ,서로 돕고 해를 끼치고 그러면서도 함께 살아가고 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많은 마당이다. 보이지 않아도 그곳에 있는 그들.
  • 매실청 만들어 보세요

    매실청 만들어 보세요

    3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매실 상생 마케팅’ 행사에서 후원금을 전달한 정영석(왼쪽 세 번째) CJ제일제당 상무와 이흥묵(두 번째)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 등 참석자들이 매실청을 담그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순천농협, ‘매실 소비촉진 상생후원금 2억 2000만원’ 전달

    순천농협, ‘매실 소비촉진 상생후원금 2억 2000만원’ 전달

    순천농협이 30일 서울 농협양재유통센터에서 전국 최대 매실 주산지인 순천시, 광양시, 하동군 등과 함께 매실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후원금 2억 2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매실 첫 출하를 알리고 농업인은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값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지자체와 후원기업은 사회공헌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상생·협력 마케팅으로 올해 4년째 행사다. 후원금액은 순천농협 2000만원, 순천·광양시·하동군 5000만원, CJ 1억원, 현대차 5000만원 등이다. 이날 행사에는 매실 박스(5㎏·10㎏) 당 시장가격 대비 2000~3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했다. 준비한 6만 박스가 팔렸다.강성채 순천농협 조합장은 “매실 소비추진 상생후원금 전달이 공급과잉과 소비둔화로 어려움에 처한 매실 농가에 힘을 북돋고, 매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농산물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는 “매실 소비촉진은 저렴한 가격에 매실을 구매할 수 있어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관심과 호응도가 매우 높다” 며 “매실 판매유통에 최선을 다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선 초기 지리서인 ‘세종실록지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순천의 매실재배에 대한 기록이 나와있다. ‘세종실록지리지’ 토공조에 순천지역 토산물 36종 가운데 ‘梅(매)’와 ‘鹽梅(염매)’가 기재돼 있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 토산조에는 순천지역 토산물 28종 가운데 ‘梅實(매실)’이 등장한다. 현재 2007년 11월 천연기념물 제488호로 지정된 승주읍 소재 선암사 선암매가 순천매실 600년 역사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다. 순천시 연평균 기온은 12.5℃, 강수량은 1487㎜다. 매실 주산지역이 내륙산간 지역에 분포해 있어 매실 재배에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매실 재배규모는 1302㏊에서 평년 1만t을 생산하는 등 전국 생산량의 20%에 해당하는 주산지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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