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매물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소방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청산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무료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AI 인력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619
  • “분위기 일신”… 주가 3P 올라/지수 6백66

    ◎거래량 5천만주로 활발 주가가 연이틀째 올랐다.1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34포인트 오른 6백66.39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4포인트 이상 오르는 강세로 출발했다.금융실명제의 실시가 늦어지는 것으로 일단락된데 따라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금융실명제 연기와 함께 정부가 과거보다는 앞으로의 비리를 예방하는 쪽으로 사정의 방향을 잡은것도 호재였다. 고객예탁금이 연4일째 늘어나고 있는데다 경기활성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겹쳐 전장 중반에는 주가가 10포인트 이상 급등하며 종합주가지수 6백73을 넘어서기도 했다. 전장 후반부터 주가가 급등한데 따른 경계및 이식매물이 나오면서 주가 오름세는 주춤했다.후장 한때 주가는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후반부터 금융주와 중소형제조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다시 올랐다. 중소형주는 일반투자자의 주식소유제한이 폐지되는 것과 관련해 일부 큰손들과 경영권보호를 위한 대주주의 매집설로 강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5천1백74만주,거래대금은 6천4백57억원으로 활발한 손바뀜이 이루어졌다.상한가 1백98개 종목등 5백10개 종목이 올랐으며 1백99개 종목은 내렸다.
  • 2월 땅값 약보합세/부동산규제완화 불구 안정

    새 정부의 토지이용규제및 건축 인·허가 규제완화 방침으로 인해 부동산시장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으나 전반적인 땅값은 약보합세를 지속하고 있다. 17일 토지개발공사가 밝힌 「2월중 지가동향」에 따르면 최근 토지및 건축규제완화 방침이 발표된이후 부동산매물 등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나 거래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땅값은 계속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도시지역의 경우 신규개발택지및 아파트의 지속적인 미분양현상이 전반적인 분위기를 주도,상업용 건축규제 해제 등에도 불구하고 신규 토지수요는 별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녹지를 포함,대부분의 지역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개발제한구역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심리로 그린벨트내 건축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문의는 다소 늘어나고 있으나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주가 하룻만에 6백40선 붕괴/미 반도체 덤핑판정 등 악재 겹쳐

    주가가 3일만에 떨어졌다. 16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86포인트 떨어진 6백37.87을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내림세로 출발했다.연3일째 주가가 오른데 대한 경계및 이식매물이 나오면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게다가 한국산 반도체에 대한 미국의 덤핑판정도 악재였다. 전쟁가능성보도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어 주가는 전장중반 한때 6포인트 이상 떨어졌다.전장 후반부터 고객예탁금도 연이틀째 늘어나고 있는데다 주위에서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탈퇴선언 번복을 권유하고 있다는 설로 낙폭을 줄여 전장은 3.55포인트 떨어진채 마감됐다. 후장들어 금융실명제 조기실시설이 나오면서 큰 폭으로 떨어졌다.중반한때 주가는 9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의복 목재나무등 일부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였으며 특히 증권 은행등 금융주와 자동차 무역등 대형주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전날 강세를 보였던 한전과 포철은 각각 2백원과 1백원이 떨어졌다. 거래량은 2천4백71만주,거래대금은 3천1억원으로 거래는 전날보다 다소 부진했다.2백개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15개 종목등 4백99개 종목은 내렸다.
  • 3일째 상승… 6백40선 돌파/6백45.7

    ◎금융·국민주중심 전업종 강세 주가가 연3일째 오르며 종합주가지수 6백40선을 넘어섰다. 1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89포인트 오른 6백45.73을 기록,김영삼대통령취임일인 지난달 25일(6백55.61)이후 가장 높았다.거래량과 거래대금도 각각 4천1백62만주와 5천3억원으로 거래도 활발했다. 개장초부터 오름세로 출발했다.이번주에 발표될 경제활성화대책과 행정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험등 일부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강세를 보였다.고객예탁금의 감소세가 주춤한 것도 투자자들의 심리를 다소 호전시킨 요인이었다.전장은 4.38포인트 오른채 마감됐다. 후장들어 금융실명제실시가 다소 늦춰질 것이라는 설로 전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큰 폭으로 올랐다.전장에서 약세를 보였던 한전 포철등 국민주도 강세로 돌아선 것을 비롯,특히 금융주 국민주등 대형주가 큰 폭으로 올라 후장 초반한때 주가는 19포인트 이상 폭등했다. 후장 후반부터 주가가 급등한데 따른 경계및 이식매물이 다소 나오면서 주가 오름세는 주춤했다.건설을 제외한 전업종이 올랐으며 특히 제지 섬유 전기전자 증권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상한가 2백12개 종목등 6백77개 종목이 올랐으며 82개 종목은 내렸다.
  • 뭉칫돈 「비실명」으로 몰려/사정·실명제한파에 자금흐름 새 경향

    ◎채권거래는 불티/예금인출 잇따라/증시예탁금 썰물/투신사 수익증권 1주새 1조원 늘어/은행 신탁계정 급증… CD거래 활발 기업들의 투자회복이 늦어 시중자금이 여유를 보이는 가운데 뭉칫돈들이 고수익,비실명,양도성 상품으로 몰리고 있다. 기업의 자금가수요 현상이 사라지고 실세금리가 7년만에 가장 낮은 연 11% 수준으로 떨어지자 돈이 넘치는 금융기관들의 재테크가 활발해지는 현상이다.신정부의 출범과 함께 공직자에 대한 사정활동이 강화되고 김융실명제에 대한 윤곽이 확정될 예정이라 떳떳지 못한 돈들이 숨을 곳을 찾는 움직임도 이런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실세금리 11%대로 이때문에 최근 자금시장에는 은행의 예금과 주식시장의 대기성자금이 크게 주는 대신 투신사의 공사채형 수익증권과 은행의 신탁상품에 돈이 몰리는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이런 상품들은 비실명이라 신원은닉은 물론 타인에게 양도까지 할 수 있는데다 장기보유시 상속세 부담까지 벗어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저축예금 잔고 급감 ▷금융시장◁ 이달 초실세금리가 11%대에 들어서면서 투신사와 은행의 신탁계정에 돈이 쌓이고 있다.고객이 맡긴 자금에 연 15.2%의 이자를 보장해주는 공사채형 수익증권에는 지난 8일까지 31조3천7백82억원의 돈이 몰렸다.전년 말에 비해 6조1천9백억원,지난 1월말보다는 4조4백53억원,전달보다는 무려 1주일 동안 1조3천7백억원이 늘어난 것이다.특히 단기공사채 상품에 4천3백억원의 돈이 몰림으로써 여유자금을 굴리는 금융기관들의 재테크가 극심함을 보여주고 있다. 은행의 경우 요구불예금과 저축예금이 크게 감소한 반면 신탁계정의 수탁고는 급증하고 있다.요구불예금은 2월말 현재 전년말보다 1백70억원이,이달 들어 8일까지는 전년동기의 6.6배인 1조2천1백82억원이 각각 줄었으며 저축성예금은 전달보다 1천5백억원이 감소했다.반면 이달 들어 현금통화의 비중이 20% 이상 늘어난 것도 마찬가지 흐름이다. ○발행 액수 다시 늘어 채권에 투자해 실적배당하는 금전신탁의 경우 수익률이 비교적 높은 12.9%나 돼 전년 말보다 2월까지 2조5천억원이 늘었고,이달 중에만 5천5백38억원이 증가했다.가계보다 기업들의 수탁고가 3배를 웃돌아 자금이 넉넉한 대기업의 재테크 현상을 엿보게 한다. 뭉칫돈들은 지난해 11월 상업은행 명동지점 사건으로 거래가 뜸했던 CD에도 몰리고 있다.전년 12월 현금으로 찾아간 금액이 1조1천억원을 넘었으나 2월에는 발행금액이 4천3백억원을 넘었고 이달 중에도 1천4백억원어치가 새로 발행됐다. ○3천억원 빠져나가 ▷증시◁ 고객예탁금은 지난달 하순 이후 3천억원 정도 줄었다.대부분 사연을 밝히기 어려운 구린 돈이라는 것이 정설이다.주로 서울 강남의 증권사 점포를 통해 수억 또는 수십억원이 잘게 쪼개져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이 돈들은 현금상태로 대기하거나 무기명채권 쪽으로 스며든다는 것이 일반적인 추측이다.최근 주가가 떨어지고 5억원까지 현금을 보관할 수 있는 소형금고가 잘 팔리는 이유도 마찬가지이다. ○세금없는 상속 악용 ▷장기채권◁ 채권입찰제를 통해 민영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강제매입하는 2종 국민주택채권은 최근 명동과 강남의 사채시장에서 물건이 없어 못파는 실정이다.상환기간 20년에 이자가 연 3%인 이 채권은 만기시 액면가의 1.8배로 상환받기 때문에 유통시세는 액면가의 13% 정도.그러나 사채시장에서 액면가 대비 현금으로 바꿔주는 유통시세는 1년 전의 17∼19%에서 올들어 35%까지 치솟았다. 이 채권은 무기명이어서 거래사실이 드러나지 않고 상환기간이 20년이라 상속세 시효인 10년을 넘어 세금 없는 상속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지하철채권등 3년,5년짜리 채권도 당분간 현금을 묻어둘 수 있어 매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금융기관을 이탈한 자금이 불동산으로 몰리는 현상은 아직 두드러지지 않는다.그러나 강남지역 고급주택의 매물들이 시가보다 10∼20% 싼 값으로 나오고 있고 2월중 주택값이 5개월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도 뭉칫돈들이 새로운 도피처로 숨어드는 현상의 하나이다.
  • 주가 630선 회복/금융주중심 매수 활발

    주가가 연이틀째 오르며 종합주가지수 6백30선을 넘어섰다. 주말인 1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68포인트 오른 6백34.84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 탈퇴에 따라 남북관계가 악화될 가능성으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데다 전날 주가가 급등한데 대한 경계 및 이식매물이 나오면서 큰폭의 내림세로 출발했다. 거래량은 2천74만주,거래대금은 2천4백13억원이었다.
  • 증시부양설로 6백30선 육박/12P 상승

    ◎국민주 장세 주도… 전업종 강세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며 종합주가지수 6백30선에 접근했다. 1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90포인트 오른 6백28.16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정부의 개혁조치에 대한 우려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되며 소폭의 내림세로 출발했다.전장 중반부터 주가가 그동안 큰 폭으로 내린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일어난데다 증시부양대책이 마련될 것이라는 소문으로 오름세로 돌아섰다. 외국인들의 투자한도가 10%에서 15%로 확대된다는 소문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증권사들의 신용한도도 늘어난다는 설과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금융채발행설도 호재였다.재할금리인하설도 나돌았다. 후장들어 주가는 더욱 올랐다.정부가 각종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알려진 것도 투자심리를 회복시켰다.게다가 외국인들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반한때 매물부족 현상까지 빚으며 주가는 20포인트 이상 폭등했다. 은행 증권등 금융주와 포철 한전등 국민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장을 주도했다.후장 후반 주가가 급등한데 대한 경계및 이식매물이 다소 나오면서 오름세는 주춤했다. 전업종이 오랜만에 강세를 보였으며 금융 건설 자동차등 대형주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거래량은 2천6백57만주,거래대금은 3천1백90억원으로 거래도 다소 활발했다.상한가 76개 종목등 5백77개 종목이 올랐으며 1백46개 종목은 내렸다.
  • 장세 급랭… 주가 10P 급락/6백15.2

    ◎사정한파 우려 투자심리 위축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1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0.98포인트 떨어진 6백15.25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소폭의 내림세로 출발했다.정부의 개혁조치에 다소 불안감을 느껴 관망세가 뚜렷했다.연이틀 오른데 따른 경계매물도 많이 나왔다. 전장 중반부터 이회창감사원장이 성역없는 감사를 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사정한파를 우려해 투자심리는 더욱 냉각됐다. 게다가 12월결산법인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난 것도 악재였다. 후장들어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물이 쏟아지며 후장중반 한때 주가는 12포인트 이상 떨어졌으나 후반부터 반발매수세가 조립금속 수상운송을 포함한 일부 업종에서 일면서 낙폭을 다소 줄였다. 거래량은 1천6백39만주,거래대금은 2천1백58억원이었다.
  • 건설주 강세… 주가 소폭 상승/0.6P 올라 6백26

    ◎기간산업 조기집행 영향 주가가 연이틀 올랐다.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61포인트 오른 6백26.23을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오름세로 출발했다.김영삼대통령이 경제장관회의에서 증시안정화대책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되어 대형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올랐다. 전장 후반부터 주가가 급등한데 따른 경계매물이 나오면서 주가 오름세는 주춤했다. 후장들어 금융주를 비롯한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소폭 오른채 마감됐다. 건설주는 기간산업및 사회간접자본의 조기집행등에 따라 큰 폭으로 오르며 장을 주도했다. 거래량은 3천3백25만주,거래대금은 4천3백42억원으로 거래가 오랜만에 활발했다.건설주의 무더기 상한가를 비롯,4백42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76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19.6P 급등/9일만에 올라/반발매수 활발… 전업종 강세

    주가가 9일만에 올랐다. 8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무려 19.69포인트 오른 6백25.62를 기록했다.이날의 상승폭은 올들어 지난달 22일(22.64포인트)이후 두번째로 높았다.상한가 3백9개 종목을 포함,6백93개 종목이 올라 오른 종목수도 올들어 두번째로 많았다. 개장초부터 오름세로 출발했다.연9일째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진 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증권과 포철 한전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일면서 오름세를 유지했다. 후장들어 전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주가는 계속 올랐다.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물부족 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매수세가 활발했다. 거래량은 2천91만주,거래대금은 2천5백84억원이었다.하한가 45개 종목등 96개 종목만 내렸다.
  • 7일째 속락… 6백20선 위협/6백22.22… 관망세 뚜렷

    주가가 연7일째 떨어지며 종합주가지수 6백20선도 위협을 받고 있다.거래량과 거래대금도 올들어 가장 적었다. 4일 종합주가지수는 올 최저치인 전날보다 10.77포인트나 떨어진 6백22.22를 기록,지난해 12월9일(6백20.74)이후 가장 낮았다.지난달 24일이후 7일동안 54포인트(8%)나 폭락한 셈이다.거래량과 거래대금도 각각 1천4백61만주와 2천46억원에 불과해 관망세가 뚜렷했다. 개장초에는 연6일째 주가가 떨어진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금융주를 중심으로 일면서 소폭 올랐으나,중반부터 기대를 했던 경기활성화대책의 내용이 없는데 따른 실망매물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현대그룹의 해체설과 관련,현대건설을 제외한 현대그룹 계열사종목은 내렸다. 57개 종목만 올랐으며 하한가 1백47개 종목등 7백13개 종목이 내려 올들어 주가가 떨어진 종목수는 두번째로 많았다.
  • 주가 6백30선 곤두박질/6백33.7/연5일째 떨어져 올 최저치

    데이콤의 상한가행진이 드디어 끝나면서 상한가최장기록을 세우는데 실패했다.주가는 연5일째 떨어지며 올최저치를 기록했다. 3월의 첫장인 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23포인트 떨어진 6백33.73을 기록,지난해 12월9일(6백20.74)이후 가장 낮았다.지난달 24일이후 연5일동안 주가는 43포인트(5.8%)떨어진 셈이됐다. 개장초에는 최근 주가가 떨어진데 따른 반발매수세에다 경기활성화대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형주를 비롯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수가 일면서 강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전장 중반부터 금융실명제와 사정한파에 대한 두려움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대형주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물이 나오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 3월 주가/경기부양책 강도가 변수/주요증권사 전망을 들어보면

    ◎실명제 발표땐 일시적 증시위축 초래/외국자금 지속유입 등 투자환경 유리 김영삼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떨어지기 시작한 주가가 3월에는 어떻게 될까. 김영삼대통령의 취임식날 주가는 6공1기의 마지막날보다 17.2포인트나 떨어졌다.그러나 대통령취임식날의 주가가 떨어진 것은 놀랄만한 사건은 아니었다.노태우전대통령의 취임식 다음날인 지난 88년2월26일의 주가는 5공 마지막날보다 무려 21.69포인트나 폭락하는등 대통령 취임직후의 주가가 떨어진 「전통」은 이미 지난 73년의 8대대통령 취임이후 계속되어 왔기 때문이다. ○8대이후 계속 하락 지난달 25일이후 주가는 연3일째 내림세를 보이며 29.9포인트나 떨어졌다.새정부 출범이후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것은 금융실명제를 비롯한 개혁조치를 할 것으로 알려져 투자심리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보는 견해가 적지않다.새정부의 금융실명제 조기추진설로 큰 손들이 주식시장을 빠져나가고 있으며 부정부패 추방을 위한 개혁조치와 사정한파로 큰 손들의 거금을 비롯한 구린돈이 빠져나가고 있어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는 의견이다. 물론 최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새정부의 개혁조치에 지레 겁 먹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된 것도 중요한 요인이다.그러나 최근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주요인은 지난해의 8·24증시안정화조치후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보다 설득력이 있다.8·24조치직전인 지난해 8월21일의 주가는 4백59.07로 6공 최저였으나 지난 1월9일의 주가는 7백9.77로 4개월여만에 54.7%나 폭등했었다. 새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로 출발한 올해의 주가가 경기회복도 눈에 띄지 않는데다 새로운 재료가 없는 가운데 미국의 통상압력까지 겹쳐 조정을 받을 시점에서 금융실명제라는 악재를 만나 조정이 길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보다 설득력을 갖고 있다. ○예탁금 투신사 이동 고객예탁금이 빠져나가고 있는 것도 금융실명제추진설때문보다는 지난 1·26공금리인하조치로 수익률이 높은 투신사사의 공사채형 상품쪽으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고객예탁금은 지난 1월26일에는 2조6천2백83억원이었으나 지난달 25일에는 2조2천6백36억원으로 줄었으나 이 기간동안 3대투신의 공사채형상품의 저축고는 2조1천1백44억원이나 늘었다. 따라서 이달의 주가는 이번주에 발표될 예정인 정부의 경기활성화대책의 강도와 금융실명제의 구체적인 계획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정부가 금리인하,행정규제완화를 비롯한 기업의 투자를 끌어들일 정책,특히 중소기업의 활성화에 초점을 둔 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때문에 내용에 따라서는 주식시장이 활기를 보일 가능성도 있다. 대우 럭키 쌍용 고려 동양증권등 주요증권사들은 금융실명제의 악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80년대초의 장영자사건이후 그동안 2∼3차례 금융실명제의 실시가 검토된 적이 있어 국민들사이에는 금융실명제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있기때문에 충격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지난 82년7월3일 금융실명제를 83년7월1일부터 실시한다는 발표에따라 주가는 이틀간 6%가 폭락했었다. 또 과거와는 달리 토지공개념등 부동산투기에 대한 제도적 억제장치가 있고 토지거래자체가 실명이어서 자금이 부동산투기로 몰릴 가능성은 적다.시중금리도 하향안정세를 보이는등 마땅한 투자대상이 없어 지하로 들어갈 가능성도 적다는 분석이며 다만 만기가 5년이상인 무기명의 채권쪽으로 갈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금융실명제가 실시되면 일정기간 주식시장은 거액자금의 이탈에다 위장분산된 대주주의 물량이 쏟아질 가능성도 있다.그러나 고려종합경제연구소는 외국인의 자금이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거액자금 이탈은 외국인 자금으로 보충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자금흐름의 정상화에 따른 경제효율성의 향상으로 이어져 오히려 투자환경이 유리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을 했다. 또 한진투자증권은 금융실명제가 3단계로 나누어 1단계에서는 은행및 제2금융권의 예금에 대해 실시하고 2단계에서 주식에 대한 금융실명제가 이루어지면 오히려 1단계실시후 사채자금이 차,가명의 계좌로 주식시장에 유입될 가능성도 큰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결산매물 쏟아질듯 그렇다고 해서 이달의 주가전망이 낙관적인 것만은아니다.주식투자자의 심리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무엇보다도 금융실명제는 최대의 악재임에 틀림없다.또 지난달부터 경기가 다소 호전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없는것도 부담스럽다.3월 결산법인인 투신 증권등 기관투자자들이 결산을 앞두고 매물을 쏟아낼 가능성이 많은것도 주가에는 부정적인 요인이다. 그동안 새정부가 들어선 뒤에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물가안정과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었다는 사실에 국민들과 증권관계자들은 3월의 주가를 기대하고 있다.
  • 주가 올 최대폭 하락/17.2P… 2백4종목 하한가 기록

    대통령취임직후 주가가 떨어지는 현상이 되풀이됐다.주가가 올들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내린종목도 올들어 가장 많았다. 김영삼대통령이 취임한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7.2포인트 떨어진 6백55.61을 기록했다.이날의 낙폭은 지난해 11월14일(20.69포인트)이후 가장 컸다.하한가 2백4개 종목을 포함,7백21개 종목이 떨어져 올들어 하한가와 내린종목수도 가장 많았다. 노태우전대통령이 취임한 다음날인 지난 88년2월26일도 주가는 무려 전날보다 21·69포인트나 떨어졌으며 전두환전대통령이 취임한 다음날인 지난 81년3월4일도 주가는 전날보다 0.82포인트가 떨어졌다. 개장초부터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0.8포인트 떨어지는 약세로 출발했다.전장초반한때 반발매수세가 일부 일면서 소폭 오르기도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후장들어 전장에 강세를 보였던 광업 목재 종이 금속철강 단자등에서도 매물이 나오는등 전업종에서 매물이 쏟아지는 투매현상을 보이며 주가는 큰 폭으로 떨어졌다. 태광산업 대한화섬 남영나일론은 상한가를 기록하는등 고가저PER(주가수익비율)주는 강세를 보였으며 데이콤은 23일째 상한가 행진을 계속했다.거래량은 2천3백39만주다.
  • 주가 3P 하락/지수 6백72.81

    24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81포인트 떨어진 6백72.81을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전장 중반부터 최근 주가가 오른데 따른 경계및 이식매물이 나오면서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데이콤은 연22일째 상한가 행진을 계속하며 5만2천원이 됐다.거래량은 2천5백21만주,거래대금은 4천1백86억원이었다.
  • 압류부동산 사기 쉬워진다/대법,경매 폐지 입찰제 확정

    ◎브로커 차단… 최고가 쓴 사람에 낙찰/“법원서 값싼 내집마련” 고려해 볼만 대법원이 24일 민사소송 시행규칙을 고쳐 강제집행대상 부동산을 입찰제도로 처분키로 함으로써 일반인들의 참여폭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50여년동안 시행돼온 경매제는 경매브로커들이 일반인들의 참여를 고의로 차단하고 담합유찰을 통해 낮은 가격으로 떨어뜨린뒤 브로커주변의 소수 사람들에게만 낙찰을 독점시키는등 경매부조리로 인한 피해가 컸었다. 법원 경매에 브로커들이 날뛴 이유는 채권·채무관계로 압류된 부동산의 처분에서 경매장에 참석한 사람들 가운데 최고 호가(호가)를 부른 사람에 결정되는 방식을 악용,일반인들의 참여를 힘으로 사전에 봉쇄시킨뒤 낮은 가격으로 낙찰받은 매물을 다른 곳에서 높은 가격으로 되팔아 시세차익을 보려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 도입된 입찰제는 법원에 의해 질서가 유지된 입찰장에서 입찰표에 입찰가격과 매물등을 써넣은뒤 비공개로 보증금조로 입찰가액의 10%와 함께 제출하도록 돼있어 비리의 개입소지가 많은경매와는 달리 조용한 가운데 진행될 수 있다.대법원은 특정일에 입찰자가 모두 입찰장에 나와 응찰하는 「기일입찰」방식을 시행키로 했으나,1∼2주일전에 공고된 내용에 따라 우편으로 응찰하는 「기간입찰」방식도 추후에 함께 시행키로 해 일반인들이 보다 손쉽게 참여할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다. 입찰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대법원이 미리 일간지 광고란에 싣는 입찰내용에 따라 입찰장에 나와 입찰표를 작성한다. 입찰표에는 입찰사건번호·입찰물건목록·입찰가격등을 써넣는다. 입찰표는 비공개가 원칙이므로 기재용 책상에서 다른 사람이 보지못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입찰표는 마감시간전에 「입찰함」에 집어넣어야 하는데 이때 입찰가액의 10%를 보증금 납부창구에 제출해야 한다. 한번 써넣은 입찰표는 다시 반환을 요구할수 없고 변경·교환도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이 마감되면 입찰표는 즉시 개봉되며 최고가로 입찰한 사람이 선정된다.같은 가격을 2인이상이 신청하게 되면 추가입찰이 시행된다. 대법원은 이 제도가 시행되면 「내집마련은 법원에서」라는 말도 나올수 있을 정도로 일반인들이 시세보다 월등히 낮은 가격의 부동산을 부동산중개소를 통하지 않고서도 구입할수 있게될 것으로 보고있다.
  • 주가 이틀째 상승/어제 6백76.6

    2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91포인트 오른 6백76.62를 기록했다. 개장초부터 오름세로 출발했다.전장 중반 한때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으나 기관투자자들이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주가는 다시 반등했다.전장 후반 7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으나 후장들어 금융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나오면서 주가 오름세는 주춤했다. 데이콤은 연21일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5만원이 됐다.거래량은 3천1백46만주,거래대금은 5천2백79억원이었다.상한가 1백12개 종목을 포함,4백40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64개 종목은 내렸다.
  • 주가 단숨에 22P 급등/6백74.7… 상승폭 올 최고

    ◎경기부양책·실명제연기설 영향 주가가 올들어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며 종합주가지수 6백70선을 넘어섰다. 2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2.64포인트 오른 6백74.71를 기록했다.이날의 주가 상승폭은 지난해 10월26일(24.88포인트)이후 가장 큰 것이며 주가상승률은 3.47%로 지난해 10월29일의 3.49%이후 가장 높았다.상한가 2백97개 종목을 포함,6백73개 종목이 올라 오른 종목은 지난달 4일(7백67개)이후 올들어 두번째로 많았다. 개장초부터 9.5포인트가 오르는 초강세로 출발했다.대통령의 취임식을 전후해 경기부양책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특히 증권 은행등 금융주와 대형제조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활발히 일었다.이달중 금융산업개편안에 대한 1차마무리가 있을 것이라는 소문도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전장 중반 주가 급등에 따른 경계심리로 매물이 일부 나오면서 오름세가 주춤하기도 했으나 금융주와 국민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일면서 계속 올랐다.지난주 발표된 8·24의 후속조치와 수출이 회복기미를 보인다는 보도도 투자심리를 호전시키는데 일조를 했다. 후장들어 금융실명제의 조기실시가 어려울 것이라는 루머가 나오면서 급등했다.기관투자자들이 신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금융주와 국민주를 중점 사들이고 있다는 소문으로 매수세가 금융주와 국민주에 몰렸다. 수상운송을 제외한 전업종이 강세였으며 특히 증권주는 전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데이콤은 연20일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5만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거래량은 2천7백77만주,거래대금은 4천3백92억원이었다.1백10개 종목은 내렸다.
  • 무기력주가 소폭상승 그쳐/6백54.5/주변자금 이탈늘어 장세 위축

    19일 종합주가지수는 6백54.91로 전날 보다 0.61포인트가 올랐다. 후장 초반한때 7.89포인트까지 오르는등 상승세를 보였으나 매물이 쏟아져 강보합세에 그쳤다. 증시가 이처럼 기력을 잃고 있는것은 새정부의 부정부패 척결의지가 경제계로 확산될 것에 대한 우려와 대기업의 세무조사,증시주변자금 이탈세,실명제 준비작업 본격 착수설등으로 장세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으로 증시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국민주가 보합을 나타낸 반면 저PER주와 시멘트주는 강세를 보였다. 상한가 1백53개 종목을 포함 3백80개 종목이 올랐으며 3백37개 종목이 내렸다.거래량은 2천6백74만6천주에 거래대금은 3천9백20억원으로 전날 보다 약간 많았다.
  • 6백26종목 하락… 올 최다/주총 7P 내려 6백65

    ◎주도주 없어 투자위축 대체 주가가 연이틀 떨어져 종합주가지수가 올들어 두번째로 낮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하락종목은 올들어 최다수를 보였다.1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1포인트 떨어진 6백65.12로 올 최저치인 지난 1일(6백63.57)이후 가장 낮았다. 고객예탁금이 지난 4일이후 계속 줄어들고 있는데다 기관투자자 및 외국인들도 최근 주식매수에 소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신정부의 비서진발표에 따라 금융실명제 등의 개혁조치가 실시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악재였다. 모보험사의 자금악화설로 그동안 다소 강세였던 보험주에서도 매물이 쏟아졌다.전장은 주가가 5.45포인트 떨어진채 마감됐다. 후장들어 뚜렷한 주도주도 없는 가운데 전장에서 강세를 보인 업종에서도 매물이 나오는 등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되면서 계속 떨어졌다.비철금속업종만 올랐으며 나머지 업종은 약세였다. 데이콤은 연16일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2천2백44만주,거래대금은 3천1백98억원으로 거래가 부진했다.1백14개 종목만 올랐으며하한가 49개 등 6백26개 종목은 내렸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