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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출기업 발표’ 바닥 탈출 신호탄 될까

    퇴출기업 명단발표를 하루 앞둔 2일 주식시장은 ‘살생부’(殺生簿)논란으로 술렁거렸다. 투자자들은 ‘어느 기업이 퇴출대상에 올랐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시장 움직임을 지켜봤다.‘무더기 퇴출에 따른 후유증은 없나’‘추세 전환의 신호탄이 될 수 있나’ 등을 놓고 열띤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명단발표로 잠재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큰 폭으로 올랐다.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34포인트 오른 558.10을 기록,지난달 16일이후 보름만에 550선을 회복했다.외국인은 914억원어치 순매수,나흘째 매수세를 이어갔다.기관도 565억원 순매수,‘쌍끌이장’을 연출했다. ■퇴출여부에 따라 희비 엇갈려 이날 개별기업들의 주가는 ‘퇴출대상이냐,아니냐’에 따라 극명하게 교차됐다. 성신양회는 천당과 지옥을 한꺼번에 경험했다.성신양회는 오전 한때회생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져 하한가인 1,020원까지 폭락했다.1시간 뒤 채권은행으로부터 회생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자 주가는 곧바로 상한가로 돌아섰다.결국 주가는 전날보다 180원 오른 1,380원으로 마감했다.쌍용양회와 영창악기도 회생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며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현대그룹주들은 위기감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으로 현대건설과 고려산업개발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전 종목이 10%이상 급등했다. ■98년 퇴출기업발표 뒤 주가 바닥권 탈출 지난 98년 6월18일 55개기업(상장사 10개 포함)의 퇴출발표와 함께 같은 달 29일 5개 부실은행 퇴출이 발표됐다.당시 종합주가지수는 같은달 16일 280까지 떨어져 환란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퇴출기업 발표뒤 주가는 290∼360선의 박스권에서 횡보장세를 보이다 10월부터 본격적인 상승세에 돌입했다.이후 주가는 바닥권을 탈출,지속적으로 상승해 1년뒤인 99년 7월9일 1,027.93을 기록,1,000포인트를 넘어섰다. ■퇴출발표는 중장기적 호재 3일 퇴출기업 명단발표는 일단 증시에반등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하지만 과감한 퇴출기업 선정으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다. 굿모닝증권 김중현(金重鉉)연구원은 “무더기 퇴출에 따른 자금경색등의 충격이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으로 바닥권 탈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증시로 자금이 유입된다면 600∼620선까지는 매물부담 없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SK증권 김대중(金大中)연구원도 “앞으로 남은 구조조정이 차질없이추진되고 거래량과 유동성만 보강된다면 연말까지 720선을 넘어설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조현석기자 hyun68@
  • “구조조정 이행 확신” 증시 기지개

    현대건설이 퇴출대상 기업에 포함될 지 모른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1일 지수는 큰 폭으로 오르며 이틀째 상승세가 이어졌다.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4.28포인트 상승,548.76로 550에 바짝 다가섰다. 전문가들은 “대기업도 이익을 내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경제원칙을 정부에서 실천한 것”이라며 “3일 퇴출기업명단이 나오면파장은 있겠지만 시장이 보다 투명해지고 매수세가 살아날 것”으로전망했다. ■왜 올랐나 정부의 강력한 구조조정 의지와 인플레 우려가 진정되면서 미국시장이 안정세를 보였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삼성증권 김지영(金志榮)투자정보팀장은 “상승모멘텀에 힘입어 연기금 펀드들도 이날 매수세력에 가담,그동안 소외됐던 LG화학,LG전자등 중가 우량주를 순매수, 지수상승에 일조했다”면서 “550선대에서매물이 흘러나오면서 장이 한번쯤 흔들릴 것”으로 예상했다. 1일 매매가 재개된 현대건설은 퇴출대상에 포함될지 모른다는 우려때문에 하한가에 221만주가 거래됐고 매도잔량만 821만주였다. ■외국인 매도세 진정됐나 9∼10월 두달동안 매도세를 지속해왔던 외국인들이 사흘째 순매수를 기록했다.지난달 30일 342억원,31일 38억원,1일 953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선물의 경우이날 오전장에서 매도하면서 물량을 쏟아냈으나 기관들이 받아내 선물지수도 전날보다 4.15포인트 오른 68.05로 마감했다. 엥도수에즈 WI Carr 김기태(金基泰)이사는 “외국인이 순매수하고있으나 아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비중을 줄인다는 전략에는 변함이 없는 것 같다”면서 “하루 순매수 규모가 2,000억원 이상은 돼야 추세전환으로 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들은 이날 국민·신한·주택은행 등 우량은행주 222억원,삼성전자 528억원,현대전자는 1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전망 기업구조조정을 일정대로 진행한다면 현 지수대가 바닥권일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 지적이다.대신증권 나민호(羅民昊)투자정보팀장은 “지수 500선은 지켜야한다는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된 것 같다”면서 “기업구조조정이 마무리되면 연말까지 좀 더 오를것”으로 전망했다. 한가람투자자문 강명균(姜明均)부장은 “현재는 주식시장이 살아나야만 소비수요가 살아나 내수산업이 활발해지고 증시로 이어지는 순환고리가 형성될 수 있다”면서 “정부도 이를 인지하고 주식시장이원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영팀장은 “지수 600선까지는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 같다”면서 “500선대에서 매수하고 600선 근처에서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선임기자 sunnyk@
  • 은행주 살까 말까… 전문가도 “헷갈려”

    ‘은행주 살까, 말까’ 은행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한 반등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우량은행간 합병과 금융지주회사 설립,퇴출기업발표 등 기업·금융 구조조정을 앞두고 상승 가능성이 점쳐지고있기 때문이다. 1일 주식시장에서 은행지수는 신한·주택·국민은행 등 우량 은행주들의 약진에 힘입어 전날보다 2.27포인트 오른 114.25를 기록,사흘째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외국인은 이날 160억원어치 은행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이번 반등이 단기적인지,아니면 추세반전인지를 놓고전문가들 의견은 엇갈린다. SK증권 현정환 연구원은 은행주의 추세 전환 가능성을 점쳤다.현 연구원은 “지난 90년이후 4개월 이상 주가하락이 지속된 적이 한번도없었으며 4개월 하락후 반등한 경우는 7번이나 된다”면서 “이중 5번은 은행지수 상승률이 종합주가지수 상승률을 능가했다”고 분석했다.현 연구원은 “현재 구조조정 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지,또 가장큰 매물벽인 125선을 넘을만큼 수급이 뒷받침될 지가 변수”라고 밝혔다. 반면서울증권 여인택 연구원은 3일로 예정된 퇴출기업 발표를 상승세의 걸림돌로 꼽았다.기업퇴출로 인한 부실이 고스란히 은행권의 손실로 전이될 것이기 때문이다.여 연구원은 “동아건설과 대한통운의퇴출로 은행권의 손실액은 1조94억원에 이른다”면서 “3일 40여개기업의 퇴출에 따른 부담액은 추가공적자금 규모인 40조원에 버금갈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따라서 은행주의 절대주가가 액면가에도못미쳐 낮아보이지만 매수 적기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은행지수의 중기적 하락세가 마무리된지난 9월18일 이후 종합주가지수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우량 은행주의상승세가 돋보였다”면서 “금융구조조정의 수혜가 예상되는 우량은행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주가조작 태풍’에 증시 휘청

    금융감독원은 30일 코스닥 등록기업인 리타워텍의 내부자거래와 주가조작 혐의를 포착,조사중이다.한국디지탈라인(KDL) 부도에 이은 주가조작 의혹 사건으로 코스닥 지수는 74.18포인트로 연중 최저치를경신했다.전문가들은 옥석가리기가 진행되겠지만 파장이 예상보다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영향 리타워텍은 A&D(인수후 개발)대표종목으로 연초 34일동안상한가를 기록,투자자들에게 ‘A&D종목=대박’이라는 등식을 심어줬다.뒤이어 바른손도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역시 A&D=대박’임을 확인시켜주었다.이후 동특,엔피아,모헨즈,신안화섬 등으로 이어지면서 A&D테마를 형성했다. 그러나 30일 리타워텍은 개장과 동시에 하한가를 기록했으며 이 영향으로 A&D관련종목인 바른손 동특 엔피아 코아텍 모헨즈 휴먼이노텍등도 하한가까지 내리는 등 투자심리가 꽁꽁얼어 붙었다. 현대증권 투자전략팀 설종록(薛鐘錄)연구원은 “염려했던 사건들이터지는 것으로 비슷한 유형의 사건들이 앞으로도 계속 터져나올 것으로 보인다”면서 “벤처기업에 대한 신뢰감상실로 인해 투자자들의실망매물이 당분간은 계속 흘러나오고 지수대는 전망하기 어렵다”고말했다. ■기술력으로 돈버는 회사에 관심KDL과 리타워텍의 공통점은 기술력을 가진 회사가 아니라는 점이다.두 회사 모두 CEO나 회사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출을 올리고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다.지주회사를표면에 내세웠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바로는 창투사들과 큰 차이가 없다.지분출자를 통해 평가이익을 얻는 머니게임 성격이 강하다는 것이전문가들 지적이다. 리젠트증권 김경신(金鏡信)이사는 “기업가치를 올리기보다는 주가상승을 통해 차익을 얻으려는 기업들은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주가관리를 위해 재료를 남발하는 기업들은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 연구원은 “머니게임으로 단기간에 돈을 버는 기업보다는 기술력이 매출로 연결돼 수익을 올리는지 여부를 체크해야 할 것”이라고말했다. 강선임기자 sunnyk@
  • 유로화 끝없는 추락 0.80弗도 시간문제

    유로화의 바닥모를 추락이 계속되면서 유로당 80센트선 붕괴가 코앞에 닥쳤다.최근 외환시장에서 유로는 25일 0.8264달러,26일 0.8230달러 등 개장만 했다하면 최저치를 경신하는 무기력함을 면치 못하고있다.10월들어 미 대선,기업별 연말결산 등 변수들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이 고조돼 더욱 고전하는 모습이다. ◆지지선이 무의미한 하락=5월초 0.9달러선이 붕괴된 이래 유로는 9월중순 0.85달러,10월18일 0.84달러,25일 0.83달러선을 차례로 깼다. 이제는 심리적 지지선을 상정한다는 자체가 무의미할 지경이다.딜러들은 0.75달러 붕괴도 시간문제라는 분석이고 기업가들도 ‘추가하락’을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 ◆시장불안 요인=최근의 유로하락은 유로화 안정을 위한 국제적 시장개입을 당분간 기대할수 없으리라는 전망때문.지난달 22일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유럽중앙은행(ECB),일본은행(BOJ)과 유로화 공동 대량매수를 단행,위기때마다 유로화 지지에 나서리라는 기대감을남겼었다.하지만 미대선이 초읽기에 들어가 미국측 개입이 힘들지 않겠느냐는예측이 팽배한 가운데 지난 16일 빔 두이젠베르그 ECB의장이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시장 개입을 않겠다”고 쐐기를 박고 나오자 실망매물이 쏟아지기 시작한 것. ◆대책 부재=문제는 유럽의 집권층이 유로화 추락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점.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총리 등 정치인들마다 “유로추락이 실물경제에 문제되지 않는다”는 발언을 시시때때로 일삼아왔고 기업인들은 한술더떠 수출촉진에 도움이 된다고 노골적으로 환영하기도 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법원 부동산경매 찬바람

    재테크 가운데 경기 불황의 대표적인 수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경매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경기가 침체되거나 자금시장이 경색되면 부동산 경매물건이 늘어나는 것이 보통이다.그러나 최근 경매물건이 감소하고 참가자 수도 줄어들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에 따른 여파가 경매시장에 미치기까지는 대략 3개월이상이 걸리기 때문.지난해와 올해 초 잠깐동안의 경기활황 국면의영향이다. 그러나 최근 경기가 다시 어려워지고 있어 내년 초쯤에는 경매물건이 다시 늘어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물건,참가자 크게 줄어=이달들어 서울지법 본원은 경매계를 13개에서 11개로 2개 계를 줄였다.경매물건이 그만큼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울지법에서 진행 중인 경매물건은 7월 1,349건에서 8월 1,206건,9월 1,075건으로 급격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경매물건이 적게는 10%에서 많게는 20% 가량 줄었다.수원지법의 경우 지난 7월에는 경매가 160∼180건 가량 진행됐으나 올 10월 들어서는 물건수가 140여개로 줄었다. ◆낙찰가율 차별화 심화=경매시장에 물건과 참가자가 줄면서 낙찰가율도 낮아지고 있다.물론 아직도 서울은 아파트 낙찰가율이 80%를 웃돌고 있다.그러나 다른 물건들의 낙찰가율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공장의 낙찰가율은 7월 80.89%에서 9월에는 58.95%로,근린시설은 7월 70.26%에서 9월 54.79%로 감소했다. 반면 아파트는 84.72%에서 83.84%로,연립은 74.21%에서 74.73%로,토지는 52.51%에서 59.90%로 7월에 비해 9월까지 각각 소폭 상승했다. 이 중 아파트는 최근들어 낙찰가율이 너무 높아지면서 수익률이 줄자 입찰경쟁자수도 줄어드는 추세다.이에 비해 대지 면적이 넓은 연립이나 단독은 낙찰가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참가자 수도 증가하고 있다. 닥터옥션 황지현 부장은 “아파트 인기가 시들해진 반면 재건축지역 주변 연립이나 노후주택은 입찰 경쟁자가 매번 10여명이 넘는다”며 “그러나 전반적으로 경매시장을 찾는 사람은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그래도 경매에 투자하겠다면=경매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아파트는 수익률 저하로 그 자리를 단독이나 연립에 내주었다.그러나전문가들은 일반인들이 노릴 수 있는 물건은 여전히 아파트라고 지적하고 있다.권리관계가 비교적 깨끗하기 때문이다. 대지 지분이 넓은 단독이나 연립 등이 최근 인기지만 권리관계가 복잡하다.특히 단독주택은 일반거래시 대부분 건물가격은 반영하지 않고 대지의 평당시세로 거래가 되지만 법원경매에 나오 물건은 감정평가시 건물분까지 평가한다.그만큼 감정가가 시세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따라서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세조사를 해야 손해보지 않는다. 단독주택을 고를 때는 대지가 50평 넘는 것이 좋으며 재건축용일 경우는 최소 50∼80평은 돼야 용도에 맞게 재건축할 수 있다. 다가구주택의 경우는 공동주택이 아니라 단독주택으로 분류된다는점을 활용해야 한다.따라서 경락받아 가구별로 분할 등기한 후 임대사업을 하기에 적합하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경매 포인트

    서울 동작구 사당동 신동아아파트 24평형이 다음달 1일 서울지법 경매4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입찰번호는 ‘2000-15075’.105동 402동으로 94년 준공됐다.동신실업고 남서쪽에 있으며 환승역 4·7호선 이수전철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다.주변이 극동·우성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둘러싸여 있고 교육환경도 좋은 편.단지안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수익성 감정가는 1억5,000만원이나 두 차례 유찰로 입찰가는 9,600만원으로 떨어졌다.인근 동작동 국립묘지의 녹지공간은 물론 단지와연결된 조깅코스와 약수터가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전·월세 수요가 많아 낙찰받아 임대사업을 해 볼 만하다. ■안전성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낙찰대금 완료와 동시에 모두 소멸된다.전세금 전액을 낙찰대금에서 받아가는 세입자 1명만 있어 소유권 이전에도 무리가 없을 전망. 서울 관악구 신림동 414-50 황제빌라 302호가 다음달 1일 서울지법경매4계에 경매물건으로 나온다. 사건번호는 ‘2000-25584’.92년 준공된 10평형 원룸주택이다. 신림초등학교 동쪽에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신림역 등을 오가는 버스노선이 잘돼 있다.재래시장도 가깝고 녹지공간이 많아 쾌적한 편. ■수익성 감정가는 3,000만원이었으나 두 차례 유찰로 입찰가는 1,900만원.편리한 교통여건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녀 수요가 많다.임대료도 높게 형성돼 임대 목적으로 구입해둘 만하다.주변 원룸 전세금은 2,500만원 수준. ■안전성 등기부상 근저당 2건과 가압류 4건은 낙찰대금 완납 후 모두 소멸되며,세입자없이 집주인이 살고 있어 소유권 이전에 어려움이없다.
  • 분양가 밑도는 분양권 노려라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분양가를 밑도는 분양권이 속출하고 있다.이 가운데는 분양 당시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도 상당수에이른다.부동산 경기가 수그러들면서 가격이 떨어진 것이다.특히 입주가 임박한 분양권도 제값을 못받고 시중에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입지 좋은 곳의 분양권을 구입하는 것도 내집 마련의 한 방법이다. ■분양권 시장 냉각 신도시 건설계획이 미뤄졌음에도 분양권 시장은더욱 얼어붙고 있다.한달 전에 비해 분양권 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는 상태.서울지역은 그런대로 매물이 나오고 거래도 제법 이뤄지고 있다.지하철 7호선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좋아진 노원구 일대만 하반기이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하지만 수도권은 거래가 끊기고 가격도계속 떨어지고 있다. ■마이너스 분양권 속출 오는 12월 입주예정인 서울 구로동 태영아파트 62평형 분양권 시세는 3억4,000만원으로 분양가와 같다.노원구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 50평형도 분양가(3억989만원)보다 1,989만원가량 싼 2억9,000만원대에 매물이 나와 있다.44평형과 54평형도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경기도는 분양가를 밑도는 분양권이 수두룩하다.광주군 초월면 신일아파트 32평형 분양권은 분양가(1억1,417만원)보다 1,917만원 낮은 9,500만원대다.김포시에도 이런 분양권이 많다.신안 실크밸리아파트등은 분양권보다 500만∼1,400만원까지 싸게 거래된다. 이처럼 분양권 가격이 떨어진 것은 집값 상승 전망이 좋지 않은 데다 중도금이나 잔금 등의 이자를 계산하면 파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아파트 당첨자들이 많기 때문.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급매물이 증가한것도 분양권 약세에 한 몫하고 있다. ■분양권 잘 고르는 요령 분양권은 아파트 당첨권인 만큼 고를 때는아파트 청약처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가격이 낮으면 낮은 만큼 반드시 이유가 있다고 할 수 있다.발전 가능성이 낮거나 평형이 그 일대 수요층과 맞지 않는 등의 이유가 바로그것이다.교통여건 등 입지여건을 반드시 살펴보고 청약때처럼 현장을 돌아보는 것은 필수다.공사는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시행사나시공업체에 문제는없는지 잘 알아봐야 한다. 실수요자라 하더라도 분양권 구입 이후 잔여 중도금이나 마지막 잔금 납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집값 상승 전망을 비교한 뒤 구입해야 한다.부동산 114 김혜현씨는 “시세파악조차 어려운 분양권도 많다”며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쓸만한 분양권을 구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지금 부동산시장은 ‘한겨울’

    부동산 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집을 사겠다는 심리가 위축된데다 경기불안까지 겹쳐 주택거래가 거의 끊겼다. 중개업소에는 팔자 물건만 쌓인 채 거래는 절반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중개업소 휴·폐업도 속출하고 있다.올들어 지난 9월까지 전국적으로 724개 업소,서울에서만 294개 중개업소가 문을 닫았다. ■추석 이후 급랭= 서울 서초동 S공인중개사 사무소의 경우 분양권과기존 아파트 거래 건수가 월평균 4∼5건에 달했으나 추석 이후 매매건수는 단 한 건에 그쳤다.전·월세 거래를 포함해도 6건이다. 강남구 도곡동 다른 중개업소도 사정은 마찬가지.추석 전 월평균 매매 4건,전세 6건을 각각 거래했지만 이달 들어서는 매매 2건,전·월세 4건을 중개하는 데 그쳤다. 비교적 거래가 활발한 마포구 공덕동 G중개업소도 평소 월평균 8∼10건 정도 거래됐으나 추석이 낀 9월에는 매매만 4건,10월들어서는 3건에 그쳤다.현재 이 중개업소에는 무려 100여건의 매물이 쌓여 있다 노원구 상계동 M공인은 전세가 상승기인 8∼9월에는 매매와 전세를포함해 22건의 거래를 성사시켰다.이달들어서는 절반 수준인 10여건에 불과했다. ■용인·김포 등은 더욱 심각= 매물 적체와 거래 감소현상은 서울보다용인이나 김포,남양주 등 수도권이 더 심각하다.이 일대는 업소당매물이 수백건씩 쌓여 있는 곳도 있다. 용인 상현리 S공인은 지난해 7월경에는 월평균 7건 정도의 매매가이루어졌으나 올 3월 이후부터는 1건의 거래성사도 쉽지 않은 상태다현재 용인일대 중개업소의 3분의 1 이상은 문을 닫겠다며 사무실을매물로 내놓았다.금융위기 이후 명예퇴직자들이 7,000만∼1억원 정도의 퇴직금으로 이 일대에서 중개업소를 열었지만 영업노하우 부족과난개발 여파로 문을 닫은 곳이 많기 때문이다.용인일대에 몰려왔던‘떴다방’(이동식 중개업소)들도 거의 철수했다. 김포도 최근 입주를 시작한 월드아파트가 있는 장기동을 빼고는 대부분 거래가 부진하다.특히 사우지구 중개업소는 9월부터 휴·폐업이늘고 있다.사우동 한 부동산중개업소는 한 달에 고작 전세 1∼2건을중개하는 게 전부다. 서울 등 외지인 중개업소가 많은 남양주도 상황은 마찬가지.덕소리H공인의 경우 이달들어 매매 2건,전세 5건이 거래되는데 그쳤다.지난해까지만 해도 H공인은 월평균 매매건수가 7∼8건이었다.덕소에는 대략 70∼80개소의 중개업소가 있었으나 이 가운데 7∼8곳은 업종을 전환하거나 폐업했다. ■침체 지속될 듯= 경기불안이 좀체로 가실 기미가 없고 부동산 역시특별한 변수가 없어 침체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1세기 컨설팅 전미정 부장은 “급랭된 부동산 시장이 단시간내에살아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며 “매매는 보다 신중하게 하되 전세는연말쯤 가격 오름세가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큰 만큼 전세매물을 미리 확보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국감 이색아이디어 만발

    국정감사 초반 의원들의 이색제안이 잇따랐다.반짝 아이디어에서부터 남북문제와 정책분야에서의 ‘건의성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반짝 아이디어 법사위의 민주당 천정배(千正培)의원은 광주 고·지법 국감에서 재판정의 자리를 ‘원탁회의’로 배치하고,판사들의 권위주의적인 검은색 법복을 부드러운 느낌의 옷으로 바꿀 것을 제안했다.천의원은 이밖에 ‘변호인과 피고인의 노트북 사용’ 등의 의견을내놓았다. 민주당 김옥두(金玉斗)의원은 행자위 경기도청 국감에서 러브호텔은업주들의 자진 폐쇄를 유도하고,매물은 자방자치단체가 매입, ‘도서관’‘병원’‘임대주택’ 등으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정무위 소속의 민주당 박병석(朴炳錫)의원은 고충처리위 국감에서 고충처리위 민원전화를 ‘고충처리’의 음을 따 ‘9772’로 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남북 관련 문화관광위 민주당 심재권(沈載權)의원은 국립중앙박물관 국감에서 “진홍섭 전 개성박물관장의 방북을 주선하라”고 주문했다.심의원은 “진 전관장은 6·25때피란오면서 개성 인근에 직원4명과 함께 고려청자 등 문화재 100여점을 묻어두고 왔는데 현재 생존자는 진 전관장 1명뿐”이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국방위의 민주당 장영달(張永達)의원은 6·15 공동선언 후속조치의일환으로 연평해전을 야기했던 서해 NLL 일대를 ‘비무장 공동관리평화수역’으로 설정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정책 분야 ‘아이디어맨’인 보건복지위의 한나라당 김홍신(金洪信)의원은 보건복지부 국감에서 의약분업에 따른 야간진료 공백을 막기위해 ‘전국 동네의원의 당번제 운영’을 제안했다. 문화관광위 소속 한나라당 남경필(南景弼)의원은 문화관광부 국감에서 A4 용지 86쪽에 이르는 방대한 질의자료를 냈다.그는 한국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품모집 규제법’ 개정방안을 제시했다. 재경위 소속 민주당 김근태(金槿泰)의원은 세무공무원의 사기앙양을위해 ‘세무공무원의 성과급제’를,교육위 소속 임종석(任鍾晳)의원은 ‘학교 주변 500m내 교육우선지역 설정’을 제안했다. 강동형기자 yunbin@
  • 면세점 인터넷서 한판싸움

    세금없는 온라인 유통시장,바로 인터넷 면세점이다. 롯데·한화 등 유통업계의 강자들이 인터넷면세점을 놓고 격돌했다. 신라·워커힐 등 면세점 강자들도 가세했다.준비단계부터 요란했던신라·한화의 인터넷면세점과 달리 롯데의 진출은 소리소문없이 이뤄져 업계는 허를 찔린 표정이다. ◆인터넷 면세점이란 공항이나 호텔의 면세점을 사이버공간에 옮겨놓은 것이다.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최초로 시도했다.오프라인 면세점과달리 일일이 여권을 제시하지 않아도 된다.면세점이 없어 쇼핑에 제약을 받아왔던 지방고객들은 편리해졌다.구매방식은 기존 인터넷쇼핑몰과 똑같다.단 구매물건은 출국직전 공항에서 찾아야한다.일반(오프라인) 면세점들이 여행사에 지급하는 수수료가 없어 가격할인 혜택이기대된다. ◆롯데·신라,같은날 오픈 롯데호텔과 신라호텔은 지난 10일 ‘롯데인터넷면세점’과 ‘DFS코리아’를 동시에 열었다.신라는 12일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롯데가 난데없이 10일 오픈을 선언하는 바람에 서둘러 오픈날짜를 앞당겼다.롯데는 계열사인 롯데닷컴과손잡았고,신라는 전자상거래 전문업체 라이코스와 제휴했다. 다음달 1일에는 한화그룹 계열사인 프라자호텔이 ‘듀티프리24’를문연다.동화면세점이 공동투자했고 한국관광공사및 자체 면세점이 없는 국내 호텔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예정이다. 인터넷면세점 1호는 지난 7월7일 오픈한 ‘SKM’.SK그룹 계열사인워커힐호텔이 주인이다. ◆클릭해보니 쇼핑몰 체계나 화려함에서는 롯데가 앞선다.물품구매만가능한 롯데와 달리 신라는 브랜드 소식·패션정보·항공기 출발시간등 ‘컨텐츠’ 서비스를 병행하는 것이 강점이다.한화의 ‘듀티프리24’는 인터넷 면세점을 TV와 연결,‘컴맹’들도 손쉽게 호텔 객실에서 TV로 구매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업계가 가장 긴장하는사이트다.오는 20일 사이트를 먼저 공개했다.SKM은 상품이 넉넉한(4,000여종) 반면 사이트 디자인이 다소 떨어진다. ◆시장규모 국내 면세시장 규모는 약 1조8,000억원.내년에는 2조원이넘을 전망이다.이중 온라인면세점 시장은 전체의 10%인 2,000억원대로 추정된다.영어·일본어·중국어 사이트가 개설되면 시장도 커질것으로 보인다.롯데 관계자는 “김치,김 등 외국인들에게 인기높은품목은 매출특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국내 면세시장의 50%를 차지하는 롯데가 온라인시장에서도 절대강자로 군림할 지 주목된다. ◆‘장밋빛’만은 아니다 롯데는 연말까지 인터넷면세점 매출액을 30억원으로 잡고있다.신라는 내년에 110억원,듀티프리24는 900억원이목표다.그러나 지나치게 ‘장밋빛’이라는 시각도 있다.우선 상품구색이 떨어진다.여느 인터넷쇼핑몰처럼 ‘만져보지 않고’ 살 수 있는품목으로 한정돼있다. 게다가 면세점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샤넬 루이뷔통 구찌 등명품 브랜드들은 인터넷면세점에서의 자사상품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가격매리트도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인터넷면세점의 판매가격은오프라인 면세점과 똑같다.‘DFS코리아’ 관계자는 “롯데 신라 워커힐 등 대부분 오프라인 면세점을 같이 갖고 있어 이중가격정책을 쓸경우 오프라인 면세점 입점업체들의 반발이 예상된다”고 털어놓았다.대신 마일리지나 회원제등 우회적 방법으로 가격할인 혜택을 부여한다는 전략이다.실제로 ‘SKM’은 지난 석달동안 구매건수 100여건에 매출액 1,000만원을 밑돌고 있다.롯데 신라도 문의만 많을 뿐,매출로는 별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안미현기자 hyun@
  • 수도권 신도시 예정지를 가다/ 판교가 술렁인다

    성남 판교가 유력한 신도시 건설 후보지로 떠오르면서 이 일대가 술렁이고 있다.아직은 이 일대 음식점 등을 찾는 차량들만 오갈뿐 투자자의 발길은 뜸한 편.그러나 현지 주민들의 표정에는 신도시 개발에대한 기대감이 물씬 묻어나고 있다. 궁내동에 사는 이현섭(李賢燮·43)씨는 “건축규제가 1년 연장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신도시 개발얘기가 나와 다행”이라며 “개발이되더라도 현지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판교입구와 궁내동 등지에 들어선 중개업소 역시 기대감에 들뜨기는 마찬가지.이 일대에는 올들어서만 20∼30여개의 중개업소가 늘어나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다.이들은 거래나 가격 움직임이아직 활발하진 않지만 현재 상태를 ‘폭풍전야의 고요’라고 표현하고 있다. ◆호가 중심 소폭올라=판교의 땅값은 도시개발예정지구로 묶인 지역과 그 주변의 녹지나 농지간에 차이가 많이 난다. 신도시가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판교동과 삼평동 등 도시개발예정지구로 묶인 곳의 가격은 평당 100만∼150만원이지만 공시지가는 70만원 안팎.신도시 건설이 확정되면 수용될 땅이어서 매물도 거의 없고 거래도 없다.다만,최근들어 공시지가의 90%대 가격의 급매물이 가끔 나와 거래가 이뤄지기도 한다는게 현지 중개업소의 얘기다. 그러나 판교의 땅값은 도시개발예정지구 이외 지역이 관심의 대상이다.대장동과 운중동,석운동,백현동,궁내동 등의 전답이나 임야를 중심으로 거래가 있는 편이다.가격은 연초 대비 평당 10만원 안팎 오른 상태다. 대장동의 경우 전원주택지로 건축허가가 난 곳이나 대지는 130만∼150만원,임야나 논밭은 80만∼100만원대다. 궁내동과 금곡동은 건축허가가 난 곳이 200만∼300만원,임야나 전답 등은 평당 15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현지에서 땅거래 및 전원주택개발 사업을 하고 있는 영진종합개발박성욱(朴星旭) 부장은 “신도시 개발이 진행되면 도시개발예정지보다는 주변지역의 땅값이 많이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투자는 이렇게=판교투자는 개발예정지보다는 그 주변의 임야나 논밭을 사두는 것이 좋다는 평가다.대장동이나백현동,석운동 일대의임야를 매입,전원주택지 등으로 개발하면 수익이 가능하다. 이 일대 임야는 평당 50만∼60만원대.전원주택지로 개발된 곳은 130만원대.자연녹지는 건축허가가 나지만 보전녹지는 동결된 점에 유의해야 한다. 현지 중개업소에서는 분당이 개발되면서 이 주변지역의 땅값이 89년 평당 30만원에서 현재 300만원대로 오른 점을 고려하면 판교 주변지역에 대한 투자는 지금도 유망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아파트 투자는 수익낮을 수도 있다=판교신도시가 개발된다면 분양은 빨라야 2004년쯤 될 전망.서울의 강남과 분당,용인 등지의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파트 투자의 수익성은 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는게 중개업소의 분석이다.국유지 비율이 높지 않고 땅값이 비싸 보상가와 분양가가가 모두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따라서 아파트 투자시는 이익을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란 얘기다. 판교가 개발될 때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입지여건이 좋은 죽전 등지의 아파트를 거쳐 판교분양에 청약하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다. 죽전동성상가내 뱅크부동산 장영식(張永植) 사장은 “판교의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대로 예상된다”며 “실수요자라면 몰라도 투자시에는 별다른 수익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자산관리公 압류재산 507건 공매

    자산관리공사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3층공매장과 강릉지사 공매장에서 압류재산 507건에 대한 공매를 실시한다. 공매되는 압류자산은 지방자치단체가 세금 체납자의 부동산을 압류해 매각을 위탁한 공장 주택 임야 농지,각종 회원권 등이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빌라 등 주거용 건물 157건,임야·논·밭 등 토지 281건,근린생활시설 및 오피스텔 21건,점포상가 등 판매시설 20건,공장용지 및 숙박시설이 28건이다.이 가운데는 서울 소재 아파트와경기 북부지역의 농지와 임야,빌라가 많이 포함돼 있다. 입찰에 참가하려면 입찰 희망가의 10%인 입찰보증금과 함께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결과는 당일 발표된다. 대금은 낙찰가격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매각 결정일로부터 60일이내에,1,000만원 미만이면 7일 이내에 내면 된다. 자산관리공사는 그러나 압류재산은 일반 공매물건과 달리 명도책임(집비우기)이 매수자에게 있고 권리관계도 복잡해 세입자 문제 등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공무원에 듣는 생생한 생활정보 ‘좋은 정보’ 개설

    현직 공무원들이 참여해 만드는 인터넷 생활정보 사이트가 등장했다. 최근 문을 연 생활정보사이트 ‘좋은정보’(www.zon.co.kr)는 현직공무원들과 직접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으면서 다양한 생활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메뉴는 부동산과 자동차,생활용품,구인·구직 등주요 생활정보는 물론 창업과 공무원·자격증 코너 등 7가지로 돼있다. 기존의 생활정보 온라인업체들이 오프라인 정보지에 유로로 등록한정보들만 인터넷에 올리는 것과는 달리 다양한 생활정보를 무료로 등록해 준다. 공무원/자격증 코너는 인기가 가장 많다.전국 공무원 관련소식뿐아니라 공무원 시험정보와 각종 자격증 등에 대해 현직 공무원이 직접답변해준다.6명의 현직 공무원이 도우미로 활동하고 있다.공무원의분류와 보수체계,근무평정,승진절차,연금계산 등 현직 공무원들의 관심분야도 자세히 설명,공무원들로부터도 호응을 받고 있다.공무원 시험 기출문제와 관련 교육기관도 소개받을 수 있다. 전국적으로 지역별 관련 배너광고가 자동으로 뜨는 것도 큰 특징이다.예를 들어서울시 용산구의 부동산 매물을 검색하면 용산구의 부동산 중개업소 광고가 함께 등장,클릭하면 직접 거래까지 할 수 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주가상승 키 외국인에 달렸다

    ‘외국인 순매수가 조금만 받쳐줬더라면…’ 2일 침체장을 뚫고 반등하던 종합주가지수가 닷새만에 맥없이 무너졌다.반등에 따른 차익 매물도 있었지만 그 배경에는 외국인 매수세가 따라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 증시와의 동조화 현상이 점차 줄어들고는 있다지만 외국인 보유 주식금액이 거래소 시가총액의 30%가량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외국인들의 입김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외국인이 722억원 순매도를 보인 거래소는 종합주가지수가 지난주말보다 24포인트 폭락하면서 589.22를 기록,다시 600선이무너졌다.반면 코스닥지수는 외국인의 117억원 순매수로 0.16포인트가 오른 90.33을 기록,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증시 전문가들은 “외국인은 국내 시장의 중요한 ‘수급’ 주체인만큼 본격적인 추세반전은 외국인 순매수에 달렸다”고 지적했다. ■9월 외국인 순매도 배경 외국인들은 지난 한달동안 거래소시장에서1조87억원을 순매도, 폭락장을 주도했다.외국인들이 순매도로 돌아선것은 올들어 처음이다. 미국 야누스 글로벌·푸트남글로벌·뱅가드 인터내셔널펀드 등 세계주요 성장형 펀드들이 삼성전자의 편입비중을 줄이기위해 매물을 쏟아내면서 외국인 순매도는 시작됐다.반도체 가격 하락,고유가와 유로화 가치하락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발목을 잡았다.3·4분기 미국 기업들의 실적악화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여기에 대우차매각결렬로 금융 및 기업구조조정 성공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외국인매도세는 금융주의 대량 매도로 이어졌다.이달 들어서는 한전을 집중적으로 매도,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외국인 순매수 전환시점을 포착하라 외국인 순매수 여부는 미국시장의 상황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미국시장을 주목해야 한다.지난주말미국 애플컴퓨터의 실적부진으로 다우지수(1.6%)와 나스닥 지수(2.8%)가 폭락했다.지난달 국내 시장의 폭락을 주도했던 ‘악재’와 함께당분간 미국 3·4분기 실적발표가 외국인 순매수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국내적으로는 현대그룹의 외자유치와 대우차 처리문제 등 돌발변수들에도 유의해야 한다. ■향후 투자요령 대신증권 신용규(申容圭)연구원은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세는 미국시장의 움직임과 국내 구조조정의 실천과정에 달렸다”면서 “향후 재료가 수반된 은행주,반등에서 소외된 개별주,민영화관련주에 대한 탄력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대우증권 김분도(金分道)연구원도 “시장 체력이 약한 상황에서 수급의 주요 주체인 외국인이 중요한 추가 상승의 모멘텀”이라면서 “외국인 매수세를 움직이는 미국시장을 지켜보면서 향후 상승을 주도할 저평가 종목의 발굴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전세값 오름세 한풀 꺾였다

    천정부지로 치솟던 전세값 오름세가 한풀 꺾였다.품귀현상이 심했던중소형 아파트 매물도 조금씩 나오고 있다. 전세 수요자 대부분이 여름방학이 낀 추석 이전에 매물을 구해 수요가 그만큼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서울 안정세 진입 서울에서 전세값 오름세가 컸던 마포는 이달들어오름세가 둔화됐다. 공덕동 현대 32평형은 1억3,000만원,삼성 32평형이 1억5,000만원대다.24·25평형은 1억∼1억1,000만원대에 머물고 있다.수요자도 눈에 띄게 줄었다. 도봉구 창동 삼성아파트 32평형도 추석 전 1억∼1억1,000만원대에서강세를 보였으나 이달들어 1억원 안팎에서 주춤거리고 있다. 주공 3단지도 사정은 마찬가지.추석 전에는 5,500만∼5,800만원 선이었으나현재는 5,500만∼5,800만원 선에 매물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잠실주공 13평형 전세값도 4,500만∼5,000만원대에서 더 오르지 않고 매물도 꽤 늘어났다. ■하향세 접어든 수도권 추석 전 7,000만원대였던 용인시 수지읍 상현리 벽산아파트 24평형 전세값은 최근 6,500만원대로 떨어졌다.죽전리 벽산 23평형이 9,000만원대로 추석 전 가격을 유지하는 것을 빼고는 대부분 약세.33평형은 추석 전보다 500만원 가량 떨어진 9,500만원이면 얻을 수 있고 가끔 9,000만원대도 나온다. 입주물량이 비교적 풍부한 구성쪽은 23평형 아파트를 8,000만원에얻을 수 있어 이 일대의 가격 안정세에 기여하고 있다.죽전 뱅크부동산 장영식(張永植) 대표는 “추석 이후 수요가 줄어든데다 구성면 일대에 새 아파트 입주가 늘면서 소형 아파트 전세값이 하향세로 돌아섰고 중대형은 찾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일산 신도시 역시 주춤한 상태.탄현 건영 33평형은 추석전에는 7,700만∼7,800만원까지 올랐으나 지금은 7,300만∼7,500만원이다. ■내년초까진 안정세 유지될 듯 전세가가 안정을 되찾은 것은 추석전에 수요자들이 매물을 확보한데다가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85% 선에다다르면서 ‘오를만큼 올랐다’는 인식이 확산된 때문으로 풀이된다.게다가 10월이 지나면 비수기로 접어들어 가격은 하향 안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부동산 업계는 보고 있다. 21세기컨설팅 한광호(韓光鎬) 과장은 “경기가 좋지 않고 계절적으로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전세가와 매매가격이 함께 안정세를 보이고있다”며 “내년초까지는 안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다만,입주예정 아파트는 새 아파트라는 이점이 있어 당분간 강보합세를보일 전망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저점 대량거래 종목 주목하라

    최근 저점에서 대량거래가 이뤄진 뒤 상승추세를 보이는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일반적으로 저점에서 대량거래가 터지면 이는 악성매물이 어느 정도 소화된 것으로 볼수 있다고 분석했다.따라서 이런 종목들은 급등할 가능성이 높고 코스닥 지수가 다시 하락하더라도 대량거래가 수반됐던 저점이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해줄 수도 있어투자에 유망하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본격적인 하락이 시작됐던 지난 7월 이후 대량거래가 이뤄진 종목으로 피코소프트와 3R,한원마이크로웨이브 등 10개를 선정했다.이들 종목은 특히 현주가와 1차 예상 매물대 사이에 가격차가 나기 때문에 코스닥 지수의 추가 상승때는 상승폭이 클것으로 전망했다. 강선임기자
  • 침체 증시‘반등 체력’회복되나

    주식시장이 본격적인 상승세로 돌아선 것일까.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모두 7월31일 이후 거의 두달만에 처음으로 사흘 연속 오르면서 ‘기술적 반등’ 수준을 넘어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71포인트 오른 599.31을 기록,600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장중 한때 6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코스닥지수도 5.03포인트 상승하면서 86.57포인트로 마감했다.상승종목이 520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하락종목수는 53개에 불과했다. 해외증시 불안과 외국인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오랜만에 사흘 연속 오르고 거래량이 큰폭으로 늘어나는 등 ‘시장 체력’이 살아나고 있다. ◆시장 체력이 회복되고 있다 거래량의 증가가 두드러진다.거래소의경우 지난 26일 거래량이 한달 보름만에 처음으로 4억주를 넘어선데이어 이날도 3억6,483만주를 기록했다.코스닥시장의 거래량도 지난 1일 이후 처음으로 2억주(2억3,807만주)를 넘어서는 등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졌다.거래대금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 거래소와 코스닥이 각각 2조1,268억원,1조3,999억원대을 기록했다. 고객예탁금은 지난 19일 7조6,651억원을 바닥으로 지난 25일 현재 7조8,232억원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증가추세에 있다.특히 지난 6월이후 지수대별 거래량을 보면 790∼850포인트(42.39%)에 몰려있는 반면650포인트 이하에는 8%정도에 불과,매물 부담이 적어 추가상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외국인 매매동향에 주목하라 전문가들은 앞으로 남은 가장 큰 변수로 외국인 매매동향을 꼽는다.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지난22일 이후 거래소에서만 나흘째 3,40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조금씩순매도폭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해외증시 불안으로 적극 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다. 개별 종목들도 외국인의 매도·매수 방향에 따라 크게 요동쳤다.은행주의 경우 이틀째 외국인의 매도세로 상승세가 꺾이면서 하락세로돌아선 반면,매수에 나선 한국전력과 담배인삼공사 등 공기업 민영화관련주는 큰 폭으로 올랐다.코스닥 시장은 개인(23억원)과 기관(14억원)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이 64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되면서오름세를 이어갔다. ◆반등세 어디까지 이어갈까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소 엇갈린다.하지만 하락보다는 상승 여력이 더 크다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이다. 굿모닝증권 투자분석부 홍성태(洪性台)팀장은 “해외 변수가 남아있지만 새로운 악재로 다시 부각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외국인 매도세가 점차 줄어들고 있어 650선까지는상승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세종증권 오태동(吳泰東)연구원은 “국내 악재가 희석되고 ‘바닥’이란 인식이 확산됐지만 기존 악재가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만큼 무리한 추격매수를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환승역 상권] 2·6호선 합정역

    마포구 합정·망원동 일대 상권이 지하철 6호선 개통을 앞두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합정역은 지하철 2호선과 올해말 개통예정인 6호선이 만나는 곳.오래 전부터 합정역 네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은 마포 서부지역을대표하는 생활밀착형으로 자리잡았다. ◆핵심 상권 교통이 발달하고 유동 인구가 많아 오래전부터 상권이발달했다.합정동 쪽으로는 서서울 관광호텔과 준희빈호텔,합정시장이위치한다.서교동 방향은 강서정형외과 제일은행 일대가 번화하다. 망원동쪽은 큰 길가 보다 뒷골목쪽 상권이 더 발달했다.150m 정도의2개 먹자골목이 유명하다.이곳 먹자골목은 고기집 분식집 호프집 등이 성황을 이룬다.당구장 병원 등을 하기에도 좋은 길목이다. 특정 업종이 눈에 띄게 발달되지 않고 이 지역 유동인구를 흡수할수 있는 업종이 골고루 분포돼 있다.이용 계층도 남녀노소가 혼재하고 고급 업종보다는 생활밀착형 장사가 잘 되는 편이다. ◆시세 큰 길가에 새로 지은 건물의 평당 임대료는 700만원을 넘어섰다.국민은행 뒤 먹자골목은 평당 500만원 수준.합정시장과 강서병원쪽은 평당 400만원 정도로 낮다.10∼20년동안 뿌리내리고 한 자리에서 장사하는 사람이 많아 매물이 귀하다. 15∼30평 정도의 작은 상가가 몰려 있으며 권리금은 큰 길가 1층 장사가 잘 되는 가구점 음식점 등의 업종에 5,000만원 정도 붙었다.뒷골목은 간혹 2,000만∼3,000만원 권리금만 얹어주고 얻을 수 있는 점포가 나오기도 한다.외환위기때도 권리금이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았던 지역이다.그만큼 상권이 튼튼하다는 반증이다. ◆유망업종 고급 업종보다는 지역 주민들이 찾는 평범한 업종을 고르는 것이 안전하다.음식점이 잘 되는 편이다. 환승역이 되면 교통요지가 되면서 은평구 일대 인구를 끌어들여 상권이 커질 수 있다.다만 망원·서교동 지역 주민들이 지상으로 나오는 대신 지하에서 갈아타고 망원역을 이용하면 주민 동선이 바뀌고상권도 변할수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 주가 이틀연속 급락

    정부의 공적자금 추가조성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폭락했다. 22일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 모두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으며 종합주가지수는 550선,코스닥 지수도 70선대로 주저앉았다. 종합주가지수는 미국 반도체 관련주 폭락,대우차 매각 불투명,중동지역 긴장 고조 등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장 초반부터 급락,전날보다42.74포인트(-7.17%) 내린 553.25로 마감됐다.이는 지난해 3월5일 538.19를 기록한 이후 18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삼성전자는 13. 64포인트 하락한 19만원으로 마감,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정부의 공적자금 추가 투입 발표로 조흥·외환·한빛은행 등 은행주들만이 상대적으로 오름세를 보였다.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은 각각 1,952억원과 406억원 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이 2,246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장도 극도로 불안한 투자심리에 해외증시 악재까지 겹치면서 전업종에 걸쳐 투매성 매물이 쏟아져 나와 지수는 6.39포인트(-7. 71%) 하락,76.46으로 마감됐다.지난해 3월31일 79.79포인트를 기록한이후 1년6개월 만에 70대로 밀렸다. 코스닥 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다음주 중반쯤 코스닥 증권시장을 방문해 주식매수 행사를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시장의 반응이 주목된다. 자금시장에서는 3년짜리 국고채 및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보다각각 0.08%포인트, 0.04%포인트 오른 연 8.20%,연 9.11%로 마감됐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원60전 오른 1,134원70전을 기록했다.지난 5월30일 이후 최고치다. 강선임기자 sunn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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