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매립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 에미상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 식초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 추첨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 과천
    2026-07-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703
  • 사용기간 끝난 쓰레기 매립지/186곳 집중 관리

    ◎침출수 월1회이상 수질 검사/지하수 오염 방지시설 의무화 환경부는 10일 사용기간이 끝난 전국의 매립지 898곳 가운데 침출수가 흘러나와 주변의 지하수와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는 186곳을 중점관리대상 매립지로 지정해 관리하도록 해당 시·도에 시달했다. 주요 중점관리대상 매립지 가운데에는 서울 난지도 매립지와 부산 석대 매립지,대구 대곡동 매립지 등이 들어 있다. 중점관리대상 매립지로 선정된 곳은 침출수를 배출허용 기준치 밑으로 정화 처리하도록 관리를 강화하고 매립이 끝난 뒤 3년까지는 한달에 한차례 이상,그 뒤에는 분기별로 한차례 이상 침출수 수질을 검사하게 된다. 또 주변 지역의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하수의 오염도를 조사하는 등 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오염된 우물은 폐쇄하고 대신 상수도를 설치하도록 할 방침이다. 면적이 1만㎡ 이상이거나 용적이 3만㎥ 이상인 매립지의 주변 지하수 수질이 오염되면 오염 확산 방지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매립지 중점관리대상 선정 기준은 ▲침출수가 흘러나와 수질과 토양을 오염시키거나 매립된 쓰레기가 가스를 내뿜어 대기를 오염시키는 등 주변지역의 환경이 오염될 우려가 있는 매립지 ▲면적이 10만㎡ 이상이거나 매립용량이 50만㎥ 이상인 대규모 매립지 등이다. 특히 상수원 상류에 있는 매립지는 모두 관리 대상에 포함시켰다. 환경부 고윤화 폐기물시설과장은 “지난해 10월 사용기간이 끝난 매립지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상당수 매립지에서 사후 관리에 문제점이 발견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중점 관리대상 매립지를 선정,특별관리 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 서남해안 갯벌/오염물질 정화능력 탁월/환경부 4곳 조사

    ◎영 염습지보다 15∼200배 우수 생물자원의 보고인 우리나라 서남해안의 갯벌이 영국의 염습지에 비해 최고 200배에 이르는 오염물질 정화능력을 갖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환경부는 3일 임병선 목포대 교수(생물학과) 등에게 의뢰해 96년 3월부터 97년 10월까지 전남 영광군 염산면 하구염습지를 비롯,해남군 산이면 간척지,해남군 화원면 마산리 해안염습지,장흥군 안양면 수문리 연안양식장 등 4개유형의 갯벌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4개 갯벌의 정화능력을 측정한 결과 점토질의 특성을 가진 우리나라 갯벌이 부영양화와 적조유발 요인인 질소와 인을 정화하는데 있어 모래 위주의 영국 염습지에 비해 유형에 따라 15∼200배까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 교수는 “국내 서남해안 갯벌은 생물 종다양성은 물론 생산성,정화능력에 있어 보존 가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갯벌을 매립·개발하기보다 현재대로 보존하는 것이 육상의 오염물질에 의한 적조 등 연안오염을 방지하는 최선의 방책”이라고강조했다. 이번 조사에서 밝혀진 갯벌의 생물상 가운데 염생식물은 칠면초 퉁퉁마디 나문재 좀보리사리사초 등 모두 47종으로 우리나라 서해안에 분포돼있는 대부분의 종이 확인됐다. 그러나 갯벌바닥에 사는 무척추동물 135종 가운데는 국내에 기록이 없거나 연구가 잘 이뤄지지 않아 확실한 종명을 알 수 없는 것도 23종이나 됐다.
  • 쓰레기종량제 3년(사설)

    95년부터 시행한 쓰레기종량제의 지난 3년간 평가자료가 나왔다.환경부 집계를 보면 연평균 3백60만t씩 총 1천1백만t의 생활쓰레기가 줄었고,종이·캔 등 재활용품은 3백20만t이 늘었다고 한다.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증가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1조2천억원에 달한다.서울 여의도 면적에 해당하는 75만평규모의 매립지가 절약된 것이기도 하다.별로 긴 논의도 없이 전격적으로 시작한 제도였기는 하나 뜻을 같이 하여 동참한 국민 호응이 의외로 커서 쓰레기 해결에 지혜로운 돌파구를 하나 마련한 셈이다. 이 성과를 기반으로 쓰레기종량제는 더 규모있게 진전시킬 필요가 있다.한두문제를 적시하자면 우선 종량제 비닐봉투가 썩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현재 비닐봉투 사용량은 연간 13억개,3만t이나 된다.비닐이 매립지에서 삭는 기간은 100년으로 부족하다.따라서 썩는 비닐을 만드는 일에 좀더 노력을 집중해야 한다.올 상반기 서울·경기지역에 30% 생분해성 수지를 포함한 봉투를 시범적으로 사용할 계획이기는 하나,이를 가능한한 더 앞당겨 전국적으로 보급해야 할 것이다. 쓰레기봉투값에도 문제가 있다.그동안 봉투값은 가구당 평균 월 2천원에서 3천3백원으로 상승했다.그러나 지자체별로 봉투값을 책정하기 때문에 서울 경우만해도 구별로 20ℓ기준 260원에서 490원까지 2배나 차이를 갖고 있다.이는 또 각 구청의 청소재정자립도와도 무관하다.결국 지자체는 봉투값을 그저 자유롭게 받을수 있는 재원 확보용쯤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쓰레기봉투값의 주목적은 쓰레기량을 줄이면서 시민 모두가 쓰레기문제의 어려움을 보다 진지하게 의식화하자는 데 있는 것이지 이를 통해 쓰레기 처리비용을 확보하자는 것은 아닌 것이다.경제적 효과까지 감안한다면 봉투값은 공공요금으로 규정하여 전국 균일화를 이루고,오히려 환경개선 비용으로 지원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 폐기물 불법매립 실형/서울지법 선고

    ◎“환경사범 엄단”… 업자 등 2명에 징역 8월 서울지법 형사10단독 양승국 판사는 31일 건축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2년씩을 구형받은 경기 고양시 Y중기운송대표 김상국 피고인(45)과 매립업자 김명자 피고인(48·여)에 대해 폐기물관리법 위반죄를 적용,각각 징역 8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불법 매립으로 훼손한 토지의 70∼80%를 원상 회복시킨 상태지만 앞으로 환경범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내린다는 차원에서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
  • ‘쓰레기 종량제’ 쓰레기 줄였다

    ◎3년간 1,100만t 감소… 재활용품 320만t 증가/여의도 규모 매립지 절약… 1조2천억 경제 효과 95년부터 시행된 쓰레기 종량제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30일 쓰레기 종량제 실시로 95년부터 97년까지 3년간 연 평균 3백60만t씩 모두 1천1백만t의 생활쓰레기가 준 반면 종이·캔 등 재활용품은 3백20만t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년간 1조2천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했으며 특히 여의도 면적에 해당되는 75만평 규모의 매립지가 절약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수도권매립지의 경우 하루 1만8천t에 이르던 쓰레기 반입량이 종량제 실시 이후 1만2천t으로 30% 이상 격감,사용기간이 10년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또 지난 해 서울 송파·강동구 등 전국 94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장쓰레기에 대해 종량제를 시범 실시한 결과,가락동농수산물 도매시장의 쓰레기가 하루 5백21t에서 2백89t으로 주는 등 평균 45% 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다.
  • 추경예산안에 비친 김 당선자 국정 방향

    ◎중기·분배 중시 ‘대중경제론’ 현실화/전반적 삭감속 중기예산 증액/농어민·장애인·여성 배력 역력 예산안은 자원배분의 우선순위가 녹아있는 그릇이다. 동시에 집행권자의 경제철학을 비추는 거울일 수도 있다. 때문에 새 정부의 예산편성 방향을 들여다 보면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의 국정 주안점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재경원과 대통령직인수위,비상경제대책위 등 신여권의 의사결정기구는 75조원 규모로 추경예산안을 24일 잠정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당선자는 몇가지 지침을 내렸다고 한다.이를테면 ‘중소기업을 살려라 한다’는 모토가 그 하나였다고 한다. 이외에도 “농어민과 장애인 및 여성 보호·지원 등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주문도 있었다.비상경제대책위의 장재식 의원의 귀띔이었다. 중소기업 도산 방지대책은 당선자의 최우선 관심사였다고 한다.이에 따라 중소기업 예산은 증액해야 했다.전반적인 삭감기조와는 대조적이다. 예컨대 신용보증기금에 2조원을 신규 출연,36조원으로 늘린 게 대표적 사례다.아시아개발은행으로부터 빌린 돈으로 충당한 것이다.이 때문에 세출입 예산으로는 1천6백69원을 삭감했으나 당초 예산보다 50.8%가 증액됐다. 농어촌 구조개선사업 관련 예산은 10.6% 삭감됐다.그러나 간접적으로 당선자의 의지가 반영됐다.농축수산업자의 영업자금 운용규모가 5백억원 늘리고 금리도 당초 8.5%에서 7.5%로 낮췄다. 세수 확보과정에서도 농어촌에 대한 배려가 있었다.농어업용 기자재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이는 사회간접자본 분야의 엄청난 세출삭감과 극명하게 대비된다.경부고속전철과 고속도로 및 인천국제공항,가덕도 신항만 건설 등에 대한 사업비 등을 총 13.8%나 줄였기 때문이다. 김당선자의 경제관은 시장경제의 테두리에서 비교적 진보적이라는 게 정평이다.즉 중소기업을 중시하고,분배의 정의에 관심을 두는 이른바 ‘대중참여경제론’이다.이같은 그의 지론은 이번 추경에도 어느 정도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98년 추경예산안 분야별 내역(▽감액 △증액 단위:원) 분 야 내 용 사회간접자본 ·고속도로 1조4천3백49억→1조2천6백49억 (▽13.8%) ·경부고속철 4천8백억→3천5백6억 ·인천국제공항 4천6백6억→3천8백56억 ·가덕신항만 1천8백억→1천2백85억 (총계 11조1천6백68억→9조6천3백9억) 농어촌구조개선 ·42조원 구조개선 투자 1년 연장 (▽10.6%) (7조8천90억→6조5천6백26억) ·새만금방조제 2천4백30억→1천9백34억 ·15조원 농특세사업 1조5천2백78억→1조2천9백31억 (총계 9조4천1백73억→8조4천2백26억) 보건복지 ·생활보호대상자 생계지원 인상 7월로 연기 (▽7.3%) (2백42억원 감축) ·경로연금 대상 축소 6백90억원 감축 (총계 3조6천2백억→3조3천5백68억) 환경개선 ·쓰레기매립장 등 1천2백13억→9백94억 (▽13.8%) ·광역상수도 축소 5천9백20억→5천77억 (총계 1조7천8백91억→2조7천9백27억) 과학기술 ·특정연구 3천5백80억→2천2백3억 (▽9.%) ·기초연구 1천1백65억→1천91억 (총계 3조8백75억→2조7천9백27억) 교육투자 ·GNP의 5.0%→4.9% (▽6.0%) (총계 23조6천억→22조2천억) 문화체육 ·2002년 월드컵 5백억→1백억 (▽18.3%) ·경주문화EXPO 1백억→50억 (총계 7천1백63억→5천8백54억) 국방 ·합참청사신축 개량형잠수함 조기경보통제기 등 신 (▽4.2%) 규사업 전액 삭감 (총계 14조6천2백75억→14조63억) 외교활동 ·환율상승에 따른 외화예산 증가 (▽11.1%) (총계 5천2백14억→5천7백91억) 중소기업 ·1·4분기 자금지원 1조7천45억원 유지 ·수출관련사업 유지 ·ADB차관 10억달러 신용보증기관 출연 (총계 3조2천2백48억→3조5백79억) 고용안정 ·실업증가 지원예산 7백7억원 신규증액 (기존 증액분 합하면 2천2백억원 증액) ·고용보험기금 직업훈련촉진기금에서 2조1천4백15 억원 지원 ·비상명장기채 차관 등 활용해 2조원 지원 (총계 실업대책 위해 4조5천억원 지원) 기타(차기대통령 ·농어민 직접지원 1천2백억원지시사항) ·경로당운영비 48만→53만(년)
  • 폐자원 재활용 확대하자(사설)

    국제통화기금(IMF)한파에 따라 폐지·고철 등 재활용쓰레기가 갑자기 각광받고 있다.환율폭등으로 수입원자재 값이 크게 오르는 사이 그간 처리에만도 고통을 받았던 폐자재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그 대표적 품목이 폐지와 고철이다.지난 2개월새 수입펄프가격은 79% 인상됐고,수입고철류값 또한 70% 상승했다. 따라서 연관 제조업은 폐자원 찾기에 나서고 있다.국내 폐지만으로 우유팩과 두루마리 화장지를 만들던 기업은 판매량이 20%나 증가하는데 폐지는 구하지 못해 애태우고 있다.고지값도 벌써 30%나 올랐다.그런가하면 폐지의 1·4분기 수요량 1백60만t중 30만t이 부족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IMF사태는 더욱 씁쓸하게 우리가 얼마나 ‘자원빈국’인가를 깨우쳐주는일도 하고 있는 것이다. 재활용품 양을 늘리는 캠페인도 시작은 하고 있다.우선 서울시가 16일 재활용품을 환경미화원에게 직접 전달하는 ‘대면수거체제’를 기존 4개구에서 13개구로 늘리기로 했다.그러나 이 기회에 좀더 본격적으로 체계화하여 확대할 필요가 있다.그동안에도폐자원을 재활용하자는 논의를 하기는 했다.그러나 우리의 허황하게 부풀려진 생활 풍조로 폐자원을 수거한다는 일자체를 기피했고,기업은 기업대로 페자원 재활용에 경비가 더 든다는 생각을 한 것이 사실이다.하지만 이는 각자만의 제한된 관점이었음을 깨닫는 일이중요하다. 총체적 사회경비로 보면 실상은 또 달라진다.지난해 5월 환경부가 폐기물처리 측면에서 이를 분석한 것이 있다.폐지의 경우 t당 처리비용은 매립에 10만8천원,소각에 13만4천원 드는데 재활용에서는 4만8천원의 이익이 발생한다.고철은 t당 매립에 12만원2천원 들고,재활용에서는 1만3천원의 이득이 생긴다.이 자료의 결론은 폐지·폐플라스틱·폐유리병·고철 등 4대 생활폐기물의 재활용률을 1% 높일때마다 연간 6백30억원의 사회적 수익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재활용 활성화는 명분이나 구호로 확산되는 일이 아니라는데 어려움이 있다.폐품 수거체계부터 조직화 돼야 하고,재생공정과 재생기술이 경제적으로 개발되어야 하며,재활용품을 소비하는 상품판매 마케팅이 또한 강조되어야 한다.결국 통합적 재활용 시스템이 일관성 있게 구축돼야 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가장 효율적 폐자원 수집재활용시스템을 새로 시작한다는 결의로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현재의 각종 재활용 수집량을 10%만 늘려도 연3억달러 수입대체효과를 얻을수 있다는 연구 자료도 나와 있다.무엇보다 먼저 재활용을 통한 국가 차원의 총수익성을 집계하여 이를 국민적으로 설득하는 작업이 있어야 할 것이다.그리고 신념을 가지고 자원재활용 생활화운동을 IMF시대 극복운동의 하나로 전개해야 할 것이다.
  • 음식쓰레기 비중 줄었다

    ◎95년 생활쓰레기의 31%서 작년 25%로 생활쓰레기 가운데 음식물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낮아지고 있다.대신 종이·플라스틱 등 가연성쓰레기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환경부는 12일 96∼97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의뢰해 전국 1만가구를 대상으로 ‘계절별 쓰레기 발생실태’를 실측한 결과,생활쓰레기 가운데 음식물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율이 25.9%로 조사됐다고 밝혔다.이는 94년과 95년의 31.1%,31.6%에 비해 6% 정도 낮아진 수치이다. 그러나 생활쓰레기 중 재활용쓰레기를 뺀,순수하게 소각·매립 처리되는 쓰레기 가운데 음식물쓰레기가 차지하는 비율은 34.1%로 여전히 높았다.다음은 종이류 22.6%,플라스틱류 12.9%,연탄재 5.4%,유리류 4.5% 등의 순이었다.
  • 미 회사,대만 핵폐기물 수입 추진

    【컬럼비아(미국) AP 연합 특약】 위험 폐기물 처리회사인 켐­뉴클리어 시스템사 등 3개업체가 대만으로부터 방사성 금속폐기물들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로 수입키로 결정하고 연방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이에 대한 승인을 요청했다고 NRC의 한 관리가 8일 밝혔다.NRC의 승인이 나면 사상 처음으로 대만으로부터 미국으로 방사성 금속폐기물의 상업적 수입이 이뤄진다. 켐­뉴클리어 시스템과,펜실베이니아주 왐펌에 있는 알라론사,워싱턴주 리치랜드에 있는 얼라이드 테크놀로지 그룹 등 3개사는 대만전력회사가 운영하는 친샨 핵발전소에서 나온 약 59만㎏의 오염된 튜브 및 튜브판 등을 수입, 정화시키는 계약을 따내기 위해 입찰에 참가하고 있다. 켐­뉴클리어 시스템은 저수준의 방사성 폐기물 매립지를 운영하고 있으며,대만으로부터의 폐기물들을 테네시주로 운반해 정화시키기 위해 특별허가를 요청하고 있다. 미국의 폐기물 처리회사들은 계약이 성사되면 이 폐기물들을 들여와 정화과정을 거친 뒤 남은 방사성 찌꺼기들을 다시 대만으로 돌려보내게된다고 켐­튜클리어 시스템의 한 대변인이 밝혔다.
  • 쓰레기 작년 10% 감소/음식쓰레기 감량업소 확대 한몫/수도권

    음식물쓰레기 감량 의무대상 사업장 확대 등의 여파로 수도권 쓰레기매립지에 반입되는 쓰레기량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지난 해 1년동안 서울 및 인천,경기 21개 시·군에서 수도권매립지에 반입된 쓰레기는 모두 7백70만4천t으로 96년의 8백61만4천t에 비해 91만t(10.5%)이 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쓰레기 반입량이 최고치에 달했던 94년 1천1백66만5t에 비해 33.9%인 3백96만1천t이 감소된 것이다. 월 평균 반입량도 94년 97만2천t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95년 76만5천t,96년 71만8천t,97년 64만2천t으로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당초 내년 6월말 매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됐던 제1공구(1백23만평 규모)는 99년말까지 6개월 가량 더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아나바다 운동/최홍운 논설위원(외언내언)

    삭풍이 몰아치는 겨울 밤,흐릿한 백열등 아래서 전구를 집어넣고 헌 양말을 꿰매던 어머님의 모습을 우리는 잊지 못한다. 그많은 가족들의 해진 양말을 다 고친신 다음에는 밀려드는 졸음을 참으며 다시 아이들의 떨어진 바지와 저고리를 깁느라 그 긴긴 밤을 지새야 했다. 이렇게 어머님의 깊은 사랑이 배어 있는 양말과 옷가지를 그 누구도 헌 것이라 투정하지 않고 자랑스럽게 입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따지고 보면 불과 얼마 전의 일이건만 까마득한 옛 이야기처럼 들리는 것은 왜일까. 떨어진 부분도 아이들이 싫증을 느끼지 않도록 꽃무늬,동물모양으로 장식했던 어머님들의 지혜를 장년층은 모두 뚜렷이 기억하고 있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는 ‘아나바다 운동’이 요원의 불길처럼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일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펼쳐오던 근검절약운동이 IMF한파가 닥치자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과제가 되어 하루가 다르게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반가운 일은 어린 아이들까지 이 운동의 절실함을 깨닫고 적극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 달여전까지만 해도 유명브랜드의 신발이나 옷,외제 가방과 학용품을 사달라고 떼쓰던 아이들이 스스럼없이 형과 언니가 쓰던 옷을 고쳐 입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들 사이에는 벌써 ‘촌티패션’이라는 새로운 유행어가 나돌고 실제로 그런 절약형 패션이 새로운 유행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은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니다. 고급제품을 사용하는 아이들이 오히려 촌스러워질 날도멀지않은 것 같다. 대도시 아파트에 마련된 헌 물건 교환센터에는 그동안 장롱속에 넣어두었던 옷가지며 가전제품과 책,그릇,잡화 등 온갖 헌 물건들을 들고 나와 필요한 다른 물건으로 바꿔가는 주민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쓰레기 매립장에 나온 중고용품들도 쓸만한 물건을 골라 가져가는 시민들이 많아 남아나지않고 있다고 한다.우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하는 새로운 풍속도가 아닐 수 없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근검절약과 고통분담에 동참해 하루빨리 이 경제난국을 극복해야 겠다.
  •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친인척 20명 특채 비리

    감사원은 5일 환경부의 늑장 승인으로 김포의 수도권 폐기물매립지 3공구의 건설에 차질이 생겼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환경부는 뚜렷한 이유없이 매립지의 폐수차단실의 승인을 4개월동안 늦추는 바람에 야간작업 등에 1백32억원의 추가경비가 발생했다. 3공구 매립지는 올 연말까지 사용될 1공구를 대체하는 것으로 연말까지 완공하지 못하면 쓰레기 대란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편 감사원은 환경관리공단의 복진풍이사장이 지난 95년부터 공단규정을 어기고 친인척 등 20명을 특별채용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감독기관인 환경부에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 고분벽화 유출/임영숙 논설위원(외언내언)

    고구려 고분 벽화 일부가 북한에서 밀반출돼 일본을 거쳐 한국에 입수됐다는 소식은 참으로 충격적이다.북한의 경제사정이 극도로 어려워지면서 문화재 유출이 심각하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그러나 고분 벽화까지 외국에 팔 정도에 이르렀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고구려 고분은 북한 문화재의 핵심이다.북한은 고구려를 앞세워 정권의 정통성을 주장하면서 해방직후인 1949년부터 고분 발굴을 해 왔다.3∼4년 전부터는 평양 근처의 고분 80여기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는 작업을 펼쳐 왔다.그 작업의 하나로 올해 유네스코 조사단의 북한 방문을 허용하기도 했다. 유네스코 사무총장의 세계문화유산 특별고문 역할을 하고 있는 일본의 히라야마 이쿠오씨(전 도쿄예술대학장)는 지난해 북한을 방문,고구려 고분의 보존상태가 좋다고 평가했다.“북한은 문화재 보호와 주변환경 정비에 노력한다는 인상을 받았다.…유적주변이 깨끗하게 보존돼 있어 환경면에서도 매우 훌륭했다.그래서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묶어 복합유산으로 등록하도록조언했다”고 밝혔다. 이토록 북한당국이 아끼는 고구려고분 벽화가 유출됐다는 것은 북한의 문화재 관리가 총체적 위기에 처해 있음을 뜻한다.물론 히라야마씨의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보존기술 부족으로 고구려 고분 여러곳에서 누수와 부식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왔다. 이번 동암리 고분벽화 조각을 입수한 공창호씨(전 한국고미술협회장)는 반출된 유물이 조선중앙박물관 소장품은 아니라고 말한다.동암리 고분은 붕괴돼 매립된 상태로 1910년 처음 발견됐고 1987년 본격적인 발굴조사보고서가 나온 곳으로 발굴 당시 관련자가 감추어 두었던 유물이 흘러 나왔다는 이야기다. 그렇다 해도 고분벽화 유출은 더이상 북한문화재 유출을 방관할 수 없음을 일깨워 준다. 북한문화재도 한민족의 공동유산이라는 점에서 그 보존관리를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경제적 지원은 어렵더라도 문화재 보존관리 기술과 인적 지원을 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볼 수 있을 것 같다.우선 세계문화유산 지정 절차에 따른 유네스코 조사단의 일원으로 우리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하고 일본인의 고분조사를 빙자한 훼손을 막을 외교적 노력도 필요하다고 본다.
  • 건설폐기물 불법투기 여전/전국서 512건 적발/환경부

    환경부는 28일 지난 두달 동안 전국 16개 시·도의 건설사업장과 폐기물처리업소 등에 4천228개 단속반을 보내 건설폐기물의 불법 투기행위를 단속 한결과 모두 512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 전체 위반사례 가운데 49%인 249건이 수도권에서 적발돼 이 지역의 건설폐기물 불법처리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수도권지역에서 나오는 건설폐기물의 양이 전국 발생량의 56%를 차지하고 있는데다 폐기물처리시설 및 재활용장소마저 턱엇ㅂ이 부족하기 때문에 빚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25건으로 24.4%를 차지했으며 서울 86건,경북 46건,인천 38건,경남 35건,강원 34건,전북 30건 등이었다. 위반 내역별로 보면 불법투기,처리기준위반,보관기준위반이 47%인 242건이 었으며 사업장 폐기물 배출신고 등 행정절차를 제대로 밟지않는 것이 20%인 104건,기타 33% 등이었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 농지개량,터메우기 등에 흙과 함께 건설폐기물을 마구 매립한 뒤 그 위에 흙으로 덮어 눈가림하는 사례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폐기물 수집운반업 허가를 받지 않고 물을 불법 수집·운반하는 행위도 상당수 적발됐다.
  • 홍콩 “모든 닭 도살… 조류독감 차단”/오늘부터

    ◎총 120만∼160만마리… 전염가능성 원천봉쇄 【홍콩 연합】 홍콩 특별행정구(SAR) 정부는 28일 4명의 사망자를 내고 감염자가 늘고 있는 조류변형 독감의 확산을 막기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홍콩내 모든 닭을 도살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SAR의 스테판 엽경제국국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9일 상오 6시를 기해 홍콩내 양계장,닭 도매시장,재래시장 등에 있는 닭에 대해 도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콩에서는 160개의 양계장과 39개 가금류 농장에서 사육중인 닭을 비롯해 도매시장과 재래시장 등에 있는 생 닭을 합쳐 모두 1백20만∼1백60만마리로 추정되는 닭을 일제히 도살하기 시작한다. 당국은 중국 심천과 인접한 원랑에 있는 한 양계장과 장사만 닭 도매시장의 한 구역에서 문제의 독감을 일으키는 H5N1­A형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이 두 지역을 전염지구로 선포한데 이어 모든 닭을 도살키로 결정했다. 도살된 닭들은 플래스틱 봉지에 포장돼 컨테이너로 신계지역의 매립장으로 옮겨져 최종 처리될 예정이라고 엽국장은 말했다. 당국은 닭을 도살한 뒤 도매,재래시장 등을 철저히 청소,소독해 바이러스의 감염 가능성을 원천 봉쇄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위생사는 홍콩 전역에 걸쳐 일반 진료소에 14개의 조류독감 특별센터를 설치,양계장 관련자와 닭 도소매 시장 상인들을 감염 여부를 조사하는 건강진단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전문가들과 홍콩 보건당국은 이 변형 인플루엔자가 사람간에 상호 전염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감염 어린이를 치료했던 한 의사가 감염된 것으로 밝혀져 대인감염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보건 관계자들은 감염된 의사가 손을 씻지 않아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공기전염 가능성을 부인했다.
  • “호텔뷔페 등 남은 음식 복지시설에”/새마을 부녀회

    ◎‘사랑의 징검다리 운동’/새해부터 전국 지부서 연중행사로 실시키로/미·가 등선 이미 시행… 이웃돕고 물자절약 ‘양득’ ‘음식을 버리지 않는 것도 외화 낭비를 막는 길이다’ IMF(국제통화기금)한파로 나라 경제가 꽁꽁 얼어 붙어있는 가운데 자원 낭비를 막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대형 음식점이나 호텔 뷔페,식품회사에서 버려지는 음식을 불우 이웃에 전달하는 사업이 전국적으로 펼쳐진다. 새마을부녀회 중앙회(회장 정행길)는 25일 오는 1월부터 1년동안 전국 15개 시·도와 232개 시·군·구 새마을 부녀회를 통해 ‘사랑의 징검다리’라는 이름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이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내년 1월까지 시·도 부녀회별로 음식을 제공할 대형 음식점과 호텔 등 참여업소와 음식을 제공받을 양로원과 고아원,갱생원 등 사회복지시설의 명단을 파악하기로 했다. 부녀회는 특히 음식물의 안정성이 이번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는 판단 아래 사회복지 시설에 음식을 제공하기 전 철저한 위생검사를 하는 등음식을 기부한 식당 및 음식을 먹는 사람들을 동시에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미국과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 이미 10여년 전부터 ‘식품은행’이란 이름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대형음식점이나 식품가공회사 등에서 버려지는 음식물 가운데 먹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않는 깨끗한 음식을 기부받아 양로원이나 고아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주는 행사다. 부녀회는 올 한해동안 전개한 ‘음식물쓰레기 50% 줄이기 1천만 서명운동’의 성과를 토대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내년도 주요 사업계획으로 확정했다. 정행길 회장(56)은 “초대는 했지만 참석할 손님의 수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결혼식이나 환갑잔치 등의 행사에서 엄청난 양의 음식들이 젓가락도 닿지 않은 채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면서 “많은 돈을 들여 정성껏 마련한 음식들이 쓰레기로 버려지거나 동물사료로 쓰여지기 전 깨끗한 상태로 불우한 이웃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곧 물자절약을 통한 경제 살리기와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정회장은 “현재 호텔과 대형식당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는 하루 4백여t에 이르고 이를 매립하거나 소각 처리하기 위해 하루 1억2천만원,연간 3백73억여원이 낭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팔당호 등 주요 호소 낚시 금지

    ◎내년 3월부터 위반땐 벌금 최고 300만원 내년 3월부터 팔당호 및 대청호 등 주요 호소지역에 낚시 금지지역과 제한구역이 지정되며 금지지역에서 낚시를 하다 적발되면 최고 1년이하의 징역이나 3백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환경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호소수질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관련부처 등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3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수질오염이 우려되는 댐 저수지 등을 지정호소로 지정,호소의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가두리양식장과 숙박시설,음식점 등의 오수정화시설 적정운영 여부를 관리하고 무허가 건축물의 영업행위를 금지시킨다.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 지정호소 수질에 영향을 주는 관리대상 시설이 사용중지 등의 명령을 위반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무분별한 낚시행위에 따른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등의 호소에 낚시 금지지역과 제한구역이 지정되며 제한구역에서는 1인당 3대 이상의 낚시대 사용과 고기유인용 떡밥 투기 행위 등이 금지된다. 낚시 금지지역에서 낚시를 하다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백만원이하의 벌금,제한지역에서 제한사항을 위반하면 1백만원 이하의 벌금이 각각 부과된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별로 낚시 제한지역과 주변지역의 오물 수거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수수료를 받을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장마후 대량으로 발생하는 부유쓰레기를 수자원공사나 한국전력 등 수면관리자가 수거,육지로 운반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소각 또는 매립처리하도록 업무책임을 분명히 했다.
  • 대만,핵폐기물 북 이전 취소/연합보

    ◎행정원서 전력공사 선적계획 거부 【대북 AFP 연합】 대만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북한과 체결한 핵폐기물매립계약을 취소할 것이라고 대만의 연합보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행정원 원자능위원회가 북한의 핵폐기물 처리시설이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북한에 핵폐기물을 선적하려는 대만전력공사의 계획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이어 북한이 경제난으로 인해 대만이 요구한 핵폐기물 저장시설을 완공하지 못했으며 한국과 그린피스를 비롯한 환경단체들의 항의로 인해대만은 이 계약을 폐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만전력공사는 지난 1월 6만배럴의 저준위 핵폐기물을 2년에 걸쳐 북한에 매립하기로 계약을 체결했었다.
  • 건축폐기물 불법매립 2명 구속·29명 입건

    서울지검 형사2부(정상명 부장검사)는 15일 서울시내 건축 폐기물 수집·운반업체에 대한 단속을 실시,김명자씨(47·여) 등 무허가 폐기물처리업자 2명을 폐기물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주)대사개발 대표 문병조씨(59) 등 폐기물 운반업자 29명은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월 유일중기 대표 김상국씨(45·구속)로부터 5천만원을 받고 폐콘크리트와 폐합성고무·비닐 등 건축폐기물 3만t을 넘겨받은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다래농원’ 매립장에 불법 매립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음식쓰레기 재활용률 30%로/서울시 폐기물관리 5개년계획 수립

    ◎퇴비­사료화시설 2001년까지 6곳 신설 오는 2001년까지 서울 강동구 동대문구 영등포구 등 3곳에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시설이 설치된다.또 강북구 도봉구 성북구 등 3곳에는 음식물쓰레기 사료화시설이 설치된다. 서울시가 11일 발표한 폐기물관리 종합대책 5개년계획에 따르면 오는 2001년까지 음식물쓰레기의 재활용율을 3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퇴비화시설 3곳과 사료화 시설 3곳을 건설한다.이에 따라 내년까지 강동구에 하루 65t처리규모의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시설이 건설된다.또 2001년까지는 동대문구에 하루 40t,영등포구에 하루 50t 처리규모의 퇴비화시설이 갖춰진다. 또 내년까지 강북구에 10t 처리규모의 음식물쓰레기 사료화시설을 갖추는 등 2001년까지 도봉(50t),성북(40t) 처리규모의 사료화시설이 들어선다. 부지매입비는 전액 자치구에서 부담하되 건설비는 시비 20%,국비 30%,자치구부담 50%로 할 계획이다. 앞으로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건설때 퇴비화시설 의무화가 예상됨에 따라 공동주택에 대한 퇴비화시설도 확대,내년에는 34만5천가구,99년에는 39만5천가구,2001년에는 45만가구로 점차 늘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2005년부터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매립이 금지되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의 재활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현재 8% 불과한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율을 내년에는 17%,2001년에는 30%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