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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공포영화 명연기 토니 토드 별세

    美 공포영화 명연기 토니 토드 별세

    영화 ‘캔디맨’ 등 여러 공포영화에서 섬뜩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미국 영화배우 토니 토드가 별세했다고 AP통신이 10일(현지시간) 전했다. 69세. 토드의 매니저는 그가 지난 6일 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토드는 영화 ‘캔디맨’(1992)의 살인마 연기로 유명해졌다. 이 영화는 거울 앞에서 이름을 다섯 번 부르면 나타나는 살인마 캔디맨의 이야기를 그린 클라이브 바커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이 영화는 인종차별과 경찰 폭력 등 미국의 주요 사회문제를 다뤄 호평받았고, 토드 역시 ‘영화 속 살인마’ 연기 대가로 자리잡았다. 토드는 2021년 리메이크된 영화에서 같은 역할을 맡았다. 2000년부터 이어진 공포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에서도 장의사 블러드워스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 밖에도 ‘플래툰’(1986), ‘크로우’(1994), ‘더 록’(1996),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스시걸’(2012), ‘프랑켄슈타인’(2015) 등에 출연했다.
  • 트럼프 2기 ‘여성 파워’ 부상하나… 맥맨·롤린스 등 주요 인선 하마평

    트럼프 2기 ‘여성 파워’ 부상하나… 맥맨·롤린스 등 주요 인선 하마평

    4년 만에 백악관 탈환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2기 행정부에서 ‘여성 파워’가 부상할 전망이다. 트럼프 당선인이 여성인 수지 와일스(67) 공동선대위원장을 사상 첫 백악관 비서실장에 발탁한 가운데 차기 행정부 인선이 본궤도에 올랐다. 트럼프 정권 인수팀은 9일 취임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공동위원장에 당선인의 골프 친구이자 부동산 투자자인 스티브 위트코프와 켈리 레플러 전 조지아주 상원의원을 임명했다. 와일스에 이어 주요 하마평에 오른 여성 인사 중 눈에 띄는 이는 상무장관 가능성이 높은 린다 맥맨(76) 정권 인수팀 공동위원장이다. 그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중소기업청장(SBA)을 지냈으며 트럼프의 친구이자 핵심 기부자다. 행정부에서 물러난 뒤에도 2020년 친트럼프 싱크탱크인 미국우선정책연구소(AFPI)를 설립해 이사회 의장으로 재직하면서 조용히 재집권 정책 의제, 인력 배치 등을 준비해 왔다. 맥맨과 함께 AFPI를 이끈 브룩 롤린스(52) 최고경영자(CEO)도 백악관 주요 인선 후보로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트럼프 1기에서 정부 간 및 기술 보좌관 등을 지냈다. 백악관 대변인에는 캐럴라인 레빗 대선 캠프 대변인이 유력하다. 트럼프의 재선 도전을 가장 먼저 지지한 의원 중 한 명인 엘리스 스테파닉 하원의원은 주유엔 대사로 거론된다. 트럼프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약혼녀 킴벌리 길포일 전 검사, 둘째 며느리인 라라 트럼프 공화당전국위(RNC) 의장의 향후 역할에도 눈길이 간다. 한편 재무장관 후보군은 ‘월가’에서 배출되리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헤지펀드사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이자 억만장자 펀드 매니저인 스콧 베센트, 트럼프와 10년 넘게 친분을 맺어 온 헤지펀드 ‘폴슨앤드컴퍼니’ 창립자인 존 폴슨 등이 재무장관 후보군이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가 내년 1월 취임식을 앞두고 행정부 후보군들을 만나고 있다”면서 “지난 8일 베센트를 만났다”고 전했다. 트럼프 1기 때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지낸 충성파 로버트 라이트하이저는 상무부나 재무부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트럼프 당선인은 그에게 USTR을 다시 맡아 줄 것을 요청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국무장관에는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 이름이 자주 거론되고 있으며 트럼프 1기 주독일 미국대사를 지낸 리처드 그리넬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 대행도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1기 국가안보보좌관이었던 로버트 오브라이언은 국무장관이나 국가안보 고위직을 맡을 가능성이 거론된다. 트럼프 당선인은 다만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와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에 대해선 2기 행정부에 기용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특히 폼페이오 전 장관은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 국무장관 등 요직을 지내 ‘트럼프 충성파’로 통했지만, 대선 출마를 저울질하는 과정에서 트럼프의 눈 밖에 났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중도 공화파인 헤일리 전 대사는 트럼프 대항마로 경선에서 마지막까지 그와 각을 세웠지만 중도 사퇴했다. 사퇴하면서도 “트럼프가 당의 지지를 얻는 것은 그 자신에게 달려 있다”며 트럼프에게 쓴소리를 하는 등 불편한 관계를 이어 왔다.
  • 트럼프, 백악관 비서실장에 ‘얼음 아가씨’ 와일스 지명…첫 女비서실장

    트럼프, 백악관 비서실장에 ‘얼음 아가씨’ 와일스 지명…첫 女비서실장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11·5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가운데 트럼프 2기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수지 와일스 공동선대위원장이 지명됐다. 이는 미국 역사상 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이다. 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성명을 내고 “와일스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치적 승리를 달성하는 데 있어서 내게 도움을 줬다”며 비서실장 지명 사실을 알렸다. 와일스 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물론 2016년과 2020년에도 당시 후보였던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했다. 2016년에는 플로리다에서 선거운동을 지휘했고, 2020년에는 캠프 매니저를 넘어서는 권한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0년 공화당 로널드 레이건 대선 후보 캠프에서 일정 관리 담당으로 일한 이후 쭉 공화당에 몸을 담으며 전략가 역할을 했다. 이번 대선 기간에는 일정은 물론 예산과 조직 등 캠페인 전반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한다. 그에 대한 트럼프 당선인의 막강한 신뢰는 지난 6일 승리 선언에서도 드러났다. 트럼프 당선인은 연설 도중 와일스 위원장을 거명하며 직접 연단으로 손짓해 불러냈고, 몇 번이나 공개 발언을 권유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트럼프 당선인이 그를 칭하며 사용한 단어는 ‘아이스 베이비(얼음 아가씨)’였다. 와일스 위원장의 은발과 냉철한 이미지를 반영한 별명이다. 끝내 공개 발언을 마다한 그를 트럼프 당선인은 “막후에 있을 사람이 아니다”라고 치켜세웠다. 그간 캠프를 진두지휘한 공로와 트럼프 당선인이 거리낌 없이 보인 신뢰를 토대로 대선 이후 이미 그는 유력한 백악관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돼왔다. 실제 중책을 맡은 그는 트럼프 2기 각종 진로에 깊숙이 관여할 전망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수지는 거칠고 똑똑하며 혁신적이고, 보편적으로 존경받고 존중받는 인물”이라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Make America Great Again) 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할 것”이라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CNN은 이날 와일스 위원장이 비서실장직 수락 조건으로 ‘문고리’ 권한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CNN에 “광대의 차는 백악관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라며 트럼프 당선인이 해당 조건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 ‘조세호 결혼식 불참’ 김구라, 불화설에 결국 입 열었다

    ‘조세호 결혼식 불참’ 김구라, 불화설에 결국 입 열었다

    방송인 김구라(54)가 개그맨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를 해명했다. 김구라는 지난 6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 속 영상에서 조세호의 결혼식에 불참한 이유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김구라는 “조세호의 결혼식 날짜를 받은 것은 한두 달 전이고 건강검진도 같은 시기에 예약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조세호의 결혼식이 일요일, 김구라의 건강검진이 월요일로 예정돼 참석이 불가능했다는 것이다. 김구라는 특히 건강검진 시 복용해야 하는 약 ‘오라팡’을 언급하며 “약을 먹으면 계속 화장실을 가게 되기 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하기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김구라는 “오후 5시부터 약을 복용하면 계속 화장실에 가야 하는 상황인데, 결혼식 당일 화장실로 계속 이동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예의가 아닌 것 같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가 뭐라고 ×을 싸가면서 이건 아닌 것 같다 해서 매니저한테 돈 봉투는 보내고 세호한테 문자를 보냈다. ‘세호야 미안하다. 형이 건강검진 대장 내시경이 있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김구라는 “어떤 이들은 그런다. ‘그래도 조세호 결혼식 맞춰서 빼야지’ 하는데 조세호가 나한테 그렇게 중요하냐. 그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들 중에 친구 결혼식인데 다음날 대장내시경이 있는데 간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해. 그건 못 가는 거다. ×을 싸는데 어떻게 가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지난 10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조세호의 결혼식에서는 하객만 900여명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단독] 금강산 떠난 금강인가목 ‘100년 여행’… 영국서 살아남았다[계절실종: 식물은 답을 알고 있다]

    [단독] 금강산 떠난 금강인가목 ‘100년 여행’… 영국서 살아남았다[계절실종: 식물은 답을 알고 있다]

    美 윌슨, 금강인가목 수집해 증식英 에든버러 왕립식물원에 분양국경 초월해 멸종 위기 식물 보존왕립식물원, 홍수 방지 정원 조성수분량 조절 등 과학적 연구 성과 금강인가목은 6~7월에 흰색 꽃을 피워 내는 키 작은 나무다. 금강산 바위틈에서 자라는데 30~70㎝ 관목이 아래로 처진 모습이 국수처럼 보인다고 해서 금강국수나무라고도 부른다. 전 세계적으로 근연종이 없는 단일종이어서 식물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북한도 금강인가목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한다. 그러나 분단 이후 우리가 북녘에서 자라고 있는 이 꽃을 볼 방법은 마땅치 않다. 대신 유라시아 건너편인 영국 에든버러에 이 나무가 있다. 지난 9월 방문한 영국 에든버러 왕립식물원. 25㏊에 이르는 넓은 식물원 가운데 자연과 어우러지는 한국 정원을 닮은 모습으로 조성된 바위 정원에서 금강인가목을 만났다. 구한 말 미국 보스턴으로 갔다가 다시 영국 에든버러에 옮겨진 금강인가목은 한 세기가 지난 지금도 과거 사진 속 모습과 꼭 닮은 모습으로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었다. 에든버러 왕립식물원 원예 담당 매니저인 케이트 휴가 금강인가목의 키에 맞춰 쪼그려 앉아 주변 흙을 정돈하며 “바위틈에서 자라는 금강인가목의 생장 환경에 맞춰 바위가든으로 최근 옮겨 심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식물원에 149종, 약 1000개가 넘는 한국 식물들이 있다”면서 “한국 침엽수들이 아기자기하며 열매도 잘 맺고 예뻐서 인기를 끈다”고 덧붙였다. 금강인가목이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거푸 건너게 된 사연의 시작은 19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미국 아널드수목원의 식물 채집가 어니스트 윌슨이 금강산에서 금강인가목을 수집했다. 하버드대 부설 아널드수목원에서 증식한 금강인가목을 1924년 에든버러 왕립식물원에 분양했다. 이후 미국에 있던 금강인가목 개체는 죽었다. 에든버러 왕립식물원에서 증식한 금강인가목은 2012년 한국 땅을 밟았다. ‘95년 만의 귀환’이라는 환영 속에 돌아와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꽃을 피우는 데 성공했지만 이후 아쉽게도 고사했다. 그래서 북한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금강인가목을 볼 수 있는 곳으로는 에든버러 왕립식물원만 남았다. 제국주의 시절 한반도를 떠난 식물을 외국이 보호한다는 점에서 ‘씁쓸한 다행’인 면도 있다. 기후 위기로 인해 한반도의 계절이 실종되고 생물 다양성이 위협당하면서 식물 보전은 국경을 초월해 모든 국가들이 공조해야 하는 글로벌 이슈로 떠올랐다. 사라져 가는 꽃과 나무를 지키기 위한 전 지구적 공조가 태동하고 있는 지금 에든버러 왕립식물원은 ‘전 세계의 식물 보전 병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를테면 1970년대 홍콩 카두리 실험농장은 홍콩의 야생에서 단 한 그루 남은 희귀 식물인 삼지구엽초를 에든버러 왕립식물원으로 보냈다. 이후 홍콩에선 삼지구엽초가 사라졌는데, 증식에 성공한 에든버러 왕립식물원이 2020년 국제 침엽수 보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지구엽초 묘목 40개를 홍콩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올해 유럽이 이상저온 현상을 겪는 와중에 방문하긴 했지만 에든버러의 9월은 한국의 초겨울 날씨처럼 서늘했다. 쌀쌀한 에든버러에서 아열대 지역인 홍콩의 나무를 살린 비법을 궁금해하자 이 식물원의 윌리엄 힌치클리프 박사는 “야생의 상태를 최대한 재현하고 수분량을 잘 조절해 준다”고 설명했다. 답은 물 조절에 있다는 것인데, 간단한 대답 뒤엔 매우 치밀한 과학적 노력이 숨어 있음을 이 식물원의 홍수 방지 정원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홍수 방지 정원은 국지성 폭우가 내릴 때 최대한 많은 물을 정원의 흙 안에 가둬 둘 수 있도록 뿌리 형태가 잡힌 식물을 집중 배치한 정원이다. 2021년 7월 관광지로 유명한 에든버러성이 침수될 정도로 에든버러에도 비가 많이 왔는데 이에 대한 해법으로 홍수 방지 정원 연구를 활성화했다. 에든버러 왕립식물원에선 뿌리와 흙에 단시간 동안 물을 많이 저장하는 정원식물 품종을 연구하는 한편 대규모 정원 식재를 한 뒤 파이프로 대량의 물을 흘려 보냈을 때 물이 어떤 흐름을 보이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국지성 폭우로 인한 침수는 에든버러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근래 흔해진 재난이다. 한국에서는 주로 대심도 빗물 터널 등 수로 인프라 구축을 논의하는 데 비해 에든버러는 정원식물을 활용한 해법을 모색하는 모습이 대비된다. 왕립식물원 관계자는 “국지성 침수에 강한 식물을 심는 것은 집의 정원을 잘 가꾸는 사적인 행위인 동시에 마을의 침수를 방지하는 공적인 공헌”이라면서 “다양한 식물을 적합하게 식재하는 일상의 일 또한 기후 위기에 대비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 “둘이 심하게 싸우다 울었다”…박나래, 장도연과 과거 불화 고백

    “둘이 심하게 싸우다 울었다”…박나래, 장도연과 과거 불화 고백

    개그맨 박나래가 절친한 동갑내기 개그맨 장도연과 과거 다툰 일화를 전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언니!! 우리 나래식, 걍민경, 살롱드립 다 같이 여행 갈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나래식’에는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와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나래는 두 사람에게 “싸운 적 없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우린 진짜 안 싸운다”고 답했다. 이에 박나래는 “어디서도 얘기하지 않은 도연이와 일생일대 싸운 이야기를 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코미디 빅리그’에서 나랑 도연이랑 세형이랑 셋이 코너를 했다. (제작진이) 팀별로 옷을 맞춰 입으라 했다. 시간이 없긴 했지만 마지막 녹화여서 ‘팀이니까 입자’ 하고 옷을 갈아입었는데 도연이는 시간이 없어서 안 입었다”고 했다. 박나래는 “둘이 같은 회사여서 같이 차를 타고 퇴근하는데 녹화 끝나면 매니저가 늘 우리 집에 내려줬다. 뻔히 (도연이가) 우리 집에서 자고 가는 걸 아니까. 근데 매니저가 문을 열었는데 도연이가 안 내리니까 이상함을 느낀 거다”라고 했다. 이어 “(도연이가) 자기는 인천 집으로 가겠다고 하더라. (문이) 빨리 닫히고 갔으면 모르겠는데 10초 동안 가만히 있었다. 나는 인사도 안 하고 한쪽 손을 주머니에 넣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가 ‘장도연 후배 내리세요’ 라고 한 다음 매운 짬뽕집에 갔다”며 “(식당에) 가서 ‘팀복도 안 입고 그렇게 얘기 안 하는 게 말이 안 되는 거 같아’라고 했는데 (장도연이) ‘아니 그게 아니고’ 하길래 나도 갑자기 ‘그게 아니고’ 하면서 둘이 같이 울었다”고 했다. 이를 들은 강민경과 이해리는 “둘 다 너무 여리다. 그게 뭘 싸운 거냐”라며 웃었다. 박나래는 “우린 진짜 심하게 싸운 거다”라고 했다. 강민경은 “그렇게 따지면 우리는 매 순간 매초 싸운다”며 “저희는 진짜 평화롭게 의견 조율하는 건데 주변 사람들이 봤을 때는 싸우는 거처럼 보인다”고 했다.
  • 경과원, 엔비디아와 ‘기술 쇼케이스’···최신 AI 기술 실습·네트워킹 기회 제공

    경과원, 엔비디아와 ‘기술 쇼케이스’···최신 AI 기술 실습·네트워킹 기회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7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글로벌 빅테크기업 엔비디아와 함께 ‘2024 엔비디아 테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 AI 테크데이’ 시리즈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AI 관련 기업 재직자 및 개발자, 대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기업과 인재들이 최신 기술과 적용 사례를 직접 접하며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했다. ‘디지털 트윈과 옴니버스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의 테크 토크 세션에서는 수잔 마샬 수석 이사와 김찬란 매니저 등 엔비디아 전문가들이 인공지능과 관련한 최신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다뤘고, ‘NVIDIA NIM(NVIDIA Inference Microservices) 솔루션 쇼케이스’에서는 여러 국내 기업의 혁신적인 사례가 소개됐다. NVIDIA 딥러닝 인스티튜트(DLI) 주관의 실습 교육도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옴니버스, 디지털 휴먼, NIM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실무 능력을 쌓을 기회를 얻었다. 전시 부스에서는 엔비디아의 파트너사들이 선보인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되었고, 개발자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최신 최신 기술 동향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AI 기업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장의 기회와 경기도의 AI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UAE 대사관, 한-UAE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활성화 위한 워크숍 열어

    UAE 대사관, 한-UAE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활성화 위한 워크숍 열어

    양국 주요 관계자 참석, 중소기업 생태계 발전 방안 논의 주한 UAE 대사관이 10월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한-UAE 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UAE와 한국은 오랜 기간 동안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국제적 수준의 기술 인프라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의 기업가와 기술 혁신가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와 이대희 중소벤처기업부 기획조정실장을 포함한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UAE 대사관의 압둘라 술탄 알사마히 공관차석, 셰이크 살레 알샤르키 경제부장, UAE 경제부의 마리암 알마르주키 국책문서 관리사무관, 샤르자 SME 재단의 모하메드 알하마디 팀장, HUB71의 아미라 알메자이니 팀장이 참여하여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의 첫 세션에서는 UAE 경제부의 마리암 알마르주키 사무관이 UAE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을 소개했으며, 이어서 샤르자 SME 재단(Ruwad)의 모하메드 알하마디 팀장이 샤르자의 기업 지원 제도와 사업 환경을 설명하며 중소기업의 성공적 성장을 뒷받침하는 지원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HUB71의 아미라 알메자이니 팀장은 아부다비의 스타트업 허브인 HUB71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UAE가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아부다비 투자진흥청의 박동혁 사업개발 매니저가 한국 스타트업이 아부다비로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하며 UAE의 사업 환경과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창업진흥원의 윤여경 실장은 한국 중소기업을 위한 혁신적 정책과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하면서 양국 중소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Predictive Care사의 윤사중 대표와 퍼스트 아부다비 뱅크의 한우진 대표는 양국이 협력해 온 성공 사례와 함께 사업 확장의 가능성을 공유하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양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UAE와 한국은 ‘한-UAE 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통해 중소기업 생태계에서의 상호 교류를 확대하고, 비즈니스 확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활성화 워크숍은 양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으며, 향후 UAE와 한국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BJ 과즙세연, 16억 후원한 남성팬 손절 논란에…“명백한 허위사실”

    BJ 과즙세연, 16억 후원한 남성팬 손절 논란에…“명백한 허위사실”

    BJ 과즙세연이 한 남성 팬의 16억원 후원 ‘먹튀’ 논란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루머를 재생산하고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누리꾼에 대해 선처 없이 법적 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과즙세연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최근 열혈회장이 과즙세연에게 2년동안 16억원을 후원했지만 차단당했다는 루머글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언론보도 등을 통해 확대 재생산 되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해당 루머에서 언급되는 숲(구 아프리카TV) 게시글 작성자는 16억원 또는 이에 준하는 금액을 지출한 사실이 없다”며 “열혈회장도 아니며, 차단당한 사실도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누리꾼이 “과즙세연에게 16억원을 후원해 열혈회장까지 올랐지만 손절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확산했다. 해당 글 작성자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다른 사람들이 다 너를 욕할 때도 각종 의혹과 불편한 진실들이 다 사실로 밝혀져도 난 너에 대한 의리를 지키며 최대한 도왔다”며 “내가 네 오래된 열혈 팬이든 매니저 일을 보든 돈통 중 하나였든 이렇게까지 사람을 무시해야 했나. 돈 떨어지면 알아서 떨어져라 이런 건가”라며 과즙세연을 저격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과즙세연은 “숲 게시글 작성자는 원 게시글 작성 후 3시간 만에 자신의 명백한 오해로 글을 작성한 것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했다”며 “해당 사과문을 통해 자신이 언급했던 의혹들이 모두 허위임을 명백히 밝힌 바 있으나, 위와 같은 사실들을 철저히 왜곡해 자극적인 루머가 유포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해당 루머는 모두 근거 없는 허위 사실임을 밝히며, 본 입장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유포 및 재생산하는 행위나, 도를 넘는 비방, 모욕 등의 악성 게시글에 대해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선처 없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과즙세연은 인터넷방송 숲에서 BJ로 활동 중이다. 그는 올 8월 언니 및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미국 베벌리힐스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하이브 측은 “(방시혁 의장은) 예전에 지인과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과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며 “이후 두 분이 함께 LA(로스앤젤레스)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며 특별한 관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 “왜 성차별하냐”···미국 레스토랑 고소한 트랜스젠더, 무슨 일

    “왜 성차별하냐”···미국 레스토랑 고소한 트랜스젠더, 무슨 일

    미국에서 탱크탑에 핫팬츠 차림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체인점인 후터스가 한 트랜스젠더 여성으로부터 “성차별”을 당했다고 고소당한 후 성소수자(LGBTG) 단체가 최소 두 차례 몰려가 시위를 벌였다고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 매체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 콜로니의 울프 로드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이 후터스 매장은 한때 단골 고객이던 브랜디 리빙스턴에게 고소당했다. 양측의 갈등은 리빙스턴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하고 나서부터 시작됐다. 리빙스턴은 최근 ABC 방송 제휴사인 뉴스10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내게 남성 대명사를 사용했다. 나를 그(he)라고 부르곤 했다”고 말했다. 리빙스턴은 또 자신이 식당에서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하자 후터스 매니저들과 웨이트리스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비난했다. 리빙스턴은 “화장실에서 나온 후, 웨이트리스 중 한 명이 매니저 한 명과 대화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는데, ‘왜 그를 여자 화장실에 들여보내냐?’고 하더라”면서 “그러자 매니저가 ‘오, 당신보다 내가 더 싫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리빙스턴은 이 같은 문제로 레스토랑 직원들과 마찰을 빚은 후에도 해당 매장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려고 세 차례 지원했으나 거절당했다. 리빙스턴은 “나는 (채용 과정에서) ‘내 경험을 보고 싶나요? 이전에 적었던 직업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오, 우리는 경험에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는 인성을 기준으로 채용한다. 그리고 충족해야할 이미지가 있다’고 하더라”며 채용을 거부당한 이유를 말했다. 이에 리빙스턴은 후터스를 성 차별과 협상·고용에 기반한 차별로 고소한다며 뉴욕주 인권국에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부서는 리빙스턴의 권리가 뉴욕 행정법 296조에 따라 침해됐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증거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후터스 측은 리빙스턴이 부적절한 행동을 한 이유로 레스토랑 출입을 금지 당한 적이 있다고 반박했다. 리빙스턴은 여성으로 성전환을 하기 전 여러 차례 웨이트리스들에게 자위행위에 대한 노골적 발언을 했고 그들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리빙스턴은 해당 주장을 부인했다. 심지어 리빙스턴은 다음에 레스토랑을 방문하기 전에 사격 연습장에 가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리빙스턴은 자신이 어머니와 사격 연습장에 갔던 것에 대해 아버지와 나눈 대화를 듣고 오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리빙스턴과 후터스는 인권국 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 9월 청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리빙스턴의 어머니인 아델은 “매우 느린 시스템”이라고 지적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때문에 자신의 권리를 위해 나서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강서구민에게 학교 체육시설 개방, 스쿨매니저 사업 통한 지역주민과 학교 상생 이뤄내”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강서구민에게 학교 체육시설 개방, 스쿨매니저 사업 통한 지역주민과 학교 상생 이뤄내”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서1)은 강서구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청과 강서구청이 관내 학교개방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스쿨매니저 사업을 적극 독려했다. 스쿨매니저 사업은 수업이 없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학교 체육시설을 구민에게 개방하고,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인력(스쿨매니저)을 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서구 주민들의 학교시설 개방 요구가 지속됨에 따라,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내 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을 주민위한 공간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서울시교육청과 강서구청 스쿨매니저 시범학교 선정을 위해 강서구 초·중·고 공사립 전체 80교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8개교가 공모를 신청해 협약 자치구 중 가장 참여율이 높았다. 스쿨매니저 시범학교 운영에 참여하는 학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인센티브 2000만원이 즉시 지급될 예정이며 선정학교는 양천초, 염경초, 세현고, 동양고 4개 학교이다. 선정학교에 구청에서 파견하는 스쿨매니저는 시범 학교에 1명씩 배치될 예정이며 ▲학교시설 예약자 신원 확인 ▲외부인 출입 통제 ▲이용자 활동 감독 및 사고 예방 ▲개방 시간 종료 후 시설물 점검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스쿨매니저 시범사업을 통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덜어내어 학교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4개학교가 성공적 개방사례를 만들어내어 지역 내 많은 학교가 체육시설 개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 방과후에는 학교시설을 지역주민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탱크탑·핫팬츠 차림 유명 식당’에 몰려든 시위대…美서 ‘트랜스젠더 성차별’ 논란 [핫이슈]

    ‘탱크탑·핫팬츠 차림 유명 식당’에 몰려든 시위대…美서 ‘트랜스젠더 성차별’ 논란 [핫이슈]

    미국에서 탱크탑에 핫팬츠 차림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체인점인 후터스가 한 트랜스젠더 여성으로부터 “성차별”을 당했다고 고소당한 후 성소수자(LGBTG) 단체가 최소 두 차례 몰려가 시위를 벌였다고 미국 폭스뉴스 등 현지 매체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 콜로니의 울프 로드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이 후터스 매장은 한때 단골 고객이던 브랜디 리빙스턴에게 고소당했다. 양측의 갈등은 리빙스턴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하고 나서부터 시작됐다. 리빙스턴은 최근 ABC 방송 제휴사인 뉴스10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내게 남성 대명사를 사용했다. 나를 그(he)라고 부르곤 했다”고 말했다. 리빙스턴은 또 자신이 식당에서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하자 후터스 매니저들과 웨이트리스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비난했다. 리빙스턴은 “화장실에서 나온 후, 웨이트리스 중 한 명이 매니저 한 명과 대화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는데, ‘왜 그를 여자 화장실에 들여보내냐?’고 하더라”면서 “그러자 매니저가 ‘오, 당신보다 내가 더 싫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리빙스턴은 이 같은 문제로 레스토랑 직원들과 마찰을 빚은 후에도 해당 매장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려고 세 차례 지원했으나 거절당했다. 리빙스턴은 “나는 (채용 과정에서) ‘내 경험을 보고 싶나요? 이전에 적었던 직업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오, 우리는 경험에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는 인성을 기준으로 채용한다. 그리고 충족해야할 이미지가 있다’고 하더라”며 채용을 거부당한 이유를 말했다. 이에 리빙스턴은 후터스를 성 차별과 협상·고용에 기반한 차별로 고소한다며 뉴욕주 인권국에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부서는 리빙스턴의 권리가 뉴욕 행정법 296조에 따라 침해됐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증거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후터스 측은 리빙스턴이 부적절한 행동을 한 이유로 레스토랑 출입을 금지 당한 적이 있다고 반박했다. 리빙스턴은 여성으로 성전환을 하기 전 여러 차례 웨이트리스들에게 자위행위에 대한 노골적 발언을 했고 그들과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리빙스턴은 해당 주장을 부인했다. 심지어 리빙스턴은 다음에 레스토랑을 방문하기 전에 사격 연습장에 가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리빙스턴은 자신이 어머니와 사격 연습장에 갔던 것에 대해 아버지와 나눈 대화를 듣고 오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리빙스턴과 후터스는 인권국 조사 결과에 따라 내년 9월 청문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에 리빙스턴의 어머니인 아델은 “매우 느린 시스템”이라고 지적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때문에 자신의 권리를 위해 나서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 도서관에 책 보관하듯, 식물 정보 정리… “120년 전 한국산 노각나무도 美에 뿌리내려”[계절실종: 식물을 답을 알고 있다]

    도서관에 책 보관하듯, 식물 정보 정리… “120년 전 한국산 노각나무도 美에 뿌리내려”[계절실종: 식물을 답을 알고 있다]

    목본식물 연구 중심지로 인정받아 “나무들 더 사라지기 전 조사·기록”인류가 ‘식물 보전’ 함께 대응해야 “나무는 인류 공동의 자산입니다. 더 사라지기 전에 조사하고 기록해 둬야 합니다.” 미국 하버드대 산하 아놀드수목원 연구원인 마이클 도스만 박사는 지난달 2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손바닥만 한 수첩을 소중하게 보여 주며 이렇게 말했다. 수첩에는 한국의 노각나무, 개나리, 단풍나무, 소나무 등 20여종의 식물 이름이 빼곡했다. 도스만 박사는 동료 크리스 코플랜드 부매니저와 함께 2주 동안 전국 20여곳에서 식물을 채집하고 기록했다. 아놀드수목원 연구진이 한국 식물 탐사에 나선 건 1977년 이후 47년 만이다. 서울대 장진성 교수 초청으로 탐사가 성사됐다. 1905년과 1917년쯤 한반도 전역에서, 1970년대에는 남한 지역에서 식물을 채집했다. 특히 120여년 전인 1905년 아시아 대탐사 결과 보스턴으로 건너가 자라고 있는 한국산 노각나무의 후손 역시 이번 탐사의 채집 대상이 됐다. 아놀드수목원이 해외에서 들여와 재배를 시도했던 6만 9994개의 식물 가운데 대다수가 죽고 살아남은 건 소수에 불과하다. 그중 한반도에서 건너간 식물의 후손 596개체가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를테면 원래 한반도 채집종이지만 미국에서 개량한 미국 라일락 시장 점유율 30%에 달하는 ‘미스킴라일락’이나 노각나무, 개나리, 미선나무, 구상나무 등이 아놀드수목원의 일원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다. 온대 기후의 식물을 모두 모으는 것. 하버드대가 1872년 미국 최초 공립수목원으로 부설한 아놀드수목원이 전 세계 식물 채집을 고집스럽게 이어 가는 이유는 이와 같은 그들의 사명에서 비롯됐다. 그리고 전 세계 식물 채집·조사·기록이라는 기초연구를 120년 넘게 계속한 끝에 아놀드수목원은 학계에서 목본식물 연구의 중심지라는 입지를 지니게 되었다. 기후 위기 여파로 나무들의 돌연한 죽음이 드물지 않은 상황에서 이 수목원이 보여 준 기초과학에 대한 열정은 새롭게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실험실에서 식물의 형질과 유전적 특성을 탐구하는 게 20세기 식물학의 주된 연구 주제였다면, 기후 위기를 체감 중인 21세기에는 생태계 전반에 걸친 상호작용 연구가 중심이 되고 있다. 다양한 나무에 대한 정보를 많이 쥔 쪽일수록 연구 및 실용화 역량이 커진다. 도스만 박사팀 역시 이 대목을 강조했다. ‘타국의 식물을 채집해 가는 것이 제국주의 문화재 약탈과 비슷한 면이 있지 않느냐’는 기자의 날 선 질문에 도스만 박사는 “전 세계적인 식물 보전 협력과 기초과학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번에 수집한 한국 식물의 정보는 미래 연구원들에게 연구할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미래 연구자 중 누가 꺼내 읽을지, 아예 안 읽을지 몰라도 마치 도서관에 책을 보관해 두듯이 식물들의 정보를 정리해 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977년에도 지구의 식물을 보전하는 일은 중요했지만 그때는 전 세계 나무 가운데 3분의1이 멸종위기에 처할 정도로 응급상황은 아니었다”면서 “이제 전 세계 식물학자와 원예가를 넘어 전 인류가 함께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대선 경선을 참관하기 위해 지난 8월 미국을 방문했던 한국 의원단은 아놀드수목원을 탐방한 뒤 식물 보전이 외교와 접점을 지니는 대목에 주목했다.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에서 120년 전 채집된 토종 식물들이 미국에서 자라고, 채취 당시 조선시대 갓을 쓴 선조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관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라면서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식물 보전을 위해 우리나라와 해외 기관 간 연계 노력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 암 판정에도 응원 온 한 사람 생각에 안양 감독 울음 터트렸다

    암 판정에도 응원 온 한 사람 생각에 안양 감독 울음 터트렸다

    수석코치로 일하다 올해 사령탑창단 11년 만에 K리그1 승격 이뤄부인 전날 비보 듣고도 경기 찾아유, 선수들 혹시 영향 있을까 숨겨“내 탓에 스트레스 많이 받아” 눈물 팀 창단 11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1 승격을 이뤄낸 유병훈(48) FC안양 감독이 암에 걸린 아내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안양은 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2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부천FC와 0-0 무승부를 거두며 오는 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39라운드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K리그2 우승을 확정했다. 안양이 K리그1으로 승격하는 건 2013년 팀 창단 이후 11년 만이다. 유 감독은 경기를 마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노상래 통역 겸 매니저와 아내가 갑상샘암에 걸렸다는 걸 털어놓았다. 그는 “노 매니저가 (두 달 전 암 판정을 받았지만 우승 도전 때문에) 수술을 미뤄놨다. 아내도 어제 병원에 가서 갑상샘암인 것 같다는 판정을 받았다”며 “내 스트레스를 나눠서 진 것 같아서 너무도 미안하고 고맙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유 감독의 부인은 전날 암 판정을 받고서도 이날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안양의 승격은 3전4기 만에 이룬 도전의 결과였다. 안양은 2019년 처음으로 3위를 차지하며 준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2021년에는 2위에 올랐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대전하나시티즌에 패했다. 2022년에는 3위로 정규리그를 마친 뒤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지만 수원 삼성에게 패하면서 승격 도전을 접어야 했다. 유 감독은 안양 수석코치로 일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사령탑을 맡게 된 초보 감독이다.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는 대신 팀워크를 중시하며 선수들과 소통과 신뢰를 중시하는 지도력으로 취임 첫 시즌에 승격을 이뤄냈다. 빠르고 유기적으로 모아졌다 펴는 움직임으로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는 움직임으로 ‘꽃봉오리 축구’를 구사하면서 공수 밸린스를 갖추며 리그 최소실점(34골)으로 선두를 지켜냈다. 안양이 2025시즌에는 K리그1에서 뛰게 되면서 축구팬들의 관심은 벌써 안양과 서울이 맞붙는 더비매치에 쏠린다. 안양은 ‘안양 LG 치타스’가 2004년 연고지를 서울로 옮겨 FC서울로 이름을 바꾼 뒤 지역 축구팬들의 노력 끝에 2013년 시민구단으로 창단했다. 이 때문에 안양 팬들은 K리그1에서 서울과 맞대결하는 걸 최대 목표로 여긴다. 지금까지 안양과 서울이 만난 건 2017년 4월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대한축구협회(FA)컵 32강전이 유일하다. 당시엔 서울이 안양을 2-0으로 이겼다. 한편 울산 HD는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36라운드에서 강원FC를 2-1로 꺾으며 2024시즌 K리그1 우승을 달성했다. 3년 연속 K리그1 정상이자 통산 5번째 우승이다.
  • 김종민, 11세 연하 ♥여친 때문에 “‘이것’ 하지 않고 있다” 충격 고백

    김종민, 11세 연하 ♥여친 때문에 “‘이것’ 하지 않고 있다” 충격 고백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여사친(여자사람친구)들과 술자리를 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는 김종민이 출연해 여자친구와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가수 박현호가 여자친구 은가인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본 김종민은 부러움을 표했다. 김종민은 ‘여자친구가 일일 매니저를 해준다면 어떨 거 같냐’는 문세윤의 질문에 “정말 잘할 거다. 여자 친구가 MBTI에서 T성향이 있어서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문세윤이 “본인은 어떨 거 같냐”고 묻자 “저는 불편할 것 같다. 제가 그래서 항상 고마워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여자친구가 매니저로 나서면 조금 불편할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속에서 박현호는 직접 운전해 은가은을 행사장으로 데려다줬다. 은가은이 차 안에서 한 남성과 통화하는 장면을 보며 박현호는 “그때 핸들을 뽑아버릴 뻔했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문세윤은 김종민에게 여자친구의 남사친(남자사람친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있을 수는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남사친과 술자리를 갖는 건 괜찮냐”는 질문에는 “그건 쉽지 않다”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김종민은 “나도 여자친구를 만난 이후로는 여사친들과 술자리를 피한다. 괜한 오해가 생기면 불신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여사친들에게 연락도 안 온다”고 덧붙였다.
  • SSG 랜더스, 민경삼 대표와 작별…새 사장 김재섭

    SSG 랜더스, 민경삼 대표와 작별…새 사장 김재섭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새 사장에 김재섭 이마트 기획관리담당 상무가 임명됐다. SSG의 첫 사장이었던 민경삼 전 사장은 이번 인사로 인천야구와 작별했다. SSG 랜더스의 모기업인 신세계그룹은 30일 정기임원인사에서 김재섭 이마트 기확관리 담당을 신임 SSG 야구단의 사장으로 임명했다. 김 사장 임명에 대해 신세계그룹은 “역량을 갖춘 인재라면 직급에 상관없이 대표로 발탁해 성과 창출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의미”고 설명했다. 김 사장이 임명되면서 SSG의 첫 번째 대표이사였던 민경삼 사장은 물러나게 됐다. 민 전 사장은 “어제 연락을 받았다”라며 “이 나이에, 이 정도 위치에서는 언제든 물러날 준비를 한다. SSG 구단이 명문 구단의 입지를 굳히며 청라돔 시대를 열고 올해 1000만명 관중을 동원한 한국프로야구가 세계적인 리그로 도약하길 기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민 전 사장은 현역 선수-1군 선수단 매니저-단장-사장으로 한국시리즈(KS) 우승을 경험한 최초의 야구인이다. 1986년 MBC 청룡에서 프로야구에 입문한 그는 1990년 LG 트윈스 선수로 한국시리즈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992년에 은퇴한 그는 이후 LG 매니저로 일하며 1994년 LG의 우승을 지원했고 2002년 SK 와이번스(현 SSG) 프런트로 옮겼다. 2007년과 2008년 SK 운영부장으로 팀 우승에 공헌한 그는 2010년에는 SK 단장으로 통합우승을 지휘했다. 2016 시즌이 끝나고 SK를 떠났던 민경삼 전 사장은 2020년 대표이사로 팀에 복귀해 2022년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김응용 전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선수 출신 대표이사’에 오른 민 전 사장은 SK의 마지막 대표이사이자 SSG의 첫 대표이사라는 이력도 지녔다.
  • [열린세상] 게임체인저, 바이오헬스 산업

    [열린세상] 게임체인저, 바이오헬스 산업

    지난 8월 국내에서 개발한 항암 신약 렉라자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의 허가를 받아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시장인 미국에 입성했다. 제2, 제3의 미 FDA 승인 신약을 탄생시키고, 미래의 게임체인저가 될 바이오헬스 산업 강국의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금년 하반기부터 닻을 올렸다. ‘한국형 ARPA-H(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 사업과 ‘국가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이다. 인류는 사스, 메르스, 코로나19 등의 대규모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국가 경제와 사회에 팬데믹이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이에 대응하는 기술 확보의 필요성에 공감하게 됐다. ARPA-H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100일 만에 개발한 미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을 보건의료 분야에 접목한 사업이다. 미국이 ARPA-H를 출범한 지 1년여 만에 올해 우리나라도 한국형 ARPA-H 사업을 출범시켰다. ARPA-H는 기존의 R&D 사업단과 다른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 사업은 사업 주제를 정부가 지정하고 특정 연구를 하는 연구자가 정부에 보조금을 신청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ARPA-H는 선발된 유능한 프로그램 매니저(PM)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사업 주제로 지정하고 자율적으로 팀을 꾸려 문제를 해결하도록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국가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은 임상 정보, 유전체 데이터, 개인 건강정보 등 국민의 건강 데이터를 통합해 연구개발에 활용하고 질병을 예측하는 사업이다. 100만 명의 바이오 데이터를 구축하기 위해 9년간 약 1조원 규모가 투입될 예정이다. 1단계로 2024년부터 5년간 총 6000억원을 투자해 77만명의 바이오 데이터를 우선 확보하고, 데이터 저장·관리·분석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는 등 기반 시스템을 구축한다. 두 사업을 통해 미래의 정밀 의료 분야를 선도하고 개인 맞춤형 의료를 실현하며, 국민의 건강 증진과 바이오헬스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언한다. 첫째, ARPA-H의 PM은 서바이벌 요리 방송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심사위원처럼 절대 권위와 최고만이 최고를 알아본다는 신뢰가 성공의 필수 요건이다. 그 분야 최고의 인재가 PM이 되고 명예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직책으로 자리매김돼야 보건의료 난제 개발에 책임감을 갖고 헌신할 수 있다. 또한 조직, 인사, 예산 집행에 있어 기존 R&D 운영과는 달리 독립적이고 혁신적인 체계로 운영되도록 지원하자. 둘째, 빅데이터 사업은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 데이터 기증이 성공의 가늠자가 된다. 철저한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오용 방지 장치를 통해 기탁된 데이터가 안전하게 보관되고 엄격한 연구 윤리 심의를 통해 목적에 적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개적인 절차를 마련하자. 이를 위해서는 바이오 데이터의 특성을 반영한 법률 제정도 필요하다. 셋째, 산업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 바이오헬스 산업은 장기간의 임상시험에 따라 최종 신약의 허가를 받기까지 최소한 10년 이상 걸리는 산업이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반도체나 이차전지 등 다른 국가전략 기술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이월 공제기간을 20년으로 연장하는 예외를 고려해 보자. 또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수탁 연구에 대해 조세 특례를 받지 못해 해외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에 위탁하는 사례를 개선해야 한다. 더불어 혁신 신약과 의료기기에 대한 가치평가와 보상체계를 과감히 개선해 개발 인센티브를 강화하고 민간의 창의를 장려하자. 미래의 먹거리 바이오헬스 산업의 도약을 위해서는 참여 주체인 산의연관(産醫硏官)의 적극적인 의지와 열린 소통이 중요하다. 민간이 ‘오픈 이노베이션’을 활용해 서로 협력하고 정부는 민간의 혁신을 조장하는 적극적인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양성일 고려대 특임교수·전 보건복지부 1차관
  • “금은보화를 좀 좋아해서…” 한가인 ‘1300만원 팔찌’ 공개

    “금은보화를 좀 좋아해서…” 한가인 ‘1300만원 팔찌’ 공개

    배우 한가인이 1300만원 상당의 팔찌와 새로 산 외제 차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 무성했던 소문의 진실 솔직하게 다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한가인은 누룽지에 김치를 먹으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라이브 방송을 보던 한 구독자가 “언니 팔찌 뭐냐”고 묻자 한가인은 한 브랜드의 1300만원짜리 팔찌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금은보화를 좀 좋아한다”며 “다음에 보석 특집 한 번 하겠다”고 했다. 이어 한가인은 가방에 들어 있는 물건도 소개했다. 가방에는 아이들을 위한 물티슈, 약이 들어있는 가방, 먹다 남은 떡, 지갑, 자동차 열쇠 등이 들어있었다. 한가인은 “지갑과 차 키를 목에 걸고 다닌다. 자꾸 잃어버려서 그렇다”며 명품 브랜드 지갑과 차 키를 공개했다. 제작진이 “차 어디 거냐”고 묻자 한가인은 “차 새로 샀다”면서 차종은 벤츠 E300 4MATIC 익스클루시브라고 소개했다. 해당 차의 가격은 약 9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이 “그렇게 차를 많이 타면 나 같으면 카니발을 사겠다”고 하자 한가인은 “카니발 살까 진지하게 생각했다. 근데 주로 일할 때 카니발을 타고 다니니까 내가 너무 (애들) 매니저 같더라. 굳이 뒤로 내리기도 그렇고, 운전석에서 내릴 자신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 한가인은 구독자들의 후원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구독자들이 2000원부터 1만원, 많게는 10만원을 후원하자 한가인은 “저게 뭐냐? 돈을 보내주신 거냐”고 제작진에게 물었다. 계속된 후원 알림에 “돈 (보내는 것) 좀 어떻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보내지 말아 달라”며 쩔쩔맸다. 한 구독자가 “불쌍해서 주는 거다”라고 농담하자, 한가인은 “불쌍해서? 보내지 말아 달라 진짜. 나 미치겠다. 깜짝깜짝 놀란다. 진짜 못 살겠다”며 민망해했다.
  • 소외계층 청년의 실질적 자립 돕는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소외계층 청년의 실질적 자립 돕는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

    ‘CJ도너스캠프 꿈키움 아카데미’(이하 ‘꿈키움 아카데미’)는 취업취약계층 청년들의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전문적인 직업 교육 기회와 CJ계열사 및 동종업계 취업 연계를 제공하는 CJ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꿈이 있어도 어려운 환경으로 전문적인 직업 교육을 받을 수 없었던 청년들에게 ▲요리 ▲베이커리 ▲서비스매니저(식음, 헬스&뷰티) 분야의 전문적인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수료생에게는 CJ계열사 및 동종 업계 취업을 연계한다. 만 18세에서 34세의 청년이라면 학력 및 전공, 병역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이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및 자립준비청년,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우대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교육생 규모를 전년 대비 약 50% 증대해 총 210여명의 인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지원 대상 연령 상한을 기존 만 29세에서 34세로 대폭 늘리고 계열사 취업처 또한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CJ올리브영에 이어 CJ제일제당까지 확대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 교육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돼 전국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 및 졸업 1년 이내인 청년들도 함께 선발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며 월 최대 60만원의 교육 지원금을 포함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의 특강, 선배 교육생·임직원 멘토링, CJ 계열사 현장 실습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직업전문교육과 취업 연계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청년들이 사회 초년생으로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정서 지원 등을 진행해 지속 가능한 자립을 돕는다. 꿈키움 아카데미는 2017년 사업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총 580명이 교육을 수료, 그중 499명이 취업에 성공해 약 86%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월 수료식을 진행한 2024년 상반기 참여자들도 56명이 수료를 완료하고 50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89%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 채림, 황정음 소개팅 제안 거절 “두 번이면 됐다”

    채림, 황정음 소개팅 제안 거절 “두 번이면 됐다”

    배우 채림이 ‘솔로라서’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다. 28일 SBS 플러스, 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 측에 따르면 오는 29일 방송에서는 ‘국민 첫사랑’ 명세빈과 ‘사랑스러움의 대명사’ 채림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채림은 “솔로 7년 차이자, 민우 엄마 겸 배우”라고 인사해 MC 신동엽, 황정음의 뜨거운 환영을 받는다. 이어 채림은 제주살이 2년 차라는 근황을 전한 뒤 “어떻게 지냈냐?”라는 질문에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 민우 이야기를 꺼낸다. 또 민우의 매니저로 살다시피 해 본업인 배우 일을 잠정 중단했다고 했다. 또한 채림은 “몸이 멋있어졌다”라는 칭찬에 쑥스러워하면서도 “민우를 낳고 나서 체력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로지 아들을 위해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말해 신동엽과 황정음을 놀라게 한다. 직후 공개된 영상에서 채림은 헬스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현재 체질량 지수가 14%다”는 설명을 덧붙여 감탄을 자아낸다. 신동엽은 “너무 멋지다. 보디 프로필을 찍어야 할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명세빈 역시 “예전엔 귀염 귀염 했는데, 이제는 여전사가 됐네”라며 혀를 내두른다. 채림은 이날 황정음의 소개팅 제안에 “두 번이면 됐다”며 손사래를 쳐 매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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