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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평창올림픽, 진실은 이렇습니다/성백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

    [기고] 평창올림픽, 진실은 이렇습니다/성백유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가 막을 내린 지 어느새 한 달에 가깝다. 아직도 귓가엔 관중석 함성이 울리는 듯한데 평창 하얀 눈밭에선 호밀이 파릇파릇 자라고 있다. 텅 빈 올림픽플라자엔 철거 작업이 한창이다. 이곳에서 그토록 많은 사람이 올림픽을 즐겼나 싶을 정도로 이젠 적막감마저 맴돈다. 이번 대회 취재를 위해 세계에서 온 기자는 3000명을 웃돈다. 국내 기자만 해도 정식 취재 비표를 받은 숫자가 3000명에 이른다. 비 등록 기자 1000여명을 감안하면 올림픽과 관련된 모든 정보가 전 세계로 보내졌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제한된 시간과 환경에서 잘못 알려진 게 있어 아쉬움으로 남는다. 예컨대 자원봉사자 숙소 음식이 너무 뒤떨어졌다든가, 미국 선수단이 선수단에 머물지 않고 인천공항 근처 호텔을 이용한다는 이야기 등을 대표적으로 손꼽을 수 있다. 다행히 곧바로 팩트 체크 후 언론을 상대로 한 보도 참고자료 배포를 통해 바로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무엇이 진실인지 밝혀지지 않은 몇몇 사실이 있다. 그나마 대회를 마친 지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조금씩 그 진실이 밝혀지고 있어서 또한 다행으로 여긴다. 첫째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국가대표 건이다. 김보름과 노선영의 갈등으로 불거진 이 사건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감사를 받고 있다. 지난 4일 한 신문은 올림픽 대회 기간 중 백철기 감독과 김보름이 기자회견을 갖던 시간에 노선영은 한 방송사 기자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감사를 거쳐 당시 상황의 진실이 밝혀질 터이지만 빙상계의 해묵은 다툼에 언론이 휘둘린 격이다. 일부 중계진과 취재기자들이 정확한 팩트를 확인하지 못한 채 특정인 발언을 인용해 보도하다 보니 한때 대회를 휘청거리게 만들었다. 올림픽이 잘 치러졌기에 망정이지 자칫 자그마한 해프닝으로 먹구름을 드리울 수도 있었다. 박영선 의원의 슬라이딩센터 출입으로 빚어진 논란도 마찬가지다. 이것에 대해선 한 시민단체의 고발로 대회 뒤 경찰 조사가 진행돼 왔다. 박 의원이 일반 AD카드를 소지한 채 선수 및 코치진에게만 출입을 허용하는 픽업존에 무단 침입해 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다. 최근 경찰은 슬라이딩센터 담당 매니저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를 마친 뒤 사건을 종결했다. 사실은 이렇다. 해당 국회의원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의 초청으로 VIP 등록 카드를 발급받아 슬라이딩센터에 입장, 라운지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그리고 윤성빈의 스켈레톤 금메달이 확정된 뒤 이보 페리아니 국제루지봅슬레이연맹회장의 배려로 강신성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 등 몇몇 귀빈과 함께 시상식장으로 들어갔다. 무단으로 현장에 간 게 아니다. 스포츠를 아름답다고 부르는 까닭은 감동을 준다는 데 있다. 아무리 세상이 혼탁해도 승자와 패자를 뒤바꿀 순 없다.
  • 현대차, 필리핀 청년에 정비 교육

    현대차, 필리핀 청년에 정비 교육

    현대자동차가 필리핀 청년들에게 자동차 정비 기술을 전수한다.현대차는 10일(현지시간) 필리핀 라구나주 칼람바 지역의 차량출고·정비센터(현대 로지스틱스 센터)에서 저스틴 마크 치페코 칼람바 시장, 이용석 현대차 아태지역본부장, 이병훈 현대차 사회문화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드림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드림센터는 개발도상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정비 기술을 가르치는 교육시설이다. 현대차가 국제개발구호 비영리단체(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개발도상국의 교육·일자리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거점이기도 하다. 필리핀 드림센터는 초·중·고급 등 수준별 교육 과정을 각각 6개월 동안 1년에 두 번씩 진행한다. 해마다 90명을 선발해 자동차 정비 기술자, 고객응대 서비스 매니저, 보증 담당자, 사내 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탐험! 웹툰 작가의 세계

    탐험! 웹툰 작가의 세계

    서울 도봉구는 오는 26일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동 ‘플랫폼창동61’에서 청소년 문화예술 직업체험을 한다고 8일 밝혔다.체험 가능한 직업군은 공연기획자, 보컬트레이너, 악기연주자, 웹툰작가, 푸드스타일리스트, 하우스매니저, 도시재생센터 사무국장 및 코디네이터 등 7개다. 중학교 자유학기제 직업체험활동과 연계된 이번 직업체험은 공연기획자 등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유학기제란 학생의 잠재력 개발을 위해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학생 참여형 수업,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이다. 대상은 지역 내 13개 중학교 1학년으로 학교별 50명 정도이며 과정은 학교별 하루 3시간으로 플랫폼창동61과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소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이영자, 휴게소 완판녀 등극 “매출 200% 상승”

    이영자, 휴게소 완판녀 등극 “매출 200% 상승”

    방송인 이영자가 휴게소 완판녀로 등극했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휴게소 식당 매출 상승에 도움을 줬다고 한국도로공사로부터 감사 전화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매니저와 함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인 이영자는 각 휴게소에 있는 메뉴들을 섭렵, 남다른 먹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영자의 먹방이 화제를 모으며 방송에서 언급된 메뉴들을 주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전현무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받은 방송 전후 매출 분석표를 공개했다. 표에 따르면, 휴게소 식당 매출은 200%나 급등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참시’ 이영자 휴게소 먹방, 이번엔 우동+도리뱅뱅..그 맛은?

    ‘전참시’ 이영자 휴게소 먹방, 이번엔 우동+도리뱅뱅..그 맛은?

    이영자의 휴게소 먹방이 화제다.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함께 금강휴게소를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자는 금강휴게소에 대해 “휴게소의 세종대왕”이라며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의 모든 음식을 파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금강휴게소에서 파는 우동은 꼭 먹어야 한다. 우동 국물이 정말 진하고, 면발이 탱탱하면서 쫀득쫀득하다. 그런 것 하나 먹으면 꽃샘추위를 견딜 수가 있다”며 우동을 추천했다. 또한 이영자는 “도리뱅뱅이라는 메뉴가 있다. 금강에 사는 민물고기를 고추장 양념에 발라서 철판에 구워서 판다. 그걸 입에 딱 넣으면 뼈 마디마디가 힘이 난다”고 설명했다. 매니저와 이영자는 휴게소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매니저 없이 타인과 약속 ‘상대는 누구?’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매니저 없이 타인과 약속 ‘상대는 누구?’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매니저 없이 처음으로 약속을 잡았다. 그가 영혼의 단짝인 매니저를 버리고 누구를 만났을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즐거워하는 유병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낯가리는 유병재가 매니저 없이 홀로 다른 사람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병재는 “힐링이 필요할 것 같아”라고 매니저에게 말하더니 곧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을 잡았다. 이에 매니저는 “누구 만나는데?”라며 은근 질투심을 드러내 여전한 부부 케미를 과시했다. 유병재는 낯가림이 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평소에는 매니저가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 이런 그가 홀로 다른 사람을 만난다는 사실에 스튜디오의 참견인들도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유병재가 환한 미소로 상대방을 맞이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매니저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면 입을 꾹 다무는 유병재가 이번에는 바라만 봐도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 웃음꽃을 피우고 있다. 말 그대로 ‘유병재의 힐링남’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약속 상대는 유병재와 똑같은 에너지를 가진 인물이라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유병재가 만난 사람은 누구일지, 그의 정체는 7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빵 쇼핑 후 “정말 행복하지 않아?”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빵 쇼핑 후 “정말 행복하지 않아?”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빵 먹방을 예고했다.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함께 대전의 유명한 빵집을 방문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자는 빵집에 도착하기 전부터 먹고 싶은 빵을 하나씩 생각하며 행복해했다. 곧 이영자는 빵집에 들어가 빵을 싹쓸이 하기 시작했다. 매니저는 이영자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그가 사는 빵을 똑같이 쟁반에 담으며 빵 쇼핑에 동참했다. 이후 이영자는 빵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매니저에게 “정말 행복하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많은 종류의 빵 중에서 이영자의 선택을 받은 빵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7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영상]백지영의 옥류관 평양냉면 먹방 “폐활량에서 나오는 면치기 실력”

    [영상]백지영의 옥류관 평양냉면 먹방 “폐활량에서 나오는 면치기 실력”

    “요게 식초란 말입니다. 왜 국숫발에 치는가. 육숫물에 치면 맛이 달라진단 말입니다”평양 공연에서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를 애절하게 열창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관객의 심금을 울린 백지영의 호방한 평양냉면 먹방 영상이 공개됐다. 백지영의 매니저인 최동열 뮤직웍스 이사는 지난 5일 ‘북한 옥류관 평양냉면 맛있게 먹는 법’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백지영이 지난 2일 평양 시내 유명 음식점 옥류관에서 평양냉면을 먹는 장면을 담았다. 여종업원은 손수 백지영에게 맛있게 먹는 팁을 전수한다.평양냉면은 슴슴하게 먹어야 한다는 세간에 알려진 ‘정석’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종업원은 면에 식초를 듬뿍 치고, 함께 나온 빨간 양념장, 연겨자를 “국수에 따라 나오는 기본”이라고 소개하며 국물에 풀어 넣는다. 평소에도 냉면을 좋아한다는 백지영은 군침을 삼키며 “제대로 먹을거야”라고 말한 뒤 무김치 고명과 면을 야무지게 집어 후루룩 삼킨다. 한 입 맛 본 백지영은 “서울 평양냉면 맛이 아니다. 맛이 좀 기품이 있다”면서 “남측 칡냉면처럼 차가운 게 아니고 온도가 미적지근한데 맛있다”라고 격찬했다. 백지영은 앞서 공개된 언론 인터뷰에서도 “공연이 중요하지만 냉면도 공연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냉면 맛이) 기대 이상”이라고 말해 냉면 마니아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어머니가 보낸 엽서, 60년이 지나서야 받게 된 딸

    어머니가 보낸 엽서, 60년이 지나서야 받게 된 딸

    미국의 한 여성이 살아생전 딸에게 쓴 편지가 60년이 지나서야 주인을 찾았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등 외신은 북부 인디애나주 출신의 샤론 앤 공워가 지난 달 29일 오래된 엽서 한 장을 건네받았다고 전했다. 엽서는 고션시에 자리잡은 호텔 ‘퀄리티 인 앤 스위츠’(Quality Inn & Suites)의 매니저 크리스틴 컴즈에 의해 빛을 보게 됐다. 캐비닛을 청소하던 컴즈가 서랍 안 깊숙이 숨겨져있던 엽서를 발견한 것이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엽서에는 1958년 8월 26일이라는 날짜가 조그맣게 적혀있었고, 남부 캘리포니아 인근 거리에 늘어선 야자수 사진이 앞면에 실려 있었다. 3센트(약 320원) 우표가 붙여진 엽서는 보존 상태가 좋았다. 엽서에 기입된 날짜를 보고 컴즈는 ‘세상에 별 희한한 일을 다보겠네?’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엽서에 적힌 미스 샤론 앤 공워라는 이름을 단서로 주인을 찾아나섰고, 수신인이 호텔 근처 와카루사 마을 노인의 집에 살고 있는 거주민임을 알아냈다. 엽서를 받은 공워는 “엽서가 늦게 전해진 어머니의 마음과도 같았다. 어머니는 1973년 세상을 떠나셨는데 난 더 이상 많은 유품을 가지고 있지 않다. 어머니의 엽서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격했다. 이에 컴즈는 “어떻게 엽서가 호텔까지 오게됐는지 모르겠다. 버려졌을지도 모를 편지를 우연히 찾아서 다행이다. 나야말로 오늘 당신을 웃게 만들 수 있어 기쁘다”고 답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뉴욕 경찰 UFC 버스 파손에 가담한 맥그리거 구금 중”

    “뉴욕 경찰 UFC 버스 파손에 가담한 맥그리거 구금 중”

    미국 뉴욕경찰청(NYPD)이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 223 미디어데이를 마친 뒤 버스를 파손하는 데 가담한 코너 맥그리거(30·아일랜드)를 구금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6일 전했다. 맥그리거는 팀 동료인 아르템 로보프 등 30여명과 함께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가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에 오르는 과정에 경호요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가드레일과 쓰레기통을 던지려고 하는 모습이 동영상에 포착됐다. 몇초 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누군가가 버스 창문에 뭔가를 던져 유리를 박살냈는데 버스 안에는 몇몇 라이벌 선수들이 타고 있었다. 맥그리거는 5일 밤 9시 브루클린 78파출소에 출두해 기소 여부 판단을 기다리는 중이며 6일 오전 7시 판사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앞서 대나 화이트 UFC 대표는 5일 “오늘 발생한 일은 범죄이며 역겨워 날 골 아프게 만든다”고 말하며 맥그리거가 직접 말썽을 벌인 것은 아니지만 체포영장이 발부됐다고 전했다. 7일 UFC 223의 메인 이벤트는 지난 2016년 11월 챔피언이 된 뒤 옥타곤에 한 번도 오르지 않아 맥그리거의 챔피언 타이틀을 박탈하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맥스 할로웨이의 승자에게 챔피언 벨트를 둘러주는 라이트급 이벤트다. 화이트는 사건 직후 현장에 몰려든 취재진에게 “경찰이 그를 찾고 있다. 그의 비행기는 이륙할 수가 없다. 영장 때문에 뉴욕주를 떠날 수도 없다. 경찰이 그를 붙잡지 못하면 결국에는 스스로 출두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가 제소당할 것이란 점을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건 그에게 진짜 나쁜 이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UFC 라이트급의 마이클 치에사만 이마에 가벼운 자상을 입었다. 그의 매니저인 릭 리틀은 MMA 정키와의 인터뷰를 통해 “마이크가 살짝 긁혔다. 심각하진 않다. 모든 일이 너무 빨리 일어났다”고 말했다. 페더급의 로보프는 이번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이 사건 때문에 취소됐다. 문제는 맥그리거가 이번 말썽 때문에 다시는 UFC 옥타곤에 오르지 못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화이트 대표는 “지금 당장 그와 일을 벌이고 싶겠느냐”고 취재진에게 되물은 뒤 “이런 친구를 쫓아가 인터뷰하거나 대결권을 사고 싶겠느냐? 누구라도 당장은 그러고 싶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두가 정말 신물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빕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링에 올라가 싸우면 된다. 여기에서 이런 식으로 해야 되겠느냐? 우리는 아기가 있는 친구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이제 막 아기가 생겼다. 집에 아들이 있다”고 꾸짖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아빠 생각에 눈물...“약간 보고싶다”

    ‘할머니네 똥강아지’ 이로운, 아빠 생각에 눈물...“약간 보고싶다”

    ‘할머니네 똥강아지’ 아역배우 이로운이 아빠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보였다.4일 오후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는 아역배우 이로운과 매니저인 할머니 안옥자 여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로운과 형 건화는 사업으로 인해 중국에 있는 아빠와 영상통화를 했다. 한국어와 중국어를 섞어가며 통화를 하던 아이들을 아빠를 향한 그리움에 결국 참았던 눈물을 왈칵 쏟았다. 이로운은 “(부모님이) 약간 보고싶다”며 “퍼센트로 말하면 48%다. 나머지는 할머니”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할머니 안옥자 여사는 “아무리 할머니가 잘 해줘도 부모의 자리를 못 채워주지 않나”라며 안타까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로운과 할머니는 놀이동산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편지를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누는 할머니와 손주의 애틋한 모습은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기 혐의’ 이종수, 소속사 측 “아직도 연락 닿지 않아...모든 지원 끊겠다”

    ‘사기 혐의’ 이종수, 소속사 측 “아직도 연락 닿지 않아...모든 지원 끊겠다”

    사기혐의로 피소된 배우 이종수 향후 거취에 대해 소속사가 고심에 빠졌다.지난달 28일 배우 이종수(43)가 지인으로부터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한 대가로 돈을 받고 잠적해 고소를 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면서 “소속사 차원에서 우선 피해자에 보상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난 이 시점까지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자, 소속사 측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이종수 매니지먼트 업무에서 손을 떼겠다고 입장을 내놨다. 4일 이종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는다”며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종수가 고소사건에 대해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으면 이종수 매니지먼트 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이 이러한 결단을 내린 건 앞서 사기 혐의 관련 건이 보도된 이후 이종수에게 금전적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소속사에 협박을 해왔기 때문이다. 소속사는 “당사에서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우선 보상해드린 이유는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인 결혼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 도의적인 차원과 소속배우에 대한 책임감으로 보상한 것”이라면서 “그러나 이 상황을 악용하여 사실여부가 판단되지 않은 사건을 빌미로 이종수에게 금전적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지먼트 관계자에 전화해 소속사에서 보상하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거나 언론인터뷰를 하겠다며 협박하는 사례가 여러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일들을 빌미로 협박하는 사례들 때문에 당사 직원 업무가 마비될 지경에 있다”며 “이종수 관련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로 협박 연락을 취할 경우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소속사 측은 “이종수는 국엔터테인먼트의 대표와 2005년부터 함께 일을 해왔으며 국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전속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지만, 그간의 인간적 의리와 신뢰로 현재까지 연예 활동을 해왔다”며 “현재 당사의 담당 직원들은 수시로 이종수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고, 본인과의 연락이 닿는 대로 정확한 입장을 밝히도록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수는 지난 24일 지인의 부탁을 받고 결혼식 사회를 보기로 했다. 이종수는 이 대가로 85만 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결혼식 당일, 이종수는 연락을 받지 않고 잠적, 예식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다음은 배우 이종수의 거취에 대한 소속사 측 입장문 안녕하세요. 국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이종수가 사기혐의로 피소되어 소속사인 국엔터테인먼트에서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내용 확인 후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변상하고 고소취하를 한 사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세한 사실 경위는 확인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당사에서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우선적으로 보상해 드린 이유는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인 결혼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였기에 도의적인 차원과 소속 배우에 대한 책임감으로 보상해 드린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을 악용하여 사실여부가 판단되지 않은 사건을 빌미로 이종수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지먼트 관계자에게 전화를 하여 소속사에서 금전적 보상을 하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거나 언론인터뷰를 하겠다며 협박을 하는 사례가 여러 건 있었습니다. 당사는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아, 현재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종수가 고소사건에 대하여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이종수의 매니지먼트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일들을 빌미로 협박하는 사례들로 당사 직원들은 보살펴야 할 다른 배우들의 업무가 마비될 지경에 있습니다. 이종수 관련해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로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저에게 협박 연락을 취할 경우 당사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이종수는 국엔터테인먼트의 대표와 2005년부터 함께 일을 해왔으며 국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전속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지만, 그간의 인간적 의리와 신뢰로 현재까지 연예 활동을 해왔습니다. 현재 당사의 담당 직원들은 수시로 이종수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본인과의 연락이 닿는 대로 정확한 입장을 밝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사진=뉴스1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유튜브 미국 본사 총격 사건…여성 용의자 현장서 사망

    유튜브 미국 본사 총격 사건…여성 용의자 현장서 사망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 본사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희생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브루노 경찰은 유튜브 직원으로부터 본사 건물에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총기범을 ‘액티브 슈터’로 지칭했다. 액티브 슈터란 제한된 공간이나 인구 밀집 지역에서 사람을 죽이기 위해 총기를 사용하는 개별 범행자를 가리킨다. 샌 브루노 경찰은 “유튜브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용의자로 보이는 여성은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태였다”면서 “4명의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와 총격 사건의 동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지역 방송사인 KRON4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 여성이 남자친구를 향해 총을 쐈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 측은 “3명의 총격 사건 부상자가 들어왔다”면서 이들 중 32세 여성은 중상, 27세 여성은 경상이지만, 36세의 남성은 위독한 상태라고 말했다. 또 인근 스탠퍼드 대학 병원 측도 “4∼5명의 총격 사건 관련 환자가 후송됐다”고 말했으나 환자의 상태는 언급하지 않았다. AP 통신은 유튜브 직원들로부터 다수의 911 응급전화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바딤 라브루수시크 유튜브 상품 매니저는 트위터에 자신과 동료들이 사건 발생 직후 사무실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다가 ‘안전하게 빠져 나왔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목격자들은 유튜브 본사 건물 위로 헬기가 떴으며 경찰특공대(SWAT)가 출동했다고 전했다. 총격사건이 발생하자 유튜브 직원들이 황급히 건물 밖으로 피신하고 있다고 현지 TV 방송들은 전하고 있다.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의 자회사인 유튜브는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17㎞가량 떨어진 샌프란시스코 공항 인근 샌 브루노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유튜브의 모회사인 구글은 긴급 성명을 통해 “우리는 지역 당국 및 병원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고 있다”면서 “우리 보안팀도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건물 소개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튜브 미국 본사서 총격사건 발생…“여성 용의자 사망”

    유튜브 미국 본사서 총격사건 발생…“여성 용의자 사망”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 본사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희생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브루노 경찰은 유튜브 직원으로부터 본사 건물에 총격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총기범을 ‘액티브 슈터’로 지칭했다. 액티브 슈터란 제한된 공간이나 인구 밀집 지역에서 사람을 죽이기 위해 총기를 사용하는 개별 범행자를 가리킨다. 로이터 통신은 “인근 스탠퍼드대학 병원에 4~5명의 피해자가 실려온 것으로 안다”고 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샌 브루노 현지 경찰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여성 용의자가 스스로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와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와 총격 사건의 동기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유튜브 직원들로부터 다수의 911 응급전화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바딤 라브루수시크 유튜브 상품 매니저는 트위터에 자신과 동료들이 사건 발생 직후 사무실에서 바리케이드를 치고 있다가 ‘안전하게 빠져 나왔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목격자들은 유튜브 본사 건물 위로 헬기가 떴으며 경찰특공대(SWAT)가 출동했다고 전했다. 총격사건이 발생하자 유튜브 직원들이 황급히 건물 밖으로 피신하고 있다고 현지 TV 방송들은 전하고 있다. 세계 최대 검색 엔진 구글의 자회사인 유튜브는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17㎞가량 떨어진 샌프란시스코 공항 인근 샌 브루노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편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엔터테인먼트 “이종수, 연락+사과 없으면 매니지먼트 중단”[전문]

    국엔터테인먼트 “이종수, 연락+사과 없으면 매니지먼트 중단”[전문]

    배우 이종수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이후 자취를 감춘 가운데 소속사 측이 그의 거취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3일 오후 이종수의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이종수가 사기혐의로 피소돼 소속사인 국엔터테인먼트에서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내용 확인 후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변상하고 고소취하를 한 사실이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세한 사실 경위는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에서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우선적으로 보상해 드린 이유는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인 결혼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였기에 도의적인 차원과 소속 배우에 대한 책임감으로 보상해 드린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을 악용해 사실여부가 판단되지 않은 사건을 빌미로 이종수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지먼트 관계자에게 전화를 해 소속사에서 금전적 보상을 하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거나 언론인터뷰를 하겠다며 협박을 하는 사례가 여러 건 있었다”고 밝혔다.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아, 현재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종수가 고소사건에 대하여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이종수의 매니지먼트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일들을 빌미로 협박하는 사례들로 당사 직원들은 보살펴야 할 다른 배우들의 업무가 마비될 지경에 있다”며 “이종수 관련해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로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저에게 협박 연락을 취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종수는 최근 A씨 소개로 지인 결혼식 사회를 진행하기로 약속한 후 계좌로 비용을 입금받았지만, 결혼식 당일 연락이 닿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이하 배우 이종수의 거취에 대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국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최근 이종수가 사기혐의로 피소되어 소속사인 국엔터테인먼트에서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내용 확인 후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변상하고 고소취하를 한 사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세한 사실 경위는 확인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당사에서 고소인에게 피해액을 우선적으로 보상해 드린 이유는 인생의 중요한 시작점인 결혼식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였기에 도의적인 차원과 소속 배우에 대한 책임감으로 보상해 드린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을 악용하여 사실여부가 판단되지 않은 사건을 빌미로 이종수에게 금전적인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지먼트 관계자에게 전화를 하여 소속사에서 금전적 보상을 하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거나 언론인터뷰를 하겠다며 협박을 하는 사례가 여러 건 있었습니다. 당사는 이종수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여전히 닿지 않아, 현재 이종수의 향후 거취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종수가 고소사건에 대하여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이종수의 매니지먼트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실확인이 되지 않은 일들을 빌미로 협박하는 사례들로 당사 직원들은 보살펴야 할 다른 배우들의 업무가 마비될 지경에 있습니다. 이종수 관련해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로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저에게 협박 연락을 취할 경우 당사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이종수는 국엔터테인먼트의 대표와 2005년부터 함께 일을 해왔으며 국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전속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지만, 그간의 인간적 의리와 신뢰로 현재까지 연예 활동을 해왔습니다. 현재 당사의 담당 직원들은 수시로 이종수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본인과의 연락이 닿는 대로 정확한 입장을 밝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 비 피하려다 자동문에 낀 고양이

    비 피하려다 자동문에 낀 고양이

    비를 피하려다가 호텔 자동문에 갇힌 고양이가 구조됐다고 미국 NBC4i 지역방송이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3월28일 영국 잉글랜드에 있는 한 호텔에서 유리 자동문과 고정문 틈에 낀 작은 고양이가 구조됐다. 호텔 매니저가 고양이를 발견하고,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에 연락해 도움을 청한 끝에 고양이가 무사히 풀려났다. RSPCA는 새끼고양이를 바로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찰을 받게 했다. RSPCA의 케이트 라이트는 “그 고양이는 비에 젖고, 추위로 얼어서, 따뜻하고 마른 곳을 찾으려고 하던 중이었다”며 “불행하게도 고양이가 더 위험한 곳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그 고양이가 길고양이인지, 주인을 잃어버린 고양이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노트펫(notepet.co.kr)
  • ‘신스틸러’ 배우 정영주, ‘훈남정음’ 출연 확정...남궁민-황정음과 호흡

    ‘신스틸러’ 배우 정영주, ‘훈남정음’ 출연 확정...남궁민-황정음과 호흡

    배우 정영주가 SBS 새 수목 드라마 ‘훈남정음’에 출연을 알리며 다작 행보를 이어간다. 3일 배우 정영주(48) 소속사 카라멜이엔티 측은 “정영주가 SBS 새 드라마 ‘훈남정음’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훈남정음’은 사랑에 대한 이론을 꿰고 있는 ‘훈남’과 사랑과 결혼을 일생일대 목표로 삼고 있는 여자 주인공 ‘정음’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앞서 배우 남궁민과 황정음이 각각 ‘훈남’, ‘정음’ 역에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영주는 이번 드라마에서 40대 골드미스 ‘오두리’ 역으로 분한다. ‘오두리’는 결혼정보회사에 다니는 커플매니저 ‘정음’(황정음 분)이 VIP 고객으로 유치하고자 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특히 드라마 첫 회부터 등장, 연애부적합자로 훈남(남궁민 분)과 정음이 만나는 계기를 만들어 내는 장본인이다. 한편 정영주는 현재 드라마 ‘그남자 오수’, ‘나의 아저씨’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정영주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지 시청자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훈남정음’은 현재 방영중인 SBS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정영주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송서연 둘째 득남 “나오느라 애썼어~” 무한 애정

    송서연 둘째 득남 “나오느라 애썼어~” 무한 애정

    배우 송서연의 득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2일 송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째~ 4월2일 오후 4시 36분 3키로^^ 예뻐죽겠음. 근데 첫째 넘나 보고싶음. 우리 첫째 엄마가 조리하고 많이 안아줄게~ 우리 둘째 나오느냐 애썼어”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서연은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지난 2014년 결혼해 2016년 3월 첫째 아들을 얻은 바 있다. 2년 만에 둘째를 득남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홍종구는 1998년 노이즈 6집 이후 연예기획사를 설립해 가수 및 배우들의 매니저로 활동했다. 또한 드라마 음악감독 및 OST 제작 프로듀서 등으로도 활약했다. 배우 송서연은 지난 1997년 SBS 슈퍼탤런트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하얀 거짓말’, ‘닥터챔프’, ‘추노’, ‘힘내요 미스터김’ 등에 출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1살 미아 브룩스 ‘모터홈’에서 올림픽 출전 꿈 키우는 스노보더

    11살 미아 브룩스 ‘모터홈’에서 올림픽 출전 꿈 키우는 스노보더

    이제 11살 소녀인데 부모들은 그녀를 모터홈에서 먹고 재운다. 비싼 유럽의 호텔과 리조트를 돌아다니는 비용을 아껴 스노보드 훈련에만 집중하기 위해서란다. 미아 브룩스(영국)의 모터홈 벽에는 평창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챔피언 클로이 킴(미국)과 안나 가세르(독일)의 서명이 담긴 포스터들이 장식하고 있다. 브룩스는 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스위스 라스에서 열리는 영국 프리스타일스키·스노보드선수권에 참가해 평창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빌리 모건, 엑스게임 메달리스트 제임스 우즈와 기량을 겨룰 예정이라고 BBC가 1일 전했다. 영국의 파크 앤드 파이프 프로그램 매니저인 레슬리 맥케나는 “그녀는 아주 아주 잘해요. 11살 때 할 수 있는 최고로 잘해요”라고 칭찬했다. 방송의 스키 선데이 해설위원인 에드 리는 “슬로프에서 처음 보자마자 얼마나 흥분했는지 모른다. 누구나 그럴 것이다. 영국에서뿐만 아니라 지구를 통틀어 스노보드에서 가장 흥미로운 젊은 인재 중 한 명이란 점을 의심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국이 배출한 인재들을 생각해보자. 6년 동안 여자 슬로프스타일을 지배한 제니 존스와 두 차례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고 올림픽 동메달을 딴 모건인데 미아는 쉽게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덧붙였다.체셔주 샌드바흐에서 사는 브룩스는 생후 18개월째에 할아버지 데이비드 딕이 스키 강사로 일하던 키스그로브 스키센터에서 스노보드를 처음 접했다. 부모 니겔과 비키는 스노보드에 빠져 프랑스 샤모니에서 스키 시즌만 다섯 해를 보내고 있었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가는 건 당연했다. 니겔은 “눈 위에서 6주를 보냈는데 금방 우리와 수준을 맞췄고 스노파크, 점프대와 레일을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슬로프스타일이 주 종목이지만 하프파이프 경기에도 나선다. 여섯 살 때 영국 실내 대회에 나가기 시작했고 여러 차례 국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세계루키투어(WRT)로 승격돼 전세계의 15세 이하 톱 클래스 선수들과 대결한다. 니겔은 “이건 다른 차원이고 모두는 훨씬 진지한 선수들이다. 우리야 뭐 모터홈에서 지내는 세 명의 히피일 뿐”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브룩스는 스위스 코르바슈에서 열린 WRT 대회에 처음 데뷔해 슬로프스타일 3위를 차지했다. 아빠는 “딸애는 WRT 역사에 가장 슬퍼 보이는 3위였다”고 했고, 미아는 “기뻤지만 더 높이 올라갔어야 했다고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그 다음 이탈리아 리비뇨 대회는 우승했고, 스위스 다보스 주니어 슬로프스타일 대회와 올해 다스 그롬 오픈에서도 시상대 맨 위에 섰다. 리는 “미아가 엄청나게 먼저 출발을 한 것은 맞지만 이제 11살 밖에 안됐다는 것을 기억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며 “최고의 위치에 가는 길은 길고도 길다. 어릴수록 대단한 압력을 느낀다. 케이티 오르메로드가 평창에서 다쳤지 않았느냐. 스포츠는 잔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부모들은 지금까지 “밀어붙이기만 하는 부모”가 되지 않으려 애써왔다. 리는 “미아 부모들은 똑똑하다. 스노보드를 알고 이해하기 때문에 그녀를 돌볼 수 있으며 더욱 중요하게는 즐기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맥케나는 스포츠과학에서 흔히 얘기하는 ‘본래 동기화(intrinsic motivation)’ 개념을 예로 들었다. 기교나 기술을 배우다보면 재미가 반감돼 자신이 왜 도전하는가를 잊어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그 나이 또래가 참가하는 국내 대회마다 시상대 위에 올랐지만 메인 타이틀이 없는데 그 대회에서 월드컵 우승자인 오르메로드와 올림픽 출전 경험이 이는 에이미 퓰러와 대결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브룩스는 어른스럽게 “내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다. 올해”라고 다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라이프 톡톡] ‘괴짜 동장’ 행안부 입성… 혁신DNA로 ‘끝장행정’ 전파

    [라이프 톡톡] ‘괴짜 동장’ 행안부 입성… 혁신DNA로 ‘끝장행정’ 전파

    ‘괴짜 동장’, ‘마을 혁신 전도사’ 등으로 알려진 황석연(51) 전 서울 금천구 독산4동장이 최근 정부 부처 과장이 됐다. 행정안전부가 그의 ‘혁신DNA’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전파하고자 지난달 사회혁신추진단 정책협업팀 과장에 임명했다. 언론인(조선일보, 한겨레, 아시아경제) 출신으로 서울혁신파크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한 황 과장은 2013년 지방공무원법 개정으로 지자체장 재량에 따라 동장 등을 민간에 개방할 수 있게 되자 2016년 1월 첫 ‘민간인 동장’이 돼 2년간 활발한 혁신 활동을 펼쳤다.# 첫 민간인 동장… 독산동 아이디어뱅크 호평 첫 민간인 동장에 대한 관가와 언론의 평가는 매우 우호적이었다. 대개 동장은 9급으로 시작한 지방직 공무원이 퇴직 전 임명돼 1~2년 정도 맡다가 떠나는 자리로 여겨졌다. 황 과장은 그저 ‘지나가는 자리’로만 여겨지던 마을 동장이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사회 혁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줬다. 그는 2년의 동장 임기 동안 출산 가정 금줄 치기 행사와 정거장 재활용 분리수거 거치대 설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유주차장 ‘행복주차’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독산동의 모습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 황 과장은 “직접 경험해 보니 동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갈등과 의견 차이를 조정해 마을의 비전을 하나로 수립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였다”면서 “그럼에도 ‘동장은 5급 사무관 자리’라는 인식 때문에 고위공무원들이 자기 마을에 공직 역량을 헌신하고 싶어도 도전하기 힘든 구조로 돼 있었다. 그 점이 안타까웠다”고 설명했다. # 공직 역량, 마을에 헌신하도록 ‘꽃길’ 닦기 앞으로 그는 독산동장 시절 일궈낸 자신의 성과인 쓰레기 재활용, 공유주차 등 마을 개선 성과를 전국에 전파하는 실험에 나선다. 이미 몇몇 지자체가 ‘황석연식 혁신’을 추진하고자 벤치마킹을 시작했다. 여기에 황 과장은 이른바 ‘심청이 프로젝트’와 ‘끝장행정’이라는 새 사업도 준비 중이다. ‘심청이 프로젝트’는 눈 먼 아버지를 구하고자 자신의 몸을 팔아 스스로 인당수에 몸을 던져야 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다시는 나오지 않게 하자는 취지다. 일반 주민들이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맞춤형 개혁’을 요구할 수 있게 전문가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어려운 공직 용어를 쉽게 바꾸는 것이 목표다. ‘끝장행정’은 과거 정부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하던 자전거 사업이나 ‘정부 3.0’ 등이 어느 순간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던 폐단을 막고자 성공·실패에 관계없이 모든 사업의 마무리를 국민이 확인할 수 있게 만들려는 것이다. # “사업 지속성 위해 프로젝트 매니저 도입을” 그는 “마을이 바뀌려면 최소 5년에서 10년 정도가 필요하지만 지금 우리 행정시스템에서는 동장 한 명이 2년 정도만 지켜볼 수 있을 뿐이다. 마을 변화를 위해 특정 사업에 장기간 열정을 갖고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일종의 ‘프로젝트 매니저’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에 3500여명의 읍·면·동장을 이런 관심과 열정 있는 이들로 채운다면 앞으로 우리 사회는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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