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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戀街’/바닷가] 해운대·광안리·태종대로 오이소

    [부산 ‘戀街’/바닷가] 해운대·광안리·태종대로 오이소

    부산은 서울에 이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다. 사람도 많고 땅도 넓다. 효율적으로 다니지 않으면 제대로 즐기지는 못하고 몸만 피곤하기 십상이다.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부산시 추천 코스를 소개한다. 시간이 반나절밖에 없다면 용두산공원을 시작으로 자갈치시장-태종대-어린이대공원-아시아드주경기장을 찾기를 권한다. 그러나 최소한 하루 이틀 정도는 다녀야 부산의 맛을 봤다고 말할 수 있다. 대표적인 하루 코스는 범어사에서 출발해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을 지나 복천박물관-충렬사-수영공원-UN기념공원-용두산공원을 거쳐 자갈치시장에서 끝난다. 사적보다는 놀거리·볼거리를 즐기는 관광객은 아시아드주경기장-해운대해수욕장-달맞이공원-벡스코-이기대공원-UN기념공원-용두산공원-자갈치시장을 둘러보면 된다. 을숙도와 자갈치시장, 태종대, 초량상해거리, 서면 등을 도는 코스도 있다. 이틀 코스는 더 다양하다. 태종대에서 시작해 자갈치시장과 PIFF광장, 국제시장을 거쳐 용두산공원에서 1박을 한다. 다음날에는 민주공원에서 시작, 어린이대공원-아시아드주경기장-충렬사-복천박물관-광안리해수욕장-UN기념공원-부산박물관을 들르면 된다. 3,4일 정도의 여유가 있다면 부산 이틀 코스에 경남 통도사, 울산 석남사, 경남 부곡온천, 경북 경주, 경남 창녕 등을 함께 다니면 훌륭한 남도 여행이 된다. 부산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부산은 항구다. 이 명제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차량과 사람들로 넘쳐나는 도심보다는 해안가다. 넓은 백사장과 호텔, 술집 등 유흥가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해운대. 비릿한 바다 냄새와 횟집들이 셀 수 없이 들어서 있는 광안리. 그리고 기암괴석의 천국 태종대. 이곳을 들르지 않고서는 항도(港都) 부산에 왔다고 말할 수 없다. ●설명이 필요없는 피서 1번지 해운대 해운대구 중동, 좌동, 우동 일대의 대규모 유원지다. 너무 유명해 따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다. 한국 8경의 하나로 꼽히는 명승지다. 신라 말기의 대학자 최치원이 해인사로 가던 길에 들렀다가 절경에 반해 자신의 호 해운을 따 이름을 지었다. 조선시대부터 행락지로 유명했던 이곳은 일제시대 때 휴양관광지로 개발됐다. 타원형의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은 길이만 1.6㎞로 국내 최대 규모다. 동백섬, 해운대온천과 달맞이고개 등이 근처에 있다. 각종 호텔과 콘도미니엄 등 숙박은 물론 휴양시설이 완비돼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에서는 카지노도 즐길 수 있다. 국제적인 휴양지답게 축제도 끊이지 않는다.1월에는 연날리기와 북극곰 대회를 비롯해 6월 모래작품전,7월 해수욕,8월 해변걷기와 비치발리볼 대회,10월 철인3종 경기가 펼쳐진다. 그중에서도 10월 부산국제영화제는 축제의 백미다. 국내외에서 몰려든 영화 팬들이 남포동과 해운대를 가득 메운다.APEC의 현장인 벡스코도 근처에 있다. 먹을거리 또한 풍성하다. 가장 대표적인 식당은 해운대구청 인근의 금수복국(051-742-3600). 숙취에 좋은 콩나물과 미나리가 복어와 함께 뚝배기 한 가득 나온다. 해장에는 복국에 따라갈 음식이 없다. 맛 자체도 워낙 뛰어나 이곳에서 아침을 해결하는 장기 여행자도 많다. 매운탕보다는 맑고 담백한 지리가 낫다. 냉동복국은 8000원, 황복국은 2만원. 원조할매국밥(051-746-0387)도 지나칠 수 없다. 해운대에서만 40년 가까이 이어왔다. 얼큰한 쇠고기국밥과 깔끔하고 담백한 선지국밥, 따로국밥이 이 집의 모든 메뉴다. 그러나 빼어난 맛과 저렴한 가격에 두 번 놀란다. 국밥 2500원. 리베라호텔 뒤편에 있다. 이밖에 로드비치호텔 근처 서울집(051-742-6245)이나 그랜드호텔 근처 동백섬횟집(051-741-3888)도 고등어구이와 회로 일가를 이뤘다. ●“회 하면 광안리지예∼” 근처 금련산에서 내려온 질 좋은 모래가 백사장을 이루고 있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해운대, 송정 등과 함께 부산의 대표 피서지로 손꼽힌다. 이곳의 명물은 광안대교.2003년 1월에 개통됐다. 길이만 7420m다. 웅장함과 미려함을 함께 갖추고 있어 개장하자마자 부산의 명물이 됐다. 이 곳에서 회를 안 먹으면 광안리에 왔다고 말할 수 없다. 그중에서도 민락동 회센터가 가장 유명하다. 회센터에서는 직접 횟감을 구입한 뒤 요리를 해 주는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긴다.1인당 2000∼3000원만 내면 회를 떠 주는 것은 물론 해물탕도 끓여준다.1인당 2만원 안쪽이면 충분히 먹는다. 광안리 백사장을 내려다보며 먹는 운치도 싱싱한 맛의 회 못지않게 감칠난다. 광안대교를 좀더 가까이서 보면서 회를 먹고 싶다면 부산횟집(051-753-8881)을 찾으면 된다. 이 집의 회는 유난히 쫀득쫀득하기로 유명하다. 비결은 ‘공기 숙성’. 회를 뜬 뒤 1시간 남짓 냉장고에 놔 두면 회 표면의 물기가 날아가면서 훨씬 쫄깃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문어, 멍게 등 함께 나오는 음식도 맛깔나다. 모둠회가 1인당 2만∼2만5000원으로 가격도 부담스러운 편이 아니다. 민락동 회센터에서 바닷가 쪽으로 30m 정도 더 들어가면 된다. 민락동 회센터 맞은 편 새벽집(051-753-5821)은 부산에서 호남식 콩나물국밥을 맛볼 수 있는 집이다. 전남 담양산 간장으로 간을 낸 국밥맛은 깔끔하고 시원하다. 싱싱한 콩나물과 파, 그리고 생달걀이 구미를 돋운다. 서비스로 나오는 두부도 맛있다. 민락동 회센터 맞은편에 있다. ●기암괴석의 향연 태종대 부산 해안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태종대다.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암괴석이 층층이 솟아있는 기이한 절벽이다.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 깎아내린 듯 아슬아슬한 절벽이 한번 보면 쉽사리 잊혀지지 않는다. 그러나 과거 원시 그대로의 태종대를 기대하며 다시 방문한 관광객은 조금은 실망할 수 있다. 방문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바위를 깎아 평평한 나무 계단이 설치됐다. 절벽 중간중간에 전망대, 카페 등 건물도 지어놓았다. 걷기 편하고 볼거리도 제공하지만 일부러 조성한 공원 느낌이 난다. 색색의 지층, 공룡 발자국 등 한반도 역사의 현장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절벽에서 보이는 지층은 어릴 적 색깔 섞인 찰흙으로 빚던 모형처럼 색이 또렷하다. 유적을 설명해 주는 안내판이 있어 미리 공부하지 않고 찾아가도 쉽게 익힐 수 있다. 다만 분별없이 써 놓은 낙서들이 눈을 찌푸리게 한다.‘며칠 철수가 다녀가다’ 유의 글씨를 페인트나 매직, 수정액 등으로 큼지막하게 써놓은 자국이 곳곳에 보인다. 추억은 마음 속에 담아두고 흔적은 일기장에나 남길 것. 동절기에는 오후 8시까지만 개방한다. 부산 이두걸 서재희기자 douzirl@seoul.co.kr
  • [기고] 동북공정·다케시마에 맞서는 ‘개화공정’/ 황필홍 단국대 인문과학응용연구소장

    2005년은 1905년 11월17일 을사조약으로 일본에 국권을 상실한 지 꼭 100년이 되는 해다.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의 생존권은 여전히 열강에 둘러싸여 늘 불안하다. 그 날을 기념하고 깨쳐 자강하자는 일종의 ‘불침번’의 다짐으로 단국대 인문과학응용연구소 주최로 개화공정(開化工程)전시회가 최근 서울 인사동에서 열렸다. 국치의 소용돌이를 다시 반복할 수는 없지 않겠는가. 서양의 격언도 ‘경계하는 것이 대비하는 것이다.’라고 가르치고 있다. 중국에 동북공정이 있고 일본에 ‘다케시마’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조어(造語) ‘개화공정’이 있다. 작금 중국이 고구려의 산 역사를 자기기록이라 하고 일본이 한반도 부속 독도를 자기네 영토라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개화기시대 선배들의 나라사랑과 자주독립의 정신으로 재무장하여 이런 따위 신팽창주의를 온몸으로 막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의 역사와 영토를 유린하는 행위에 대해 성마른 우리는, 나라사랑으로, 이제 자존을 걸고 뭉친 목소리를 내놓을 때다. 영국의 바이런이던가.‘조국을 사랑하지 않은 자는 이 세상에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했다. 그러므로 세기말 풍전등화와 같은 국가존망의 위기를 헤쳐 나아가려 했던 소위 개화기시대 선각자들이 남긴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서 그들의 시대적 고뇌와 지혜와 나라사랑을 오늘에 되살려 보고자 한 개화공정전시회는 나름의 의의와 사명이 있었다. 오늘의 우리, 또는 미래 한반도의 안정이 보장되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 한국민의 힘을 우선적으로 결집시키는 가장 설득력있는 아이디어는 이 시대에 고귀하고 절박한 ‘나라사랑’이라는 주제어라고 굳게 믿는 까닭에 더욱 그러하였으리라. 혹 그분들의 혼이 계셔서 이 전시장을 찾아 미더워하시지는 않았을까. 그러나 아쉬운 점도 없지 않았다. 첫째, 언론의 관심이 미지근했다. 여러 가지 이유로 홍보를 자제한 탓도 없지 않았으나 결과적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 언론은 친일과거사 문제는 그토록 매달리면서 개화과거사는 왜 그렇게들 무심한가 말이다. 둘째, 전시작품 선정에 있어서는 세칭 매국노가 아니고서는 어떤 방식으로든지 개화기를 대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작품을 모두 게시하려 했다. 단 이완용은 매국행위의 상징적 차원에서, 중국의 이홍장과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는 성격이 달라서, 예외로 처리하여 걸었다. 그러나 우리의 이런 일련의 판단은 일부 사람들의 생각과 차이가 있던 탓으로 협박 전화와 항의 방문이 잦았다. 우리는 서로 같음에는 관대해도 다름에는 정말 인색하다. 셋째, 요즘 미술작품 위작시비가 한창인데, 우리 전시회의 경우도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고 애썼지만 일부 작품이 위작논쟁에 휘말렸다. 위작문제가 초래된 것은 유감이지만 정작 작품의 진위판별이 쉽지 않은 탓이다. 이런 몇가지 불찰이 있었지만 개화공정전시회는 앞으로 중단없이 계속될 것이다. 중국의 동북공정이 사라지고 일본의 다케시마가 쇠잔하는 그날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공정은, 이웃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스스로 깨치고 경계하는 안으로 정신운동이며, 밖으로는 중국과 일본에 보내는 미래 공존공영을 위한 평화의 메시지로 이해되어야 할 것이다. 개화공정은 동북아의, 아시아의, 그리고 세계의 평화를 위한 작은 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황필홍 단국대 인문과학응용연구소장
  • 11월 독립운동가 황현 선생

    국가보훈처는 11월의 독립운동가로 구한말 한일합방조약 체결에 반발해 절명시 4수와 유서를 남기고 자결한 매천(梅泉) 황현 선생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1855년 전남 광양에서 태어난 매천 선생은 1978년 상경해 빼어난 글솜씨로 성가를 높였으나 당시 관료사회의 폐쇄적인 풍토에 실망, 전남 구례 월곡마을로 낙향해 ‘매천야록’‘오하기문’‘동비기략’ 등을 저술했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문변삼수(聞變三首)’라는 시를 지어 을사5적의 매국행위를 규탄하는 한편 ‘오애시(五哀詩)’를 지어 민영환·조병세 등 을사조약에 반대하여 자결한 애국지사들의 우국충정을 기렸다. 이후 1910년 한일합방조약이 체결되자 4편의 절명시를 남긴 채 순국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지난 1962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인사]

    ■ KT&G △제조본부장 李泰炯△남서울〃 姜熙龍△북서울〃 金海星△인천〃 姜周遠△전북〃 △부산〃 孫泰佑△강남지사장 閔丙煥△영등포〃 金俊起 △신탄진제조창장 林榮鉉△원주〃 朴江濟△기술개발실장 李東旭△인쇄창장 李在憲△남원원료공장장 崔鎭英△원료본부 구매국장 閔丙漢■ CJ투자증권 △상무 리테일 영업2본부 崔銀彰
  • [오일만특파원 베이징은 지금] 심상찮은 ‘대장금 역풍’

    중국에서 ‘대장금(大長今) 역풍’이 심상치 않다. 지난달 1일 중국 대륙에 상륙한 드라마 ‘대장금’ 열풍이 뜨거워질수록 중국 영화·드라마의 ‘위기론’ 등 역풍 역시 만만치 않다. 이영애 등 한류 스타에 대한 일거수일투족을 전하는 언론의 과잉보도와 중국 스타들에 대한 상대적 ‘푸대접론’도 도마에 올랐다. 일부 매체들은 한국 스타와 중화권 스타에 대한 보도비중을 2대8이나 1대9로 묶어 놓고 중국 스타를 한 명이라도 더 육성해야 한다는 구체적 제안도 내놓았다. ‘중화사상’에 사로잡힌 일부 네티즌들은 ‘대장금’이 중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표절을 일삼고 있다는 감정 섞인 불만도 터뜨리고 있다. 인터넷 오락지인 ‘금양망’은 지난 2일 홍콩의 액션 스타 청룽(成龍)을 앞세워 한류 열풍에 직격탄을 날렸다. 청룽은 지난달 23일 ‘신화, 진시황릉의 비밀’ 중국시장 개봉과 함께 ‘항한(抗韓)’의 기치를 내걸고 중화권의 단결을 호소했다. 그는 “한류와 할리우드에 대항할 수 있도록 중국의 스타들을 밀어줘야 한다.”,“한국의 2류,3류 스타들이 중국에서 일류로 대접받고 있다.”며 중화권의 단결을 호소했다. 중국의 인기배우 장궈리(張國立) 역시 이에 가세 “최근에 대장금을 봤는데 첫회부터 실망했다. 한류홍보에 열을 올리는 중국 언론들은 매국노”라고 공격했다. 중국의 일부 매체들은 청룽과 장궈리의 애국적 호소에 귀를 기울이며 이슈화를 시도하고 있지만 인민일보나 CCTV 등 주류 매체들은 아직 관망하고 있다. 현재는 중국대륙이 대장금을 둘러싼 열풍과 역풍이 뒤섞여 있지만 장기적으로 중국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순풍’이 될 것이란 목소리도 적지 않다. oilman@seoul.co.kr
  • 외국여성엔 성매매특별법 ‘그림의 떡’

    필리핀 여성 A(27)씨는 지난해 10월 미군클럽 가수로 한국에 들어왔다. 인력송출업체에 많은 돈을 지불하고 한국정부의 합법적인 연예흥행비자(E-6)를 발급받았다.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란 기대에 부풀었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월급도 없이 새벽 5시까지 감금상태로 일해야 하는 지옥 같은 윤락녀 생활이었다. 인력송출업체의 인신매매에 걸려든 것이었다. 한국 당국에 신고하는 것도 생각해 봤지만 그러면 바로 강제추방될 판이었다. 당초 목적(가수)과 다른 접대부로서 활동이 드러나면 곧바로 비자 효력이 정지되기 때문이다. 고향에서 어렵게 사는 다섯 동생을 생각하면 A씨는 지금 한국을 뜰 수가 없다. ●‘한국은 인신매매국´ 오명 가수 등으로 합법적으로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 여성들이 송출업체 등의 농간으로 심각한 성매매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강제추방이 두려워 피해 사실도 알리지 못한 채 속만 태우고 있다. 지난해 9월23일 성매매특별법이 발효된지 1년이 다 돼가지만 ‘한국은 인신매매국’이라는 오명을 씻지 못하고 있다. B(20)씨 등 가수로 한국에 왔던 필리핀 여성 6명은 올 4월 일하던 클럽에서 1년만에 탈출했다. 모두 강제귀국을 각오하고 성매매 피해 소송을 내기로 했다. 하지만 이는 극히 드문 경우다. 대부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데다 귀국을 결심해도 클럽과 계약기간이 정해져 있어 위약금이 없으면 나올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클럽에서 만난 미군 등과의 결혼에서 해결책을 찾기도 하지만 실패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필리핀인 C(32)씨와 D(31)씨는 각각 미군으로부터 버림받고 지난 6월 임신한 채 쓸쓸히 자기 나라로 돌아갔다. ●법 개정과 흥행비자 발급 중지 필요 2004년 현재 경기도 일대 외국인 클럽에 고용된 외국인 여성은 396명. 전문가들은 이들이 대부분 ‘한국형 인신매매’의 희생자라고 말한다. 이주여성 상담소 ‘두레방’의 김동심 상담실장은 “외국인 성매매 여성을 두고 어차피 이런 생활을 어느 정도 각오하고 온 것 아니냐는 식의 생각은 크게 잘못된 것”이라면서 “이들은 한국에서의 큰 벌이만 생각한 채 아무 것도 모르고 와 엄청난 고통을 당하는 피해자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인 여성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외국인 성매매 피해여성에 대해 비자의 용도와 상관없이 체류를 보장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흥행비자 자체에 대한 지적도 많다. 국제이주기구(IOM) 서울사무소 관계자는 “2003년부터 무희(댄서)에 대한 한국 정부의 흥행비자 발급은 금지됐지만 여전히 가수 비자는 남아 있어 성매매 브로커들에게 악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B씨 등의 소송을 준비 중인 소라미 변호사는 “흥행비자가 없어져도 또다른 수법이 개발되겠지만 일단은 가수비자 발급을 중단하는 것이 옳다.”면서 “흥행비자를 가진 외국인들이 일하는 업소에 실제로 노래할 무대가 있는지도 점검하지 않는 당국의 관리 소홀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인사]

    ■ 행정자치부 ◇국장급 파견 △지방분권지원단 裵任泰◇팀장급 파견△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준비기획단 韓用珏■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감사 魯正圭■ 디지털타임스 △마케팅사업부장 임석순■ 스포츠조선 △편집국장(이사대우) 김의진△판매국장(〃) 오세만△광고국장 최병진■ 경향신문 △편집국 편집위원 겸 출판본부 정동경향갤러리 미술관장 李傭△편집국 MX부장 李東炯△출판본부 레이디경향 부장 劉仁華△경영기획실 기획팀장 朴贊植
  • 親日 3090명 명단 공개

    親日 3090명 명단 공개

    박정희 전 대통령을 비롯한 ‘친일인명사전’ 등재대상 3090명(중복자 포함하면 3700명 내외)의 명단이 경술국치일(1910년 일본에 합병된 날)인 29일 발표됐다. 이번 명단은 광복 이후 처음 시도된 대규모 친일인사 선정작업을 거쳐 매국, 관료, 경찰, 종교, 언론, 문화예술 등 13개 분야로 나뉘어 발표됐다. 그러나 친일의 기준 등을 둘러싸고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 친일인사 1차 명단 바로가기 민족문제연구소(이사장 조문기)와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위원장 윤경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을사늑약 이후 1945년 8월15일 광복에 이르기까지 일본 제국주의 침탈과 침략전쟁에 적극 협력한 인사 중 우리 민족에게 신체적·물리적·정신적으로 직·간접 피해를 준 인물을 고해 차원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명단에는 ‘을사오적’ 등 친일행적이 널리 알려진 인물들 외에 박 전 대통령, 민복기 전 대법원장, 정일권 전 육군참모총장 등 해방 이후 나라를 이끌어왔던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광수·모윤숙·유진오·주요한 등 문학인과 현제명·홍난파 등 음악인, 김경승·김기창 등 미술가, 김활란·최남선 등 교육학술가 등도 명단에 올랐으며, 언론계에서는 방응모 전 조선일보 사장과 김성수 전 동아일보 사장 등이 선정됐다. 편찬위는 “이번 명단은 수록 예정자의 명단일 뿐이며 앞으로 새로운 증거자료가 나오면 추가되거나 빠질 수 있다.”고 밝혔다. 편찬위는 내년에 2차 친일명단을 발표한다.2차 명단에는 이번 1차 명단에서 제외된 사람들과 지방토착 및 해외 친일 혐의자, 항일운동가에서 친일로 변절한 자 등이 포함된다. 친일사전편찬사업은 국민성금 7억 5000만원과 교육인적자원부 직속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 지원금 8억원 등으로 이뤄지고 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외교문서 공개-韓·日협정] “치열한 對日외교전 굴욕·매국 흔적 없어”

    [외교문서 공개-韓·日협정] “치열한 對日외교전 굴욕·매국 흔적 없어”

    “한계는 있지만 한일협정을 굴욕·매국외교로 단죄하기는 어렵다.” 지난 2월부터 ‘외교통상부 민관공동 한일협정 문서공개 심사반’에서 민간위원으로 활약했던 이원덕(43·국민대 역사학부) 교수는 6개월 동안의 ‘산고(産苦)’를 한마디로 정리했다. ▶당시 김종필 중앙정보부장이 독도를 놓고 ‘제3국 거중조정안’을 제안하는 등 졸속협상이라고 볼 수 있는 측면이 있는데. -심사과정에서 법률·증거주의를 내세우며 탄탄한 관료조직으로 무장했던 일본을 상대로 피눈물나는 외교전을 벌였던 외교관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우리 정부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4조에 근거해 전후 배상은 고려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지만 승전국으로서 모든 조치를 요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독도 문제만 해도 우리 정부는 시종일관 협상의제가 아니라고 주장했고 일본은 국제사법재판소행을 고집했다. 이 과정에서 제3국 거중조정안이 나왔지만 일본측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의미없는 제안이 되고 말았다. ▶회담에서 미국의 역할을 강조했는데. -당시 강화조약에서 우리는 승전국의 지위를 놓쳤다. 미국은 애초 한국을 승전국 서명대상에 검토했다. 한국전쟁 와중이라 이승만 정권에게 위신을 부여할 필요가 있었는데 이 상황에서 영국이 중국의 대표권을 마오 정부에게 줘야 한다는 주장을, 미국은 타이완에 줘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결과적으로 중국이 서명국에 빠지게 되면서 영국이 “중국도 빠졌는데 한국을 승전국 서명대상에 포함시킬 수 있느냐.”고 문제제기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장면이다. 우리가 강화조약의 서명국 일원이었다면 일본이 불법지배 사실도 받아들였을 것이다.JP의 ‘제3국 거중조정안’도 방미 후 나온 것으로 봐서 미국의 상당한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향후 공개문서의 영향을 고려할 때 한·일 양국이 주력해야 할 점은. -일본은 지나친 법률주의만 주장하면 형식논리에만 빠지게 된다. 미해결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역사적 화해를 시도해야 한다. 한국도 객관적으로 역사적 사실을 조명하고 긍정적인 면에 대해서는 관용을 가지는 시각이 필요하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독자의 소리] 첨단기술 보호 제도적장치 마련을/조진우 (전남 순천시 순천경찰서 주암지구대)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첨단기술만이 우리 민족이 자랑할 유일한 국력이다. 그러나 최근 귀중한 첨단 기술들이 줄줄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어 국가 경쟁력의 약화를 초래하고 있다. 나아가 국가 신용도까지 좀먹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첨단 광산업 기술과 반도체 개발 핵심 프로그램을 해외로 빼내려다 적발되는 등 올 상반기에 단속된 건수만 16건에 이른다. 이는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다. 더구나 우리나라와 핵심 기술경쟁을 벌이고 있는 나라들에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팔아먹는다는 것은 매국행위나 다름없다. 이제 정부에서도 첨단기술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 현재 시행 중인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법’이 국가 핵심기술의 해외 유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도 적지 않은 문제라고 본다. 피땀 흘려 쌓아올린 국가 신용과 재산을 지켜가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조진우 (전남 순천시 순천경찰서 주암지구대)
  • ‘김우중의 4대 미스터리’ 파헤친다

    ‘김우중의 4대 미스터리’ 파헤친다

    ‘한국 경제의 성장 주역’과 ‘IMF사태를 초래한 매국노’라는 엇갈린 평가를 받고 있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귀국해 우리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1999년 10월 한국을 떠난 뒤 5년 8개월 만인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2002년 모 일간지와의 대담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을 뿐, 그동안 그와 관련해서는 병원 치료, 사업 재기 등 여러가지 소문만 분분했고 근황은 철저히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KBS는 15일 오후 11시 5분 2TV ‘추적 60분’을 통해 ‘긴급취재-김우중을 둘러싼 네 가지 미스터리’를 방영한다. 먼저, 현재 궐석재판을 받고 있는 피의자 신분인 김 전 회장에 대해 확정 판결이 나오기도 전에 공공연하게 떠도는 사면설의 진상을 추적한다. 사면설은 여당뿐만 아니라 야당 일부 의원들도 공개적으로 거론하고 있는 실정. 이와 관련, 제작팀은 17대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긴급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도 소개한다. 또 김 전 회장이 한국을 스스로 떠났는지, 아니면 강제로 떠났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당시 정부 고위층 인사와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는 “김 전 회장이 그동안 대우 해체와 관련해 화병이 나 죽을 것 같다는 표현을 할 만큼 분노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독일, 프랑스, 수단, 베트남, 태국 등을 떠돌던 김 전 회장이 수단에서 7개월을 보낼 당시 한국 대사관이 사용하던 건물에서 지냈다는 의혹도 추적한다. 정부가 김 전 회장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그동안 체포 결사조를 만들어 프랑스에 직접 다녀오기도 한 대우그룹 노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에서 정부가 김 전 회장을 못잡은 것이 아니라, 안 잡은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2002년 대선 당시에도 김 전 회장의 귀국설이 떠돌았다.‘추적 60분’은 한 여당 의원이 최근 베트남에서 김 전 회장을 만났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나돈 정부와의 사전 교감설 의혹도 추적한다. 제작진은 그가 왜 지금 이 시점에서 귀국했는지도 짚을 방침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호국보훈의 달’ 뜻깊은 나들이

    ‘호국보훈의 달’ 뜻깊은 나들이

    호국 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강북구 우이동·수유동 북한산 자락에 있는 순국선열, 애국지사의 묘역 등을 둘러보는 것은 어떨까. 자녀들과 함께 이들 명소를 산책하면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고 건강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녀들과 함께 가면 큰 교육 효과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 4·19묘지는 1960년 4월19일 자유당 부패정권과 3·15 부정선거를 맞서 민주화 꽃을 피운 애국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지난 63년 9월 건립된 묘지에는 당시 사망한 274명의 영령이 모셔져 있으며 정부의 성역화 사업으로 93년 10월 1만 3000평을 4만 1000평으로 넓혔다. ●4·19묘지 ‘2개 코스’ 각각 90분 걸려 4·19묘지를 중심으로 두 가지 코스를 만들어볼 수 있다. 모두 1시간30분 안팎으로 산책할 수 있다. 4·19묘지에서 백련사를 올라가는 길에 현제명(조선음악가협회 창설)→신숙(천도교 상하이에 전파·한국독립군 참모장)→김도연(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서상일(대동청년단 조직)→김창숙(매국 5적 상소로 옥고, 상하이 임시정부 의정원 부의장)→양일동(상하이 임시정부 가담으로 옥고) 선생의 묘지가 있다. 또는 4·19묘지에서 이준 열사(1907년 헤이그 만국 평화회의에 고종밀사로 참석했으나 일본 반대로 자결)→신익희(상하이 임시정부 의정원 부의장)→김병로(항일 변호사단체 창설·독립투사 무료 변론)→광복군 합동묘역→이시영(만주 신흥무관학교 창설·임시정부 법무총장·초대 부통령)→유림(한·중 항일군 조직·부흥회 조직) 선생의 묘역을 돌 수도 있다. ●3·1운동 지도자 길러낸 봉황각 우이동 유원지에서 도선사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봉황각(鳳凰閣)은 의암 손병희 선생이 1912년 천도교 교역자들에게 종교적 수련을 통해 일제시대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기 위해 지도자를 훈련시키던 장소다. 이 곳에서 양성된 교역자들은 전국으로 퍼져나가 1919년 3·1운동의 지도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50m 떨어진 곳에는 손병희 선생의 묘소가 있다. 건물 평면이 ‘궁을’(弓乙)자형으로 천도교의 핵심사상인 우주만물의 순환작용과 활동을 형상화한 ‘궁을사상’을 반영한 것이다. 한식 목조건물로 건축사적인 의미도 뛰어나 서울시 유형문화재 2호로 지정됐다. 도선사는 신라경문왕 때(862년)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로 조선시대 말기인 1904년 국가기원본찰로 지정됐다. 도선사 마애석불은 서울시 유형문화재 34호로 지정됐다. 석불 앞 대리석 바닥은 불공을 드리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김석진 선생 순국한 창녕위궁재사 번동 드림랜드 입구에 있는 창녕위궁재사(昌寧尉宮齊舍)는 조선시대 제23대 순조의 둘째딸인 복온공주와 부마 김병주 선생의 재사(齊舍)다. 인조 때 영의정까지 지낸 신경진의 별장이었으며 복온공주의 후손인 김석진 선생이 한일합병의 울분을 참지 못하고 순국자결한 곳이기도 하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부고]

    ● 애국지사 김태선 선생 애국지사 김태선 선생이 3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83세. 함남 원산 태생인 선생은 일본 동경고등학교 기계과에 재학 중이던 1944년 1월 일본군 평양사단 소속 42 보병부대에 강제로 징집된 뒤 부대내 김완룡, 박성화, 최정수 선생 등과 학병항쟁을 모의, 부대를 탈출해 한만 국경지대 등에서 산악 게릴라전을 펼쳤다. 학병 제1지대 분지대를 담당했던 선생은 1944년 11월 평양사단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으나 이 같은 거사계획이 사전에 발각돼 일본 헌병대에 체포됐고 군법회의에서 징역 5년6개월을 선고받았다. 선생은 1945년 8월15일 광복과 함께 출옥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80년 대통령표창을,1990년에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수여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김영숙 여사와 영준씨 등 3남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장지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 제3묘역.(02)478-7299. ●방상원(삼성 일본본사 상무)명원(자영업)장원(중앙소방학교 교육대장)씨 부친상 홍재철(자영업)씨 빙부상 3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41)550-7186 ●엄기황(전 조흥은행 부지점장)기형(한국교원대 교수)기량(한국BASF 부장)씨 모친상 이시정(SNS 부장)씨 빙모상 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30분 (02)392-3499 ●김재봉(전 경기일보 회장)씨 별세 2일 수원 아주대학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31)219-4110 ●홍순명(전 순환철도국 차장)순정(전 여수수산대학 학장)순화(전 풀무원 관리부장)은실(전 성북경찰서 파출소장)정원(한나라당 중앙위원)씨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010-2240 ●윤호군(목원대 컴퓨터교육과 교수)씨 부친상 2일 서울대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30분 (02)2072-2035 ●한광수(일간스포츠 판매국장)씨 모친상 3일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2)2072-2032 ●한이도(영각정사 주지)위수(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이봉(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씨 모친상 이한국·정성일(사업)씨 빙모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3)3410-6911 ●백대현(전 건국대 교수)씨 별세 승억(백비뇨기과의원장)승천(서울우유 과장)승호(원내과의원장)씨 부친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410-6914
  • [부고]

    ●우성제(삼삼통운 대표)갑제(농업)흥제(서울신문 독자서비스국 발송부 부장)인제(해성여상 교사)씨 부친상 조해구(삼삼통운 부장)송계성(문화일보 판매국 부장)백승득(매일경제 발송부)씨 빙부상 7일 이대 목동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02)2650-2752 ●남정식(롯데햄·롯데우유 대표)씨 모친상 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590-2352 ●서재회(교육인적자원부 국장)씨 모친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3010-2294 ●황필연(전 태안중·고 교장)씨 별세 인중(자영업)인석(동국대 전자공학과 교수)인슈(동인엔지니어링 대표)씨 부친상 임영택(자영업)박재균(부강공고 교사)씨 빙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66 ●노병섭(법무부 종교지도위원)씨 별세 승정(단국대 교수)승학(서울치과병원 원장)승범(사업)씨 부친상 이우영(태평양제약 사장)씨 빙부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3010-2292 ●오남석(문화일보 정치부 기자)현석(푸르덴셜생명 직원)씨 부친상 8일 충남 순천향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41)578-1299 ●고영환(전 광주교 교장)씨 별세 병선(전 조흥은행 지점장)병섭(좋은수산 대표)병희(전 광주여상 교사)병수(대치중 교사)씨 부친상 김종남(전 광주일보 편집국장)이병훈(전주대 교수)김병기(전 농림부 식물검역소장)김경일(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씨 빙부상 박형희(나주여고 교사)씨 시부상 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590-2540 ●조기연(삼성SDI 상무)부연(사업)씨 모친상 정병철(사업)씨 빙모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4 ●유병엽(삼성전자 부장)병두(사업)씨 부친상 이우상(태안 대표)윤흥원(성지C&C 회장)권혁성(사업)씨 빙부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5시 (02)3410-6916 ●김태곤(전 국민은행 부행장)씨 별세 종민(삼성서울병원 인턴)씨 부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410-6918 ●안재휘(전 한국기자협회장)씨 부친상 7일 대전 을지대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42)471-1322 ●박세진(한미약품 홍보실 대리)씨 모친상 7일 경남 양산장례식장, 발인 9일 낮 12시 (055)366-4445 ●김태연(정찬섭법무사무소 사무장)태열(서광주세무서)씨 부친상 기우종(사업)윤세용(인쇄업)씨 빙부상 7일 광주 미래로21병원, 발인 9일 오전 9시 (062)450-1401 ●공윤석(조흥은행 기업고객지원부장)씨 모친상 7일 서울대병원, 발인 9일 오후 1시30분 (02)2072-2022 ●김준식(이노삼산 대표)정식(노보스틸 〃)관식(자영업)씨 모친상 한근환(전 신한종합금융 사장)백인호(가톨릭의대 교수)씨 빙모상 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590-2698 ●전용호(전 동아일보 어문연구팀 부국장)씨 모친상 지재삼(지산건설 부사장)양상태(목사)이석호(영천시청 직원)이채원(사업)씨 빙모상 8일 경북 고령군 고령읍 영생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11-828-2206 ●이성빈(사업)상호(중앙감정평가원 업무이사)씨 모친상 김동칠(사업)박광훈(사업)최맹호(동아일보 출판국장)홍종국(백두산업 대표)씨 빙모상 8일 서울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10시30분 (02)3430-0397 ●최병학(은광여고 교사)병혁(국회사무처 서기관)씨 부친상 김성창(사업)씨 빙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3010-2237
  • [기고] 일본의 독도연가, 그 파장/한석현 정신개혁시민협의회 공동대표

    일본 시마네 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으로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혀져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단불용’의 의지를 표명하고 나선 것이 인상적이다. 현안에 대한 대한민국 조야의 발끈은 100년 전 있었던 시마네 현의 독도 편입이 한일합방으로 이어진 고사를 떠올렸기 때문이겠거니와, 대통령의 언명은 나라 대표로서 취한 온당한 조치였다. 민망한 것은 양반세도에서 친일과 친미로 라인을 이어오며 이 땅에서 어른 행세를 해온 대한민국 내 시대주의 세력이 대통령 언명이 마치 권한의 한계를 벗어난 경거망동이기라도 한 양 여론을 오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누구든지 지각 있는 양식인이요 애국애족의 충정이 간직돼 있고서야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어야지 어떻게 ‘일본 강점은 축복’이라는 따위 망발로 애국선열의 넋을 모독하고 대통령을 올려놓고 마구 흔들 수 있는가. 반민족 매국노 아류들과 하늘을 두고 살아간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시큰둥하다. 일찍이 김·오히라 메모로 졸속 한 일협정 체결을 주도한 김종필씨가 ‘독도 폭파설’을 들먹여 국민에게 박탈감을 안겨준 바 있었거니와, 일본이 끊임없이 한반도 침략을 노려 호시탐탐해 온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 나는 그 근본 원인이 저들의 사나운 침략근성과 불리한 지정학 조건과 맞물려 있다는 진단을 이미 오래전에 내리고 있다. 알려져 있다시피 일본은 1년을 통틀어 지진과 해일, 태풍에 시달리지 않는 많은 날을 가지지 못하는 나라다.‘일본 열도 침몰설’로 신경이 어지간히 곤두서 있기도 하다. 전전긍긍하는 자국민에게 어떻게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 주려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나머지 한반도의 징검다리를 건너 아시아로 진출하고 이를 발판 삼아 세계 제패로 치달으려는 정략 구도에 어설피 매달려 온 것이 침략국 일본이다. ‘적응의 명수’요 해바라기성 인간, 또는 약삭빠른 카멜레온이기도 한 저들은 같은 아시아권이면서 중·러 등과는 공생을 거부하는 일관된 입장을 고수해 왔다. 그러면서도 한걸음 앞서 산업화를 이룬 서양에는 삽살개 모양 꼬리를 흔들어대곤 한다. 맥락은 지금까지도 연면히 이어지고 있다. 정말이지 이번 시마네 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은 우리에게 세계 유일 초강대국 미국과 짝짜꿍이 되니 보이는 게 없어 작위로 부려보는 객기의 인상을 강하게 풍겨 준다. 이 무슨 치사찬란하고 음험 간교한 족속들의 추태만발인가. 그런데 우리의 외교 라인은 대일정책 기조에 일관성을 잃고 현상에 일희일비하는가 하면 쉬 뜨거워졌다 쉬 식는 냄비 기질을 드러내기 일쑤다. 일본의 실체를 꿰뚫지 못하고 침략 근성의 연원에 대한 근본 성찰에 미흡함이 있어 빚어진 결과가 아닐까. 외교적 차질이나 시행착오는 단 한번만으로 족하며 다시 실패의 전철로 돌아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 현 단계에서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일본과의 군사교류협력의 즉각 전면 중단이다. 국익을 위해 제2의 한국전쟁 특수에 기대를 거는 저들이 북 핵 문제의 평화해결을 위한 6자 회담에 끼어들지 못하게 차단의 벽을 쌓는 것도 미룰 수 없는 과제다. 한석현 정신개혁시민협의회 공동대표
  • [열린세상] 한국사회 ‘공공성’의 죽음/이종수 연세대 행정학 교수

    우울한 조간을 대하는 날이면, 나는 하루를 시작하기 전 아침 산을 찾는다. 사람들을 만나고 무슨 다른 일을 하는 것보다, 북한산 자락의 소나무와 새소리를 접하는 것이 마음을 정화시켜 준다. 구기동 산허리에 집이 있으니, 북한산 등산로까지 십분이면 닿을 수 있다. 건교부장관의 경질로 올 들어 4명의 장관급 공직자가 비리 혐의로 낙마했다는 조간을 접하던 아침도 나는 산으로 향했다. 등산로 입구 매표소에 이르렀을 때, 평소 보지 못하던 풍경 하나가 눈에 띄었다. 이제 막 쉰을 넘겼을까, 반백의 한 등산객이 매표소에서 아침부터 분노를 토해내고 있었다.‘현대판 산적도 아니고, 왜 아무 데나 줄을 쳐놓고 돈을 받느냐.’는 항변이었다.‘지도층은 없고, 서민을 등쳐먹는 고위층만 있는 나라에서 왜 국민들이 산에 가는 것조차 돈을 받느냐.’고 그는 소리쳤다. 산길을 걷는 동안 나의 머리에는 등산객의 분노어린 목소리가 떠나질 않았다. 그 목소리는 아침 조간에서 목격한 우리 사회의 공공성의 붕괴 전체에 대한 분노와 탄식으로 메아리쳤다. 인적이 드문 진입로까지 직원을 배치하여 받아내는 돈으로 입장료를 징수하는 사람의 인건비나 충당하는지, 도대체 세금은 거두어서 무엇을 하는지, 입장료를 강제로 징수하는 것이 국민들에게 내 나라, 혹은 내 국토라는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건 아닌지, 그런 ‘공공성’의 고갈이 우리 사회에 어떤 해악을 초래하게 될 것인지 하는 생각들이 꼬리를 물었다. 생각해보면, 국민의 복리를 책임지는 공복(公僕)의 윤리적 부패, 투기장화된 전국의 땅, 아무 데나 줄을 쳐놓고 입장료를 징수하는 정부의 정책은 서로 동일한 뿌리로 연결되어 있다. 공공성이 고갈된 토양 위로 이러한 증상들이 서로 강력한 원인과 결과 관계를 맺으며, 회복하기 어려운 어둠을 우리 사회에 드리우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사람대로, 공간은 공간대로, 제도는 제도대로 철저하게 이기주의와 부패를 좇아 구조화되어 있다. 부동산 값이 뛰고, 그래서 땀 흘려 노력하는 수고에 상관없이 계층간 격차가 절망적인 상태까지 벌어지게 된 작금의 사태는 한국사회의 부조리를 가장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이다. 토지나 부동산 값 폭등이 그 어떤 경제발전으로 빚어진 불가피한 인플레였다거나, 국토개발 방식을 결정하는 모형의 선택으로 초래된 결과였다고 나는 보지 않는다. 그것은 무엇보다 한발 앞선 정보와 이권을 이용하여 편법에 가담한 결정권자, 그리고 그 돈 놀이판의 전주(錢主)로 한국식 자본주의의 허점을 유린한 유한계층의 투기 때문이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적어도 결정권자들의 편승이 없었던들, 전국토가 오늘날처럼 투기장화되고 부패와 탈법이 창궐하는 단계에 이르진 않았을 것이다. 적어도 그들의 방치가 없었던들, 개발의 이익이 사회로 환수되지 않고 투기판에 몸을 던진 유한계층의 뱃속을 채우는 데로 향하진 않았을 것이다. 위장전입, 투기와 탈법, 탈세의 축제가 벌어지는 사이 우리의 국토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난개발의 현장으로 변모되어 왔다. 뒤늦게 정부는 고위공무원에 대한 인사검증 시스템을 고치느라 소란스럽다. 국민들의 높아진 청렴성에 대한 기대 때문에, 좋은 인적 자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는 청와대의 푸념도 들린다. 그러나, 국가의 정책을 위임받고 공익을 위해서 헌신해야 할 공직자에게 공공성보다 더 중요한 요건이 무엇이란 말인가. 위장전입과 부당거래, 탈세가 개발연대에 누구나 관심을 가졌던 부동산 투자 정도로 면책된다면, 왜 우리는 이제 와서 친일을 규명하려 하는가? 나라의 재산을 축내고, 국민의 정신을 황폐화시키는 부패가 친일보다 더 심각한 매국적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그런 편법과 탈법으로 사회적 공익을 사유화시킨 사람들은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역사의 무대에 설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다. 한국사회는 현재 심각한 공공성의 위기를 맞고 있다. 도시의 공간, 정부의 정책, 시민의식, 지도층의 청렴성에서 공공성을 입체적으로 회복할 필요가 있다. 특히, 위민(爲民)의 미덕은 상실하고 관치의 전통은 온존시켜 온 고위공직자들이 공공성의 회복에 앞장서길 기대한다. 적어도 그들의 부조리로 우울한 조간을 펼치게 되는 아침이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종수 연세대 행정학 교수
  • [인사]

    ■ 문화관광부 ◇국장 △관광레저도시추진기획단장 趙顯宰 ◇과장 △문화정책국 지역문화과장 金現模 △관광레저도시추진기획단 기획총괄팀장 尹原中 △관광레저도시추진기획단 투자협력팀장 愼重石 ■ 정보통신부 ◇4급 전보△전파연구소 이천분소장 金正起◇4급 승진△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실 河丙埈△정보화기획실 광대역통합망과 林俊成△정보통신정책국 기술정책팀 李鎭英△정보통신진흥국 통신기획과 徐成一△〃 통신안전과 金龍逸△전파방송정책국 전파방송총괄과 朴東△〃 주파수정책과 金東錫△공보관실 趙容民△정보통신전략기획관실 동향분석담당관실 장한△총무과 鄭千熙△중앙전파관리소 관리과장 姜淳鐵△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 우편물류과 金翰準△〃 금융사업단 예금과 黃圭星△조달사무소 건축1과장 徐春澤△서울체신청 정보통신과장 趙載玉△부산체신청 전파업무2과장 許英泰△전남체신청 회계과장 金卨 ■ 중앙인사위원회 △정책홍보관리관 金明植△정책홍보관리관실 혁신인사기획관 盧炳燦△〃 재정기획관 崔勝鉉△〃 정책홍보협력담당관 曺圭範△성과후생국 직무역량과장 崔寬燮△정책홍보관리관실 재정기획관실 朴淳鍾 金英洙 ■ 관세청 ◇전보△총무과장 金喆秀△감사담당관 朴聖宇△서울세관조사국장 金斗基△대전세관장 金在一△군산〃 金昌洙△제주〃 劉秉贊 ■ 소방방재청 ◇소방정감 승진△중앙소방학교장 黃正淵◇소방감 승진△소방방재청 방호과장 白圭炯◇소방정 승진△울산시 전출 任大淳◇전보△중앙소방학교 연구실장 申海澈 ■ 국무조정실 ◇국장급△심사평가2심의관 許萬亨 ■ 헌법재판소 ◇4급△재판관비서관 崔斗薰 ■ 국민은행 (본부장)△IT개발 姜京旭 (팀장)△IT개발 柳錫興△인프라개발 沈武吉△개발관리 玄晨均△계정서비스 金榮閔△정보서비스 崔善萬△신용감리 李南圭 ■ 한국증권전산 △채권시스템재구축TF팀장 胡明辰 ■ 서울증권 ◇승진(이사)△법인영업본부장 具齊榮△IB영업〃 崔東熙△경영기획〃 姜振淳△지점영업1〃 申相澈△지점영업2〃 李建浩△지점영업3〃 南廷湜△명동VIP지점영업 李晋洙◇전보(지점장)△구의 韓光鍾△대방 宋王根△수원 李東振△분당 崔京奎△울산 尹鉉得△울산옥동 李輔烈△광주 운암동 金裕必 ■ 동양종합금융증권 (부장)△골드센터강남점 李淑喆△금융상품운용 盧平植△금융센터 강남3본부 辛南錫△〃 부산본부 崔憲承△김해 徐都根△논현 金相式 李碩培△동래 梁元錫△리서치팀 鄭一永△리테일기획 金勉植△삼척 表雨燦△업무개선팀 宋泰吉△프로젝트금융 김용대△해남 趙炳洙 ■ 대신증권 ◇승진(실장)△비서실 宋赫 (팀장)△법무 崔禎錫△리스크관리 李文洙△IB2 朴鍾孝△법인자산영업 李鉉植△마케팅 洪大韓 (지점장)△동대문 洪錫珍△역삼 梁乘榮△반포 李秉周△신사 申京植△개포 朴相羽△방배 姜炅坤△사당 南海鵬 △화곡 尹源哲△서산 李炳龍△평촌 金昌彬△오산 林炳完△미금역 李相奉△울산남 金鳳圭△광양 李官哲△화정동 朴東鉉△나주 李 三△홍제동 李洪滿△일도 金聖翊△정자동 曺墉錫△남천동 愼鏞達△강남역 李順男△서대문 金源君△명동 張哲源△상계 崔明鎭△강북 申炳浚△신내 朴晋煥△영동 申仁湜△무역센터 이지열△염창 徐丙久△무거동 林東吉△무등 朴三錫△익산 張鎭宇△운암동 金永煥(영업부장)△동대문 張炫轍△하계 元鍾淵△천호 鄭在雄△신사 沈康泌△사당 李鍾旭△대구 韓應植△부전동 李正華△상계 鄭柄周△중앙청 梁時昌△목동 張碩熙△창동 李判洙△일산 金俊用△주엽 黃炯淳△강남 金進杰△명일 崔興烈△역삼 全明浩△신촌 李國鉉△전자랜드 崔載元△서여의도 張溶秀△천안 朴炳台△창원 최규진△전주 崔東一(부장)△영업 吳勝鎬 (팀장)△감사 朴炯根△기획 金凡哲△회계 李相仁△업무개발 鄭宰重△인재개발 姜光遠△결제업무 芮文熙△전산기획 金完圭△투자전략 羅民昊△기업분석 朱明鎬△국제 盧耀攝△IB전략 曺鍾澈△IB1 劉光祚△상품운용 李炯澈△법인영업1 申暻雨△법인영업2 李昌和△자산영업추진 南基允△고객자산운용 曺湧現△온라인지원 權容範 ■ 신흥증권 △새금융상품팀장 宋錫汶 ■ 대신투자신탁운용 (팀장)△경영지원 金成源(전산회계팀장 겸직)△준법감시 沈成輔(리스크관리팀장 겸직)△채권운용 梁承一 ■ 제일화재 △부산지점장 林明起△호남〃 李貳珩 ■ 대한화재 ◇전보(이사)△북부지점 曺基東△중부〃 李炳圭△강동〃 金建伯△기획조정실·신사총무팀·IT지원팀 담당 李昌吉 (지점장)△대구 金東優△경남 安穆鉉△부산 姜敦植△광주 金東濠△전북 金康漢△인천 朴錫訓△충청 金義澤 (센터장)△북부보상 金南俊△수원〃 黃義一△대구〃 孫東一△중앙〃 宋炯碩△대전〃 李光宰 ■ 우리신용정보 △상무이사 文洪斗 ■ 동양생명 ◇승진(상무)△개인영업본부장 金鎭式△경영지원〃 辛承元 ■ 서울대 △언어교육원장 洪基瑄△대학생활문화원장 金明彦 ■ 한국국방연구원 ◇전보△부원장 郭龍洙△자원관리연구센터장 朴主鉉△기획조정부장 安秉性△연구조정팀장 金鍾泰△행정지원부장 梁又哲△검사역 崔海觀 ■ 국민일보에스피넷 △관리국 부국장 金輝洙△〃 부장 馬亨泰△영업국 〃 韓承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朴東奎 朴成在 崔正燮△연구위원 宋美玲 李癸姙 鄭敏國△선임관리원 金光鎭△부연구위원 金東元 金倍成 田一松 洪昇志△1급관리원 金炳哲 ■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전보 (2급)△감사실장 李尙哲△건축실장 직무대리 朴求秉△기획예산부장 方敦錫△홍보부장 郭東烈△관리부장 權赫潤(3급)△총무부장 직무대리 柳承綠△경영회계부장 〃 魚允福 ■ 기아차 ◇승진△소하리공장장 부사장 탁원식 ■ ㈜하쿠호도제일 △지원본부장 이재우 ■ 한겨레신문 (이사)△사업기획담당 이사 金炯培(국실장)△판매국장 金泰邑△광고〃 宋宇達△사업기획〃 張昌德△미디어사업단장 직무대행 金玄大△교육〃 〃 姜秉洙△출판〃 〃 李基燮(부국장)△광고국 부국장 黃忠淵(부장)△판매영업부장 禹玄濟△마케팅〃 柳在馨△문화사업〃 직무대행 姜大成△한겨레21〃 高經太△미디어광고〃 李在元△미디어판매〃 劉承九△문화센터〃 李先宰△사장실 〃 朴昌植△주주독자배가캠페인추진팀장 裵坰錄◇승진 (부국장대우)△제작국장석 具滋祥(부장대우)△제작국장석 車承晩 ■ 경향신문 ◇승진 (부국장)△미디어전략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종두(부국장 대우)△논설위원 김철웅△편집국 국제부 정동식△〃 사진부 전문기자 노재덕△〃 섹션편집장 김태관(부장)△논설위원 이대근 조호연△편집국 전국부장 김해진△〃 여론독자〃 이동형△〃 공연문화부 전문기자 배장수△〃 산업부장 박흥신△〃 문화〃 김석종△출판본부 주간국 뉴스메이커부 편집위원 신동호△〃 〃 뉴스메이커부장 유인경△〃 독자관리팀장 이회창(부장대우)△편집국 국제부 홍인표 박용채△〃 정치부 김봉선△〃 사진부 권호욱△〃 전국부 하재천△〃 편집1부 장정현 이동현△경영기획실 기획팀장 이병광△기획팀 박찬식△〃 시설관리팀 이기영△〃 총무팀 김황용 강기두△윤전기술국 기술관리팀장 이재흥△판매본부 판매국 중부〃 서종훈△광고마케팅본부 광고마케팅2국 LK광고〃 박종회△〃 광고마케팅1국 마케팅1〃 이문종△〃 〃 마케팅2〃 김현옥△출판본부 출판판매팀 오경식 ■ 연합뉴스 △논설위원실 고문 朴鉉寀△기사심의실 〃 文永植△논설위원실장 趙洋一△편집국장 金基瑞△외국어뉴스국장 金聖秀△멀티미디어본부장 權快鉉△경영기획실장 박정찬△관리국장 李永成△정보사업국장 洪成杓△논설위원 洪性完△편집국 부국장(정치·민족뉴스·스포츠·문화담당) 成基俊△〃 〃(경제담당) 金昌會△〃 〃(사회·지방담당) 宋炫昇△편집위원 겸 부국장(국제뉴스담당) 劉永晙△멀티미디어본부 부본부장 겸 DB부장 廉周仁△민족뉴스부장 鄭日鎔△경제〃 任善彬△산업〃 金壯國△정보과학〃 金溶洙△증권〃 申鉉台△사회〃 權五然△지방자치〃 兪炳哲△국제경제〃 李瑄根△영상취재〃 崔泰洙△디지털콘텐츠〃 柳泳美△기획〃 權珍澤△인사〃 申乙浩△총무〃 金英燮 ■ 헤럴드미디어 (코리아헤럴드)△편집국 국차장 겸 경제부장 김영한△〃 정치사회〃 황장진△M&B국 매거진팀장 신용배 ■ 제일경제신문 △부국장 겸 사회부장 왕성상 ■ 월간조선 △이사 趙南俊△사원 편집위원 金石圭 ■ 현대해상 (전무)△기업보험총괄 徐泰昌△재경본부장 李喆永△개인보험전략본부장 許正範 (상무)△자동차장기업무담당 林昌植△호남지역본부장 尹禎錦△마케팅 담당 蔡貞錫 (부장)△신채널사업 申有湜△중부지역본부장 朴德容 ■ SK커뮤니케이션즈 △네이트닷컴 사업본부장 이승훈 ■ 비아텍 △대표 전주호
  • 수요모임 “그때그때 달라요”

    한나라당의 개혁·소장파들이 주축이 된 ‘새정치 수요모임’이 최근 당 안팎에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요약하면 “상황이 불리해지면 말을 바꾼다.”는 혹평이다. 논란은 수요모임이 최근 재창당 수준의 조기 전당대회를 열자고 제안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들은 특히 ‘집단 지도체제’를 거론했다. 당 상임운영위 회의를 현행 ‘협의체’가 아닌 ‘합의체’로 바꿔 그곳에서 당 운영 방향을 결정하자는 취지다. 그래야 당 대표의 ‘독단’을 막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수요모임을 이끄는 정병국 의원은 31일 전화 통화에서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투톱이 되는 현 체제 역시 결국 당 대표의 ‘독단’으로 흐르는 문제가 있더라.”라면서 “선출직 당직자 이외에도 다양한 의원이 상임위에 참석해 ‘실체적인’ 의사 결정을 하도록 권한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움직임에 대해 당내 시각은 그다지 곱지 않다. 지난해 5월엔 김문수·홍준표 의원 등 비주류의 주장에 맞서 집단 지도체제를 결사 반대했던 이들이 이제 와서 말을 바꾸는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당시 수요모임은 박 대표를 적극 지원하는 ‘주류’였기 때문에 집단 체제를 반대했다. 이런 기류는 이날 당 상임운영위 회의에서 그대로 표출됐다.4선(選)의 이규택 최고위원은 “(구한말)김옥균 등 일부 소장파가 이상적인 생각에 빠져 갑신정변을 일으켰지만,3일천하에 그쳤고, 조선은 쇠락의 길로 빠졌다.”고 호통쳤다. 그러자 수요모임 김희정 의원은 “충신과 매국노는 구분돼야 한다.”고 반박했다가 도리어 “누가 충신이고, 누가 매국노냐.”는 거친 소리를 들었다. 이 최고위원은 이후 “비유에 오해가 있었다.”고 먼저 사과했지만, 김 의원은 사과를 거듭 거부했다. 이에 박 대표가 “사과는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야 하니, 우러나지 않으면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고 면박을 줬고, 강재섭 원내대표가 “진짜 애국·애당심이 있다면 서로 사과하라.”고 권유하자 김 의원이 “그렇다면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가까스로 설전이 마무리됐다. 한편 정병국·남경필·원희룡·이성권 의원 등이 조기 전당대회 소집을 요구하자 유기준·김기현·김희정·김명주·박승환 의원 등은 이날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반대하고 나서는 등 수요모임 자체가 ‘반박(反朴)’과 ‘친박(親朴)’으로 갈려 내분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 [사고] 신임이사 김영만·김명서씨 선임

    [사고] 신임이사 김영만·김명서씨 선임

    서울신문사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김영만(金榮晩·48) 논설위원실장과 김명서(金命緖·49) 공익사업국장 겸 사업지원본부장을 각각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또 김행수(金幸洙·63) 스포츠서울21 대표이사를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양동용(梁東瑢·52) 이사는 유임됐다. 김영만 신임 이사는 1979년 서울신문사에 입사해 경제부장과 판매국장, 광고국장, 경영기획실장, 편집국장을 지냈다. 김명서 이사는 1981년 입사해 사회팀장과 정치팀장, 편집국 부국장, 사업국장을 거쳤다.
  • [인사]

    ■ 건설교통부 ◇과장급 전보△장관비서관 鄭象圭△감사담당관 朴光緖△건설경제담당관 孫太洛△예산담당관 權炳潤△수송정책과장 徐勳鐸△물류기획과장 朴茂翊△국토정책과장 林成安△입지계획과장 崔炳洙△지가제도과장 黃晟圭△주택정책과장 李元宰△육상교통기획과장 孟聖奎△도시철도과장 尹旺老△철도정책과장 金漢榮△철도운영과장 黃聖淵△안전정책과장 金錫鉉△도로건설과장 劉仁相△도로관리과장 宋起燮△도로환경과장 尹盛五△광역교통정책과장 金龍錫△광역철도과장 李承吉△신도시기획과장 權五烈△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權景秀△항공보안과장 閔丙權△공항시설과장 鄭義河△신공항개발과장 姜秉玉△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沈相正△원주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朴花東△대전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金聖倬△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하천국장 李容旭△부산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林慶國△부산지방국토관리청 건설관리실장 張成豪△제주국토관리청장 金丁洙△건설교통인재개발원 혁신교육과장 金東國△낙동강홍수통제소장 河判道△철도국 남북교통과장 具滋明△도로국 민자도로사업팀장 金一煥△국가균형발전위원회 파견 河大成 ■ 서울시 ◇이사관 승진 △행정국장 신연희 △문화국장 권영규 △공무원교육원장 김기동 △건설기획국장 이종상 ◇이사관 전보 △의회 사무처장 직무대리 나진구 △감사관 박명현 △복지건강국장 직무대리 김상국 ◇부이사관 전보 △재무국장 이봉화 △도시계획국장 김영걸 ■ 조달청 ◇서기관 승진△총무과 金洙一△기획관리관실 혁신인사기획관실 姜成旻△〃 기획예산담당관실 韓建羽△물자정보국 물자관리정보과 柳貞秀△〃 목록정보과 朴台坤△구매국 구매제도과 姜信勉△〃 자재구매과 金相國△〃 장비구매과 吉基準△시설국 계약과 李哲熙△〃 기술심사정보팀 朴洞玉△〃 건축과 金基準 ■ 한국철도공사 ◇1급 전보△부산지역본부 영업기술처장 양동필△제천지역관리역장 김응수△김천지역〃 홍성부△감사실 정동일△수송안전단 수송조정처 서종성△차량사업본부 동력차량처장 이환만△영주지역본부 영업기술〃 정명교△서울〃 기술〃 신광호△청량리차량사무소장 박길하△부산〃 고성순△광주〃 이현석△구로〃 이천호△부산지역본부 김성종 ■ 한국토지공사 ◇처장급△행정중심복합도시준비단장 배판덕◇부장급△〃팀장 유호진 고재덕 이철환 ■ MBC △애드컴사장 田鍾健△프로덕션〃 朴種△미디어텍〃 朴鎭錫△아카데미〃 辛堅鈺△미술센터〃 文炳樺 ■ 연세대 △연세공학원 부원장 孫鳳洙△연세상담센터 간사 金榮喜△미디어아트연구소장 林廷澤△NT연구단장 金重賢△행정대학원 부원장 金相準 ■ 한양대 (서울캠퍼스)△인터넷한양 주간 韓相弼△한대신문사 편집인 겸 〃 尹仙熙△한양저널 〃 金成姸△체육위원회위원장 曺英浩△올림픽체육관장 曺根鍾△교수학습개발센터 부센터장 劉永晩△사회봉사단 기획운영실장 趙泰濟△경영평가〃 趙南濟△산학협력〃 孔聖昊△학생〃 車貞龍(안산캠퍼스)△총무관리실장 金沃珪 ■ 서울디지털대 △기획운영처장 姜昇助△교무〃 丁鳳榮△학생〃 金奉湜△대외협력〃 韓圭植△입학〃 尹熙淑 ■ 한국증권금융 ◇전보 (1급)△강남지점장 김호진△IT부문장 황상선△총무부문장 김종욱△영업부문장 이교춘(2급)△여신관리부문장 박기태△우리사주금융팀장 전흥철△감사실장 오영준△총무부문 조사역 박성관△광주지점장 정규철△자산운용부문장 이자희△기획부문장 양찬석 (3급)△기관영업팀장 강윤식△증권관리팀장 이해창△명동지점장 전무영△IT관리팀장 이석영△리스크관리실 준법감시팀장 정병호△Change Pilot팀장 이동규△중개업무실장 박전규△법무팀장 한상문△경영관리팀장 김경섭△재무기획팀장 신경진△명동부지점장 노형원△신탁기획팀장 이병건△비서실장 박상무△자산운용팀장 박영녹△대전지점장 신용중 ■ 한국MS ◇상무 승진 △OEM사업부 金時淵△MSN사업부 李久煥◇이사 승진 △기업고객사업부 吉燦翼△법무·정책기획총괄본부 盧鍾赫△연구소 安大赫△공공영업본부 李善雨 ■ KTF ◇상무 승진 및 전보 △동부네트워크본부 대구네트워크단장 朴榮鉉 ◇상무 전보 수도권네트워크본부 강북네트워크단장 李世熙 ◇팀장 전보 △서부네트워크본부 대전네트워크단 대전엔지니어링팀장 金陽東 △서부네트워크본부 대전네트워크단 대전시설팀장 朴基洙 ■ 한국무역정보통신 ◇이사 △신사업본부장 吳基鉉 ◇이사대우 △eBiz사업본부장 黃翊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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