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매거진
    2026-03-09
    검색기록 지우기
  • 법적 대응
    2026-03-09
    검색기록 지우기
  • 취업준비
    2026-03-09
    검색기록 지우기
  • 위험천만
    2026-03-09
    검색기록 지우기
  • 차관보
    2026-03-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974
  • 靑 대변인 정연국… 춘추관장 육동인

    靑 대변인 정연국… 춘추관장 육동인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공석인 청와대 신임 대변인에 정연국(왼쪽·54) 전 MBC 시사제작국장을 임명했다. 청와대 대변인 자리는 민경욱 전 대변인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 5일 사직한 이후 20일째 공석이었다. 정 신임 대변인은 울산 출신으로 중앙대 독일어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1987년 울산 MBC에 입사했다가 1995년 경력 공채로 MBC에 들어와 기획취재부장, 사회2부장, 선거방송기획단장, 취재센터장, 시사제작국장 등을 거쳤다. 시사 프로그램인 ‘시사매거진 2580’과 뉴스투데이 앵커, 런던특파원도 지냈으며 최근에는 간판 시사 프로그램인 ‘100분 토론’의 진행을 맡아 왔다. 뛰어난 업무 능력과 함께 주변 사람들과 관계가 매우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정 신임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는 게 없지만 많이 배우면서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역시 공석이던 춘추관장(보도지원비서관)에 육동인(오른쪽·53) 금융위원회 대변인을 임명했다. 춘추관장 자리는 전광삼 전 관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달 22일 사의를 표명한 이후 33일째 비어 있었다. 강원 춘천에서 태어나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나온 육 신임 관장은 한국경제신문에서 뉴욕특파원과 논설위원, 금융·사회부장을 지냈으며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거쳐 지난해부터 금융위원회 대변인으로 활동해 왔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동화 한장면?...버섯 우산 쓴 ‘작은 올빼미’ 귀염 폭발

    동화 한장면?...버섯 우산 쓴 ‘작은 올빼미’ 귀염 폭발

    버섯을 우산 삼아 비를 피하는 작은 올빼미 ‘폴디’. 이 작은 새는 어릴 때부터 함께 지내며 엄마라고 생각하는 한 여성 사진작가를 위해 카메라 앞에 나섰다. 현재 생후 1년 6개월 정도 됐다는 폴디는 올빼미 여섯 형제 중 가장 늦게 부화해 몸집 또한 가장 작다고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물 전문 사진작가 탄야 브란트는 최근 온라인 매거진 ‘보어드 판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작가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사진공유 커뮤니티(500px.com), 그리고 보어드 판다 트위터 등을 통해 올빼미 폴디 사진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했다. 다소 곤란한 듯한 표정으로 비를 피하는 폴디의 모습에 많은 사람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치 동화책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런 사진은 야생에서 포착한 것은 아니다. 작가는 폴디 외에도 다른 올빼미는 물론 저먼 셰퍼드 견공과 함께 독일 뒤셀도르프에 있는 한적한 곳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동물을 사랑해 이들과 함께 밖에서 자유롭게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녀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모든 동물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진=탄야 브란트/Ingo und Else/500px/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결점 아닌 매력…‘오드아이’ 가진 미녀 모델 화제

    결점 아닌 매력…‘오드아이’ 가진 미녀 모델 화제

    양쪽 눈동자 색상이 달라 이국적인 매력을 뽐내는 20세 여성 모델이 인터넷상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른바 ‘오드아이’(홍채 이색증) 모델로 불리고 있는 이 여성의 이름은 사라 맥다니엘(20). 그녀는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최근 스타로 떠올랐다. 아름다운 갈색 머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물론 밝은 청색과 황갈색 눈동자가 대조를 이루는 사라의 독특한 모습은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 만했다. 몇몇 이들은 맥다니엘이 눈에 컬러 렌즈를 착용했거나 포토샵으로 수정했을 거란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그녀가 소속된 모델 에이전시인 ‘LA 모델스’ 측은 그녀의 눈동자 색상이 100% 진짜임을 보장하고 있다. 또 맥다니엘과 함께 작업했던 사진작가 그레고리오 캄푸스는 아세닉 매거진에 “난 사진을 특별해 보이게 만들기 위해 따로 포토샵(사진 수정)하지 않는다”면서 “개인적으로는 불완전함이야말로 아름다운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눈길을 사로잡는 ‘오드아이’ 때문인지 맥다니엘은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주목받고 있다. 이국적인 매력으로 팬이 늘어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6만여 명에 달하는 그녀도 한때 업계에서 외면받기도 했다. 심지어 과거 한 사진작가는 그녀의 ‘오드아이’를 두고 “결점”이라고까지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그녀는 그런 말을 신경 쓸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모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사진=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설리 화보 공개, ‘그대들을 위한 A’…남심 저격!

    설리 화보 공개, ‘그대들을 위한 A’…남심 저격!

    배우 설리가 화보서 독보적 비주얼을 과시했다. 설리는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바네사브루노 아떼 15FW 의상을 입고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설리는 하얀 터틀넥 니트에 핑크 코트를, 데님 자켓과 코트를 레이어드 하는 등 다양한 가을-겨울 아이템들을 활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설리의 매력이 담긴 화보는 11월 15일에 발행되는 ‘하이컷’ 16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 22일 발행될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서는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은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그대들을 위한 B”라는 짧은 글과 함께 화보 B컷을 선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릭비, 원조 꽃미남 그룹의 귀환

    클릭비, 원조 꽃미남 그룹의 귀환

    원조 꽃미남 그룹 클릭비가 ‘더스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클릭비 7명이 13년 만에 한 첫 화보 촬영이어서 더 의미가 깊다.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 클릭비는 13년전 전성기 시절 외모가 그대로 담겨있다. 세월이 흘렀어도 ‘꽃미남 아이돌 1세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블랙&그레이의 다양한 슈트 룩을 7가지 스타일로 소화해 시크한 남성미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현장 인터뷰에서 “몇 년 전부터 재결합 이야기가 나왔다. ‘2013 DSP 콘서트’때 다 같이 무대를 서면서 마음을 확인했고 ‘무한도전-토토가’를 보면서 구체적인 계획이 잡혔다”라며 13년 만에 재결합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클릭비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THE STAR)’ 11월호(10월 23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스타’ 11월호에서는 신인 그룹 트와이스의 화보, 배우 박보영 화보,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의 모든 것 등 다양한 스타와 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생생한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는 더스타 홈페이지(www.thestar.k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더스타’ 11월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쪽 눈동자 색이 달라…‘오드아이 모델’ 화제

    양쪽 눈동자 색이 달라…‘오드아이 모델’ 화제

    양쪽 눈동자 색상이 달라 이국적인 매력을 뽐내는 20세 여성 모델이 인터넷상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른바 ‘오드아이’ 모델로 불리고 있는 이 여성의 이름은 사라 맥다니엘(20). 그녀는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서 최근 스타로 떠올랐다. 아름다운 갈색 머리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물론 밝은 청색과 황갈색 눈동자가 대조를 이루는 사라의 독특한 모습은 많은 사람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과거 한 사진작가는 그녀의 서로 다른 눈동자 색상을 두고 ‘결점’이라고 말하며 아쉬워 했지만, 그녀는 그런 말을 신경쓸 필요없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사라의 소속 모델 에이전시인 ‘LA 모델스’는 그녀의 눈동자 색상이 100% 진짜임을 보장하고 있다. 사라는 자신의 눈동자 생상을 좋아하는 LA 모델스를 꽤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사라와 예전에 함께 작업을 했던 사진작가 그레고리오 캄푸스는 아세닉 매거진에 “특별해 보이는 누구라도 난 포토샵(사진 수정)을 하지 않는다”면서 “개인적으로는 불완전함이야말로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모델이나 그 분위기에 상관없이 불완전해 보이는 것을 최대한 좋게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고 말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동률 교수의 1980’s 청춘의 재발견] 광화문·덕수궁·종로통 일대

    [김동률 교수의 1980’s 청춘의 재발견] 광화문·덕수궁·종로통 일대

    광복 70년을 즈음해 최근 몇 년간 복고 바람이 거세다. 현재의 한국 사회가 보여주는 암울하고 각박한 삶의 풍경을 훌쩍 벗어나고 싶은 구성원들의 욕구가 사람들을 1980년대, 더 멀리는 1970년대까지 끌어간다. 저명 매거진 보그(2013. 12)는 복고를 “순수한 열정이 가득했던 시절을 되돌아보며 오늘의 ‘나’라는 존재가 갖는 진정한 의미를 반추하면서 최소한의 자긍심을 찾고자 하는 욕망”이라고 정의했다. 바람 잘 날 없었던 한국의 현대사에서 87년 체제 성립 이후 97년 외환위기까지의 10년이 보기 드문 ‘좋은 시절’이었고, 최근의 복고 열풍 또한 이 시기를 주로 다루고 있다. 그러나 90년대에 만개한 백화제방의 토대를 마련한 것은 실질적으로 80년대였다. 지금 한국 사회의 주도 세력인 386이 청춘을 보낸 시대, 그러나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영화, 드라마, 음악 등 각 분야의 복고 열풍 속에서도 80년대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 에세이는 70년대 말부터 80년대에 젊음의 한 시절을 보낸 필자의 체험과 기억을 통해 어느 틈에 중년이 돼 버린 386세대의 청춘을 재발견해 보고자 하는 시도다. 기획은 어떠한 세대론의 구축이 아니라 한 세대의 청춘이 몸담고 있었던 구체적인 ‘생활세계’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눈앞에 보이는 세상에 갇혀 살아가는 인간의 속성으로 인해 지나온 시대를 제대로 기억하고 정확하게 묘사하는 것은 지난한 일이다. 에세이는 1년 남짓 격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많은 충고와 따뜻한 애정을 기대한다. [광화문 그곳은] ‘애플와인 파라다이스’라는, 사과로 만든 술이 있었다. 사과술이라면 칼바도스를 떠올리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예전에는 그런 국적 불명의 와인이 더러 있었다. ‘캡틴큐’도 있고 ‘나폴레옹’도 있었다. 모든 것이 궁핍했던 시절 칼바도스는 언감생심, 이 정체불명의 술 파라다이스를 와인 글라스에 부어 놓고 미팅에서 만난 파트너와 온갖 ×폼을 잡곤 했다. 그 순간만큼은 마치 레마르크의 소설 ‘사랑할 때와 죽을 때’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칼바도스를 마시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었다. 이 같은 국적 불명, 정체불명의 술을 기억하는 지금의 이 순간, 가슴이 갑자기 짠해져 온다. 그것은 기성세대에게 청춘의 한때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짧은 인생 동안 정들었던 수많은 거리와 여인들을 다 음미하고 또 가슴에다 남겨 놓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정말 소중한 것은 적어도 가슴 한편에 남아 가끔 슬퍼지거나 외로워질 때 순간순간 떠오르게 된다. 흑백사진처럼 화려하지 않으나 초라하지는 않고 조금은 코끝이 찡해지는 그런 순간과 장소가 있다. 광화문이다. 광화문 일대는 기성세대에게 그런 존재이자 장소다.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듯 특정 장소에도 이처럼 정드는 경우가 있다.이 땅의 기성세대에게 광화문, 덕수궁 돌담길, 종로통은 잠자고 있던 옛날 기억을 일깨워주는 절대적인 오브제가 된다. 이 몇몇의 장소를 떠올리는 순간만큼은 과거의 세계로 주유하게 된다. 그래서 이른바 금빛으로 빛나는 ‘기쁜 우리 젊은 날’로 돌아가 입가에 웃음을 띠기도 한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이치가 그러하듯 꽃이 아름다운 것은 지고 난 뒤가 그만큼 처참하고 황폐하기 때문이고 꽃다운 시절이 아름답다는 것은 꽃다운 시절이 다 가 버렸다는 의미가 아닌가.광화문, 그래서 일찍이 미당 서정주는 “광화문은 차라리 한 채의 소슬한 종교(宗敎)이자 낮달마저도 파르르 떨며 흐른다”고 노래했다. 기성세대에게 광화문, 종로통은 자신들의 청춘을 돌아보는 기제가 된다. 특히 이 일대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던 오리지널 서울 사람들에게는 특별난 추억이 있다. 개발연대 당시 도심 교통량을 해결하기 위해 광화문을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던 과거의 명문고들이 신개발지인 강남이나 목동으로 쫓겨가기 전 광화문 일대는 그 시절 청춘들이 몰려다니던 젊음의 거리였다. 북촌 인근의 경기고를 비롯해 서울고, 지금의 헌법재판소 자리에 있던 창덕여고, 창성동의 진명여고, 수송동 숙명여고, 정동의 이화여고, 배재고, 경기여고 등등 장안의 내로라하는 명문 중·고교들이 광화문 네거리를 중심으로 빙 둘러싼 형국이었다. 지금은 경복고, 중앙고 정도만 남아 있을 뿐 중동, 휘문, 양정, 배재 등 전통의 사학들은 개발 바람에 강 건너로 둥지를 옮겼다.광화문 일대 명문고들이 잉태한 또 하나의 현상은 유명 입시학원이다. 대성, 종로, 정일학원 등 이른바 3대 천왕 학원에다 기타 크고 작은 외국어 학원까지 가히 청춘들의 용광로에 비견될 만한 요소를 갖추게 된다. 그 당시 이 일대에는 고고장과 나이트클럽, 음악감상실, 분식센터, 빵집이 넘쳤으며 네거리는 데이트를 즐기는 청춘들로 좁았다. 인터넷 예약이 없던 시절 어쩌다 교보빌딩 건너편 지금의 동화빌딩 자리에 있던 국제극장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도 걸린 주말이면 긴 줄이 신문로 덕수제과까지 이어졌다. [청춘의 데이트] 이런 지정학적인 변인과는 별도로 광화문을 낭만스럽게 만든 것은 덕수궁 돌담길이다. 돌담길은 그리 내놓을 것도 자랑할 것도 없는 서울 사람들에게 최소한의 낭만을 선사하며 버티고 있다. 돌담길이 지금처럼 유명해진 데는 MBC가 한몫했다. 지금 정동 입구에 있는 경향신문은 여의도로 이전하기 전의 MBC 사옥이다. 고 김수근 선생이 설계한 멋쟁이 건물. 그런 MBC 건너편에는 이딸리아노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다. 이름을 보고 이탈리아 식당으로 알면 오산이다. 지금처럼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스 식당 등등으로 분화되기 전에는 그저 종합 양식당 정도였다. 지상파만 있던 그 시절 이딸리아노는 방송사 앞에 위치한 덕에 문전성시를 이뤘다. 출연을 기다리거나 끝낸 연예인, 당대의 명망가들은 이곳에서 잠시 머물며 흔치 않은 방송 출연에서 오는 흥분을 달랜 뒤 돌담길을 따라 시청 쪽으로 나가 버스를 타곤 했다. 그래서 그 당시 덕수궁 돌담길을 걷다 보면 유명 연예인이나 명사들과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잦았다.이딸리아노라는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짠해 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 옛날 서울고, 이화여고 졸업생들이다. 모두가 가난했던 그 시절 식당은 장안의 명소였고, 이전하기 전의 서울고와 이화여고의 딱 중간에 자리한 탓에 두 학교 재학생들 간 정분이 유별났다. 조숙한 이들은 이미 고 1때 언약하고 또 그래서 결혼까지 성공한 사람들도 꽤 있었다고 전해진다.지금의 기성세대가 휘젓고 다녔던 광화문, 종로통에는 묘한 냄새가 있다. 서울의 심장, 이 웅장한 네거리에는 혁명의 피 냄새도 있고 백성들에게 아무것도 해 준 것 없는 왕조의 남루함도 배어 있다. 광화문 일대가 지금의 대중에게 감성적으로 먹혀드는 데는 노래 ‘광화문 연가’도 일정 부분 기여했다고 봐야 한다. 노래는 거대 빌딩숲으로 숨막히는 광화문 일대에 따스한 온기를 입히고 있다. 메마른 도회인들에게 ‘연가’라는 매력적인 단어를 이용해 추억과 낭만이라는 덧칠 작업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다는 의미다. 광화문은 누가 뭐래도 서울의 중심. 압구정동, 청담동, 강남역 일대가 아무리 발버둥 쳐도 광화문을 따라오기는 힘들다.[슬픔 & 그리움] 그러나 정작 덕수궁 돌담길에는 비극적인 요소가 강하다. 굳이 표현하자면 이별에서 오는 후회 또는 상처들이다. 그래서 이문세는 노래 ‘광화문 연가’에서 덕수궁 돌담길을 걷는 연인들이 언젠가는 모두 이별하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랫말처럼 세월을 따라 그 시절 청춘들은 모두 떠났고 언덕 밑 정동길엔 빛바랜 감리교회만 힘겹게 남아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노래를 들으며 과거를 음미하게 된다. 연전에 세워진 작사자 이영훈의 추모비는 검박하지만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기성세대의 연민이 오롯이 담겨 있다.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추모패에 새겨진 글귀다. 이처럼 광화문 네거리는 기성세대에게는 마르지 않는 추억의 샘이다. 저 브라질에 있는 해변 이름을 따온 ‘코파카바나’란 나이트에서 얼마나 마음 졸이며 고팅 파트너를 기다렸던가. 이 서울의 중심은 청춘의 한 자락에 그렇게 새겨져 남았다. 비록 턱없는 센티멘털리즘 때문에 다소간의 과장이 있긴 해도 광화문은 기성세대에게 열병처럼 지나온 젊은 날의 그리움과 슬픔을 안겨준다. 오, 장려했느니 그 시절들. 지나가 버린 것은 더 큰 그리움으로 다가온다지만 지금 이 순간 그 시절을 추억하는 것은 지금의 중년에게는 오히려 더 큰 슬픔이 된다.●김동률 교수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에서 매체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정부 공공기관 평가위원, KBS 경영평가위원, YTN·MBC·SBS 시청자위원, 방송통신심의위 특별심의위원, 영화진흥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 교수와 EBS 이사, 다수의 TV 시사 프로그램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휴머니즘에 바탕을 둔 유려한 문장과 설득력 있는 글로 이뤄진 기명 칼럼을 주요 일간지에 꾸준히 게재하며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에세이는 고교 교과서에 실려 있기도 하다. 저서로 ‘신문경영론: MBA저널리즘’, ‘철학자들의 언론강의’, ‘인생 한곡’ 등이 있다.
  • 버섯을 우산 삼아…작은 올빼미 ‘폴디’ 인기

    버섯을 우산 삼아…작은 올빼미 ‘폴디’ 인기

    버섯을 우산 삼아 비를 피하는 작은 올빼미 ‘폴디’. 이 작은 새는 어릴 때부터 함께 지내며 엄마라고 생각하는 한 여성 사진작가를 위해 카메라 앞에 나섰다. 현재 생후 1년 6개월 정도 됐다는 폴디는 올빼미 여섯 형제 중 가장 늦게 부화해 몸집 또한 가장 작다고 독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물 전문 사진작가 탄야 브란트는 최근 온라인 매거진 ‘보어드 판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작가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사진공유 커뮤니티(500px.com), 그리고 보어드 판다 트위터 등을 통해 올빼미 폴디 사진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했다. 다소 곤란한 듯한 표정으로 비를 피하는 폴디의 모습에 많은 사람이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치 동화책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런 사진은 야생에서 포착한 것은 아니다. 작가는 폴디 외에도 다른 올빼미는 물론 저먼 셰퍼드 견공과 함께 독일 뒤셀도르프에 있는 한적한 곳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동물을 사랑해 이들과 함께 밖에서 자유롭게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녀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모든 동물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진=탄야 브란트/Ingo und Else/500px/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쌍둥이 엄마’ 문정원, 단아하고 세련된 미모 돋보이는 ‘가을룩’ 화보

    ‘쌍둥이 엄마’ 문정원, 단아하고 세련된 미모 돋보이는 ‘가을룩’ 화보

    국민 쌍둥이 서언이, 서준이의 엄마 문정원이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고 있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주목 받은 문정원은 소탈한 성격까지 보이며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결혼 전부터 활동해온 플로리스트라는 직업까지 이슈가 되며 셀렙 못지 않은 유명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매거진 제이룩, 패션 브랜드 르베이지와 함께 한 패션 화보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영애, 지진희, 이요원 등 국내 톱 배우들과 나란히 실리며 명실상부 대세임을 입증했다. 화보에서 르베이지의 15 F/W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문정원은 특유의 단아하고 세련된 미모로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문정원은 인터뷰를 통해 “이젠 아이들이 좀 커서 제 일상을 살아보려고 최근에 다시 꽃도 만지기 시작했어요. 원래는 절화 위주로 작업했는데, 요즘에는 초록 식물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아무래도 힐링이 되잖아요. 한 가지 더 욕심을 부리자면 내년쯤 작업실을 열고 일을 다시 시작할 계획이에요. 서언이와 서준이도 내년 3월에는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거든요.”라며 플로리스트로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은채 화보 공개, 감탄 나오는 명품 미모 ‘샤넬 여신’

    정은채 화보 공개, 감탄 나오는 명품 미모 ‘샤넬 여신’

    정은채, 고혹미 담은 화보 공개..감탄 나오는 명품 미모 ‘샤넬 여신’ ‘정은채 화보’ 배우 정은채의 고혹미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정은채는 패션 매거진 ‘스타일 조선’ 특별판을 통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샤넬과 함께한 하이 쥬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정은채는 특유의 세련되고 단아한 분위기와 함께 대체 불가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마치 중세시대의 여왕을 연상하게 하는 우아한 포즈와 실루엣을 뽐내며 한껏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정은채는 시크하고 럭셔리한 의상과 다양한 하이 쥬얼리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은채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켜준 쥬얼리는 모두 ‘샤넬 리옹 하이 쥬얼리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샤넬 쥬얼리만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정은채와 샤넬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스타일 조선일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샤넬 워치 앤 화인 주얼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소은, 러블리 반달 눈웃음 ‘시선 강탈’

    김소은, 러블리 반달 눈웃음 ‘시선 강탈’

    배우 김소은이 사랑스러움 묻어나는 화보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진행된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 화보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화면 가득 사랑스러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김소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촬영 중간 중간 러블리한 반달 눈웃음을 선보이는 김소은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김소은은 촬영 내내 화사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소은은 촬영 컨셉에 맞추어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분위기 넘치는 표정과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도 놓치지 않으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미모에 물이 올랐다”,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취향저격하는 미모다”, “빨리 작품에서도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김소은은 ‘엑소’ 시우민과 함께 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에 캐스팅, 푸드트럭 CEO에 도전하는 대학생 반하나 역을 맡아 한창 촬영 중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의 포토] 설현, 패션매거진 커버 장식

    [오늘의 포토] 설현, 패션매거진 커버 장식

    걸그룹 AOA 설현이 패션매거진 쎄씨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5일 쎄씨 측은 “이제 스물한 살이 된 설현의 소녀 같은 모습과 섹시한 모습이 잘 드러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공개한 커버 속 설현은 야외 정원을 배경으로 파스텔 핑크 코트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커버 걸을 동경 했다고 밝힌 설현은 “예상보다 기회가 빨리 와서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쟁쟁한 선배들이 거쳐 간 자리인 만큼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설현의 첫 단독 커버 걸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촬영 메이킹 필름은 오는 16일 쎄씨 인스타그램(@cecikorea)과 쎄씨 모바일(www.ceci.co.kr)을 통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올여름 ‘심쿵해’로 국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AOA는 지난 14일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에이스 오브 엔젤스(Ace of Angels)’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아시아 무대 활동에 나섰다. 사진·영상=쎄씨, AOA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심쿵해’ 안무영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설현, 청순미와 섹시미 동시 발산…“여자가 봐도 넘쳐나는 매력”

    설현, 청순미와 섹시미 동시 발산…“여자가 봐도 넘쳐나는 매력”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패션매거진 ‘쎄씨’의 커버걸로 발탁됐다.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설현이 패션 매거진 쎄씨 11월호 커버를 장식해 특유의 매력을 과시했다. 평소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설현은 이번에 ‘오즈세컨’과 함께한 커버를 통해 ‘대세돌’ 다운 진가를 제대로 입증했다. 공개된 커버속 설현은 다리를 꼬고 앉아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겼다. 또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겨울 시즌을 맞이해 ‘오즈세컨’의 핑크 컬러와 퍼트리밍이 돋보이는 코트 패션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설현만이 표현할 수 있는 도도한 매력부터 은근한 관능미까지 동시에 발산했다. 설현이 커버에서 착용한 코트와 이너로 입은 핏되는 니트 풀오버는 모두 패션브랜드 ‘오즈세컨’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커버를 통해 설현의 물오른 청순미와 섹시미까지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한편, 설현이 커버를 장식한 모습은 ‘쎄씨’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쎄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은채, 고혹미 물씬…중세 여왕 같은 우아함 발산

    정은채, 고혹미 물씬…중세 여왕 같은 우아함 발산

    배우 정은채의 고혹미를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정은채는 패션 매거진 ‘스타일 조선’ 특별판을 통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 샤넬과 함께한 하이 주얼리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속 정은채는 특유의 세련되고 단아한 분위기와 함께 대체 불가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마치 중세시대의 여왕을 연상하게 하는 우아한 포즈와 실루엣을 뽐내며 한껏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정은채는 시크하고 럭셔리한 의상과 다양한 하이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정은채의 아름다움을 부각시켜준 주얼리는 모두 ‘샤넬 리옹 하이 주얼리 컬렉션’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샤넬 주얼리만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 제공 : 샤넬 워치 앤 화인 주얼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여행 | 홍콩 오션파크의 오싹하고 깜찍한 가을

    해외여행 | 홍콩 오션파크의 오싹하고 깜찍한 가을

    HONGKONG OCEAN PARK Halloween “나 귀싱 꿍꼬또” 홍콩 오션파크의 오싹하고 깜찍한 가을 -워킹데드 서바이벌 등 …10월 내내 아시아 최대 핼러윈 축제 홍콩 오션파크의 핼러윈 대축제는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핼러윈 축제다.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집으로 돌아온다고 믿었던 고대 컬트인의 삼하인(samhain) 축제에서 시작된 핼러윈은 만성절 전날인 10월31일 열리는 축제지만 홍콩 오션파크에서는 10월 내내 즐길수 있다. 올해는 8가지의 다양한 어트랙션으로 색다른 경험의 기회를 더했다. 올해 처음 선을 보인 워킹데드 서바이벌은 인기리에 방영되는 Fox 채널의 워킹데드를 재현한 어트렉션으로 좀비의 습격을 피해 도망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본인의 영정 사진을 찍는 것부터 시작해 홍콩의 장례문화를 바탕으로 사후 세계 7일 간의 여정을 체험할 수 있는 H15는 공포도 공포지만 현재의 삶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한다.인원 제한이 있어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15years of horror’는 15년 동안 귀신의 집을 총망라한 공간이다. 고풍스런 저택의 롤리타 맨션, 그곳에 살고 있는 소녀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셀피 경품에 응모 할 수 있다. 이 저택은 밤에는 비밀스런 블러드 저택으로 바뀌고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 피를 원하는 생명체들이 우리의 방문을 기다리고있다. 또 꼭두각시 조종사의 ‘죽음의 작업실’(Puppet Master’s Deadly Workshop)에서는 꼭두각시 인형 뒤에 숨겨진 끔찍한 비밀을 간직한 저택에서 인형들의 함정과 덫을 피해 저택을 빠져나오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핼러윈 축제라고 귀신들만 우글거리는 것은 아니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은 도라에몽 핼러윈 무비스튜디오에서 친근한 캐릭터들과 사진을 찍고 영화 제작 체험의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트릭 또는 트릿 펌킨 트레일(Trick or treat Pumpkin Trail)은 홍콩에서 가장 긴 핼러윈 산책길로 핼러윈 데이에 집집마다 돌아 다니며 노래를 부르고 사탕을 얻는 아이들처럼 다양한 게임을 통해 기념품을 획득할 수 있다. 지옥문이 열리고 귀신들이 돌아다니면 굶주린 귀신들을 달래기 위한 헝그리 고스트 페스티벌(걸신 축제)이 열리는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핼러윈을 테마로 다양하고 재미난 요리들도 선보인다. 무덤과 비석모양의 장식을 곁들인 해산물 볶음밥, 잘린 손가락 모양의 쿠키가 곁들여진 토마토 수프도 인상적이다. 이런 무시무시한 음식말고도 사랑스런 도라에몽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도라에몽 핼러윈 세트메뉴’도 넵튠 레스토랑이나 턱시도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있다. 오션파크의 핼러윈 축제는 10월2일부터 11월1일 중 10월2일~4일, 9일~11일, 16일~18일, 21일~25일, 29일~31일, 11월1일 등 총 18일의 이벤트 날짜 중 방문하면 8개의 어트렉션과 11가지의 인기쇼를 즐기수 있다. ●Restaurant Tuxedos Restaurant 턱시도 레스토랑Tuxedoes Restaurant에서는 펭귄들의 모습을 보면서 식사를 할수 있다. 도라에몽 할로윈 세트 메뉴와 펭귄 모양의 피자도 인기다. neptune Restaurant 넵튠 레스토랑Neptune Restaurant의 한쪽면에는 대형수족관이 있어 식사를 하면서 유영하는 거북이를 비롯해 다양한 바닷속 물고기를 볼수있다. Doraemon dishes 도라에몽 캐릭터들이 맛있는 음식 속에 들어갔다. 턱시도 레스토랑과 넵튠 레스토랑에서 만날 수 있다 홍콩 글·사진=유운상 Travie Writer 취재협조=홍콩오션파크 www.oceanpark.com.hk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이요원 화보, ‘현실감 제로’ 여전한 아기 피부 과시

    이요원 화보, ‘현실감 제로’ 여전한 아기 피부 과시

    배우 이요원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JLOOK)과 함께 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변함없는 미모로 주목받은 이요원은 최근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LA MER)’의 브랜드 헤리티지 캠페인 파트너로 선정되며, 세월도 비켜간 맑고 투명한 피부를 증명했다. 화보 속에서도 이요원의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 결은 빛났다. 이요원은 풍성한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의상에 과감한 주얼리를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주 건조한 한겨울이나 밤샘 촬영으로 피부가 예민하고 푸석해졌을 때는 라 메르의 럭셔리 안티에이징 크림, ‘크렘 드 라 메르’에 안티에이징 오일, ‘리뉴얼 오일’을 한두 방울 섞어 듬뿍 바르고 자요. 특히 바르는 동안 오일의 아로마 향을 맡으면 힐링까지 되는 기분이죠. 평소 화장품을 바를 때 절대 피부를 세게 문지르거나 비비지 않는 것도 방법이에요.“라며 그녀의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이요원은 라 메르의 브랜드 캠페인 파트너로서 향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요원의 더욱 다양한 화보는 14일 발행된 제이룩(JLOOK)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만난 지 4개월만에 결혼” 직접 소감..어떻게 만났나?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만난 지 4개월만에 결혼” 직접 소감..어떻게 만났나?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는 12일 MBC 언어운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구 아나운서는 “4년 전 지인으로 처음 소개를 받은 이후 지난 7월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 생각보다 빨리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내 생일인 지난 8월 28일 직접 오빠가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하며 조용하고 진지하게 프러포즈했다”라고 말했다. 예비신랑에 대해서 그는 “4살 연상의 일반인”이라며 “자상하고 그 누구보다 나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며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만난 지 4개월도 되지 않아 결혼하는 거라 결혼 준비도 무척 분주했다”며 “친구 같기도 하고 연인 같기도 한 아내가 되는 게 내 꿈이었고 앞으로 서로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잘 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구 아나운서는 “요즘 다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결혼 후 안정감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은영 MBC 아나운서는 뉴스와 더불어 ‘찾아라! 맛있는TV’ ‘파워매거진’, ‘섹션 TV연예통신’ 등을 진행했다.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사진 = 서울신문DB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19금 파격 화보’ 자이언티에게 이런 면이?

    [포토] ‘19금 파격 화보’ 자이언티에게 이런 면이?

    가수 자이언티가 새 싱글 ‘노 메이크업’(No Make Up)을 발표하며 그의 19금 화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자이언티는 지난 6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 x Zion.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자이언티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여성의 허벅지를 베고 누워있다. 자이언티의 머리는 여성의 중요부위를 가리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과한 것 아닌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해당 화보는 패션 매거진 W와의 촬영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일반인과 결혼 “만난 지 4개월” 어디서 만났나?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일반인과 결혼 “만난 지 4개월” 어디서 만났나?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는 12일 MBC 언어운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구 아나운서는 “4년 전 지인으로 처음 소개를 받은 이후 지난 7월 진지하게 만나게 됐다. 생각보다 빨리 결정하게 됐다”고 밝히며 “내 생일인 지난 8월 28일 직접 오빠가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하며 조용하고 진지하게 프러포즈했다”라고 말했다. 예비신랑에 대해서 그는 “4살 연상의 일반인”이라며 “자상하고 그 누구보다 나를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사람이며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만난 지 4개월도 되지 않아 결혼하는 거라 결혼 준비도 무척 분주했다”며 “친구 같기도 하고 연인 같기도 한 아내가 되는 게 내 꿈이었고 앞으로 서로 배려해주고 아껴주며 잘 살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구 아나운서는 “요즘 다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마음가짐도 달라지고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결혼 후 안정감 있고 성숙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은영 MBC 아나운서는 뉴스와 더불어 ‘찾아라! 맛있는TV’ ‘파워매거진’, ‘섹션 TV연예통신’ 등을 진행했다.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사진 = 서울신문DB (구은영 아나운서 결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외여행 | Shalom, Israel 샬롬, 이스라엘④잠들지 않는 도시, 텔아비브Tel Aviv

    해외여행 | Shalom, Israel 샬롬, 이스라엘④잠들지 않는 도시, 텔아비브Tel Aviv

    ●Tel Aviv·Jaffa 텔아비브·야파 잠들지 않는 도시, 텔아비브Tel Aviv 텔아비브에 오기 전까지 이스라엘에 다시 올 일은 없을 것 같았다. 다시 온다 하면 그때는 가자나 서안지구를 보고 싶었지 이스라엘을 더 보고 싶은 마음은 별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텔아비브에 와서 처음으로 그런 생각을 했다. 여기선 좀 살아 봐도 좋겠구나. 텔아비브는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다. 지중해를 따라 남북으로 14km에 걸쳐 아름답게 펼쳐진다. 딱히 내가 아니더라도 분위기만으로 텔아비브에 홀리는 여행객은 적잖을 게 분명하다. 지중해의 하얀 햇빛은 텔아비브 어디서나 찬란하게 빛났다. 색색의 파라솔이 가득한 텔아비브의 비치는 지중해의 여느 휴양지 같다. 외양만 보면 여기를 하와이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다. 북쪽의 야르콘강에서 출발해 비치를 따라 남쪽의 야파까지 두 시간 정도 자전거를 타는 것으로 텔아비브 여행을 시작했다. 카르멜 시장과 야파의 벼룩시장을 구경하고 바닷가를 산책했다. 인터콘티넨탈 호텔 뒤편, 네베 쩨덱Neve Tsedek은 1887년 고대 항구인 야파를 벗어나 유대인들이 처음 살기 시작한 곳이다. 텔아비브는 바로 네베 쩨덱에서 시작됐다. 텔아비브가 이스라엘의 뉴욕이라면 네베 쩨덱은 텔아비브의 소호다. 1900년대 초반부터 많은 예술가, 작가들이 이곳으로 모여들었다. 그중에는 슈무엘 아그논Shmuel Agnon, 1888~1970년같은 노벨상 수상 작가도 있었다. 뉴욕의 소호나 이스트 빌리지 같은 분위기를 간직한 네베 쩨덱은 텔아비브에서 가장 세련되고 활기찬 거리다. 유명한 문화 학회, 디자이너 부티크, 갤러리, 숍, 카페와 레스토랑을 거리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텔아비브 남쪽은 고대 도시 야파Jaffa다. 야파의 옛 이름은 욥바Joppa. 야파의 역사는 3,000년 전 시작된다. 1909년 야파에 살던 유대인들이 현재의 텔아비브 지역으로 이주해 살기 시작하면서 텔아비브란 도시가 탄생했다. 백색의 도시, 텔아비브는 200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1950년 텔아비브와 야파는 통합되어 텔아비브-야파로 이름을 바꾼다. 텔아비브에 머무는 동안 느닷없이 나이트클럽을 돌아볼 기회가 있었다. 미국에서 온 ‘나이트 라이프 전문’ 여기자, 그리고 ‘텔아비브 나이트 라이프’ 담당 공무원과 함께 텔아비브의 각양각색 클럽을 돌아다녔다. 유흥과는 담쌓고 지낼 것 같은 이스라엘에 와서 클럽 호핑을 할 줄이야! 테이블에 올라가 춤을 추는 건 여기도 예외가 아니다. 텔아비브의 밤은 뜨겁고, 아주 유혹적이다. 벤구리온 공항에 내릴 때 잠시나마 가졌던 긴장이 새삼스럽다. 텔아비브를 싸돌아다니다 보니 이스라엘 사람의 입장이 되어 폭탄 테러를 돌이켜 생각하게 됐다. 여느 지중해의 휴양지 같은 이곳에도 분쟁의 흔적과 기억은 남아 있다.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되기 전 이 땅은 ‘팔레스티나’라고 불렸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 땅을 여전히 팔레스티나라고 부를 것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는 복잡하다. 10년 전 일이라곤 하나 인터콘티넨탈 호텔 근처 바닷가의 나이트클럽에서 자살폭탄테러가 있었다. 어제 오늘 내가 산책을 하며 오갔던 곳이라는 게 좀처럼 실감나지 않는다. 1948년 5월14일 다비드 벤 구리온이 이스라엘의 독립을 선언한 곳도 텔아비브이고, 1995년 팔레스타인과의 평화를 모색하던 전 이스라엘 총리 라빈이 극우 유대 청년인 아미르에게 희생된 곳도 텔아비브다. 여담이지만 현재 아미르는 감옥에서 풀려나왔고, 자신의 변호사와 결혼해 잘 살고 있다고 한다. 135개국 사람들이 사는 나라 우리나라 경상도 크기의 이스라엘에는 전 세계에서 모여든 135개국 사람들이 살고 있다. 국가의 존재 자체가 다문화국가이니 생활환경도 국제적일 수밖에 없다. 이스라엘에서도 텔아비브는 이런 국제적 분위기의 정점에 놓인 도시다. 게다가 평균연령 28.3세의 매우 젊은, 어쩌면 청춘의 도시다. 팔레스타인 문제만 없다면, 문화적 다양성만으로 보면 텔아비브는 ‘리틀 뉴욕’ 같다. 텔아비브는 뉴욕처럼 ‘잠들지 않는 도시’다. 금년에는 동성애자 축제인 ‘마디 그라 텔아비브’ 페스티벌이 처음으로 열렸다. ‘하느님의 나라’, 이스라엘에서 동성애자들의 축제가 열렸다는 게 나로선 무척 신기하다. 미국이 그렇듯 이스라엘 역시 국내적으론 인간의 자유와 권리가 중요하다. 그러나 아프리카 출신의 흑인 유대인들은 텔아비브 시청사 앞에서 “인종차별을 하지 말라”고 시위한다. 유대인이라고 해서 모두 비슷한 처지는 아니기 때문이다. 유럽의 백인 출신 유대인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출신 흑인 유대인의 생활수준은 완전히 다르고 그에 따른 사회적 불만은 어떤 식으로든 분출되기 마련이다. 이스라엘에는 아랍계 이스라엘 국민도 적지 않다. 이스라엘 인구 740만 중 20%는 아랍인이다. ‘아랍계 이스라엘 국민’이란 모순을 안고 사는 이들이다. 이스라엘의 공식 언어는 히브리어뿐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한 가지가 더 있다. 다름 아닌 아랍어다. 전 세계 이슬람 국가들과 늘 전쟁을 치르는 것 같은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인터콘티넨털 호텔 바로 옆에 이슬람 사원이 있다. 이스라엘 국민 중 유대교를 믿는 사람은 20%밖에 되지 않는다. 유대교도 중에서도 율법을 엄격히 지키는 ‘정통 유대교도’는 겨우 5%에 불과하다. 아랍인은 무슬림, 기독교, 드루즈파로 나뉘고 이스라엘의 분류법에 따르면 기독교도마저 아랍인으로 간주된다. 유대교에서 말하는 성서는 구약만을 뜻하며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메시아가 아니다. 예수는 여러 선지자 중 한 사람에 불과하다. 이 모든 정치적, 사회적, 종교적 문제가 혼재되어 있는 곳이 이스라엘이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사막과 사해, 지중해, 갈릴리 그리고 텔아비브까지 국토는 작으나 이스라엘의 지형과 기후, 문화는 매우 다채롭다. 부질없는 가정이지만, 분쟁만 없다면 이스라엘은 완벽한 여행지다. 텔아비브에서 만난 누군가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해외여행을 갈 필요가 없어요. 이스라엘에는 지중해가 있고 사해가 있어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사막이 있고 바다 같은 갈릴리 호수가 있어요. 여행을 가기 위해 비행기를 탈 필요가 없는 거죠. 예루살렘에서 두 시간이면 이 모든 곳에 갈 수 있거든요.” 그렇다. 이스라엘을 3일간 여행한다면 하루는 지중해, 하루는 사해, 하루는 사막에 갈 수 있다. 지구상에 이런 나라는 없다. 이스라엘에서 사람을 만날 때 건네는 인사는 ‘샬롬’이다. 샬롬은 히브리어로 평화를 의미한다. 일주일간의 이스라엘 여행을 마치고, 모두가 자유롭게 될 그날을 위해 마지막 인사를 하고 싶다. 샬롬, 이스라엘. 샬롬, 팔레스티나. ▶travel info Israel ISRAEL 인구는 724만. 아랍 이슬람, 아랍 기독교, 두르즈, 베두인, 체르체스키, 사마리아, 유대 디아스포라 출신이 모여 산다. 천연 자원은 거의 없지만 개인당 GDP는 2만7,300달러에 달한다. 세 개의 대륙과 두 개의 바다가 만나는 곳에 세워진 이스라엘은 매우 복잡한 문화적, 종교적 배경을 가진 나라다. AIRLINE 화·목·토요일 운행하는 대한항공의 경우 인천에서 텔아비브까지 약 11시간 걸린다. 이스라엘항공의 경우 베이징을 경유한다. 우즈벡항공이나 타이항공을 이용할 수도 있다. transportation 이스라엘은 국토 면적이 작아 버스나 기차로 이동하기에 편리하지만 국내 항공편은 비싸다. 기차 | 편리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안식일과 유대교 휴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쉐루트(합승택시) | 버스 노선과 같은 구간을 운행한다. 대개 버스 요금과 비슷하거나 저렴하다. 쉐루트가 아닌 보통 택시의 경우 야간, 휴일 그리고 안식일에 25% 할증된다. food 팔라펠felafel | 이스라엘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거의 모든 거리에서 볼 수 있다. 이집트 콩을 저며 양념과 함께 둥글게 빚어 튀겨 만든다. 동그란 피타 빵 안에 넣어 먹는다. 호무스Hummus | 으깬 병아리 콩을 참깨와 함께 반죽해 만든다. 올리브 오일, 파슬리, 피타 빵 등 다른 사이드 메뉴와 함께 먹는다. 코셔Kosher 음식 | 유대교 율법에 의해 먹어도 좋다고 허락된 음식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우유와 육류를 함께 먹거나 굴을 먹는 것은 금지된다. 코셔 식당에는 그 지역 랍비가 인증한 증명서가 진열돼 있다. immigration 출발 3시간 전 공항에 도착해야 한다. 탑승할 항공사 카운터로 가기 전 보안 검사를 받는다. 두 명의 보안 요원은 다음 같은 질문을 번갈아 가며 되풀이한다. “이스라엘에 며칠 있었죠? 이스라엘에 온 목적은 무엇입니까? 누가 짐을 쌌습니까? 어디서 짐을 쌌습니까? 어디를 방문했습니까? 어느 호텔에서 잠을 잤죠? 일주일 동안 잠을 잔 호텔 이름을 전부 말하세요.” 경우에 따라선 20가지 정도 질문을 할 수 있다. 사전에 이스라엘관광청을 통해 질문 내용을 인지하고 답변을 미리 준비하면 덜 당황할 것이다. 수하물로 부치는 짐은 잠그지 않는 게 좋다. 잠겨 있을 경우 보안 검색 과정에서 보안요원에 의해 파손될 수 있다. 이스라엘에선 입출국 때 여권에 스탬프를 찍어 주지 않는다. 대신 얼굴 사진이 들어간 스티커 같은 종이를 여권과 함께 건네준다. 이스라엘에 왔다는 흔적은 별지의 스티커 외 여권 어디에도 남지 않는다. SABBATH안식일 유대교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다. 대개 금요일 오후에서 일요일 해가 질 때까지를 하루로 계산해 ‘안식일’이라 부른다. 관광객에게 안식일이 중요한 이유는 안식일에 거의 모든 가게, 식당이 문을 닫고 지역에 따라 약간의 편차가 있지만 버스와 기차 같은 대중교통조차 운행을 멈추기 때문이다. 공식적으로 안식일은 1년 중 50일 정도라고 하지만 안식일이 금요일 오후에 시작되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는 100일에 가깝다. money 뉴 이스라엘 쉐켈shekel 또는 줄여서 쉐켈이다. 지폐 단위는 20, 50, 100, 200이다. 1 쉐켈은 310원. 달러를 받는 곳도 많지만 어느 정도 쉐켈을 준비하는 게 좋다. 에디터 천소현 기자 글·사진 Travie writer 박준 취재협조 이스라엘정부관광청 www.goisrael.kr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