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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하늬 수영복 화보, 육감 몸매에 섹시 눈빛 ‘남심 올킬’

    이하늬 수영복 화보, 육감 몸매에 섹시 눈빛 ‘남심 올킬’

    배우 이하늬의 화보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연예계 대표 글래머 스타로 손꼽히는 배우 이하늬의 노출로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태국 코사무이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푸른 하늘에 코코넛 나무가 가득한 숲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하늬는 평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 뜨거운 태양 아래 서머 룩을 입고 그녀만의 매력 넘치는 포즈와 생동감 있는 표정을 지으며 화보의 완성도를 더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하늬는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컬러 수영복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프린트가 인상적인 래시가드를 입고 패들보드 위에 앉아 완벽한 허리라인을 부각시켰다. 투명한 바다 앞에서는 시원한 민트 컬러의 에어 래시가드를 착용하고 전문 서퍼의 모습처럼 스트레칭을 하는 등 포즈에서 여유가 넘친다. 특히 야자수를 배경으로 한 컷에서는 여성스러운 보디라인을 한껏 강조한 워터 피트니스 룩을 착용해 눈길을 모은다. 이하늬는 이번 화보에서 바캉스에서 활용하기 좋은 수영복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여러 에너제틱한 활동을 할 때 아름다우면서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한 워터 피트니스 룩을 제안해 본격 휴가를 앞두고 네티즌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코스모폴리탄과 이하늬가 함께한 여름 패션화보는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가냘픈 몸매, 아련한 눈빛’…제시카 화보 공개

    ‘가냘픈 몸매, 아련한 눈빛’…제시카 화보 공개

    솔로로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시카의 몽환적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6월호 커버를 장식한 제시카는 ‘한여름의 꿈’을 주제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시카는 가냘픈 몸매와 감성적인 눈빛으로 우아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제시카는 새 앨범 ‘위드 러브, 제이(With Love, J)’를 발표하고 신곡 ‘플라이(Fly)’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하늬 수영복 화보, 육감 몸매에 싱그러운 미소 ‘남심 폭발’

    이하늬 수영복 화보, 육감 몸매에 싱그러운 미소 ‘남심 폭발’

    배우 이하늬의 화보가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연예계 대표 글래머 스타로 손꼽히는 배우 이하늬의 노출로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태국 코사무이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푸른 하늘에 코코넛 나무가 가득한 숲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하늬는 평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 뜨거운 태양 아래 서머 룩을 입고 그녀만의 매력 넘치는 포즈와 생동감 있는 표정을 지으며 화보의 완성도를 더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하늬는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컬러 수영복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프린트가 인상적인 래시가드를 입고 패들보드 위에 앉아 완벽한 허리라인을 부각시켰다. 투명한 바다 앞에서는 시원한 민트 컬러의 에어 래시가드를 착용하고 전문 서퍼의 모습처럼 스트레칭을 하는 등 포즈에서 여유가 넘친다. 특히 야자수를 배경으로 한 컷에서는 여성스러운 보디라인을 한껏 강조한 워터 피트니스 룩을 착용해 눈길을 모은다. 이하늬는 이번 화보에서 바캉스에서 활용하기 좋은 수영복 스타일링을 선보이는가 하면 여러 에너제틱한 활동을 할 때 아름다우면서도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한 워터 피트니스 룩을 제안해 본격 휴가를 앞두고 네티즌들의 시선을 더욱 사로잡고 있다. 코스모폴리탄과 이하늬가 함께한 여름 패션화보는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와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결혼 D-1’ 안재현 구혜선, 커플 화보 공개 ‘품에 쏙 안겨..’

    ‘결혼 D-1’ 안재현 구혜선, 커플 화보 공개 ‘품에 쏙 안겨..’

    결혼을 하루 앞둔 배우 구혜선(32)과 안재현(29)의 커플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르끌레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혜선 안재현 커플의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안재현 구혜선 화보 촬영은 지난 10일 제주도에서 이뤄졌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숲을 배경으로 찍은 컷이 대부분이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꼭 붙어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구혜선을 향한 안재현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특히 인상적이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촬영 내내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구혜선 안재현은 오는 21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로 대체한다. 두 사람은 예식 비용은 전액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마리끌레르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안재현 구혜선, ‘결혼 D-1’ 커플 화보 공개 “품에 쏙 안겨..”

    안재현 구혜선, ‘결혼 D-1’ 커플 화보 공개 “품에 쏙 안겨..”

    결혼을 하루 앞둔 배우 구혜선(32)과 안재현(29)의 커플 화보가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20일 패션 매거진 마르끌레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혜선 안재현 커플의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안재현 구혜선 화보 촬영은 지난 10일 제주도에서 이뤄졌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숲을 배경으로 찍은 컷이 대부분이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꼭 붙어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구혜선을 향한 안재현의 꿀 떨어지는 눈빛이 특히 인상적이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촬영 내내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KBS2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구혜선 안재현은 오는 21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로 대체한다. 두 사람은 예식 비용은 전액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소아병동을 방문해 기부할 예정이다. 사진=마리끌레르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타의 그녀’ 김진경, 래시가드 수영복 입고 드러낸 ‘환상 몸매’

    ‘조타의 그녀’ 김진경, 래시가드 수영복 입고 드러낸 ‘환상 몸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그룹 매드타운 ‘조타’와 가상부부로 합류한 모델 김진경의 수영복 화보가 화제다. 20일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애슬레저 브랜드 ‘서피(SURFEA)’가 함께한 김진경의 래시가드 수영복 화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 속 김진경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래시가드 수영복과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프로다운 자세를 취하며, 무결점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모델다운 비율과 완벽한 각선미로 보는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김진경이 착용한 래시가드와 원피스 수영복은 캘리포니아 감성의 애슬레저 브랜드 서피(SURFEA)의 16SS 신제품으로, 탄탄한 소재감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패턴의 배색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서피는 일상생활에서도 레저활동을 즐기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이 결합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있다. 김진경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래쉬가드 수영복 화보는 ‘나일론’ 6월호를 통해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아시아 대표 뷰티아이콘 선정 “한국 고유의 美”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아시아 대표 뷰티아이콘 선정 “한국 고유의 美”

    SM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 슬기가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이탈리아’를 통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소개돼 화제다. 로피시엘 이탈리아 5월호는 “아직 어리지만 세계적인 유명세에 도달한 아시아 아이콘들이 있다”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중국 여배우 Zhang XinYuan(장신위안), 일본의 유명 모델 Emma(엠마)를 소개했다. 특히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 슬기에 대해 “레드벨벳은 세계적으로 통하는 대중적인 인기와 함께 한국 고유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는 이번 로피시엘 이탈리아 5월호를 통해 아시아의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유행이 조화를 이루는 아방가르드한 콘셉트의 화보를 소화, 각 컷마다 고유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표정과 포즈를 완벽 소화하며 아시아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이탈리아 5월호는 유럽 전역을 비롯해 미주와 아시아 지역에도 발행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유이, 사랑스러운 보헤미안으로 변신…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 자랑

    [포토] 유이, 사랑스러운 보헤미안으로 변신…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 자랑

    패션매거진 ‘쎄씨(CeCi)’가 6월호를 통해 유이의 도쿄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결혼계약>을 끝낸 배우 유이는 지난 6일 쎄씨와 함께 도쿄로 떠났다. 맑은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화보에는 유이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오랜만에 도쿄를 찾아 설레는 모습을 보인 그녀는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롭고 평온하게 도시를 즐겼다. 촬영 관계자는 아침 일찍 일어나 틈틈이 수영 등 좋아하는 운동을 즐기고, 촬영이 시작되면 스텝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등 배려있고 건강한 유이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애정을 보였다. 특히 그녀는 큰 키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로 이번 화보의 컨셉인 보헤미안 룩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한편, 서울로 돌아온 유이는 “드라마가 끝난 후에 ‘혜수’가 아닌 유이로 돌아와 예쁜 도쿄 길거리를 자유롭게 다니며 예쁜 화보를 촬영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 함께 간 스텝들과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마치 여행 온 것처럼 행복했던 기억이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 쎄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제시, 섹시+탄탄한 바디라인… 시선 싹쓸이

    [포토] 제시, 섹시+탄탄한 바디라인… 시선 싹쓸이

    활발한 활동으로 대세임을 입증한 가수 제시(Jessi)의 완벽한 몸매와 에너지 넘치는 래쉬가드 화보가 공개됐다. 제시는 패션 매거진 ‘슈어’ 6월호 화보를 통해 미국 정통 아웃도어 마모트(Marmot)의 2016 SS 래쉬가드 컬렉션을 착용한 채 서핑과 요트로 여름 액티비티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제시는 탄탄한 복근이 그대로 드러나는 마모트의 브라톱 래쉬가드와 워터팬츠, 그리고 여름과 잘 어울리는 쿨한 블루 컬러 배색의 래쉬가드를 매치해 무결점 완벽 몸매를 뽐냈다. 군살 없는 아찔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 강렬한 포즈로 현장에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아, 짜릿한 여름 화보 공개

    현아, 짜릿한 여름 화보 공개

    포미닛 현아의 여름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패션 매거진 ‘슈어’는 최근 현아와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현아의 화보는 인도네시아 발리 꾸따 해변에서 촬영됐다. 이번 화보에서 현아는 건강미 돋보이는 몸매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였다. 현아의 더 많은 사진은 오는 18일 발간 예정인 ‘슈어’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아는 포미닛 미니 7집 세븐(Act. 7) 활동 후 현재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영상=슈어, 포미닛 7집 타이틀 ‘싫어’ 뮤직비디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또 오해영 서현진, ‘아찔’ 반전 과거 눈길 “에릭 보고 있나”

    또 오해영 서현진, ‘아찔’ 반전 과거 눈길 “에릭 보고 있나”

    또 오해영 서현진의 ‘아찔한’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서현진이 과거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촬영한 화보 사진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현진은 흰 셔츠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낸 채 소파에 누워있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까만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는 긴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진에서 서현진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경이 보고 있나”, “서현진 매력은 끝이 없다”, “너무 예쁘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 에릭, 전혜빈 등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로제 치즈 치퀸’ 출시…치밥까지 가성비 극대화

    ‘로제 치즈 치퀸’ 출시…치밥까지 가성비 극대화

    치맥의 계절이다. 낮에는 제법 여름 날씨를 보이는 5월은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시기로 외식업계에서는 신 메뉴 출시가 이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소비자의 니즈와 트랜드를 파악하는 가운데 가성비를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리치푸드가 출시한 ‘로제 치즈 치퀸’이 눈길을 끈다. 여심 취향 저격이라는 메뉴 소개와 같이 ‘치즈 치퀸’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치즈가 더해진 요리 치킨으로 올해 치킨 업계 트렌드로 자리잡은 치밥으로도 선호되고 있다. 이 신메뉴는 그 동안 브랜드 내 부동의 1위를 지켜온 치르치르 시그니쳐 메뉴인 크림 파스타와 치킨 메뉴인 ‘치르치르 미치르’를 누르고 신 메뉴 출시 한 달 만에 세일즈 믹스 최상위와 가맹점 별로 25%이상 매출이 증가 되는 등 효자 메뉴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홍대, 부산 등 주요 도시의 매장에서는 하루 40~50개가 판매된 가운데 아이폰 로제골드, 장미 향수 등 푸짐한 경품 프로모션에 대한 참여 열기도 뜨겁다 치킨 동아리 ‘서울여대 치킨 왔슈’ 회장은 “요리치킨 브랜드인 치르치르가 결국 일을 냈다. 로제 치즈치퀸은 치킨도 요리라는 카테고리에 오를 수 있고 소비자의 입장에서 치킨과 치즈 그리고 밥까지 3박자가 잘 맞는 메뉴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진정한 요리 치킨”이라고 시식 소감을 전했다. 중국의 유명 외식 매거진 ‘동방미식’ 측은 한국외식 시장 투어 당시 홍대 매장에서 ‘로제치즈치퀸’을 주문 후 시식하며 “치킨 요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 놀라운 메뉴”라며 “중국에서도 잘 맞을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는 ‘피쉬앤그릴&치르치르’매장에서도 맛볼 수 있어 좋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인위적인 광고보다 소비자들의 SNS에서 바이럴되고 있는 로제 치즈 치퀸은 특히 5월 로즈데이를 맞이해 치킨 여왕을 뽑아 1년 무료 치킨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 치킨 덕후들에게 만족을 제공하는 기발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편 치르치르를 운영 중인 리치푸드는 5월 첫 주 연휴 기간 중국 해외 사업본부가 있는 랑팡에서 중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대표들과 해외사업부 컨퍼런스를 진행해 신메뉴 교육과 점포 매출 증진을 위한 마케팅 실행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SNS 자주 사용하는 사람, 질병 겪을 위험 더 높다”

    “SNS 자주 사용하는 사람, 질병 겪을 위험 더 높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외적 이미지에 대한 고심을 더욱 많이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연구진은 2014년 미국의 19~32세 성인 1765명의 SNS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SNS플랫폼은 총 11가지로, 페이스북과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냅쳇, 레딧 등이 포함돼 있다. 연구진은 설문조사 및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실험참가자들의 SNS 사용패턴과 식이장애 위험, 불안증, 식욕이상 항진증(폭식을 하고 토해내기를 반복하는 증세), 폭음이나 폭식의 습관 등을 조사하고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동안 SNS 사용량이 많은 군에 속하는 사람은 이보다 적게 사용하는 사람들에 비해 섭식장애를 겪을 위험이 2.2배 더 높았다. 또 일주일 단위로 봤을 때 로그인 빈도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같은 질병을 겪을 위험이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제이미 E. 시다니 박사는 “우리는 패션 매거진이나 텔레비전 등 전통적인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이 섭식장애 또는 자신의 신체사이즈나 외모 등에 대한 우려를 높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마른 모델이나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긍정적인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셜미디어 역시 기존의 미디어 매체와 마찬가지로 이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더 많이 걱정하게 하고, 이것이 결국 거식증이나 식욕이상항진증 등 섭식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SNS를 사용하는 젊은 사람들은 섭식장애를 유발할 만한 더 많은 이미지와 메시지에 노출된다. 여기에는 사용자들의 성별이나 나이, 인종, 수입 등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영양ㆍ식이요법학회저널(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발표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SNS 많이 쓰는 사람, 신체사이즈에 더 민감” (연구)

    “SNS 많이 쓰는 사람, 신체사이즈에 더 민감” (연구)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외적 이미지에 대한 고심을 더욱 많이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연구진은 2014년 미국의 19~32세 성인 1765명의 SNS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SNS플랫폼은 총 11가지로, 페이스북과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냅쳇, 레딧 등이 포함돼 있다. 연구진은 설문조사 및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실험참가자들의 SNS 사용패턴과 식이장애 위험, 불안증, 식욕이상 항진증(폭식을 하고 토해내기를 반복하는 증세), 폭음이나 폭식의 습관 등을 조사하고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동안 SNS 사용량이 많은 군에 속하는 사람은 이보다 적게 사용하는 사람들에 비해 섭식장애를 겪을 위험이 2.2배 더 높았다. 또 일주일 단위로 봤을 때 로그인 빈도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같은 질병을 겪을 위험이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제이미 E. 시다니 박사는 “우리는 패션 매거진이나 텔레비전 등 전통적인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이 섭식장애 또는 자신의 신체사이즈나 외모 등에 대한 우려를 높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마른 모델이나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긍정적인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셜미디어 역시 기존의 미디어 매체와 마찬가지로 이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더 많이 걱정하게 하고, 이것이 결국 거식증이나 식욕이상항진증 등 섭식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SNS를 사용하는 젊은 사람들은 섭식장애를 유발할 만한 더 많은 이미지와 메시지에 노출된다. 여기에는 사용자들의 성별이나 나이, 인종, 수입 등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영양ㆍ식이요법학회저널(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발표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SNS 자주 쓰는 사람일수록 폭식, 폭음 위험 높다” (연구)

    “SNS 자주 쓰는 사람일수록 폭식, 폭음 위험 높다” (연구)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외적 이미지에 대한 고심을 더욱 많이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연구진은 2014년 미국의 19~32세 성인 1765명의 SNS사용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SNS플랫폼은 총 11가지로, 페이스북과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냅쳇, 레딧 등이 포함돼 있다. 연구진은 설문조사 및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실험참가자들의 SNS 사용패턴과 식이장애 위험, 불안증, 식욕이상 항진증(폭식을 하고 토해내기를 반복하는 증세), 폭음이나 폭식의 습관 등을 조사하고 분석했다. 그 결과 하루동안 SNS 사용량이 많은 군에 속하는 사람은 이보다 적게 사용하는 사람들에 비해 섭식장애를 겪을 위험이 2.2배 더 높았다. 또 일주일 단위로 봤을 때 로그인 빈도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같은 질병을 겪을 위험이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제이미 E. 시다니 박사는 “우리는 패션 매거진이나 텔레비전 등 전통적인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이 섭식장애 또는 자신의 신체사이즈나 외모 등에 대한 우려를 높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마른 모델이나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긍정적인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셜미디어 역시 기존의 미디어 매체와 마찬가지로 이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더 많이 걱정하게 하고, 이것이 결국 거식증이나 식욕이상항진증 등 섭식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SNS를 사용하는 젊은 사람들은 섭식장애를 유발할 만한 더 많은 이미지와 메시지에 노출된다. 여기에는 사용자들의 성별이나 나이, 인종, 수입 등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인 ‘영양ㆍ식이요법학회저널(Journal of the 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에 발표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길 큰길 그가 말하다] 과학커뮤니케이터 이덕환 서강대 교수

    [한길 큰길 그가 말하다] 과학커뮤니케이터 이덕환 서강대 교수

    이덕환(62) 교수의 연구실을 찾은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에 놀란다. 우선 ‘화학자’라고 하면 흔히 연상되는 흰색 가운 입고 비커나 시험관 만지는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정말로 그의 연구실엔 컴퓨터와 책만 있다. 또 대화를 하다 보면 “정말 화학자가 맞나” 싶은 의문이 생길 만큼,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식견을 갖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분자의 세계를 연구하던 조용하고 내성적인 학자가 사람들에게 과학을 전파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로 나서게 된 건 정말 우연한 계기에서 비롯됐다. -“닥터 리, 계속 화학을 할 건가?” “교수님, 제가 배운 게 화학밖에 없는데 다른 걸 뭘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아. 난 닥터 리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 이상의 일을 했으면 해. 열흘 동안 한국을 돌아보면서 느낀 건데, 이 나라 사람들은 과학이 뭔지를 잘 모르는 것 같더군. 그래서 난 자네가 일반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확산시키는 일을 해주면 어떨까 싶네.” -미국 코넬대 유학 시절 나의 박사과정 지도교수이셨던 로알드 호프만(79) 교수님께서 1993년 10월 중순 한 대학 초청행사로 한국에 오셨다. 당시 교수님은 50대 중반의 정력적인 학자이셨고, 마흔을 목전에 두고 있던 나는 부교수로 막 승진을 했던 상황이었다. 존경하는 스승이긴 했지만, 나의 생각은 많이 달랐다. “과학의 대중화라고? 그건 과학을 어설프게 배운 사람들이나 관심 갖는 일 아닌가요?” 호프만 교수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나는 아마 대놓고 이렇게 반박했을지도 모른다. -‘우드워드·호프만 법칙’으로 유명한 폴란드 출신의 호프만 교수님은 1981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신 이론 화학의 대가였다. 몇 권의 시집도 낸 시인이자 철학자이면서 화학의 대중화에 관심이 많아 미국에서 ‘화학의 세계’라는 TV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계셨다. 한국을 오셨을 때에도 미당 서정주 선생을 만나고 싶다고 먼저 요청하셨고, 나중에 두 분의 대화는 월간 ‘현대문학’에 게재되기도 했다. -호프만 교수님과의 만남이 있은 이듬해(1994년) 대한화학회에서 ‘홍보간사’란 자리를 신설했는데, 어쩌다가 내가 그걸 맡게 됐다. 학회 회장대행이었던 채영복(2002~2003년 과학기술부 장관) 박사께서 뜬금없이 나를 지목하셨는데, 대선배의 청을 거절할 수가 없었다. 1년 전 호프만 교수님과 나눈 대화가 현실이 되는 출발점이었다. -2남 3녀 중 넷째인 나는 맏이인 큰누나와 열 살 차이가 나고 큰형과도 일곱 살이나 차이가 나 꽤 귀여움을 받으며 자랐다. 공부하라는 채근도 거의 없었다. 서울에서 초·중·고교를 다 나왔는데 방학숙제도 거의 해 본 적이 없었다. 방학이면 아버지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 내려가 산으로 강으로 뛰어다녔는데, 공부를 얼마나 안했던지 시골 내려올 때 가져온 연필을 한 번도 깎지 않고 개학 때 그대로 교실에 가져갔을 정도였다. 그렇게 연필 한 번 쥐어보지 않고 개학을 맞다 보니 학교에 가면 글씨를 쓸 수가 없을 정도였다. 지금도 악필인 건 그 때문이 아닐까 싶다. -요즘은 인터넷이나 TV, 신문 등 입시정보를 접할 수 있는 채널들이 다양하지만 당시만 해도 TV는커녕 라디오도 흔치 않았다. 그래서 입시 정보라는 것이 거의 없었다. 그때 다들 경기중·경기고를 최고로 쳤는데, 나는 우리 형들이 다니던 경복중·경복고가 더 좋은 줄 알았다. 별생각 없이 경복중에 지원했는데, 경기중에 갔더라면 똑똑하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을 거란 사실을 입학을 하고서야 알게 됐다. 경복중에서 경복고로 직행을 했는데, 지금 이화여대 석좌교수로 있으면서 과학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고 계신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이 고등학교 1년 선배다. 최 선배가 재수를 해서 서울대 같은 학번 동기가 됐는데, 문리대 이학부 학생 수가 적다 보니 형제처럼 친하게 지냈다. -고2에서 고3으로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할아버지께서 어머니와 함께 상경을 하셨다. 안동에서 큰 정미소를 운영하셨던 할아버지는 손주들 교육과 진로에 관심이 많으셨다. “덕환아, 대학에서 뭘 공부할지 결정했느냐.” “네. 저는 화학을 전공하기로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실망한 표정을 지으시며 의대나 법대는 어떠냐고 하셨다. “할아버지, 저는 법대 가서 평생 죄 지은 사람들 보며 살고 싶지 않아요. 의사가 되서 평생 아픈 사람들 보는 것도 싫고요. 저는 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과학적으로 들여다보고 싶어요.” 할아버지는 어머니와 함께 다시 안동에 내려가시면서도 실망의 눈빛을 풀지 않으셨지만, 귀여운 넷째 손주의 고집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건 잘 아셨다. 얼마 후 수정 제안을 하셨는데, “화학과보다는 화학공학과가 어떠냐? 공대가 더 취직이 잘 된다는데….” 하지만, 공대 역시 처음부터 내 선택지엔 없었다. -화학에 관심을 갖게 된 건 고2 때부터였다. 화학 수업을 처음 듣는데 “바로 이거야!”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부터 화학과에 가겠다고 노래를 부르고 다녔다. 둘째 누나가 농화학과를 다녔는데 누나의 전공서적에서 원자와 분자의 그림과 화학식들을 보면서 의지가 더 확고해졌다. “덕환아, 화학과는 너보다 성적이 한참 떨어지는 애들이 가는 데야. 좀 억울하지 않겠니?” 담임선생님도 날 의대에 보내려고 고3 내내 설득하셨지만, 내 귀에는 아무 말도 들어오지 않았다. -화학 공부를 하러 대학에 갔지만, 1973년 입학 첫 학기부터 석사과정을 마친 1979년 2월까지 6년 동안 한 학기도 처음부터 끝까지 수업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 박정희 유신체제에 항거하는 학생들의 집회와 시위로 거의 매 학기 휴교령이 내려졌다. 거의 독학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지경이었다. 그 와중에 화학에 대해 눈을 뜨게 해준 분을 만났다. ‘일반화학’ 수업을 하신 김호진 교수님이었다. 김 교수님을 통해 이론화학이라는 분야를 처음 만났고, 그게 평생의 전공이 됐다. -지금까지 번역서와 저서를 합해서 30권 가까운 책을 냈다. 그중 번역서가 20여권이 된다. “전문 번역가도 아닌데 왜 그렇게 번역을 많이 하느냐”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과학처럼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는 번역가가 아닌 해당 분야를 잘 아는 사람이 번역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엄밀성과 정확성을 중요시하는 과학에서는 ‘어’ 다르고 ‘아’ 다른 법이다. 제일 먼저 번역했던 것은 1996년의 ‘그림으로 보는 분자 세계와 대칭성’이었는데, 삽화가 많은 화학입문서 비슷한 책이었다. 본격적으로 번역에 나서고 과학커뮤니케이터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호프만 교수님이 쓰신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라는 책부터다. 어려운 이론 화학을 쉽게 잘 풀어내 미국에 있을 때부터 꼭 번역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책이었다. -최재천 선배는 고등학교 때부터 시인을 꿈꿨던 ‘문청’(문학청년) 출신이었지만, 사실 나는 글 쓰는 일을 하게 될 줄 꿈에도 몰랐다. 학교 다닐 때 가장 힘들었고 싫었던 숙제가 바로 작문이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논문과 책을 빼고 신문, 매거진 등 대중매체나 인터넷 블로그 등에 쓴 글이 줄잡아 2300편 정도 된다. 1년에 평균 150~200편 정도 쓰는데 일주일에 3~4편꼴이다. 여전히 많은 과학자들이 ‘잡문’이라고 배척하는 분위기가 강한 대중매체에 글을 쓰는 것은 ‘뒤늦게 터진 글솜씨’를 자랑하고 싶어서라거나 내 이름을 알리고 싶어서가 절대로 아니다. 호프만 교수님께서 부탁하셨던 것처럼 사람들이 좀더 과학에 친숙해지고 과학적 사고를 해줬으면 하는 책임감에서다. -나는 과학을 흥미의 대상으로 취급하는 데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갖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은 불과 100~150년 사이에 나온 지식들이다. 인류가 지구에 살아온 몇십만년과 비교하면 말도 안되게 짧은 시간에 나온 지식들이다. 그런 지식들을 대중이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역설적이지만 ‘재미있고 쉽게’란 흥미 위주의 과학, 신기술 개발 중심의 과학들이고, 나아가 그런 것들이 과학기피 현상을 불러온다. 재미있다고 하는 얘기만 들은 사람들이 실제로 과학을 공부하다가 어려움에 부딪히면 ‘과학은 쉽고 재미있다더니 어렵고 재미없네, 속았어’라고 쉽게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과학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 다음 과학을 접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글을 쓸 때 항상 현실 문제를 과학적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다. -우리 사회에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정신이 확산되지 않는 이유는 기술 중심의 과학을 이야기하는 정부와 그런 주장에 은연 중에 동의하는 전문가들 때문이다. 나는 좀 배웠다는 사람들이 “기초과학은 미래 성장동력을 위한 투자”라고 말할 때 정말 화가 난다. 우주론이나 진화론을 100년 연구해 봐야 무슨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겠나. 기술은 시행착오를 통해 얻는 결과물인데 과학은 그 기술개발을 조직화, 체계화시켜 최종 산물까지 도출하는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그것은 현대과학의 여러 역할 중 3분의1에 불과하다. 다른 3분의1은 사람들에게 정직성과 비판성, 합리성이라는 과학정신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 나는 이게 과학의 역할로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지식의 축적이나 과학정신 함양보다 경제적 가치와 기술개발이란 부분만 강조하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기술이전 숫자’, ‘국제학술지 게재 논문 수’ 같은 무의미한 통계가 더 중시되는 것이다. -사회 문제에 대해 이런저런 목소리를 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 교수가 다른 데 관심 있는 것 아니냐”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나는 사람들이 세상을 좀더 과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작은 밀알이 되고 싶을 뿐이다. 사회와 동떨어진 지식인이란 있을 수 없다. 더군다나 대학교수들은 사회적 명성뿐만 아니라 캠퍼스라는 든든한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도 사회를 위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바를 당당하게 얘기하지 못하는 것은 비겁한 일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보다 목소리가 커졌고 눈총도 받았던 것 같다. 아내가 나에게 자주 하는 소리가 있다. “당신은 절대 학교 밖에 나가 다른 것 할 생각은 하지 마라. 당신처럼 성격이 모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이 학교 밖에서 무슨 말 했다가는 정 맞는다.” 얼마 후면 정년을 맞는다. 그동안 썼던 나의 ‘잡문’들을 모으고 추려서 과학적 눈으로 우리 사회 문제 전반을 해석해보는 나름 거창한 시도를 해볼까 한다. 꽤나 방대한 작업이 될 것이다. 그래서 더 의미가 있을 것이고,그래서 더 도전해 보고 싶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이덕환 교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커뮤니케이터’다. 대학에서 화학과 과학커뮤니케이션을 함께 가르친다. 이 교수는 실험 중심인 화학 분야에서 ‘양자화학’과 ‘비선형 분광학’을 전공한 보기 드문 이론 화학자다. 사람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지만 잘은 모르는 과학 주제들에 대해 속시원한 해답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걸로 유명하다. 그래서 ‘언론사 기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과학자’로 통한다. 여러 매체에 칼럼을 기고하고 방송에 자주 출연하면서 20권 이상의 대중 과학서적을 번역했다. 특히 2004년에 번역 출간한 ‘거의 모든 것의 역사’는 과학 분야 최고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다. 자신의 대학원 지도교수인 로알드 호프만 미국 코넬대 교수의 저서를 번역한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1996년)는 많은 대학에서 ‘신입생이 읽어야 할 필독서’로 선정됐다. ▲1954년 서울 출생 ▲서울 경복중·고, 서울대 화학과, 미국 코넬대 박사(1983년) ▲서강대 화학과 교수(1985년~), 국제화학올림피아드 운영위원장(2009년), 대한화학회 회장(2012년), 대한화학회 탄소문화원 원장(2013년) ▲대한민국 과학문화상(신문·잡지 부문· 2004년), 과학기술훈장 웅비장(2008년)
  • ‘우리 결혼했어요’ 합류 모델 김진경 누구? 청순 미모+8등신 몸매 ‘기대’

    ‘우리 결혼했어요’ 합류 모델 김진경 누구? 청순 미모+8등신 몸매 ‘기대’

    모델 김진경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는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델 김진경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 새 가상부부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7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현재 국내 톱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청순한 외모와 8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모델 김진경이 ‘우결’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경은 온스타일의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거머쥐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보그, 더블유, 엘르 등 다수의 라이센스 매거진 화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온스타일 ‘데빌스런웨이’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하며 방송계에 입지를 다졌을 뿐만 아니라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CJ E&M 드라마 사업국이 선보였던 패션 웹드라마 ‘옐로우’에서 ‘이루다’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김진경과 가상 결혼생활을 할 신랑은 그룹 매드타운의 조타로 알려졌다. 김진경과 조타 커플의 첫 만남은 14일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윤주, 휴양지 화보 공개 ‘다이어트를 부르는 몸매’

    장윤주, 휴양지 화보 공개 ‘다이어트를 부르는 몸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톱모델 장윤주의 커버를 공개했다. 태국 코사무이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장윤주는 브랜드 앳코너의 컬러풀한 리조트 룩을 입고 건강미를 드러냈다. 더불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윤주는 모델로서도, 한 남자의 아내로서도 지금이 가장 여유롭고 좋은 시기라고 말했다. 장윤주의 화보와 인터뷰는 5월 5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5월 2호(통권 제 77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에이핑크 박초롱, ‘청순·내추럴’ 데님 화보

    [포토] 에이핑크 박초롱, ‘청순·내추럴’ 데님 화보

    ‘에이핑크’ 박초롱이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캠퍼스와 함께한 패션 화보에서 청순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박초롱은 청순하고 내추럴한 스타일로 다양한 데님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캠퍼스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대꾸하는 아이, 성공 가능성 크다”(연구)

    “말대꾸하는 아이, 성공 가능성 크다”(연구)

    꼬박꼬박 말대꾸하는 아이의 행동은 어른들에게는 골치아픈 반항아, 혹은 문제아의 전형적 모습으로 비쳐진다. 하지만 말대꾸는 오히려 인생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주는 행동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경제매거진 INC닷컴은 세 가지 연구결과를 인용해 “말대꾸하는 아이가 커서 더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 부모 속을 썩였던 사람 중 현재 뛰어난 기업가가 된 이들 중 대부분이 성공할 수 있었던 원인은 문제 있는 태도와 행동 덕분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이 잡지는 설명한다. 물론, 그 모든 것은 과거에 문제를 일으켰다고 하더라도 이후 생산적인 사람이 되기까지 자신을 어떻게 이끌었느냐에 달려 있다. 즉, 자신의 문제 행동을 성공적인 특성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당신이 부모를 당황하게 했거나 할 수도 있지만, 당신을 더 강하고 더 성공한 기업가로 만들 수 있는 조건 3가지다. 1. 청소년기에 말대꾸하는 아이, 커서 성공 가능성 크다 어렸을 때는 부모와 말다툼을 하는 상황이 많을 수밖에 없다. 채소를 먹지 않거나 이성 친구를 사귀거나 온갖 이유로 부모와 다툴 때 말대꾸를 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 그런 행동은 그렇게까지 나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의 한 연구에서는 부모와 정기적으로 말다툼하는 아동과 청소년은 집 밖에서 다른 사람과 의견에 대립이 발생했을 때 더 잘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는 13세 청소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에게 크게 맞선 경험이 있는지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2년 뒤 다시 이들이 또래와 부닥칠 때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 결과, 2년 전 부모와의 다툼에서 의견이 달라도 냉정을 유지했던 아이는 실제 상황에서 또래와 다툼이 발생했을 때 굴하지 않는 용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떤 이론인가 하면, 부모에게 말대꾸한 아이는 자신있게 싫은 것은 싫다고 말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과 효과적으로 언쟁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아이는 대립하는 상황에 부닥쳤을 때 굽힐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기업가(사업가)이거나 이를 꿈꾼다면 자신은 물론 자신의 사업을 위해서라도 다른 사람 의견에 좌우되지 말아야 한다. 대부분 사람이 포기하고 그만두라고 말하는 상황에서도 일을 계속 추진할지는 당신 자신에게 달렸다. 그러므로 만일 당신과 당신의 회사가 대립 관계에 직면하게 되면 10대 시절을 회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뜻을 지켜보자. 2. 말을 자주 하는 아이가 성적이 좋다 하늘은 왜 파란색이야? 개는 음악을 좋아해? 비행기는 어떻게 날아? 등의 온갖 질문을 하며 잠시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하지만 아이의 이런 성향은 교육적인 발달 관점에서 장기적으로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마이애미대학의 한 연구에서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수다스러운 아이는 유치원에 들어가게 되면 학습 과정을 더 잘 따라가고 공부도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반 전체에 방해될 정도로 말을 많이 하는 아이도 학습 과정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 좀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줍음이 많은 아이는 수업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해 교사들의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다. 말을 자주 하는 아이가 입을 움직이는 동안에는 의사소통 능력이 더 발달하고 자신의 의문에 관한 답을 찾거나 얻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어렸을 때 끊임없는 질문으로 부모나 교사를 귀찮게 했다고 하더라도 이는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발달시키는 첫 걸음이었다는 것이다. 3. 규칙을 지키지 못하는 아이는 커서 기대 이상으로 성과를 내고 고소득자가 된다 학창 시절 규칙을 잘 지키지 못했다면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규칙은 깨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렸을 때는 규칙을 어기는 행동으로 꾸중을 들었을 수도 있지만, 이런 성향은 기업가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 국제 학술지 발달 심리학(Developmental Psychology)에 실린 한 연구에서는 어린 시절의 행동이 어른이 되고 나서의 경력적 성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조사했다. 연구팀은 먼저 나이 12세의 참가자들을 관찰하고 나서 40년 뒤 이들을 다시 관찰했다. 그 결과, 어렸을 때 규칙을 자주 어겼던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나서 더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권한을 무시한 아이가 커서 어떻게 더 성공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는 못했다. 하지만 한 가설은 그런 특성이 더 강한 경쟁심과 자기주장을 하도록 만들어 더 많은 급여를 요구하거나 협상하는 데 능숙하게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규칙을 깨는 기업가가 단지 자신과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 것은 아니다. 다만 협상에서 더 의연하게 할 수 있는 특성이 사업의 성공에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협상을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면 틀에 얽매이지 않지만 윤리적인 사고방식으로 해결책을 만들도록 해보자. 확실히 어린 시절의 무분별한 행동이 어머니의 흰 머리를 필요 이상으로 늘렸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덕분에 당신은 훌륭한 기업가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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