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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턴·돌 CBS 시사프로 고정출연

    |뉴욕 연합|1996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로 격돌했던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밥 돌 전 상원의원이 이번에는 TV 인기 시사프로그램의 논평가로 고정 출연해 언변을 겨루게 된다. 미국 3대 공중파 방송 가운데 하나인 CBS는 6일 클린턴 전 대통령과 돌 전 의원이 자사의 시사 매거진 프로그램인 ‘60분’에 고정 출연해 각종 현안에 대해 공방을 벌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두 사람은 자신들의 논쟁에서 각자의 당 노선을 추종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클린턴 전 대통령과 돌 전 의원은 매주 한 명씩 번갈아가면서 주제를 택해 자기 주장을 펼치고 상대방과 이에 대해 논쟁을 벌인다.이들은 각각 45초씩 분량의 주장과 반박,15초씩 분량의 재반박 원고를 서로 팩스로 주고받은 뒤 원고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에서 사용될 테이프를 녹화하게 된다.오는 16일 첫회분을 시작으로 10회간 방영될 예정인 클린턴 전 대통령과 돌 전 의원의 논쟁은 ‘클린턴/돌’ 또는 ‘돌/클린턴’이라는 소제목이 붙게 된다.
  • 아나운서 백지연 YTN 새프로 진행

    프리랜서 아나운서 백지연(사진·39)씨가 뉴스채널 YTN의 새 정보 프로그램 ‘백지연의 정보 특종’ 진행을 맡는다.‘백지연의 정보 특종’은 새달 10일 봄개편에 맞춰 신설되는 매거진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시사,화요일 건강,수요일 생활정보,목요일 대중문화,금요일 레저 등 요일별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 ‘푸드채널’ 새달 3일부터 프로그램 새단장

    요리 전문 ‘푸드채널’이 새달 3일부터 8개의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모델 홍진경과 영화배우 방은희가 진행하는 토크쇼 ‘원더풀 홍 대 방’(월∼금 낮 12시 30분)은 패션·스타일·요리·육아·토크 등 요일별로 다양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정신우의 요리공작소’(월∼금 낮 12시)와 ARS 퀴즈 프로그램 ‘9288 살림마련퀴즈’(월∼금 오후 2시),주방 인테리어를 다루는 ‘배유정의 노블하우스’(화 오전 11시),요리 매거진 ‘푸드 리포트’(수 오후 1시),맛집 정보 ‘어디서 뭘 먹지?’(금 오후 1시)도 시청자를 찾아간다. 홈페이지(www.foodtv.co.kr)에서는 개편을 기념하는 ‘릴레이 퀴즈’ 등 사은행사도 마련한다.
  • 2월은 Jazz와 함께/세계 거장들 줄줄이 내한공연

    갑자기 불어닥친 재즈 열풍에 팬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세계 재즈 거장들의 내한공연이 2월 중순 줄지어 잡혀 있기 때문이다. 가장 이목을 집중시키는 팀은 허비 행콕(피아노),마이클 브레커(테너 색소폰),로이 하그로브(트럼펫),존 패티투치(베이스)의 ‘디렉션스 인 뮤직 2003’.각자 콘서트를 열어도 수천명의 관객을 동원할 수 있는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재즈 올스타팀’이다.12일 오후 8시 경희대 평화의전당.(02)323-7437. 이들 4인은 2001년 캐나다 토론토 매시홀에서 재즈 거장 마일스 데이비스와 존 콜트레인의 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에도 함께 올랐다.두 거장으로부터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이들이 꾸민 연주 실황은 ‘디렉션스 인 뮤직’이란 앨범으로 출시됐고,이후 줄곧 이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즈의 전설’이란 별칭을 가진 기타리스트 짐 홀도 16일 오후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돈 톰슨(베이스,피아노),테리 클라크(드럼) 등과 함께 트리오로 협연한다. 현대 재즈 기타의 주류인 팻 메스니,존 스코필드,빌 프리셀 등은 ‘가장 존경하고,영향을 받은 뮤지션’으로 한결같이 짐 홀을 지목한다.72세인 그는 노익장을 과시하며 지난해 미 재즈 매거진 ‘다운비트’의 비평가와 독자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My funny Valentine’을 연주한다. 짐 홀과 ‘디렉션스 인 뮤직’의 존 패티투치는 11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재즈클럽 ‘천년동안’에서 각각 ‘재즈 연주에 대한 모든 것’과 ‘리듬에 대한 모든 것’(오후 4시30분)을 주제로 잇따라 강연한다.(02)323-7437. 재즈 피아니스트 브래드 멜다우의 공연은 13일 오후 8시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그의 연주는 서정성에 초점을 맞춘다.‘애타는 우울함과 극도의 황홀경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연주자’라는 게 그에 대한 중평.재즈에 입문하기 전 클래식 교육을 받아서인지 클래식을 기본으로 뉴에이지 혹은 팝적인 감수성을 재즈에 접목시키는 게 장기다.(02)599-5743. 한편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은 스티비 원더 등의 음반에 참여했던 제프 클레이튼(알토 색소폰)·존 클레이튼(베이스)과 23일 오후4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재즈 트리오 공연을 갖는다.(02)780-5054.‘디렉션스 인 뮤직 2003’ 등의 공연을 기획한 재즈비즈 권오경 실장은 재즈감상법과 관련,“연주하는 동안은 박수를 치지 않는 게 예의”라면서 “뮤지션들이 유도하더라도 두번째와 네번째 박자에 맞춰서 쳐야 연주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주현진기자 jhj@
  • 엘비스프레슬리 데뷔곡 ‘괜찮아’ ‘세계를 바꾼 음악’ 1위에 뽑혀

    |런던 연합|엘비스 프레슬리의 잘 알려지지 않은 초창기 노래 ‘괜찮아(That’s All Right)’가 음악 기자단이 뽑은 ‘세계를 바꾼 100대 음악’ 1위 곡으로 선정됐다. 엘비스가 10대 시절이었던 1954년 즉흥 재즈연주회에서 선보였던 블루스 곡으로, 이 연주의 사운드 트랙은 훗날 로큰롤의 시발점으로 평가되며 엘비스의 앞날을 열어준 계기가 됐다.영국의 Q매거진이 위촉한 음악 기자단은 ‘음악과 이 세계를 영원히 바꿔놓은 혁신적 노래’ 100곡중 비틀스의 ‘그대 손 잡고 싶어(I wanna Hold Your Hand)’를 2위,영국 국가를 주제로 한 그룹 섹스 피스톨스의 ‘신이여 여왕을 구하소서(God Save the Queen)’는 3위에 올랐다.이 각각 선정됐다.
  • 프레시안대표이사 박인규씨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은 지난 31일 이사회를 열고 박인규(사진·47)편집국장 겸 국제 에디터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이근성(52)전 사장은 상임고문으로 추대됐다.또 대주주인 장석(46)씨는 재무담당 사장이 됐다. 박 신임 사장은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경향신문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매거진X부장·미디어팀장 등을 지냈다.
  • MBC ‘시사매거진 2580’ 지지율 변화로 본 유권자 민심

    MBC ‘시사매거진 2580’(오후 9시45분)에서는 지난 한 달간 미공개로 진행된 16대 대선 예측조사를 통해 유권자들의 민심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되짚는다. 세 차례의 TV합동토론과 유세가 이어지고,북핵 문제와 행정수도 이전 공약공방 등 이슈가 터져나오면서 대선후보 공식 등록 후 미공개로 실시된 대선예측조사는 요동쳤다.선거 직전까지 부동층이 20%로 나타나는 등 혼전을 거듭했다. TV토론,흑색선전,공약공방 등이 두 후보의 지지도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지난 한 달 동안의 여론조사를 통해 분석한다. 이번 선거를 통해 사라진 지역주의도 조명한다.30여년 만에 펼쳐진 양강 구도에서 영호남과 충청권 등 고질적인 지역주의가 이번 선거에서는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했다.옛 3김의‘맹목적’추종자인 고향사람들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는 지와 새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소개한다. 한편 ‘올해의 인물’에서는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된 ‘미선이와 효순이’,21세기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일깨운 ‘붉은악마’를 되짚는다.이와함께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과,금연열풍을 몰고온 뒤 아쉽게 떠난 코미디 황제 ‘이주일’,대통령의 두 아들을 영어의 몸으로 만든 ‘최규선’과 병역비리 고발자 ‘김대업’ 등도 조명한다. 주현진기자 jhj@
  • 올해를 빛낸 아이디어 97選

    ‘보톡스 주사' ‘개인용 대 테러장비'‘남녀의 질투는 동급'… 미국인들이 올 한해 미국 사회에서 성행한 아이디어로 꼽은 아이템이다.뉴욕타임스(NYT)매거진은 15일 미 전역 학계와 재계,의료계 등의 전문가와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2002 올해의 아이디어 97선'을 선정해 소개했다.다음은 주요 아이디어. ▲보톡스 주사= 올 4월 미 식품의약청(FDA)이 승인한 얼굴 성형 주사제로보톨리누스 독소를 응용한 의약품.주름살을 펴는 데 특효를 보여 ‘노화 방지 주사'로 전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지만 부작용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휴대폰 보안시스템= 9·11테러 당시 휴대폰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탄저균 등 생물무기의 위험을 신속히 고지하기 위해 개발 중인시스템.일명 ‘센서넷'으로 불리며 휴대전화 기지국에서 특정한 위험을 탐지하면 곧바로 모든 가입자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송한다. ▲아기 울음 번역기= 스페인의 한 엔지니어가 아기 울음의 음량과 빈도,지속시간 등을 정밀 분석해 ‘아기들의 언어'로 만들어낸 연구 결과.아기가 울면 무조건 기저귀를 갈거나 우유병을 들이대는 식의 육아법에 일침을 놓았다. ▲암 조기발견 신화의 수정= 암은 조기 발견하면 대부분 치유될 수 있다는믿음을 수정하는 연구결과 발표.시애틀의 전립선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임상실험에서 조기 발견과 암 치유는 그다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깃털 없는 닭= 이스라엘 연구진이 유전자 변이와 잡종 교배를 통해 곧바로 요리가 가능한 닭을 만들어냈다.‘유전공학의 또다른 재앙'이라는 논란의 불씨도 지폈다. 연합
  • MBC ‘시사매거진 2580’ 활발한 미디어 정치 장단점 조명

    MBC ‘시사매거진 2580’(오후 10시5분)은 ‘광장에서 TV속으로’편을 통해 대선후보 CF 등 활발해진 미디어 정치의 장단점을 조명한다. 지난 97년 대선 당시만 하더라도 일당을 주면서 대규모 군중을 동원해 후보의 세를 과시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다.그러나 이번 대선에서는 이같은 광경은 아직까지 찾아보기 힘들다.미디어의 발달로 TV토론이 표심의 향방을 좌우하는 중요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케네디 시절부터 TV를 가장 잘 이용하는 후보들이 예외없이 승리를 거머쥐었고,우리도 97년 대선 이래 그 중요성이 입증되고 있다. ‘시사매거진 2580’은 후보들의 정견보다는 이미지만 부각되는 게 아니냐는 부정론과,후보들의 면모를 가감없이 유권자들에게 알릴 수 있다는 긍정론을 함께 소개한다. ‘12억인의 아리랑’편에서는 마오쩌둥,저우언라이와 함께 항일운동에 몸담아 ‘연안송’ 등 중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한인 작곡가 정율성(1976년작고) 선생을 조명한다. 현재 중국 전역에서는 그의 일생을 다룬 영화가 상영중이라고한다.그의 인물됨과 음악업적을 살피고,독립운동사에서의 위치를 소개한다. ‘홈쇼핑의 겉과 속’편에서는 시중가·판매가·직매장가 등 근거없는 기준을 내세워 파격적인 가격임을 선전하고,유명 연예인을 동원해 허위·과장 광고를 일삼는 홈쇼핑의 문제점을 짚는다. 주현진기자 jhj@
  • 클로스업/ MBC 시사매거진 2580 - 후보따라 옮겨다니는 철새 정치인

    MBC 시사매거진 2580(오후 9시45분)은 최근 대선을 앞두고 당을 옮겨다니는 철새 정치인들의 부도덕한 행태를 조명하고 이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쓴소리를 들려준다. 대선은 철새 정치인들이 활개를 치는 계절로 꼽힌다.국회의원들은 대선 후보들의 세 불리기에 편승해 이 당 저 당으로 옮겨다니는 고질병을 반복한다. 그들은 나름대로 논리를 내세운다.다음 선거에서 유권자의 심판을 받겠다고 큰소리 친다.하지만 그들의 주장을 들어 보면 그 ‘논리’라는 것이 얼마나 치졸하고 궁색한 것인지 금방 들통난다. 철새 정치인과 세몰이 정치의 폐해,그리고 철새 정치인들에게 들려주는 유권자들의 의견을 소개한다. ‘황제관광’편에서는 기형적인 고가의 섹스관광에 집착해 관광 한국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일부 여행사의 낯뜨거운 행태를 공개한다. 최근 다시 활개치는 섹스관광인 일명 ‘황제관광’.관광객을 황제처럼 모신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일본 여행기간 내내 두명의 여성이 파트너가 되어 봉사하는 등 비뚤어진 관광 실태를 소개한다. 또 ‘한국의앞날’편에서는 달라진 전쟁의 양상을 통해 우리 군에게 요구되는 변화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포탄을 뚫고 고지를 점령하는 전투에서,위성으로 적의 움직임을 감지해 상대의 핵심전력을 선제 공격,아예 적의 전쟁 의지를 꺾어버리는 게 오늘날의 전쟁 개념이다. 걸프전에서 보여준 미국의 이라크에 대한 공격의 예를 통해 우리 군도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주현진기자 jhj@
  • ‘잡지의 날’ 유공자 훈·포상

    문화관광부는 1일 제37회 잡지의 날을 맞아 최원식 한국교육출판 회장에게 은관문화훈장을 서훈하는 등 잡지발행인 17명에게 정부 훈·포상을 한다.이와 함께 한국잡지협회(회장 이심)는 이중한 한국문화복지협의회 회장 등 14명에게 한국잡지언론상을 수여하는 한편,문화과학사가 발행하는 계간 ‘문화과학’(발행인 강내희) 등 10종의 잡지를 우수잡지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일 오후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다.부문별 수상자 및 우수잡지는 다음과 같다. ◇정부 훈·포상▲은관문화훈장 최원식▲문화포장 고인경(가이드포스트사 회장)▲대통령 표창 고영수(청림인터렉티브 대표이사)박명오(코리아중앙문화대표이사)▲국무총리 표창 박인학(가인디자인그룹 사장)류종기(월간 약진경기사 사장)전웅진(제일가제법령출판사 대표이사)▲문화관광부장관표창 이병화(월간 상업농경영 발행인)이호열(한교엘닷컴 사장)노영선(월간전기 발행인)노윤종(월간 퀸테센스 발행인)전철규(월간 뚜르드몽드 발행인)정광영(월간건축세계 발행인)강영자(월간 골프가이드 발행인)김윤세(월간 신토불이건강발행인)김원영(뉴건강다이제스트사 사장)남궁영훈(월간 에스테티카 발행인)◇잡지언론상▲유공 이중한▲경영 김영철(월간 마리끌레르 발행인)▲편집 권점자(월간 에쎈 부국장)김선경(월간 좋은생각 부장)▲기자 김태우(월간 환경과조경 부장)배민아(월간 기독교교육 부장)▲업무 임찬빈(월간 기계기술 이사)▲광고 김종찬(월간 종합물가정보 상무이사)신원일(월간 자동차기술 전무이사)▲특별 변창남(한국경로복지회회장)백시열(LG애드 국장)▲감사장 강석환(국립민속박물관 사무관)신우식(대한언론인회 명예회장)최창규(안산대동서적 대표이사)◇우수잡지▲월간 골프매거진코리아,낚시,설비기술,열관리,자동제어계측,작은책▲계간 문화과학,문화와 나▲격월간 생활 속의 이야기▲반년간 퇴계학보
  • 히딩크 ‘FIFA 매거진’ 표지모델

    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발간하는 ‘FIFA 매거진’ 최근호의 표지모델로 등장해 월드컵 4강에 대한 회고담 등을 들려줬다. 23일 FIFA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기사에서 히딩크 전 감독은 한국에서의 영광스러웠던 나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월드컵 4강을 이루기까지의 과정 등을 소개했다. 일문일답식으로 꾸며진 기사에서 히딩크 전 감독은 “처음엔 한국이 4강 기적을 이뤄내리라고 믿지 않았다.”고 밝힌 뒤 “그러나 강팀들과 경기를 거듭하면서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고 말했다.4강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특별한 방법이 있었던 게 아니라 훈련을 열심히 한 결과”라고 말했다.히딩크 전 감독은 또 “한국팀 안에 존재해온 어린 선수와 나이든 선수 사이의 전통적 위계질서를 무시하고 모든 선수를 동등하게 대하면서 대화를 많이 하도록 한 것도 강팀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자신이 살해 위협을 받고 있어 늘 보디가드와 함께 다닌다고 소개하면서 “한때 감독을 그만둘까 생각하기도 했다.”고 토로했다.그는 그러나 “협박에 굴하지 않고 나의 일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박해옥기자 hop@
  • 푸드채널 ‘Feel so good’ 신설 방영

    푸드채널은 신세대 영상 문화매거진 ‘Feel so good’을 신설해,22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밤 12시 두차례 방송한다. ‘Feel so good’은 압구정동·청담동 등지를 돌아다니며 젊은이들의 문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는 프로그램.‘엿보기’코너에서는 음식·패션·인테리어 등 문화적 트렌드와 그 변천을 짚는다.‘즐기기’코너는 그 지역만의 독특한 유행 아이템들을 알려준다.마지막 ‘만나기’코너는 일명 ‘보보스’로 불리는 디지털시대의 엘리트들을 만나보는 인터뷰 코너. 제작진은 “6㎜ 카메라,빠른 편집기법 등을 활용해,잡지를 보는 것처럼 역동적인 화면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 MBC의 ‘아주 특별한 아침’ 성폭력 내용등 말초신경 자극

    여중생 연쇄 실종,청소년 대상 성범죄,부녀자 상대 택시강도,결혼미끼 부녀자 인신매매,어린이 강간,배우자 폭행,무차별 여성 살해,인터넷 외도 사이트…. 얼핏 ‘옐로 페이퍼(황색지)’를 연상케하는 이 아이템들은 MBC의 ‘아주특별한 아침’(월∼금 오전 8시)에서 최근 한달간 방송한 내용들이다. 35세 이상 주부를 주 시청자층으로 삼는다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3일부터 연예·생활·시사를 골고루 다루는 매거진 방식에서 시의성 강한 시사와이드 성격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제작진은 프로의 변화에 대해 “주부들도 이제 시사 프로그램을 가까이할 필요가 있다.”면서 “시의성 있는 시사적 소재를 심층적으로 다루겠다.”고 말했었다.교양·정보 프로그램조차 먹고 즐기는 경향의 오락 일변도로 흐르는 방송 풍토에서 공익성을 높이겠다는 의도가 기대를 모았었다. 그러나 막상 보따리를 풀어놓고 보니 ‘시사를 빙자한 선정’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느낌이다.성 범죄며 사기 등의 관련 사건들과,그에 얽힌 자세한 수법이 하루도 빠짐없이 등장한다. 이같은 경향에 대해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의 홈페이지에서 ‘아주 특별한 아침’이 아니라 ‘아주 찝찝한 아침’‘아주 무서운 아침’‘특별한 범죄의 아침’ 등의 표현을 써 제작진에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시청자 손모씨는 “부모님과 같이 보는 프로그램에서 아침부터 포르노니 오럴섹스니 하는 말이 나와 정말 민망했다.”고 비난했다.네티즌 김모씨는 “아침부터 범죄 사건을 재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무얼 배우라는 것인지 모르겠다.”면서 “살인 사기 강간 등 아침 시간대에 적합치 않은 소재가 많다.”고 지적했다.최모씨도 “프로그램은 얼핏 범죄를 고발하고 우려하는 듯하면서도 그 수법을 자세히 알려준다.”면서 “성폭력,절도,강도,유괴,외도 등의 수법 소개를 자제해 범죄를 길러내는 프로가 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제작진들이 밝혔듯 이 프로그램의 기본 성격은 시사다.시사의 영역은 넓다.밝은 면과 어두운 면이 있고, 성이나 범죄 말고도 교육 경제 정치 등 소개할 분야는 다양하다. 주부를 겨냥한 건전한 프로그램을 천명하면서 말초적 신경을 자극하는 성과 범죄에 초점을 맞추는 속내는,혹시 ‘아줌마’들을 얕잡아보는 게 아닐지…. 주현진기자 jhj@
  • MBC 가을개편 주말프로 강화

    MBC가 오는 21일 가을개편을 통해 주말 프로그램과 가족대상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다. 신설되는 주말 프로그램으로는 꿈을 영상으로 재현한 후 전문가 분석을 시도하는 토크 프로그램 ‘꿈꾸는 TV 33.3’,유아들의 모습을 담은 ‘오!해피데이’외에도 ‘목표달성 토요일’의 인기코너 ‘천생연분’이 독립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다. 또 주말여행계획에 도움을 줄 ‘토요일엔 떠나볼까’와 ‘출발!비디오 여행’을 요약한 ‘다이제스트 출발!비디오 여행’이 따로 마련된다.타이완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방영하는 ‘아시아 걸작 드라마’와‘주간기획-스포츠 매거진’,세계의 기상천외한 사건이나 특수한 능력을 지닌 사람을 소개하는 ‘믿거나 말거나2’등도 새로 시작된다.
  • 클로즈 업/ MBC ‘시사매거진 2580’-‘루사’로 모든 것을 잃은 사람들

    MBC ‘시사매거진 2580’은 오후 9시45분부터 태풍 ‘루사’로 농사를 망치고 가축을 잃은 농민들이 고향을 등지는 실태를 전한다. 농민들은 다시 농사를 지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고 말한다.당장의 생계야 정부 보조금 등으로 해결하겠지만 자갈밭으로 변한 땅의 지력을 회복시키는데 몇 년이 걸리는 데다 무너져 내린 수리시설 복구에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특히 수해지역 중에는 외부로부터 도움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고 있는 곳이 적지 않다.매스컴의 관심에서조차 밀려나 있는 이들 지역을 조명한다. ‘루게릭 전도사’편에서는 한국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코치로 이제 막 새인생을 설계하려다 루게릭병 판정을 받은 서른한살 박승일씨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최연소 코치였던 그는 취임 4개월만에 온몸의 근육이 마비되는 ‘루게릭병’을 얻어 스스로 코치 자리에서 물러났다.지금은 ‘루게릭병을 알리는 전도사’를 자임,루게릭 재단 운영을 위한 본격적인 모금운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생체시계의 비밀’편에서는 생체리듬의 혼란을 소개하고,생체시계메커니즘을 통해 생로병사의 비밀을 벗긴다.또 생체시계 원리를 이용해 수명을 연장하는 연구도 함께 소개한다. 주현진기자 jhj@
  • 클로즈 업/ 엇갈리는 진술… ‘兵風’ 그 진실은

    MBC ‘시사매거진 2580’(오후 9시45분)은 이회창 후보 장남 정연씨의 병역의혹과 관련,엇갈리는 관련자들의 과거와 현재 진술을 통해 병풍의 진실을 가늠한다. 병역의혹과 관련해 새로운 증언들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핵심사안에 대한 관련자들의 증언 내용이 엇갈려 검찰수사에 어려움이 크다.특히 정연씨에 대한 내사여부와,문제가 되고 있는 ‘김도술 진술서’의 행방을 놓고 당시 군검찰관들의 증언도 판이하게 다른 실정.진술서가 실재하는지,병역의혹에 대한 내사를 실시했는지가 병풍의 주요 포인트다. 이에 따라 취재진은 ‘진실게임의 행방’이라는 부제로 준비된 이 코너에서 김대업씨,고석 대령 및 일부 군검찰관 등 병역의혹 관련자들이 지난 98∼99년 당시 인터뷰에서 밝힌 주장들과 현재 털어놓는 이야기들을 비교하면서 문제가 되는 ‘김도술 진술서’의 행방을 추적한다. 한편 ‘여자도 몰라요’편에서는 최근 여성단체들에 의해 도마에 오른 여성 생리대 제품에 대한 부가가치세 문제를 조명한다. 여성단체들은 생리용품은 기본적인 생필품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소비상품과 마찬가지로 분류해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여성의 특성을 무시한 성차별적 조치라고 주장한다. ‘태풍의 위력’편에서는 지난 주말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루사’가 빚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통해 태풍의 위력을 소개한다. 주현진기자 jhj@
  • “얼굴=재산”연예인 잇단 초상권 시비

    “얼굴=재산”연예인 잇단 초상권 시비

    인기 연예인들이 제기하는 초상권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1980년대 후반만 해도 초상권은 혐의가 확정되지 않은 피고인 모습을 방영하는 데 대한 질타 수준에서 거론되더니 90년대 중반부터 연예인들이 나서는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사건으로 변했다.◆ 초상권 소송의 첫 주인공은?=초상권에 관한 배상을 처음 요구한 사람은 연예인이 아닌 여대생들이었다.권모씨 등 이화여대생 3명은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91년 11월 자신들의 사진과 함께 ‘돈의 노예들-이화여대생’이란 부제의 기사를 싣자 명예를 훼손했다며 배상을 청구,각각 3000만원을 받아냈다. 연예인이 초상권 분쟁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것은 90년대 중반.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은 94년 1월 허락없이 자신들의 모습을 광고사진에 넣었다며 배상을 요구해 5개 업체로부터 모두 900만원을 받았다.이후 같은 판결이 우후죽순처럼 쏟아졌다. 최근 안정환 선수는 KT등 4개사가 초상권을 침해했다며 20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가 합의로 사건을 마무리지었다.배우 유오성은 K영화투자배급사와S의류업체가 자신의 동의없이 영화 ‘챔피온’장면을 편집해 광고를 만들었다며 양측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 연예인 얼굴은 재산=일반인의 초상권은 인격권으로 간주되지만 얼굴이 곧 재산인 연예인의 경우 초상권은 인격권이외에도 재산권으로 보호받는다.때문에 사진뿐만 아니라 드라마나 영화에 나온 장면도 새로 편집해 상업적으로 쓰려면 본인 동의를 받아야 한다는 게 실연권(實演權)을 인정하는 법원의 판례다. 지난해 초 영화배우 이미연은 J음반업체가 영화 ‘물고기자리’에 나온 자신의 모습을 동의 없이 음반 표지에 실었다며 소송을 제기해 1000만원을 배상받았다.법원은 “J사가 영화제작사의 허가를 받았더라도 이씨가 이를 허락하지 않은 이상 이씨 얼굴을 이용해 새로운 저작물을 만들어 판 것은 초상권 침해”라고 판결했다. ◆ 약속 어겨도 초상권 침해?=최근 미 여성월간지 ‘제인’8월호는 ‘대한민국은 성형공화국’이란 내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탤런트 김남주의 성형 전후 사진을 함께 싣었다.인터뷰를 요청할 때는 미녀 배우의 활약상을 싣겠다고 말했다는 게 김씨의 설명. 전문가들은 이처럼 약속과 달리 엉뚱한 보도에 사진이 나갔을 때는 연예인도 일반인처럼 인격권적 초상권 침해에 따른 배상을 요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지난 97년 MBC ‘시사매거진 2580’은 연세대에 “생기발랄한 신입생 환영회를 취재한다.”고 말하고 동의 받지 않은 장면을 촬영·편집해 ‘공포의 통과의례’라는 제목의 방송을 내보내 1600만원을 물어냈다. ◆ 말만 잘하면 무료!=영화 ‘재밌는 영화’의 이영애 사진,‘공동경비구역 JSA’의 고소영 사진은 평소 친분 관계 덕에 초상권료 없이 사용한 케이스.초상권을 침해당한 사람이 직접 고소를 해야만 기소할 수 있으므로 연예인 초상은 본인한테 말만 잘하면 얼마든지 얻어 쓸 수 있는 셈이다. 최근 개봉작 ‘폰’의 협찬사인 벨소리업체는 주인공 하지원의 동의를 얻어 별도 개런티를 주지 않고도 영화속 모습을 광고로 사용했다.일명 ‘타협광고’다. 법무법인 두우의 최정환 변호사는 “연예인의 초상은 사회적 성공의 대가라서 재산적 권리로 보장받는 만큼보호되는 게 마땅하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
  • 클로즈 업/ MBC ‘시사매거진 2580’, 흙에도 가슴에도 묻지못한 아들들

    군 당국이 자살했다고 발표한 허원근 일병이 선임하사의 총에 맞아 숨진 사실이 18년 만에 밝혀져 국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MBC 시사매거진 2580은 오후9시45분 ‘자식을 묻지 못하는 사람들’편에서 군 당국의 온갖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아들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내겠다는 일념으로 모진 생을 살아온 아버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의문사의 진상을 밝혀내고 이제야 비명에 간 자식 얼굴을 마주 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는 아버지.그러나 아버지는 아직 아들 원근이의 유골을 흙으로 돌려보낼 수 없다고 한다. 아직도 억울한 죽음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고 눈물과 한숨으로 살아가는 군 의문사 가족협의회 회원이 주위에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군의문사로 사망해 땅에도,가슴에도 자식을 묻지 못하는 다른 부모들의 케이스도 함께 소개한다. ‘스승이 있는 사회’편에서는 최근 한 실업계 고교에서 교사가 학부모에게 폭행당한 사건을 조명한다.교실에서 집단따돌림을 주도하던 학생을 지도하다가 일어난 사고. 교사는 교권침해라며 소송을 준비 중이며,해당 학부모도 맞대응할 태세다.현장을 찾아가 진정한 사제지간의 의미를 되새긴다. ‘참,기발합니다’편에서는 갈수록 지능화하는 밀수에 관해 알아본다. 주현진기자 jhj@
  • 클로즈 업/ 소유욕 버리고 자연속에 사는 가족

    MBC ‘시사매거진 2580’은 오후9시45분 입시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라는 부모의 바람에 따라 학교에 다니지 않고 피리를 부는 ‘섬진강 흙피리 소년’을 소개한다. 섬진강이 굽이도는 경남 하동군 악양면 산마을.16살 한태주 군은 학교를 다니지 않는 대신 흙피리 오카리나를 연주한다. 의미없는 백화점식 지식교육이나 입시위주의 교육에 시달리지 않고 시간이나 과제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라는 부모의 권유 때문. 이 세 식구는 소유가 결코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를 해결할 수 없다며 전국의 자연을 떠돌며 음악 속에서 살고 있다. 1982년 MBC 강변가요제 금상 수상자인 아버지 한치영씨는 자신의 노래와 태주군의 흙피리 연주곡을 담은 음반을 낼 계획이다. 잊혀져 가는 자연의 소리와 생명의 기운을 음악 속에 담아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다는 이들의 사연을 전한다. ‘기습폭우 그후’편에서는 비가 그쳤는데도 불구하고 물이 빠지지 않아 마을이 고립된 경남 김해시 한림면을 찾아가,임시 대피소에서 보트로 공수되는 구호품에 의존하는 주민들의 고통과 수해복구를 위한 노력을 알아본다. ‘0.7초의 승부’편에서는 아시안게임을 한달 앞둔 태릉선수촌 선수들의 훈련과정을 소개한다. 주현진기자 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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