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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빛 글로벌 프렌즈(수원 이주민),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세계에 알린다

    새빛 글로벌 프렌즈(수원 이주민),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세계에 알린다

    이재준 시장, “수원과 세계를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돼 달라”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지구촌 곳곳에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될 ‘새빛 글로벌 프렌즈’가 첫발을 내디뎠다. 9일 발대식을 가진 새빛 글로벌 프렌즈는 중국·베트남·일본·필리핀·태국·모로코·네팔·멕시코·몽골·콜롬비아·크로아티아 등 20개국 출신 이주민 135명으로 구성됐다. 수원을 사랑하는 이주민들이 수원의 매력과 아름다움, 관광자원을 세계에 홍보한다. 이들은 수원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주요 관광지·축제 현장을 안내하며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하고, 수원의 맛집·축제·관광지 등과 관련된 관광 콘텐츠를 제작해 에스엔에스(SNS)로 전 세계에 홍보하는 활동을 한다. 외국인 방문객 맞춤형 개선 사항 모니터링 활동도 한다. 이재준 시장은 “135명의 새빛 글로벌 프렌즈가 수원의 명소와 축제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며 “수원과 세계를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빛 글로벌 프렌즈로 참여해 주신 이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정규직 전환율 95.6%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 ‘새일여성인턴’ 모집

    정규직 전환율 95.6% 경기광역여성새일센터, ‘새일여성인턴’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6년 하반기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여성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새일여성인턴은 여성 구직자가 기업에서 3개월 동안 실무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여성 고용지원 사업이다. 경력보유여성 등 미취업 여성에게 현장 실무 경험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신규 채용 부담을 덜어준다. 지원 대상은 4대 보험에 가입된 사업장 중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0명 미만인 기업이다. 참여자는 새일센터에 구직 등록한 미취업 여성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인턴 기간은 3개월이며, 참여자 1인당 총 460만 원 한도에서 기업지원금과 고용유지 장려금 등을 지급한다. 지난해 새일여성인턴 사업 참여자의 정규직 전환율은 95.6%를 기록했다. 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취업 지원을 넘어 여성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과 기업의 안정적인 인재 확보를 함께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은평 중장년 온라인 창업역량 ‘커짐’, 인생 2막도 ‘켜짐’

    은평 중장년 온라인 창업역량 ‘커짐’, 인생 2막도 ‘켜짐’

    서울 은평구는 31일까지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의 디지털 창업 역량을 키우기 위한 ‘중장년 다시온(ON) 창업스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온라인 상점 창업 기초부터 판매까지 폭넓게 다룬다. ▲상품 발굴과 브랜드 기획 ▲스마트스토어(네이버 온라인 상점) 운영 ▲인공지능(AI) 활용 마케팅 ▲판매 전략을 다룬다. 1대1 맞춤 상담도 제공된다. 지난해 시범 운영 교육에서 수료생 15명 중 11명이 온라인 상점을 개설했다. 그중 한 명은 온라인 판매를 시작해 누적 이용 후기 700여건을 기록했다. 교육은 9월 7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총 14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40세부터 64세 중장년이 모집 대상이다. 모집 인원은 18명이며 신청자가 모집 인원의 5배 이상이면 조기 마감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중장년이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안정적 인생 2막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어르신들이 살펴 더 촘촘한 ‘도봉 돌봄’

    어르신들이 살펴 더 촘촘한 ‘도봉 돌봄’

    서울 도봉구는 ‘도봉형 통합돌봄 모니터링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통합돌봄은 노쇠, 장애,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살고 있는 곳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가사·식사·이동·방문목욕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단은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어르신 11명으로 구성됐다. 구 복지정책과에서 대상자 관리와 서비스 연계를 담당하고 도봉시니어클럽이 현장 운영을 맡는다. 지원단은 대상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 이용 현황과 건강 및 생활 상태 변화 등을 확인한 뒤 결과를 구글폼에 입력·관리한다. 지원단은 통합돌봄 서비스 종료 이후 생활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추가 돌봄 욕구를 파악하는 역할도 한다. 김동욱 구청장은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기업 맞춤형’ 직업계고 인재 양성

    충남교육청, ‘기업 맞춤형’ 직업계고 인재 양성

    직업계고 채용 연계 업무협약산학관 협력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충남교육청(교육감 이병도)은 7일 대학, 기업 등과 ‘충남 직업계고 채용 연계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은 충남산학융합원과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춰 맞춤형 교육을 설계하고 실무교육부터 채용까지 연계하는 ‘충남 산학협력인력양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도 기업의 인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해 교육과 산업 현장을 바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기관들은 선발된 학생들이 대학에서 4~5주간 기업 맞춤형 실무교육을 이수한 후 참여 기업에 채용되도록 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채용 연계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역량을 산업 현장에서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약 참여 기관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충남산학융합원, ㈜네패스, 엠이엠씨코리아㈜, ㈜히타치에너지코리아 등이다.
  • ‘일·생활 균형, 성평등’…안양시-14개 기업,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협약

    ‘일·생활 균형, 성평등’…안양시-14개 기업,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협약

    최대호 “여성친화기업 발굴·지원, 성평등한 일터 문화 확산하겠다” 경기 안양시와 관내 14개 기업이 7일 일·생활 균형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협약을 체결했다.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전체 근로자 4인 이상 기업체 중 여성 근로자 20% 이상인 기업 중에서 모·부성 보호 제도 운영, 유연 근무제 도입, 성희롱 예방 및 고충 처리 체계 마련 등 성평등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우수 기업을 발굴·인증해 지원하는 제도로 2023년 첫 시행됐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네오피스(주) ▲비전아이즈 주식회사 ▲제이에이취엔지니어링주식회사 ▲제타엑스 주식회사 ▲주식회사 금성 ▲주식회사 초원지역전략연구소 ▲주식회사 티씨브이 ▲주식회사 보승코퍼레이션 ▲(주)아이웨이 ▲(주)오상헬스케어 ▲(주)와이제이(YJ) ▲(주)유로콘트롤 ▲(주)토마스 ▲(주)프리다임 등 14곳이다. 인증 기간은 3년으로, 안양시 우수기업 선정·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자차액보전 지원·안양산업진흥원 지원 사업 공모 시 가점 등 다양한 행정 혜택을 받는다. 이와 함께 안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새일여성인턴 연계 및 인사·노무 전문 자문 등이 제공되며,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통해 기업 지원 사업 안내·상담 등 맞춤형 기업 서비스와 기업의 수요에 맞는 관계 기관 기업 지원 서비스를 연계받는다. 최대호 시장은 “기업 경쟁력은 모든 직원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에서 시작된다”며, “여성친화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성평등한 일터 문화가 ‘여성친화도시 안양’ 전반에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경순 경기도의원, 지역 학교환경 개선 및 안양해솔학교 진입도로 관련 면담 가져

    최경순 경기도의원, 지역 학교환경 개선 및 안양해솔학교 진입도로 관련 면담 가져

    경기도의회 최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은 7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 학교환경 개선 예산 확보 및 안양해솔학교 진입로 확장을 위한 행정절차 및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한 대응책과 함께 학교별 맞춤형 교육환경 발전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학교별 여건에 맞춘 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으며, 노후 교실 창호 및 바닥 교체, 친환경 인조잔디 조성, 해솔학교 학생들의 생존수영을 위한 수영장 환경 개선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양해솔학교는 학교의 특성상 반드시 45인승 리프트 차량이 진입로로 들어와야 하지만, 도로가 협소하여 오랫동안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해당 진입로 대상 부지가 개발제한구역에 포함돼 있어 개발제한구역 해제 여부와 안양시 및 경기도 도시·군계획시설 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해당 부지가 안양시, 경기도, 국토부 등의 여러 기관의 소유지로 흩어져 있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단계적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최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과 원활한 통학 여건 확보는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안양시와 경기도,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경기도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 현안을 안양시와 긴밀히 조율한 뒤, 경기도 및 필요할 경우 국토교통부와도 신속하게 협의해 해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 주민들의 든든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민원 상담부터 주민 체감형 정책 제안까지 폭넓게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 가연결혼정보, CJ온스타일 라이브 5차 방송 진행… 결혼 트렌드·상담 정보 공유

    가연결혼정보, CJ온스타일 라이브 5차 방송 진행… 결혼 트렌드·상담 정보 공유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11일 오후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CJ온스타일에서 다섯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이전에 진행된 라이브 방송들이 당일 누적 시청자 수 4만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가연은 이번 방송에서도 최근의 결혼 트렌드와 결혼정보 서비스 이용 방법 등을 소개하며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는 앞선 네 차례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17년 경력의 전은선 커플매니저가 출연한다. 방송 진행자들과 함께 최신 결혼 시장 동향과 가연의 결혼정보 서비스 가입 절차, 맞춤 상담 시스템 등에 대해 세부적인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가연 관계자는 “결혼정보 서비스에 대해 문의 사항이 많았던 고객들을 위해 실시간 댓글을 확인하며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방송을 통해 관련 정보와 가입 상담 기회를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 진행 중에는 본방 사수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라이브 방송 중 상담을 신청한 시청자에게는 기본 30% 할인 혜택에 더해 추가 2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구체적인 가입 절차와 회원 서비스 구성은 개별 상담을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CJ온스타일 모바일 앱 내 라이브커머스 채널 ‘모바일 라이브쇼’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 이성한 경기도의원, 일산소방서 현장소통 정담회 가져

    이성한 경기도의원, 일산소방서 현장소통 정담회 가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성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8)은 지난 6일 일산 관내에서 일산소방서 관계자 및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단과 함께 소방 행정 발전 및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정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폭염과 각종 재난 현장의 최전선에서 고양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현장 애로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의원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시는 소방대원 여러분과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가 경기도 예산과 정책에 확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근 기후변화로 재난 양상이 다양해진 가운데, 이번 정담회에서는 일산 지역의 여름철 폭염 및 풍수해 대비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일산소방서 측은 현장 대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첨단 소방장비 확충을 건의했고,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단은 자원봉사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맞춤형 안전 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정담회를 마무리하며 “소방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것은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지난 7월 업무보고에서도 소방 인력 충원, 심신 안정 프로그램 확대, 인명 구조 시 드론 등 첨단 장비 적극 활용 등을 주문한 것과 같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소방 가족 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에는 경기도의회 이 의원과 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윤정 의원을 비롯해 일산소방서장, 소방행정과장, 소방행정팀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최성일 일산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과 이연숙 일산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주요 소방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눴다.
  • 찌는 듯한 불볕더위 기승…과천시, 폭염 대응 ‘총력전’

    찌는 듯한 불볕더위 기승…과천시, 폭염 대응 ‘총력전’

    그늘막 138개소·무더위쉼터 48개소 운영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경기 과천시가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 저감 시설 확충, 취약계층 보호, 야외 근로자 안전관리 등을 담은 ‘2026년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 부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폭염 상황을 상시 관리하는 등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 48개소 중 8개소는 폭염 취약 시간대 이용 편의를 위해 운영시간을 연장했고, 1개소는 주말에도 개방하고 있다. 폭염 저감 시설도 확대했다. 현재 건널목과 보행로 등에 그늘막 138개소를 운영 중인데 올해 15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 그늘막 11개소를 바꾼다. 또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예방키트 18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예방키트에는 우·양산, 모자, 냉토시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14일까지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휴게시설 설치 여부,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시설과 식수 비치, 온열질환 예방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폭염 속 화재 예방에도 힘을 쏟는다. 오는 12일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인 꿀벌마을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도 벌인다. 신계용 시장은 “폭염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자연 재난인 만큼 사전 대비와 현장 중심의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폭염 저감 시설 확충과 무더위쉼터 운영,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은 물론 건설 현장과 화재 취약지역 안전 점검, 폭염 예방 국민 행동 5대 수칙 홍보까지 빈틈없이 추진해 시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에트리홀딩스, EDUT 공공기술 기반 창업 촉진 프로그램 운영

    에트리홀딩스, EDUT 공공기술 기반 창업 촉진 프로그램 운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지원 컴퍼니빌더 사업 일환예비창업 4개 팀·기술사업화 기업 5개 사 대상 6개월간 맞춤 지원 에트리홀딩스㈜는 2026년 기술경영촉진(컴퍼니빌더 지원형) 사업(이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EDUT 공공기술 기반 창업 촉진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원장 김병국)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공공기술의 창업 및 사업화를 목표로 에트리홀딩스㈜, ㈜유니스트기술지주, 디지스트기술지주㈜, ㈜티비즈가 공동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활용해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4개 팀과 기술사업화를 추진 중인 기업 5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약 6개월에 걸쳐 창업 준비부터 투자 유치, 사업화, 글로벌 진출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예비창업자에게는 심사역과 연계한 창업기획, 투자 유치 및 IR 전략 수립 등을 통해 기술의 시장 진입과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사업화 과정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 초기 창업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기술사업화 추진 기업에는 성장 단계에 맞춘 법률, 인증, EXIT 전략 수립 등 밸류업 컨설팅을 비롯해 미국 실리콘밸리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해외 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에트리홀딩스 대표이사는 “공공기술이 연구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창업과 시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기술사업화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기술 기반 기술사업화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트리홀딩스는 중기부의 팁스 운영사이자 연구개발특구의 연구소기업 등록이 가능한 AC/VC 듀얼 라이선스 보유 투자사이다. 수젠텍, 진시스템을 초기 연구소기업 설립부터 IPO까지 투자·육성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초기 연구소기업으로 시작해 Pre-IPO 단계까지 초기 투자와 밸류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큐라움을 지원하고 있다.
  • LG전자 베스트샵, 상담예약 이용률 39% 기록… 방문객 10명 중 4명 예약 상담

    LG전자 베스트샵, 상담예약 이용률 39% 기록… 방문객 10명 중 4명 예약 상담

    LG전자의 가전 전문 유통 브랜드 LG전자 베스트샵(운영 법인 하이프라자)은 매장 내 가전 상담 고객의 상담 예약 이용률이 2025년 21%에서 올해 2분기 39%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베스트샵을 방문해 가전 상담을 진행한 전체 고객 중 사전 예약 고객의 비중은 2025년 21%에서 2026년 1분기 33%, 2분기 39%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 2분기에는 매장을 찾은 고객 10명 중 약 4명이 사전 예약을 활용한 것으로 집계되어, 사전 상담 예약이 가전 구매의 주요 방식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상담 예약 이용 증가는 가전제품 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 방식 변화에 기인한다. 최근 소비자들은 단품 구매를 넘어 제품 간 성능 비교, 가전 구독 적용 여부, 설치 환경 및 사후 관리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검토하는 경향을 보인다. 아울러 프리미엄 가전과 가전 구독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전문적인 설명과 맞춤형 컨설팅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사전 예약 후 전문 매니저의 상담을 받는 방식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LG전자 베스트샵의 상담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담당 매니저를 직접 지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방문 고객은 제품 체험, 구매 상담, 가전 구독, 웨딩 및 이사 가전 맞춤 상담 등을 사전 신청하여 대기 시간을 줄이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 조사 결과도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한다. 2026년 LG전자 베스트샵 방문 상담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매니저 선택 상담 예약 고객의 만족도는 93점으로 비예약 방문 고객의 만족도(89.1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매니저 선택 상담 예약의 만족도가 높게 형성된 배경에는 개인 맞춤형 상담 시스템이 있다. LG전자 베스트샵은 고객이 예약 단계에서 매니저의 프로필, 전문 상담 분야, 기존 이용 고객의 후기 등을 사전에 확인한 뒤 원하는 매니저를 직접 지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웨딩, 이사·입주, TV, 에어컨, 가전 구독 등 세부 분야별 전문 매니저를 지정할 수 있어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단순 제품 설명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생활 패턴, 예산 범위, 가전 설치 환경 등을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점이 베스트샵의 상담 특징으로 꼽힌다. 단발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지정된 매니저가 제품 비교부터 구매, 구독, 최종 설치 단계까지 지속 관리하는 전담 관리 체계도 갖췄다. 이러한 일관된 고객 케어 방식이 높은 만족도로 연결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고객 후기의 축적 역시 서비스 확산의 요소로 작동하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은 상담 고객의 약 69%가 리뷰를 작성할 만큼 참여율이 높다. 축적된 후기 데이터는 신규 고객의 매니저 선택 기준으로 활용되며, 긍정적인 상담 경험이 다시 새로운 리뷰로 축적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은 제품 정보를 단순히 확인하는 것을 넘어 자신에게 적합한 전문가를 직접 선택해 깊이 있는 상담을 받기를 원한다”며 “고객 리뷰와 매니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뢰도 높은 상담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성동구, 제10회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참가기업 모집

    성동구, 제10회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참가기업 모집

    서울 성동구는 오는 21일까지 ‘제10회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에 참가할 전국의 소셜벤처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2017년부터 전국 최대 소셜벤처 축제인 ‘소셜벤처 EXPO’와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를 이어왔다. 지난 9년간 소셜벤처 102곳을 발굴하고 총 9억 6000만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했다. 대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창업 7년 이내 전국 소셜벤처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 부문은 업력에 따라 ▲스타트 부문(창업 3년 이내) ▲스케일업 부문(창업 3년~7년 이내)으로 나뉜다. 대회에서 선정된 9개 기업에는 총 7500만원 규모의 사업개발비를 기업별 최대 15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이와 함께 1대1 멘토링, 액셀러레이팅 참여, 유관 투자 검토 기회 등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1대1 전문가 멘토링 혜택을 한층 강화해 기업설명회(IR)뿐 아니라 브랜딩, 인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 등 분야를 선택해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선정 기업은 오는 10월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는 ‘제10회 소셜벤처 EXPO’에 초대된다. 행사에서는 부문별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과 함께 KT&G, 삼표, 무신사 등 후원사 특별상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신청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과 K-Startup 창업지원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보화 구청장은 “올해 열 번째를 맞은 혁신경연대회가 전국의 소셜벤처들이 한층 도약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함평군, 폭염 취약 어르신 안부 확인 강화

    함평군, 폭염 취약 어르신 안부 확인 강화

    전남광주특별시 함평군이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안부 확인 활동을 강화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함평군은 최근 발생한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 어르신 비중이 높은 점을 확인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 보호 활동을 위해 단계별로 취약계층을 더 자주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히 연계하고 있다. 먼저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읍면 복지 담당 공무원,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등을 활용해 전화나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실외에서 활동하는 고위험군 취약 어르신의 안부 확인 주기를 폭염주의보‧경보 시 매일 1회 확인에서 폭염중대경보 시 매일 2회 전화나 방문 확인으로 강화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취약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냉방기기 작동 여부, 충분한 수분 섭취 여부 등을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 및 보호자와 연계하는 신속한 대응체계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무더위쉼터 이용을 적극 안내하고, 폭염 행동 요령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와 지역사회 돌봄 자원을 연계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폭염은 어르신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자연 재난”이라며 “촘촘한 안부 확인 체계 운영을 통해 취약 어르신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옥 경기도의원, ‘평택 지역교육협력 운영위’·‘직업교육협의회’ 위원 위촉

    김경옥 경기도의원, ‘평택 지역교육협력 운영위’·‘직업교육협의회’ 위원 위촉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5일 평택교육지원청으로부터 ‘평택 지역교육협력 운영위원회’ 위원 및 ‘2026 평택직업교육협의회’ 회원으로 위촉되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 의원은 이번 위촉을 계기로 지역 교육 현안을 직접 살피고 해결하며 진정한 교육자치를 실현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평택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교육을 활발히 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한층 더 공고히 다질 방침이다. 김 의원은 “지역 교육의 발전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회가 함께 지혜를 모을 때 이루어진다”며“위원으로서 평택의 교육 현안을 정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교육자치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특히 우리 지역 아이들이 현장 맞춤형 역량을 키우고 든든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제도적·예산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으로 평택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법원 민생사건 재판부, 전세사기·임대차분쟁 평균 3개월내 해결

    법원 민생사건 재판부, 전세사기·임대차분쟁 평균 3개월내 해결

    서울중앙지법 4곳·창원지법 1곳 시범 운영 결과법원이 지난 2월부터 민생사건 적시처리 시범재판부를 운영한 결과 전세사기, 임대차 분쟁 등 사건을 평균 3개월 만에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민생사건 적시처리부의 시범 설치·운영 성과를 7일 발표했다. 민생사건 적시처리부는 임대차 보증금, 전세사기, 건물인도, 물품대금 등 생활밀착형 사건을 전담해 신속히 처리해 서민들이 하루빨리 분쟁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재판부다. 법원은 지난 2월 법관 정기인사에 맞춰 서울중앙지법에 4곳, 창원지법에 1곳 시범재판부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다. 법원행정처가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넉 달간 운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민생사건 적시처리부의 사건 접수일부터 첫 변론기일까지 평균 기간은 87일이었다. 전국 법원 민사단독 평균인 139일보다 52일 짧은 기간이다. 또 민생사건 적시처리부 평균 사건처리 기간(사건접수일부터 종국일까지)은 91일로, 전국 법원 민사단독 평균 223일보다 132일 짧았다. 실질 조정 화해율은 42.2%로 민사단독 평균 25.8%보다 16.4%p 높았다. 실질 상소율도 12.3%로 민사단독 평균 23.1%의 약 절반 수준이었다. 1심에서 분쟁의 종국적 해결 비율이 높아진 것이다. 법원이 6월 11일∼7월 10일 민생사건 적시처리부 사건 당사자 및 변호사 18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77%가 “국민의 신속한 권리구제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전세사기 피해를 본 한 임차인은 소송을 제기하고 두 달 만에 판결 선고를 받아 별도 가압류 절차 없이 임대인 소유 다른 부동산 배당 절차에 참여해 보증금을 회수했다. 개인파산과 면책 결정을 받은 뒤 채권자가 채무자의 계좌 압류 등을 한 사건에서 신속한 화해권고 결정으로 채권자의 오해를 풀고 채무자가 재기에 집중하게 된 사례도 있다. 법원행정처는 “민생 사건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심리와 판결·조정을 통해 분쟁의 조기 해결이 가능해졌다”며 “시범재판부 운영 성과를 분석해 전국 법원에 공유하고 다른 법원에서도 민생사건 적시처리부 운영 여부를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GS칼텍스,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상반기 수료식 개최

    GS칼텍스, ‘위기청소년 마음톡톡’ 상반기 수료식 개최

    GS칼텍스가 6일 여수YMCA에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전남동부지역협의회, 여수YMCA와 함께 운영하는 위기청소년 치유 프로그램 ‘마음톡톡’ 2026 상반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문상봉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전남동부지역협의회장, 정금호 여수YMCA 이사장, 김종은 GS칼텍스 상무 등이 참석해 상반기 프로그램의 성과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수료증을 수여하며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GS칼텍스 마음톡톡’은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남동부지역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처벌보다 치유와 회복에 초점을 맞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문 심리상담을 통한 정서 회복 프로그램과 GS칼텍스 바둑단 및 한국기원의 재능기부를 연계한 바둑 치유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집중력과 자기조절 능력, 자신감을 키워 올바른 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2016년부터 시작한 ‘마음톡톡’은 올해까지 11년간 총 470여 명의 위기청소년이 참여한 전남동부지역 대표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심리상담과 바둑을 접목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 재범 예방 및 건강한 사회 적응을 지원하며 관·산·민 협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마음톡톡은 위기청소년들이 자신을 믿고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GS칼텍스는 ‘마음톡톡’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교육 지원 프로그램인 ‘희망에너지 교실’, 취업 준비 청년 중식 지원 사업, 취약계층 청소년 맞춤형 학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라면·치킨·냉동김밥의 성지’ 구미, 세계인 입맛 사로잡다

    ‘라면·치킨·냉동김밥의 성지’ 구미, 세계인 입맛 사로잡다

    신라면 등 연간 생산량 17억개라면축제 열기 美 CNN도 보도글로벌 브랜드 교촌치킨의 본향 美 대형마트 냉동김밥 품절 대란전통적인 제조업 중심 도시인 경북 구미시가 K푸드와 K컬처를 잇는 글로벌 전초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라면·치킨·냉동김밥 등 ‘구미산 K푸드’와 관광·축제를 연계한 도시 브랜드 전략으로 전 세계인들로부터 주목받고 있어서다. 6일 구미시에 따르면 세계적인 뉴스 전문 채널 CNN은 최근 구미 라면축제와 농심 구미공장을 현장 취재해 전 세계에 소개했다. 글로벌 먹거리 문화 콘텐츠로 성장한 K라면의 현주소를 지구촌에 상세하게 알린 것이다. 1990년 설립된 농심 구미공장은 현재 하루 600만 개(봉지)의 라면을 생산하는 국내 최대 생산시설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라면의 80%, 짜파게티의 90%를 생산하고 있다. 연간 생산량은 17억 개 가량이다. 이는 구미가 ‘대한민국 라면의 성지’로 자리 잡게 된 직접적인 배경이다. CNN은 구미를 첨단 식품산업과 문화 콘텐츠가 결합된 K라면 산업의 핵심 도시로 조명하면서 “구미시가 K라면 성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구미시가 해외에서도 집중 조명되면서 올해 ‘구미 라면축제’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벌써 뜨거워지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스트리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미식 축제로 열린다. 주제는 ‘더 프리미엄(The premium)’으로 정했다. 특히 시는 축제를 앞두고 외연 확대를 위해 라면 문화 콘텐츠 확장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구미역 일대에 라면의 역사와 K라면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가칭 ‘라면 문화관’을 조성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축제에는 외국인 라면 경연 대회와 해외 K푸드 인플루언서, 글로벌 셰프 초청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5만 명 늘어난 40만 명 이상으로 기대된다. 구미 라면축제는 지난 2022년 8월 이틀 일정으로 낙동강체육공원 구미캠핑장에서 ‘구미라면 캠핑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시작됐다. 첫 행사임에도 1만 5000명이 참가하면서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구미시는 그동안 ‘재미없고 칙칙한 산업 도시’라는 이미지로 고민해 오다가 지역 식품기업 매출 1위인 농심과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국 최초의 라면 특화 축제를 기획한 것이 주효했다. 축제는 2회째인 2023년 참가자가 9만 명, 2024년 17만 명, 지난해 35만 명으로 늘어나며 전국적인 대표 먹거리 축제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경북도 최우수 지정 축제와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축제에 선정되며 경쟁력도 입증했다. 이 과정에서 구미시는 자연스럽게 ‘대한민국 라면 대표도시’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얻게 됐다. 구미 라면 축제가 쏘아 올린 긍정적인 마케팅 효과에 힘입어 지난달 13일에는 농심의 경쟁사인 오뚜기라면과 경북도·구미시 간 투자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오뚜기라면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구미국가2산업단지 내 옛 효성티앤에스 부지에 약 20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를 신설한다. 연간 총 3억 개에 이르는 거대한 라면 생산 능력을 갖추는 규모다. 시는 공장 신설 및 인허가 과정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재정 지원을 전폭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이로써 국내 대표 라면 브랜드인 농심의 신라면과 오뚜기의 진라면이 모두 구미에 생산 기반을 두게 됐다. 농심에 이어 오뚜기라면이 해외 수출 전용 공장의 최적지로 구미를 최종 선택한 것은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여건을 유리하게 평가한 결과로 알려졌다. 지난해 기준 한국 라면 수출액은 전년 대비 21.9% 급증하며 단일 품목 최초로 15억 2000만 달러(약 2조원)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라면뿐 아니라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교촌치킨’ 역시 1991년 구미 송정동에서 시작된 브랜드다. 미국 대형 마트 ‘트레이더 조’ 등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냉동김밥 역시 구미 기업 ‘올곧’이 생산한다. 이에 힘입어 구미시는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대한민국 K푸드 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이 사업은 지역의 K푸드와 문화를 결합한 음식 특화 거리를 조성해 글로벌 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향후 3년간 국비 15억원 등 총 30억원을 지원받아 구미 송정맛길을 핵심 거점으로 K푸드 로드를 새로 조성한다. 또 미슐랭 가이드를 본뜬 ‘구슐랭’ 인증제 도입, 시민과 미식 전문가가 참여하는 ‘구미의 9미(味)를 찾아라’ 프로젝트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새롭게 발굴될 9미는 라면과 결합한 특화 메뉴로 개발돼 상설 판매될 예정이다. 이와 맞물려 시는 오는 10월 17~18일 송정맛길에서 ‘가을엔 구미(口味)가 땡긴데이’를 주제로 ‘2026 구미 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는 이제 단순 제조 도시를 넘어 ‘미래 첨단산업도시’, ‘낭만이 흐르는 꿀잼 도시’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면서 “오는 2029년까지 구미를 전 세계 글로벌 식품 시장을 선도하는 푸드 테크 수출 전진기지로 안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 노원 초등생 키·체중 ‘쑥쑥’ 비결은?

    노원 초등생 키·체중 ‘쑥쑥’ 비결은?

    서울 노원구는 ‘아동한의약 건강관리사업’이 아동 건강 증진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월계보건지소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1~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한의원과 연계해 맞춤형 건강상담과 첩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의원은 첩약을 제공하고 보건소는 그 비용을 지원한다. 노원구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2년 연속 첩약을 복용한 아동 123명의 ‘키 백분위수’(같은 성별·연령 집단에서 ‘몇 번째 위치’에 해당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는 평균 2.70, 체중 백분위수는 평균 6.28 증가했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적 관찰과 사업 운영 개선을 통해 객관적인 근거를 축적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지역아동센터 17곳과 한의원 17곳이 매칭돼 153명에게 건강상담을 제공한다. 이 중 키 백분위수 50 이하로 성장 지원이 필요한 아동 78명에게 첩약 복용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 아동이 한의원을 방문하면 우선 진맥과 식습관 가이드를 받는다. 이후 우선순위에 따라 2년간 첩약 복용을 지원하고 매년 키와 체중을 측정해 성장 발달과 건강 상태를 추적·관찰한다. 참여자 만족도 역시 높았다. 지난해 조사에서 참가자의 96%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사업 참여 후 아동의 병원 이용 빈도는 26.7% 감소했다. 또한 주관적 식욕 점수(배고픔, 포만감을 개인이 점수화)가 9.4% 향상되고 식사량이 22.8% 증가하는 등 건강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구는 아동 사업 외에도 한의원 23곳이 참여하는 ‘한의약 치매 건강증진사업’ 및 ‘뇌 청춘 운동교실’, 계절별 한의약 특강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폭넓게 운영하고 있다. 서준오 구청장은 “권역별 4개 보건지소를 마련해 건강관리 접근성을 확보했다”며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사실상 국가적 기후 재난”… 李대통령, 폭염 대응에 행정력 총동원령

    “사실상 국가적 기후 재난”… 李대통령, 폭염 대응에 행정력 총동원령

    취약계층 방문 조치 강화 등 지시용수·전력망 개선 내년 예산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계속되는 폭염 상황과 관련해 “정부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폭염이 완화될 때까지 전방위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하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정부가 해야 할 일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극한 기후에 걸맞은 대응책을 강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부처 그리고 지방정부는 가용한 인력, 자원을 총동원해서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을 보다 세심하게 살피고 냉방시설 이용이 어려운 그런 분들은 직접 찾아서 안부를 확인하는 등 보호 조치를 강화해야겠다”고 했다. 또 야외 작업장에서의 안전수칙이 반드시 지켜지도록 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가뭄이 심화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선제적 대응을 지적하며 “대체 용수 공급, 양수장비 가동 등을 적극 추진해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게 해야 되겠다”고 했다. 앞서 점검회의에서 보건복지부는 취약계층 유형에 따른 맞춤형 보호 강화를, 고용노동부는 현장 점검과 폭염 취약 사업장에 대한 재정 지원 강화 방안을 각각 보고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오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면서도 폭염 대책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은 사실상 국가적인 기후 재난 상황”이라며 “뉴노멀이 된 기후 재난 상황에 맞게 주거와 용수 시설, 전력망, 또 폭염 대응 시설 같은 인프라 개선에 힘을 모아야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개선 계획은 내년 예산안에도 반영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복지부가 시행하는 취약계층 안부 확인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는지 물으며 “행정의 전산화에 각 부처가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 폭염에 노출된 이주노동자들에 대해 인권 문제는 물론 대한민국의 이미지와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농림축산식품부와 노동부가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 4~5일 부처 업무보고와 관련해 “좋은 의도로 시작한 정책이라도 국민이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거나, 도리어 국민의 삶에 피해를 준다면 안 하느니만 못한 것”이라며 “항상 국민 눈높이에서 사안을 살피고, 문제가 있으면 어떤 사항도 성역 없이 적극적으로 고치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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