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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호 경북도의원, 추석 맞아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위문

    박정호 경북도의원, 추석 맞아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위문

    경북도의회는 추석을 맞이하여 경북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방문하여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8일에는 박정호 의원(포항8)이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포항시 남구 동해면에 위치한 ‘포항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우리’를 방문, 경북도의회에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포항시 사회복지법인 예티쉼터가 운영하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우리’는 1997년 무료 주간보호 사업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2010년 7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정식 개소했다. 예우리는 거주 장애인의 생활 능력 향상과 자아실현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연계를 통해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등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관계자들이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여건에 있는 이웃들이 명절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에서도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인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쇠세요!”…평택시, 연휴 종합대책 추진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쇠세요!”…평택시, 연휴 종합대책 추진

    최원용 시장, “연휴 기간 필요한 행정서비스 차질 없이 제공할 것” 경기 평택시가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2026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생경제, 취약계층 지원, 응급진료, 환경정화, 안전·교통, 상하수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점 관리하고, 각종 사건·사고와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연휴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먼저 명절 성수품과 생필품 가격 동향을 점검해 물가안정에 나선다.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는 위문 금품을 지원하고, 연휴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2753명에게 급식카드 충전과 부식 지원 등 맞춤형 급식을 제공한다. 연휴 기간 의료공백을 줄이기 위한 비상 진료체계도 운영한다.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안내하고,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시민과 귀성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도로와 대중교통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56개소를 연휴 기간 무료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생활폐기물 수거와 비상 급수 체계도 운영해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추석 연휴에는 의료, 교통, 생활폐기물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분야에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과 대응체계를 철저히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화성특례시,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추석 명절위로금 10만 원 지급

    화성특례시, 기초생활수급 가구에 추석 명절위로금 10만 원 지급

    화성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구당 10만 원의 명절위로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명절 연휴 전날 기준 화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명절이 포함된 달에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를 받는 가구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23일 가구주 계좌로 지급된다. 다만, 시설수급자 등 다른 법령이나 제도에 따라 명절위로금을 지원받는 대상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화성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정책의 하나로 2020년부터 명절위로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는 9,517가구에 총 9억 5,170만 원을 지급했다. 정명근 시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유독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이번 위로금이 작게나마 따뜻한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지원을 적기에 제공해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토허구역 ‘세 낀 매물’ 2029년까지 입주 유예

    토허구역 ‘세 낀 매물’ 2029년까지 입주 유예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에서 무주택자가 세입자가 살고 있는 주택을 살 때 적용되는 ‘2년 실거주 의무’ 유예 조치가 올해 말에서 내년 말까지 1년 연장된다. 유예 인정 기간은 현재 계약 기간에서 갱신계약 기간까지 확대된다. 실거주를 위한 입주를 미룰 수 있는 기간은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시장 매물을 늘려 가격을 안정화하고 전월세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자 ‘실거주 의무’의 족쇄를 조금 느슨하게 푸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5월 발표한 실거주 유예 조치 신청 기한을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12월 31일로 연장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이탁 1차관은 “토허제의 실거주 원칙은 유지하면서, 임대 중인 주택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보완하고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도 높이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내년 말까지 세 낀 매물 거래가 활발해져 매매시장에 어느 정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앞서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실거주 의무 유예 확대 조치는 올해 연말까지만 신청할 수 있어 세제 개편안에 따라 내년에 주택을 팔려는 사람은 신청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실거주 의무 추가 유예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정부는 관련 내용을 담은 부동산 거래신고법 개정안을 18일에 입법예고하고 새달 1일 시행한다. 시행일인 10월 1일을 기준으로 임대 중인 모든 주택에 대해 내년 말까지 15개월간 적용된다. 토지거래가 허가된 뒤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4개월 이내에 주택 취득 등기를 마쳐야 한다. 실거주 유예를 인정하는 범위도 넓어진다. 갱신계약 1회에 해당하는 2년을 더 미뤄 준다. 기존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임차인이 갑자기 집을 빼야 하는 일이 없도록 하려는 조치다. 내년 12월 31일까지 실거주 의무 유예를 신청할 수 있고, 여기에 갱신계약 기간 2년을 더해 2029년 12월 31일까지 입주가 유예된다. 시행일인 10월 1일을 기준으로 최대 3년 3개월을 미뤄 주는 것이다. 실거주 유예 신청 전 갱신계약을 체결하고, 갱신계약이 실거주 유예 신청 기한인 내년 12월 31일 전에 시작돼야 실거주 유예를 적용받을 수 있다. 다만 갭 투자 등 투기 수요 방지를 위해 매수자 요건과 실거주 2년 의무는 그대로 유지된다. 신청 자격은 올해 5월 12일부터 계속 무주택을 유지한 사람이다. 임대차 계약이 끝난 뒤에도 입주하지 않거나 실거주 의무 기간 2년을 채우지 않으면 의무를 이행할 때까지 실거래가의 최대 10%에 달하는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된다. 허가 목적과 다르게 사용되면 5%, 임대를 주다 적발되면 7%, 공실로 두거나 방치하면 10%가 부과된다. 관할 지자체장은 토지거래허가를 취소할 수 있다. 그러면 매매 계약 자체가 무효화돼 매수자는 매도자에게 거래 대금을 반환해야 한다. 거짓 서류로 유예를 허가받으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 30%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한편 정부는 청년·신혼부부·고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택을 공급하는 ‘청년 주거복지플랜’을 이번 추석 전에 발표할 계획이다.
  • 김용현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용현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용현 경북도의원(구미1, 문화환경위원회)은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17일 구미에 위치한 참사랑주간보호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김 의원은 센터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운영 상황을 세심히 살폈다. 이어 발달장애인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및 자립생활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장애인서비스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노성환·양유혁 경북도의원, 추석 맞아 고령 사회복지시설 위문

    노성환·양유혁 경북도의원, 추석 맞아 고령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이 일정별로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17일에는 노성환 의원(고령, 국민의힘)과 양유혁 의원(비례대표, 국민의힘)이 도의회를 대표해 고령군 다산면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수경재단 주간보호센터와 성산면에 소재한 성요셉재활원을 방문하고,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문하고 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두 의원은 시설 곳곳을 함께 점검하며 이용자와 입소자들의 이용 환경에 불편함이 없는지 세심히 파악하고, 현장 종사자들이 안고 있는 운영상의 애로사항도 깊이 있게 청취했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화재 예방을 포함한 안전대책 이행에 빈틈이 없도록 당부의 말을 전했다. 수경재단 주간보호센터는 고령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독거 어르신의 안부·안전 확인부터 맞춤형 생활 지원, 사회참여 프로그램까지 종합 제공하며 지역 재가 복지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한편 성요셉재활원은 천주교 대구대교구 성요셉복지재단 소속 장애인 거주시설로,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재활 훈련과 자기결정권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노 의원은 “명절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시설 이웃들과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도의원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재가 돌봄과 거주시설은 우리 지역 복지의 두 축인 만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종사자 처우 개선과 시설 운영 지원이 현장에 실제로 닿는지 예산·정책 심사 과정에서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양 의원은 “온 가족이 모이는 한가위에 오히려 더 외로울 수 있는 이웃들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민생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정책 점검과 지원 연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백운성 경북도의원, 추석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백운성 경북도의원, 추석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경북도의회 백운성 의원(경산, 교육위원회)은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산시 백천동에 위치한 ‘백천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백천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거점 복지기관으로서 주민과 어르신을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사례관리, 주거환경 개선, 특화사업, 경로식당 운영 등 다각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날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백운성 의원은 “명절일수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라며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탄탄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복지 향상을 위해 경상북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윤철남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이 나눔 실천

    윤철남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이 나눔 실천

    경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및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각 일정에 맞춰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7일에는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윤철남 도의원(영양, 문화환경위원회)이 영양군 소재 늘봄주간보호센터와 고은노인복지센터를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늘봄주간보호센터에서는 경증 치매 환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재활·인지중재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으며, 고은노인복지센터 역시 어르신 맞춤 요양 및 일상생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건강한 회복을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윤 의원은“민족의 대명절 추석이지만 홀로 계실 어르신들께 작은 위로와 온기가 전해졌기를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더욱 세심하고 든든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 방미숙 경기도의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정담회 개최

    방미숙 경기도의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방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4)은 지난 16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정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고충을 듣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방 의원은 “저출생·고령화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확대로 복지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책임도 커지고 있다”며 “그러나 근무환경과 처우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처우개선비는 10년째 제자리이고, 그마저도 지급받지 못하는 종사자가 여전히 남아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장애인복지시설과 자활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하남지역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처우개선비 인상 및 지원 대상 확대 ▲웰빙보조비 지속 지원 ▲장기근속비 지원 등이다. 현장 참석자들은 2017년 이후 월 5만 원 선에 고정되어 있는 처우개선비가 물가상승률조차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을 가감 없이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동일한 사회복지 직무를 담당함에도 불구하고, 소속된 시설의 형태나 계약 상태에 따라 처우개선비와 특수근무수당이 차등 지급되는 문제를 꼬집으며 지원액 현실화와 제도적 사각지대 해소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아울러 올해 신설된 웰빙보조비의 지속성을 확보해 달라는 건의도 잇따랐습니다. 해당 사업이 실무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현장 만족도 또한 뛰어난 만큼, 일회성 이벤트로 끝낼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성과 분석을 거쳐 정례화된 복지 정책으로 뿌리내려야 한다는 시각입니다. 나아가 도 및 시·군 간의 매칭 사업 재원 구조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렸습니다. 특히 장애인 권리중심 맞춤형 일자리 사업처럼 기초지자체의 재정 부담이 과중한 분야는 신규 일자리 창출에 한계가 뚜렷하므로, 도비 보조 비율을 현재보다 대폭 상향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현장 인력난도 주요 과제로 꼽혔다. 경로식당 등에서는 정년과 연령 기준 때문에 숙련된 인력을 채용하기 어렵다며 기준을 탄력적으로 적용하고, 퇴직한 경력자와 시니어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밖에도 종사자의 의견이 정책 결정 과정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는다는 지적과 함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간 갈등 및 악성 민원으로부터 종사자를 보호할 대응체계와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전달됐다. 끝으로 방미숙 의원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도 웰빙보조비 예산을 삭감해서는 안 되며, 올해를 끝으로 사업을 중단해서도 안 된다고 복지국에 분명히 요구했다”며 “한시 사업이라는 이유만으로 현장에 필요한 지원부터 접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처우 개선 사업을 일률적으로 줄이기보다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당사자의 목소리를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오늘 전달된 의견이 일회성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 김창기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앞두고 따뜻한 나눔 실천

    김창기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앞두고 따뜻한 나눔 실천

    경북도의회 김창기 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16일 문경시 흥덕동 및 영순면에 소재한 문경 고우리 요양원과 고향마을 노인요양원을 각각 방문하여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서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시설 관리와 운영에 힘쓰는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노고를 치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모든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으며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경북도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도의원과 직원들이 복지시설을 찾아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것은 물론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발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유기훈 서울시의원, 도봉구 학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4억 8500만원 확보

    유기훈 서울시의원, 도봉구 학교 교육환경개선 예산 4억 8500만원 확보

    서울시의회 유기훈 의원(도봉구 제3선거구)은 “2026년도 서울시교육청 제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지역구 관내 4개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총 4억 8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학교별로 ▲백운중학교 2억 5000만원(여교사 휴게실 리모델링, 컴퓨터실 환경개선, 게시시설 개선) ▲창경초등학교 4000만원(돌봄교실 이전)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 9500만원(복도 바닥 환경개선) ▲정의여자중학교 1억원(CCTV 설치 지원)이다. 이번 추경은 단순한 학습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돌봄·안전 시설 확충과 교직원 복지까지 학교별 맞춤형 현안을 두루 반영했다. 가장 많은 2억 5000만원을 확보한 백운중학교는 여교사 휴게실 리모델링 및 컴퓨터실·게시시설 개선에 나선다. 창경초등학교에는 돌봄교실 이전 예산 4000만원이 할당되어 한층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에는 복도 바닥 환경개선을 위한 9500만원, 정의여자중학교에는 CCTV 설치 지원을 위한 1억원이 확보돼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학교 안전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 의원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시설 개선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안전, 교직원의 근무환경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번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이 학교별 현안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기훈 의원은 “예산을 확보하는 것만큼 학교 현장에서 계획대로 신속하고 제대로 집행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 울산시-국무조정실, 맞춤형 자살예방 체계 구축

    울산시-국무조정실, 맞춤형 자살예방 체계 구축

    울산시는 16일 오후청 4층 국제회의실에서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 등 유관기관과 ‘자살예방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자살예방 정책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송민섭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장을 포함해 울산시, 울산소방본부, 울산경찰청, 울산교육청,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 자살 사망 현황 점검, 자살예방정책 추진 현황, 자살예방관 및 전담조직 운영 현황 등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그동안 광역 및 기초지자체의 부단체장을 자살예방관으로 지정해 부단체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가동해 왔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고위험군 발굴, 자살유족 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의 예방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울산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지역 현장의 의견과 정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자살예방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대응해야 할 핵심 과제”라며 “현장의 의견을 중앙정부와 적극 공유해 지역 여건에 맞는 촘촘한 자살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 퇴원 후 중랑구민 회복 지원… 의료·돌봄 공백 메우는 ‘중간집’ [현장 행정]

    퇴원 후 중랑구민 회복 지원… 의료·돌봄 공백 메우는 ‘중간집’ [현장 행정]

    재활·식사 지원 필요한 어르신들의료안심주택서 두 달간 서비스“SH와 협력해 촘촘한 통합 돌봄” “우리 사회의 핵심 과제인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중간집’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난 8일 ‘신내의료안심주택’에서 ‘중랑 안심 중간집’ 현판식을 열고 “퇴원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는 기반시설 마련과 운영을 위해 예산 등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랑구에서만 1년에 퇴원하는 구민이 5900여명에 달한다”며 “가정에서 충분한 재활과 돌봄 서비스를 받아야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간집’은 병원에서 퇴원했지만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곧바로 자택에 복귀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최대 2개월 동안 머무르며 체계적인 회복 지원을 받는 공간이다. 주거 공간만 제공하는 게 아니라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8곳에서 운영 중이며 서울의 25개 자치구 가운데 중랑구가 유일하다. 중간집이 입주한 ‘의료안심주택’은 홀몸어르신, 노인가구, 만성질환 관리 대상자 등을 위해 건설·공급되는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류 구청장과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은 이날 함께 현판을 부착하고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현판식에 앞선 차담회에서 복지서비스 관계자의 의견을 들은 데 이어 당뇨, 뇌질환, 대퇴부 골절로 입원 치료를 받고 최근 입주한 3가구를 찾아 불편 사항을 챙겼다. 또한 입주 가구에 24시간 안전기능과 정서 교류,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인공지능(AI) 돌봄로봇 ‘랑랑이’를 전달하고 주요 기능을 시연했다. 랑랑이는 중간집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의 안전을 살피고 일상생활과 정서 교류를 지원하는 AI 돌봄기기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주관 ‘중간집 모형 구축사업’ 공모에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어 6월에 SH와 함께 신내의료안심주택에 중간집 4개실을 조성했으며 7월부터 방문진료·방문간호, 식사 지원, 병원 동행, 맞춤형 방문 재활치료 등 다각적인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서울시가 주관한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자치구 부문에서 우수상(2위)을 받았다. 류 구청장은 “병원과 집 사이의 돌봄 공백을 메우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SH와 협력해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예술의 전당 일대 문화·복지 복합 랜드마크로…‘서초3동 열린문화센터’ 문 연다

    예술의 전당 일대 문화·복지 복합 랜드마크로…‘서초3동 열린문화센터’ 문 연다

    반포대로 인근에 문화예술·배움·소통·행정·복지를 한데 아우르는 복합시설이 문을 연다. 서울 서초구는 14일 주민의 숙원이었던 ‘서초3동 열린문화센터’를 개관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초3동 열린문화센터는 지하 5층부터 지상 11층, 연면적 6959㎡ 규모로 주민센터를 비롯해 문화·교육·복지 기능을 한곳에 모은 복합공간이다. 그동안 임시청사에서 10년간 운영해 온 서초3동주민센터가 기존보다 3배 이상 넓어진 새 청사로 이전하게 됐다. 센터 1층에는 숲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웰컴 라운지’가 마련됐다. 2~3층에는 민원창구와 주민 편의 공간을 갖춘 ‘서초3동주민센터’, 4~8층에는 문화·여가·교육 등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시설인 ‘서초3동자치회관’이 들어선다. 9층에는 서초권역 맞춤형 학습공간인 ‘서초평생학습관’, 10층에는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하는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공간 ‘서초 시니어라운지’와 ‘서초교대역 상권 활성화 지원센터’가 있다. 11층에는 문화예술인과 함께 축제를 기획·발굴하는 ‘축제사무국’과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입주한다. 센터는 행정·복지 기능에 문화예술·평생교육, 주민 커뮤니티 기능을 더해 주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와 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생활문화 공간이 된다. 구는 센터 개관 시점과 19~20일 반포대로 일대에서 열리는 ‘서리풀뮤직페스티벌’ 기간이 맞물려 센터가 주민의 일상을 잇는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센터에 제로에너지와 녹색 건축공법을 적용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배리어프리) 인증으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 1번 출구부터 센터까지 이어지는 서초대로42길 약 170m 구간에는 이달 중 지중화 공사를 시작해 센터 주변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다음 달 22일에는 주민과 함께 센터 개관을 축하하는 ‘서초골 음악회’도 연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3동 열린문화센터가 주민들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배우며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배움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반려견 키우면 ‘치매 위험’ 낮춘다는 데 왜?

    반려견 키우면 ‘치매 위험’ 낮춘다는 데 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에게 치매 관리가 국가적·사회적 최대 현안 중 하나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반려견 사육이 고령자의 치매 위험을 크게 낮추고, 의료 및 간호 등 공적 지출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해외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도쿄대 공동 연구진은 2016년부터 약 7년 반 동안 고령자 1만 1000여 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를 최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 결과, 반려견을 키우는 고령자는 한 번도 키워본 적 없는 사람에 비해 치매로 인해 돌봄(간병)을 받을 위험이 무려 48%나 낮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반려견과의 매일 같은 산책을 통한 신체 활동 증대와 동네 주민들과의 자연스러운 사회적 교류가 치매 예방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과거에 개를 키웠던 사람 역시 사회적 유대감 잔존 등으로 인해 위험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공공 재정 절감 효과다. 연구진은 희망하는 모든 고령자가 개를 키울 수 있어 사육률이 13.4%까지 올라갈 경우, 개를 전혀 키우지 않을 때와 비교해 4년간 의료·간호 공적 지출이 약 5,920억 엔(한화 약 5조 3,000억 원) 절감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와 함께 펫푸드, 펫보험, 펫시터 등 관련 산업의 수요 확대로 4년간 약 4조 6,000억 엔(한화 약 41조 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연구 결과는 2024년 말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중 20% 이상)에 진입한 한국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의 치매 환자 수와 치매 관리 비용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 문제 역시 심각한 수준이다. 중앙치매센터 데이터에 따르면 치매 환자 1인당 연간 관리 비용은 약 2,000만 원을 넘어섰으며 국가 치매 관리 비용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 역시 고령자의 반려견 사육을 개인의 취미나 정서적 위안을 넘어 ‘사회적 예방 의학’ 및 ‘치매 복지’ 정책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고령자의 반려견 사육은 단순한 신체적 활동 유도를 넘어 외로움 완화, 우울증 예방,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또한 반려견 관련 케어 산업의 성장은 웰에이징(Well-aging) 시장과 결합해 내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 다만 한국의 현실적인 벽도 존재한다. 고령자의 상당수가 입원이나 시설 입소, 신체 기능 저하 시 반려견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 때문에 사육을 주저하거나 포기한다. 일본 연구진 타니구치 유 주임연구원은 니혼게이자이신문에서 “고령자가 안심하고 개를 키울 수 있도록 일시 위탁소나 보호 장소 확보 등 주인과 반려견 모두를 지원하는 제도적 체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정부와 지자체 역시 단순한 반려견 등록제나 에티켓 홍보를 넘어, 고령층 반려인을 위한 펫돌봄 지원 서비스, 고령자 맞춤형 동물매개치료(AAT) 프로그램 확대, 고령자 전용 반려견 위탁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반려견 한 마리가 가져오는 정서적 교감과 신체 활동이 한국 사회의 눈앞에 다가온 ‘치매 대란’과 ‘복지 재정 위기’를 완화할 새로운 열쇠가 될 수 있다.
  • 전북도, 자체 필수의료 강화…의료 공백 해소될까

    전북도, 자체 필수의료 강화…의료 공백 해소될까

    전북도가 필수의료 강화를 중점으로 한 지역 주도형 의료체계 구축에 나섰다. 지역별 의료 여건을 토대로 의료 공백을 직접 진단하고, 필수의료 사업을 설계해 지역 의료 공백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전북도는 2027년부터 신설되는‘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를 기반으로 300억원대 규모의‘지역주도 의료공백 해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가 사업을 정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이 의료 여건과 수요에 따라 필요한 사업을 발굴·기획할 수 있도록 재정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사업은 ‘필수의료 강화 지원 및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2027년 1월 1일부터 설치되는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로 운영된다. 도는 소아·분만·응급 등 우선 대응이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별 필수의료 인력과 의료 서비스 공급 현황, 접근성 등을 분석한 뒤 해결 방안을 검토해 세부 사업을 설계할 방침이다. 사업은 필수·자율·특화사업으로 구분된다. 필수사업은 기존 국고보조사업에서 이관되는 소아 야간·휴일 진료체계 구축, 의료 및 분만 취약지 지원, 시·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운영 지원 등이다. 자율사업은 소아 야간·휴일 진료 전문 인력 확보, 지역 맞춤형 응급환자 이송체계 개선 등이 대상이다. 도는 의료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세부 사업 내용을 구체화하고 공공보건의료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까지 2027년도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미정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지역 의료 공백을 직접 진단하고, 지역에 필요한 필수의료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전북 어디에 살든 안심하고 필요한 필수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최만식 경기도의원 “친환경 급식, 학교 넘어 어린이·사회복지시설까지 넓혀야”

    최만식 경기도의원 “친환경 급식, 학교 넘어 어린이·사회복지시설까지 넓혀야”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지난 9일 농정해양위원회 현장 방문 중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찾아, 현재 학교급식에 집중된 친환경 농산물 지원 사업을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최 의원은 “복지관에서도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급식 단가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학교급식에서 축적된 친환경 농산물 공급체계를 복지시설까지 연계하려면 경기도 차원의 비용 지원과 공급 방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친환경 급식은 아이들의 건강뿐 아니라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먹거리 질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비용 때문에 건강한 먹거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친환경 급식 지원을 우선적으로 넓히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시설의 경우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건강 식단과 연계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학교급식에서 쌓아온 경기도의 친환경 먹거리 정책 경험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사회복지시설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며 “연령과 이용 시설에 관계없이 도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창원, 10년 안 돼 특례시 지위 잃나… 총인구 100만 붕괴 ‘초읽기’

    창원, 10년 안 돼 특례시 지위 잃나… 총인구 100만 붕괴 ‘초읽기’

    경남 창원시 인구가 빠르게 줄면서 ‘인구 100만 특례시’ 지위마저 위태로워지고 있다. 내국인 인구가 100만명 아래로 떨어진 데 이어 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마저 100만명 선을 위협받고 있다. 14일 창원시에 따르면 8월 기준 창원 내국인 인구는 98만 5013명이다. 창원 주민등록인구는 옛 마산·창원·진해 통합 당시인 2010년 7월 108만 1808명으로 시작해 2012년 5월 109만 2554명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걸었다. 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도 감소세다. 지난 5월 101만명 선이 깨지더니 8월에는 100만 9003명으로 줄었다. 창원 인구는 해마다 평균 6000명가량 감소해 왔다. 저출생으로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데다 일자리·교육·주거 등 정주 여건을 이유로 수도권·인근 지방자치단체로 빠져나가는 인구가 늘어난 탓이다. 제조업 침체 속 청년층 이탈도 심각했다. 창원의 20·30대 내국인 인구는 2010년 7월 33만 3694명에서 지난 8월 21만 2868명으로 감소했다. 현재 추세가 이어지면 이르면 내년 말 늦어도 2028년 초에는 총인구가 100만명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인구 감소는 창원의 특례시 지위와도 직결된다. 창원은 2022년 경기 수원·용인·고양과 함께 특례시로 출범해 일부 행정·재정 권한을 확보하고 광역시급 복지 혜택 등을 적용받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등록 외국인과 거소 신고자를 포함한 인구가 2년 연속 100만명에 미달하면 특례시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에 창원시는 비수도권 특례시에 대해서는 인구 100만명이라는 획일적인 기준 대신 행정 수요와 지역 중심성, 산업적 파급력 등 다른 역량을 고려하도록 정부에 기준 완화를 건의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비수도권 특례시 인구 기준을 50만~80만명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시는 청년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주택 공급과 주거비 지원, 대학·기업 연계를 통한 교육·일자리 확대에 힘쓰고 있다”며 “장기적으론 도시의 사회·경제 구조를 전환해 인구 감소에 대응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노령 인구 증가를 고려해 내년에는 맞춤형 인구 정책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김태희 경기도의원, ‘주거·돌봄 연계’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현장점검… 맞춤형 주거복지 강조

    김태희 경기도의원, ‘주거·돌봄 연계’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현장점검… 맞춤형 주거복지 강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안산2)은 지난 10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및 관계기관 관계자들과 의왕시 소재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현장을 방문해 공급·운영 실태와 육아돌봄 서비스 제공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거와 돌봄을 결합한 매입임대주택의 운영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입주민의 실제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 지원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GH와 지방자치단체·민간 운영사업자가 협력해 육아·돌봄 등 특정 주제를 중심으로 주거공간과 맞춤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GH가 주택을 공급하고 운영사업자는 입주자 모집과 임대 운영·관리, 특화 프로그램 등을 담당한다. 이날 방문한 의왕시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GH가 사회적경제주체와 협력해 추진하는 ‘GH케어허브’로, 신혼Ⅱ 유형 71호를 육아돌봄 특화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GH케어허브는 의왕 71호를 비롯해 김포 24호, 부천 35호 등 총 130호가 공급·운영되고 있다. 의왕시 GH케어허브는 신축약정 방식으로 공급됐으며, 입주자는 월평균소득 120% 이내와 행복주택 자산기준 등 신혼Ⅱ 입주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임대기간은 2년 단위 재계약을 통해 최장 10년까지이며, 임대료는 시중 임대시세의 70% 이내로 운영된다. 김 의원은 이날 주택과 공용공간 등을 둘러보고 ▲입주자 모집 및 입주 현황 ▲육아돌봄 프로그램 운영 ▲GH와 운영기관 간 역할 분담 ▲운영기관의 임대·관리체계 ▲입주자 의견 반영 및 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 등을 살펴봤다. 김 의원은 “주거복지는 생애주기와 생활 여건에 맞는 돌봄 등 필요한 서비스와 연계되어야 입주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특히 육아 부담이 큰 신혼부부가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의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입주자 만족도와 돌봄서비스 운영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GH와 운영기관 간 역할 분담과 협력체계를 정비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확인된 의견들이 향후 사업 운영과 제도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방문은 발달장애인 청년 및 주거취약 어르신을 위한 주거복지 점검의 연장선이며, 김태희 의원은 청년과 신혼부부, 장애인, 어르신 등 각 계층의 특성을 다각도로 반영한 맞춤형 주거지원 대책을 앞으로도 계속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 부산경찰, 112 반복 신고 분석 맞춤형 대응… 두 달 만에 19.2% 감소

    부산경찰, 112 반복 신고 분석 맞춤형 대응… 두 달 만에 19.2% 감소

    부산경찰청이 반복적 112 신고를 강력범죄의 징조로 보고, 이를 분석해 맞춤형으로 대응하는 치안활동을 펴 결과 2개월 만에 반복 신고가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찰청은 ‘112 반복신고 분석 기반 예방 치안활동’을 시행한 지난 7월 8일부터 이달 7일까지 20건 이상 접수된 반복 신고가 1만 3245건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의 1만 6404건과 비교해 19.2% 감소한 수치다. ‘112 반복신고 분석 기반 예방 치안활동’은 신고를 반복하는 대상과 장소 등을 분석해 위험도 분석하고, 원인을 찾아 해소하는 치안활동이다. 112 신고가 접수될 때마다 일회성으로 처리하는 수준을 넘어 이면에 숨은 맥락과 원인을 파악해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도입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상습 주취·소란 신고 대상자에 대한 대응이다. 경찰은 해운대와 광안리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반복적으로 소란과 범죄행위를 일으켜 온 A씨의 과거 112 신고 이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그 결과 단순 주취 소란을 반복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신용카드를 훔쳐 무단 사용하는 등 행위로 1년 동안 23차례 112에 신고된 것을 확인했다.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한 경찰은 112 신고 이력을 수사 자료로 활용해 A씨를 구속하고 수사를 진행했다. 상습적으로 112에 허위 신고를 한 B씨에게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하기도 했다. 반복신고 이력을 분석한 결과 B씨는 한 해에 3000번 넘게 112에 전화해 경찰관에게 욕설하거나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하루 최대 446번 112 신고했다. 이 때문에 실제로 경찰이 출동하면 신고 사실 자체를 부인했다. 반복신고 분석을 통해 홀몸 장애인을 돕고, 생계형 범죄를 예방한 사례도 있다. 사하구에 사는 뇌병변 1급 장애인 C씨는 최근 1년 동안 화장실 이용이 어렵다며 112에 100여 차례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은 매번 현장에 출동해 돕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지자체 등으로부터 이동식 생활보호기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그 이후에는 동일 사유의 112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또 거주지 주변 무인점포 등지에서 5차례 소액 절도를 반복한 D씨의 신고 사례도 분석해 단순 처벌에 그치지 않고 복지 기관과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 긴급 생계비 지원, 치료를 위한 보호입원 등 조치를 취했다. 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은 “112 반복신고 분석을 통해 치안력 낭비를 막고 꼭 필요한 곳에 경찰력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선제적 치안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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