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2026-07-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6,522
  • 연애의 맛 강예원 “오지호 ‘그곳’ 실제로 만졌다” 19금 발언 어쩌다가? ‘경악’

    연애의 맛 강예원 “오지호 ‘그곳’ 실제로 만졌다” 19금 발언 어쩌다가? ‘경악’

    연애의 맛 강예원 “오지호 ‘그곳’ 손으로 만졌다” 경악 19금 발언 ‘연애의 맛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연애의 맛’ 상대배우 오지호와의 아찔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연애의 맛’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을 연기한 강예원은 “영화 속 왕성기(오지호 분)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있다. 만지는 척만 해야 하는 데 실제로 만져버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강예원은 “난 그거 수건인 줄 알았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 강예원은 ‘더티토크’에 대해 “안 그럴 것 같은 여자들이 그런 얘기를 하면 처음에는 어색하다가도 재미있다”며 “내가 모르는 세계도 알게 되고 이런 성향의 남자, 저런 성향의 남자들이 있는 것, 여자들의 성향까지 분석이 된다”고 전했다. 강예원은 ‘연애의 맛’에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 역에 대해 “역할 때문에 남자들의 모형을 많이 봤다. 여자들도 여러 가지 성형을 하지만 남자들은 이런 것에 연연하는 구나라는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화 ‘연애의 맛’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로맨스를 그린 19금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5월 7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애의 맛 강예원 “실제로 만졌다” 베드신 일화 충격 공개

    연애의 맛 강예원 “실제로 만졌다” 베드신 일화 충격 공개

    연애의 맛 강예원 “실제로 만졌다” 베드신 일화 충격 공개 연애의 맛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오지호와 영화 촬영 중 생긴 19금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연애의 맛’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을 연기한 강예원은 “영화 속 ‘왕성기’(오지호)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있다”면서 “만지는 척만 해야 하는 데 실제로 만져버렸다”고 베드신 촬영 일화를 밝혔다. 강예원은 “난 그거 수건인 줄 알았다”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줬다. 또 강예원은 ‘더티토크’에 대해 “안 그럴 것 같은 여자들이 그런 얘기를 하면 처음에는 어색하다가도 재미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내가 모르는 세계도 알게 되고 이런 성향의 남자, 저런 성향의 남자들이 있는 것, 여자들의 성향까지 분석이 된다”고 전했다. 강예원은 ‘연애의 맛’에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역할 때문에 남자들의 모형을 많이 봤다”면서 “여자들은 가슴 크기 등에 대해 예민하지 않나. 이번 역할을 맡으면서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한다는 걸 알게 돼 재밌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영화 ‘연애의 맛’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마음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와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의 로맨스를 그린 19금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피자, 모델 이현이 감탄한 맛집 ‘어디?’

    수요미식회 피자, 모델 이현이 감탄한 맛집 ‘어디?’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씨엔블루 강민혁과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피자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으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더 키친 살바토레 쿠우모 맛집을 공개했다.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는 신사동에 위치한 정통 나폴리 맛집으로, 국내 최초 나폴리 피자협회의 인증을 받은 ‘마리나라 No.1’과 같은 피자가 유명하다. 이현이는 “남편과 싸우고 기분이 나쁜 채로 갔었는데 맛을 본 순간 표정관리가 안될 정도로 맛있었다”며 “‘너무 맛있어. 짜증나게’라는 말을 정말로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新 국토기행] 제주 서귀포

    [新 국토기행] 제주 서귀포

    감귤과 올레길의 고장, 우리나라 최남단 항구 도시인 서귀포시는 아름다운 화산섬 제주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이다. 연평균 17~18도의 따뜻한 기온, 그림 같이 펼쳐진 서귀포 칠십리 해안, 천재화가 이중섭의 예술혼이 살아 있는 곳. 서귀포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가 넘쳐 난다. 전국에 걷기 열풍을 몰고 왔던 제주 올레길이 처음 시작한 곳도 서귀포다. 사시사철 올레꾼들의 꼬닥꼬닥 발자국 소리가 이어지고 들판을 가득 메운 노란 감귤밭은 서귀포의 풍요를 말해 준다. 요즘 서귀포에는 중국인들로 넘쳐 난다. 중문관광단지 면세점에는 중국인 쇼핑 관광객이 줄을 잇고 올레길에도 중국어 소리가 왁자지껄 들린다. 과거 남제주군에 속했던 서귀포시는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1981년 자치시로 승격했다가 2006년 7월 고도의 자치권을 가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남제주군과 통합해 행정시로 바뀌었다. 서호동에는 제주 혁신도시가 들어섰고 서귀포 앞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중산간 이곳저곳에는 중국자본의 대규모 휴양단지 건설사업이 한창이다. [볼거리] ●외돌개~월평포구로 이어진 올레 7코스… 중국 관광객도 북적 제주의 올레길 가운데 올레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서귀포 7코스다. 외돌개를 출발해 법환포구를 거쳐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아름다운 해안올레는 사시사철 올레꾼들이 넘쳐 난다.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가 유명하다. 7코스 개척 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2009년 2월에는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올레’로 이름 지었다. 7코스는 14.2㎞로 4~5시간이 걸린다. 올레꾼들이 7코스에만 몰리는 바람에 호젓한 올레길의 멋은 사라져 가고 있지만 올레길 앞에 펼쳐지는 푸른 서귀포 앞바다의 풍광은 장관이다. 최근에는 중국인들도 즐겨 찾는 올레길이다. ●천재화가의 예술혼 살아 있는 ‘이중섭 미술관’ 이중섭(1916~1956)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4 후퇴 때 고향인 평남 평원군을 떠나 부산에 잠시 머물다가 서귀포로 피란을 왔다. 서귀포 앞바다 섶섬이 보이는 초가집 한 평 남짓한 셋방에서 부인과 두 아들을 데리고 1년여 고달픈 피란살이를 하다 그해 12월 이중섭은 서귀포를 떠났다. 서귀포는 이중섭과의 짧았지만 소중한 인연의 끈을 놓지 않았다. 1997년 그가 살았던 옛 삼일극장 일대를 ‘이중섭거리’로 이름 짓고 이중섭이 세 들어 살던 초가집을 복원했다. 2002년 11월에는 그가 피란살이를 했던 초가집 바로 옆에 이중섭미술관을 세웠다. 2012년 11월에는 일본에 거주 중인 이중섭의 부인 야마모토 마사코(94·한국명 이남덕)가 서귀포를 직접 찾아와 이중섭의 유품인 팔레트를 기증했다. 야마모토는 이중섭으로부터 사랑의 징표로 받았던 팔레트를 70여년간 고이 간직하다 그를 아끼고 사랑하는 서귀포시민들을 위해 기꺼이 내놓았다. ●추사체·세한도 남긴 초가집 복원… 역사의 흔적 쫓는 ‘추사 유배길’ 올레길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속살을 보여 준다면 유배길은 유배 문화에 빠져 볼 수 있는 역사의 길이다. 조선시대 제주 섬은 대표적인 유배지였다. 500년 동안 200여명이 제주에서 유배 생활을 했다. 추사 김정희(1786~1856)는 제주에서 추사체를 완성했고 걸작 세한도를 남겼다. 추사 유배 1길은 대정읍 인성리 추사 유배지를 중심으로 추사기념관, 정난주 마리아 묘, 대정향교를 거쳐 다시 추사 유배지로 돌아오는 8㎞의 순환코스로 3시간 정도 걸린다. 제주추사관은 제주에서 유배 생활을 한 추사 김정희를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관이다. 그의 걸작 세한도를 본떠 지어졌다. 추사가 머물렀던 , 강도순의 제주 초가집은 복원돼 있다. 추사 김정희는 이곳 한 평 남짓한 비좁은 방에서 추사체를 완성했고 세한도를 그렸다. 추사 2길에선 추사의 한시, 편지, 차 등을 통해 추사의 인연들을 떠올려 볼 수 있다. 추사 유배지에서 시작해 오설록 녹차밭까지 이어지는 8㎞의 코스로 3시간이 소요된다. 추사 3길인 사색의 길에선 산방산과 안덕계곡을 따라 제주의 바다, 오름, 계곡의 풍광을 느낄 수 있다. 대정향교에서 시작, 산방산을 거쳐 안덕계곡까지 이어지는 10㎞에 4시간 정도 걸린다. ●서귀포서 한라산 오를 수 있는 유일한 등산로 ‘돈내코 탐방로’ 돈내코 탐방로는 서귀포에서 한라산에 오를 수 있는 유일한 등산로다. 돈내코 유원지 상류에 있는 탐방안내소(해발 500m)를 출발해 평궤대피소(해발 1450m)를 지나 한라산 남벽 분기점(해발 1600m)까지 이어지는 7㎞ 탐방로다. 편도 3시간 30분 소요된다. 평궤에서 남벽 분기점까지는 거의 평탄 지형으로 한라산 백록담 화구벽의 웅장한 자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돈내코 탐방로는 동백나무, 사스레피나무 등 상록 활엽수림과 단풍나무, 서어나무 등 낙엽 활엽수림과 구상나무, 시로미 등 한대수림이 수직적으로 분포,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 변화상을 관찰할 수 있다. 평궤에서 남벽 분기점 일대는 한라산 백록담의 현무암이 넓게 분포해 있고 소규모의 용암 동굴과 한라산 백록담 조면암의 라바돔(용암 언덕)을 가장 멋있게 조망할 수 있다. 윗세오름과 연결된 남벽 순환로를 따라가면 어리목과 영실로 하산도 가능하다. ●제주 전통 배 ‘태우’ 형상화한 새연교… 화려한 조명에 야간 관광명소 서귀포항 바로 앞 작은 새섬은 본래 썰물 때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지만 2009년 9월 새연교가 놓이면서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길이 169m, 높이 45m 새연교는 제주의 전통 배인 ‘태우’를 형상화했다. 새연교를 건너 새섬을 한 바퀴 도는 1.2㎞ 산책로는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서귀포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든다’라는 의미를 담은 새연교는 일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한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 케이블 형식을 도입한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주탑에 화려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시설까지 갖춰 야간에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야간 관광명소로 인기가 높다. ●민물·바닷물의 어울림 ‘쇠소깍’… 깊은 수심·기암괴석·소나무숲 조화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인 쇠소깍은 하효동과 남원읍 하례리 사이를 흐르는 효돈천 하구로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해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다.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의 연못’이라는 뜻의 ‘쇠소’에 마지막을 의미하는 ‘깍’이 더해진 제주 방언이다. 민물과 바닷물이 어울리는 빛깔은 유난히 푸르고 맑다. 깊은 속을 그대로 비추는 계곡 바위 틈으로 썰물 때면 솟아오르는 지하수의 신기한 경관도 바라볼 수 있다. 쇠소깍은 서귀포 칠십리에 숨은 비경 중 하나로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뤄진 기암괴석과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한다. 쇠소깍이 위치한 하효동은 한라산 남쪽 앞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감귤의 주산지로 유명한데 마을 곳곳에서 향긋한 감귤 냄새가 난다. ●제주 368개 오름 중 최고 ‘따라비오름’… 가을엔 은빛 억새물결 장관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따라비오름(기생화산)은 말굽 형태로 터진 3개의 분화구를 중심에 두고 좌우 2곳의 말굽형 분화구가 쌍으로 맞물려 3개의 원형분화구와 6개의 봉우리로 이뤄져 있다. 화산 폭발 시 용암이 오름의 아름다운 능선을 창조해 제주의 368개 오름 가운데 ‘오름의 여왕’으로 불린다. 북쪽에 새끼오름, 동쪽에 모지오름과 장자오름이 있어 가장 격이라 해 ‘딸 애비’라고 불리던 게 ‘따래비’로 불리게 됐다고 전해진다. 높이 342m, 둘레 2633m인 따라비오름은 해마다 가을이면 억새꽃으로 장관을 이룬다. 해 질 녘 가을 햇빛에 출렁이는 은빛 억새 물결은 장관이다. 인근의 갑마장길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갑마장길은 조선시대 궁중에 진상하는 최고급 말인 갑마를 사육했던 국영목장인 갑마장에 나 있는 길로 광활한 초원과 억새밭, 따라비오름 등에 걸쳐 있다. 제주 조랑말의 생태와 목동인 말테우리의 삶, 제주마와 관련된 유물 등 100여점이 전시된 조랑말 박물관도 볼거리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먹거리] ●제주 여름 대표 음식 ‘자리물회’ 제주에서는 서귀포 보목리 앞바다에서 잡은 자리돔을 최고로 쳐 준다. 자리돔을 뼈째로 썰어 채소와 함께 토장 등으로 양념한 후 시원한 물을 부어 먹는 자리물회는 제주 여름 음식의 대명사다. 자리돔은 보리가 익을 무렵인 5월이 가장 맛있다. 자리물회는 자리돔의 비늘을 긁어내고 머리와 지느러미 내장을 제거하고 썰어서 식초를 약간 뿌려 둔다. 상추, 깻잎 등의 채소들은 잘게 썰고 오이는 채를 썬다. 토장과 다진 마늘 등 양념을 넣고 무친 후 찬물을 부어 먹는데 제피나무의 잎을 약간 넣으면 향도 좋고 비린내도 가신다. 자리돔에 있는 양질의 단백질과 신선한 채소가 가진 각종 비타민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무더위로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데 뛰어나다. 자리돔은 바로 소금에 절여서 젓으로 담그기도 하고, 구이로 먹기도 한다. ●겨울 제주의 진미 ‘방어회’ 방어는 전갱이과에 딸린 바닷물고기로 몸길이는 1m쯤이고, 몸 색깔은 등 쪽이 회색을 띤 푸른색이며, 배 쪽은 은백색이다. 주둥이에서 꼬리지느러미까지 세로로 그어진 노란 줄이 있다. 최남단 마라도 인근 바다에서 잡아 올린 방어를 최고로 친다. 마라도 바다는 물살이 세기로 유명해 이곳에서 사는 방어는 몸집이 크고 살이 단단하다. 방어회는 겨울철 제주의 진미다. 뱃살에 기름이 잔뜩 오른 방어는 참치가 부럽지 않다. 간장이나 초장, 쌈 된장과도 모두 잘 어울리며 제주 사람들은 신 김치를 곁들여 먹는다. 기름진 방어와 신 김치는 궁합이 잘 맞는다. 회를 뜬 방어 머리를 구워 낸 머리 구이와 방어뼈를 넣고 끓인 방어 김치찌개도 별미다. 해마다 겨울이면 모슬포항에서 방어잡이 방어축제가 열린다. 무게에 따라 2㎏ 내외는 소방어, 4㎏ 이하는 중방어, 5㎏ 이상은 대방어로 쳐준다. 대방어일수록 회 맛이 더 뛰어나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박문각 남부 고시학원과 함께하는 실전강좌] 국어

    [박문각 남부 고시학원과 함께하는 실전강좌] 국어

    서울신문은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7·9급 국가직 및 지방직 공무원시험에 대비해 국어·영어·한국사 등 시험 필수과목에 대한 실전강좌를 마련했다. 공무원시험 전문학원인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매주 과목별 주요 문제와 해설을 싣는다. 최근 공무원 국어는 비문학 독해 문제의 출제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주로 중·단문의 지문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과서나 문학 등의 다른 독해 지문과 비교해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대다수 문제의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나 문제 유형이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비문학 지문을 접해 지문 분석 능력을 키워야 한다. (문제)다음 글의 ( ) 안에 들어갈 말로서 수사적 효과가 가장 적절하게 구사된 것은? 2차 대전 직후 전승국들은 나치 독일이 보유하고 있던 화학 무기들을 서둘러 발틱 해에 내다 버렸다. 1945년부터 1947년까지 쏟아버린 양은 무려 30만t이나 된다는데 근 반 세기가 지난 오늘에 와서 치명적 독극물이 해저에서 누출될 위험성이 커졌다고 과학자들은 우려한다. 화학탄의 탄피가 그동안 바닷물에 부식되어 왔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공해의 심각성을 채 모르던 시대에, 화학물질 소각이나 매몰로 공기나 토양을 오염시키지 않겠다고 해서 고작 생각했다는 것이 화학물질을 바다에 버린 것이다. 그만한 수량이면 유럽 전체 인구에 해당하는 8억명을 희생시킬 만하다 해서 발틱 해 주변국들은 뒤늦게나마 바다 청소에 나서고 있다. ( )을 겪는 셈이다. ① 고된 시련② 전쟁 후의 전쟁 ③ 해양 오염의 고통 ④ 후회의 화학탄 (정답)② (해설)수사적 효과를 가져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또 표현의 함축성과 묘미를 살린 어구를 찾아야 한다. (문제)다음 글의 주제에 걸맞은 것은? 이번 해킹 사태는 우리나라의 전산망 보안이 얼마나 취약한지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해킹을 막기 위해서는 철저한 보안 교육을 통해 미리미리 대비를 해야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기업이나 정부기관 모두 일이 터진 후에나 허겁지겁 막는 시늉을 하니 해커들 모두 우리나라 전산망을 맛 좋은 먹이로 노리는 것이다. ① 亡羊補牢② 錦衣還鄕 ③ 反哺之孝④ 刎頸之交 (정답)① (해설)① 亡羊補牢(망양보뢰):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 언제나 일이 터지고 나서 그에 대한 대비를 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이다. ② 錦衣還鄕(금의환향):비단옷 입고 고향에 돌아온다는 뜻. 출세해 고향에 돌아옴을 이르는 말이다. ③ 反哺之孝(반포지효):어미에게 되먹이는 까마귀의 효성이라는 뜻. 어버이의 은혜에 대한 자식의 지극한 효도를 이르는 말이다 ④ 刎頸之交(문경지교):서로 죽음을 함께할 수 있는 막역한 사이를 이르는 말이다. (문제)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논거로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글쓰기 주제는? 뉴욕 대학의 포스트만 교수의 연구 논문을 보면, 독방에서 혼자 자란 아이와 두세 명이 함께 자란 아이들의 장기간에 걸친 지능 발달과 사회 적응 정도에 대한 비교가 흥미 있게 제시되어 있다. 한 방에서 여럿이 함께 어울려서 자랄수록 지능 발달과 사회 적응 지수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① 인간의 지능 발달에는 놀이 집단의 역할이 중요하다. ② 지능 발달이란 후천적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다. ③ 독방에서 자란 아이의 독립적 생활 태도는 바람직한 것이다. ④ 사회 적응 능력이란 남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자질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정답)③ (해설)①, ②, ④는 주어진 글과 관련이 있다. ③의 내용은 주어진 글과 전혀 관련이 없다. 주어진 지문과 보기를 비교하면 쉽게 풀어낼 수 있는 문제로 보기를 먼저 보고 독해 지문을 검토하면 더 빠른 풀이가 가능한 유형의 좋은 예이다.
  • 연애의 맛 강예원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 솔직발언

    연애의 맛 강예원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 솔직발언

    연애의 맛 강예원 연애의 맛 강예원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한다는 걸 알게 됐다” 도대체 왜? 배우 강예원이 오지호와 영화 촬영 중 생긴 19금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다.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연애의 맛’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을 연기한 강예원은 “영화 속 ‘왕성기’(오지호 분)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있다”면서 “만지는 척만 해야 하는 데 실제로 만져버렸다”고 베드신 촬영 일화를 밝혔다. 강예원은 “난 그거 수건인 줄 알았다”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줬다. 또 강예원은 ‘더티토크’에 대해 “안 그럴 것 같은 여자들이 그런 얘기를 하면 처음에는 어색하다가도 재미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내가 모르는 세계도 알게 되고 이런 성향의 남자, 저런 성향의 남자들이 있는 것, 여자들의 성향까지 분석이 된다”고 전했다. 강예원은 ‘연애의 맛’에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역할 때문에 남자들의 모형을 많이 봤다”면서 “여자들은 가슴 크기 등에 대해 예민하지 않나. 이번 역할을 맡으면서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한다는 걸 알게 돼 재밌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영화 ‘연애의 맛’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마음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와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의 로맨스를 그린 19금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피자, 3대 맛집 위치 공개 ‘눈길’

    수요미식회 피자, 3대 맛집 위치 공개 ‘눈길’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씨엔블루 강민혁과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국 피자 3대 맛집’을 공개했다. 이날 처음으로 소개된 맛집은 압구정에 위치한 정통 나폴리 맛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였다. 이날 출연진들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집”이라며 해당 맛집을 극찬했다. 두 번째 소개된 맛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부자 피자’였다. 이 집은 박용만 두산 회장의 SNS를 통해 줄서서 먹는 맛집으로 등극했다. ‘이 집의 최고 유명피자는 ‘부자 클라시카 피자’다. 마지막 맛집은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복고 피자 맛집 ‘피자힐’이다. 호텔에 위치한 만큼 비싼 가격은 단점으로 꼽혔지만, 콤비네이션 피자와 안창살이 들어간 매콤한 피자가 유명하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피자, 재벌도 줄서서 먹는다? 군침도는 비주얼… 전국 3대 맛집 공개 ‘대박’

    수요미식회 피자, 재벌도 줄서서 먹는다? 군침도는 비주얼… 전국 3대 맛집 공개 ‘대박’

    수요미식회 피자, 재벌도 줄서서 먹는다? 군침도는 비주얼… 전국 3대 맛집 공개 ‘대박’ ‘수요미식회 피자’ ‘수요미식회’ 피자 편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씨엔블루 강민혁과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국 피자 3대 맛집’을 공개했다. 이날 처음으로 소개된 맛집은 압구정에 위치한 정통 나폴리 맛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였다.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는 국내 최초로 나폴리 피자협회의 인증을 받은 ‘마리나라 No.1′, 나폴리 피자대회에서 우승한 ‘D.O.C 피자’등의 유명 메뉴가 있다. 이날 출연진들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집”이라며 해당 맛집을 극찬했다. 두 번째 소개된 맛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부자 피자’였다. 이 집은 박용만 두산 회장의 SNS를 통해 줄서서 먹는 맛집으로 등극했다. ‘부자 피자’집은 지리적 위치 상 국내 재벌들의 발길 역시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이 집의 최고 유명피자는 ‘부자 클라시카 피자’로, 육류가 전혀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풍부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마지막 맛집은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복고 피자 맛집 ‘피자힐’이다. 가장 정통적인 한국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집으로 소개된 ‘피자힐’은 한강과 서울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데이트 명소로도 유명하다. 호텔에 위치한 만큼 비싼 가격은 단점으로 꼽혔지만, 콤비네이션 피자와 안창살이 들어간 매콤한 피자가 유명하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수요미식회 피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요미식회 피자, 얼마나 맛있길래?

    수요미식회 피자, 얼마나 맛있길래?

    ‘수요미식회’ 피자가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씨엔블루 강민혁과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피자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으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더 키친 살바토레 쿠우모 맛집을 공개했다.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는 신사동에 위치한 정통 나폴리 맛집으로, 국내 최초 나폴리 피자협회의 인증을 받은 ‘마리나라 No.1’과 같은 피자가 유명하다. 강용석은 “이 가게의 화덕이 1억원이 넘는다. 화덕 만드는 장인 세 사람이 만들었다고 한다”며 “피자를 맛있게 구우려면 고온에서 짧게 구워야 하는데 이 화덕은 그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현이는 “남편과 싸우고 기분이 나쁜 채로 갔었는데 맛을 본 순간 표정관리가 안될 정도로 맛있었다”며 “‘너무 맛있어. 짜증나게’라는 말을 정말로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5월 관광주간 단기방학 최대 8일 근로자도 휴가간다? 혜택보니

    5월 관광주간 단기방학 최대 8일 근로자도 휴가간다? 혜택보니

    5월 관광주간 단기방학 최대 8일 근로자도 휴가간다? 혜택보니 ‘5월 관광주간 단기방학’ 전국의 초·중·고교가 5월 봄 관광주간 행사 기간 동안 최대 8일까지 자율휴업을 하거나 단기방학에 들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일 “5월 1∼14일 봄 관광주간 캠페인에 정부부처·전국 자치단체·공공기관·기업·학교 등이 참여해 ‘공무원과 근로자의 휴가 가기’ 행사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전국 초·중·고교 1만199곳은 자율휴업 또는 단기방학을 진행한다. 이는 전체 전국 초·중·고교 1만1464곳의 88.9%에 해당한다. 행사 기간에는 ▲주요 관광지·지역축제와의 연계 강화 ▲부처간 협업으로 ‘캠핑주간’ ‘행복만원 템플스테이’ ‘농촌관광 가족주간’ 등 체험 프로그램 확대 ▲전국 숙박업체 1411개·지역 대표 맛집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5월 봄 관광주간에는 휴가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정부부처·기업·학교가 합심했다. 정부 부처 장·차관은 관광주간에 1∼3일 연가를 내 직원들의 휴가를 촉진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인사혁신처·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기업 근로자의 휴가 사용을 지원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단체도 관광주간 참여를 적극 장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관광업체들도 다양한 이벤트로 국민의 봄 휴가철 문화 확산에 나섰다. 문체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관광 가족주간’을 열어 농촌체험휴양마을 148곳에서 체험행사·숙박시설·특산물 판매 가격을 20% 할인한다. 환경부는 행사기간인 5월 5∼16일 국립공원 야영장 28곳의 이용료를 50% 할인해준다. 문화재청은 4대 궁과 종묘 입장권을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전국의 1411곳의 숙박업체에서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지역 추천 맛집·외식업체·농가맛집 등 음식점 439곳도 동참해 음식 관광을 촉진한다. 롯데월드·한화 아쿠아플라넷·대명 비발디파크·오션월드 등 유명 테마파크와 창조관광기업 13곳도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우수쇼핑인증업소 20곳과 롯데마트, 하나카드, 솔베이, 코베아 등 다양한 업체도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애의 맛 강예원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 19금 충격 발언

    연애의 맛 강예원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 19금 충격 발언

    연애의 맛 강예원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 19금 충격 발언 연애의 맛 강예원 배우 강예원이 오지호와 영화 촬영 중 생긴 19금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연애의 맛’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을 연기한 강예원은 “영화 속 ‘왕성기’(오지호)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있다”면서 “만지는 척만 해야 하는 데 실제로 만져버렸다”고 베드신 촬영 일화를 밝혔다. 강예원은 “난 그거 수건인 줄 알았다”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줬다. 또 강예원은 ‘더티토크’에 대해 “안 그럴 것 같은 여자들이 그런 얘기를 하면 처음에는 어색하다가도 재미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내가 모르는 세계도 알게 되고 이런 성향의 남자, 저런 성향의 남자들이 있는 것, 여자들의 성향까지 분석이 된다”고 전했다. 강예원은 ‘연애의 맛’에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역할 때문에 남자들의 모형을 많이 봤다”면서 “여자들은 가슴 크기 등에 대해 예민하지 않나. 이번 역할을 맡으면서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한다는 걸 알게 돼 재밌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영화 ‘연애의 맛’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마음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와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의 로맨스를 그린 19금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 영화] ‘한번 더 해피엔딩’

    [새 영화] ‘한번 더 해피엔딩’

    15년 전 영화 ‘잃어버린 낙원’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날리던 시나리오 작가 키스 마이클스(휴 그랜트). 하지만 방 한구석에서 혼자 컴퓨터로 그때의 수상 소감을 돌려 보는 지금의 모습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 텅빈 통장 잔고에 전기세도 내지 못할 만큼 생활고를 겪던 그는 한 지방 도시에서 강사 일을 시작한다. 8일 개봉한 영화 ‘한번 더 해피엔딩’은 ‘노팅힐’, ‘브리짓 존스의 일기’, ‘러브 액츄얼리’ 등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히트 제조기가 된 휴 그랜트의 매력에 8할을 기댄 작품이다.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마크 로런스 감독은 그랜트와 네 번째 호흡을 맞췄으며, 이번 영화는 아예 그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 하지만 이 영화는 기존의 ‘휴 그랜트표’ 로맨틱 코미디와는 살짝 다른 결을 지닌다. 어느덧 55세로 화면 속 얼굴에 주름살이 완연한 중년 배우가 된 그랜트는 나이에 걸맞게 인생과 성공을 주제로 관객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한다. 한물간 시나리오 작가지만 여전히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힌 주인공의 교직 생활은 처음부터 순탄치 않다.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출연하는 영화를 준비 중이라는 거짓말로 허세를 부리는가 하면, 학생들의 외모를 보고 수강생을 뽑는 철없는 행동으로 문제적 교사로 낙인이 찍힌다. 자꾸만 무너져가는 자신의 삶을 다잡기 위해 ‘잃어버린 낙원’의 속편 시나리오에 집중하는 마이클스. 하지만 잘 해보려고 할수록 일은 점점 꼬여버린다. 다시 할리우드의 부름을 받고 재기하는 것만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여기던 그는 오히려 자신의 제자 클렘에게서 천재성을 발견한다.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조차 클렘에게만 관심을 보이자 그는 삶의 씁쓸한 맛을 곱씹게 된다. 영화는 과거에 사로잡혀 미래를 보지 못하는 마이클스를 통해 묵직한 메시지를 전한다. 인생의 전성기를 지났으며 미래 삶에 새로운 반전이 없을 것이라 낙담하는 관객들에게 담담한 위로와 희망을 안긴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한번 삶의 기회를 얻게 되지만 그의 시선이 머문 곳은 학생들과 주변사람들이며, 그들을 통해 인생의 진짜 가치를 깨닫는다. 뚜렷하게 극적인 요소가 있지는 않다. 감정에 따라 흘러가는 잔잔한 드라마여서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허세와 유머를 섞어 중년의 시나리오 작가를 담담하게 연기하는 휴 그랜트의 모습은 충분히 색다르다. ‘위플래쉬’에서 폭군 선생으로 나왔던 JK 시먼스가 가족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을 흘리는 해병대 출신 울보 교수로 등장해 웃음을 준다. 15세 이상 관람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수요미식회 피자 맛집 어디? “입안에서 폭죽터지는 느낌”

    수요미식회 피자 맛집 어디? “입안에서 폭죽터지는 느낌”

    수요미식회 피자 맛집 “입안에서 폭죽터지는 느낌” 위치는? ‘수요미식회’ 피자 맛집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피자 맛집이 화제다. 지난 8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피자를 주제로 모델 이현이, 씨엔블루 강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피자 맛집은 신사동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한남동 부자피자, 워커힐 호텔 피자힐이다.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는 신사동에 위치한 정통 나폴리 맛집으로, 국내 최초 나폴리 피자협회의 인증을 받은 ‘마리나라 No.1’과 같은 피자로 유명하다. 이현이는 “표정관리가 안 될 정도로 맛있다”고 말했고, 강민혁도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는 느낌이다. 파티가 열리는 것 같다”며 극찬했다. 또한 ‘부자피자’는 국내 대기업 회장이 자신의 SNS에 줄을 서서 먹는 맛집이라고 소개해 유명해졌다. ‘부자피자’에서는 ‘부자 클라시카 피자’가 가장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자힐’은 한강과 워커힐 호텔에 위치해 있어 커플들이 주로 찾는 명소로 콤비네이션 피자와 안창살이 들어간 매콤한 피자가 인기가 좋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피자, 전국 피자 3대 맛집 공개 ‘대체 어디야?’

    수요미식회 피자, 전국 피자 3대 맛집 공개 ‘대체 어디야?’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씨엔블루 강민혁과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국 피자 3대 맛집’을 공개했다. 이날 처음으로 소개된 맛집은 압구정에 위치한 정통 나폴리 맛집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였다. 이날 출연진들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는 피자집”이라며 해당 맛집을 극찬했다. 두 번째 소개된 맛집은 한남동에 위치한 ‘부자 피자’였다. 이 집은 박용만 두산 회장의 SNS를 통해 줄서서 먹는 맛집으로 등극했다. 마지막 맛집은 워커힐 호텔에 위치한 복고 피자 맛집 ‘피자힐’이다. 가장 정통적인 한국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집으로 소개된 ‘피자힐’은 한강과 서울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데이트 명소로도 유명하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관광주간 단기방학 최대 8일 근로자도 휴가간다? 혜택보니

    관광주간 단기방학 최대 8일 근로자도 휴가간다? 혜택보니

    관광주간 단기방학 최대 8일 근로자도 휴가간다? 혜택보니 ‘관광주간 단기방학’ 전국의 초·중·고교가 5월 봄 관광주간 행사 기간 동안 최대 8일까지 자율휴업을 하거나 단기방학에 들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일 “5월 1∼14일 봄 관광주간 캠페인에 정부부처·전국 자치단체·공공기관·기업·학교 등이 참여해 ‘공무원과 근로자의 휴가 가기’ 행사를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전국 초·중·고교 1만199곳은 자율휴업 또는 단기방학을 진행한다. 이는 전체 전국 초·중·고교 1만1464곳의 88.9%에 해당한다. 행사 기간에는 ▲주요 관광지·지역축제와의 연계 강화 ▲부처간 협업으로 ‘캠핑주간’ ‘행복만원 템플스테이’ ‘농촌관광 가족주간’ 등 체험 프로그램 확대 ▲전국 숙박업체 1411개·지역 대표 맛집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5월 봄 관광주간에는 휴가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정부부처·기업·학교가 합심했다. 정부 부처 장·차관은 관광주간에 1∼3일 연가를 내 직원들의 휴가를 촉진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인사혁신처·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기업 근로자의 휴가 사용을 지원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단체도 관광주간 참여를 적극 장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관광업체들도 다양한 이벤트로 국민의 봄 휴가철 문화 확산에 나섰다. 문체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관광 가족주간’을 열어 농촌체험휴양마을 148곳에서 체험행사·숙박시설·특산물 판매 가격을 20% 할인한다. 환경부는 행사기간인 5월 5∼16일 국립공원 야영장 28곳의 이용료를 50% 할인해준다. 문화재청은 4대 궁과 종묘 입장권을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전국의 1411곳의 숙박업체에서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지역 추천 맛집·외식업체·농가맛집 등 음식점 439곳도 동참해 음식 관광을 촉진한다. 롯데월드·한화 아쿠아플라넷·대명 비발디파크·오션월드 등 유명 테마파크와 창조관광기업 13곳도 할인행사에 참여한다. 우수쇼핑인증업소 20곳과 롯데마트, 하나카드, 솔베이, 코베아 등 다양한 업체도 할인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요미식회 피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이름은 어렵지만 맛은 최고?

    수요미식회 피자,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이름은 어렵지만 맛은 최고?

    ‘수요미식회 피자’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피자’를 주제로 미식 토크를 펼쳤다. 이날 출연자들은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식당’ 첫 번째로 선정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현이는 “결혼 전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기분이 나쁜 채로 피자집에 갔다”며 “귀찮아서 제일 위에 있는 걸로 시켰는데 맛을 본 순간 표정관리가 안 될 정도로 맛있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너무 맛있어. 짜증나게’ 정말로 이 멘트를 했다”고 덧붙였다. 강민혁도 “치즈랑 빵 토마토 세 가지가 특별한 게 없을 것 같은데 치즈는 부드럽게 녹아내리고 그 안에 생토마토가 터져서 맛을 퍼트렸다”며 “가장 좋았던 건 쫀득한 도우다. 세 가지가 어울리니까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는 느낌이었다”고 평가했다. 수요미식회 피자 소식에 네티즌은 “수요미식회 피자..나도 꼭 한 번 가봐야지”, “수요미식회 피자..분명히 점심 먹었는데”, “수요미식회 피자..맛있겠다”, “수요미식회 피자..군침이”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수요미식회 피자) 연예팀 chkim@seoul.co.kr
  • 수요미식회 피자, 폭죽터지는맛? 대체 어떤 맛이길래..

    수요미식회 피자, 폭죽터지는맛? 대체 어떤 맛이길래..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씨엔블루 강민혁과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피자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으로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더 키친 살바토레 쿠우모 맛집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남편과 싸우고 기분이 나쁜 채로 갔었는데 맛을 본 순간 표정관리가 안될 정도로 맛있었다”며 “‘너무 맛있어. 짜증나게’라는 말을 정말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강민혁은 “치즈는 부드럽게 녹아내리고 그 안에 생 토마토가 터져서 맛을 퍼트린다. 가장 좋았던 건 쫀득한 도우다. 세 가지가 어울리니까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는 느낌이었다”고 극찬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연애의 맛 강예원, 비뇨기과 의사 역할 “새로운 세계” 아찔 발언 보니

    연애의 맛 강예원, 비뇨기과 의사 역할 “새로운 세계” 아찔 발언 보니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연애의 맛’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을 연기한 강예원은 “영화 속 왕성기(오지호 분)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있다. 만지는 척만 해야 하는 데 실제로 만져버렸다”며 “난 그거 수건인 줄 알았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 강예원은 “역할 때문에 남자들의 모형을 많이 봤다. 여자들도 여러 가지 성형을 하지만 남자들은 이런 것에 연연하는 구나라는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영화 ‘연애의 맛’은 5월 7일 개봉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연애의 맛 강예원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한다는 걸 알게 됐다” 도대체 왜?

    연애의 맛 강예원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한다는 걸 알게 됐다” 도대체 왜?

    연애의 맛 강예원 연애의 맛 강예원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한다는 걸 알게 됐다” 도대체 왜? 배우 강예원이 오지호와 영화 촬영 중 생긴 19금 에피소드를 밝혀 화제다. 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연애의 맛’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을 연기한 강예원은 “영화 속 ‘왕성기’(오지호 분)의 성기를 손으로 만지는 장면이 있다”면서 “만지는 척만 해야 하는 데 실제로 만져버렸다”고 베드신 촬영 일화를 밝혔다. 강예원은 “난 그거 수건인 줄 알았다”고 폭탄 발언을 해 웃음을 줬다. 또 강예원은 ‘더티토크’에 대해 “안 그럴 것 같은 여자들이 그런 얘기를 하면 처음에는 어색하다가도 재미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내가 모르는 세계도 알게 되고 이런 성향의 남자, 저런 성향의 남자들이 있는 것, 여자들의 성향까지 분석이 된다”고 전했다. 강예원은 ‘연애의 맛’에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 역을 맡은 것에 대해 “역할 때문에 남자들의 모형을 많이 봤다”면서 “여자들은 가슴 크기 등에 대해 예민하지 않나. 이번 역할을 맡으면서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한다는 걸 알게 돼 재밌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영화 ‘연애의 맛’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마음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와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의 로맨스를 그린 19금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빙그레 메론맛우유, 제품전량 회수? 도대체 왜?

    빙그레 메론맛우유, 제품전량 회수? 도대체 왜?

    ‘빙그레 메론맛우유’ 8일 빙그레는 지난 달 31일 생산한 메론맛 우유를 전량 회수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외부 공인기관에 의뢰해 품질 검사를 한 결과 지난달 31일 생산한 메론맛우유에서 살모넬라 균이 검출됐다. 살모넬라균은 장내세균과(enterobactr- iaceae)에 속한다. 병원성으로 분류하면 장티푸스균처럼 사람에 질환을 일으키는 종류, 게르트너균(gartner)처럼 동물에 감염돼 사람에게 식중독을 일으키는 종류, 말의 유산균처럼 가축에만 병원성이 있는 종류 등 총 세 종이다. 해당 제품은 김해 공장에서 생산한 ‘메론맛우유’ 제품 4000박스로 유통기한은 이달 11일 까지다 뉴스팀 chk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