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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꽁치샌드위치에 김치넣은 ‘맹모닝’ 맛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꽁치샌드위치에 김치넣은 ‘맹모닝’ 맛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지누션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맹기용 셰프는 이원일 셰프와 함께 ‘교포 초딩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고, 맹기용 셰프는 꽁치 샌드위치와 김치를 넣은 ‘맹모닝’을 선보였다. 이후 맹기용 셰프가 완성한 음식을 맛 본 지누는 “비린 맛이 난다. 비린대가 덜 잡혔다”며 “김치 군내가 나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음식으로 축하 전하는 터키 결혼식의 흥겨운 맛 잔치

    음식으로 축하 전하는 터키 결혼식의 흥겨운 맛 잔치

    성인이 된 남녀가 가정을 이루고 삶의 또 다른 출발점으로 삼는 결혼은 예나 지금이나, 여기나 지구 반대편이나 가릴 것 없이 가장 흥겨운 잔치다. 터키의 전통 결혼식은 특히나 흥겹고 성대하다. 무려 3일 동안 치러지며 흥겨움을 최대한 만끽한다. 길고도 유쾌한 결혼식은 신부를 데리러 가는 신랑의 발걸음에서 처음 시작한다. 마치 우리네 함지기들의 함 파는 모습처럼 신부의 방을 가로막는 남동생과 흥정하고 설득해야 겨우 신부의 손을 잡고 신부집을 나설 수 있다. 결혼식 전날 밤 열리는 ‘크나 게제시’가 하이라이트다. 신랑 신부의 하객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시어머니는 신부의 손에 헤나를 발라 주며 악운을 쫓고 신부가 됐음을 알리는 의식을 치른다. 그러고는 밤늦게까지 마을 사람들이 모여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결혼식의 대표 음식은 바로 케슈케크다. 전라도 잔칫상에 홍어가 빠지면 안 되듯 케슈케크가 없는 결혼식은 결혼식도 아니라고 말할 정도로 터키에서 케슈케크는 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음식이다. 또한 신랑 신부가 첫날밤 먹는 음식 타오크와 바클라바도 빼놓을 수 없다. 달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디저트 바클라바는 달콤한 결혼생활을 기원하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 있는 음식으로 우리의 이바지 음식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는 26일 밤 11시 35분 ‘세계의 잔치음식-터키’에서 음식을 통해 두 가문의 결합을 축하하고 마을의 결속을 다지는 문화로 이어온 터키의 결혼식, 그 특별한 맛을 따라 터키인들의 삶 속으로 따라가 본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비린 맛 난다” 야심차게 선보인 맹모닝 결과는?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비린 맛 난다” 야심차게 선보인 맹모닝 결과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지누션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맹기용 셰프는 이원일 셰프와 함께 ‘교포 초딩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고, 맹기용 셰프는 꽁치 샌드위치와 김치를 넣은 ‘맹모닝’을 선보였다. 이후 맹기용 셰프가 완성한 음식을 맛 본 지누는 “비린 맛이 난다. 비린대가 덜 잡혔다”며 “김치 군내가 나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결국 지누는 “교포 초딩 입맛에 등 푸른 생선 샌드위치는 무리였던 것 같다”며 이원일 셰프의 손을 들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비린 맛 난다” 꽁치 샌드위치 맹모닝 맛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비린 맛 난다” 꽁치 샌드위치 맹모닝 맛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지누션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맹기용 셰프는 이원일 셰프와 함께 ‘교포 초딩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고, 맹기용 셰프는 꽁치 샌드위치와 김치를 넣은 ‘맹모닝’을 선보였다. 이후 맹기용 셰프가 완성한 음식을 맛 본 지누는 “비린 맛이 난다. 비린대가 덜 잡혔다”며 “김치 군내가 나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결국 지누는 “교포 초딩 입맛에 등 푸른 생선 샌드위치는 무리였던 것 같다”며 이원일 셰프의 손을 들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다큐] 빙수열전

    [포토 다큐] 빙수열전

    푹푹 찌는 한여름이 오려면 아직 멀었건만, 한낮 햇볕이 여름 흉내를 내며 내리쬐자 빙수라는 놈이 재빠르게 디저트 시장에 얼굴을 내민다. 바야흐로 ‘여름 대표 디저트’ 빙수 시대의 막이 올랐다. 크고 작은 베이커리와 카페에서는 찬 커피 음료 대신 빙수를 주력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각종 제철 과일은 물론 색다른 재료를 이용해 맛과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빙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빙수 열풍의 선두주자는 ‘설빙’이다. ‘코리안 디저트’를 표방하며 인절미를 응용한 빙수를 선보인 설빙은 2013년 4월 부산에서 1호점을 낸 뒤 현재 전국에 490여 매장의 문을 열었다. 이후 설빙을 표방한 다양한 빙수 디저트 가게가 우후죽순 생겨나기도 했다. 특급 호텔에서는 고가의 빙수를 선보인다. 국내 최고가 빙수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돔페리뇽 빙수’로 가격이 무려 8만원에 달한다. 생딸기 빙수에 솜사탕을 올리고 식용 장미잎과 금가루 등을 사용한다. 럭셔리 샴페인 ‘돔페리뇽 2004’ 한 잔을 부어 마무리한다. 이렇게 빙수들이 나날이 변모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도 여전히 1970년대 옛 모습 그대로인 곳이 있다. 부산 중구 남포동 국제시장에 있는 팥빙수 골목이 바로 그곳이다. 좁다란 골목에 7개의 리어카(노점)가 나란히 장사를 하고 있다. 수가 줄고 몇몇 주인이 바뀌기도 했지만 파란색 기계식 빙삭기를 돌려 직접 얼음을 갈아 만드는 방법만큼은 여전히 고수한다. 얼굴 크기만 한 사각 얼음을 빙삭기에 끼우고 손잡이를 돌려 간 얼음은 요즘 대세인 곱디고운 빙질에 비하면 거칠기 짝이 없지만 오히려 아삭아삭 씹는 즐거움과 함께 머리가 띵할 정도의 짜릿한 시원함을 선사한다. 재료도 옛날 그대로다. 집에서 손수 끓여 온 팥과 프루츠 통조림, 그리고 사과잼과 연유가 전부다. “섞지 말고 그냥 무라(먹어라).” 팥빙수 아지매 말처럼 아빠 숟가락으로 한입 크게 떠 먹으면 팥 본연의 맛과 단순하지만 달콤한 그 맛에 어릴 적 추억에 잠기게 된다. 시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이곳의 매력이다. 맛있게 먹으라는 말보다 부족하면 말하라는 말이 더 익숙하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빙수 그릇이 반쯤 줄면 아지매는 “더 무라!”며 자연스럽게 얼음과 팥을 더해 준다. 단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연유를 더 많이 주고, 팥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프루츠를 빼며, 팥을 못 먹는 아이들을 위해서는 따로 그릇에 프루츠 빙수만을 담아 주기도 하는 손님 맞춤형 레시피도 이곳의 특징이다. 통금 시간이 있던 70년대부터 장사를 시작해 이곳에서 청춘을 다 바쳤다는 정여화(72)씨. “그땐 빙수가 500원이었는데 지금은 3500원이 됐다 아이가. 주변 상가 점포도 다 바꼈데이. 토박이는 우리 리어카뿐인 기라.” 정씨는 소문 듣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지만 단골손님들이 나이 들어 아들딸 데리고 와서 함께 먹을 때면 덩달아 행복하고 뿌듯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또 佛 붙은 ‘칸의 논란’

    프랑스 감독 자크 오디아르(63)의 ‘디판’이 24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8회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최고 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올해 칸영화제는 다양성에 초점을 맞추고자 여성의 삶과 가족관계, 인간애를 성찰하는 영화가 대거 초청됐다. 또한 최근 집중됐던 할리우드 영화를 지양하고 유럽 영화를 상당수 포함시켰다. 하지만 개·폐막작을 프랑스 영화에 내주고, 프랑스 감독을 대거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려 자국 영화에 대한 배려가 지나쳤다는 눈총을 받았다. 황금종려상은 물론 여우주연상(에마뉘엘 베르코)과 남우주연상(뱅상 가 랑동)도 프랑스에 몰아줬다. 경쟁 진출작 19편 중 5편이 프랑스 감독의 영화였고 그 중 3편이 수상에 성공했다. 다만 이러한 비판을 의식한 듯 2등상인 심사위원대상(그랑프리)은 홀로코스트를 주제로 한 헝가리 감독 라슬로 네메스의 ‘사울의 아들’에 돌아간 것을 비롯해 감독상은 대만(‘섭은낭’)에, 심사위원상은 그리스(‘더 랍스터’)에, 각본상은 멕시코(‘크로닉’) 등 지역적으로 안배한 기색이 역력했다. ‘디판’은 프랑스로 건너온 스리랑카 출신 이민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새로운 터전에서의 또 다른 전쟁을 감독 특유의 디테일한 묘사로 그려 나간다. 2009년 ‘예언자’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바 있는 오디아르 감독은 ‘러스트 앤 본’, ‘디판’ 등을 통해 죽음, 전쟁 등 가장 어두운 곳을 그리면서 결국에는 인간성 및 사랑을 찾아내는 드라마를 선보여왔다. 여우주연상은 마이웬 감독의 ‘몽 루아’에 나온 프랑스 배우 에마뉘엘 베르코와 함께 토드 헤인스 감독의 ‘캐롤’에 출연한 미국 배우 루니 마라가 공동 수상했다. 올해 한국 영화는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무뢰한’과 ‘마돈나’, 비평가 주간에 ‘차이나타운’, 미드나잇 상영 부문에 ‘오피스’ 등이 초청됐지만 무관에 그쳤다. 4편의 초청작이 적은 수는 아니나 2012년 홍상수 감독의 ‘다른 나라에서’와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을 마지막으로 3년 연속 경쟁작을 배출하지 못하면서 인재 풀이 작은 국내 영화계의 체질 개선 등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편 영화제 지원금 삭감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는 영화진흥위원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칸에서 ‘한국영화의 밤’ 행사를 따로 개최하는 등 영화계가 갈등 양상을 보여 아쉬움을 더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비린 맛 난다” 혹평 이어진 음식 무엇?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비린 맛 난다” 혹평 이어진 음식 무엇?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지누션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맹기용 셰프는 이원일 셰프와 함께 ‘교포 초딩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쳤고, 맹기용 셰프는 꽁치 샌드위치와 김치를 넣은 ‘맹모닝’을 선보였다. 이후 맹기용 셰프가 완성한 음식을 맛 본 지누는 “비린 맛이 난다. 비린대가 덜 잡혔다”며 “김치 군내가 나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결국 지누는 “교포 초딩 입맛에 등 푸른 생선 샌드위치는 무리였던 것 같다”며 이원일 셰프의 손을 들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에 최현석 “여과 엄청 한 거임” 무슨 의미?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에 최현석 “여과 엄청 한 거임” 무슨 의미?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에 최현석 “여과 엄청 한 거임” 무슨 의미?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이 인터넷이 떠들썩한 가운데 최현석 셰프가 이를 언급했다가 글을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맹기용은 꽁치 샌드위치에 김치를 넣은 한국식 코울슬로를 곁들인 ‘맹모닝’을 선보였다. 그러나 음식을 맛 본 지누는 꽁치 샌드위치는 “비린 맛이 난다. 비린내가 덜 잡혔다”고 평했고 김치 코울슬로에 대해서는 “김치 군내가 나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방송이 나간 뒤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괴식왕 맹꽁치, 처음엔 화가 났는데 이젠 웃겨서 오열한다. 뭐가 웃기냐면 맹꽁 음식레시피보다 저걸 여과 없이 방송으로 내보낸 PD들이 더 웃긴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최현석 셰프는 “여과 엄청 한 거임”이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그러나 최현석 셰프는 곧 글을 삭제했고 네티즌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에 최현석 “여과 엄청 한 거임” 무슨 발언?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에 최현석 “여과 엄청 한 거임” 무슨 발언?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에 최현석 “여과 엄청 한 거임” 무슨 발언?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맹모닝이 인터넷이 떠들썩한 가운데 최현석 셰프가 이를 언급했다가 글을 삭제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맹기용은 꽁치 샌드위치에 김치를 넣은 한국식 코울슬로를 곁들인 ‘맹모닝’을 선보였다. 그러나 음식을 맛 본 지누는 꽁치 샌드위치는 “비린 맛이 난다. 비린내가 덜 잡혔다”고 평했고 김치 코울슬로에 대해서는 “김치 군내가 나는 것 같다”고 혹평했다. 방송이 나간 뒤 한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에 “괴식왕 맹꽁치, 저걸 여과 없이 방송으로 내보낸 PD들이 더 웃긴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최현석 셰프는 “여과 엄청 한 거임”이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반려 동물 극장 단짝(KBS2 밤 8시 30분) 강원도 정선 해발 700m 고지의 골 깊고 굽이굽이 동강의 물길이 운치를 더하는 봉화치 마을에는 풍류를 즐길 줄 아는 누렁이 길순이가 산다. 그런 녀석을 가족으로 맞아 9년째 동고동락하는 일흔넷 동갑내기 배옥희·김성한 부부. 미우나 고우나 이들에게는 둘도 없는 가족이자 단짝인 노견 길순이가 펼치는 요란 법석 산중일기가 시작된다. ■휴먼다큐 사랑 10주년(MBC 밤 11시 15분) 한국인 아빠와 필리핀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민재에게 아빠는 언제나 그리움의 대상이다. 아빠는 민재가 태어나기도 전 필리핀을 떠난 뒤 연락이 끊겼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엄마 크리스틴마저 억울한 수감 생활로 2년째 집을 떠나 있다. 엄마의 부재까지 더해지자 민재는 더욱 아빠를 만나 보고 싶다. 과연 민재의 아빠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최고의 요리비결 플러스(EBS 1TV 오전 11시) ‘지끈지끈 두통 없애는 요리’란 주제로 두통에 좋은 식재료인 북어로 만드는 건강 레시피를 소개한다. 북어로 고추장 양념에 푹 조려 만드는 얼큰한 ‘북어고추장무조림’은 과연 어떤 맛을 낼까. 두통으로 인해 사라진 시청자들의 식욕까지 되찾을 북어 요리를 선보이며 온 가족의 입맛과 영양을 모두 챙기는 식탁을 공개한다.
  • 인간의조건 최현석, 허당 매력 “집에선 요리 안 한다” 아내 미모 보니 ‘대박’

    인간의조건 최현석, 허당 매력 “집에선 요리 안 한다” 아내 미모 보니 ‘대박’

    인간의 조건 최현석 인간의조건 최현석, 허당 매력 “집에선 요리 안 한다” 아내 미모 보니 ‘대박’ KBS2 리얼 버라이어티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 출연한 요리사 최현석의 아내와 딸이 화제다. 최현석은 지난 23일 방송에서 라면을 끓이기를 선보였다. 그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면서 “호화롭게 끓일 것이냐, 본연의 맛을 살릴 것이냐”라고 설명하며 허세를 부렸다. 그러나 최현석은 이내 물 조절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했다. 당황한 순간 조차도 최현석은 허리에 손을 얹은 멋진 자세를 선보이며 허세를 떨었다. 한편 최현석은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부인과 두딸에 대한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최현석은 “27세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면서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 정도 된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교회 청년부였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면서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어른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고 뭉클한 아내 사랑을 전했다. 최현석은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집과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현석은 “사실 집에서 중국요리와 피자, 치킨 등을 자주 시켜먹는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 1년에 한 두 번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아내의 꾸중을 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에선 중국음식 많이 먹어” 아내 미모 실제로 봤더니 ‘대박’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에선 중국음식 많이 먹어” 아내 미모 실제로 봤더니 ‘대박’

    인간의 조건 최현석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에선 중국음식 많이 먹어” 아내 미모 실제로 봤더니 ‘대박’ KBS2 리얼 버라이어티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 출연한 요리사 최현석의 아내와 딸이 화제다. 최현석은 지난 23일 방송에서 라면을 끓이기를 선보였다. 그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면서 “호화롭게 끓일 것이냐, 본연의 맛을 살릴 것이냐”라고 설명하며 허세를 부렸다. 그러나 최현석은 이내 물 조절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했다. 당황한 순간 조차도 최현석은 허리에 손을 얹은 멋진 자세를 선보이며 허세를 떨었다. 한편 최현석은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부인과 두딸에 대한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최현석은 “27세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면서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 정도 된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교회 청년부였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면서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어른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고 뭉클한 아내 사랑을 전했다. 최현석은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집과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현석은 “사실 집에서 중국요리와 피자, 치킨 등을 자주 시켜먹는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 1년에 한 두 번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아내의 꾸중을 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 공개, 허세 부리더니 라면 물도 못 맞춰...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 공개, 허세 부리더니 라면 물도 못 맞춰...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 공개, 허세 부리더니 라면 물도 못 맞춰... 23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집이 공개됐다. 평소 특유의 허세로 유명한 최현석은 이날 역시 허리에 손을 얹은 채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호화롭게 끓일 것이냐, 본연의 맛을 살릴 것이냐”고 설명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최현석은 국물을 떠 먹더니 이내 물 조절에 실패했음에 당황해하며 다른 소스로 응급 조치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을 비롯 정창욱 셰프와 윤종신, 조정치, 박성광, 정태호가 출연하는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인간의조건 최현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에선 중국음식, 치킨 많이 먹어” 왜 요리 안 하나 봤더니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에선 중국음식, 치킨 많이 먹어” 왜 요리 안 하나 봤더니

    인간의 조건 최현석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에선 중국음식, 치킨 많이 먹어” 왜 요리 안 하나 봤더니 KBS2 리얼 버라이어티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 출연한 요리사 최현석의 아내와 딸이 화제다. 최현석은 지난 23일 방송에서 라면을 끓이기를 선보였다. 그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면서 “호화롭게 끓일 것이냐, 본연의 맛을 살릴 것이냐”라고 설명하며 허세를 부렸다. 그러나 최현석은 이내 물 조절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했다. 당황한 순간 조차도 최현석은 허리에 손을 얹은 멋진 자세를 선보이며 허세를 떨었다. 한편 최현석은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부인과 두딸에 대한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최현석은 “27세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면서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 정도 된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교회 청년부였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면서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어른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고 뭉클한 아내 사랑을 전했다. 최현석은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집과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현석은 “사실 집에서 중국요리와 피자, 치킨 등을 자주 시켜먹는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 1년에 한 두 번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아내의 꾸중을 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의조건 최현석, 미모의 아내 사랑 “사실 집에선 피자·치킨 많이 먹어” 왜?

    인간의조건 최현석, 미모의 아내 사랑 “사실 집에선 피자·치킨 많이 먹어” 왜?

    인간의 조건 최현석 인간의조건 최현석, 미모의 아내 사랑 “사실 집에선 피자·치킨 많이 먹어” 왜? KBS2 리얼 버라이어티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 출연한 요리사 최현석의 아내와 딸이 화제다. 최현석은 지난 23일 방송에서 라면을 끓이기를 선보였다. 그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면서 “호화롭게 끓일 것이냐, 본연의 맛을 살릴 것이냐”라고 설명하며 허세를 부렸다. 그러나 최현석은 이내 물 조절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했다. 당황한 순간 조차도 최현석은 허리에 손을 얹은 멋진 자세를 선보이며 허세를 떨었다. 한편 최현석은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부인과 두딸에 대한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최현석은 “27세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면서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 정도 된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교회 청년부였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면서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어른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고 뭉클한 아내 사랑을 전했다. 최현석은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집과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현석은 “사실 집에서 중국요리와 피자, 치킨 등을 자주 시켜먹는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 1년에 한 두 번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아내의 꾸중을 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의조건 최현석, 허세부리다 라면 물 조절도 실패 “집에선 요리 안 한다”

    인간의조건 최현석, 허세부리다 라면 물 조절도 실패 “집에선 요리 안 한다”

    인간의 조건 최현석 인간의조건 최현석, 허세부리다 라면 물 조절도 실패 “집에선 요리 안 한다” KBS2 리얼 버라이어티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 출연한 요리사 최현석의 아내와 딸이 화제다. 최현석은 지난 23일 방송에서 라면을 끓이기를 선보였다. 그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면서 “호화롭게 끓일 것이냐, 본연의 맛을 살릴 것이냐”라고 설명하며 허세를 부렸다. 그러나 최현석은 이내 물 조절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했다. 당황한 순간 조차도 최현석은 허리에 손을 얹은 멋진 자세를 선보이며 허세를 떨었다. 한편 최현석은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부인과 두딸에 대한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최현석은 “27세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면서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 정도 된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교회 청년부였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면서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어른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고 뭉클한 아내 사랑을 전했다. 최현석은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집과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현석은 “사실 집에서 중국요리와 피자, 치킨 등을 자주 시켜먹는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 1년에 한 두 번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아내의 꾸중을 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의조건 최현석, 미모의 아내 사랑 “집에선 요리 안 한다. 1년에 1~2번” 깜짝

    인간의조건 최현석, 미모의 아내 사랑 “집에선 요리 안 한다. 1년에 1~2번” 깜짝

    인간의 조건 최현석 인간의조건 최현석, 미모의 아내 사랑 “집에선 요리 안 한다. 1년에 1~2번” 깜짝 KBS2 리얼 버라이어티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 출연한 요리사 최현석의 아내와 딸이 화제다. 최현석은 지난 23일 방송에서 라면을 끓이기를 선보였다. 그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면서 “호화롭게 끓일 것이냐, 본연의 맛을 살릴 것이냐”라고 설명하며 허세를 부렸다. 그러나 최현석은 이내 물 조절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했다. 당황한 순간 조차도 최현석은 허리에 손을 얹은 멋진 자세를 선보이며 허세를 떨었다. 한편 최현석은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해 부인과 두딸에 대한 이야기를 한 바 있다. 최현석은 “27세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면서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 정도 된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교회 청년부였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면서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어른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고 뭉클한 아내 사랑을 전했다. 최현석은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집과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현석은 “사실 집에서 중국요리와 피자, 치킨 등을 자주 시켜먹는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 1년에 한 두 번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아내의 꾸중을 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 공개, ‘허세 셰프’ 라면은 못 끓인다?

    인간의조건 최현석 집 공개, ‘허세 셰프’ 라면은 못 끓인다?

    23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에서는 최현석 셰프의 집이 공개됐다. 평소 특유의 허세로 유명한 최현석은 이날 역시 허리에 손을 얹은 채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호화롭게 끓일 것이냐, 본연의 맛을 살릴 것이냐”고 설명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최현석은 국물을 떠 먹더니 이내 물 조절에 실패했음에 당황해하며 다른 소스로 응급 조치에 들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을 비롯 정창욱 셰프와 윤종신, 조정치, 박성광, 정태호가 출연하는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인간의조건 최현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운대 백사장, 회춘했네

    해운대 백사장, 회춘했네

    ‘해운대가 또 다른 몸짓으로 유혹한다.’ 올여름 국내 최대 휴양지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과 피서객들은 달라진 해운대에 놀랄 것이다. 먼저 크게 넓어진 백사장에 놀라고, 그로 인해 탁 트인 시야로 들어오는 해운대의 진면목에 두 번 놀라게 된다. 새로 만들어진 스포츠존, 생존 수영장 등과 함께 한결 멋지고 여유로운 추억을 쌓는다면 또다시 해운대를 찾는 자신에게 한 번 더 놀랄 것이다. ●63빌딩 채울 수 있는 모래 62만㎥ 붓고 제방 작업 진행 해운대해수욕장은 그동안 7, 8월 성수기 때는 하루 수십만명의 피서객이 찾아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뤘지만 좁은 백사장 탓에 젊음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비치발리볼, 모래찜질 등을 즐기기엔 답답함이 많았다. 하지만 올해는 이런 단점들이 말끔히 해소된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3년여간의 대대적인 복원 사업으로 백사장 폭이 배로 늘어나는 등 명실상부한 옛 모습을 되찾았다. 6월 1일 조기 개장을 앞두고 있지만 이른 더위 때문인지 벌써 많은 사람이 해수욕장을 찾고 있다. 일요일인 지난 17일 오후 찾아간 해운대 백사장은 한눈에 봐도 지난해보다 확연히 넓어졌다. 널찍한 모래벌판과 넘실대는 검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탁 트인 상쾌함을 줬다. 조선비치호텔 쪽 백사장에는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모래축제에 사용될 집채만 한 모래더미들이 군데군데 쌓여 있고, 연인들은 만면에 웃음을 띠면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해변을 거닐었다. 또 거리의 악사들은 길 가는 나그네의 발길을 잠시 멈추게 했다. 따가운 햇볕에 아랑곳하지 않고 웃통을 벗어젖힌 청소년들의 공놀이, 시원하게 바다를 질주하는 제트스키는 성하의 계절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친구들과 함께 바닷바람을 쐬러 오랜만에 해운대를 찾았다는 안기향(49)씨는 “2년 전 여름에 왔을 때만 해도 백사장 폭이 많이 좁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보니 몰라보게 넓어져 깜짝 놀랐다”며 반가워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 넓고 깨끗한 백사장과 망망대해가 있고 풍광이 수려해 신라의 석학인 최치원이 동백섬의 넓은 바위 위에 ‘海雲臺’라고 기록해 놓았다. 그러나 1970년대부터 난개발로 인해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급기야 2007년에는 백사장 폭이 42.5m로 줄어들었고 면적도 6만 2129㎡로 축소됐다. 여름철 이곳을 찾은 피서객들은 좁은 백사장과 파라솔 때문에 해운대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백사장이 옛 모습을 찾게 된 것은 2013년 11월부터 시작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의 ‘해운대해수욕장 연안정비사업’ 덕택이다. 오는 2017년 2월 완공 예정으로 총사업비 436억원이 투입된다. 올해로 육지와 바다에 모래를 붓는 양빈 작업 등 사실상 주요 사업은 대부분 완료됐다. 모래 유실을 막기 위한 제방 작업 등 일부 작업만 남아 있다. 모래는 서해 공해상에서 공수해 왔다. 2년여간 백사장 복원에 동원된 모래는 62만㎥. 15t 화물차 5만 9000대 분량이다. 모래로 63빌딩을 채울 수 있는 양이다. ●개장 50주년 맞아 슈퍼 콘서트 등 이벤트도 풍성 복원 사업 전 6만 9368㎡이던 백사장 전체 넓이는 14만 6006㎡로 2배 이상 넓어졌다. 미포 입구 쪽 해변에 모래가 꾸준히 쌓이면서 전체 백사장 길이도 1460m에서 1500m로 40m가량 늘어났다. 부산해양수산청은 앞으로 수중의 모래경사도를 완만하게 유지하는 과정에서 백사장의 폭이 축소되더라도 해수욕장의 최적 조건인 70m 정도는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로 개장 50주년을 맞는 해운대해수욕장의 풍경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자동차 폐타이어를 이용한 고무 튜브는 산뜻한 오렌지색으로, 피서객들이 직접 가져온 우산 등을 꽂아 만든 그늘막은 이제 형형색색의 파라솔이 대신하고 있다. 해운대구는 올해 해수욕장 공식 개장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편의시설과 알찬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닥다닥’ 붙어 있어 답답함을 줬던 파라솔 숲이 한층 여유로워진다. 파라솔 개수는 지난해와 같은 6000개를 설치하지만 넓어진 백사장 덕에 파라솔의 간격을 1m 정도로 유지한다. 종전에는 20~30㎝에 불과해 바다 조망이 사실상 어려웠다. 피서객이 더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해운대 모래축제’(5월 29일~6월 1일), 60여명의 훌라 댄서가 공연하는 ‘하와이안 페스티벌’(6월 5~6일), 한류스타를 초청한 기념 ‘슈퍼 콘서트’ 등도 준비돼 있다. 모래축제 기간에는 부산을 찾는 중국 관광객을 위해 ‘차이나존’을 운영하고 중국 애니메이션 모래조각과 함께 한류뷰티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수심이 얕은 미포 쪽 백사장은 ‘키즈존(어린이 물놀이 공간)’으로 운영한다. 또 키즈존 옆에선 ‘생존수영 교육장’도 운영된다. 백선기 해운대 구청장은 “올해 개장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편의시설과 알찬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제대로 된 해운대의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활어회·곰장어·복국 등 여행객 입맛도 유혹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는 여행객들의 입맛을 돋우는 먹을거리와 눈을 즐겁게 하는 볼거리도 널려 있다. 해운대 앞 대로를 따라 5분 정도만 걸어 나오면 왼편의 한 골목을 자치하고 있는 재래시장이 발길을 막는다. 규모는 작지만 ‘부산스러운’ 시장의 느낌이 오롯이 살아 있다. 부산의 대표적 음식 중 하나인 곰장어와 어묵, 칼국수, 돼지국밥집 등 다양한 먹거리가 관광객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는다. 해운대와 함께 영원히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맛들이 피서객들의 추억 속에 스며든다. 미포 방면에는 자연산 횟집과 복국집이 즐비하다. 자연산 횟집은 대부분 작은 어선의 선장들이 이른 새벽 해운대 앞바다에서 잡은 활어와 해산물 등을 내놓는다. 초고추장을 비롯한 양념류는 따로 계산된다. 고급 횟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단골손님들이 많이 찾는다. 해운대해수욕장 입구에서 걸어서 20여분쯤 가면 달맞이길이 나온다. 해운대를 찾는 사람이면 한번쯤 들러 보는 곳이다. 달맞이고개 언덕 위에 있는 해월정은 카페 등이 모여 있는 길목에 위치해 찾아오는 사람도, 아는 사람도 많다. 2005년 APEC 개최 기념으로 세운 해마루도 있다. 언덕 꼭대기에 자리해 탁 트인 바다를 원 없이 감상할 수 있다. 인근 산 쪽에는 김성종 추리문학관도 있다. 부산의 해안관문인 오륙도는 물론 날이 맑으면 대마도도 보인다. 길을 따라 대형 커피전문점들이 들어서 있어 다양한 맛의 커피도 즐길 수 있다. 으리으리한 고층빌딩과 잘 짜여진 도시의 면모를 갖춘 해운대는 사시사철 언제나 생동감이 넘친다. 세계 어느 휴양지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해운대해수욕장의 변신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금강도 식후경… 공주밥상 납시오

    금강도 식후경… 공주밥상 납시오

    맛의 시대다. 과장 좀 보태 맛집 따라 여행지가 선택되는 때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을 남긴 선조들의 혜안이 놀랍다. ‘백제의 고도’ 충남 공주를 맛으로 살폈다. 1500년 전의 역사유적 등 관광 명소들이 밀집한 곳을 네 구역으로 나눠 각각의 맛집들을 담았다. 이르면 6~7월 중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부러 공주로 발걸음할 명분은 충분한 셈이다. [시내권] 공주에는 먹거리가 많다. ‘전국구’ 맛집으로 입소문난 집도 몇 곳 된다. 한때 왕도였던 까닭일까. 삼남의 물산이 몰려들었을 테니 지금의 전주처럼 먹거리 문화도 융성했을 터다. 따지고 보면 ‘식재전주’(食在全州)란 표현도 생산보다 집산에 초점을 맞춘 표현 아니던가. 그러니 전주에 견줘 백제 때의 ‘식재공주’(食在公州)였다 해도 그리 틀릴 건 없겠다. 다만 시간이 농밀하게 축적된 음식보다는 비교적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들이 많다는 게 전주와는 다른 점이다. 맛집 홍보 측면에서 공주시는 여느 지방자치단체보다 발빠르게 나서는 모양새다. 그 결과물이 ‘으뜸공주맛집’이다. 2008년 시작된 ‘공주맛집 100선’이 전신으로, 3단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공주를 대표하는 향토맛집을 선정해 오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소와 1년 이내 행정 처분을 받은 음식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소한 위생이나 지역농산물 사용 등에 대해서는 걱정을 덜어도 좋다는 뜻이다. 해를 더할수록 선정 맛집 수를 엄밀하게 줄이다 보니 지금은 70여개 정도가 남았다. 공주에 들면 공산성부터 들르게 마련이다. 공산성은 백제 문주왕 1년(475)부터 성왕 16년(538) 부여로 천도할 때까지 5대 64년간 도읍지였던 공주를 지키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공산성은 조선시대 이름이고 백제 때는 웅진성이라 불렸다. 산성의 전체 길이는 2.2㎞쯤.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 폭이 좁은 형태다. 인조가 이괄의 난(1624)을 피해 머물다 평정 소식을 듣고 나무 두 그루에 벼슬을 내렸다는 쌍수정, 백제 때의 궁궐 터로 추정되는 진남루 앞 터 등 볼거리가 많다. 현지 관계자들은 오는 6월 말이나 7월 초쯤 송산리 고분군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이웃한 무령왕릉은 백제 25대 왕인 무령왕(재위 501∼523년) 내외가 합장된 벽돌무덤이다. 송산리 고분군 내에 있다. 1971년 송산리 제5·6호 고분의 배수로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됐다. 원형 보존을 위해 영구 폐쇄되고 대신 모형관을 통해 왕릉의 전체 모습을 관람할 수 있다. 무령왕릉 너머는 황새바위 성지다. ‘박해시대 교회의 심장’이라 불리는 기독교 성지다. 무덤경당, 순교자의 탑 등을 돌다 보면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공주 시내에선 소학장수촌(853-0555·이하 지역번호 041)을 먼저 찾아야 한다. 공주 지역에서 가장 먼저 누룽지닭백숙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진 집이다. 상호에서 보듯 누룽지백숙이 주메뉴다. 백숙의 느끼함은 싱싱한 겉절이와 무절임이 잡아준다. 새큰한 맛이 백숙과 잘 어울리지만 다소 짜게 느껴질 수도 있다. 새이학가든(855-7080)은 ‘60년 전통’의 국밥으로 이름난 집이다. 소고기와 대파로 우려낸 국물이 시원하다. 동해원(852-3624)은 짬뽕 메뉴 하나로 전국에 이름을 알린 집이다. 호사가들이 전국의 짬뽕집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길 때마다 늘 상위권에 오를 만큼 유명하다. 동해원 짬뽕은 국물맛이 아주 강하다. 하지만 ‘끝내 주는’ 국물에 견줘 면발은 다소 평범한 편이라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공주 사람들은 칼국수도 즐겨 먹는다.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분분하지만, 맛깔스런 칼국수를 내는 집이 많은 건 분명하다. 유가네칼국수(856-1053)는 특이하게 복어를 이용해 육수를 낸다. 여기에 바지락 등 싱싱한 해물이 곁들여진다. 산성시장은 공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이다. 주전부리 음식도 많다. 잡채를 넣은 만두를 고추장에 찍어 먹는 잡채만두, 밤빵 등이 이름났다. [동학사권] 공주를 떠받치고 있는 계룡산국립공원의 여러 탐방코스 가운데 가장 탐방객이 많은 곳은 반포면의 동학사다. 대도시 대전과 가깝기 때문에 나들이객들이 많이 찾는다. 계룡산 북쪽의 동학사는 비구니 수행 도량으로 이름난 절집이다. 단아하고 깔끔한 풍경이 퍽 인상적이다. 매월당 김시습이 단종 폐위 소식에 머리를 깎고 승려가 됐다는 숙모전이 경내에 있다. 상·하신계곡은 계룡산이 안배한 마지막 비경으로 알려진 곳이다. 계룡산 북쪽 자락 깊숙이 자리한 골짜기 마을로, 산행 인파가 몰리는 동학사나 갑사 등에 견줘 찾는 이가 매우 적다. 그 덕에 골 깊고, 물 맑고, 숲 울창해 호젓하게 쉬다 올 수 있다. 이안숲속은 마암면에 있는 자연테마공원이다. 로맨티스트 남편이 정성껏 공원을 조성해 아내에게 선물했다는 달달한 러브 스토리도 깃들어 있다. 반포면 쪽엔 맛집들이 여럿 몰려 있다. 그 가운데 어씨네 본가(852-7372)와 갑사 가는 길(853-1300)은 장어구이와 참게 매운탕으로 쌍벽을 이루는 집이다. 식객에 따라 견해가 엇갈리지만, 어씨네 본가는 두툼한 장어구이가, 갑사 가는 길은 살이 꽉 찬 참게 매운탕의 맛이 다소 앞선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엄마의 식탁(881-8212)은 상호처럼 정성 깃든 음식을 정갈하게 차려내는 집이다. 여러 메뉴 가운데 우엉밥정식과 연잎밥정식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연잎밥은 현미, 찹쌀 등을 연잎에 싸 쪄낸다. 특유의 향이 찰밥에 은은하게 배어 있다. 우엉밥은 고슬고슬한 쌀밥에 고소한 우엉을 얹어 낸다. 무엇보다 밑반찬이 인상적이다. 텃밭에서 방금 캐 아삭한 열무 샐러드, ‘우윳빛깔’ 으깬 감자 등이 상을 한결 풍성하게 만든다. 그야말로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공주의 밥상’이다. 쉬어 가기 맞춤한 찻집도 있다. 마당 너른 집, 담꽃(855-7899)이다. 진한 대추차가 맛있다. 상신계곡 아래 하신마을에 있다. [마곡사/갑사권] ‘춘마곡 추갑사’(春麻谷 秋甲寺)라 했다. 봄엔 신록이 아름다운 마곡사가, 가을엔 단풍이 고운 갑사가 좋다는 뜻이다. 하지만 두 절집에서 맞는 풍경의 우열을 가리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마곡사는 주차장 입구에서 경내까지 1㎞ 정도 이어진 진입로가 아름답다. 바위 하나, 나무 한 그루를 찬찬히 엿보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라마교의 영향을 받은 오층석탑, 시간이 빚은 위엄이 깃든 대웅보전, 백범 김구 선생이 기거했던 백범당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마곡사 초입에 식당들이 밀집해 있다. 그 가운데 알밤파전, 산채정식 등을 내는 바람처럼 구름처럼(841-9994), 시래기청국장정식을 내는 늘푸른솔가든(841-3438), 더덕 정식이 맛있는 태화식당(841-8020) 등이 알려졌다. 갑사는 계룡산 서쪽에 기댄 절집이다. 마곡사처럼 절집 초입에 펼쳐진 ‘오리숲길’이 일품이다. 참나무, 단풍나무 등 여러 수종의 나무들이 그야말로 다채롭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졌다. 경내엔 갑사 삼신불괘불탱화(국보 제298호)와 보물 다섯 점, 도 유형문화재 일곱 점 등이 남아 있다. 특히 철당간과 지주는 통일신라시대의 당간으로는 유일한 것이다. 갑사가 있는 계룡면 쪽에선 장순루(857-3498)를 들러볼 만하다. 화교 출신의 주인이 주방장을 겸하고 있는 중국집으로, 같은 자리에서 무려 40년 동안 영업을 해 왔다고 한다. 사람들이 몰리는 주말과 공휴일엔 일찍 재료가 떨어져 오후 6~7시면 문을 닫는다. 식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건 고추짬뽕이다. 국산 홍초로 맛을 내는데, 혀가 마비될 정도로 맵다. 탕수육도 맛있다. 맑은 소스에 찐 배추와 튀긴 순살 돼지고기를 얹은 ‘올드 버전’의 탕수육이다. 옥수수 전분보다 10배 이상 비싼 감자 전분으로 소스를 만든 덕에 달큰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글 사진 공주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가는 길:KTX 호남선 개통 이후 공주 가는 길이 한결 가까워졌다.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공주역에 도착한다. 승용차는 천안논산고속도로 공주 나들목으로 나가 공주·공주보 방면으로 우회전한 뒤 백제큰길을 따라 금강철교를 지나면 공주 시내다. 마곡사는 당진영덕고속도로 마곡사 나들목, 반포면 쪽은 남세종 나들목이 좀 더 가깝다. →잘 곳:공주한옥마을(840-8900)은 여럿이 묵기 좋다. 2∼6인실, 단체실 등 방 종류도 다양하다. 홈페이지에서 공주사이버시민으로 가입하면 약 3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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