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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바둑대회서 ‘국가분열죄’로 체포된 대만인…반년 만에 구속 [대만은 지금]

    中 바둑대회서 ‘국가분열죄’로 체포된 대만인…반년 만에 구속 [대만은 지금]

    지난해 8월 중국 원저우에서 열린 바둑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중국에 갔다 당국에 ‘반분열국가법’ 위반 혐의로 체포 및 구금돼 조사를 받아온 양즈위안(33)이 결국 중국 당국에 구속됐다. 26일 대만 언론들에 따르면 전날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은 “저장성 원저우시 국가안전국이 대만인 양즈위안의 국가분열죄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구속을 공식 승인했다며 다음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중국 당국이 양씨에게 죄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만일 양씨가 중국 법원으로부터 가장 무거운 형을 선고받을 경우 무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는 상황이 되면서 대만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만 정부의 요구에 대답 없는 중국 25일 대만의 중국 담당부처인 대륙위원회는 2022년 8월부터 현재까지 소통 채널을 통해 양즈위안이 하루 속히 안전하게 석방돼야 한다고 수차례 표명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양즈위안은 죄가 없다며 중국 공산당은 가급적 빨리 그를 석방해 대만으로 되돌려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천젠런 대만 행정원장은 구금 및 수감의 모든 과정이 완전히 통제되고 있다며 인권 보장이 돼야 양안 교류가 안정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 때보다 양안간 교류도 빈번해지고 있다며 중국은 중국으로 향하는 대만인들의 신변 보호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즈위안의 체포 시기는 미국 하원의장 대만 방문 직후 공교롭게도 양즈위안의 체포 소식 발표 시기는 미 하원의장 대만 방문 직후였던 지난해 8월 3일 저녁 무렵이었다. 일각에서는 중국이 대만에 대한 보복조치 중 하나로 보기도 했다. 이날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원저우 국가안보국은 타이중시 출신 대만인 양즈위안에 대만독립 사상을 옹호하고 다른 사람들과 불법 대만독립조직을 꾸려 국가분열 및 국가분열선동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표가 있고 난 뒤 그에 대한 다음 소식은 6개월이 지난 25일이 돼서야 구속 허가를 내렸다는 것만 발표했다. 중국최고인민검찰원이 발표한 양즈한이 대한 공고는 100글자 미만이었다. 중국, 양즈위안의 대만독립분열 행위 내역 공개 중국 관영 CCTV는 8월 10일 양즈위안의 과거 활동 이력을 공개하며 대만독립 사상에 물들어 있는 것을 문제 삼았다. 보도에 따르면, 그가 중학생이던 2006년 대만독립 활동을 시작해 2008년 학생 운동에 참여하고 민진당 타이중시 청년회 회장을 맡았다. 2011년 대만민족당 창당 조직에 들어가 ‘건국을 위한 국민투표’를 홍보했고, 2019년 대만민족당 부주석에 오른 뒤 급진 대만독립 노선을 걸었다. 그러다 천수이볜 전 총통이 대표로 있는 일변일국당에 들어가 신베이시 입법위원으로 선거에 출마했다. CCTV는 그의 죄목으로 대만독립 이념을 장기적으로 옹호한 것, 타인과 협력해 대만을 국가로 만들려는 대만독립 조직 대만민족당을 창당한 것, 대만이 주권국가라며 유엔 가입을 해야 한다고 홍보한 것, 건국을 위한 국민투표 실시를 주장한 것, 급진 대만독립 노선에 서서 대만독립분열활동을 주도한 것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의 정치적 입장은 일관되지 않았다는 것이 대만 언론들의 지적이다. 언론은 양즈위의 민진당 탈당 이유에 대해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지도력에 불만을 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양씨가 입법위원 후보 시절 ”중도 유권자라면 양대 정당(국민당과 민진당)에 대해 보이콧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심지어 중국 공산당을 찬양하는 급진통일파 통일촉진당과도 빈번한 교류를 했다. 입법위원 낙선 후 정치에 시들해진 그는 정계를 떠났다. 지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계를 떠난 양즈위안을 체포한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주최한 바둑대회에 나가려고 했을 뿐이었다고 말했다. 여러 대만 언론은 ”양즈위안의 체포는 지난해 8월 처음 이뤄졌고 올해 4월에야 ‘체포 승인’이 나왔다“며 ”대만인을 일단 잡아들인 다음 인터넷 무한 검색을 통해 혐의를 뒤집어 씌웠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양안전문가 ”중국, 과거의 반중국 행위도 이력으로 남겨“ 대만내에서는 ‘하나의 중국’과 ‘대만 통일’을 꿈꾸는 중국이 양즈한을 본보기 삼아 그에게 취한 동일한 방법으로 대만인들을 바짝 옥죌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양안문제 전문가 우써즈 양안정책협회 연구원은 ”학생 시절 공무나 정치적 의식을 표현한 적이 있어도 중국 기록의 일부로 남을 수 있다“며 ”이러한 중화민국이 주권 독립국가라는 인식이 국가분열죄에 엮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 사상 최대 적자 늪 빠진 SK하이닉스…“2분기 감산효과 본격화, 실적 반등”

    사상 최대 적자 늪 빠진 SK하이닉스…“2분기 감산효과 본격화, 실적 반등”

    SK하이닉스가 장기화한 메모리 업황 악화에 올해 1분기 3조 4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적자로, 2012년 SK그룹 편입 이후 사상 최대 적자에 해당한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부문(DS)의 실적 급락에도 스마트폰 ‘갤럭시S 23 시리즈’ 흥행으로 1분기 잠정 영업이익 6000억원을 남긴 삼성전자마저 올 2분기에는 적자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 3조 4023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 2조 8639억원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은 5조 8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1%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2조 5855억원에 달한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다운턴(하강 국면) 상황이 1분기에도 지속되며 수요 부진과 제품 가격 하락 추세가 이어져 전분기 대비 매출이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든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를 ‘바닥’이라고 진단했다. 1분기에 고객 보유 재고가 감소세로 돌아선 만큼 2분기부터는 시장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는 게 SK하이닉스의 전망이다. 회사 측은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2분기에는 매출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인위적 감산은 없다’라던 삼성전자가 최근 메모리 감산에 동참한 점도 시장 전망을 밝히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재고 물량을 충분히 확보한 제품을 중심으로 감산에 들어가면서 2분기에는 메모리 재고 조정 효과가 본격화 할 것이라는 시각이다. SK하이닉스는 컨퍼런스콜에서 삼성전자의 감산 발표에 대한 질문에 “고객 투자심리 변화가 확연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몇 가지 변화는 있다”라면서 “현물가가 바닥인 상황에서 시장 가격을 전반적으로 안정화 기조로 갈지 문의를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실적 악화에도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는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반등했다. 메모리 업황이 저점을 찍었다는 기대감이 주식 시장에 형성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2.22% 오른 8만 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챗GPT 등 인공지능(AI)용 고성능 서버 시장 규모가 커지고, 고용량 메모리를 채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 점 또한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고성능 D램, 176단 낸드 기반의 SSD 제품 중심으로 판매에 집중해 매출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여전히 메모리 시장 환경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 바닥을 지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조만간 시장이 수급 균형점을 찾을 것이라 보고 수익성 제고와 기술개발에 집중해 기업가치를 회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2분기 최대 1조원대 이상 적자 전망이 나온다. 하이투자증권은 반도체 매출 하락이 깊은데다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효과도 점차 사그라지면서 1조 3000억원의 영업손실을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 이재명 “김건희 여사, 조명 사용 맞는 것 같다···나도 고발하라”

    이재명 “김건희 여사, 조명 사용 맞는 것 같다···나도 고발하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김건희 여사의 캄보디아 순방 당시 찍은 심장병 환아 방문 사진을 두고 ‘빈곤 포르노 의혹’을 제기하다 검찰에 송치된 장경태 최고위원과 관련 “저도 조명 같은데, 저도 고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육안으로 봐도, 상식적으로 봐도 조명을 사용한 게 맞는 것 같다. 조명을 쓴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장 최고위원은 김 여사의 사진을 두고 ‘최소 2~3개의 조명을 동원한 콘셉트 촬영’이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대통령실 등은 허위 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경찰은 의혹 관련 사실무근으로 결론 내리고 장 최고위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장 최고위원은 모두발언 중 김 여사의 조명 논란 영상을 소개하며 경찰 수사에 대해 “객관적 자료와 증거 없이 송치를 결정한 답정너식 경찰 수사에 엄중히 항의한다”며 “저는 지금까지 일관되게 전문가 판단을 인용하고 판단을 위한 자료를 요구해 왔다. 객관적 자료를 공개하면 될 일”이라고 항변했다. 이에 이 대표는 두 차례에 걸쳐 영상을 다시 틀어달라고 요구했고, 장 최고위원이 ‘조명이 들어가지 않고서는 전등으로 보일 수 없는 효과’라고 하자 “확실하다. 전문가들이 잘 판단해 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이 대표는 이밖에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워싱턴포스트(WP) 인터뷰와 관련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의 녹음 발언을 짜깁기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부가 쓰는 공식 문서에 허위 내용을 기재하는 것은 중대범죄행위”라며 “이 문제는 단순한 거짓말을 넘어 정부 기관의 조직적 범죄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에 대해선 앞으로 진상조사도 해야할 것 같고 법적 조치도 꼭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 [서울광장] 젊은이들의 죽음을 방치하는 사회/박현갑 논설위원

    [서울광장] 젊은이들의 죽음을 방치하는 사회/박현갑 논설위원

    아무리 좋은 제도라도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인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와 관련한 대책이라면 현장 수용성이 더 중요하다. 최근 잇따르는 전세사기 사건 피해자들이나 10대 청소년들의 극단적 선택 등을 보노라면 정부 예방책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 것인지 안타깝다. 지난해 서울 세 모녀 전세사기, 빌라왕 등의 전세사기 사건이 사회문제화되면서 정부는 그해 7월부터 12월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전세사기 범죄 대책을 발표했다. 올 들어서도 3월 말까지 잇따라 후속 대책을 내는 등 재산권을 잃은 사회적 약자 보호에 노심초사했다. 7대 권역 검경 지역 핫라인을 구축하고 부처의 역량을 결집해 대규모・조직적 전세사기를 신속・철저히 수사하는 한편 ‘피해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고 했지만 인천 미추홀구의 전세사기 피해자 가운데 세 명의 비극을 막지 못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죽음도 안타깝지만 10대 청소년들의 잇따른 극단적 선택은 더 우려스럽다. 학교에서 동급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의 극단적 선택에 이어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켜 놓은 채 극단 선택을 한 학생이 나오는 등 10대 3명이 닷새 사이에 귀한 목숨을 끊었다. 정부가 자살 예방 노력을 방기한 건 아니다. 2년 전 4차 자살예방기본대책을 통해 자살 시도자 사후관리, 유족지원 서비스 확대 등 자살위험도 위기대상별 맞춤형 대책 추진 등을 밝혔다. 올 초에도 비슷한 내용의 5차 자살예방기본계획을 내놨다. 특히 이번에는 2021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26.0명인 자살률을 2027년에 18.2명으로 30% 낮추는 담대한 목표도 제시했다. 하지만 중장기 계획으로 현장에 스며드는 대책은 아니었다. 우리나라는 무려 20년 가까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의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자살은 정신건강 문제, 경제 문제, 질병 등 자살 시도자의 개인적 요인에다 취약한 사회안전망, 극심한 경쟁사회 분위기 등 사회적 요인이 상호작용하면서 대처가 쉽지 않다. 청소년은 학업 스트레스 요인도 있다. 그러나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전세보증금을 날릴 사회적 약자나 미래의 꿈을 포기할 정도로 위기에 처한 10대 청소년들을 위한 대책이라면 실효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야 간 입장 차이를 보이는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방안은 피해자들 입장에서 수용성이 높다면 여야 관계없이 마련해야 한다.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돕기 위한 자살 예방 상담 시스템도 단순화해야 한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살과 관련한 기사 말미에 빠뜨리지 않고 담기는 내용이다. 이런 자살 예방 핫라인 덕분에 삶의 희망을 찾는 사례도 있으나 인력이나 예산 부족 등으로 인해 상담사의 응대율이 낮거나 연결이 어려운 경우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자살을 고민할 정도로 심신이 피폐해진 마당에 이런 전화번호를 기억하고 있을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범죄신고는 112, 화재신고는 119처럼 자살 예방 상담신고도 번호 하나로 통일해 보자. 희망의 전화 129가 있으니 이를 자살 예방 상담 번호로 통일하고 정신건강 등 상담 유형에 따라 전문상담사를 연결해 주는 원스톱 전화번호 시스템으로 바꿔 보자. 미국은 지난해 7월부터 전국 어디서나 988로 자살 예방 상담번호를 통일했으며 연방정부에서 지역별 상담센터를 지원한다. 정책은 시민의 수용도가 높을 때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 故샤이니 종현 팬들, 故문빈 팬들 찾았다

    故샤이니 종현 팬들, 故문빈 팬들 찾았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의 추모 공간에 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의 팬들이 찾아 위로를 전했다. 지난 23일 트위터에는 문빈 추모 공간에 종현의 팬들이 놓고 간 초콜릿 사진과 메시지가 게재됐다. 종현의 팬들은 “종현 팬입니다. 인사차 들렀다가 끼니 거르시는 분들이 계실까 봐 마음이 쓰여 초콜릿이라도 두고 갑니다. 넉넉하게 준비했으니 한 움큼씩 쟁여 두고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햇빛이 들면 그늘로 옮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문빈의 팬들을 위로했다. 1990년 4월 8일 생인 종현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줄리엣’ ‘링딩동’ ‘루시퍼’ ‘셜록’ ‘드림 걸’ ‘에브리바디’ ‘뷰’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솔로 콘서트 ‘INSPIRED(인스파이어드)’가 끝난지 8일 후인 2017년 12월 18일 사망했다. 당시 그의 유서가 공개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문빈은 1998년 1월 26일 생으로 아동복 모델로 활동을 시작,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아역으로 연예계에 본격 데뷔했다. 이후 2016년 그룹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해 ‘니가 불어와’, ‘고백’, ‘Candy Sugar Pop’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그러나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돼 충격을 안겼다. 장례식 및 발인식은 유가족 뜻에 따라 지난 22일 비공개로 진행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소나타와 환상곡의 만남… 김수연의 특별한 ‘블렌딩’

    소나타와 환상곡의 만남… 김수연의 특별한 ‘블렌딩’

    2023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인 김수연(29)이 오는 27일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블렌딩’으로 찾아온다. ‘블렌딩’은 김수연의 올해 다섯 무대 중 두 번째다. 서로 다른 것들, 섞이지 않는 것들의 만남이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이번 연주회를 기획했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3번’은 환상곡 풍의 소나타, 리스트 ‘단테를 읽고’는 소나타 풍의 환상곡,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8번은 그 자체로 소나타이자 환상곡이라고 명시돼 있다. 정격의 대명사인 소나타 형식과 그와 정반대로 자유로운 성격의 환상곡이 공존하는 작품을 김수연이 자신만의 해석으로 펼쳐낼 예정이다. 서로 다른 두 가지를 섞는다는 의미의 ‘블렌딩’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셈이다. 김수연은 2021년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에서 동양인 피아니스트 최초 우승을 거머쥐면서 클래식계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세계 무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그는 올해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서 자신만의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다. 19살에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유학을 떠난 그에게 상주음악가의 의미는 남다를 수밖에 없다. 김수연은 “그동안 국내에서의 무대가 많지 않아 한 해 동안 같은 장소에서 여러 번 만난다는 게 특별하다”면서 “더 많은 교감을 할 수 있고 더 다양한 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점에서 많이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올해 그는 ‘화음(畫音): 그림과 음악’을 주제로 연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1월 ‘스케치’를 시작으로 ‘블렌딩’, ‘명암’(8월 31일), ‘필리아(Philia): 모차르트’(9월 7일), ‘콜라주 파티’(12월 7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경찰, 투신 생중계 10대 관련 ‘우울증 갤러리’ TF 구성

    경찰, 투신 생중계 10대 관련 ‘우울증 갤러리’ TF 구성

    극단적 선택을 하는 과정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생중계한 10대 학생이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우울증 갤러리’ 조사를 위해 경찰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24일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여러 의혹이 제기된 ‘우울증 갤러리’와 관련해 TF 팀을 만들어 그간 제기된 의혹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속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청의 형사·여성청소년·사이버수사 기능으로 구성된 TF는 해당 커뮤니티 내 각종 범죄 혐의와 의혹을 수사할 예정이다. 디시인사이드에서 ‘갤러리’는 여러 주제별 게시판을 가리키는 용어다. 경찰 관계자는 “우울증 갤러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여러 가지 제기되는 모든 범죄 의혹을 추려 기능별로 수사할 예정”이라면서 “주로 과거에 발생했던 사건에 관한 의혹을 다룰 것”이라고 했다. 경찰은 청소년 자살 예방과 관련한 경찰 규정을 확인해 범정부 차원에서 보완할 수 있는 대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 우울증 갤러리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진 ‘신대방팸’ 무리의 범죄 의혹을 파악하기 위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한 상태다. 신대방팸은 우울증 갤러리에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미성년자들을 유인해 동작구 일대 주택가에서 성폭력, 유사마약 투약, 폭행 등을 일삼은 의혹을 받고 있다. 다만 이들은 언론 등을 통해 “사실과 다르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10대 A양이 숨진 이후 우울증 갤러리에는 한 남성과 A양이 극단적 선택을 모의하고 사망 당일 함께 있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또 A양이 우울증 갤러리에서 범죄 피해를 봤다는 의혹, ‘신대방팸’과 연루된 문제로 극단적 선택을 한 피해자들이 여럿 있었다는 주장 등도 제기됐다. 사건 당일 A양과 함께 있던 남성 B(27)씨와 신대방팸과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 자살방조 혐의와 관련해 B씨는 A양과 만난 지 한 시간도 되지 않아 헤어졌다고 해명했다. 지난 16일 경찰은 A양에 대한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에 ‘우울증 갤러리’ 일시 차단을 요청했다. 방심위는 경찰 요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지속적으로 차단·삭제요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경찰은 디시인사이드에 “(A양) 투신 영상과 고인에 대한 악성 게시물 유포로 인해 2차 가해 우려가 있는 관계로 폐쇄를 요청한다”는 공문을 보냈다. 그러나 디시인사이드는 21일 입장문을 통해 “(경찰의) 임시 폐쇄 요청에 대해서는 어렵다고 답변했다”면서 “우울증 갤러리에서 당분간 성인인증한 이용자만 게시물을 쓸 수 있게 해 미성년자의 이용을 제한하는 방식도 내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갤러리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는데 갤러리를 페쇄할 경우 정상적인 이용자들이 본인이 저작권을 가진 게시물 열람을 하지 못하는 피해를 받을 수 있다”고 거부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간의 운영 경험상 갤러리 폐쇄 시 기존 이용자들이 타 갤러리로 퍼지는 풍선효과가 발생하며, 폐쇄에 대한 반발 심리로 더 많은 2차 가해성 게시물을 올리는 등 문제가 커질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은 A양 사망 사건 경위와 투신 동기 등과 관련해서는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참호 입구서 ‘펑’…우크라 부대, 바흐무트 전투 장면 공개 (영상)

    참호 입구서 ‘펑’…우크라 부대, 바흐무트 전투 장면 공개 (영상)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바흐무트 근처 참호에서 우크라이나의 한 유명 부대가 러시아군과 치열한 교전을 벌이는 영상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다빈치 울브스’라는 이 부대의 군인들이 최근 촬영한 영상은 바흐무트를 두고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 양측 혈전의 상징이 된 제1차 세계대전식 참호전의 실상을 보여준다.방탄모에 부착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에서 한 군인은 인기척이 없는 땅을 빠르게 이동해 참호로 대비한다. 참호 안에는 그의 동료 군인들이 머물고 있고, 러시아군과 교전 중 전사한 것으로 보이는 군인 한 명의 시신도 보인다. 그는 숨을 헐덕거리면서도 숨진 동료 군인을 보더니 “노르먼, 맙소사”라고 말한다. 그러자 다른 한 군인이 “젠장, 한 명 더”라고 답한다. 분대로 보이는 이 부대의 전사자 수가 한 명이 아니라는 얘기다. 이어 그는 “그(노르먼)가 죽었다. 편히 쉬소서”라며 죽은 동료의 명복을 빈다. 이후 참호에 앉아 있던 다른 한 군인이 “그래,  형제여. 전쟁은 그런 거다”고 말한다. 실제 노르먼이라는 호출부호를 가진 부대원인 올레그 코르나이가 지난 9일 전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그것도 잠시, 참호 입구 쪽에서 러시아군이 수류탄을 던졌는지 거대한 폭발이 일어난다. 입구에서 가장 가까이 있던 군인 한 명이 이를 알고 참호 안쪽으로 서둘러 피해보지만, 폭발 여파로 날아가듯 쓰러지고 만다. 한 군인이 “레흐카, 괜찮아? 레흐카, 살아 있어?”라고 묻자, 레흐카라는 쓰러진 군인은 동료들에게 엄지를 치켜세우며 자신은 괜찮다는 신호를 보인다. 곧이어 “오크들이 (근처) 참호로 들어왔다”는 무전 메시지가 도착한다. 오크는 소설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흉측한 외모의 가상 종족으로, 지난해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일어난 뒤부터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경멸하는 은어로 사용하고 있다.그러자 영상 속 군인들은 참호에서 나가 엄폐하며 러시아군이 있는 곳으로 보이는 방향을 향해 일제히 사격을 가했고 양측의 치열한 교전이 이어진다. 어느 순간, 근처까지 다가온 한 러시아 군인이 이 참호를 향해 수류탄을 던지지만 실패하고, 이 우크라이나 군인들은 계속 대응 사격을 한다. 참호 반대편에서 더 많은 러시아 군인들이 엎드린 채 다가오는데 이 군인들은 맹공을 퍼붓는 걸 멈추지 않는다. 다가오던 러시아 군인들 중 일부는 부상을 입었는지 땅 위를 뒹굴기도 한다. 그 주위로는 잇단 사격과 수류탄 투척 등으로 연기가 피어오른다. 약 11분 길이의 이 영상에서 나머지 대부분은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계속해서 러시아 군인들을 발견하고 표적으로 삼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이 우크라이나 군인들 중 한 명은 “나는 모든 오크들을 죽였다”고 말하기도 한다. 영상은 지난 12일 텔레그램과 인스타그램으로 예고편이, 지난 19일 유튜브를 통해 풀버전이 공개됐다. 한 트위터 사용자가 같은 날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이 영상의 조회 수는 지금까지 186만 회가 넘기도 했다. 600개가 넘는 댓글에는 ‘티히’라는 호출부호를 가진 영상 속 부대의 지휘관인 분대장을 향한 칭찬으로 가득하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티히를 두고 “훌륭한 지휘관”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부하들을 적시에 투입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알아듣기 쉽게 짧게 명령하고 적합한 위치에 배치함으로써 작전의 요구 사항을 부하들이 기꺼이 수행하도록 한다며 그 이유를 들었다. 영상은 목숨을 건 전투 속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티히의 모습도 보여준다. 티히는 참호 근처에서 계속해서 폭발이 일어나는 와중에도 러시아 군인들을 향해 “무슨 일이야?”라고 외치며 “여긴 우리 땅이다. 나가라”고 말한다.현재 러시아 측은 바흐무트의 대부분을 점령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측은 여전히 바흐무트와 이 도시의 서쪽 고지대에 있는 소도시 차시우 야르를 연결하는 중요 도로를 지키고 있다고 인사이더는 전했다. 이 도로는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생명의 길’로도 불린다. 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를 방어하는 방어군에 병력과 물자를 보급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영상을 공개한 다빈치 울브스는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역사상 최연소 사령관으로 알려진 대대장 드미트로 코추바일로(27)가 바흐무트 전투에서 전사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부대는 우크라이나 지상군 제67독립기계화여단 소속 대대급 의용군 부대로, 우크라이나 의용군 중에서도 가장 잘 훈련되고 장비가 잘 갖춰진 부대로 꼽힌다. 이 부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기부금과 개인자금 등으로 부대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민석 “송영길, 집도 없고 물욕 적은 사람…내가 보증”

    김민석 “송영길, 집도 없고 물욕 적은 사람…내가 보증”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책임을 지고 탈당하겠다고 밝힌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해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송 전 대표는 물욕이 적은 사람임을 보증한다”면서 “탈당 후 증명하고 돌아온다는 말이 모두에게 무겁게 다가가 울릴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2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송 전 대표의 회견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전날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이 저에게 있다”면서 민주당 탈당 의사를 밝히고 검찰 수사에 당당히 응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돈 봉투 의혹에 대해선 아는 바가 없다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민주당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송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부터 파리경영대학원(ESCP)의 방문연구교수 자격으로 파리에 체류 중이다. 5월 초부터는 ESCP의 독일 베를린 캠퍼스로 옮겨가 강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일로 23일 오후 8시 귀국하기로 결정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동세대 정치인 중 가장 열심히 공부하는 송 전 대표의 학구열을 늘 주변에 칭찬하곤 했다”면서 “저와 마찬가지로 아직 집이 없는 드문 동세대 정치인이다. 청빈까지 말하기는 거창하지만 물욕이 적은 사람임은 보증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대표 시절 자신이 정했던 대로 ‘탈당해서 증명하고 돌아온다’는 룰을 실천했다”면서 “당을 생각한 그의 마음이 모두에게 무겁게 다가가 울릴 것”이라고 적었다. 김 정책위의장은 송 전 대표와 함께 86세대를 대표하는 민주당 중진 중 한 명이다.
  • 故문빈 아역시절 사진 올린 문가영 “모든 순간들이 선명해”

    故문빈 아역시절 사진 올린 문가영 “모든 순간들이 선명해”

    배우 문가영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함께했던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22일 문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시작과 어느새 내 키를 훌쩍 넘어 널 올려다보게 되었던 모든 순간들이 선명해”라는 추모의 글을 올렸다. 문가영은 이와 함께 아역 시절 함께 찍은 사진과 성인이 돼 다시 만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역 모델 시절 문빈과 문가영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성인이 돼 만난 두 사람이 친근하게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겼다. 어린 시절 연예계 활동을 함께한 문가영이 문빈과의 추억을 새기는 모습이 먹먹함을 더한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98년생인 문빈은 2006년 동방신기의 ‘풍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꼬마 동방신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2009년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아역으로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2016년 보이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데뷔해 ‘숨가빠’, ‘니가 불어와’, ‘너잖아’ 등 곡으로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檢,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살포·수수의혹 수사 어디로 향할까[로ː맨스]

    檢,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살포·수수의혹 수사 어디로 향할까[로ː맨스]

    “언젠가는 말할 날이 있겠죠. 오늘은 성실히 (심문)받겠습니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수수 의혹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강래구(58·한국감사협회 회장)씨는 지난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법정으로 향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 같은 답변만을 남겼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약 2시간 45분 동안 강씨에 대한 심문을 마친 뒤 “현 단계에서 피의자를 구속할 사유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윤 부장판사는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강씨 등에 대한 압수수색 이후에 강씨가 직접 증거인멸을 시도했다거나 다른 관련자들에게 증거인멸 및 허위 사실 진술 등을 하도록 회유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까지 확보한 주요 증거와 향후 수집이 예상되는 증거들에 대해 강씨가 수사에 영향을 줄 정도로 증거를 인멸했다거나 장차 증거를 인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며 “강씨가 그동안의 소환조사에 임해왔고, 강씨의 주거, 지위 등을 감안할 때 강씨에게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강씨의 주요 혐의에 대한 증거는 일정 부분 수집되어 있다고 보이고 추가적으로 규명되어야 할 부분 등을 감안할 때 현 단계에서 강씨를 구속하는 것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측면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은 즉각 입장을 내고 반발했습니다. 검찰은 22일 “정당의 당 대표 선거 금품 살포 전체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한 강씨가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공범들과 말맞추기 및 회유를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며 “그로 인해 공범 간 실질적인 증거인멸 결과까지 발생한 상황에서 강씨가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증거인멸 우려가 명백히 인정되는 점을 고려할 때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 결정 및 사유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구속영장이 기각된 후 서울구치소를 빠져나온 강씨는 “현명한 판단을 해주신 재판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 김영철)가 지난 19일 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적용한 혐의는 정당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입니다. 검찰은 강씨가 2021년 3~5월 민주당 당직자 등과 공모해 당 대표 선거에서 당시 송영길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총 9400만원을 살포하는 등 선거운동 관계자, 선거인 등에게 금품을 제공할 것을 지시·권유하고 금품을 제공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이미 1심에서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이정근(61·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씨가 사업가 A씨로부터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발전소 설비에 대한 납품 청탁 명목으로 수수한 1500만원 중 300만원을 받은 뇌물수수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강씨는 2020년 9월 당시 공무원으로 의제되는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정당의 민주적 절차와 관련해 정당 선거 과정에서도 금품이 제공되는 경우에 대해선 형사처벌이 되도록 정당법에 처벌 규정이 들어와 있다”며 “그에 따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금품 살포 정황이 확인됐기 때문에 그 조항을 적용해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나 앞서 검찰이 지난 12일 윤관석·이성만 민주당 의원 등 20여곳에 대한 압수수색 당시 적용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정치자금법은 불법적으로 법에 정해지지 않은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수수하면 위반”이라며 “정치자금을 수수해 전당대회에서 사용한 과정과 구체적인 정치자금 조성 과정에 대해서는 보완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돼서 이번 영장에서는 혐의 부분을 빼고 청구하게 됐다”고 부연했습니다. 검찰이 이번 사건으로 첫 구속영장을 청구했던 강씨에 대한 신병 확보에 실패하면서 금품 전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윤 의원, 이 의원 등 당시 캠프 인사에 대한 수사와 자금 마련에 관여한 사업가 B씨 등에 대한 수사도 영향을 받을지 주목됩니다. 검찰 관계자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송영길 캠프를 통틀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사건 전말을 규명하는 게 신속한 과제”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앞서 언론에서 거론되고 있는 현역 의원 10여명, 지역 본부장 10여명, 지역상황실장 20명 등 금품을 수수한 측에 대한 수사도 이 같은 금품 조성과 살포 과정에 대한 수사 이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금품이 전달된 과정과 관련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신속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우선 자금이 조성되고 살포되는 과정에 대한 수사 진행을 통해서 수수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는 한국시간으로 22일 밤 11시쯤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송 전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벌어진 금품 살포·수수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지난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사기관에 정치적 고려가 배제된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한다”며 “민주당은 확인된 사실관계에 따라서 그에 상응하는 책임과 조치를 다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를 거론하며 “민주당이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를 주문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사건 전말을 규명하기 위한 신속한 수사를 주문한 만큼 적극적 협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선 이 대표와 최측근 참모에 대한 위례·대장동 등 의혹 수사, 송 전 대표와 그 측근 인사에 대한 전당대회 의혹 수사,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노웅래·이학영 의원 등 취업 특혜 업무방해 의혹 수사 등을 두고 야권 인사에 치우친 수사라는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부장검사를 포함해 위례·대장동·백현동 관련 수사를 맡은 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검사 17명, 반부패수사3부는 검사 8명, 취업 특혜 업무방해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수수 의혹 수사 등을 맡은 반부패수사2부는 검사 14명이 배치된 상태입니다.반면 검찰 관계자는 “대장동 비리와 관련해서 이 대표가 수사된 건 지난 정권 수사팀부터 진행되는 걸 현 수사팀이 이어받아서 수사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노 전 비서실장 등 여러 사건은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의 알선 청탁 수사 과정에서 관련 증거가 확인돼서 통상의 절차에 따라 수사에 착수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범죄 단서가 확인됐는데 검찰은 당연히 수사를 진행해서 사안의 진상을 규명해 나가는 게 저희의 의무”라며 “왜 수사하냐고 하는 거 자체가 이치에 맞지 않고, 검찰의 역할을 하지 말란 취지 아닌가 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의 언급처럼 법의 원칙상 ‘불법의 평등’은 허용될 수 없습니다. 무단횡단을 하다 단속에 걸린 시민이 ‘왜 다른 사람은 잡지 않고 나만 잡느냐’고 항변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다만 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금품 조성과 살포 과정에 대한 수사 이후 이어질 현역 의원에 대한 수수 확인 과정에 따라 최소 20여명의 내년 총선 공천 여부가 검찰에 달려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한 정치권 인사는 이번 수사의 가장 뼈아픈 대목으로 “오빠, 호남은 해야 돼”라는 언급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과거 전당대회에 동원되곤 했던 전세버스와 선거관계자, 대의원 식대 등 비용을 정당의 경비가 아닌 외부에서 마련한 비용으로 해결했던 것 아니냐는 우려에서입니다. 그렇다면 가장 최근 있었던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이를 극복했는지도 궁금해집니다. 이번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구시대 정치인들의 옛 정치 문법들도 바뀌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검찰은 “향후 보강수사를 통해 (강씨에 대한)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는 등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대만인들, 한국에 경고한 中 외교부장 조롱한 이유 [대만은 지금]

    대만인들, 한국에 경고한 中 외교부장 조롱한 이유 [대만은 지금]

    중국 친강 외교부장이 21일 상하이 베이와이탄에서 열린 '중국식 현대화와 세계'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연설 말미에 '대만 문제'를 두고 "대만은 고대부터 중국 영토로부터 분할할 수 없는 일부였다"며 "대만 문제로 불장난하는 자는 반드시 스스로 타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전했다. 친 부장은 대만의 역사와 대만의 현황 모두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며 "대만의 중국 반환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국제질서를 구성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친 부장은 이어 "국제 규칙을 훼손하고 일방적으로 현상을 바꾸고 대만해협의 안정을 훼손시키는 것은 중국 본토가 아니라 대만독립을 위한 분리주의세력과 대만독립을 이용하려는 일부 국가"라며 "(이들은) '하나의 중국'은 허상이라며, 평화로운 중국 분열을 시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친 부장은 그러면서 "중국의 되찾은 땅을 절대 다시 잃지 않을 것"이라며 "전후 확립된 국제질서가 전복되게 절대 놔두지 않을 것"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 주권과 영토 보전을 수호하는 것이 정당하며 대만문제는 중국 핵심 이익 중의 핵심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해 소란을 피우려는 사람이 누구든 우리는 절대 모호한 태도를 취하지 않을 것이며 중국의 주권과 안보를 해하려는 그 누구에게도 결코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대만 문제에 대해 불장난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스스로 타 죽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친강 부장의 한국을 향한 발언은 대만인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웃겨 죽겠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건 1945년이고 중화인민공화국은 1949년에 생겼다. 연대를 완전 무시했다. (중공에서는) 숫자도 모르는 문맹이 공무원이 될 수 있다", "현재 국제질서에 도전하고 있는 나라는 어디? 평행세계에 살고 있나?", ""뇌가 대변으로 꽉 찼나", "중국 외교부장의 자격은 하나: 세계에 눈을 치켜들고 거짓말하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만 언론들은 이러한 친강 부장의 발언을 두고 중국이 현재 한국과 설전을 벌이고 있다며 관련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타전하고 있다. 대만 언론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만문제 옹호론은 물론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윤 대통령에게 '말참견 말라'는 뜻으로 매우 무례하게 던진 사자성어 '부용치훼'(不容置喙)는 물론 한국의 주한중국대사 초치 소식까지 전하며 한중관계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 한동훈, ‘돈봉투 기획수사’ 野주장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한동훈, ‘돈봉투 기획수사’ 野주장에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1일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일각에서 야당 탄압을 위한 검찰의 기획 수사라는 주장을 하는 데 대해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일축했다. 한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검찰 수사에 대한 민주당 내부 반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했다. 한 장관은 “기획이라는 음모론을 말씀하셨는데, 검찰이든 누구든 그 민주당 관계자들에게 돈 봉투 뿌리는 대화를 하라고 억지로 시키지 않았고, 녹음하라고 억지로 시키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정치 탄압이라고 이야기했던데, 의원 매수를 수사하는 것을 가지고 정치 탄압이라 한다면 승부 조작을 수사하면 스포츠 탄압이 되는가”라고 되물었다. 한 장관은 이어 ‘정치권 관행’이라는 취지 주장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범죄 혐의나 수사 상황을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제하면서도 “선거를 앞두고 수백만 원씩 돈을 뿌린 것이 ‘중요하지 않은 범죄’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은 틀린 말이고 한마디로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평범한 국민은 선거와 관련해서 몇십만원, 몇만 원을 주고받아도 구속돼 감옥에 가고 받은 돈의 50배를 토해내야 한다”며 “매번 국민의 대표라고 하시지 않나. 그런 황당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은 어느 나라 국민을 대표하시는 건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검찰에서 의도적으로 녹취록을 유포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라며 “민주당이 만약에 정말 검찰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했다면 벌써 고소·고발하지 않았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과거에 이런 비슷한 것에서, 전혀 아무리 근거가 없는 경우에도 중앙지검 검사들을 피의사실 공표 등으로 고소·고발 많이 하지 않았나. (그런데) 이거는 안 하시네”라고도 했다. 다만 프랑스 파리에 체류 중인 돈 봉투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영길 전 대표의 조기 귀국 문제와 관련해선 “개별적인 수사 사건에서의 대상자 소환 문제를 법무장관이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며 말을 아꼈다. 송 전 대표는 22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예정대로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조기 귀국을 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 [포착] “러 용병그룹 바그너, 수단 분쟁 개입 최초 확인”(CNN)

    [포착] “러 용병그룹 바그너, 수단 분쟁 개입 최초 확인”(CNN)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간의 무력 충돌로 사망자 수가 30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러시아 민간군사기업(PMC) 바그너 그룹이 수단 분쟁에 개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미국 CNN의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개전 이후 전 세계에서 유명해진 바그너 그룹이 수단의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에게 미사일을 공급하고, 정부군과의 전투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단의 한 소식통은 CNN에 “러시아 바그너 그룹이 제공한 지대공 미사일이 수단의 군부 통치자와 권력 다툼을 벌이는 RSF를 크게 도왔다”고 말했다.  이에 CNN은 “RSF를 지원하는 리비아의 칼리파 하프타르에 러시아의 수송기가 들어온 모습을 위성으로 확인했다. 이는 수단 등지에서 바그너 그룹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CNN이 단독으로 공개한 위성 사진은 미국의 위성 기업인 맥사 테크놀로지가 촬영한 것으로, 지난 16일 리비아 중부 아주프라 공군기지에 러시아 군용기 일류신(Ilyushin)-76이 서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러시아와 와그너 그룹의 수단 분쟁 개입 의혹 수단 분쟁의 배후에 바그너 그룹이 있다는 의혹은 이번 분쟁 시작부터 제기돼 왔다.  지난 15일 새벽, 정부군을 이끄는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과 RSF 사령관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장군은 한때 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 전 대통령을 몰아낸 동지였으나, RSF를 정부군에 통합하는 문제 등을 둘러싸고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무력 충돌했다.  수단이 끼고 있는 홍해에 해군기지 건설을 모색해 온 러시아는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정부의 비호를 받는 바그너 그룹은 이미 몇 년 전부터 금 채굴을 위해 수단에 진출해 있었다. 특히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 전쟁 개전 이후에는 그룹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수단-아랍에미리트 두바이-러시아로 이어지는 금 밀수 통로를 활용하고 있다고 알자지라통신은 전했다.  현재 바그너그룹은 수단 다르푸르에서 금광을 개발하고 있으며, 더 많은 수익을 위해 이번 분쟁에 개입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어왔다.  야속 스웨인 스웨덴 웁살라대 교수는 “수단 내에서의 막대한 사업적 이익을 지키기 위해 바그너 그룹은 수단의 권력을 누가 잡느냐를 둘러싼 이번 싸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바그너 그룹과 RSF 사령관 다갈로 장군이 밀착한다는 의혹은 있었지만, 수송기 등을 동원해 미사일까지 제공했다는 제보와 증거가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사태가 장기화하면 이 지역의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반군에 이익이 되리란 우려가 나온다”고 보도했다.  영국 더타임스도 “바그너 용병단이 수단 분쟁에 기름을 부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러시아가 이번 폭력 사태에 일정 역할을 하고 있다는 우려도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민간인 피해…피난 조차 어려운 상황 수단 정부군과 RSF의 치열한 공방이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3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0일, 분쟁이 시작된 4월 15일 이후 누적 사망자 수가 330명에 달했고 부상자는 3200명에 이른다고 집계했다.  수단 정부군과 RSF는 국제사회의 압박 속에 전날 3번째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나 이후에도 싸움을 멈추지 않고 있다. 수도 하르툼 남부에 거주하는 나제크 압달라씨는 “오늘 새벽 4시 30분에 전투기와 공습 굉음 때문에 잠에서 깼다”며 “유탄이 우리 건물로 날아들지 않기를 바라며 창문을 걸어 잠그고 생활한다”고 말했다.  하르툼의 격전지에서 빠져나온 한 목격자는 “도시 곳곳에서 죽음의 악취가 풍긴다”고 상황을 전했다.  수돗물과 전기가 끊기고 비축했던 식량이 바닥을 드러내면서 위험을 무릅쓰고 하르툼에서 벗어나 피란길에 오르는 사람들도 크게 늘었지만, 무력 충돌이 이어지면서 민간인의 이동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UN은 지금까지 1만~2만 명이 국경을 넘은 것으로 보고 있다. 독일과 일본, 프랑스 등 주요 국가들은 수단에 체류 중인 자국민을 대피시키려 하고 있지만, 휴전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채 전투가 지속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20일 성명을 통해 수단 정부군과 RSF에 즉각적인 휴전과 의료진, 환자, 구급차 이동을 위한 인도주의 통로 개설을 촉구했다.  그러나 수단 군부지도자인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은 20일 알자지라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현재는 (RFS를) 협상 상대로 볼 수 없다. 군사적인 해법 외에 다른 선택지는 없다”며 협상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 압구정동 아파트서 여중생 추락사…닷새간 세 번째

    압구정동 아파트서 여중생 추락사…닷새간 세 번째

    최근 서울 강남에서 10대 학생의 극단적 선택이 잇따르고 있다. 2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아파트에서 중학생 A양이 떨어져 숨졌다. 강남소방서는 20일 오후 5시 8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8분여만에 현장에 도착했지만, A양이 이미 숨진 뒤였다. 소방 관계자는 “소방차 한 대와 구급차 두 대, 지휘대까지 모두 출동했지만 이미 일이 벌어져 현장에서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에는 강남구 한 빌딩에서 여고생 B양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을 켜둔 채 투신한 사건이 벌어져 큰 충격을 안겼다. 17일에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 C군이 같은 학년의 여학생 D양을 흉기로 찌른 뒤 인근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교 학생들의 트라우마를 방지하기 위한 심리상담 지원에 나서고,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서 예방 및 안전 부분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외신들 “문빈 사망, 케이팝 아이돌들의 압박감 드러내”

    외신들 “문빈 사망, 케이팝 아이돌들의 압박감 드러내”

    아스트로 소속 문빈(25)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외신들이 아이돌 스타들의 죽음으로 드러난 케이팝 산업의 그림자를 조명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9일(현지시간) “수많은 젊은 케이팝 스타들이 최근 몇 년간 세상을 떠났다”며 카라의 구하라와 에프엑스 설리, 샤이니 종현, 백퍼센트 민우 등을 언급했다. 가디언은 이런 선례를 들어 한국 아이돌 육성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신문은 “케이팝 스타들은 10대 중반 또는 더 어린 나이에 기획사에 뽑혀 엄격한 통제 속에 생활하고, 대부분의 시간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고 전했다. 또 설리는 생전 오랜 기간 온라인 괴롭힘에 시달렸고, 그의 사망으로 한국에서 온라인 범죄와 악플에 대한 처벌 강화 목소리가 본격적으로 제기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국의 자살률은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며, 40세 이하 사망 원인 가운데 자살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국의 자살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다. 영국 BBC 방송 역시 케이팝 스타들의 사망 사례를 나열했는데 가디언이 언급한 사례에다 여배우 정재율(26)이 이달 초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것, 지난해 8월 여배우 유주은(27)이 사망한 사례를 추가했다. 방송은 문빈의 죽음으로 케이팝 아이돌들의 지나친 압박감이 조명되고 있다고 지적한 뒤 “한국은 선진국 가운데 젊은 층의 자살률이 가장 높다. 전체적인 자살률은 감소 추세지만 20대 자살률은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한국의 ‘초경쟁사회’는 높은 자살률에 시달려왔으며 “정부는 극단적 선택을 줄여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미국 일간 뉴욕 타임스(NYT)도 “문빈(의 사망)은 수많은 한국 20대 유명인이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가운데 가장 최근 발생한 또 하나의 사례”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의 죽음 가운데 “모든 사안이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는 극단적 선택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NYT는 2019년 설리와 구하라의 죽음을 예로 들며 “그들의 죽음은 한국의 가장 인기 있는 문화수출 산업 가운데 하나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에 대해 한국 스스로 성찰하도록 했다”고 짚었다. 문빈은 19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미국에서 급히 20일 귀국해 빈소를 찾았다. 문빈의 친동생인 그룹 빌리의 문수아도 빈소를 지켰다. 빌리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팬카페 등에 공지를 올려 “금주 예정돼 있던 일정은 취소 및 연기됐다”고 전했다. 연예계 동료들도 갑작스러운 비보에 슬픔과 충격에 빠졌다. 영화 ‘드림’에 출연한 아이유는 이날 라운드 인터뷰에 나서는데 추모 분위기를 흐뜨리지 않기 위해 24일까지 엠바고를 설정했다. 방송인 권혁수는 이날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랑해 진짜 많이…미안하고 고맙고 보고 싶어. 아프지 말고 잘 있어”라고 추모 글을 올렸다. 방송인 장성규 역시 MBC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를 진행하다 고인을 언급하며 “최근에 봤을 때도 너무 밝은 모습이었는데 실감이 나지 않는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슬픔을 전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SNS에 흰 국화꽃 사진과 함께 “마음이 무겁다. 밥 한 번 사주겠다는 약속을 못 지켜서 미안하다”는 글을 올렸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꼬마 동방신기’ 인연… 김재중, 故문빈 추모 “하늘에선 더 행복하길”

    ‘꼬마 동방신기’ 인연… 김재중, 故문빈 추모 “하늘에선 더 행복하길”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세상을 떠난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김재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늘에선 더 행복하길”이라는 글을 올렸다. 추가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가요계 후배인 문빈의 사망을 애도한 것으로 보인다. 문빈은 2006년 김재중이 속했던 그룹 동방신기의 ‘풍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꼬마 동방신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문빈은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한 이후 2021년 네이버나우 ‘동네청년’을 통해 김재중과 친분을 쌓으며 인연을 이어가기도 했다. 앞서 이날 새벽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문빈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문빈은 전날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무게를 두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故 문빈 “내가 선택한 직업이니 내가 감당해야”…생전 심경 토로

    故 문빈 “내가 선택한 직업이니 내가 감당해야”…생전 심경 토로

    아스트로의 문빈이 1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심경을 토로한 라이브 방송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문빈은 지난 8일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팬콘서트를 끝낸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에서 “고백할 게 있다면 힘들었다, 티를 안 내려고 했는데 사실 팬콘 때부터 티를 냈던 것 같다, 너무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아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제 운동도 해야지, 잘 회복해서 로하(팬덤명)도 행복하게 해줘야지”라고 덧붙였다. 문빈은 “내가 선택한 직업이니 내가 감당해야지”라고도 했다. 이에 팬들이 댓글을 통해 위로의 말을 전했고, 옆에 있던 산하도 “우리도 사람인데 그렇지?”라며 문빈을 이해하려고 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경찰은 문빈이 스스로 극단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20일 SNS 계정을 통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고 추모의 뜻을 밝혔다. 1998년생인 문빈은 지난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아역으로 데뷔했고, 2016년에는 보이그룹 아스트로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딘 뒤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여동생인 문수아도 걸그룹 빌리 멤버로 활약 중이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아스트로 문빈 사망…차은우, 충격 속 美서 귀국

    아스트로 문빈 사망…차은우, 충격 속 美서 귀국

    그룹 아스트로 문빈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같은 멤버인 차은우가 급히 귀국 중이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를 매니저가 최초로 발견한 뒤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문빈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부검 등을 검토 중이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아스트로 멤버들 역시 급하게 빈소로 향할 예정이다. 현재 일정 소화 차 미국에 체류 중이던 차은우는 전날 비보를 접한 뒤 급히 귀국 절차를 밟고 있다. 다만 MJ의 경우 군 복무 중인 만큼 곧바로 빈소로 향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22일이다.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고인의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 친지들, 회사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대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故 문빈 동생 문수아 측 “일정 전면 취소”

    故 문빈 동생 문수아 측 “일정 전면 취소”

    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의 사망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그의 여동생인 문수아가 속한 그룹 빌리가 이번 주 일정을 취소했다. 빌리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주 예정돼 있던 일정이 취소 및 연기됐다”면서 “팬사인회 일정의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재안내 예정이며 그 외 방송을 포함한 스케줄은 구체적인 취소 사항에 대해 추가로 안내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빈은 19일 오후 8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문빈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부검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오전 문빈의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면서 “오랜시간 함께 해온 아스트로 멤버들과 저희 판타지오 동료 아티스트 및 임직원 모두 너무나도 큰 슬픔과 충격 속에 고인을 마음 깊이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1998년생인 문빈은 지난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 아역으로 데뷔했고, 이후 2016년 보이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해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다음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입니다. 금주 예정되어 있던 일정이 취소 및 연기되어 안내드립니다. 팬사인회 일정의 경우, 추후 공지를 통해 재안내 드릴 예정이며 그 외 방송을 포함한 스케쥴은 구체적인 취소 사항에 대해 추가적으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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