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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층간소음에 이웃 살해한 60대, 징역 15년

    층간소음에 이웃 살해한 60대, 징역 15년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던 이웃을 살해한 60대가 1심에서 징역 15년이라는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이성호 부장판사)는 17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신모(62) 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씨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절대적 가치인 생명을 박탈당했다”며 “어떤 이유로도 변명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신씨가 범행 직후 자수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인 점, 다소 충동적으로 범행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형량을 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신씨는 지난 7월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 노원구의 아파트 윗집 주민인 A(63) 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신씨는 당시 A씨의 집으로 인터폰을 걸어 층간소음 문제를 항의하며 말다툼을 했다. 이후 자신의 집에 찾아온 A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수사 결과 신씨와 A씨는 수개월 동안 층간소음 문제로 다툼을 벌이는 등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캘리포니아 초등학교서 또 총기난사… 최소 5명 사망

    美캘리포니아 초등학교서 또 총기난사… 최소 5명 사망

    14일(현지시간) 총격사건이 벌어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북서쪽 레드블러프 인근 란초테하마 초등학교에서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인근 마을에 사는 범인 케빈 닐(43)이 반자동 소총과 탄환을 갖고 이웃의 트럭을 훔쳐 타고 마을 중심부로 나오며 3명을 저격한 후 초등학교 쪽으로 돌진한 뒤 멈춰서 총을 난사했으나 교직원들이 재빨리 교정을 봉쇄해 피해를 줄였다. 사망자 중 어린이는 없었으나 이날 총격으로 범인 포함 최소 5명이 숨지고 6세 어린이 등 10여명이 다쳤다. 총격범은 지난 1월 이웃 여성과 말다툼 끝에 총을 쏴 경찰에 체포된 적이 있었으며, 이 여성은 이번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중 한 명으로 드러나, 이웃 주민들과의 불화가 사건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일 58명이 희생된 최악의 총기참사인 라스베이거스 총격사건과 지난 5일 26명이 숨진 텍사스교회 총기난사 등 불과 한 달 사이에 3건의 총기 사건이 연달아 터지면서 미 사회는 충격에 빠졌다. 란초테하마 AFP 연합뉴스
  • “맛 없어. 돈 못내” vs “끓는 기름맛 좀 봐” …인도 식당 황당 사건

    “맛 없어. 돈 못내” vs “끓는 기름맛 좀 봐” …인도 식당 황당 사건

    ‘손님은 왕’이란 말도 이젠 옛말이다. 인도에서 한 요리사가 손님에게 끓는 기름을 부어 화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10일(현지시간) 인도 서남부 마하라시트라주(州) 타네의 한 노점에서 음식값 지불을 놓고 손님과 직원간에 실랑이를 하던 중 주방장이 뜨거운 기름을 투척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일 비키 엠해스케는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중국 음식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식사를 끝낸 엠해스케는 계산서를 건네받았지만 음식이 형편없었다고 불만을 터뜨리며 식사비 전액 지불을 거부했다. 그러나 직원은 말도 안된다며 그와 말다툼을 벌였다. 처음에 혼자였던 비키는 형 디팍 엠해스케를 불러 도움을 요청했고, 가벼웠던 논쟁은 큰 싸움으로 번졌다. 엠해스케 형제는 직원들에게 물건을 던지며 위협했고, 두려움에 몸을 웅크리고 있던 요리사 중 한 명이 결심을 한듯 플라스틱 물병을 잡아 달궈진 기름을 펐다. 그리곤 기름을 뿌리며 형제의 난에 응수했다. 둘은 뜨거운 기름이 날아들자 급히 도망갔지만 얼굴을 비롯해 몸 여기저기에 이미 심한 부상을 입었다. 디팍을 도와주러 온 친구 또한 배에 화상을 입었다. 그들은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감시 카메라를 통해 기름을 부은 남성의 신원을 파악중이며, 사건을 대대적으로 공개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단속 피하자” 불법체류여성 유인·살해한 50대 구속…성폭행 정황

    “단속 피하자” 불법체류여성 유인·살해한 50대 구속…성폭행 정황

    단속을 피하자며 직장 동료인 불법체류자 신분의 여성을 유인해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은 피해자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 안성경찰서는 12일 살인 혐의로 김모(50)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1일 안성의 한 제조업체에서 함께 일하던 A(28·여)씨를 경북 영양의 한 야산으로 데리고 가 돌로 내리쳐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이 업체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일하던 A씨에게 “불법체류자 단속이 나온다고 하니까 다른 곳으로 가자”며 유인해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범행 현장까지 간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시신을 버려둔 채 안성으로 돌아갔다가 범행 사실을 전해 들은 가족의 권유로 지난 4일 자수했다. A씨의 시신은 다음날 발견됐다. 김씨는 경찰에서 “같이 놀러 가려고 했는데 A씨가 빨리 돌아가자고 해서 말다툼 끝에 우발적으로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그러나 김씨가 A씨를 성폭행하려다가 A씨가 반항하자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정액 반응 결과는 아직 안 나왔지만 여러 정황상 성폭행이 살인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조만간 사건을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친과의 말다툼 말리는 행인 때리고 성추행범 누명 씌운 30대 남성

    여친과의 말다툼 말리는 행인 때리고 성추행범 누명 씌운 30대 남성

    길거리에서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이다 이를 말리는 행인을 폭행하고 심지어 성추행범으로 허위 신고한 30대 남성이 기소됐다.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박세현)는 상해와 무고 혐의로 회사원 허모(33)씨를 구속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허씨는 지난 7월 16일 경기 수원의 한 길거리에서 여자친구 A(29)씨와 말다툼을 하다가 주변을 지나가던 B(35)씨가 “무슨 일 있느냐”며 개입하려 하자 손과 발로 B씨를 수차례 때려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갑자기 B씨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허씨를 말리다가 포기하고 현장을 떠났다. 반면 B씨는 허씨에게 폭행을 당하는 와중에도 허씨를 붙잡고 늘어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넘겼다. 허씨는 그러나 경찰에 “B씨가 여자친구의 몸을 만졌다”고 주장했고, A씨에게도 전화를 걸어 이처럼 거짓 진술을 하도록 했다. 경찰은 허씨와 A씨의 진술이 일치하고 B씨의 진술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 거짓 반응이 나오자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B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B씨는 상해 피해에 성추행 누명까지 쓸 뻔했다. 하지만 검찰은 A씨가 B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하는 장면을 봤다고 주장하면서도 당시 상황을 자세히 진술하지 못하자 이를 이상하게 여기고 허씨를 추궁한 끝에 자백을 받아냈다. 검찰은 또 B씨의 휴대전화에서는 B씨가 억울함을 풀고자 현장 주변에 있는 폐쇄회로(CC)TV 영상을 구하려고 이곳저곳에 연락하는 문자메시지가 다수 발견된 반면, 허씨의 휴대전화에서는 A씨가 성추행을 당한 기억이 없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 허씨는 결국 “B씨를 때린 것에 대한 처벌을 피하려고 거짓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검찰 관계자는 “허씨가 허위진술을 강요한 것이 드러나 여자친구인 A씨는 처벌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술자리서 동료 폭행 치사’ 한겨레 기자, 1심서 징역 4년 선고

    ‘술자리서 동료 폭행 치사’ 한겨레 기자, 1심서 징역 4년 선고

    술자리에서 회사 동료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한겨레신문 기자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까지 지적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김태업)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한겨레신문 기자 안모(46)씨에게 9일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안씨는 지난 4월 같은 신문사 선배인 A씨 등 3명과의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벌이다가 폭력을 행사해 A씨를 사망케 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안씨는 A씨가 과거 자신이 썼던 기사의 논조 등을 지적한 일에 격분해 주먹을 휘둘렀고, 그 과정에서 A씨가 바닥에 쓰러지면서 오른쪽 옆구리를 의자에 세게 부딪치는 등 부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내출혈로 사망했다. 재판부는 “안씨는 탁자 위에 올라가 선배를 바닥으로 내치고 쓰러진 이후에도 수차례 발로 가격했다”면서 “이로 인해 피해자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예견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자신에게 달려드는 선배에 대한 방위행위였다고 주장하지만, 선배를 저지하는 정도로 막지 않고 탁자에서 떨어트렸다”면서“적극적인 공격 행위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 “선배와 사소한 이유로 말다툼을 하다 감정이 격해져 폭행을 가했고 그로 인해 선배가 사망하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행위와 결과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는지 의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24년 전 실종된 딸, 포기하지 않은 父…재수사 시작

    24년 전 실종된 딸, 포기하지 않은 父…재수사 시작

    딸이 사라진 뒤 무려 24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딸의 행방을 찾기 위해 애쓰는 아버지의 사연에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 더선 등 영국 현지 언론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제이미 치즈맨은 24년 전인 1993년 11월,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가 그 길로 실종됐다. 당시 나이는 16살이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당시 제이미는 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뒤 친구집을 떠났는데, 이후 아무도 그녀를 본 사람이 없었다. 실종된 지 1년 후인 1994년을 시작으로 2000년, 2004년, 2015년에 제이미와 유사한 외모의 여성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경찰과 제이미의 가족이 직접 찾아 나섰지만 허사였다. 그녀가 사라진 지 11년 째 되던 해, 제이미의 아버지인 에릭(75)은 길에서 딸과 비슷한 여성을 우연히 마주쳤지만 신원을 확인하지는 못했다. 관절염이 심해진 탓에 걸음걸이가 불편했기 때문이다. 에릭은 딸이 사라진 뒤 딸의 얼굴이 인쇄된 전단지를 들고 영국 전역을 헤맸다. 다리가 불편해진 이후에도 딸을 기억하고 기다리는 마음만은 변치 않았다. 에릭과 그의 아내는 제이미가 사라진 지역 인근에서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을 느껴야 했다. 지난 24년 간 여러 번 변사체가 발견됐지만 그때마다 DNA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라진 딸을 찾아 헤매던 2012년, 에릭의 아내는 딸이 돌아오는 모습을 끝내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에릭은 자신도 딸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눈을 감을까봐 두려워졌고, 다시 한 번 경찰에 재수사를 요청했다. 그리고 지난해, 20년이 훌쩍 지난 후에도 딸을 잊지 못한 가족을 위해 제이미 실종사건 재수사가 시작됐다. 그동안 제이미와 비슷한 외모의 여성을 봤다는 목격자 제보가 여러 차례 있었던데다, 포기할 수 없다는 제이미 아버지의 간절한 바람 덕분이었다. 에릭은 “딸이 살아있다면 이제 39살이 됐을 것이다. 나는 절대 딸을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딸을 만난다면 가장 먼저 딸을 꼭 안아주고 싶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17년 11월 2일

    [쥐띠] 36년생 일을 추진하면 성공한다. 48년생 용기를 가지고 전진하라. 60년생 고민하지 말라. 72년생 타인을 너무 믿지는 말라. 84년생 자연스럽게 대인 관계를 유지하라. [소띠] 37년생 거래에서 이득을 얻는다. 49년생 사업에 이익이 따르겠다. 61년생 명예운이 길하다. 73년생 작게 베풀고 크게 얻는 격이다. 85년생 동업하면 행운이 온다. [범띠] 38년생 새로운 만남에 신경을 써라. 50년생 꿈이 클수록 실망도 크다. 62년생 아랫사람으로 인한 기쁨이 있다. 74년생 부모에게 안부를 전하라. 86년생 건강에 유념하라. [토끼띠] 39년생 자신을 지켜라. 51년생 크게 움직이지 말라. 63년생 다른 사람만 믿다가는 실패한다. 75년생 이익이 없더라도 만족하라. 87년생 거두어들이는 기쁨이 있다. [용띠] 40년생 하는 일이 모두 순조롭다. 52년생 신수가 태평하다. 64년생 사람이 많이 모인다. 76년생 크게 발전하는 운세니 걱정 말라. 88년생 운이 상승세를 탄다. [뱀띠] 41년생 하늘이 도와주는 운세다. 53년생 뜻하지 않게 이득이 있다. 65년생 지나치게 욕심부리다 좌절한다. 77년생 상황 판단을 잘하라. 89년생 겸손한 태도로 행동하라. [말띠] 42년생 사람들에게 성의를 보여라. 54년생 일은 냉정하게 처리하라. 66년생 필요 없는 지출은 삼가야겠다. 78년생 망신수가 있겠다. 90년생 생각한 대로 일이 이뤄진다. [양띠] 43년생 자신의 맡은 바를 다하라. 55년생 변화가 있는 날이다. 67년생 실수가 따르니 조심하라. 79년생 다른 사람의 말을 새겨들어라. 91년생 분수를 지켜라. 희망이 있다. [원숭이띠] 44년생 시비에 휘말리지 않게 주의하라. 56년생 매사 이익이 없겠다. 68년생 냉가슴만 앓는다. 80년생 서로 이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92년생 너무 조급하게 굴지 말라. [닭띠] 45년생 매사 경거망동하지 말라. 57년생 일이 마침내 성취된다. 69년생 말다툼하지 않게 조심하라. 81년생 여행이나 이동을 삼가라. 93년생 좋은 결실을 맺는 날이다. [개띠] 46년생 새로운 사람과 인연이 생긴다. 58년생 이동수가 있겠다. 70년생 나태해지지 않도록 경계하라. 82년생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참아라. 94년생 열심히 살아라. [돼지띠] 47년생 과감한 용단이 필요하겠다. 59년생 집안에 경사가 있다. 71년생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라. 83년생 좋은 변화를 가져오는 날이다. 95년생 계획한 일이 쉽게 풀린다.
  • [씨줄날줄] 택배의 진화/이순녀 논설위원

    [씨줄날줄] 택배의 진화/이순녀 논설위원

    한 달에 적게는 2~3번, 많을 때는 7~8번 정도 택배 주문을 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할 때마다 ‘부재시 아파트 경비실에 맡겨 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는다. 퇴근 때 경비실에 가 보면 택배 상자가 산처럼 쌓여 있다. 주민에겐 편리한 택배가 경비원에겐 업무를 가중시키는 애물단지가 된 지 오래다. 몇 년 전 경기도 어느 아파트 단지에선 경비실에 맡겨 둔 택배를 찾는 시간제한을 두고 입주자 대표와 말다툼을 벌이던 경비원이 입주자 대표를 살해한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아파트 주민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관리사무소가 따로 없는 단독주택이나 빌라에 사는 사람들은 더 난감하다. 이런 불편을 덜어 주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실시되고 있다. 지자체마다 단독주택, 1인 가구 밀집 지역에 무인택배보관함을 설치하는가 하면 대형 쇼핑몰들은 고객이 지정한 편의점에서 상품을 찾을 수 있는 ‘편의점 배송’을 확대하는 추세다. 온갖 생필품은 물론 가전제품까지 온라인 쇼핑으로 해결하지만 아직도 채소나 생선, 육류 등 신선식품 주문은 망설여진다. 요즘엔 종류별로 보냉 포장을 꼼꼼히 잘해서 배달하는 업체도 있긴 하나 직접 장을 볼 때만큼 최상의 신선함을 유지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누가 나 대신 낮에 장을 봐서 냉장고에 넣어 두면 얼마나 좋을까”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이런 바람이 미국 일부 지역에선 현실이 됐다.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가 지난달부터 식재료를 주문하면 배달원이 빈집에 들어가 냉장고에 차곡차곡 정리해 주는 서비스를 실리콘밸리에서 시범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홈 기술을 활용해 일회용 현관 비밀번호를 제공하고, 배달원이 상품을 정리한 뒤 현관을 나오기까지 모든 장면을 집 내부의 보안 카메라가 촬영해 집주인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세계 최대 온라인 업체 아마존도 빈집 배달 경쟁에 뛰어들었다. 아마존은 스마트 잠금장치와 보안 카메라를 연결해 물건을 집 안까지 안전하게 배달하는 ‘아마존 키(Key)’를 지난 25일 발표했다. 작동 원리는 월마트와 똑같다. 배달원이 바코드를 스캔해 직접 현관문을 열고 집에 들어가 물건을 두고 나오고, 이 과정을 집주인이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음달 8일 미국 37개 도시의 프라임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공한다. 아마존 홍보 영상에는 배달뿐 아니라 청소 대행에도 이 서비스를 활용하는 장면이 소개된다. 사생활 침해와 안전 문제 등 논란은 있지만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택배의 진화가 놀랍기만 하다. coral@seoul.co.kr
  • 윤송이 부친 살해 용의자 “주차 문제로 시비 붙어 범행”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의 아버지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인 윤모(68)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40대가 주차 시비로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경기 양평경찰서는 27일 이날 새벽 피의자 허모(41)씨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허씨가 “부동산 일을 보러 양평 현장에 갔다가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어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며 “내가 내 정신이 아니었다. 사람이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범행 현장이 윤씨 자택 주차장인 데다 허씨가 현장에 남은 혈흔도 치우지 않고 자신 소유의 차량을 이용해 이동한 점 등으로 미뤄 치밀한 계획 살인보다는 우발적인 살인이었다는 점에 일단 무게를 두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계획 범행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 허씨는 수도권 일대 토지를 개발해 분양하는 부동산 컨설팅업을 하고 있으며 윤씨 자택 인근에서 건축 공사 중인 주택을 포함, 주변 호화 주택들을 둘러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윤씨 시신에서는 예리한 흉기에 찔리거나 베인 상처 3개가 발견됐다. 아직 범행 도구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은 현장을 급히 떠났고, 치밀하게 범행을 감추지도 못했다. 우발적이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하지만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했다면 계획된 범행으로 의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범행 동기로는 윤씨 자택 인근에서 건축 중인 주택 공사와 관련된 갈등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경찰은 최근 윤씨가 주택 공사 현장 관계자들에게 일조권이나 공사 차량 통행 문제에 대해 몇 차례 항의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있었다는 참고인 진술을 확보했다. 윤씨가 자신의 집 주차장에 차를 댄 허씨와 말다툼을 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금까지 허씨 휴대전화 통화 내역을 조사한 결과 윤씨와 관련된 인물과 통화한 내역은 드러나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서도 허씨는 “윤씨가 누군지 전혀 모른다”고 진술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살인 전과자, 복역하고 나와서 살인 반복···“재범 줄이지 못한 형사정책 실패”

    살인 전과자, 복역하고 나와서 살인 반복···“재범 줄이지 못한 형사정책 실패”

    지난 23일 오후 11시쯤 광주 북구 한 노래홀에서 술에 취한 장모(50)씨가 ‘무대에서 노래 한 곡 부르고 싶다’는 사소한 이유로 다른 손님(55)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는 형태의 노래홀을 친구와 함께 찾은 장씨는 손님과 다툼을 벌인 후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노래홀에 있던 그의 복부를 찔렀다. 이 손님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조사결과 사건 당시 만취한 상태에서 노래를 부르려고 했던 장씨는 자신의 차례가 오지 않자 소란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는 손님과 말다툼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욱하는 성격을 이기지 못해 흉기를 가져와 찔렀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장씨는 다툰 손님이 병원 이송 과정에서 숨졌는지도 모르고 경찰서에서 ‘또 교도소에서 살다 오면 되지’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다음 날 오전 술에서 깬 장씨는 손님이 숨진 소식을 뒤늦게 전해 듣고 ‘교도소에서 평생을 사느니, 여기서 죽으련다’며 머리를 벽에 부딪치며 자해를 하기도 했다. 장씨는 앞서 2005년 1월 광주 북구의 한 호프집에서 홀로 사는 40대 여사장을 살해했다. 함께 술을 마시던 여주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장씨는 시신 옆에서 잠까지 자다가 동이 트자 도주했다. 이 사건으로 장씨는 12년을 복역하고 올해 5월 만기출소했는데 감옥에서 나온 지 5개월 만에 또 살인을 저질렀다.장씨는 1984년 미성년자였던 17세에도 누군가를 때려 숨지게 해 폭행치사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기도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결국 장씨 한 사람이 3명의 무고한 생명을 해쳤다. 홍모(59)씨는 1997년 후배를 살해해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출소했다. 그리고 지난해 10월 잇따라 2명을 더 살해했다. “이번 사건은 형사정책과 제도의 실패라는 관점에서 조명할 필요가 있고, 피고인의 생명을 박탈하기보다는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해 재범 가능성을 없애고 속죄하도록 하는 게 옳다고 판단된다”고 홍씨 사건의 재판부가 밝혔다. 첫 살인에 15년 징역형이라는 벌을 내렸지만, 결과적으로 재범을 막지 못해 2명의 희생자를 더 나오게 한 현행 사법제도와 형사정책에 대한 성찰과 반성이 담겨있다. 재판부는 살인 전과자로 다시 사람을 살해한 홍씨에게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20년 부착을 명령했다. 살인 전과자의 살인 재범은 끊이지 않고 발생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경기 광주갑)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279명의 살인 전과자가 다시 살인죄를 저질렀다.살인죄로 복역하고 2012∼2016년 출소한 5118명 중 5.5%가 다시 사람을 죽여 처벌을 받았다. “한 해 평균 1000여명의 살인 전과자가 사회로 나오고, 그중 5.5% 정도가 다시 살인을 저질러 최소 55명의 애꿎은 시민이 목숨을 잃었다는 의미”라고 소 의원은 밝혔다. 광주에서도 최근 5년(2012∼2016년) 동안 발생한 살인사건 94건 중 4.2%는 살인 전과자가 다시 살해 행각을 벌인 사건이었다. 광주의 한 일선 경찰은 “살인 등 강력범죄의 동종 전과 재범률이 상당히 높다”며 “피의자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강력범죄의 경우는 추가 범죄 발생 등을 고려해 더욱 엄격하게 형량을 집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반면 범죄자들이 정상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소병훈 의원은 “강력한 처벌이 능사였다면 강력범죄는 이미 줄어들었을 것”이라며 “형벌을 가하고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형사정책은 최후수단으로 보고 교화와 사회에서의 관리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살인전과자 출소 5개월만에 또 살인

    살인전과자 출소 5개월만에 또 살인

    과거 호프집 여주인을 살해한 혐의로 12년형을 살고 최근 출소한 50대 남성이 노래홀에서 또 흉기를 휘둘러 손님을 살해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24일 노래홀에서 다른 손님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장모(50)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장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3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 한 개방형 노래홀에서 A(53)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무대에 올라 노래 한 곡 부르고 싶은데, 순서가 돌아오지 않아 화가났다.”고 진술했다. 조사 결과 만취한 장씨는 자신의 노래 순서를 기다리다 지쳐 노래홀에서 행패를 부리다 A씨와 말다툼을 벌였다. 당시 다른 손님이 다툼을 말려 인근 집으로 귀가한 장씨는 흉기를 챙겨 노래홀을 다시 되돌아 왔다. 장씨는 노래홀에서 술을 마시던 A씨를 발견한 뒤,그에게 다가가 다짜고짜 흉기를 휘둘렀다. 옆구리 등을 찔린 A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지는 도중 숨졌다. 장씨는 지난 2005년 1월 4일 광주 북구 모 호프집 안방에서 40대 여주인을 살해한 장본인으로 밝혀졌다. 그는 당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주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 옆에서 잠까지 자다가 동이 트자 도주했다가 붙잡혔다.전과 24범인 장씨는 이 사건으로 1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지난 5월 만기 출소, 5개월만에 다시 철창신세를 면치 못하게 됐다. 경찰 관계자는 “장씨가 수많은 전과가 있는데 대부분이 ‘분노조절 장애’가 의심될만할 수준으로 자신의 화를 이기지 못하고 저지른 범죄로 보인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비위 알려진데 앙심 동포 살해한 베트남 유학생

    자신의 비위 사실이 학교에 알려진데 앙심을 품고 동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베트남 유학생이 경찰에 구속됐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5개월 동안 함께 산 동거인이자 동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베트남 국적 유학생 A(19)군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군은 지난 20일 오후 4시 13분쯤 익산시 신동 한 원룸에서 같은 국적의 룸메이트 B(28)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등과 목, 쇄골 등을 15차례 찔려 현장에서 사망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흉기를 든 채 서 있는 A군을 검거했다. 어학연수 비자로 한국에 들어온 A군은 해당 비자로 취업할 수 없었지만, 생활비 등을 벌기 위해 일자리를 알아봤다. 지난 3월부터 A군과 원룸에서 함께 지내 이 사실을 알게 된 B씨는 학교 측에 A군의 취업 시도를 고발했다. A군은 더는 B씨와 함께 살 수 없어 지난 8월 말 원룸에서 나갔지만 함께 지낼 당시 공동부담하던 생활비 20여만원을 두고 승강이를 벌였다. A군은 이날 돈 문제로 만나 B씨에게 한 차례 따귀를 맞자 홧김에 부엌에서 가져온 흉기를 B씨에게 휘둘렀다. A군은 “내가 취업하려는 사실을 B씨가 학교에 알리자 감정이 상했다. 말다툼하다 흉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은 B씨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던 상태에서 범행했다”며 “한순간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 벌인 일이라 흉기를 휘두른 상황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中 하염없이 주인 기다리는 충견…알고보니 놀라운 반전

    최근 상하이의 한 거리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일 밤낮을 꼼짝없이 앉아있는 강아지의 모습에 수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영락없이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모습이었기에 네티즌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리며, 주인이 하루빨리 나타나기를 바랐다. 식음을 전폐하고 밤낮없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강아지의 처연한 모습이 사진과 함께 알려지면서 상하이판 ‘하치 이야기’가 등장했다며 안타까움은 더해갔다. ‘하치 이야기’는 리차드 기어 주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골든리트리버 ‘하치’가 사고로 죽은 주인을 계속 기차역에서 간절하게 기다리는 이야기다. 영화 속 주인공과 같은 종의 이 강아지는 상하이 옌수이루(淡水路)와 허페이(合肥路) 교차로에서 추운 날씨에 몸을 떨면서 앉아 있었다. “주변 학교 학생들이 먹이를 주어도 먹을 생각을 않는다”는 글에 네티즌들의 슬픔은 극에 달했다. 그러던 지난 19일 “개 주인이 나타났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사람은 “개는 주인과 다툰 뒤 화가 나 집을 나왔고, 주인은 줄곧 맞은편에서 개와 대치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수많은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상하이 판 ‘하치’의 대반전 스토리였다. ‘슬픈 충견’은 곧바로 ‘오만한 개’로 타이틀이 바뀌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말도 못 하는 강아지가 어떻게 주인과 말다툼을 하냐?”면서 반문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우리 부인도 강아지에게 욕을 했다가 강아지가 토라져 집을 나가는 통에 한참을 달래 돌아온 적 있다”, “나도 어릴 적 강아지랑 싸웠다가 강아지가 집에 안 돌아와 애를 먹었다”는 등의 사연이 줄을 이었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김동완의 주말의 운세] 2017년 10월 21일

    [쥐띠] 36년생 변동이 있으니 주의하라. 48년생 자중해야 길하다. 60년생 덕을 쌓으면 경사가 넘친다. 72년생 투자로 인해 큰 소득이 생긴다. 84년생 친구의 도움을 받는다. [소띠] 37년생 약속을 어기면 큰 낭패를 본다. 49년생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겠다. 61년생 욕심을 내다가 망칠 수 있다. 73년생 실수를 조심해야 길하다. 85년생 적극적으로 뛰어라. [범띠] 38년생 걱정거리가 해소된다. 50년생 일에 전력투구하라. 62년생 시빗거리가 생기니 조심하라. 74년생 생각보다 일이 잘 풀려 나간다. 86년생 마침내 고민이 끝난다. [토끼띠] 39년생 여유를 가져라. 51년생 인간미가 있어야 대길하다. 63년생 지금 있는 자리에 만족하라. 75년생 금전 지출을 조심하라. 87년생 먼 곳에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 [용띠] 40년생 재물을 잃을까 두렵다. 52년생 건강에 행운이 있다. 64년생 심기일전해야 할 때다. 76년생 새로운 일로 바빠지겠다. 88년생 의로운 일이 아니면 덤비지 말라. [뱀띠] 41년생 인정이 넘쳐나는구나. 53년생 하는 일에 책임을 다하라. 65년생 친구와 사이가 좋아진다. 77년생 본인이 노력해야 길하다. 89년생 때를 기다려야 하겠다. [말띠] 42년생 작은 일로 다툼이 있다. 54년생 때에 맞춰서 순응하는 것도 방법이다. 66년생 시기를 놓치지 말라. 78년생 구설로 인한 괴로움이 있다. 90년생 말다툼이 있다. [양띠] 43년생 먼 길로 가면 위험하다. 55년생 친한 사람이 시비를 건다. 67년생 재물운이 왕성하다. 79년생 일거리가 들어오니 바쁘구나. 91년생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원숭이띠]44년생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라. 56년생 결과가 생각보다 좋지 않다. 68년생 의욕이 생기는 날이다. 80년생 다른 일에 손대지 말라. 92년생 분수만 지킨다면 행운이 온다. [닭띠] 45년생 안정이 제일이다. 57년생 이동수가 있겠다. 69년생 일에서 성과가 나지 않는다. 81년생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다. 93년생 답답해도 참고서 실마리를 풀어가야 한다. [개띠] 46년생 무리한 행동은 삼가라. 해가 된다. 58년생 욕심을 억제하라. 70년생 주변의 도움이 있다. 82년생 횡재하는 기쁨이 있다. 94년생 정면은 피하는 것이 더 낫다. [돼지띠] 47년생 행운과 즐거움이 따르는 날이다. 59년생 도달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라. 71년생 남을 너무 믿다가 큰코 다친다. 83년생 대길한 날이다. 95년생 일을 벌이지 말라.
  • “내 여자에게 접근하지마”…격분해 전 여친의 남친 살해한 30대

    “내 여자에게 접근하지마”…격분해 전 여친의 남친 살해한 30대

    전 여자친구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평창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11시 19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의 한 공사현장 숙소에서 A(29)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최모(34)씨를 긴급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전 여자친구의 남자친구인 피해자가 일주일 전 자신을 폭행한 일에 앙심을 품고 살인을 저질렀다. 그는 공사장 한편에 마련된 식당 겸 숙소에서 일하는 전 여자친구 B(34)씨와 함께 잠을 자던 공사장 근로자인 A씨의 목을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달아났다. A씨는 강릉아산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이날 오전 11시쯤 경기도 오산 한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을 반납하려던 최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지난 10일 B씨가 일하는 식당을 찾았다가 A씨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때 A씨한테 “내 여자친구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얼굴을 두 차례 맞았고,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했다. 경찰은 최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타는 청춘’ 김정균, 14년 전 윤다훈과 싸운 이유 ‘나이 때문에..’

    ‘불타는 청춘’ 김정균, 14년 전 윤다훈과 싸운 이유 ‘나이 때문에..’

    배우 김정균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과거 윤다훈과의 폭행 사건이 재조명 받고 있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정균은 10년의 공백기에 대해 “긴 법정 공방을 했다”며 배우 윤다훈과의 폭행 사건을 언급했다. 김정균은 2003년 윤다훈과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하다 폭행으로 번져 법정 공방을 벌인 바 있다. 김정균은 1965년생, 윤다훈은 1967년생이다. 그러나 윤다훈은 실제 나이는 호적과 다른 1964년생이라는 것. 김정균은 자신이 더 형이라고 생각해 말을 놓았고 이에 격분한 윤다훈은 김정균을 폭행해 코뼈 및 안와골절 등의 치명상을 입혔다. 당시 실명 위기까지 있을 정도의 큰 부상이었다. 윤다훈도 코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 두 사람은 합의에 실패, 맞고소로 이어졌고 법적 공방을 벌였다. 윤다훈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김정균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그러나 김정균은 이에 불복해 항소해 무죄 판결을 받아냈다. 해당 사건 이후 두 사람은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윤다훈은 2년의 자숙 기간을 보내고 2005년 드라마 ‘결혼합시다’로 복귀한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균은 법정 공방 과정에서 가정불화까지 겹쳐 이혼까지 하며 복귀하지 못하다 ‘불타는 청춘’을 통해 복귀 의지를 내비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김정균 “폭행+이혼으로 6년을 소송..피 말랐다”

    ‘불타는 청춘’ 김정균 “폭행+이혼으로 6년을 소송..피 말랐다”

    배우 김정균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정균은 김국진에게 “그동안 연극 하고 글도 쓰고 강의도 하고 지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국진은 “드라마는 왜 뜸했어? 왜 10년을?”이라고 물었고, 김정균은 “드라마는 가뭄에 콩 나듯이. 한 4년은 뭐 때문에 내가 내 자신을 정확하게 밝히고 싶어가지고”라고 2003년 휘말린 배우 윤다훈과의 폭행사건을 언급했다. 이어 “2년은 또 아기엄마가 그 4년 동안 힘들었던 사람을 또 헤어져 달라고 소송을 건 거야”라고 아내와의 이혼 소송을 언급한 후 “그러니까 6년을 소송에 보냈다. 내일 만약에 검찰에 간다든가 법원에 간다든가 하면 사람이 피가 말라버려. 기자들도 하도 지치니까 카메라도 안 들이대더라고. 만날 다니니까”라고 그동안의 힘들었던 시간을 전했다. 놀란 김국진은 “6년 동안 소송을 한 거야?”라고 물었고, 김정균은 “그렇다”며 “그러고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까 내가 좀 부탁하고 싶은 분들이 PD생활 그만 두고 CP가 되거나 국장이 된 거야. 그런데 내가 성격 탓에 부탁도 쉽지 않았다. 그렇게 10년이 금방 가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정균은 2003년 윤다훈과 술자리에서 말다툼을 하다 폭행으로 번져 법정 공방을 벌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초등학교장, 결별 요구한 여성 감금·흉기 위협…“차라리 나랑 죽자”

    초등학교장, 결별 요구한 여성 감금·흉기 위협…“차라리 나랑 죽자”

    여성을 차량에 태워 감금하고 흉기로 위협한 초등학교 교장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남원경찰서는 10일 감금·폭행 혐의로 남원 A초등학교 교장 B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9시쯤 남원 시내 한 도롯가에서 여성 C씨를 자신의 차량에 태우고 50분가량 끌고 다니며 흉기로 위협·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4월 C씨를 만나 관계를 이어왔다. 사건 당일 두 사람은 영화 관람을 위해 전남 구례군으로 향하던 중 말다툼을 벌였다. 감정이 격해진 C씨는 결별을 요구하며 차에서 내려 달라고 했지만 B씨는 이를 무시했다. 요구가 계속되자 화가 난 B씨는 차 안에 있던 흉기를 들어 ‘차라리 나랑 죽자’며 C씨를 위협했다. 이 과정에서 B씨는 C씨의 얼굴 등을 손으로 때리기도 했다. 구례군을 거쳐 다시 남원에 도착했을 때 C씨는 행인에게 도움을 청하며 다급하게 차에서 뛰어내렸고, 이목이 쏠리자 B씨는 그대로 차를 몰고 집으로 향했다. C씨는 친척과 함께 인근 지구대로 가 신고했다. 경찰은 B씨의 자택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B씨는 “흉기로 위협하기는 했지만 감금하지 않았다”고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고 혐의를 인정하지 않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려견 왜 혼내”…추석날 남편 살해한 아내

    “반려견 왜 혼내”…추석날 남편 살해한 아내

    키우던 반려견에게 화를 냈다는 이유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40대 주부가 경찰에 구속됐다.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47)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추석 당일이던 지난 4일 오후 11시 30분쯤 파주시의 아파트 자택에서 남편 B(55)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를 목격한 초등학생 자녀가 119에 신고해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회복하지 못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강아지가 짖자 남편이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면서 “그 모습을 보니 나도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 무서워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A씨와 B씨는 평소에도 부부싸움을 자주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한 차례 휘두른 흉기에 B씨가 어깨 아래 부위를 찔려 바로 사망한 점과 몸싸움이 없었던 정황 등으로 미뤄 정당방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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