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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 헤어져”…1138번 연락에 흉기 협박한 40대

    “못 헤어져”…1138번 연락에 흉기 협박한 40대

    연인과 잦은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를 꺼내 위협하고, 이별 통보를 받게 되자 스토킹한 2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 6단독 사경화 판사는 특수 협박, 스토킹 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2년의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자신의 집에서 연인과 말다툼하던 중 흉기로 자해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8월에는 연인과 차 안에서 언쟁을 벌이다 흉기를 꺼내 위협하기도 했다. A씨의 연인이 이별 통보를 하자 A씨는 20 일 넘는 기간1138회에 걸쳐 메시지를 보내고, 흉기를 숨긴 상태에서 전 연인을 찾아가 욕설을 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도 받는다. 사 판사는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고, 죄질도 불량하다. 다만 A씨가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면서 피해자에게 접근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점,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피해자를 위해 300만원을 공탁한 점 등 여러 사정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 ‘이성문제’ 말다툼 중 연인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체포

    ‘이성문제’ 말다툼 중 연인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체포

    이성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6분쯤 김포 마산동 아파트에서 사귀던 4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이성 문제로 말다툼하다가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소방 당국의 공동 대응 요청을 받고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고 전했다.
  • 설 연휴 할머니 살해 남성 공모 정황…20대 친누나 구속

    설 연휴 할머니 살해 남성 공모 정황…20대 친누나 구속

    설 연휴에 할머니를 때려 살해한 20대 남성이 친누나와 범행을 공모한 정황이 드러났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같은 혐의로 구속 송치된 B씨의 친누나다. B씨는 설 연휴인 지난 9일 오후 부산 남구 할머니 집에 방문해 말다툼을 벌이다 할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B씨가 꾸준히 통화를 하고, 직접 만나기도 하면서 할머니 살해를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B씨는 지적 장애를 가지고 있어 A씨가 남동생을 심리적으로 지배해 할머니를 살해하게 했는지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A씨를 체포했으며, 보강 수사를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공모 정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B씨는 “할머니가 화장실에서 넘어져 다쳤다”고 신고했으며,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할머니는 숨진 상태였다. 그러나 할머니의 몸 곳곳에 멍 자국이 있었으며, 화장실에는 깨진 타일이 있는 등 다툰 흔적이 있었다. 경찰이 경기도에 사는 B씨가 평소 왕래가 없던 할머니를 왜 찾아왔는지 등을 추궁한 결과 B씨는 “평소 할머니의 심한 간섭과 잦은 욕설 때문에 범행했다”는 취지의 자백을 받아냈다. A, B씨의 어머니는 오래 전 집을 나갔으며, 아버지는 지난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남매 사이는 좋지만, 할머니에 대한 감정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 범인은 언제나 가까이에…하루 동안 숨진 여성 7명, 범인 모두 전·현 남편 [핫이슈]

    범인은 언제나 가까이에…하루 동안 숨진 여성 7명, 범인 모두 전·현 남편 [핫이슈]

    튀르키예에서 하루 동안 무려 7명의 여성이 살인사건으로 희생됐다. 사건의 용의자 7명은 놀랍게도 모두 희생자의 남편 또는 전남편으로 확인됐다. 하베루투르크 등 튀르키예 현지매체의 2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스탄불, 이즈미르, 부르사, 사카리아, 에르주룸, 데니즐리 등 총 6개 도시에서 7명의 여성이 잔인하게 살해됐다. 먼저 이스탄불에서 살해된 세빌라이 카를리는 세 자녀의 어머니로, 5개월 전 이혼한 전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13차례나 찔린 뒤 목숨을 잃었다. 역시 이스탄불에 살았던 위르키 아라즈는 총기로 위협하는 전 남편에게 납치당한 뒤 경찰에 신고했지만, 결국 사망한 채 발견됐다. 목격자들은 경찰이 아라즈가 납치된 장소에 도착하기 직전 수 발의 총성이 들렸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도시인 이즈미르와 데니즐리에서는 평소 불화가 심했던 남편과 말다툼을 하던 중 남편이 휘두른 칼에 찔려 여성 2명이 사망했고, 부르사에서는 또 다른 여성이 헤어진 지 1년이 지난 전 남편과 말다툼을 하던 중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사카리와 에르주룸에서는 남편과 이혼 과정에 있던 또 다른 여성 2명이 총에 맞아 사망했고, 또 한 여성은 감옥에서 탈옥한 남편에게 총을 맞았다. 현재까지 용의자 중 3명은 아내를 살해한 뒤 목숨을 끊었고, 2명은 체포됐다. 또 다른 한 명은 부상을 입은 상태로 구금돼 있다가 사망했다. 탈옥해 아내를 살해한 남성은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비정부기구인 ‘우리는 여성 살해를 막을 것이다’(We Will Stop Femicide)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여성 살해 사건은 315건이며, 이중 자택에서 발생한 사건은 65%에 달한다. 이 단체는 “여성에 대한 폭력을 조사하고 처벌하도록 요구하는 협약이 채택된 2011년을 제외하고, 지난 15년 동안 여성 살해 건수는 꾸준히 증가했다”면서 “지난 2008년 66건에서 2022년 300건으로 증가율이 6배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튀르키예 여성협회연맹(TKDF)은 “여성 생명권 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튀르키예에서는 거의 매일 여성 학살이 목격되고 있다”면서 “여성들은 대부분 파트너와 가족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고 강조했다.
  • “사람 죽였다” 자수한 70대 남성 체포…“말다툼하다가”

    “사람 죽였다” 자수한 70대 남성 체포…“말다툼하다가”

    동거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상대방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26일 살인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경기 수원시 주거지에서 중국교포 6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후 이날 오전 3시쯤 112에 전화해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숨져 있는 B씨를 발견하고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자신을 내국인이라고 했으며 “동거 중인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 “사람 죽였다” 60대 동거녀 살해 후 자수한 70대 체포

    “사람 죽였다” 60대 동거녀 살해 후 자수한 70대 체포

    말다툼 중 상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70대 남성이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26일 살인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경기 수원시 주거지에서 중국교포 6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 후 이날 오전 3시쯤 112에 전화해 “사람을 죽였다”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숨져 있는 B씨를 발견하고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동거 중인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 “잔소리 때문에…” 설 연휴 할머니 때려 숨지게 한 손자 구속

    “잔소리 때문에…” 설 연휴 할머니 때려 숨지게 한 손자 구속

    경찰이 설 연휴에 할머니 집에 방문했다가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을 체포해 검찰에 송치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설 연휴를 맞아 지난 9일 오후 부산 남구 한 빌라에서 할머니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할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날 혼자 할머니의 집에 방문했으며, 범행 후 “할머니가 화장실에서 쓰러졌다”고 신고했다. A씨의 할머니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날 오후 11시쯤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경찰은 A씨 할머니의 몸에 멍이 있고, 집 화장실 타일이 깨져있는 점 등을 수상하게 여겨 A씨를 추궁한 결과 A씨로부터 “할머니의 잔소리 때문에 범행했다”는 취지의 자백을 받아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오 수법 등 추가로 확인할 부분이 있어 보강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단순한 말싸움하다 총 쏴”… 美 슈퍼볼 축하 행사 총격범 2명 추가 기소

    “단순한 말싸움하다 총 쏴”… 美 슈퍼볼 축하 행사 총격범 2명 추가 기소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슈퍼볼 우승 축하 행사장 총격 사건은 서로 모르는 사람들 사이의 언쟁에서 비롯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소한 싸움이 두 아이의 엄마가 살해되는 비극으로 이어졌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캔자스시티를 담당하는 잭슨 카운티의 진 피터스 베이커 검사는 20일(현지시간) 이번 사건의 용의자인 도미닉 밀러와 린델 메이스를 살인과 불법 무기 사용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이 사건에 연루돼 총기 관련 혐의 등으로 기소된 청소년 2명에 이어 추가로 기소됐다. 베이커 검사는 이들 두 사람이 서로 전혀 모르는 사이였으며, 현장에서 말다툼하다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베이커 검사의 발표에 따르면 메이스와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 사이에 말싸움이 시작됐고 이후 메이스가 품에서 권총을 꺼내 총을 쏘기 시작했다. 메이스가 총 2발을 쏘자 밀러를 비롯한 주변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총을 꺼내 쏘기 시작했다. 이들 근처에 있다가 총에 맞아 숨진 여성 엘리자베스 로페스 갤번은 밀러가 쏜 총에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 ABC방송에 따르면 경찰이 메이스에게 왜 총격을 가했는지 묻자 그는 “멍청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고 답했다. 이번에 기소된 메이스와 밀러 역시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커 검사는 이 사건에 연루돼 함께 총을 쏜 이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총격범들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4일 캔자스시티 유니언역 앞에서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와 무대 행사가 끝난 직후 행사장 서쪽 주차장 건물 인근에서 총격이 발생해 23명이 총에 맞고 1명이 숨졌다. 희생자인 로페스 갤번은 두 아이의 엄마로 지역 방송국에서 DJ로 일하며 주민들에게 사랑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다른 놈 만났지?”…아내 참수한 뒤 시신 일부 들고 돌아다닌 남편 [포착]

    “다른 놈 만났지?”…아내 참수한 뒤 시신 일부 들고 돌아다닌 남편 [포착]

    인도에서 아내의 불륜을 의심한 남편이 아내를 무참히 살해하고, 시신 일부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다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디아 투데이,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언론의 19일(이하 현지시간)보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지 경찰은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州) 바라반키에 사는 아날 쿠마르 칸나우지야(30)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8년 전 결혼한 아내가 외도를 하고 있다고 의심하며 자주 부부싸움을 벌여오다가, 사건 당일에도 같은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칸나우지야는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로 아내를 찌르고 참수하는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내의 목숨을 빼앗은 후에는 시신을 훼손하고 시신 일부를 들고 거리를 배회하기까지 했다. 대낮에 훼손된 시신 일부를 들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남성의 모습에 행인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곧바로 현지 SNS를 중심으로 칸나우지야의 만행을 담은 사진이 퍼지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왼손에 훼손된 시신을, 오른손에 범행에 쓰인 흉기를 든 채 맨발로 도로를 걷는 남성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행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칸나우지야를 체포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자수하기 위해 경찰서로 걸어가던 길이었다”고 진술했지만, 훼손된 시신을 손에 들고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또한 피해자인 아내가 남편의 의심대로 외도를 저지르고 있었는지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현지 언론은 “남편은 평소 아내의 불륜을 자주 ‘의심’해왔다”고 보도했다.앞서 인도에서는 유사한 참수 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해당 사건 역시 가해자는 남편, 피해자는 아내로 확인됐다. 지난 14일 인도 서벵골주의 40세 남성은 아내를 참수한 뒤 머리를 들고 마을을 돌아다니다 체포됐다. 해당 남성도 경찰 조사에서 아내를 잔혹하게 살해한 이유에 대해 “가정 내 분쟁”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제발 못 찾게” 스토킹·보복범죄 우려시 주민등록번호 90일→45일 내 신속 바꿔준다

    “제발 못 찾게” 스토킹·보복범죄 우려시 주민등록번호 90일→45일 내 신속 바꿔준다

    범죄 흉포화 속 긴급 보호 필요시주민번호 변경기간 절반 이상 단축‘주민번호 유출’ 2차 피해 방지 기대변경 신청 1942건…전년비 126%↑‘정부24’ 등 온라인서 변경신청 가능법 강화에도 여전히 스토킹 범죄 기승 나날이 흉포화되고 있는 스토킹과 성폭력, 보복 범죄 등으로 인해 긴급한 보호가 필요한 주민등록번호의 변경 필요시 90일에서 45일 이내로 처리 기간이 대폭 단축된다. 피해자의 신변과 생명을 신속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조치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주민등록번호 변경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주민등록번호 변경 심사·의결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내용의 개정 주민등록법과 그 시행령이 17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혔다. 주민등록번호 유출에 따른 주소·연락처·계좌번호 등 피해자의 개인 정보 접근과 ‘보복’ 위험과 같은 2차 피해를 신속히 막아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법 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생명이나 신체 위해, 위해 발생 가능성이 커 주민등록번호 변경의 중대성, 시급성이 인정되면 주민등록 변경 심사·의결 기간이 현행 90일 이내에서 45일 이내로 짧아진다.행안부 관계자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변경을 신청하면 주민등록변경심의위원회의 심사·의결 기간을 단축 처리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면서 “신속한 피해자 보호가 가능해지고 2차 피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으로 주민등록지뿐만 아니라 거주지에서도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변경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가능하다. 주민등록지 또는 거주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24’(www.gov.kr)에서 변경 신청, 이의 신청하면 된다. 앞서 행안부는 2022년 6개월에서 90일로 주민등록번호 변경 처리 기간을 단축한데 이어 2년 만에 다시 처리 기간을 절반 이하로 줄였다. 다만 변경심의위와 45일 이내에 심사·의결을 완료하기 어려운 경우 위원회 의결을 통해 30일 범위에서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주민등록 변경 신청은 2017년 6월 제도가 본격 시행된 이후 해마다 늘어나 지난해에는 신청 건수가 전년(1547건)보다 125.5% 늘어난 1942건에 달했다. 2017년 6월~2023년 12월까지 총 7960건이 신청돼 이 가운데 5361건(67.3%)이 인용됐다. 이상민 장관은 “이번 개정안 시행으로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를 본 국민을 보다 신속하게 구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토킹 방지·피해자보호법 강화됐지만접근금지에도 아이 보는 데서 잔혹 살해피해자 집 앞에 몰카 설치, 주거지 침입도 스토킹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정부가 지난해 하반기 관련 법률을 강화했지만 여전히 현실에서는 스토킹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7월 18일부터 스토킹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피해자 의사와 무관하게 스토킹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게 됐다. 또 스토킹 발생 단계부터 주거, 의료, 법률지원 등 피해자 보호조치가 가능해지고, 스토킹 피해자는 1366센터 상담을 통해 지원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그러나 스토킹 범죄는 이후에도 계속됐다. 지난달 7일 오전 2시 부산에서는 전 남자친구로부터 상습적인 폭력 피해를 호소하던 20대 여성(C씨)이 오피스텔 9층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 당일 C씨 남자친구 20대 남성 D씨는 C씨의 집에 찾아와 말다툼을 벌였으며 사고 전에도 집에 찾아와 13시간 동안 초인종을 눌러 지난해 말 C씨와 이웃이 D씨를 스토킹으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접근금지 신청이 안돼 있다는 이유 등으로 아무런 조치를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9일에는 경기 안성시에서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20대 여성을 스토킹해 집에 몰래 들어가 숨어 있던 2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지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6시 20분 여성의 집에 숨어 있다 집에 들어온 피해자와 마주친 가해 남성은 두 달여 전 스토킹을 시작한 피해자 주거지 현관문 근처에 몰카 카메라를 설치해 엿보고 수차례 피해자의 방안에 들어가 사진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7월 17일 오전 5시 53분 인천 남동구에서는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도 출근길에 나서던 옛 연인을 찾아가 6살의 어린 자녀가 보는 앞에서 가슴과 등을 잔인하게 찔러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피해자의 모친에게까지 상해를 입히는 스토킹 범죄가 일어났다. 30대 스토킹범에게는 지난달 18일 징역 25년형이 선고됐다. 피의자 A(31·남)씨는 앞선 폭행과 스토킹 범죄로 사건이 발생하기 한 달 전 피해자로부터 100m 이내 접근하지 말라는 법원의 명령(제2~3호)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거지를 찾아가 범죄를 저질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과 스토킹 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 웃으며 재판받았는데…‘푸틴 정적’ 나발니 생전 마지막 모습 [포착]

    웃으며 재판받았는데…‘푸틴 정적’ 나발니 생전 마지막 모습 [포착]

    그간 러시아 당국의 강력한 탄압으로 수많은 고초를 겪어온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47)가 결국 수감 중 사망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은 나발니가 러시아 최북단 시베리아 지역 야말로네네츠 자치구 제3교도소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교정당국에 따르면 나발니는 산책 뒤 의식을 잃고 갑자기 사망했다. 당국은 “나발니가 산책을 다녀온 후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면서 “이후 의식을 잃어 의료진이 응급조치를 했지만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아직 사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크렘린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나발니의 사망 소식을 보고했으며 사인 규명의 책임은 의료진에 있다”고 밝혔다.특히 나발니가 사망하기 하루 전인 15일 그의 마지막 모습이 언론에 전해졌다. 이날 그는 감옥에서 화상 재판을 받았으며 얼굴에 웃음을 보이며 농담을 하는등 건강에 별 이상은 없어보였다. 검은색 죄수복을 입고 창살너머로 화면 상에 등장한 나발니는 “내가 돈이 다 떨어져 계좌번호를 알려줄테니 많은 월급을 받는 재판장이 돈 좀 넣어달라”며 웃으며 농담하기도 했다. 러시아 현지언론은 이날 재판은 감옥에서 나발니의 펜을 압수하려던 교도관과의 말다툼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한편 푸틴 대통령의 최대 정적으로 꼽히는 나발니는 러시아의 야권 지도자다. 그는 2011년 당시 창설한 반부패재단을 통해 러시아 정부와 고위 관료들의 비리 등을 폭로하며 푸틴 대통령과 각을 세워왔다. 특히 2020년 8월, 나발니는 비행기에서 독극물 중독 증세를 보여 쓰러진 뒤 독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당시 나발니의 목숨을 위협한 것은 신경작용제 ‘노비촉’이었다. 노비촉에 노출된 나발니는 7일 동안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간신히 목숨을 건졌지만, 이후 러시아로 송환돼 2022년 1월 체포됐다. 나발니는 사기 및 법정 모독 등 혐의로 11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오다 지난해 8월에는 극단주의 네트워크를 만들고 활동에 자금을 지원한 혐의로 징역 19년형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이에대해 나발니는 모든 혐의가 자신에 대한 정치적 핍박이며, 허위로 조작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 “경기력 끔찍”…아시안컵 ‘최악의 11’에 태극전사만 ‘3명’

    “경기력 끔찍”…아시안컵 ‘최악의 11’에 태극전사만 ‘3명’

    일본 매체가 선정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최악의 11’에 우리나라 선수가 3명이 포함됐다. 14일(한국시간) 일본 매체 ‘풋볼 채널’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준 아시안컵을 끝마친 ‘최악의 11’을 선정했다”며 그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조규성(미트윌란)과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박용우(알 아인) 등 한국 대표팀 선수 3명이 포함됐다. 매체는 박용우에 대해 “대회에서 위험한 플레이가 여러 번 나왔다”며 “바레인전에서는 킥오프 직후 레드카드를 받을 수 있는 장면이 나왔고, 요르단과 조별리그 2차전은 자책골을 넣었다. 경기력도 끔찍했다”고 평가했다. 또 “요르단과 준결승에서도 백패스를 상대에 헌납했다. 이게 결승점이 됐고 한국 탈락의 원흉이 됐다. 한 골도 넣지 못한 공격진 책임도 있지만 가장 큰 범인은 박용우”라고 지적했다. 황인범에 대해서는 “조별리그 3차전(말레이시아전)에는 뒤에서 다가오는 선수를 확인하지 못해 공을 뺏겨 실점 원인이 됐다. 호주와의 8강전에서도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며 “요르단과 4강전에서는 부주의한 실수로 2실점에 얽혔다”고 평가했다. 조규성은 골 결정력을 지적받았다. 실제 축구 통계 사이트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조규성은 빅찬스미스(결정적 기회 놓침) 5개로 이번 대회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매체는 “골 결정력이 너무 나빴다. 6경기 중 10개의 슛을 했지만 유효 슛은 2개밖에 되지 않았다”고 했다. ‘최악의 11’에 일본 선수는 4명이 포함됐다.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신트 트라위던)을 비롯해 수비수 스가와라 유키나리(AZ 알크마르), 이타쿠라 고(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이토 히로키(슈투트가르트) 등이다. 이밖에 중국의 우레이(상하이 하이강), 인도네시아 조르디 아마트(조호르 다룰 탁짐), 사우디아리비아 살렘 알 도사리(알 힐랄), 호주의 미첼 듀크(파지아노 오카야마) 등이 최악의 선수로 꼽혔다.日매체 “공중분해 한국 축구, 전대미문 최악의 위기” 우려 그런가하면 일본 매체 ‘론스포’는 15일 “한국 축구가 최악의 격진에 시달리고 있다”며 내분이 일어난 한국 축구대표팀을 향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앞서 영국 매체 ‘더 선’은 요르단전 전날 저녁 식사시간에 발생한 사건을 보도했다. 밥을 일찍 먹은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하려고 자리를 뜨자, 저녁 식사 자리를 팀 단합 시간으로 여긴 주장 손흥민이 불편히 여기고 쓴소리를 하면서 사건이 일어났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 전날 손흥민은 동료들과 말다툼 끝에 손가락이 탈구됐다”라고 보도했다. ‘론스포’는 이 일련의 과정들을 소개한 뒤 “영국 매체에서 전해진 소식을 발단으로, 한국 축구는 거세게 흔들리고 있다”면서 “전대미문의 위기”라고 했다. 또 다른 매체 ‘풋볼존’도 “아시안컵에서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니 팀은 대회 중에 이미 공중분해 돼 있었다. 한국 축구는 이제 어떻게 될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 전쟁터에서 수 만명 죽어가는데…“이스라엘 총리 아들, 월세 700만원 아파트서 호화 생활” [포착]

    전쟁터에서 수 만명 죽어가는데…“이스라엘 총리 아들, 월세 700만원 아파트서 호화 생활” [포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민간인 피해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아들이 미국에서 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의 첫째 아들인 야이르 네타냐후(32)는 현재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에 머물고 있다. 야이르 네타냐후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월세가 5000달러(약 670만 원)에 달하는 최고급 주거지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은 야이르 네타냐후가 해당 아파트 주변을 산책하거나, 넓은 테라스에서 음료를 마시며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아파트에는 체육관과 수영장, 전용 영화관 등이 완비돼 있으며, 아파트를 떠나 외출할 때마다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신베트의 무장 요원 2명이 그를 경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장 요원들은 비자 문제로 2주마다 교체되어야 하며, 이스라엘과 미국을 오가는 경호원들의 비행기 이용료만 해도 상당한 수준으로 추정된다. 또 현재 이야르 네타냐후는 관광 비자로 미국에 머물고 있는 만큼, 직장을 구할 수 없기 때문에 특별한 소득이 없는 상태인데도 호화 생활을 즐긴다는 비난이 나왔다. 데일리메일은 “야이르 네타냐후는 한때 자신을 ‘이스라엘의 해리 왕자’라고 표현했을 만큼 ‘응석’이 심한 인물이며, 예비군 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전쟁터에서 멀리 떨어진 미국 플로리다에서 호화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평가들은 그가 가족의 권력을 과시하며 제대로 된 직업도 없이 삶을 즐기고 있다고 주장한다”면서 “그는 일을 하지 않는 대신, 늦은 시간까지 텔레그램 등 SNS에 접속해 친네타냐후 관련 게시물을 올리고, 아버지(네타냐후 총리)의 정적들과 (SNS상에서) 말다툼을 벌인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오랫동안 네탸나후 총리 일가를 비난해 온 이스라엘 언론인인 유리 미스가브는 “야이르 네타냐후는 총리인 아버지가 평범한 이스라엘인들에게 목숨을 희생하라고 촉구하는 동안, 마이애미에서 파티를 즐기는 게으른 부랑자”라면서 “다른 이스라엘인들은 전쟁터에 가기 위해 미국에서의 학업과 직업, 휴가를 포기하지만 야이르는 그렇지 않다”고 비꼬았다. “총리 아들은 왜 병역의무 지키지 않는가” 앞서 이야르 네타냐후는 아버지의 배경을 이용해 하마스와의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이스라엘은 전쟁을 선포하고 전 세계에서 예비군 30만 명을 소집했다. 당시 이스라엘 당국은 항공기를 증편하면서까지 전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예비군들을 불러 모았고, 동원령에 응한 예비군들은 가족과 직장을 뒤로한 채 빠르게 고국으로 향했다. 이야르 네타냐후는 예비군 징집 대상인 40세 이하이며, 전투병으로 복무한 이력은 없다. 다만 이스라엘방위군의 대변인실에서 일하며 의무 복무를 마쳤다.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30만 명의 예비군을 동원한 데 이어 추가로 6만 명의 예비군이 소집됐을 때에도 야이르 네타냐후는 귀국길에 오르지 않았고 이에 불만과 비난이 속출했다. 결국 그는 지난해 11월 대중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돌아왔지만, NGO 구급 서비스와 관련한 전화 업무를 맡았다며 ‘인증샷’을 공개한 게 전부였다. 그리고 지난 1월 중순경, 그는 조용히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네타냐후 총리 측은 아들의 ‘행방’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다. 대만 네타냐후 총리 측 대변인은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래 야이르는 이스라엘에 구호 물품을 보내는 활동에 정기적으로 자원 봉사를 했으며, 기금 모금 활동을 주도했다”면서 “여러 인터뷰와 연설, SNS 등 국제무대에서 이스라엘을 보호하는데 모든 시간을 쏟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 이후 이스라엘의 지상전이 본격화 하면서 최근까지 숨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은 약 2만 8000명에 달한다. 이스라엘군도 현재까지 최소 217명의 군인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 “이강인 말처럼 탁구로 결속력 기를수도”…이때다 싶은 中매체

    “이강인 말처럼 탁구로 결속력 기를수도”…이때다 싶은 中매체

    아시안컵 준결승전 전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을 비롯한 축구대표팀 일부 선수가 다툼에 휘말린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중국의 한 매체가 손흥민의 태도를 비판하는 보도를 내놔 논란이다. 14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영국의 ‘더 선’ 보도를 인용하며 “한국 대표팀의 4강전 패배 이유는 경기를 앞두고 벌어진 내분으로 인한 결속력 저하”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경기 직전에 내홍을 겪는 것은 해서는 안 될 실수였다”며 “이강인의 말처럼 탁구를 통해서도 결속력을 기를 수 있다. 단순히 식사 만으로 관계가 좋아지지는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 “손흥민의 이런 행동은 끝내 대가를 치렀다. 베테랑인 손흥민답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손가락 탈구된 손흥민…‘선수단 갈등’ 외신이 먼저 보도 이날 더 선과 대한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사건은 요르단전 바로 전날인 현지시간 5일 저녁 식사시간에 발생했다. 밥을 일찍 먹은 일부 어린 선수들이 탁구를 하려고 자리를 뜨자, 저녁 식사 자리를 팀 단합 시간으로 여긴 주장 손흥민이 불편히 여기고 쓴소리를 하면서 사건이 생겼다고 더 선은 주장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 전날 손흥민은 동료들과 말다툼 끝에 손가락이 탈구됐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손가락 부상에 관해 한 인터뷰에서 “아시안컵 때 걸려 넘어져 삐었다”라고 해명했다.이강인, 손흥민과 다툼 인정 “형들 말 잘 들었어야 했는데…” 이런 가운데 이강인은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손흥민과의 다툼을 인정했다. 이강인은 SNS를 통해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언제나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 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입니다”고 보도 내용을 인정했다. 이어 이강인은 “저에게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축구팬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기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형들을 도와서 보다 더 좋은 선수, 보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손흥민이 멱살을 잡았고, 이강인이 주먹질을 했다’는 일부 보도가 나왔지만, 이강인은 사과문에서 당시 다툼을 ‘언쟁’으로만 표현하고 실제 몸싸움이 오갔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더 선이 보도한 내용은 대체로 맞는다”며 “손흥민이 탁구를 치러 자리를 일찍 뜨는 젊은 선수들에게 불만을 표현했고, 젊은 선수들이 이에 반발해 마찰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축구협회는 클린스만호의 카타르 아시안컵 성과를 평가하는 전력강화위원회를 오는 15일에 열 예정이다. 정몽규 회장 등 축구협회 집행부는 전력강화위원회 평가를 참고해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최종 결정한다.
  • 이강인, 손흥민과 다툼 인정

    이강인, 손흥민과 다툼 인정

    축구선수 이강인이 손흥민과의 다툼을 인정했다. 다만 이강인은 사과문에서 당시 다툼을 ‘언쟁’으로만 표현하고 실제 몸싸움이 오갔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강인은 14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아시안컵 4강을 앞두고 손흥민 형과 언쟁을 벌였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언제나 대표팀을 응원해주시는 축구팬들께 큰 실망을 끼쳐 드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앞장서서 형들의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축구팬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죄송스러울 뿐입니다”고 보도 내용을 인정했다. 이어 이강인은 “저에게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축구팬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기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형들을 도와서 보다 더 좋은 선수, 보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했다.앞서 영국매체 ‘더 선’은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대표팀 내에서 싸움이 발생했다. 몇몇 어린 선수들은 저녁을 빨리 먹고 탁구를 치기 위해 떠났다. 손흥민은 자신을 향한 무례한 발언을 듣자 다시 와서 앉으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운이 나쁘게도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다”라고 주장했다. ‘데일리 메일’도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 전날 손흥민은 동료들과 말다툼 끝에 손가락이 탈구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저녁 식사 도중 손흥민과 동료들 사이 시비가 붙었다. 어린 선수들은 탁구를 치기 위해 저녁 식사를 서둘렀고, 손흥민은 식사 자리 유대감 대신 빨리 떠나려는 선수들에게 짜증이 났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도 문제 삼았다”라고 덧붙였다. 준결승에서 탈락 한 후 손흥민은 토트넘으로 돌아갔다. 브라이튼전에 나온 손흥민은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있었고, 요르단전에서도 같은 부위에 손가락 테이핑을 하고 있었다. 그는 브라이튼전 이후 한 인터뷰에서 “아시안컵 때 걸려 넘어져 삐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더 선’을 비롯한 일부 외신들은 경기 중이 아니라 대표팀 동료들간 마찰 속에서 손가락이 삐었다고 주장한 것이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더선이 보도한 내용은 대체로 맞는다”며 “손흥민이 탁구를 치러 자리를 일찍 뜨는 젊은 선수들에게 불만을 표현했고, 젊은 선수들이 이에 반발해 마찰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축구협회가 손흥민-이강인 갈등설을 곧바로 인정한 점을 두고 클린스만 감독에서 ‘선수단 내분’으로 비판의 초점을 옮기려는 시도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방귀 냄새 왜 이렇게”…택시에서 욕설한 ‘女배우’

    “방귀 냄새 왜 이렇게”…택시에서 욕설한 ‘女배우’

    택시 안에서 방귀를 뀌었다는 이유로 한 유튜버가 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면서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일었다. 1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는 ‘택시 방귀 사건’ ‘유튜버 택시 기사 방귀 갑질 사건’ 등을 제목으로 한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다. 유튜버 A씨의 실시간 방송 장면 일부를 담은 것으로 이 방송은 설 명절 기간에 진행됐다. A씨는 무명 배우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보면 택시에 탑승한 A씨는 기사를 향해 “죄송한데 방귀 뀌셨냐, 냄새가 왜 이렇게 나지”라며 “문 좀 열겠다. 내가 봤을 때 방귀를 뀌신 것 같다”고 말을 건네기 시작한다. 이에 기사가 ‘아니다’라고 답했으나 A씨는 재차 “방귀를 뀌신 것 같다”고 말했다. 기사가 “아니라 그러잖아요”라고 말하자 A씨는 “알겠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하더니 “제가 뀌었다. 창피해서 그랬다”고 말했다. 그러나 곧 A씨는 방송 시청자들을 향해 “내가 뭘 잘못했지. 이 상황이 맞니, 서비스직 하시는데. 그냥 여기서 내릴까”라고 했다. 이어 “제가 죄지었다. 왜 그렇게 저한테 화를 내냐. 물어볼 수도 없는 건가”라며 “신고하겠다. 저한테 성질 내지 않았나. 녹화 다 되고 있다. 내려주시라”라고 고성과 욕설을 내뱉었다. 이후 이들 사이 ‘당신 같은 사람이 택시 기사냐’ ‘너 같은 아이는 생전 처음이다’ ‘그러니까 택시기사를 하고 있지’ 등 욕설이 섞인 말다툼이 이어졌다. 심지어 A씨는 “이 사람 얼굴 보시라”라며 카메라를 돌려 기사의 얼굴을 촬영하기 시작하기도 했다. 기사가 이를 저지하자 A씨는 자신이 폭행당했다며 경찰에 신고 전화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의 제지에도 욕설을 이어가며 “경찰이 나를 이렇게 한다. 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겠다”고도 발언했다.
  • “손흥민, 후배들과 싸웠다”…손붕대·의미심장 발언 재조명

    “손흥민, 후배들과 싸웠다”…손붕대·의미심장 발언 재조명

    한국과 요르단의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어린 선수들 사이 다툼이 벌어졌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대한축구협회도 이 사실에 대해 “맞는 사실”이라며 인정했다. 영국 더선은 13일(현지시간)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아시안컵 탈락 전날 팀 동료와 말다툼을 벌이다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6일 한국과 요르단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오른손 중지와 검지를 테이핑한 채 경기에 나왔다. 더선에 따르면 준결승전 전날 젊은 선수들이 저녁 식사 후 탁구를 치겠다는 이유로 자리를 일찍 뜨려 했는데 이들 중엔 이강인도 있었다. 손흥민은 선수들에게 다시 자리에 앉으라고 말했고, 이 과정에서 무례한 말이 나오자 선수들 간에 마찰이 빚어졌다. 더선은 “손흥민은 선수들을 진정시키려다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다”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더선이 보도한 내용은 대체로 맞는다”며 “손흥민이 탁구를 치러 자리를 일찍 뜨는 젊은 선수들에게 불만을 표현했고, 젊은 선수들이 이에 반발해 마찰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다만, 축구협회가 손흥민-이강인 갈등설을 곧바로 인정한 점을 두고 클린스만 감독에서 ‘선수단 내분’으로 비판의 초점을 옮기려는 시도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실제로 손흥민은 준결승전에서 오른손 손가락에 테이핑을 하고 경기에 나섰다. 대표팀은 이날 유효슈팅을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하고 요르단에 0 대 2로 완패했다. 당시 싸움이 난 식당에는 클린스만 감독도 있었지만 별다른 개입을 하지 않았고, 요르단전 패배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을 이루기 위해선 팀이 단합해야 한다”는 글로 팀 내 갈등이 있었음을 암시한 것이 전부였다. 손흥민은 요르단전 패배 뒤 “앞으로 대표팀을 계속 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다. 감독님께서 더 이상 나를 원하지 않을 수 있다”며 대표팀 은퇴를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또한 토트넘에 복귀한 후 영국 매체 더스탠더드와 인터뷰에서 “아시안컵에 관한 이야기는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라며 “(준결승전 패배는) 받아들이기 힘든 결과지만 이 역시 축구의 일부다. 정말 아픈 경험이지만 축구로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기간 선수단 내 잡음까지 드러나면서 클린스만 감독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협회는 15일 전력강화위원회를 열고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결론 내릴 예정인데, 미국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은 화상으로 회의에 참석할 전망이다.
  • “손흥민, 이강인 등과 다툼 끝에 손가락 다쳐”…사실이었다

    “손흥민, 이강인 등과 다툼 끝에 손가락 다쳐”…사실이었다

    한국과 요르단의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전을 앞두고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과 어린 선수들 사이 다툼이 벌어졌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대한축구협회도 이 사실에 대해 “맞는 사실”이라며 인정했다. 영국 더선은 13일(현지시간)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아시안컵 탈락 전날 팀 동료와 말다툼을 벌이다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6일 한국과 요르단의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오른손 중지와 검지를 테이핑한 채 경기에 나왔다. 더선에 따르면 준결승전 전날 젊은 선수들이 저녁 식사 후 탁구를 치겠다는 이유로 자리를 일찍 뜨려 했는데 이들 중엔 이강인도 있었다. 손흥민은 선수들에게 다시 자리에 앉으라고 말했고, 이 과정에서 무례한 말이 나오자 선수들 간에 마찰이 빚어졌다. 더선은 “손흥민은 선수들을 진정시키려다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다”고 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더선이 보도한 내용은 대체로 맞는다”며 “손흥민이 탁구를 치러 자리를 일찍 뜨는 젊은 선수들에게 불만을 표현했고, 젊은 선수들이 이에 반발해 마찰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설명했다. 팀내 불화설도 제기됐다. 앞서 연합뉴스는 요르단전 패배 요인을 분석한 기사에서 “이번 대회 기간 토너먼트 경기를 준비하면서는 훈련장에서 한 해외파 공격수가 자신에게 강하게 몸싸움을 걸어오는 국내파 수비수에게 불만을 품고 공을 강하게 차며 화풀이하는 장면이 포착됐다”라고 이를 언급했다.
  • 대낮 층간소음에 흉기 들고 이웃 찾아간 60대 구속

    대낮 층간소음에 흉기 들고 이웃 찾아간 60대 구속

    대낮에 층간소음을 이유로 흉기를 들고 이웃집에 찾아간 60대가 구속됐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낮 12시 24분쯤 울산의 한 빌라 위층에 사는 40대 B씨에게 흉기를 들고 찾아간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씨의 집 앞에서 흉기를 들고 있던 A씨를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와 B씨는 이날 범행 이전에도 층간소음 문제로 몇 차례 말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중대성과 재범 가능성 등을 고려해 A씨를 구속했다”며 “조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1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2월 12일

    쥐 48년생 :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60년생 : 커다란 성과 있겠다. 72년생 : 무리하지 않으면 걱정할 것 없다. 84년생 : 자기 자리를 지키면 기쁨이 찾아온다. 96년생 : 더 넓은 시각이 필요한 때. 소 49년생 : 뜻한바 이룰 수 있다. 61년생 : 베풀면 이득 있다. 73년생 : 과다 지출이 예상되니 주의. 85년생 : 주변 사람의 도움이 있겠다. 97년생 : 꾸준히 하면 목적 달성된다. 호랑이 50년생 : 건강과 재운이 왕성하다. 62년생 : 먼 여행은 삼가는 게 좋다. 74년생 : 처음보다 나중이 나은 하루. 86년생 : 하늘이 복을 주니 평탄하다. 98년생 : 소소한 이득으로 즐겁구나. 토끼 51년생 : 행운이 다가오는 하루. 63년생 : 구하면 얻는 때이니 마음도 가볍다. 75년생 : 엉킨 매듭이 저절로 풀리겠다. 87년생 : 때로는 포기하는 것도 새로운 출발이 된다. 99년생 : 운수대길한 날이다. 용 52년생 : 재물운은 평탄한데 마음은 어지럽다. 64년생 : 허욕을 탐하는 자를 멀리해야. 76년생 : 인복이 들어오니 잘 챙겨라. 88년생 : 윗사람의 자문을 구하라. 00년생 : 행운이 넘쳐나는 날이다. 뱀 53년생 :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 65년생 : 정도를 걷는 것이 지름길이다. 77년생 : 수입과 지출 모두 원활하다. 89년생 : 생각보다 큰 실속이 생겨 즐겁다. 01년생 : 과감하게 밀고 나가면 얻는 것 있다. 말 54년생 : 작은 일에 이득 있다. 66년생 : 뜻한 대로 이루어진다. 78년생 : 장거리 이동은 미루어라. 90년생 : 지금 미리 저축해두어야 한다. 02년생 : 가족에게 관심을 가질 때. 양 43년생 : 이익이 넘친다. 55년생 : 분수를 지키면 길하다. 67년생 : 일이 의외로 쉽게 풀린다. 79년생 : 작은 병을 큰 병으로 키우지 마라. 91년생 : 심신이 편안하니 즐겁다. 원숭이 44년생 : 협조자가 나타난다. 56년생 : 현실에 만족해야 할 때. 68년생 : 무엇보다 의지력이 필요한 날. 80년생 : 한꺼번에 얻으려다 구설수 있다. 92년생 : 질투심은 득이 되지 않는다. 닭 45년생 : 도와줄 사람을 찾아라. 57년생 : 토지 및 금전거래에 이득 있다. 69년생 : 말다툼을 조심해야겠다. 81년생 : 노력한 만큼 이득 있겠다. 93년생 : 많은 사람을 만나겠다. 개 46년생 : 행복과 기쁨이 따른다. 58년생 : 여유 있는 날이다. 70년생 : 인내가 횡재수를 부른다. 82년생 : 부드러운 자세가 유리하다. 94년생 : 반드시 결과가 좋겠다. 돼지 47년생 : 작은 일에도 행운이 들어온다. 59년생 : 희망이 보이는 하루. 71년생 : 집안이 화평해진다. 83년생 : 과거는 잊고 새로 시작하라. 95년생 :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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