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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 죽였다” 자수한 20대…필로폰 투약상태 범행

    “여자친구 죽였다” 자수한 20대…필로폰 투약상태 범행

    최근 대전에서 또래 여자친구를 살해했다며 자수한 20대 남성이 필로폰 투약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혐의가 추가돼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재철)는 말다툼 중 여자친구를 살해한 A(24)씨를 살인 및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로 12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7시30분쯤 대전 서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 말다툼 중 목을 조르고 흉기를 이용해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다. A씨는 사건 전인 18일부터 19일까지 필로폰 약 0.5g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A씨가 3회에 걸쳐 약 0.5g의 필로폰을 과다 투약한 상태에서 격분해 피해자를 살해한 사안을 규명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사건 발생 3시간 30여분 후인 이날 11시6분쯤 여자친구를 살해했다며 경찰에 전화해 자수했다. 검찰 관계자는 “A씨에게 엄정한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 유지에 완전을 기하고 마약류 범죄는 물론 살인 등 강력 범죄에 엄정 대응해 국민의 생명, 안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대검찰청에 따르면 마약류 투약 후 살인·살인미수와 강도·강간 등 2차 범죄 발생이 2020년 182건, 2021년 230건, 2022년 214건 등 연평균 200건을 넘고 있다.
  • 음주 대리운전하고 신고 차주 찾아가 협박 40대 구속기소

    음주 대리운전하고 신고 차주 찾아가 협박 40대 구속기소

    음주운전을 한 대리기시가 자신을 신고한 차주를 찾아가 협박하고 차량을 부산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는 40대 남성 A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도로교통법 위반,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혈중알코올농도 0.207%의 만취한 상태에서 B씨의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운전 중 B씨와 말다툼이 벌어지자 직접 112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이 출동한 경찰에 B씨가 A씨에 대한 음주 측정을 요구하면서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A씨는 앙심을 품고 B씨의 집에 찾아가 협박하고, B씨의 차량을 발로 차 부수기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A씨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1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12일

    쥐 48년생 : 인정받기 원하면 언행일치해야 한다. 60년생 : 노력하면 얻겠다. 72년생 : 보람된 하루가 되니 이웃에게 베풀어라. 84년생 : 자신 있게 밀어붙이면 대길하다. 96년생 : 다른 사람 말을 새겨들어라. 소 49년생 :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 받겠다. 61년생 : 횡재운이 있으니 기대해도 좋구나. 73년생 : 오늘은 마음을 비워라. 85년생 : 주변과 함께 일 추진하라. 97년생 : 목표 없는 행동은 낭비에 불과하다. 호랑이 50년생 : 누군가가 나에게 감동을 준다. 62년생 : 새로운 길을 모색하라. 74년생 : 추진하는 일에 주위의 도움이 있다. 86년생 : 소득 있는 만큼 베풀어라. 98년생 : 분실물 없도록 주의하라. 토끼 51년생 : 생각하지 않은 일 발생. 63년생 : 모든 일은 다음으로 미루어라. 75년생 : 가는 곳마다 기쁨이 있다. 87년생 : 여행 중 행운이 따른다. 99년생 : 밤늦은 외출은 좋지 않다. 용 52년생 : 선심을 쓰면 얻는 게 많겠다. 64년생 : 신용을 확실하게 지켜라. 76년생 : 구설수가 따르니 심란하구나. 88년생 : 마음이 흔들리니 안정 찾아라. 00년생 : 가까운 이와 말다툼 조심. 뱀 53년생 : 운기가 상승하여 일이 잘 풀린다. 65년생 : 먼 거리 이동은 삼가라. 77년생 : 기쁜 일 중에 조심하라. 89년생 : 집안이 화기애애하다. 01년생 : 용기 잃지 말고 힘을 내라. 말 54년생 : 계약상 문제에 주의. 66년생 :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하라. 78년생 : 남의 일에 참견은 금물. 90년생 : 횡재수가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02년생 : 운세가 서서히 호전된다. 양 43년생 : 초조해 하면 될 일도 안 된다. 55년생 : 타인과의 시비에 조심. 67년생 : 불필요한 일에 간섭하지 마라. 79년생 : 협동하면 성과가 크다. 91년생 : 갑자기 약속이 취소된다. 원숭이 44년생 : 가는 곳마나 길운이 따른다. 56년생 : 가족과 서먹해지기 쉽다. 68년생 : 맡은 임무에 충실하면 구설수 막는다. 80년생 : 윗사람으로부터 꾸중을 들을 수 있다. 92년생 : 목표 달성에 이르겠다. 닭 45년생 : 원기왕성하고 마음 가볍다. 57년생 : 지나친 긴장으로 피로 주의. 69년생 : 바빠도 실익 없어 아쉽구나. 81년생 : 노력을 하면 대가 있다. 93년생 : 좋은 사람 만나 대화 나눈다. 개 46년생 : 신수가 태평하니 기쁜 하루. 58년생 : 생활도 안정되고 가정도 화목. 70년생 : 모든 일에서 운이 상승한다. 82년생 : 주변 상황이 자신에게 유리하다. 94년생 : 건강이 점차 호전된다. 돼지 47년생 : 여행의 기쁨 있겠다. 59년생 : 일이 어렵게 해결된다. 71년생 : 남과 다투면 커다란 손실. 83년생 : 가까운 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 95년생 : 주변의 감언이설에 주의하라.
  • 말다툼하다 사촌 형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 체포

    말다툼하다 사촌 형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 체포

    말다툼 끝에 사촌 형을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 40분쯤 하남시 주거지에서 사촌 형인 20대 B씨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가족들과 함께 몇 달 전부터 B씨의 집에서 함께 살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 당시 집 내부 집기 등을 옮기던 중 B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끝에 부엌에 있던 흉기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거지 인근에 숨어 있던 A씨를 발견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과거 정신질환으로 치료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가족의 동의를 받아 A씨를 보호입원 조치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귀가시간 문제로 여자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귀가시간 문제로 여자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귀가 시간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연인에게 흉기를 들이대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40분쯤 김포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20대 B씨를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B씨의 귀가 시간을 문제 삼으며 말다툼하다가 부엌에서 흉기를 꺼내 위협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B씨가 A씨를 제지하다가 손 부위를 베여 소방대원에게 응급처치를 받았다. 경찰은 “여자친구가 흉기에 다쳤다”며 직접 신고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전에도 교제 폭력 관련 혐의로 여러 차례 입건된 적이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과거 A씨 관련 폭행 혐의는 피해자가 처벌 불원 의사를 밝혀 모두 종결된 사안”이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감스트·뚜밥, 재결합 10일 만에 두번째 ‘파혼’

    감스트·뚜밥, 재결합 10일 만에 두번째 ‘파혼’

    유튜버 감스트와 뚜밥이 또다시 헤어졌다. 11일 감스트는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뚜밥과의 결별을 알렸다. 그는 준비한 글을 읽었다. 감스트는 “여러분이 눈치채셨을 거라 생각하는데 (뚜밥과) 헤어지게 되었고 완전히 서로 끝나게 됐다”며 “여러 과정을 통해 최선을 다 해봤고 결국 후회 없이 완벽하게 헤어지게 됐다. 앞으로 더 좋은 방송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께 죄송한 게 공지도 잘 못 쓰고 방송에 집중도 못 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앞으로 팬분들을 우선순위로 하겠다. 이 방송은 유튜브에 올리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관련 언급은 무조건 강퇴나 블랙(차단)이니까 알고 계시기 바란다”며 “하고 싶은 말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감스트는 뚜밥과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오는 6월 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었으나, 갑작스럽게 파혼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재결합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또다시 파혼 소식을 알린 셈이다. 지난 재결합 당시 감스트는 “시청자 수를 올리고 싶어서, 솔직하게 집에만 가면 자고 출근해서 방송하고 하다 보니 뚜밥 신경을 안 썼다. 데이트하자고 했는데 무시하고 방송만 했다”며 “사소한 말다툼에서 흥분해서 ‘집에서 나가’라고 쫓아냈다”고 이별 배경을 밝히기도 했다.
  • “외동딸 식물인간 만든 가해자…고작 5년 구형” 절규

    “외동딸 식물인간 만든 가해자…고작 5년 구형” 절규

    부산으로 여행 갔던 딸이 사지마비 환자가 되어 돌아왔다며 가해자 엄벌을 호소하는 부모의 사연이 전해졌다. 부모는 딸이 벌써 1년 넘게 병상에 누워 있는데 가해자에겐 고작 징역 5년이 구형됐다고 절규했다. 5일 온라인에 ‘저희 딸아이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A씨는 “아름다운 젊음을 꽃처럼 예쁘게 피워가며 살아야 할 나이에 딸은 봉우리조차 맺지 못하고 처참히 꺾였다”며 이같이 호소했다.A씨는 “작년 2월 6일 즐거운 마음으로 떠난 딸의 부산 여행은 친구의 폭행으로 죽음의 여행길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여행 중 딸과 친구(여성) 사이에 말다툼이 벌어졌는데, 갑자기 가해자(남성)가 끼어들어 심한 욕설을 했고 싸움이 번졌다. 가해자는 딸의 머리를 두 번 가격했고 딸은 그 충격으로 탁자에 경추를 부딪치며 머리부터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후 딸은 외상성 경추 두부성 뇌출혈로 인한 사지마비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고 A씨는 전했다. A씨는 “44㎏ 연약한 여성을 178㎝ 건장한 남성이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머리를 가격했다. 다른 친구가 말렸지만 ‘너도 죽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으라’고 했다더라. 작정하고 폭행한 것이다. 이건 명백한 살인이다”라고 했다. 이어 “가해자는 평소에도 손버릇이 좋지 않아 나약한 여자애들을 툭툭 건드리며 시비 걸고, 술 마시면 폭행도 일삼아 가해자에게 맞은 여자애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A씨는 또 “사건 후 가해자와 그 가족은 사과 한마디 없이 변호사를 선임했다. 검찰이 도주 및 증거인멸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면서, 가해자는 1년 넘게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딸이 병상에 누워 있는 동안 가해자는 술 마시고 피시방 다니며 게임을 하는 등 일상을 보냈다. 딸에게 남은 시간은 길어야 2~3년이라는데 검찰은 가해자에게 고작 5년을 구형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변호사 없어도 우리는 피해자니까 검사, 판사는 우리 편이겠지 믿은 우리가 바보 같았다. 여러 재판을 방청했는데, 사기 범죄자도 5년 구형을 때리더라. 사람 목숨 해친 것과 사기 친 게 똑같은 형을 받은 것이다”라며 억울해했다. 그는 “5월 2일 오후 2시 마지막 재판이다. 검사가 5년 구형했으니 판사는 그 이하의 실형을 선고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가해자가 짧은 실형 살고 나오면 우리 딸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가해자는 다시 사람같이 살고 우리 아이는 죽는, 생각조차 하기 싫은 일이 현실이 될 거라는 확신이 자꾸 드니 미치겠다”고 절규했다. 해당 사건은 현재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에서 재판 중이라고 한다.A씨는 딸의 실명과 얼굴, 폭행 당시 장면 등을 공개하며 “자식이라고는 딸 하나다. 보석 같고 목숨 같은 세상 소중한 딸을 애지중지 키웠는데 20년 전 아기 기저귀 갈아주다 다 큰 자식 기저귀 갈아주는 심정을 아느냐. 피눈물 난다”고 호소했다. 또 “아이 아빠는 딸 잘못되는 순간 바로 아이를 품에 안고 같이 하늘나라 가겠다고 한다. 돈 없고 백 없다고 이렇게 억울한 일을 당하고만 사는 세상은 없어져야 한다. 행복해야 할 한 가정을 쑥대밭으로 만든 범죄자가 엄벌을 받아야 제2의 피해자가 또 생기지 않는다”며 관심과 도움을 청했다.
  • “너 나하고 간통했지?” 김제시의원, 이번엔 스토킹·폭행 혐의로 제명

    “너 나하고 간통했지?” 김제시의원, 이번엔 스토킹·폭행 혐의로 제명

    동료 의원과 부적절한 관계로 물의를 빚어 4년 전 제명됐다 복귀했던 전북 김제시의원이 이번엔 여성을 폭행하고 스토킹한 혐의로 수사를 받으면서 또 제명됐다. 4일 김제시에 따르면 김제시의회는 전날 무소속 유진우(57) 의원의 제명을 의결했다. 본회의 표결 결과 유 의원을 제외한 재적 의원 13명이 투표해 찬성 12표, 기권 1표로 제명안을 의결했다. 현행법에 따라 지방의회 의원에 대한 징계 최고 수위인 제명은 지방의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제명안 의결 즉시 의원직을 상실하게 돼 유 의원은 의원직을 잃었다. 김제경찰서는 지난 1월 5일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폭행 혐의로 유 의원을 검찰에 송치했다. 유 의원은 지난해 12월 8일 김제의 한 마트 창고에서 업주 A(여·40대)씨에게 침을 뱉고 주먹으로 얼굴과 가슴 등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마트 폐쇄회로(CC)TV에는 유 의원이 A씨에게 과일 상자를 들어 던지려는 장면과 A씨 허리춤을 잡고 가게 입구 쪽으로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겼다. 제명안이 가결된 뒤 유 의원은 취재진에게 “피해 여성과 10년 넘게 사귀는 사이였는데, 여성이 선거자금을 빌려준 적도 없으면서 갑자기 수천만원을 돌려달라고 해 감정적으로 대응했다”고 해명했다. 유 의원은 기혼이다. 한편 A씨는 원하지 않는데도 유 의원이 찾아오거나 전화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조례에 시의원의 품위 유지 의무 위반 최고 징계 수위가 ‘출석정지 30일’로 정해져 있는 만큼 법원에 징계 무효 가처분 신청을 낼 계획”이라며 “승소 후 복권되면 스스로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2020년에도 동료 여성 의원과 부적절한 관계로 물의를 빚어 제명됐다가 징계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법원 판결에 따라 복귀한 바 있다. 스캔들 당사자인 두 의원은 현충일 추념식장에서 말다툼을 벌였고, 유 의원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항간에 떠돌던 소문은 사실이다. 여성 의원이 나를 내연관계가 아닌 일방적인 스토커로 몰고 있어 억울해서 사실을 밝힌다”면서 부적절한 관계를 인정했고 “‘죽어서도 당신을 사랑하겠다’ 등의 구애 편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유 의원이 “내가 스토커야? 얘기해 봐”라고 고함을 치자 여성 의원은 “그럼 제가 꽃뱀입니까”라고 되물었다. 이에 유 의원은 “꽃뱀 아니었어? 너는 내가 전국적으로 매장시킬 거야. 너하고 나하고 간통했지. 할 말 있으면 해”라고 받아치며 10여분간 소동을 빚었다. 2020년 7월 시의회는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두 의원에 대해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그러나 유 의원은 김제시의회를 상대로 의원직 제명 처분 무효 소송을 냈고, 법원은 2021년 12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 당시 법원은 징계 수위를 정하는 김제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해당 의원에게 회의 날짜와 장소를 알려주지 않아 방어권을 박탈했다고 판단했다. 유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다시 당선됐다.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은 제명안 가결을 선포하면서 “시민에게 진심으로 송구하다”면서 “신뢰받는 의회로 다시 태어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갱단이 점령한 아이티…“두목 인터뷰” 여행 유튜버 최후

    갱단이 점령한 아이티…“두목 인터뷰” 여행 유튜버 최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카리브해의 섬나라 아이티가 무법지대가 됐다. 갱단이 교도소를 습격하면서 교도소에 수감됐던 죄수들이 탈출했고, 수도 대부분이 갱단 손에 넘어갔다. 거리엔 시신이 널브러져 부패하고 있다. 이 곳으로 “두목을 인터뷰하겠다”라며 떠난 유튜버는 피랍됐다. 몸값을 지불하고 풀려나는 듯했으나, 아직까지 아이티를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아이티로 떠났다가 갱단에 납치된 레바논계 미국인 유튜버 에디슨 피에르 말루프(26)는 17일 만에 몸값으로 약 5만 달러(약 6700만원)를 지불했으나 아직까지 귀국길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루프는 구독자 144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아랍’(@YourFellowArab)을 운영하는 유튜버로 치안이 좋지 않은 나라를 여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티는 지난 2021년 7월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이 암살된 이후부터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말루프는 지난달 14일 아이티에서 폭력 사태를 벌이고 있는 갱단 두목인 지미 세르지에를 만나겠다며 아이티에 입국했지만 공항 인근에서 세르지에의 경쟁 조직에 납치됐다.그는 납치됐을 당시 SNS를 통해 “외딴곳에 납치됐다. 철조망에 둘러싸인 콘크리트 오두막집”이라며 “집에 갈 때까지 자세한 내용을 말할 수는 없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소식이 끊기고 17일 만인 지난달 30일, 그는 SNS에 자신을 납치한 갱단 지도자 조셉 윌슨과 포옹을 나누는 모습을 남기며 몸값을 지불하고 석방됐다고 밝혔다. 그의 아버지인 피에르는 언론에 “아들의 석방을 위해 몸값을 지불했다”라며 “아이티의 갱단들은 납치를 돈벌이로 이용하고 있으며 몸값을 지불 받으면 피해자들을 다치게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본국으로 귀국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티 매체 더 아이티안 타임스는 “그는 공항에 도착하기 직전 렌터카 업체와 말다툼을 벌였고, 차량 운전자가 가격을 올리는 바람에 비행기를 놓쳤다”고 전했다. 미국행 비행기에 다시 탑승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갱단 폭력에 5만명 수도 탈출” 아이티에서는 약 3주 만에 5만명이 넘는 수도 포르토프랭스 시민들이 도시에서 탈출했다.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포르토프랭스 전체 인구 60%에 해당하는 5만 3125명의 시민들이 지난달 8~27일 사이 도시를 떠나 아이티 남부 시골 지역으로 이동했다. 이들 중 70%는 자산의 집을 버리고 친척들과 함께 살거나 비위생적인 임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고 유엔은 설명했다. 폭력 사태로 지난달 22일 기준 아이티에서 15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만 7000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아리엘 앙리 아이티 총리는 과도 정부가 구성되고 새로운 지도자가 선출되면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잔소리에 격분해 아내 살해한 남편 항소심서 ‘2년 감형’

    잔소리에 격분해 아내 살해한 남편 항소심서 ‘2년 감형’

    잔소리에 격분해 아내를 살해한 남편이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부산고법 울산재판부 형사1부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에게 징역 17년이던 원심을 깨고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울산의 한 도로 옆에서 아내 B씨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아내 B씨를 차에 태워 이동하던 중 B씨가 생활 태도 등을 두고 잔소리하자 말다툼을 벌이다가 범행했다. 수개월간 실직 상태였던 A씨는 직장에 다니는 아내로부터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핀잔을 들어 평소에도 불만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심 재판부는 “아내는 원만한 부부생활을 이어가길 원했던 것으로 보이는데도 남편은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하고 20년가량 동고동락한 아내를 숨지게 했다”며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이에 A씨는 형이 너무 무겁다고, 검사는 형이 너무 가볍다고 항소했으나 재판부는 감형 사유를 인정했다. 아직 미성년자인 A씨 자녀가 선처를 바라고 있고, A씨가 범행 직후 자수한 점과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참작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모든 양형 요소를 따져보면 비슷한 다른 사건에 비해 1심에서 피고인에게 선고된 형량이 다소 무겁다”고 감형 이유를 밝혔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1일

    쥐 48년생 : 나중에 좋아진다. 60년생 : 원기왕성하고 마음 가볍다. 72년생 : 화가 가고 복이 오는구나. 84년생 : 능력을 발휘하는 날. 96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마무리 잘하라. 소 49년생 : 귀인이 와서 도와준다. 61년생 : 체면과 허영심에 빠지지 마라. 73년생 : 성공의 지름길을 달리는 형상. 85년생 : 자신의 일을 타인에게 맡기지 마라. 97년생 : 근심 걱정 없어진다. 호랑이 50년생 : 지나치게 고집부리면 외톨이 된다. 62년생 : 새로운 일 잘 이루어질 듯. 74년생 : 당장은 힘들어도 좋은 일 생기겠다. 86년생 : 소신대로 행동하면 큰 성과 있다. 98년생 : 이 기회를 놓치지 마라. 토끼 51년생 : 건강 상태 잘 체크해야. 63년생 : 새로운 것에 도전해도 좋다. 75년생 : 행동을 신중히 하라. 87년생 : 바라던 소망 이루어진다. 99년생 : 타인을 배려할 때 복이 온다. 용 52년생 : 아랫사람 꾸중하지 마라. 64년생 : 베푼 만큼 돌아온다. 76년생 : 길운이 찾아드니 행운 따른다. 88년생 : 힘을 합쳐 일을 처리하면 길하다. 00년생 : 윗사람으로부터 인정받겠다. 뱀 53년생 : 재물운 있으나 지출도 심하다. 65년생 : 매매가 순조롭게 진행된다. 77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89년생 : 지나친 투자는 재산 피해만 초래. 01년생 : 뜻대로 열매를 맺는다. 말 54년생 : 생각 없이 행동하면 구설수 따른다. 66년생 : 바라던 일이 이루어진다. 78년생 : 마음을 가다듬고 차분히 응대하라. 90년생 : 유혹에 빠지기 쉬우니 절제하라. 02년생 : 지나친 과욕은 화를 부른다. 양 43년생 : 주변 사람에게 인정받는다. 55년생 : 가까운 사람을 만나 회포를 푼다. 67년생 : 상대 의견을 존중하면 행운 따른다. 79년생 : 일의 결말이 좋다. 91년생 : 노력한 만큼의 성과 있다. 원숭이 44년생 : 운수대통하겠다. 56년생 : 어려울 때 친구의 도움을 받는다. 68년생 : 일이 위축되기 쉬우니 조심하라. 80년생 :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 92년생 : 덕을 쌓으면 경사 넘친다. 닭 45년생 : 재물을 얻어 신바람 난다. 57년생 : 일확천금 꿈꾸다가는 낭패 본다. 69년생 : 씀씀이를 조심해야 할 때. 81년생 : 돌아다니면 이익 얻는다. 93년생 : 변화를 가져보는 것이 좋겠다. 개 46년생 : 심기일전하고 힘내라. 58년생 : 충분한 생각 후 결정하라. 70년생 : 분수에 맞게 행동하라. 82년생 : 가까운 이와 사소한 일로 말다툼 조심. 94년생 : 가정의 갈등으로 심란하구나. 돼지 47년생 : 남의 것 탐하다 망신수. 59년생 : 분한 마음이 들어도 참아야 한다. 71년생 : 적극적으로 돌격하라. 83년생 : 단점도 감싸 안는 포용력을 발휘하라. 95년생 : 실마리를 잘 풀어야 한다.
  • 감스트, 뚜밥과 재결합…“똑같은 실수 안 할 것”

    감스트, 뚜밥과 재결합…“똑같은 실수 안 할 것”

    결혼 3개월을 앞둔 지난 달 파혼 사실을 알렸던 BJ 감스트와 BJ 뚜밥이 재결합했다. 감스트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스트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감스트는 “제가 얼마 전에 헤어졌다”면서 “두루뭉술하게 얘기해서 정확하게 얘기하려고 한다”며 운을 뗐다. 감스트는 “방송 12년 차인데 아프리카TV 시청자 수를 올리고 싶어서 집에만 가면 자고 출근해서 다시 방송하고 하다 보니 뚜밥에게 신경을 못 썼다. 방송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신경을 못 쓰고 사소한 말다툼을 하게 됐고, 흥분해서 ‘그럴 거면 집에서 나가’라고 쫓아냈다”며 “뚜밥이 항상 얘기하던 게 ‘서울에 집도 없고 갈 데 없으니까 날 쫓아내면 안 된다’고 했는데도 내가 쫓아냈다”고 밝혔다. 또 “제가 찾으러 갔어야 했는데 ‘평소처럼 풀겠지’라는 생각으로 방송만 했다. 당시엔 정말 심각성을 몰랐다. 받아주겠거니 생각했던 것 같다”며 “무릎을 꿇어도 모자랄 판에 자존심을 세웠다. 이후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도 하고 편지도 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달 동안 뚜밥이 없는 세상이 너무 힘들더라. 뚜밥이 내 옆에 없으니 집에 들어가도 흉가에 가는 것 같았다. 모든 게 내 잘못이고 나로 인해 일어난 일인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감스트는 “(뚜밥이) 어느 순간 엄마처럼 다 해주길 바랐던 것 같다. 이번 기회를 통해 소중한 사람한테 더 신경 쓰고 잘 만나보려고 한다. 정말 반성하고 있다. 똑같은 실수 안 하면서 잘해주겠다. 앞으로는 좋은 모습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끝맺었다. 한편 감스트와 뚜밥은 오는 6월 결혼 예정이었으며 지난달 웨딩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지만 최근 파혼을 발표했었다.
  • ‘히잡 NO’ 佛 교장, 살해 위협에 퇴직 파문

    프랑스의 학교 교장이 교내에서 학생들에게 히잡 착용을 하지 말라고 했다가 살해 위협을 받자 퇴직했다. 유럽 최대의 무슬림 공동체가 있는 프랑스에서 당장 큰 사회문제로 떠올랐고, 정치인들은 “집단적 실패”, “국가의 패배”라며 분노했다. 파리 동부에 있는 모리스 라벨 고등학교의 교장은 지난 2월 말 학생들에게 학교 안에서는 이슬람 여성들이 머리에 쓰는 히잡을 벗으라고 했다가 이를 거부한 학생과 말다툼을 벌였다. 이어 온라인으로 교장을 향한 살해 위협이 지속됐고, 결국 “자신과 학교의 안전을 위해” 사직했다고 AFP통신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의 테러 이후 이날까지 파리의 약 50개 학교가 폭탄 테러 위협을 받는 등 국가적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벌어졌다.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는 “국가는 세속주의 위반의 최전선에 있는 공무원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보리스 발로 사회당 의원은 “이번 사건은 집단적 실패로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분개했다. 2004년 프랑스는 국가 기관의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세속법을 근거로 학생들이 히잡 등 표면적으로 종교적 성향을 나타내는 표식이나 복장을 착용하는 것을 금지했다.
  • “피 묻은 여성이 도움 요청”…경찰 출동해 보니

    “피 묻은 여성이 도움 요청”…경찰 출동해 보니

    아내를 둔기로 여러 차례 폭행한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50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50분쯤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씨의 머리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아내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이 벌어지자 집 안에 있던 둔기를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내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일 “손에 피가 묻은 여성이 도움을 청한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화성 모녀’ 흉기 범행 20대, 맨발로 터덜터덜 걸어 나와 한 말

    ‘화성 모녀’ 흉기 범행 20대, 맨발로 터덜터덜 걸어 나와 한 말

    경기도 화성에서 동거하던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고 이를 말리던 모친까지 중태에 빠뜨린 20대 남성의 구속 여부가 조만간 결정되는 가운데 범행 직후 폐쇄회로(CC)TV에 찍힌 그의 수상한 행동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2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전날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수원지법에서 열린다. 구속 여부는 이날 늦은 오후에 결정될 전망이다. 앞서 A씨는 전날 오전 9시 40분쯤 화성시 봉담읍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씨와 그의 모친 50대 C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가슴 부위를 찔린 B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좌우 옆구리를 크게 다친 C씨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가 거주 중인 오피스텔에 여자친구 B씨가 모친 C씨와 함께 찾아온 이후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세 사람이 모인 후 다툼이 있었고, 이후 A씨가 집에 있던 흉기를 들고 범행을 했다는 게 현재까지의 경찰 조사 내용이다. JTBC가 공개한 현장 영상에는 오피스텔에서 맨발로 1층까지 걸어 나온 A씨가 뒷문으로 걸어가고, 약 5분 뒤 신고를 받은 경찰관들이 급하게 뛰어오는 장면이 담겼다. 범행 직후 A씨는 경비실에 들어가 경비원에게 직접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피스텔 경비원은 “놀라서 손이 덜덜 떨린다”며 “(남성은) ‘112에 신고만 해달라’ 그 얘기밖에 안 했다”고 전했다. C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피스텔 1층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씨는 경비실 부근을 서성이고 있었으며 출동한 경찰을 보고도 별다른 저항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왜 흉기를 휘둘렀는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흉기에 손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은 A씨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의 충격으로 경찰 조사에도 제대로 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간이마약 조사에서 마약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고, 범행 당시 음주 상태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B씨 등이 찾아와 말다툼을 벌이던 끝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 “아내가 ‘동성연애’”…상대 여성 망치로 내려쳐 죽이려 한 남편

    “아내가 ‘동성연애’”…상대 여성 망치로 내려쳐 죽이려 한 남편

    아내와 동성연애한다고 여긴 20대 여성을 살해하려 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 박진환)는 23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1심 판단이 합리적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며 항소를 기각했다고 밝혔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4월 7일 오전 2시 20분쯤 충남 태안에서 B(29·여)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태안군 태안읍 모 아파트에 사는 미혼 여성 회사원인 B씨를 집 밖으로 불러내 “내 아내와 그만 만나라. 연락도 하지 마라”고 요구하다 말다툼 끝에 B씨의 머리와 몸을 캠핑용 망치로 여러 차례 내리쳤다. 그는 B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자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 그는 B씨와 다투는 과정에서 현장을 찾아온 아내(32)에게 “나도 죽어버리겠다”고 말한 뒤 도주했고, 아내는 “남편이 내 지인을 폭행하고 ‘자살하겠다’며 현장을 떠났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의 승용차 동선과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범행 1시간 후 현장에서 13㎞ 떨어진 서산시 팔봉면 한 도로에서 A씨의 차량을 막고 검거했다. 혈중알코올농도 0.036%의 술에 취한 상태로 잡혔다. 공격당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아내와 불륜하는 것으로 보고 말다툼을 벌이다 ‘욱’해서 B씨를 둔기로 때렸는데 피가 많이 나고 겁이 나서 자살하려고 달아났다”고 진술했다. 당시 회사에 다니던 A씨는 아내가 사건 1년 전 여성 축구동호회에서 B씨를 만난 뒤 매일 연락하고 집까지 자주 오가면서 가깝게 지내자 아내의 휴대전화를 몰래 본 뒤 ‘동성연애’하고 있다고 생각해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1심 재판부는 “미리 둔기를 준비하는 등 범행을 계획했고, 도주하면서 음주운전도 저질러 죄질이 불량하다”며 “다만 A씨가 별다른 범죄 전력이 없고, B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을 고려했다”며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었다.
  • 경비원 살해 시도 전날 전처 살해한 70대 “우발적 범행” 주장

    경비원 살해 시도 전날 전처 살해한 70대 “우발적 범행” 주장

    아파트 경비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기 하루 전 전처를 살해한 7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우발적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A(75)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50분쯤 김포시 운양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처인 6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다음 날 오전 7시 20분쯤 아파트 1층 경비실에서 경비원 C(68)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를 시도한 혐의도 받는다. C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범행 6시간 만에 경기도 고양시 모텔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그는 전처를 살해한 뒤 외출했고 다음 날 흉기를 준비해 경비실에서 추가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내는 말다툼하다가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면서도 “경비원에게는 평소 불만이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A씨와 10~20분가량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흉기를 휘둘렀다”며 “별다른 언쟁은 없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B씨와 이혼한 이후에도 오랫동안 함께 동거했으며 자녀들과는 따로 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저지른 범행 2건이 서로 연관성이 있는지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 숲에 버려진 40대 여성 시신, 범인 알고보니 13세 친딸 [여기는 남미]

    숲에 버려진 40대 여성 시신, 범인 알고보니 13세 친딸 [여기는 남미]

    10대 초반의 브라질 소녀가 친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함께 범행을 벌인 20대 초반의 남자친구도 수갑을 찼다. 7일(이하 현지 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경찰이 숲에 버려진 냉장고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고 13살 된 그의 친딸과 22살 남자친구, 남자친구의 아버지 등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20대 남자친구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13살 딸이 혐의를 인정하면서 소름끼치는 진실이 드러났다. 브라질 북부 도시 마세이오에서 용달차를 운전하는 한 기사로부터 “숲에 이상한 냉장고를 버린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버린 냉장고에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냉장고를 내다 버린 사람은 사건의 주범인 남자친구의 아버지였다. 용달차 기사는 “용달을 불렀지만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은 듯 남자가 갈팡질팡했다”면서 “숲을 지날 때 갑자기 여기에 냉장고를 버리자고 했다”고 말했다. 무언가 악취가 새어나오는 걸 막으려는 듯 냉장고에 테이프를 감아놓은 것도 이상한 점이었다고 한다. 변사체로 발견된 여성은 43세이며, 그녀에게는 13세 친딸이 있다. 딸이 22세 남자친구와 살림을 차리겠다고 하면서 최근 모녀의 갈등은 극으로 치닫고 있었다. 여성은 딸과 남자친구의 관계에 결사적으로 반대해왔다고 한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지난 1일 집에서 살해됐다. 이날 집에선 동거 문제로 심한 말다툼이 있었고 딸의 남자친구는 예비 장모를 마구 폭행하기 시작했다. 무자비한 폭행을 당한 예비 장모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딸과 남자친구는 그렇게 쓰러진 예비 장모를 살해했다. 딸은 엄마를 일으켜 앉은 상태로 붙잡고 있었고 남자친구는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은 “시신에 남은 폭행 흔적을 보면 머리카락이 쭈뼛할 정도로 소름이 끼친다”면서 “딸의 남자친구는 정신을 잃은 예비 장모를 최소한 20회 이상 흉기로 찔렀다”고 말했다. 사건 당일 혈흔 등을 치운 딸과 남자친구는 동거하기로 한 집으로 가 태연히 잠을 잤다. 이튿날 현장으로 돌아간 두 사람은 시신을 냉장고에 넣고 유기 준비를 했다. 사건의 진범이 체포됐지만, 잔인하게 친모를 살해한 딸은 처벌을 받지 않아 거센 논란이 알고 있다. 딸은 13살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이라 기소를 받지 않는다. 현지 언론은 “극악범죄의 나이가 낮아지고 있어 촉법소년의 나이를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 의대강사, 수업 중 학생에 총 쐈다…방글라서 생긴 일

    의대강사, 수업 중 학생에 총 쐈다…방글라서 생긴 일

    방글라데시에서 한 의과대학 강사가 학생에게 권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다카트리뷴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중북부 라지샤히주 시라지간지시(市)에 있는 한 의과대학에서 지난 4일 오후 한 강사가 법의학 수업 도중 학생에게 권총을 쐈다. 총을 맞은 3학년 학생은 오른쪽 다리 허벅지에 총상을 입은 뒤 학내 병원에서 수술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권총을 쏜 강사가 평소에도 권총을 소지하고 다녔다며 강사와 학생이 사건 당일 사소한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다고 밝혔다.사건 당일 이 강사는 학생과 말다툼을 하던 강사는 갑자기 권총을 꺼내 학생에게 발사했다. 당시 함께 수업을 듣던 학생 40여명은 사건 발생 후 외부 도움을 청하는 한편 해당 강사를 다른 방에 가뒀다. 학생들은 학교 측에 강사 처벌을 요구하며 이 강사 수업 보이콧을 선언하기도 했다. 경찰은 가해 강사가 평소 권총을 지닌 채 수업을 진행했다면서 강사가 이번에 사소한 문제로 학생과 다투다가 화를 참지 못해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강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다수의 총기 관련 영상도 올렸다. 한편 학교 측은 해당 강사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 “다니엘 헤니 닮았네”…윤진이, ‘여의도 금융맨’ 남편 공개

    “다니엘 헤니 닮았네”…윤진이, ‘여의도 금융맨’ 남편 공개

    배우 윤진이의 남편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윤진이와 남편 김태근 합류가 예고됐다. 이날 윤진이와 남편 김태근은 방송말미 예고편에 첫 등장했다. 윤진이 남편 김태근은 “여의도에서 사모펀드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윤진이는 남편과 첫 만남에 대해 “배고프니까 밥 먹으러 갔는데 셋업 슈트 착 입고 안에 서스펜더까지 하고 의자에 이렇게 앉아서 ‘와인 한 병 드실래요?’ 그러는데 되게 멋있더라. 사람들이 다니엘 헤니라고 (한다). 외국인 같이 생긴 것 같다. 쌍꺼풀도 진하고. 그 매력에 빠져 여기까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 윤진이는 “결혼하고 몰랐는데 집에서는 다니엘 ‘헤’자도 본 적이 없다”며 남편에 대해 폭로했다. 김태근은 집에서 배바지를 입은 모습을 보여 젠틀한 이미지를 깨트렸다. 여기에 윤진이가 “어린이집 예약했어? 내가 밤에 이야기하고 잤잖아. 오늘 꼭 해달라고”라고 지난밤 부탁을 상기시키자 김태근은 “못 챙겼다. 나도 바쁘잖아. 여보가 좀 할 수 있는 것 아니야?”라며 말다툼을 벌이다 먼저 자리를 떠버렸다. 윤진이는 “연애 때 이러지 않았다. 나하고 너무 잘 맞는 것 같았다. 속았다”고 말해 이들 부부의 이야기에 관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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