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세종대학교-수능 반영률 50%로 낮춰
가군에서 무용학과를 따로 뽑고 나머지는 나군에서 뽑는다.
2008학년도는 지난해와 달리 수능의 영향력이 80%에서 50% 수준으로 약해졌고 학생부의 실질 반영률을 강화했다.
무용학과는 수능 30%, 학생부 10%, 실기 60%을 반영한다. 인문·자연·영화학부는 수능과 학생부를 절반씩 반영하고, 예체능은 수능 40%, 학생부 10%, 실기 50%를 반영한다. 음악학부는 수능 20%, 학생부 10%, 실기 70%를 반영하고 만화·영화는 수능 30%, 학생부 10%, 실기 60%를 반영한다.
수능 반영 비율은 계열별로 다르다. 인문계열은 언어와 외국어를 각 40%, 사탐·과탐·직탐 20%를, 자연계열은 수리 가·나 40%, 외국어 40%, 사탐·과탐·직탐을 20%, 예체능계열은 언어 40%, 외국어 40%, 사탐·과탐·직탐을 20% 반영한다.
인문계열은 사탐 및 제2외국어에 5%의 가산점을 부여하므로 사탐과 제2외국어 점수에 유의해야 하고, 자연계열은 수리 가형 10%, 과탐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인문학부는 제2외국어·한문 취득 등급점수의 5%의 가산점을 부여(농ㆍ어촌학생 특별전형 제외)한다.
등급점수는 (60-(제2외국어/한문 취득등급 × 3))+(40+(제2외국어/한문 취득등급×3))×((10-제2외국어/한문 취득등급)÷9)로 계산한다.
김영기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