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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줄날줄] 다산콜센터/노주석 논설위원

    ‘막히고 가려져 통하지 못하면 民의 사정이 답답해진다. 방문하여 호소하고 싶은 民이 부모의 집에 들어오는 것 같이 해야 한다.’‘청렴은 공직자 본연의 의무이며 모든 옳은 일의 근원이고 모든 덕행의 뿌리이다.’‘일을 처리할 때는 언제나 선례만 좇지 말고 民을 편안히 하고 이롭게 하기 위해 법도의 범위안에서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 위치한 다산플라자에 걸려 있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저서 목민심서 중 몇 구절이다. 다산이 공직자의 세 가지 덕목으로 꼽은 위민(爲民), 청렴(淸廉), 창의(創意)의 정신을 각각 이르는 말이다.1년 전 다산플라자의 문을 열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조순 전 서울시장 등에게 부탁해 헌정받은 글이라고 한다. 방문민원센터인 다산플라자, 민원 상담전화인 다산콜센터, 인터넷 민원 사이트인 사이버 다산이라는 이름도 모두 선생의 호에서 따온 것이다. ‘120 다산콜센터’가 12일로 개통 1주년을 맞는다. 지난 1년간 270만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했다. 올 초까지만해도 하루 1184건에 불과하던 상담횟수가 요즘들어 하루평균 1만 1000건을 넘어섰다고 한다. 노래제목을 묻는 전화부터 헤어진 친구찾기, 만화 ‘달려라 하니’의 주인공 하니의 성이 하씨인지를 묻는 전화까지 다양하다. 그간 시청이나 구청에 민원전화를 걸면 이 부서, 저 부서, 이 직원, 저 직원에게로 전화를 돌리는데 스트레스받은 시민들이 마치 분풀이라도 하는 것같다. 다산콜센터가 한국표준협회로부터 국가표준(KS)인증서를 받았다. 골목길 실시간안내 서비스도 엊그제 시작했다고 한다.120만 누르면 서울시내 어디에서건 길을 몰라서 헤매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다산콜센터를 통해 민원을 해결한 시민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세상 많이 좋아졌다.”고 호평한다. 반면에 전화폭주로 상담원과 연결이 안돼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는 불평의 목소리도 존재한다.167명의 상담원이 연중무휴로 하루 종일 1만건이 넘는 전화를 받으면서 민원인의 마음을 100% 만족시킬 수는 없을 것이다.‘다산정신’을 흉내내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란 어려운 법이다.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英타임즈 “배용준, 아시아 와인붐 일으킬 것”

    英타임즈 “배용준, 아시아 와인붐 일으킬 것”

    “배용준이 아시아 여성들을 와인 애호가로 만들 것” 영국 ‘더 타임즈’가 만화 ‘신의 물방울’의 드라마 판에 배용준이 출연하면서 만화가 일으켰던 와인붐이 일본을 벗어나 아시아 전역으로 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타임즈는 11일 인터넷판 음식 섹션에서 “비평가 칸자키 시즈쿠(‘신의 물방울’ 주인공)가 일본 내 와인 판매를 크게 늘렸다.”고 일본의 와인 열풍을 설명했다. 이어 “한국 최고의 스타인 배용준이 TV 드라마에서 그를 연기할 예정”이라며 “이로 인해 수많은 아시아 여성들이 와인애호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의 물방울이 주간지 만화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일본 와인 문화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전한 타임즈는 “매주 새로운 회가 나올 때마다 만화에 나온 와인의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타임즈는 “한국에서도 신의 물방울은 와인을 맥주와 소주의 경쟁자로 만들었다.”며 “이같은 붐은 배용준이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배용준 효과’를 다시 강조했다. 한편 이 기사에서 타임즈는 “배용준측은 칸자키 시즈쿠를 직접 연기할 것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해 배용준이 칸자키의 라이벌 ‘토미네 잇세’ 역으로 유력하다는 국내 보도와 차이를 보였다. 아기 타다시 남매의 원작 만화 신의 물방울은 세계적인 와인평론가가 ‘12사도’라고 불리는 12병의 와인과 ‘신의 물방울’이라는 1병의 와인을 찾는 사람에게 유산과 와인 컬렉션을 상속하겠다는 유언을 남겨 그의 친아들 칸자키 시즈쿠와 양자 토미네 잇세가 이를 두고 겨루는 과정을 다룬 만화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직접 제작하는 드라마 신의 물방울은 내년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작가 및 감독, 배우 섭외 등 사전 작업이 진행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윤수의 오버 헤드킥] 밀집수비에 ‘킬러 조재진’ 역부족

    한국 축구의 현주소를 정확히 보여준 경기였다. 국제축구연맹(FIFA) 순위 51위 한국 축구가 어떤 상태에 놓여 있는가. 어쩌면 순위는 그럭저럭 유지할 수는 있어도 실질적인 내용은 심각한 상태로 후퇴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경기였다. 아직 한국은 극단적인 수비 축구를 하는 약체를 완전히 교란할 만한 기량을 갖고 있지 못했다. 북한은 이미 승점 3을 챙긴 상태였다. 그들은 두 번째 경기를 ‘안전’하게 치러 승점 4로 조 1위를 유지하려는 전술로 나왔다. 앞으로 서울 원정을 비롯, 중동 강호들과 맞붙어야 하기 때문에 북한이 안전한 수비에 의한 역습 전개를 근간으로 삼을 것이라는 예측은 굳이 전문가가 아니어도 확실했던 것. 이를 모를 리 없는 허정무 감독이 왜 빠른 축구를 시도하지 않았는지 안타깝다. 소속 팀에선 물론, 얼마 전 요르단과의 평가전에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조재진을 최전방에 세운 것은 무리수였다. 밀집 대형을 갖춰 허리를 내주더라도 슈팅 찬스만큼은 봉쇄하겠다는 북한의 견고한 성채를 포스트 플레이로 뚫기란 어려운 것. 무엇보다 미드필드에서 날카로운 패스워크로 상대방의 샅바를 뒤흔드는 공세적이고 다채로운 전술을 시도했어야만 했다. 다행히 1-1로 무승부가 되었지만 어느 때보다 물고 물리는 혈전이 예고되는 이번 최종 예선의 앞길이 순탄치 않을 가능성이 짙어졌다. 물론 이제 첫 경기를 마친 상태이고 희망의 문이 닫힌 것은 아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도 서로 비기는 바람에 강호 세 팀이 모두 같은 처지가 되었는데, 아무래도 이들과의 리턴 매치는 북한전처럼 단조로운 전술의 교환에 머물지는 않을 것이다. 약체 팀이 느린 템포를 유지할 때 이를 뒤흔들어버리는 절묘한 기예를 아직은 우리 선수들이 갖추지 못했다. 오히려 대등한 차원에서 쉼없이 공수 전환이 되는 빠른 축구에는 기민하게 대처하고 빈 틈을 역이용하는 능력은 있다. 축구는 산술적인 기록 경기가 아니라 몸 속의 에너지가 예측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폭발하는 기이한 열정의 스포츠다. 그런 점에서 지금 준비해야 할 것은 약체부터 잡고 본다는 식의 수세적인 차원이 아니라 사우디나 이란과 어떻게 결전을 펼칠 것인가 하는 능동적인 전술의 확장이다. 이를 위해 미드필드 자원의 능란한 포지션 교체와 정교한 패스워크는 절대적이다. 전후반 90분 과정에서 결정적인 순간은 서너 차례뿐. 그러나 그 순간을 위해 공격 전개 시 대여섯 명으로 펼쳐지는 미드필드 라인은 90분 내내 선수와 공이 기민하게 움직이는 빠른 축구를 구사해야만 한다. 그야말로 지금 필요한 건 스피드다. 단순히 빨리 뛰는 주력이 아니라 공을 살아 있는 유기체로 만드는 쉼 없는 패스 말이다. 주효한다면 북한이나 UAE 같은 약체의 수비 라인을 끌어내고 그 뒤를 공략하는 천변만화의 공세도 가능하다. 결코 ‘안전한 축구’를 연습할 때가 아니다.축구평론가 prague@naver.com
  • 휴대전화로 교통정보 얻고 영상편지 무료로 보내고…

    귀성·귀경길 교통정보는 물론 공짜로 동영상 안부를 전하거나 무료함을 달랠 수 있는 휴대전화 서비스가 등장했다.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9∼19일까지 휴대전화 교통·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중교통편으로 고향에 다녀오는 귀성·귀경객을 위해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을 연계, 지하철 막차시간과 버스 도착 및 막차시간 등을 휴대전화로 알려준다. 버스터미널은 강변·남부·고속·상봉 등 4개 터미널, 기차역은 영등포·청량리·서울·용산 등 4곳의 정보를 제공한다. 올림픽대로·강변북로·내부순환로 등 서울도시고속도로의 실시간 소통상황도 알 수 있다. 휴대전화에서 ‘702’를 누르고 휴대전화에 있는 각 이동통신회사의 무선인터넷 접속버튼을 누르면 된다. 무선인터넷 정액제에 가입한 고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미가입자에겐 통화료가 부과된다. 공짜로 영상 인사를 전할 수도 있다.KTF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직접 찍은 동영상을 문자메시지(SMS)로 보낼 수 있는 ‘쇼 영상편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영상통화가 되는 3세대 휴대전화에서 ‘별(*)표→영상전화 버튼→상대방 전화번호 입력→영상편지 녹화→전송’ 순으로 누르면 된다. 휴대전화에 따라 30∼120초까지 촬영할 수 있다. 휴대전화 만화를 읽으면서 귀성·귀경길의 지루함을 덜 수도 있다. SK텔레콤 네이트 만화에서는 ‘시민쾌걸’‘궁’ 등 유명 만화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 이달 말까지 네이트에 접속해 만화를 본 이용자 중 이용횟수에 따라 영화예매권,SK상품권 등을 주는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LG텔레콤의 ‘오즈 웹서핑 서비스’를 통해 고감도 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컴퓨터 화면과 똑같다. 실시간 뉴스를 보거나, 각종 포털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명소·맛집·숙소 정보 등도 검색할 수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인간적인 ‘타짜’가 온다

    ‘타짜’가 돌아왔다.16일부터 월화드라마 전쟁에 가세할 드라마 ‘타짜’가 SBS에서 방영된다. 허영만의 동명만화에 뿌리를 댄 ‘타짜’는 2006년 조승우 주연의 영화로 684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가치를 입증한 작품.20부로 제작될 이번 드라마는 장혁을 주인공 고니로 내세우고 한예슬을 새 캐릭터로 추가해 멜로선을 강화했다. 고니가 복수극을 벌이는 아귀뿐만 아니라 아귀 밑에서 타짜로 성장하는 고니의 옛 친구 영민을 등장시킨 것도 특징이다. ‘타짜’의 연출을 맡은 강신효 PD는 “만화나 영화의 경우 고니가 타짜로 성장하는 여행담·일대기에 가까웠다면 드라마에서는 복수극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강 PD는 “원치 않지만 숙명처럼 도박에 뛰어들게 되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애환을 성실한 인간관계로 그려 내겠다.”고 제작방향을 밝혔다. 8일 오후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장혁은 “드라마의 고니는 인간적이고 현실적이라는 점에서 이현세의 만화 주인공 ‘까치’와 느낌이 비슷하다.”며 “현란한 도박 기술보다 인물간에 전개되는 긴박한 심리싸움이 볼거리”라고 말했다. 드라마 ‘타짜’의 또 다른 관건은 김혜수의 열연으로 주목받은 정마담을 강성연이 어떻게 풀어내느냐 하는 것이다. 이를 의식한듯 강성연은 “김혜수씨의 강한 외적 매력에 이기려 할 생각은 없다.”면서도 “뇌쇄적이고 차가우면서도 내면의 상처와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영민에 대한 무조건적인 애정을 품는 역할을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원작에 없던 새 캐릭터들은 ‘타짜’를 기존 이야기와 다르게 쓸 예정이다. 한예슬이 맡은 난숙·미나가 대표적인 예다. 고니와 영민의 첫사랑으로 등장하는 난숙은 오빠의 빚을 갚기 위해 정마담의 룸살롱에서 화투를 배우며 미나로 탈바꿈, 타짜들의 세계에 뛰어든다.‘제2의 정마담’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한예슬은 “순수하고 풋풋한 미나가 뇌쇄적인 팜므파탈로 변하는 과정에 주목해 달라.”고 주문했다. 고니의 옛 친구였다가 아귀(김갑수) 밑에서 키워지며 또 다른 악역으로 등장하는 영민은 김민준이 맡았다. 김민준은 이번 극에서 미나와 도박판에서의 승리를 두고 고니와 치열하게 대립하는 냉혹한 타짜의 얼굴을 보여 준다. 고니 옆을 지키는 고광렬 역은 서민적이면서 유머 넘치는 캐릭터로 자리잡은 손현주가 맡아 ‘생계형’ 타짜를 선보인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박기철의 플레이볼] 부러운 ‘비디오 판독’

    사람의 움직임과 공만 제대로 보이면 충분했던 흑백텔레비전 시절, 축구 한·일전은 소년들에게 만화방으로 달려가 함께 소리치게 만든 최고의 콘텐츠였다. 우리나라가 이길 때가 많아 들떠 한마디씩 하는 가운데 꼭 기분을 잡치게 하는 잘난 정보통의 말은 소년들의 가슴 한구석을 찝찝하게 만들곤 했다.“일본은 올림픽에서 3등을 했대. 가마 뭐라는 선수는 득점상도 탔고. 그리고 일본 텔레비전은 색깔도 나온대.” 2002월드컵 4강은 어른이 된 그때 소년들에게 남아있던 찝찝함을 개운하게 씻어주었고 만화방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응원하던 경험은 자녀들이 길거리 컬러 전광판 앞에 모여 하는 응원에 관대한 시선을 보내게 했다.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란 자부심에 젖어있던 야구팬들은 월드컵 4강 얘기만 나오면 주눅이 들었다. 이들에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은 훌륭한 위안이 되었지만 그 대회에서 일본이 우승한 것은 가슴에 응어리를 남겼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일본에 두 번이나 이기고도 결승에 오르지 못했던 WBC의 비극이 재현될까봐 노심초사하며 중계를 지켜보았다. 제도에 대한 시비를 원천봉쇄하면서 전승으로 따낸 금메달은 야구공의 실밥까지 보여주는 화면처럼 시원하고 깨끗했다. 메이저리그에 조용하지만 아주 중요한 변화가 있었다. 심판 판정에 텔레비전 카메라가 보조 수단으로 도입돼 홈런 시비를 가리게 된 것. 심판, 선수, 단장 등 모든 관계자가 찬성한 가운데 지난주 처음 탬파베이 홈구장에서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타구가 엄청난 높이로 왼쪽 폴대를 넘자 홈런 판정의 정당성을 가리는 데 사용됐다. 경기장은 넓지만 공이 커서 판정 시비가 가끔 일긴 하지만 비디오 판독의 도입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축구나, 스피드는 빠르지만 ㎝단위 판정이 필요하지 않는 농구와 달리 야구는 시속 200㎞를 넘나드는 스피드를 지닌 야구공에 대해 0.5㎝까지 판정이 필요하다. 오심도 경기의 일부란 말로 넘겨왔지만 장비의 필요성이 너무나도 큰 야구가 이제야 채택한 것은 늦은 게 분명하다. 전 구장의 카메라를 뉴욕 본부에서 원격조종하고 심판 조장이 요청하는 화면도 본부에서 보내 2분30초안에 번복 여부를 결정하도록 시스템을 갖춘 것을 보면 야구에 관한 한 정보통신(IT) 선진국이란 말을 함부로 입에 올리지 못하게 한다. 스포츠투아이 전무이사 cobb76@seoul.gmail.com
  • 日만화 ‘테니스의 왕자’ 뮤지컬로 국내 상륙

    ‘꽃미남’청년들이 무대에서 테니스 라켓을 휘두른다. 스포츠라는 이색 소재를 다룬 일본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10월17일∼19일·코엑스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 빛과 소리로 만들어낸 공의 움직임, 다양한 테니스 기술, 그리고 샷을 치는 순간의 심리 묘사 등 스포츠의 세세한 부분을 포착한 작품이다. 2003년 초연 이후 50만명의 관객을 모은 ‘테니스의 왕자’는 일본 만화잡지 ‘주간소년점프’에 1999년부터 올해까지 연재된 동명만화를 토대로 했다. ‘테니스의 왕자’는 주연배우들이 졸업하는 것으로 시즌을 끝맺는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평균연령은 20세. 이번 공연에 등장하는 주인공 에치젠 료마 역의 배우 사카모토 쇼고는 올해 15세에 불과하다. 이번 공연에는 재일교포 출신 배우 공대유도 출연한다. 일본 측 프로듀서인 가타오카 요시로는 “스포츠에서는 승자와 패자 모두에게 자신만의 드라마가 있다.”며 “‘테니스의 왕자’는 승자의 관용과 패자의 미학을 녹여낸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한국 측 프로듀서인 송한샘 쇼팩 대표는 “연예기획사 연습생을 공연에 활용하는 일본의 제작 시스템을 따라 배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2만 5000∼7만원.(02)2051-3307.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서태지 출연 뮤비 ‘틱탁’ , ‘20세기 소년’서 첫 공개

    서태지 출연 뮤비 ‘틱탁’ , ‘20세기 소년’서 첫 공개

    서태지의 싱글 앨범 ‘Atmos Part Moai’(아트모스 파트 모아이)의 수록곡 ‘T’ikT’ak’(틱탁)의 뮤직비디오가 영화 ‘20세기 소년’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8일 오전 ‘20세기 소년’의 수입사 메가박스와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의 뮤직비디오 ‘틱탁’이 13일 일부 개봉관을 통해 최초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화와 뮤직비디오가 스크린으로 동시 개봉하는 것은 국내 최초의 시도로 대중문화의 새로운 결합 형태인 크로스오버 마케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서태지는 ‘20세기 소년’의 원작인 만화 ‘20세기 소년’의 팬이자 ‘틱탁’이 세기말 지구종말을 모티브로 제작된 음악으로 영화의 정서와 부합한다는 점에서 뮤직비디오 제작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뮤직비디오는 소년들의 예언이 끔찍한 현실로 뒤바뀌는 ‘20세기 소년’의 이미지와 ‘틱탁’의 세기말적인 내용을 주요 콘셉트로 제작됐다. 지난 주 극비리에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거대 로봇을 모티브로 제작된 세트와 친구 마크 등의 상징아이콘을 이용, 서태지가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여 영화와 음악의 세기말적인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목요일 밤 ‘태풍급 재미’ 쏟아진다

    수·목요일 밤 ‘태풍급 재미’ 쏟아진다

    ●지상파 3사 자존심 건 수목드라마 시청률 전쟁 드라마 팬들에게 올가을은 퍽이나 반가운 계절이 될 듯하다. 지상파 3사가 9월 일제히 수·목 드라마를 ‘간판’으로 내걸고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1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바람의 나라’와 MBC ‘베토벤 바이러스’, 그리고 24일 시작되는 SBS ‘바람의 화원’이 그 주인공이다. 세 드라마는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각각 모두를 걸었다. 캐스팅부터가 그렇다.‘바람의 나라’는 송일국·최정원,‘베토벤 바이러스’는 김명민·이지아,‘바람의 화원’은 문근영·박신양 등 모두 쟁쟁한 배우들을 투톱으로 내세웠다. 제목이 똑같이 ‘바람’으로 시작하는 두 드라마는 사극이고,‘베토벤’의 이름을 빌린 드라마는 현대극이다. 무엇을 볼까. 세 드라마의 차별점에 주목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김진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바람의 나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주몽’‘태왕사신기’‘대조영’을 잇는 고구려 배경 드라마다.‘해신’‘주몽’으로 사극 연기를 인정받은 송일국이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 역을 맡았다. 송일국은 “이전에 맡았던 사극 배역과는 완전히 다른 인물이라는 점에 매력을 느낀다.”고 말했다. 주몽의 손자 무휼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광활한 영토를 차지한 고구려 3대 대무신왕으로 거듭난다.‘해신’‘태조왕건’의 강일수 감독과 ‘해신’ 정진옥 작가,‘한성별곡’ 박진우 작가가 뭉쳤다. ●김명민-송일국-박신양 등 톱배우들 대결도 볼거리 ‘베토벤 바이러스’는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를 맡는 까칠하고 비관적인 성격의 천재 지휘자 캐릭터가 감상 포인트. 마에스트로 강건우 역을 맡은 배우 김명민은 “흉내내는 것과 직접 하는 것은 다르다.”며 “시청자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휘 연습을 적잖이 했다.”고 말했다. 난청을 일으키는 메니에르병을 앓으면서도 낙천적인 성격의 바이올리니스트 두루미를 연기하는 이지아도 “바이올린을 처음 잡았을 땐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연주하는 것 자체가 행복하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말했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로 불리며 같은 클래식 오케스트라를 다룬 일본 드라마와 비교돼 왔다. 이에 대해 이재규 감독은 “전혀 다른 내용”이라면서 “우리 드라마는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따뜻한 이야기”라고 소개했다. 이 감독은 ‘다모’‘패션 70’을 연출하며 실력을 검증받았다.‘태능선수촌’의 홍진아·홍자람 작가가 그와 호흡을 맞춘다. 이정명의 동명 소설을 드라마로 만든 ‘바람의 화원’(극본 이은영·연출 장태유)은 신윤복이 남장여자였다는 상상의 코드를 타고 이야기가 전개된다. 도화서 화원인 아버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그 실체를 밝혀내기 위해 딸 신윤복(문근영)이 남장을 한 채 도화서로 들어가게 된다. 아버지 친구였던 김홍도(박신양)는 그녀가 여자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사랑의 감정을 품게 된다. 전체적인 설정은 1년여 전 남장여자 열풍을 일으킨 ‘커피프린스 1호점’을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바람의 화원’은 억울한 죽음의 비밀을 풀어간다는 점에서 미스터리극의 성격이 섞여 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부수·광고 수입 급감 日 간판잡지 휴·폐간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의 ‘간판 잡지’들이 잇따라 휴간 또는 폐간되고 있다. 인터넷의 확산에 따른 부수 감소와 광고수입 격감으로 잡지계의 불황이 깊어진 탓이다. 정치·사회 문제를 다룬 시사잡지는 물론 연예·생활잡지 등도 예외가 아니다. 고단샤(講談社)의 종합월간지 ‘현대’는 오는 12월1일자를 끝으로 휴간한다.1966년 12월 창간 이후 ‘잡지저널리즘’의 정착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논픽션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이름을 떨쳤다.1969년 36만부를 정점으로 현재는 8만부로 떨어졌다. 고단샤 측은 “노력했지만 10년 동안 채산성이 맞지 않았다.”고 휴간의 불가피성을 설명했다. 우파·좌파의 토론 등 대담 중심의 월간지 ‘논좌(論座)’도 10월호부터 휴간한다.무려 91년의 전통을 가진 대표적인 주부 월간지 ‘주부의 벗’은 지난 6월호로 막을 내렸다. 회사 측은 “주부의식을 가진 여성들이 적어진 데다 여성의 생활 스타일의 변화에 대응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일본판’은 1975년 5월 첫 발행,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내년부터 발행되지 않는다. 창간 당시 100만부나 팔렸지만 최근에는 5만 5000부로 떨어져 미국 본사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훨씬 노골화된 선정잡지의 증가와 함께 인터넷의 사진이나 동영상에 무릎을 꿇었다는 게 업계 측의 분석이다. 1972년 첫선을 보인 월간영화잡지 ‘로드쇼’ 역시 내년 1월호를 낸 뒤 종간된다. 패션잡지 ‘보아오(BOAO)’,40대 여성지인 ‘그레이스(GRACE)’,‘광고 비평’, 만화월간지 ‘매거진 제트(Z)’ 등도 올해 안에 발행을 접기로 했다.일본 출판과학연구소에 따르면 잡지 광고비는 2006년 인터넷에 역전당한 뒤 지난해에는 인터넷이 6003억엔인 반면 잡지는 4585억엔에 그쳤다. 지난해 휴·폐간된 잡지는 2006년보다 30%나 증가한 218개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hkpark@seoul.co.kr
  • ‘타짜’ 제작진 “SBS 드라마열풍 이어가겠다 ”

    ‘타짜’ 제작진 “SBS 드라마열풍 이어가겠다 ”

    SBS 월화 드라마 ‘타짜’의 제작진이 올 하반기에도 시청률 1위를 고수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타짜’의 책임프로듀서인 이현직 CP는 8일 오후 2시 서울 SBS목동사옥에서 열린 월화드라마 ‘타짜’(극본 설준석ㆍ연출 강신효)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추석을 기점으로 방송 3사 들이 전쟁을 치르듯 새 드라마를 쏟아내고 있다.”며 MBC ‘에덴의 동쪽’, KBS 2TV ‘연애결혼’을 예로 들었다. 이 CP는 “SBS가 올 봄부터 한 주 동안 모든 드라마에서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그야말로 그랜드 슬램이다.”라며 SBS의 드라마 열풍에 대해 자축했으며, “신뢰성 있는 원작과 뛰어난 연기자들이 출연한 ‘타짜’로 그 인기를 이어가고 싶다.”고 시청률 1위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원작을 기본으로 새롭게 각색한 드라마 ‘타짜’는 장혁, 한예슬, 김민준, 강성연, 손현주, 김갑수 등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 2006년 조승우, 김혜수 등이 주연을 맡은 동명의 영화 ‘타짜’는 684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드라마 ‘타짜’는 도박판을 통해 욕망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에 대한 풍자를 그린 작품으로 구김없이착하고 순수하지만 혹독한 세상의 현실에 좌절하며 도박의 길로 들어서는 고니(장혁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SBS 월화드라마 ‘타짜’는 ‘식객’의 후속작으로 오는 16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학습관에 황금색 청개구리 등장 화제

    일본의 한 학습관에 황금색 청개구리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미야자키현의 오오요도가와학습관이 황금색 청개구리를 전시하고 있다.”고 지난 7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어 “이 청개구리가 유명 만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황금색 개구리 ’뾴키치‘를 연상시켜 입장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견된 청개구리는 지난 7월 미야자키시에 사는 한 여성이 자신의 집 정원에서 발견해 학습관에 맡긴 것으로 발견 당시에는 크기가 1.5cm에 불과했지만 직원들이 따뜻하게 보살핀 결과 현재는 3cm까지 성장했다. 학습관은 “보통의 청개구리는 피부에 노란색, 파란색, 검은색의 세 가지 색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이 모여 녹색을 띄게 된다.”면서 “그러나 이 개구리는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인해 검은색 색소가 결여되면서 황금색으로 보이는 것 같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학습관의 한 직원은 “피부색이 황금색일 경우 천적인 새나 뱀에게 쉽게 노출돼 살 수 있는 확률이 낮다.”면서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잘 커온 이 녀석이 참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폭 코미디 쏙 빠지고 일본영화·다큐가 왔다

    조폭 코미디 쏙 빠지고 일본영화·다큐가 왔다

    ‘전쟁은 이미 시작됐다.’ 2008년 추석 극장가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까. 올해는 짧은 연휴 탓에 주요작들의 개봉일이 한 주씩 앞당겨지는 등 벌써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한가위 극장가는 여느 명절과는 차별화된 풍경으로 달라진 영화계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 특징.2008년 추석 극장가 흐름을 미리 짚어 본다. ●한국영화 ‘울학교 이티´·‘신기전´이 자리 메워 올 추석극장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명절이면 빠지지 않던 조폭코미디가 사라졌다는 것이다.‘가문의 부활’(2006),‘상사부일체’(2007) 등 추석 단골손님들은 전반적인 코미디 장르의 침체와 함께 명맥이 뚝 끊겼다. 대신 김수로 주연의 학원 코미디물 ‘울학교 이티’가 빈자리를 메울 뿐이다. 전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가족영화나 일단 웃기고 보자는 코미디물이 주류를 이루던 추석 극장가의 풍경이 바뀌기 시작한 것은 2006년부터.18세 이상 관람가인 ‘타짜’가 68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크게 히트하자, 제작자들도 명절 분위기보다 영화적 완성도를 중시하는 달라진 관객들의 기호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올해도 조선의 다연발 로켓화포를 소재로 한 사극 ‘신기전’과 김기덕 감독이 제작자와 각본가로 나선 액션물 ‘영화는 영화다’가 입맛 까다로운 성인 영화팬들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뚜렷한 경쟁작 없어 지난해 ‘본 얼티메이텀’으로 극장가를 싹쓸이했던 외화의 공세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도 특징 중 하나. 통산 2년마다 대작들을 쏟아내던 할리우드는 올해 뮤지컬영화 ‘맘마미아!’ 정도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경쟁작이 없다. 공포영화 ‘디아이’를 만들었던 태국 감독이 할리우드에서 연출한 니컬러스 케이지 주연의 ‘방콕 데인저러스’,SF의 고전 ‘스타워즈’ 마니아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 ‘스타워즈-클론전쟁’도 추석 때 선보일 예정이지만, 대세를 좌우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CJ엔터테인먼트의 김윤정 대리는 “비슷비슷한 규모의 작품이 많았던 지난해 추석과는 달리 한두 영화의 쏠림현상이 더 커질 것”이라면서 “짧은 연휴가 전체적인 관람객 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느냐도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영화 청춘 로맨스물 4~5편 개봉 명절은 물론 평소 극장가에서도 잘 보이지 않던 일본 영화와 다큐멘터리물이 쏟아지는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이번 한가위에 극장가에 걸리는 일본 영화는 줄잡아 4∼5편 정도로 이 가운데는 대중성을 담보하고 있는 작품도 여럿 있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청춘 로맨스물 ‘꽃보다 남자’와 코미디가 드라마와 묘하게 결합된 오다기리조 주연의 ‘텐텐’이 여성 관객들에게 호소한다면,SF영화 ‘20세기 소년’은 어릴 적 친구들이 뭉쳐 멸망 위기에 놓인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으로 남성팬들의 소년 판타지를 자극한다. 상업영화에 밀려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다큐멘터리가 대거 선보이는 것도 이번 추석 극장가의 수확이다. 장동건이 내레이션을 맡은 환경 다큐 ‘지구’를 비롯해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록그룹 롤링스톤스에 대한 헌사 ‘샤인 어 라이트’, 액션 배우를 꿈꾸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은 ‘우린 액션배우다’ 등 다양한 소재의 다큐물들이 한가위 극장가를 풍성하게 한다. 외화 수입사인 누리픽쳐스의 정성렬 마케팅팀장은 “지난해에 비해 한국영화와 외화 수가 줄어들어 ‘꽃보다 남자’와 ‘20세기 소년’이 일본영화 사상 최다인 250개 내외 스크린에 걸릴 정도로 배급상황이 좋은 편”이라면서 “추석 연휴가 짧아 전체적인 시장 규모가 작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소개될 기회가 많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정보진흥원, 연구비 18억 성과급 전용”

    한국정보사회진흥원이 정보통신진흥기금을 지원받아 편성한 연구활동진흥비 18억원을 규정을 어겨가면서 전 직원에게 성과급으로 일괄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4일 공공기관 감사의 일환으로 정보진흥원을 감사한 결과, 이같은 문제점을 적발하고 정보진흥원장에게 연구비 예산집행 업무를 철저히 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에 따르면 정보진흥원은 2005∼07년 연구활동진흥비로 19억 3281만원을 편성한 뒤, 일부만 규정에 따라 연구원 식대로 집행하고 나머지 18억 1842만원을 매년 두 차례에 걸쳐 전 직원에게 성과급으로 지급했다.정보통신 연구개발관리규정 등에 따르면 연구활동진흥비는 해당 연구에 참여한 연구원의 식대나 보상·장려금 등을 위해 쓰여야 한다. 정보진흥원은 또 지난해 일반직원과 보직자의 업무평가시 차별을 둬, 보직자 38명에게 업적연봉 및 성과급 1억 1060만원을 과다지급했다. 국외여비 지급규정도 변칙적으로 운용해 직원 19명에게 1560만원의 여비를 초과지급했다. 이와 함께 감사원은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에 대해서도 감사를 실시한 결과, 방송프로그램 수출 지원사업의 부적정한 운영, 자격미달 업체에 대한 국고보조금 지급 사례 등을 적발했다. 방송영상진흥원은 2005∼07년 방송프로그램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보조금 지원 없이도 큰 수익을 올리고 있는 지상파 방송사에 17억 3900만원(3년간 보조금 예산의 63.5%)을 지원한 반면, 독립제작사 등 영세 제작업체에는 9억 9800만원만 지원해 감사원의 지적을 받았다. 문화콘텐츠진흥원은 2006∼07년 중·장편 만화 출판지원 사업과 수출용 음악콘텐츠 육성사업과 관련해 출판 또는 수출실적이 없는 3개 업체에 1억 20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했다가 적발됐다.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NOW포토] 오윤아 “첫 사극연기, 열심히 할게요”

    [NOW포토] 오윤아 “첫 사극연기, 열심히 할게요”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은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욱,박진우,에이스토리ㆍ연출 강일수)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일수 감독과 배우들이(송일국,정진영,최정원,박건형,오윤아,김상호,박상욱,김재욱,김혜성,장태성)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바람의 나라’는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10일 본격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김상호 “드라마 첫 도전, 설레이네”

    [NOW포토] 김상호 “드라마 첫 도전, 설레이네”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은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욱,박진우,에이스토리ㆍ연출 강일수)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일수 감독과 배우들이(송일국, 정진영, 최정원, 박건형, 오윤아, 김상호, 박상욱, 김재욱, 김혜성, 장태성)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 ‘바람의 나라’는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10일 본격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바람의 나라’의 주연배우들

    [NOW포토] ‘바람의 나라’의 주연배우들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욱, 박진우, 에이스토리ㆍ연출 강일수)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일수 감독을 비롯 주인공인 송일국, 정진영, 최정원, 박건형, 오윤아 등이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 ‘바람의 나라’는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10일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정진영 “‘유리왕’의 모습 보여드릴게요”

    [NOW포토] 정진영 “‘유리왕’의 모습 보여드릴게요”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은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욱,박진우,에이스토리ㆍ연출 강일수)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일수 감독과 배우들이(송일국, 정진영, 최정원, 박건형, 오윤아, 김상호, 박상욱, 김재욱, 김혜성, 장태성)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 ‘바람의 나라’는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10일 본격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바람의 나라’ 배우들 한 자리에

    [NOW포토] ‘바람의 나라’ 배우들 한 자리에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은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욱,박진우,에이스토리ㆍ연출 강일수)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일수 감독과 배우들이(송일국,정진영,최정원,박건형,오윤아,김상호,박상욱,김재욱,김혜성,장태성)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바람의 나라’는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10일 본격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송일국ㆍ최정원 “‘바람의 나라’로 오세요”

    [NOW포토] 송일국ㆍ최정원 “‘바람의 나라’로 오세요”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해 화제를 모은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극본 정진욱,박진우,에이스토리ㆍ연출 강일수)의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일수 감독과 배우들이(송일국, 정진영, 최정원, 박건형, 오윤아, 김상호, 박상욱, 김재욱, 김혜성, 장태성) 참석해 기자간담회 및 라운드인터뷰를 가졌다. 한편 고구려 ‘전쟁의 신’ 대무신왕 무휼의 삶과 사랑 그리고 최후의 전쟁을 그린 ‘바람의 나라’는 ‘전설의 고향’ 후속으로 10일 본격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 blue@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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