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만화
    2026-08-01
    검색기록 지우기
  • 학점
    2026-08-01
    검색기록 지우기
  • 전장
    2026-08-01
    검색기록 지우기
  • 학습
    2026-08-01
    검색기록 지우기
  • 침수
    2026-08-0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136
  • 佛 중·고교 한국문화·한국어 수업 개설

    │파리 이종수특파원│22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중·고교 정규 수업시간에 ‘한국 문화 및 한국어 수업’이 개설된다.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 측은 21일 “프랑스 북부의 루앙 교육청과 여섯 차례의 협상을 통해 이 지역 내 4개 중·고교 정규 시간에 한국문화 및 한국어 수업을 시범사업으로 2년 동안 개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럽 국가의 중·고교 정규 시간에 한국 문화 및 한국어 과목이 개설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공립 학교인 카미유 생-상(Camille Saint-Saens) 중·고교에서 22일부터 첫 수업이 시작된다. 16주 동안 매주 목요일 한 차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한글서예·동양화 ▲태권도 ▲한국영화 ▲한글 ▲한국만화 ▲한국음식·다도 등이 공통 과목이다. 여기에 중학교의 경우 사물놀이와 연날리기, 고교의 경우 경제·사회와 한국문학 등을 추가로 가르친다. 대사관 측은 또 루앙 교육청과 함께 연례 보고서를 만들고 한국어 수업의 장·단점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 루앙 외 다른 지역의 정규 학교들이 한국문화와 한국어 수업을 교과 과목으로 채택할 수 있도록 각 지역 교육청 등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조일환 대사는 “이번 시범 사업은 그동안 한국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해온 ‘해외 초·중등학교 한국어 보급 사업’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프랑스 학교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고 강사 인력풀과 예산이 확보되면 파리 및 수도권 지역으로 계속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vielee@seoul.co.kr
  • 만화로 그린 입양 40년

    만화로 그린 입양 40년

    전정식? 그런 만화가도 있나 싶은데, 그가 ‘피부색깔=꿀색’이라는 만화책을 내놓았다. 한국에서 그를 모를 수밖에 없다. 전정식(44)은 1970년 다섯 살 때 벨기에로 입양돼 성장한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화가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만화책은 번역책이다. 입양된 지 40년이 지난 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만화 형식으로 풀어놓았다. 남대문 시장에서 쓰레기통을 뒤지던 꼬마는 어느 날 경찰의 눈에 띄게 돼 해외 입양기관인 홀트로 인도됐다. 그리고 2개월 머문 뒤 2000여명의 또 다른 고아들과 함께 해외 입양의 길에 오른다. 입양된 순간부터 엄격한 양부모와의 갈등, 나중에 입양된 한국인 막내 여동생과의 만남, 수도 없이 꿈꾸는 친엄마와의 재회 등이 소개되는 성장소설 같은 만화다. 가슴 아픈 대목은 한국인 해외 입양아들이 사춘기를 거치면서 정체성의 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수없이 자살하거나 정신병원으로 간다는 사실이 담담한 수묵화 스타일로 그려져 있다는 것이다. 그는 말한다. “내가 한국 태생임을 병적으로 거부하고 수치스럽게 여겼다. 그러나 우선 자기 뿌리를 받아들이고, 버려졌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많은 한국 출신 입양아들이 내 이야기 속에서 자기 이야기를 발견하리라고 확신한다. 이 만화의 출간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아름다운 방법인 것 같다.”고.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돌아온 일지매’ 산뜻한 출발…첫 시청률 18.5%

    ‘돌아온 일지매’ 산뜻한 출발…첫 시청률 18.5%

    21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돌아온 일지매’(극본 김광식 도영명·연출 황인뢰 김수영)가 순조롭게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돌아온 일지매’ 첫 방영분은 18.5%(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순탄한 출발을 알렸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도 16.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좋게 시작했다. 이는 지난해 종영한 MBC’이산’의 첫 회 시청률 14% (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 MBC ‘주몽’의 16.3%(TNS미디어코리아 전국기준) 등과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돌아온 일지매’ 1회분에서는 현재를 그린 획기적인 도입 방식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책녀’라고 불리는 성우 김상현의 해설자 역할이 극에 활력과 재치를 더했다. 소란을 피우는 거구 불가사리 앞에 예쁜얼굴 청년 일지매(정일우 분)의 현란한 무술 실력과 그를 쫓는 배선달(강남길 분), 차돌이(이현우 분)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일지매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22일 방송될 ‘돌아온 일지매’ 2회분에서는 청나라로 입양된 일지매가 왕횡보(박철민 분)와 함께 다시 조선으로 돌아오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고우영 화백의 만화 ‘일지매’를 원작으로 제작한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르코 “‘우결’ 하면서 결혼하고 싶어졌다”

    마르코 “‘우결’ 하면서 결혼하고 싶어졌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철부지 남편으로 출연중인 마르코가 “진짜 결혼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마르코는 최근 패션 월간지 ‘싱글즈’(2월호)와 가진 인터뷰에서 “사실 상대의 말을 잘 안 듣는 편이다.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어긋나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스타일인데 ‘우결’속 내 모습을 보면서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마르코는 “지금 하고 있는 ‘우결’을 통해 많이 배우고 반성하고 있다.”며 “인생에서 가장 큰 도전이었다.”고 덧붙였다. 자유분방한 마인드의 마르코는 조각 같은 몸과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인상으로 마초남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2% 부족하다는 얘기를 듣는 것에 대해 마르코는 “사람이라면 좀 빈틈이 있어야 매력이 있다. 완벽하면 재미없다고 생각한다.”며 “저는 2%밖에 부족하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르코는 자신의 가장 큰 빈틈을 ‘언어’라고 꼽으며 “매일 한 시간은 꼭 공부한다. 전에는 만화책을 봤는데 단어들이 너무 짧고 한정돼 요즘은 소설책을 읽는다.”고 답했다. 가상결혼을 통해 책임감의 필요성을 알게 됐다는 마르코는 “상대방의 말도 잘 들어줘야 한다. 전에는 결혼과 내가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결혼을 하면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 될 것.”이라며 “진짜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마르코는 8년 전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문화적 차이를 느꼈던 해프닝을 소개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사람들이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자유로운 스타일인데 반해, 한국은 좀 보수적인 것 같다.”며 “공원에서 티셔츠를 벗고 태닝을 하면서 혼자 샌드위치를 먹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쟤, 뭐야?’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로 인해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이방인으로 사는 게 힘들었다.”는 마르코는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는 말처럼 한국에 남기로 결정한 이상 한국 문화에 맞춰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운동을 통해 마음을 다스린다는 마르코는 “운동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다른 일이 생각나지 않아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고 했다. 언어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모델이 된 마르코는 “지금은 배우의 길에 도전하고 있다. 새해는 연극무대 데뷔를 준비 중이고 영화나 드라마도 꼭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 = 싱글즈)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언론 “한국판 ‘꽃남’은 김치식 드라마”

    中언론 “한국판 ‘꽃남’은 김치식 드라마”

    한국판 ‘꽃보다 남자’의 인기 비결은?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KBS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가 타이완판, 일본판에 이어 연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한 언론이 한국판 ‘꽃남’의 인기비결을 분석했다. 유력 일간지 신원천바오(新聞晨報·모닝뉴스포스트)지는 20일 “한국판 ‘꽃남’에는 김치식 나르시즘(자기애-自己愛)이 존재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신문은 “한국판 ‘꽃남’은 타이완판과 일본판처럼 세간의 큰 관심 속에 방영을 시작했다. 4회 만에 시청률이 20%가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세탁소를 운영하는 ‘금잔디’(구혜선 분)의 가족배경과 기타 인물들의 집안 내력 등 한국식의 새로운 설정은 시청자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고 전했다. 이어 “여자 주인공 ‘금잔디’의 ‘평범한’ 매력이 여성 시청자들을 극에 집중하도록 하고 있다.”면서 “만약 여자 주인공이 너무 예뻤다면 여성 시청자들의 반발이 이어졌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판 ‘꽃남’이 원작 스토리를 토대로 한 새로운 ‘김치식’(한국식) 드라마로 재탄생하는데 성공했다는 것이 이 신문의 분석이다. 신원천바오는 “타이완판, 일본판 ‘꽃남’도 방영 초기에는 비현실적인 내용과 배우들의 연기력 등이 구설수에 올랐으나 이내 많은 팬들을 확보했다.”면서 “특히 ‘구준표’역의 이민호는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을 만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시청자들 또한 점점 한국판 ‘꽃남’의 스토리와 주인공들에게 빠져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꽃보다 남자 홈페이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앤티크’, 베를린 국제영화제 비경쟁 초청

    ‘앤티크’, 베를린 국제영화제 비경쟁 초청

    동성애를 맛있게 담아낸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가 제 59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Culinary Cinema’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Culinary Cinema’는 음식과 환경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선정해 상영하는 비경쟁 섹션이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이 섹션에는 미국 패스트푸드 산업의 폐단을 폭로한 ‘패스트푸드 네이션’, 골든글로브 각본상과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했던 와인소재 영화 ‘사이드웨이’, 골든글로브에 이어 오스카까지 2연패를 달성했던 요리 애니메이션 ‘라따뚜이’ 등 쟁쟁한 작품들이 초청된 바 있다. 영화 ‘앤티크’는 베스트셀러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코믹드라마로 주지훈 김재욱 유아인 최지호 등 신예 배우들의 맛깔스러운 연기와 원작만화를 완벽하게 재현한 민규동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호평 받은 작품이다. 지난해 11월 극장가 비수기에 개봉해 입소문을 타고 전국관객 120만 명을 동원하며 침체된 한국영화계에 오랜만에 활기를 불어넣기도 했다. 한편 오는 2월 9일 진행될 상영회에는 민규동 감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드라마·영화·뮤지컬 ‘코믹판타지’ 열풍

    드라마·영화·뮤지컬 ‘코믹판타지’ 열풍

    40대 주부 L씨는 요즘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처음엔 ‘10대용’이라는 편견이 강했지만, 시큰둥한 반응의 대학생 딸보다 더 열심히 시청한다. L씨는 “어둡고 칙칙한 드라마 보다 밝고 상큼한 분위기에 끌렸다.”면서 “학원물이지만, 어릴 적 순정만화를 봤을 때의 설레는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유치해도 괜찮아!’ 2009년 대중문화계에 만화적 상상력에 기반한 코믹 판타지 콘텐츠의 인기몰이가 거세다. TV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전방위로 어둡고 심각한 내용보다 밝고 코믹한 터치의 작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우울한 사회적 분위기 속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틈새 노린 로맨틱 판타지 ‘꽃보다 남자’ 인기 짱 요즘 방송가 최대 히트상품은 지난 5일 첫방송한 KBS 월화 미니시리즈 ‘꽃보다 남자´. 일본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당초 신인 연기자 캐스팅에 ‘10대용 학원물’이라는 이유로 여러 방송사에서 푸대접을 받았다. 하지만 광고 판매에 따라 제작비를 추가 보전하는 ‘광고 연동제’ 등 불리한 계약 조건에서도 방영 3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줄곧 시청률 한 자릿수 대에 머물렀던 송혜교, 현빈 주연의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포함해 최근 4년동안 방영된 KBS 월화 드라마를 통틀어 가장 좋은 성적이다. 또한 이 작품은 방송사 다시보기 서비스와 유료 다운로드 시장에서도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한 주일 뒤에 방영하는 tvN에서도 케이블TV 대박의 기준인 평균 시청률 2%대를 넘어섰다. 안팎의 불안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인기를 끈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원작만화의 풍부한 에피소드와 탄탄한 스토리, 학원물 특유의 밝고 과장된 캐릭터, 신인연기자들의 풋풋한 매력 등을 꼽을 수 있다. 물론 전반적으로 어두운 사회 분위기에 대한 반대 심리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드라마를 기획한 외주제작사 그룹에이트의 배종병 PD는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전문직 드라마와 심각한 통속극에 진부해하던 시청자를 대상으로 ’틈새시장‘을 노렸다.”면서 “무엇보다 어두운 경제 상황 속에서 로맨틱 판타지를 극대화시킨 트렌디 드라마가 심각한 사회 분위기를 환기시키고자 하는 대중심리와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 작품은 상류층 자제들이 다니는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 원작 탓에 일부 한국적 정서에 맞지 않는 장면이 비난을 사기도 한다. 하지만 제작진은 5회부터 왕따·학교 폭력 등의 장면을 줄이고 주인공들의 멜로 라인 외에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가족사를 강화해 입체적이고 개연성이 있는 캐릭터를 그려 간다는 계획이다. ●우울한 사회상 반영… 따뜻한 코미디 선호 극장과 공연장에서도 한편의 만화 같은 유쾌함을 내세운 작품의 흥행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차태현, 박보영 주연의 코미디 영화 ‘과속스캔들’은 개봉 43일째인 지난 14일 관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재치있는 시나리오에 주연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를 기반으로 한 이 작품은 개봉 한 달이 넘었지만, 여전히 333개 상영관수를 유지하고 있다.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인 ‘미녀는 괴로워´(661만명)의 기록을 넘볼 태세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관객과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내세웠던 ‘추격자’, ‘테이큰’ 등 스릴러물이 큰 인기를 끌었던 것과는 달라진 양상이다. 영화계에서는 관객 500만명이 넘으면 통상 사회문화적 현상과 결부된 신드롬으로 해석되곤 한다. 영화평론가 김봉석씨는 “미국에서도 대공황 때 코미디나 뮤지컬 영화 등 가볍고 쉬운 작품이 인기를 끌었다.”면서 “대중문화 자체가 현실을 잊고 판타지를 추구하는 속성이 있는 만큼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선정적이고 가학적인 웃음보다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코미디를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작 뮤지컬로 재탄생한 ‘미녀는 괴로워’도 공연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을 표방한 이 작품은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뒤 객석 점유율 90%, 유료 객석 점유율 72%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 만화와 영화로 만들어져 식상할 법도 하지만, 밝고 화려한 볼거리에 현장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에 2030여성이 중심이 된 관객이 줄을 잇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달콤, 살벌한 연인’, ’색즉시공’, ‘주유소 습격사건’ 등 많은 코미디 영화가 뮤지컬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 작품을 제작한 KM컬쳐의 류은숙 실장은 “지난해 예술성을 강조한 해외 라이선스나 묵직한 대작 뮤지컬이 인기를 끌었다면 올해 들어서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작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연말연시에 살림살이가 팍팍해질수록 복잡하고 무거운 작품보다 보고 나서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따뜻한 작품들이 공감대를 얻고 있다.”면서 “올해는 코미디 영화를 뮤지컬로 만든 무비컬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 당분간 이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조지 루카스가 디자인한 ‘스타워즈’ 기타 경매

    조지 루카스가 디자인한 ‘스타워즈’ 기타 경매

    영화 ‘스타워즈’의 제작자 조지 루카스 감독이 디자인 한 일렉트릭 기타가 등장해 영화 마니아들과 기타 애호가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루카스 감독의 손길을 거쳐 새 옷을 입은 기타는 록 마니아들 사이에서 ‘명기’로 통하는 미국 깁슨사의 레스폴(Gibson Les Paul) 모델이다. 기타에는 영화 ‘스타워즈’의 주요 캐릭터 중 하나인 ‘마스터 요다’가 초록빛 광선검을 휘두르는 모습이 새겨져 있으며 ‘스타워즈’라는 문구도 뚜렷이 찍혀 있다. ’스타워즈’를 좋아하는 록 음악 팬이라면 절로 군침이 돌 만한 이 기타는 오는 2월 27일, 28일 이틀 간 캘리포니아 페털루마에서 열리는 ‘피닉스 기타 축제’를 통해 경매에 부쳐진다. 행사 주최 측은 깁슨사로부터 기부된 20대의 기타를 각계 유명 인사들에게 맡겨 직접 디자인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경매로 마련된 기금은 지역의 불우 청소년들의 음악 교육에 쓰여질 것이라고 주최측은 소개했다. 한편 같은 행사에는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 기타와 더불어 미국 유명 만화책 회사 ‘마블 코믹스’의 대표이사 스탠 리가 디자인 한 기타 등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MS가 인정한 8세 ‘최연소 IT 전문가’ 탄생

    제2의 빌 게이츠가 탄생했다? 최근 마케도니아에서 최연소 IT 전문가가 탄생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르코 카라산(Marco Calasan)이라는 이름의 이 소년은 세계 최대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주최한 ‘IT 프로페셔널 관리자’시험에서 합격해 ‘제 2의 빌 게이츠’로 주목을 받고 있다. 8세의 나이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컴퓨터 시스템 관리자’가 된 이 소년은 지난 16일 영국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는 내게 합격 기념으로 컴퓨터 게임과 만화 DVD를 선물해줬다. 하지만 난 이런 것들에는 관심이 없다.”면서 “나는 커서 컴퓨터 과학자가 되어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읽고 쓰는 것을 익히는 두 살 무렵부터 컴퓨터와 노는 것을 즐겨온 마르코는 천재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밍 솜씨로 주목을 받아왔다. 그의 능력이 입소문을 타자 마케도니아 정부가 그에게 15대의 컴퓨터를 선물하기도 했을 정도. IT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그의 엄마 라디카(Radica)는 “마르코는 여섯 살 때부터 인터넷에서 프로그램을 본 뒤 똑같이 만들어 우리를 놀라게 했다.”며 “같은 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나와 마르코의 아빠가 도리어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마르코가 가장 흥미를 느끼는 과목은 수학. 여가시간에는 인터넷 토론방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프로그램상의 문제 해결방법에 대해 논의 하는 것을 좋아한다. 물리학과 천문학에도 관심을 표한 마르코는 “스위스의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가 ‘미니 빅뱅’ 실험을 실시하던 밤에는 너무 떨려 잠을 이룰 수 없었다.”며 “사람들은 이 실험이 지구의 종말을 야기할 것이라고 우려했지만, 나는 어떠한 위험도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또 한 번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천재 컴퓨터 관리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마르코는 곧 유학을 떠나 ‘제 2의 빌 게이츠’가 되는 꿈을 이루겠다는 뜻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용철의 영화만화경]‘순결에 대한 강박’ 코미디·호러로 버무려

    [이용철의 영화만화경]‘순결에 대한 강박’ 코미디·호러로 버무려

    ‘티스’는 ‘바기나 덴타타(Vagina Dentata)’, 즉 ‘이빨 달린 질’을 가진 십대소녀의 이야기다. 이게 무슨 해괴망측한 이야기란 말인가. 혼전순결운동에 열심인 던은 요즘 부쩍 솟구치는 욕망 때문에 몸과 마음을 다스리기가 힘들다. 어느 날 던과 남자친구가 은밀한 곳으로 놀러 가는데, 갑작스레 그녀를 덮치려던 소년의 성기가 그만 잘려나가고 만다. 섹스와 몸이 초래한 불안감에 사로잡힌 소녀는 남자들의 신체와 피 묻은 성기를 거치면서 자기 나름의 답을 구한다. 감독 미첼 리히텐슈타인이 겉으로 취하는 태도는 시침을 뚝 떼고 엄숙한 척하는 것이다. 심리학을 불러내고, 옛 신화를 들먹이는 ‘티스’는 거세에 대한 공포와 근친상간의 금기와 순결에 대한 강박을 드러내놓고 이야기한다. 이때 감독이 그런다고 덩달아 심각해진다면 웃음거리가 따로 없다. ‘티스’가 얻을 반응 중 최악은 ‘거세되기 전에 몸조심하자.’는 멍청이 남자의 결심이다. 꼭 피를 본 뒤에야 정신을 차리는 치들은 애초에 인간이 아닌 게다. ‘티스’는 동화와 풍자극을 경유해 코미디와 호러영화에 안착하는 작품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거나 딱딱한 자세로 감상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소녀의 티셔츠에 그려진 ‘일각수’ 같은 노골적인 상징들, 교과서와 종교서적에서 뽑아낸 듯한 뻣뻣한 대사들, 순진을 가장한 채 천연덕스럽게 연기하는 배우들이 웃음을 자아내고, 돌연변이 신체가 “똑바로 살지 않으면 죽이겠다.”며 귀엽게 위협하는 영화가 바로 ‘티스’다. 큰소리로 웃거나 깜짝 놀라는 것이 이런 영화에 대한 최선의 인사라 하겠다. 이쯤에서 물어보자. 쉰이 넘은 남자가 왜 괴상한 영화를 장편 데뷔작으로 선택했을까? 영화의 소재는 주류영화들이 오래전에 폐기처분한 것이고, 피와 괴성으로 범벅된 하이틴호러가 중년 남자의 새 출발점으로 어울릴 것 같지도 않다. 이안의 ‘결혼피로연’에서 게이 파트너 역할을 연기하며 관객과 친숙해진 리히텐슈타인은 팝아트의 선구자인 로이 리히텐슈타인의 아들이다. 그런 배경을 안 연후에는 ‘티스’의 정체성에 고개를 끄덕일 법하다. 잔인하고 짓궂고 저속한 ‘티스’는 러스 메이어와 존 워터스의 도발적이고 불경한 피를 이어받은 작품이다. 두 악동 메이어와 워터스는 점잔 빼는 문화와 인간을 향해 침을 뱉었던 인물들이며, 그들의 영화는 엄숙주의에 빠져 고상한 주제만을 논하던 기성영화에 대항하곤 했다. ‘티스’의 즐거움은 오래전에 잊혀진 싸구려 취향, 무례함의 쾌감과 재회하는 데서 비롯된다. 구역질 나는 신귀족주의의 시대인 21세기에 이런 말썽쟁이 영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신기하지 않은가. 원제 ‘Teeth’, 감독 미첼 리히텐슈타인. 영화평론가
  • 윤진서 ’동굴포즈’ 순수·섹시 매력발산

    윤진서 ’동굴포즈’ 순수·섹시 매력발산

    배우 윤진서가 순수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첫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서 달이와 월희로 1인 2역의 연기를 펼칠 윤진서가 순수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독특한 매력이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정일우와 풋풋하고 가슴 떨리는 첫키스의 장소이기도 한 동굴을 배경으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상큼함과 청초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여인으로서의 아름다운 모습도 담아냈다. 윤진서는 해맑은 외모와 구김살 없는 밝은 성격의 달이와 일지매의 평생의 연인 월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제작진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돌아온 일지매’의 연출을 맡은 황인뢰 PD는 “영화에서 이미 어려운 역할들을 잘 표현했던 것처럼 브라운관에서도 성공할 것”이라고 윤진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우영 화백의 만화 ‘일지매’를 원작으로 제작한 MBC 새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는 21일 첫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책꽂이]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선형 옮김, 문학동네 펴냄) ‘위대한 개츠비’ 작가의 묻혀 있던 작품을 모았다. 흥청거리는 상류사회를 즐기려면 돈이 필요했던 그는 잡지에 단편을 써서 원고료를 받았다. 이렇게 쓰여진 열한 편의 작품이 실렸다. 풍성한 상상력과 문장력이 뒷받침된 이 작품들은 이야기꾼으로서 자신의 능력을 한껏 끌어올리는 데 밑바탕이 된다. 그리고 ‘위대한 개츠비’를 서서히 잉태했음을 후대의 독자들은 확인할 수 있다. 1만 1000원. ●행복한 걸인 사무엘(브누와 생 지롱 지음, 이지연 옮김, 은행나무 펴냄) 인생의 가치와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에 대한 철학적인 내용을 담았고, 우화의 모양새를 취했다. 가난한 실업자 사무엘과 억만장자 장 자크의 삶을 번갈아가며 보여 준다. 풍부한 물질에서 영혼의 메마름을 겪는 현대인들이 잊고 있던 인생의 숨은 가치를 보여 준다. 1만 2000원. ●비주얼 스토리텔링과 비주얼 내러티브, 만화와 연속예술(윌 아이스너 지음, 조성면 옮김, 비즈앤비즈 펴냄) 자신의 이름을 딴 상이 제정됐을 정도인 만화 역사의 대가 윌 아이스너(1917~2005)가 쓴 일종의 만화 창작 교과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그 이야기가 어떻게 비주얼화될 수 있는지를 만화처럼 풀어냈다. 그렇다고 가벼운 기초입문서만은 아니다. 꼼꼼하면서도 깊이 있게 썼다. 세계 여러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3부작 시리즈 중 1, 2부다. 각 1만 8000원.
  • 한국 비하 논란 ‘헤타리아’ 결국 방영 중지

    한국 비하 논란 ‘헤타리아’ 결국 방영 중지

    한국 비하로 논란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헤타리아’의 방영이 결국 중지됐다. ‘헤타리아’는 제 2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 세계 여러 나라를 의인화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코믹만화가 원작이다. 그러나 이 만화에 등장하는 한국 캐릭터가 일장기를 몸에 두르고 미국에 의존하며 중국을 형님으로 부르는 등 한국을 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한국 네티즌들에게 큰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은 “케이블 TV 채널 ‘키즈 스테이션’이 오는 24일로 예정된 ‘헤타리아’(ヘタリア Axis Powers)의 방영을 중지한다고 밝혔다.”고 16일 보도했다. ‘헤타리아’의 방영 중지는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방 아고라를 중심으로 “한국을 모욕하는 ‘헤타리아’ 방영을 즉각 중단하라.”라는 네티즌들의 항의를 의식한 결정으로 해석되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키즈 스테이션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반 사정에 의해 방영을 중지한다.”며 시청자의 양해를 구했다. 한편 이번에 방영될 예정이었던 ‘헤타리아’는 회당 5분짜리 총 6회 분량으로 정식 방영분을 위한 홍보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마이니치 신문은 ‘헤타리아’가 방영이 중지된 대신 휴대전화와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국내 애니메이션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에 한국 캐릭터의 설정이 있는 것은 애니메이션에 등장한다는 뜻”이라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이 같은 사태가 되풀이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포탈 “‘꽃보다 남자’ 한국판이 가장 우수”

    中포탈 “‘꽃보다 남자’ 한국판이 가장 우수”

    비교하는 재미가 있다! 꽃미남이 ‘무더기’로 등장해 여심을 흔들고 있는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주연 이민호, 김현중, 김범, 김형준, 구혜선)에 아시아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이미 타이완과 일본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져 아시아 여성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때문에 이번 한국판 ‘꽃보다 남자’를 ‘한국 대표 드라마’로 칭하는 팬들도 점차 늘고 있다. 특히 타이완판 ‘꽃보다 남자’(유성화원)는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F4를 아시아 스타 자리에 올려놓았다. ‘꽃보다 남자’가 4회까지 방영된 가운데 중국의 한 언론이 이들 드라마의 여배우들을 분석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포털사이트 163.com 오락판은 한국·일본·타이완판 ‘꽃보다 남자’ 속 일부 주인공들을 분석한 뒤 “한국판 ‘꽃보다 남자’가 월등히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첫 번째 비교 대상은 원작 ‘시즈카’(한국판 명칭 ‘민서현’)역. 한국판에서는 한채영이 이 역할을 맡아 도도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163.com은 “시즈카 역의 한채영은 단연 아름다운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로 시청률을 끌어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일본판과 타이완판의 시즈카도 아름답지만 한채영의 연기력과 외모를 이기긴 힘들다.”고 평했다. 두 번째로는 원작 ‘츠바사’역을 맡은 김현주가 거론됐다. 극중 구준표(이민호 분)의 누나 구준희로 등장하는 김현주는 극의 전개상 중요한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163.com은 “김현주는 드라마 ‘토지’, ‘상도’, ‘유리구두’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라면서 “일본판의 마츠시마 나나코는 외모가 너무 예쁜 탓에 극중 역할과 어울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유키’역에서도 한국이 판정승을 거뒀다. 유키(한국판 명칭 ‘추가을’)역을 맡은 김소은은 극중 금잔디(구혜선 분)의 친구로 등장해 매력을 발산한다. 이 언론은 “유키 역의 김소은은 타이완판과 일본판에 비해 똑똑하고 귀여운 모습이 두드러진다.”면서 “외모적으로도 일본·타이완판 ‘유키’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전했다. 한편 방영 초 시청률 20%의 고지를 넘어 승승장구하고 있는 ‘꽃보다 남자’ 5회는 오는 19일 저녁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왼쪽부터 한국판, 일본판, 타이완판 배우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파이더맨’ 작가 “‘게이 슈퍼히어로’ 제작”

    ‘게이’ 슈퍼히어로 탄생? 유명 만화 ‘스파이더 맨’의 원작자 스탠 리(Stan Lee)가 “세계 최초의 ‘게이’ 슈퍼 히어로를 만들겠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탠 리가 만드는 새 TV 만화 시리즈의 주인공 이름은 톰 크리드(Thom Creed). 고등학교에서 농구선수로 활약하는 그는 자신의 남다른 ‘슈퍼 파워’를 숨긴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어떤 ‘슈퍼 파워’를 가진지에 대해서는 아직 비밀에 부쳐져 있지만 스탠 리는 1시간 분량의 TV 스페셜판에서 그의 비밀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헐크’, ‘엑스맨’, ‘스파이더 맨’ 등 슈퍼 히어로에 강한 스탠리는 새 작품에서 주인공을 게이로 설정, 독특하고 참신한 ‘게이 영웅’을 탄생시킬 것으로 알려져 슈퍼히어로 마니아 뿐 아니라 동성애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페리 무어의 ‘히어로’라는 책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게이 슈퍼 히어로’ 이야기는 미국 쇼타임 채널과 공동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쇼타임 관계자는 “‘게이 슈퍼히어로’의 탄생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며 “만화 마니아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스탠 리의 ‘게이 슈퍼히어로’ 는 미국에서 먼저 전파를 탈 예정이며 구체적인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운택 “신화 이민우에게 ‘야동’ 선물 받았다”

    정운택 “신화 이민우에게 ‘야동’ 선물 받았다”

    배우 정운택이 신화 이민우와 ‘야동’을 공유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정운택은 16일에 방송되는 MBC ‘오늘밤만 재워줘’를 통해 영화에서 보여주던 코믹한 이미지와 다르게 전체적으로 고풍스럽고 독특한 디자인으로 세심하게 인테리어한 집안을 소개했다. 서재를 구경하던 중 MC들은 ‘19금’이 붙여진 물건들을 발견하자 정운택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만화책부터 자필로 쓴 흔적이 보이는 ‘문화영화’라는 묘령의 비디오까지 다양한 19금 물건들을 찾아낸 4MC들은 “누가 준거냐?”고 추궁했다. 당황한 정운택은 “비디오를 선물해준 분이 ‘오늘밤만 재워줘’에도 출연했다.”고 하자 MC들은 “신화 이민우가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정운택은 어쩔 수 없이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정운택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당시 짝사랑하던 그녀가 마음을 몰라주자 홧김에 동네 아는 동생과 충동적으로 첫 키스를 하게 됐다. 하지만 첫 키스는 달콤하더라.”고 첫키스의 추억을 꺼냈다. 또 정운택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정준호를 향해 소심한 복수전을 털어놨다. 영화를 찍을 당시 정준호에게 맞는 장면이 많았던 정운택은 “정준호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축구를 할 때 패스하는 척하며 (정준호의)얼굴을 공격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배우되기 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는 정운택은 “우유배달, 자동차 명함 꽂기, 지하철에서 칫솔을 판매하는 등의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해봤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아르바이트는 역시 엑스트라 아르바이트였다.”며 “드라마 춘향전의 단역으로 출연하던 당시 처음으로 대사 하나를 받았는데 밥을 먹으려던 순간, 수염을 붙이기 위해 얼굴에 바른 본드 때문에 입이 안 벌어졌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배우 정운택의 진솔한 모습을 담아낸 MBC ‘오늘밤만 재워줘’는 16일 금요일 오후 11시 40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돌아온 일지매’ 윤진서, OST 러브테마 직접 불러

    ‘돌아온 일지매’ 윤진서, OST 러브테마 직접 불러

    배우 윤진서가 ‘일지매’ 정일우를 향해 자신의 마음을 수줍게 고백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 출연하는 윤진서(달이 역)는 극중 연인 정일우(일지매 역)를 향한 러브송을 직접 불렀다. 윤진서(달이 역)는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극중 테마곡 ‘내가 꿈꾸는 그곳’을 녹음한 것. ’돌아온 일지매’ 연출을 맡은 황인뢰PD와 김준원 음악감독의 제안으로 OST작업에 참여하게 된 윤진서는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mp3 플레이어를 들으며 연습할 정도로 애착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11월 OST녹음에 참여했던 윤진서는 2시간만에 가뿐하게 OK사인을 받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윤진서가 직접 참여한 ‘돌아온 일지매’ OST는 H20의 김준원 감독과 영화 ‘번지 점프를 하다’, ‘싸이렌’의 신명수 감독이 참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우영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MBC 새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는 오는 21일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 비단)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화제 드라마 ‘꽃보다 남자’ 해외 반응은?

    화제 드라마 ‘꽃보다 남자’ 해외 반응은?

    13일 방송에서 시청률 17.7%(AGB닐슨리서치 집계)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아시아를 겨냥해 만들어진 작품이다.  원작인 카미오 요코의 만화는 세계 17개국에서 출판돼 순정만화로는 가장 많은 판매부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타이완과 일본에서 이미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다.  ‘꽃보다 남자’의 꽃미남 그룹인 F4 팬들이라면 한국판 드라마에도 관심이 높을 터. 해외 네티즌들의 댓글을 번역해 소개하는 쩐다쩜넷(jjunda.net)에 ‘꽃보다 남자’ 1화를 시청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이 소개됐다.  중국 네티즌들은 “주연 여배우 연기가 좀 과장된거 같아! 하지만 김현중이 멋지니까!!” “한국 드라마의 여자 주인공은 약간 드센 여자 같아. 고래고래 욕지거리 하는 느낌, 일본드라마 여자 주인공은 사랑스러운 느낌, 타이완 여자주인공은 가식적이고 뭔가 덜떨어진 느낌이 드는거 같아” “주연 여배우 눈이 너무 커, 전체적으로 봐서는 제일 이쁜거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자 주인공인 구혜선의 연기와 외모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다.  이어 “타이완 버전의 F4가 비교적 만화에 제일 비슷한거 같고, 이미지도 좋아, 최근 일본 버젼은 산차이(타이완판 여주인공 이름) 이미지가 좋고, 타이완판에 비해 희극적인걸 중요시 한거 같아. 오늘 한국판을 보니까 여배우가 너무 현실과 동떨어져 보여!” “요번 산차이는 ‘온 에어’에 나오는 신경질적인 송윤아랑 비슷한거 같아, 뭔가 오버하는거 같고, 자연스럽지가 않아.” 등 한국 드라마에 대한 전문적인 댓글도 많았다.  일본 원작 만화를 타이완, 일본, 한국에서 연이어 만들다 보니 각국 네티즌들 사이에는 어느 나라의 ‘꽃보다 남자’ 드라마와 배우가 가장 뛰어난지 비교하는 분석이 줄을 잇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돌아온 일지매’ 파격적인 조건으로 日 선판매

    ‘돌아온 일지매’ 파격적인 조건으로 日 선판매

    고우영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가 일본에 선판매됐다. 드라마 ‘궁’과 ‘궁S’ 방영으로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서 선풍적인 한류 열풍을 몰고 왔던 황인뢰 감독의 차기작인 ‘돌아온 일지매’는 제작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아시아 각지의 바이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으며 화제작으로 떠오른 작품. 실제로 구체적인 금액 제시와 적극적인 협상안을 받아왔던 ‘돌아온 일지매’는 지난 12월 16일 편당 5만 5천불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일본의 어뮤즈에 선판매 계약을 성사시켰다. 드라마의 10분 하이라이트 리뷰 만으로 일본에 수출된 ‘돌아온 일지매’의 계약 조건은 눈에 띄는 한류 스타가 없다는 점과 현대극이 아닌 사극이라는 점, 그리고 방영일을 한달 이상 남겨 둔 작품이라는 점에서 사례를 찾아 볼 수 없는 파격적인 대우라고 볼 수 있다. ’궁’의 주지훈과 윤은혜를 최고의 한류 스타로 만든 황인뢰 감독의 작품이라는 메리트와 사전제작 드라마의 완성도, 정일우라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스타의 조합으로 또 한편의 인기 한류 드라마가 탄생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격변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의적 일지매의 영웅담을 그린 ‘돌아온 일지매’는 정일우, 윤진서,김민종, 정혜영이 출연한다. ’종합병원 2’의 후속으로 1월 21일 방송 예정.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인, 드라마 첫 주연… ‘하자전담반 제로’ 캐스팅

    강인, 드라마 첫 주연… ‘하자전담반 제로’ 캐스팅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데뷔 후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강인은 케이블 채널 MBC 드라마넷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하자 전담반 제로’에 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커플매니저 ‘나호태’ 역을 맡아 로맨티스트로 변신할 예정이다. 모든 사람을 마음으로 사랑하는 호태는 사랑에 있어서 때론 저돌적이고 때론 감성적인 캐릭터다. 그동안 영화 ‘꽃미남 연쇄테러사건’, ‘순정만화’ 등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 활동을 했지만 드라마는 이번이 처음. 강인은 배우 이태성, 이다인, 뮤지컬 배우 김희원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하자 전담반 제로’는 결혼정보회사에서 최하위 등급으로 분류된 회원들을 전담하는 커플 매니저들의 성공기와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기획단계에서 이미 일본과 선수출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16부작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는 ‘서울무림전’ 후속으로 내달 첫 방송될 예정. 한편 지난해 개봉한 영화 ‘순정만화’에서 연상녀를 사랑하는 연하남 강숙 캐릭터를 소화한 강인은 현재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배우 이윤지와 가상 신혼부부 설정으로 출연중이며 케이블 채널 MTV ‘클래스 업’ MC로 활동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