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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별그대 캐스팅 비화…홍진경과 러브라인?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별그대 캐스팅 비화…홍진경과 러브라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에 선정됐다. 25일 한국갤럽에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설문조사에서 ‘별그대’가 11.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개월 동안 줄곧 1위를 차지했던 MBC ‘무한도전’은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별그대’와 ‘무한도전’ 다음으로는 KBS 2TV ‘왕가네 식구들’, MBC ‘기황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방송인 홍진경이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처음에 김수현 누나 역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더니 감독님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만화방 홍사장에게도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별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절친인 만화방 홍사장 역을 연기하고 있다. 홍진경, 박휘순, 윤형빈, 가인, 이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라디오스타-단추 구멍’ 특집은 26일 밤 방송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별그대 캐스팅 비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별그대 캐스팅 비화, 홍진경이 도민준 누나? 좀 아닌데”,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별그대 캐스팅 비화, 마지막에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별그대 캐스팅 비화, 어서 별그대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별그대 캐스팅 비화…도민준 누나 있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별그대 캐스팅 비화…도민준 누나 있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에 선정됐다. 25일 한국갤럽에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2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설문조사에서 ‘별그대’가 11.5%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개월 동안 줄곧 1위를 차지했던 MBC ‘무한도전’은 그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별그대’와 ‘무한도전’ 다음으로는 KBS 2TV ‘왕가네 식구들’, MBC ‘기황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방송인 홍진경이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처음에 김수현 누나 역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더니 감독님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만화방 홍사장에게도 러브라인이 있었다”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별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절친인 만화방 홍사장 역을 연기하고 있다. 홍진경, 박휘순, 윤형빈, 가인, 이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라디오스타-단추 구멍’ 특집은 26일 밤 방송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별그대 캐스팅 비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별그대 캐스팅 비화, 궁금하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별그대 캐스팅 비화, 김수현 누나 역할이면 어떻게 됐을까”,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 1위 별그대 캐스팅 비화, 그런 뒷얘기가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백허그, 첫 회부터 밀착 스킨십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백허그, 첫 회부터 밀착 스킨십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밀착 백허그가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달아오르게 했다. 24일 방송된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 구두’ 첫 회에서 홍종현이 한승연을 백허그 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한승연의 허벅지 쪽 찢어진 치마를 가려주기 위해 홍종현이 급히 몸을 밀착시킨 것. 홍종현이 한승연보다 약 22cm 정도 키가 커 차이가 나는 탓에, 한승연이 홍종현의 품 안에 쏙 들어가는 이상적인 백허그 포즈가 이뤄지면서 두근두근 로맨스를 상상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완벽한 백허그 포즈와는 달리 홍종현은 무덤덤한 표정을 지어 한승연과 홍종현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승연 홍종현의 커플 연기가 펼쳐질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여자 신지후(한승연)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남자 오태수(홍종현)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 봄과 함께 젊은 시청자들을 흠뻑 빠지게 만드는 설렘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줄 예정이라고.
  • 삼성전자, ‘5.1인치’ 갤럭시S5 공개…‘휜 화면’ 웨어러블 기어핏도

    삼성전자, ‘5.1인치’ 갤럭시S5 공개…‘휜 화면’ 웨어러블 기어핏도

    삼성전자가 5.1인치 풀HD 화면을 장착한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와 입는 스마트 기기(wearable device) ‘삼성 기어’ 3종을 스페인에서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모바일 분야 세계 최대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국제회의장(Centre Convencions Internacional Barcelona)에서 언론사와 거래처 관계자 등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5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갤럭시S5는 갤럭시S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5인치가 넘는 화면을 장착했다. 갤럭시S4의 4.99인치보다 더 커진 것은 물론이고, 대화면을 장착해 패블릿(phablet, 휴대전화와 태블릿PC의 합성어)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갤럭시 노트 첫 모델과 비슷한 크기다. 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심박 센서를 탑재해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측정하거나 앞서 소개한 삼성 기어 제품군과 연동해 운동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보안 기능으로는 팬택과 애플에 이어 홈 버튼에 지문인식 스캐너를 탑재해 보안 기능과 편의성을 높였다. 지문인식 기능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상생활에서 물기나 이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IP67 수준의 생활방수·방진이 가능하도록 했다. 세계 최초로 LTE와 와이파이(Wi-Fi, 무선랜)를 하나처럼 이용해 데이터를 더 빠르게 내려받을 수 있는 ‘다운로드 부스터’ 기능을 지원한다. 삼성전자 IM부문 신종균 대표는 “갤럭시S5는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에 기대하는 본연의 기능을 가장 충실하게 완성한 스마트폰”이라며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더욱 가치있고 의미있게 만드는 것이 갤럭시S5를 통해 실현하고자 한 혁신”이라고 밝혔다. 카메라 기능도 강화했다. 카메라 이미지 센서의 성능을 높인 아이소셀 방식의 16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했으며, 패스트오토포커스 기능을 이용해 초점 속도가 0.3초까지 빨라졌다. 제품 색상은 검은색(차콜 블랙), 흰색(쉬머리 화이트), 파란색(일렉트릭 블루), 금색(코퍼 골드) 등 4가지로 나왔다. 배터리 성능도 강화했다. 2800mAh(밀리암페어시)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해 완전 충전시 웹서핑은 10시간, 비디오 재생은 12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화면을 흑백으로 바꾸고 일부 기능만 활성화하는 ‘울트라 파워 세이빙(초전력절약)’ 모드를 이용하면 배터리 용량이 10% 남았을 때도 24시간까지 대기하는 것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앞서 공개한 삼성 기어2와 삼성 기어2 네오에 이어 새로운 입는 스마트 기기 ‘삼성 기어 핏’도 이날 공개했다. 삼성 기어 핏은 세계 최초로 1.84인치 휜 슈퍼 아몰레드(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AMOLED) 화면을 탑재했다. 이를 이용하면 제품이 손목에 완전히 밀착돼 착용감이 뛰어나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의 줄을 검은색과 오렌지색, 커피색(모카 그레이) 등으로 갈아끼울 수 있도록 했다. 갤럭시S5와 삼성 기어2, 삼성 기어2 네오, 삼성 기어 핏은 4월부터 150개국 이상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급해하지 마, 날개 펼 날 올거야”

    “조급해하지 마, 날개 펼 날 올거야”

    “제 경험담을 솔직하고 투박하게 적은 책입니다. 10~20대가 만화책처럼 쉽게 읽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방황하는 청춘들을 위한 에세이 ‘서두르지 말고, 그러나 쉬지도 말고’(센추리원)를 펴낸 배우 김수로(43). 그는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공연기획사(김수로 프로젝트)의 프로듀서로 8편의 연극을 무대에 올리는 등 공연가에서도 특유의 추진력을 발휘하고 있다. 23일 그는 “무슨 일을 시작할 때 불안하고 조급해지기 마련이지만 멈추지 않으면 자신의 날개를 펼칠 시간이 꼭 올 거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책 출간 의도를 밝혔다. “2011년 대학로에서 처음 연극을 올린 뒤 팍팍한 현실에 막막해하는 젊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요. 다들 목표지향적이기는 한데 정작 앞으로 달려가지는 않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행동하는 것도 일종의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김수로는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다. 한 나무만 팬다는 생각으로 성실하게 하나의 목표에 매진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지난 1년여간 ‘FM 수로’라는 별명을 얻으며 맹활약하고 있는 그는 “힘들고 짜증나는 일이 있어도 웃음을 잃지 않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해소해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려고 하는데, 그것 역시 내겐 습관의 산물”이라고 말했다. 9개월간 틈틈이 책을 써온 그는 인세 전액을 문화예술 분야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소치올림픽 폐막식했지만…‘더 뉴요커’ 푸틴 편파판정 풍자화 화제

    소치올림픽 폐막식했지만…‘더 뉴요커’ 푸틴 편파판정 풍자화 화제

    ‘피겨 여왕’ 김연아의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 은메달 판정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잡지 ‘더 뉴요커’가 판정 논란을 예견이라도 한 듯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풍자한 표지가 회자되고 있다. ’더 뉴요커’는 지난 3일자에서 화려한 옷을 입고 빙상 위에서 피겨스케이팅 연기를 펼치고 있는 푸틴 대통령을 그린 표지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였다. 푸틴이 피겨스케이팅을 하는 동안 푸틴과 똑같이 생긴 심사위원 5~6명이 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어 소치 동계올림픽의 편파 판정을 예견했다. 더 뉴요커는 콘데 나스트 퍼블리케이션즈가 발행하는 잡지로 에세이, 풍자 만화, 시, 소설 등을 게재한다. 특히 독창적이고도 감각적인 표지 일러스트로 유명하다. 푸틴 일러스트는 러시아의 홈 텃세 속에서 소치 올림픽 경기에 불공정한 판정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특히 이 그림은 소치올림픽이 개막하기 전에 그려진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됐다. 앞서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 피겨 진짜 올림픽 챔피언은 이 분”이라는 글과 함께 이 표지 그림을 올리며 피겨스케이팅 결과를 꼬집었다. 소치 올림픽 폐막식 ‘더 뉴요커’ 푸틴 풍자화에 네티즌들은 “소치 올림픽 폐막식 ‘더 뉴요커’ 푸틴 풍자화, 절묘하네”, “소치 올림픽 폐막식 ‘더 뉴요커’ 푸틴 풍자화, 예견 딱 들어맞았네”, “소치 올림픽 폐막식 ‘더 뉴요커’ 푸틴 풍자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DMB 시청 단속 실효성/정기홍 논설위원

    시중에서 나도는 ‘대리운전수칙’이란 게 있다. 대리운전기사를 불렀을 때 지켜야 하는 일종의 기준이다. 이를테면 대리기사를 부른 뒤엔 돌려보내지 말고,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다퉈서도 안 된다. 지불한 금액이 많아도 거스름돈을 받지 말아야 하며 출발할 때 팁을 주는 게 좋다. 또 술집 앞에 세워둔 승용차로 운전하는 것은 피해야 하며, 도착지에선 어떤 이유에서든 운전대를 잡아선 안 된다. 이를 일러준 지인은 “음주운전을 신고하는 상당수가 대리기사”라며 이들의 심기를 건드렸다간 자칫 낭패를 당할 수 있다며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 음주운전으로 낭패를 본 전직 지방의회 의원의 사례도 흥미롭다. 지인과 읍내에서 술 한 잔을 하고서 운전대를 잡고 집에 도착했지만, 친구의 성화에 이웃마을에서 한 잔을 더한 뒤 귀갓길에서 음주단속에 걸리고 말았다. 다소 느슨했던 농촌지역의 음주단속이 강화되면서 지역의 유지에게도 에누리가 없어졌단다. 농사일을 끝낸 뒤 일상적으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던 주민들이 자신처럼 어김없이 걸려들고 있다고 전했다. 부쩍 강화된 음주단속과 관련한 두 가지의 사례다. 최근에 음주운전은 물론 끼어들기, 정지선 위반 등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그 종류도 많아지고 있다. 법정에서의 음주운전 형량도 높아가는 추세다. 제1의 재난사고가 교통사고이니 운전자가 지켜야 할 일이 많아졌다는 것은 바람직스럽다. 운전 중에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을 시청하거나 기기를 조작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이 시작됐다. 경찰은 계도기간이 끝나는 5월부터 3개월간 집중단속에 나선다. 그런데 세세히 들여다보면 아리송한 내용이 많다. 운전에 도움이 되는 내비게이션과 후방 카메라를 보는 것은 허용되지만, 사진과 만화 등 정지화면을 보는 것은 단속의 대상이다. 또 운전자가 영상을 볼 수 있게 설치됐다면 동승자가 시청하더라도 단속이 된다고 한다. 운전 중 DMB 시청이 음주상태 때보다 전방주시율이 낮다고 하니 단속이 강화된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하지만 단속의 실효성에 의문표가 따른다. 단속의 기준이 운전 중에만 한정돼 증명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시비가 많아질 것이란 예상이다. 한동안 부산을 떨었던 운전 중 휴대전화 통화 단속과 차량 앞유리창의 ‘틴팅’(선팅)도 실효성 때문에 지금은 단속의 손을 놓은 상태다. 단속의 현장은 언제나 쫓고 쫓기는 형국이다. 경찰은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일련의 단속 강화가 세수 증대를 위한 것이란 말도 나온다니 그 강도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래저래 실랑이가 잦아지게 됐다. 정기홍 논설위원 hong@seoul.co.kr
  • 손에서 거미줄·광선이? ‘스마트 히어로 수트’ 개발

    손에서 거미줄·광선이? ‘스마트 히어로 수트’ 개발

    최근 ‘아이언맨’, ‘어벤져스’, ‘엑스맨’ 등의 만화 속 슈퍼 히어로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등장인물들이 입는 의상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그런데 단순히 모양만 흉내 낸 것이 아닌 영화처럼 광선이 나가고 거미줄이 발사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히어로 복장’이 있다면 어떨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기반 코스튬 전문 제작업체인 ‘모프수트(Morphsuits)’사가 최근 영화 속 히어로의 특별능력을 실제로 구현해볼 수 있는 ‘스마트 수트’를 개발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프수트’가 소개한 제품들은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엑스맨 울버린’, ‘캡틴 아메리카’, ‘데드풀’ 등의 의상들로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주요 히어로의 모습을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다만 기존 의상들보다 조금 더 정밀하다는 이유만으로 화제가 된 건 아니다. 이 제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어맨의 ‘아크 원자로’와 ‘레이저 광선’,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실제로 재현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현실 세계에서 실제 초능력을 구사하게 해주는 것은 아니다. 의상을 착용한 뒤 ‘모프수트’사가 개발한 특정 ‘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설치한 뒤 해당 카메라로 다시 의상을 보면 컴퓨터 화면상에서 초능력을 구사하는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기술은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AR) 윈리에 기반한다. 증강 현실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한 분야로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해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인근에 있는 상점 위치, 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입체영상으로 표시되는 것도 이런 증강현실의 한 부분이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구글 글래스’도 대표적인 증강현실 사례다. 흥미로운 것은 해당 스마트 히어로 수트 개발에 전직 NASA(미국 항공 우주국) 엔지니어이자 현직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겸 코스튬 디자이너인 마크 로버가 참여했다는 것이다. ‘모프수트’ 창업자인 그레고르 로슨은 “이 의상은 아이언맨의 아크원자로가 실제로 본인 가슴에서 작동하는 놀라운 체험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앱은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구동 가능하다. 정확한 발매일과 가격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모프수트(Morphsuits)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실제로 손에서 거미줄·광선이? ‘스마트 히어로 수트’ 개발

    실제로 손에서 거미줄·광선이? ‘스마트 히어로 수트’ 개발

    최근 ‘아이언맨’, ‘어벤져스’, ‘엑스맨’ 등의 만화 속 슈퍼 히어로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등장인물들이 입는 의상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그런데 단순히 모양만 흉내 낸 것이 아닌 영화처럼 광선이 나가고 거미줄이 발사되는 체험을 할 수 있는 ‘히어로 복장’이 있다면 어떨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기반 코스튬 전문 제작업체인 ‘모프수트(Morphsuits)’사가 최근 영화 속 히어로의 특별능력을 실제로 구현해볼 수 있는 ‘스마트 수트’를 개발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프수트’가 소개한 제품들은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엑스맨 울버린’, ‘캡틴 아메리카’, ‘데드풀’ 등의 의상들로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주요 히어로의 모습을 충실히 재현하고 있다. 다만 기존 의상들보다 조금 더 정밀하다는 이유만으로 화제가 된 건 아니다. 이 제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어맨의 ‘아크 원자로’와 ‘레이저 광선’,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를 실제로 재현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현실 세계에서 실제 초능력을 구사하게 해주는 것은 아니다. 의상을 착용한 뒤 ‘모프수트’사가 개발한 특정 ‘앱’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에 설치한 뒤 해당 카메라로 다시 의상을 보면 컴퓨터 화면상에서 초능력을 구사하는 본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기술은 증강 현실(Augmented Reality, AR) 윈리에 기반한다. 증강 현실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한 분야로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해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면 인근에 있는 상점 위치, 전화번호 등의 정보가 입체영상으로 표시되는 것도 이런 증강현실의 한 부분이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구글 글래스’도 대표적인 증강현실 사례다. 흥미로운 것은 해당 스마트 히어로 수트 개발에 전직 NASA(미국 항공 우주국) 엔지니어이자 현직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겸 코스튬 디자이너인 마크 로버가 참여했다는 것이다. ‘모프수트’ 창업자인 그레고르 로슨은 “이 의상은 아이언맨의 아크원자로가 실제로 본인 가슴에서 작동하는 놀라운 체험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앱은 애플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구동 가능하다. 정확한 발매일과 가격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모프수트(Morphsuits)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비디오 빌렸다가 9년간 반납안한 女 철창행

    비디오 빌렸다가 9년간 반납안한 女 철창행

    누구나 한번쯤 대여전문점에서 만화책이나 비디오테이프를 빌렸다가 깜빡하고 제때 반납하지 않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저 실수로 넘기는 이 일 때문에 철창신세까지 지게 된 여성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카이라(27)는 2005년 집 주변 비디오대여점에서 영화 ‘퍼펙트웨딩’(원제 ‘Monster in Law’) 비디오를 빌린 뒤 이를 9년 동안 반납하지 않았다. 비디오대여점 주인은 그녀에게 여러 차례 비디오를 반납해 줄 것을 요구했지만 그녀는 이를 무시했고, 대여점 운영을 중단하면서 이 같은 사실을 경찰에 알렸다. 현지 경찰은 9년이 지난 최근에서야 그녀를 절도죄 및 관련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서에서 하룻밤을 보낸 카이라는 비디오대여점 측에서 보낸 어떤 경고 메시지도 받아보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의 이러한 처사는 매우 정당하지 못하다고 항의했다. 그녀는 벌금 2000달러(약 213만원)를 내고 난 뒤에야 경찰서에서 나올 수 있었다. 카이라는 폭스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온 힘을 다해 대응할 예정이다.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것이 매우 우스꽝스럽고 터무니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지만 왜 제때 비디오테이프를 반납하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경찰 측은 “대여한 비디오테이프를 돌려주지 않아 체포 영장이 발부되는 일은 흔하다”면서 카이라의 항의에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녀가 빌린 비디오 ‘퍼펙트 웨딩’은 2005년에 개봉했으며, 제니퍼 로페즈가 출연한 로맨틱코미디 영화다. 사진=위는 절도죄로 체포된 여성, 아래는 영화 ‘퍼펙트 웨딩’ 한 장면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홍진영, 홍진호·김풍 향해 과감한 스킨십…수위 어땠길래

    홍진영, 홍진호·김풍 향해 과감한 스킨십…수위 어땠길래

    홍진영, 홍진호·김풍 향해 과감한 스킨십…수위 어땠길래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와 만화가 김풍이 ‘트로트 요정’ 홍진영의 돌발 스킨십에 얼굴을 붉혔다. 홍진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에서 홍진호와 김풍을 상대로 자신 만의 폭풍 애교와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날 김풍은 홍진영이 자신을 빤히 쳐다보며 귀가 빨개져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홍진호는 “김풍 귀가 갑자기 불타오르고 있다”고 말했고 김풍은 “혹시 여기다 귓바람 불으신 건 아니죠?”라며 당황해 했다. 이에 홍진영은 김풍의 귀를 살며시 만지는 돌발 스킨십을 해 눈길을 모았다. 또한 홍진영은 “홍진호는 눈두덩이 빨개진다”는 말과 함께 홍진호의 눈두덩에 손을 댔다. 이에 홍진호는 “나 눈이 빨개지느냐. 컨트롤 해야 하는데”라고 말하며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기자방담’에서는 톱배우 A씨에게 ‘취중 고백’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홍진영은 “촬영 전날 한밤중에 갑자기 배우 A씨에게서 취중 전화가 걸려왔다”고 고백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은 이어 ‘대시왕자’라 불리는 가수 B씨의 ‘막무가내 문어발식 대시법’, 띠동갑 후배의 마음을 얻기 위한 배우 C씨의 주변인물 동원 방법 등 7년 간의 연예계 활동 동안 보고 들은 모든 이야기를 거침없이 풀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콤한19’ 홍진영 돌발 스킨십에 김풍-홍진호 ‘후끈’ 귀 만지자..

    ‘달콤한19’ 홍진영 돌발 스킨십에 김풍-홍진호 ‘후끈’ 귀 만지자..

    가수 홍진영이 돌발 스킨십으로 만화가 김풍과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를 당황케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 14회에는 홍진영, 김풍, 홍진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풍은 자신을 빤히 쳐다보는 홍진영의 시선에 귀가 빨개졌고 홍진호는 “김풍 귀가 갑자기 불타오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풍은 “혹시 여기다 귓바람 불으신 건 아니죠”라며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진영은 김풍의 귀를 살며시 만지는 돌발 스킨십을 했고 김풍이 당황하자 “왜? 귀 만지면 안 되냐”고 당당히 말했다. 홍진영은 이어 “홍진호는 눈두덩이 빨개진다”라고 말하며 홍진호의 눈두덩에 손을 댔다. 홍진호는 “나 눈이 빨개지느냐. 컨트롤 해야하는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생은 굳센 자기 확신 갖고 원하는 길 가야”

    “인생은 굳센 자기 확신 갖고 원하는 길 가야”

    “불확실하고 급변하는 세상에서 누가 무슨 얘기를 하든 믿을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근거가 없을지라도 굳센 자기 확신을 갖고 자기가 원하는 길을 가야 합니다.” ‘공포의 외인구단’ ‘아마게돈’ 등 숱한 화제작을 발표한 대한민국 만화계의 대표주자 이현세(58·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씨가 에세이집 ‘인생이란 나를 믿고 가는 것이다’(토네이도)를 펴내고 12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그는 “불안한 미래 앞에 선 우리 아이들, 그리고 만화가라는 직업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었던 얘기들을 엮었다”고 말했다. “그림이 아닌 글로만 자기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야 하는 에세이를 쓰면서 어휘력에서 부족함을 느꼈지만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에세이집은 지난해 인터넷상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글 ‘천재와 싸워 이기는 방법’에서 출발했다. 책에서 그가 반복해 던지는 메시지는 “강한 자기 확신을 가질 것, 누구도 흉내내지 말 것, 자신으로 이겨 낼 것”이다. “우리 사회는 타인의 가치관으로 자신의 삶을 강요하고 몰아붙이는 것이 마치 성장을 위한 필수요소로 착각하고 있어요. 누구나 선택하는 길 위에선 결코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1등의 위대함이 아닌 최고의 ‘나’로 살아가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책상머리에 ‘나는 자유로운 의지다’라는 문장을 써 붙여 놓고 운명의 벽을 넘어 새로운 길을 찾았다는 그는 “만화에 대한 인식이 척박한 한국 사회에서 그나마 만화가로 이름을 알리고 만화라는 콘텐츠의 가치를 알릴 수 있었던 것도 나 자신을 믿고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살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힐링이나 스트레스 같은 단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그는 “징징댈 시간에 자신을 찾도록 조금이라도 더 노력하라고 제자들에게도 얘기한다”고 했다. 불안한 미래를 극복하고 이겨내려면 무조건 열심히 해야 하고, 그러려면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만화라는 매체가 문화 콘텐츠로서 가치를 인정받기는 했지만 만화가에 대한 사회의 인식은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다는 그는 “올해 하반기쯤 40, 50대를 위로하는 웹툰을 펴낼 구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김수현, 이번엔 조선시대 뱀파이어? ‘밤을 걷는 선비’ 싱크로율 99%

    김수현, 이번엔 조선시대 뱀파이어? ‘밤을 걷는 선비’ 싱크로율 99%

    ‘밤을 걷는 선비’ 만화 ‘밤을 걷는 선비’(글 조주희, 그림 한승희)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배우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자회사 콘텐츠K가 만화 ‘밤을 걷는 선비’ 판권을 구입하고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김수현 캐스팅이 유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과 현재 방송 중인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우월한 한복 맵시를 뽐낸 바 있다. ‘밤을 걷는 선비’의 주인공과 비교해봤을 때 놀라울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만화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작이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하지만 이 선비의 정체가 뱀파이어고, 궁궐에도 또 다른 사악한 뱀파이어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인기몰이를 한 작품이다. 사진 = 만화 ‘밤을 걷는 선비’ 표지, 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 조선 외계인 이어 뱀파이어 변신할까

    김수현, 조선 외계인 이어 뱀파이어 변신할까

    키이스트의 자회사 콘텐츠K가 만화 ‘밤을 걷는 선비’ 판권을 구입하고 드라마 제작을 준비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김수현 캐스팅이 유력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과 현재 방송 중인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우월한 한복 맵시를 뽐낸 바 있다. 원작 주인공과 비교해봤을 때 놀라울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만화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 선정작이다. 사진 = 만화 ‘밤을 걷는 선비’ 표지, 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화…김수현 ‘조선 뱀파이어’ 되나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화…김수현 ‘조선 뱀파이어’ 되나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화…김수현 ‘조선 뱀파이어’ 되나 외계인에 이어 ‘조선 뱀파이어’? 배우 김수현이 조주희·한승희 작가의 만화 ‘밤을 걷는 선비’의 드라마 버전 출연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자회사 콘텐츠K를 통해 만화 밤을 걷는 선비의 판권을 구입하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이 선비의 정체가 알고 보니 뱀파이어이며, 궁궐에도 사악한 뱀파이어가 존재한다는 특이한 설정으로 인기를 끌었다. 조주희·한승희 작가는 밤을 걷는 선비로 201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만화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체는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 판권을 확보한 콘텐츠K가 주연배우 후보군을 염두에 두고 제작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콘텐츠K가 키이스트 자회사이다 보니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무성하다. 김수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년 전 조선에 불시착한 외계인으로 출연, 여성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현은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새로운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되고 난 뒤 휴식을 취하면서 천천히 차기작을 고를 전망이다. ‘밤을 걷는 선비’가 후보군 중 하나가 될 수는 있겠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현, 이번엔 ‘꽃미남 조선 뱀파이어’?…밤을 걷는 선비 캐스팅설

    김수현, 이번엔 ‘꽃미남 조선 뱀파이어’?…밤을 걷는 선비 캐스팅설

    외계인에 이어 ‘조선 뱀파이어’? 배우 김수현이 조주희·한승희 작가의 만화 ‘밤을 걷는 선비’의 드라마 버전 출연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자회사 콘텐츠K를 통해 만화 밤을 걷는 선비의 판권을 구입하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이 선비의 정체가 알고 보니 뱀파이어이며, 궁궐에도 사악한 뱀파이어가 존재한다는 특이한 설정으로 인기를 끌었다. 조주희·한승희 작가는 밤을 걷는 선비로 201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만화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체는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 판권을 확보한 콘텐츠K가 주연배우 후보군을 염두에 두고 제작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콘텐츠K가 키이스트 자회사이다 보니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무성하다. 김수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년 전 조선에 불시착한 외계인으로 출연, 여성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현은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새로운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되고 난 뒤 휴식을 취하면서 천천히 차기작을 고를 전망이다. ‘밤을 걷는 선비’가 후보군 중 하나가 될 수는 있겠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콤한19’ 홍진영, 김풍 귀 만지는 등 과감 스킨십 ‘홍진호 당황’

    ‘달콤한19’ 홍진영, 김풍 귀 만지는 등 과감 스킨십 ‘홍진호 당황’

    홍진영이 과감한 스킨십으로 홍진호를 당황케 했다. 홍진영은 10일 방송된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 만화가 김풍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피카”라는 정체불명의 애교섞인 말을 연발하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홍진호와 김풍에게 거침없는 스킨십을 선보여 행복한 당혹감을 안겼다. 김풍은 홍진영이 자신을 계속 바라보자 귀가 빨개졌다. 이에 홍진영은 김풍의 귀를 만지는 돌발 행동으로 김풍을 더 당황케 한 것. 이같은 홍진영의 모습을 본 김지윤은 “우리 중에 이런 걸 할 수 있는 사람 나와 보라고 해”라며 웃었다. 홍진영은 “왜? 귀 만지면 안 되냐”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tvN ‘김지윤의 달콤한 19’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 밤을 걷는 선비 출연설 “준비는 맞지만…”

    김수현, 밤을 걷는 선비 출연설 “준비는 맞지만…”

    김수현, 밤을 걷는 선비 출연설 “준비는 맞지만…”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설로 화제다. 특히 김수현과 김수현과 만화 ‘밤을 걷는 선비’ 주인공의 싱크로율이 100%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1일 “키이스트 자회사인 콘텐츠K에서 만화 ‘밤을 걷는 선비’ 판권을 구입하고 드라마 제작 준비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김수현이 캐스팅 제안을 받은 적은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김수현은 현재 SBS ‘별에서 온 그대’ 촬영에 집중하느라 차기작을 모색할 여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런 김수현 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은 김수현과 ‘밤을 걷는 선비’ 주인공의 외모를 비교한 사진들을 잇따라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김수현이 한복 차림으로 등장한 모습과 ‘밤을 걷는 선비’ 주인공의 모습이 놀라울 정도로 비슷해 화제다. 네티즌들은 “김수현 밤을 걷는 선비 출연설, 드라마 나오는건가요”, “김수현 밤을 걷는 선비 출연설, 소속사에서 아니라면 아니겠지”, “김수현 밤을 걷는 선비 출연설, 무슨 일일까”, “김수현 밤을 걷는 선비 출연설, 너무 똑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에 등장한 뱀파이어 이야기를 주제로 한 만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2 우수 만화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수현, 밤을 걷는 선비 캐스팅?…소속사 반응은

    김수현, 밤을 걷는 선비 캐스팅?…소속사 반응은

    외계인에 이어 ‘조선 뱀파이어’? 배우 김수현이 조주희·한승희 작가의 만화 ‘밤을 걷는 선비’의 드라마 버전에 출연한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수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가 자회사 콘텐츠K를 통해 만화 밤을 걷는 선비의 판권을 구입하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역모 누명을 쓰고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한 채 책장사에 나섰다가 탁월한 외모의 신비한 선비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이 선비의 정체가 알고 보니 뱀파이어이며, 궁궐에도 사악한 뱀파이어가 존재한다는 특이한 설정으로 인기를 끌었다. 조주희·한승희 작가는 밤을 걷는 선비로 201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만화 글로벌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매체는 밤을 걷는 선비 드라마 판권을 확보한 콘텐츠K가 주연배우 후보군을 염두에 두고 제작준비에 한창이라고 전했다. 콘텐츠K가 키이스트 자회사이다 보니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무성하다. 김수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400년 전 조선에 불시착한 외계인으로 출연, 여성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수현은 영화 ‘도둑들’,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새로운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가 종영되고 난 뒤 휴식을 취하면서 천천히 차기작을 고를 전망이다. ‘밤을 걷는 선비’가 후보군 중 하나가 될 수는 있겠지만 아직 구체적인 것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지금은 출연 중인 ‘별에서 온 그대’에 집중할 때”라면서 “많은 곳에서 출연 제안을 받았고 지금도 제안이 들어오고 있지만 차기작을 말하기에는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작품을 검토 하기도 힘든 상황”이라며 “드라마를 마친 후에야 (차기작) 윤곽이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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