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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어린이날 ‘요괴워치’ 선물 독주…이유 뭔가 했더니

    내일 어린이날 ‘요괴워치’ 선물 독주…이유 뭔가 했더니

    내일 어린이날 ‘요괴워치’ 선물 독주…이유 뭔가 했더니 내일 어린이날, 요괴워치 어린이날을 앞두고 일본산 ‘요괴워치’가 품귀 사태를 빚고 있다. 요괴워치는 일본 만화영화 ‘요괴워치’에 등장하는 손목시계 형태의 완구로, 일본에서도 품절 사태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았다. 만화에서는 주인공이 요괴워치를 받게 되면서 마을 곳곳에서 요괴들을 보게 된다. 롯데마트가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매출액을 기준으로 단일 품목별 완구 판매 순위를 집계한 결과 1, 2위에 모두 ‘요괴워치’가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요괴워치 스페셜, 2위는 DX요괴워치였다. 3위는 국산 만화영화를 바탕으로 한 변신, 합체로봇 완구 ‘헬로카봇 펜타스톰’이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헬로카봇 펜타스톰은 올해 1, 2월 완구 시장 ‘킹’으로 떠올랐으나 3월부터 요괴워치에게 자리를 내줬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대인기였던 일본산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는 각각 5위(다이노포스 DX 티라노킹), 10위(다이노포스 가브리볼버)에 올랐다. 홈플러스에서도 요괴워치의 인기는 뜨거웠다. 홈플러스가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완구제품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DX요괴워치는 5만원 이하 완구 가운데 1위에 올랐다. 10만원 이상 제품 중에는 헬로카봇 펜타스톰이 가장 많이 팔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관련 애니매이션이 국내 채널에서 방영되기 시작한 지난 2월 이후 요괴워치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요괴워치 시리즈는 제품에 따라 3만 5000~5만 3000원 사이다. 헬로카봇 펜타스톰의 판매가는 11만 900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승우 심야식당 출연 예정, 황인뢰 PD와 무슨 인연인가 보니?

    김승우 심야식당 출연 예정, 황인뢰 PD와 무슨 인연인가 보니?

    김승우 심야식당 출연 예정, 황인뢰 PD와 무슨 인연인가 보니? ‘김승우 심야식당’ 배우 김승우가 오랜만에 작품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승우는 다음달 방송예정인 SBS ‘심야식당’의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승우의 작품 활동은 2013년 KBS 2 ‘아이리스2’ 이후 2년 만이다. ‘심야식당’은 원작인 일본 만화를 토대로 제작될 리메이크 작품으로, 제목과 같이 심야 식당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김승우는 이번 작품에서 황인뢰 PD와 오랜만에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 김승우는 1995년 MBC ‘연애의 기초’에 출연해 황 PD와 첫 인연을 맺었다. 황 PD는 이외에도 ‘궁’, ‘장난스런 키스’ 등을 연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승우 심야식당 출연 예정, 황인뢰 PD와 무슨 인연?

    김승우 심야식당 출연 예정, 황인뢰 PD와 무슨 인연?

    김승우 심야식당 출연 예정, 황인뢰 PD와 무슨 인연? ‘김승우 심야식당’ 배우 김승우가 오랜만에 작품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김승우는 다음달 방송예정인 SBS ‘심야식당’의 주인공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승우의 작품 활동은 2013년 KBS 2 ‘아이리스2’ 이후 2년 만이다. ‘심야식당’은 원작인 일본 만화를 토대로 제작될 리메이크 작품으로, 제목과 같이 심야 식당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김승우는 이번 작품에서 황인뢰 PD와 오랜만에 재회할 것으로 보인다. 김승우는 1995년 MBC ‘연애의 기초’에 출연해 황 PD와 첫 인연을 맺었다. 황 PD는 이외에도 ‘궁’, ‘장난스런 키스’ 등을 연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린이날 선물 ‘요괴워치’ 독주

    어린이날 선물 ‘요괴워치’ 독주

    어린이날을 앞두고 일본산 ‘요괴워치’가 품귀 사태를 빚고 있다. 요괴워치는 일본 만화영화 ‘요괴워치’에 등장하는 손목시계 형태의 완구로, 일본에서도 품절 사태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았다. 만화에서는 주인공이 요괴워치를 받게 되면서 마을 곳곳에서 요괴들을 보게 된다. 롯데마트가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매출액을 기준으로 단일 품목별 완구 판매 순위를 집계한 결과 1, 2위에 모두 ‘요괴워치’가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요괴워치 스페셜, 2위는 DX요괴워치였다. 3위는 국산 만화영화를 바탕으로 한 변신, 합체로봇 완구 ‘헬로카봇 펜타스톰’이었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헬로카봇 펜타스톰은 올해 1, 2월 완구 시장 ‘킹’으로 떠올랐으나 3월부터 요괴워치에게 자리를 내줬다.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대인기였던 일본산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시리즈는 각각 5위(다이노포스 DX 티라노킹), 10위(다이노포스 가브리볼버)에 올랐다. 홈플러스에서도 요괴워치의 인기는 뜨거웠다. 홈플러스가 지난달 16일부터 29일까지 완구제품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DX요괴워치는 5만원 이하 완구 가운데 1위에 올랐다. 10만원 이상 제품 중에는 헬로카봇 펜타스톰이 가장 많이 팔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관련 애니매이션이 국내 채널에서 방영되기 시작한 지난 2월 이후 요괴워치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요괴워치 시리즈는 제품에 따라 3만 5000~5만 3000원 사이다. 헬로카봇 펜타스톰의 판매가는 11만 9000원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사라진 단성사로 본 108년 극장史

    근·현대 영화사에서 극장은 단순히 영화를 상영하는 곳을 넘어 영화 문화의 상징적인 장소였다. 특히 1970~80년대 서울 종로 3가 주변의 단성사, 피카디리, 서울극장은 영화의 메카로 통했다. 화제작이 상영되는 날이면 영화관마다 티켓 창구에는 관객들이 길게 줄을 서고 암표상들이 등장하는 풍경이 심심찮게 벌어졌다. 1907년 서울 종로에 문을 연 국내 최초의 영화관 단성사는 한국 영화사에서 기념비적인 장소다. 1919년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토’가 상영됐으며, 1926년에는 국내 최초의 극 영화인 나운규의 ‘아리랑’이 이곳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영화뿐만 아니라 연극, 음악, 무용 발표회가 열리기도 했다. 1977년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장미희, 신성일 주연의 ‘겨울여자’를 상영했고 한국 영화로는 처음 100만 관객 시대를 연 ‘서편제’를 상영해 한국영화 부흥의 중심지가 됐다. 단성사는 건너편에 마주한 피카디리 극장과 퇴계로에 자리한 대한극장과 함께 대형 개봉관의 전통을 이어 갔다. 1960년 단성사 맞은편에 문을 연 반도극장은 1962년 피카디리 극장으로 이름을 바꾼 뒤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극장으로 인기를 끌었다. 1978년 합동영화사가 세기극장을 인수해 이듬해 서울극장으로 상호를 바꿔 개관한 서울극장은 1980년대 한국 영화의 전성기와 궤를 같이했다. 다양한 상업영화와 만화영화가 이곳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1956년 충무로에 개관한 대한극장은 당시 국내 최초로 70mm 영사기를 도입해 ‘벤허’, ‘사운드 오브 뮤직’, ‘마지막 황제’ 등 대작 위주의 작품을 상영했으며, 146만명의 연 최다 관객 동원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957년 문을 연 명보극장은 ‘미워도 다시 한번 80’ 등으로 3년 연속 한국 영화 최다 관객동원을 기록했다. ‘지옥의 묵시록’, ‘빠삐용’ 등 인기 외화를 국내에 소개한 곳도 명보극장이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극장들도 있다. 1913년 서울 을지로에 세워진 국도극장은 일제 강점기 일본인이 황금연예관이란 이름으로 세운 영화관인데 1999년 호텔로 재건축되면서 폐관했다. 이러한 변화 속에 스카라극장(옛 수도극장·1935년)은 등록문화재 지정을 앞두고 철거가 감행돼 사라지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술푼 날들이여 안녕, 농구사랑 빠진 ‘행달들’

    술푼 날들이여 안녕, 농구사랑 빠진 ‘행달들’

    ‘역전 3점슛, 연장에 재연장, 경기 종료와 함께 터지는 승리의 버저비터….’ 경기 때마다 뛰는 선수와 응원하는 관중 모두 심장이 쫄깃해지는 ‘명승부’ 농구 리그가 있다. 미국 프로농구(NBA), 한국 프로농구(KBL) 얘기가 아니다. 실력은 아마추어지만 열정만큼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과 허재 못지않은 30~40대 세종청사 공무원들의 직장인 리그다. ‘세베리아’(세종시+시베리아)로 불리는 척박한 세종 땅에 뜨거운 ‘농구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세종직장인클럽 농구리그’(세종 리그)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4강 플레이오프에 들기 위한 각팀의 불꽃 튀는 경쟁이 치열하다. 참가팀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국토교통부(2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 9개 부처와 세종청사기자 농구단(세기농)까지 총 11개다. 참가 선수만 해도 팀당 20명 안팎으로 총 200명이 넘는다. 지난 2월 24일 개막했다. 팀당 한 번씩 맞붙어 총 55경기가 열린다. 오는 24일 4강전을 거쳐 26일 우승컵의 주인이 가려진다. 우승 후보 ‘0순위’는 지난 대회 우승팀 국토부다. 30대 ‘젊은’ 선수들로 빠르고 짜임새 있는 공격 농구를 추구한다. 다른 팀들은 국토부의 이미지를 따서 ‘노가다 농구’라고 부르지만 실력은 물론 매너도 1위팀답다. 선수층이 두터워 올해는 A, B 두 팀으로 나눠서 참가했다. 국토부 농구팀 간사인 김기훈(35) 녹색도시과 사무관은 1일 “우승보다 더 많은 선수들이 경기에 뛰는 것이 목표”라며 원년 우승팀다운 여유를 보였다. 다른 팀들의 목표는 ‘타도 국토부’다. 현재 리그 1, 2위를 달리고 있는 국토부 두 팀이 결승전에 오르는 불상사는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마음이 간절하다. 대항마로는 공정위가 꼽힌다. 지난해 공정거래위원장배 농구대회(공정위·국토부·기재부·세기농 등 4팀 참가) 결승전에서 국토부를 누른 저력의 팀이다. 세종청사 출입 기자들로 구성된 또 다른 우승 후보 세기농도 국토부에 이를 갈고 있다. 지난 대회 결승전에서 국토부의 벽을 넘지 못했던 한(恨)을 이번에는 꼭 풀겠다며 벼르고 있다. 플레이오프 막차 티켓 4위 자리를 두고 중위권 싸움도 치열하다. 고용부(승점 19점), 산업부(17점), 복지부·식약처(16점), 세기농·환경부(14점) 등 6개팀의 승점 차이가 5점밖에 나지 않는다. 마지막 경기까지 치러야 4강이 확정될 전망이다. 지난해 전패로 꼴찌였던 농식품부(10위)와 올해 처녀 출전한 해수부(11위)는 4강에서 멀어졌지만 다른 팀의 4강행에 고춧가루를 뿌릴 기세다. 요즘 같은 정국에 웬 농구냐는 삐딱한 시선도 있다. 하지만 세종 리그는 제대로 된 식당 하나 없이 허허벌판에 달랑 청사 건물만 솟아 있던 2012년 12월 세종으로 내려온 공무원들의 애환이 담겨 있다. 그때는 일찍 퇴근해도 동료들과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실 호프집조차 없었다. 하나 둘 청사 강당으로 공을 들고 모였다. 농구 인기가 최고였던 1990년대 ‘마지막 승부’(MBC 드라마)와 ‘슬램덩크’(만화)를 보고 자란 30~40대 ‘바스켓볼 키즈’들이다. 바쁜 직장 생활에 까맣게 공을 잊고 살았던 공무원과 기자들이 한두 명씩 공을 튀기다가 팀이 됐고, 팀과 팀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대회로 이어졌다. 2013년 공정위, 국토부, 기재부, 세기농 등 4개 팀이 참가했던 제1회 경제부총리배 세종청사 농구대회가 리그의 전신이다. 하지만 연습은커녕 선수 구성도 쉽지 않다. 업무가 많은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툭하면 야근이기 때문이다. 국회 일정 등 서울 출장도 잦다. 이번 리그에서도 선수 정족수를 못 채워 몰수패당한 경기가 6개나 된다. 지난해는 7경기였다. 저녁밥을 굶고 시합을 치른 뒤 다시 야근하러 가는 공무원도 있다. 세종 리그 심판을 맡고 있는 고관식(40)씨는 “다른 아마추어 리그보다 실력은 많이 떨어지지만 열정만큼은 최고”라고 감탄했다. 공정위 농구팀 간사인 이민규(33) 서비스업감시과 조사관은 “농구는 스트레스 해소책이자 피로 회복제”라면서 “선수들이 각 과에 1명씩은 있어서 업무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농식품부 농구회(農球會) 총무인 이승한(37) 원예산업과 사무관은 “스트레스를 술 대신 농구로 푸니 건강에도 좋다”면서 “당뇨가 있었는데 1년 넘게 농구를 하다 보니 당 수치가 60이나 떨어졌다”고 전했다. 부처 간 칸막이도 자연스럽게 얇아졌다. 국토부의 김 사무관은 “서로 땀을 흘리며 부대끼다 보니 업무 협의가 훨씬 원활해졌다”며 부처 이기주의가 많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각 부처에서도 농구팀 지원을 늘리고 있다. 농구팀 단장은 대부분 국장급 이상 고위직이 맡는다. 국토부는 정병윤 국토도시실장, 농식품부는 마광열 감사관, 산업부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로 파견 간 엄찬왕 국장이 단장이다. 리그 참가팀은 아니지만 기획재정부 농구팀(재롱회)은 방문규 2차관이 회장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공연 나들이’ 가볼까

    가정의 달 5월, 가족과 함께 ‘공연 나들이’ 가볼까

    5월은 고단한 삶 속에서 잠시나마 가족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달이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자녀 혹은 부모님의 손을 잡고 공연장 나들이를 떠나 보는 건 어떨까. 어린이들의 동심을 두드릴 재기발랄한 음악극과 콘서트는 물론, 부모님의 향수를 자극할 정겨운 공연도 풍성하다. 가족 뮤지컬 ‘캣 조르바’는 중세 벨기에를 배경으로 명탐정 고양이 ‘조르바’의 모험과 활약을 그린다. 고양이의 도시 ‘이페르’에서 고양이들이 흑사병을 옮긴다는 소문이 퍼진 가운데, 조르바는 수학 퍼즐을 풀어 가며 한 엄마 고양이의 잃어버린 남편과 아이를 찾아 나선다. 중세 유럽을 옮겨 놓은 웅장한 무대 세트와 24인조 오케스트라가 녹음한 수준 높은 음악 등으로 어린이는 물론 부모들의 눈과 귀까지 사로잡는다. 올해로 초연 10주년을 맞은 어린이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는 그동안 대극장에서 공연됐던 작품을 300석 규모의 소극장으로 옮겨 새롭게 태어났다. 그림형제의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가수 유열이 설립한 유열컴퍼니가 제작한 창작뮤지컬이다. 당나귀, 개, 고양이, 닭 등 네 마리의 동물이 꿈을 찾아 떠나는 모험 속에 ‘꿈과 자존감, 함께’의 가치를 전한다. 서울발레시어터의 가족발레 ‘비밀의 인형 코펠리아’도 주목할 만하다. 엉뚱하고 기괴한 코펠리우스 박사가 세상을 떠난 아내를 생각하며 만든 태엽 인형 코펠리아를 사람으로 만들며 일어나는 이야기다. 희극발레 명작으로 손꼽힌다. 클래식한 원작 대신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무대와 의상, 말풍선 등을 소품으로 활용해 만화적 요소를 가미한 게 특징이다. 음악극 ‘솟아라 도깨비’에서는 판소리, 민요 등 구성진 우리 소리로 무장한 도깨비들을 만날 수 있다. 국립국악원과 ‘마당을 나온 암탉’ ‘이야기 심청’ ‘똥벼락’ 등 독창적인 어린이 연극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극단 민들레의 합작품이다. 무분별한 개발과 오염으로 더이상 땅속에서 살 수 없게 된 도깨비들이 환경을 오염시키는 인간을 골탕 먹이고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내용이다. ‘2015 예술의전당 동요콘서트’는 주옥 같은 동요로 동심을 사로잡는다. 1920년대~1945년 해방 전 동요, 1945년 해방 후~1970년대 동요, 어린이날 인기 동요 퍼레이드 등으로 꾸며진다. 국내 최고의 어린이 합창단·중창단과 성악가들은 물론 가수 윤형주와 혜은이가 무대에 올라 감미로운 동요를 선사한다. 지난해 5월 첫선을 보인 뒤 대표적인 가족 공연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전래동요·동화에 클래식을 접목한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의 ‘어린이 앙상블 마티네’도 놓치기 아까운 공연이다. 전래동화를 토대로 제작한 창작음악극 ‘흥부와 놀부’와 멀티미디어 창작극 ‘두부와 콩나물’로 구성됐다. ‘흥부와 놀부’는 판소리 소리꾼이 내레이터가 돼 극을 이끌어 가며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 소리를 들려준다. ‘두부와 콩나물’은 일터에 나간 엄마·아빠를 기다리는 윤이와 윤이의 음악 친구들인 콩나물 삼 남매, 무담이가 펼치는 흥겨운 음악 놀이다. 5060세대의 추억을 끄집어내고 눈물샘을 자극하는 공연도 많다. 악극 ‘봄날은 간다’는 남편에게 버림받아 과부로 살아가는 여인 명자와 가족을 버리고 꿈을 찾아 떠난 남자 동탁, 이들과 함께하는 가극단 사람들의 기구한 인생을 그린다. 최주봉과 윤문식, 양금석 등 배우들의 열연에 9인조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 추억의 옛 가요들이 어우러진다. ‘그랜드 쇼단’이 보여주는 볼거리도 화려하다. ‘1970뮤지컬’을 표방한 ‘꽃순이를 아시나요’도 화제다. 19세 순이와 20세 춘호의 1970년 첫 만남에서 이들의 중년, 노년기까지를 1960~90년대를 풍미한 노래 30여곡과 엮었다. 김국환, 이미자, 김추자, 신중현, 이장희, 김정호, 심수봉, 조용필, 이용, 이문세, 이선희 등의 히트곡이 공연 내내 들려온다. 가수 권인하가 춘호 역을, 도원경이 순이 역을 맡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서울신문 무료 만화 서비스 오픈

    서울신문 무료 만화 서비스 오픈

    서울신문이 5월 1일부터 PC·모바일을 통해 유쾌·통괘·상쾌한 만화 무료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서울신문 홈페이지 만화서비스(http://contents.seoul.co.kr/cartoon/)에 들어오면 황성, 사마달, 야설록 등 인기 작가 작품 15편을 회원가입 없이 맘대로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웹(http://mcomic.seoul.co.kr)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요일별로 사마달의 ‘하류인생’, 황성의 ‘호접무’, 김성동의 ‘킹맨’, ‘고행석의 ‘인간실격’, 야설록의 ‘살수무적’ 등의 작품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독자들의 신선감과 재미를 더하기 위해 매월 일부 만화를 내리고, 새로운 만화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기대와 관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콘텐츠를 요일별로 나눠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작품의 게재 일정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은 독자들의 보고 싶어하는 만화를 파악, 가능한 한 제공하기 위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동시에 작가들과도 접촉할 예정입니다. 유쾌한 만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양한 만화 서비스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어린이집 CCTV 의무화법 통과, 지난 국회서 부결된 이유는?

    어린이집 CCTV 의무화법 통과, 지난 국회서 부결된 이유는?

    어린이집 CCTV 의무화법 통과, 지난번 부결된 이유 뭔가 봤더니… 어린이집 CCTV 의무화 오는 9월 중순부터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에 아동 학대 방지를 위해 실내에 폐쇄회로(CC)TV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국회는 30일 본회의에서 어린이집 CCTV 의무화를 규정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재석 190명 가운데 찬성 184명, 기권 6명으로 가결했다. 개정안은 지난 1월 발생한 인천 어린이집 아동 폭행 사건의 여파 속에 여야 합의로 국회에 제출됐으나 2월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바 있다. 당시 반대표를 던진 일부 야당 의원들은 “CCTV 설치가 아동학대를 해결하는 본질이 아니다”라면서 법안에 부정적인 뜻을 밝힌 바 있다. 개정안은 또 CCTV 대신 네트워크 카메라(넷캠)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녹화된 동영상은 60일 이상 저장하도록 했다. CCTV를 설치하면 비용은 정부에서 지원한다. 다만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네트워크 카메라는 의무사항이 아니다. 이밖에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사람은 20년간 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을 할 수 없게 했다. 개정안은 공포 4개월 뒤부터 시행되므로 법제처와 국무회의 심의 절차를 고려하면 늦어도 9월 중순부터는 시행에 들어간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오는 12월부터 인터넷 신문에 음란·선정성이 있거나 폭력성이 강한 광고·기사 등을 실을 수 없게 하는 신문진흥법 개정안도 압도적 찬성으로 가결됐다. 개정안은 인터넷 언론사로 하여금 ‘청소년 보호 책임자’ 1명을 의무적으로 지정하도록 했으며, 이들 법규를 위반한 인터넷 언론사에는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을 통해 주로 연결되는 인터넷 언론사 기사 지면에는 각종 선정적인 기사, 사진, 만화, 음란물에 가까운 속옷·발기부전치료제·성기 확대 광고 등이 무차별적으로 실려 아동·청소년이 이 같은 유해 콘텐츠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국회는 또 지진 참사로 막대한 재산 손실과 인명 피해를 본 네팔의 복구 지원을 촉구하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결의안과 복구 지원을 위해 의원 세비의 3%를 갹출하는 내용의 ‘의연금 갹출안’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국회 사무처는 이날 여야 의원들이 갹출한 세비와 사무처 직원들의 모금액을 합쳐 모두 10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 네팔 정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밖에 국회는 한국도로공사 친목 단체인 ‘도성회’의 휴게소 이권 개입 문제와 4대강 준설토 유실 문제에 대한 감사를 감사원에 요청했다. 또 이날 마감인 국민안전혁신특위와 군 인권개선·병영문화혁신특위의 활동 기간을 석 달 연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 무료 만화 서비스 오픈

    서울신문 무료 만화 서비스 오픈

    서울신문이 5월 1일부터 PC·모바일을 통해 유쾌·통괘·상쾌한 만화 무료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서울신문 홈페이지 만화서비스(http://contents.seoul.co.kr/cartoon/)에 들어오면 황성, 사마달, 야설록 등 인기 작가 작품 15편을 회원가입 없이 맘대로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웹(http://mcomic.seoul.co.kr)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요일별로 사마달의 ‘하류인생’, 황성의 ‘호접무’, 김성동의 ‘킹맨’, ‘고행석의 ‘인간실격’, 야설록의 ‘살수무적’ 등의 작품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독자들의 신선감과 재미를 더하기 위해 매월 일부 만화를 내리고, 새로운 만화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기대와 관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콘텐츠를 요일별로 나눠 업데이트하기 때문에 작품의 게재 일정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은 독자들의 보고 싶어하는 만화를 파악, 가능한 한 제공하기 위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동시에 작가들과도 접촉할 예정입니다. 유쾌한 만화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다양한 만화 서비스를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데스노트 뮤지컬, 김준수 무슨 역할?

    데스노트 뮤지컬, 김준수 무슨 역할?

    데스노트 뮤지컬, 김준수 무슨 역할? ‘데스노트 뮤지컬’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엘(L) 역할을 맡은 김준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데스노트’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준수는 ‘게임의 시작’(The Games Begin)을 열창하고 있다. 김준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상대역 ‘라이토’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하며 세계 최고 명탐정 엘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김준수는 특유의 목소리로 엘의 천재성을 담아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로 일본에서만 시리즈 누계 3000만부 이상 발행되는 등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된 대히트작이다. 만화가 뮤지컬로 재탄생되며 또 한번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노트 뮤지컬, 김준수 무슨 역할?

    데스노트 뮤지컬, 김준수 무슨 역할?

    데스노트 뮤지컬, 김준수 무슨 역할? ‘데스노트 뮤지컬’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엘(L) 역할을 맡은 김준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데스노트’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준수는 ‘게임의 시작’(The Games Begin)을 열창하고 있다. 김준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상대역 ‘라이토’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하며 세계 최고 명탐정 엘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김준수는 특유의 목소리로 엘의 천재성을 담아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로 일본에서만 시리즈 누계 3000만부 이상 발행되는 등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된 대히트작이다. 만화가 뮤지컬로 재탄생되며 또 한번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 뮤비 공개…티켓팅 대란 시작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 뮤비 공개…티켓팅 대란 시작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엘(L) 역할을 맡은 김준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데스노트’의 뮤직비디오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준수는 ‘게임의 시작’(The Games Begin)을 열창한다. 김준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상대역 ‘라이토’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하며 세계 최고 명탐정 ‘엘’의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특히 김준수는 특유의 목소리로 엘의 천재성을 표현하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름이 적히면 죽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주운 천재 고교생 라이토가 악인을 처단하는 내용과 함께 라이토와 명탐정 엘의 두뇌전을 그린다. 2003년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동명의 히트 만화 ‘데스노트’가 원작이다. 한편, 데스노트 뮤지컬 티켓은 ‘인터파크티켓’과 ‘하나프리티켓’에서 29일 오후 2시부터 예매를 시작했다. 뮤지컬 ‘데스노트’에는 실력파 배우 홍광호와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영상=뮤지컬 데스노트 MV_The Game Begins(김준수)/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맛으로 엮는 인생, 영화 ‘심야식당’ 메인 예고편

    맛으로 엮는 인생, 영화 ‘심야식당’ 메인 예고편

    “따듯한 요리 한 접시가 위안이 되는 곳”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심야식당’의 포스터에 등장하는 문구다. ‘심야식당’은 늦은 밤에만 문을 여는 도쿄의 한 식당을 배경으로 마스터와 그곳을 찾은 손님들의 ‘맛으로 엮어가는 인생’을 그린 영화다. 영화 ‘심야식당’은 아시아 베스트셀러이자 일본 아마존 기준 평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지난 9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만화가 원작이다. 원작자 아베 야로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면서 유쾌하게 구사한 ‘심야식당’으로 일본 최고 만화가 반열에 올랐다. 예고편은 제목이 뿜어내는 대표적 이미지와 걸맞게 도쿄의 뒷골목 저녁 풍경에서 시작된다. 이어 “하루가 저물고 모두가 귀가할 무렵 내 하루가 시작된다. 사람들은 이곳을 ‘심야식당’이라 부른다”는 마스터의 대사는 차분하게 관객들을 이야기 공간으로 안내한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손님들의 등장에서 이들의 사연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마스터가 화려한 식재료를 이용해 선보이는 요리 과정과 다양한 음식들은 영화를 보는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베스트셀러 원작이자 일본 최고 영화배우 코바야시 카오루와 오다기리 조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심야식당’은 오는 6월 개봉한다.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0분. 사진 영상=영화사 진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허영만 만화인생 40년 ‘시선집중’

    허영만 만화인생 40년 ‘시선집중’

    ‘각시탈’, ‘제7구단’, ‘날아라 슈퍼보드’, ‘타짜’ ‘식객’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낸 만화가 허영만(68)을 집중 조명하는 ‘허영만-창작의 비밀’전이 29일부터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예술의전당이 국내 만화가를 초대한 것은 처음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허영만을 집중 조명하는 이번 전시에는 그가 지난 40년간 그린 15만장의 원화와 5000장이 넘는 드로잉 중 500점을 선별해 선보인다. 아울러 그동안 작품 창작을 위해 끊임없이 기록한 취재노트, 소소한 일상을 그린 만화일기 등을 공개해 창작의 열정을 가늠하도록 했다. 만화책 속의 작은 만화 컷을 200호 대형캔버스에 옮겨 놓은 작품 10여점과 실제 원화 30여점도 공개한다. 허영만의 대표 작품 외에 1974년 발행된 ‘각시탈’의 초판본 원화 149장이 40년 만에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허영만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캐릭터와 함께 스토리를 구성해 그가 창조한 작품이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대중문화로 이어져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영화, 컴퓨터게임, TV 드라마로 제작된 첫 히트작 ‘각시탈’을 비롯해 시청률 43%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원작 ‘날아라 슈퍼보드’, 90년대 청춘의 팬덤이자 대중문화의 폭발력을 보여 준 ‘비트’, 8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타짜’, 4년간의 구상과 2년여의 취재를 거쳐 탄생한 요리만화 ‘식객’, 80년대 대학생의 필독서 ‘오! 한강’ 등이 전시 메인 테마로 구성된다. 전시에는 1988년부터 허영만 화실에서 2년을 함께한 제자 윤태호가 그린 허영만의 작품 ‘벽’, ‘망치’ 컷들이 공개되고 윤태호의 ‘이끼’, ‘미생’, ‘파인’ 원화가 전시된다. 허영만 작가에 대한 오마주 작품도 함께한다. 만화 속 평면적인 주인공들을 입체화한 박기봉 작가의 ‘각시탈과 무당거미의 이강토’, ‘제 7구단의 고릴라’, ‘식객의 성찬’ 등이 소개되고 아톰과 미키마우스를 합성한 캐릭터인 ‘아토마우스’의 작가 이동기의 대형 평면 작품은 만화가 어떻게 현대미술에서 실험적인 형식이 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해 허영만 작가의 스페셜에디션 노트북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이탈리아 명품 노트북 제조사 몰스킨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허영만 스페셜 에디션 노트북은 ‘각시탈’을 표지로 하고 속지에는 ‘타짜’, ‘식객’ 등 대표작들을 소개하고 있다.전시는 오는 7월 19일까지 80일 동안 열린다.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허영만 작가가 직접 관람객들에게 만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070)7533-8998.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특허청, 웹툰 ‘발명의 참견’ 선보여

    특허청, 웹툰 ‘발명의 참견’ 선보여

    특허청이 다음달 19일 ‘제50회 발명의 날’을 앞두고 생활 속 발명 이야기를 담은 ‘웹툰’을 선보인다. 인기 웹툰 ‘생활의 참견’으로 널리 알려진 김양수 작가와 공동 제작한 웹툰 ‘발명의 참견’은 일반인이 어렵게 느끼는 발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발명의 친숙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발명의 참견은 총 4부작으로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만화 속 세상’ 코너에 연재된다. 27일 공개되는 1회 ‘일상 속의 발명’에서는 김 작가의 두 자녀 시우, 시영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등 가족을 주인공으로 해 우유팩과 발 냄새 안 나는 기능성 스타킹 등 익숙하게 접하는 발명품이 등장하게 된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2~4회는 주제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발명의 날 전날인 18일 공개되는 마지막 4회에서는 발명의 날 유래와 역사에 대한 내용 등을 곁들일 것으로 전해졌다. 특허청은 김 작가가 일상의 사소한 에피소드를 흥미롭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데 강점을 지녔다는 점에서 발명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도록 전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덕호 산업재산정책과 서기관은 “젊은 층에 인기 있는 웹툰을 통해 발명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의 발견’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뮤지컬 ‘데스노트’ 메이킹 영상 공개…기대감↑

    뮤지컬 ‘데스노트’ 메이킹 영상 공개…기대감↑

    뮤지컬 ‘데스노트’(연출 쿠리야마 타미야·프로듀서 백창주)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4일 뮤지컬 ‘데스노트’의 공식 페이스북과 클립서비스 유튜브 채널 등에는 뮤지컬 ‘데스노트’ 출연진들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지컬 ‘데스노트’ 출연진들이 만화 ‘데스노트’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각자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표현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동시에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출연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이름이 적히면 죽는 ‘데스노트’를 우연히 주운 천재 고교생 라이토가 악인을 처단하는 내용과 함께 라이토와 명탐정 엘의 두뇌전을 그린다. 2003년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동명의 히트 만화 ‘데스노트’가 원작이다. 한편, 뮤지컬 ‘데스노트’에는 실력파 배우 홍광호와 김준수,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영상=뮤지컬 데스노트 포스터 촬영 현장_메이킹 영상 공개<clipservic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스타뷰]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영웅’ 주연 정성화

    [스타뷰] 3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영웅’ 주연 정성화

    “나라를 위해 싸운 이들 벌할 자 누구인가 / 과연 누가 죄인인가 벌할 자 누구인가.” 피고인석에 선 안중근이 일본의 죄목을 조목조목 따졌다. 배우 정성화(40)의 또렷한 대사는 낮고 굵은 바리톤 음색에 실려 객석 구석구석을 파고들었다. ‘영웅’ ‘십자가 앞에서’ ‘장부가’ 등 그의 힘있는 넘버가 울려퍼질 때마다 숨죽이던 관객들은 후련하다는 듯 소리를 지르고 박수를 쏟아냈다.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정성화는 ‘영웅’의 심장이다. 2009년 초연 때 안중근 역을 맡아 각종 뮤지컬 남우주연상을 휩쓴 그는 이후 연이은 재공연에도 ‘영웅’ 무대를 지켰다. 광복 70주년을 맞은 2015년, ‘영웅’의 재공연과 함께 그는 잠시 벗어뒀던 의인의 하얀 수의를 다시 입었다. ‘영웅’이 공연되고 있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그를 만났다. ‘영웅=정성화’라는 관객들의 높은 기대, 광복 7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시기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듣고 싶었다. 막상 마주한 그의 얼굴과 말투에서는 비장함보다 편안함이 엿보였다. “광복 70주년이니 합류해야지 하는 생각은 없었어요. 그냥 ‘영웅’ 무대에 다시 올랐을 때 제가 얼마나 행복할까 하는 생각뿐이었죠. 요즘 제 머릿속에 가득한 사상이 ‘지금’이에요. 지금 즐겁고 행복한 공연을 하고 싶을 뿐입니다.” ●“개그맨 경험, 무대 위 순발력·관객과 호흡·아이디어에 도움” 정성화는 ‘영웅’의 숨은 창작자이기도 하다. 안중근 캐릭터의 모든 디테일에 그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다. 3년 만의 ‘영웅’ 공연을 준비하면서 그는 안중근에 대한 공부를 처음부터 다시 했다. 박물관을 찾아가고 관련 책들을 섭렵하며 그가 발견한 건 ‘의인 안중근’의 뒤에 감춰진 ‘인간 안중근’의 맨 얼굴이었다. “지금까지는 안중근 의사를 근엄하게만 표현했죠. 절친한 벗이었던 중국인 ‘왕웨이’가 죽고 장례를 치르는 장면에서 ‘왜 더 울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이번 공연에서 그가 연기하는 안중근은 호탕하게 웃고 장난도 칠 줄 알며 슬플 때는 어깨를 들썩이며 울기도 한다. 또 “안중근은 무관(武官)답게 날렵한 사람이었는데, 그런 사람은 오히려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다”면서 “걸을 때 자세는 꼿꼿하게, 속도는 천천히” 다듬었다. “같은 작품, 같은 역할을 오래 할수록 배우는 진화해야 합니다. 3년 만에 ‘영웅’을 다시 하는 만큼 흩어질 수 있는 마음을 다잡았어요.” 정성화가 지금처럼 ‘믿고 보는 배우’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10년이 훌쩍 넘는다. 뮤지컬계에 안착하기 전, 그는 개그맨으로 고군분투했다. 서울예대 연기과 1학년이던 1994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성대모사를 곧잘 하는 개그맨으로 이름을 알렸다.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서의 열연, MBC 라디오 ‘배철수의 만화열전’에서의 배꼽 잡는 성대모사는 지금도 회자된다. 18대 ‘별밤지기’로 마이크도 잡았으니 꽤 성공한 개그맨 축에 든다. 하지만 그는 “다음 스텝을 잘못 밟아 더 뻗어나가지 못하던 시절”이었다고 돌이켰다. 2004년 개그맨 김경식과 함께 출연한 연극 ‘아일랜드’를 본 설도윤 설앤컴퍼니 대표의 제안으로 뮤지컬에 도전했다. ‘아이 러브 유’라는 소극장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었다. 배우 네 명이서 60명의 배역을 정신없이 오갔던 첫 공연, 커튼콜에서 쏟아진 뜨거운 박수가 그의 인생을 결정했다. “정말 잘했어. 넌 정말 박수받을 만해. 박수 소리가 그렇게 들렸어요.” 이후 ‘컨페션’ ‘올슉업’을 거쳐 2007년 ‘맨 오브 라만차’에서 돈키호테 역할을 거머쥐었다. 난생처음 기립박수를 받으며 대극장 주연으로 우뚝 섰다. 개그맨 시절 갈고닦은 실력은 지금의 뮤지컬배우 정성화를 있게 한 근육이요 뼈대다. 무엇보다 그는 대본과 연출에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배우로 유명하다. “개그맨 시절에는 1주일 내내 아이디어 회의를 했어요. 매일 아이디어를 고민하던 버릇이 지금도 남아 있죠.” 이번 ‘영웅’에서도 일본군을 피하기 위해 중국인 소녀 링링과 돌연 키스하는 장면을 안중근이 아닌 링링이 먼저 다가가도록 고칠 것을 제안했다. 소녀 링링의 심경 변화를 설득력 있게 전하고 싶었단다. “무대에서 배우가 살아나려면 많이 알아야 합니다. 대본이 주어지는 대로 연기할 게 아니라 의견을 개진하면서 작품을 제 것으로 만드는 것이죠.” 무대 위에서의 순발력, 관객과의 호흡도 개그맨 시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렇게 하면 관객이 웃는다 하는 공식이 있으니 코믹한 작품에서는 장점이 돼요. 개그맨도, 뮤지컬배우도 관객의 피드백을 받는 배우인 건 똑같아요.” 뮤지컬 스타로 당당히 자리잡았건만 아직도 그를 개그맨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서울 인구로 치자면 3분의2 정도”가 그렇단다. 그래서 그는 지금도 부단히 노력한다. 연습실에 한 시간 정도는 먼저 가서 지난 연습 내용을 점검하고 몸을 푼다. “공부 잘하는 학생의 비결은 예습과 복습이잖아요. 하하. 사실은 전 노력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60대에도 무대 서는 게 꿈… 연기의 안정감·신뢰 만들고 싶어” ‘맨 오브 라만차’의 돈키호테, ‘라카지’의 게이 아줌마 앨빈, ‘레 미제라블’의 장 발장…. 그는 한 번의 답습도 용납하지 않으며 연기 변신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그의 연기를 관통하는 하나의 코드가 있다. 바로 진한 ‘인간미’다. 그가 날개를 단 인물들은 환상의 세계에서 홀로 빛나기보다 현실 어딘가에 있는 듯 친근하게 다가온다. “연기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공감이에요. 배우의 심리가 연극적으로 잘 드러나면서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골라요.” 피부 관리도 받지 않는다는 민낯의 자연스러움, 개그맨 출신다운 친화력은 그만이 구축한 독보적인 캐릭터다. 스스로도 “유독 내 공연에는 어머니, 아버지들이 많이 오신다”고 자부한다. 뮤지컬 시장이 20~30대 여성 관객 위주로 돌아가는 가운데 그의 위치가 특별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뮤지컬 배우로서 전성기에 접어든 그는 천천히 다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그의 장기적인 목표는 “50, 60대가 돼서도 뮤지컬 무대에 서는 것”이다. “영국 웨스트엔드에는 콤 윌킨슨(70·‘레 미제라블’ 오리지널 프로덕션의 장 발장 역) 같은 배우가 있어요. 전 할아버지가 돼서도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레 미제라블’이나 ‘라카지’는 죽을 때까지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50, 60대가 돼서도 노래를 잘하려면 안정적인 창법이 필요하다. 그래서 개인 연습실을 차리고 보컬 코치에게서 체계적으로 배우고 있단다. “뮤지컬 관객의 저변을 넓히려면 배우들의 연령대도 넓어야 합니다. 할아버지 배역을 진짜 할아버지가 제대로 하는 것이죠. 그런 연기의 안정감, 관객들의 신뢰… 제가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 인정 “2개월째 핑크빛만남” 이해준은 ‘묵묵부답’ 왜?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 인정 “2개월째 핑크빛만남” 이해준은 ‘묵묵부답’ 왜?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 인정 “오디션에서 만나 연인 발전” 나이차 보니 ‘깜짝’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 인정’ 배우 손수현(27)이 영화감독 이해준(42)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3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수현 이해준 감독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직 연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손수현 이해준 감독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 이후 손수현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측은 “손수현이 이해준 감독과 열애 중이다. 알고 지낸지는 1년 정도 됐으나 연인으로 발전한 건 두 달정도 됐다. 상대방이 연예인이 아닌 감독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스럽다. 지켜봐 달라”고 손수현 이해준 감독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해준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생활이므로 말 할 이유가 없다”고 입장을 밝힌 뒤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했다. 2014년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했다. 일본 톱스타 아오이 유우의 청순한 외모를 닮아 ‘한국의 아오이 유우’로 유명세를 탔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2009년 제29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넷팩상 등을 수상했다.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수현 이해준 감독, 대박이네”,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설, 나이차가 후덜덜”, “손수현 이해준 감독, 영화 같은 만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포츠서울(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설, 15살 나이차 극복..어떻게 만났나 보니 ‘영화 같은 만남’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설, 15살 나이차 극복..어떻게 만났나 보니 ‘영화 같은 만남’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설 “오디션에서 만나 연인 발전” 나이차 보니 ‘깜짝’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설’ 배우 손수현(27)과 영화감독 이해준(42)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3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수현 이해준 감독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직 연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손수현 이해준 감독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뮤직비디오 ‘대성-우타우타이노발라드‘를 통해 데뷔했다. 2014년 영화 ’신촌좀비만화‘ ’오피스‘ ’테이크아웃‘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드라마 ’블러드‘에 출연했다. 일본 톱스타 아오이 유우의 청순한 외모를 닮아 ‘한국의 아오이 유우’로 유명세를 탔다.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김씨 표류기’ ‘끝까지 간다’ ‘나의 독재자’ 등의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2009년 제29회 하와이국제영화제 넷팩상 등을 수상했다.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수현 이해준 감독, 대박이네”, “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설, 나이차가 후덜덜”, “손수현 이해준 감독, 영화 같은 만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포츠서울(손수현 이해준 감독 열애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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