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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등불 잔치, 100여점의 작품이 당현천을 밝힌다

    노원구 등불 잔치, 100여점의 작품이 당현천을 밝힌다

    역사적 인물과 국내외 명물,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등불로 변신해 11일간 노원구 당현천변의 밤을 수놓는다. 미국 대통령의 얼굴을 새긴 큰 바위 얼굴 모티브 등.노원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지역 대표 축제 중 하나인 ‘노원구 등 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당현3교~당현1교~한국성서대학교 앞으로 이어지는 당현천 500여m 구간에서 매일 오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열린다. 서울시에서 빌려온 등 150점이 걸리게 된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와 비교해 구간이 100m 길어졌고 작품도 100점 더 늘었다. 지난해 5월에 열흘간 열린 등축제에는 관광객 20만명이 찾았는데 올해는 참여 인원이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전시되는 등에는 ‘무학대사’, ‘종묘정전’, ‘조선왕조 의궤’, ‘종묘제례악’ 등 조선시대 인물과 역사를 표현한 전통 등 50점과 ‘북촌 한옥마을’, ‘남산 한옥마을’ 등 서울의 한옥마을을 묘사한 등 19점이 있다. 또 만화 캐릭터인 ‘슈퍼윙스’와 ‘무지개 다리’같은 어린이를 위한 등도 76점 전시된다. 자유의 여신상, 미국 러시모어산의 대통령상 등 세계의 인기 조각도 등으로 바뀌어 선보인다. 자치회관 등에서 구민이 직접 만든 등도 축제 기간 내걸린다. 등 축제 때 진행될 부대 행사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궁중 복장 체험과 한지 등, 전통 연, 전통 팽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이 주민들을 기다린다. 또 관람객이 추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빛 포토존’도 설치한다. 29일 저녁에는 전국 비보이 대회도 열린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등 축제같은 다양한 행사를 활성화해 주민들이 문화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주제와 포스터 공개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주제와 포스터 공개

    국내 최대 만화축제인 제19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주제와 포스터가 공개됐다. 경기 부천시는 오는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 일대에서 ‘2030 만화의 미래'란 주제로 부천만화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 주제는 인공지능이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발전하는 시대에 2030년대 만화의 창작과 유통, 소비행태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미리 조망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만화축제에서는 출판만화에서 웹툰으로 급변하는 만화계의 생태계를 살펴본다. 콘퍼런스 등을 열어 미래 콘텐츠로서 만화의 역동성도 보여줄 예정이다. 공식 포스터는 지난해 ‘인천상륙작전’으로 부천만화대상을 받은 윤태호 작가가 맡았다. 윤 작가가 직접 도안하고 채색했다. 이 포스터는 출판만화를 상징하는 펜촉에서 시작된 물방울이 디지털만화의 픽셀로 변화해 떨어지며 웹툰화되는 과정을 담았다. 지난해 처음 유료화된 만화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글로벌 축제로 거듭나고 있으며, ‘2016 경기도 10대 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문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축제사무국(032-310-3073~7)으로 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씨줄날줄] 살인狂의 정신 건강/박홍환 논설위원

    [씨줄날줄] 살인狂의 정신 건강/박홍환 논설위원

    통상 연쇄살인범이나 다중살인범 등 중대 범죄자들은 자살 등 ‘불상사’ 방지 차원에서 수용시설의 독방에 수감돼 철저한 감시를 받는다. 다소 과장돼 보이기는 하지만 작가 토머스 해리스가 연쇄살인범의 심리 등을 다룬 작품 ‘양들의 침묵’에서 묘사한 살인마 한니발 렉터 박사의 수감 모습이 인상 깊다. 그는 사방에서 훤히 들여다보이는 철창 독방에 갇혀 있다. 국내에서도 연쇄살인범 유영철이나 ‘희대의 사이코패스’ 강호순을 비롯해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강력 범죄자들은 대부분 1평 이내의 독방에 격리돼 있다. 매일 한 시간씩 주어지는 운동 시간을 제외하면 독방을 나올 기회는 거의 없다. 그렇다 보니 종종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유영철은 수감 초기 “다른 곳으로 옮겨 달라”며 ‘단식투쟁’을 벌였는가 하면 몇 년 전에는 정기 거소(居所)검사 도중 교도관 한 명의 목을 잡고 “내가 사이코패스인 줄 모르느냐”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강호순은 그림 그리기와 조각 등을 하며 비교적 조용히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에는 유영철이 성인화보와 성인소설, 일본만화 등을 배송받아 온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던져 주기도 했다. 사형이 확정된 희대의 살인마가 어떻게 반입이 금지된 19금 물품들을 버젓이 챙겨 볼 수 있었는지 교정 당국에 비난이 쏟아졌다. 유영철과 관련해선 검거 당시부터 ‘과잉보호’ 비난도 들끓었다. 유영철이 “24시간 폐쇄회로(CC)TV로 감시당하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넣고, 이에 인권위가 실태조사까지 벌이자 “‘살인광(狂) 인권’도 보호할 만한 가치가 있느냐”는 논쟁이 격렬하게 불붙었다. 노르웨이도 지금 같은 문제로 시끄럽다. 2011년 총기 등을 난사해 어린이를 포함해 77명을 살해한 극우 살인광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가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인권침해 소송에서 그제 노르웨이 법원이 그의 손을 들어 줬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정부가 장기간의 독방 생활로 브레이비크의 정신 건강을 위협했다”며 “비인간적 대우를 금지하는 것은 민주사회의 기본 가치”라고 밝혔다. 검거 직후부터 TV, 냉장고, DVD플레이어, 러닝머신 등이 갖춰진 세 칸짜리 ‘호화 독방’에 수감돼 있는 그는 “정부가 나를 서서히 죽이고 있다”며 지난해 소송을 제기해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공분을 야기했다. 우리 사회에서 가해자 인권을 옹호하는 목소리는 높지 않다. 강력 범죄자들은 사회적으로 응징의 대상일 뿐이다. 물론 헌법 10조에는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고 돼 있다. 어떤 경우에도 인간의 기본적인 존엄과 가치를 훼손할 수 없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국가가 살인광의 정신 건강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노르웨이 법원의 판결은 여전히 우리 국민 정서로는 받아들이기 난감하다. 박홍환 논설위원 stinger@seoul.co.kr
  • ‘피사의 사탑’ 배경으로 만든 재미난 사진들 인기

    ‘피사의 사탑’ 배경으로 만든 재미난 사진들 인기

    ‘피사의 사탑 쓰러질라, 나와라~ 가제트 팔!’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이미지 커뮤니티 ‘포챈’(4chan)에 게재된 ‘피사의 사탑’을 배경으로 만든 포토샵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끌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을 방문한 한 남성은 모든 관광객이 시도해 찍는 기울어진 사탑을 손으로 떠받친 채 사진을 찍었다. 여행에서 돌아온 남성은 포토샵을 이용해 떠받치고 있는 손과 사탑 사이에 본인의 모습을 축소해 넣거나 만화영화 주인공 가제트의 팔처럼 팔을 늘려 사탑 옆 피사두오모성당을 떠 받치고 있는 사진을 만들어 포챈에 올렸다. 그가 올린 다른 사진에는 사탑을 떠받친 자신의 모습을 복사해 서로 손바닥끼리 맞대고 있는 사진, 굴곡된 사탑을 떠받치고 있는 사진, 사탑을 제대로 세워놓은 사진, 사탑이 파리 에펠탑으로 뒤바뀐 사진, 사탑만큼 커져 버린 남성의 사진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의 재미난 사진은 현재 포챈뿐만 아니라 사진 공유사이트 이매저(Imgur)에도 게재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4cha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바람의 나라’ 김진, 심정완 제20회 SICAF2016 홍보대사

    ‘바람의 나라’ 김진, 심정완 제20회 SICAF2016 홍보대사

    만화 ‘바람의 나라’ 작가 김진(가운데)과 뮤지컬 배우 심정완(오른쪽)이 22일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제2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2016) 홍보대사로 위촉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시카프2016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열린다. 김진은 1992년부터 만화 ‘바람의 나라’를 연재하고 있다. 심정완은 서울예술단 출신으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로미오와 줄리엣’, ‘서편제’, ‘아가씨와 건달들’ 등 뮤지컬에 출연했다.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사무국 제공
  •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2막, 이진욱의 복수와 멜로 ‘블랙스완’ 운명은?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2막, 이진욱의 복수와 멜로 ‘블랙스완’ 운명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이 반환점을 돌며 제2막을 앞두고 있다. ‘블랙’의 반격과 함께 ‘블랙스완’ 커플의 애틋한 멜로가 더해지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남은 10회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블랙의 ‘복수’‘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10회 동안 주인공 차지원(이진욱)과 그가 복수해야 할 대상 민선재(김강우)의 서사를 차곡차곡 쌓아왔다. 한 때 친구였던 두 사람의 대립구도가 강화될수록, 블랙 차지원의 복수가 더욱 궁금해진다. 살아 돌아온 남자 차지원. 처절하게 내달릴 그의 복수가 안방극장에 얼마나 폭풍처럼 휘몰아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 블랙스완 커플의 ‘멜로’김스완(문채원)은 블랙을 향해 가슴 저린 순애보 짝사랑을 보여줬다. 그리고 5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난 두 사람. 블랙 역시 자신을 바라보는 스완을 향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랑에 빠져버렸다. 하지만 이들 앞에 또 다른 장애물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블랙스완’(흑조)이라는 이름처럼 슬프고도 기적 같은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 얽히고설키는 인물들, 관계의 변화차지원과 김스완은 가슴 저린 사랑으로 묶여 있다. 차지원과 민선재는 처절한 복수로 얽혀 있다. 이외에도 과거 사랑했던 사이였던 차지원과 윤마리(유인영), 김스완을 향해 홀로 해바라기 사랑을 하고 있는 서우진(송재림)까지. 그리고 이들은 상황에 따라 더욱 더 얽히고설키게 될 전망이다. 여기에 백은도(전국환)와 스완의 사연이 서서히 드러나며 인물들의 관계 변화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20일 밤 10시에 11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국 청소년 만화 인재들 부천에서 경쟁하자”-제17회 전국학생만화공모 5월 20일까지

    “전국 청소년 만화 인재들 부천에서 경쟁하자”-제17회 전국학생만화공모 5월 20일까지

    경기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제17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17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은 전국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동등한 학력의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 다음달 2일부터 20일 접수하며, 미대입시 홈페이지(www.artmd.co.kr)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후 우편발송하면 된다. 고등부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4일 부천대학교서 실기대회를 치른다. 이때 ‘제1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전국학생만화·애니메이션대전’을 함께 치른다. 최종 결과는 중, 고등부 모두 오는 6월 24일 발표된다. ‘제17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이, 금·은상·동상 수상자에게는 총 700만원의 장학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문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032-310-3044)이나 BIAF사무국(032-325-2061~2).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수어사이드 스쿼드’ 3차 예고편 공개..마고로비 ‘소름돋는 미모+액션’

    ‘수어사이드 스쿼드’ 3차 예고편 공개..마고로비 ‘소름돋는 미모+액션’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3차 트레일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18일 한국어 자막이 더해진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독 에디비드 에이어)의 3차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이번 3차 트레일러에서는 마고 로비가 연기한 할리퀸의 존재감이 단연 독보적이었다. 할리퀸은 본래 DC코믹스 만화에서 정신과 의사로 일하다가 조커를 상담하던 중 그에게 사랑에 빠지며 함께 광기에 사로잡히는 캐릭터로 화려한 외모와 독특한 성격이 특징. 특히 할리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가 할리퀸을 환상적으로 소화해낸 모습이 트레일러에 담겨 본편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수어사이드 스쿼드’ 3차 트레일러에서도 마고 로비는 캐릭터 소화력은 뛰어났다. 마고로비는 할리퀸이 광기에 사로잡히기 전에 가지고 있었던 긴 백금발 머리와 지적이고 청순한 스타일은 물론 본격적으로 변신한 이후 할리퀸 특유의 양갈래 스타일까지 소화해내며 매력적인 외모와 몸매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할리퀸이 영화에서 던지는 대사들도 그의 매력을 더했다. 3차 트레일러 속의 할리퀸은 악당들을 모아 팀을 꾸린 리더가 “명령을 어기면 너희는 죽는다. 도망쳐도 너희는 죽는다. 날 짜증나게 해도…”라고 말하자 “내가 좀 그런 스타일인데 봐주면 안 돼요?”라고 물으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모였다. 이후 “죽는다”라는 대답과 함께 삐진 표정을 지은 마고로비는 캐릭터의 귀여운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웃음을 더했다. 할리퀸의 액션도 눈여겨볼 만 장면. 할리퀸은 다른 히어로들이나 악당들처럼 특별한 초능력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뛰어난 무술과 사격솜씨를 뽐낸다. 3차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할리퀸은 인정사정없는 권총 사격을 가하는가 하면 날카로운 칼날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는 등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는 데드샷 역에 윌 스미스, 할리퀸 역에 마고 로비, 캡틴 부메랑 역에 제이 코트니, 릭 플래그 역에 조엘 킨나만을 비롯해 카라 델레바인, 제이 에르난데스, 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 애덤 비치, 카렌 후쿠하라 등이 출연한다. 팀의 설계자인 아만다 월러 역으로는 각종 영화상을 휩쓴 실력파 배우 비올라 데이비스가 합류했다. 자레드 레토의 열연으로 새롭게 탄생한 조커의 맹활약도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배트맨 역을 맡은 벤 애플렉이 같은 역으로 출연해 이들 영화들이 과연 ‘저스티스 리그’로 이어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퓨리’의 데이비 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16년 8월 4일 개봉 예정.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양천 ‘공유의 힘’… 영어 전문 도서관 연다

    양천 ‘공유의 힘’… 영어 전문 도서관 연다

    천문학, 음악, 진로탐색, 만화, 보드게임 등 다양한 주제의 특성화 도서관을 확충해 온 양천구가 이번에는 영어를 주제로 한 특성화 도서관을 선보인다. 구는 19일 오후 3시 영어특성화도서관 개관식을 연다. 양천구해누리타운 7층에 위치한 영어도서관은 기존 어린이영어도서관과 영어체험센터를 새롭게 리모델링한 것이다. 도서관에는 책 5만여권이 비치됐다. 이 중 1만 9500권이 영어 관련 서적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는 쉬운 동화책부터 성인들이 볼 수 있는 영어원서까지 다양한 주제의 책을 구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1만 9500권의 책 중 2530권이 지역 주민과 기업, 종교단체로부터 기증된 책이라는 점이다. 한마디로 공유의 힘으로 만들어낸 도서관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도서관 기획 단계부터 여러 가지를 준비했다”면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기증하고 지역 내 여러 단체와 기관들이 힘을 모아 상당한 양의 영어서적들을 모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는 기증받은 책을 따로 모아 참여형 서가 코너를 만들었다. 서가 외에도 어린이영어자료실, 어학실 2개, 프로그램실 2개, 스토리텔링룸, 해외자매결연도시 자료실 등을 마련해 주민들의 활용폭을 넓혔다. 특히 2개의 어학실은 지역 아이들을 위한 영어교육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다음달부터는 지역 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의 추천을 받아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영어 베이스 캠프 ▲책·시청각자료를 활용한 영어 체험교실 ▲키즈드림 영어교실 등도 무료로 진행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日 애니메이션 ‘원펀맨’에 세월호 노란 리본 등장… “의도적 연출 가능성”

    日 애니메이션 ‘원펀맨’에 세월호 노란 리본 등장… “의도적 연출 가능성”

    지난 16일 세월호 참사가 2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뜻의 ‘노란 리본’이 등장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25일 정식 발매한 일본 애니메이션 ‘원펀맨’ OVA 4화 초반에는 원펀맨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실버 팽(Fang)이 차량 뒤에 몸을 숨기고 있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팽이 몸을 숨긴 차량의 창에는 노란 리본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 장면은 시작한 지 4분 16초쯤 등장했다. OVA(Original Video Animation)의 약자로 TV 방송과 극장의 상영 없이 소매 전용으로 출시한 만화 비디오를 뜻한다. 이와 관련, 일본 매체인 라이브도어는 세월호를 추모하는 리본 장면이 의도적인 연출이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지난 2일 라이브도어는 “노란 리본은 한국에서 2014년 세월호 침몰 당시 '(승객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원한다는 의미로 사용됐다”면서 “해당 장면이 4분 16초에 등장하고, 세월호 침몰 사고가 4월 16일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의도적으로 삽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원피스 피규어 12종 한정판매 실물보니 ‘대박’ 

    원피스 피규어 12종 한정판매 실물보니 ‘대박’ 

    일본 인기만화 원피스는 단행본이 80권을 넘을 정도로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해 피규어 시리즈가 국내서도 판매될 예정이어서 만화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오는 28일 자정부터 원피스 피규어 12종을 단독 한정 판매하는 것인데 이는 미키마우스, 어벤져스2에 이은 피규어 시리즈 3탄이다. 원피스 피규어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제작사인 도에이 애니메이션의 공식 라이센스 제품으로 루피, 쵸파, 조로, 상디 등 인기 캐릭터 12종으로 구성됐다. 피규어 높이는 약 8㎝ 내외로, 캐릭터별 특징을 살린 부속품이 함께 내장돼 있다. 세븐일레븐은 3500개 점포에서 21만5000개 수량을 한정 판매한다. 판매 점포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담배, 주류, 서비스 상품을 제외한 구매 금액이 5000원 이상이면 원피스 피규어를 5000원에 살 수 있고 구매 금액이 7000원을 넘으면 3천990원에 살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부터 원피스 캐릭터를 활용한 과자 ‘원피스 초코콘’(1500원)과 교통카드 ‘원피스 캐시비카드’(4000원) ‘원피스 캐릭터 빵 5종’(1200원)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새 영화] ‘바쿠만’

    [새 영화] ‘바쿠만’

    ‘소년 점프’는 만화 천국 일본의 최고 만화 잡지다. 3대 출판사 중 하나인 슈에이샤에서 50년 가까이 발간되고 있다. 1995년 3, 4호 합본호는 653만부라는 전무후무한 판매 부수를 기록했다. 바로 이 주간지를 통해 한국에서도 익히 알고 있는 ‘닥터 슬럼프’, ‘북두의 권’, ‘드래곤볼’, ‘시티헌터’, ‘슬램덩크’, ‘나루토’, ‘원피스’, ‘헌터X헌터’, ‘블리치’ 등의 인기 만화가 줄줄이 탄생했다. 만화깨나 그린다는 작가들은 여기에 연재하는 게 꿈이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바쿠만’은 소년 점프 연재에 도전한 두 청춘의 열정과 고뇌를 다루며 치열한 일본 만화계의 현실을 흥미진진하게, 한편으론 철저하게 해부해 보여 준다. 만화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또 만화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봐야 할 영화. 우정, 노력, 승리라는 소년 만화 히트 공식이 영화에도 그대로 이식된다.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이야기 작가, 그림 작가, 편집자의 협력 과정과 경쟁자의 협력까지 이끌어 내 위기를 극복하는 내용은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 세트로 만들어졌으나 실제와 다름없다는 소년 점프 편집부 공간에 공을 많이 들인 흔적이 묻어난다. 독자 투표 1위 경쟁과 만화를 그리는 모습을 절묘하게 결합해 소년 만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배틀 형식으로 표현한 장면이 압권이다. 소년 점프가 배출한 각종 인기 만화들과 명장면들이 영화 곳곳에서 튀어나와 즐거움을 준다. 책장에 가득 꽂힌 만화책을 활용한 엔딩 크레디트도 재기발랄하다. ‘바람의 검심’ 시리즈에서 운명의 라이벌을 연기한 사토 다케루, 가미키 류노스케가 이번 작품에선 고교생 콤비로 나온다는 점 또한 흥미롭다. ‘바람의 검심’ 또한 소년 점프에서 연재됐던 인기 만화가 원작이다. 단행본 20권으로 완결된 원작 만화의 7권 안팎 분량을 두 시간으로 압축했기 때문에 등장인물의 성격과 숫자, 관계 등이 크게 단순해졌다. 원작 팬이라면 아쉬워할 대목이다. 원작은 ‘데스노트’로 유명한 오바 쓰구미(이야기)-오바타 다케시(그림) 콤비의 작품이다. 단행본은 일본 내에서 1500만부가 넘게 팔렸다. 오바 쓰구미는 자신의 신상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지금도 그가 누구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오바타 다케시는 ‘데스노트’ 이전에 호타 유미와 호흡을 맞춘 ‘히카루의 바둑’(한국명 ‘고스트 바둑왕’)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작가다. 지난해 말부터 다시 오바 쓰구미와 손잡고 ‘플래티넘 엔드’를 선보이고 있다. 12세 이상 관람가.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포토 다큐] 맛의 연금술사 ‘바텐더’

    [포토 다큐] 맛의 연금술사 ‘바텐더’

    먹방, 쿡방이 유행하면서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챙겨 먹는 파인 다이닝(Fine dining)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런 변화에는 연일 매스컴에 얼굴을 내비치는 연예인급 셰프들의 역할이 컸다. 요리 분야에 셰프가 있다면 주류 분야에는 바텐더가 있다. 인기 셰프 못지않은 비주얼과 서비스 정신 그리고 전문성으로 무장한 바텐더들이 술자리라면 폭탄주 일색이던 한국 사회에서 한 잔을 마셔도 맛있고 멋있게 마시는 ‘파인 드링킹’(Fine drinking)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흔히 바텐더의 뜻은 일본 만화 ‘바텐더’에 나온 대사처럼 ‘Bar(바)+tender(부드럽게 하는 사람)’라고 알려져 있다. 아마도 바텐더가 가져야 할 서비스 정신을 강조하기 위해 나온 해석일 것이다. 하지만 원래의 뜻은 ‘Bar’와 돌보다라는 뜻의 ‘tender’가 합쳐져 바의 전반적인 면을 돌보는 전문적인 직업으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다. 바텐더는 일반적으로 클래식 바텐더, 플레어 바텐더, 믹솔로지스트로 나뉜다. 바의 신사로 불리는 클래식 바텐더는 조주기구를 이용해 전통적인 레시피로 칵테일을 만든다. 그리고 과거 유행했던 웨스턴바에서 병을 돌리고 불꽃을 뿜는 등 볼거리 위주로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를 플레어 바텐더라고 부른다. 마지막으로 손님의 기분과 취향에 맞게 새로운 레시피로 수만 가지의 맛을 만들어 내 술의 연금술사라고 불리는 바텐더를 믹솔로지스트라 칭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바에서 ‘알버트’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수석바텐더로 근무 중인 이진용씨는 5년차 바텐더다. 밤을 꼬박 새우고 새벽까지 바에서 일하는 그의 낮 시간은 밤만큼이나 바쁘다. 시간이 날 때마다 새로운 칵테일에 사용할 잔을 찾기 위해서 남대문 그릇상가를 구석구석 뒤진다. 외국 식재료가 즐비한 푸드마켓도 즐겨 찾는 장소다. 그에게는 새로운 칵테일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뱅크 같은 곳이다. 요즘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칵테일 대회인 월드클래스 출전권이 걸린 월드클래스코리아에서 우승하기 위해 식재료 관련 원서까지 탐독하고 있다. 이씨는 “월드클래스에서 꼭 우승해 전 세계에 한국 역시 바의 강국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며 2년째 출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강남의 한 바. 70여명의 바텐더들이 외국인 바텐더들의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강사로 나선 이들은 영국의 권위 있는 주류전문잡지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선정하는 월드 베트스 50 바에 4년 연속 1위로 오른 영국 ‘아르티잔 바’의 메인 바텐더들이다. 이 강의는 칵테일 창작에 접근하는 방식에서부터 고객 응대법 그리고 바의 운영까지 바텐더의 전반적인 기술과 자세를 알려주는 ‘마스터 클래스’다. 이 행사를 주최한 유재광 코리아바텐더길드 수석부회장은 “4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의인데 통역하는 시간도 아까워 통역 없이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의 집중도가 다른 학술 세미나 못지않다”며 “새로운 것을 습득하려는 바텐더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는 ‘바’라는 공간에 대한 오해가 많다. 퇴폐적인 느낌의 바에서 술을 따라주는 예쁜 아가씨를 바텐더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이런 한국 바에 대한 이미지를 재정립하고 독주와 폭음으로 대변되는 한국 술 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바텐더들이 기울이는 노력에 기대를 걸어본다. 글 사진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포토 다큐] 맛의 연금술사 ‘바텐더’

    [포토 다큐] 맛의 연금술사 ‘바텐더’

    먹방, 쿡방이 유행하면서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챙겨 먹는 파인 다이닝(Fine dining)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런 변화에는 연일 매스컴에 얼굴을 내비치는 연예인급 셰프들의 역할이 컸다. 요리 분야에 셰프가 있다면 주류 분야에는 바텐더가 있다. 인기 셰프 못지않은 비주얼과 서비스 정신 그리고 전문성으로 무장한 바텐더들이 술자리라면 폭탄주 일색이던 한국 사회에서 한 잔을 마셔도 맛있고 멋있게 마시는 ‘파인 드링킹’(Fine drinking)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흔히 바텐더의 뜻은 일본 만화 ‘바텐더’에 나온 대사처럼 ‘Bar(바)+tender(부드럽게 하는 사람)’라고 알려져 있다. 아마도 바텐더가 가져야 할 서비스 정신을 강조하기 위해 나온 해석일 것이다. 하지만 원래의 뜻은 ‘Bar’와 돌보다라는 뜻의 ‘tender’가 합쳐져 바의 전반적인 면을 돌보는 전문적인 직업으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다. 바텐더는 일반적으로 클래식 바텐더, 플레어 바텐더, 믹솔로지스트로 나뉜다. 바의 신사로 불리는 클래식 바텐더는 조주기구를 이용해 전통적인 레시피로 칵테일을 만든다. 그리고 과거 유행했던 웨스턴바에서 병을 돌리고 불꽃을 뿜는 등 볼거리 위주로 칵테일을 만드는 바텐더를 플레어 바텐더라고 부른다. 마지막으로 손님의 기분과 취향에 맞게 새로운 레시피로 수만 가지의 맛을 만들어 내 술의 연금술사라고 불리는 바텐더를 믹솔로지스트라 칭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바에서 ‘알버트’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수석바텐더로 근무 중인 이진용씨는 5년차 바텐더다. 밤을 꼬박 새우고 새벽까지 바에서 일하는 그의 낮 시간은 밤만큼이나 바쁘다. 시간이 날 때마다 새로운 칵테일에 사용할 잔을 찾기 위해서 남대문 그릇상가를 구석구석 뒤진다. 외국 식재료가 즐비한 푸드마켓도 즐겨 찾는 장소다. 그에게는 새로운 칵테일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뱅크 같은 곳이다. 요즘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칵테일 대회인 월드클래스 출전권이 걸린 월드클래스코리아에서 우승하기 위해 식재료 관련 원서까지 탐독하고 있다. 이씨는 “월드클래스에서 꼭 우승해 전 세계에 한국 역시 바의 강국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며 2년째 출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강남의 한 바. 70여명의 바텐더들이 외국인 바텐더들의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강사로 나선 이들은 영국의 권위 있는 주류전문잡지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선정하는 월드 베트스 50 바에 4년 연속 1위로 오른 영국 ‘아르티잔 바’의 메인 바텐더들이다. 이 강의는 칵테일 창작에 접근하는 방식에서부터 고객 응대법 그리고 바의 운영까지 바텐더의 전반적인 기술과 자세를 알려주는 ‘마스터 클래스’다. 이 행사를 주최한 유재광 코리아바텐더길드 수석부회장은 “4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의인데 통역하는 시간도 아까워 통역 없이 진행하고 있다. 세미나의 집중도가 다른 학술 세미나 못지않다”며 “새로운 것을 습득하려는 바텐더들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우리 사회에서는 ‘바’라는 공간에 대한 오해가 많다. 퇴폐적인 느낌의 바에서 술을 따라주는 예쁜 아가씨를 바텐더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이런 한국 바에 대한 이미지를 재정립하고 독주와 폭음으로 대변되는 한국 술 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바텐더들이 기울이는 노력에 기대를 걸어본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배우 김보미, 봄 햇살 닮은 화사한 미모로 남심 심쿵

    배우 김보미, 봄 햇살 닮은 화사한 미모로 남심 심쿵

    배우 김보미의 SNS에 공개된 청순미 가득한 셀카가 눈길을 끌며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차 안에서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인 줄”, “봄여신”, “심쿵” “만찢녀(만화를 찢고 나온 여자’의 줄임말) 등장”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보미는 영화 ‘써니’에서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어린 복희 역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MBC ‘구가의 서’, SBS ‘주군의 태양’에 이어 SBS ‘별에서 온 그대’, tvN ‘마이 시크릿 호텔’, KBS2 ‘어셈블리’ 외 지난 3월 종영한 OCN ‘동네의 영웅’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찰떡궁합의 여여케미를 선보이며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인상 깊게 소화해내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나가고 있는 김보미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北, 관광 외화벌이 여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채택 이후 국제사회의 고강도 제재가 이어지고 있지만 북한이 여전히 외국인 투자 방문이나 관광 등을 통해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대북전문매체인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3일 네덜란드 투자자문회사인 GPI컨설턴시의 폴 치아 대표가 “네덜란드 기업인들이 다음달 23∼28일 북한을 방문해 농업, 의류, 만화, 관광 등 유엔의 대북제재를 위반하지 않는 분야에서 북한과 협력사업을 모색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의 한 여행사 대표도 이 매체에 북한 최대의 명절인 김일성 주석의 생일 ‘태양절’(4월 15일)을 전후해 예정대로 북한 관광을 진행하며 올가을에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도 북한에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일 평양에서 열린 ‘만경대상 국제마라톤 경기대회’에 전 세계 50개국 1000여명이 참가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상당수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반도 긴장 상황에 개의치 않고 평양이나 판문점 등지에서 관광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오히려 장거리미사일 발사 등으로 북한을 알게 돼 방북한 경우도 있다고 한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애니멀 픽!] 실사판 ‘톰과 제리’…고양이에 쫓기는 생쥐 포착

    [애니멀 픽!] 실사판 ‘톰과 제리’…고양이에 쫓기는 생쥐 포착

    쫓고 쫓기는 고양이와 쥐의 모습을 그린 만화영화 ‘톰과 제리’의 한 장면을 그대로 현실에 옮겨놓은 듯한 사진 한 장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에식스 주에 살고 있는 데이비드 오렌지(72)는 집 안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고양이와 쥐의 모습을 지켜보다가 보기 드문 사진을 한 장을 찍게 됐다. 사진에는 식탁 의자 다리 뒤에서 고개를 내민 채 고양이를 경계하는 쥐와, 그런 쥐를 바라보는 고양이의 뒷모습이 잘 포착돼있다. 쫓기는 쥐를 불쌍히 여긴 데이비드는 쥐를 붙잡아 안전한 곳에 풀어주려고 했었다. 그러나 노인의 움직임으로 따라가기에는 생쥐가 너무 빨랐다. 데이비드는 “쥐는 계속해서 벽을 등지고 의자 사이를 옮겨 다니는 등 영리하게 도망다녔다”면서 “쥐를 붙잡아 구해주려 했으나 움직임이 너무 빨라 잡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쥐는 고양이에 맞서 싸우려는 것처럼 보였다”며 “톰과 제리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이 참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데이비드가 함께 키우는 9살 견공 샘 또한 이 상황에 참가해 같이 쥐를 잡으려 했다. 하지만 영리한 생쥐는 기나긴 싸움 끝에 무사히 빠져나갔다. 사진=ⓒ데이비드 오렌지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봄 내음 따라온 3色 ‘오페라 선율’

    봄 내음 따라온 3色 ‘오페라 선율’

    국립오페라단 서정적 ‘루살카’ 첫 소개 홍혜란 국내 데뷔 동화같은 ‘사랑의 묘약’ 가장 핫한 테너 멜리 출연 ‘가면 무도회’ 오페라 마니아들에게 올봄은 ‘호재’다. ‘체코판 인어공주’ 이야기를 담은 국내 초연작에 해외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차세대로 꼽히는 성악가들이 등장하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줄지어 오르기 때문이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드보르자크의 오페라 ‘루살카’를 처음 소개한다. 독일 작가 푸케의 소설 ‘운디네’를 바탕으로 한 작품은 인간을 사랑한 물의 요정 루살카를 주인공으로, 순수한 자연과 이를 파괴하는 문명을 대비해 극적인 음악을 펼쳐낸다. 지난 3월 안나 네트렙코가 내한 공연에서 선보여 갈채를 받은 아리아 ‘달에게 바치는 노래’는 서정적이고 애수가 깃든 이 오페라의 성정을 보여주는 대표곡이다. 연출을 맡은 김학민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은 “인어공주는 안데르센의 동화나 만화영화 등을 통해 우리에게 친밀한 소재”라면서 “심오한 깊이를 가진 음악과 드라마로, 캐면 캘수록 보석 같은 진귀한 내용이 많다”고 소개했다.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스위스 바젤국립극장 전속 가수로 발탁된 소프라노 서선영이 루살카 역으로 활약한다. 1만~15만원. (02)580-3540. 서울시오페라단은 다음달 4~8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무대에 올린다. 시골 남녀의 순박한 사랑 이야기를 재치 있게 그린 ‘사랑의 묘약’은 남자 주인공 네모리노의 아리아 ‘남 몰래 흐르는 눈물’로 유명하다. 이탈리아 연출가 크리스티나 페촐리가 동서양의 고전미가 어우러진 동화 같은 오페라로 꾸밀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성악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우승하고 뉴욕 메트로폴리탄오페라에서 활약해 온 소프라노 홍혜란(아디나 역)의 국내 전막 오페라 데뷔작이기도 하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2만~12만원. (02)399-1783~6. 수지오페라단은 오는 15~17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가면 무도회’를 선보인다. 1792년 실제 일어난 스웨덴 왕 구스타프 3세의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베르디 오페라로, 이탈리아 도니제티 극장의 예술감독이자 극장장인 프렌체스코 벨로토가 연출한다. 세계 유수의 오페라 극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테너 프란체스코 멜리가 리카르도 역을, 소프라노 임세경이 아멜리아 역을 맡는다. 임세경은 지난해 아레나 디 베로나 페스티벌에서 아이다 주역으로 서며 페스티벌 102년 역사상 최초의 한국인 출연자로 눈길을 끌었다. 3만 3000~28만원. (02)580-1300.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만화영상진흥원 ‘올해의 대표만화’ 공모

    만화영상진흥원 ‘올해의 대표만화’ 공모

    국내 유일 만화진흥기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16 부천만화대상’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만화산업 발전과 만화가들의 창작의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들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부천만화대상은 한 해의 대표만화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만화상이다. 대상, 어린이만화상, 해외작품상, 학술평론상, 부천시민만화상 부문별로 1편씩 뽑는다. 대상은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대상 수상자는 내년 열리는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 메인 포스터를 제작할 수 있으며 특별전을 개최할 수 있다. 해외작품상은 어린이만화상과 국내 출판된 해외만화를 대상으로 상금 500만원씩을 학술평론상과 부천시민만화상엔 300만원씩 상금을 준다. 후보작은 지난해 6월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발표한 작품으로 만화부문은 국내에서 이 기간에 완간된 출판 만화와 인터넷에서 연재 종료된 웹툰이다. 학술·평론 부문은 만화 관련 연구 및 평론 단행본, 학술지에 등재된 만화 관련 논문, 이론서다. 모집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다. 문의는 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다. 지난해 부천만화 대상은 윤태호 작가의 ‘인천상륙작전’, 어린이만화상은 김지연·한나빵 작가의 ‘미운아기오리 뿡쉬’가 받았다. 오사 게렌발 작가의 ‘7층’이 해외작품상을, 학술·평론상은 김낙호 작가의 ‘만화가 담아내는 세상’이, 부천시민만화상엔 김보통 작가의 ‘아만자’가 선정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태양의 후예 대본 드리지 말입니다”…4·13 총선 투표 독려 이벤트

    “태양의 후예 대본 드리지 말입니다”…4·13 총선 투표 독려 이벤트

    4·13 총선을 앞두고 투표를 독려하는 이벤트가 한창이다. ‘태양의 후예’ 대본 증정부터 스냅백, 현금 수당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는 6일 팟캐스트 ‘참팟’에 출연해 “투표하면 ‘태후’ 대본을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김 작가는 투표 독려 메시지 ‘인증샷’을 SNS 댓글과 참팟 게시판에 남긴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태양의 후예 대본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청년층에 익숙한 패션 아이템인 스냅백과 투표 인증샷을 결합한 ‘보트피플(vote people)’ 프로젝트도 눈길을 끈다. 지난 2월 장승범, 임원, 김응석 씨 등 청년 5명은 청년들의 선거 참여를 북돋기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투표 독려 스냅백’을 만들었다.  모자를 받은 시민들은 SNS로 투표 인증 사진을 공유하게 된다. 장승범 씨는 “투표를 통해 청년들이 길 잃은 보트피플(Boat People)이 아닌 진정한 보트 피플(Vote People)이 되길 바라는 취지로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 “투표하면 1만원 입금” 회사부터…“망하게 해주세요” 가게까지 선거권을 행사하면 현금 수당을 지급하는 기업도 있다. 충북 충주시의 전력기자재업체 보성파워텍은 13년째 투표확인증을 받아오면 직원에게는 10000원, 가족에게는 1명당 5000원씩 입금해준다. 임도수 씨(보성파워텍 회장)는 “선거하는 것을 보니까 국민 참여율이 50~60%도 안된다. 우리라도 열심히 참여해서 투표율을 올려야 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수당 효과인지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 이 회사 임직원 투표율은 83.7%로, 전국 투표율(54.3%)보다 30%포인트 높았다. 선문대는 8일부터 투표종료일 14일까지로 페이스북 게시글에 인증샷을 포함한 댓글을 다는 학생에게 경품을 준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빕스 식사권,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이 있다. 선문대 관계자는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 2항에 있는 국민의 권리를 청년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이 행사하고, 대한민국 주인임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 의정부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하는 함효범(27)씨는 투표에 참여한 사람 1000명에게 생맥주 500cc나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함씨가 운영하는 페이스북 커뮤니티 ‘응답하라 의정부’에는 ‘#4월8일~9일 사전투표 #4월13일 총선!’, ‘천명이 다 와서 망하게 해주세요’라는 재미있는 글이 적혀있다. ● “국회의원 의석수 맞추면 맥북·G5 드려요” 새차 구매 서비스업체 ‘차선수’는 4개 정당 국회의원 의석수를 정확하게 맞춘 1명에게 맥북 프로를 증정한다. 당첨자가 복수인 경우에는 추첨을 거친다. 또한 투표율이 17대 총선의 투표율인 60.6%를 넘으면 응모자 중 추첨으로 선발된 1명에게 LG G5를 제공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은 투표 인증샷이나 확인증을 제시하는 관람객에게 14일부터 24일까지 입장료(5000원)를 30% 할인해준다. 경기도 고양시 테마동물원 쥬쥬도 오는 13일 투표 인증샷을 찍어오면 대인은 최대 19500원, 소인은 최대 15000원까지(동반 1인까지 가능) 할인받을 수 있다. 인증샷은 투표소 위치를 알 수 있는 안내판을 배경으로 자신의 얼굴이 나와야 한다.  샤오미의 공식 파트너인 M4U는 사전투표일인 8일과 9일, 그리고 선거 당일(13일) 투표 인증사진을 찍어오는 성남 중원구 유권자 500명에게 ‘샤오미 5000’ 보조배터리를 1000원에 판매한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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