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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조석, 왼손으로 그림 그려달라는 요청에 당황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안 오는건데..”

    런닝맨 조석, 왼손으로 그림 그려달라는 요청에 당황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안 오는건데..”

    런닝맨 조석, 출연 폭풍후회? “왼손으로 그림 그려달라” 요청에 “안 오는 건데..” 예능감폭발 ‘런닝맨 조석’ 웹툰작가 조석이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런닝맨 제 4대 최강자전’으로 꾸며져 스포츠스타 현주엽, 송종국, 홍진호, 김연경, 신수지가 출연했다. 또 바둑의 신 조훈현을 비롯해 소리연구가 배명진, 프로파일러 표창원, 훈남셰프 미카엘, 인기 웹툰작가 조석, 국악소녀 송소희까지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지존’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수와 홍진호가 조석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석은 이광수와 홍진호가 반갑게 인사를 건네자 “다행이다. 못 알아 보실 줄 알았다”며 수줍게 인사했다. 조석은 이광수와 홍진호 팀과 함께 각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려 상대방이 지목한 시민이 정답을 맞춰야 하는 게임에 참여했다. 홍진호는 조석에게 “왼손으로 그려달라”라고 요청했다. 홍진호의 요구에 조석은 “만화가라고 그렇게 그림에 대단하지 않다”라면서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안 오는건데”라고 런닝맨 출연을 후회하는 듯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런닝맨 조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조석, “만화가라고 그렇게 그림에 대단하지 않다” 솔직 발언

    런닝맨 조석, “만화가라고 그렇게 그림에 대단하지 않다” 솔직 발언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이광수와 홍진호가 조석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석은 이광수와 홍진호 팀과 함께 그림을 그려 시민들이 해당그림을 알아내는 게임에 참여했다. 홍진호는 조석에게 “왼손으로 그려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조석은 “만화가라고 그렇게 그림에 대단하지 않다”라면서 “이런 곳인 줄 알았으면 안 오는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초고속열차 속도경쟁… 국내 600㎞/h 기술 개발중

    초고속열차 속도경쟁… 국내 600㎞/h 기술 개발중

    1980년대 초 어린 시절을 보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서~’라는 가사를 듣자마자 일본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를 떠올릴 것이다. 은하계를 횡단하는 인공지능 고속열차를 타고 모험을 떠나는 내용의 이 만화가 방영되는 일요일 아침엔 골목에서 어린아이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요즘은 변신열차로 악당을 물리친다는 내용의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라는 일본 드라마가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7080세대뿐만 아니라 1990년대에 청춘을 보냈던 사람들은 춘천행 기차를 타고 MT를 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날 것이다. 실제로 한 여행사의 조사에 따르면 낭만적 여행 하면 ‘기차’를 떠올리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고 한다. 정신과 전문의들은 아이들이 기차에 열광하는 이유는 ‘어른들의 통제를 벗어나는 일탈을 원하기’ 때문이고, 성인들은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열망과 현실도피에 대한 욕망을 투영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이런 인간의 욕망을 반영하듯 1814년 영국에서 스티븐슨의 증기기관차가 세상에 선보인 이래 철도기술은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라는 목표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염물질이 지구온난화의 원인물질로 지적받으면서 청정 철도기술을 도심·광역 교통시스템과 연계시키려는 시도도 활발하다. 배터리와 무선전력으로 전차선 없이 도심을 달리는 ‘친환경 무가선 트램’, 전용궤도와 일반도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바이모달 트램’, 고가의 궤도를 시속 40~65㎞ 속도로 환승이나 정차 없이 운행하는 ‘무인자동운전 소형열차’(PRT·personal rapid transit) 등이 대표적이다. 철도기술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고속화’에 있다. 철도는 중·장거리 도시 간 여객수송 분야에서 항공기와 경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자들은 고속철도의 속도를 끌어올려 여행시간을 비행기의 7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세계 각국은 초고속 열차 시장 선점을 위해 속도경쟁을 벌이고 있다. 일본은 지난 4월 21일 자기부상 방식의 신칸센이 주행 테스트에서 시속 603㎞를 찍었다. 프랑스 테제베(TGV)는 2007년 4월에 이미 시속 574.8㎞를 기록했다. 중국은 지난해 1월 시속 605㎞의 초고속 열차를 시험운행하는 데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현재 운행되고 있는 KTX보다 승차 인원을 2배로 늘릴 수 있는 통근형 2층 고속열차,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시속 600㎞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레일형 초고속 열차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그렇다면 고속열차는 빠르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사람을 태우고 움직이기 때문에 속도만큼 안전도 중요하다. 이 때문에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 다양한 공학기술이 숨어 있다. 고속열차라고 하면 시속 300~400㎞ 이상의 속도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고속열차는 20량의 차량이 연결돼 있어서 길이만 380~400m, 무게는 780t에 이른다. 빨리 달리기만 하고 멈추지 못한다면 그야말로 승객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 파괴적 무기로 돌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고속열차는 보통 3중, 4중 제동장치를 갖고 있다. 고속으로 달리던 열차의 운동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바꿔 외부로 방출하는 발전제동과 각 차량의 전자밸브를 작동시켜 제동 압력을 제어함으로써 속도를 늦추는 저항제동이 있다. 또 고속으로 달릴 때 만들어진 전기를 전차선을 통해 보내 인근에 운행 중인 차량이 사용하도록 만들어 속도를 늦추는 회생제동이 있다. 고속열차가 사용하는 총 소비전력 중 10% 정도는 회생제동으로 인근 열차에서 얻은 전력이다. 이런 전기적 제동장치들이 고장날 경우 고속열차는 자전거나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브레이크처럼 바퀴 측면 디스크에 마찰을 가하는 기계적 마찰 제동으로 열차를 멈춘다. 고속열차를 제때 멈추기 위해서는 정확한 운행속도를 알아야 한다. 열차의 정확한 속도를 알아내기 위해 고속열차는 차축마다 속도 발전기가 설치돼 있다. 여기서 측정된 속도 정보가 엔진이 실려 있는 앞쪽 동력차량의 메인 컴퓨터로 보내지고, 컴퓨터는 바퀴 상태 등을 고려해 열차의 정확한 현재 속도를 계산해 낸다. 요즘 철도기술은 정보통신과 환경기술 등과 융합해 운송과 안전을 뛰어넘어 예상 밖의 신기술도 만들어 내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우리나라 철도 관련 연구개발(R&D)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도 마이크로파를 이용해 기름에 오염된 토양을 정화하는 기술과 열차와 관련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자가발전 무선센싱’ 기술을 개발해 지난 10일 시연했다. 마이크로파 이용 정화기술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음식을 데우는 원리로 기름으로 오염된 토양을 600~700도까지 높여 기름을 증발시켜 제거하는 것이다. 마이크로파를 쓰기 때문에 기존의 열(熱) 정화기술과는 달리 휘발유, 경유, 등유, 윤활유 등 모든 종류의 기름 오염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가발전 무선센싱 기술은 열차가 달릴 때 발생하는 진동을 에너지원으로 삼아 열차 부속장치들의 상태를 실시간 측정해 기관실과 열차 사령실 등에 무선 전송하도록 한 것이다. 열차 주행 진동으로 자가발전을 하기 때문에 차량에 전원시설이 없는 화물열차는 물론 고속열차나 전동차 등 다양한 철도에 적용할 수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철도기술은 기계, 전기, 전자 등 첨단기술이 복합된 종합시스템으로 다양한 분야에 파급효과를 낼 수 있는 중요한 기반산업”이라며 “친환경이라는 트렌드에 발맞춰 선진국들은 다양한 첨단 철도기술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현대자동차를 말한다(심정택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칼럼니스트이자 산업분석가인 저자가 엔저 장기화와 유로화 약세를 틈탄 해외 업체들과의 경쟁 심화, 녹록지 않은 중국 시장 등 다중고 속에서 현대차그룹의 가능성과 한계, 정몽구 리더십의 방향성을 냉철하게 통찰하고 진단했다. 292쪽. 1만 4000원. 만화 노무현(백무현 글·그림, 이상 펴냄)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9년 5월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사저 뒷산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마지막 하루를 조명했다. 출판사는 “망각에 맞서는 한 시사만화가의 참회록”이라고 소개했다. 작가는 ‘만화 박정희’, ‘만화 김대중’ 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272쪽. 1만 4500원.
  • 나도 질러볼까, 전질

    나도 질러볼까, 전질

    출판계가 7~8월 여름 휴가철 독서 시장 대목을 맞아 방대한 분량의 전질을 잇달아 출간하고 있어 불황 타개의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여름 한철 반짝 특수를 노리고 새로운 작품 발굴보다는 작품성과 대중성이 검증된 작가의 작품들만 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최근 출간된 전질들은 청소년과 직장인이 즐겨 읽는 문학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강희대제’(전 12권·더봄), ‘인간시장’(전 10권·해냄), ‘동주 열국지’(전 5권·글항아리), 청소년판 ‘아리랑’(전 12권·해냄) 등이다. ‘강희대제’는 중국 작가 얼웨허(二月河)의 대하소설로, 15년 만에 다시 번역·출간됐다. ‘제왕삼부곡’(강희·옹정·건륭황제) 중 가장 먼저 선보인 작품으로, 중국 청나라 4대 황제 강희제의 일생과 업적을 담았다. 김덕문 더봄 대표는 “15년 전 첫 출간 때 번역이 어설퍼 늘 후회로 남았다. 2년간 중국 관련 서적 200~300권을 읽고 재번역을 추진했다”며 “200년 전 100만 만주족으로 1억 5000 한족을 지배한 강희·옹정·건륭의 리더십과 통치 철학을 알아야 오늘의 중국을 깊이 있게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옹정황제’(전10권), 건륭황제(전18권)도 순차적으로 나온다. 소설가 김홍신(68)의 대표작 ‘인간시장’도 30년 만에 개정판이 나왔다. 작가는 1981년 초 이 작품을 ‘스물두 살의 자서전’이라는 제목으로 ‘주간한국’에 연재하기 시작해 그해 9월 처음 단행본으로 묶었다. 이후 5년 동안 모두 10권, 91개 장으로 구성된 대작을 완성했다. 출간 2년 만에 판매 100만부를 돌파해 한국 출판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됐다. 중국 명나라 말기 소설가 풍몽룡(1574~1646)의 ‘동주 열국기’도 51년 만에 새로운 완역판으로 나왔다. ‘동주 열국기’는 중국 춘추전국시대 550년의 역사를 다룬 작품으로 중국 고전 백미로 꼽힌다. 풍몽룡판의 국내 첫 완역본은 1964년 김구용판이지만 현재 절판된 상태다. 청소년판 ‘아리랑’은 1995년 조정래 대하소설 ‘아리랑’ 완간 20년 만에 나왔다. 원작의 이야기 구조를 충실히 각색하면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장면과 인물 묘사, 대화, 사건 전개 등을 다듬었다. 전태일문학상과 라가치상을 수상한 청소년 소설 작가 조호상이 3년에 걸쳐 개작하고 백남원 화백이 그림을 그렸다. 만화 전질도 가세했다. 만화가 오세영·박명운의 ‘만화 토지’(전 17권·마로니에북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전 20권·휴머니스트), 만화가 이두호의 ‘만화 객주’(전 10권·바다출판사) 등이 대표적이다. ‘만화 토지’는 2012년 오류를 바로잡아 펴낸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 결정본 전집을 토대로 오세영 화백이 1∼7권, 박명운 화백이 8∼17권을 맡았다.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은 개정판이다. 2013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250만부 이상 팔린 스테디셀러다. 독자들이 지적한 오류와 새롭게 확인된 사실을 반영해 본문의 글과 그림에서 220건 이상을 수정했다. ‘만화 객주’도 13년 만에 재출간됐다. 소설가 김주영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1988~1993년 5년 동안 ‘매주만화’에 연재된 이 만화가 단행본으로 출간되는 것은 1992년, 2002년에 이어 세 번째다. 복수의 출판사 관계자들은 “여름철은 독서 시장의 대목”이라고 입을 모았다. “직장인들과 학생들의 휴가와 방학이 몰린 여름 휴가철 전후로 책이 가장 많이 팔린다. 청소년은 교양·철학류나 문학서적류, 직장인들은 문학서적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여름휴가철에 나오는 전집들은 기존 출간된 작품들을 재출간하는 게 많다. 출판 시장이 불황이라 새롭게 뭔가를 발굴해 출판 시장을 개척하기보다는 마니아층이 두터운 작품들로 최소한의 이익을 확보하려 한다.” 백원근 책과사회연구소 대표는 “신간을 내는 위험 요소를 줄이면서 기존에 상품성이 입증되고 콘텐츠가 탄탄한 작품으로 시장의 활로를 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은 “독자들이 신뢰할 만한 콘텐츠가 새롭게 정비돼 나왔다”고 했다. “‘인간시장’이 다룬 80년대 초반이나 지금이나 나아진 게 없다. 정치,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엘리트 부패가 더 심각해졌다. 중국이 최대 화두로 떠오른 지 오래다. 중국은 다른 무엇보다 그 나라 역사를 아는 게 가장 중요하다. 무한경쟁 시대인 춘추전국시대에 살아남는 전략을 담은 역사소설이나 중국에서도 1억부가 팔린 강희·옹정·건륭황제는 현 시류를 반영할뿐더러 시의성도 떨어지지 않는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둘리와 생일 같으신 분, 도봉으로 연락주세요

    둘리와 생일 같으신 분, 도봉으로 연락주세요

    “둘리의 친구를 찾습니다!” 도봉구가 둘리박물관의 개관을 앞두고 아기공룡 둘리와 특별한 인연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 둘리가 처음 세상에 선을 보인 것은 1983년 4월 22일. 구는 먼저 둘리와 생일이 같은 친구들을 찾아 개관 행사에 초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둘리박물관 개관을 앞두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마련하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둘리 원작자인 만화가 김수정 선생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1983년 4월 22일은 만화 ‘아기공룡 둘리’가 만화전문 잡지 ‘보물섬’에 처음 연재된 날이다. 이번 행사는 둘리와 생일이 같은 4월 22일생으로 도봉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생일이 4월 22일인 0세에서 10세 이하 어린이라면 누구나 ‘둘리 친구’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며 주민등록등본이나 의료보험증을 지참하고 도봉구청 문화체육과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재원 중인 어린이집·유치원이나 재학 중인 초등학교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둘리 친구로 선정되면 개관 행사에 둘리와 함께 입장하고 테이프 컷팅식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 본인이 원할 경우 둘리뮤지엄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도 있다. 한편 둘리박물관은 2012년 12월 착공, 지난 5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4,151㎡ 규모로 완공됐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김운하 사망에 만화가 석정현 “생활고, 무연고라니…먹먹”

    김운하 사망에 만화가 석정현 “생활고, 무연고라니…먹먹”

    김운하 사망, 연극배우 김운하 고독사 연극 배우 김운하의 사망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만화가 석정현이 애도의 뜻을 전했다. 21일 석정현 작가는 고인의 사망 소식에 접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니겠지, 아니겠지 했는데, 아무래도 내가 아는 그 친구가 맞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한예종 재학시절 축제 주점에서 우연히 만나서 날 밝을때 까지 서로 연극과 그림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지칠 줄 모르고 이야기 나눴던, 잔 근육과 가지 같은 핏줄이 선연한 굵은 팔뚝을 보란 듯 내어놓고 ‘와일드카드’라는 영화에 깡패 단역으로 출연했던 경험을 무용담처럼 자랑하던, 술이 깨고 난 다음에도 가끔 캠퍼스에서 마주치면 쭈뼛거리는 나 대신 먼저 아는 척도 해주고, 학교 앞 술집에서 마주치면 원래 자리인 듯 넉살좋게 막걸리잔도 나눠 마시고 그랬는데. 그러다 조금 거해져서는, 앞으로 서로 뭐가 될지는 모르지만 어디서든 서로 자극이 되어주자며 솥뚜껑만한 손으로 내게 악수를 청하던 매서운 눈빛이 간간히 떠올랐더랬다”고 고은을 회상했다. 이어 “가끔 뭐하고 지낼까, 나를 기억이나 할까, 그 친구 이름이 뭐였더라,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었는데, 그 친구, 아무래도 ‘창규’가 맞는 것 같다.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좋은 일이 아니다”며 “그 때깔좋은 예술씩이나 했으면서 생활고라니, 무연고라니. 그저 먹먹하다. 조용히 그를 더 기억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고 김운하씨를 추모하며 4컷 만화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석 작가의 4컷 만화에는 축제 주점에서 우연히 만나 고인과 나눴던 실제 대화를 담고 있다. 한편 고인은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 모 고시원에서 숨진 지 5일 만에 발견됐다. 극단 신세계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김씨의 부고를 전하면서 “늘 후배들과 동료들을 진심으로 아끼던 따뜻한 사람이었다”면서 “부디 그가 하늘에서는 더 많은 사랑받으며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달라”고 밝혔다. 김운하의 시신은 무연고자로 처리돼 관련 법률에 따라 한 달간 영안실에 보관된다. 그때까지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화장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 옛날...그 만화...참 재미있었는데...” 박기정 만화가 소장 만화 100권 기증

    “그 옛날...그 만화...참 재미있었는데...” 박기정 만화가 소장 만화 100권 기증

    경기도 부천시 산하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5일 만화 ‘도전자’를 그린 박기정 화백으로부터 소장 만화 단행본 100권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박 화백이 기증한 단행본은 ‘폭탄아’, ‘도전자’, ‘레슬러’, ‘황토바람’ 등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출간된 작품으로 시중에서 찾기 어려운 자료다. 사진: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섶에서] 만화의 진화/최광숙 논설위원

    조카가 유치원 다닐 때 일이다. 한글을 깨치더니 만화에 재미를 붙였다. 어느 날 만화로 된 그리스·로마신화를 보고 싶어 하는 눈치기에 물어봤다. “그거 만화 아니냐?” “만화인데 공부가 돼요.” 어린 것이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만화가 ‘공부’가 된다고 말할까 싶어 그날로 만화 전집 20권을 사 줬다. 여섯 살 어린아이도 눈치챈 만화에 대한 어른들의 편견. 요즘 부모들이 자녀들이 게임에 열중하는 것을 걱정하듯 나의 어린 시절에는 만화 금지령이 내려졌었다. 만화는 시험 성적을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취급받으며 금서나 다름없었다. 그러니 나 역시 어머니 몰래 만화방을 들락거릴 수밖에 없었다. 만화방에 가서도 혹여나 들킬까봐 가슴이 콩닥콩닥했던 기억이 난다. 세월이 흘러 만화는 이제 영화로,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세상이다. 한류 문화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대접받게 된 것이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은 ‘각시탈’ ‘식객’ 등을 그린 만화가 허영만씨의 전시회장을 찾아 각종 지원을 약속했다고 한다. 오락용에서 출발한 만화가 학습용을 거쳐 문화 정책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보면서 만화 애호가로서 격세지감을 느낀다.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허영만 전시회장 방문

    허영만 전시회장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맞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만화가 허영만(왼쪽)씨의 ‘창작의 비밀’ 전시회장을 찾아 허 작가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 샤를리 에브도 만화가 사의… “동료 잃은 뒤 근무 못 견뎌”

    샤를리 에브도 만화가 사의… “동료 잃은 뒤 근무 못 견뎌”

    지난 1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공격을 받은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의 대표 만화가 레날 뤼지에가 사의를 밝혔다고 AF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뤼즈’라는 필명으로 알려진 뤼지에는 1992년부터 23년간 샤를리 에브도에서 일해 왔다. 참사 직후 발행된 이 주간지의 특별호 표지에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의 만평을 그린 주인공이다. 특별호는 무려 800만부가 넘게 팔려 나갔다. 뤼지에는 이날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과의 인터뷰에서 “테러로 동료를 잃은 직장에서 일하는 것을 더이상 견딜 수 없다”며 “조만간 회사에 사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테러 희생자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면서 “그들이 없는 상황에서 매호 주간지를 발행할 때마다 고문과 같았다. 같이 일했던 동료 생각으로 잠을 못 이뤄 지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래전에 떠날 생각을 했지만 누구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참아 왔다”면서 “더는 견딜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뤼지에는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말해 외압이 없었음을 강조했다. 앞서 뤼지에는 지난달 하순 “더이상 흥미가 없다”는 이유로 무함마드 만평을 그리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테러 사건이 있기 전 파산 위기에 놓였던 샤를리 에브도는 전 세계로부터 기부금이 답지해 표현의 자유를 의미하는 상징이 됐다. 하지만 기부금 사용처를 놓고 내부 분열을 드러냈다. 20명의 직원 가운데 뤼지에를 포함한 15명은 지난달 모든 종업원에게 똑같이 지분을 배분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분열을 키웠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으로 인세만 20억원” 허영만 반응보니 “왜 이게 대단한거냐”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으로 인세만 20억원” 허영만 반응보니 “왜 이게 대단한거냐”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으로 인세만 20억원” 허영만 반응보니 “왜 이게 대단한거냐” ‘힐링캠프 윤태호’ 만화가 윤태호가 ‘힐링캠프’에서 만화 한 편으로 20억 원의 인세를 벌었다고 밝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미생’ 작가 윤태호와 그의 스승인 ‘식객’ 작가 허영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만화가로서 인생사를 털어놨다. 이날 힐링캠프 MC 김제동은 윤태호 작가의 ‘미생’을 ‘국민만화’라고 소개했다. 이에 허영만은 “국민만화는 식객이 아니냐? 국민만화도 변합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제동은 만화 ‘식객’을 ‘국민만화’라고 정정하며 ‘미생’을 ‘구민만화’라고 수습했다. 김제동은 윤태호에 대한 설명을 하던 중 “인세 수입만 20억 원”이라며 “대단하지 않냐”고 감탄했다. 허영만은 “왜 이게 대단한 거냐? 그 수입의 10배는 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영만은 “작가가 평생 작품생활을 하면서 팬들이 좋다고 하는 만화를 몇 개를 내겠냐? 우리 여기서 본전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건 1년에 만들어진 만화가 아니라는 걸 알아주길 바란다”며 20억 원 수입이 결코 크지 않다는 것을 강조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힐링캠프 윤태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안영이 그리는 팁 공개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안영이 그리는 팁 공개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미생’ 작가 윤태호와 그의 스승인 ‘식객’ 작가 허영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만화가로서 인생사를 털어놨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윤태호는 MC 김제동을 만난 후 즉석에서 ‘미생’의 주인공들을 그려나갔다. 윤태호는 “나는 여자를 예쁜 남자라는 생각으로 그림을 그린다. 안영이도 헤어스타일만 바꾸면 남자 얼굴이다”고 털어놨다. 이유를 묻자 “이유는 내가 여자를 잘 못 그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태호는 ‘미생’의 주인공들을 즉석에서 그려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표정에 생생한 감정 표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안영이 그리는 팁은 남자 생각하며? 강소라 싱크로율 보니..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안영이 그리는 팁은 남자 생각하며? 강소라 싱크로율 보니..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안영이 그리는 팁은 남자 생각하며? 강소라 싱크로율 보니.. ‘힐링캠프 윤태호’ 만화가 윤태호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인기만화 ‘미생’ 속 안영이 캐릭터를 그리는 비법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미생’ 작가 윤태호와 그의 스승인 ‘식객’ 작가 허영만이 게스트로 출연해 만화가로서 인생사를 털어놨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윤태호는 MC 김제동을 만난 후 즉석에서 ‘미생’의 주인공들을 그려나갔다. 윤태호는 “나는 여자를 예쁜 남자라는 생각으로 그림을 그린다. 안영이도 헤어스타일만 바꾸면 남자 얼굴이다”고 털어놨다. 이유를 묻자 “이유는 내가 여자를 잘 못 그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태호는 ‘미생’의 주인공들을 즉석에서 그려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표정에 생생한 감정 표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윤태호는 “빚이 많지는 않았지만 수입이 적어서 10년 간 끌고 왔었는데 그걸 ‘미생’으로 갚았다”라고 고백했다. ‘미생’은 2012년 단행본 출간 이후 지난해 연말까지 200만부 이상이 판매됐으며 윤태호는 인세로 2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드라마로도 제작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장그래, 배우 강소라가 안영이 역으로 열연했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힐링캠프 윤태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안영이 그리는 팁은 남자 생각하며? 강소라 싱크로율 보니..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안영이 그리는 팁은 남자 생각하며? 강소라 싱크로율 보니..

    힐링캠프 윤태호, ‘미생’ 안영이 그리는 팁은 남자 생각하며? 강소라 싱크로율 보니.. ‘힐링캠프 윤태호’ 만화가 윤태호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인기만화 ‘미생’ 속 안영이 캐릭터를 그리는 비법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미생’ 작가 윤태호와 그의 스승인 ‘식객’ 작가 허영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윤태호는 MC 김제동을 만난 후 즉석에서 ‘미생’의 주인공들을 그렸다. 윤태호는 “나는 여자를 예쁜 남자라는 생각으로 그림을 그린다. 안영이도 헤어스타일만 바꾸면 남자 얼굴이다”고 털어놨다. 이유를 묻자 “이유는 내가 여자를 잘 못 그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태호는 ‘미생’의 주인공들을 즉석에서 그려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표정에 생생한 감정 표현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윤태호는 “빚이 많지는 않았지만 수입이 적어서 10년 간 끌고 왔었는데 그걸 ‘미생’으로 갚았다”라고 고백했다. ‘미생’은 2012년 단행본 출간 이후 지난해 연말까지 200만부 이상이 판매됐으며 윤태호는 인세로 2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드라마로도 제작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힐링캠프 윤태호 허영만 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윤태호, 슥삭슥삭 그림 그리는데 정말 신기하더라”, “힐링캠프 윤태호, 안영이 남자 얼굴이었구나. 강소라 닮았네”, “힐링캠프 윤태호, 꿈을 그려온 인생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힐링캠프 윤태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데스노트 뮤지컬, 김준수 무슨 역할?

    데스노트 뮤지컬, 김준수 무슨 역할?

    데스노트 뮤지컬, 김준수 무슨 역할? ‘데스노트 뮤지컬’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엘(L) 역할을 맡은 김준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데스노트’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준수는 ‘게임의 시작’(The Games Begin)을 열창하고 있다. 김준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상대역 ‘라이토’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하며 세계 최고 명탐정 엘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김준수는 특유의 목소리로 엘의 천재성을 담아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로 일본에서만 시리즈 누계 3000만부 이상 발행되는 등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된 대히트작이다. 만화가 뮤지컬로 재탄생되며 또 한번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노트 뮤지컬, 김준수 무슨 역할?

    데스노트 뮤지컬, 김준수 무슨 역할?

    데스노트 뮤지컬, 김준수 무슨 역할? ‘데스노트 뮤지컬’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엘(L) 역할을 맡은 김준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데스노트’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준수는 ‘게임의 시작’(The Games Begin)을 열창하고 있다. 김준수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상대역 ‘라이토’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하며 세계 최고 명탐정 엘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김준수는 특유의 목소리로 엘의 천재성을 담아내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스노트’는 2003년부터 슈에이샤 ‘주간소년 점프’에 연재된 만화로 일본에서만 시리즈 누계 3000만부 이상 발행되는 등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된 대히트작이다. 만화가 뮤지컬로 재탄생되며 또 한번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맛으로 엮는 인생, 영화 ‘심야식당’ 메인 예고편

    맛으로 엮는 인생, 영화 ‘심야식당’ 메인 예고편

    “따듯한 요리 한 접시가 위안이 되는 곳”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심야식당’의 포스터에 등장하는 문구다. ‘심야식당’은 늦은 밤에만 문을 여는 도쿄의 한 식당을 배경으로 마스터와 그곳을 찾은 손님들의 ‘맛으로 엮어가는 인생’을 그린 영화다. 영화 ‘심야식당’은 아시아 베스트셀러이자 일본 아마존 기준 평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지난 9년간 꾸준히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만화가 원작이다. 원작자 아베 야로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솔하면서 유쾌하게 구사한 ‘심야식당’으로 일본 최고 만화가 반열에 올랐다. 예고편은 제목이 뿜어내는 대표적 이미지와 걸맞게 도쿄의 뒷골목 저녁 풍경에서 시작된다. 이어 “하루가 저물고 모두가 귀가할 무렵 내 하루가 시작된다. 사람들은 이곳을 ‘심야식당’이라 부른다”는 마스터의 대사는 차분하게 관객들을 이야기 공간으로 안내한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손님들의 등장에서 이들의 사연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마스터가 화려한 식재료를 이용해 선보이는 요리 과정과 다양한 음식들은 영화를 보는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베스트셀러 원작이자 일본 최고 영화배우 코바야시 카오루와 오다기리 조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심야식당’은 오는 6월 개봉한다.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20분. 사진 영상=영화사 진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허영만 만화인생 40년 ‘시선집중’

    허영만 만화인생 40년 ‘시선집중’

    ‘각시탈’, ‘제7구단’, ‘날아라 슈퍼보드’, ‘타짜’ ‘식객’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낸 만화가 허영만(68)을 집중 조명하는 ‘허영만-창작의 비밀’전이 29일부터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린다. 예술의전당이 국내 만화가를 초대한 것은 처음이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허영만을 집중 조명하는 이번 전시에는 그가 지난 40년간 그린 15만장의 원화와 5000장이 넘는 드로잉 중 500점을 선별해 선보인다. 아울러 그동안 작품 창작을 위해 끊임없이 기록한 취재노트, 소소한 일상을 그린 만화일기 등을 공개해 창작의 열정을 가늠하도록 했다. 만화책 속의 작은 만화 컷을 200호 대형캔버스에 옮겨 놓은 작품 10여점과 실제 원화 30여점도 공개한다. 허영만의 대표 작품 외에 1974년 발행된 ‘각시탈’의 초판본 원화 149장이 40년 만에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 전시는 허영만의 대표작을 중심으로 캐릭터와 함께 스토리를 구성해 그가 창조한 작품이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대중문화로 이어져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영화, 컴퓨터게임, TV 드라마로 제작된 첫 히트작 ‘각시탈’을 비롯해 시청률 43%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원작 ‘날아라 슈퍼보드’, 90년대 청춘의 팬덤이자 대중문화의 폭발력을 보여 준 ‘비트’, 8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타짜’, 4년간의 구상과 2년여의 취재를 거쳐 탄생한 요리만화 ‘식객’, 80년대 대학생의 필독서 ‘오! 한강’ 등이 전시 메인 테마로 구성된다. 전시에는 1988년부터 허영만 화실에서 2년을 함께한 제자 윤태호가 그린 허영만의 작품 ‘벽’, ‘망치’ 컷들이 공개되고 윤태호의 ‘이끼’, ‘미생’, ‘파인’ 원화가 전시된다. 허영만 작가에 대한 오마주 작품도 함께한다. 만화 속 평면적인 주인공들을 입체화한 박기봉 작가의 ‘각시탈과 무당거미의 이강토’, ‘제 7구단의 고릴라’, ‘식객의 성찬’ 등이 소개되고 아톰과 미키마우스를 합성한 캐릭터인 ‘아토마우스’의 작가 이동기의 대형 평면 작품은 만화가 어떻게 현대미술에서 실험적인 형식이 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이번 전시에는 지난해 허영만 작가의 스페셜에디션 노트북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이탈리아 명품 노트북 제조사 몰스킨이 협찬사로 참여한다. 허영만 스페셜 에디션 노트북은 ‘각시탈’을 표지로 하고 속지에는 ‘타짜’, ‘식객’ 등 대표작들을 소개하고 있다.전시는 오는 7월 19일까지 80일 동안 열린다.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는 허영만 작가가 직접 관람객들에게 만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070)7533-8998.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택시 양재진, ‘싱글 하우스 공개’ 놀라운 전망보니 ‘감탄’

    택시 양재진, ‘싱글 하우스 공개’ 놀라운 전망보니 ‘감탄’

    지난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양재진을 비롯해 개그맨 허경환, 만화가 김풍이 출연해 ‘탐나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재진은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전격 공개했다. 양재진의 집은 남자 혼자 살기에 알맞은 크기에 꼭 필요한 가구들만 배치돼 있어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뛰어난 전망에 출연진들을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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