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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한 여성 승객 성폭행하려 한 택시기사 구속 “블랙박스 훼손”

    술 취한 여성 승객 성폭행하려 한 택시기사 구속 “블랙박스 훼손”

    술에 취해 택시를 몰고 고속도로를 질주하다 사고를 낸 여성이 경찰에 잡히기 전 택시기사에게 강간을 당할 뻔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택시기사는 범행을 부인했으나 블랙박스를 떼어내 훼손한 사실이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2일 만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준강간 미수)로 택시기사 A(47·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여성 진술과 여러 증거 등을 기반으로 A씨가 강간을 시도한 정황을 포착했다”면서 “성범죄 사건이라 자세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4월 25일 0시 20분쯤 전주시 덕진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택시에 탄 B(48·여)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사불성 여성 태우고 2시간 배회여성, 기사 내린 틈에 차 몰고 탈출 택시기사 “그런 적 없다” 발뺌… 블랙박스 덜미 A씨는 인사불성인 B씨를 태우고 주변을 2시간가량 배회하다가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운 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위협을 느낀 B씨는 A씨를 따돌리고 택시에서 뛰쳐나갔고, A씨가 자신을 따라서 택시에서 내리자 그 틈을 이용해 다시 택시 운전석에 올라 황급히 차를 몰고 달아났다. B씨는 그 길로 전주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충남 논산까지 50㎞ 넘게 운전하다가 한 휴게소 인근에서 3.5t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에야 차를 세웠다. A씨의 차량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B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했다. B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5%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음주사고를 낸 B씨로부터 ‘택시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했다’는 취지의 진정서를 접수한 뒤 A씨를 조사, 범행을 밝혀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손님에게 그런 짓을 한 적이 결코 없다”며 범행을 부인했으나 자신의 범행 흔적을 없애려고 차 블랙박스를 떼서 훼손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소주방에서 성폭행 시도한 해군…알바생이 목격

    소주방에서 성폭행 시도한 해군…알바생이 목격

    휴가 나와 술 취한 이성 친구 성폭행하려 해 휴가 나온 해군 장병이 이성 친구를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간미수 혐의로 해군 소속 A(21) 상병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오전 12시 48분쯤 광주 서구 한 술집에서 이성 친구 사이인 B(21)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다. 휴가를 나온 A 상병은 손님별로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는 룸 소주방 형태의 술집에서 B씨와 술을 마시다 B씨가 만취하자 이런 일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빙을 위해 오가던 아르바이트생이 A 상병의 범행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 상병을 해군 군사경찰에 신병을 인계하는 한편 조만간 B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만취’ 50대 여성, 119 대원에 주먹질…멍들고 입술 찢겨

    ‘만취’ 50대 여성, 119 대원에 주먹질…멍들고 입술 찢겨

    뺨, 머리 수차례 내려쳐…대원 얼굴 곳곳 상처만취한 50대 여성이 출동한 119 구급대원의 얼굴과 머리를 수차례 주먹으로 때려 대원의 입술이 찢어지고 얼굴이 멍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남 창원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8일 술에 취해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을 때린 혐의(소방활동방해)로 A(5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일 오후 7시쯤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한 마트에서부터 자신을 이송하는 구급대원 2명의 뺨과 머리를 주먹 등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119구급대는 술에 취해 쓰러진 A씨가 일어나지 못하고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마트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출동한 구급대원이 의식을 확인하기 위해 A씨에게 다가가자 A씨는 흥분해서 주먹으로 구급대원의 머리를 가격했다. 또 병원으로 이송하는 구급차에서 다른 구급대원 뺨과 머리 등을 수차례 내려쳤다. 폭행을 당한 구급대원들은 얼굴 곳곳에 멍이 들고 입술이 찢어졌다. 화재진압, 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을 하는 소방공무원을 폭행하거나 협박해 소방 활동을 방해할 경우 징역 5년 또는 50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이기오 창원소방본부장은 “구급대원 폭행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엄정 대응 방침을 말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만취 음주운전 60대에 징역 8년… 윤창호법 이후 최고 형량

    만취 음주운전 60대에 징역 8년… 윤창호법 이후 최고 형량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해 4명의 사상자를 낸 60대 남성에게 ‘윤창호법’이 적용돼 징역 8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5단독 박성준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에게는 2018년 말부터 시행된 일명 ‘윤창호법’(특가법 개정안)이 적용됐다. 이 법이 시행되면서 음주운전 사망 사고를 낸 경우 ‘3년 이상 징역 또는 무기징역’으로 처벌이 강화됐다. 지난 4월 개정된 대법원 양형위원회의 ‘교통범죄 양형기준’을 토대로 권고되는 형량(징역 4~8년)에서 가장 높은 징역 8년이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A씨는 지난해 11월 16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95%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신호를 기다리던 보행자 4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이 숨지고 7세와 14세 아동 2명, 43세 여성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A씨는 전날 저녁부터 사고 당일 새벽까지 소주 3병을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 박 판사는 “피해자 측으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피고인에 대한 응보의 차원에서 그 죄책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은 당연하다”며 “음주운전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 일반의 경각심을 높일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윤창호씨는 2018년 9월 25일 오전 2시 25분 부산 해운대구 미포오거리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만취 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같은 해 11월 9일 숨졌다. 당시 음주운전 사망 사고 피고인에 대한 대법원 양형기준의 권고 형량은 최대 징역 4년 6개월이었다. 윤창호법은 윤씨 사망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으며 2018년 12월 18일부터 시행됐다. 시행 첫날 인천 중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으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63세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남성(60) 운전자에게 윤창호법이 처음 적용됐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재범 많은 ‘만취 폭력’ 전과 11범 이상 22%

    재범 많은 ‘만취 폭력’ 전과 11범 이상 22%

    서민 생활의 안정을 해치는 생계침해 주취·갈취폭력 사범 10명 가운데 7명은 전과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과 11범 이상인 재범자가 22%에 이르렀다. 경찰청은 2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100일간 서민과 사회적 약자 등을 대상으로 한 폭력 범죄를 집중 단속해 2만 2801명을 검거하고 659명을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주취·갈취폭력 ▲운전자 폭행 ▲의료인 폭행 ▲직장 폭행 ▲주거침입이었다. 특히 검거된 주취·갈취폭력 사범은 1만 8166명에 이르렀다. 구속된 사람만 598명이었다. 범죄 유형별로는 ▲폭행 54.5% ▲업무방해·손괴 25.5%▲무전취식 14.3% 등이었다.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른 이들은 86.7%였고, 전과자는 72.9%였다. 1~5범이 35.3%로 가장 많았고 6~10범 15.3%, 11범 이상 22.3% 등이었다. 경찰은 의료인 폭행 사범 290명을 검거해 9명을 구속했다. 병원 이용이 많은 40대 이상 피의자가 82.8%를 차지했다. 운전자 폭행범은 2377명 검거했고 11명을 구속했다. 운전자 폭행은 피해자가 방어하기 어렵고 자칫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위험하다. 직장에서 일어난 폭행 범죄와 관련해서는 866명을 검거하고 6명을 구속했다. 주거침입 사범은 1102명을 붙잡아 35명을 구속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자의 가벼운 법 위반행위는 형사처벌·행정처분을 면제했다”며 “남자친구의 주거침입으로 두려움을 호소하는 여성 피해자를 임시 숙소로 안내하는 등 맞춤형 신변 보호 활동도 총 3038건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법원 “버닝썬 제보자 구호 안 한 경찰, 징계 적법”

    법원 “버닝썬 제보자 구호 안 한 경찰, 징계 적법”

    ‘버닝썬 사태’의 발단이 된 김상교(29)씨 폭행 사건 당시 김씨에게 적절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경찰관을 징계한 것은 정당하다고 법원이 판단했다. 갈비뼈 골절을 당한 김씨를 석방하는 대신 2시간 30분간 인치한 조치에 문제가 있었다는 취지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 박양준)는 경찰관 A씨가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불문경고 처분을 취소해 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불문경고란 징계 혐의가 중하지 않은 경우 내리는 처분으로 정식 징계는 아니지만 포상점수가 감점되는 등 불이익이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 역삼지구대 소속이던 A씨는 2018년 11월 24일 새벽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김씨 폭행 사건 때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김씨는 클럽 안에서 구타를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그러나 경찰관들은 만취한 김씨가 피해 사실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난동을 부리자 업무방해 등 혐의로 그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뒷수갑이 채워진 채 지구대에 호송된 김씨는 경찰관이 자신을 놓치는 바람에 바닥에 얼굴 등을 부딪치기도 했다. 김씨는 갈비뼈 3대가 골절된 상태였지만 지구대에서 2시간 30분간 치료나 조사 없이 인치돼 있다가 귀가했다. 90분간은 뒷수갑이 채워진 상태였다. 경찰은 당시 지구대 팀장 직무대리였던 A씨에 대해 불문경고 처분했다. 이에 A씨가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법원은 “징계 사유가 인정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길가던 여성 추행 부장검사 업무배제...부산지검

    부산지검은 만취 상태에서 길 가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A 부장검사를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A 부장검사가 사건 발생 이후 자숙하며 내부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5일 오후부터 연가 형식으로 업무에서 배제됐다고 덧붙였다.검찰은 A검사가 법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가 엄정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 부장검사는 조속히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검찰은 전했다. 해당 검사는 지난 1일 오후 11시 15분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주변에서 길을 가던 여성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만취 상태였던 그는 이후 여성을 계속 따라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조만간 A 부장검사를 불러 조사 할 방침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길 가던 여성 추행한 부산지검 부장검사 직무정지 처분

    길 가던 여성 추행한 부산지검 부장검사 직무정지 처분

    길 가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부장검사에게 직무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법무부는 6일 “길 가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부산지검 부장검사에 대해 검찰총장의 직무 집행정지 요청에 따라 두 달간 직무를 정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비위도 신속히 조사해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부산지검 부장검사인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15분께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주변에서 길을 가던 여성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만취 상태였던 그는 여성이 손을 뿌리친 뒤에도 약 1㎞를 따라갔고, 여성이 패스트푸드 매장에 들어갔을 때에도 그 안까지 따라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여성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성추행 나흘 만에…‘만취’ 부산지검 부장검사 업무배제

    성추행 나흘 만에…‘만취’ 부산지검 부장검사 업무배제

    길 가던 여성 어깨에 손 올리는 등 접촉한 혐의 부산지검은 만취 상태에서 길 가던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 A 부장검사를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A 부장검사가 사건 발생 이후 자숙하며 내부 조사를 받았으며 전날 오후부터 연가 형식으로 업무에서 배제된 상태로 이후 법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가 엄정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검사는 지난 1일 오후 11시 15분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주변에서 길을 가던 여성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만취 상태였던 그는 이후 여성을 계속 따라가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 부장검사는 조속히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검찰은 전했다. 경찰은 조만간 A 부장검사를 불러 강제추행 혐의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안전벨트 매라고?” 60대 택시기사 머리 마구 때린 30대

    “안전벨트 매라고?” 60대 택시기사 머리 마구 때린 30대

    안전벨트 착용을 권했다는 이유로 60대 택시기사의 머리를 마구 폭행한 30대 승객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만취 상태의 가해자는 택시기사의 요구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36세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5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대로에 멈춰선 택시 안에서 62세 기사의 머리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술에 만취 상태였던 A씨는 안전벨트를 착용해달라는 택시기사의 요구가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보강 조사를 벌여 A씨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하기로 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산지검 현직 부장검사, 여성 뒤따라가 성추행…현행범 체포(종합)

    부산지검 현직 부장검사, 여성 뒤따라가 성추행…현행범 체포(종합)

    부산지방검찰청의 한 현직 부장검사가 밤늦은 시간에 만취한 채 길거리에서 여성을 뒤따라가 성추행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4일 검찰과 경찰 등에 따르면 부산지검 부장검사 A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달 1일 오후 11시 15분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주변 길거리에서 걸어가던 여성 신체를 접촉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당시 술에 취했던 A씨는 여성을 뒤따라가다 어깨에 손을 얹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 신원이 확인했으나 만취 상태로 조사를 할 수 없어 집으로 돌려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후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 관계자는 “강제추행 사건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정상으로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지검 관계자는 “해당 부장검사도 수사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면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결과를 토대로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검찰청은 부산지검으로부터 이미 관련 사안을 보고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엄정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말씀은 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전동킥보드도 자동차”…술 마시고 행인 친 40대 집유

    “전동킥보드도 자동차”…술 마시고 행인 친 40대 집유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단독 박원규 부장판사는 만취 상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다 보행자를 친 혐의(음주운전 등)로 기소된 A(49)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A씨는 술을 마신 후 서울 금천구의 한 공원 앞 이면도로에서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 B(29)씨와 부딪혔다. 킥보드에 치여 넘어진 B씨는 전치 2주의 타박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80%였다. 한편 A씨는 재판이 진행 중이던 지난 3월 음주 상태에 무면허로 카니발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지기도 했다. 재판부는 “전동킥보드는 자동차관리법의 적용을 받는 이륜자동차에 해당한다”며 “피고인은 재판받는 중에도 또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의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다만 전동킥보드에 자동차 보험을 들지 않은 혐의(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위반)에 대해서는 “사회적 평균인 관점에서 전동킥보드가 의무 가입 대상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극히 미약하다”면서 무죄를 선고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경찰이 무혐의 처분한 성폭행범 2명, DNA 재감정서 덜미

    경찰이 무혐의 처분한 성폭행범 2명, DNA 재감정서 덜미

    술 취한 여대생 여인숙서 잇따라 성폭행경찰 수사서 무혐의…검찰이 혐의 입증 술에 취한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20대 3명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 중 2명은 경찰 수사단계에서 무혐의 처분됐지만, 검찰이 DNA 등을 재감정해 혐의를 입증했다. 의정부지검 여성·강력범죄전담부(부장 송지용)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의 혐의로 A(20·무직)씨와 B(23·회사원)씨, C(20·무직)씨 등 3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1일 밝혔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1월 5일 경기 의정부시 한 여인숙에서 만취해 저항하지 못하는 상태인 대학생 D(18)양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함께 술을 마신 뒤 만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D양을 여인숙에 데리고 가 성폭행한 뒤 밖으로 나오면서 B·C씨에게 연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로부터 “엄청나게 취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을 들은 B·C씨는 여인숙에 가 D양을 잇따라 성폭행했다.애초 A씨가 먼저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D양이 술에 취해 기억이 제대로 없는 데다 A씨가 “합의해 성관계 했다”고 주장하자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B·C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완강히 부인, 무혐의로 처분됐다. 그러나 검찰은 B·C씨가 수상하다고 판단해 D양의 속옷에 대한 DNA 재감정을 의뢰, C씨의 유전자를 발견했다. C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B씨와 함께 성폭행했고 A씨가 이들에게 전화한 것을 확인했으며, 결국 3명 모두 범행을 자백했다. 검찰은 이들 3명을 모두 구속한 뒤 A씨에게는 특수준강간 교사 혐의를 추가해 기소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왜 구애 안 받아주나”… 한밤 길가 성폭행 20대 현장 체포

    “왜 구애 안 받아주나”… 한밤 길가 성폭행 20대 현장 체포

    술에 취한 여성을 노려 길에서 성폭행한 20대가 검거됐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5일 새벽시간대 귀가 중인 여성 취객을 길에서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A(21)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3시20분쯤 광주 동구 한 유흥가 골목에서 또래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만취한 A씨는 술에 취해 귀가 중인 B씨를 뒤따라가 거듭 구애하다가 외진 골목으로 유인해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술에 취해 동물원 곰 우리에 들어가 학대한 폴란드 남성 (영상)

    술에 취해 동물원 곰 우리에 들어가 학대한 폴란드 남성 (영상)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폴란드 동물원이 다시 개장을 한 가운데 술에 취한 한 남성이 동물원 곰 우리에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더군다나 이 남성은 곰의 공격을 받자 탈출하는 과정에서 나이가 들어 힘도 없는 곰을 물에 익사시키려고 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의하면 이 사건은 폴란드 바르샤바 동물원에서 발생했다. 바르샤바 동물원은 최근 코로나19로 봉쇄되었던 문을 활짝 개방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나들이를 하지 못했던 많은 시민이 동물원을 찾은 가운데, 술에 만취한 23세의 남성이 사비나라는 이름의 곰 우리에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비나는 서커스단에서 구출된 곰으로 인간과의 교류가 있었고, 나이가 많아 힘이 별로 없는 곰으로 만약 야생에서 온 젊은 곰이었다면 이 남성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자신의 우리 안으로 들어온 남성을 본 곰이 이 남성에게 접근하자 이 남성은 두려움에 도주하다 우리 안에 있는 수로로 들어갔다. 곰이 이 남성이 들어간 수로로 따라 들어오자 이 남성은 곰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남성은 접근하는 곰의 머리를 움켜잡고는 물속에 밀어 넣으면서 곰을 익사시킬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 곰은 힘없이 물속에 잠겨 겨우 발버둥을 치기 시작했다. 신고를 받고 온 동물원 직원들의 도움으로 겨우 곰 우리에서 탈출한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큰 상처를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이 우리 밖으로 나온 후 사비나는 우리의 한쪽에 앉아 울며 매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물원 관계자는 "이번 남성의 침입으로 사비나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 남성이 법적인 처분을 받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사비나가 인간의 예상치 못한 침입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5년에는 32세 남성이 사비나의 우리에 침입했고, 사비나가 다가가자 사비나의 머리를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당시 남성은 손에 약간의 상처를 받았으며, 경찰은 이 남성에게 860즈워티(약 26만 원)의 벌금형을 내렸다. 김경태 해외통신원 tvbodaga@gmail.com
  • 실형 선고받은 정준영 근황 “구치소에서 노래 불러”

    실형 선고받은 정준영 근황 “구치소에서 노래 불러”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준영은 2016년 1월 강원 홍천군, 같은해 3월 대구에서 여성을 만취시키고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2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정준영의 근황과 관련 채널A는 구치소 동기의 제보를 토대로 “미결수들 모두 정준영이 가수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가끔 짓궂은 사람들은 ‘너 일어서서 노래 좀 해’ 라는 식으로 정준영에게 노래를 시켰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들이 시켜서) ‘정준영이 몇번 일어서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었다’고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요부위 깨문 내연녀 발로 차 숨지게 한 남성 실형 선고

    중요부위 깨문 내연녀 발로 차 숨지게 한 남성 실형 선고

    성기를 깨문 내연녀를 발로 차 사망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성수제)는 폭행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6)에게 원심인 징역 5년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지난해 6월25일 오전 5시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A씨는 내연녀 B씨(39)가 자신의 성기를 깨물자 격분해 오른쪽 턱 부위를 발로 찬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뇌출혈로 현장에서 사망했다. 당시 A씨와 B씨는 만취한 상태였다. 당황한 A씨는 당시 부인 C씨에게 전화를 걸어 “여자친구와 다투던 중 사망하게 했다”고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C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재판 내내 “몸싸움을 한 사실이 전혀 없고, 잠을 자던 중 갑작스럽게 성기를 깨물려 B씨를 밀치고 발로 찬 것이다. 불안스러운 상황에서 공포로 인한 것이다”며 정당방위를 주장했다. 하지만 몸싸움을 하지 않았다는 A씨의 주장은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 1심은 △A씨가 최초의 경찰조사에서 주차장과 집에서 싸웠다고 진술한 점 △ 카페트, 의자, 물컵 등 곳곳에서 혈흔이 발견된 점 △사건 당시 A씨가 입은 옷이 찢어진 채 발견 된 점 △A씨와 B씨 몸에 다수의 상처가 남아있는 점 △A씨가 B씨의 머리채를 잡은 장면이 CCTV에 찍힌 점 등을 근거로 몸싸움이 일어난 것으로 봤다. 1심은 A씨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고 사망한 B씨를 범행에 취약한 피해자로 판단해 특별양형인자로 봤다. A씨에 대한 권고형의 범위를 징역 3~5년으로 정했고 1심에서는 권고형의 최고형량인 징역 5년이 선고됐다. 해당 판결에 불복한 A씨와 검찰은 모두 항소했고, 사건은 고법으로 왔다. 항소심 재판부 역시 A씨의 정당방위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만 A씨가 이 사건 후 성기를 10회 꿰매는 수술을 받은 점, 사건 직후 B씨를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한 점 등을 고려해 권고형의 범위를 징역 2~4년으로 다시 정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60대男 백령도에서 대낮 만취운전중 20대女 숨지게 해

    60대男 백령도에서 대낮 만취운전중 20대女 숨지게 해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대낮 만취 음주운전을 하던 60대 남성이 길가를 걷던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16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A(67·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 40분쯤 인천 옹진군 백령도 한 이면도로에서 술에 취해 포터 화물차를 몰다가 B(26·여)씨를 치어 숨지게 했다. B씨는 사고 직후 백령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았으나 이날 오전 3시 5분께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215%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 헬기를 띄워 B씨를 육지 병원으로 옮기려 했지만 강풍이 불어 이륙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과 백령도를 하루 3차례 오가는 여객선도 이날 2척은 통제돼 전날 낮 12시 50분에만 1차례 운항한 상태였다. 길병원 의료진이 사고 발생 10시간 만인 전날 오후 10시쯤 해경정을 타고해 백령도에 들어가 응급 수술을 했으나 B씨는 사고 발생 16시간 만에 끝내 숨졌다. A씨는 용기포항에서 백령농협 방향으로 차를 몰던 중 맞은편에서 도로 가장자리로 걸어오던 B씨를 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파도에 몸이 흔들리면 쇼크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해 B씨를 해경정에 태워 이송할 수가 없었다”며 “A씨에 대한 구체적인 조사는 오늘 오후 섬에 들어가서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만취 상태로 운전”...해안도로 20km 도주 운전자 검거

    “만취 상태로 운전”...해안도로 20km 도주 운전자 검거

    만취 상태에서 경찰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무려 20㎞를 달아난 음주 운전자가 시민들의 활약으로 검거됐다. 14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39분쯤 광안대교 상판에서 “차선을 지그재그로 오가는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차량 이동 방향으로 순찰차를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신고 3분 만에 남구의 한 도로를 지나는 음주운전 의심 폭스바겐 차량을 발견하고 뒤쫓기 시작했다. 해당 차량을 향해 경찰은 수차레 정지하라는 신호를 보냈지만, 운전자는 이를 무시하고 남항대교 방면으로 계속 도주했다. 한밤 추격전이 10분 넘게 이어지던 중 우연히 이를 목격한 시민의 도움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당시 서구 천마터널 인근에서 차량을 운행하던 시민 조모씨가 도주 차량을 추월해 차량을 세우면서 도주로를 차단해 버린 것. 후진으로 도망가려던 폭스바겐 차량 운전자는 뒤쫓아 오던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폭스바겐 운전자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 취소수준(0.08%)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A씨가 도주한 거리는 무려 약 20㎞였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신고한 시민과 추격전을 목격하고 용감하게 도주 차량 앞을 막아준 시민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검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민 A씨는 “우연히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난 마이클 조던 대타” 데니스 로드먼, 김정은과 술자리 회상

    “난 마이클 조던 대타” 데니스 로드먼, 김정은과 술자리 회상

    NBA 농구 스타 출신 데니스 로드먼(59)이 북한을 처음 방문했을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술자리를 함께한 때를 회상하며 “난 마이클 조던 대타였다”고 말했다. 13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데니스 로드먼은 지난주 헤비급 복싱 세계챔피언 출신인 마이크 타이슨이 진행하는 인터넷 방송 ‘핫복싱(HotBoxin)’에 출연해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로드먼은 2013년 방북 당시를 회상하며 “사인회나 농구 경기 정도만 할 것으로 생각했다. 북한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농구 경기 후 로드먼에게 “우리나라를 좋아하느냐”라고 로드먼에게 물었고, 이에 로드먼은 “그렇다. 멋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원래 마이클 조던을 초청했는데 안 온다고 해서 당신을 초청했다”고 답했다고 로드먼은 설명했다.김정은과의 만남에서 농구에 대해 애정을 주고받으면서 친해졌고, 그날 저녁 집으로 초대했다고 전했다. 당시 연회장에는 18인조 여성 밴드가 나와 1978년 TV쇼인 ‘댈러스’의 주제곡을 연주했다는 설명이다. 당시 그의 요청으로 다음번 방북 때는 해당 밴드가 펄 잼이나 반 헤일런, 롤링스톤스 등의 곡을 연습해 공연해줬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로드먼은 김정은과 정치적인 대화는 하지 않았다고 했다. 로드먼은 “파티에서 내가 아는 것은 우리가 저녁을 먹고, 만취했으며, 그(김정은)는 노래를 시작했다. 나는 그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 길이 없었다”고 말했다. 로드먼은 이후에도 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과 우정을 쌓았다. 마지막 방문은 2017년이다. 한편, 최근 제기된 김정은의 건강 이상설에 대해 로드먼은 언론에 “내 오랜 친구가 무사할 것이라 믿었다”며 “그는 대다수의 미국인들처럼 조던의 다큐멘터리 ‘라스트 댄스’를 보고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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