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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대리기사 추행한 죄…벌금 500만원 선고

    경남 창원지법 형사2단독 조세진 판사는 여자 대리운전 기사를 추행한 혐의(강제 추행)로 재판에 넘겨진 박모(38)씨에 대해 벌금 500만원,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조 판사는 “성범죄는 엄한 처벌이 필요하지만 박씨가 여성의 중요 부위를 만지지는 않았고 추행의 정도도 비교적 약해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박씨는 지난해 5월 만취 상태에서 부른 여성 대리운전 기사(48·여)씨가 운전을 하는 틈을 타 허벅지를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 사흘 전 기내에서 만취상태 포착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 사흘 전 기내에서 만취상태 포착

    헤로인 복용으로 사망한 할리우드 배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46)이 사망 사흘 전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인사불성 상태였던 모습이 포착됐다. 또 이미 몇 달 전 집에서도 헤로인 중독이 재발해 쫓겨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몇 달 전에 아내 미미 오도넬에 의해 집에서 쫓겨났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헤로인 중독이 재발해 14년간 함께 해온 아내와 세 자녀가 있던 집에서 쫓겨났다. 아내 미미 오도넬은 지독한 약물 중독 상태였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에게 약을 끊을 것을 줄곧 요구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당국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아내와 별거한 채 생활해 왔다고 밝혔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자녀들을 무척 사랑했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아내와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살면서 가족들과 교류해왔다. 호프만과 오도넬 사이에는 10살된 아들과 각각 5, 7세의 두 딸이 있었다. 23년간 술을 끊어온 호프만은 죽기 몇 주 전부터 이상한 행동을 보여온 것으로 전해졌다. 아내 오도넬은 호프만이 죽기 전날 약에 취한 상태였다고 경찰에 말했다. 지난달 30일에는 애틀랜타의 한 바에서 술을 마시며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심지어 호프만은 공항에서도 약에 취한 상태로 포착됐다. 호프만과 같은 비행기를 탔던 한 승객은 호프만이 뉴욕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내내 고주망태가 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 승객이 찍은 사진 속에서 호프만은 머리가 부스스한 채 고개를 푹 숙이고 정신없이 자고 있다. 그는 결국 비행기가 착륙한 뒤 공항 카트에 태워져 실려갔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2일 오전 뉴욕시 자신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숨진 채 친구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의 팔에는 주사기를 꽂혀 있었고 곁에는 헤로인 봉지 70여개와 20여개의 주사기가 발견됐다.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은 지난 1991년 영화 ‘트리플 보기 온 파 파이브 홀’로 헐리우드에 데뷔해 ‘미션임파서블3’ ‘다우트’ ‘부기나이트’ 등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 연기로 사랑받았다. 2006년에는 소설가 트루먼 카포티의 일생을 다룬 전기영화 ‘카포티’(Capote)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2012년에는 ‘마스터’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도 세 차례 올랐으며 연극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토니상 후보에 세 번 올랐다. 지난해에는 ‘헝거게임2-캣칭 파이어’로 국내 영화팬들에 적잖은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또 감독 데뷔를 준비하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중년 남성의 행복 추구를 다루는 새 코미디 시리즈 ‘해피시’(Happysh) 출연이 결정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화 못 참은 설 연휴 ‘가족 참극’] “잔소리한다고 엄마를… ”

    설 연휴 기간 만취한 고등학생 아들이 꾸중한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살해하는 패륜 참극이 벌어졌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일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르고 어머니 이모(43)씨를 때려 숨지게 한 안모(18)군을 존속폭행 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군은 설 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오전 부모가 명절을 쇠러 고향인 대구로 내려가자 서울 목동의 6층 아파트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셨다. 이후 어머니 이씨가 아들의 음주 사실을 전해 듣고 이날 바로 서울로 올라와 꾸짖자 안군은 어머니를 벽에 밀치는 등 폭행하고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연기에 질식한 이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1일 사망했다. 화재 현장에 있던 안군과 안군의 친구 등 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범행 당시 안군은 만취 상태였으며 “어머니의 잔소리를 듣고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만취 추락사, 스크린 도어 없었다면 철도公도 책임”

    스크린 도어가 없는 전철역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했다면 한국철도공사에도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5부(부장 이성구)는 전철역 추락사고로 숨진 A씨의 유족이 한국철도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공사가 유족에게 76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2012년 12월 경기 양평군의 중앙선 양수역 승강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지인들과 전화 통화를 하다가 발을 헛디뎌 철로로 떨어졌다. A씨는 승강장 위로 올라오려고 수차례 시도했지만 결국 양수역을 통과하던 무궁화 열차에 치여 숨졌다. 당시 양수역 승강장에는 추락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스크린 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은 상태였다. 재판부는 “다중이 이용하는 전철 승강장을 관리하는 철도공사는 승객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물적 서비스를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하지만 양수역에는 사고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는 스크린 도어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철도공사는 스크린 도어가 설치된 다른 역에 비해 양수역에서 사고 예방 조치에 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데도 이를 게을리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술취해 아이스하키 경기 출전한 골키퍼 보니

    술취해 아이스하키 경기 출전한 골키퍼 보니

    체코 공화국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술에 취한 채 경기에 참여한 선수가 화제다. 지난 20일 ‘술에 취한 체코 골키퍼(Drunk Czech Goalie)란 제목으로 두 개의 짧은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 영상들은 현재까지 총 16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은 골대에 의지한 채 간신히 버티고 서 있는 골키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잠시 후 골키퍼가 골대에서 손을 떼는 순간, 스케이트를 처음 타보는 아이처럼 비틀거리며 뒤로 넘어진다. 다시 일어선 골키퍼, 어떻게든 버텨보려 노력하지만 이내 쓰러지고 만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골키퍼의 몸개그(?)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네티즌들은 대체로 재미있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술에 취한 채 경기에 참여한 그의 행동에, 스포츠 정신을 훼손했다며 질타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NESN’ 등의 외신을 통해 소개됐다. 하지만 골키퍼가 어떻게 만취 상태로 경기에 나섰는지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사진·영상=Natocvideo.cz/유튜브 문성호PD sungho@seoul.co.kt
  • 英 22세男 영웅심리로 행인 ‘묻지마 폭행’ 충격, CCTV 영상 공개

    英 22세男 영웅심리로 행인 ‘묻지마 폭행’ 충격, CCTV 영상 공개

    영국의 한 도심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이유없이 한 시민을 무차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위건시 도심의 한 건물의 CCTV에서 촬영된 영상을 보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도로에서 한 남성이 움크려 앉아 오른쪽 신발끈을 고쳐 메고 있다. 이때 길을 지나던 한 남성이 신발끈을 매던 남성에게 달려가 축구를 하듯 발로 얼굴을 차버린다. 피해자 남성은 그 자리에서 실신해버리고 폭행을 가한 남성은 겉옷을 고쳐 입고는 자신의 무리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23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건은 작년 12월 8일 새벽 4시에 발생했다. 전날 밤 8시부터 술을 마신 가해자가 술에 취해 길에 있던 피해자를 폭행 했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가해자는 함께 있던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영웅심리에서 이같은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22세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피해자 남성에게 상해를 입힌 걸 후회하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법원은 22세 가해 남성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피해자에게 손해배상금 765파운드(150만원)를 지급 하라고 판결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응급남녀’ 송지효, 만취연기 스틸 공개

    ‘응급남녀’ 송지효, 만취연기 스틸 공개

    23일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측이 배우 송지효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머리를 산발한 채 술잔을 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술을 먹다 뒤로 넘어지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송지효 몰골은 왜 그렇지?”, “송지효 뒤로 넘어지는 사진 신기하다. 무슨 일일까”, “응급남녀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 최진혁 주연의 ‘응급남녀’는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지효 만취 스틸 공개 ‘응급남녀’ 첫방 기대

    송지효 만취 스틸 공개 ‘응급남녀’ 첫방 기대

    23일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측이 배우 송지효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머리를 산발한 채 술잔을 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술을 먹다 뒤로 넘어지는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송지효 몰골은 왜 그렇지?”, “송지효 뒤로 넘어지는 사진 신기하다. 무슨 일일까”, “응급남녀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 최진혁 주연의 ‘응급남녀’는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악동’ 저스틴 비버, 음주운전 체포 직전 영상 보니

    ‘악동’ 저스틴 비버, 음주운전 체포 직전 영상 보니

    최근 은퇴를 선언한 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19)가 음주 상태로 난폭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외신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오전 4시 9분께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만취한 채 노란색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몰다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체포 당시 조수석에는 저스틴 비버의 친구이자 모델인 샨텔 제프리즈가 동승했다. 경찰은 저스틴 비버가 람보르기니를 빌려 유명 래퍼 칼릴 아미르 샤리에프가 탄 페라리와 드래그 레이싱(drag race: 두 대의 차량이 출발에서부터 400m에 이르는 사이의 선두 다툼을 겨루는 레이스)을 하려던 중이었으며 체포될 당시 저스틴 비버는 음주측정을 하려는 경찰들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거칠게 저항했으며 운전면허증 제시 요구도 묵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버의 음주 혈중알콜농도는 0.04로 체포대상은 아니지만 플로리다주에서 미성년자의 음주가 허용되지 않는데다 비버가 마리화나를 피웠고, 체포 직전 삼킨 약이 대마초 성분이 함유된 항우울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저스틴 비버는 이달 초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고급 주택가 칼라바사스의 이웃집에 달걀을 던지고, 브라질 성매매업소 ‘켄타우로스’에 출입하는 등 일탈 행위를 일삼아 비난을 받아왔다. 그는 이번에 음주운전으로 체포됐을 때 머그샷(Mug Shot:범죄자 식별을 위한 사진)에서도 미소 띤 표정으로 일관해 세간의 지탄을 받고 있다. 한편 비버는 이날 오후 2500달러(약 270만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샨텔 제프리즈 인스타그램/마이애미 경찰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송지효, 만취해 초능력 발휘?

    송지효, 만취해 초능력 발휘?

    23일 tvN 새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측은 배우 송지효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머리를 산발한 채 술잔을 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술을 먹다 뒤로 넘어지는 모습이 마치 공중부양을 하는 듯 해 폭소를 자아낸다. 송지효 최진혁 주연의 ‘응급남녀’는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술주정 연기로 ‘안방극장 초토화’

    전지현, 술주정 연기로 ‘안방극장 초토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배우 전지현이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절규하며 불러 큰 웃음을 줬다. 이날 천송이(전지현)는 얼음낚시를 떠난 도민준(김수현)을 따라가 지난번 고백에 대한 대답을 요구했다. 이에 도민준은 차갑게 거절했고 천송이는 그날 밤 분개하며 술을 마셨다. 다음날 아침 화장이 잔뜩 번진 채 일어난 천송이는 지난밤 자신의 주사를 떠올리며 경악했다. 천송이는 만취한 채 노래를 부르다가 웃었다가 울었다가 실성한 사람처럼 온 집안을 누볐다. 이어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하는가하면 전화를 받지 않자 폭풍 문자를 보냈다. 결국 마스카라가 번져 팬더가 된 얼굴로 옆집 도민준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한편 이날 ‘별에서 온 그대’ 11회는 24.5%의 시청률로 지난 16일 방송된 10회 방송분보다 0.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취중열창에서 야상 CF까지? 가격 보니 ‘헉’

    전지현, 취중열창에서 야상 CF까지? 가격 보니 ‘헉’

    배우 전지현의 ‘총 맞은 것처럼’이 화제가 된 데 이어 전지현이 입은 야상까지 인기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전지현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절규하며 불러 큰 웃음을 줬다. 이날 천송이(전지현)는 얼음낚시를 떠난 도민준(김수현)을 따라가 지난번 고백에 대한 대답을 요구했다. 이에 도민준은 차갑게 거절했고 천송이는 그날 밤 분개하며 술을 마셨다. 다음날 아침 화장이 잔뜩 번진 채 일어난 천송이는 지난밤 자신의 주사를 떠올리며 경악했다. 천송이는 만취한 채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으며 웃었다가 울었다가 실성한 사람처럼 온 집안을 누볐다. 이어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하는가하면 전화를 받지 않자 폭풍 문자를 보냈다. 결국 마스카라가 번져 팬더가 된 얼굴로 옆집 도민준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한편 얼음낚시 장면에서 전지현과 김수현이 입은 야상 점퍼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지현 야상은 MR & MRS FURS(미스터 앤 미세스 퍼) 브랜드의 제품으로 6200$, 한화 약 660~7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김수현의 야상 또한 고가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의 야상은 시스템옴므 제품으로 100만원을 호가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그대 천송이, 진상녀 변신 ‘총 맞은 것처럼’ 취중열창

    별그대 천송이, 진상녀 변신 ‘총 맞은 것처럼’ 취중열창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배우 전지현은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절규하며 불러 큰 웃음을 줬다. 이날 천송이(전지현)는 얼음낚시를 떠난 도민준(김수현)을 따라가 지난번 고백에 대한 대답을 요구했다. 이에 도민준은 차갑게 거절했고 천송이는 그날 밤 분개하며 술을 마셨다. 다음날 아침 화장이 잔뜩 번진 채 일어난 천송이는 지난밤 자신의 주사를 떠올리며 경악했다. 천송이는 만취한 채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으며 웃었다가 울었다가 실성한 사람처럼 온 집안을 누볐다. 이어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하는가하면 전화를 받지 않자 폭풍 문자를 보냈다. 결국 마스카라가 번져 팬더가 된 얼굴로 옆집 도민준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부르며 술주정 연기…‘엽기적인 그녀’의 귀환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부르며 술주정 연기…‘엽기적인 그녀’의 귀환

    배우 전지현이 가수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며 술주정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도민준에게 거절당한 천송이는 실연의 아픔에 술을 진탕 먹고 만취했다. 술에 취한 천송이는 가수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며 술주정을 부렸다. 천송이는 웃었다가 이내 다시 엉엉 울기도 하고 전화를 수십통 하는가 하면 진상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끝내 천송이는 마스카라가 번진 채 도민준의 집 앞에서 진상을 부리는 등 술주정 연기를 선보였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술주정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술주정 연기, 엽기적인 그녀 이후 다시 한번 제대로 술주정 연기”,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술주정 연기, 전지현이 제일 잘하는 것 같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온몸을 던진 연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그대’ 전지현, 실연 당하자 진상녀 변신

    ‘별그대’ 전지현, 실연 당하자 진상녀 변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에서 전지현이 만취 연기로 큰 웃음을 줬다. 이날 천송이(전지현)는 얼음낚시를 떠난 도민준(김수현)을 따라가 지난번 고백에 대한 대답을 요구했다. 이에 도민준은 차갑게 거절했고 천송이는 그날 밤 분개하며 술을 마셨다. 다음날 아침 화장이 잔뜩 번진 채 일어난 천송이는 지난밤 자신의 주사를 떠올리며 경악했다. 천송이는 만취한 채 노래를 불렀다가 웃었다가 울었다가 실성한 사람처럼 온 집안을 누볐다. 이어 천송이는 도민준에게 계속해서 전화를 하는가하면 전화를 받지 않자 폭풍 문자를 보냈다. 결국 마스카라가 번져 팬더가 된 얼굴로 옆집 도민준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이날 ‘별에서 온 그대’ 11회는 24.5%의 시청률로 지난 16일 방송된 10회 방송분보다 0.1%P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만취한 여배우들? 송지효 ‘공중부양’VS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만취한 여배우들? 송지효 ‘공중부양’VS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송지효 공중부양’ 사진과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열창이 화제다. 오는 24일 첫 방송 되는 tvN ‘응급남녀’ 제작진 측은 23일 주연 배우 송지효 공중부양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술을 마시다가 만취한 뒤 뒤로 넘어지면서 마치 공중부양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는 지난 22일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만취 연기를 선보였던 전지현과 비교 되는 모습이다. 전지현 역시 술에 만취에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하며 완벽한 술주정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준 바 있다. 송지효 ‘공중부양’VS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송지효 공중부양, 기대된다”, “송지효 ‘공중부양’VS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만취한 여배우들?”, “송지효 ‘공중부양’VS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송지효 어떤 캐릭터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송지효 ‘공중부양’VS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미성년 약취·유인치사 최고 무기징역

    대법원이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 학대 범죄에 대해 엄정한 양형 기준을 새로 마련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에서 제54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체포·감금·유기·학대 범죄 양형 기준 신설안과 약취·유인 범죄 양형 기준 수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일반 유기·학대 범죄는 상해가 발생하면 3년형, 사망자가 발생하면 5년형에 처하도록 기준을 제시했다. 또 아동 학대 중 상해죄는 최대 7년, 아동 학대 치사죄는 최대 9년형을 권고하기로 했다. 체포·감금 범죄와 관련해 체포·감금치상은 최대 3년형, 체포·감금치사에 대해서는 최대 5년형을 권고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또 체포·감금 범죄는 술이나 약물에 취한 상태에서 벌어지는 일이 많다고 보고 폭력 범죄와 같이 만취로 인한 형량 감경을 제한하거나 오히려 가중 처벌하도록 했다. 새로 개정된 형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내용을 반영해 약취·유인 범죄 관련 양형 기준안은 보다 세분화했다. 노동력 착취, 성매매, 장기 적출 목적 약취, 유인, 인신매매 등의 범죄라도 가중인자가 있으면 최대 5년의 실형을 권고했다. 재물을 목적으로 한 미성년자 약취·유인은 최대 8년, 살해 목적 미성년자 약취·유인은 10년의 중형에 처하도록 양형 기준안을 수정했다. 약취·유인한 미성년자가 사망했을 때는 무기징역형을 선고하도록 권고 형량 범위를 조정했다. 위원회는 이번에 마련한 양형 기준안에 대해 관계 기관 의견 조회 및 공청회 과정을 거친 뒤 오는 3월 31일 열리는 제55차 전체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영상)만취남 차 앞 유리에 시체 매달고 질주 ‘충격’

    (영상)만취남 차 앞 유리에 시체 매달고 질주 ‘충격’

    브라질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자동차 앞 유리창에 시체를 매달고 운전한 영상이 CCTV 화면에 포착되었다. 브라질 남동부 파라나(Parana) 주의 쿠리치바(Curitiba)의 한 고속도로 CCTV에 촬영된 영상을 보면 오토바이 한 대가 주행하던 픽업 차량의 길을 막아선다. 뒤 따르던 차량들이 멈추고 사람들은 픽업 차량의 깨진 앞 유리에 박힌 시체를 발견한다. 시민들은 용의자를 경찰에 신고하고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는다. 픽업 트럭 운전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지난 15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차량에 받힌 남성은 자전거 헬멧을 쓰고 있었으며 상체가 앞 유리창에 박힌채 8Km를 이동했고 현장에서 즉사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사건 용의자 차량의 앞을 막아 세운 남성은 “처음에는 자동차 앞 유리창에 매달린 게 인형일 것으로 생각했다”면서 “차량에 가까이 다가 가서야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운전자가 과속하다가 자전거를 타던 사람을 친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음주운전 하다 걸리자 “개가 운전” 황당 변명

    음주운전 하다 걸리자 “개가 운전” 황당 변명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동승한 개가 운전했다” 는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다 결국 체포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탈레콰 경찰은 음주운전 중 사고를 낸 지역 주민 윌리엄 맥도널드(65)와 동승자 스티븐 소호필드(42)를 체포했다. 인명피해가 없는 작은 사건이 화제가 된 것은 맥도널드의 황당한 변명 때문이다. 이날 술에 만취해 운전대를 잡은 맥도널드는 길가 옆 배수로와 충돌하는 사고를 내 오도가도 못하는 처지가 됐다. 이에 경찰이 충돌해 사고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맥도널드에게 심한 술냄새가 풍기자 이를 추궁했고 곧 황당한 답변이 돌아왔다. “잠시 피곤해 차를 정차해 둔 상태였으며 운전대를 동승한 애완견이 잡고 있었다”는 것. 탈레콰 경찰은 “황당한 답변을 늘어놓은 맥도널드와 동승자 모두 구류에 처해졌다” 면서 “개는 지역 동물 보호소 보내졌다”고 밝혔다.  사진=자료사진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백윤식 공식입장, 전 연인 K기자와 화해 ‘2억원 손해배상은?’

    백윤식 공식입장, 전 연인 K기자와 화해 ‘2억원 손해배상은?’

    백윤식 공식입장이 전해졌다. 배우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 K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을 취하했다. 14일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4일 오전 백윤식은 K기자와 만났다. 그동안 있었던 사건과 관련해 K기자는 백윤식에게 인간적인 사과를 했고, 사과의 진정성을 느낀 백윤식이 이를 받아들여 화해하게 됐다”고 소송 취하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을 겪으며 주변의 많이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셨다. 죄송함과 동시에 감사드리며 이후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뵐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백윤식은 지난해 6월 K씨와 서른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나 열애 인정 2주 만에 K씨가 돌연 “백윤식에 대해 안 좋은 점을 폭로하겠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한 바 있다. 이후 K씨는 “백윤식의 두 아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며 “백윤식에게 20년 된 내연의 여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백윤식 측은 “K씨가 만취한 채로 나타나 일방적으로 폭행을 했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백윤식 공식입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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