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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 신호대기 중 깜빡 졸다 ‘덜미’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 신호대기 중 깜빡 졸다 ‘덜미’

    경찰관 음주운전 적발, 신호대기 중 깜빡 졸다 ‘덜미’ 경찰관 음주운전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던 경찰관이 신호 대기 중 잠이 들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3일 수원중부경찰서는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A(46) 경사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경사는 지난 1일 오전 3시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창훈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 깜빡 잠이 들었다가 지나가던 택시기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A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94%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A경사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예원 비뇨기과 女의사 연기 “여의봉 만들어줄게” 파격

    강예원 비뇨기과 女의사 연기 “여의봉 만들어줄게” 파격

    강예원 비뇨기과 女의사 변신 “여의봉 만들어줄게” ‘강예원 연애의 맛’ 배우 강예원이 주연한 영화 ‘연애의 맛’ 무삭제 예고편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연애의 맛’ 측은 지난 18일 심의 반려 장면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예원은 포장마차에서 만취한 상태로 “니들 고민 다 안다. 내가 여의봉으로 만들어 줄게. 다섯 배는 키워 줄게” 등 19금 대사로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연애의 맛’에서 남성의 은밀한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의사 길신설 역을 맡았다. ‘연애의 맛’은 산부인과 오지호(왕성기 역)와 비뇨기과 의사 강예원(길신설)이 벌이는 좌충우돌 섹시 코미디 영화로 오는 5월 7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오는 날에도 플라잉 요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플라잉 요가 해먹에 묶여 공중에 매달린 채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예원은 타이트한 요가복 속 폭발적인 볼륨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예원 女의사 변신 “여의봉 만들어줄게” 무슨뜻?

    강예원 女의사 변신 “여의봉 만들어줄게” 무슨뜻?

    강예원 비뇨기과 女의사 변신 “여의봉 만들어줄게” ‘강예원 연애의 맛’ 배우 강예원이 주연한 영화 ‘연애의 맛’ 무삭제 예고편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연애의 맛’ 측은 지난 18일 심의 반려 장면들이 다수 포함돼 있는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예원은 포장마차에서 만취한 상태로 “니들 고민 다 안다. 내가 여의봉으로 만들어 줄게. 다섯 배는 키워 줄게” 등 19금 대사로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연애의 맛’에서 남성의 은밀한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의사 길신설 역을 맡았다. ‘연애의 맛’은 산부인과 오지호(왕성기 역)와 비뇨기과 의사 강예원(길신설)이 벌이는 좌충우돌 섹시 코미디 영화로 오는 5월 7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강예원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오는 날에도 플라잉 요가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플라잉 요가 해먹에 묶여 공중에 매달린 채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강예원은 타이트한 요가복 속 폭발적인 볼륨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男경찰관은 ‘만취 폭행’

    현직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마트 점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13일 오후 10시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마트 앞에서 종업원 정모(36)씨를 때린 혐의(폭행)로 용산경찰서 권모(47) 경사를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술을 마신 뒤 귀가하던 권 경사는 마트에서 계산을 하지 않고 담배를 가지고 나오다가 정씨가 이를 제지하자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권 경사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별다른 생각 없이 폭력을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권 경사를 귀가 조치한 뒤 다시 불러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만취女 ‘하이힐 킥’에 얼굴 중상 입은 경찰

    경찰관이 하이힐을 신은 여성의 발에 얼굴을 맞아 중상을 입었다. 해당 경찰은 만취한 이 여성을 순찰차로 집에 데려다주던 길이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선모(24)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선씨는 지난 11일 오전 5시쯤 만취한 상태로 순찰차에 탑승해 조수석에 앉아 있던 화양지구대 정모(38) 경장의 눈 주위를 발로 차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씨는 이날 광진구 화양동에서 “밤이라 집에 가기 무서우니 동대문에 있는 집까지 데려다 달라”며 112에 신고해 순찰차를 타고 귀가하던 길이었다. 순찰차 뒷좌석에 혼자 앉아 있던 선씨는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다 갑자기 고성을 질렀다. 조수석에 있던 정 경장이 “괜찮으냐”고 물어보며 뒤를 돌아보는 순간 선씨가 발로 정 경장의 얼굴을 걷어찼다. 선씨가 신은 신발은 굽 높이가 9㎝에 달하는 하이힐이었다. 하이힐 굽은 정 경장의 왼쪽 눈 눈물샘을 강타했다. 정 경장은 영등포구의 한 안과로 옮겨져 응급 수술을 받았으나 코뼈도 골절돼 추가 수술을 해야 할 만큼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씨는 경찰 조사에서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상승…신세경, 박유천 무릎에 쓰러지더니 ‘대박’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상승…신세경, 박유천 무릎에 쓰러지더니 ‘대박’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상승…신세경, 박유천 무릎에 쓰러지더니 ‘대박’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이 7.8%를 기록하며 수목극 2위를 차지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7.8%의 시청률(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 방송분이 기록한 7%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지난 9일 방송된 4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의 속마음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해 로맨틱코미디의 성격이 도드라졌다. 이날 방송에서 초림은 개그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 무각이 품평회 시간에 오지 않아 극단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술을 마셔 만취한 초림은 무각에게 업혀 경찰서에 도착했다. 술에 취한 초림은 소파에 앉아 있다가 무각의 무릎에 쓰러지는데, 이 장면에서 달달한 배경음악이 나오며 묘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사은 “남편 성민, 장인 허락받으려고 소주 9병 마셔”

    김사은 “남편 성민, 장인 허락받으려고 소주 9병 마셔”

    김사은 김사은 “남편 성민, 장인 허락받으려고 소주 9병 마셔” 배우 김사은이 남편인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집에 찾아왔던 에피소드가 공개돼 화제다. 9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김사은은 “남편 성민이 결혼허락을 받기 위한 장인과의 첫 술자리에서 긴장한 나머지 엄청난 속도로 마시다 소주 9병까지 마시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새벽이 되자 만취한 두 사람은 악수만 계속해서 나눴고, 남편이 얼마나 긴장했던지 그렇게 마시고도 귀가할 때 똑바로 걸어갔다”고 말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아무리 그래도 성민은 문제 사위다. 결혼하자마자 군대에 가지 않았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사은 “남편 성민, 장인에게 결혼 허락받으려 소주 9병 마셔”

    김사은 “남편 성민, 장인에게 결혼 허락받으려 소주 9병 마셔”

    김사은 김사은 “남편 성민, 장인에게 결혼 허락받으려 소주 9병 마셔” 배우 김사은이 남편인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이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집에 찾아왔던 에피소드가 공개돼 화제다. 9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김사은은 “남편 성민이 결혼허락을 받기 위한 장인과의 첫 술자리에서 긴장한 나머지 엄청난 속도로 마시다 소주 9병까지 마시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결국 새벽이 되자 만취한 두 사람은 악수만 계속해서 나눴고, 남편이 얼마나 긴장했던지 그렇게 마시고도 귀가할 때 똑바로 걸어갔다”고 말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아무리 그래도 성민은 문제 사위다. 결혼하자마자 군대에 가지 않았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간부, 술 취해 종교시설서 소란 피우다 체포

    경찰 간부, 술 취해 종교시설서 소란 피우다 체포

    ‘경찰 간부’ 경찰 간부가 술에 취해 종교시설에서 소란을 피우다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충주경찰서는 중앙경찰학교 소속 A 총경을 경범죄처벌법상 음주소란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 총경은 지난 2일 오후 9시쯤 충주 시내 한 종교시설에서 만취한 상태에서 성당에 들어가려다 시설 관계자와 말다툼을 하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A 총경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 총경을 경찰서로 연행, 신원과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하려 했으나 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이날 새벽 일단 귀가시켰다. 경찰은 후속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한 뒤 A 총경을 형사 입건하거나 즉결 심판에 넘길 예정이다. 경찰청은 A 총경을 전남지방경찰청으로 전출시키고 대기발령 조치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 원작자 “신세경 캐스팅 신의 한수”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 원작자 “신세경 캐스팅 신의 한수”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 원작자 “신세경 캐스팅 신의 한수”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 신세경,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 원작자인 작가 만취가 드라마를 극찬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 오초림(신세경 분)과 감각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남 최무각(박유천 분)의 좌충우돌 만남을 그려낸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자인 만취는 드라마 본방송을 보며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소감을 남겼다. 만취는 “인물이 가볍게 방방 뜨는 캐릭터도 아니고 정말 귀엽고 알콩달콩하네요. 무거운 메인 사건을 중심으로 곁가지의 구성도 정말 좋고, 박유천님이야 당연히 잘어울리고 멋있고! 신세경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네요. 엄청난 연기예요”라고 칭찬했다. 또한 드라마 속 컴퓨터 그래픽에 대해 “아주 좋네요~! 정말 좋습니다! 드라마에 쓰시라고 만화에 썼던 120종의 냄새모양 브러시를 보내드렸는데 정말 예쁘고 멋있는 움직임이 됐어요. 아~ 생각보다 훨씬 괜찮네요”라고 말했다. 만취는 이어 “처음 병원에서 냄새가 퍼지면서 ‘아 새아의 처음이 저랬을까?’ 하고 상상해보게 되기도 하네요. 아이스크림 가게와 미용실 강도 추적으로 간단한 수사 매커니즘의 설명이 정말 알기 쉽고 캐주얼해요. 무엇보다 영상이 참 예쁩니다”라고 적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 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지난 1회 방송분 5.6%보다 0.5% 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사망 전날 지인에게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사망 전날 지인에게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사망 전날 지인에게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했던 장진호(63) 전 진로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4일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특히 장 전 회장이 숨지기 하루 전 지인에게 “괴롭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회장은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05년 캄보디아와 중국으로 도피생활을 계속해 왔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사망 전날인 2일 밤늦게 한국의 한 지인에게 만취상태로 전화를 걸어 “힘들고 괴롭다”는 말을 되풀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질환에 돌연사했다. 장 전 회장이 이끌던 진로그룹은 1996년 재계 순위 24위까지 급성장했지만 이듬해 외환위기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2005년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으로 기업매각이 이뤄져 회사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받았다. 장 전 회장은 이 과정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울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캄보디아로 도피했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ABA은행(아시아선진은행)을 비롯해 부동산 개발회사, 스몰카지노 등을 운영하며 재기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전 회장은 ABA은행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불거져 캄보디아 정부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ABA은행은 1996년 진로그룹이 설립한 곳으로 2003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을 당시 채권단 관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 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건너가 게임업체 등에 투자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했던 장진호(63) 전 진로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4일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특히 장 전 회장이 숨지기 하루 전 지인에게 “괴롭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회장은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05년 캄보디아와 중국으로 도피생활을 계속해 왔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사망 전날인 2일 밤늦게 한국의 한 지인에게 만취상태로 전화를 걸어 “힘들고 괴롭다”는 말을 되풀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질환에 돌연사했다. 장 전 회장이 이끌던 진로그룹은 1996년 재계 순위 24위까지 급성장했지만 이듬해 외환위기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2005년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으로 기업매각이 이뤄져 회사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받았다. 장 전 회장은 이 과정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울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캄보디아로 도피했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ABA은행(아시아선진은행)을 비롯해 부동산 개발회사, 스몰카지노 등을 운영하며 재기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전 회장은 ABA은행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불거져 캄보디아 정부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ABA은행은 1996년 진로그룹이 설립한 곳으로 2003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을 당시 채권단 관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 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건너가 게임업체 등에 투자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했던 장진호(63) 전 진로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4일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특히 장 전 회장이 숨지기 하루 전 지인에게 “괴롭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회장은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05년 캄보디아와 중국으로 도피생활을 계속해 왔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사망 전날인 2일 밤늦게 한국의 한 지인에게 만취상태로 전화를 걸어 “힘들고 괴롭다”는 말을 되풀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질환에 돌연사했다. 장 전 회장이 이끌던 진로그룹은 1996년 재계 순위 24위까지 급성장했지만 이듬해 외환위기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2005년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으로 기업매각이 이뤄져 회사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받았다. 장 전 회장은 이 과정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울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캄보디아로 도피했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ABA은행(아시아선진은행)을 비롯해 부동산 개발회사, 스몰카지노 등을 운영하며 재기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전 회장은 ABA은행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불거져 캄보디아 정부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ABA은행은 1996년 진로그룹이 설립한 곳으로 2003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을 당시 채권단 관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 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건너가 게임업체 등에 투자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 “신세경 캐스팅은 신의 한수” 극찬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 “신세경 캐스팅은 신의 한수” 극찬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 “신세경 캐스팅은 신의 한수” 극찬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인 웹툰 작가 만취가 드라마를 극찬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 오초림(신세경 분)과 감각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남 최무각(박유천 분)의 좌충우돌 만남을 그려낸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자인 만취는 드라마 본방송을 보며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소감을 남겼다. 만취는 “인물이 가볍게 방방 뜨는 캐릭터도 아니고 정말 귀엽고 알콩달콩하네요. 무거운 메인 사건을 중심으로 곁가지의 구성도 정말 좋고, 박유천님이야 당연히 잘어울리고 멋있고! 신세경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네요. 엄청난 연기예요”라고 칭찬했다. 또한 드라마 속 컴퓨터 그래픽에 대해 “아주 좋네요~! 정말 좋습니다! 드라마에 쓰시라고 만화에 썼던 120종의 냄새모양 브러시를 보내드렸는데 정말 예쁘고 멋있는 움직임이 됐어요. 아~ 생각보다 훨씬 괜찮네요”라고 말했다. 만취는 이어 “처음 병원에서 냄새가 퍼지면서 ‘아 새아의 처음이 저랬을까?’ 하고 상상해보게 되기도 하네요. 아이스크림 가게와 미용실 강도 추적으로 간단한 수사 매커니즘의 설명이 정말 알기 쉽고 캐주얼해요. 무엇보다 영상이 참 예쁩니다”라고 적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 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지난 1회 방송분 5.6%보다 0.5% 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진호 전 진로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오랜 도피생활 이유는?

    장진호 전 진로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오랜 도피생활 이유는?

    장진호 전 진로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오랜 도피생활 이유는?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했던 장진호(63) 전 진로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4일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특히 장 전 회장이 숨지기 하루 전 지인에게 “괴롭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회장은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05년 캄보디아와 중국으로 도피생활을 계속해 왔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사망 전날인 2일 밤늦게 한국의 한 지인에게 만취상태로 전화를 걸어 “힘들고 괴롭다”는 말을 되풀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질환에 돌연사했다. 장 전 회장이 이끌던 진로그룹은 1996년 재계 순위 24위까지 급성장했지만 이듬해 외환위기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2005년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으로 기업매각이 이뤄져 회사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받았다. 장 전 회장은 이 과정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울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캄보디아로 도피했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ABA은행(아시아선진은행)을 비롯해 부동산 개발회사, 스몰카지노 등을 운영하며 재기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전 회장은 ABA은행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불거져 캄보디아 정부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ABA은행은 1996년 진로그룹이 설립한 곳으로 2003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을 당시 채권단 관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 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건너가 게임업체 등에 투자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괴롭다 호소”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괴롭다 호소”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숨져… “도피생활 괴롭다 호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했던 장진호(63) 전 진로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4일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특히 장 전 회장이 숨지기 하루 전 지인에게 “괴롭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회장은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05년 캄보디아와 중국으로 도피생활을 계속해 왔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사망 전날인 2일 밤늦게 한국의 한 지인에게 만취상태로 전화를 걸어 “힘들고 괴롭다”는 말을 되풀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질환에 돌연사했다. 장 전 회장이 이끌던 진로그룹은 1996년 재계 순위 24위까지 급성장했지만 이듬해 외환위기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2005년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으로 기업매각이 이뤄져 회사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받았다. 장 전 회장은 이 과정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울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캄보디아로 도피했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ABA은행(아시아선진은행)을 비롯해 부동산 개발회사, 스몰카지노 등을 운영하며 재기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전 회장은 ABA은행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불거져 캄보디아 정부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ABA은행은 1996년 진로그룹이 설립한 곳으로 2003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을 당시 채권단 관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 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건너가 게임업체 등에 투자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만취 상태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만취 상태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만취 상태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장진호 전 진로회장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했던 장진호(63) 전 진로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4일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특히 장 전 회장이 숨지기 하루 전 지인에게 “괴롭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회장은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05년 캄보디아와 중국으로 도피생활을 계속해 왔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사망 전날인 2일 밤늦게 한국의 한 지인에게 만취상태로 전화를 걸어 “힘들고 괴롭다”는 말을 되풀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질환에 돌연사했다. 장 전 회장이 이끌던 진로그룹은 1996년 재계 순위 24위까지 급성장했지만 이듬해 외환위기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2005년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으로 기업매각이 이뤄져 회사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받았다. 장 전 회장은 이 과정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울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캄보디아로 도피했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ABA은행(아시아선진은행)을 비롯해 부동산 개발회사, 스몰카지노 등을 운영하며 재기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전 회장은 ABA은행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불거져 캄보디아 정부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ABA은행은 1996년 진로그룹이 설립한 곳으로 2003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을 당시 채권단 관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 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건너가 게임업체 등에 투자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 원작자 만취 “신세경 캐스팅은 신의 한수”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 원작자 만취 “신세경 캐스팅은 신의 한수”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 원작자 만취 “신세경 캐스팅은 신의 한수”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 신세경,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웹툰 원작자인 작가 만취가 드라마를 극찬했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 오초림(신세경 분)과 감각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남 최무각(박유천 분)의 좌충우돌 만남을 그려낸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자인 만취는 드라마 본방송을 보며 자신의 트위터에 실시간으로 소감을 남겼다. 만취는 “인물이 가볍게 방방 뜨는 캐릭터도 아니고 정말 귀엽고 알콩달콩하네요. 무거운 메인 사건을 중심으로 곁가지의 구성도 정말 좋고, 박유천님이야 당연히 잘어울리고 멋있고! 신세경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네요. 엄청난 연기예요”라고 칭찬했다. 또한 드라마 속 컴퓨터 그래픽에 대해 “아주 좋네요~! 정말 좋습니다! 드라마에 쓰시라고 만화에 썼던 120종의 냄새모양 브러시를 보내드렸는데 정말 예쁘고 멋있는 움직임이 됐어요. 아~ 생각보다 훨씬 괜찮네요”라고 말했다. 만취는 이어 “처음 병원에서 냄새가 퍼지면서 ‘아 새아의 처음이 저랬을까?’ 하고 상상해보게 되기도 하네요. 아이스크림 가게와 미용실 강도 추적으로 간단한 수사 매커니즘의 설명이 정말 알기 쉽고 캐주얼해요. 무엇보다 영상이 참 예쁩니다”라고 적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 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지난 1회 방송분 5.6%보다 0.5% 포인트 상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신세경 연기에 감탄 ‘SNS 내용은?’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신세경 연기에 감탄 ‘SNS 내용은?’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세경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네요. 엄청난 연기에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신세경의 연기를 극찬했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여주인공 오초림 역을 맡은 신세경은 그간 선보인 무거운 캐릭터가 아닌 사랑스러운 인물을 재기발랄하게 소화해 신선함을 안겼다. 또 범인을 쫓던 무각(박유천 분) 교통사고를 통해 처음 만난 초림은 다짜고짜 차를 뺏어 거칠게 운전하는 무각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다가 경찰 신분을 알자마자 수사에 적극 동참했다. 무각의 옷을 입고 미용실 강도의 손에 묻은 파마약 냄새 입자를 쫓아 목욕탕 남자 탈의실에 들어간 초림은 남자처럼 과장된 걸음걸이로 시청자들의 웃음에 시동을 걸었고 범인 검거 순간에 수갑을 내미는 기지로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연기 어땠길래? 원작자 칭찬듬뿍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연기 어땠길래? 원작자 칭찬듬뿍

    냄새를 보는 소녀 원작자 만취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신세경님 캐스팅은 정말 신의 한수네요. 엄청난 연기에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신세경의 연기를 극찬했다.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여주인공 오초림 역을 맡은 신세경은 그간 선보인 무거운 캐릭터가 아닌 사랑스러운 인물을 재기발랄하게 소화해 신선함을 안겼다. 또 범인을 쫓던 무각(박유천 분) 교통사고를 통해 처음 만난 초림은 다짜고짜 차를 뺏어 거칠게 운전하는 무각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다가 경찰 신분을 알자마자 수사에 적극 동참했다. 무각의 옷을 입고 미용실 강도의 손에 묻은 파마약 냄새 입자를 쫓아 목욕탕 남자 탈의실에 들어간 초림은 남자처럼 과장된 걸음걸이로 시청자들의 웃음에 시동을 걸었고 범인 검거 순간에 수갑을 내미는 기지로 폭소를 유발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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