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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남편 내가 가장 잘 알아” 믿었는데 끝내…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남편 내가 가장 잘 알아” 믿었는데 끝내…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남편 내가 가장 잘 알아” 믿었는데 끝내…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개그우먼 이경실(49)의 남편 최모(58)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TV조선은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최씨가 5일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성추행한 건 사실이지만 당시 만취상태, 즉 심신미약상태였다는 게 주장이다.피해자 김씨 측 변호사는 “최씨가 공소사실과 검사가 제출한 모든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했다”며 “최씨가 혐의를 인정했기에 블랙박스 삭제 등 쟁점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이날 공판에는 최씨의 운전기사인 오모씨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다음 공판에서 동석을 했던 지인을 증인으로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씨 측도 동석했던 또 다른 지인을 증인으로 세워 또 다른 공방전을 벌일 예정이다. 2차 공판은 다음달 17일 열린다.앞서 이경실은 사건이 처음 불거진 당시 “우리 남편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며 “남편과 나는 결백을 위해 재판까지 갈 거다. 진실은 곧 밝혀질 거다. 지금 가장 힘든 사람은 남편이다. 난 끝까지 남편의 곁에 있을 거다”라며 남편의 결백을 주장했다.이경실 남편 최씨는 지난달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김씨 등과 술을 마신 뒤 집까지 바래다준다며 기사가 있는 자신의 차에 태워 치마 속을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그런 일 할 사람 절대 아냐” 이경실 믿었지만 결국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그런 일 할 사람 절대 아냐” 이경실 믿었지만 결국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그런 일 할 사람 절대 아냐" 이경실 믿었지만 결국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개그우먼 이경실(49)의 남편 최모(58)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TV조선은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최씨가 5일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성추행한 건 사실이지만 당시 만취상태, 즉 심신미약상태였다는 게 주장이다.피해자 김씨 측 변호사는 “최씨가 공소사실과 검사가 제출한 모든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했다”며 “최씨가 혐의를 인정했기에 블랙박스 삭제 등 쟁점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이날 공판에는 최씨의 운전기사인 오모씨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다음 공판에서 동석을 했던 지인을 증인으로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씨 측도 동석했던 또 다른 지인을 증인으로 세워 또 다른 공방전을 벌일 예정이다. 2차 공판은 다음달 17일 열린다.앞서 이경실은 사건이 처음 불거진 당시 “우리 남편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며 “남편과 나는 결백을 위해 재판까지 갈 거다. 진실은 곧 밝혀질 거다. 지금 가장 힘든 사람은 남편이다. 난 끝까지 남편의 곁에 있을 거다”라며 남편의 결백을 주장했다.이경실 남편 최씨는 지난달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김씨 등과 술을 마신 뒤 집까지 바래다준다며 기사가 있는 자신의 차에 태워 치마 속을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이경실 “그런 일 할 사람 절대 아냐” 결백 주장했는데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이경실 “그런 일 할 사람 절대 아냐” 결백 주장했는데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이경실 “그런 일 할 사람 절대 아냐” 결백 주장했는데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개그우먼 이경실(49)의 남편 최모(58)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TV조선은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최씨가 5일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성추행한 건 사실이지만 당시 만취상태, 즉 심신미약상태였다는 게 주장이다.피해자 김씨 측 변호사는 “최씨가 공소사실과 검사가 제출한 모든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했다”며 “최씨가 혐의를 인정했기에 블랙박스 삭제 등 쟁점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이날 공판에는 최씨의 운전기사인 오모씨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다음 공판에서 동석을 했던 지인을 증인으로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씨 측도 동석했던 또 다른 지인을 증인으로 세워 또 다른 공방전을 벌일 예정이다. 2차 공판은 다음달 17일 열린다.앞서 이경실은 사건이 처음 불거진 당시 “우리 남편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며 “남편과 나는 결백을 위해 재판까지 갈 거다. 진실은 곧 밝혀질 거다. 지금 가장 힘든 사람은 남편이다. 난 끝까지 남편의 곁에 있을 거다”라며 남편의 결백을 주장했다.이경실 남편 최씨는 지난달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김씨 등과 술을 마신 뒤 집까지 바래다준다며 기사가 있는 자신의 차에 태워 치마 속을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이경실 “그런 일 할 사람 절대 아니다” 믿었지만 끝내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이경실 “그런 일 할 사람 절대 아니다” 믿었지만 끝내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이경실 “그런 일 할 사람 절대 아니다” 믿었지만 끝내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개그우먼 이경실(49)의 남편 최모(58)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TV조선은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최씨가 5일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성추행한 건 사실이지만 당시 만취상태, 즉 심신미약상태였다는 게 주장이다.피해자 김씨 측 변호사는 “최씨가 공소사실과 검사가 제출한 모든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했다”며 “최씨가 혐의를 인정했기에 블랙박스 삭제 등 쟁점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이날 공판에는 최씨의 운전기사인 오모씨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다음 공판에서 동석을 했던 지인을 증인으로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씨 측도 동석했던 또 다른 지인을 증인으로 세워 또 다른 공방전을 벌일 예정이다. 2차 공판은 다음달 17일 열린다.앞서 이경실은 사건이 처음 불거진 당시 “우리 남편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며 “남편과 나는 결백을 위해 재판까지 갈 거다. 진실은 곧 밝혀질 거다. 지금 가장 힘든 사람은 남편이다. 난 끝까지 남편의 곁에 있을 거다”라며 남편의 결백을 주장했다.이경실 남편 최씨는 지난달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김씨 등과 술을 마신 뒤 집까지 바래다준다며 기사가 있는 자신의 차에 태워 치마 속을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그런 일 할 사람 절대 아냐” 결백 주장했는데 결국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그런 일 할 사람 절대 아냐” 결백 주장했는데 결국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그런 일 할 사람 절대 아냐” 결백 주장했는데 결국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개그우먼 이경실(49)의 남편 최모(58)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TV조선은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최씨가 5일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성추행한 건 사실이지만 당시 만취상태, 즉 심신미약상태였다는 게 주장이다.피해자 김씨 측 변호사는 “최씨가 공소사실과 검사가 제출한 모든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했다”며 “최씨가 혐의를 인정했기에 블랙박스 삭제 등 쟁점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이날 공판에는 최씨의 운전기사인 오모씨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다음 공판에서 동석을 했던 지인을 증인으로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씨 측도 동석했던 또 다른 지인을 증인으로 세워 또 다른 공방전을 벌일 예정이다. 2차 공판은 다음달 17일 열린다.앞서 이경실은 사건이 처음 불거진 당시 “우리 남편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며 “남편과 나는 결백을 위해 재판까지 갈 거다. 진실은 곧 밝혀질 거다. 지금 가장 힘든 사람은 남편이다. 난 끝까지 남편의 곁에 있을 거다”라며 남편의 결백을 주장했다.이경실 남편 최씨는 지난달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김씨 등과 술을 마신 뒤 집까지 바래다준다며 기사가 있는 자신의 차에 태워 치마 속을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남편 진실 곧 밝혀질 것” 믿었지만 결국…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남편 진실 곧 밝혀질 것” 믿었지만 결국…

    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 “남편 진실 곧 밝혀질 것” 믿었지만 결국…이경실 남편 성추행 인정개그우먼 이경실(49)의 남편 최모(58)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TV조선은 지인의 아내를 차 안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최씨가 5일 열린 첫 공판에서 공소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성추행한 건 사실이지만 당시 만취상태, 즉 심신미약상태였다는 게 주장이다.피해자 김씨 측 변호사는 “최씨가 공소사실과 검사가 제출한 모든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했다”며 “최씨가 혐의를 인정했기에 블랙박스 삭제 등 쟁점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이날 공판에는 최씨의 운전기사인 오모씨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다음 공판에서 동석을 했던 지인을 증인으로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다.김씨 측도 동석했던 또 다른 지인을 증인으로 세워 또 다른 공방전을 벌일 예정이다. 2차 공판은 다음달 17일 열린다.앞서 이경실은 사건이 처음 불거진 당시 “우리 남편은 내가 가장 잘 안다.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며 “남편과 나는 결백을 위해 재판까지 갈 거다. 진실은 곧 밝혀질 거다. 지금 가장 힘든 사람은 남편이다. 난 끝까지 남편의 곁에 있을 거다”라며 남편의 결백을 주장했다.이경실 남편 최씨는 지난달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김씨 등과 술을 마신 뒤 집까지 바래다준다며 기사가 있는 자신의 차에 태워 치마 속을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블랙박스 영상] 뺑소니범 추격해 잡은 택시기사 ‘화제’

    [블랙박스 영상] 뺑소니범 추격해 잡은 택시기사 ‘화제’

    지난 20일 새벽 5시 30분경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 건널목을 건너던 3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난 운전자가 택시기사의 끈질긴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차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이모(2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21일 밝혔습니다. 당시 이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22%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날 사고를 목격한 택시기사 이모(62)씨는 달아나는 뺑소니 차량을 1km가량 뒤쫓아 붙잡았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왼쪽 지시등을 켠 검은색 승용차가 급하게 차선을 변경합니다. 이때 보행신호에 건널목을 건너던 남성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충격으로 바닥에 나가떨어집니다. 사고를 목격한 택시기사는 ‘저거 잡아야 돼’라며 곧바로 뺑소니 차량을 뒤쫓기 시작합니다. 당시 택시에는 승객 한 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경적을 울리며 추격하는 택시기사 이씨가 “저거 잡읍시다. 아저씨”라며 승객에게 양해를 구하는 다급한 목소리도 들립니다. 이에 승객이 “네. 잡아요”라고 답합니다. 중앙선을 넘나들고 불법유턴까지 일삼던 뺑소니 차량은 결국 멈춰 섭니다. 이후 차를 세워두고 달아나려던 뺑소니 운전자를 택시기사 이씨와 시민들이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차에 치인 보행자는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며 왼쪽 허벅지가 찢어지는 정도의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뺑소니범을 잡은 택시기사 이씨의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한 누리꾼은 “위험을 감수하고 뒤따라가서 잡으신 걸 보니, 정말 대단하고 멋져요!” 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사진 영상=서울 마포경찰서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적반하장’ 만취 화물차 운전자

    보복운전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한 운전자가 자신이 몰던 화물차의 진행을 방해했다며 택시 창문을 손도끼로 박살 내고 운전자를 위협하는 아찔한 일이 발생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27일 마주 오는 택시가 앞을 가로막았다며 차에서 내려 손도끼로 창문을 부수는 등 행패를 부린 화물차 운전자 최모(58·농업)씨를 음주 운전 및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6일 오전 6시 40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왕복 2차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뒤 마주 오던 택시를 향해 돌진한 뒤 차에서 내려 손도끼로 택시 조수석 창문을 부수고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택시운전사 정모(59)씨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해 최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면서 10분 만에 막을 내렸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 농도 0.184%의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 이 같은 일을 저질렀다. 경찰이 택시 블랙박스를 통해 이런 상황을 확인하고 추궁하자 최씨는 범행을 시인했다. 최씨는 경찰에서 “전날 밤 집에서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술을 마신 뒤 덜 깬 상태에서 아침에 차를 몰고 나왔다. 왜 그랬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죄송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소주 4병 마신 뒤 운전” 음주운전 혐의 무죄..도대체 왜?

    크림빵 뺑소니, “소주 4병 마신 뒤 운전” 음주운전 혐의 무죄..도대체 왜?

    ‘크림빵 뺑소니’ 만삭의 아내를 둔 2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고의 피고인이 징역 3년 형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가 피고인의 음주 사실을 인정하고도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는 8일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등)로 구속 기소된 허모(37)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허씨는 1월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길을 건너던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사건은 당시 강씨가 임신 7개월 된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크림빵 뺑소니’ 사건으로 불렸다. 허씨의 범죄 소명에는 피해자의 과실 여부가 일부 쟁점이 됐다. 과실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현장검증을 하는 등 재판부도 고민이 많았다. 그 결과 특가법상 뺑소니범에 대해 정한 무기 또는 징역 5년 이상의 형량보다 낮은 3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뺑소니 범죄의 예방과 건전한 사회질서 유지라는 특가법의 입법 취지를 충분히 고려했다”며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건널목이 있음에도 무단 횡단을 한 피해자에게도 과실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허씨가 실형을 피할 수 없었던 데에는 경찰이 수사망을 좁혀온 뒤에야 한 뒤늦은 자수와 범행 은폐 시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허씨는 사고 발생 19일 만인 1월 29일 오후 11시 8분 부인과 함께 청주 흥덕경찰서를 찾아 자수했고 이틀 뒤인 31일 구속됐다. 범인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범죄사실을 수사기관에 신고하는 자수는 형법상 형량 감경 사유가 된다. 하지만 검찰은 허씨가 수사망이 좁혀오자 경찰에 출두했다는 점에서 순수한 자수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자동차 부품관련 회사에 다니는 허씨가 사고 이후 충남 천안의 한 정비업소에서 차량 부품을 구매, 부모 집에서 직접 수리하고 차량을 감춰두는 등 범행을 은폐하려 한 점을 그 방증으로 내세웠다. 재판부는 과정이야 어찌 됐든 허씨의 자진 출두를 ‘자수’로는 인정했다. 그러나 “사고 당시 인명 사고가 발생한 사실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고 도주 뒤 뉴스 등을 통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그 즉시 자수하지 않고 범행을 은폐하려는 점은 엄벌 받아야 마땅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재판에서 또 하나의 쟁점이었던 허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허씨 측은 재판 내내 “음주를 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혈중 알코올 농도가 처벌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어려워서 음주운전 혐의는 무죄”라고 주장했다. 애초 허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소주 4병을 마신 뒤 운전했다”고 자백했다가 법정에서는 “술은 마셨지만 만취상태는 아니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경찰과 검찰은 허씨의 최초 진술을 토대로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 그의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를 0.162%로 추정했다. 이에 재판부는 “사고 직후 피고인의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적이 없는데다 그가 섭취한 알코올의 양, 음주 종료 시각, 체중 등 위드마크 공식의 적용을 위한 전제 사실이 모두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허씨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위드마크 공식에 의존한 음주운전 판단이 판례에 따라 결과를 달리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이번 판결 역시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다는 게 법조계 안팎의 시각이다.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사진 = 방송 캡처 (크림빵 뺑소니)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경찰 조사 당시 “소주 4병 마신 뒤 운전” 충격

    크림빵 뺑소니, 경찰 조사 당시 “소주 4병 마신 뒤 운전” 충격

    ‘크림빵 뺑소니’ 만삭의 아내를 둔 20대 가장을 치어 숨지게 한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고의 피고인이 징역 3년 형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가 피고인의 음주 사실을 인정하고도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청주지법 형사합의22부는 8일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 등)로 구속 기소된 허모(37)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허씨는 1월 10일 오전 1시 30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길을 건너던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 사건은 당시 강씨가 임신 7개월 된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크림빵 뺑소니’ 사건으로 불렸다. 허씨의 범죄 소명에는 피해자의 과실 여부가 일부 쟁점이 됐다. 과실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현장검증을 하는 등 재판부도 고민이 많았다. 그 결과 특가법상 뺑소니범에 대해 정한 무기 또는 징역 5년 이상의 형량보다 낮은 3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뺑소니 범죄의 예방과 건전한 사회질서 유지라는 특가법의 입법 취지를 충분히 고려했다”며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건널목이 있음에도 무단 횡단을 한 피해자에게도 과실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재판에서 또 하나의 쟁점이었던 허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희비가 엇갈렸다. 허씨 측은 재판 내내 “음주를 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혈중 알코올 농도가 처벌 기준치를 초과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어려워서 음주운전 혐의는 무죄”라고 주장했다. 애초 허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소주 4병을 마신 뒤 운전했다”고 자백했다가 법정에서는 “술은 마셨지만 만취상태는 아니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 경찰과 검찰은 허씨의 최초 진술을 토대로 위드마크 공식을 적용, 그의 당시 혈중알코올 농도를 0.162%로 추정했다. 이에 재판부는 “사고 직후 피고인의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적이 없는데다 그가 섭취한 알코올의 양, 음주 종료 시각, 체중 등 위드마크 공식의 적용을 위한 전제 사실이 모두 입증됐다고 볼 수 없다”며 허씨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위드마크 공식에 의존한 음주운전 판단이 판례에 따라 결과를 달리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이번 판결 역시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다는 게 법조계 안팎의 시각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사망 전날 지인에게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사망 전날 지인에게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사망 전날 지인에게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했던 장진호(63) 전 진로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4일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특히 장 전 회장이 숨지기 하루 전 지인에게 “괴롭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회장은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05년 캄보디아와 중국으로 도피생활을 계속해 왔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사망 전날인 2일 밤늦게 한국의 한 지인에게 만취상태로 전화를 걸어 “힘들고 괴롭다”는 말을 되풀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질환에 돌연사했다. 장 전 회장이 이끌던 진로그룹은 1996년 재계 순위 24위까지 급성장했지만 이듬해 외환위기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2005년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으로 기업매각이 이뤄져 회사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받았다. 장 전 회장은 이 과정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울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캄보디아로 도피했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ABA은행(아시아선진은행)을 비롯해 부동산 개발회사, 스몰카지노 등을 운영하며 재기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전 회장은 ABA은행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불거져 캄보디아 정부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ABA은행은 1996년 진로그룹이 설립한 곳으로 2003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을 당시 채권단 관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 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건너가 게임업체 등에 투자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했던 장진호(63) 전 진로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4일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특히 장 전 회장이 숨지기 하루 전 지인에게 “괴롭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회장은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05년 캄보디아와 중국으로 도피생활을 계속해 왔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사망 전날인 2일 밤늦게 한국의 한 지인에게 만취상태로 전화를 걸어 “힘들고 괴롭다”는 말을 되풀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질환에 돌연사했다. 장 전 회장이 이끌던 진로그룹은 1996년 재계 순위 24위까지 급성장했지만 이듬해 외환위기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2005년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으로 기업매각이 이뤄져 회사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받았다. 장 전 회장은 이 과정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울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캄보디아로 도피했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ABA은행(아시아선진은행)을 비롯해 부동산 개발회사, 스몰카지노 등을 운영하며 재기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전 회장은 ABA은행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불거져 캄보디아 정부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ABA은행은 1996년 진로그룹이 설립한 곳으로 2003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을 당시 채권단 관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 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건너가 게임업체 등에 투자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진호 전 진로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오랜 도피생활 이유는?

    장진호 전 진로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오랜 도피생활 이유는?

    장진호 전 진로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오랜 도피생활 이유는?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했던 장진호(63) 전 진로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4일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특히 장 전 회장이 숨지기 하루 전 지인에게 “괴롭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회장은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05년 캄보디아와 중국으로 도피생활을 계속해 왔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사망 전날인 2일 밤늦게 한국의 한 지인에게 만취상태로 전화를 걸어 “힘들고 괴롭다”는 말을 되풀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질환에 돌연사했다. 장 전 회장이 이끌던 진로그룹은 1996년 재계 순위 24위까지 급성장했지만 이듬해 외환위기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2005년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으로 기업매각이 이뤄져 회사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받았다. 장 전 회장은 이 과정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울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캄보디아로 도피했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ABA은행(아시아선진은행)을 비롯해 부동산 개발회사, 스몰카지노 등을 운영하며 재기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전 회장은 ABA은행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불거져 캄보디아 정부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ABA은행은 1996년 진로그룹이 설립한 곳으로 2003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을 당시 채권단 관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 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건너가 게임업체 등에 투자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괴롭다 호소”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괴롭다 호소”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숨져… “도피생활 괴롭다 호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했던 장진호(63) 전 진로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4일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특히 장 전 회장이 숨지기 하루 전 지인에게 “괴롭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회장은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05년 캄보디아와 중국으로 도피생활을 계속해 왔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사망 전날인 2일 밤늦게 한국의 한 지인에게 만취상태로 전화를 걸어 “힘들고 괴롭다”는 말을 되풀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질환에 돌연사했다. 장 전 회장이 이끌던 진로그룹은 1996년 재계 순위 24위까지 급성장했지만 이듬해 외환위기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2005년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으로 기업매각이 이뤄져 회사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받았다. 장 전 회장은 이 과정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울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캄보디아로 도피했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ABA은행(아시아선진은행)을 비롯해 부동산 개발회사, 스몰카지노 등을 운영하며 재기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전 회장은 ABA은행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불거져 캄보디아 정부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ABA은행은 1996년 진로그룹이 설립한 곳으로 2003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을 당시 채권단 관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 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건너가 게임업체 등에 투자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만취 상태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만취 상태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만취 상태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장진호 전 진로회장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했던 장진호(63) 전 진로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4일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특히 장 전 회장이 숨지기 하루 전 지인에게 “괴롭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회장은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05년 캄보디아와 중국으로 도피생활을 계속해 왔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사망 전날인 2일 밤늦게 한국의 한 지인에게 만취상태로 전화를 걸어 “힘들고 괴롭다”는 말을 되풀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질환에 돌연사했다. 장 전 회장이 이끌던 진로그룹은 1996년 재계 순위 24위까지 급성장했지만 이듬해 외환위기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2005년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으로 기업매각이 이뤄져 회사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받았다. 장 전 회장은 이 과정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울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캄보디아로 도피했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ABA은행(아시아선진은행)을 비롯해 부동산 개발회사, 스몰카지노 등을 운영하며 재기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전 회장은 ABA은행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불거져 캄보디아 정부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ABA은행은 1996년 진로그룹이 설립한 곳으로 2003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을 당시 채권단 관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 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건너가 게임업체 등에 투자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전 진로그룹 회장 심장마비로 사망… “도피생활 힘들고 괴로워” 장진호 심장마비로 사망 중국에서 도피 생활을 했던 장진호(63) 전 진로그룹 회장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4일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베이징에 있는 자택에서 심장마비 증세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특히 장 전 회장이 숨지기 하루 전 지인에게 “괴롭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회장은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이던 2005년 캄보디아와 중국으로 도피생활을 계속해 왔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 전 회장은 사망 전날인 2일 밤늦게 한국의 한 지인에게 만취상태로 전화를 걸어 “힘들고 괴롭다”는 말을 되풀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중국 베이징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추정되는 질환에 돌연사했다. 장 전 회장이 이끌던 진로그룹은 1996년 재계 순위 24위까지 급성장했지만 이듬해 외환위기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해 2005년 하이트맥주 컨소시엄으로 기업매각이 이뤄져 회사정리절차 종결결정을 받았다. 장 전 회장은 이 과정에서 수천억원에 달하는 분식회계와 비자금울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 6월·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고 캄보디아로 도피했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에서 ABA은행(아시아선진은행)을 비롯해 부동산 개발회사, 스몰카지노 등을 운영하며 재기를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장 전 회장은 ABA은행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탈세 혐의가 불거져 캄보디아 정부의 신뢰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ABA은행은 1996년 진로그룹이 설립한 곳으로 2003년 법정관리에 들어갔을 당시 채권단 관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장 전 회장은 캄보디아 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건너가 게임업체 등에 투자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사람인 줄 알았다” 진술 바뀐 이유는?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사람인 줄 알았다” 진술 바뀐 이유는?

    ‘크림빵 뺑소니’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가 실토를 했다. 충북 청주지검은 11일 일명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사고의 피의자 허모 씨(37)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도주차량)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허 씨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만취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뒤 당시 사람인 것을 알았으나 무서워 그대로 도주했다”고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 허 씨는 애초 “사고 당시 사람을 친 줄 몰랐다”며 “사람이라기보다 조형물이나 자루 같은 것인 줄 알았다”고 주장했지만 이를 번복했다.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허 씨 지난달 10일 오전 1시3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260% 상태로 자신의 SUV차량을 운전하다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에서 강모 씨(29)를 치어 숨지게 한 후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다. 허 씨는 경찰 추가 조사에서 “당시 혼자 마신 술이 소주 4병 이상”이라고 밝혔다.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허 씨는 카드사용내역 조회 등 경찰 수사망이 좁혀지자 이에 부담을 느껴 사건 발생 19일 만인 같은 달 29일 자수했다. 한편 숨진 강 씨는 사고 당시 화물차 일을 마치고 교사 임용고시를 준비 중이던 임신 7개월 된 아내를 주기 위해 크림빵을 챙겨 귀가하던 중이었다.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사진 = 방송 캡처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뉴스팀 chkim@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결국 자백한 이유는?

    크림빵 뺑소니, 결국 자백한 이유는?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가 실토를 했다. 충북 청주지검은 11일 일명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사고의 피의자 허모 씨(37)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도주차량)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허 씨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만취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뒤 당시 사람인 것을 알았으나 무서워 그대로 도주했다”고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 허 씨는 애초 “사고 당시 사람을 친 줄 몰랐다”며 “사람이라기보다 조형물이나 자루 같은 것인 줄 알았다”고 주장했지만 이를 번복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크림빵 뺑소니, 자백 들어보니..처음과 다르다?

    크림빵 뺑소니, 자백 들어보니..처음과 다르다?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가 실토를 했다. 충북 청주지검은 11일 일명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사고의 피의자 허모 씨(37)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도주차량)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허 씨는 검찰 조사 과정에서 “만취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뒤 당시 사람인 것을 알았으나 무서워 그대로 도주했다”고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 허 씨는 애초 “사고 당시 사람을 친 줄 몰랐다”며 “사람이라기보다 조형물이나 자루 같은 것인 줄 알았다”고 주장했지만 이를 번복했다.뉴스팀 chkim@seoul.co.kr
  • 안정환 교통사고, 만취상태 차량에 ‘4중 추돌’ 차량보니 “경악” 중계 멀쩡히 했는데..

    안정환 교통사고, 만취상태 차량에 ‘4중 추돌’ 차량보니 “경악” 중계 멀쩡히 했는데..

    14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이 어제 오후 9시 15분쯤 한국과 쿠웨이트전의 축구경기 녹화중계를 마치고 로드매니저 이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귀가하던 중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에서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조사결과 김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를 넘어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안정환은 목과 얼굴 등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안정환을 포함해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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