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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마스크’ 백악관기자단 만찬 확진자 속출… 바이든 옆 언론사대표 확진

    ‘노마스크’ 백악관기자단 만찬 확진자 속출… 바이든 옆 언론사대표 확진

    2600명 참석 백악관기자단 만찬 후美 언론사 기자들 확진 이어져 논란파우치 “코로나, 심각한 위협으로 안봐”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행사 참석 후 이틀만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외신들은 이후 추가 검사 여부는 알수 없다고 전했다.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은 미 대통령과 정관계, 언론계 인사 등 수천명이 참석해 온 연례행사지만 코로나19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확진자수가 줄자 지난달 30일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2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본래 참석의사를 밝혔던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를 이유로 불참 의사를 밝히기도 했지만, 결국 행사에 나섰다. 만찬을 곁들인 행사에서 참석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감염을 우려해 참석하지 않았다. 폴리티코는 그가 지난 5일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을 언급하며 “많은 미국인이 코로나19를 더는 심각한 위협으로 보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미국 전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 140명으로 2주전보다 50% 증가했다. 만찬에 앞서 모든 참석자가 당일 코로나19 음성 테스트 결과와 백신 접종 기록을 제출하도록 했지만 2600여명을 모두 밀착 관리하기는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 “김건희 여사 조용한 내조” 윤 당선인 취임식 A to Z

    “김건희 여사 조용한 내조” 윤 당선인 취임식 A to Z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이 10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열린다. 취임식 당일 새벽 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국회 주변의 주요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행사가 끝난 뒤에는 대통령의 집무실 이동과 외국 경축 사절단의 이동 등에 따라 여의도와 도심 주요 도로도 통제될 예정이다. 경찰은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차량 이용 시에는 통제구간을 살펴 사전에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역대 대통령 취임식 중 가장 많은 비용인 33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있기도 했던 취임식에는 부인인 김건희 여사, 박근혜 전 대통령, 전두환씨 부인 이순자씨를 포함해 주요국 외빈과 공모를 거친 국민 등 4만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배우 오영수씨, 천안함 생존 사병인 전환수씨도 초청됐다.당선인도 “조용한 내조 기대”취임식 ‘어퍼컷’은 생략 전망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9일 YTN라디오 ‘박지훈의 뉴스킹’에 출연해 취임식에 김건희 여사가 참석할 것이라며 “조용한 내조를 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3∼4일 만 18세 이상 전국 남녀 1015명에게 ‘김건희 여사의 향후 행보는 어떠해야 한다고 보는가’라고 물은 여론조사 결과 66.4%가 ‘조용히 내조에만 집중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박주선 위원장은 “당선인도 그런 말씀을 늘 하고 있다”며 “대통령 부인되는 분이 취임식장에 오는 건 당연한 거 아니냐. 원칙을 준수해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취임식에서 윤석열 당선인 어퍼컷 모습을 볼 수 있냐’는 질문엔 “대통령 취임식은 근엄하고 엄중한 가운데 하는 건데 그러지는 않으실 거라고 본다”고 답했다. 취임식 당일 교통 통제와 관련해서는 “법령에 의해서 치러지는 국가의 최고의 행사이기 때문에 조금 불편을 감수해 주십사 하는 말씀도 함께 드리고 싶다”고 당부했다.누가 초청받았나… BTS 공연은 무산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과 동시에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국회 로텐더홀에서 약 500명을 초청해 약식으로 취임식을 했다. 윤석열 당선인의 경우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로 4만 1000명을 초청했다. 섭외 구상 단계부터 논란이 일었던 방탄소년단(BTS)의 취임식 공연은 성사되지 않았다. 윤 당선인은 “유명 스타보다는 재능과 자질이 있는 무명 스타들이 함께할 수 있고, 대통령실 용산 이전 분위기가 취임식에 나타나도록 준비해달라”고 취임준비위 측에 요청했다고 박 위원장은 전했다. 국민희망대표 20인에는 배우 오영수씨, 2017년 K9 자주포 폭발사고 피해자 이찬호씨, 장애 극복 후 피트니스 선수로 재기에 성공한 김나윤씨, 보육원을 떠나는 청소년들을 지원해온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 청각장애 아동 이식수술을 후원해온 김형규 씨, 매년 익명으로 1억원을 기부해온 박무근 씨 등이 포함됐다. 울진·강릉 산불 피해자,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 유가족, 과로사한 택배 노동자 배우자, 평택 화재 순직소방관 자녀 등도 참석한다. 박근혜 전 대통령, 고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 여사,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등이 참석을 확정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는 건강상 문제로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 사절단으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 엠호프, 할리마 야콥 싱가포르 대통령, 포스탱 아르샹주 투아데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총리, 왕치산(王岐山) 중국 국가 부주석 등이 참석해 접견이 확정됐다.최다 예산… “소박하고 검소한” 설명 취임식 당일 0시에 보신각에서 새 대통령의 임기 개시를 알리는 타종식으로 취임행사가 시작한다. 윤 당선인은 오전에 서초동 자택 앞에서 간단한 축하 행사에 참여한 뒤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국회의사당 앞마당에서 취임식 본식에 임한다. 윤 당선인은 취임식에서 국회 경내에서 180m 가량을 걸어가며 시민들과 인사도 나누고 ‘셀카’도 찍으면서 단상까지 이동, 최대한 ‘스킨십’을 하기로 했다. 오후에는 용산 집무실 시대 개막을 알리는 단출한 기념행사와 국내 주요 인사·외빈을 위한 경축 연회 및 만찬 등이 진행된다. 만찬은 청와대 개방에 따라 청와대 영빈관이 아닌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다. 김대중(14억원), 노무현(20억원), 이명박(24억원), 박근혜(31억원) 전 대통령 때와 비교해 33억원의 예산이 드는 것과 관련, 준비위는 “초청 규모나 물가 상승을 감안하면 매 정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박주선 위원장은 “외관의 화려함보다는 소박하고 검소하면서 국민 속에서 치러지는 취임식으로 만들었다”며 “국민에 대해 협력과 섬김의 관계로 국정을 이끌어가겠다는 윤 당선인의 철학이 반영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 문대통령, 전현직 참모들에 “평가는 역사와 국민이 하는 것”

    문대통령, 전현직 참모들에 “평가는 역사와 국민이 하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종료를 앞두고 전·현직 참모들에게 “문재인 정부에 대한 평가는 역사와 국민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도 불리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에 나와 지난 6일 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전·현직 참모들과 임기 마지막 만찬을 하며 이같은 언급을 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만약 우리가 사심 없이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충분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윤 의원은 문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을 소개한 뒤 “대단히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또 “(퇴임 후 삶에 관한) 대통령의 소박한 꿈이 이뤄질지 여부는 국민의힘에 달렸다”며 “국민의힘이 제발 전직 대통령을 정치적인 이유로 소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번 문재인 정부에 대해 비판하고 근거 없는 공세를 하는데, 자기 정치와 어젠다로 국정을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 [단독] 尹, 첫 직무 ‘10일 0시 용산 벙커’서 시작한다

    [단독] 尹, 첫 직무 ‘10일 0시 용산 벙커’서 시작한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로 마련된 용산 대통령실 ‘지하 벙커’에서 군 통수권자로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는 것으로 대통령으로서의 첫 직무를 시작한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8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윤 당선인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지하에 새로 마련된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임기를 공식 시작하는 10일 0시에 합참 지휘통제실로부터 군 통수권 이양에 따른 첫 전화보고를 받는다”며 “용산시대를 상징하는 모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곳에서 첫 보고를 받는 것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으로 제기된 권력교체기 안보불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지하 벙커’로 불리는 국가위기관리센터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등이 열리는 장소로, 지금까지는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운영됐다. 신임 대통령의 임기 첫날 이뤄지는 합참 근무상황 점검은 이명박 정부부터 시작했지만, 지하 벙커에서 한 적은 없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각각 자택에서 취임일 합참 보고를 받고 임기를 시작했다. 이·박 전 대통령은 취임일 0시에, 당선 직후 임기가 시작된 문 대통령은 취임일 오전 8시쯤 보고를 받았다.한편 윤 당선인은 취임 직후 국방부 청사 2층의 주 집무실이 완공되기 전까지 같은 건물 5층에 마련된 임시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2층에는 대통령 집무실과 함께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사무실과 부속실, 외빈 초청 만찬을 위한 ‘간이 영빈관’ 등이 들어서고 3층에는 ‘5수석’들의 사무실 등이 마련된다. 4~10층에는 비서실과 경호처, 민관 합동위원회가 들어서고 1층에는 기자실이 마련돼 취임 당일부터 운영된다.
  • 尹, 국회 정문부터 걸어서 입장한다… 국민들과 ‘180m 셀카 로드’

    尹, 국회 정문부터 걸어서 입장한다… 국민들과 ‘180m 셀카 로드’

    김건희 여사와 현충원 먼저 참배 대구·광주 어린이가 축하 꽃다발국민대표 20인과 함께 단상 올라단상 내려와 돌출 무대 취임 선서文 환송 뒤 다시 걸어서 정문 이동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취임식에서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대통령’이라는 기조에 맞춰 국회 앞마당 입장과 퇴장 때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제왕적 대통령이란 이미지를 불식시키는 동시에 탈권위적 모습을 각인하려는 상징적 행보로 풀이된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10일 0시 임기가 시작되는 윤 당선인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취임식 행사가 열리는 국회 앞마당으로 이동한다. 국회 정문부터 차량에서 내려 무대까지 180m가량을 걸으며 시민들과 악수하고 ‘셀카’를 찍을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이 국회 분수대를 지나 취임식 단상 아래 도착하면 대구 남자 어린이와 광주 여자 어린이가 취임 축하 꽃다발과 그림을 전달한다. ‘동서 화합’을 상징하면서 어린이의 꿈을 실현하겠다는 당선인의 다짐과도 무관하지 않다. 취임식 무대 배경도 지난달 24일 용산공원에서 열린 ‘어린이가 꿈꾸는 대한민국’ 미술행사 참가 어린이 100명이 그린 그림들로 꾸며진다. 이어 윤 당선인과 김 여사는 대한민국을 빛낸 국민대표 20인과 함께 단상에 오른다. 국민대표에는 장애를 극복하고 피트니스 선수로 재기한 김나윤씨,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역 오영수씨, 천안함 생존자 전환수씨 등이 포함됐다. 공고 출신 세계적 성악가 연광철씨와 다문화 어린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편견과 차별을 넘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윤 당선인은 단상에서 내려와 따로 마련된 돌출 무대에서 취임 선서를 한다. 이 또한 국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려는 당선인의 의지를 반영한 설계라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설명했다. 취임식 참석자를 위해 마련된 4만 1000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2만 4000석 규모의 국민 초청석이다. 윤 당선인이 25분가량 발표할 취임사에는 국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나라, 어린이와 청년의 꿈이 실현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내용 등이 담긴다. 행사 중반부에는 ‘청와대 개방’ 현장이 단상 좌우에 설치한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된다. 축하 공연이 끝나면 윤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을 환송한 뒤 국회 정문까지 걸어서 이동한다. 취임식이 끝나면 카퍼레이드를 생략하고, 용산 새 집무실 인근 경로당과 어린이 공원에 들러 소통 행보를 이어 간다. 이후 외국 사절단을 접견하고 외빈 초청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 [단독]尹, ‘용산 벙커’ 합참 보고로 0시 첫 직무 시작

    [단독]尹, ‘용산 벙커’ 합참 보고로 0시 첫 직무 시작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새로 마련된 용산 대통령실 ‘지하 벙커’에서 군 통수권자로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는 것으로 대통령으로서의 첫 직무를 시작한다. 윤 당선인 측 관계자는 8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윤 당선인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지하에 새로 마련된 국가위기관리센터 상황실에서 임기를 공식 시작하는 10일 0시에 합참 지휘통제실로부터 군 통수권 이양에 따른 첫 전화보고를 받는다”며 “용산시대를 상징하는 모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곳에서 첫 보고를 받는 것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으로 제기된 권력교체기 안보불안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지하 벙커’로 불리는 국가위기관리센터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등이 열리는 장소로, 지금까지는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운영됐다. 신임 대통령의 임기 첫날 이뤄지는 합참 근무상황 점검은 이명박 정부부터 시작했지만, 지하 벙커에서 한 적은 없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각각 자택에서 취임일 합참 보고를 받고 임기를 시작했다. 이·박 전 대통령은 취임일 0시에, 당선 직후 임기가 시작된 문 대통령은 취임일 오전 8시쯤 보고를 받았다. 한편 윤 당선인은 취임 직후 국방부 청사 2층의 주 집무실이 완공되기 전까지 같은 건물 5층에 마련된 임시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2층에는 대통령 집무실과 함께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사무실과 부속실, 외빈 초청 만찬을 위한 ‘간이 영빈관’ 등이 들어서고 3층에는 ‘5수석’들의 사무실 등이 마련된다. 4~10층에는 비서실과 경호처, 민관 합동위원회가 들어서고 1층에는 기자실이 마련돼 취임 당일부터 운영된다.
  • [서울포토] 봉황 장식 걸린 국방부

    [서울포토] 봉황 장식 걸린 국방부

    제20대 대통령 취임을 앞둔 8일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장식이 걸려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국방부 청사 2층의 주 집무실과 5층의 보조 집무실을 오가며 일한다. 5층 집무실은 애초 2층 공사가 늦어지면서 취임 직후 임시로 사용하려고 마련한 공간이지만, 다음 달께 메인 집무실이 완공된 후에도 유지하기로 했다. 양쪽 집무실 모두 회의실과 접견실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2층은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사무실과 부속실, 경호처 관계자들이 쓰는 일부를 빼면 전부 대통령 업무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국무회의나 수석보좌관 회의 등이 2층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정상회담도 가능하다. 2층에는 최대 2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대규모 시설도 마련된다. 외빈을 위한 환영 만찬을 여는 등 ‘간이 영빈관’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3층에는 비서실 중추를 이루는 ‘5수석’ 대부분과 일부 비서관들이 입주한다. 대통령 집무실을 수시로 오르내리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한 배치라고 한다. 나머지 4층부터 10층까지는 비서실, 경호처, 민관 합동위원회가 골고루 포진한다. 이동식 칸막이로 언제든지 공간을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같은 건물 지하 2·3층에는 국가위기관리센터가 설치됐다. 각종 재난이나 북한 도발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이미 시험 가동 중이다. 대통령 집무실 바로 아래층인 1층 전체는 기자실로 운영된다. 110여 석의 출입 기자석과 자유석, 기자회견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통령 업무 공간과 완전히 분리돼 있던 기존 청와대 춘추관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집무실 외곽에는 기존의 높은 담벼락을 철거하고 안이 들여다보이는 2.4m 높이의 울타리를 칠 계획이다.
  • “팬데믹과의 싸움 여전” 파우치,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비판

    “팬데믹과의 싸움 여전” 파우치,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비판

    미국 전염병 권위자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를 비판했다.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6일(현지시간) 4명의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 팬데믹 종료 인식에 좌절 폴리티코는 파우치 소장이 5일 공중보건 전문가들과 통화에서 팬데믹이 사실상 끝났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데 좌절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그는 가장 취약한 사람을 계속해서 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망각하고 있어 우려된다고도 했다. 파우치 소장은 지난달 30일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을 두고 많은 미국인이 코로나19를 심각한 위협으로 보지 않고 있다는 우려스러운 신호라고 비판했다. ● 3년만의 만찬 팬데믹 사태 후 3년만에 처음 열린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에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도 참석했다. 그러나 파우치 소장은 행사를 두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롭게 증가하는 중에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실내에서 모이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비공개 통화에 참석했던 이들은 파우치 소장 발언이 팬데믹과의 싸움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보건 전문가들에게 강조해 호소하는 맥락에서 나온 것이라고 전했다. ● 81세 나이 감안 반응 파우치 소장은 바이든 대통령이나 다른 관리를 직접 비판하지는 않았다. 폴리티코는 파우치 소장 발언에 대해 백악관이나 아시시 자 백악관 코로나19 대응조정관이 만찬을 두고 느슨한 태도를 취했던 것과 대비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 조정관은 출입기자단 만찬에 참석했고, 당시 이 통화에도 참여했다. 반면 올해 81세인 파우치 소장은 개인적 코로나19 위험성을 이유로 들어 출입기자단 만찬에 참석하지 않았다. 파우치 소장은 지난달 미국이 팬데믹 국면에서 벗어났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미국의 사정이 나아지긴 했지만 팬데믹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은 아니라고 발언의 톤을 누그러뜨린 바 있다. ● 韓 상황 진단도 그는 전날 SBS와의 인터뷰에서 “폭발적으로 감염 확산이 일어나는 단계에서 벗어났다”고도 했다. 또한 “한국 인구 88%가 백신을 접종했다”며 “아주 좋은 일이다. 확진자가 늘어도 백신 접종 덕에 한국인들이 대규모로 병원에 입원하거나 사망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스크 실외 의무화 해제를 두고는 “안전하다”며 “실외에선 감염 위험이 낮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행기를 탈 때 마스크를 쓸 것이다”라며 “내 나이를 고려해 개인적으로는 위험하다고 평가하기 때문이다”라고 부연했다.
  • 尹 취임식에 오영수·이순자·노소영 참석

    尹 취임식에 오영수·이순자·노소영 참석

    오는 10일 20대 대통령 취임식에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한류 스타에 오른 배우 오영수(77)씨와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이순자씨, 노태우 전 대통령 장녀 노소영씨 등이 참석한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에서 취임식 특별 초청대상 700명을 공개했다. 취임준비위 산하 국민통합초청위원회는 자체 선정한 1500여명과 홈페이지 ‘특별초청자’ 공모에 신청한 1300여명, 지방자치단체 추천 175명 등 총 3000여명 중 심사를 통해 700명을 뽑았다.●美부통령 남편·中 부주석 축하 사절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로 유명한 배우 오씨, 설악산 마지막 지게꾼 임기종(65)씨, 천안함 생존자 전환수(32)씨, 프로 바둑기사 신진서(22)씨, 디지털 성폭력 가해 ‘박사방’ 주범을 일망타진한 경찰 김혜연(37)씨, 게임기를 사려고 모은 돈으로 달걀을 기부해 화제를 모은 육지승(9)군 등이 포함됐다. 박 위원장은 “존경받아 마땅한 국민 여러분이 취임식에 함께하는 것은 ‘국민과 함께’라는 취임식 기조에 맞고 따뜻한 대한민국의 미래로 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취임준비위는 전직 대통령 가족·유족 11명에게도 초청장을 전달했고, 이씨와 노씨 등이 참석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박 위원장은 “이 여사는 ‘가족 초청이 이례적’이라고 하면서 반가움을 표시했다. 노씨는 ‘가족 초청이 통합 차원에서 잘된 일이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했다. 전·노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한 것과 관련해선 “전직 대통령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은 지울 수 없다”고 설명했다.●4대 그룹 총수 등 기업인 초청 미국 축하사절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세컨드 젠틀맨)인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를 비롯해 마티 월시 노동부 장관, 친한파인 아미 베라 캘리포니아 하원의원 등이 참석한다. 중국 측은 왕치산 부주석을 대표로 하는 사절단을 취임식에 파견하기로 하고 우리 측과 소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주요 기업인들이 초청될 것으로 전해졌다.
  • [속보] 尹 취임식 만찬 초청 대상에 4대그룹 총수 포함

    [속보] 尹 취임식 만찬 초청 대상에 4대그룹 총수 포함

    10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만찬에 4대 그룹 총수 포함 주요 기업인이 초청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3일 이날 취임식 만찬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 참석이 확정적이라고 전했다. 취임준비위 관계자는 언론 통화에서 “4대 그룹에 더해 추가로 초청할 기업인들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이 10일 취임식 만찬에서 재계 총수들과 만날 경우 대통령 신분으로서 기업인들과 회동하는 첫 자리가 된다. 윤 당선인은 앞서 지난 3월 21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 등 경제6단체 회장과 도시락 오찬으로 당선 이후 재계와 첫 회동을 했다. 지난달 21일에는 부산에서 대한상의 주최로 열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대회’에 참석해 최태원 회장 등 10대 그룹 대표와 만났다. 지난달 25일에는 경기 성남시 소재 SK바이오사이언스 본사를 방문해 “백신·치료제 개발 기업에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尹취임식에 日총리 대신 외무상 올 듯

    尹취임식에 日총리 대신 외무상 올 듯

    일본 정부가 오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기시다 후미오 총리 대신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을 파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2일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 등의 말을 인용해 하야시 외무상을 중심으로 정부 관계자의 취임식 참석 인원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NHK는 “총리가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한국 측에는 역사 문제 등에 대해 한국 정부의 해결책 제시가 우선이라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하는 것과 동시에 주요 각료를 파견해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려는 목적”이라고 전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기시다 총리의 최측근으로 한국 등에 우호적인 인사로 분류된다. 차기 총리 후보로도 꼽히는 그는 최근 윤 당선인이 파견한 한일 정책협의대표단과 면담 및 만찬을 하며 한일 관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교도통신은 하야시 외무상이 방한 시 윤 당선인과 면담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한편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양숙 여사는 윤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노무현재단 관계자는 “권 여사가 건강상 연세도 있고, 봉하마을에서 서울까지 원거리 이동으로 힘들다”고 불참 이유를 밝혔다.
  • 尹 취임식, 日 기시다 총리 대신 하야시 외무상 간다

    尹 취임식, 日 기시다 총리 대신 하야시 외무상 간다

    오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일본에서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 대신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하야시 외무상을 중심으로 정부 관계자의 취임식 참석 인원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NHK는 “총리가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서 한국 측에는 역사 문제 등에 대해 한국 정부의 해결책 제시가 우선이라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하는 것과 동시에 주요 각료를 파견해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하야시 외무상은 기시다 총리의 최측근으로 한국 등에 우호적인 인사로 분류된다. 차기 총리 후보로도 거론되는 그는 최근 윤 당선인이 파견한 한일 정책협의대표단과 면담 및 만찬을 함께 하며 한일 관계 개선 필요성에 공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산케이신문은 “한국 측에서는 기시다 총리의 참석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컸지만 징용 문제, 위안부 문제에 대해 해결책이 나오지 않아 (일본 정부에서 기시다 총리의 방한은) 시기상조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정책협의대표단 등은 취임식 참석은 각국이 결정할 문제라고 하면서도 기시다 총리의 참석을 기대했다. 정책협의대표단 단장인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방일 중 기시다 총리의 취임식 참석 여부에 대해 “통상적으로 각국 정상이 취임식에 참석할지는 그 나라가 결정하는데 세계 각국 어느 정상이라도 취임식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보이면 최선의 예우를 갖춰 맞이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일본 정부는 취임식을 약식으로 치른 문재인 대통령을 제외하고 한국 대통령 취임 시 총리급 인사를 파견한 바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 취임식 때는 나카소네 야스히로·다케시타 노보루 전 총리가 참석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식에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후쿠다 야스오 당시 현직 총리가 각각 직접 왔다. 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총리를 지낸 적이 있는 아소 다로 당시 부총리 겸 재무상과 모리 요시로 전 총리, 후쿠다 전 총리가 취임식을 찾았다.
  • 김승연 ‘40년 지기’ 퓰너 헤리티지재단 회장과 만찬

    김승연 ‘40년 지기’ 퓰너 헤리티지재단 회장과 만찬

    김승연(왼쪽)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27일 저녁 에드윈 퓰너(가운데)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만나 만찬을 함께하며 글로벌 정세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김 회장은 지난달 마이크 펜스 미국 전 부통령을 만난 데 이어 이번엔 ‘40년 지기’인 퓰너 회장을 만나며 그간 구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활발한 경영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이번 만남은 퓰너 회장이 글로벌 지정학 리스크의 복합화에 대한 과제와 전망을 모색하는 국내 콘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2시간 넘게 진행된 만찬에서 김 회장과 퓰너 회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원자재값 상승 등 글로벌 경제 상황과 에너지 안보 등 국제 정세 전반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한미 우호관계 증진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과 한화갤러리아 신사업전략실장을 맡고 있는 김동선(오른쪽) 상무도 배석했다.
  • 한미정상, 탈바꿈하는 ‘용산공원’ 함께 거닐며 ‘동맹메시지’ 낼까

    한미정상, 탈바꿈하는 ‘용산공원’ 함께 거닐며 ‘동맹메시지’ 낼까

    윤석열 정부의 첫 한미 정상회담은 ‘용산 시대’가 개막된 가운데 열리는 첫 정상 외교 이벤트다. 과거 청와대를 중심으로 열렸던 정상회담과 여러 면에서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2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에 따르면 정상회담 장소는 용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은 취임 직후 용산 국방부 청사 5층 임시 집무실에서 임기를 시작하는데, 리모델링이 한창 진행 중이고 공간도 협소한 국방부 청사에서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다만 정상회담의 외형보다는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윤 당선인의 첫 집무공간에서 최대한 양국 정상이 함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인근 국립중앙박물관이나 국방컨벤션센터, 전쟁기념관 등을 회담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10년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환영 만찬이 열린 바 있어 바이든과 같은 가장 중요한 외빈을 위한 장소로 ‘격’이 맞다. 국방컨벤션센터 역시 공간이 커 정상회담과 같은 큰 규모의 행사를 열 수 있다. 외빈 만찬을 위한 기존 장소인 청와대 영빈관을 활용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청와대 대국민 개방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 방한 기간이 관람객이 몰리는 주말이라는 점도 문제다. 한미 양국이 현재 새 대통령 집무실 앞 미군기지의 조기 반환을 협의 중인 만큼 이번 회담 기간에 양국 정상이 시민공원으로 바뀔 해당 부지를 함께 거닐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 경우 ‘용산시대’의 상징성과 한미 동맹 강화 메시지를 동시에 보여 줄 수 있다. 바이든 대통령 측의 전체 방한 규모와 참석자도 변수다. 특히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바이든 대통령의 한일 방문 일정에 동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져 윤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 등장할 가능성은 장담할 수 없게 됐다. 김 여사가 나타나더라도 함께할 수 있는 일정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 파우치 “美, 팬데믹 벗어났다”… 부통령 걸렸는데 ‘논란’

    파우치 “美, 팬데믹 벗어났다”… 부통령 걸렸는데 ‘논란’

    파우치, 미국이 펜데믹에서 벗어났다 언급하자바이든의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과 반대 논란바이든은 백악관 기자단 만찬에 참석 취소파우치 “전면적이고 폭발적인 단계 의미한 것”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 내 펜데믹 상황 종료를 언급해 논란이 불거졌다.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데다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연장을 막은 법원의 판결에 대해 조 바이든 행정부가 항소키로 한 상황이어서다. 파우치 소장은 27일(현지시간) PBS 방송에 “우리는 바로 지금 이 나라에서 팬데믹 단계를 벗어났다”고 밝혔다. 이어 “즉 우리는 하루에 90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수십만명의 입원 환자, 수천만명의 사망자가 있는 상태도 아니다”며 “따라서 미국이 팬데믹 단계를 지났느냐고 묻는다면 (내 대답은) 그렇다”고 부연했다. 이 말은 미국이 펜데믹에서 완전히 벗어났다는 의미로 이해됐다. 하지만 전날 코로나19 하루 확진자(7일 평균치)는 5만 791명으로 지난달 3일 이후 처음으로 5만명을 넘어섰다. 또 해리스 부통령의 확진에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30일 예정된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 참석키로 했던 계획을 백지화했다. 특히 백악관은 비행기를 포함한 각종 대중 교통수단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막은 법원의 결정에 반대 입장을 냈다. 파우치 소장은 논란을 의식한 듯 워싱턴포스트(WP) 인터뷰에서 “세계는 여전히 팬데믹 상태인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우리는 여전히 팬데믹을 겪고 있다”며 전면적이고 폭발적인(full-blown explosive) 펜데믹 단계가 지났다는 것이지 펜데믹 자체가 끝났다는 말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는 정말로 과도기적 단계에 있다”며 “(확진자·사망자) 수치 감소에서 통제된 단계로, 그리고 풍토병으로 바뀌길 바란다”고 말했다.
  • “진시황 즉위식” vs “포장마차 가겠냐” 여야 ‘특급호텔 취임식 만찬’ 신경전

    “진시황 즉위식” vs “포장마차 가겠냐” 여야 ‘특급호텔 취임식 만찬’ 신경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당일인 다음달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외빈 만찬이 열리는 것을 두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진시황 즉위식’, ‘초호화판 취임식’이라며 비판을 퍼붓자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포장마차, 텐트촌에서 할 수 없지 않은가”라고 맞받으며 신구 권력 갈등을 이어 갔다. ●민주 “靑 영빈관 두고 혈세 낭비”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27일 비대위 회의에서 “진시황 즉위식도 아닐 텐데 윤석열 당선인의 초호화판 취임식에 국민 한숨이 깊어 간다”고 비판했다. 이어 “통째로 전세 낸 특급 호텔의 화려한 불빛은 국민 시름을 깊게 만들고 최고급 차량 558대가 도로를 가로지를 때 원성은 더 높아질 것”이라며 “지금은 흥청망청 취임 파티할 때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전날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청와대를 개방하더라도 얼마든지 영빈관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역대 최대 취임식 비용과는 별도로 고급호텔을 빌리는 등 수억원을 추가 사용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김민석 의원도 “5월 10일이 취임식인가 했더니 결혼식이나 은혼식 또는 결혼기념식인가 보다”라며 비꼬았다. 그러자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인수위 브리핑에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만찬하는 경우 청와대 영빈관보다 50만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며 “어불성설이고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다. 그는 “청와대에서 하더라도 호텔 조리사가 호텔 음식 재료를 가져와서 하기 때문에 출장비가 포함된다”며 “(신라호텔) 영빈관 시설 사용료가 50만원 추가되는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정치공세… 비용 차 없어” 박 위원장은 “외빈 만찬 장소를 청와대 영빈관으로 계획했지만, 만찬을 하려면 오후 이른 시간부터 출입이 제한되고 방문한 시민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신라호텔로 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 외빈 주요 행사가 있었고 150∼2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시설로, 예약이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비용에 대해선 “참석자 숫자가 확정되지 않았고 음식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CBS 라디오에서 “대통령 취임행사는 법에 정해진 국가 행사인 데다가 외국 정상이나 외빈들 만찬을 포장마차나 텐트촌에서 할 수 없지 않은가”라고 날 선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황제 놀이 반대” 국민청원도 등장 급기야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청원자는 “황제 놀이에 빠진 윤 당선인의 혈세 낭비를 보고만 있을 수 없다”며 “고작 0.7% 포인트 차로 이긴 권력이 이렇게 날뛰어도 되는지 분노한다”고 했다.
  • 박주선 “尹 취임식 ‘호화 만찬’? 어불성설 정치 공세”

    박주선 “尹 취임식 ‘호화 만찬’? 어불성설 정치 공세”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이 대통령 취임식 외빈 만찬 장소가 신라호텔 영빈관으로 정해지면서 ‘호화 만찬’이라는 지적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어불성설이고 정치 공세”라고 반박했다. 27일 박 위원장은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호텔 영빈관에서 만찬하는 경우 청와대 영빈관에서 하는 것보다도 50만원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만찬을 하더라도 호텔 조리사가 호텔 음식 재료를 가져와서 하기 때문에 출장비가 포함된다”며 “(신라호텔) 영빈관 시설 사용료가 50만원이 추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외빈 만찬 장소를 원래 청와대 영빈관으로 계획했지만, 취임식 날과 같은 5월 10일 청와대가 개방돼 국민 품에 안겨드리게 돼 있다”며 “그곳에서 만찬을 진행하려면 오후 이른 시간부터 출입이 제한되고 그렇게 되면 방문한 시민들에게 불편을 드릴 수 있다”며 호텔 영빈관으로 장소를 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신라호텔’로 정한 이유에 대해 “그동안 외빈 주요 행사가 신라호텔에서 있었고 실무 차원에서 여러 호텔을 물색했지만 150∼2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시설로 적절하다. 예약이 가능했다는 게 고려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외빈 만찬 비용에 대해서는 “주요 참석자의 숫자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만찬 음식 결정이 안 됐기 때문에 정확한 비용까지는 현재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앞서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 취임 행사는 법에 정해진 국가 행사”라며 “외국 정상 또는 외빈들이 참석하는 만찬을 포장마차나 텐트촌으로 갈 수도 없는 것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
  • “‘황제놀이’…호텔 만찬, 억지 혈세 쓰는 尹” 취임식 반대 국민청원 등장

    “‘황제놀이’…호텔 만찬, 억지 혈세 쓰는 尹” 취임식 반대 국민청원 등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새달 10일 취임 관련해 청사·관저 이동, 신라호텔 만찬 등을 두고 비판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26일 취임식을 반대하는 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 두고 차량 558대를 동원해 고급호텔서 만찬을 여는 윤석열 당선인의 취임식을 반대한다’는 제하의 글에서 “청와대는 대한민국 근현대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브랜드”라며 글을 시작했다. ● “靑 억지 개방, 억지 혈세”  청원인은 “뜻깊은 곳을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데 억지로 개방하겠다며 억지 혈세를 쓰는 윤 당선인의 반민주적 결정에 분노한다”며 “대통령 관저보다 넓고 멋진 외무부 장관 관저까지 멋대로 사용하며 대한민국 정치사의 중요한 장소를 강탈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멀쩡한 영빈관을 사용하지 않고 신라호텔에서 초호화 취임식 만찬을 연다고 한다”며 “코로나 시국에 대형 화재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의 아우성은 보이지 않고 ‘황제놀이’에 빠진 윤 당선인의 혈세 낭비를 더 보고 있을 수 없다”고 적었다. 청원인은 이 글에 “윤 당선인은 본인의 뜻이라고 말하지만 어떤 대한민국 국민이 근현대사의 중요한 장소이며 정치적·외교적 자산이 있는 청와대·외무부 장관 관저를 멋대로 5년짜리 권력이 파헤치라고 했는지 궁금하다”고도 부연했다. 또한 “청원으로 국민의 분노를 보여주고자 한다”고도 덧붙였다.● “尹 집무실, 혈세 날려” 이보다 앞서 지난달 17일에도 ‘윤석열 당선인이 집무실을 만들고자 국가안전 중추인 국방부를 강압 이전해 국민 혈세 수천억을 날리는 것을 막아달라’는 제하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이달 16일 종료된 이 청원글은 54만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윤석열 당선인이 자기 만족을 위해서 본인 집무실을 만들겠다고, 국가 안전 최후 보루이자 중추로서 최적화돼 있는 국방부의 전문 시설·시스템을 강압적으로 옮기게 하는 것은 국가 안보에 위해가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가 세금 낭비를 초래하는 것이므로 강력히 규탄한다”며 “국정당한 이유도 없고 납득이 안 되는 윤 당선인의 개인 욕망에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특수시설·전문시스템을 폐기하고 다른 곳에 지으려는 요구는 용납할 수 없다”고 적었다. 이어 “대통령 임기는 기껏해야 5년”이라며 “그 5년을 위해 수십년 이어온 국방부 시설·공간을 차지하겠다고 하는 윤 당선인의 억지스러운 요구, 5년 임기 윤 당선인 집무실에 국민의 피·땀인 혈세를 수천억원 쓰겠다는 것은 국민들이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부연했다. ● 새달 10일 靑 개방 앞서 윤 당선인은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하기로 했다. 대통령 관저로는 용산구 외교부 장관 공관을 쓰기로 결정했다. 윤 당선인은 취임일인 새달 10일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하고 국방부 청사에 새로 마련되는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외교부 장관 공관은 취임 직후 약 한 달 정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뒤에 입주한다. 이에 따라 윤 당선인은 취임 후 한 달 이상 서울 서초동 자택에서 용산으로 출퇴근하게 된다. 이 때문에 경호·안보 등에서 변화가 불가피하다. 또한 만찬의 경우 새달 청와대 개방 후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외빈 만찬장을 신라호텔로 영빈관으로 정했다. ● “호텔이나 靑이나 비용 차이 없어”vs “지금이라도 혈세 절약하라” 이를 두고 나오는 비판에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27일 CBS 라디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호텔 영빈관에서 하는 거나 청와대 영빈관에서 하는 거나 비용은 거의 차이가 없다”며 “청와대 영빈관에서 만찬을 진행하더라도 호텔에서 음식을 가져와 조리하기 때문이다. 호텔 대관료 정도 비용만 보태는 것이지 초호화판 만찬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반면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전날 “지금이라도 청와대 영빈관을 사용해 국민 혈세를 절약할 생각은 없는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전용기 의원은 “국민은 허리가 휘는데 윤 당선인은 초호화 혈세 잔치로 고급호텔에서 만찬을 하는 게 말이 되는가”라며 “청와대를 개방했다는 한 사람의 자부심을 위해 너무 많은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33억’ 호텔 취임식 논란…尹측 “포장마차 갈 순 없어”

    ‘33억’ 호텔 취임식 논란…尹측 “포장마차 갈 순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다음 달 10일 취임식 뒤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만찬을 열기로 했다. 취임식 비용은 33억1800만원으로 역대 최대다. ‘멀쩡한 청와대 영빈관을 놔두고 굳이 국민 혈세를 쏟아부어 고급호텔에서 초호화 만찬을 연다’는 비판에 대해 취임준비위 박주선 위원장은 27일 “대통령 취임행사는 법에 정해진 국가 행사인데다가 외국정상들이 또는 외빈들이 참석하는 만찬을 또 포장마차나 텐트촌으로 갈 수도 없는 거 아닙니까?”라고 반문했다. 과거 취임식에 김영삼 전 대통령은 10억원, 김대중 전 대통령 14억원, 노무현 전 대통령 20억원, 이명박 전 대통령 25억원, 박근혜 전 대통령은 31억원을 집행했고 대선 이튿날 국회에서 간소하게 취임식을 치른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식 만찬도 생략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멀쩡한 청와대 영빈관을 놔두고 굳이 국민 혈세를 쏟아부어 고급호텔에서 초호화 만찬을 연다. 취임 첫날 청와대를 개방했다는 대통령 한 사람의 자부심과 사욕을 채워주기 위해 너무 많은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금이라도 영빈관 사용으로 국민 혈세를 절약할 생각은 없는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박주선 위원장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취임식 초청 인원은 4만 1000명으로 방역 수칙에 따라 거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산은 33억 1800만원 플러스알파. 박주선 위원장은 “그동안 물가가 많이 오르고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해서 여러 가지 접목을 한 행사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비용이 조금 상승이 된 것을 숨길 수가 없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2021년도 정기국회에서 대통령 취임이 5월 10일로 예정이 돼 있기 때문에 여야 합의에 의해서 물가상승률을 감안해서 취임식 예산을 정했던 거고, 이제 와서 호화로운 취임식이니 예산을 낭비를 하니, 혈세를 낭비하니 이런 것은 정치 공세”라고 주장했다. ‘예산을 꼭 다 써야 하나, 덜 써도 되는 것 아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는 “빅스타 초청도 안 했고, 10년 전에 박근혜 대통령 때는 31억이었는데 지금 33억이다”라며 물가상승률을 언급하며 “호텔 영빈관에서 하는 것은 대관료 정도 비용만 좀 보태지는 것이지 초호화판 국빈 만찬이고 외빈 만찬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코로나 위기에 국민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허탈해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지적에는 “대통령 취임행사는 법에 정해진 국가 행사인데다가 외국정상들이 또는 외빈들이 참석하는 만찬을 또 포장마차나 텐트촌으로 갈 수도 없는 거 아닙니까?”라고 되물었다. 
  • 의전차량 558대, 신라호텔… 尹당선인 ‘33억’ 취임식

    의전차량 558대, 신라호텔… 尹당선인 ‘33억’ 취임식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다음 달 10일 취임식 뒤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만찬을 열기로 했다. 취임식 비용은 33억1800만원으로 역대 최대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민 물가가 치솟고 있는데 국민 혈세를 이렇게 낭비해도 되는지, 지금이라도 영빈관 사용으로 국민 혈세를 절약할 생각은 없는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만찬 장소로 신라호텔 영빈관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통령 취임식 외빈 만찬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됐지만 취임식 당일부터 청와대를 개방하기로 하면서 외부 호텔을 선택한 것이다. 취임준비위는 역대 대통령 취임식 예산으로는 최고가 맞다면서도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겠다고 해놓고 갑자기 중간에 차단할 수 없으니 불가피하게 신라호텔 영빈관을 선택했다”라며 “예산은 윤 당선인이 요청한 것도, 취임준비위에서 요청한 것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과거 취임식에 김영삼 전 대통령은 10억원, 김대중 전 대통령 14억원, 노무현 전 대통령 20억원, 이명박 전 대통령 25억원, 박근혜 전 대통령은 31억원을 집행했고 대선 이튿날 국회에서 간소하게 취임식을 치른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식 만찬도 생략했다.“도를 넘은 뻔뻔함 사욕에 혈세 낭비” 전용기 민주당 의원은 “윤 당선인이 멀쩡한 청와대 영빈관을 놔두고 굳이 국민의 혈세를 쏟아 부어 고급호텔에서 초호화 만찬을 연다고 한다. 도를 넘은 뻔뻔함에 혀를 내두르게 한다”라며 “국민들은 허리가 휘는데 윤 당선인은 초호화 혈세 잔치로 마치 ‘왕 즉위식’을 한다는 게 가당키나 한 것인지 되묻고 싶다. 취임 첫날 청와대를 개방했다는 대통령 한 사람의 자부심과 사욕을 채워주기 위해 너무 많은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초청 인원은 4만1000명으로 확정됐고 의전차량은 558대가 투입되며 외빈 초청 만찬은 서울 시내 모 호텔에서 추진된다. 멀쩡한 청와대 영빈관을 놔두고 굳이 국민 혈세를 쏟아부어 고급호텔에서 초호화 만찬을 연다”고 지적했다.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어불성설도 유분수”라며 “청와대를 개방하더라도 청와대 구조상 얼마든지 영빈관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그런데 역대 최대 취임식 비용과는 별도로 고급 호텔을 빌리고 수백 대의 의전차량을 대여하는 등 수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사용하는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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