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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6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6일

    쥐 48년생 : 귀인을 만나겠다. 60년생 : 활기차게 행동하라. 72년생 : 복이 점차 다가온다. 84년생 : 아직 기회가 아니니 머물러라. 96년생 : 방심하다 손실 있다. 소 49년생 : 반가운 사람 만난다. 61년생 : 타인의 부러움을 산다. 73년생 : 쓸쓸한 하루. 85년생 : 새로운 일이 다가온다. 97년생 : 여행은 수고를 유발한다. 호랑이 50년생 : 보람찬 하루. 62년생 : 바라던 일 이루어진다. 74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86년생 : 부족하면 배워라. 98년생 : 관계를 분명히 하라. 토끼 51년생 : 행운이 찾아든다. 63년생 : 운이 점차 좋아지겠다. 75년생 : 매매건에 어려움 겪는다. 87년생 : 고생 있지만 인내하라. 99년생 : 인기를 한 몸에 모은다. 용 52년생 : 좋은 일 생기겠다. 64년생 : 허세를 부리지 마라. 76년생 : 생각한 대로 일이 풀린다. 88년생 : 새로운 일이 잘 이루어질 듯. 00년생 : 인정을 못 받는다. 뱀 53년생 : 다툼에 주의하라. 65년생 : 경솔한 행동은 삼가라. 77년생 : 귀인이 와서 도와준다. 89년생 : 재물을 얻어 만족한다. 01년생 : 바라던 일이 이루어진다. 말 54년생 : 자신을 낮추면 좋다. 66년생 : 일도 소득도 크다. 78년생 : 사람마다 우러러본다. 90년생 : 운세가 차츰 호전된다. 02년생 : 일이 잘 이루어진다. 양 43년생 : 행운과 이득이 발생한다. 55년생 :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67년생 : 가정화목에 힘써라. 79년생 : 방심하다 손실 있다. 91년생 : 우연한 만남이 있겠다. 원숭이 44년생 : 시비를 조심하라. 56년생 :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아라. 68년생 : 마음을 다스려라. 80년생 : 분수에 맞게 행동하라. 92년생 : 여행은 삼가라. 닭 45년생 : 관계를 분명히 하라. 57년생 : 재물의 소득이 있겠다. 69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81년생 : 인간관계를 잘하라. 93년생 : 다툼은 무조건 피하라. 개 46년생 : 성공의 계기가 마련된다. 58년생 : 만사 신중하게 처신하라. 70년생 : 마음 편하게 먹어라. 82년생 : 열심히 활동하라. 94년생 : 건강도 챙겨야 한다. 돼지 47년생 : 재물의 이로움이 없다. 59년생 : 결실을 맺기 어렵다. 71년생 : 과도한 투자는 피하라. 83년생 : 엉뚱한 누명을 조심해야겠다. 95년생 : 움직이지 않는 것이 좋다.
  • “부동산 규제 철회 안하면 소송”…‘통계의 정치화’ 비판

    “부동산 규제 철회 안하면 소송”…‘통계의 정치화’ 비판

    야권이 10·15 부동산 정책에 대해 행정소송 제기를 예고하는 등 총력 저지에 나섰다. 서울 전역 및 일부 경기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수도권 민심이 들끓고 있는 만큼 관련 이슈를 내년 지방선거까지 끌고 가겠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4개 지역, 경기 4개 지역 총 8개 지역에 대한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은 법률상 요건을 갖추지 못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8개 지역엔 서울 도봉구·강북구·중랑구·금천구, 경기 의왕시, 성남시 중원구, 수원시 장안구·팔달구 등이 해당된다. 천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는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일부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면서 “(그러나) 실제로 도봉구, 강북구 등 지역은 규제할 만큼 최근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지도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 원내대표는 정부가 대책을 발표하면서 9월 통계를 누락한 점을 문제 삼고 있다. 그는 “자신들의 결론에 맞지 않는 불리한 9월 통계는 의도적으로 배제하고 8월까지의 통계만 취사선택했다”며 “본인들이 원하는 통계만 반영하는 ‘통계의 정치화’가 다시 발동된 것”이라고 몰아세웠다. 이어 “국정감사에서 (통계 누락의) 위법성을 지적하니 정부는 ‘10월 14일 주거정책심의위 심의 당시 9월 통계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8월 통계까지만 반영하면 주택가격상승률 요건을 만족한다’고 주장한다”면서 “이번 부동산 대책의 처분일인 16일 기준으로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통계는 이미 전날(15일) 발표됐다”고 꼬집었다. 개혁신당 법률자문위원회는 정부가 8개 지역에 대해 규제 지역 지정을 철회하지 않으면 이달 안으로 10·15 대책의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천 원내대표는 “규제 지역으로 묶이면 취득세와 양도소득세가 중과되고, 장기보유 특별공제도 없어진다”면서 “이 소송을 통해 처분이 위법하다는 것을 확인하면 앞으로 세금 고지할 때 조세 소송을 하면 (과세 문제도) 판판이 다 깨진다”고 설명했다. 천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소송인단 참여자를 모집하기도 했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된 지역의 부동산(주택, 아파트, 분양권 등)을 소유한 사람이 그 대상이다. 제1소송인단엔 천 원내대표가 지적한 8개 지역, 제2소송인단엔 그 외 지역 부동산 소유자가 해당된다. 그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조정대상지역 지정 처분 취소 등’을 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하고자 한다”면서 “정부의 위법한 처분으로 부당한 재산권 침해를 받으신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인 배현진 의원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같은 당 엄태영 의원과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거 정비사업 제도개선을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부동산 규제로 직격탄을 맞은 서울 전역 정비사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엔 권영세·김재섭·박정훈 국민의힘 의원과 서울 25개 자치구의 64곳 정비사업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배 의원은 개회사에서 “반헌법⋅반시장적 10.15 부동산 규제로 부동산 거래와 자금 유입이 모두 어려워져 서울 전역 정비사업이 초토화되고 있다”면서 “서울시의 공급확대 기조에 발맞춘 현실적 대안을 마련해 서울 시민께 안락한 거주환경을 되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서울시정비사업연합회의 김준용 회장은 “정비사업 활성화는 양질의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가장 효과적인 해법”이라면서 “이번 부동산 대책은 분담금 상승, 사업 중단 등 도심 주택 공급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2.0으로 정비사업 기간을 줄이고, 2031년까지 31만 가구 공급계획도 세워 이제는 실행만 남은 상황”이라면서 “정책적 대안들을 반영해 시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주거 대책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페이스북에 “지금의 부동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주택 공급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는 점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과제”라면서 “정부와 여당은 이제라도 과거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주택공급 정상화를 위한 노력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부산 유일 ‘작업복 공동 세탁소’ 폐업 위기 넘어…BNK부산은행 운영 지원

    부산 유일 ‘작업복 공동 세탁소’ 폐업 위기 넘어…BNK부산은행 운영 지원

    운영난으로 문을 닫을 뻔했던 부산 유일의 작업복 공동세탁소가 정부의 관심과 지역 은행의 지원으로 계속 운영할 수 있게 됐다. 5일 BNK부산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강서구 미음산단에 있는 동백일터클리닝에서 운영 지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장관과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 김형찬 강서구청장, 최금식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혜진 사단법인 부산YWCA회장 등 관계자와 미음산단 근로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동백일터클리닝은 산업단지 근로자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2020년 문을 연 부산 유일 공공형 근로자 세탁 시설이다. 이 시설이 들어서기 전 근로자들은 기름때 등이 묻어 오염이 심한 작업복 세탁을 맡아주는 일반 세탁소가 드물어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부산시와 부산조선기자재공업협동조합, 강서구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산업단지 환경개선사업 정부합동공모’에 응모해 선정돼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만들기 위한 사업비 5억원 중 2억 5000만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나머지는 시가 1억 5000만원, 부산조선해양기자재조합이 1억원 부담했으며, 운영은 강서구지역자활센터가 맡았다. 동백일터클리닝은 2020년 11월 운영을 시작한 뒤로 서부산에 있는 기업 84곳 근로자의 작업복을 하루 최대 8400벌 세탁해 배송했다. 세탁비도 춘추복 500원, 동복 1000원, 특수복(용접) 2000~3000원으로 저렴해 근로자 만족이 컸다. 그러나 건물 무상 임대 기간 종료와 설비 노후화, 잦은 고장에 따른 유지보수비 증가 등 문제를 겪으면서 올해 10월 존폐기로에 처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BNK부산은행이 세탁소 운영을 돕기로 했다. BNK부산은행은 세탁소 명칭을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동백 일터클리닝’으로 변경하고 앞으로 연간 임대료와 설비 유지보수, 근로자 근무 환경 개선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식에 참석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동백일터클리닝은 정부, 지자체, 민간, 지역사회가 힘을 모았을 때 노동자 삶의 질이 얼마나 향상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동부산권에도 작업복 공동세탁소가 생길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밝혔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근로자의 땀과 노력은 지역 산업의 근간”이라며 “부산은행은 깨끗하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돕는 동시에,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금융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성공 창업의 정답은 ‘멕시카나치킨’…제품 경쟁력과 파트너십으로 입증된 안심 창업 지름길

    성공 창업의 정답은 ‘멕시카나치킨’…제품 경쟁력과 파트너십으로 입증된 안심 창업 지름길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멕시카나가 자사의 베스트셀러 제품 ‘치필링’에 이어 최근 새롭게 선보인 ‘와삭칸’으로 성공적인 메가히트 기록을 달성했다. 소비자의 뜨거운 호응을 얻는 가운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전개를 통한 브랜드 선호도 상승과 가맹점 매출 급신장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문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멕시카나치킨은 획기적인 상품 기획력과 마케팅 노하우 기반의 매출 극대화 전략을 핵심으로, 가맹점의 수익성과 장기 운영 안정성 제고에 중점을 둔 창업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멕시카나 치킨은 ‘돈 되는 상권’, ‘준비된 점주’를 슬로건으로, 장기적으로 고수익 창출이 용이한 상권 개발과 프랜차이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예비 창업자 모색을 통하여 우량 가맹점 육성에 초점을 맞춘 창업 활동을 전개한다. 멕시카나는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하여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 전략과 더불어 예비 창업자들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오픈 초기 영업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멕시카나는 창업에 발생되는 4대 필수 비용인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비 ▲감리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정책과 함께 배달 업종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배달앱 광고비와 로컬 마케팅 비용, 홍보물 제작 비용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하여 가맹점주의 재정적 부담은 낮추고 매장 운영의 질은 높여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춘 가맹점을 육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비용적인 측면뿐만이 아닌, 각 가맹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 컨설팅이 이루어지도록 본사의 전문 인력을 각 가맹점마다 배정하여, 매장별 주기적 진단을 통한 효율적인 운영 서포트 시스템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가맹점과의 파트너십을 중시하는 멕시카나의 적극적인 컨설팅과 지원 정책을 통하여 전국 가맹점의 매장 운영 성공 사례가 이어지면서 치킨 업계의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에서 치킨과 분식을 판매하는 매장을 운영하다 지속적인 매출 하락과 수익 감소가 이어지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지난 5월 업종을 전환한 멕시카나치킨 부산전포점은 가맹본부의 지속적인 입지 분석 및 대응과 철저한 운영 컨설팅을 통하여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면서 업종 전환 이전 대비 월 매출액이 약 2배가량 대폭 상승했으며, 지금도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유지하며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 멕시카나치킨 부산전포점 점주는 본사와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업에 있어서 브랜드의 인지도는 물론, 본사가 얼마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멕시카나라는 최고의 사업 파트너를 만나 서로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었던 부분이 저희 매장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본사에 대한 신뢰와 만족감을 드러냈다. 멕시카나 영업본부 장호진 점포개발팀장은 “저희 멕시카나는 예비 창업자 분들께 부담 없는 창업 환경의 제공과 더불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매장 운영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은 물론 경쟁력을 갖춘 제품 출시와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연일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난 36년간 쌓아온 오랜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영 컨설팅을 통한 가맹점의 시장 내 경쟁력 확보를 통하여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 분들께 최고의 창업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예비 창업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창업문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광주김치축제 역대 최고 매출…‘민생회복 축제’ 자리매김

    광주김치축제 역대 최고 매출…‘민생회복 축제’ 자리매김

    ‘광주김치축제’가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민생회복 축제’로 도약했다. 광주시는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사흘 동안 광주시청 일원에서 개최한 ‘제32회 광주김치축제’에 5만7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총 10억38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우주최광(光) 김치파티’를 주제로 열렸다. 시청 앞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김치마켓과 농산물마켓을 전면에 배치하는 등 방문객 동선을 효율적으로 구성, 방문객과 입점업체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김치마켓은 첫날부터 긴 줄이 이어져 대통령상 수상 김치, 전통시장 김치, 품질인증 김치 등은 조기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는 유명 가수 없이도 ▲천인의 밥상 ▲김치마켓 ▲푸드쇼 등 대표 프로그램을 강화해 내실 있는 콘텐츠로 구성,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참여 확대, 문화누리카드 사용 등으로 실질적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특히 축제기간 10억3800만원의 매출을 달성, 전년보다 26.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시는 행사기간 ▲김치팝업 및 대통령상 수상작품 전시 ▲대한민국명장 ‘안유성쇼’ ▲대통령상 김치명인 마스터 클래스 ▲김치놀이터 ▲김치체험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운영했다. 또 ▲청년상인 공동 판매전 ▲소금체험관 ▲소금진흥연구센터의 천일염 이력제 ▲오뚜기 팝업 ▲공무원 문화축제 ▲달빛 합동공연 등 전국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며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한편 첫날 예정돼 있던 ‘K-김치파티’는 인근 화재로 인한 연기 유입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조기 종료했다. 광주시는 축제 기간 광주의 대표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K-미식벨트 특별코스(김치타운-양동시장-광주김치축제)’를 운영해 외부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미식도시 광주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올해 광주김치축제는 실질적 경제효과와 지역 상생의 가치를 동시에 보여준 축제였다”며 “광주만의 고유한 김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케어네이션, AI 기반 방문요양 서비스로 장기요양 디지털 전환 이끈다

    케어네이션, AI 기반 방문요양 서비스로 장기요양 디지털 전환 이끈다

    디지털 돌봄 플랫폼 케어네이션(대표 김견원·서대건)이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서울형 보증연계 R&D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AI 기반 모바일 방문요양 서비스 플랫폼 개발을 통해 장기요양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케어네이션은 이번 과제를 통해 수급자와 요양보호사를 모바일 앱을 통해 직접 연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한다. 기존 방문요양 서비스는 센터를 거쳐 요양보호사를 일방적으로 배정하던 구조였으나, 케어네이션은 수급자가 직접 요양보호사의 경력, 후기, 일정 등을 열람하고 매칭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개방형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자격증 분류 자동화와 신분 인증, AI 추천 알고리즘 등을 적용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매칭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보 비대칭 문제 해소,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돌봄 공백 대응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케어네이션은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기존 간병·동행·가사돌봄 서비스에 더해 방문요양 서비스를 동일한 플랫폼 내에서 제공함으로써 돌봄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수급자가 앱을 통해 방문요양 공고를 등록하고, 요양보호사가 직접 지원하여 매칭되는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함과 동시에, 수급자·요양보호사·방문요양센터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관계형 DB’도 함께 구축한다. 여기에 AI 기반 자동 추천 및 매칭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요양보호사 인건비의 통합 결제·정산 시스템을 도입하여 플랫폼 내에서 간편하고 안정적인 계약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장기요양보험 적용 시간 외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비급여 서비스까지 포괄할 수 있는 유연한 결제 시스템도 함께 적용할 예정이다. 서대건 케어네이션 각자대표는 이번 과제 선정에 대해 “사업 기간 내 조기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되어 온 장기요양 시장에서 케어네이션이 디지털 전환의 첫 걸음을 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현실적 제약으로 현장에서 활동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상황에서, 모바일 기반의 매칭 시스템은 요양보호사의 업무에 대한 접근성과 근무 환경 및 만족도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서울시가 이 같은 케어네이션의 의지와 비전에 공감하고 지원해준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케어네이션은 기존 운영 중인 간병·동행·가사돌봄 서비스 데이터를 장기요양 DB와 통합해, 노인 돌봄 전반에 대한 분석이 가능한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서비스 데이터는 향후 개인 맞춤형 서비스 추천, 수급자별 예측 모델링, 공공기관 정책 지원 등으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케어네이션은 ‘2025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6년 연속)’ ‘대한민국 산업대상 K-서비스 대상(4년 연속)’ 등을 수상하며, 앱 누적 다운로드 180만 회, 회원 수 69만 명을 돌파한 국내 대표 디지털 돌봄 플랫폼이다.
  • ‘가족 친화’ 의왕 왕송호수캠핑장,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가족 친화’ 의왕 왕송호수캠핑장,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김성제 시장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캠핑장 만들겠다” 경기 의왕시는 왕송호수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공공 우수 야영장’ 선정 평가에서 가족(어린이) 친화 분야 우수 야영장으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공공 우수 야영장’ 평가는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 야영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관리 ▲교통약자 배려 ▲가족(어린이)친화 ▲반려동물 친화 총 4개 분야에 걸쳐 선정하며, 이용객 만족도와 운영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왕송호수캠핑장은 수도권 최대 호수공원인 왕송호수 인근에 있어 자연경관과 편의성을 함께 갖춘 캠핑장으로, 어린이 놀이터·생태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시설을 운영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시장은 “왕송호수캠핑장이 가족 친화적인 캠핑 명소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캠핑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윈윈’ UCL 코리안 더비…PSG 이강인 원맨쇼에 1호 도움, 김민재의 뮌헨 개막 16연승

    ‘윈윈’ UCL 코리안 더비…PSG 이강인 원맨쇼에 1호 도움, 김민재의 뮌헨 개막 16연승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수 에이스들이 웃는 얼굴로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코리안 더비를 마쳤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활발한 몸놀림으로 공격을 지휘하며 시즌 첫 도움을 올렸고,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팀의 개막 16연승 신기록을 지켜냈다. 뮌헨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6 UCL 리그 페이즈 4차전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루이스 디아스가 전반 4분과 32분 연속골을 터트린 뒤 전반 종료 직전 백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았지만 수적 열세에도 끝까지 상대 공격을 막았다. 이에 PSG는 UCL 시즌 첫 패배(3승1패)를 떠안았다. UCL 4연승(14골 3실점)을 질주한 뮌헨은 개막 16경기 전승으로 기존 13연승이었던 유럽 프로축구 5대 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기록을 또 경신했다.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9연승을 비롯해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 2승, 자국 슈퍼컵 승리 등 파죽지세다. 김민재는 후반 36분 공격수 마이클 올리세 대신 투입돼 한 점 우위를 사수했다. 지난 2일 분데스리가 9라운드 레버쿠젠과의 홈 경기(3-0 승)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던 김민재는 오는 8일 리그 10라운드 우니온 베를린 원정에 재출격하기 위해 이날 10분 정도만 뛴 것으로 보인다. 이후 대표팀 A매치 2경기를 치르기 위해 소집일(10일)에 맞춰 귀국하는 일정이다.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가장 중요한 건 (디아스에게 태클 당한) 아치라프 하키미가 빨리 회복하는 것”이라며 “수비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데 오늘 성과가 나왔다. 퇴장으로 상황이 바뀌었지만 전반전은 정말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역시 벤치에서 출발한 이강인은 전반 25분 우스만 뎀벨레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조기 투입됐다. 그는 오른 측면에 배치돼 왼발 중거리 슛과 바깥 발 패스로 뮌헨 수비진을 위협했다. 후반 29분엔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정교한 왼발 크로스로 네베스의 발리 득점을 도왔다. 수비수 사이의 공격수에게 정확히 공을 배달하면서 이번 시즌 공식전 첫 도움을 올린 것이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전반에 뮌헨이 우리보다 잘했다. (중앙 수비수 마르퀴뇨스가 루이스에게 공을 뺏긴) 2번째 실점 장면 등 상대에게 기회를 내주면 질 수밖에 없다”면서 “후반에 득점 기회가 있었으나 운이 따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올해 발롱도르 수상자 뎀벨레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하고 열흘 만에 다시 이탈하면서 팀 내 이강인의 비중이 더 커질 전망이다. 이강인은 10일 프랑스 리그1 12라운드 올림피크 리옹 원정을 치른 뒤 대표팀에 지각 합류할 예정이다.
  • 광주교육청, 교육부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 영예

    광주교육청, 교육부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 영예

    광주시교육청이 교육부의 ‘2025년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교육청의 국가시책 추진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이번 평가에서 광주교육청은 모든 지표에서 기준 이상의 실적을 인정받으며 ‘올 패스(ALL PASS)’ 성적표를 받았다.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평가는 각 교육청의 국가시책 추진 현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실시된다. 광주교육청은 올해 평가에서 ‘사교육비 경감 추진 노력’을 비롯해 ▲국가책임교육 ▲돌봄 및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교실혁신과 직업교육 경쟁력 강화 ▲학부모 참여 활성화 ▲행·재정운영 효율화 ▲학교 예산운영 자율성 확대 등 21개 주요 지표 전 항목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늘봄학교 지원 강화’ 부문에서는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운영한 온마을다봄터·거점늘봄센터 사례가 지역 맞춤형 모델로 평가받았다. 광주교육청은 이를 통해 늘봄학교의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한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개발·공급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정량·정성평가 지표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체계적으로 평가관리를 추진한 결과”라며 “최우수 평가에 따른 특별교부금 8억2,500만원을 확보해 향후 교육현장 지원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격차 해소와 공교육 신뢰 회복을 위한 국가시책을 충실히 이행하며, 학생·학부모·교원의 만족도를 높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 슈마커, ‘캐치! 티니핑’ 사전판매 완판… 공식런칭에 기대감 집중

    슈마커, ‘캐치! 티니핑’ 사전판매 완판… 공식런칭에 기대감 집중

    에스엠케이티앤아이(대표 안영환)가 전개하는 슈즈 멀티숍 ‘슈마커’가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6번째 시즌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과 협업한 겨울 슈즈 컬렉션이 사전판매 오픈 10분 만에 전량 품절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끊임없이 재입고 문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11월 7일 공식 런칭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시즌6의 신규 로열핑 캐릭터 ‘프린세스 하츄핑, 아름핑, 사뿐핑, 뽀니핑’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화려하고 사랑스러운 프린세스 무드를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신는 순간 공주가 된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하며 올겨울 다시 한번 키즈 패션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겨울 컬렉션은 지금부터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프리미엄 키즈 방한화 라인 중심(LED 패딩부츠, LED 패딩 슬립온, LED 스니커즈, LED 플랫슈즈, LED 퍼 슬립온)으로 구성됐다. 메인 제품에는 캐릭터별 시그니처 왕관과 매직스틱, 컬러 포인트 등을 주어 애니메이션 속 디테일을 그대로 구현했으며, LED 포인트를 적용해 걸을 때마다 반짝이는 재미를 더한다.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정교한 장식 디테일로 캐치! 티니핑을 좋아하는 아이들뿐 아니라 스타일과 품질을 중시하는 부모들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메인 제품인 LED 패딩부츠는 프린세스 로열핑의 얼굴과 리본 장식이 벨크로 부분에 포인트로 적용된 프리미엄 키즈 부츠다. 홀로그램 나일론 패딩 소재와 하트 퀼팅 디테일로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하며 부드러운 퍼 안감이 발 전체를 감싸 한겨울에도 따뜻함을 유지한다. LED 아웃솔과 논슬립 TPR 적용으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고 후면에는 콜라보 전용 로고를 더해 한정판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함께 선보이는 LED 패딩 슬립온은 ‘캐치! 티니핑’의 프린세스 무드를 극대화한 제품으로 실키한 리본과 아크릴 보석 왕관 장식이 포인트다. 별 패턴의 글리터 소재와 홀로그램 원단이 판타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각 로열핑 캐릭터와 매직스틱 포인트로 아이코닉한 매력을 완성했다. 부드러운 후리스 안감으로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슬립온 형태로 활동성까지 더했다. LED 운동화는 글리터 메쉬와 홀로그램 소재 등 다양한 텍스처를 조합해 프린세스 세계관을 유니크하게 풀어낸 제품이다. 신규 로열핑 캐릭터가 디자인된 TPR 벨크로 스트랩과 후면 티아라 장식이 포인트로 세련된 디테일을 자랑한다. LED 아웃솔과 논슬립 기능, 부드러운 후리스 안감으로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잡았으며 LED 패딩 슬립온과 마찬가지로 각 로열핑 캐릭터에 맞는 매직스틱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 디테일 완성도를 높였다. LED 퍼 플랫슈즈는 벨벳 어퍼와 풍성한 퍼 스트랩이 어우러져 프린세스 감성을 자극한다. 로열 티니핑 쥬얼 프레임 장식에 겹겹이 배치한 쉬폰 리본과 글리터 리본에 라운드 스터드 장식 등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인 제품이다. 두께감 있는 퍼 스트랩은 착화 안정감을 높여주고 퍼 라이닝으로 보온성도 강화했다. 논슬립 TPR 아웃솔을 적용해 안정적인 보행은 물론 LED 아웃솔 외곽에서 실버 메탈릭 라인 포인트를 더해 화려한 완성도를 높였다. LED 퍼 슬립온은 화려한 그라데이션 글리터 소재와 캐릭터 LED 포인트로 걸을 때마다 반짝이는 재미를 강조한 신발이다. 컬러풀한 퍼 소재로 귀여움과 따뜻함을, 리본 포인트로 프린세스 무드를 강조했다. 입구 히든 밴딩 처리로 더욱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으며, 논슬립 아웃솔을 적용하여 미끄럼 방지를 최소화했다. 마지막으로 무신사 단독 제품인 스팽글 퍼부츠도 준비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안쪽까지 적용된 퍼 소재로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신을 수 있으며 화려하게 반짝이는 스팽글로 걸을 때마다 재미를 더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11월 7일 공식 런칭되며 슈마커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일부 제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식 런칭 기념으로 11월 10일 브랜드 첫 네이버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며, 14일부터는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에서 팝업 이벤트스토어를 운영하여 콜라보 신발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슈마커 관계자는 “하루라도 빨리 고객님들께 제품을 보여드리고자 사전판매를 진행했고 충분한 물량임에도 빠르게 품절되는 뜨거운 반응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콜라보레이션을 넘어 신는 순간 공주로 변신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공식 런칭까지 기다려주신 고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스토어,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하고 새로운 채널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이번 컬렉션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송재혁 서울시의원, 도심 복합개발 조례 토론회 주재

    송재혁 서울시의원, 도심 복합개발 조례 토론회 주재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송재혁 의원(민주당, 노원6)은 지난 3일 ‘서울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좌장을 맡아 주재했다. 도심 복합개발사업은 기존 정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정비하기 위해 2021년 2월 도입한 공공 도심복합사업을 민간에도 확대한 것이다. 민간 시행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용도지역에 따라 용적률을 법적상한의 120%에서 140%까지 완화하고 일정 조건을 만족하면 녹지 확보 의무를 면제하는 등의 건축 완화 특례가 부여된다. ‘서울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는 지난 2월 7일,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시행·규칙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법령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복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서울시 도심 복합개발 조례는 지난 8월 11일 민병주 의원이 제안한 안과 10월 18일 시장이 제출한 안이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 회부되어 있다.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오는 12월 18일 민병주 의원 안과 시장 제출안을 함께 심의할 예정이고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조례안은 12월 23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이후 서울시는 내년 1월 5일 서울시 도심 복합개발 조례를 고시하고, 조례 시행에 필요한 복합개발사업 운영기준을 만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내년 하반기부터 도심 복합개발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장 제출안이 주거중심형혁신지구의 요건을 대상지 내 공동주택 단지 면적 5천㎡ 이하로 제한한 것과 조례 시행에 필요한 세부기준을 조례 시행규칙이 아니라 시장이 운영기준으로 정하도록 한 것이 주요 쟁점이 됐다. 주거중심형혁신지구의 공동주택 단지 면적을 5000㎡ 이하로 제한하는 것은 현행 역세권 활성화사업이나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에 비해 과도한 제한이라는 주장과 도심 복합개발사업이 주거환경정비사업이 아닌만큼 5000㎡ 이상의 공동주택 단지는 소규모재건축 등 다른 정비수단을 먼저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섰다. 또한 조례 시행에 필요한 세부기준을 조례 시행규칙으로 정하면 제·개정이 어려워 도심 복합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저해한다는 주장과 운영기준으로 정하면 시장의 재량권이 과도하게 늘어난다는 주장이 맞섰다. 도심 복합개발사업에 큰 관심을 보인 참석자들은 기존 정비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정비한다는 상위법령의 취지를 고려해 시장 제출안의 제한을 과감하게 풀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송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된 여러 가지 의견들을 종합해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도시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조례안을 심도있게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 도쿄일렉트론코리아, 2025 패밀리데이 열어

    도쿄일렉트론코리아, 2025 패밀리데이 열어

    - 다양한 레크리에이션과 체험 활동에 인기 가수 공연까지 - 사원 및 가족 5천여 명 참여해 즐거운 추억 만들어 반도체 제조 장비 업계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도쿄일렉트론의 한국법인 도쿄일렉트론코리아(대표이사 노태우)는 지난 1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랜드에서 ‘2025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패밀리데이(이하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데이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창립 32주년을 기념하고 회사를 위해 노력한 사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개최한 행사다. 본 행사에는 사원들과 가족 약 5,00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서울랜드에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사원과 가족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휴식할 수 있도록 조성된 별도의 공간인 ‘피크닉 광장’에 더해 새롭게 ‘바이킹 광장’을 함께 마련했다. 또한 회사는 서울대공원 동물원도 입장할 수 있도록 티켓을 제공했다. 피크닉 광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여러 게임이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었고, 도쿄일렉트론그룹의 법인이 있는 국가들을 모티브로 한국, 일본, 미국, 중국 등의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트럭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이끌어냈다. 특히 노태우 대표이사가 직접 운영하는 이벤트 푸드트럭도 등장해 사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존은 에어 바운스와 캡슐 크레인 뽑기, 타투 프린팅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회사는 바이킹 광장을 20~30대 사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BBQ 그릴 존, 스탠딩 및 돗자리 존 등으로 구성된 광장은 각종 레크리에이션과 체험 부스, 인디 밴드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잇따라 이어지면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패밀리데이를 위해 개발한 전용 앱 ‘TEL Land’도 큰 인기를 끌었다. 패밀리데이 입장을 위한 QR코드는 물론 사전 좌석 예약 시스템, CCTV를 통한 광장별 혼잡도 확인, 사원의 마음가짐과 행동 규범을 뜻하는 TEL Values를 모티브로 한 참여형 게임, 영어와 일본어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오후 6시부터는 삼천리 대극장에서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축하 공연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무대에 오른 노태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1993년 법인 설립 이후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지금까지 순조롭게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노력해 온 덕분”이라고 감사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원과 가족들이 우리 회사에 대해 한층 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코미디언 출신 유튜버인 김원훈의 사회와 함께 시작된 무대는 신인 걸그룹 KIIRAS(키라스)와 여성 듀오 다비치, 그리고 혼성그룹 코요태의 공연까지 이어지면서 분위기가 절정에 달했다. 주최 측은 불꽃놀이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낭만적인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를 준비한 도쿄일렉트론코리아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사원 앰배서더를 통해 의견을 나누는 등 보다 많은 사원과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과 패밀리데이 전용 앱을 개발하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원들이 한층 더 즐겁게 회사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사원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물론, 매년 색다른 콘텐츠로 패밀리데이 행사를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내년 패밀리데이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중동의 녹색 보석, 피스타치오의 달콤한 여정

    [장준우의 푸드 오디세이] 중동의 녹색 보석, 피스타치오의 달콤한 여정

    이스탄불의 거리를 걷다 보면 눈길을 사로잡는 독특한 풍경과 필연적으로 마주치게 된다. 바로 녹색의 피스타치오가 촘촘히 박힌 터키 디저트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모습이다. 단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일단 시선이 닿으면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바삭한 페이스트리 사이로 빼곡히 박힌 피스타치오는 마치 녹색 에메랄드가 빛을 발하는 듯하다. 국내에서 비싼 견과류로 알려져 있는 피스타치오는 최근 두바이 초콜릿 열풍으로 한껏 몸값을 올렸다. 이름 때문에 원산지를 이탈리아나 두바이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피스타치오의 진짜 고향은 튀르키예와 이란, 시리아 등을 아우르는 중동 지역이다. 고대 페르시아에서 ‘피스타’라고 불린 이 견과류는 기원전 7000년쯤부터 인류와 함께했다. 시리아 북부 유적에서 피스타치오를 불에 구워 먹은 흔적이 발견된 것을 보면 고대 메소포타미아 사람들도 이미 그 맛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 피스타치오는 건조한 기후에서도 잘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 때문에 중동에서 귀중한 식량 자원이었다. 높은 지방 함량과 단백질, 뛰어난 저장성으로 실크로드 사막을 횡단하는 상인들에게 완벽한 휴대 식량이 됐다. ‘중동의 녹색 보석’이라고 불린 피스타치오는 동쪽으로는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까지, 서쪽으로는 지중해를 넘어 유럽까지 퍼져 나갔다. 오늘날 시칠리아가 피스타치오 산지로 유명한 것도 이러한 역사적 교류의 증거다. 건조한 곳에서 잘 자란다고 해서 재배가 쉬운 것은 아니다. 씨앗을 심고 첫 수확까지 7~10년, 완전한 생산량에 도달하려면 20년이라는 긴 세월이 필요하다. 게다가 2년마다 풍년과 흉년을 반복하는 까다로운 성격 탓에 가격이 매년 널뛴다. 흥미로운 것은 녹색 알맹이와 달리 피스타치오 열매 껍질은 복숭아처럼 붉은빛을 띤다는 점이다. 수확 시기가 되면 껍질이 ‘딱’ 소리를 내며 벌어지는데 중동 사람들은 이를 ‘웃는다’고 표현한다. 껍질이 30도 이상 활짝 벌어진 것을 ‘가장 행복한 피스타치오’라고 부르며 최고급품으로 친다. 피스타치오란 식재료가 갖고 있는 핵심 가치는 ‘맛’과 ‘색’이다.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고소한 맛, 단맛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은 다른 달콤한 재료와 어울려 고급스러운 맛을 내는 데 역할을 한다. 여기에 푸른 녹색과 황금빛 속 색깔은 따분한 다른 색과 대비되며 시각적으로 만족감을 준다. 견과류 중에 이렇게 화려한 것이 또 있을까. 피스타치오가 가진 매력은 독보적이다. 튀르키예의 피스타치오 문화는 오스만제국 시대에 절정을 맞았다. 톱카프 궁전의 주방 기록에 따르면 술탄의 식탁에는 반드시 최고급 피스타치오 디저트가 올라갔다. 특히 16세기 술탄 술레이만 대제는 피스타치오 바클라바에 푹 빠져 매일 아침 이를 즐겼다고 한다. 라마단 기간에는 ‘귈라치’라는 우유 디저트 위에 피스타치오를 듬뿍 뿌려 먹었는데 이 전통은 50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는 명실상부한 피스타치오의 성지다. ‘안테프 프스트으’라고 불리는 곳의 피스타치오는 크기는 작지만 진한 녹색과 농축된 풍미로 세계 최고급품으로 꼽힌다. 2013년 유럽연합(EU)으로부터 지리적 표시 보호를 받았다.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바클라바는 피스타치오 문화의 정수다. 제대로 된 바클라바를 만들려면 종이보다 얇은 유프카 반죽을 40겹 이상 쌓아야 하고 층마다 곱게 간 피스타치오를 균일하게 펼쳐 올려야 한다. 가지안테프의 바클라바 장인들은 피스타치오를 아끼는 사람은 결코 진정한 바클라바를 만들 수 없다고 단언한다. 실제로 이곳 프리미엄 바클라바의 피스타치오 함량은 60%를 넘는다. 바클라바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3일이 걸리는 이유다. 튀르키예식 아이스크림 ‘돈두르마’의 피스타치오 버전은 또 다른 차원의 경험이다. 난초 뿌리로 만든 ‘살레프’와 유향수지가 만들어 내는 쫄깃한 질감의 아이스크림에 하루 동안 우유에 불린 피스타치오를 곱게 갈아 넣으면 상상을 초월하는 진한 풍미가 완성된다. 그동안 맛봤던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은 대체 무엇이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 튀르키예 커피와 피스타치오의 만남도 빼놓을 수 없다. 진한 튀르키예 커피에는 ‘로쿰’이라는 젤리 과자가 따라오는데 그중에서도 피스타치오 로쿰을 최고로 친다. 커피의 쓴맛,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맛, 로쿰의 단맛이 입안에서 완벽한 삼중주를 이룬다. 이스탄불의 카페에서는 ‘프스트클르 카흐베’라는 피스타치오를 갈아 넣은 커피도 맛볼 수 있다. 최근 튀르키예 미식계에서는 더욱 과감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피스타치오 크러스트를 입힌 양고기, 피스타치오 오일을 뿌린 문어구이, 피스타치오 훔무스 같은 요리들이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문다. 일명 솔트배로 알려진 누스레트 괵체 셰프는 피스타치오를 스테이크 시즈닝으로 활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스탄불의 젊은 셰프들은 피스타치오 바클라바 치즈 케이크, 피스타치오 쿠나파 티라미수 같은 동서양 퓨전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전통이 끊임없이 현재를 자극하고 있는 셈이다. 장준우 셰프 겸 칼럼니스트
  • 광진, 취약계층 자립 돕는 반찬가게 개점

    광진, 취약계층 자립 돕는 반찬가게 개점

    서울 광진구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반찬가게 ‘차반 광진구청점’을 새롭게 연다고 4일 밝혔다. 자양동 어울채 행복주택에 마련된 차반 광진구청점은 서울광진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의 시범사업이다.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민에게는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전하는 게 목표다. 매장에서는 40종의 반찬과 반조리 식품을 판매한다. 맛있게 잘 차린 음식이라는 우리말 ‘차반’의 뜻을 반영해 맞벌이 가구·1인 가구 등 바쁜 주민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포장 식품, 간편식, 계절 한정 메뉴 등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자활근로사업단은 철저한 식품 품질 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된 매출 구조를 확보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건강한 먹거리 중심의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지역 일자리가 연계된 자활 기반을 마련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민들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장년 일자리는 양보다 질… AI 활용 훈련 등 맞춤형 지원해야”

    “중장년 일자리는 양보다 질… AI 활용 훈련 등 맞춤형 지원해야”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중장년, 저숙련·저임금으로 내몰려국가 차원 중장년 경력개발 지원을나동만 한국직능연 선임연구위원40대 고용률·60대 일자리 질 하락역량 훈련 통해 경력 전환 기회를김강호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50대 고용정책 사각지대에 놓여취업 알선 등 연령별 타깃팅 필요유종헌 ACLPro 대표시니어 경쟁력 AI 활용 여부에 달려재취업 넘어 생애 전반 설계 지원을고령화와 산업구조 변화로 중장년층의 고용 불안이 심화하고 있다. 40세 이상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 38개 중장년내일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국민 인지도와 현장 체감도는 높지 않다. 건강한 노사관계 구축, 중장년 고용 안정, 권리 밖 노동자 지원 사업 등을 맡고 있는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박종필)은 4일 서울 마포구 본부에서 ‘중장년 경력개발 지원 발전방향’을 주제로 좌담회를 열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좌장은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맡았으며 나동만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강호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유종헌 ACLPro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다. -중장년 고용 상황을 어떻게 보나. 나동만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제조업·건설업 부진으로 40대 비자발적 퇴직이 늘고 있고, 60대 고용 증가도 양적 확대에 그칠 뿐 일자리의 질은 여전히 낮다. 세대별로 양상은 다르지만 각자 고유한 문제가 있다.” 김강호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 “50대는 제도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정부의 고령층 고용정책은 주로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설계됐지만 고용 불안은 50세부터 본격화한다. 기업은 인건비 부담으로 중장년 역량 개발에 소극적이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는 채용을 꺼리는 현상도 있다. 외국인 인력 유입도 중장년 일자리 대체 요인이 되고 있다. 공공의 역할이 중요하다. 중장년이 퇴직 이후에도 노동시장에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유종헌 ACLPro 대표 “기업은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자연스럽게 고임금을 받는 중장년이 구조조정의 대상이 된다. 여기에 디지털 리터러시 부족이 걸림돌로 작용한다. 50대 상당수가 인공지능(AI) 활용에 익숙하지 않아 조직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다. 반면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시니어는 경쟁력을 유지한다. 결국 AI 활용 역량 격차가 중장년을 더 빠르게 밀어내는 요인이 되고 있다.”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기술 발전으로 중간 숙련 일자리는 줄고, 고숙련 일자리는 늘고 있다. 그러나 중장년층은 고숙련 일자리로 전환하지 못한 채 저숙련·저임금 일자리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일부는 낮은 임금 수준 때문에 일자리를 선택하지 않고 있고 그 자리를 외국인이 대신한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업스킬링’(기술 향상)을 지원해 중장년이 고숙련 일자리로 옮겨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중장년내일센터의 과제는. 김 위원 “센터는 재취업 실적 등 계량적 성과가 있지만 이용자 체감도는 낮다. 40·50·60대가 원하는 일자리와 지원 방식이 서로 다른데, 같은 서비스로 접근하다 보니 미스매칭이 생긴다. 연령대별 특성을 반영한 타깃형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또한 고용센터와 일부 기능이 겹친다. 각 기관의 전문성을 구분해 고용센터는 급여 지원에, 내일센터는 중장년 맞춤형 취업 알선과 훈련에 집중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나 위원 “가장 큰 문제는 서비스의 양과 질 사이에 있는 괴리다. 재단과 센터는 이용자 수 등 양적 지표로 성과를 판단하지만 실제 이용자는 질적 만족을 더 중시한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특화된 역량 훈련은 부족하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이’ 지원했느냐가 아니다. ‘누구에게 어떤 방식으로 경력 전환 기회를 제공했는지’, 그 결과 소득이 유지되거나 향상됐는지다. 양 중심에서 질 중심으로 전환해야 체감도가 높아질 것이다.” -중장년 직업 생애 전반을 디자인할 수 있는 내일센터로 발전하려면. 유 대표 “단순히 일자리를 연결하는 수준을 넘어 누구나 편하게 경력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아야 한다. 중장년의 재취업뿐 아니라 가족·재무·삶 전반을 함께 설계하는 ‘라이프플랜형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상담 인력에 대한 전문 교육과 표준화된 상담 프로세스가 마련돼야 한다.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된다면 숙련된 ‘허리층’ 중장년이 다시 일터로 복귀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이다.” 나 위원 “AI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경력 설계가 필요하다. 과거에는 비용 문제로 어려웠지만 지금은 AI가 개인의 경력·역량·학습 수준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취업 교육도 획일적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화할 수 있다. 특히 산업계와 협업해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중장년이 생애 전반을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정 교수 “지금까지의 고용 서비스는 구직자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제는 기업 관점으로 전환해야 한다.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하고 걸맞은 인력 양성을 병행해야 한다. 범부처 간 협업도 필수다. 현재 고용노동부, 성평등가족부, 지방자치단체가 취업 지원을 하고 있지만 협업은 부족하다. 대통령실에 컨트롤타워를 두고 중장년 경력개발 지원을 국가적 통합 의제로 격상해야 한다.”
  • SBS ‘괴물의 시간’, 압도적인 기획력과 사회적 통찰로 시청률과 화제성 동시 석권

    SBS ‘괴물의 시간’, 압도적인 기획력과 사회적 통찰로 시청률과 화제성 동시 석권

    - 동시간대 비드라마 장르 시청률 1위 및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3 등극, ‘웰메이드’ 크라임 다큐의 진가 입증 최근 SBS 4부작 크라임 다큐멘터리 ‘괴물의 시간’이 동시간대 비드라마 장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 대한민국 차트에서 TOP 3에 등극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단순한 사건 재구성을 넘어선 심층적 접근과 웰메이드 콘텐츠로서의 면모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시청자들이 요구하는 고품격 콘텐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함과 동시에, 크라임 다큐멘터리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노하우가 담긴 ‘압도적인 완성도’ ‘괴물의 시간’의 성공 요인 중 첫 번째는 바로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팀의 탁월한 기획력과 제작 노하우다. 수십 년간 미제 사건과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파헤쳐 온 베테랑 제작진은 단순한 범죄 다큐멘터리의 틀을 깨고, 범죄자의 심리와 그가 살았던 시대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는 데 성공했다. 오직 SBS만이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취재력과 아카이브 자료, 그리고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분석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과 함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했다는 점이 주효했다. 이는 숱한 크라임 다큐 속에서 ‘괴물의 시간’을 단연 돋보이게 만드는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 단순한 재구성을 넘어선 ‘사회적 통찰과 공감대 형성’ 이 다큐멘터리는 그저 충격적인 사건을 재구성하는 데 머무르지 않는다. 오히려 범죄자의 뒤틀린 심리를 깊이 파고들고, 그 안에 내재된 사회적 책임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을 제공한다.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잔혹한 범죄 이면에 가려진 인간 본연의 문제와 사회 시스템의 취약점을 고민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호기심 충족을 넘어선 지적 만족감과 함께, ‘우리 사회가 어떻게 이 괴물을 만들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광범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맞춘 깊이 있는 서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 시대를 관통하는 ‘크라임 다큐’ 장르의 힘 최근 대중문화 콘텐츠 시장에서 크라임 다큐멘터리 장르에 대한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괴물의 시간’은 이러한 시대적 흐름을 정확히 꿰뚫어 보며, 웰메이드 콘텐츠로서 장르의 본질적 매력을 극대화했다. 미스터리를 파헤치려는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와 함께, 과거의 비극을 통해 현재와 미래의 안전을 모색하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동시에 자극했다. SBS는 이러한 대중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수준 높은 기획력과 제작 역량으로 대응함으로써 시청률과 넷플릭스 순위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넘어 ‘국민적 화두’를 던지는 데 성공했다. - ‘괴물의 시간’이 던지는 묵직한 질문 결론적으로 ‘괴물의 시간’의 성공은 SBS의 오랜 다큐멘터리 제작 경험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의 전문성, 그리고 단순한 사건 재연을 넘어 범죄 심리와 사회적 책임까지 아우르는 심층적인 접근 방식이 시너지를 낸 결과다. 이는 고품질 콘텐츠에 대한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범죄의 본질과 사회적 의미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며 장르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했다. ‘괴물의 시간’이 앞으로 남은 회차를 통해 또 어떤 묵직한 질문을 던질지, 그리고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괴물의 시간’ <살인기업 CEO 최세용> 편 3부는 11월 8일(토) 밤 11시 10분, 4부는 11월 9일(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 은평구,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자치구’ 선정

    은평구,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자치구’ 선정

    서울 은평구는 ‘2025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과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서울시의 옥외광고물 종합 평가다. 3개 분야 11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통해 5개의 우수 자치구를 선정했다. 주요 평가 지표는 불법 광고물 정비 및 행정처분 실적과 특수사업 실적, 간판 개선 사업과 현수막 재활용 사업추진실적 및 기타 예산과 인력 확보 등이다. 그동안 구는 ‘불법 광고물 야간·주말 현장정비 반’을 운영해 현장 단속 및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광고물 정비 분야 동 행정 평가’를 통해 구와 동 주민센터의 업무 연계성도 높였다. 아울러 구간을 지정해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하는 간판 개선 사업과 소규모 자영업자 LED(발광 다이오드) 간판 지원 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옥외광고물 수준 향상 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 미관의 수준을 향상하고 구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뱃살 없는 일본인들의 비밀?…한 끗 차이 ‘○○ 식사법’ 덕분이었다

    뱃살 없는 일본인들의 비밀?…한 끗 차이 ‘○○ 식사법’ 덕분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고 장수하는 사람들이 실천하는 ‘하라하치부’가 주목받고 있다. 배를 80%만 채우는 이 일본 전통 식습관이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건강한 식생활의 핵심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일본 유교 사상에서 유래한 하라하치부가 최근 체중 감량 전략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라하치부는 배가 80% 정도 찰 때까지만 먹는 식습관을 말한다. 단순한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라 음식에 감사하며 천천히 먹는 태도를 강조하는 철학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라하치부는 하루 총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장기적으로는 체중 증가를 억제하고 평균 체질량지수(BMI)를 낮춘다. 남성의 경우 이 식습관을 따를 때 식사 시 채소를 더 많이 먹고 곡물은 덜 먹는다고 한다. 하라하치부는 체중 감량을 넘어 여러 장점을 지닌다. 하라하치부가 강조하는 신체 인식과 직관적 식사는 장기적인 건강 변화를 지속 가능하고 부드럽게 이끄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 후에도 요요 현상 없이 건강한 체중을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연구에 따르면 성인과 어린이의 약 70%가 식사 중 디지털 기기를 사용한다. 이런 행동은 극단적인 다이어트나 폭식 같은 섭식 장애와 관련이 있다. 하라하치부가 강조하듯이 먹는 음식을 더 의식하고 시간을 들여 맛보고 즐기며 진정으로 경험하면, 우리 몸과 다시 연결되고 소화를 돕고 더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라하치부를 실천하기 위한 7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먹기 전 몸 상태 확인하기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정말 배가 고픈가? 그렇다면 어떤 종류의 배고픔인가? 신체적 배고픔인가, 감정적 배고픔인가, 아니면 단순한 습관인가? 신체적으로 배가 고프다면 억지로 참으면 나중에 더 강한 욕구나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지루하거나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잠시 멈춰보자. 생각할 시간을 가지면 음식이 스트레스 해소의 수단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 방해 요소 없이 먹기 화면에서 눈을 떼고 식사에 온전히 집중하자. 화면은 포만감 신호를 무시하게 만들어 과식을 유발할 수 있다. 3. 천천히 음미하며 먹기 식사는 감각적이고 만족스러운 경험이어야 한다. 천천히 먹으면 언제 포만감을 느끼고 멈춰야 할지 알 수 있다. 4. 배가 편안하게 찬 느낌을 목표로 하기 배고픔을 1점, 배불러서 누워야 할 정도를 10점이라고 생각하면, ‘80% 정도 배부르다’는 것은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상태를 의미한다. 천천히 먹으며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면 이 상태에 도달할 수 있다. 5.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하기 교감과 대화는 음식을 의미 있게 만드는 요소다. 식사 시간의 교감은 인간만의 고유한 특징이자 장수의 비결이다. 6. 영양을 우선으로 생각하기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에너지가 풍부한 식사를 하도록 하자. 7. 자기 연민 실천하기 ‘완벽하게’ 먹을 필요는 없다. 하라하치부의 핵심은 몸을 인식하는 것이지, 먹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점은 하라하치부가 제한적인 식사법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방법은 절제와 몸의 신호에 맞춘 식사를 권장하는 것이지, ‘적게 먹기’를 의미하지 않는다. 체중 감량 수단으로만 보면 해로운 제한, 조절 실패, 과식의 악순환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이는 하라하치부가 추구하는 균형 잡힌 직관적 정신과 정반대다. 단순히 적게 먹는 데만 집중하면 식단의 질과 필수 영양소 섭취 같은 더 중요한 영양 측면을 놓치게 된다. 또한 이 방법이 모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 운동선수, 어린이, 노인, 질병을 앓는 사람들은 더 많거나 특별한 영양 요구량을 가지므로 이 식습관이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하라하치부는 흔히 단순한 ‘80% 포만감’ 지침으로 축소되지만, 실제로는 훨씬 광범위한 마음챙김과 절제의 원리를 담고 있다. 핵심은 몸에 귀 기울이고, 과식하지 않으면서 배고픔을 존중하며, 음식에 감사하는 것이다. 이는 지금도 실천할 가치가 있는 시대를 초월한 습관이다.
  • 광진구, 취약계층 자립 돕는 반찬가게 ‘차반 광진구청점’ 문 열어

    광진구, 취약계층 자립 돕는 반찬가게 ‘차반 광진구청점’ 문 열어

    서울 광진구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반찬가게 ‘차반 광진구청점’을 새롭게 연다고 4일 밝혔다. 자양동 어울채 행복주택에 마련된 차반 광진구청점은 서울광진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의 시범사업이다.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민에게는 건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전하는 게 목표다. 매장에서는 40종의 반찬과 반조리 식품을 판매한다. 맛있게 잘 차린 음식이라는 우리말 ‘차반’의 뜻을 반영해 맞벌이 가구·1인 가구 등 바쁜 주민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포장 식품, 간편식, 계절 한정 메뉴 등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자활근로사업단은 철저한 식품 품질 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안정된 매출 구조를 확보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서울광진지역자활센터는 온누리배송, 늘푸른빨래방 등 16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사례관리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건강한 먹거리 중심의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지역 일자리가 연계된 자활 기반을 마련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민들이 삶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야외에서 책과 자연이 만나다’····이천시 ‘난생처음 도서관’, 2만 명 방문

    ‘야외에서 책과 자연이 만나다’····이천시 ‘난생처음 도서관’, 2만 명 방문

    김경희 시장 “책을 중심으로 세대가 함께 연결 ‘새 도서관 모델’ 확인” 경기 이천시가 10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뮤지엄광장에서 운영한 책과 자연,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한 야외도서관 ‘난생처음 도서관’에 2만여 명의 시민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처음 책을 만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서관’을 목표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잔디 위 빈백과 텐트로 즐기는 독서존, 체험부스, 북토크, 동화책 뮤지컬 공연, 독서 골든벨, 종이비행기 대회 등 책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한 단체견학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는 아이들의 첫 야외도서관 체험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마지막 날 시행된 ‘종이비행기 대회’는 손수 접은 비행기를 멀리 날리며 책처럼 꿈을 펼쳐보는 상징적인 행사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김영하 작가를 비롯해 총 6명의 인기 작가가 참여한 ‘북토크’는 시민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책과 인생, 그리고 창작의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한층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책을 중심으로 시민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세대가 함께 연결된다는 점에서 새로운 도서관 모델을 확인했다”라며 “이번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난생처음 도서관’은 ‘책과 자연이 만나는 도시, 이천’이라는 비전을 실현한 첫 프로젝트로, 시민의 일상에 책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책 읽는 이천’, 나아가 ‘이천이 책’인 도시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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