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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3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3일

    쥐 36년생 : 즐겁고 만족한 기쁨 누린다. 48년생 : 타인에게 베풀면 행운 따른다. 60년생 : 행운이 기다리고 있다. 72년생 : 복이 충만하고 신수 좋다. 84년생 : 운동으로 건강 유지함이 좋겠다. 소 37년생 : 낙심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져라. 49년생 : 행운과 이익이 많이 발생한다. 61년생 : 남쪽으로 이동은 행운. 73년생 : 낙심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져라. 85년생 : 주저하지 말고 전진하라. 호랑이 38년생 : 기대하던 일은 잠시 잊고 지내라. 50년생 : 위험한 곳에 가까이 가지 마라. 62년생 :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여라. 74년생 : 윗사람을 잘 받들어라. 86년생 : 느긋한 마음으로 모든 일을 준비하라. 토끼 39년생 : 분실물 없도록 주의하라. 51년생 : 기다리던 소식 오겠다. 63년생 : 큰 이득을 얻는다. 75년생 : 순리대로 행하면 행운 넘친다. 87년생 : 베푼 만큼 소득이 돌아온다. 용 40년생 : 겸손해야 인정받는다. 52년생 : 정신없는 하루가 되겠구나. 64년생 : 재물 욕심부리지 마라. 76년생 : 바쁜 만큼 소득은 없으나 곧 풀린다. 88년생 : 대책은 빠를수록 좋다. 뱀 41년생 : 질병에 주의하라. 53년생 : 일이 곧 풀릴 것이다. 65년생 : 때로는 기다림이 중요하다. 77년생 : 열심히 일을 추진해 나가라. 89년생 : 야외 활동에 행운 따른다. 말 42년생 : 곧 해결될 일이니 기다려라. 54년생 : 생활에 여유가 생긴다. 66년생 : 주변에서 인기가 올라간다. 78년생 :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얻을 것이다. 90년생 : 소소한 행운이 기다리는 날. 양 43년생 : 비밀을 누설하지 마라. 55년생 : 계획한 대로 이루어진다. 67년생 : 자신감만 있으면 반드시 성공 79년생 : 인내와 용기가 각별하게 요구됨. 91년생 : 윗사람의 인정받겠다. 원숭이 44년생 :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하라. 56년생 : 작은 희생이 따르지만 복이 넘친다. 68년생 : 사소한 일에 개입하지 마라. 80년생 :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라. 92년생 : 좋은 성과 거두겠다. 닭 45년생 : 가정에 일찍 귀가하라. 57년생 : 운세가 서서히 호전된다. 69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 81년생 : 여기저기 마음을 써서 일이 늘어난다. 93년생 : 이동을 하면 마음이 안정. 개 46년생 : 차분함이 필요한 날. 58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70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82년생 : 남의 말에 넘어가지 않게 주의. 94년생 : 운이 풀렸구나. 돼지 47년생 : 중요한 일은 다음으로 미루어라. 59년생 : 매사 뜻한 대로 되는구나. 71년생 : 때를 기다려라. 83년생 : 좋은 기운이 있다. 95년생 : 문서 거래 주의하라.
  • “구민 만족하는 감동 의정 실현… 용산, 인프라·환경 등 개선할 기회”

    “구민 만족하는 감동 의정 실현… 용산, 인프라·환경 등 개선할 기회”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감동 의정활동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제9대 서울 용산구의회를 이끄는 오천진 의장은 ‘부지런한 의장님’으로 유명하다. 구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부지런히 현장을 찾아다닌다. 오 의장은 지난달 24일 서울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앉아서 보고받는 의정활동이 아닌 현장에 직접 나가 민원을 듣고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용산구는 용산공원 조성, 대규모 도시환경정비 등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도시공학 박사인 오 의장은 닻을 올린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 사업과 관련해 수시로 전문가들을 만나 의견을 들으며 ‘열공’ 중이다. 오 의장은 “용산은 서울의 중심으로 많은 장점을 가졌음에도 남산의 고도 제한, 미군 주둔 등으로 인해 그 가치가 제대로 평가되지 못했다”며 “그동안 구민들이 제대로 누리지 못했던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시 환경 등을 개선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재건축, 재개발 같은 경우 서로 입장이 다르고 견해가 다르다 보니 사업 속도가 더뎌질 수밖에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지 않나 싶다”고 설명했다. 지역구 주요 현안으로는 1948년 문을 연 용문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꼽았다. 오 의장은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소방·전기시설을 정비하는 등 쾌적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전통시장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계곡이 빚은 옥빛 절경… 비극도 비껴가다

    계곡이 빚은 옥빛 절경… 비극도 비껴가다

    일본 세토 내해를 사이로 에히메현과 마주 보고 있는 곳이 히로시마현이다. 원폭의 그늘만 지우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여 어느 지역에 견줘도 뒤지지 않는 자연경관을 가진 곳이다. 일본에서도 종전의 여행 패턴에서 벗어나 다양한 매력이 있는 소도시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늘었다고 한다. 우리 식으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른바 ‘소확행’이 인기라는 말로 대신해도 될 듯하다. 히로시마는 그 단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행지 중 하나다.일본 특별 명승(1925년 10월 8일), 일본 100경, 삼림욕의 숲 100선, 일본 단풍명소 100선, 가이드 블루(프랑스어 여행 안내서)의 별점 3개. 모두 한 장소를 상찬하는 표현이다. 히로시마현 서북부의 산단쿄(三段狹·삼단협)가 그곳이다. 한데 히로시마 여행 안내서에선 산단쿄의 이름을 찾기 어렵다. 등장하는 책자가 있다 해도 끝자락에 한 줄 걸치는 정도가 전부다. 산단쿄를 알게 된 과정이 ‘웃프’다. 히로시마 공항에 도착해 짐을 기다리는 동안 벽면의 TV를 통해 히로시마 홍보 영상이 잠깐 나왔다. 마침 그 영상에 산단쿄가 포함돼 있었다. 한데 영상에선 명소라 해 놓고 정작 가이드북에선 찾아볼 수 없었다. 이 이해 불가의 현실이 꼭 눈에 담아야겠다는 욕망에 불을 지폈다.●16㎞ 이어지는 절경 ‘산단쿄 협곡’ 결론부터 말해 산단쿄는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면서 깊은 휴양림에 온 듯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곳이다. 코스의 높낮이 차가 덜한 편이어서 오가기가 쉽고, 단풍나무 등 활엽수가 많아 성하의 초록과 만추의 붉은빛을 만날 수 있다. 선 굵은 암릉과 깊은 소가 어우러지는 풍경도 흔하다. 히로시마 도심에서 렌터카로 불과 40~50분 거리에 있다는 것도 놀랍다. 산이 높으면 계곡도 깊은 법. 산단쿄는 해발 1200m를 넘나드는 산자락 사이로 시바키강이 흐르며 빚어낸 협곡이다. 소수력발전 시설을 조성할 만큼 맑고 풍성한 계곡물이 협곡을 따라 흐르며 곳곳에 절경을 빚어 놓았다. 그 길이가 무려 16㎞에 달한다. 오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 덕에 내밀한 느낌이 더하다. 관광객이라면 산단쿄 입구에서 구로부치(黑淵)까지만 다녀오길 권한다. 왕복 2시간 정도 거리인데 어지간한 볼거리는 죄다 눈에 담을 수 있다. 구로부치는 직벽으로 둘러싸인 에메랄드빛의 못이다. 깊은 곳의 물색이 검다 해서 ‘검을 흑’(黑) 자를 쓴다. 구로부치에선 줄배를 띄워 풍경을 감상하는 게 별미인데, 아쉽게도 이번 여정에선 경험할 수 없었다. 사공이 비 오는 날 술추렴이라도 하는지, 선착장 문을 닫아걸었기 때문이다.●갯벌에 세워진 ‘이쓰쿠시마 신사’ 산단쿄가 자연경관에서 가장 앞줄에 선다면 인문 경관으로는 미야지마섬의 이쓰쿠시마(嚴島) 신사가 단연 으뜸이다. ‘일본 3경(景)’ 중의 하나로, 산단쿄와 달리 어느 안내서에건 빠지는 경우가 없다. 이쓰쿠시마 신사는 바다에 인접한 갯벌에 세워졌다. 들물 때면 절집 회랑 하단이 물에 잠긴다. 가장 인상적인 건 바다에 뜬 붉은 도리이(鳥居)다. 높이가 얼추 17m에 달한다. 녹나무 노거수의 둥치를 베 그대로 기둥으로 썼다고 한다. 이쓰쿠시마 신사는 199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먹거리로 히로시마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것도 재밌다. 우선 오코노미야키. 히로시마의 솔 푸드다. 이른바 ‘원조’를 주장하는 오사카의 오코노미야키와 쌍벽을 이룬다. 일본 사람들은 히로시마풍의 오코노미야키를 간단하게 ‘히로시마야키’라 부르기도 한다. 오사카로 대표되는 간사이 스타일이 모든 재료를 반죽처럼 버무려 지져 낸다면 히로시마풍은 햄버거처럼 하나하나 식재료 층을 만든다는 게 다르다. 우리 식으로는 ‘달고 짠 부침개’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하다. 오코노미야키는 패전 후 히로시마가 다시 일어서는 데 큰 도움을 준 음식이다. 그러니 히로시마에서 오코노미야키를 먹는다는 건 역사를 엿본다는 것과 의미가 통한다. 히로시마풍의 오코노미야키는 밀가루 반죽을 넓게 편 다음 양배추를 수북하게 쌓고 그 위에 숙주와 돼지고기, 소바(혹은 우동) 등을 넣고 지진다. 부침개나 피자 등이 얄팍한 것에 견줘 히로시마야키는 풍성한 볼륨을 자랑한다. 이는 당시 굶주림에 지졌던 히로시마 사람들의 애환을 함께 담았기 때문일 것이다.우리 부침개처럼 식재료에 따라 다양한 변주가 가능한 이 요리는 히로시마 전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그중 잘 알려진 몇몇 식당은 줄 서서 기다려도 맛보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인기다. 관광객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은 ‘오코노미무라’다. 4층 건물을 통틀어 오코노미야키 식당만 운영되고 있는 곳으로, 히로시마 필수 방문 코스라 할 만하다. 히로시마에는 두 가지 스타일의 라멘이 있다. ‘오노미치(尾道) 라멘’과 ‘히로시마 라멘’이다. 각각의 도시 이름을 딴 두 라멘 모두 소유(간장) 계열로 분류된다. ‘히로시마 라멘’도 고정 팬이 많지만 현을 대표하는 라멘을 꼽으라면 역시 ‘오노미치 라멘’이다. 2차 대전 중 조선소에 동원된 화교들이 먹기 시작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국물은 맑은데 세아부라(지방) 등이 떠 있어 진한 느낌을 준다. 그렇다고 무겁거나 느끼하지는 않고 짜면서 가볍다.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린 쓰타후지, 슈카엔(朱華園) 등이 맛집으로 꼽힌다. 두 집 모두 30~40분 대기가 기본일 정도로 인기다.●다크투어리즘 명소 원폭돔·평화공원 자, 이제 불편해 미뤄 뒀던 단어와 마주할 순간이다. ‘원폭’ 말이다. 히로시마는 원자폭탄이 투하되는 인류 최악의 비극을 경험한 도시다. 역사적 재난의 공간도 시간이 흐르면 명소로 변한다. 히로시마는 곳곳이 다크투어리즘 명소다.핵심은 시내 중심부의 평화기념공원이다. 이 일대를 정의하는 키워드는 ‘평화’다. 방문객이 접근하는 도로와 다리부터, 탑, 종 등 온갖 조형물들에 ‘평화’의 이름을 붙였다. 한국인 관광객이 불편해하는 건 바로 이 대목이다. 히로시마에서의 평화는 원인에 대한 반응으로 나온 일종의 결과물이다. 그런데 평화공원 어디를 돌아봐도 원인에 대한 서사는 빈약하다. 결과로서의 피해만 있고, 책임의식이 수반되는 원인은 증발된 거다. 원인 없이 아프기만 하다는 건데, 이를 세계 어느 누가 받아들일 수 있을까. 평화공원은 면적이 12만 2100㎡(약 3만 7000평) 정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원폭돔, 평화기념관과 자료관, 희생자위령비(한국인 희생자 위령비는 공원 한편에 따로 조성돼 있다) 등으로 구성됐다. 공원 외부로는 노면전차가 오가는데 이 중 3대는 실제 원폭 피해를 입은 피폭 전차라고 한다. 원폭돔 맞은편은 오리즈루(종이학) 타워다. 원폭돔과 평화공원, 그 너머 히로시마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야경을 보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취재협조 히로시마공항진흥협의회 ●여행수첩 -히로시마 시내 원폭돔 앞에서 미야지마까지 유람선이 운항한다. 아침 8시 30분부터 한 시간에 두 대꼴이다. 마지막 배는 오후 5시 35분. 미야지마까지 45분 소요된다. 어른 4000엔, 어린이 2000엔(이상 왕복). -히로시마 특산품인 굴 구이, 붕장어를 얹은 덮밥(아나고메시), 단풍 모양의 달달한 간식인 모미지 만주 등은 미야지마섬 입구의 상점가(오모테산도)에서 맛볼 수 있다. -인천∼히로시마 직항 항공편은 제주항공이 유일하다. 화, 목, 토요일 주 3회 운항한다. 오전 출발이라 시간대도 좋다.
  • 서울 중구, 지자체 생산성 대상 대통령 표창

    서울 중구, 지자체 생산성 대상 대통령 표창

    서울 중구가 2일 개최된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구 관계자는 “명실공히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역량 있는 지자체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정안전부는 2011년 이후 매년 경제·재정·문화 등 6개 분야에서 지자체의 생산성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엔 144개 지자체가 응모해 16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구는 1000점 만점에 795.73점을 획득해 시구군 종합 전국 1위로 꼽혔다. 특히 주민 1만명당 문화기반시설 수 등 교육과 문화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정 자립도와 재정 자주도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가 주민들과 하나 되어 이뤄낸 전국 1등의 성과가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중구에서 사는 것이 주민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981만명 찾은 순천만… 333억 수익 창출

    지난달 31일 폐막식을 끝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981만명의 관람객을 불러들이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람회 목표 수익금인 253억원을 훌쩍 넘겨 333억여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정원박람회 승인 기구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는 내년 카타르 총회 때 노관규 순천시장을 초청해 성공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2일 전남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정원박람회는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46개국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글로벌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했다. 외국인 관람객도 미국과 베트남, 일본, 중국 순으로 32만명이 찾았다. 관람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전반적 평가는 5점 만점에 4.47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볼거리, 친절도, 체험거리, 식음시설 등 모든 분야별에서도 4점 이상으로 나왔다. 삶 속의 정원을 표방한 박람회에 대한 호평도 쏟아졌다. 정원을 흡수한 도시는 어떤 모양일지, 도시를 어떻게 바꿔놨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자체·기관 등 510여곳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서울과 부산, 세종 등을 비롯해 광역·기초 200여곳이 순천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현장을 둘러봤다.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정원박람회로 인해 1조 5926억원의 생산유발효과, 2만 5149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 71 5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정원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정주여건을 확인한 국내 유수 기업들이 투자하기 시작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리튬솔루션, 포스코와이드 등 6개 기업으로부터 8600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또 6000억원에 달하는 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 대상지에 순천 주요 산업단지가 선정됐고, 애니메이션 클러스터 산업에 2000억원을 확보하는 등 미래 산업의 동력도 확보했다. 노 시장은 “정원에 문화의 옷을 입혀 더 큰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며 “국가정원과 도심, 순천만을 하나로 이은 정원 위에 애니메이션 산업을 입힌 일본·미국과는 차별화된 한국판 K 디즈니를 구상한다”고 밝혔다.
  • ‘만족도 98%’ 전북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붙잡았다

    ‘만족도 98%’ 전북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붙잡았다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여행 편의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전북투어패스가 ‘체류형 관광’에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는 10월 말 기준 전북투어패스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11만 5158매)보다 109% 증가한 12만 5506매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1인당 자유이용시설 방문 횟수도 2.2회에서 3.6회로 증가함에 따라 도내 관광객이 지역에 오래 머무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전북도는 올 한해 투어패스 연계상품(체험, 시군 축제 등) 16개를 추가 발굴하고, 무주 목재 문화체험장, 부안 새만금 메타 버스 체험관, 옥정호 출렁다리 등 지역 체험시설과 제휴하고 전북 워케이션 상품 연계, 카 쉐어링 연계 프로모션 진행 등 상품성을 개선했다. 그 결과 도내 특정지역(전주 한옥마을 등)에 편중됐던 관광객을 14개 시군으로 고루 분산시켜 도내 관광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투어패스 이용객들의 평가도 높게 나타났다. 이용객 371명을 대상으로 9월에서 10월까지 실시한 모바일 설문조사(인지도·만족도·이용현황 등) 결과, 주 이용 고객의 특징은 여성이 71.7%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연령은 30~40대가 80%로 가장 많았다. 동행자는 가족 단위가 75.2%, 동행 인원은 3~4인이 45.8%, 교통수단은 자차 활용이 84.4%를 차지했다. 특히 타 지역 학교의 수학여행, 도내 여행사에서 단체구매(2023년 10월 기준, 1만 4581매)가 활성화되면서 전체 이용자의 90%가 타 시도 거주자로 확인, 외래 관광객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또 투어패스 재구매 의사를 묻는 문항에는 96.2%가 그렇다고 응답했고, 자유이용시설·특별할인가맹점 혜택과 이용 혜택 만족도 또한 98.1%로 긍정 평가를 받았다. 전북도는 투어패스의 핵심인 모바일 티켓을 업그레이드 하고, 최신 여행트렌드를 반영해 카페·체험시설을 추가하는 등 MZ세대의 취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천선미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투어패스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만큼, 도민은 물론 전라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관심과 기대도 높아져 책임감이 크다”면서 “보다 내실있는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전북의 강점을 녹여낸 특화된 관광상품을 개발·연계하는 등 체류시간 연장과 관광 분산 효과를 더욱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재호 종로구의회 의원, ‘종로생명숲 어린이집 부근 쉼터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정재호 종로구의회 의원, ‘종로생명숲 어린이집 부근 쉼터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서울 종로구청은 지난달 31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종로생명숲 어린이집 부근(평창동 165-1)에 조성되는 쉼터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종로구청에 따르면 쉼터 조성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임에도 불법주차가 이어지자,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시작됐다. 차량 통행 간섭을 최소화하는 삼각형 형태로 조성하면서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계획했다. 그러나 공원 구조물이 적절하지 않다는 주민의 반발이 있자 지난달 25일 정재호 종로구의회 의원이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현장을 찾았다. 콘크리트로 만들어지는 공원 구조물을 의자로 활용했을 때 이용객의 만족도가 낮으며,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주민의 지적사항이었다. 주민과 구청의 의견을 수렴한 정 의원은 잠시 공사를 중지하고 주민 의견을 들을 것을 구청에 제안하면서 주민설명회가 개최됐다. 주민설명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안전, 주변과의 조화, 차량 등의 문제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구청 관계자는 주민 의견사항에 대해 설명하면서 공사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응답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잘 반영해 공사가 이뤄지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과 소통”…속이 알찬 ‘속초 소식지’

    “시민과 소통”…속이 알찬 ‘속초 소식지’

    강원 속초시가 시정소식지 ‘속초홀릭’을 보다 알차게 꾸미기 위해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 속초시는 내년부터 지역 곳곳을 취재하며 마을 소식과 축제, 관광 정보를 속초홀릭에 전할 명예시민기자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기사 작성, 사진 촬영 분야 명예시민기자를 선발했다. 명예시민기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와 취재활동비가 지급된다. 시는 3일부터 20일까지 속초홀릭 구독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도 실시한다. 만족도 조사 결과는 속초홀릭 제작에 반영된다. 시는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올해 속초툰, 알·쓸·복·지(알아두면 쓸데많은 복지정보), 꼬·꼬·속(꼬리에 꼬리를 무는 속초이야기) 코너를 신설했다. 속초홀릭은 매월 1회 발행해 구독자 가정으로 배송되고, 시내버스 정류장과 대형마트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도 비치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해 시민 참여하는 소식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 LG전자, ‘스우파2’서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 선보여

    LG전자, ‘스우파2’서 스타일러 슈케어·슈케이스 선보여

    연습실 내 배치해 땀에 젖은 신발 케어 토탈 슈즈 케어…전시·보관 가능 ‘주목’ LG전자가 국내 대표 스트릿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신발 관리 솔루션인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슈케이스’의 차별화된 성능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스우파2 최종화에서는 댄서들이 파이널 무대를 위해 연습실에서 장시간 안무 연습 후 땀에 젖은 운동화를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에 넣는 장면이 나왔다. 댄서들은 슈케어의 스타일링 코스를 통해 뽀송하게 케어된 운동화를 만져보고 제품의 탈취 성능에 만족해했다. 또한 댄서들이 LG 씽큐(ThinQ) 앱을 이용해 신발이 전시된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이스 조명을 원하는 색상으로 바꾼 후 감탄하는 장면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살균되는 신발장이라니 나도 갖고 싶다”, “신발이 매일 뽀송뽀송하면 기분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LG전자가 스우파2에 협찬한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어는 운동화나 구두는 물론 골프화, 축구화 등 기능성 신발과 자주 신는 데일리 슈즈까지 LG전자의 차별화된 혁신기술로 맞춤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신발관리기다. 살균·탈취에 효과적인 LG전자만의 특허 기술 ‘트루스팀(TrueSteam)’은 물론 미세 습기부터 냄새까지 제거하는 ‘제오드라이필터(Zeo-Dry filter)’ 등 혁신 기술을 탑재해 신발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준다. 상하칸에 각각 다른 소재의 신발을 넣고 최적화된 맞춤 코스로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듀얼 케어 시스템도 장점이다.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 슈케이스는 신발을 최적의 습도로 보관하면서 예술 작품처럼 감상할 수 있는 신개념 신발 보관 전시함이다. 슈케이스는 모듈형 타입으로 슈케어 위에 설치하면 하나의 제품처럼 일체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품 내부는 신발 변색을 유발하는 자외선을 99.9%까지 차단하고 신발 보관에 최적화된 55% 이하의 습도가 유지된다. 또한 아쿠아리움 등 대형수조, 비행기 창문 등에 쓰이는 PMMA 소재를 사용해 스크래치에 대한 내구성이 우수하다. 턴테이블처럼 360도 회전하는 받침대는 은은한 조명과 함께 신발을 더욱 고급스럽고 돋보이게 해준다. 또한 슈케어와 슈케이스는 터치 조작부와 슈케이스의 투명창을 제외한 외관에 재생플라스틱을 적용했다. 이는 폐기물의 자원화와 순환 경제를 추구해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LG전자가 실천하고 있는 ESG 경영의 일환이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정수진 상무는 “MZ세대에게 인기가 많은 ‘스우파2’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 댄스 크루와의 협업을 통해 슈케어의 차별화된 성능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LG전자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우파2는 여성 댄스 크루들의 스트릿 댄스 대결을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월부터 방영한 시즌2에서는 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잼리퍼블릭,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츠바킬, 울플러가 치열한 댄스 배틀을 벌였다. 지난달 31일 감동과 희열의 파이널 무대로 성황리에 마쳤으며, 최종 우승 크루는 리더 바다가 이끄는 베베가 차지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제11대 2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제11대 2기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은 지난 1일 열린 제2기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김춘곤 위원장(국민의힘·강서구 제4선거구)과 김동욱 부위원장, 박칠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구로구 제4선거구)을 선임했다.김 부위원장은 이번 윤리특별위원회는 김 위원장을 비롯한 총 15명의 위원이 서울시의원이 지켜야 하는 ‘서울시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를 준수하는 데 앞장서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원으로서의 모범 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의원의 품위유지 의무 위반사항과 의원 자격 윤리심사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을 철저히 심사하고 의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서울시의원의 품위유지 및 청렴 위반사항을 공정하게 조사하고 논의해 서울시민분들께서 만족해하시는 서울시의회의 모습을 유지하고 지켜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 월드컵 예선 앞두고 ‘홍현석·오현규 결승골’…치열한 주전 싸움 예고

    월드컵 예선 앞두고 ‘홍현석·오현규 결승골’…치열한 주전 싸움 예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유럽에서 뛰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들이 각 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치열한 주전 싸움을 예고했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홍현석(헨트)은 2일 벨기에 림뷔르흐주 마스메헬런에서 열린 2023~24시즌 벨기에 축구협회(FA)컵 32강전 파트로 아이스덴 마스메헬런과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로 출전한 홍현석은 벨기에 2부리그 팀인 파트로 아이스덴과 1-1 상황에서 후반 32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홍현석은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은 한 골을 더 넣어 16강에 진출했다. 홍현석은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에서 1골, 컵대회 1골을 더해 총 4골을 기록했다.홍현석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우승 멤버로 클린스만호에서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13일 튀니지와의 친선경기 직전 홍현석은 황인범(즈베즈다)를 대신해 선발 출격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갑작스럽게 투입된 홍현석을 향해 “너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달라. 마음껏 펼쳐보라”고 주문했고 홍현석은 중원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며 기대에 부응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경기 후 “후배들이 (경기장에) 들어가서 오늘 같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팀으로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 했다.조규성(미트윌란), 황의조(노리치 시티)와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놓고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오현규(셀틱)도 이날 이번 시즌 8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했다. 오현규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 미렌과 2023~24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11라운드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38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오현규의 골로 2-1 승리를 거둔 셀틱은 개막 이후 11경기 무패 행진(9승 2무·승점 29)을 이어가고 있다. 후반 29분 교체 출전한 오현규가 브랜든 로저스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는 데는 단 9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오현규는 후반 38분 오딘 홀름이 패스한 볼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강하게 흔들었다. 오현규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양현준도 후반 11분 교체 출전했다.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도 세르비아 프로축구 12라운드 FK TSC와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양 팀 선수 중에서 최고 평점(8.7점·소파스코어 기준)을 받았다. 소파 스코어에 따르면 황인범은 유효 슈팅 2개를 시도했고 패스 연결 88회와 태클 5회로 모두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 9월 즈베즈다에 입단한 황인범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날 팀은 FK TSC와 1-1로 비겼다. 클린스만호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치른다. 이후 중국으로 넘어가 21일 오후 9시 중국과 맞붙는다.
  • [속보] 후쿠시마 오염수 7800t 오늘 ‘3차 방류’

    [속보] 후쿠시마 오염수 7800t 오늘 ‘3차 방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3차 해양 방류가 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된다. 일본 도쿄전력은 모든 방류 준비 작업을 마쳤다며 이날 아침 기상상황 등 별문제가 없으면 이날 오전 중 이송 펌프를 가동, 해양 방류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3차 방류에서는 지난 1차 및 2차 때와 마찬가지로 약 17일간에 걸쳐 약 7800t의 오염수를 내보내게 된다. 도쿄전력 측은 “3차 방류의 직전 준비 작업으로 다핵종제거설비(ALPS)를 거쳐 바닷물과 섞은 뒤 대형 수조에 담아둔 오염수의 삼중수소(트리튬) 농도를 측정한 결과 기준치를 충족한 것을 지난달 31일 확인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도쿄전력은 “3차 방류할 오염수 시료에서 탄소-14, 코발트-60, 스트론튬-90, 아이오딘-129, 세슘-137 등 방사성 핵종이 미량 검출됐지만, 고시 농도 한도를 밑돌아 방류 기준치를 만족했다”고 발표했다. 도쿄전력은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11일까지 1차 방류 당시 오염수 7788t, 지난달 5∼23일 2차 방류에서 7810t을 각각 원전 앞 바다로 흘려보냈다. 2차 방류 기간이었던 지난달 21일 방수구 근처에서 채취한 바닷물은 삼중수소 농도가 검출 하한치보다 높은 ℓ(리터)당 22베크렐(㏃)로 확인됐다. 이는 오염수 방류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였지만 원인 조사 시작 기준(ℓ당 350Bq), 방류 중단 기준(ℓ당 700Bq)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도쿄전력 측은 설명했다. 후쿠시마 제1원전에는 지난달 26일 기준으로 오염수 133만여t이 보관돼 있으며, 도쿄전력은 내년 3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염수 3만1200t을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장영란 “자녀 의사 만들려고 목동 와…쥐잡듯이 잡았다”

    장영란 “자녀 의사 만들려고 목동 와…쥐잡듯이 잡았다”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 교육 철학을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천사남매 기른 장영란이 처음 밝히는 육아 원칙(+김미경 원장)’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김미경 원장과 만나 강의를 잘하는 법에 대해 전수받았다. 김미경은 “쉬고 재밌게 말하는 게 강의의 기초다. 너무 잘하고 있다”며 “가르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김미경은 “내가 강의를 하기 전 반은 운다. 울라고 오는거다”라며 “나 때문에 우는 게 아니라 본인 때문에 우는 거다. 그 마음을 내가 아는 거다”라고 했다. 이후 장영란은 짧은 강의에 나섰다. 그는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가에 대해 밝히며 “목동에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서 대출을 많이 받아서 갔다. 아이 한의사나 의사 만들려고 했다. 영어 유치원을 보내야 한다고들 해서 어릴 때 보냈다”고 했다. 장영란은 “한글도 못쓰는 애를 보냈는데 저만 만족했다. 여섯 살 되니까 웃는거보다 머리를 쥐어뜯고 하더라. 너무 힘들다고 무서워서 가기 싫다고 했다”며 “엄마들이 이 고비를 넘기라고 하더라. 근데 영어 유치원을 다니느라 한글을 못 해서 한글 과외를 하라고 엄마들이 권해서 속성으로 하게 했다”고 했다. 그는 “숙제량이 많아서 주말에 나가지도 못하고 애를 쥐잡듯이 잡았다”며 “애들이 웃음을 사라지고 저도 남편과 투닥거리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장영란은 이건 아니다 싶다고 깨달음을 전했고, 주변 육아 선배님들을 찾았다고. 그는 “모든 걸 스톱했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눴다. 일반 유치원을 가고 어느 순간 밝아졌더라”라고 덧붙였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2일

    쥐 36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48년생 : 근심이 없어지고 기쁨이 찾아온다. 60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72년생 : 술자리에서 언행 조심. 84년생 : 몸과 마음이 편안한 하루. 소 37년생 : 건강 상태 세심하게 살피는 게 좋다. 49년생 : 매사 순조롭게 흐르는구나. 61년생 :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에 좋은 날. 73년생 :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마라. 85년생 : 자기주장을 펼치기에 좋다. 호랑이 38년생 : 참고 견디면 웃는 날이 돌아온다. 50년생 : 운이 풀리고 있으니 기다려라. 62년생 : 주머니 사정이 두둑해진다. 74년생 : 복이 점차 다가온다. 86년생 : 사업운이 좋은 날이다. 토끼 39년생 : 들뜨지 말고 자중하라. 51년생 : 이동, 변동은 이득 있다. 63년생 : 지출이 많아진다. 75년생 : 막힘이 크니 조심하라. 87년생 : 공부에 충실하라. 용 40년생 : 재물 욕심부리지 마라. 52년생 : 몸도 마음도 분주하구나. 64년생 : 자리를 지키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76년생 : 새로운 전개가 시작된다. 88년생 : 정신없이 바쁜 하루가 되겠구나. 뱀 41년생 : 두루 만족스러운 하루. 53년생 : 덕을 쌓았으니 집안에 경사. 65년생 : 적은 투자로 큰 소득 있겠다. 77년생 :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89년생 : 기쁜 하루지만 시기하는 눈길을 조심. 말 42년생 : 허세를 버리고 실속을 챙길 때. 54년생 : 가까운 이웃을 조심하라. 66년생 : 금전거래는 각별히 주의. 78년생 : 뜻밖의 공명을 얻겠구나. 90년생 : 좋은 친구가 생긴다. 양 43년생 : 만사가 순조롭다. 55년생 : 경사스러운 일 생기겠다. 67년생 : 자기 것을 철저히 지켜라. 79년생 :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간다. 91년생 : 근심이 사라진다. 원숭이 44년생 : 기분 상하는 일에 너무 신경 쓰지 마라. 56년생 : 투자 확장을 하게 된다. 68년생 : 좋은 기회가 오니 잡아라. 80년생 : 자기주장을 확실히 하라. 92년생 : 이기적인 행동을 삼가라. 닭 45년생 : 심신 안정이 최우선. 57년생 : 기다리는 일에 소식 있겠다. 69년생 : 꾸준히 노력하라. 더없는 행운이 온다. 81년생 : 자존심을 세우지 마라. 93년생 : 급하게 결실만 바라다가 얻는 것 없다. 개 46년생 : 침착하게 행동함이 필요하다. 58년생 : 몸만 피곤할 뿐 소득이 없다. 70년생 : 혼자 앓지 말고 주위에 도움을 청해도 좋다. 82년생 : 방향을 잃고 헤매고 있구나. 94년생 : 몸도 마음도 분주하다. 돼지 47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59년생 : 가만히 있어야 횡재수 있다. 71년생 : 순서를 기다리면 행운 있다. 83년생 : 대길하니 만사형통한다. 95년생 :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 건강 다지고 자연서 힐링하고… ‘공공체육시설’ 쏘아올린 강남[현장 행정]

    건강 다지고 자연서 힐링하고… ‘공공체육시설’ 쏘아올린 강남[현장 행정]

    지난달 25일 서울 수서역에서 헌릉로를 따라 남쪽으로 10분 정도 이동하자 산을 배경으로 초록빛 잔디구장과 테니스장 등 널찍한 체육시설이 펼쳐졌다. 서울에서 보기 쉽지 않은 풍광을 배경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강남세곡체육공원’은 이날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강남구청과 강남구 체육회 소속 임원들이 실시한 개장 기념 친선경기에서 시축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에 상대적으로 부족한 공공체육시설을 더 확대하기 위해 제2, 제3의 강남세곡체육공원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남세곡체육공원은 1971년 공원부지로 결정됐지만 제대로 개발되지 않다가 2003년 토지 소유자인 SK해운이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추진했다. 하지만 사업성이 부족해 무산된 이후 2020년까지 50년 가까이 그대로 방치된 땅이었다. 구는 2020년 1월 265억원을 투입해 땅을 매입한 뒤 그해 7월 공공체육시설 조성을 확정 지었다. 2021년 12월 착공해 약 2년 만에 주민들을 위한 체육공원으로 문을 열었다. 특히 기존에 심겨 있던 있던 나무를 폐기하지 않고 체육공원 내 산책로 등에 그대로 살려 쓴 게 특징이다. 670m의 순환형 산책로 외에 맨발로 흙 위를 걸을 수 있는 250m의 흙길과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장도 갖췄다. 조 구청장은 이번에 문을 연 강남세곡체육공원을 주변 주민들뿐 아니라 더 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 공원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조 구청장은 “인근에 15만 7000여㎡의 율현공원이 있고 2025년에는 수서역세권 훼손지를 복구해 약 4만 4900㎡의 공원이 만들어진다”면서 “이들 세 곳을 모두 연결하면 도심 속 자연의 대규모 힐링 공간이 조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구청장은 강남세곡체육공원에 앞서 지난해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체육공간을 늘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강남이 타 자치구에 비해 높은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체육시설에 대한 만족도가 낮기 때문이다. 지난해 구민 행복도 조사 결과 ‘수영장과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을 가장 먼저 증설해야 한다’는 응답이 32.8%를 기록했다. 이에 구는 지난해 전국 최대 규모의 인공암벽 등반 시설인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를 열었고 학교 운동장을 이용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강남개방학교’ 정책을 시행했다. 조 구청장은 “구민들이 부족해하시는 부분에 대해 특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고민하겠다”고 강조했다.
  • 尹 “카카오 택시 횡포 부도덕, 반드시 제재”

    尹 “카카오 택시 횡포 부도덕, 반드시 제재”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카카오모빌리티 같은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에 대해 “이것은 독과점 행위 중에서도, 독과점의 어떤 부정적인 행위 중에서도 아주 부도덕한 행태이니 이에 대해 반드시 조치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 마포구의 한 북카페에서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진행된 21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카카오의 택시에 대한 횡포는 매우 부도덕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회의에는 주부, 청년, 회사원, 소상공인 등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국민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언은 회의에 참석한 한 택시기사가 “카카오 택시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횡포가 너무 심하다”며 “과도한 수수료를 대폭 낮춰서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 정도로 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가운데 나왔다. 윤 대통령은 “돈을 거의 안 받거나 아주 낮은 가격으로 경쟁자를 다 없애 버리고 또 계속 유입시켜서 시장을 완전히 장악한 다음에 독점이 됐을 때 가격을 올려서 받는 것”이라며 “유인을 다 시켜 놓고 가격을 올린 것이기 때문에 이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정부가 제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한 자영업자가 은행 고금리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자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 은행들은 갑질을 많이 한다. 우리나라 은행의 과점 상태, 이것도 일종의 독과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 대출에 비해 가계대출이나 소상공인 대출이 더 부도율이 낮고 대출채권이 안정적인데 도대체 이런 자세로 영업해서 되겠나”라며 “은행의 독과점 행태는 정부가 그냥 방치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했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날 윤 대통령의 발언 이후 보도자료를 통해 “택시 수수료 체계 전면 개편을 위해 택시기사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며 “모두가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개편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신임사장 “면세점 운영방향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신임사장 “면세점 운영방향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

    “공사의 수익사업인 지정면세점의 운영 방향을 제로 베이스에서 재검토해 영업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고승철 제6대 제주관광공사 신임사장이 1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경영체제로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으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고 신임 사장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고, 이틀 후인 1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임기는 1일부터 오는 2026년 10월 31일까지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고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20여 년간 도내 관광사업체를 운영하며, 관광단체 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제주 관광의 현장에서 관광인의 길을 걸어왔다”며 “제주관광공사의 존재 가치와 역할을 뚜렷한 성과로 증명하기 위해 주어진 소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 사장은 재임 기간 도민의 삶의 질과 행복을 드높이는 관광진흥의 실현을 위해 ▲공사의 안정적인 재무구조 구축 ▲제주 관광의 고부가가치화 ▲공사 전략경영의 고도화 ▲현장 위주의 고객 만족 경영 실현 등을 경영전략의 기본방향으로 제시했다.그는 제주 관광의 고부가가치화와 관련 “관광을 중심으로 1차, 2차, 3차 산업 간의 융복합과 지역경제를 우선시하는 상품개발 프로세스를 정립하겠다”며 “힐링, 문화, 레저스포츠, 의료, 생태, 반려동물, 워케이션 등과의 결합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고부가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산업의 과학적인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제주도정의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과 연계한 국가별 타깃에 맞는 핀셋마케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제주의 청정자원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제주의 미래를 위해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J-UAM(도심환경교통), 친환경, 저탄소 관광 등의 테마를 관광 콘텐츠화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가치관광을 실현하겠다”며 “제주관광공사가 지역사회의 강한 지지를 받는 제주의 대표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각계의 의견을 가슴으로 듣고 소통하는 등 도민 여러분 모두와 함께 상생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고 사장은 제주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마케팅 전공) 학위를 취득하는 한편, 제주관광대학교 겸임교수,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부회장, ㈜삼영관광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제주 관광산업의 현장에서 ‘관광 전문가’의 길을 걸어왔다.
  • 하남시 ‘49억 규모 2024년도 전선지중화 사업’에 선정

    하남시 ‘49억 규모 2024년도 전선지중화 사업’에 선정

    경기 하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총사업비 49억1500만원 규모 ‘2024년도 전선지중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하남시는 지난달 24일 원도심 개선 사업의 기초로 시 중심지인 신장동 일대를 중심으로 원도심 전역을 2027년도까지 3년여에 걸쳐 한전과 협력해 개선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신장시장을 품은 신장사거리는 하남의 옛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신장전통시장이 있고, TV방송을 통하여 보도된바 있는 장리단 길이 있어 하남시민뿐만 아니라 서울, 구리, 남양주, 양평 등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도 방문하는 곳으로 일일 유동인구만도 2만여명에 이르는 등 시민집중 구역이다. 그럼에도 보도마다 늘어져 있는 전신주와 통신주로 인하여 도시미관 저해 및 보행불편 민원이 있던 곳인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쾌적한 보행환경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금년도 지중화 대상지는 한전의 예산문제 등으로 인해 그 선정의 문턱이 어느 때 보다도 높았던 시기이고 작년도 1차 공모사업 신청의 실패에 이은 선정으로 그 가치가 더하는 듯하다. 또한 하남시는 최근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지난 10월24일 ‘500kV 동해안-동서울 HVDC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업무협약식을 맺기까지 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통해 시민 만족도 및 편의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 침수 걱정 없어진 도토리골…‘새뜰마을’ 사업에 되찾은 온기

    침수 걱정 없어진 도토리골…‘새뜰마을’ 사업에 되찾은 온기

    “재작년 배수로 공사가 완료되고 나서 수해 걱정이 없어졌어요.” 주변 지역보다 지대가 자고 배수시설이 부족해 여름철만 되면 침수 피해가 극심하던 전북 전주시 덕진구에서 지난달 31일 만난 김채리씨는 새뜰마을 조성사업으로 설치된 배수로를 가리키며 이같이 말했다. 도토리골의 주택수는 121가구 남짓에 229명이 모여 사는 시골 마을이다. 65세 이상 인구가 96명(41.9%)에 30년이 넘은 노후주택도 65가구(53.7%)로 절반을 넘어 4년 전만 해도 대표적인 취약지역으로 꼽혔다. 이런 도토리골이 살기 좋은 마을로 바뀐 건 2019년 새뜰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되고 나서다. 지난달 31일 찾은 도토리골엔 산에서 오는 물을 막으려 설치된 큰 측구수로관과 토사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쌓은 옹벽을 볼 수 있었다. 수해로 토사가 쏟아지고 하수도가 역류하는 일이 잦았던 도토리골엔 새뜰마을 조성사업 후 최근 2년 동안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도토리골의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다. 좁은 골목길과 계단이 정비됐고, 어두운 길을 밝히는 가로등과 방범용 폐쇄회로(CC)TV 8개소가 생겼다. 노인이 많은 마을 특성을 배려해 오르막길엔 잡고 이동할 수 있는 손잡이가 설치됐다. 물이 새고 바람을 막지 못하던 노후주택은 새 단장을 했다. 슬레이트 지붕을 개량했고, 도배, 장판, 창틀을 새롭게 했다. 빈집이나 폐가는 철거해 주차장이나 마을 텃밭으로 이용하고 있다. 특히 새뜰마을 조성사업은 마을의 온기를 되찾는 데도 힘쓰고 있다. 매주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자원봉사자들이 집마다 방문해 이불 빨래와 청소 등을 돕고 있다. 이날도 마을 주민들이 모여 복지프로그램을 즐기느라 경로당에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은순(87) 할머니는 “집을 수리해준 것도 좋지만 날마다 집을 찾아주며 들여다봐 준다”면서 몇 달 전 남편을 여읜 빈자리를 채워주는 자원봉사자의 손길에 감사함을 표했다. 도토리골에선 최근 도토리로 만든 쿠키를 생산하고 있다. 새뜰마을 조성사업으로 만들어진 공동작업공간에서 도토리 쿠키를 만들고, 스마트팜에선 버섯 생산을 앞두고 있다. 새뜰마을 조성사업 기간이 끝나더라도 이같이 마을 공동체 사업은 계속될 예정이다.새뜰마을 조성사업은 달동네, 판자촌 등 취약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 충족을 위해 안전·위생, 생활인프라, 집수리, 주민복지 등을 지원하는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지방시대위원회가 함께하는 종합패키지 사업이다. 국내총생산(GDP) 3만 달러 시대에 도달하고서도 도시가스마저 들어오지 않는 지역이 있는 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5년부터 내년까지 169개소 도시사업을 선정해 추진 중이다. 국비지원이 개소당 30억원 내외이며, 지방비 매칭이 30%로 다른 사업들보다 낮다 보니 지자체 호응이 높다.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내용 중 하나는 집수리다. 유사한 다른 사업들과 달리 새뜰마을 조성사업은 집 내부 곳곳을 고쳐준다. 집수리엔 자기부담금이 들어가지만 취약계층은 대부분 지원이 되고, 민관협력이 들어가면 자기부담금이 줄어든다. KCC와 경동나비엔 등은 창호·단열재, 난방시설 등으로 현물을 후원하고 있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후원금으로 노후주택 개선사업을 돕고 있다. 새뜰마을 조성사업 덕에 화마를 막은 사례도 있다. 지난 3월 강원 동해시에서 산불이 덮쳤을 때 새뜰마을 조성사업으로 개선된 소방도로와 보안등, 비상벨, 핸드레일 등 각종 재해·안전 인프라가 화마가 번지는 것을 막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조성 기간이 끝난 후에도 주민 만족도가 높다는 게 새뜰마을 조성사업의 특징이다. 충남 보령시의 수청지구는 2017년 새뜰마업 조성사업을 시작해 2021년 마쳤다. 수청지구엔 도시가스 공급이 미비했지만, 새뜰마을 조성사업으로 85가구에 도시가스가 공급돼 난방비가 크게 절감됐다. 또 오수관 문제로 여름이면 모기, 파리가 들끓었지만, 오수관 정비로 이런 문제가 해결됐다. 특히 새뜰마을 조성사업으로 마을의 숙원 사업이던 신호등이 설치되며 도로로 가로막혀 있던 마을을 이어줄 길이 연결됐다. 충남 보령시 도시정비과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이 이사 가기 싫다고 한다”면서 “주거 환경이 싹 바뀌어 예전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라고 새뜰마을 조성사업으로 변화된 마을의 분위기를 전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1월 1일

    쥐 36년생 : 올바르다고 생각되면 밀고 나가라. 48년생 : 아랫사람에게 최대한 베풀어라. 60년생 : 우연한 인연으로 사업계획 들어온다. 72년생 : 분주하고 힘이 드나 곧 좋아진다. 84년생 :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견뎌라. 소 37년생 : 귀찮더라도 성의를 보이면 이득이 있다. 49년생 : 베푸는 만큼 들어온다. 61년생 : 간섭하면 화근을 부른다. 73년생 : 남을 위해 용서하라. 85년생 : 열심히 생활하면 좋은 일만 생긴다. 호랑이 38년생 :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많다. 50년생 :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구나. 62년생 : 좋은 결실의 하루이다. 74년생 : 반가운 손님을 만난다. 86년생 : 즐거운 하루가 되겠다. 토끼 39년생 : 약간의 소득 생겨 즐겁다. 51년생 : 멀리 이동하지는 말아라. 63년생 :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는다. 75년생 : 재물운이 넘치니 기쁜 하루. 87년생 : 겸손해야 어떤 일이든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용 40년생 : 생활의 변화가 필요하다. 52년생 : 횡재수를 기대하라. 64년생 : 모든 일에 정도를 지켜라. 76년생 : 작은 것에 만족하라. 88년생 : 시비가 생기면 먼저 사과하라. 뱀 41년생 : 남 앞에 너무 나서지 마라. 53년생 : 주는 정이 있어야 오는 정도 있다. 65년생 : 새로운 만남도 중요함을 알아라. 77년생 : 현실에 충실하면 큰 손해 없다. 89년생 : 자기 능력을 인정받는 날. 말 42년생 : 물품 분실을 특히 주의. 54년생 : 서북쪽에서 행운이 기다린다. 66년생 : 자기의 소신을 뚜렷하게 밝혀라. 78년생 : 운세가 차츰 호전된다. 90년생 : 낙심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져라. 양 43년생 : 일이 곧 풀릴 것이다. 55년생 : 항상 말조심하라. 67년생 : 기대하던 일에 큰 성과가 있겠다. 79년생 : 운이 좋게 작용한다. 91년생 : 욕심을 버려라. 원숭이 44년생 : 기쁨이 넘쳐나며 재수가 좋다. 56년생 : 관록을 얻거나 성공을 거둔다. 68년생 : 침묵보다는 대화로 풀어라. 80년생 : 맡은 바 충실하면 그만큼의 성과가 있다. 92년생 : 주변 사람과 의논해 처리하라. 닭 45년생 : 자기 뜻대로 추진하라. 57년생 : 위험하니 매사 신중하라. 69년생 : 작은 일들은 성사된다. 81년생 : 심신을 편안히 하라. 93년생 : 생활에 정리 정돈이 필요하다. 개 46년생 : 너무 큰일을 생각 마라. 58년생 : 심신의 안정이 최우선인 때. 70년생 :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라. 82년생 : 조금은 쉬어가야 한다. 94년생 : 소소하게 즐거운 일이 생긴다. 돼지 47년생 : 전화위복이 되는 날. 59년생 : 투자에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다. 71년생 : 어려울 때 도움의 손길이 나타난다. 83년생 : 새로운 인연을 만나겠다. 95년생 : 다음 기회로 미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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