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만족도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자발적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충남도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헤어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임금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754
  • 과학기술 정부출연기관들, 내년부터 신입 사원 동시에 뽑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내년부터 신입 직원 선발 방식을 공동 채용으로 바꾼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2020년부터 연구기관 신규 인력 채용 때 공동채용 방식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과기연구회는 과기부를 대신해 25개 과학기술 분야 정부 출연 연구소를 총괄 지원하는 기관이다. 내년 상반기에 처음 시행되는 이번 과기 분야 연구기관 공동 채용에는 25곳 중 17곳이 참여하기로 했다. 출연연별로 인력 수요를 파악한 뒤 채용 일정이 정해지면 과기연구회에서 별도로 마련한 인터넷 채용 홈페이지에서 일괄적으로 원서 접수를 한 뒤 공동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출연연별로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하고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필요에 따라 연구원별로 선발하던 것을 연 2회 공동 채용 방식으로 바뀌면 문제 출제, 고사장 운영 등에 대한 개별 출연연의 행정적,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개별 채용 때 연구소 간 채용 기간이 겹쳐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연구기관에 대한 지원자 미달 사태나 일부 수험생들의 중복 합격으로 인한 인력 공백 문제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기연구회 관계자는 “채용 희망자가 자신의 선호도와 적성에 따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 채용 기회 확대는 물론 취업 후 업무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동채용 제도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해 우수한 과학기술 분야 인재들이 출연연으로 더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역세권 위치·주변 개발호재까지…‘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눈길

    역세권 위치·주변 개발호재까지…‘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눈길

    세계적으로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투자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신도시에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23~51㎡ 오피스텔 626실과 근린생활시설 56실 규모로 들어선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이며, 여기에 계획 중인 청라국제도시역의 9호선 직접 연결이 개통(2024년 예정)되면 서울 강남 접근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이 2027년 개통될 예정이며, 향후 이를 통해 청라에서 서울 구로까지 78분에서 42분으로 단축되고 강남까지는 환승 없이 한 번에 오갈 수 있게돼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내부 설계도 눈에 띈다.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는 청라국제도시에서 보기 어려운 1~1.5룸 위주로 조성된다. 또 테라스 특화설계(일부호실 제외)를 적용해 쾌적성과 개방감을 잡아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 설계 및 호실 당 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사업지 주변으로 인천 서부산업단지, 인천터미널 물류단지가 있어 이 부지 내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 수요를 흡수할 예정이다. 또 하나금융그룹 본사가 이전 계획(2023년 준공 예정)을 두고 있으며, 근무 인원은 관계사를 포함해 이곳에 상주하거나 연수를 받는 1만7000∼1만8000명 규모로 풍부한 임대 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예방·치료·관리의 전주기적 진료 시스템을 갖춘 ‘의료복합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투자유치 2블록에 26만1,635㎡ 규모로 조성되며 의료전문병원, 전문의과대학, 노인복지시설(메디텔)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더불어 단지 인근에 높이 448m이 초고층 복합시설인 ‘청라시티타워’가 들어서 주변 도시와 바다를조망할 수 있는 고층전망대는 물론 쇼핑 및 전시장도 함께 마련돼 지역 내 랜드마크 복합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또 ‘스타필드 청라’도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한편, ‘청라국제도시역 현대썬앤빌 에코스타’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타임스-ITT 통번역’ 강의, 직장인 영어직무 능력 프로그램으로 주목

    ‘타임스-ITT 통번역’ 강의, 직장인 영어직무 능력 프로그램으로 주목

    “취업이 끝이 아니었어요. 취업만 되면 다 잘 될 줄 알았는데 일을 할수록 직무 및 영어 능력에 대한 부족함이 보여 불안해요. 다음 주 해외 바이어와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벌써부터 긴장이 돼요” “미국에서 대학 졸업 후,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고 있어요. 그러나 각종 영어보고서 번역 및 바이어 미팅 통역 업무로 주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그냥 일반적인 영어회화는 괜찮은데 중요한 회사 문서 번역 및 갑작스러운 통역은 해외파인 저에게도 쉽지 않아요. 그러나 부서 사람들은 해외파니까 당연히 잘하겠지, 너 아님 누가 하니 이렇게 생각해요. 전 단지 영어 사용이 일반 사람보다 편할 뿐이지 통번역사가 아닌데도 말이죠. 그래서 요즘은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어요” “토익 990점, 오픽 AL 영어 공인 성적은 높아요. 그런데 이번에 부장님과 함께 한 해외 출장에서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고 왔어요. 이 대리 영어 잘하는 줄 알았는데, 나보다 더 못하는 거 같네…라는 부장님 말씀이 귓가에서 떠나지 않아요” 앞의 사례는 타임스-ITT통번역 과정에 문의한 수강생들의 이야기이다. 수강생들의 직무, 직급, 영어실력은 다 다르지만 영어에 대한 고민은 비슷하다. 해외파도, 공인성적 만점자도 실제 직무 현장에서 영어 능력에 대한 부족함을 느끼고 실무에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찾고 있다. 이에 비즈니스 실무 영어 능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타임스-ITT 비즈니스 통번역 과정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처음에는 통번역 과정이란 말에 전문 통번역사 양성을 위한 과정으로만 생각해, 실제 업무에 정말 도움이 될지 고민이 많았다”라는 직장인들이 많았다. 그러나 타임스-ITT 비즈니스 통번역 과정을 수강하면서 “전반적인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업무 상황에서 많이 사용하는 실무 용어 및 다양한 예문과 상황 공부를 통해 의사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까지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대부분의 수강생들이 완벽한 비즈니스 영어 수업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타임스-ITT 통번역 과정을 수료한 후, “영어 보고서 번역 시간이 줄어들어 업무효율성이 높아졌다”, “수업 시간에 다룬 비즈니스 용어 및 사례 덕분에 업무 이해도가 높아졌다”, “임원 수행통역을 잘 진행해 높은 고가점수를 받았다”, “외국계 회사 이직에 성공했다”라는 많은 수강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반 어학원과는 다른 강도 높은 과제 수행과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비즈니스 상황 및 실제 통번역 상황에서 요구되는 실무 영어 스킬 역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타임스-ITT 통번역(비즈니스/전문)은 국제통번역협회(IITA)와 국내 최초로 MOU를 체결해 ITT통번역 자격증 발급 과정을 선보이며 ITT 통번역 교육과정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통번역대학원 압축 교육과정으로 현직 전문 통번역사의 크리틱과 1:1 첨삭 등 현장실무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되어 통번역사 지망생이나 고급 비즈니스 영어를 익히고자 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ITT 통번역 자격증 취득 과정이다. 커리큘럼은 ITT비즈니스 과정과 ITT 전문과정으로 나누어져 수강생의 현재 직무나 장래 희망직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또 다른 강점은 ITT 통번역 과정을 수료하는 모든 수료생들에게 ITT주니어 영어 통번역 강의를 할 수 있어 요즘 학원 강사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통번역지도사 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취업, 승직, 이직이 어려운 현실에서 직무 능력 계발뿐만 아니라 통번역 프리랜서, 영어강사 등 투잡에도 도전할 수 있는 든든한 이력이 될 수 있다. 한편, 타임스-ITT 통번역교육원에서는오는 19일과 21일에 통번역 설명회를 실시한다. 통번역 설명회를 통해서 통번역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으며 무료 입학전형시험(Level Test)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타임스-ITT 통번역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남, 미취업 청년 3949명에 구직활동비 3달간 지원

    경남, 미취업 청년 3949명에 구직활동비 3달간 지원

    경남도는 올해부터 ‘경남청년 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드림카드)’을 추진해 모두 3949명에게 매월 50만원씩 구직활동비를 3달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도와 18개 시·군이 협업해 추진하는 ‘드림카드 사업’은 경남 거주 중위소득 150% 미만 가구의 만18~34세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청년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대상자를 모집해 올해 3949명의 미취업 청년에게 구직활동비를 지원했다. 1차 선정자 1630명에게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구직활동비를 지원했다. 이어 2차 선정자 1699명은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지원 받는다. 지난달 선정된 3차 선정자 620명은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지원한다.지원금 지급이 끝난 1차 선정자 1630명 가운데 269명(16.5%)이 현재 취업이나 창업 한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자 가운데 83명은 공공기관에, 80명은 민간기업에 취직했다. 2명은 창업했다. 도에 따르면 1차로 선정된 1630명을 대상으로 활동비 사용 항목을 확인한 결과 교육비·교재구입비·자격증취득비 등 구직활동과 직접 연관이 있는 항목에 67.8%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비·교통비 등 간접적인 구직활동 항목에 27.2%를 사용했다. 도는 구직활동비를 받은 청년들이 취·창업을 위해 교육이나 자격증 취득 등 구직활동에 집중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드림카드 지원을 받아 공무원이 된 차원석(30·김해시) 씨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서 드림카드 지원을 받아 책을 사고 독서실 비용을 내며 시험공부에 열중해 경남교육행정직에 합격했다”며 “꿈을 이루는데 드림카드가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도에 따르면 드림카드 1차 선정자 1630명에 대한 만조도 조사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참여를 권하겠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83.2%가 권하겠다고 대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드림카드 사업이 구직활동 및 직무능력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94.1%가 ‘도움이 된다’고 답하는 등 청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차석호 경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드림카드가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원동력이 되고 해당 개인 및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0), 스마트공장 데모장비 유치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0), 스마트공장 데모장비 유치

    기계와 스마트화의 융합으로 더욱 발전된 스마트기계와 제조업의 미래 공장인 스마트공장 데모장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제13회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0)’ 가 내년 5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 및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손동연)가 주관하는 전시는 경남 지역경제 조기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하여 개최시기를 기존 10월에서 5월로 변경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예정이다. 경남도내 기업의 제조업르네상스를 위한 스마트공장 이해 확대에 기여할 전시회는 지방 지역최초 ‘스마트공장 데모장비’를 유치(최대 100부스 규모)해 전시장내 오픈형 세미나장에서 스마트공장 설명회를 개최 및 참관객과 호흡하는 현장 분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시분야에서는 일본, 미국, 독일 등 15개국 170개사가 참가하고, 500부스 규모로 개최 추진할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금속가공 및 기계기술, 오토메이션 및 스마트팩토리, 측정 및 검사기술, 에너지절감 및 냉난방기술, 부품 및 소재기술 등 6개 핵심분야로 구성되며, 경남지역을 선도하는 스마트가공기계(공작기계)를 비롯해 스마트공장의 핵심인 솔루션(IOT, PLM, 센서 등) 등 기계 관련 핵심기술과 솔루션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공장 데모장비관’은 스마트공장의 협력기업(5G, IOT, 센서, 기계장비 등)들과 샵인샵(Shop-in-Shop) 형태의 전시구성을 통해, 관람객으로 하여금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국국제기계박람회 관계자는 “제13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새로운 제조업의 미래 ‘제조업의 르네상스’를 위한 마케팅 지원의 중추 역할로 제조업의 미래모습제시에 기여할 계획이다”며 “지방 최초 전시이자 역사를 자랑하는 기계류 전문전시회로서 기계산업 마케팅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내년에도 2만여 명의 관람객과 약 5억 불의 계약 및 상담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내 제조업체 및 부산, 울산, 경남 등 인근제조업체 담당자들을 초청해 스마트 공장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참가업체로 하여금 높은 전시성과와 만족도를 제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0원 메가패스’ 승승장구 매출, 강사진에 대한 만족도가 구매↑

    ‘0원 메가패스’ 승승장구 매출, 강사진에 대한 만족도가 구매↑

    메가스터디교육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고등 인강 프리패스 ‘0원 메가패스’ 구매자를 대상으로 구매 이유 등을 묻는 설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메가스터디 설문에는 총 3,044명이 응답했으며, ‘강사진에 대한 만족도’(38%)가 0원 메가패스를 구매한 이유 1위로 선정됐다. 2위 ‘환급 혜택’(24%), 3위 ‘상품에 대한 전반적 만족’(18%) 답변이 뒤를 이었다.메가스터디교육 관계자는 0원 메가패스 구매자들이 자사 콘텐츠에 대한 만족과 기대를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공급을 위해 메가스터디 임직원 및 강사진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메가스터디교육의 0원 메가패스는 예비고1~3학년 학생들이 수능/내신/논술을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인강 프리패스 상품이다. 수학 현우진, 국어 김동욱, 영어 조정식 등의 메가스터디 전 과목 스타 강사들의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고, 주요 대학 합격 시 최대 300%까지 장학금으로 돌려주는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덕’ 만족도 1위 페리카나…교촌 최하위

    ‘치덕’ 만족도 1위 페리카나…교촌 최하위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 가운데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페리카나, 가장 낮은 곳은 교촌치킨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9일 BBQ·BHC·교촌치킨·굽네치킨·네네치킨·처갓집양념치킨·페리카나·호식이두마리치킨 등 가맹점 수 상위 8개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본 16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페리카나가 종합 만족도가 5점 만점에 3.79점을 받아 가장 호평받았다. 이어 처갓집양념치킨(3.77점)과 네네치킨(3.73점), 호식이두마리치킨(3.71점), 굽네치킨(3.69점), BBQ·BHC(3.63점), 교촌치킨(3.56점) 순이었다. 네네치킨은 2015년 조사 때 6위에서 올해는 3위로 순위가 올랐다. 반면 호식이두마리치킨은 2015년 1위에서 올해 4위로 하락했다.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페리카나(3.93점), 처갓집양념치킨(3.89점), 네네치킨·굽네치킨(3.87점) 등 순으로 높았다. 음식의 구성과 맛, 가격 등을 평가한 상품 특성 만족도 역시 페리카나가 3.66점으로 가장 높았고 교촌치킨이 3.39점으로 가장 낮았다. 주문 방법은 모바일이나 배달 앱을 통한 주문이 75.9%로 가장 많았고 전화가 68.1%로 뒤를 이었다. 이용 과정에서 불만이나 피해를 경험한 응답자는 30.3%였고 피해 유형은 ‘주문 및 배달 오류’가 35.3%로 가장 많았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0%포인트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치킨 소비자 만족도, 페리카나 1위...꼴찌는 교촌

    치킨 소비자 만족도, 페리카나 1위...꼴찌는 교촌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 중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페리카나로 나타났다. 꼴찌는 교촌치킨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BBQ, BHC, 교촌치킨, 굽네치킨, 네네치킨, 처갓집양념치킨, 페리카나, 호식이두마리치킨 등 가맹점 수 상위 8개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본 16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페리카나가 종합 만족도 3.7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처갓집양념치킨(3.77점), 네네치킨(3.73점), 호식이두마리치킨(3.71점), 굽네치킨(3.69점), BBQ·BHC(3.63점) 등의 순으로 종합 만족도가 높았다. 가장 낮은 곳은 교촌치킨(3.56점)이었다. 2015년 1위를 차지했던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올해 4위로 순위가 낮아졌다. 네네치킨은 6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페리카나(3.93점), 처갓집양념치킨(3.89점), 네네치킨·굽네치킨(3.87점) 등의 순으로 높았다. 음식의 구성과 맛, 가격 등을 평가한 상품 특성 만족도 역시 페리카나(3.66점)가 1위를 차지했고, 교촌치킨(3.39점)이 꼴찌에 머물렀다. 호감도는 처갓집양념치킨(3.70점), 페리카나(3.69점), 네네치킨(3.67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프랜차이즈 치킨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맛’이 응답의 58.4%를 차지했다. 주문 방법은 모바일이나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문이 75.9%로 가장 많았다. 전화는 68.1%로 뒤를 이었다. 이용 과정에서 불만이나 피해를 경험한 응답자는 30.3%였고, 피해 유형은 ‘주문 및 배달 오류’가 35.3%로 가장 많았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남한산성 취고수악대 3회 정기 연주회

    남한산성 취고수악대 3회 정기 연주회

    남한산성 취고수 악대 3번째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정기연주회는 6일 오후 6시30분 광주시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대취타, 태평성대, 가야금 독주, 사물놀이, 피리독주, 남한산성취고수악 행진 등 남한산성취고수악 뿐만 아닌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며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전공자, 비전공자, 전문음악인, 대학생들이 모여 풍성한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남한산성 취고수악대는 남한산성 행궁 앞에 자리잡은 악공청 악사들이 행궁 또는 관아에서 제례, 연향, 임금의 행차, 과거 급제자의 문희연, 주조와 야조 등의 군사훈련에서 행해지던 조선 후기 군악인 남한산성취고수악을 남한산성에 관한 역사기록과 옛 그림을 토대로 복원한 것으로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100년 만에 복원한 순수 민간 연주 단체다. 남한산성 취고수악대는 2019 세계유산 활용 및 홍보사업으로 선정되어 남한산성 종각 일원에서 남한산성 취고수악대 시연과 체험교실을 매주 토요일 진행했으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1500명의 설문조사를 한 결과 상설공연과 체험 교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강서, 동절기 맞아 ‘겨울철 안전도우미’ 운영

    서울 강서구는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전을 살피는 ‘겨울철 안전도우미’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마곡·가양·염창 등 관내 7곳의 빗물펌프장에서 근무하는 기술직 공무원 13명을 안전도우미로 지정했다. 이들은 전기·소방·보일러 등 안전 분야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전기·기계 분야 베테랑들로, 오는 9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활동한다. 동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가구를 비롯해 경로당·사회복지시설 등 50곳의 안전을 챙긴다. 전기배선·콘센트·조명기구 등 전기 분야, 세면기·변기·수도밸브 등 수도 분야, 겨울철 난방 필수시설인 보일러 등을 무료로 점검한다. 점검 결과 수명이 다한 형광등이나 낡은 콘센트 같은 소모품은 현장에서 즉시 무료로 교체해 준다. 중대 결함으로 추가 점검이 필요하면 별도로 안내한다. 현장 방문엔 취약가구 현황을 잘 알고 있는 동별 복지플래너도 동행, 생활하면서 겪는 불편 사항도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엔 지역 수해 예방을 위해 시설 관리를 책임지고, 수해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겨울철엔 안전도우미로 변신, 취약가구 안전을 돌본다”며 “전문가들이 안전도우미로 활동하는 만큼 주민 만족도가 대단히 높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김수규 서울시의원, ‘유치원 급식의 공공성 강화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토론회’ 성료

    김수규 서울시의원, ‘유치원 급식의 공공성 강화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토론회’ 성료

    김수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동대문4,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하는 ‘유치원 급식의 공공성 강화와 만족도 제고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12월 2일(월) 오후 2시, 서울시의회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치원 급식을 학교급식에 포함하는 내용의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됨에 따라 야기될 유치원 급식의 변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과 박기열 부의장, 장인홍 교육위원장 등 20여 명의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및 일반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원 급식’ 내실화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와 함선옥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의 발제로 시작된 토론회는 조용훈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문화예술과장과 김수진 서울남부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어금주 벧엘유치원 원장, 임미소 서울장충유치원 영양사, 배옥병 (사)희망먹거리네트워크 자문위원, 조란희‧최수정 학부모의 토론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에 앞서 김수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은 개회사를 통해 “유치원 3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학교급식법」 개정은 유치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서 진행되고 있다”고 정의하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서울시 관내 유치원 급식의 공공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이 도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치원 안심급식 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연구’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 함선옥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유치원의 설립유형별로 시설과 인력, 운영 등 모든 측면에서 차이가 컸다”고 지적하며, “유치원 급식이 학교급식이라는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관련 법령 정비, 협조체제 구축, 전담부서 설치 및 재정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유치원 운영과 급식관리 실무, 시민사회단체와 학부모 등 다양한 시각에서 유치원급식의 학교급식화가 가져올 변화에 대한 다차원적인 의견이 제시됐다. 첫 토론자로 나선 조용훈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문화예술과장은 이번 법률개정에 대비한 유치원 급식 정책 구축 현황을 설명하며, “지금까지의 정책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2020학년도 유치원 급식 기본 가이드」를 개발·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서울남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감은 초등학교와 함께 조리공간 및 인력 등을 공유하는 공립병설유치원의 특성을 지적하며, “신체발달에 맞지 않는 급식실 사용, 유아 특성에 적합한 급식 제공의 어려움 등이 공립 병설유치원이 처한 가장 큰 문제이다”라고 지적했다. 사립유치원의 관점에서 「학교급식법」 개정에 대한 입장을 밝힌 어금주 벧엘유치원 원장은 “대부분의 사립유치원들이 학교급식법의 최소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언급하고, “조리장 기준 충족을 위한 부지 확보, 상시인력으로 영양사를 배치하는 부분 등은 결과적으로 급식비를 납부하는 학부모에게도 재정적인 부담을 야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토론을 이어간 임미소 서울장충유치원 영양사는 현행 「학교급식법 일부개정법률안」의 취지 자체에는 공감하면서도 “유치원 급식은 간식 제공, 열악하고 협소한 시설, 유형(단설/병설) 별 인력 운용의 특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세심한 정책이 요구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배옥병 (사)희망먹거리네트워크 자문위원은 “아이들의 건강권과 먹거리 기본권 확보 차원에서 무상급식의 확대, 분산된 시스템의 통합, 누리과정 지원예산과 급식비의 분리 운영 등을 통해 유치원 급식의 질을 제고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공립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조란희씨는 “초등학교와 함께 운영되는 병설유치원에서는 초등학교 기준으로 급식의 간이 맞춰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여러 부족한 점이 있지만 초등학교에 맞춰진 시설과 급식으로 인해 유아기 특성이 제대로 고려되지 못하는 점이 시급히 해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립유치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최수정씨는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서는 배식과 재료, 음식 크기 등에 있어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다”며, “다만,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급식으로 넘어가는 전환기에 저학년 아이들의 입장에서도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김 의원은 “유치원 급식은 유아기의 소화능력과 면역력 등을 고려할 때 위생 관리의 측면에서도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분야임과 동시에 유아들이 필요한 영양의 반 이상을 섭취하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지적하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유치원 급식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개발호재 품은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개발호재 품은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청라국제도시가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청라 시티타워 기공식이 진행되면서다. 인근 분양상품이 수혜효과를 입을 것으로 기대돼 투자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인천자유구역청 (IFEZ) 에 따르면, 이달 21일 높이 448m의 초고층 빌딩인 ‘청라 시티타워’ 의 착공식이 열렸다. 청라 시티타워는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만큼, 다수 지역민들이 기공식에 참석, 기대감을 높였다. 청라 시티타워의 최상층에는 탑플로어와 스카이데크가 조성되며, 고층전망대·경사로 스카이워크 등도 층별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상 25 ~ 26층에 들어서는 ‘포토존 글라스플로어’ 는 방문객들에게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쇼핑과 전시장을 관람할 수 있는 복합시설도 조성된다. 지역 내에서는 청라 시티타워가 완공되면, 레저·쇼핑 등이 복합된 국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도시경쟁력 상승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청라국제도시는 7호선 연장선 개통호재도 갖춘 만큼, 미래가치는 더욱 높다는 평가다. 7호선 연장선인 ‘시티타워역 (가칭)’ 이 청라국제도시 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으로, 개통 완료 시 서울 구로를 비롯해 고속터미널 ∙ 반포 등 서울 남부권역을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청라국제도시역 공항철도를 9호선과 직결하는 급행노선도 2021년 운행될 예정이다. 청라 시티타워를 필두로 굵직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청라국제도시 내 분양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점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서도 인천시 서구 청라동 97-1번지에 조성되는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는 지하 7층 ~ 지상 22층, 오피스텔 320실 (전용면적 19 ~ 59㎡) 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는 직주근접 특성을 갖춰 실거주 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청라국제도시는 업무·금융 ∙ 관광레저∙첨단산업 등이 집약된 특별경제특구로, 현재 다수 기업이 입주해 있다. LG전자 인천캠퍼스와 경서3지구도 차량으로 10분 이내면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다. 주거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인천경연초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하는 것을 비롯, 인근에 각급 학교가 다수 위치해 있는 멀티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1km 반경 내에 다수 관공서가 자리하고 있으며, 대형마트∙CGV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 편의성이 뛰어나다. 쾌적한 주거도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 동쪽 300m 거리에 청라호수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앞으로는 도심 속 수로인 ‘청라 커낼웨이’ 가 위치해 입주민들은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청라국제도시 남북으로 각각 심곡천과 공촌천이 흐르고 생태공원 역시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는 현재 가시화되고 있는 개발호재 외에도 추가 호재가 예정돼 있다. ‘스타필드 청라’ 가 향후 청라국제도시 내 개장한다. 기존 스타필드에서 한 차원 진화한 형태로, 총 사업비 약 4000억원이 투입돼 위락∙쇼핑∙문화∙레저공간을 모두 갖춘 복합쇼핑몰로 조성된다.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는 선호도 높은 전실 복층형 설계를 적용,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휀코일 유니트’ 를 비롯, 2구 전기쿡탑∙환기 유니트∙빌트인 세탁기와 냉장고 등이 제공된다.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는 LG U+와 제휴해 입주민들에게 IoT 시스템도 3년 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AI 스피커와 IoT 리모컨∙IoT 플러그를 통해 음성만으로 TV∙셋톱박스∙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원격 실행하는 것은 물론, 음악 재생과 검색, 대기전력 차단 등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일괄 소등 시스템을 비롯, LED 조명∙보안 시스템∙실별 온도조절 시스템∙원격 검침 시스템이 가능한 ‘그린코아 리빙 시스템’ 도 선보일 예정이다. ‘청라 시티타워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노고산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의왕시, 공공도서관 평가서 우수상 수상…생활문화SOC사업 추진

    경기도 의왕시는 ‘2019년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공공도서관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실시했다. 최근 도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했다. 도서관 활성화, 도 중점사업 시군 참여도, 이용자 만족도 조사, 특성화 서비스 정성평가 등 4개 부문을 평가했다. 올해 시는 생활문화 SOC 사업으로 청계숲고운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독서와 놀이를 병행하는 책 놀이터를 3곳에 설치했다. 글로벌도서관에 생활 속 독서 공간 ‘온 동네 무인 책방’과 부곡스포츠센터에 북카페를 마련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보 약자인 다문화 가정과 노인, 장애인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문화 독서교실 운영, 서가 조성 등으로 다문화 가정 인식 개선에 앞장선 점도 인정받았다. 특성화 부분에서는 노인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야외에 ‘책 읽는 의왕 벚꽃도서관’을 운영했다. 또 시는 ‘작은도서관 정책평가’에서도 장려기관에 선정됐다. 이는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와 시군 정책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하기 위한 평가다. 5개 영역 12개 세부항목 평가에서 시는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 등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2017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독서 인프라를 확충하고, 특색있는 다양한 독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학교가 바뀌어야 ‘4차 산업 고졸 신화’ 나온다

    학교가 바뀌어야 ‘4차 산업 고졸 신화’ 나온다

    “물건도 상품가치가 없으면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하듯, 학교도 학생과 부모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하면 폐교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국 최초로 직업계 고등학교에 ‘공유경제시스템과’를 신설한 김동수 경기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장은 4일 “요즘 시대 흐름으로 볼 때 변화를 주도하지 못하면 변화를 당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어서 4차 산업 관련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학과로의 개편이 절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교장은 “학교가 변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부터 변해야 한다. 과거 30년 전에 대학에서 배운 지식 가지고는 이제는 못 써먹는다”며 “신학문은 선생님들부터 배워야 하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새로운 교육을 시켜야 학교도 살고 대한민국도 산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3년간 직업계고교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하향세를 보이는 상황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전자과의 경우 제조 관련 단순 종사직으로 취업이 편중된 탓에 업무 및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고, 작업 환경도 열악해 조기 퇴사나 이직이 많은 게 걱정스럽다고 한다. 김 교장은 “우리 학교는 화공·기계·전기·전자 등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의 학교였으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해 가는 흐름에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직면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따라 학과 재구조화(개편)에 나섰고 기존 통신과를 사물인터넷(IoT)과로, 디자인과는 3D융합콘텐츠과로 바꾼 데 이어 이번에 공유경제시스템과를 신설하게 된 것이다. 공유경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여러 분야 중 ‘공유경제’는 자원 없어도 얼마든지 ‘부’를 창출할 수 있고, 자원이 없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분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교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인 ‘초연결성’은 모든 사물은 물론 사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까지 연결하는 것인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게 공유경제의 핵심인 플랫폼”이라면서 “이미 공유경제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뿌리내린 만큼 우리도 전문 인재를 확보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밝혔다. 지난달 신입생 24명을 뽑았으며 내년 신학기에 학과 운영에 들어간다. 그는 “공유경제를 알려면 우선 컴퓨터 프로그램을 알아야 한다”며 “통계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데이터베이스 관리, 정보통신 보안, 경제학개론 등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만들 수 있는 플랫폼 운영자를 양성하고 창업까지 가르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 교장은 서울신문과 경기도가 3년째 공동 개최하는 ‘공유경제 국제포럼’에 학생들과 빠짐없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학교란 곳이 우물 안 개구리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인데 그것은 선생님들도, 학생들도 마찬가지”라며 “배움이란 교실 안에서만 이뤄지는 게 아닌데, 그런 면에서 명망 있는 분들의 특강을 접할 수 있는 ‘공유경제 국제포럼’은 우리에게 아주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글 사진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일·가정 양립… 여성 행복한 강북, 8년째 가족친화우수기관 재인증

    일·가정 양립… 여성 행복한 강북, 8년째 가족친화우수기관 재인증

    서울 강북구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인증기관 자격을 8년 연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부여한다. 가족친화와 관련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제도 실행, 직원 만족도 등 세부항목이 평가기준이다. 구의 일·가정 양립 분위기 조성 시책은 조직의 활력 제고, 직원 복지강화, 건전한 직장문화 활성화 등 3개 분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함양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감성교육이 매년 4~5회 운영된다. 직원 간 친밀한 관계 형성을 위한 명상치유 프로그램 직원 힐링교육도 마련된다. 구는 육아휴직,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 등을 권장하며 자녀 양육시간을 보장했다. 연가 사용 독려, 가족휴양시설 제공, 장기근속 휴가 지원으로 직원들 재충전 기회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가정폭력 방지와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 강의를 했다. 직장 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자 성희롱·성매매 예방 교육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가족친화 관련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학교가 바뀌어야 ‘4차 산업 고졸신화’ 나온다

    학교가 바뀌어야 ‘4차 산업 고졸신화’ 나온다

    “물건도 상품가치가 없으면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하듯, 학교도 학생과 부모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하면 폐교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국 최초로 직업계 고등학교에 ‘공유경제시스템과’를 신설한 김동수 경기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장은 4일 “요즘 시대 흐름으로 볼 때 변화를 주도하지 못하면 변화를 당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어서 4차 산업 관련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학과로의 개편이 절실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교장은 “학교가 변하기 위해서는 선생님들부터 변해야 한다. 과거 30년 전에 대학에서 배운 지식 가지고는 이제는 못 써먹는다”며 “신학문은 선생님들부터 배워야 하고, 학생들에게 더 많은 새로운 교육을 시켜야 학교도 살고 대한민국도 산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3년간 직업계고교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하향세를 보이는 상황을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전자과의 경우 제조 관련 단순 종사직으로 취업이 편중된 탓에 업무 및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고, 작업 환경도 열악해 조기 퇴사나 이직이 많은 게 걱정스럽다고 한다. 김 교장은 “우리 학교는 화공·기계·전기·전자 등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의 학교였으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해 가는 흐름에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직면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따라 학과 재구조화(개편)에 나섰고 기존 통신과를 사물인터넷(IoT)과로, 디자인과는 3D융합콘텐츠과로 바꾼 데 이어 이번에 공유경제시스템과를 신설하게 된 것이다. 공유경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그는 “여러 분야 중 ‘공유경제’는 자원 없어도 얼마든지 ‘부’를 창출할 수 있고, 자원이 없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분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 교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인 ‘초연결성’은 모든 사물은 물론 사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까지 연결하는 것인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게 공유경제의 핵심인 플랫폼”이라면서 “이미 공유경제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뿌리내린 만큼 우리도 전문 인재를 확보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밝혔다. 지난달 신입생 24명을 뽑았으며 내년 신학기에 학과 운영에 들어간다. 그는 “공유경제를 알려면 우선 컴퓨터 프로그램을 알아야 한다”며 “통계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데이터베이스 관리, 정보통신 보안, 경제학개론 등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만들 수 있는 플랫폼 운영자를 양성하고 창업까지 가르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 교장은 서울신문과 경기도가 3년째 공동 개최하는 ‘공유경제 국제포럼’에 학생들과 빠짐없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학교란 곳이 우물 안 개구리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인데 그것은 선생님들도, 학생들도 마찬가지”라며 “배움이란 교실 안에서만 이뤄지는 게 아닌데, 그런 면에서 명망 있는 분들의 특강을 접할 수 있는 ‘공유경제 국제포럼’은 우리에게 아주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지식재산 전략 이젠 필수… 장롱 특허 아닌 강한 특허 생산해야”

    “지식재산 전략 이젠 필수… 장롱 특허 아닌 강한 특허 생산해야”

    “지식재산권 분쟁에 휘말리면 대응하기엔 이미 늦은 겁니다. 더욱이 규모가 작고 전담인력조차 없는 중소기업이 특허 침해소송을 당하면 견뎌 낼 수가 없어요. 심하면 기업이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김태만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은 3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식재산(IP) 전략’은 더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전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식의 전환도 당부했다. 연구개발(R&D) 결과물을 사후 권리화(IP)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식재산 창출 가능성을 사전 평가한 뒤 개발(IP R&D)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사후 특허를 출원하는 방식(R&D IP)은 부실 특허, 장롱 특허를 양산하는 원인이 된다”면서 “시장에서 먹히는 강한 특허를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의 질적 관리가 필요해졌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한국특허전략개발원(전략원)의 역할은. “기업은 지식재산권과 관련해 다양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 사업이 확장돼 매출이 증가하면 경쟁기업이나 일명 특허괴물(NPE)로부터 로열티 징수 등을 위한 분쟁에 휘말린다. 또 제품이 시장에서 히트하면 제품을 베끼는 일이 발생해 재정적 위기를 맞게 된다. 전략원은 기업이 지재권 분쟁을 피할 수 있도록 문제의 특허를 찾아내 무효화 가능성을 차단하고, 회피기술 개발과 공백 분야 보완 등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밑그림을 그려 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연구개발 전 과정에 지식재산 정보인 특허전략을 제공하면 중소·중견기업 및 대학·공공(연) 등 연구 주체들의 특허전략을 활용해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그동안의 성과는. “올해 중소·중견기업 대상 IP R&D 지원을 통해 총 264과제, 328개 기업에 특허전략을 제공했다. 그동안 지원한 기업이 2000여개에 달한다. 중소기업은 자금 여력이나 전담인력 역량 등이 부족해 정부 지원(70%)이 불가피하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라면 특허전략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기업들의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예산만 지원하는 정부사업과 달리 특허전략은 전담 PM(Project Manager)이 전 프로젝트 및 품질까지 관리하기에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 자부담(30%)이 있어 안 해 본 기업은 있지만 한 번만 한 기업은 없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많은 기업에 혜택이 가도록 지원 가능 횟수를 5회로 제한하고 있다.” -구체적인 사례를 소개해 달라. “스포츠 및 아웃도어의 기능성 섬유를 개발·생산하는 국내 B사는 IP R&D 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 기업의 핵심 특허에 대한 대응책을 검토한 뒤 소재 개발에 나섰다. 그 결과 착용 환경 및 용도에 따라 보온·발열·냉감 등 다양한 기능을 갖는 섬유를 개발했다. 예상대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해외 유명 브랜드로부터 특허소송이 들어왔지만 2014년 최종 승소했다. 이후 나이키·아디다스 등 글로벌 기업과 로열티 계약 및 수출을 하며 해외 진출에 성공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B사는 경쟁사의 체열 반사 소재가 반복 세탁 시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알루미늄을 원단에 프린팅하는 기술을 적용해 차별화할 수 있었다. 기존 제품의 공백 보완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며 성장한 기업도 있다.” -한국 특허가 양적 성장과 달리 질적 평가는 낮은데. “발전 단계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양적 성장을 거쳐 질적 고도화로 넘어가는 단계다. 초기 정부 R&D의 중복 투자, 성과물 부실 문제가 지적되면서 특허출원·등록 건수가 평가지표에 추가됐다. 특허가 양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지만 등록은 청구 범위만 줄이면 가능하다. 이는 사용하지 않는 ‘장롱 특허’ 양산으로 이어졌다. 정부 R&D 평가지표에 기술이전 건수·금액과 같이 활용 실적을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구 주체들이 어떤, 강한 IP를 만들 것인지 고민할 수밖에 없다.”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 자립과 관련해 메시지가 있다면. “외부 충격으로 생태계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됐다. 반도체 등 주력 산업에는 수백개 공정이 있는데 기업이 엄청난 비용과 리스크를 감수하며 개발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검증된 기술을 그대로 가져다 쓰는 방식이 자연스러웠다. 이 과정에서 관련 중소기업은 납품할 기회조차 잡지 못했다. 일본의 수출 규제로 국산화, 수입선 다변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 소재·부품을 수입해 완제품을 만들어도 로열티와 같은 특허 이슈가 발생하기에 파장이 미칠 수밖에 없다. 중소기업에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허 빅데이터 활용의 의미는. “소부장 관련 ‘100+α’ 핵심 품목에 대한 연구개발 추진 시 전 세계 특허 빅데이터를 거쳐 진행한다는 것으로 IP R&D와 일맥상통한다. 일정 규모 이상 연구개발 과제에 수행을 명시한 정부 R&D 관리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대상도 확대할 계획으로 알고 있다. 새로운 시도는 아니다. 전략원은 18대 산업 분야의 특허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중요한 것은 빠른 기술 속도를 고려해 업데이트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특허청이 ‘국가 특허 빅데이터센터’ 설치를 검토하고 있는데 전략원에서 일정 부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준비하고 있다.”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 분야는. “전략원은 특허청 예산 사업의 50% 이상을 수행한다. 업무 영역뿐 아니라 전문성 제고가 필요하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같은 사우디의 ‘지식재산 국가전략’을 우리가 수립하고 있다. 최초의 사례다. 지재권 불모지에서 특허 선진 5개국(IP 5)으로 성장한 한국에 막중한 역할을 맡긴 것이다. 현지 지식재산 콜센터는 전략원이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IP R&D 컨설팅 시장 진출을 타진하게 된다. 사우디 공무원 대상 지식재산 교육 사업도 추진한다. 한국의 지식재산 시스템 이식은 국격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에도 유리하다.” -향후 계획은. “2025년 특허출원 1000건, 기술이전 340건, 일자리 1777개 창출이 목표다. 기술이전 등 활성화를 위해 한국발명진흥회와 협력해 전략원은 공급자, 진흥회는 수요자를 관리하는 역할 분담을 추진 중이다. 경력단절여성 대상 IP 교육을 통한 취업 지원 사업도 실시한다. 장기적으로 IP R&D는 민간이 맡고 전략원은 관리를 통해 품질을 유지하는 체계 개편도 필요하다. 민간 영역이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는데 현재 보조(컨설팅) 기능에 머물고 있다. 협력기관의 직접 수행을 늘리고 PM은 품질관리, 전략평가에 집중해야 한다. 민간의 참여 확대는 산업 성장 및 새로운 시장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 글 사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김태만 원장은 1965년 경북 영덕에서 태어나 부산대 사범대 부속고와 부산대(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35회)에 합격해 1992년 특허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2018년 12월 퇴직할 때까지 26년간 한 자리를 지킨 ‘특허맨’이다. 특허청 행정관리담당관과 산업재산정책과장을 거쳐 제1심판장·기획조정관·산업재산정책국장 등 정책과 실무를 두루 섭렵했다. 2017년 10월 특허청 차장에 임명됐다. 온화하고 항상 웃는 모습의 ‘큰 형님’ 리더십으로 신뢰가 높다. 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드럼 연주와 윈드서핑을 즐긴다. 기관장으로서 구성원들이 날뛸 수 있는 판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지식재산 분야 최고 전문가 집단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이 조직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한다.
  • 한국 학생, 학업성취도·삶의 만족도 올랐다 … 읽기 격차는 벌어져

    한국 학생, 학업성취도·삶의 만족도 올랐다 … 읽기 격차는 벌어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학생들의 평균 학업성취도가 최근 3년 사이 떨어진 가운데 우리나라는 수학과 과학의 성취도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하위’ 오명을 쓴 학생들의 ‘삶의 만족도’도 3년 사이 상승 곡선을 그렸다. 그러나 읽기 성취도는 소폭 하락하고 학생들 간 격차도 확인됐다.OECD는 3일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018) 결과를 발표했다. PISA는 전세계 만 15세 학생의 읽기와 수학, 과학 성취도를 3년 주기로 평가해 국제적으로 비교하는 연구로, 지난해에는 OECD 회원국 37개국과 비회원국 42개국 등 총 79개국에서 약 71만명이 참여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총 188개교에서 6876명이 참여했다. 평가 결과 우리나라 학생들의 영역별 평균 점수는 읽기 514점, 수학 526점, 과학 519점으로, OECD 회원국의 평균 점수가 전 영역에서 하락했지만 우리나라는 수학과 과학 평균 점수가 각각 2점과 3점 올랐다. 우리나라의 순위는 OECD 회원국 중 읽기 2~7위, 수학 1~4위, 과학 3~5위였으며 전체 79개국 중에서도 읽기 6~11위, 수학 5~9위, 과학 6~10위 등 상위권을 차지했다. 2015년 평가에서 과학 순위가 OECD 회원국 중 5~8위, 전체 참여국 중 9~14위였으나 3년 사이 소폭 올랐다. PISA 평가는 같은 점수라도 나라별 참여인원 크기와 오차를 고려해 순위를 범위로 내고 있다. 다만 읽기 영역에서는 상위권과 하위권,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의 격차가 확인됐다. 수학과 과학은 상위 성취수준(5수준 이상) 비율이 증가하고 하위 성취수준(1수준 이하) 비율은 감소했지만, 읽기에서는 상위 성취수준이 3년 새 0.4%포인트 증가함과 동시에 하위 성취수준도 1.5%포인트 증가했다. 또 여학생(526점)과 남학생(503점) 간 평균 점수가 24점 벌어져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여학생의 점수가 높았다. 읽기 성취의 학생 간 차이를 보여주는 ‘학교 내 분산 비율’(77.2%), 학교 간 차이를 보여주는 ‘학교 간 분산 비율’(30.7%)도 OECD 평균(71.2%·28.6%)보다 높아 읽기 능력의 학생 간, 학교 간 차이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PISA 2018의 주영역인 읽기 영역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은 만화와 소설, 비소설(교양서적 등) 읽기 비율이 OECD 평균보다 높은 반면 신문과 잡지 읽기 비율은 OECD 평균보다 낮았다. 또 온라인 채팅, 온라인 뉴스 읽기, 온라인으로 실용적인 정보 검색하기 비율은 OECD 평균과 비슷했지만, 이메일 읽기, 특정한 주제에 대해 알기 위해 온라인 정보 검색하기, 온라인으로 집단·공개 토론 참여하기 비율은 OECD 평균보다 낮았다. 한편 학생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지수(6.52)는 OECD 평균(7.04)보다 낮았지만 2015년(6.36) 대비 0.16 높아졌다. 3년 사이 OECD 평균은 7.31에서 7.04로 0.27 내려앉았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 지수는 지난 2015년에는 49개국 중 터키에 이은 48위였으며, 2018년에는 71개국 중 터키와 브루나이, 마카오, 일본, 영국, 홍콩에 이어 65위였다. 평가원 관계자는 “해당 문항의 전체 국가가 49개국에서 71개국으로 늘어난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세계 최하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온라인 광고대행 피해 속출…자영업자 노리는 ‘검은 손’

    온라인 광고대행 피해 속출…자영업자 노리는 ‘검은 손’

    #1.네일샵을 운영하는 김수민(가명)씨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상단에 노출될 수 있다는 광고대행 영업사원의 전화 권유에 132만원짜리 1년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실제로 온라인 광고가 제대로 노출되지 않아 3개월 뒤 계약해지를 요청했으나, 대행사 측은 위약금 등을 내세우며 고작 16만원만 환불해줬다. #2.펜션을 운영하는 이권희(가명)씨는 지난해 홈페이지 제작, 키워드 검색 광고 노출 등을 골자로 하는 광고대행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펜션이 폐업되면서 계약해지를 요구했으나, 광고대행사는 “홈페이지 등록 완료 후 해지는 불가능하다”는 약관조항을 이유로 해지 자체를 거부했다. 자영업자나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광고대행 계약을 유도한 이후 서비스 불만족 등으로 해지하려면 과도한 위약금을 요구하거나 해지 자체를 거부하는 피해 사례가 늘고 있다. 정부당국은 계약 내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고, 특히 전화나 방문으로 광고대행을 권유하는 경우는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한다.3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광고대행 관련 분쟁조정 접수 건수는 전년 대비 43% 증가했다. 2015년 8건이었던 분쟁조정 접수건은 2016년 18건, 2017년 44건, 2018년 63건으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는 지난 10월 기준 58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위약금을 과다 청구하는 경우가 39건(67.2%), 계약해지를 거부하는 경우가 19건(32.8%)였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업, 이미용업, 의류소매업 등 소상공인이 대다수였다. 조정원은 네이버와 같은 국내 대형 포털사 또는 광고대행사가 온라인 광고를 유치하기 위해 소상공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거나 사업장을 방문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해당 광고대행사의 정확한 업체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광고대행은 회사 역량에 따라 서비스 만족도 차이가 크므로 대금을 결제하기 전에 기초적인 조사를 충분히 해야 한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또한 조정원은 광고대행사가 포털사이트 검색 키워드의 상위 노출을 보장하기 어렵다고도 밝혔다. 연관검색어나 자동완성기능은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검색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를 광고대행사가 상품화하여 판매하는 경우는 허위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약관 내용에 따라 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을 물 수 있지만, 계약해지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과도한 위약금을 설정한 경우엔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8조와 9조에 반하는 불공정 약관에 해당할 가능성이 크다.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조정원 약관분쟁조정협의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하거나, 공정거래위원회에 약관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 이때 신청인은 광고대행사와의 전화 통화, 메시지 송수신 내용, 계약서 등을 증빙자료로 보관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조정원 관계자는 “온라인 광고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적은 비용으로도 큰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는 온라인 광고에 대한 소상공인들의 관심도가 높지만, 방법이 너무 다양해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며 “이러한 정보 비대칭 상황을 이용해 일부 영세한 광고대행사들이 광고 비용을 부풀리고 과도한 위약금을 설정하는 등 무리한 영업활동을 계속하면서 분쟁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세종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 영등포, 서울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영등포, 서울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서울 영등포구는 서울시에서 주관한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와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등 340개 기관과 부서가 경합을 벌인 결과다. 해당 평가는 서비스 수준을 점검하고 평가해 우수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결과는 민원 처리를 얼마나 빠르게 처리하고 친절하게 안내했는지 보여주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평가 항목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1년 동안 처리된 법정 민원과 응답소(온라인 민원 창구) 민원 처리 등이다. 구는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응답소 민원 처리 기간 단축률, 충실한 답변을 통한 민원 만족도 제고 등의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서비스 질을 높이려고 직원들이 노력해 일군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 구현으로 주민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오는 20일까지 민원여권과 등 민원이 많은 부서와 동주민센터 민원실에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설문지를 비치해 설문조사를 할 계획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