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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MZ세대 맞춤 기업문화로 직원 만족도 높인다

    현대모비스, MZ세대 맞춤 기업문화로 직원 만족도 높인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늘어난 MZ세대 직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자 다양한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 대부분의 콘텐츠가 외부인이 아닌 본사·연구소·지방 사업장 등 여러 곳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로 만들어지고 있다. 각 분야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출연해 업무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유관 부서 간의 고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주요 뉴스와 직원 인터뷰 등을 예능 프로그램 콘셉트로 재밌게 전하는 콘텐츠인 ‘므브스뉴스’는 론칭때부터 직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강채영 선수도 출연해 화제가 됐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브랜드 미디어 사이트인 ‘모비스 라이브(MOBIS LIVE)’를 오픈하는 등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브랜드 미디어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현대모비스는 재택근무제를 공식 제도로 도입했다. 시간·공간의 제약 없는 스마트워크 환경 기반 재택근무를 지난해 11월부터 공식 인사제도로 운용하고 있다. 본사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재택근무제를 시행하며 직원만족도 평가도 실시하고 있다.
  • 정부 “추가접종은 필수...모든 국민의 적극적 참여 필요”

    정부 “추가접종은 필수...모든 국민의 적극적 참여 필요”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단계적 일상회복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26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추가접종은 필수적”이라며 “모든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온전한 효과를 낼 수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필수 추가접종은 우리가 이 길을 계속 나아갈 수 있게 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 1차장은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적극적인 진단검사와 더불어 추가접종에 대한 국민 참여가 중요하다”며 “1차·2차 예방접종 때 보여줬던 적극적인 참여의 힘을 이번 추가접종에서도 다시 한번 보여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28일 정부는 4주 동안의 단계적 일상회복 위험도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열어 현 상황을 극복할 방역 대책을 마련하고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권 1차장은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행한 지 4주가 지난 가운데 고용과 소비 등에서 국민 만족도는 높아졌다”며 “하지만 코로나19의 위험은 당초 예측한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우리의 일상회복을 위협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현 상황에 대해 “확진자 수가 4000명 수준으로 치솟았고, 위중증 환자도 빠르게 늘어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환자가 1000명을 넘었다고”며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보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먼저 들어간 유럽 국가들에서도 감염 확산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 1차장은 최근 나타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날 0시부터 남아공 등 아프리카 8개국 입국자 중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금지 조치를 하고,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10일간 시설격리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해왔던 경험과 기억을 되살려야 한다”며 “위기 때마다 보여줬던 국민 여러분들의 단합된 힘으로 이번 위기도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대만은 지금] 발트해 3국 대표단 대만 도착…중국이 질색하는 최고위급 접촉 예정 

    [대만은 지금] 발트해 3국 대표단 대만 도착…중국이 질색하는 최고위급 접촉 예정 

    리투아니아와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등 발트해 3국 국회의원 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이 리투아니아 자국 대사관을 대표처로 강등시킨 후 이뤄졌다. 중국은 최근 대만과 관계를 강화하고 있는 리투아니아에 대해 불만이 크다. 리투아니아에 대만대표부가 설립된 후에는 공개적으로 비판을 쏟아냈다. 중국 왕이 외교부장은 지난 25일 페레트 씨야르토 헝가리 외무장관과 화상회담 중 "리투아니아가 배신을 하고 신의를 저버렸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28일 대만 언론에 따르면,  리투아니아 국회의원 마타스 말데이키스가 이끄는 발트해 3국 국회의원 대표단은 오는 12월 3~4일에 열리는 민주주의 관련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대만을 방문했다.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중화항공편으로 출발, 같은 날 오전 6시 18분 대만 타오위안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대표단을 이끄는 말데이키스 리투아니아 국회의원은 "지난 1년 동안 리투아이아와 대만 간의 상호 협력과 이해가 큰 진전을 이루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같은 도전에 처한 양측이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단 일원인 도발레 사카리엔 리투아니아 국회의원은 "이번 대만 방문이 리투아니아에 영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카리엔 의원은 이어 "발트해 연안 국가들은 러시아와 인접해 있고 대만이 중국과 해협 하나를 두고 있다"며 "거대한 권위주의 옆에 있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중국 공산주의에 반대 목소리를 내온 사카리엔 의원은 자신이 중국의 여행 금지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을 '명예의 상징'으로 여긴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대만 여행 후 많은 이들이 블랙리스트에 추가될 수 있지만, 리투아니아는 "대만의 중요한 친구며 양국의 우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원은 대만 방문 직전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대만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앞서 대만 외교부는 발트해 3국 의원 대표단의 대만 방문과 관련해 외교부, 입법원, 미국 국제민주국제연구소(NDI), 대만아시아교류기금회(TAEF)가 주관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열린 국회'라는 민주주의 관련 포럼에 참석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타이베이 쉐라톤 호텔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포럼 참석 후 대표단의 광폭 행보가 예정돼 있어 최근 리투아니아와의 갈등으로 골머리를 앓는 중국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대만 외교부에 따르면 대표단은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 쑤전창(蘇貞昌) 행정원장, 우자오셰(吳釗燮) 외교부장, 여우시쿤(游錫堃) 입법원장 등과도 만남을 갖는다. 모두 대만독립 강격세력이라는 이유로 중국 출입금지령을 받은 최고위 인사들이다. 대표단은 경제부, 과학기술부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대만 언론 메이리다오(美麗島)전자보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11월 차이잉원 총통의 신임도는 지난 달보다 1.4%p 오른 54.7%를 기록했다. 신임하지 않는다고 답한 이는 올해 3월 이후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진 39.9%로 집계됐다. 집정만족도는 55.5%, 불만족은 41.8%로 나타났다.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 도청소년야영장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 도청소년야영장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창순 의원,더불어민주·성남2)는 25일 경기 광주시에 소재한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에 대하여 보고받고, 오토캠핑장을 비롯한 주요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 2022년도 예산안에 반영된 청소년야영장 기능보강사업비(1,977백만원)에 대한 세부내용과 향후 예산집행 계획을 점검하고자 마련됐으며 박창순(더민주·성남2)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수(더민주·안양1) 부위원장, 김용성(더민주·비례대표) 부위원장, 송치용(정의당·비례대표)·유영호(더민주·고양6)·이진연(더민주·부천7) 의원 등이 참석했다. 현장방문에 참석한 위원들은 오토캠핑장과 대피소 및 부대시설을 둘러보며, 한 목소리로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하게 집행할 것을 주문했고 이를 통해 야영장을 찾는 도내 청소년과 해당 가족들의 높아진 만족도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위원장은 “청소년야영장은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우수하고 자랑스러운 시설인 만큼 보다 많은 학생과 가족 등 도민들이 이곳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 물품·재능 나누는 성동공유센터…“캠핑용품 써볼까?”

    물품·재능 나누는 성동공유센터…“캠핑용품 써볼까?”

    코로나19 여파로 캠핑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서울 성동구 성동공유센터가 캠핑용품 등 82종 202개 대여 물품을 추가로 마련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새로 마련되는 물품은 13종의 공구물품 21개와 58종의 캠핑물품 159개, 11종의 생활용품 22개다. 센터는 지난 6월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물품을 재정비했다. 지난 9월 ‘2021년 물품공유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주민 이용 수요가 높은 텐트, 타프, 의자 등을 순차적으로 추가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개관 4년차를 맞는 센터는 물품을 공유하고 공간과 재능을 나누는 소통의 공간이다. 공구, 캠핑, 생활물품, 미디어 등 생활에서 필요하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아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물품을 이용할 수 있다. 최저 이용료는 250원이다. 지난해부터 올해 9월까지 총 4566번의 물품 공유가 이뤄졌다. 한 번이라도 공유된 물품은 자외선 소독 및 연무방역 등으로 관리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이용자와 가까운 곳에서 공유물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는 거점지 물품배송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성동구 주민 누구나 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플러스 ‘성동공유센터’또는 성동공유센터 유선전화(02-2282-655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역사회의 환경과 자원순환에 기여하는 성동공유센터의 많은 이용을 바라며 함께 나눌수록 커지는 공유의 가치를 직접 실천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강서구선 도서관에 없는 책 동네서점서 빌린다

    강서구선 도서관에 없는 책 동네서점서 빌린다

    “도서관에 없는 책, 동네 서점에서 바로 빌려보세요.” 서울 강서구는 24일부터 구민들이 더 빠르고 간편하게 책을 빌릴 수 있도록 ‘책바로 서비스’를 시행한다. ‘책바로 서비스’는 주민이 원하는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동네 서점에서 새 책을 대출받아 읽은 뒤 반납하는 서비스다. 바로대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동네 서점은 총 10곳으로 ▲강서문고(화곡1동) ▲교보문고(방화1동) ▲나라문고(화곡3동) ▲다시서점(방화1동) ▲대영문고(염창동) ▲마포문구문고(등촌1동) ▲북오피스(화곡6동) ▲영일서점(등촌2동) ▲행복한 글간(등촌3동) ▲화곡문고(화곡본동, 2022년 실시 예정) 등이다.특히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그동안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을 한 경우 한 달가량 걸리던 대기 기간이 7일 이내로 대폭 줄어들게 됐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강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angseo.seoul.kr/)에서 희망도서를 신청하면 된다. 강서구립도서관 정회원으로 등록된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된 도서는 도서관 승인 검토 뒤 지역 서점에 비치된다. 이용자는 승인 문자 수신 후 회원증을 갖고 7일 내에 서점을 방문하면 된다. 대출은 1인당 한달 최대 2권까지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14일이며, 반납도 해당 서점에 하면 된다. 대여 후 반납된 도서는 서점이 도서관에 납품해 도서관 정식 장서로 활용된다. 다만 구립도서관 회원 중 연체자는 신청할 수 없으며, 5만원 이상의 고가 도서나 도서관 소장용으로 부적합한 책은 신청이 제한된다. 구는 앞으로 만족도와 수요를 분석해 이용 가능한 서점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이번 서비스는 구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 경제도 살리는 일석이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구립 도서관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심하고 이용하는 서대문구 종합민원실, 행안부 인증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안심하고 이용하는 서대문구 종합민원실, 행안부 인증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서울 서대문구청 청사 1층에 위치한 종합민원실이 행정안전부가 인증한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구가 24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과 민원 서비스 수준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고 3년간 인정하는 제도다. 1차 전문가 심사, 2차 현장 검증, 3차 전문가 암행 평가, 4차 고객 만족도 평가를 거쳐 서대문구를 포함해 올해 전국에서 총 18곳이 선정됐다. 서대문구는 구민들이 많이 찾는 민원실을 밝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또 ▲혼인신고 주민을 위한 포토존 운영 ▲셀프 건강 측정 코너 설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여권 민원 창구 양방향 마이크 설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투명 가림막 설치와 방역 마스크 비치 등도 선정 사유로 꼽혔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기관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민원 서비스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영화 ‘왕십리 김종분’ 주인공 만나…성동, 주민 삶 속으로 더 다가간다

    영화 ‘왕십리 김종분’ 주인공 만나…성동, 주민 삶 속으로 더 다가간다

    “영화에 등장하는 성동구 주민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나눴으면 좋겠습니다.”(정원오 성동구청장) 지난 19일 오후 서울 성동구의 한 영화관. 정원오 구청장이 무대 위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왕십리 김종분’의 주인공인 김종분씨에게 꽃다발을 건네자 박수가 쏟아졌다. 객석은 성동구청 직원 160여명으로 가득 찼다. ‘왕십리 김종분’은 왕십리 터줏대감으로 행당시장 인근에서 장사를 하는 김씨의 일상을 그린 영화다. 김씨를 비롯해 근처에서 꽃집, 야채가게 등을 하는 노명연·장석래·임정화씨 등 이른바 ‘왕십리 시스터스’의 모습을 시종일관 유쾌하면서도 담담하게 그려 냈다. 김씨는 ‘열사’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강경대 열사의 죽음 뒤 이어진 1991년 5월 ‘열사 정국’ 당시 백골단의 토끼몰이식 진압에 희생된 학생운동가 김귀정 열사의 모친이다. 그해 봄에만 10여명의 ‘청춘’이 군부독재 타도와 민주화를 외치며 스러져 갔다. 이 영화는 김씨의 이야기이자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김 열사에 대한 추모이자 기록이다. 앞서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진출하기도 했다. 김씨는 무대인사에서 “왕십리에서 56년을 살았다. 성동구에서 많이 도와준 덕분에 지금까지 장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영화에는 구청 직원들에게 익숙한 행당시장이나 왕십리광장이 배경으로 나온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단체 관람은 구의 ‘직원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구는 친절한 구정 실현을 목표로 구민들의 행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구는 올해까지 4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10월에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매년 지방자치단체 3곳을 선정하는 제13회 다산목민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이날 영화를 관람한 기획예산과의 한 직원은 “그동안 김종분 어머님께서 일하는 모습을 몇 번 본 적이 있었는데, ‘왕십리 김종분’을 통해 어머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참척의 고통을 겪었음에도 더 넓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음에 긍정의 힘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단체 관람을 함께한 정 구청장은 “‘왕십리 김종분’은 다른 누구의 이야기도 아닌, 바로 우리 성동구 주민의 일상과 삶을 그려 낸 영화”라며 “앞으로도 우리가 먼저 구민 여러분의 삶 속에 한발 더 다가간다는 마음을 갖고, 행정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단골 가게 만들고, 천연 재료로 손맛… 방이동 상권 키우는 송파

    단골 가게 만들고, 천연 재료로 손맛… 방이동 상권 키우는 송파

    서울 송파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지난달 30일 방이동 일대가 ‘서울시 생활상권 육성사업지’에 최종 선정되면서 2024년까지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도보 10분 거리에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생활상권’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사업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미 상권이 발달돼 있는 지역으로의 소비 이탈을 막고, 주민과 상인들 간의 지역공동체 의식을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생활상권 육성사업지’로 선정된 가락동 일대를 활성화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과 상인이 함께 동네 의제를 발굴해 해결해나가는 ‘함께가게’, 거점형 커뮤니티 공간인 ‘별별팩토리’ 등이 대표적인 사업이다. 구는 가락동 생활상권 관련 사업에 대한 주민과 상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이번에 선정된 방이동 육성사업지와 가락동 육성사업지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방이동 생활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주민 생활서비스를 접목해 주민-상인 단골 관계를 만드는 ‘커뮤니티스토어’,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맛을 내는 ‘손수가게’, 상권 홍보 및 소비 활성화 위한 다양한 육성 사업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 소상공인, 각종 단체 등 지역경제의 다양한 경제주체가 함께 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일상회복 단계에 맞춰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전력을 다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은평 주민 10명 중 7명 민선 7기 구정 ‘잘하고 있다’

    은평 주민 10명 중 7명 민선 7기 구정 ‘잘하고 있다’

    서울 은평구는 민선 7기 구정 운영에 대한 구민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구민 10명 중 7명이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은평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 중 은평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이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선 7기 은평구의 전반적인 구정 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69.1%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가장 만족하는 정책 분야로는 주거환경 분야(51.4%), 교통 분야(48.6%), 보건복지 분야(36.6%) 순이었다. 임기 중 추진한 주요 정책이나 이슈에 대한 평가로는 GTX-A, 서부 경전철 등 광역교통망 확충 노력(80.2%), 선별진료소 및 접종센터 설치 등 코로나19 대응체계 구축(78.0%), ‘아이맘택시’ 사업(58.5%), ‘그린 모아모아’사업(56.3%)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이맘택시 사업은 은평구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코로나19의 위험으로부터 취약한 영유아, 임신부 보호를 위해 만든 전국 최초 영유아, 임신부 전용 택시 제도다. 지난 6월 기준 2500여명의 회원이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성가족부에서 사업이 소개되고 서울시 자치구를 비롯한 타 시·도로 확산된 사업이다. 그린 모아모아사업은 자원관리사가 배치된 거점에서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분류해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촉진하는 사업이다. 2019년 10월 시범운영(20개 거점)을 시작으로 현재는 은평구 모든 동주민센터, 150개 거점으로 확대됐다. 버려진 아이스팩을 세척, 소상공인이 재활용하도록 하거나 의류생산이 가능한 투명페트병을 아웃도어 업체에 납품하는 등 재활용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앞으로 구정 운영에 집중해야 할 분야로는 도시정비 사업(35.1%), 철도교통망 확충(31.4%),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강화(26.2%), 역세권 개발(25.1%), 권역별 문화·체육시설 확충(22.2%) 순으로 꼽혔다. 은평 주민은 지역 개발, 시설 확충 등 ‘인프라 구축’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복지서비스’의 확대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3년여의 구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주민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주민의 기대가 큰 교통망 개선 등 도시 인프라 구축, 1인 가구를 비롯한 새로운 위기 계층 발굴과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코로나19 자녀 돌봄 ‘불평등’...10가구 중 9가구 “엄마가 했다”

    코로나19 자녀 돌봄 ‘불평등’...10가구 중 9가구 “엄마가 했다”

    여성정책연구원 심포지엄에서 논문 공개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혼 여성 10명 중 6명은 자녀 돌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여성이 거의 전적으로 돌봄을 책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19일 열린 ‘2021 여성가족패널 학술심포지엄’에서 이런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이후 기혼취업 여성의 삶의 변화가 스트레스 및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논문을 공개했다. 해당 논문에서 김은하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와 클리블랜드 주립대학교 심리학과 박사과정 김지수씨는 ‘여성가족패널(KLoWK)’ 8차 자료를 활용해 코로나19가 기혼여성 근로자 여성의 삶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여성가족패널 조사는 여성의 삶과 가족 구조, 일자리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2006년부터 구축한 전국 규모의 패널조사를 말한다. 이번 8차 조사에 참여한 표본은 2229가구로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코로나19가 미치는 영향에 따른 여성의 삶의 변화를 측정한 가장 최신 자료라고 연구진은 소개했다. 이번 8차 조사에 참여한 가구의 사회 배경을 살펴봤을 때, 정규직 비중은 여성 61%, 남성 91%로 나타났다. 또 월평균 소득은 여성 200만 원, 남성 388만 원으로 188만 원가량 소득 격차가 있었다. 주당 평균 돌봄 시간은 여성의 경우 ‘2시간 미만’(76.2%)이 가장 많았지만, 남성의 경우 ‘10분 미만’(68.8%)이 대부분이었다 연구진은 코로나19 이후로도 여전히 여성과 남성의 가사노동 및 돌봄 노동 간 격차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코로나19로 인한 일자리 변화를 묻는 항목에는 응답자의 14.5%가 ‘하던 일의 보수 또는 소득(매출)이 크게 줄었다’고 응답했다. 노동 시간이나 소득 변화가 없다는 응답자는 75.6%에 달했다. 코로나19 이후 여성의 삶의 변화를 살펴보면 가사노동시간이 증가했다는 응답자가 37%에 달했다. 돌봄 노동의 변화를 살펴보면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어려워졌다는 응답자가 61.7%를 차지했다. 또 응답자의 89.8%는 코로나19 당시 가장 어린 가구원을 돌본 사람이 ‘자녀의 어머니’라고 답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자녀 돌봄 부담의 책임은 여전히 여성에게 국한됐으며 젠더화된 한국 가정의 돌봄과 가사노동이 코로나19 이후 더 악화한 것을 시사한다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연구진은 나아가 젠더화된 돌봄 부담(Care Burden)이 코로나19 이후 더욱 확대됐고, 이는 여성의 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연구진은 돌봄 부담의 증가와 관련 국가와 직장의 적극적인 예산지원 및 정책의 유연성, 남성육아휴직 의무화 및 공동육아 정책의 지원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민경선 경기도의원 ‘한강 수륙양용버스 도입’ 기자회견 실시

    민경선 경기도의원 ‘한강 수륙양용버스 도입’ 기자회견 실시

    경기도의회 민경선 의원은 한강변의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이용하는 도민의 서울 출·퇴근길은 속칭 ‘지옥길’로 불린다며 한강에 수상버스노선(물길)을 신설하여 수륙양용버스를 도입을 제안했다. 민경선(고양4)·소영환(고양7)·조성환(파주1) 도의원은 18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민의 서울 출퇴근 시간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의 심각한 교통체증 문제를 더 이상 방관할 수는 없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강 수상버스노선을 개설하여 수륙양용버스를 투입·운행함으로써 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민 도의원에 따르면 수륙양용버스는 육상과 수상에서 공히 운행할 수 있는 전천후 교통수단으로서 현재 경기도민들의 한강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이용한 서울 출퇴근 시간 단축과 목적지 정시 도착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민 도의원은 “그동안 상습적인 교통체증 문제해결을 위해 추진했던 대부분의 사업들은 막대한 비용과 최소 5~10년 이상 걸리는 교량이나 도로의 증설, 또는 지하철 노선 신설과 같은 대형사업 위주 였다”고 지적하며 “한강길을 이용한 수륙양용버스 운행은 법규정의 정비와 육상에서 한강으로의 완경사 진입로만 확보하면 언제든지 운행을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이라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소 도의원은 “현재 한강을 이용한 대중교통수단으로서는 ‘수상택시’가 있지만 이는 접근성 및 다른 대중교통수단과의 연계성 부족 등으로 실패한 정책”이라며 반면 “‘수륙양용버스’는 육상의 전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등을 기점으로 하여 육상과 수상을 통하여 이동한 후 다시 육상의 전철역 등의 목적지에 이르게 된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편리성과 만족도 또한 크게 높아질 것이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아울러 조 도의원은 “현재 국내에서는 부여 백마강에 관광용 수륙양용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며 부산 또한 해운대에 수륙양용버스 관광노선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한 후 “낮시간대에는 관광용으로 활용하게 한다면 어느 정도의 운영적자를 만회할 수 있을 것이다”며 적자에 대한 보전대책을 제시했다.
  • 최승원 경기도의원 “1기 신도시 30년차... 노후화 상하수도 개선 요구 높아”

    최승원 경기도의원 “1기 신도시 30년차... 노후화 상하수도 개선 요구 높아”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원 의원(더민주·고양8)은 16일 진행된 경기도 수자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1기 신도시 노후화에 따른 상하수도 시설개선 및 약수터 수질 검사결과를 도민들에게 적극 알릴 것을 촉구했다. 최 도의원은 ”1기 신도시가 입주 30년 차에 접어들면서 거주민 대다수가 노후화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거주민을 대상으로 분야별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상하수도 부식정도’에 따른 불만족도가 31.8%로 다른 분야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고 밝혔다. 최 도의원은 “도 차원에서 1기 신도시 노후화 지역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개선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도의원은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약수터 수질점검 결과 약 30%가 음용 부적합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음용 부적합인 약수터를 도민 모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보도자료를 배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 광진 동네슈퍼 혁신… 무인 스마트슈퍼가 떴다

    광진 동네슈퍼 혁신… 무인 스마트슈퍼가 떴다

    서울 광진구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슈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무인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이 가능한 ‘광진형 스마트슈퍼’ 1~6호점을 최근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진형 스마트슈퍼’는 비대면·디지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 기술·장비를 도입해 주간에는 점주가 직접 운영하고 야간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새로운 동네슈퍼 모델이다. 구는 50평 미만 동네슈퍼 및 나들가게를 대상으로 지난 3~4월 시범점포를 모집하고 1차 서류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6월 말 최종 6개 점포를 선정했다. 해당 점포엔 스마트슈퍼 운영을 위한 컨설팅과 마케팅 교육, 연계 저금리 대출 신청 기회가 주어졌다. 지난달부터는 점포당 보조금 1700만원(자비 부담 미포함)을 지원해 기기 설치 및 시설 개선까지 완료했다. 점주가 퇴근하면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담배판매대와 주류 냉장고를 무인 운영 시스템으로 전환하면 잠금장치가 작동되면서 심야시간대(오후 11시~다음날 오전 8시) 스마트 무인 운영에 들어간다. 구는 6개 점포의 시범운영을 통해 점주의 시설개선 전후 상황 변화 등에 대해 만족도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과 협력해 연내 보완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 수집된 제도 개선 사항을 중소벤처기업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스마트슈퍼 사업은 점주에게는 새로운 경영마인드와 자생력을 길러 주고 고객에게는 24시간 이용 편리성을 제공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며 “무인운영을 통해 최대 30%까지 매출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 북부청사 연결통로 신축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 북부청사 연결통로 신축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김판수)는 북부청사 직원들의 건물간 이동 편의를 위해 건립된 본관과 별관 연결통로를 방문해 그동안 추진 내용을 청취하고 준공에 기여한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류인권 균형발전기획실장은 “김판수 위원장을 비롯해 안전행정위원들께서 예산을 지원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북부청사 연결통로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만족도 높아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이에 김판수 위원장(더민주·군포4)은 “그동안 북부청사 연결통로 신축 사업이 예정보다 지연되고 공사금액이 변경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며 “늦었지만 직원들의 이동 불편 문제가 해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북부청사 본관과 별관 연결통로는 지난 3월 착공했으며 5개월여 공사 끝에 7월 준공됐다.
  • 송도호 서울시의원 “장애인콜택시 콜거부 근절돼야”

    송도호 서울시의원 “장애인콜택시 콜거부 근절돼야”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운전원의 콜거부를 통한 특정이용자에 대한 승차거부 행태가 근절되지 않고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제303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서울시설공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작년 1월에 특정이용자에 대한 승차거부를 막기 위해 배차콜 ‘거부 버튼’을 삭제했지만 퇴근시간, 교통정체, 승객요구 도움 못줌 이유로 여전히 ‘미운행 버튼’을 승차거부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조성일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을 질책했다. 계속해서 송 의원은 “내비게이션에 이용자 실명과 목적지, 장애등급, 휠체어 사용여부, 이용자 요청사항 등을 표출하고 있는데 이러한 정보를 악용해서 운전원이 개인사정을 이유로 임의로 자동배차 콜거부를 하고 있다”면서, “이용자정보 표출을 제한하고 자동배차시스템을 통해 적합한 차량을 배차토록 해 운전원 판단에 의한 임의적인 콜거부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조속히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송 의원은 “이용시민 만족도 조사 결과 운행 중 흡연과 휴대전화 통화 사례가 발견됐다”면서, “이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이러한 행태는 조속히 근절돼야 하며, 내부규정의 징계사유에 포함시켜 강력히 제재해야 한다”고 시정을 요구했다.
  • 추민규 경기도의원 개인형이동장치 법제화-청소년교통비 지원 현실화 주문

    추민규 경기도의원 개인형이동장치 법제화-청소년교통비 지원 현실화 주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민주·하남2)은 15일 2021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개인형이동장치의 안전성, 국토위 법제화 문제의 시급성 및 청소년교통비 현실화 대책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특히, 추 도의원은 “청소년교통비 지원사업의 현실감 없는 정책에 많은 학생들이 실망하고 있으며 현장중심의 소리에 귀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는 서울, 인천, 경기권 수도권 중심의 교통지원책이 아닌 도 자체의 대중교통에 중점을 둔 점을 질타한 것으로, 추 도의원은 “수도권 인접의 지역 중심으로 묶어서 제도화하는 것이 시급하고 수요자 중심의 현실적 방안이 곧 해답이 돼야 하는 등 청소년 중심의 적극행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허남석 교통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수렴하여 관련 규정 개정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추 도의원은 고령자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자 만족도와 수요 응답형 택시 운행의 만족도에 대하여 2021년도 자료가 없는 점을 지적하며 “수요응답형 택시 운행의 실태조사에서는 총 548개 마을에서 이용자 수는 약 41만명 정도가 이용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최대한 정책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교통국 차원의 적극적인 행정을 건의했다. 이에 허남석 교통국장은 “교통국 내에서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 장모님 신발, 아내 뻥튀기 구매… 이재명의 고백 “난 꼰대”

    장모님 신발, 아내 뻥튀기 구매… 이재명의 고백 “난 꼰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2일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 버스)의 첫 일정으로 울산을 방문했다. 이재명 후보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아내가 참 좋아한다”라며 뻥튀기를 사고, “장모님께 선물하려고 한다”라며 신발을 구매했다. 정육점과 옷가게를 차례로 들러 쇼핑을 마친 이재명 후보는 울산 청년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진행하며 표심 구애에 나섰다. 이재명 후보는 “나는 본질적으로 꼰대일 수밖에 없다. 꼰대 아닐 거 같은 꼰대”라고 자신을 규정한 뒤 “저한테 그렇게 묻는 여러분들도 곧 ‘당신은 꼰대입니까’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데 ‘아프니까 청춘이다’고 하지만 우리 젊은이들이 너무 고통스러운 것 같다. 그래서 좀 많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른바 ‘검사 사칭’ 전과와 관련, “부동산 불법을 막다가 검사 사칭하는 피디 옆에서 검사 이름을 가르쳐 줬다고 검사 사칭 공범이란 전과가 있다”면서 “주인의 일을 대신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다 찢긴 상처다. 머슴이 일 잘하면 되지, 우아한 머슴 뽑으세요?”라고 되물었다. 질의응답에서는 청년 정책, 양성평등, 지방 분권 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남녀 전 생애를 놓고 보면 여성이 너무 피해받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라며 “임금도 (남성의) 60%지, 승진도 잘 안 되지, 아이들 키우고 보육하느라고 경력 단절되면 복귀 안 되지. 그걸 보전해서 평등하게 균형을 맞추는 게 필요하다. 그걸 하는 게 페미니즘”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후보는 “지방 균형 발전이 길”이라고 강조하면서 “공공기관 이전은 신속하게 해야 한다. 속도가 만족도를 올린다. 속도전은 내가 전문가”라고 자신했다.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선 “비정규직 단기 계약 근로자에게 임금을 더 줘야 한다. 불안정한 고용에 노출돼 있으면 임금을 더 줘야 균형이 맞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이 후보는 “노동자가 존중되는 사회라는 것은 사실 불로소득을 없애야 한다”라며 개발 이익 공공 환수 등 정책을 강조하면서도 “정상적 자산을 통해 형성되는 자산의 증가는 다 용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 박성훈 경기도의원 “학교급식경비서 인건비 분리... 급식 질 제고 기대”

    박성훈 경기도의원 “학교급식경비서 인건비 분리... 급식 질 제고 기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성훈 의원(더민주·남양주4)은 12일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총무과, 교육협력국, 율곡교육연수원에 대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금까지는 학교급식 경비에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어 안정적인 급식의 질 관리가 어려웠으나, 내년부터는 학교급식비에서 인건비가 분리되는 만큼 도교육청 급식담당부서에서는 각급 학교의 안정적인 학교급식 질 제고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박 도의원은 질의에서 “재학생 규모가 비슷한 학교의 급식경비를 비교해 보면 인건비 비율이 높은 학교와 낮은 학교의 학생 1인당 실질 급식비 편차가 매우 컸고 이로 인해 학생들이 차등화된 가격대의 학교급식을 제공받아 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도의회가 중심이 되어 실타래처럼 얽혀 있던 학교급식 예산 중 인건비를 내년부터는 분리하도록 했고 도청의 분담액을 2021년도에 비해 내년에는 200억원 정도를 증액해 전출하도록 합의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제 도내 모든 학생에게 지원되는 학교급식은 동일한 가격의 식재료를 사용한 학교급식인 만큼 급식담당부서에는 이제는 학생들의 급식 만족도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 제주 이주민 4명 중 1명 경제적 이유로 ‘떠나고 싶다‘

    제주 이주 열풍으로 다른 지역에서 제주로 거주지를 옮긴 이주민 4명 중 1명 꼴로 ‘제주를 떠날 계획을 하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 12일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제주 정착 주민 기본계획(2022~2055년)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통해 제주에 정착한 이주민 410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자 28.3%가 ‘제주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현재 거주지별 재이주 계획 주민 비율은 서귀포시 동 지역 거주 이주민이 42%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 제주시 동 지역 32.7%, 서귀포시 읍·면 지역 25%, 제주시 읍·면 지역 16.7% 순으로 나타났다. 재이주 계획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지역 발령 혹은 취업을 위해서’(29.6%), ‘임금 등 소득이 낮아서’(15.8%) 등으로 경제적 이유를 꼽았다. ‘높은 물가와 주거비용’(13.2%), ‘자녀 교육 환경 변화’(12.3%) 등이 뒤를 이었다. 제주 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7점 만점에 ‘의료환경’(3.39), ‘주차·교통환경’(3.65), ‘경제활동 및 소득 창출’(3.66), ‘주택 마련 등 거주환경’(3.81) 등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 ‘지역 공동체 및 사회참여 환경’(4.17), ‘교육환경’(4.09), ‘여가 및 문화생활 환경’(4.27) 등에서도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응답한 제주 정착 이주민 72.9%가 현재 ‘지역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이류로는 ‘직업 등의 일로 시간이 없어서’(34.8%), ‘어떤 활동이 있는지 말 몰라서’(30.8%), ‘참여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24.1%) 등을 들었다. 제주연구원은 제주도의 의뢰를 받아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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