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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공항 ‘빈손 여행’ 전국 6개 공항으로 확대

    제주공항에서 승객 수하물을 대신 찾아 호텔까지 배송해주는 ‘짐배송 서비스’가 확대 시행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26일부터 제주공항 승객의 수하물을 대신 찾아 호텔 등 숙소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를 전국 주요공항으로 확대·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1년간 김포공항을 출발,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시행했는데, 이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고(91%), 서비스 확대 요청도 많아 서비스 지역과 참여 항공사를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제주공항 짐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출발 공항을 청주·양양·김해·대구·광주공항 등 지역별 거점공항까지 확대했다. 시범서비스 기간에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등 6개 업체만 참여했는데, 이번에는 모든 국적 항공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또 ‘제주공항→호텔’ 짐배송 서비스를 ‘호텔→제주공항’까지 확대했다. 이렇게 하면 제주도 관광객은 호텔 등 숙소에서 퇴실하면서 짐을 미리 공항으로 부칠 수 있어 남은 시간을 빈손으로 여행한 뒤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다. 김헌정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짐배송 서비스를 확대하면 여객편의 향상, 빈손여행 정책, 코로나 엔데믹 전환에 따른 도착장 혼잡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박강산 서울시의원 “수석교사제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필요”

    박강산 서울시의원 “수석교사제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 필요”

    서울특별시의희 박강산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19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에서 수석교사제 증원에 대해 질타했다. 수석교사는 교사의 교수⦁연구 활동을 지원하며, 학생을 교육하는 교사이다. 해당 제도는 초⦁중등교육법과 유아교육법에 근거하고 있으며, 2012년에 처음으로 도입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지난 달, 좋은교사운동이 실시한 전국 현장교사 132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에서는 우리나라 교사 10명 중 3명정도만 수석교사제 운영에 만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 의뢰로 교원평가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정성수 대구교대 교수가 밝힌 2021년 교원평가 학생-학부모 만족도조사에서도 수석교사는 5점 만점 중 4.22점과 4.36점으로 모두 최하위를 기록했다. 또한, 서울시 내 유치원 교사 중 수석교사는 2012년 도입부터 지금까지 지원자조차 나오지 않아 수석교사제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해 보인다. 박강산 부위원장은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무작정 수석교사를 증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교육청은 수석교사 증원에 있어 신중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 상생경영 박차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 상생경영 박차

    생산자와 식당, 정육점 등 소상공인 간 직거래를 돕는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가 더 빠른 고객 응대와 혜택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판매자와 고객이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고객 신뢰도를 강화하고 구매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는 목표다.미트박스는 모든 고객의 클레임에 대해 판매자를 거치지 않고 미트박스가 직접 응대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사업자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구매 시 일정 금액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미트포인트’ 제도를 도입하고 본 상품 구매 전 세절고기, 가공식품 등 식당에서 많이 구매하는 상품들을 먼저 이용해 볼 수 있는 ‘샘플존’의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재고 보관공간이 부족한 사업자 고객에게는 미트박스 창고 공간을 임대해주는 ‘마이박스’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영직 미트박스 대표이사는 “소상공인들과 상생발전을 위해 신속한 고객응대 프로세스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자사 플랫폼에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소상공인에게 최적의 가격을 알려주는 ‘미트박스 지수’도 곧 선보이는 등 고객 편의를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IT 타임] 8월 출시 갤럭시Z플립4와 폴드4…색상 이렇게 나온다고?

    [IT 타임] 8월 출시 갤럭시Z플립4와 폴드4…색상 이렇게 나온다고?

    삼성전자의 하반기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의 색상과 외형을 미리 가늠할 수 있는 렌더링(rendering·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생성한 실사에 가까운 제품 이미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7월19일 91모바일즈 등 다양한 해외 IT 매체는 두 모델의 공식 렌더링을 앞다투어 공개하고 나섰다. 이번 유출로 두 모델의 출시 색상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먼저 대중의 관심이 더 큰 갤럭시Z플립4의 경우 로스 영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팅(DSCC) 최고경영자(CEO)가 예상한 대로 그레이, 라이트바이올렛, 골드, 라이트 블루 4가지이다. 단, 그레이(회색)는 마케팅 방침에 따라 팬텀블랙(검정색) 혹은 팬텀그레이(짙은 회색)로 명명될 수도 있다. 갤럭시Z플립4의 예상 사양은 다음과 같다. 먼저 내부 디스플레이는 6.7형의 크기로 FHD+(Full High Definition+)의 해상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갤럭시Z폴드4와 달리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디자인(펀치 홀 디자인)을 채택해 전면 카메라가 그대로 드러난다. 외부 디스플레이는 2.1형으로 크기가 소폭 커져 더 많은 정보를 표시할 수 있게 됐다. 전면 카메라는 1000만 화소(픽셀·pixel)로 예상되며 후면 광각·초광각 카메라는 모두 1200만 화소로 전작에서 큰 변화가 없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그밖에 인증 과정에서 드러난 갤럭시Z플립4의 충전 기술 관련 정보에 따르면 배터리 용량은 3700㎃h(밀리암페어시)이며 25W 급속 유선충전과 15W 무선충전을 지원한다.한편, 갤럭시Z폴드4는 블랙, 베이지, 베이지그린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전작의 실버 색상은 이번에는 제외됐다. 해외 IT 매체 프라이스바바(pricebaba)가 공개한 후면 렌더링 이미지를 살펴보면 갤럭시Z폴드4의 베이지와 베이지그린 두 모델은 측면과 후면에 다른 색상을 배색해 독특한 느낌을 살렸다. 베이지 모델의 경우 측면에 골드를 섞어 한눈에 봐도 고급스럽다. 베이지그린은 측면에 과감한 그린을 후면에는 그레이를 섞어 차분한 인상을 준다. 갤럭시Z폴드4는 QXGA+(Quad eXtended Graphics Array+)의 해상도를 자랑하는 7.6형 내부 디스플레이와 6.2형 외부 디스플레이로 구성된다. 2세대 언더디스플레이카메라(UDC·Under Display Camera) 기술이 적용된 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외부 디스플레이의 카메라는 1000만 화소 수준이다. 기기 후면에 자리하고 있는 망원·초광각 카메라는 전작과 동일한 1200만 화소이지만 메인 카메라 이미지 센서는 5000만 화소로 개선되어 사용자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갤럭시Z폴드4는 4400㎃h의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며 충전 기술은 갤럭시Z플립4와 동일하다. 두 모델 모두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로 퀄컴의 스냅드래곤8플러스 1세대(Snapdragon8+ Gen1)가 탑재될 예정이다. 특히 갤럭시Z플립4의 경우 최신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의 전력 효율 개선과 배터리 용량 증가로 사용시간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의 최신 폴더블폰 2종은 갤럭시워치5 시리즈와 함께 오는 8월 10일 갤럭시 언팩 행사(온라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11대 상반기 상임위원회 활동 시작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 11대 상반기 상임위원회 활동 시작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강서2)는 지난 18일 제31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복지정책실 및 산하 재단(서울특별시복지재단,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을 대상으로 현안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 날 회의에서 유만희(국민의힘·강남4)의원, 이소라(더불어민주당·비례)의원이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어진 복지정책실 업무보고에서는 서울 안심소득 시범사업,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취약계층 여름철 보호대책 추진,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등 주요현안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고, 소관 산하 재단들도 현안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마쳤다.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첫 업무 현안보고를 통해 ▲ 안심소득 비교대상의 선정기준 ▲ 안심소득 효과성에 대한 우려 ▲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이용자 불만 수렴 등을 통한 서비스만족도에 대한 점검 철저 필요 ▲ 우리동네돌봄단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개선을 위한 업무 현장에서 중복 ▲ 보조금 기관에 대해서 평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강화와 같은 부정수급에 대한 관리·감독 철저 필요성 등을 지적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보건복지위원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회의를 마쳤다.
  • [단독] 학폭·가족 갈등·입시 실패로 시작된 ‘은둔’… 관심·격려가 절실했다[청년, 고립되다]

    [단독] 학폭·가족 갈등·입시 실패로 시작된 ‘은둔’… 관심·격려가 절실했다[청년, 고립되다]

    학교폭력, 가족과의 갈등, 입시 실패, 해고, 가까운 사람의 죽음 등 청년이 고립 상태를 경험한 이유는 다양했다.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는 아슬아슬하게 버텨 온 청년들의 일상을 흔들었다. 일자리가 사라지고 대면 활동이 줄어든 게 컸다. 주변의 연락이 뜸해져 많은 청년이 초반에는 정서적으로 고립감을 느끼다가 서서히 집 밖을 나가지 않으면서 물리적 고립의 소용돌이에 빠져들었다. 일부 청년은 고립 기간이 길어져 사회적 관계가 끊어진 ‘은둔 청년’이 됐다. 윤석열 정부가 고립·은둔 청년을 ‘취약청년’으로 분류하고 맞춤형 지원책을 내놓겠다고 했지만 실태조사가 안 돼 있다 보니 정교한 지원책이 나오려면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고립을 경험한 청년을 만나 이들이 어떤 경로로 고립됐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2회에 걸쳐 살펴봤다. ●연령 낮을수록 코로나가 고립에 영향 공공의창·서던포스트와 함께 지난 6~13일 만 20~39세 청년 5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연령이 낮아질수록 코로나19가 고립을 심화시키는 데 영향을 미쳤다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20~24세 여성의 경우 이 비율이 85.5%까지 치솟았다. 서울의 한 공공기관에 다니는 박청담(34)씨는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된 2020년 초반부터 고립 증상을 겪었다가 청년이음센터의 도움으로 최근 고립을 극복했다. 박씨는 17일 “매일 회사에 나갔지만 집에 오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잠이 들 때까지 멍하니 있는 상태로 지냈다”면서 “혼자 공연을 보러 다니거나 책을 보는 게 취미였는데 고립 시기에는 주말에 밖에 나가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외부 활동이 줄면서 체중이 30㎏ 늘고 우울감도 깊어졌다. 박씨는 “당시에는 핀잔이라도 들었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외부에서 오는 자극이 없었다”면서 “코로나19 탓에 그 굴레를 끊을 방법을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물리적 고립 경험, 여성>남성 물리적 고립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남성(47.1%)보다 여성(53.1%)이 더 많았다. 다만 1년 이상 고립 기간을 겪은 응답자 중에선 남성(14.7%)이 여성(11.0%)보다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30~34세의 경우 ‘1개월 이내 고립’(32.8%)보다 ‘1개월 이상~3개월 이내 고립’(39.7%)이 더 높게 나왔다. 특히 30~34세 남성은 1년 이상 고립 비율도 18.5%에 달했다. 고립 기간이 길어질수록 고립 상태에서 벗어나기도 어렵고 삶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일본은 사회적 참여 없이 6개월 이상 집에 머문 상태를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로 정의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통일된 기준이 없다. 비영리 사단법인 ‘오늘은’은 고립 기간에 따라 일시적 고립(1주일 미만), 경계성 고립(1주일 이상~3개월 미만), 고위험 고립(3개월 이상)으로 구분한다. 강국현 오늘은 사무국장은 “일주일 또는 한 달가량 고립에 빠졌다가 나온 뒤 다시 고립에 빠지면서 길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더 심각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가족의 역할이 작동하거나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이 효과를 낼 수 있는 것도 이 시기”라고 말했다.●15% “대화 나눌 상대 없다” 깊은 대화가 가능한 가족이나 친구·지인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3명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8.9%에 달했다. ‘1명’이라는 응답은 21.4%, ‘없다’는 15.2%였다. 깊은 대화가 가능한 주변 사람이 없다는 응답은 20대(12.0%)보다 30대(18.3%)가 더 많았다. 도시 규모가 커질수록(농어촌→중소도시→대도시→서울) 주변에 대화할 사람이 없다는 응답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도 보였다. 고립의 원인에 사회구조적 영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선 ‘그렇다’는 답변이 76.1%에 달했다. 경쟁 사회가 고립을 부추긴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그러면서도 응답자 중 가장 많은 26.7%는 고립의 내적 원인으로 성격 등 개인 문제를 꼽았다는 점이 눈에 띈다. 취업을 준비할 시기인 25~29세에서만 ‘실패 경험’(26.5%)이 성격 등 개인 문제(19.6%)보다 높게 나왔다. 조사를 진행한 서던포스트 정우성 대표는 “정부 차원의 예방·해결책이 필요한데 오히려 청년들이 고립을 개인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었다”고 했다. 고립 해결에 가장 필요한 것으로 가족이나 친구의 관심·격려를 꼽은 비율이 33.0%로 가장 많았다. 심리 상담 프로그램(29.1%), 경제적 지원(18.8%), 공동체 참여 기회(14.9%) 등이 뒤를 이었다. 2년간 고립 상태에 빠졌던 김선호(가명)씨는 “답답해서 생각이나 마음을 정리할 때 함께 소통할 사람이 필요했다”고 했다. 13년 동안 고립을 겪은 김자영(가명)씨도 “고립 기간이 길어질수록 점점 더 사람을 믿지 못했다”며 “상담 치료를 받으면서 가족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고 나중에는 가족의 이해와 지지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공공의 창은? 2016년 문을 연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다. 리얼미터·리서치뷰·우리리서치·리서치DNA·조원씨앤아이·코리아스픽스·타임리서치·한국사회여론연구소·한국여론연구소·피플네트웍스리서치·서던포스트·세종리서치·소상공인연구소·PDI·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 등 15개 여론조사 및 데이터분석 기관이 우리 사회를 투명하게 반영하고 공동체에 보탬이 되는 조사가 필요하다는 뜻을 모아 출범시켰다. 정부나 기업의 의뢰를 받지 않고 매달 ‘의뢰자 없는’ 조사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 먹거리 볼거리 많은 전주 재방문 많다

    먹거리 볼거리 많은 전주 재방문 많다

    전북 전주시를 찾은 여행객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에 반해 4회 이상 재방문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주시는 지난 4~5월 두 달 간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전주여행 실태를 조사한 결과 외국인의 80.9%, 내국인은 85.7%가 재방문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그 이유로는 볼거리와 음식이 꼽혔다. 전주관광 종합 만족도는 외국인의 경우 96.2%였고, 내국인 관광객은 81.3%였다.전주를 방문한 연령층은 20대가 과반을 차지했고 외국인의 경우 유학생의 비중이 높았다. 전주 여행 동반자로는 외국인은 친구가 40.7%, 내국인은 가족이 54.5%로 높게 나타났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외국인은 시외·고속버스, 기차 등 66%가 대중교통이었고, 내국인은 63.2%가 자가용인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중 전주를 처음 방문했다고 한 외국인은 약 80%로 나타났지만, 과거 전주여행을 경험한 외국인의 평균 방문율이 4.3회로 나타나 전주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내국인의 경우에는 전주를 처음 방문한 사람은 31.8%로 나타났으며, 재방문율은 4.6회로 외국인 관광객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전주에서 숙박한 관광객은 외국인은 71.7%, 내국인은 64.2%로 집계됐다. 숙박 장소는 외국인의 경우 게스트하우스와 한옥숙박을, 내국인의 경우 호텔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여행과 연계해 방문했거나 방문예정인 도시로는 외국인의 경우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 내국인은 군산·익산 등 전북도내 인근 도시가 많았다.
  • 청와대 관람객 40% “원형대로 보존을”

    청와대 관람객 40% “원형대로 보존을”

    개방 두 달째인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의 89.1%가 청와대 관람에 대해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지난 6월 22~26일 만 15세 이상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13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매우 만족’, ‘대체로 만족’, ‘약간 만족’을 합친 수치가 89.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한다는 답변자를 성별로 따져 보면 남성 40%, 여성 60%로 여성 관람객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 연령별 비중은 60대에서 21.6%로 가장 높았고, 50대 18.2%, 20대 17.1%로 뒤를 이었다. 청와대 관람의 가장 큰 계기는 ‘대통령 집무 공간에 대한 호기심’이 36.9%로 가장 높았다. 관람객들이 가장 만족스러워한 점은 ‘청와대 경내 산책 및 조경 관람’(61.8%)이었다.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가 44.3%, ‘대체로 그렇다’가 31.4%에 달해 관람객들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다. 청와대 활용에 대해서는 원형 보존을 원하는 의견이 40.9%로 가장 많았다. 청와대 일대를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답변이 22.4%, 박물관이나 전시관 등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15.2%였다.
  • ‘공연 관람부터 레포츠까지’…리치앤코, 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 부활

    ‘공연 관람부터 레포츠까지’…리치앤코, 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 부활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가 코로나19로 그동안 중단됐던 오프라인 대면 소통 프로그램들을 2년여 만에 부활시켰다고 13일 밝혔다. 리치앤코는 직원 간 대면 소통 프로그램으로 오프데이(Off-day), 동호회, 스터디그룹, 북클럽 등을 운영 중이다. 특히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은 오프데이다. 오프데이는 엔데믹 시대에 걸맞은 ‘문화 회식’ 제도로 모든 부서가 활용하고 있다. 매 분기 부서별 희망 일을 지정, 조기 퇴근 후원하는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회사가 전폭 지원한다. 영화·공연 관람에서부터 원데이 클래스 수강, 레포츠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팀워크를 다지는 동시에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사내 동호회도 빗장을 풀었다. 스포츠, 문화, 예술,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동호회가 운영을 재개했다. 여기에 자기개발을 위한 분야별 스터디그룹, 사내 책벌레들의 독서토론 모임인 리치 북클럽도 사내 도서관에서 불을 밝혔다. 한승표 대표는 “직원 상호 간 신뢰의 조직문화를 쌓으며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청와대 관람객 89.1%가 ‘좋아요’… 60대서 가장 만족도 높아

    청와대 관람객 89.1%가 ‘좋아요’… 60대서 가장 만족도 높아

    청와대 관람객의 89.1%가 청와대 관람에 대해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은 지난 6월 22~26일 만 15세 이상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13일 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매우 만족’, ‘대체로 만족’, ‘약간 만족’을 합친 수치가 89.1%에 달한다. 성별로는 남성이 40%, 여성이 60%로 여성 관람객의 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60대 21.6%, 50대 18.2%, 20대 17.1%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거주자가 40.6%, 인천·경기 거주자가 33.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청와대를 관람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대통령의 집무 공간에 대한 호기심’이 36.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반에 처음 공개하는 관람 공간이라서’가 29.0%, ‘경복궁과 연계된 역사성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가 11.8%로 그 뒤를 이었다. 관람객들이 가장 만족한 점은 ‘청와대 경내 산책 및 조경 관람’(61.8%)이었고, ‘본관과 영빈관 등 실내 관람’(28.3%)이 뒤를 이었다. 관람객들은 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가 44.3%, ‘대체로 그렇다’가 31.4%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청와대 활용 방안이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원형을 보존하기를 원하는 대답이 40.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청와대 일대를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답변이 22.4%, 박물관이나 전시관 등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15.2%로 뒤를 이어 많은 관람객이 원형 보존을 원하고 있었다. 대정원과 녹지원 등 주요 녹지 공간도 대중음악 공연이나 박람회장보다는 경관을 보존하기를 바라는 의견이 60% 이상으로 나타났다.불편한 점으로는 경내 편의시설 부족과 본관이나 영빈관 등 실내관람에 대기시간이 오래 걸리는 점 등이 높게 꼽혔다. 추진단 관계자는 “관리자의 시각이 아닌 관람객의 시각으로 지난 두 달간의 청와대 관람 운영을 되돌아볼 수 있었다”면서 “관람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와대가 단순 ‘공간(Space)’이 아닌 국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장소(Place)’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대구보건대 뷰티대회 상 휩쓸어

    대구보건대 뷰티대회 상 휩쓸어

    대구보건대 뷰티코디네이션학과가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0회 국제 뷰티스타일 콘테스트’에서특별대상 7개, 대상 9개, 금상 30개, 은상 22개를 수상했다. 또 이 학과는 단체 기관장상을 수상했다. ‘제12회 대구광역시장배 국제 피부미용경기대회’에서도 6명의 참가자 모두 입상했다. 앞서 열린 ‘제5회 월드뷰티엑스포 & 뷰티 페스티별 대회’에서도 재학생 30명이 참가해 단체상을 비롯한 응용헤어커트 부문 권영규씨와 캐릭터메이크업 부문 지다연씨의 그랑프리, 대상 4개, 최우수상 7개, 우수상 10개, 이현주 교수의 대회장상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뷰티코디네이션학과 이현주 학과장은 “앞으로도 시대에 맞는 교육 시스템 개발로 인한 학생들의 만족도 향상과 뷰티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대남 절반 “시위 불편 못 참아”… 전장연 저격한 이준석에 동조

    이대남 절반 “시위 불편 못 참아”… 전장연 저격한 이준석에 동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 이후 지난 4월부터 온라인에선 장애인을 조롱하고 공격하는 혐오 표현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서울신문과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공공의 창’, 여론조사기관 우리리서치가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는 온라인의 이런 분위기와 사뭇 결이 달랐다. 절반이 넘는 58.3%가 ‘지하철 시위로 일정에 차질이 생겨도 감수할 수 있다’고 했고, 53.5%는 ‘장애인 이동권 이슈가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평가했다<서울신문 7월 11일자 1면>. 이런 결과는 노골적인 장애인 혐오가 사회 전반에 걸친 현상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혐오와 조롱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기획팀은 응답자를 성별·연령별·정치 성향으로 나눠 분석했고, 성·연령 분류에서 실마리를 찾았다. ‘장애인 시위로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감수할 수 없다’를 더 많이 선택한 집단은 20·30대 남성이 유일했다. 같은 연령대라도 성별에 따라 차이가 커서 세대의 특징이라고 볼 수도 없다. 20대 남성의 46.9%가 ‘감수할 수 있다’, 48.2%가 ‘감수 못 한다’고 답했다. 30대 남성은 47.6%가 ‘감수’, 50.5%가 ‘감수 못 함’이라고 답변했다. 반면 여성의 경우 ‘감수 못 함’을 선택한 비율이 20대 26.3%, 30대 22.2%로 같은 연령대 남성보다 매우 낮았다. 장애인 이동권 갈등의 책임 소재를 묻는 문항에도 20·30대 남성은 타 연령대와는 다른 답을 내놨다. 전체 응답자가 책임 집단으로 정치권(29.6%)에 이어 정부(27.6%), 언론(11.8%), 장애인(10.3%)을 꼽은 반면 20대 남성은 정치권(30.5%), 장애인(21.6%) 정부(18.4%) 순으로 선택했다. 30대 남성 역시 정치권(29.8%), 장애인(23.7%), 정부(22.9%) 순으로 책임 집단을 지목했다. 아울러 장애인 이동권 수준에 대한 만족도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7.6%가 ‘만족하지 못할 것 같다’고 답했지만 20대 남성만 ‘만족할 것 같다’가 40.3%로 ‘만족하지 못할 것 같다’(35.9%)보다 많았다. 또한 20대 남성(56.0%)과 30대 남성(50.5%)의 절반 이상이 ‘장애인 이동권 이슈가 우리 사회를 갈등 사회로 만들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 두 그룹을 제외한 나머지 응답자들은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는 데 더 많은 공감(53.5%)을 표시했다. 종합하면 20·30대 남성 응답자에게서 ‘장애인의 이동권은 현재도 만족스러운데 장애인들의 이기적 행동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갈등 사회가 될 것이며, 불편도 감수할 수 없다’는 의식의 흐름이 엿보인다. 연령과 성별 외의 다른 변수는 크게 작용하지 않았다. 지역별로 보면 장애인 지하철 시위가 집중된 서울은 이동권 이슈가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들 것이란 응답이 57.4%로 절반을 넘었고, 정치 성향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었지만 자신을 진보·중도·보수라고 답한 사람 모두 절반 이상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 수준이 불만족스럽다’고 했다. 시위 방식엔 이견이 있어도 시위의 배경에 대해선 공감한다는 의미로 읽힌다. 유봉환 우리리서치 대표는 11일 “20·30대 남성의 경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영향이 크지 않았을까 한다”며 “이 대표와 전장연의 대립이 큰 이슈를 만들었고, 20·30대 남성의 상당수가 ‘시민을 볼모로 한 투쟁 방식’이라는 이 대표의 입장에 동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우선 개선해야 할 사항으로는 응답자 중 가장 많은 32.3%가 경사면 등 인도 보행을 꼽았고, 버스·정류장(18.4%), 지하철(10.8%), 장애인 콜택시(9.8%), 지하철 역사(9.5%)가 뒤를 이었다. 지난달 25일 서울신문과 공공의창이 장애인 14명과 비장애인 22명을 화상으로 연결해 개최한 숙의토론에선 장애인 콜택시 해결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공공의 창은? 2016년 문을 연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다. 리얼미터·리서치뷰·우리리서치·리서치DNA·조원씨앤아이·코리아스픽스·티브릿지·한국사회여론연구소·한국여론연구소·피플네트웍스리서치·서던포스트·세종리서치·소상공인연구소·PDI·지방자치데이터연구소 등 15개 여론조사 및 데이터분석 기관이 우리 사회를 투명하게 반영하고 공동체에 보탬이 되는 조사가 필요하다는 뜻을 모아 출범시켰다. 정부나 기업의 의뢰를 받지 않고, 매달 ‘의뢰자 없는’ 조사 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 전남지역 올해에만 아파트 안전 부실 418건 적발

    전남지역에서 올 상반기 동안 신축 공동주택 12개 단지, 7894세대를 대상으로 품질점검을 진행한 결과 총 418건에 대한 지적 및 개선 조치명령이 내려졌다. 누름콘크리트 균열, 집수정 주변 안전난간 미설치, 경계석 침하, 세대 내 타일 마감 및 도장 불량 등이 적발됐다. 전남도는 2015년부터 건축계획, 시공, 안전, 구조, 토목 등 10개 분야의 민간전문가로 점검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특히 조례에 품질점검 대상을 공동주택 30세대 이상으로 규정해 주택법상 기준인 300세대 이상보다 더 확대해 적용하고 있다. 더욱 꼼꼼한 품질점검을 위해 ▲터파기 완료 후인 기초단계 ▲골조공사 중인 골조단계 ▲입주자 사전방문 후(10일 이내)인 사용검사 전 단계까지 3단계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올해부터는 층간소음 최소화를 위해 골조단계 점검이 골조 완공 후가 아닌 공사 중에 이뤄지도록 변경했다. 바닥판 마감, 완충재 설치, 경량기포 콘크리트 타설 상태 등 층간 바닥충격음 차단을 위한 구조기준 적합 여부를 더 꼼꼼이 점검하기 위해서다. 정영수 도 건축개발과장은 “공동주택 품질점검단 활동이 공동주택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도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2015년 이후 지난 7년간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통해 총 91개 단지에 3172건의 시정조치를 했다. 지난해에는 30개 단지에 1193건의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 대한항공, 글로벌 고객만족도 18년 연속 1위

    대한항공, 글로벌 고객만족도 18년 연속 1위

    ●안전한 항공 여행 및 고객 편의성 제고 노력 인정받아대한항공이 18년 연속 글로벌고객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은 지난달 23일 진행된 글로벌경영협회(GMA) 주관 ‘2022년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항공여객운송 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GCSI는 고객들의 품질만족도, 글로벌 역량 및 고객 충성도 등을 평가하여 매년 부문별 최우수 기업을 선정한다. 대한항공은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5년부터 항공여객 운송서비스 부문에서 오랜 기간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 대한항공은 방역과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기내 소독, 비대면 수속 활성화, 승객 간 거리 두기, 기내식 위생 강화 등 고객들의 안전한 항공여행을 위해 만전을 기해왔다. 현재는 코로나 안정화 상황에 따라 기내 서비스를 정상화하여 운영 중이다. 특히 대한항공의 대표 한식 메뉴인 비빔밥 이외에 불고기 묵밥, 메밀 비빔국수 등 새로운 한식을 계절별로 소개하고 디저트와 음료를 다채롭게 구성하는 등 코로나19 이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정보기술(IT) 투자와 혁신을 통한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전 세계 항공사 최초로 e-DOC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객이 직접 작성해야 하는 서류에 대해 전면 디지털화를 적용하였으며, 라운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고객 입장 절차를 간소화 시켰다. 이 외에도 항공기 탑승 시점에 자신의 수하물이 항공기에 실렸는지 알 수 있는 ‘수하물 탑재 안내’, 스마트폰 등으로 궁금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 등을 제공 중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ir Transport World)로부터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최근에는 국토교통부의 ‘2021년 국토부 항공교통서비스 평가’에서 이용자 만족도 1위 뿐만 아니라 정시성, 안전성 등 전 항목 최고 등급을 받았다.
  • 한기대, 충남ICT융합산업협회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손잡아

    한기대, 충남ICT융합산업협회와 4차 산업혁명 인재 양성 손잡아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충남ICT융합산업협회와 4차 사업혁명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온라인훈련 콘텐츠 개발 시 ‘충남ICT융합산업협회 ’의 수요 반영 및 내용전문가·운영강사 참여 기회 제공 ▲‘충남ICT융합산업협회’ 임직원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맞춤훈련 지원 ▲교육에 따른 만족도·현업적용도 조사 참여 등이다. 충남ICT융합산업협회는 한기대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보유한 4차 산업혁명 분야 이러닝·가상훈련 콘텐츠를 도입해 충청남도 ICT기반 산업체 재직자들의 역량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온라인평생교육원이 보유한 질 높은 콘텐츠와 인프라, 전문 서비스 등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원영 충남ICT융합산업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온라인평생교육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충남 기업들의 4차 산업혁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내실 있는 교육훈련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평생교육원은 스마트 직업훈련 플랫폼 STEP(step.go.kr)을 통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온라인 직업훈련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저희집 짜장면은 2500원이에요… 고물가에도 착한업소가 있다

    저희집 짜장면은 2500원이에요… 고물가에도 착한업소가 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외환위기 이후 약 24년 만에 6%대로 올라선 가운데 아직도 짜장면 한그릇을 2500~3500원에 파는 착한 업소들이 있어 화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제주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35개 업소를 착한가격 업소로 신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2년마다 한번 재지정하는데 올해 9개 업소가 재지정됐다. 선정된 업소들 가운데 제주시 노형동(황궁쟁반탐라원), 건입동(블랙데이) 식당은 짜장면 한그릇을 2500~3500원에 팔아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미용실(신촌미용실), 대정읍(인순이미용실)미용실의 경우 커트가 5000원, 서귀포시 동흥동(일번지) 식당의 정식은 6000원이어서 관심을 끈다. 도내 착한가격 업소는 총 226개소로 2018년 125개소에서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반면 2020년 이후 42개소가 업소 지정이 취소됐다. 이유를 들여다 보니 휴폐업을 신청한 업소가 13개소를 비롯, 자진철회 12개소, 가격인상 8개소, 기타 9개소 등이다. 이번 선정된 착한가격 업소는 지난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2년 동안 다양한 선정혜택을 받는다. 우선 착한가격 업소는 ▲상수도 사용요금 매월 60t(6만 4800원)까지 감면 ▲해충방역(연 2회) 지원 ▲전기요금(20만원 내외) 지원 ▲종량제봉투 등 물품 지원 ▲중소기업육성기금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적용(대출이자의 최대 2.8% 지원) 등을 받게 된다. 특히 도는 원재료비 인상 등 고물가로 착한가격업소들이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자 재료비 등을 신규 지원해 착한가격 유지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또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에 공공기관이 동참하도록 독려하고,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언론 홍보도 강화한다. 착한가격업소를 선정하는 기준은 가격만 싸다고 선정되는 것은 아니다. 착한가격업소평가단의 가격, 위생·청결, 서비스·만족도 분야 현장평가와 체납, 과태료 처분 여부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지를 종합 확인해 정한다. 착한가격업소 현황은 도청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다양한 외식, 이·미용 등 개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도는 앞으로도 체감물가 안정에 기여하도록 착한가격업소 홍보 및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말 기준 짜장면 평균 가격은 6250원, 삼계탕 1만 3250원, 김밥 2750원, 김치찌개 8125원, 비빔밥 8500원 등이다.
  • 한국조선해양, LNG선 2조 8000억원 수주 ‘잭팟’…10척 건조 계약

    한국조선해양, LNG선 2조 8000억원 수주 ‘잭팟’…10척 건조 계약

    ●유럽·오세아니아 선사 주문…2026년 인도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2조 8690억원 규모의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0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건조 도크에는 2026년 인도분까지 수주 물량이 가득 찬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조선해양은 유럽 및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17만 4000㎥급 LNG운반선 10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세계 최대 LNG 산유국인 카타르가 LNG 운반선 100척 이상을 발주하는 카타르 프로젝트의 물량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 규모로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수주한 8척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로부터 수주한 2척은 전남 영암의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각각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모두 34척의 LNG운반선을 수주하며 이 분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풍부한 건조 경험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선박을 건조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투·애견미용까지… K뷰티 빅데이터로 ‘뷰티션’ 수익·복지 다 챙겨요

    타투·애견미용까지… K뷰티 빅데이터로 ‘뷰티션’ 수익·복지 다 챙겨요

    정보통신기술(ICT)이 우리 일상의 구석구석을 파고들었다. 지하철 승객들이 스마트폰에 골몰하고 있는 것은 오래된 현재다. 음식점에서 메뉴를 고르고 주문할 때도 종업원을 부르는 대신 탭을 터치하는 시대가 됐다. 빅데이터를 넘어 인공지능(AI), 대체불가토큰(NFT), 메타버스가 일상용어가 된 요즘, ICT가 스며들지 않은 구석이 남아 있을까 싶지만 그 틈새를 찾은 스타트업이 있다. 사람의 손길에 최적화된 뷰티 서비스가 대표적인 디지털 지체 영역이다. 전형적 오프라인 산업인 뷰티 서비스에 디지털을 접목해 세계인이 선망하는 ‘K뷰티’로 성장시키려는 ‘사운드파인트리’를 최근 찾았다. 서울 홍대입구역 골목에 내걸린 간판을 보고 회사로 들어갔다. 기자를 맞은 윤재한 대표는 IT 업계 종사자들은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을 할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단정하게 빗어 정리한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었다. 반팔의 검은 티셔츠 차림에서 스타트업 창업자 느낌이 번졌다. 그가 말하는 뷰티 서비스는 이미용·피부관리·네일·타투·마사지 및 애견 미용까지 아우른다. 그는 인터뷰 내내 미용사 대신 ‘뷰티션’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회사는 지난해 8월 설립됐다.뷰티 서비스 부문은 왜 디지털화에 늦었을까. 모든 걸 사람이 직접 얼굴을 마주 보고 해야 하는 특성 때문이다.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니 개량화·표준화하는 것도 어렵다. 윤 대표는 “뷰티션들이 정말 바쁘고 피곤하다. 손님이 없어도 힘들고, 있어도 힘들다. 사회적 대우도, 보수도 대체로 높지 않아 만족도가 떨어진다. 젊은층이 들어오지 않으려 하다 보니 디지털화가 늦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인터뷰 내내 기자의 벗겨지기 시작한 앞머리와 새치가 듬성듬성한 옆머리를 보면서 무심한 척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포털에 뷰티 플랫폼이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범용 플랫폼이 있지만 겨우 예약하는 수준이지 전문화되거나 특화되지 않았다. 뷰티션을 위한 통합 커머스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화의 핵심은 축적된 빅데이터를 처리하고 가공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지만 현재의 플랫폼은 그러지 못한다”며 “범용 플랫폼에 쌓인 빅데이터의 주인이 누구냐. 고객이나 매장이 주인이겠지만 업계에서는 전혀 활용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실 대기업은 밑바닥 데이터를 확보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미용실과 뷰티션, 이들의 데이터를 우리가 확보하면 어떤 변화가 올지 단정하기 힘들다. 데이터가 정량화되면 트렌드 분석을 통해 글로벌하게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그는 프랑스 뷰티 기업 로레알이 6000억원에 ‘스타일난다’를 인수한 것을 예로 들면서 “스타일난다의 제품보다는 그들이 중국 시장에서 거둔 성공, 즉 중국 시장의 데이터를 산 것”이라고 평했다. 국내의 미용사 자격증 보유자 100만명 가운데 50만명이 현역이다. 미용실 11만곳을 포함해 뷰티 서비스 매장은 20만곳에 이른다. 프랜차이즈 매장은 전체의 3%에 불과하고 종사자 95% 이상이 여성이다. 해마다 4만 5000명의 신규 자격증 소지자가 배출되고 8000개의 매장이 새로 문을 연다. 화장품을 제외하고 지난해 뷰티 산업 매출 규모는 10조원이다. 염색약·샴푸·빗·의자 등 용품 시장이 1조 5000억원, 나머지 8조 5000억원이 매장에서 고객이 결제하는 서비스 매출이다.윤 대표는 미용사 자격증은 없지만 호주뷰티션협회 회원이라고 했다. 이유가 궁금했다. 서른이 된 2009년, 그는 5000만원을 들고 호주 멜버른으로 이민을 가 새벽 3시부터 빵과 식품 배달을 하면서 일했다. 갓 돌이 지난 첫딸과 부인 등 가족을 부양하면서 학교에 다녔다. 저녁에는 식당 설거지와 청소, 유학생 정착 도우미 등을 했다. 그러다가 미용실을 운영하는 지인이 제품 수입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 착안, 2011년부터 뷰티 제품 유통업을 시작했다. 차고에서 시작한 사업은 한국인, 중국인과 동남아 출신, 호주인이 운영하는 헤어살롱을 거래처로 뚫으면서 1년여 만에 호주 전역으로 확대됐다. 홍콩·인도네시아에 법인도 설립했다. 2019년 연결 매출로는 120억원을 달성하면서 나름대로 안착했다. 호주에서도 잘살 수 있는데 한국으로 유턴한 이유에 대해 그는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는 것은 공통적인 소망이었지만 미장원이 겪는 애로나 니즈도 국적에 관계없이 같았다. 그것을 해결해 주고 싶었다. 디지털화가 지체된 이 부문에서 시장으로서의 기회를 보았다. 새로운 사업 출발점으로 디지털 강국인 한국이 적격이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초 다시 이삿짐을 꾸렸다. “뷰티 서비스에 대한 진정한 이해 없이 기술만으로 접근하는 것은 한계가 분명하다. 뷰티션과 뷰티 산업에 도움이 되는 앱 개발은 호주에 있을 때부터 구상해 왔다. 단순한 유통을 넘어 앱 가입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플랫폼 사업자가 되고 싶다.” 이런 고민은 앱 블링크(BLINK)를 통해 구현되기 시작했다. 윤 대표는 자신이 추구하는 디지털화와 관련, “인간을 대체하는 디지털화가 아니라 인간의 가치를 높이는 휴머니즘 디지털”이라며 “블링크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가치를 더 높이는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설명은 이어졌다. “스타트업이다 보니 시드머니가 부족해 앱 개발이 최대 난관이었다. 그래서 개발자를 설득해 공동 창업자로 동참하도록 했다.” 블링크는 매장 관리와 뷰티션을 위한 전문몰, 뷰티션의 창작물과 콘텐츠를 공유하고 거래하는 NFT 기반 스타소셜채널 등으로 구성됐다. 앱이 좋다고 뷰티션들이 내려받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 대표는 길게 설명했지만 요약하면 매장당 연간 100만원의 지출 감소와 300만원의 수익창출 효과가 예상된단다. “특히 뷰티션의 작품을 ‘아녀자의 손재간’이 아니라 창작물, 예술품으로 인정받아 NFT를 통해 판매하거나 다른 뷰티션과 공유하는 등 수익화 기회도 만들겠다.” 또 뷰티 서비스 종사자들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가 부족한 점을 파고들고 있다. “뷰티션들이 대기업이나 공무원처럼 제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다. 이들에게 소속감·만족감을 주면 업계도 발전하고 전문성도 분명 높아진다.” 성과를 설명해 달라는 말에 윤 대표는 특허출원 10개와 함께 3건을 투자 유치해 10억원을 운영자금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주 업체에 30만 호주 달러(약 2억 6000만원)에 매장 관리 앱을 수출했다. 또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디딤돌) 첫걸음 과제로 선정돼 1억 1000만원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스타트업지원부서)으로부터 사업성을 평가받아 지원받고 있다. 회사 설립 10개월 만에 이런 지원을 받은 것은 뷰티 산업에서 성장 가능성이 보였기 때문이다. 윤 대표는 사운드파인트리를 글로벌 네트워크로 키우고자 한다. “과거 한국 뷰티션들이 일본, 이탈리아, 영국으로 유학을 갔다면 지금은 되레 유럽에서 한국으로 견학을 온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한류 문화 콘텐츠에 힘입어 K뷰티에 관심이 무척 높다. 전 세계 1억명의 뷰티션과 그 고객 및 벤더들을 연결하는 글로벌 거대 네트워크 플랫폼이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슈퍼 앱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 호주에서 거래처를 뚫으며 알게 된 동남아 출신 뷰티션과 지인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뷰티 산업에 종사하기에 이들이 글로벌화 첨병이다.” 그의 꿈이 허투루 들리지 않았다.
  • 부천지역 기업들 기업지원시책 “좋아요”...96.49% ‘만족’

    부천지역 기업들 기업지원시책 “좋아요”...96.49% ‘만족’

    경기 부천 관내 기업이 시 기업지원책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부천시는 2022년 상반기 기업지원시책 만족도 조사에서 96.49%가 긍정적 답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기업지원시책 추진 신청자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 1일부터 20일까지 기업 320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 조사 기업은 상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기업민원 콜(call)방문처리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해외판로지원 사업 수출용 샘플운송비 지원사업에 참여한 곳이다. 확대해야 할 사업으로는 ▲자금지원(64%) ▲해외시장개척(13%) ▲사업장 환경개선(12%)이 꼽혔다. 윤주영 기업지원과장은 “건의사항을 지원정책 및 제도에 적극 반영해 지역경제 회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강대 “안전한 먹거리로 학생 건강 지켜요”

    동강대 “안전한 먹거리로 학생 건강 지켜요”

    동강대학교가 광주지역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급식 관계자 직무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동강대 외식조리제빵과(학과장 이봉선)는 오는 8일까지 교수연구동 5층 융복합 쿠킹클래스에서 ‘2022년 학교급식 관계자 직무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광주시교육청 주관으로 학교급식 영양사와 조리사, 영양교사가 참여해 ▲냉메밀 ▲그릴야채샌드위치 ▲두부함박스테이크와 버섯리조또 ▲그릴야채까프레제 등을 만들며 건강한 녹색 식생활 활성화를 위한 레시피를 개발한다. 또 조리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실습 교육도 받는다. 연수를 담당하는 이봉선 교수는 “학교급식 관계자들이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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