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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소공인 지원 ‘솔루션앵커’ 확대

    서울시가 봉제나 가죽패션 등 소규모 노동집약적 제조업인 ‘도시형소공인’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거점센터인 ‘솔루션앵커’(의류봉제)를 확대·운영한다. 시는 현재 금천구 시흥동과 종로구 창신동 등 2곳에 운영 중인 솔루션앵커를 강동·개봉·도봉·성북·강북 등 7곳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솔루션앵커는 소공인 밀집 지역에 조성해 고가 자동화 공용장비 및 온라인 유통확대 지원, 기술교육 등을 제공한다. 창신동에서 봉제공장을 운영하는 이기춘 대표는 “비싸서 엄두도 못 냈던 자동재단기를 쓸 수 있게 되면서 3시간 일거리를 30분으로 단축했다”면서 “창신 솔루션앵커는 1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말했다. 강동·개봉·도봉·성북은 11일, 강북은 다음달 2일에 개관한다. 암사동에 문을 여는 강동 솔루션앵커는 1980년대 영천교와 동대문, 청계천 일대에 1400여개 가죽패션 공장들이 이전한 곳에 위치한다. 개봉 솔루션앵커는 기계금속 및 장비 제조업체 1000여곳이 모여 있는 구로구 개봉동에 문을 연다. 도봉 솔루션앵커는 서울 양말제조업의 66%가 집적된 도봉구 창동에 마련된다. 성북구 종암동과 강북구 미아동에는 의류봉제 지원을 위한 성북, 강북 솔루션앵커가 각각 개관한다.
  • 빅뱅, 6일째 음원 1위 올킬…YG “음악만으로 거둔 성과”

    빅뱅, 6일째 음원 1위 올킬…YG “음악만으로 거둔 성과”

    그룹 빅뱅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이 국내외 음원 차트를 6일째 휩쓸고 있다.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10일 오전 현재 멜론 톱100을 비롯해 지니, 벅스, 바이브, 플로 등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지난 5일 0시 음원을 공개한 지 반나절만에 일간 차트 정상을 점령한 이후 매 실시간 1위 자리를 한 번도 내주지 않았다. YG 측은 “지난 2018년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 컴백이자 별다른 프로모션이 없음에도 오롯이 음악만으로 거두고 있는 성과”라며 “지금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해왔던 빅뱅인 만큼 이들을 향한 음악 팬들의 탄탄한 신뢰를 새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유명 음악평론지 NME는 이 곡에 별 다섯 개, 만점을 주며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에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일까’에 대한 정답이 담겨 있지는 않다”라며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점은 빅뱅은 4년 전보다 더 멋있어졌고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고 호평했다.
  • 文정부 5년 “난 보수” 30.4%로 급증…진보 22.8% 5년 만에 뒤집혀

    文정부 5년 “난 보수” 30.4%로 급증…진보 22.8% 5년 만에 뒤집혀

    젊은 층 진보 비율 높지만 ‘탈진보’ 경향도이민자 등 사회적 소수자 배척 분위기 더 심해져자신의 이념 성향을 ‘보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크게 늘어나 ‘진보’라고 평가하는 사람의 비율을 5년 만에 추월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진보의 비율이 보수의 비율을 앞질렀지만 지난 5년 사이 상황이 역전된 것이다. 보수 성향, 5년 만에 진보보다 높아져 한국행정연구원이 10일 공개한 ‘2021년 사회통합실태조사’에 따르면 자신의 이념 성향에 대해 보수적(매우 보수적+다소 보수적)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0.4%로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인 2017년(21.0%)과 비교해 9.4%포인트(p) 증가했다 진보(매우 진보적+다소 진보적) 성향이라는 응답은 2017년 30.6%를 기록한 이후 점차 줄어 이번 조사에서 22.8%를 기록했다. 보수 성향이 진보 성향보다 많은 것은 지난 2016년 조사 때(보수 26.2%·진보 26.1%) 이후 처음이다. 5년 전과 현재의 인식 구조가 크게 바뀌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자신을 중도라고 밝힌 응답자의 비율은 이번 조사에서 46.8%를 기록해 전년(47.6%)보다 소폭 줄었다. 중도 성향의 비율은 2013년(46.3%) 이후 40%대 후반을 기록하며 큰 변함이 없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보수의 비율은 남성(30.6)%과 여성(30.2%)이 비슷했고, 진보라는 응답은 남성(25.1%)이 여성(20.5%)보다 많았다. 스스로를 중도라고 생각하는 응답자 비율은 여성(49.3%)이 남성(44.3%)보다 높았다. 연령대가 낮을수록 진보 성향이, 높을수록 보수 성향이 강했다. ‘19~29세(20대 이하)’의 경우 진보 비율은 31.5%, 보수 비율은 9.6%였다. 30대에서는 진보와 보수의 비율이 각각 26.9%와 18.1%, 40대에서도 진보가 30.3%, 보수가 22.4%로 진보의 비율이 높았다. 반면 50대는 보수가 35.6%로 진보 19.7%보다 높았고, 60세 이상 보수와 진보의 비율은 49.9%와 13.2%로 크게 차이났다. 다만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와 비교하면 ‘청년층 탈진보’의 경향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2017년 20대 이하의 진보와 보수 비율은 각각 36.4%와 10.5%, 30대는 40.0%와 9.8%였다. 그 사이 20대 이하에서의 진보 비율은 4.9%p, 30대에서는 13.1%p 감소한 것이다. 20대 이하의 경우 보수의 비율도 0.9%p 감소하며 그만큼 중도층이 늘었고, 30대는 보수 비율이 8.3%p 늘었다. 가구소득 별로 살펴보면 스스로를 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은 가구소득이 높은 경우, 보수라고 평가한 비율은 가구소득이 낮을 때 많았다. 보수와 진보의 비율은 월 가구소득 100만원 미만에서 47.3%와 10.5%, 100만~200만원인 경우 51.5%와 12.0%였다. 반면 이런 비율은 500만~600만원인 가구와 600만원 이상 가구에서는 각각 23.6%와 25.6%, 25.7%와 25.8%로 조사됐다. 사회적 소수자 배척 심화…‘성장’보다 ‘분배’ 북한이탈주민, 이민자, 성소수자 등 사회적 소수자를 배척하는 사회 분위기는 문재인 정부 들어 더 심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배제)고 답한 비율은 이번 조사에서 25.0%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2017년 14.3%와 비교해 10%p 이상 크게 늘었다. 외국인 이민자·노동자를 배제하는 인식은 이번 조사에서 12.9%를 기록해 전년 조사(9.9%)보다 늘었으며, 2017년(5.7%) 조사의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성소수자에 대한 배제 인식은 소폭 개선됐다. ‘성소수자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응답은 지난해 54.1%를 기록해 전년 57.0% 대비 소폭 감소했다. 다만 문재인 정부 2년차인 2018년(49.0%)와 비교하면 배제 인식은 오히려 늘어났다. 성소수자,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이민자·노동자를 자녀의 배우자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응답은 각각 87.8%, 68.2%, 60.4%를 기록했다. 국가가 추구해야할 가치로 ‘분배’를 꼽은 응답자가 조사가 시작된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성장’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에서 국가가 추구해야 할 가치로 ‘분배’를 꼽은 사람이 37.4%, ‘성장’을 택한 사람이 26.7%로 나타났다. ‘분배와 성장이 모두 중요하다’는 응답은 35.9%였다. 같은 질문에 대해 2018년 분배와 성장에 대한 응답 비율은 13.7%와 21.5%, 2019년에는 25.9%와 30.6%, 2020년 23.9%와 27.4% 등이었다. 2020년까지 성장을 우선순위로 보는 답변이 많았다가 이번 조사에서 순서가 바뀌었다. 사회 갈등의 원인으로는 ‘빈부격차’를 꼽는 응답의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사회 갈등의 원인을 빈부격차로 본 응답자는 25.4%로 2019년과 2020년 조사 때의 18.3%와 22.1%보다 늘었다. ‘이해 당사자들의 각자 이익 추구’, ‘개인,집단 간 가치관 차이’라는 대답은 이번 조사에서 각각 21.6%, 21.3%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경제 상황·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만족도는 모두 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최고점을 달성했다. 응답자들은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 10점 만점 중 평균 6.2점을 줬다. 2018년 5.6점, 2019년 5.3점, 2020년 5.7점과 비교하면 처음으로 평균 6점을 넘었다. 정치·경제 상황에 대한 만족도는 모두 5.5점으로 2017년 이후 4점대에 머물던 상황에서 처음으로 5점대로 올라섰다. 사회통합실태조사는 우리 사회의 통합 수준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태도를 살펴보기 위해 한국행정연구원이 매년 실시하는 조사다. 이번 조사에는 케이스탯리서치가 주관해 지난해 9~10월 전국 19세 이상 80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담겼다.
  • 먹고 자고 볼일 볼 때 ‘찰딱폰’ 헤어질 시간 [어린이 책]

    먹고 자고 볼일 볼 때 ‘찰딱폰’ 헤어질 시간 [어린이 책]

    어린이 10명 중 3명이 휴대폰 중독인 시대. 휴대폰 과의존 유아동을 위한 특급 처방 그림책이 출간됐다. “나도 휴대폰 사 줘! 나도 휴대폰 필요하단 말이야!” 틈만 나면 졸라대던 찬이의 눈에 어느 날 동굴 미끄럼틀 안에 놓인 ‘찰딱폰’이 보인다. ‘꼭 필요한 사람이 가져가세요’라는 문구는 찬이의 마음에 불을 지피고, 찬이는 찰딱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다. 재미있는 게임, 동영상이 가득한 찰딱폰이 생기자 찬이는 친구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찬이는 더는 놀이터에 가지 않고, 책도 읽지 않는다. 온종일 방에 틀어박혀 찰딱폰만 들여다본다. ‘자전거를 타러 가자’는 친구 이야기에도 시큰둥하다. 밥 먹을 때, 볼일 볼 때도 심지어는 잠잘 때도 찰딱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그사이 찬이의 모습은 점점 변해 간다. 눈은 드라큘라처럼 빨개지고 목은 거북이처럼 구부정해진다. 심지어 벽지 무늬가 게임 화면처럼 보이는 지경에 이른다. “우리 절대로 떨어지지 말자”라고 찰딱폰과 마주 보며 약속한 다음날, 찬이의 손에 찰딱폰이 ‘찰딱’ 달라붙고 말았다. 엄마, 아빠, 선생님, 옆반 선생님까지 모두 나서서 잡아당겨 봐도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병원에서도 떼어 낼 방법이 없단다. 세계 곳곳에는 찬이 같은 사람들이 발견된다. 어떤 사람은 이마에, 어떤 사람은 무릎에, 또 어떤 사람은 가슴에 휴대폰이 달라붙었다. 찬이는 찰딱폰과 이별할 수 있을까. 작가는 찬이가 찰딱폰과 떨어지는 과정을 아이답게, 유쾌하게 그려 낸다.
  • 10명 중 4명 “실직으로 노숙인 됐다”…74.6%가 수도권 집중

    10명 중 4명 “실직으로 노숙인 됐다”…74.6%가 수도권 집중

    노숙인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실직으로 노숙인이 됐고 거리 노숙인의 74.6%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노숙인의 25.6%는 부채가 있으며, 평균 부채 규모는 3644만원 이었다. 보건복지부는 7일 거리·시설 노숙인과 쪽방주민의 규모와 건강상태 등을 담은 ‘2021년도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5년 마다 시행하는 조사로, 이번이 2016년에 이어 두번째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노숙인은 8956명으로 5년전인 2016년 당시 1만 1340명 보다 21.0% 감소했다. 이 가운데 노숙인 생활시설에 입소한 시설 노숙인이 7361명, 82.8%로 대다수였다. 거리에서 노숙하거나 일시보호시설 등 이용시설에 거주하는 이들이 1595명, 17.8%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노숙인이 6439명, 71.9%를 차지했다. 전체 노숙인의 48.4%인 4331명이 수도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특히 거리 노숙인의 경우 74.6%인 1189명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거리 노숙인이 노숙을 하게 된 주된 원인은 실직(42.4%)이었으며, 사업실패(17.5%), 이혼 및 가족해체(8.9%)가 뒤를 이었다. 거리 노숙인 가운데 66.6%는 ‘거리와 광장’에서 주로 생활하고, 평균 거주기간은 122.8개월로 10년을 넘었다. 재활·요양 시설 등에 입소중인 노숙인의 경우에도 평균 거주기간이 276개월로 장기 거주자가 많았다. 시설입소 직전에 생활한 거처는 일반 주택(43.7%), 거리·광장(10.4%), 고시원·여인숙·모텔(9.3%), 병원(7.8%) 순이었다. 노숙인들은 코로나19 유행시기 일상 생활에서 일자리 구하기가 가장 어려웠다고 답했다. 5점 만점으로 평가한 조사에서 ‘일자리 구하기’가 2.0점으로 가장 높았고, 의료서비스 이용(1.6점), 사회복지시설 이용(1.3점) 순이었다. 노숙인의 미취업률은 74.1%로, 5년전인 2016년에 비해 13.1% 포인트 증가했다. 노숙인의 주된 수입원으로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비롯한 공공부조나 기초연금이라고 답한 비율이 61.5%로 가장 높았다. 이어 공공근로활동 소득이 27.7%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 월평균 소득은 53만 6000원 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생활의 어려움으로는 일을 하거나 일자리 구하기, 의료서비스·사회복지시설 이용하기를 주로 꼽았다. 복지부는 “성별과 나이, 노숙 기간 등 특성을 고려한 노숙인 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면서 “노숙 기간이 장기화하지 않도록 현장 보호활동을 강화하고 노숙 초기 단계에 조기 개입해 노숙 장기화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 좋은데 넘 비싼 제주 실태조사서 ‘재방문 많지만 불만’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들의 재방문율은 늘어났으나 비싼 물가에 대한 불만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관광공사는 6일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450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제주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최근 3년간 제주도를 방문했던 관광객의 재방문율은 82.1%로 나타났다. 2020년 80.0%보다 2.1% 포인트 늘었다.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이 여가·위락·휴식을 위해 청정 제주를 선택했고, 해외여행 대체지로 부상되면서 재방문율 증가로 이어졌다. 재방문자들의 지난해 평균체류 일수는 4.57일(4박 5일)로 전년 대비 0.4일 증가했다. 방문 횟수는 평균 3.28회로 4회 이상 방문율은 2020년 27.8%에서 지난해 34.9%로 7% 포인트 이상 급증했다. 재방문 의향은 5점 만점 기준 4.17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1인당 지출은 2020년 50만 6344원보다 9만 4282원 증가한 60만 626원으로 조사됐다. 제주 여행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3.88점으로 전년보다 0.08점 줄었다. 불만족 사항으로는 비싼 물가가 5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2.5% 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 농어촌에 부족한 것은…노인은 ‘의료복지’·청년은 ‘일자리’

    농어촌에 부족한 것은…노인은 ‘의료복지’·청년은 ‘일자리’

    최근 고령화가 심각한 농어촌에서 노인은 ‘의료복지’, 청년은 ‘일자리’에 대한 고민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도시 이주 의사도 높아 농촌 쇠퇴와 지방 소멸 위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이는 농촌진흥청이 6일 발표한 지난해 농어촌가구 40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어업인 복지실태조사’ 결과에서 확인됐다. 조사는 만 39세 이하 청년 가구와 만 65세 이상 노인 1인 가구에 집중했다. 의료기관까지 가는 데 시간이 평균 25.8분으로 조사됐다. 5년 전 조사와 비교해 2.2분 늘었다. 청년 가구의 74.0%는 자가용으로 이동해 평균 19.4분이 소요된 반면 노인은 59.5%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평균 33.3분이 걸렸다. 노인 1인 가구는 의료기관까지의 이동시간이 길고 응급실 30분 이내 도착 비율도 낮아 의료기관 접근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가구는 적합한 의료기관 찾기가 어렵고 소아청소년과가 부족하다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농진청은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노인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의료기관 접근성을 강화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농어촌 주민의 종합 생활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53.4점으로 나타났다. 환경·경관(65.9점), 안전(64.6), 이웃 관계(61.0) 등에 비해 교육 여건(44.9), 문화 여가(43.0) 등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다. 청년 가구는 조사 가구 중 ‘현재 삶에 대한 행복감(62.7점)’은 가장 높았으나 농어촌생활 종합만족도(51.6점)는 가장 낮았다. 특히 5년 내 도시로 이주를 희망하는 비율이 34.1%에 달했다. 이주 사유로는 취업 등 직업 관련 사유가 84.3%를 차지했고 교통·편의시설 등 생활환경 관련 사유(15.7%)로 분석됐다. 청년층의 정착을 위해 교통·편의시설 개선 및 일자리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장은 “농어촌 주민들의 사회안전망 관련 수치가 상승했지만 보건의료와 복지서비스 부문에서 개선이 필요한 과제들이 확인됐다”며 “청년 가구와 노인 1인 가구 등 주민별로 맞춤형 정책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복지실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지난해 제주 관광객 재방문율은 늘었지만… 비싼 물가는 못마땅

    지난해 제주 관광객 재방문율은 늘었지만… 비싼 물가는 못마땅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들의 재방문율은 늘어났으나 비싼 물가에 대한 불만족은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제주관광공사는 6일 지난해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4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최근 3년간 제주도를 방문했던 내국인 관광객의 재방문율은 82.1%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80.0%보다 2.1%P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이 여가, 위락, 휴식의 목적으로 청정한 자연환경인 제주를 선택하고, 재방문율 증가 등 제주여행객의 증가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해외여행의 대체지로 부상한 제주를 찾은 재방문자들의 평균체류 일수는 평균 4.57일(4박5일)로 전년대비 0.4일 증가했다. 내국인 방문관광객의 제주도 방문 횟수는 평균 3.28회로 나타났는데 4회 이상 방문율은 2020년 27.8%에서 2021년 34.9%로 전년 대비 7%P 이상 큰 폭으로 증가했다. 재방문 의향은 5점 만점 기준 4.17점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내국인 관광객의 소비지출 조사 결과, 1인당 지출 경비는 2020년 50만 6344원보다 9만 4282원 증가한 60만 626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여행객의 88.0%를 차지하는 개별여행객의 1인당 총지출 비용은 61만 6856원으로 전년 대비 10만 5675원 증가했다. 제주 여행 평가에서 제주 여행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평균 3.88점(5점 만점)으로 나타나 전년 대비 0.08점 감소했다. 이는 2019년 4.09점, 2020년 3.96점보다 더 낮아져 만족도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 여행 항목별 평가에서 여행경비에 대한 만족도가 2.82점으로 세부 항목별 평가 중 가장 낮았으며, 대중교통 3.28점, 쇼핑 3.38점 등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반면 제주 여행 불만족 사항으로는 비싼 물가에 대해 불만족이 57.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보다 2.5%P 증가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관광 일상회복에 대비한 제주관광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대응하고 제주관광의 트렌드를 심도 깊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방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백신접종완료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방침 시행’에 따라 지난달 2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를, 같은 달 30일에는 법무부를 방문해 ‘제주 무사증 일시정지 해제(건)’ 안건을 조속히 상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 고려대 구성원 다양성 인식 조사해 보니…젠더 문항서 성별 인식 간극 커

    고려대 구성원 다양성 인식 조사해 보니…젠더 문항서 성별 인식 간극 커

    사립대 중 유일 고려대 다양성위원회학내 다양성 2년 간 추적 조사성차별·제도 문항에 인식 차 크고코로나19에도 대학원생 늘어교수 사회에서의 성차별 유무를 묻는 질문에 고려대 남성 교수와 여성 교수의 응답이 큰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 다양성위원회가 5일 발간한 ‘다양성 보고서 2021’을 보면 ‘교수 사회에 성차별이 없다’는 문항에 동의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남성 교수는 6점 만점에 4.12점으로 후한 점수를 준 반면 여성 교수는 2.96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줬다. 학부생을 대상으로 ‘젠더 다양성을 위한 제도가 우수하다’는 문항에 동의하는지를 물었을 때는 남학생은 4.34점, 여학생은 3.67점을 줬다. 여성 교수 비율은 2년 전인 2019년에 비해 1.1% 포인트 상승했지만 여전히 전체 교수의 17.2%에 불과해 성별 불균형이 뚜렷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학부생 비율은 46.1%로, 서울캠퍼스만 놓고 보면 절반에 가까운 48.8%에 달한다. 장애인은 교수, 직원, 학부생, 대학원생 집단 모두에서 2%가 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대학원생 집단에서 8.9%로 0.5% 포인트 상승했다. 학부생은 코로나19 여파로 휴학생이 늘면서 3% 줄어든 반면 대학원생은 2019년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대학 가운데 구성원의 다양성 현황과 인식 변화를 추적 조사한 곳은 고려대가 처음이다. 다양성위원회가 설치된 대학은 서울대와 카이스트, 경북대, 고려대 등이다. 김채연 고려대 다양성위원장은 “사회뿐 아니라 대학에서도 구성원의 다양성을 키우는 것이 창의성과 생산성의 중요한 요소가 됐다”며 “2년마다 실시하는 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내 다양성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광장] 한국은행은 변화가 필요하다/전경하 논설위원

    [서울광장] 한국은행은 변화가 필요하다/전경하 논설위원

    필자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신청자에게 보내 주는 이메일을 받으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2020년 4월 9일의 ‘급여보호프로그램’(PPP) 대출 안내였다. 연준은 ‘완전고용’과 ‘물가안정’이라는 두 목표를 갖고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고용안정에 힘이 실렸지만 ‘급여보호’라는 용어는 파격적으로 생각됐다. PPP는 은행 등이 중소기업청 보증을 받아 소기업에 대출하면 일정 기간 급여, 임대료, 공과금 지출 등에 대해 상환 의무를 면제해 주는 제도다. 연준은 12개 지역 연준을 통해 금융사에 대출을 직접 지원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첫 사망자는 2020년 2월 6일 발생했는데 그해 3~4월 연준은 긴급대출제도 9개를 도입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썼던 대책과 같거나 비슷한 것이 4개, 새로 도입된 대책이 5개였다. PPP는 새 정책이다. 한국은행은 코로나19 이후 새 대책을 2개 내놨다. 은행은 물론 증권·보험사가 갖고 있는 우량 회사채를 담보로 대출하는 금융안정특별대출제도와 회사채, 기업어음(CP)을 사들이는 기업유동성지원기구 설립이다. 금융안정특별대출은 코로나19 첫 사망자(2월 19일) 발생 이후 두 달 만에 이뤄졌으나 기업유동성지원기구는 그 해 7월에 세워졌다. 5개월간 한은의 회사채 매입이 한은법상 가능한지를 두고 논쟁이 벌어졌는데, 산업은행이 자회사를 세우고 여기에 한은과 산은이 대출하는 방식으로 타협했다. 주도적으로 나서기보다 발빠른 대응을 요구하는 여론에 떠밀리는 모양새였다. 그즈음 한은은 중장기발전전략(BOK 2030)을 세우고 컨설팅회사(맥킨지)에 조직 자문을 맡겼다. 2020년 하반기에 이뤄진 임직원 설문 결과는 당혹스러웠다. 임직원 절반에게 물었는데 조직 건강도가 100점 만점에 38점으로 낙제점 수준이었다. ‘한은사’(韓銀寺),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지 않는 조직’, ‘수재의 무덤’ 등이라는 표현도 나왔다. 한은은 금융공기업 중 제일 선호되는 직장이다. 영업에 내몰리지 않고 신입 초봉이 4898만원(2020년 기준), 직원 평균 연봉은 1억원이다. 임직원은 2430명으로 금융감독원(2184명)은 물론 기획재정부(1319명)보다 많다. 한은은 현장보다는 보고서 작성 등에 공을 들인다. 보고서 내용은 뛰어나지만 공개되는 보고서는 한정돼 있고 결론은 예측 가능하거나 평범하다. 통화신용정책이 독립성을 갖고 이뤄져야 한다지만 현장과의 소통이 적으니 한은이란 이름의 절(寺)이 맞다.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는 지난 1일 “정부와 대화를 안 하는 것이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아니다”라고 했다. “금융위원회, 금감원과 다 같이 가계부채에 대해 전반적으로 어떻게 정책을 펼지 중장기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은이 이렇게 정부와의 대화에 적극적인 경우가 있었던가 싶다. 중앙은행이 은행만 염두에 두고 일하던 시기는 오래전에 끝났다. 금리를 조정하면 은행은 물론 증권·보험 등 비은행권, 자산시장 등이 영향을 받는다. 코로나19,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경제 상황은 계속 새로운 변수에 노출된다. 낯선 상황은 완전히 새로운 사고를 요구한다. 국제통화기금(IMF) 국장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신임 총재와 함께 한은이 변할 수 있는 좋은 시기를 맞았다. ‘돌다리’를 놓는 조직이 돼야 한다. 그럴 수 있지 않은가. 관행처럼 해 왔던 모든 것에 의문을 제기하라. 총재는 은행장, 경제학자뿐만 아니라 금융지주사 회장 등도 만나야 한다. 임직원 모두가 ‘포워드 가이던스’(선제적 통화정책 안내) 발전 방안, 유동성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치열하게 자문자답해야 한다. 중앙은행은 “다른 사람이 할 능력이나 의지가 없는 일을 어쩔 수 없이 하기 위해 창설”(벤 버냉키 전 연준 의장)됐다. 달라진 한은의 모습을 보고 싶다.
  • 잘 썼는데 ‘오답’… 틀렸는데 ‘정답’…세무사 시험 엉터리 채점 사실로

    잘 썼는데 ‘오답’… 틀렸는데 ‘정답’…세무사 시험 엉터리 채점 사실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해 주관한 세무사 2차 시험 일부 문항의 난이도와 채점에 문제가 있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4일 지난해 치른 제58회 세무사 자격 시험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일부 문제를 재채점하는 등 보완 방안을 마련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산업인력공단에는 기관경고 조치하고, 관련자 6명에 대해서는 징계 등의 신분상 조치를 하도록 권고했다. 감사 결과 일부 문제의 경우 수험생들의 지적대로 채점 위원이 동일한 답안 내용에 대해 다른 점수를 부여하는 등 채점의 일관성이 미흡했던 것으로 인정됐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법정 결정 기한을 설명하라’는 4점짜리 문제로 수험생들은 정답을 쓰거나 절반을 맞혔는데 0점 처리되는가 하면 정답과 달리 썼는데도 만점을 받은 경우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고용부는 “채점 일관성이 부족했는데도 이를 제대로 확인, 검토하지 않았다”며 해당 문제(세법학 1부 문제 4번의 물음 3)에 대해 재채점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권고했다. 권고 사항은 2개월 내 이행 결과를 보고하도록 돼 있다. 다만 고용부는 세무공무원 출신 수험생에게 유리하도록 세법학을 어렵게 출제했다거나 사전에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번 감사 결과에서는 시험 시행계획을 세울 때 출제·시행·채점 방법 등을 포함하지 않았고 출제위원 선정 시 전산 선정시스템이 부여한 위촉 우선순위를 지키지 않은 점도 확인됐다. 이에 대해 고용부는 담당자가 다른 자격시험을 함께 진행하면서 업무 부담이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험 난이도와 관련해서는 2차 시험과목 전체 16개 문항 가운데 10개 문항이 예상 난이도와 실질 난이도가 달랐던 것으로 조사됐다. 최종합격자를 결정하는 것은 국세청 권한이며 재채점으로 합격자가 바뀔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 지난해 세무사시험 채점 일부 문제…“재채점 해야”

    지난해 세무사시험 채점 일부 문제…“재채점 해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해 주관한 세무사 2차시험 일부 문항의 난이도와 채점에 일부 문제가 있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4일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치른 제58회 세무사 자격 시험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일부 문제를 재채점하는 등 보완방안을 마련토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산업인력공단에는 기관경고하고, 관련자 6명에 대해서는 징계 등을 하도록 권고했다. 감사 결과 일부 문제의 경우 수험생들의 지적대로 채점 위원이 동일한 답안 내용에 대해 다른 점수를 부여하는 등 채점의 일관성이 미흡했던 것으로 인정됐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법정 결정 기한을 설명하라’는 4점 짜리 문제로 수험생들은 정답을 쓰거나 절반을 맞췄는데 0점 처리되는가 하면 정답과 달리 썼는데도 만점을 받은 경우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노동부는 “채점 일관성이 부족했는데도 이를 제대로 확인, 검토하지 않았다”며 해당 문제(세법학 1부 문제 4번의 물음 3)에 대해 재채점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권고했다. 권고 사항은 2개월 내 이행 결과를 보고하도록 돼 있다. 다만, 고용노동부는 세무공무원 출신 수험생에게 유리하도록 세법학을 어렵게 출제했다거나 사전에 문제가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번 감사 결과에서는 시험 시행계획을 세울때 출제·시행·채점 방법 등을 포함하지 않았고 출제위원 선정시 전산 선정시스템이 부여한 위촉 우선순위를 지키지 않은 점도 확인됐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는 담당자가 다른 자격시험을 함께 진행하면서 업무부담이 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험 난이도와 관련해서는 2차 시험과목 전체 16개 문항 가운데 10개 문항이 예상 난이도와 실질 난이도가 달랐던 것으로 조사됐다. 채점결과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하는 것은 국세청 권한이며 재채점으로 합격자가 바뀔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고용노동부는 “일반 응시생의 합격률을 낮추기 위해 난이도와 채점을 의도적으로 조작했다거나 국세청 관련자가 문제 출제에 개입했다는 등 각종 의혹에 대해서는 조사 결과 위법, 부당한 사실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원주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원주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강원 원주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시는 △공약 이행 완료도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이뤄진 평가에서 90점(100점 만점) 이상을 얻어 S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시의 공약 이행 완료도는 92.8%로 전국 평균(71.7%)보다 21% 이상 높게 나왔다. 송진호 시 기획예산과장은 “최근 5년간 SA등급 4회, A등급 1회를 받으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 삼척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A등급’

    삼척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A등급’

    강원 삼척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공약 이행 완료 △공약 목표 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이뤄진 평가에서 85점(100점 만점) 이상을 획득했다. 평가 등급은 SA, A, B, C, D등급으로 나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공약이 잘 이행됐음을 지표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나와, 현장] ‘돌보는 마음’을 헤아리는 정부/이슬기 사회정책부 기자

    [나와, 현장] ‘돌보는 마음’을 헤아리는 정부/이슬기 사회정책부 기자

    김유담 작가의 신간 소설집 ‘돌보는 마음’(민음사)은 돌봄 노동을 홀로 감내해야 하는 각계각층의 여성들을 조명한다. 아이들을 다 키우고 나서도 남편과 손녀, 치매 걸린 아버지를 돌보는 노년 여성, 밖에서는 부하직원과 친절을 강요하는 고객을 관리하고 집에서는 베이비시터를 관리해야 하는 워킹맘 여성 등이다. 그 베이비시터가 여성인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돌보는 일은 늘 여성의 일처럼 돼 있어서, 대외환경이 악화될 때 여성은 남성보다 쉽게 자신의 일을 떠나고 돌봄에 종속되는 일이 많다. 실제 코로나19 시기, 자녀 돌봄을 위해 일을 그만두거나 하던 가게를 폐업하는 일들은 여성에게 집중됐다. 최근 공개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시기 자녀 돌봄으로 인한 일자리 중단 및 폐업 경험은 여성이 20.5%, 남성이 7.1%로 13.4% 포인트 차이가 났다. ‘돌봄의 무게’를 누가 더 심각하게 여기느냐의 문제다. 지난 30일 열린 새 정부의 성평등정책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에서도 ‘돌보는 일’에 대한 토로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최형숙 변화된미래를만드는미혼모협회 인트리 대표는 “가족정책이 성평등정책과 분리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아직 우리 사회에서 부성주의원칙에서 부모협의원칙으로의 전환이 완벽히 실현되지 못하는 것처럼, 비혼모 여성들은 여전히 가족의 가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성차별적 사회구조에 갇혀 있다는 것이다. 가족에 대한 ‘지원’이 다가 아니라 ‘관점’의 문제라고, 최 대표는 역설했다. 돌봄에 대한 지원을 넘어서, 왜 돌봄이 여성들에게만 가중되는지 ‘구조’를 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돌봄 부담이 전 생애에 걸쳐 여성에게 집중되는데, 이를 ‘지원’만 하면 여성의 일이 줄어드는 것일까. 국가성평등지수(2020년 기준)에서 가사노동시간이 100점 만점에 31.3점인 나라에서 말이다. 늘 돌보는 처지였던 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정부가, 여성들이 진심으로 바라는 정부다. 여성가족부 해체 여부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여가부를 없앴을 때 가장 우려되는 일 중 하나로 ‘성평등 추진체계 와해’가 있다. 지난 20여년간 여가부가 성인지감수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에까지 만들어 온 ‘체계’가 사라질까 걱정하는 것이다. 한 번 폐지된 체계는 다시 세우기 어렵고, 성평등 정책의 주체가 사라진 곳에서는 그 어느 하나 책임지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관점’과 ‘체계’임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새겨들었으면 한다.
  • “힘내세요”… 울산대, 우크라이나 유학생 2명 장학금 지급

    “힘내세요”… 울산대, 우크라이나 유학생 2명 장학금 지급

    울산대가 러시아 침공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유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오연천 울산대 총장은 29일 국어국문학부 한국어문학전공 4학년 체르노바 카테리나(Chernova Katheryna·34·여)씨와 3학년 강 발레리아(Kan Valeria·21·여)씨에게 각각 한 학기 등록금(287만 5000원)의 절반인 143만 7500원을 전달했다. 나머지 등록금 절반은 ‘외국인특별장학금’으로 이미 지급했다. 오 총장은 전달식에서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고국의 가족들 걱정이 크겠지만, 흔들림 없이 학업에 매진하는 것이 조국을 위하는 길”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두 유학생은 모범적인 한국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카테리나씨는 2학년 때부터 만점인 4.5점을 받아 평균 학점이 4.43점이다. 발레리아씨도 3학기부터 4.5점을 받아 평균 학점이 4.44점이다. 카테리나씨는 우크라이나에서 의대를 졸업한 뒤 코리안 드림을 실현하려고 한국에 왔다. 고향인 멜리토폴에는 어머니(64)가 혼자 살고 있다. 그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금융거래가 정지돼 학비 마련이 쉽지 않았다”며 “장학금을 준 학교에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발레리아씨는 “부모님이 울산의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일하는데, 장학금을 받아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면서 “우크라이나를 많이 응원해 주시는 한국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모델 금미, 매끈한 금빛 몸매

    모델 금미, 매끈한 금빛 몸매

    섹시만점의 모델 금미가 보디프로필 화보를 통해 환상의 라인을 과시했다. 금미는 최근 진행한 보디프로필 사진을 전격 공개하며 남성팬들을 심쿵케 했다. 사진 속에서 금미는 블랙 바디슈트와 핑크 비키니를 입고 대담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필라테스와 웨이트로 다져진 탄탄한 근육을 과시하며 섹시함은 물론 건강함도 뽐냈다. 또한 매끈한 각선미도 선보여 전신이 라인의 정석임을 보여줬다.
  • 계속 살고 싶은 부산...부산시민 75.4% 부산에 계속 살기 원해.

    계속 살고 싶은 부산...부산시민 75.4% 부산에 계속 살기 원해.

    부산시민 10명중 7명 이상은 부산에 계속 살기를 원하는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시가 24일 지역사회 개발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2021년 부산사회조사’ (이하 조사)결과를 공표했다. 조사는 1만7860개 표본가구 내 만 15세 이상 시민 3만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노동, 주거·교통, 문화·여가, 교육, 소득·소비 5개 부문(조사항목 54개)에 대해 진행됐다.주거·교통분야에서는 부산에서 20년 이상 거주한 시민은 10명 중 8.3명이며, 부산에서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한 시민은 75.4%로 2019년 대비 8.1% 상승했다.주거환경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부문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57.7%), 가장 낮은 부문은 주차장 이용(43.0%)으로 나타났다.대중교통 이용 시설 중 만족도가 가장 높은 수단은 지하철·경전철·동해선(64.7%) 이며, 만족도가 가장 높게 증가한 교통수단은 택시(50.2%)로 ’2019년 대비 13.3% 증가했다.향후 동백택시 이용자 서비스 강화로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소득·소비분야에서는 만 19세 이상 부산시민 중 소득이 있는 사람은 77.7%이며, 본인의 소득에 만족하는 경우는 20.4%로 2019년 대비 2.1% 올랐다. 부채가 있는 가구 비율은 38.9% 2019년 대비 2.7 % 상승했다. 주요 부채 사유는 주택임차 및 구입이 70.4%로 가장 높았다. 가구의 월평균 소비 지출액은 100~200만 원이 27.3%로 가장 비율이 높으며, 지출 항목은 식료품비가 절반(50.7%) 이상을 차지했다. 근로여건 중 하는 일(49.2%)과 임금소득(35.9%)에 대한 만족도는 각각 5.2% 상승해 가장 많이 개선됐다. 우선적으로 지원해야 할 주요 시책으로는 일자리 확대(48.4%)를 꼽았다. 이밖에 가구당 월 평균 교육비는 지난해 전체 고등학교의 무상교육 실시에 따라 공교육비가 크게 감소했으며, 전체 월평균 사교육비는 48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자녀의 교육비가 부담된다고 응답한 가구는 65.2%였다.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9점으로 이전보다 소폭 상승했다. 부산시는 1996년부터 부산사회조사를 매년 해오고 있다.
  • 싱하이밍 “사드 추가 배치하면 양국 관계에 나쁜 영향, 잘 관리해야”

    싱하이밍 “사드 추가 배치하면 양국 관계에 나쁜 영향, 잘 관리해야”

     -북한이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북한은 정찰위성성능시험이라고 주장할 듯)를 강행하면 중국은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가. 한국인들은 북한의 도발에 중국 정부가 원론적인 대응에만 그치고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다고 불만이 많다.  “중국은 관련 보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 한반도의 최근 동향과 사태의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현재 한반도 정세는 중요하고 민감한 시기에 처해 있다. 2018년 이후 북한은 일련의 적극적인 조치들을 취했다. 그러나 그들이 취한 비핵화 조치가 상응하는 답을 받지 못했고 그들의 합리적인 우려가 제대로 중시되지도, 해결되지도 않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북미 간의 신뢰 부재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 사실 미국은 북한에 대해 적의가 없고 외교적 수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우리는 관련국들이 실제 행동으로 성의를 보여주길 바란다.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서로가 마주 보며 나아가야 한다. 중국은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하려 한다.” -8월 24일이면 한중 수교 30주년이 된다. 중국 속담에 ‘30년 하동, 30년 하서’가 있듯 세상이 바뀔 정도로 긴 시간이 흘렀다. 30주년을 맞는 한중관계를 평가한다면 100점 만점에 몇 점 매기는지. “점수를 정확하게 매길 수 없지만 중한 관계의 비약적인 발전에 만족한다. 지난 30년 동안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양국 관계에 역사적인 변화가 일어났고, 역사적인 진전을 이뤘다. 그리고 국제관계사에서 양국 관계 발전의 모범을 세웠다. 양국 관계는 ‘3단계 도약’을 실현했다. 양국은 공동 발전을 실현하고 지역 평화에 기여하며 아시아 진흥을 위해 협력하고, 세계 번영을 촉진하는 ‘4대 동반자’가 되기 위해 함께 힘쓰고 있다. 중국의 통계에 따르면 양국의 연간 교역액은 3600억 달러를 넘어섰고 상호 투자액은 1000억 달러에 달한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인적 교류는 연간 1000만명에 이르렀고, 상대 국가에 몇십만에서 100만명이 상주하고 있었다. 또 서로 상대 국가에 가장 많은 유학생을 보냈다. -중국 정부가 평가하는 한중 수교 30년 ‘최고의 순간’ ‘최악의 순간’은 무엇인가. 또 다가올 30년의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양국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보는가. “끊임없이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새로운 기록을 깨뜨리며, 훌륭한 잊지 못할 ‘최고의 순간’을 수없이 남겼다. 예컨대 울타리를 허물고 공식적으로 수교를 맺었고, ‘세 차례 연속 도약’을 실현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구축했다. 또 양국 지도자가 여러 차례 상호 방문하고, 중한 FTA 협정이 정식 발효되는 등 매 순간이 기억에 생생하다. 중한 수교 30년 동안 각 분야에서 이룬 눈부신 성과들은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주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은 물론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도 적극 기여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없고, 더 좋은 것만이 있을 뿐이며, 최고의 순간은 반드시 미래에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천연적인 동반자이자 떨어질 수 없는 이웃이기 때문에, 중한 관계도 반드시 점점 좋아져야 한다. 양국이 끊임없이 새로운 역사를 쓰고 더 많은 빛나는 순간들을 만들길 기대한다. 최악의 순간은 사드 문제가 불거졌던 그 시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드 문제는 양국 수교 이래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이었다. 중한 간 전략적 상호 신뢰를 훼손하고 양국 관계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양국 민의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매우 가슴 아픈 일이었다. 다행히 양국의 공동 노력으로, 양국이 사드 문제를 단계적으로 적절하게 처리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중한 관계는 정상 궤도로 돌아올 수 있었다. 양국이 경험과 교훈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서 협력을 촉진하며 민감한 문제를 타당히 처리하고 중한 관계를 새롭고 더욱 큰 발전을 이루도록 함께 노력하길 바란다.”-최근 여론조사에서 한국 젊은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로 중국을 꼽았다. 마찬가지로 중국 젊은이들의 혐한 정서도 만만찮다. 그 원인을 어떻게 분석하는지. “현재 일부 여론, 특히 인터넷 조사는 종종 허위성이 커서 민의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도쿄올림픽 때 중국의 한 젊은 수상자도 인터뷰에서 한국 음악과 문화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한쪽 말만 들어선 안된다. 물론 최근 2년 동안 중한 양국의 민심이 확실히 다소 나빠졌고, 일부 대립하는 정서도 있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인적 왕래가 막히면서 서로가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아울러 사드 여파, 그리고 역사 문화에 대한 일부 오해와 논란 등도 양국 민의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다. 또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이 의도적으로 부추긴 면도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중한 민의에 관한 문제는 소통의 부재나 오해에서 비롯된 일시적·정서적 측면이 크고, 구조적인 충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한 양국은 수천년의 우호 교류 역사를 갖고 있다. 우호 협력이 항상 주된 흐름이었기 때문에, 양국의 민의적 기반과 국민 감정의 토대는 매우 두텁다. 저는 이번에 한국에 부임해서 한국인들의 열정과 우호를 여전히 깊이 느꼈다. 두 나라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서로 의지하고 도왔던 온정에 깊은 감동을 받기도 했다. 코로나19가 안정되면 양국 국민의 교류가 점점 많아질 것이고, 국민 간의 감정은 반드시 끊임없이 회복되고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양국 젊은이들의 반중·혐한 정서를 빠른 시일 안에 해소하고 정상화하는 방안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두 나라는 동양의 문명을 공유하고 있고 문화가 비슷하며 많은 정서적 공감대를 갖고 있다. 이것은 우리의 견고한 연결고리다. 양국 정부와 각계는 수교 30주년과 중한 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양국 간 인문 교류를 적극 기획해 추진하고 있다. 또 언론·싱크탱크·스포츠·예술 등 각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인문 교류가 많아질수록 양국 국민 사이에 오해가 점차 풀리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정이 점점 더 깊어질 것으로 믿는다. 아울러 민의는 정치적 관계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한국은 중국과 함께 민감한 문제를 잘 관리해 양국 관계의 우호적인 대세를 유지하길 바란다. 그리고 일부 민감한 문제가 부각돼 국민 감정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길 희망한다. 서울신문을 비롯한 한국 언론 등 각계 인사들이 함께 노력해 양국 민간 우호 증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 신학기 노린 학용품 등 불법 수입제품 무더기 적발…폐기·반송

    신학기 노린 학용품 등 불법 수입제품 무더기 적발…폐기·반송

    안전확인 신고를 하지 않은 태블릿PC와 허위표시 등을 한 수입 학용품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신학기 수요가 많은 학용품·온라인 수업기기 등에 대한 수입 통관단계 안전성검사를 실시해 불법·불량 제품 53만점을 적발해 국내 반입을 사전 차단했다고 23일 밝혔다. 적발된 제품은 폐기하거나 수입국으로 반송 조치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지난달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4주간 학용품(연필·샤프·지우개 등)과 완구류, 태블릿PC 등 9개 품목 145만점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다. 적발 품목은 학용품이 50만여점으로 가장 많았고, 완구류(2만 1000점), 태블릿PC(4000점) 등이다. 이들 제품은 안전인증을 받지 않았거나 표시사항 거짓 표시, 표시기준을 지키지 않은 제품 등이다. 신고 품목과 재질이 다르거나 품목이 상이한 제품에 허위표시한 품목도 많아 안전 우려가 높았다. 관세청은 최근 6년간 국표원과 전기·생활용품 및 어린이제품에 대해 통관단계에서 협업검사를 실시한 결과 불법제품 적발률이 감소하는 등 위해제품의 반입 차단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16년 31.4%이던 적발률이 지난해 24.0%로 7.4% 포인트 하락했다. 양 기관은 올해 조사인력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시기별 수입증가 예상 제품 및 국내·외 리콜제품 등 테마제품과 사회적 관심품목 등을 선별해 통관단계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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