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만성피로
    2026-03-20
    검색기록 지우기
  • 국정동력
    2026-03-20
    검색기록 지우기
  • 물가 안정
    2026-03-20
    검색기록 지우기
  • 히말라야
    2026-03-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7
  • 열대야 물리치고 ‘꿀잠’ 즐기기

    열대야 물리치고 ‘꿀잠’ 즐기기

     장마가 끝물에 들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덥고 습한 날씨 탓에 쉽게 체력이 고갈돼 밤에 잠이라도 편히 자야 하지만 열대야 때문에 숙면을 못 취하고 밤새 뒤척이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렇게 밤잠을 설치면 낮에 피로감이 몰리고, 생활 리듬이 깨어져 만성피로로 이어지기도 한다. 열대야를 이기고 숙면을 취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열대야 수면의 특징  더위 때문에 밤잠을 못 자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잠을 잘 자려면 빛을 줄이고, 체온을 낮춰야 하는데, 열대야 때문에 잠들기가 결코 쉽지 않다. 또, 더위를 이긴다며 밤 시간에 수박이나 맥주, 음료 등을 즐기다 보면 소변이 마려워 자다가 쉬 깨곤 한다. 어렵게 잠이 들었다가도 더위 탓에 몇번씩 깨는 것도 문제다.  이처럼 하루, 이틀 숙면 리듬을 놓치다 보면 낮 동안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졸려 일상생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거나 자칫 사고로 이어지기도 한다.    ■수면에 적절한 온도  이런 더위도 문제지만, 더위를 쫓는다며 지나치게 냉방을 해도 역시 깊은 잠을 자기 어렵다.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실내 온도와 습도를 수면에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  적당한 수면 온도는 섭씨 18~22이지만, 이 온도는 계절적인 특성을 감안하지 않은 평균치일 뿐이다. 열대야가 있을 때 이 온도에 맟추려 하면 실내외의 온도차가 너무 커져 자칫 컨디션을 악화시키기 쉽다. 따라서 여름에는 실내 온도를 24~26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또 밀폐된 실내에서 선풍기나 에어컨을 밤새 가동시키면 습도가 낮아져 감기에 걸릴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수면제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유난히 더위를 못 견뎌 여름 불면증을 겪는 사람들은 수면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물론, 짧은 기간의 수면제 사용은 효과적이지만, 습관적으로 복용해서는 안 된다. 자칫 금단증상이 나타나거나 의존성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면제를 사용할 때는 의존성이 있다는 점을 충분히 알아야 하며, 특히 “약을 먹고라도 잠을 자야 한다”는 심리적 의존이 수면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요인이 되는 만큼 불가피하게 수면제를 사용하더라도 단기간에 그쳐야 한다.    ■숙면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10가지  열대야 불면을 이기는 가장 최선의 방법은 생활습관의 개선이다.  -첫째, 항상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 활동한다. 그래야 뇌 속의 생체시계가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잠을 설쳤다고 늦잠을 자거나, 너무 일찍 잠자리에 들어 부족한 잠을 보충하려다 보면 오히려 불면의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둘째, 졸릴 때만 잠자리에 든다. 잠이 오지 않는데 침대에 누워 뒤척이다 보면 불면증이 악화되기 쉽다.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잠이 오지 않으면 잠자리를 벗어나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하며 잠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잠자리에 드는 게 최선이다.    -셋째,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땀이 촉촉하게 배일 정도의 운동을 하루 30분 정도 하면 가벼운 수면 장애는 거뜬히 극복할 수 있다. 단, 운동은 체력에 맞춰 격렬하지 않게 해야 하며, 너무 늦은 시간에는 안 하는게 좋다.    -넷째, 저녁 시간에는 흥분을 피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납량이라며 공포영화를 보는 등의 쇼킹한 이벤트보다 명상이나 이완요법 등이 더 효과적이다. 잠이 안 온다고 늦도록 TV를 보면 시각적인 자극이 뇌로 전달되어 뇌가 각성 상태를 유지하게 되므로 피해야 한다.    -다섯째, 커피 등 카페인 음료와 초콜릿, 흡연, 흥분제 등을 피해야 한다. 잠을 푹 자겠다며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많은데, 술은 수면 뇌파를 변화시켜 잠이 들더라도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된다.    -여섯째, 과식하지 않아야 한다. 밤에 시장기가 느껴지면 따뜻한 우유나 약간의 과일 등으로 허기를 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곱째, 취침 전에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서 긴장감을 덜어준다.    -여덟째, 낮잠을 피하고, 평소 취침하는 시간 외에는 잠자리에 들지 않는 것이 좋다.    -아홉째, 식사는 일정한 시간에 하되, 특히 저녁에는 과식을 하지 않도록 한다.    -끝으로, 침실 환경을 조용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편안한 수면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가능하다면 소음과 빛을 최소화하며, 잠들기 전에 얇은 이불로 배를 덮어주도록 한다.  [도움말]=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수면장애클리닉 정석훈 교수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여름철 무더위 수험생 피로 탈출, ‘수험생보약, 총명보약’

    여름철 무더위 수험생 피로 탈출, ‘수험생보약, 총명보약’

    한여름인 7월, 예년보다 높아진 기온에 고3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의 마음이 다급해지고 있다. 여름철 무더위와 열대야는 수험생의 체력을 저하시키고 식욕까지 떨어뜨리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학부모들은 수험생 피로회복과 집중력 강화에 좋은 영양제나 건강식단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두뇌를 쉴 새 없이 사용해야 하는 수험생활은 척추와 근육 등의 피로감이 상당한데다, 기억력 감퇴나 집중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어 더욱 관리가 필요하다. 또 평소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해 운동 부족 현상을 겪기 쉽기 때문에 잠을 자고 일어나도 항상 피곤하면서 머리가 맑지 못하게 되는데, 이를 방치하면 여름 내내 집중력이 떨어지고 체력이 저하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될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정신적, 육체적인 피로는 일회성 휴식이나 보양식으로는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이때 가장 효과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수험생보약, 총명보약이다. 수험생보약, 총명보약은 긴장과 과로, 정신적 스트레스, 영양 불균형과 수면장애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만성적인 피로와 체력저하를 치료할 수 있는 체질별 맞춤 한약 처방이다. 이는 자연스럽게 체력을 회복하면서 보다 활발한 두뇌활동을 위한 에너지를 얻게 되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좋은 도움이 되며, 원기부족을 해결함으로써 질병의 저항력을 기르고, 신체의 균형을 바로 잡아 정신적인 안정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산코앤키한의원 성장클리닉 이정일 원장은 “수험생 만성피로는 학습능력 저하뿐 아니라 눈의 피로와 충혈 등으로 시력 저하를 일으키고, 소화기가 허약해져 소화불량과 식욕부진, 변비, 혹은 설사를 유발하기도 한다”며, “특히 불안증세를 보인다거나 요통, 생리통, 수면장애 등을 겪고 있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수험생 보약, 총명보약을 처방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덧붙여 “수험생 보약은 수능시험뿐만 아니라 공무원 시험, 각종 자격증 시험 등을 앞두고 있는 경우에도 좋은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무조건 값비싼 한약이나 총명탕이 좋은 것만은 아니므로, 체질 별로 두뇌 성장과 인체 건강까지 충분히 고려한 처방이 가능한 한의원에서 제대로 진맥하고 처방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야근과 회식에 지친 직장인 간, ‘리버파워’로 지킨다

    야근과 회식에 지친 직장인 간, ‘리버파워’로 지킨다

    간은 우리 몸속에 쌓인 독소를 청소하는 해독기관이다. 침투한 독소의 75% 이상을 해독해주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바로 간의 해독력이다. 즉, 간이 건강해야 해독능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런데 잦은 술자리와 만성피로 등으로 간이 지치고 병들면 몸속에 쌓인 각종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하지 못해 조금만 움직여도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한다. 소화효소가 부족해 먹은 것이 없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피부가 누렇게 뜨기도 한다. 게다가 신경까지 예민해져 직장인들의 경우 업무 집중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 문제는 간이 대표적인 ‘침묵의 장기’라는 점이다. 웬만한 손상에는 고통을 호소하지 않고, 80% 이상 망가져도 피로감만 느낄 뿐 별다른 이상 신호를 보내지 않는다. 때문에 평소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 특별히 노력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런 가운데 사단법인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이 출시할 예정인 닥터해초의 ‘리버파워’가 화제다. 리버파워는 유산균 발효다시마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간건강기능식품으로, 바다의 웅담으로 알려진 전복추출액도 함유돼 있어 피로회복, 간기능 회복에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리버파워에 함유돼 있는 가바(GABA)는 다시마에 유산균 발효공법을 적용해 추출한 천연 신물질로 우리 몸에서 적정 농도가 유지될 경우 간 기능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 또한 이 유산균발효다시마추출물은 동물임상실험결과에서 간 손상 조직을 빨리 치유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 관계자는 “간건강을 지키지 위한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 우선 간기능을 강화해 해독능력을 키우는 것”이라며, “평소 간에 과부하를 일으키는 과로, 폭음을 삼가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인스턴트나 가공식품 대신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를 챙겨 먹고 술자리 전이나 피로가 쌓일 때 곧바로 간 기능 회복을 위한 기능성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미역다시마전략식품사업단에서 출시한 이번 제품은 섭취가 간편한 드링크제라는 것이 장점이다. 복용이 편리하고,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물질까지 함유, 맛또한 좋아 간편하게 간을 지킬 수 있는 제품이다. 시중에 출시돼 있는 간기능성 제품 중 드링크제는 많지 않은데, 리버파워는 간 기능 개선에 필요한 1회 섭취량만큼 개별포장돼 어디서든 손쉽게 복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닥터해초에서는 기장산 다시마를 원료로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등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다시마 젤리와 다시마 카라멜 등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닥터해초의 온라인 쇼핑몰인 ‘다시마몰(www.dasimamal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먹방’이 유행하는 영양과잉시대,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먹방’이 유행하는 영양과잉시대,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요즘 TV를 켜면 음식을 먹는 방송이 주류를 이룬다. 그야말로 ‘먹방 전성시대’라고 불릴 만큼 음식방송이 하루에도 수 차례 전파를 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방송에서 소개된 맛집을 찾아 다니는가 하면 직접 요리를 만드는 등 ‘먹는 일’에 전에 없던 집중을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입을 즐겁게 하는 음식이 우리 몸까지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걸까. 이와 관련해 해독전문가 박찬영 박사는 현대인들의 잘못된 음식섭취 습관에 대해 지적했다. 그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먹방이 유행하면서 현대인들은 영양과잉시대에 살고 있다”며 “이로 인해 우리 몸의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섭취가 부족한 사람은 거의 없지만 식이섬유, 효소, 비타민 등의 부영양소는 결핍된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음식문화의 발달이 이뤄지면서 불을 피우기 위한 주영양소라는 장작은 넘쳐나지만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부영양소의 섭취는 부족한 현실이라는 설명.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현대인은 변비, 집중력 저하, 소화불량, 만성피로 등의 증상에 시달리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박찬영 박사는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 음식을 먹지만 정작 중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식습관 및 건강관리에 변화를 불어넣기 위해 천연건강식품 휴식과 휴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20년 이상의 연구기간을 통해 개발된 두 제품이 건강 다이어트가 필요한 여성, 시간이 없는 직장인, 학업에 집중해야 할 학생, 노화로 인해 기력이 떨어지는 중장년층과 노년층 등에게 건강한 삶의 길을 열어줄 것이라는 게 박찬영 박사의 설명이다. 휴근(休根)은 우리 몸의 뿌리인 장에 활력을 주는 유산균과 복합효소 제품으로 배변활동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평소 육류나 인스턴트 식품을 자주 먹거나 속이 더부룩하고 속이 불편한 등의 증상을 겪는다면 휴근이 장내 환경을 개선시켜 증상을 완화시킨다. 휴식(休息)은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 효소 등의 결핍을 채워주는 특성화된 제품이다. 미역, 다시마, 감태 등의 해조류를 비롯해 발아현미, 찹쌀, 발아보리 등의 9가지 발아곡류를 특허발효기술로 제조해 흡수력을 높이고 생리활성물질을 생성하며, 영양소의 완전 연소를 도와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박찬영 박사는 “휴근과 휴식 두 제품은 엄선된 원재료에서부터 제조공정에 이르기까지 전문가로서 현대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느끼며 만들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휴근과 휴식을 통해 건강을 되찾고 활력 넘치는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朴대통령 이총리 사의 수용, 위경련 인두염 증세에도 ‘당일 처리’

    朴대통령 이총리 사의 수용, 위경련 인두염 증세에도 ‘당일 처리’

    朴대통령 이총리 사의 수용, 위경련 인두염 증세에도 ‘당일 처리’ 朴대통령 이총리 사의 수용, 朴대통령 위경련 인두염, 이완구 총리 사표 수리 9박 12일 동안의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만성피로에 따른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하루 이틀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지구 반대편 중남미 4개국에서 펼쳐진 순방 기간 박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심한 복통과 미열이 감지되는 등 몸이 편찮은 상태에서도 순방 성과를 위해 애쓰셨다”며 “오늘 새벽 9박 12일간의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박 대통령은 오전 서울 모처에서 몸 컨디션과 관련한 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검진 결과, 과로에 의한 만성 피로 때문에 생긴 위경련으로 인한 복통이 주증상이었다”며 “인두염에 의한 지속적인 미열도 있어 전체적인 건강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의 순방 기간 중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이완구 국무총리 사의 표명까지 국내 현안이 산적해 있으나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대통령의 이후 일정은 일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28일로 예정된 국무회의도 박 대통령이 주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박 대통령은 미뤄질 가능성이 점쳐졌던 이 총리의 사표 수리는 귀국 당일인 이날 오후 바로 수용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6시 10분 정부청사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위경련·인두염”…이완구 총리 사표 수리 늦어질 듯

    “박근혜 대통령 위경련·인두염”…이완구 총리 사표 수리 늦어질 듯

    “박근혜 대통령 위경련·인두염”…이완구 총리 사표 수리 늦어질 듯 박근혜 대통령 9박 12일 동안의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만성피로에 따른 위경련과 인두염 증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진은 하루 이틀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지구 반대편 중남미 4개국에서 펼쳐진 순방 기간 박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심한 복통과 미열이 감지되는 등 몸이 편찮은 상태에서도 순방 성과를 위해 애쓰셨다”며 “오늘 새벽 9박 12일간의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박 대통령은 오전 서울 모처에서 몸 컨디션과 관련한 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검진 결과, 과로에 의한 만성 피로 때문에 생긴 위경련으로 인한 복통이 주증상이었다”며 “인두염에 의한 지속적인 미열도 있어 전체적인 건강상태가 많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의 순방 기간 중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이완구 국무총리 사의 표명까지 국내 현안이 산적해 있으나 절대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대통령의 이후 일정은 일부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28일로 예정된 국무회의도 박 대통령이 주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고, 귀국 후 조만간 처리될 것으로 예상됐던 이 총리의 사표 수리도 미뤄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식음료 특집] 대한홍삼진흥공사, 농만성피로·면역력 저하 홍삼으로 뿌리 뽑자

    [식음료 특집] 대한홍삼진흥공사, 농만성피로·면역력 저하 홍삼으로 뿌리 뽑자

    ‘고려홍삼정 프리미엄골드’는 대한홍삼진흥공사 조합원 및 회원 농민들과 직접 계약 수매한 국내 고려인삼만을 원료로 정성을 다해 만들어진 순수 국산 제품이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요즘 들어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 특히 미세먼지 속에는 각종 중금속 오염물질이 포함돼 있어 호흡기 건강에 적신호를 준다. 홍삼은 이처럼 호흡기 질환은 물론 면역력 증진, 노화 방지(항산화) 등에 도움이 된다. 이 밖에도 홍삼은 노인들에게 적합한 식품으로 꼽힌다. 식약처에 따르면 홍삼은 스트레스와 외부 자극에 대해 신체가 저항할 수 있는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피로를 해소하고 근력을 증가시킨다. 또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혈소판 응집 유도 물질인 콜라겐과 아라키돈산, 트롬빈을 억제해 혈액 흐름이 개선된다. 대한홍삼진흥공사에서 출시한 ‘고려홍삼정 프리미엄골드’는 금산에서 수확한 6년근 인삼만을 철저히 수매해 만들었다. 홍삼의 원료가 되는 수삼은 최적의 상태에서 가공처리된다. 홍삼제품류 제조 공정 시 발생되는 본삼류공정은 제품 완성 시까지 1년여의 긴 시간을 투자하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력과 신뢰성이 요구된다는 것이 대한홍삼진흥공사 측의 설명이다. 제품 문의 1800-4700.
  • ‘지긋지긋’ 묵은변, 약도 문제야

    ‘지긋지긋’ 묵은변, 약도 문제야

    무엇을 먹느냐 만큼 중요한 게 얼마나 잘 배출하느냐이다. 장의 활동이 둔화해 노폐물이 장에 오래 머물면 장벽으로 독성물질이 더 많이 흡수되고 혈액을 따라 온 몸으로 퍼져 세포 조직 안에 쌓이게 된다. 세포에 독성물질이 쌓이면 세포 기능이 떨어져 만성피로와 혈액순환 장애가 온다. 또 급성 질환에도 잘 노출되며 치유력이 떨어져 퇴행성 질환 및 만성질환으로 이어진다. 변비는 워낙 흔해 실제 변비 증상이 있는 사람조차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지난해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 운동학회 변비연구회가 국내 변비 환자 625명의 증상 인식과 치료실태를 조사한 결과 분명히 변비 증상이지만 변비가 아니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400명이 과도한 힘주기(64.0%), 392명이 잔변감(62.7%), 363명이 적은 배변 횟수(58.1%), 359명이 딱딱한 변 (57.4%)의 증상을 경험했다고 답했지만 이를 변비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훨씬 낮았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159명(25.4%)만이 과도한 힘주기가 변비 증상이라고 답했으며, 딱딱한 변을 변비 증상으로 꼽은 환자도 170명(27.2%)에 불과했다. 적은 배변 횟수를 꼽은 사람도 216명으로 3명 중 1명꼴에 불과해 흔히 겪는 변비의 징후를 일시적 증상 정도로 여기는 환자가 대부분이었다. 설사도 변비의 또 다른 형태다. 변이 나가지 못하고 장에 오래 있으면 우리 몸은 노폐물을 제거하려고 마지막 수단으로 변을 액체로 만들어 내보낸다. 그래서 변비 환자 중에는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이들이 많다. 변비 치료의 기본은 섬유소와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이런 노력을 게을리하면서 약으로만 치료하려 들면 배설 기능이 망가질 수도 있다. 변비는 팽창성 하제로 변 부피를 크게 해 치료하기도 하고 삼투성 하제를 사용해 삼투압을 조절, 변의 수분을 늘려 치료하기도 한다. 자극성 하제로 장에 자극을 줘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팽창성 하제는 초기 변비 환자에게 효과가 있지만 복부 팽만감, 복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심한 변비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팽창성 하제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면 변의 수분을 늘리는 삼투성 하제를 추천하기도 하는데, 대장 협착 또는 대장 폐쇄 환자는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자극성 하제는 효과가 빠르지만 대장 내 수분과 전해질 손실, 장 무력증이 생길 수 있어 반드시 단기간 복용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변비약의 90%는 장에 자극을 줘 억지로 연동운동을 하게 만드는 것이어서 자연스러운 배설 기능을 회복하는 데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장 근육이 변비약에 계속 자극을 받기 때문에 오랜 기간 완화제에만 의존하다 보면 변을 스스로 내보내는 장의 기능이 손상될 수 있다. 장에 쌓인 노폐물을 그때그때 제거하려면 콩과 표고버섯 등 각종 버섯류에 많이 든 불용성 식이섬유를 자주 먹는 게 좋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아 몸에 들어가면 수분을 흡수해 부풀어 오른다. 크게 팽창한 식이섬유는 장을 자극해 연동운동을 일으키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며 수은·카드뮴 등 유해 금속이나 발암물질을 흡착해 대변과 함께 배설시킨다. 식이섬유로 대변이 커지면 죽은 장내 세포의 세균, 음식물 찌꺼기도 같이 배출된다. 장내 세균의 교체도 활발해져 장이 건강해진다. 변의 냄새로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대개 변에서는 냄새가 나지만 코를 막아야 할 정도로 악취가 난다면 장내 유해균이 많다는 뜻이다. 건강한 변의 색깔은 갈색이며, 갈색이 아닌 검은색이나 녹색 등 다른 색은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설사도 변비?… “완화제 오히려 위험”

    무엇을 먹느냐 만큼 중요한 게 얼마나 잘 배출하느냐이다. 장의 활동이 둔화해 노폐물이 장에 오래 머물면 장벽으로 독성물질이 더 많이 흡수되고 혈액을 따라 온 몸으로 퍼져 세포 조직 안에 쌓이게 된다. 세포에 독성물질이 쌓이면 세포 기능이 떨어져 만성피로와 혈액순환 장애가 온다. 또 급성 질환에도 잘 노출되며 치유력이 떨어져 퇴행성 질환 및 만성질환으로 이어진다. 변비는 워낙 흔해 실제 변비 증상이 있는 사람조차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지난해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 운동학회 변비연구회가 국내 변비 환자 625명의 증상 인식과 치료실태를 조사한 결과 분명히 변비 증상이지만 변비가 아니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400명이 과도한 힘주기(64.0%), 392명이 잔변감(62.7%), 363명이 적은 배변 횟수(58.1%), 359명이 딱딱한 변 (57.4%)의 증상을 경험했다고 답했지만 이를 변비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훨씬 낮았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159명(25.4%)만이 과도한 힘주기가 변비 증상이라고 답했으며, 딱딱한 변을 변비 증상으로 꼽은 환자도 170명(27.2%)에 불과했다. 적은 배변 횟수를 꼽은 사람도 216명으로 3명 중 1명꼴에 불과해 흔히 겪는 변비의 징후를 일시적 증상 정도로 여기는 환자가 대부분이었다. 보통 음식이 배설되기까지는 18시간이 걸린다. 잘 소화되지 않는 음식을 먹거나 물을 잘 마시지 않으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은 더 늘어난다. 음식물이 장 속에 너무 오래 머물면 독성물질이 생겨나고 장 내 세균의 균형도 깨져 결국 면역력이 떨어진다. 설사도 변비의 또 다른 형태다. 변이 나가지 못하고 장에 오래 있으면 우리 몸은 노폐물을 제거하려고 마지막 수단으로 변을 액체로 만들어 내보낸다. 그래서 변비 환자 중에는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이들이 많다. 이럴 때 설사를 멈추게 하겠다며 약을 사 먹으면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 오히려 몸에 해롭다. 변비 치료의 기본은 섬유소와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이런 노력을 게을리하면서 약으로만 치료하려 들면 배설 기능이 망가질 수도 있다. 변비는 팽창성 하제로 변 부피를 크게 해 치료하기도 하고 삼투성 하제를 사용해 삼투압을 조절, 변의 수분을 늘려 치료하기도 한다. 자극성 하제로 장에 자극을 줘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 팽창성 하제는 초기 변비 환자에게 효과가 있지만 복부 팽만감, 복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심한 변비 환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팽창성 하제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면 변의 수분을 늘리는 삼투성 하제를 추천하기도 하는데, 대장 협착 또는 대장 폐쇄 환자는 증상이 악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자극성 하제는 효과가 빠르지만 대장 내 수분과 전해질 손실, 장 무력증이 생길 수 있어 반드시 단기간 복용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변비약의 90%는 장에 자극을 줘 억지로 연동운동을 하게 만드는 것이어서 자연스러운 배설 기능을 회복하는 데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장 근육이 변비약에 계속 자극을 받기 때문에 오랜 기간 완화제에만 의존하다 보면 변을 스스로 내보내는 장의 기능이 손상될 수 있다. 장에 쌓인 노폐물을 그때그때 제거하려면 콩과 표고버섯 등 각종 버섯류에 많이 든 불용성 식이섬유를 자주 먹는 게 좋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물에 녹지 않아 몸에 들어가면 수분을 흡수해 부풀어 오른다. 크게 팽창한 식이섬유는 장을 자극해 연동운동을 일으키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며 수은·카드뮴 등 유해 금속이나 발암물질을 흡착해 대변과 함께 배설시킨다. 식이섬유로 대변이 커지면 죽은 장내 세포의 세균, 음식물 찌꺼기도 같이 배출된다. 장내 세균의 교체도 활발해져 장이 건강해진다. 변이 딱딱하고 동글동글하다는 것은 변이 장에 오래 체류해 유해균이 늘어난 데다 장의 세포가 제대로 교체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변의 냄새로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대개 변에서는 냄새가 나지만 코를 막아야 할 정도로 악취가 난다면 장내 유해균이 많다는 뜻이다. 건강한 변의 색깔은 갈색이며, 갈색이 아닌 검은색이나 녹색 등 다른 색은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또 하나의 미생, 간접고용] “일상이 타박”… 간접고용 노동자 절반 이상 우울·불안증세

    [또 하나의 미생, 간접고용] “일상이 타박”… 간접고용 노동자 절반 이상 우울·불안증세

    “하루하루가 타박이에요. 인간 취급을 안 하는 거 같아요. 50대 동료 한분이 허리가 아파서 며칠 만에 출근했는데 30대 관리자가 ‘다음에 또 이러면 그만둘 생각을 하라’며 몰아세우는 거예요. 지켜보는 우리도 천불이 나는데 그분은 연신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하시더라고요.”(경기 시화반월공단 20대 간접고용 노동자) 간접고용 노동자 2명 중 1명은 ‘우울하다’고 생각하거나 ‘불면증’을 겪고 있었다. 9일 서울신문과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의 ‘간접고용 노동자 실태 조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우울 또는 불안장애를 겪었다’라는 문항에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이 53.9%였다. 이 가운데 66.6%는 원인으로 업무 관련성이 있다고 답했다. 불면증을 겪는 간접고용 노동자도 55.9%에 달했다. 이 가운데 65.7%가 업무 관련성이 있다고 답했다. 2011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경제활동인구를 대상으로 한 ‘근로환경조사’에서는 1.6%만 우울증을 호소했다. 불면증을 앓고 있다는 응답 역시 2.7%에 그쳤다. 일상적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간접고용 노동자의 정신적 고통을 짐작하게 한다. 한인임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연구위원은 “간접고용 노동자는 늘 고용 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린다”며 “불투명한 미래와 궁핍한 생활이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인아 한양대 직업환경의학과 교수는 “간접고용 노동자의 스트레스 수준은 어느 정도 예상된 것”이라며 “다만 정신질환이 있다거나 자살 위험이 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이들도 많았다. 특히 요통(63.9%), 어깨·목·팔 등의 근육통(88.6%), 두통, 눈의 피로(78.3%), 심혈관 질환(18.1%) 등의 육체적인 문제보다는 정신 피로(89.7%)를 호소한 응답자가 많았다. 스트레스에 노출되는 정도도 심각했다. ‘업무에서 스트레스를 받느냐’는 질문에 85.1%가 ‘그렇다’고 답했다. 2011년 공단의 근로환경조사에서는 26.1%가 ‘업무에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했다. 간접고용 노동자 3명 가운데 1명(30.4%)은 ‘지난해 업무 중 당한 부상으로 4일 이상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지난 2주일간 즐겁고 기분이 좋았다’는 항목에 부정적으로 답변한 이들은 73.1%였다. 또 ‘마음이 차분하고 편안했다’는 항목에도 73.4%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나의 일상은 흥미로운 것’이라는 항목에서는 ‘그런 적 없다’(43%)는 답이 가장 많았고, ‘나는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났다’는 항목에서 ‘그런 적 없다’(50.9%)가 압도적으로 높았다는 점 또한 간접고용 노동자의 열악한 상황에 대한 방증이다. LG유플러스 설치기사 최모(46)씨는 “명절에 가족끼리 식사하고 있는 고객의 집을 방문해 인터넷 설치를 할 때면 ‘나는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도 못하고 뭐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고객과의 약속 시간을 맞추려다 보니 항상 시간에 쫓겨 피로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스트레스도 컸다. 특히 관리자의 비인격적인 대우가 문제였다. ‘직속상관이 인격적으로 존중해 주는가’라는 물음에 ‘아니요’라는 응답이 73.4%였다. ‘상사가 도와주고 지지해 준다’는 항목에 대해 부정적인 응답이 65.5%였다. 다만 ‘동료는 도와주고 지지해 준다’ 항목에선 긍정적인 답변이 50%였다. 숭실대 청소노동자 장보아(61)씨는 “청소반장이 부당하게 용모를 지적하는 등의 행태를 보였을 때 반박을 하면 말대꾸한다고 몰아세워 소통할 방법이 없다”면서 “관리자와의 갈등으로 결국 사직서를 제출한 동료도 많다”고 밝혔다. 간접고용 노동자들이 스트레스를 푸는 수단은 결국 술과 담배였다. 설문에 응한 간접고용 노동자 가운데 62.7%가 흡연자로 조사됐다. ‘일주일에 2~3회 이상 술을 마신다’는 응답자가 27.1%로 가장 많았고 ‘4회 이상 마신다’는 이들도 19.9%에 달했다. 1회 음주량도 ‘소주 10잔 이상 마신다’고 답한 이들이 31.5%로 가장 많았다. 반면 경제활동인구를 대상으로 한 근로환경조사에서 흡연자는 33.2%로 간접고용 노동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또 일주일에 4회 이상 음주를 한다는 응답은 4.9%, 2~3회라는 응답은 21.4%였다. 한 연구위원은 “주로 서비스산업 노동자가 설문에 참여해 감정노동 수치가 경제활동인구 조사에 비해 현격히 높게 나온 것 같다”면서 “상당수 고객이 이들을 비전문직으로 하찮게 여기고 있어 열악한 상황이 더 심각하게 나타난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설문조사 어떻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비정규노동센터의 도움으로 주로 서비스업계에서 일하는 간접고용 노동자 1241명(정규직 29.3%, 비정규직 70.7%)을 대상으로 지난달 8~22일 인터넷 조사 사이트 ‘서베이몽키’를 통해 실시했다. 간접고용 노동 실태를 국내 평균 노동 실태와 비교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3년마다 경제활동인구 5만여명을 대상으로 벌이는 근로환경조사를 바탕으로 문항을 설계했다.
  • 난, 소음인일까 소양인일까?… 체질 알면 건강 보인다

    난, 소음인일까 소양인일까?… 체질 알면 건강 보인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방심하다 감기에 걸리거나 쉽게 피로해져 골골하기 십상이다. 체력이 저하되기 쉬운 계절 건강을 유지하려면 생활습관, 운동, 음식조절 등 체질별 맞춤식 건강관리법이 필요하다. 조선시대 한의학자 이제마의 사상의학은 사람의 체질을 마음과 몸의 특성에 따라 태양인, 소양인, 태음인, 소음인 등으로 분류하고 이에 따른 건강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소음인은 따뜻한 기운이 약해 몸이 차가워지기 쉽고 다른 체질에 비해 피로감을 쉽게 느낀다. 기능성 소화불량, 변비, 설사 등을 자주 앓고 수족냉증, 편두통, 어지럼증, 잦은 피로감, 우울감, 알레르기성 질환, 자가면역성 질환(면역저하) 등이 많이 발생해 환절기에 특히 취약한 체질이다. 이런 체질은 평소 소화기능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건강관리법이 필요하다. 성질이 맵고 따뜻한 찹쌀, 닭고기, 장어, 마늘, 감자, 부추, 사과, 귤과 계피차, 생강차, 꿀차 등이 도움이 된다. 또 땀을 많이 흘리지 않는 가벼운 운동이 좋고 체온 유지에 주의해야 한다. 소양인은 몸에 열이 많고 기운이 쉽게 상승해 수면장애, 감정장애, 자율신경 과민증상, 역류성 식도질환 등을 앓는 사람이 많다. 상승하는 열을 내리려면 기운이 서늘한 보리, 팥, 녹두, 돼지고기, 오리고기, 배추, 우엉, 상추, 알로에, 해삼, 굴, 전복, 복어 등을 추천한다. 구기자차, 복분자차, 녹차, 박하차 등도 도움이 되며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하는 산책이나 등산이 좋다. 자주 환기를 시키고 심호흡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태음인은 노폐물이 잘 배출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기 쉽다. 그래서 과민성 대장 증후군, 대사성 질환(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중풍, 두근거림, 부종, 손발 저림), 호흡기 질환, 만성피로증후군 등이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평소 과식·폭식을 자제하고 기운을 풀어 주는 콩, 두부, 밀, 율무, 밤, 소고기, 잣, 고구마, 호박, 무, 미역, 김, 은행 등을 즐겨 먹어야 한다. 칡차, 국화차, 도라지차, 마즙, 배즙, 오미자차를 자주 마셔도 좋다. 태음인에게 어울리는 운동은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다. 태양인은 태음인과는 달리 오히려 기운을 밖으로 발산하기 때문에 체내에 기운이 적게 모인다. 그래서 신경과민 증상(불면, 불안, 상열), 하지무력증, 위장관 역류증상(헛구역질, 구토 등), 변비 등이 생기기 쉽다. 발산하는 기운을 모아 주는 메밀, 다래, 문어, 채소류, 조개류, 포도, 앵두 등의 음식과 모과차, 오가피차, 감잎차, 옥수수수염차 등이 도움이 된다. 또 활동량이 너무 많은 운동보다 요가, 참선 등 긴장을 완화해 주는 운동이 더 좋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태음인은 대사성 질환인 당뇨, 고혈압, 뇌졸중 위험도가 높아 체중 조절에 특히 노력해야 한다. 고구마, 두부, 호박, 율무, 계란, 밤, 땅콩, 연근, 무 등으로 식단을 짜서 먹으면 건강을 해치지 않으며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다른 체질도 사상체질별 맞춤형 다이어트 음식이 있다. 소양인의 다이어트에는 보리, 팥, 녹두, 양배추, 양상추, 우엉, 알로에, 토마토, 오이가 좋고 소음인은 감자, 찹쌀, 닭가슴살, 당근, 양파, 파프리카, 꿀, 홍삼이 어울린다. 태양인은 메밀, 모과, 포도, 키위, 감 등으로 식단을 짜 다이어트를 하면 효과가 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도움말 황민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체질개선클리닉 교수
  • 중년의 문턱 갱년기, 부부 취미 생활로 넘어보자

    중년의 문턱 갱년기, 부부 취미 생활로 넘어보자

    주부 김모(48)씨는 얼굴이 화끈거리고 자리에 누우면 온몸으로 열감이 뻗쳐 와 수개월째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이전보다 피부도 탄력을 잃은 것 같고 별것 아닌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아 심장이 두근거리는가 하면 최근에는 우울증 증상까지 왔다. 김씨가 겪는 증상은 갱년기 장애로 50세 전후 폐경을 하는 여성 대부분이 비슷한 고통을 호소한다. 갱년기는 폐경에 이르는 중간 단계를 의미한다. 사춘기 때 난소 기능의 시작과 함께 정신적, 육체적으로 큰 변화를 경험하듯 갱년기를 맞으면 난소 기능 저하에 따른 심신의 2차 격동기를 겪게 된다. 난소 기능이 떨어지면 여성호르몬 결핍으로 우울증까지 온다. 여성호르몬 결핍이 치매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전문가들은 갱년기를 맞은 여성이 대체로 젊음을 상실하는 시작점으로 폐경기를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아 심한 우울감을 겪을 수 있으므로 가족의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여성호르몬 분비는 일반적으로 30대 후반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40대 후반에 이르면 호르몬 분비가 더욱 감소하고 불규칙해지면서 난소의 크기도 작아진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유방, 비뇨생식기뿐만 아니라 혈관, 뼈 등에도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 폐경 후 증후군 외에도 심혈관 질환과 골다공증 발생률이 증가하게 된다. 갱년기부터 폐경 후 수년에 걸쳐 각종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큰 문제 없이 지나갈 수도 있으나 약 30%의 여성은 심한 불편감을 호소한다. 김씨처럼 갑자기 몸에서 열이 나고 머리, 목, 가슴의 피부가 붉게 변하는 ‘열성 홍조’가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은 보통 3분 내에 없어지며 하루에 5~10회, 심한 경우 30회 이상 반복되기도 하는데 밤에 더 자주 나타나 불면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심해진다. 이런 현상은 치료하지 않아도 3~5년에 걸쳐 서서히 사라진다. 윤병구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가장 확실한 요법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는 것이지만 주위 온도를 낮추고 카페인 섭취를 줄이면서 가벼운 운동, 충분한 수분 섭취, 금주·금연을 하고 스트레스 상황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갱년기 증후군 중 가슴 답답함이나 심장이 빨리 뛰는 것,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의 증상은 여성호르몬 외에도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잡아 주는 자율신경치료제가 도움이 된다. 폐경이 되면 핏속의 지방질 농도도 증가한다. 혈관벽에 지방질을 달라붙게 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은 증가하는데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좋은 콜레스테롤 농도는 감소해 심근경색증, 뇌졸중이 발생할 수 있다. 에스트로겐은 심혈관 질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폐경 후 불안, 우울증 등 기분의 변화, 기억력의 변화, 불면증, 고독감 등 심리적 증상도 상당하다. 불면이 잦아지고 기분이 저하되면서 식욕 저하, 잦은 피로감, 집중력·기억력 저하, 의욕 저하 등이 같이 오면 갱년기 우울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과거에는 갱년기 우울증의 원인을 ‘상실감’ 때문이라고 여겼으나 최근에는 신경생물학적 원인이 갱년기 우울증을 일으킨다는 연구가 속속 나오고 있다. 민용기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폐경을 전후해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심장의 관상동맥 질환 위험성이 높아지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활성화되는데, 이와 같은 신체적 환경 변화가 대뇌 미세동맥의 경화성 병변(백질뇌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즉 갱년기 이후의 내분비계 변화가 대뇌의 신경세포군을 손상시켜 우울 증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갱년기 우울증 환자의 대뇌전두엽 등을 자기공명영상(MRI)으로 촬영하면 이 부위의 대사율이 떨어진다는 연구 보고도 있다. 폐경 후 수년이 지나면 질 점막이 위축돼 질 건조증, 질염, 외음부 가려움증, 질협착 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방광과 요도의 점막이 얇아져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요실금 또는 방광염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물론 갱년기 증상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제일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수영 교수는 “여성호르몬 저하는 단점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남성호르몬의 비율이 커지면서 소심했던 성격이 자기 주장을 할 수 있게 된다거나 남녀 간 호르몬 비율이 비슷해지면서 부부 갈등이 줄어들고 서로 닮아 가게 된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대외 활동이 늘고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싶은 생각이 많아지므로 앞으로의 시간을 위한 취미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여성의 갱년기 외에 또 주목해야 할 것이 남성의 갱년기 증상이다. 남성은 여성과 달리 폐경은 없지만 64세 전후로 성호르몬이 감소해 갱년기가 나타날 수 있다. 남성의 갱년기 증상은 보통 성욕 감퇴, 발기부전,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면증, 자신감 상실, 원인 모를 무력감, 만성피로, 체모 감소, 근력 저하로 인한 여성화, 관절통, 안면 홍조 등이다. 우리나라 40대 이상 남성 중 30% 정도가 갱년기 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남성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서양인의 약 79% 수준에 불과해 서양인보다 성 기능 저하 등 남성 갱년기 증상을 더 일찍, 심하게 경험할 수 있다. 다만 남성 갱년기는 정신적인 측면이 강해 여성만큼 증상이 명확하게 표출되지는 않는다. 한의학에서는 남성 갱년기를 신장의 기능이 허해서 오는 ‘신허증’이라고 본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내과 고창남 교수는 “신장의 원기를 키워야 한다. 우선 왜 갱년기를 겪게 됐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극복해야 한다”면서 “흡연과 과음, 과로를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성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신적 위축은 약물로도 치료할 수 있으나 부부간에 운동, 여행, 취미 생활 등을 같이 하며 함께 문제를 풀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무심코 하품했다가 ‘딱’소리가 났다면…턱관절 장애 초기증상 의심해야

    무심코 하품했다가 ‘딱’소리가 났다면…턱관절 장애 초기증상 의심해야

    직장인 A씨는 얼마 전 무심코 하품을 했다가 ‘딱’ 소리가 나는 경험을 했지만 큰 통증이 없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최근 들어 음식을 씹거나 이야기를 할 때 부쩍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그러다 두통과 목까지 통증이 이어지자 치과를 찾았다. 진단결과 턱관절 장애였다. 잘못된 습관 등을 요인으로 턱관절 장애를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통계적으로는 성인 4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실정이다. 턱관절 장애는 아래턱뼈와 두개골을 연결하는 턱관절의 디스크가 손상돼 턱관절 통증 및 기능 이상을 초래하는 것을 말한다. 이로 인해 입을 열고 닫을 때마다 ‘딱’ 하는 뼈가 걸리는 소리가 나고 어깨와 목이 결리며 두통, 안면통증, 만성피로 등이 나타나는 것이다. 문제는 턱관절 장애에 대한 낮은 인식으로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했다가, 나중에 상태가 악화돼 뒤늦게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는 것이다. 하품을 할 때와 같이 입을 벌리고 다물 때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턱이 잘 움직이지 않아 불편한 경우, 귀나 귀 앞 부위에 통증이 있는 경우, 잦은 두통에 시달리는 경우, 치과치료나 식사 후 턱이 피곤한 경우에 해당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이범권치과 이범권 원장은 “턱관절 장애의 경우 치료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스스로 관리하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치료를 열심히 받아도 턱관절 장애를 악화시키는 습관들을 개선하지 않는다면 다시 악화되거나 재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이어 “따라서 턱관절 장애 발생 시에는 조기에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은 물론 병원치료와 더불어 평소에도 치아와 턱관절, 볼, 입술부위가 모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이완된 상태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만성피로 미생 탈출…먹어야 할 겨울철 슈퍼푸드 

    만성피로 미생 탈출…먹어야 할 겨울철 슈퍼푸드 

    겨울철이 되면 일조량이 부족해질 뿐만 아니라, 봄과 여름, 가을보다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부쩍 줄어들기 마련이다. 이럴 때에는 겨울에도 수확이 가능한 채소나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academy of nutrition and dietetics)의 전문가가 겨울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슈퍼푸드를 소개했다. ▲감귤류 오렌지나 레몬 등 감귤류 과일의 가장 좋은 섭취 시기는 바로 겨울이다. 겨울철이 되어서야 비로소 농익는 식품들이 있는데, 감귤류 과일이 그것이다. 오렌지와 그레이프프루트(약간 신맛이 나고 큰 오렌지같이 생긴 노란 과일) 등은 겨울철 맛이 가장 좋으며, 이때에 비타민C와 비타민A, 섬유질이 가장 풍부하다. 펜넬 샐러드에 오렌지를 섞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순무 겨울철에는 다양한 뿌리채소 섭취가 가능하다. 그중 하나인 순무는 십자화과 채소로 비타민과 미네랄, 붉은 색과 노란색 위주의 식물에 많이 포함돼 있는 카로티노이드 등이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 C와 E, 비타민K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미국 영양 및 식이요법학 학회의 대변인인 사라 하스는 “뿌리채소는 일반적으로 생명력이 매우 강하다. 이를 스푸나 스튜 등에 넣어 먹으면 효과적으로 영양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회향(펜넬, Fennel) 우리에게는 비교적 낯선 이 채소는 지중해 연안의 그리스와 이탈리아 등지에서 식용 또는 약용으로 자주 활용된다. 전문가들은 펜넬에 비타민 C와 칼륨, 섬유질과 엽산 등이 풍부하다고 설명한다. 펜넬은 줄기와 입, 씨앗을 모두 먹을 수 있으며, 고대 로마에서는 음식 소화를 돕는 식품으로 펜넬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하스는 펜넬을 얇게 썰어 약한 불에서 기름에 살짝 볶은 뒤 지나치게 물렁해지기 전에 꺼내고, 이렇게 요리한 펜넬은 스테이크 등 지방이 많은 음식과 함께 먹을 경우 유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싹양배추(Brussel sprout) 싹양배추의 수확시기는 가을부터 겨울중반까지다. 대부분 날씨가 추울 때 수확•섭취할 수 있다. 역시 섬유소와 항산화성분, 비타민C가 다량 함유돼 있으며, 소금으로 살짝 데쳐 먹거나 사과, 크랜베리, 호두 등을 넣은 겨울철 싹양배추 샐러드 등으로 적합하다. ▲푸른 잎줄기 채소 케일 등 푸른색이 짙은 잎채소는 다량의 산화방지제를 함유하고 있다. 이는 칼슘의 대체제로도 매우 유용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철분과 엽산이 풍부해 임신 예정인 여성과 임산부에게도 유익하다. ▲석류 석류는 초겨울에 먹기에 가장 좋은 과일 중 하나로, 항산화성분이 매우 많아 노화를 방지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껍질에는 타닌이, 종자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함유돼 있다. 저지방 요거트와 함께 먹거나 샐러드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현대인이 매일 피곤한 이유 5가지

    현대인이 매일 피곤한 이유 5가지

    직장인이나 학생, 주부 등 직군을 불구하고 대다수의 현대인들은 만성피로에 시달린다. 좋은 음식을 먹고 건강관리에 신경쓴다고 생각하지만, 피로는 쉽게 가시지 않는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건강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현대인이 언제나 피로한 원인을 분석했다. ▲정크푸드 과잉 섭취 많은 사람들은 정프푸드와 ‘피로’를 자주 연관시키지 않는다. 하지만 정크푸드나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말토오스, 엑스트로오스 등의 성분은 우리 몸을 살찌게 할 뿐만 아니라 피로를 더욱 가중시킨다. 때문에 정프푸드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일수록 피로를 자주 느끼며, 과일이나 곡물 등 건강한 식품을 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B 부족 비타민B는 우리 몸의 미토콘드리아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데 꼭 필요한 물질이다. 음식만으로는 몸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B 양을 충족할 수 없으므로 알약이나 액체 형태로 추가 섭취하는 것이 좋다. ▲물을 적게 섭취 사람들은 갈증이 느낄 때에만 물을 마시지만, 평소 충분하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체내 수분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이는 피로감으로 연결된다. 설탕이 들어간 음료 대신 물을 마시는 것 많으로도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운동 부족 간단하게 걷는 운동만으로도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다. 몸을 움직이면 산화질소가 배출되고, 산화질소는 몸의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계를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각 세포에 더 많은 영양분을 전달함으로서 피로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호르몬이 분비 이상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갑상샘과 부신의 기능이 저하되고, 이는 곧장 피로를 느끼는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 상태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있다면 세포가 효과적으로 포도당을 태워 에너지를 내지 못한다. 인슐린 저항성은 당뇨의 원인 중 하나며,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있을 경우 만성 피로에 시달릴 수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베트남서 220㎏짜리 두꺼비 모양 ‘괴물 영지버섯’ 발견…부르는 게 값

    베트남서 220㎏짜리 두꺼비 모양 ‘괴물 영지버섯’ 발견…부르는 게 값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에서 무게 220㎏, 길이 1.7m나 되는 초대형 영지버섯이 발견돼 화제다. 8일 뚜오이쩨 등 베트남 언론에 따르면 중부 닥락 성의 한 농부가 최근 산악지대에서 신비의 불로초로 알려진 거대 영지버섯을 발견, 인근 마을의 한 주민에 2억 동(1000만원)에 팔았다. ’괴물 영지버섯’을 구매한 다오 득 다오 씨는 남자 8명을 동원, 이를 캐내고 나서 차량으로 집까지 운반하는데 진땀을 흘렸다. 난생처음으로 초대형 영지버섯을 본 이웃 주민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괴물 영지버섯은 전면부가 혀를 내민 두꺼비 형상을 갖추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초대형 영지버섯이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언마트엇에 있는 다오 씨의 집에는 하루 평균 수백 명의 구경꾼들이 몰려드는 작은 소동이 벌어졌다. 그가 영지버섯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하자 하노이의 한 부호가 7억 동(3500만 원)을 제시하며 판매를 제안한 데 이어 한 중국인은 10억 동(5000만 원)에 넘겨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그는 “영지버섯의 나이와 품질을 제대로 평가받아 당국의 공인을 받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판매를 거절했다. 불로초로도 불리는 영지버섯은 중국과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에서 중요한 전통 약재로 쓰이고 있으며, 조류인플루엔자(AI)와 심장질환, 간 질환은 물론 암 치료에도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와 만성피로증후군(CFS), 고산병, 위궤양, 해독, 불면증 등 다양한 질환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휴일 직장상사 전화 잦으면, 심장마비 위험↑” (연구)

    “휴일 직장상사 전화 잦으면, 심장마비 위험↑” (연구)

    집에서까지 회사업무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주말 휴식시간에 직장 상사의 전화를 자주 받는 사람들은 심장기능이 악화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독일 올덴부르크 노동·산업조직심리학협회(Society for Labour, Industrial and Organizational Psychological Research in Oldenburg) 공중보건 분야 연구진들은 직장업무를 집에서까지 지속하거나 휴일에도 직장상사의 전화를 자주 받는 상황이 지속될 경우 심장기능이 크게 나빠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직장인 5만 7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 업무의 50% 가량을 직장이 아닌 집에서까지 이어서 수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스마트폰, 태블릿PC가 급속도로 보편화되면서 장소에 관계없는 업무접근이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문제는 조사 대상자 대다수가 몸이 쉬어야 하는 퇴근 후 저녁, 휴일까지 업무를 수행하기에 두통, 만성피로, 불면증, 복부통증, 근육통증 등의 부작용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의 목숨을 위협하는 심혈관질환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많았다. 업무 뿐 아니라 주말이나 휴일에 직장 상사의 전화를 자주 받는 경우에도 이런 신체적 부작용이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를 주도한 공중보건 전문가 안나 알링하우스 박사는 “정해진 직장업무시간이 종료되면 그 이후 시간은 온전히 몸의 회복을 위한 휴식시간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 기기 보급이 가속화되면서 집에서까지 업무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고 결과적으로 이는 개인건강악화라는 걱정스러운 결과로 귀결된다”며 “기술의 진보가 도리어 휴식시간을 줄여버린 셈이다. 하지만 자유시간이 온전한 휴식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아예 업무를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이 망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영국 온라인 소매업체 픽스마니아(PIXmania)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90% 이상이 (업무를 이메일로 확인 가능한)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20회 이상 접속한다. 하지만 기업 내부에서도 이런 과한 업무중독이 구성원들의 건강을 해치고 나아가 회사의 미래를 어둡게 한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는데, 실제로 독일 자동차 기업 다임러(Daimler)는 지난달 회사 직원 10만 명의 컴퓨터에 휴일 혹은 휴가 시 자동으로 업무 이메일을 삭제시키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 다임러 측은 “휴식을 취할 때는 아무 부담 없이 쉬게 해줘야 직원들이 복귀했을 때 더욱 건강한 정신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알링하우스 박사는 “기업 경영주가 직접 구성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줄 고민을 시작해야한다”며 “위에서부터 아래로 진행되는 변화가 가장 효율적이고 이상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국제 시간 생물학 저널(Journal Chronobiology International)’에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젊은 여성의 이유 없는 난임… 갑상선기능 이상 의심해봐야

    젊은 여성의 이유 없는 난임… 갑상선기능 이상 의심해봐야

    결혼한지 5년이 지난 젊은 주부 임지연(31세, 가명)씨는 지난 4년간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임신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그 동안 지연씨는 임신을 위한 노력으로 난임치료에 관한 정보를 난임병원과 산부인과 커뮤니티에서 보고 불임에 좋은 한약, 임신에 도움이 되는 보약을 지어 먹기도 하고, 하체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요가를 배우기도 했다. 하지만 과연 올해는 임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불안해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2년 전국 결혼 및 출산동향 조사’에 따르면 피임 경험이 없는 20∼44세 기혼 여성 969명 중 32.3%가 ‘임신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지난 2009년에 비해 6.1% 증가한 수치로, 가임기 기혼 여성 3명 중 1명이 불임을 경험했고, 이 중 35세 이하의 젊은 부부 7쌍 중 1쌍 정도는 불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는 임신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의미로 불임(不姙)이란 용어를 썼지만, 최근엔 임신이 어려운 상태라는 난임(難姙)이란 표현을 쓴다. 난임은 피임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한 지 1년이 지났는데 임신이 되지 않는 상태로, 35세 이상 여성의 경우 6개월간 임신이 안될 때 난임을 의심할 수 있다. 이처럼 최근 지연 씨와 마찬가지로 젊은 나이에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임과 난임으로 고통 받는 여성들이 증가하고 있다. 보통의 난임 여성은 산부인과를 찾아 검진을 받는다. 검진을 통해 난임의 원인을 검사하게 되는데 과거에 사고 등으로 인한 난관이나 나팔관의 유착 등이 발견되거나, 복막염을 앓은 병력이 원인인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난임의 경우 특별한 원인을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임기 여성의 불규칙한 생활습관, 흡연 또는 음주 등이 원인이 아닌 경우, 호르몬 이상으로 난소 기능이 활발하지 못해 난자가 충분히 성숙하지 못하면서 배란이 불규칙적인 데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난소의 기능과 난자의 성숙에 결정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기관이 갑상선이다. 갑상선은 여성의 생리와 임신, 유산, 출산, 태아의 건강 등 전반적인 임신과 출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내분비 기관이다.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갑상선호르몬이 인체의 모든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성장하게 하는 호르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임신에 있어 갑상선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갑상선기능이 저하된 여성들은 난임 외에도 만성피로, 수족냉증을 비롯해 생리불순, 생리통, 월경전증후군(PMS)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 밖에 전신증상으로는 변비, 소화불량, 피부건조, 체중증가, 부종, 알레르기, 탈모, 우울증, 건망증 등의 증상들이 동반된다.. 행복찾기한의원 차용석 원장은 “난임 부부의 경우 단지 난소와 자궁의 기능 외에도 반드시 갑상선 기능을 고려해야 임신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뿐만 아니라 갑상선기능항진증도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갑상샘자극호르몬(TSH)의 수치를 보아가면서 적절한 처방과 필요한 약재를 가감하는 정확한 원인치료를 통해 인공수정이나 체외수정 없이 비교적 쉽게 자연스러운 임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차 원장은 이어 “면역 기능 회복을 통한 갑상선의 자연 치료는 임신의 가능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임신된 뒤에도 호르몬 이상 없이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다”며 “갑상선 저하증의 경우 대사를 회복시키는 활갑탕, 갑상선 항진증의 경우 대사를 조절하는 보갑탕, 한약의 성분을 신경에 주입하는 체질면역약침, 식이 및 체중관리, 체내 독소 배출로 증상 호전에 도움을 주는 면역치료로 난임의 원인인 저하된 갑상선기능을 정상적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찾기한의원은 ‘2013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대상’ 갑상선전문병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매일 ‘30분’만 산책하면 사망위험 23%↓”

    “매일 ‘30분’만 산책하면 사망위험 23%↓”

    매일 ‘30분’간 걷는 것이 그 어떤 보양식, 약품보다 비만·당뇨병은 물론 암 예방효과가 뛰어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애스턴 대학교 고령화 연구소·생명보건과학 연구진이 “매일 30분 간 산책해주는 습관은 비만·당뇨·우울증·치매는 물론 암까지 예방해주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매일 30분간 무리하지 않게 걸어주는 습관을 유지할 경우, 비만·당뇨·우울증 발생 위험이 현저히 낮아진다. 특히 암 발병위험도 급격히 감소되며 고관절 골절 위험은 40%나 낮아진다. 뿐만 아니라, 관절염 예방율도 50% 가까이 상승되며 노년에 될수록 심각해지는 치매위험도 30% 이상 감소됐다. 만성피로가 사라지고 활동량·이동성이 개선되며 궁극적으로 사망확률이 23% 가까이 감소된다. 이와 관련해 연구진은 한 가지 실험 사례를 소개했다. 청년층과 노년층으로 이뤄진 두 그룹을 대상으로 다리에 석고깁스를 씌운 채 2주간 생활하게 한 뒤 근육 손실 정도와 회복속도를 비교한 것이다. 결과를 보면, 2주 후 석고깁스를 해체한 청년층과 노년층은 대부분 전보다 2배에 가까운 다리 근육량을 잃었다. 하지만 약 4주간 꾸준히 운동을 해준 후 근육량을 재 측정했을 때, 청년층은 대부분 전과 같은 근육량을 회복한 반면 노년층은 8주가 지나도 손실된 근육이 회복되지 못했다. 연구진은 “신체를 지속적으로 움직여주며 근육량을 유지시키는 것이 건강을 지켜내는 가장 효과적인 마법의 약”이라며 “특히 젊을 때 운동량을 꾸준히 유지시켜주지 않으면 노년에는 이를 회복하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또한 연구진은 이 모든 것을 해낼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방식은 마라톤도, 체육관에서 수 시간 동안 반복되는 러닝머신-근육운동도 아닌 그저 ‘30분간의 걷기’를 매일 꾸준히 반복해주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연구결과는 최근 버밍엄대학에서 개최된 ‘영국 과학 페스티벌(British Science Festival)’에서 발표됐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아사이베리 파우더 효능과 가격 보다 중요한 이것 확인해야

    아사이베리 파우더 효능과 가격 보다 중요한 이것 확인해야

    최근 아사이베리의 항산화 효과가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아사이베리를 찾는 손길이 분주하다. 유기농 환경에서 자라는 아사이베리는 지구상의 과일 중 항산화 효과가 가장 높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항산화 효과란 혈액 내에 녹아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활성산소는 모든 질환의 원인이 될 정도로 위험한 물질이고, 노화를 재촉하고, 만성피로 등을 야기한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식이요법, 운동, 생활요법 등을 통해 몸속에서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듯 항산화 효과가 블루베리보다 22배 높은 아사이베리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 가고 있다. 아마존의 보물이라는 별명이 불리는 아사이베리는 항산화 효능은 물론, 신장과 간 기능 활성화를 돕고, 혈관을 청소해 혈류가 원활하게 돌도록 유도한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8등신 모델 미란다커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미란다커 해독주스 만드는 법’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렇게 아사이베리에 대한 인기가 올라가자 많은 업체들이 아사이베리 주스, 아사이베리 파우더(분말), 아사이베리 다이어트 식품 등의 제품을 국내에 들여오기 시작, 아사이베리의 대중화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아사히베리 제품을 구입하기 전 몇 가지 주의사항을 확인해야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쌈바스 아사이베리는 제품 선택 노하우를 전한다. 먼저 아사이베리 제품을 구매할 때는 가격보다 품질을 우선시 해야 한다. 원료의 인증마크 여부를 살펴 국가기관에서 인증한 원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아사이베리 파우더(가루) 제품에는 브라질 농림부가 인증한 마크와 브라질 S.I.F 마크가 명시돼어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믿을 수 있는 아사이베리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일부에서는 정식 통관을 거치지 않은 아사히베리 원료를 국내에 들여와 유통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국 FDA 인증과 국내 식품의약안전처의 정밀검사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파악하고, 관세청 통관을 거친 정식 수입 제품인지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또한 식약처가 선정한 GMP 인증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브라질에서 공식 절차를 밟고 아사이베리의 제품을 판매 중인 ㈜쌈바스 아사이베리(www.sambasmall.com)의 강인수 대표는 “많은 소비자들이 아사이베리 가격만을 제품 선택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저렴하다고 선택할 경우 유통 경로 및 검증기관의 인증 확인을 할 수 없어 불량제품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쌈바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현지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신선하고 좋은 아사히베리 원료를 공급받아 높은 품질의 아사이베리 파우더를 생산한다.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아사이베리 원료는 브라질 농림부와 미국FDA 승인을 받았고, 식약처의 정밀검사도 통과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