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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는 대 발트국 외교 강화하라”/브레진스키,미지에 대소정책 기고

    ◎“「대만선례」 따라 각공화국에 민간기관 설치/3국 주미공사관 대사급 격상… 독립 지원을”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전 백악관 안보담당 보좌관은 4일 미국은 소련내 발트해 연안공화국들의 분리독립 움직임을 격려하기 위해 이들 발트공화국들과의 외교를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날 워싱턴 포스트지에 기고한 「대만식 해결」이란 제목의 글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이를 위해 미국은 80년대초 대만문제를 처리했던 것처럼 이들 공화국에 미국을 대표하는 사설기관을 설치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고 이들 공화국의 주워싱턴 공사관을 대사급으로 승격시키는 외교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고문 요지를 소개한다. 오는 17일은 소련 역사상 중요한 날로 기록될 것이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이날 소련내 15개 공화국에서 연방존속 여부 등 소련의 장래에 관한 전국적 국민투표를 실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금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소련의 민족문제를 이 국민투표를 통해 해결하려 하고 있지만 상황은 그리 쉬워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이날의 국민투표는 앞으로 소련의 민족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것 같다. 새로 구성된 소연방의 모습이 힘에 의해 구성되느냐 조정에 의해 구성되느냐 하는 것은 앞으로의 소련장래에 큰 영향을 미친다. 이는 또한 세계평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미국은 이 문제에 보다 큰 관심을 가져야 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미국은 모스크바정부가 연방내각 공화국들과 정면충돌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이같은 충돌은 소연방의 민족문제를 해결하는데 결코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미·소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발트해 공화국들의 독립움직임을 격려하면서도 소련정부와의 충돌은 피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미국은 앞으로 이원적 외교정책을 수행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즉,한편으로 모스크바정부와 정상적·공식적인 외교관계를 지속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민족주의운동이 불붙고 있는 공화국들과 외교관계의 범위를 넓혀가야 한다. 미국은 분리독립 움직임이 일고 있는 소련내 각 공화국들에 자신감을 부여하고 그들이 독립된 실체로서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두가지 현실적인 방법이 있다. 발트해 연안국가인 리투아니아,라트비아,에스토니아공화국의 경우 미국은 1940년 소련의 발트국가 합병이후 이를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 공화국들은 워싱턴에 그들의 공사관을 정상적으로 운영해 올 수 있었다. 때문에 그 첫째방법은 미국이 지금 이들 공화국의 주워싱턴 공사관을 대사급으로 승격시킴으로써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즉,이같은 조치를 통해 이들 국가를 합법적 존재로 인정하는 효과를 거두는 것이다. 둘째는 미국이 이들 공화국에서 대표성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을 대표하는 사설기관을 설치하는 것이다. 이는 선례가 있어 불가능하지 않다. 미국은 이미 지난 80년대초 중국을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한 후 대만관계법을 의회에서 통과시켜 대만에 공적인 재정지원을 받는 민간기관을 설치,양국 국민들의 제반문제를 처리토록 했었다. 따라서 미국은 이제 이같은 선례를 발판으로 소련과 공화국에 미 사설기관의 설치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미국이 명심해야 될 사실은 소련의 민주화는 크렘린당국이 그것을 허용하기 전까지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은 어떠한 어려움도 참고 인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소련 중앙정부가 각 공화국들의 자치를 부인한다면 그것은 억압을 의미하는 것이며 억압은 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없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소련은 변할 수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에 미국은 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야 한다.
  • 일,자위대 파견 검토/대만선 1억불 지원

    【도쿄ㆍ대북 AP AFP 연합】 일본은 이라크의 침략을 저지하기 위해 파견된 다국적군에 비전투지원을 제공할 일본의 비무장 자위대원과 민간인 최고 2천명을 중동에 파견할 것을 검토중에 있다고 일본의 언론매체들이 11일 보도했다. 대만도 페르시아만에서 미국이 전개하고 있는 대 이라크 해상봉쇄에 소요되는 군비를 분담하기 위해 1억달러를 제공키로 약속했다고 연합보가 12일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 중국­사우디,공식수교/대만선 사우디와 외교관계 정지키로

    ◎“사우디,소와도 곧 수교” 외교소식통 【런던 대북 로이터 연합】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21일 공식 외교관계를 개설했다고 영국 BBC방송에 수신된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전기침 중국외교부장과 사우드 알 파이살 사우디외무장관은 이날 리다에서 양국간 국교개설에 관한 공동발표를 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한편 대만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과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것과 관련,22일 사우디와의 외교관계를 정지시켰다. 대만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사우디가 양국간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무시한 데 대해 중화민국정부는 리야드주재 대사관에 가장 강력한 항의를 제기토록 훈령을 내리는 동시에 22일자로 사우디와의 외교관계를 정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성명은 그러나 대만이 『국익을 위해』 양국 관계의 장래에 관해 사우디정부와 계속 협의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니코시아 로이터 연합 특약】 공산국가를 무신론자로 간주해온 철저한 이슬람국 사우디아라비아가 중국과 수교를 한 데 이어 곧 소련과도 외교관계를 맺을 것이라고 외교소식통들이 22일 말했다. 이들은 사우디가 소련과 외교관계를 수립하는 것은 이제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말했다. 사우디는 지난 50년간 소련과 외교관계를 단절했었다.
  • 중국,대만에 직항로 협상제의

    ◎민용항공국장,“북경 게임 선수단 직송 환영” 【홍콩 연합】 중국의 민간항공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민용항공국장 호일주는 24일 『오는 9월 북경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만선수단이 대만 비행기편으로 대북에서 바로 북경으로 비행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하고 대륙과 대만간에 직통항공 노선을 개설토록 하기 위한 쌍방 당국자간의 회의를 하자고 장건방 대만교통부장에게 제의했다. 중국관영 신화사통신은 이날 호일주민용항공국장이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표명하고 직통항공로 개설을 위한 협상을 대북 또는 북경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하는 한편 장건방 대만교통부장의 대륙방문도 환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선원 11명탄 어선 실종/59t대성호/귀항중 구룡포앞바다서

    ◎장항서도 7명탄 어선 전복 【포항】 강원도 동해항 소속 새우잡이 어선 88대성호(59t급·선장 박문길·45·부산시서구안남동22의17)가 지난 12일 하오 3시30분쯤 영일군 구룡포앞 바다를 지나 부산항으로 항해중이라는 무선연락을 같은 항소속 101대성호와 31선창호등 2척에 마지막 교신을 한뒤 13일 하오6시 현재까지 소식이 없다고 포항지구 해경에 무선연락을 해왔다. 88대성호는 선장등 11명이 승선,지난9일 상오 6시쯤 101대성호와 31선창호등 3척이 선단을 이루며 울진 죽변항을 출항,죽변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다가 만선이 되자 지난11일 하오 부산항으로 운항중 구룡포 앞바다를 통과한다는 마지막 교신을 보낸뒤 실종됐고 101대성호와 31선창호는 13일 상오 강원도 묵호항에 귀항했다. 【전주=임송학기자】 13일 하오 5시10분쯤 충만 서천군 장항읍 장항제련소에서 서쪽으로 1㎞떨어진 해상에서 0.5t급 FRP김채취선이 높이 3m의 파도에 휩쓸리면서 뒤집혀 이길섭씨(25·서천군장항읍성주동29)등 7명이 실종되고 황병환씨(26·경기도안양시효고동)는 인근해역을 지나던 김채취선에의해 구조됐다. 사고가 난 배는 인근 해상에서 해태양식장 말뚝제거 작업을 마치고 귀항중이었다. 사고당시 서해중부해상에는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초속 26∼30m의 강풍이 불고 있었다.
  • 유럽주둔 미군/75%감축 가능/10년내 7만선으로

    【워싱턴 UPI 연합】유럽 주둔 미군 병력은 오는 90년대말까지 7만5천명 수준으로 감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윌리엄 코헨 미상원의원과 해럴드 브라운 전국방장관이 1일 말했다. 이들 두사람은 이날 기자들에게 상하원 의원들과 학자들,전 군사 지도자들이 공동 집필한 「대서양 동맹(나토)의 증가하는 부담과 변화하는 역할」이라는 새로운 연구논문에 대해 브리핑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연구논문은 미국이 유럽배치 랜스 미사일의 현대화 계획을 포기해야만 하며 전략무기 감축협정이 타결되는 즉시 소련과 단거리 핵무기 감축 협상을 시작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미행정부는 랜스 미사일이 배치돼 있는 서독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단거리 미사일의 현대화 계획을 의회가 승인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재 중부유럽에 주둔하고 있는 30만5천명 미군병력의 감축한도를 19만으로 설정해 놓고 있다.
  • “명백한 도발… 즉각 폐쇄를/이국방 담화,전전선 걸친 굴착 판단”

    이상훈국방부장관은 3일 강원도 양구에서 북한의 남침용 제4땅굴이 발견된 것과 관련,『북한이 남침용 땅굴을 휴전선 넘어 비무장지대안에 판 행위는 정전협정 위반임은 물론 명백한 침략행위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남한은 한반도의 공산화 목표를 포기하고 지금까지 판 남침용 땅굴을 모두 공개하고 자발적으로 폐쇄할 것』을 요구하는 담화를 발표했다. 이장관은 이 담화에서 『오늘 발견된 땅굴 등 북한이 전전선에 걸쳐 판 것으로 판단되는 20여개의 남침용 땅굴은 개전초에 은밀하게 아군 후방지역에 대규모 병력을 침투시켜 전후방을 동시에 전장화하여 그들의 속전속결 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이장관은 이어 『북한은 비인도적인 대량살상을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화학무기를 폐기하고 핵무기 개발 역시 중지해야 할 것』이라면서 『북한의 전차부대 공격을 막기 위해 설치한 대전차 방어용 장애물을 콘크리트 장벽이라고 기만선전하는 선동행위를 즉각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 지구촌 재앙… 3백명 사망/태풍 유럽 강타… 뉴욕선 보잉기 추락

    ◎대만선 구정 당일 대 화재… 26명 숨져 【런던ㆍ뉴욕ㆍ도쿄ㆍ자카르타ㆍ수비크 미해군기지 AP AFP 로이터 연합】 구정을 전후한 사흘간 유럽을 휩쓴 폭풍과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한 각종 항공기와 선박ㆍ화재사고로 3백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영국 경찰은 폭우를 동반한 최고시속 1백95㎞나 되는 태풍이 25일 영국을 비롯한 북유럽을 강타,최소한 7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태풍이 영국 기상대가 생긴이래 가장 큰 피해를 냈던 지난 87년 10월 태풍보다 인명피해는 더 커 영국에서만 39명이 사망했고 네덜란드에서 17명,벨기에에서 9명,프랑스 북부지방과 서독에서 각각 6명,3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뉴욕에서는 승객과 승무원 1백60여명을 태우고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를 출발,뉴욕의 케네디공항으로 향하던 콜롬비아 아비앙카 항공사소속 보잉 707기 여객기가 26일 상오 뉴욕 동부의 코브 넥에 추락,최소한 73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의사들이 말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승객과 승무원 19명을 태운 민간 전세여객기 HS­748기가 25일 악천후에 휘말려 휴양지인 발리섬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이날 또 목재를 싣고 말레이시아 사라와크를 출발,일본으로 향하던 파나마 국적화물선이 남중국해상에서 침몰,6명의 중국인 선원들이 익사하고 14명이 미전함 레이크 채플린호에 의해 구조됐다. 또 인도네시아 자바지역에 최근 20년래 최악의 홍수가 나 사망자수가 1백33명선에 육박하고 있다. 한편 구정 당일 대만에서는 극장과 슈퍼마켓 등이 들어있는 대북 남쪽 타오유안시 소재 7층빌딩에서 발생한 화재로 26명이 사망했다고 타오유안 경찰당국이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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