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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대중교통 안전을 위한 시민의무 명문화한다

    최근 시내버스 운전기사 폭행사건부터 도시철도 선로 무단 침입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매년 반복되는 가운데 이를 막고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서울시 조례에 대중교통수단의 안전을 위한 시민의무를 명문화한다. 서울시의회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조례」개정안에 따르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수단의 안전을 해치는 행위를 금지하고, 안전수칙 준수 의무가 부과된다. 서울시의회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시내버스 운전기사에 대한 폭행과 도시철도 선로 무단 침입은 대중교통수단의 운행 방해를 넘어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어 사회적 경각심 고취가 다시금 필요한 상황이다”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시의원으로서 새해에도 시민의 안전과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에 발의한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조례」 개정안은 다음 달 열리는 2019년 첫 번째 임시회기 내에 심의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하철 접근성 강화…강서 05-1번, 01번 마을버스 노선 연장된다

    내년부터 강서 05-1번, 강서 01번 마을버스 노선이 마곡나루역 등 인근 지하철역까지 연장되어 강서구 마곡 주민들의 지하철 이용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강서 05-1번 마을버스는 송정중후문에서 마곡나루역까지 운행하던 것에서 다솔마을에서 마곡나루역으로 기점이 변경되어 운행횟수를 11회 늘리고 배차간격을 5분 이상 단축하게 됐다. 또한 강서 01번 마을버스는 등촌역이 있는 화곡삼거리까지 노선을 연장하여 이용주민들이 지하철을 타기 위해 중간에 시내버스를 갈아타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게 됐다. 서울시의회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이번 마을버스 노선조정으로 지역주민들의 교통민원이 다소나마 해소되어 기쁘다”며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는 시의원으로서 노선조정에 노력해준 서울시와 강서구 담당공무원에게 감사하며, 새해에도 지역민의 안전과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마을버스 노선변경은 강서구청이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는 대로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공 전기자전거 도입 및 경정비 민간위탁 시행…「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개정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개정안이 서울시의회 제284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비롯한 누구나 소외됨이 없이 공공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기자전거 등 관련 장비가 확충되고, 공공자전거 사업소 인근 영세 자전거점포 자영업자에게는 일부 경정비업무가 맡겨진다. 2015년 시작한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은 이용건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등 서울시 자전거 이용활성화 정책에 대한 가시적 효과가 점점 나타나고 있는 것에 반해,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자전거 이용실적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실정이었다. 이번 조례개정을 계기로 교통약자의 공공자전거 이용여건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공자전거 고장수리 및 부품교체 업무와 같은 경정비 업무를 영세점포 자영업자에게 맡김으로써 이용 시민의 편의성이 나아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개정안을 발의한 서울시의회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이번 조례개정으로 서울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법적환경이 갖춰졌으므로 서울시는 조속히 구체적인 실행안을 마련하여 시행에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통과된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서울시장의 공포 즉시 시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혼자산다’ 한혜진, 바다낚시 도전 ‘낚시왕 타이틀 욕심’

    ‘나혼자산다’ 한혜진, 바다낚시 도전 ‘낚시왕 타이틀 욕심’

    ‘나혼자산다’ 한혜진이 만선을 꿈꾸며 바다낚시에 비장한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한혜진이 함께 일했던 모델 동료들과 낚시왕 타이틀을 건 주꾸미 낚시 대결에 돌입해 바다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한혜진과 함께 하는 절친 모델 군단은 2년 전 굴 원정대에서 케미 포텐을 터뜨렸던 멤버들로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모임을 가지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주꾸미 낚시 유(有)경험자 류설미의 제안에 바다로 향한 한혜진은 전형적인 말 많은 초보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낚알못(낚시를 알지 못하는)의 허당미(美)를 뽐낼 예정이다. 1등과 꼴등에게는 특별한 상과 벌칙이 주어지는 만큼 잔잔한 수면 위를 떠들썩하게 만들 배틀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경력자 류설미가 연이어 수확을 거두자 그녀의 옆으로 자리를 옮겼던 한혜진은 일명 명당을 잡기 위해 연이어 자리를 이동하는 등 승부욕을 불태운다고. 특히 처음 느낀 짜릿한 손맛 이후 낚싯대를 던지는 족족 주꾸미를 건져 올리며 탄력을 받은 한혜진과 갈수록 치열해지는 멤버들의 접전이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전망이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경만선 서울시의원,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수상

    경만선 서울시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 23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회발전 공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기업, 언론 등 각 분야에서 올 한 해 두드러진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선정,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함으로써 국내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 홍보 및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8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에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 의회발전 공로 분야 대상 수상자인 서울시의회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교통위원회와 서부광역철도건설특별위원회 등 다수 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동하면서 서울 도시교통의 공공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김포공항 활성화 지원 조례」제정 등 이해관계 조정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커 이번 수상자로 결정됐다. 서울시의회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울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중교통 공공성 증대에 노력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각국 화웨이 배제… 5G 보안 우려 불식 나선 LGU+

    호주·뉴질랜드·日·대만선 보이콧 LG유플러스가 국내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중국 화웨이의 5세대(5G) 이동통신 장비를 도입한 데 대한 보안 우려를 씻기 위해 나섰다. 화웨이가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등 다른 장비업체는 받지 않는 별도의 국제 보안 인증을 받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12일 “현재 화웨이와 협의해 5G 장비에 대한 ‘CC(공통평가기준)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라면서 “지난달 화웨이 측이 글로벌 CC 인증 기관인 스페인 ‘E&E’에 소프트웨어 격인 소스코드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CC 인증은 정보 보안을 위한 국제 표준으로, 문제가 없다면 화웨이는 내년 중반쯤 인증서를 받게 된다. 업계에서는 “CC 인증이 보안 우려를 완전히 불식하는 대안은 아니지만 최소한의 안전을 보증하는 셈”이라고 보고 있다. 화웨이는 같은 이유로 앞서 2013년, 2015년 등 두 차례에 걸쳐 같은 기관에서 LTE 관련 보안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국화웨이지사 측도 이날 “현재 5G 장비에 아무런 보안 문제가 없고, LG유플러스에 일정에 맞춰 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멍사오윈 한국화웨이지사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 출석해 “중국 정부로부터 정보수집 요구를 받은 적이 없으며, 유플러스의 요청이 있으면 소스코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5G 올인’을 선언한 LG유플러스가 이제 와서 화웨이 장비 도입을 철회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미 수도권 등지에 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4133개의 5G 기지국을 설치해 장비를 수거하고 망을 재구축하기가 어려운 이유에서다. 업계에 따르면 유플러스는 5G 코어 장비에 삼성, 에릭슨을 채택했다. 통신장비는 크게 유선전송장비, 무선기지국, 코어장비 등 세 종류로 나뉜다. 이 중 가입자 식별 및 누가 어떤 정보를 주고받는지 매핑하는 역할을 맡는 코어장비는 화웨이를 배제해 백도어(정보유출 통로) 등 문제가 없다는 것이 유플러스 측 주장이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현재 유선 전송망 일부에 화웨이 장비를 쓰고 있고, LG유플러스는 LTE 일부 장비도 화웨이를 쓴다. 유플러스의 5G 무선 장비는 서울·수도권에 화웨이, 호남·충청권에 삼성전자, 경산권에 노키아, 강원권에 에릭슨이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화웨이의 보안 이슈가 미·중 무역전쟁으로 비화하며 호주, 뉴질랜드 등에 이어 일본, 대만도 화웨이 배제 대열에 합류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지, 보수 역시 장비사가 아닌 유플러스 전담 인력이 직접 맡기 때문에 데이터 유출은 없다고 봐도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김용연 서울시의원, 강서구민을 위한 서남병원 강서지역 셔틀버스 운행 적극 환영

    서남권 공공의료기관인 서남병원의 강서지역 셔틀버스 운행으로 강서구민들의 공공의료서비스 이용이 한결 편리해질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김용연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4)은 11월 29일 강서구 등촌1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서남병원 강서지역 셔틀버스 운영에 따른 시정간담회에 참석하여 강서 지역주민들의 공공의료서비스 접근성 확대 및 건강권 증진을 위한 강서지역 셔틀버스 운행에 적극적인 환영 의사를 밝혔다. 김용연 의원은 지난 9월 17일에 서납병원 직접 내원하여 병원장 및 병원 관계자 사전 간담회에서 강서구 지역주민의 건강권 증진과 공공의료 혜택 제공을 위해 서남병원 강서지역 셔틀버스 운행이 필요함을 확인하고 적극적 지원 의지를 전달한 바 있다. 이에 송관영 병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내원할 수 있도록 강서지역 셔틀버스 운행 계획을 마련하였으며, 관계 기관과의 적극적 협의를 통해 이번 강서지역 셔틀버스를 개시하게 되었다.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홍보를 위해 진행된 이번 시정간담회는 강서지역주민 70여명을 대상으로 송관영 병원장이 서남병원 소개 및 진료와 이용 상의 절차, 셔틀버스 운행 계획 등을 안내하고 관련 질의응답을 통해 진행되었다. 또한 진성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하여 더불어민주당 이영철 지역위원장, 서울시의회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 및 강서구의원, 강서지역 복지관장 등이 참석하여 서남병원 셔틀버스 운행에 대한 환영 인사를 전달하였다. 김 의원은 이날 환영사에서 “강서구의 경우 저소득 어르신 및 장애인 밀집 거주 지역으로 보다 폭넓은 공공의료 서비스 제공이 시급함에도 서남병원의 지리적 위치 때문에 주민들의 시립병원 이용이 어려웠다”고 말하여 “서남병원 강서지역 셔틀버스 운행은 강서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쉽게 공공의료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여 건강권 증진의 초석을 마련한 것”이라고 환영의 말을 전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만선 서울시의원 “택시 이용시민 고려한 목적지 표출, 연내 개선돼야”

    서울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앱택시 목적지 표출을 이용한 승객 골라태우기 문제 해소를 위해 카카오모빌리티, SK텔레콤(주) 등 택시중개업자에 대한 규제권한을 서울시에 부여하는 택시발전법 개정을 추진한다. 이와 동시에 택시중개업자가 자율적으로 목적지 표출 방식을 개선하여 승차거부를 막는 방안이 마련된다. 지난 2012년 이지택시, 우버택시를 시작으로 현재 카카오T택시, T맵택시 등 다양한 종류의 앱택시가 출시되어 택시기사와 승객 대부분이 이용하고 있다. 문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편의성으로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호출 시 목적지가 표출되는 점을 악용, 신종 승차거부 수단으로 승객 골라태우기가 만연되고 있는 점이다. 가령 택시기사 입장에서 목적지가 가까운 호출콜은 콜거부하고 돈벌이가 되는 장거리승객만을 골라 태우는 방식이다. 또한 이러한 행태는 운전 도중에 택시기사가 휴대폰을 조작하게 되어 있어 「도로교통법」제49조 제10호 운전자 안전운전의무 ‘운행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의무’에도 저촉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카카오모빌리티, SK텔레콤(주) 등 택시중개업자가 승차거부를 유발하고 안전운전에 저해되는 목적지 표출을 하는 경우 이에 대한 처벌을 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함께 택시발전법 개정 등 법적규제에 나섰다. 이러한 법적규제 추진과 동시에 자율적 규제를 유도하기 위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서울시의회 제284회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의 증인으로 참석한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부사장과 SK텔레콤(주) 여지영 상무를 상대로 한 질의자리에서 교통위원회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앱택시는 택시기사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이용하는 시민의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며, “승차거부 수단으로 악용되는 만큼 연내에 목적지 표출은 삭제돼야 한다”고 촉구하였고, 카카오모빌리티 등은 관련 사항을 검토하여 대안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하였다. 최근 택시요금 인상논의와 맞물려 택시서비스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택시 이용시민의 가장 큰 불만사항인 승차거부 근절을 위해 법적제재와 자율규제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어느 쪽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택시가 기업의 영리추구 수단이 아닌 시민을 위한 교통수단이 돼야 한다는 데에는 한 목소리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자 9호선 1단계 운영, 직영화 검토된다

    민자로 건설되고 운영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9호선 1단계 구간의 경우 사업권을 가진 시행사가 별도의 운영사를 두고, 다시 운영사는 별도의 유지보수사를 두는 다단계 운영 구조로 되어 있어 결국 비용이 더 드는 구조이다. 이러한 고비용 구조에 대해 시행사의 직접 운영방안이 검토된다. 현재 9호선 1단계 구간은 서울시와 시행사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주) 간 실시협약, 시행사와 운영사인 서울9호선운영(주) 간 관리운영위탁계약, 운영사와 유지보수사인 메인트란스 간 유지보수계약을 통한 다단계 운영구조로 되어있다. 이러한 다단계 운영구조를 통해 운영사는 2009년 7월부터 2017년까지 출자사(프랑스 출자사 80%, 현대로템 20%)에게 약 295억원의 배당을 실시하고, 시행사에 경영자문수수료 약 72억원, 이행보증수수료 약 34억원을 지급한데 반해, 한정된 인력으로 급증하는 이용자와 증가하는 차량을 관리하도록 하는 등 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서울9호선운영노조는 현재의 프랑스자본 운영사와의 계약해지를 통해 운영사 및 유지보수사의 다단계 구조를 없애고 이를 통한 절감비용으로 안전운행을 위한 인력충원 등 경영여건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서울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서울시메트로9호선(주) 최용식 대표이사를 상대로 한 질의를 통해서 “현재 서울9호선운영은 출자사와 회사의 이익극대화에만 관심을 둘 뿐 직원들의 근무여건은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어 언제든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시행사가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포함해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시행사측은 운영사와의 계약협상을 진행 중이며, 여러 가지 대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임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내버스, 210만 화소 고화질 CCTV 설치된다

    내년부터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시내버스에 전면 210만화소, 내부 130만화소의 고화질 영상기록장치(이하 CCTV)가 설치된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라 2019년 9월 19일부터 시내버스 등 여객자동차운송사업에 사용되는 차량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된다. 현재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되어 있는 CCTV는 대부분 27만 화소이고, 최대 52만 화소에 불과하여 사물인식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실정이다. 2016년 부산시를 비롯해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 200만 화소 이상의 CCTV를 설치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운행을 위한 CCTV설치기준이 없다” 고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고홍석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전면 210만 화소, 내부 130만 화소 설치 지침을 내렸고, 내년 상반기까지 자금지원 사항 등 세부 설치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공공자전거 경정비, 인근 점포에 맡긴다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자전거 ‘따릉이’ 경정비 업무가 대여소 인근 자전거점포 자영업자에게 맡겨지는 방안이 추진된다. 서울시의회 경만선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개정안에 따르면 인근 자전거점포 자영업자에게 공공자전거 고장 수리 및 부품 교체 등의 경정비 업무를 소정의 절차를 거쳐 맡길 수 있게 된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가 2만대 운영되는 등 점차 정착화되고 있지만 공공자전거 사업으로 인해 영업부진을 겪고 있는 인근 자전거점포 자영업자를 도울 수 있도록 일정 경정비 업무를 맡겨 자영업자를 보호하고 지역사회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공공사업이 되도록 하기 위한 의도이다.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시민을 위한 공공자전거 사업과 자전거 자영업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사업은 지난 2017년 9월 공공자전거 11,600대를 시작으로 현재 20,000대, 대여소 1,540개소, 회원 수 106만 명에 이르는 등 생활 속에 서서히 뿌리내리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그동안 자전거점포를 운영해오던 자영업자의 영업부진이 문제로 제기되어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김포공항과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 나선다

    내년부터 김포공항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증진과 공항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의 재정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 김포공항이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고 수많은 시민이 이용하고 있지만 서울시는 공항 등록항공기에 대한 지방세만 수취할 뿐 행정적·재정적 지원사항은 없었다. 이번에 조례제정이 추진됨에 따라 김포공항 이용편의 증진과 공항 인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될 수 있는 각종 사업에 재정지원이 가능해지게 된다. 구체적으로 항공여객 증대 및 이용편의 증진과 공항 소음대책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각종 사업, 국제항공노선 신규개설, 공항시설 사용료, 김포공항을 항공기정치장으로 등록하는 경우, 일정한 신청 및 심사절차를 거쳐 예산 범위 내 재정지원을 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의회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서울특별시 김포공항 활성화 지원 조례」제정안 발의를 통해서 “공항 이용편의성 증진과 항공기 소음대책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대한 서울시장의 책무를 반영하였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세수증대를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하늘길에 위치한 김포공항은 1958년 4월 정식 국제공항으로 지정된 이후 국내 대표 관문 역할을 해오다가 2001년 3월 인천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국제선 기능을 인천공항으로 이전하고, 국내선 전용 공항으로 변경되면서 공항 이용률이 현저히 감소한 바 있다. 한국공항공사 자료(2018.9)에 따르면 공항 이용객은 인천5,394천명, 제주 2,493천명, 김포 2,058천명, 김해 1,348천명, 대구 303천명, 청주 204천명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의된 「서울특별시 김포공항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안은 서울시의회 제284회 정례회 본회의에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만선 서울시의원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자전거 이용에 차별 없도록 지원돼야”

    내년부터 자전거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서울시 공공 전기자전거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누구나 차별 없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현재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연령별 이용자 현황을 보면 30대 이하 이용자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중장년층, 노령층의 이용률은 극히 미미한 상황이다. 이러한 편중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의 목적인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저해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편중을 해소하는 동시에 노약자, 거동불편자, 장애인 등 평소 자전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다양한 교통약자의 자전거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해 전기자전거 등의 관련 장비와 시설의 도입이 필요한 실정이다. 현행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에 정의된 교통약자인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여객자동차, 항공, 도시철도, 철도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편의성을 제공하도록 명문화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의회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안 발의를 통해서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자전거 이용에 있어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시장이 전기자전거 등 관련 장비와 시설을 확충하도록 하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의된 「서울특별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은 서울시의회 제284회 정례회에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품 새우젓’ 맛깔난 성찬 차렸습니다

    ‘명품 새우젓’ 맛깔난 성찬 차렸습니다

    마포나루 역사·문화 상징인 ‘새우젓’ 마술·서커스 공연 등 문화예술 접목 청춘노래자랑·새우쿠킹 콘서트도 열려“명품 새우젓을 시중보다 15~20% 싸게 살 수 있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70여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 마포의 대표 축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보러 오세요!”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은 서울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포나루 새우젓축제가 오는 19일부터 3일간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고 15일 밝혔다. 조선시대부터 한국전쟁 이전까지 매해 10월이면 전국에서 젓갈배가 몰려들던 마포나루가 새우젓을 구하러 온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던 전통에 착안해 기획한 행사로 올해가 11회이다. 유통 이윤을 없애 질 좋은 새우젓을 싸게 제공하고 동시에 농어촌 주민에게도 이익을 돌려주는 윈윈 축제인데 올해는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현대적 프로그램을 대거 가미한 게 특징이다. 새우젓 수익만 매해 4억원이 넘으며, 매해 60만명이 다녀갈 만큼 인기가 높다. 축제는 19일 오전 10시 30분 마포구청 앞 광장에서 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까지 이어지는 포구문화 거리퍼레이드로 막이 오른다. 황포돛배와 가마 탄 사또 행차, 풍물패,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다.퍼레이드가 메인 무대인 평화의 광장에 도착하면 난지연못에서 새우젓을 실은 황포돛배가 입항하고 고을사또의 새우젓 검수가 시작된다. 만선과 풍년, 번영을 기원하는 마당극도 있다. 이어 마술과 서커스 공연, 외국인 김치담그기 행사, 버스킹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야간 수변 무대에서는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한 멀티미디어쇼인 ‘마포이야기’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20일 오전 9시 30분에는 마포구민 건강 걷기대회가 열린다. 낮 12시에는 새우젓 경매체험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 뽀로로 인형극, 남녀노소를 위한 청춘노래자랑도 열린다. 21일에는 비보이 공연, 새우를 재료로 하는 요리 쇼와 가수의 공연을 결합한 새우쿠킹 콘서트도 열린다. 이외에 옛날 동헌 체험을 비롯해 유기점, 옹기점, 포목점 등 옛 상점을 구경할 수 있고 짚풀공예, 한지공연, 투호, 윷놀이, 연 만들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드론과 로봇공연, 가상현실(VR) 체험, 인스타그램 포토존 등 미래 프로그램도 있다. 유 구청장은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마포의 역사와 문화를 축제로 승화시킨 행사”라면서 “마포구와 농어촌이 상생하고,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마포의 문화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마곡지구 시립도서관 건립 검토된다

    마곡지구 시립도서관 건립 검토된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편익시설 제2부지에 시립도서관 건립이 검토된다. 마곡지구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도시개발지구로서 주택단지뿐만 아니라 첨단산업·연구단지로 조성되어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인구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제283회 임시회 본회의 발언을 통해서 “마곡지구는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반면에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며 “이미 바로 착공이 가능한 부지가 있고, 가까이에 지하철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한 마곡지구에 시립도서관이 반드시 건립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 민간 위탁 검토된다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자전거 ‘따릉이’ 수리업무 일부가 대여소 인근 자전거점포 자영업자에게 맡겨진다.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사업은 지난 2017년 9월 공공자전거 11,600대를 시작으로 현재 20,000대, 대여소 1,540개소, 회원 수 100만 명에 이르는 등 생활 속에 서서히 뿌리내리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그동안 자전거점포를 운영해오던 영세한 자영업자의 영업부진이 문제로 제기되어왔다.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제283회 임시회 서울시설공단 현안질의를 통해서 “공공자전거 대여로 인근 자전거점포의 운영에 적지 않은 영향이 있는 만큼 수리업무를 맡겨 이들을 도울 필요성이 있다”고 제시하였고,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이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택시 ‘교대 및 차고지 방향’ 표시 의무화 추진

    영업 중인 택시가 교대시간이 되어 차고지로 복귀할 때 ‘교대 및 차고지 방향’을 택시 전면에 표시하고 자동적으로 택시운행시스템에 기록하는 방안이 택시 승차거부를 막기 위해 추진된다.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 제공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승차거부 신고건수 대비 처분율이 11.7%에 그치고 있는 실정으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고 고질적인 택시 승차거부를 막기 위해서 다양한 대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 의원은 제283회 임시회 도시교통본부 현안질의를 통해서 “승차거부는 다양한 편법을 동원해 단속의 허점을 파고들고 있다”며 “이번 교대 및 차고지 방향 표시제를 통해서 승차거부가 조금이나마 감소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현행 단속 기준 상 교대시간을 공지하고 1시간 이내 차고지에 입고하면 승차거부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교대시간임을 알리면서 승객을 골라 태우는 행태가 만연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만선 서울시의원 “항공기 유치 노력으로 지방세 세수 늘려야”

    2019년도부터 항공기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이 폐지될 것으로보여 공항을 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세입증대를 위해 신규 항공기 유치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울시에서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제283회 임시회 도시교통본부 현안질의를 통해서 “강서구에 김포공항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신규 항공기 유치를 통해 지방세 세수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지방세 세수를 위한 항공기 등록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항공기 관련 서울시 지방세 수입은 최근 5년 간 약 435억원, 작년은 약 120억원이 거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곡아파트 입주민 먼지소음 피해 보상받는다

    마곡아파트 입주민 먼지소음 피해 보상받는다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과 이광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마곡 12단지 주민대표 및 해당 건설사와 협의를 가졌다. 이들은 마곡 12단지 주민들의 오랜 민원사항인 단지 앞 업무용지 대규모 건설공사에 따른 비산먼지와 소음 피해 보상과 관련해 협의를 가져 왔고, 지난 31일 최종 합의에 도달하였다. 이번 합의는 아파트 입주민들과 건설사 간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빈번한 분쟁 속에서 당사자 간 원만한 합의를 도출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경만선 시의원은 “그동안 입주민들은 인근 공사로 인한 주거·건강권을 침해받았어도 보상이 요원했다”며 “이번 합의를 통해서 입주민들에게 정당한 피해보상이 이루어져 다행”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만선 서울시의원, 석면 제거를 통한 강서지역 교육환경 개선 기대

    서울삼정초등학교(교장 오미향)가 방학기간 석면해체 및 제거 공사를 마치고 새학기와 함께 청정학교로 새출발한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된 석면교체 작업을 감시하기 위해 새롭게 「석면모니터단」이 구성되어 학부모·학교관계자·공사감리인·전문가 8인이 참여하였고, 특히 서울시의회 경만선의원과 강서구의회 박주선의원이 참여해 사전청소, 비닐보양 상태 및 음압테스트 확인, 사후청소 확인 등 총 5회에 걸쳐 석면모니터단과 함께 세밀히 확인하였다. 그 결과 석면비산농도, 잔재물 확인 및 조사 등에서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의 검사결과가 나왔으며 예정대로 8월29일 개학을 실시, 2학기 교육활동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경만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은 “이번 삼정초등학교의 석면제거를 통해서 강서지역의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하고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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