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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위공무원 인사 전망…국토부 1급 8명중 4명 옷 벗어

    고위공무원 인사 전망…국토부 1급 8명중 4명 옷 벗어

    지금 정부 부처는 개각과 고위직 인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지만 워낙 변수가 많아 윤곽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1일 “이번처럼 향후 인사 향배를 추측하기가 어려운 적은 없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각료들의 지방선거 출마 여부도 관심사다. 거론되는 인사들은 대부분 부인하고 있지만, 막상 지방선거에 차출될 경우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전재희 복지부장관 불출마 우세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남지사 출마설을 놓고는 의견이 분분하다. 대학교수(서울대)를 거쳐 국회의원 출신인 이 장관이 경남지사에 왜 출마하겠느냐는 분석이다. 이 장관이 출마 등 다른 부처로 움직이지 않으면 차관자리 2곳도 인사요인이 별로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서는 ‘롱런’ 가능성도 점친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6월 지방선거 출마설이 오래전부터 나돌았다. 하지만 정 장관은 지방선거 출마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유임되면 권도엽 차관도 유임이 유력시된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의 출마설도 흘러나온다. 서울이나 경기권 단체장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물러날 경우 차관과 함께 실·국장 인사가 이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정치권이나 복지부 내부 분위기는 불출마 전망이 우세하다. 황준기 여성부 차관은 성남시장 출마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부 차관이 그동안 타 부서와의 업무조정과 예산 등의 문제로 보통 기획예산처(현 기획재정부)나 행안부 출신 또는 청와대에서 왔다는 점에서 인사 적체에 시달리는 부서에 숨통을 틀 수 있다는 분석이다. 행안부 차관급인 정장식 중앙공무원교육원장도 경북지사 출마를 준비 중이다. 최민호 소청심사위원장의 충남지사 출마설도 간간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1급 실장들의 거취가 관심거리가 될 전망이다. ●허경욱 차관은 국무총리실장설 허경욱 기재부 제1차관과 이용걸 제2차관은 청와대 등으로 이동설이 나돈다. 허 차관은 국무총리실장설도 돈다. 국무총리실은 세종시기획단장을 맡았던 조원동 사무차장(차관급)의 이동이 점쳐진다. 친정인 기재부로 돌아갈 가능성도 없지 않다. 세종시 문제가 6월까지 장기화될 조짐이 있어 실무 핵심자인 조 사무차장을 보내는 데 총리실은 부담스러워 한다. 후임에는 육동한 국정운영1실장, 김호원 국정운영2실장, 김석민 사회통합정책실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석연 법제처장 교체 유력시 허 차관 외에 임채민 지식경제1·신재민 문화체육관광1·이병욱 환경·정종수 노동·홍양호 통일부 차관 등의 교체설이 나돈다. 홍 차관이 교체될 경우에는 박찬봉 한나라당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정문헌 청와대 통일 비서관, 문무홍 개성공단관리위원장 등이 후임으로 거론된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2년간 호흡을 맞춰온 이석연 법제처장(차관급)은 교체가 유력시된다. 국무총리실, 교육과학기술부, 국방부 등은 지난 연말 인사를 단행했다. 국무총리실은 정무실장이 남아 있다. 정무실장은 세종시에 관한 당·정·청 역할을 조율하는 자리다. 내부 인사로 김희락 정무기획비서관, 김성완 정보관리비서관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그러나 한나라당 등 외부에서 올 가능성도 없지 않다. 기재부는 그동안 공석이었던 재정업무관리관(차관보)에 구본진 정책조정국장으로 가닥이 잡혔고 방위사업청 차장에는 권오봉 재정정책국장이 낙점됐다. 현재 기재부는 행시 24회를 중심으로 본부 및 청와대 직속 위원회 등에 고참 국장들이 대거 포진해 있어서 치열한 1급 승진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2년여가 다 돼가는 허용석 관세청장은 교체설이 나돈다. 지식경제부는 다음달 초 기술표준원장을 포함한 중폭의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인석 기술표준원장 후임으로 허경 신산업정책관이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홍석우 중소기업청장도 장수 청장에 속해 자리 이동설도 있다. 국토부는 1급 공무원 8명 중 4명이 옷을 벗는다. 권진봉(기시 13회) 건설수자원정책실장, 신평식(행시 24회) 물류항만실장, 이인수(24회)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박상규(행시22회)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위원장이 물러나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2급 국장 4명도 물러난다. 공석인 국토정책국장 자리까지 더하면 9명의 고위급 인사가 이뤄진다. 최연충(한나라당 파견)·장만석 부산청장, 이재홍 도로정책관 등이 1급으로 승진한다. 복지부는 한나라당 박용주 수석전문위원이 변수다. 박 위원은 연금정책관 등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전문위원으로 옮겼다. 복귀설이 돌고 있다. 박 위원이 복귀하면 실·국장 자리로 오고 고위 공무원들의 후속인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1급 실장, 2~3급 국장급의 인사는 연말연초 대부분 이뤄졌다. 외교통상부로 전출되는 정재근 대변인 후임에 김상인 정부청사관리소장이 거론되고 있다. 황인평 의정관은 제주 부지사 임용설이 나온다. 환경부는 지난해 말 국장급 인사가 끝났지만 교육으로 변수가 생긴 3자리에 대해 조만간 인사발령이 있을 예정이다. 이성한 금강유역청장은 다음달 국방대학원에 입교한다. 후임으로 고위공무원교육을 마치고 대기 중인 임채환 이사관이 거론된다. 공정거래위원회도 교육이 변수다. 정중원 기획조정관이 국방대학원에 다음달 교육 받으러 간다. 김재중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한민국정책센터 경쟁정책본부장 역시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이 예정돼 후임 인사가 불가피하다. 정부부처 종합·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뚱뚱한 사람은 탑승금지

     뚱뚱한 사람은 비행기도 못타나?  21일 BBC 인터넷판에 따르면 에어 프랑스는 새달부터 뚱뚱한 승객에게 ‘비만 할증료’를 부과하는 새로운 약관을 최근 발표했다. ‘안정상의 이유’를 들어 비만승객의 이코노미석 탑승을 금지하는 내용이다.이 규정은 2월1일 발효될 예정이다.  에어 프랑스는 현재 뚱뚱한 탑승객이 바로 옆 좌석을 사면 25%를 할인해 준다. 이 규정은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됐다.  하지만 앞으로 과체중 승객은 싱글 좌석이 맞지 않으면 다른 비행기를 타야 할지 모른다는 것.또 뚱뚱한 승객이 안락한 여행을 위해 두개의 좌석을 사려면 만석이 아닐때만 가능하다. 이때는 정상가격에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에어 프랑스는 “비만 승객들에게 두 개의 좌석을 구입하려는 것을 강제하려는 의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에어 프랑스는 수익면에서 유럽에서 가장 큰 항공그룹인 에어 프랑스-KLM의 계열사이다. 장상옥기자 007jang@seoul.co.kr
  • [지역 핫 이슈] 光州 돔구장개발 향방 관심집중

    [지역 핫 이슈] 光州 돔구장개발 향방 관심집중

    포스코건설이 이 달 말쯤 광주시에 제출할 예정인 ‘돔 야구장 건립 사업계획서’에 광주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돔구장과 더불어 대규모 위락단지가 개발될 지, 단순한 관광개발에 그칠 지가 이 사업계획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11월 광주시에 돔 야구장 건립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내기로 했으나 돌연 한달 가량 연기를 요청했었다. 포스코건설 측은 “시간이 너무 촉박해 연기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를 두고 양해각서 교환과 함께 표면화된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29일 포스코건설과 2만 5000~3만석 규모의 돔 야구장을 짓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서구와 남구의 접경지역에 그린벨트 등이 포함된 330여만 ㎡규모의 부지에 돔구장과 축구장, 골프장, 워터파크, 민속촌, 세계음식문화촌 등을 입주시킨 호남 최대의 관광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하지만 시의 이같은 방침에 시민단체와 일부 정치인 등은 “기존의 야구장을 리모델링해야 한다.” “사업 시행자측에 너무 많은 특혜를 준다.”는 등의 각종 이의를 제기했다. 특히 포스코 건설측이 4000여억원을 투입해 돔구장을 건설하는 댓가로 주변 땅의 아파트 개발권을 받기로 했다는 ‘소문’이 떠돌면서 시내 재개발지역 주민들이 반대에 가세했다. 이들은 “또다른 신도시가 건설될 경우 구 도심 아파트 재개발이 지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며 주장했다. 그러나 대규모 스포츠, 레저, 관광단지 개발의 첫 관문이나 다름 없는 돔구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사업 전반에 추진력이 떨어질 것으로 점쳐진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이와관련, “사업 제안서가 접수되면 ‘돔구장 건설 심의위원회’(가칭)를 구성해 타당성 여부를 검토한 뒤 공청회와 토론회를 갖겠다.”며 “심의위의 결정을 그대로 따르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일본의 도쿄돔구장을 비롯 5개의 돔구장이 야구 시즌을 제외하고는 180일 이상 문화예술전시 등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 서울 상암 경기장에도 예식장·대형 마트 등이 입주해 연간 100억원을 웃도는 흑자를 내는 만큼 향후 운영비는 크게 문제될 게 없다.”며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인사]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장 백주현 ■노동부 ◇국장급 전보 △대변인 박종길△근로기준국장 정현옥△산업안전보건〃 김윤배△경인지방노동청장 허원용△대전〃 문기섭 ■국토해양부 ◇국장급 전보 △항공안전정책관 김한영 ■특임장관실 △특임1과장 문정일△특임2〃 박용우 ■방위사업청 ◇전보 △재정운용담당관 홍은수△고객지원센터장 손한수<팀장>△항공유도무기사업 성우영△탄약사업 김홍규△전투체계사업 윤기중△탑재장비사업 장응순△조달기획 홍일승△회계 최병휘△물자원가 한경수△항공기원가 정상구△국제계약관리 정재운△정보전자계약 이종렬△일반장비계약 김성종△급식유류계약 전규일△운영계획 백동호△구성품개발관리 문기정 ■강원도 ◇과장급 승진·전보 △DMZ박물관장 이낙종△총무과(교육입교) 선민규△재난방재과장 남용순△동계올림픽유치지원단 국제행사〃 허남석△관광마케팅팀장 김철래△인재개발원 교육연구실장 서경원△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시설부장 한경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원장 이영현 ■산업은행 ◇부행장 선임 △국제금융본부장 황원춘△성장기업금융〃 송재용△자본시장〃 임경택◇부행장 전보△리스크관리본부장 신동혁△투자금융〃 한대우△기업금융〃 조현익 ■산은금융지주 ◇전무 △전략담당 서상철 ■기업은행 ◇본부 부장 △기업지원부 이찬용 송승호(수석컨설턴트)△개인고객부 개인여신팀 김종완△자금부 동학림△외환사업부 임상현△글로벌/자금시장본부 자금결제팀 안금호△투자금융부 장영환△프로젝트금융부 구강현△IB본부IB지원팀 이정연△카드사업부 황영석△카드마케팅부 안계재△신탁연금본부 수탁업무팀 최선방△전략기획부 NewIBK기획팀 전광욱△재무기획부 주병재△재무기획부 IR팀 장민영△여신기획부 조희철△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김원태 김주원△부산여신심사센터 백재헌△충청〃 임명섭△소기업〃 이명희△PE부 장석주△인사부 윤준구△총무부 황기순△업무지원부 변문수△업무지원부 여신지원팀 김정기△IT본부 BPR품질팀 이종국△리스크총괄부 김민규△리스크감리부 석동익△IBK경제연구소(수석연구위원) 이중완△비서실 김성태◇기업금융지점장△반월중앙 이현용△평촌 배길환△남동2단지 채영철△울산중앙 정종순△구로동 안상룡◇지점장△과천중앙 박상온△대치역 허만석△무역센터 배용덕△삼성역 이상래△서초남 임영지△서초동 김성미△선릉역 정석호△압구정동 김덕근△양재동 김기우△역삼역 김병환△역삼장미 박현주△청담동 최용갑△테헤란로중앙 최인석△학동역 최현숙△강릉 신철호△구리 곽준섭△남양주 김영수△방이역 이진걸△성남2공단 장영기△성남공단 조금태△속초 전은종△암사역 장인근△워커힐 이진호△원주단계 서일석△잠실엘스 정환종△잠실트리지움 백기현△잠실파크리오 김선애△춘천투탑시티 신인수△태전동 정태룡△호평 박유재△가양동 최석암△강서중앙 김용군△도당중앙 송기찬△목동 이재관△부천테크노 이용욱△부천테크노3차 박종철△삼정동 이근석△송내동 나효성△신길동 고일석△신정동 신채호△신제주 정영택△양평동 양춘근△역곡 이용재△염창동 정태수△우장산역 최순복△가산디지털역 윤송해△가산디지털중앙 박주선△가산패션타운 문남식△개봉북 김진환△구로디지털역 전병용△구로사랑 조치영△구로중앙 김윤식△노량진 이귀식△독산동 양홍모△석수역 주병욱△신대방역 이상우△온수동 김현근△공릉동 이곤수△동두천 도성수△드림랜드 강승창△면목동 오민현△송우 고영수△안암동 윤종구△장위동 임병호△중계동 성병무△청량리 손진수△포천 황귀환△회기역 정용근△마포역 송기덕△신촌 김기섭△은평뉴타운 김종찬△응암동 이완선△응암역 이영래△일산마두 이경우△파주교하 이윤복△홍은동 한상웅△홍제동 문대희△화정역 이정애△남대문시장 송하룡△대학로 김영기△뚝섬역 손운찬△명동역 김기태△성수2가 강전택△성수동 서형근△용산전자 김향룡△을지6가 정회남△이태원 박종소△인사동 안상윤△종로 양봉우△창신동 민병서△반월 김경희△반월유통단지 김기상△범계역 최승천△상록수 이용연△시화중앙 조헌수△신고잔 정연순△인덕원 조성민△평촌아크로타워 윤영중△분당미금역 이대훈△분당수내역 허상무△분당야탑역 한병재△분당정자역 이근주△분당파크뷰 오숙희△서정리역 이병돈△송탄 조희문△수원고색 이재홍△수지 신동훈△수지동천 전기철△영통신동 정영한△오산 임정택△용인동백 정규봉△죽전 박왕수△평택 하동현△화성발안 김성경△화성병점 고윤흥△화성봉담 김재삼△가좌공단 최만수△검단 신현창△김포누산 백성현△남동공단 이제백△부평 김형일△송도테크노파크 이강철△작전역 정병수△주안북 이간수△녹산공단 박동일△녹산중앙 백남윤△동마산 주용도△마산내서 심진환△사상 김상규△사상북 박춘봉△신평동 장유수△지사공단 장지행△창원공단 김대진△동상동 송석주△부산시청역 김영상△부전동 김병춘△부평동 박재형△영도 손광섭△울산중앙 강천중△울산호계 안태두△웅상 박명건△웅상공단 장세홍△초량 이성균△해운대 조장현△구미4공단 노병천△김천 고득룡△대구 윤용일△대구유통단지 성현모△성서 허진유△송현동 오광욱△안동 박정욱△영천 신긍옥△외동공단 김영화△광양 박선규△광주서 류종락△나운동 이태도△대불공단 박진수△순천 조철호△여수 조영권△일곡 손성오△전주서신동 이송△평동공단 김유석△하남공단 정중택△가장동 김시영△논산 김복환△대덕공단 이복용△서대전 이용선△서산 최제남△아산 박정식△오창 오강균△옥천 김복기△유성노은 박종석△제천 이충희△조치원 이상원△진천 김동수△천안불당 이재인△천안쌍용 이찬주△천안중앙 오병숙△뉴욕 박치영△런던 권태고◇드림기업지점장△선릉역 서동석△성수동 김종철△안양 박상완△동수원 이문재△송탄 권우진△안성 김대열△영통 김재덕△용인 이승조△화성발안 박동현△화성정남 장두현△검단 이창환△연수 이훈△주안북 방형복△김해중앙 이병강△신평동 조봉운△양산 안주용△학장동 이형열△영도 정용기△대구중앙 송종국△비산동 신철순△죽전동 이순열△대전 김영상△아산 문규천◇지점개설준비위원장△채널기획부 남지완 오세권 유상현 임문택 조성수△염창역 박병묵△동판교 이진호△안성공도 백훈기△송도국제도시 최석호△창원상남 박상웅△광주수완 여을현△천안성정롯데마트 이대현◇Pre-CEO△감성한 강용모 고경홍 공재웅 곽견훈 권형진 김광현 김동규 김민수 김부길 김상원 김영주 김윤호 김종갑 김종완 김진모 김창현 김태영 김평위 김흥철 나기련 문창환 박귀남 박선희 박승도 박용배 박주용 박준영 방수현 서미영 송경화 신점수 신종성 안상인 양성철 여승현 오영섭 오주성 오창석 우종욱 유동순 유창환 윤덕혁 윤명기 이건인 이길구 이대복 이병호 이상국 이영희 이욱 이점호 이종칠 이준무 이찬우 임종삼 전상모 정광후 정택동 정회선 지해용 채규명 최성주 최연우 최진열 최창환 최태용 한석춘 황종보 ■수협중앙회 ◇지도사업 부문 <부장 승진> △회원경영지원부장 서종달△조합자금〃 김병욱<부장급 전보>△기획관리부장 서기환△어업정보통신본부장 백선기△조합감사실장 허영훈△감사〃 김흥섭△수산경제연구원장 정만화<팀장 승진>△기획관리부 세무역 김재섭△회원경영관리팀장 최수용△제주어업정보통신국장 오군수[공제보험지부장]△강원 김익실△전남서부 이준서△전남동부 홍철기△부산 김성훈<팀장급 전보>△비서실장 양동욱△수산발전기금사무국장 박종순△IFRS추진단장 이영준△어촌지원〃 장기태△수산경제연구원 조사협력실장 양운직[팀장]△상호금융전략기획 조환규△상호금융수신지원 최종갑△상호금융채권관리 정성구△공제보험관리 김경민△조합자금운영기획 계현철△수협문화개발T/F 한철희△감사기획 전재완△일반감사 임정배△금융감사 오준영△상시감사 송현규[공제보험지부장]△경인 이문철△충청 최광호△전북 박성희△경남 김명철◇경제사업 부문 <부장 승진>△FS사업부장 이중찬<부장 전보>△자재사업부장 김대춘△노량진시장현대화사업본부장 한재순△감천항물류센터장 차한규<팀장 승진>△상품개발팀장 이기흥△인천공판장장 최상선△바다마트수원유통센터점장 김성훈△학교급식팀장 우동근<팀장급 전보>△단체급식사업단장 김경범△유통사업수매팀장 이승룡△가공지원〃 김현우△강서공판〃 김영배△인천가공물류센터 개설추진〃 김삼식△식품기획〃 지동훈 ■두산 ◇승진 △두산 상무 김윤건△두산중공업 〃 윤정문
  • 바다 “SES 다시 뭉친다” 깜짝 발언

    바다 “SES 다시 뭉친다” 깜짝 발언

    바다가 지난 연말 열린 자신의 콘서트에서 “SES의 노래 나온다.”는 깜짝 발언을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지난해 12월31일 성균관대 새천년홀에서 열린 ‘바라콘 콘서트’에서 “2010년에 발매되는 슈의 앨범에 SES 세명의 노래가 실린다.” 고 밝혔다.바다는 “앞으로 세명의 무대를 자주 볼 수 있을 것이다. 바다의 ‘바라콘’ 무대가 계속되는 한 우리는 항상 뭉쳐서 노래를 들려 드릴 것이다.”라며 “SES가 해체된 것은 아니다. 항상 진행형이다.”고 밝혀 기대를 높히고 있다.이번 ‘바라콘’ 공연의 판매분이 예상 보다 많이 팔리는 바람에 프로모션에 당첨 된 티켓을 들고 온 관객들이 좌석을 잡지 못하는 해프닝도 있었다고 한다. 긴급히 보조석을 마련해 위기를 모면하기는 했지만 현장 진행자들은 진땀깨나 흘려야 했다는 후문.30일,31일 이틀간 열린 ’바라콘 콘서트’는 2천400석 만석을 채우며 성황리에 마쳤다.사진 = 서울신문NTN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상’ 이병헌의 2009년은 ‘호사다마’

    ‘대상’ 이병헌의 2009년은 ‘호사다마’

    큰 이변은 없었다. 첩보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의 이병헌이 ‘2009 KBS 연기대상’의 최정상에 올랐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이병헌은 주변의 예상대로 대상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이병헌에게 지난 2009년은 천국과 지옥을 끊임없이 오간 한해였다. 2003년 드라마 ‘올인’ 이후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그는 한국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아이리스’에서 액션과 멜로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여기에 할리우드 첫 진출작인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에서 비중 있는 조연 스톰쉐도우 역을 열연해 세계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였다. 세계적인 감독 트란 안 홍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는 할리우드 톱스타 조시 하트넷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하지만 ‘장애물’은 있었다. 이병헌은 ‘아이리스’로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던 지난 11월 전 여자친구인 권모(22) 씨와의 송사에 휘말리면서 좋지못한 인상을 남겼다. 권씨와의 법적 공방은 아직 해결되지 않았지만, 다행히 이번 연기대상 수상을 통해 그나마 다사다난했던 2009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는 있게 됐다. 이병헌의 연기대상 소식에 시청자들은 대부분 고개를 끄덕이고 있다. 작품의 인기와는 상관없이 연기력에 있어 흠잡을 곳이 없는 배우라는 점 때문이다. 다만 앞선 30일 ‘MBC 연기대상’의 고현정부터 31일 KBS의 이병헌까지 너무나 예측 가능한 수상자였다는 점에서는 다소 지루한 인상을 남기기는 했다. 특히 이병헌 조차 수상소감에서 “동료배우인 수애가 조금 전 대상을 미리 축하한다며 선견지명 있는 문자를 보냈다.”고 밝혔듯 많은 사람들이 그의 대상수상을 점치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한편 1991년 KBS 탤런트 14기로 데뷔한 이병헌은 연기생활 19년 만에 ‘친정집’인 KBS에서 대상을 비롯해 김태희와의 베스트커플상과 네티즌상도 수상하며 총 3관왕에 올랐다. 이하 ‘2009 KBS 연기대상’ 수상자 명단. ▲대상=이병헌(아이리스) ▲최우수연기상=손현주(솔약국집 아들들), 채시라(천추태후)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연기상=지진희(결혼 못하는 남자), 김아중(그저 바라보다가) ▲중편극부문 우수연기상=김승우, 정준호(아이리스), 구혜선(꽃보다 남자), 김태희(아이리스) ▲일일극부문 우수연기상=오만석, 조안 (다함께 차차차) ▲공로상=고(故) 여운계 ▲작가상=조정선(솔약국집 아들들) ▲베스트커플상=구혜선·이민호(꽃보다 남자), 이병헌·김태희(아이리스), 이필모·유선(솔약국집 아들들), 윤은혜·윤상현(아가씨를 부탁해) ▲조연상=윤주상(아이리스), 최철호(파트너), 문정희(천추태후) ▲인기상=윤상현, 윤은혜(아가씨를 부탁해), 김소연(아이리스) ▲신인상=이민호(꽃보다 남자), 김소은(꽃보다 남자, 결혼 못하는 여자) ▲네티즌상=이병헌(아이리스), 구혜선(꽃보다 남자) ▲특집·문학관·단막극상=김규철(전설의 고향), 김성은(전설의 고향) ▲청소년연기상=박창익(청춘예찬), 박은빈(천추태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주도 새해엔 국제스포츠 천국

    제주도는 내년 3월 아시아 울트라 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4월에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6월에 아시아 에어로빅 체조 선수권대회, 7월에 국제철인 3종경기대회, 9월에 국제 국학 기공대회 등 18개 종목, 37개 국제 스포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도는 각종 국내외 스포츠대회 개최와 전지훈련단 유치와 관련해 제주를 찾는 선수단과 가족 등 27만여명에다 골프관광객 73만여명을 포함해 내년 한해 모두 100만명의 스포츠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며 관광업계가 모두 6000억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도는 각종 스포츠대회 참가자에 대해 항공료 20∼30% 할인, 57개 호텔 숙박료 20∼50% 할인 등의 혜택을 주고, 외국어 통역 등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참가자들의 불편을 덜어줄 방침이다. 한편 도는 2015년까지 사업비 8000억원을 투입해 주경기장(3만석 규모)과 보조경기장(5000석 규모), 수영장(5000석 규모), 제1·2·3체육관 ,테니스장(20면),선수촌,지원센터,편의시설 등을 갖춘 종합스포타운을 조성하기로 하고 내년 1월 후보지를 선정할 방침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문화계 블로그] 경주 최부잣집 드라마화 논란

    [문화계 블로그] 경주 최부잣집 드라마화 논란

    논란 속에 KBS가 새해 1월2일 16부작 드라마 ‘명가’를 내보낸다. 경주 최부잣집이 소재다. 병자호란 뒤 광작(廣作) 농업으로 부를 일궈 ‘경주 최부잣집’을 만든 최국선과 그 후손들을 그린 이야기다. 주인공 최국선 역의 차인표를 비롯해 한고은, 김성민 등 출연배우진이 화려하다. 이 드라마가 더욱 관심을 끄는 이유는 드라마 밖에 있다. 수 개월 전부터 논란이 있었던 탓이다. 현 정부의 실세로 통하는 C씨를 의식한 것이라는 추론이 나돌았다. C씨는 경주 최씨 중앙종친회장이다. 하지만 최부잣집 직계 후손은 아니다. 그럼에도 입방아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았다. 드라마 결말 부분에 박정희 정부 시절의 영남대 설립과정이 등장하고 이를 놓고 여권 안에서 신경전이 펼쳐지고 있다는 소문까지 가세했다. 공교롭게 국가브랜드위원회는 “400년 만석꾼 경주 최부잣집이 존경받는 것은 그들의 재산이 아닌 나눔의 지혜 때문이었습니다.”라는 내레이션의 공익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내레이션 위로는 ‘재산은 만석 이상 거두지 마라, 사방 백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는 최부잣집 가훈이 깔린다. 그런가하면 얼마전 광고주협회 회원사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 드라마에 반(反)재벌, 반기업 정서를 자극하는 표현이 많은데 기업들이 ‘내부 절제, 외부 배려’ 정신의 최부잣집 가훈을 새길 필요가 있다는 보고서가 나오기도 했다. C씨 측이나 KBS 측은 어이없다는 반응이다. KBS 측은 “사회 고위층 인사에게 요구되는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인물들을 소개해 미래 지향적인 경제 철학을 제시한다는 게 드라마 기획 취지”라며 “특정인 띄워주기설은 정치적 색안경을 쓰고 보는 마타도어(흑색비방)”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KBS 안에서도 갑론을박이다. 최부잣집 드라마 기획이 1년여 전부터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찬반 양론이 교차하면서 지지부진하다가 김인규 사장이 취임하면서 급물살을 탔다는 전언이다. 한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이 갑작스레 추진되는 바람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인상이 역력하다.”고 전했다. 대본을 집필할 작가를 찾는데 적잖이 애를 먹었고, 연출 PD를 확정하는 것도 늦어졌다는 얘기가 들린다. “조선시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최부잣집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드라마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김인규 사장의 공언대로, ‘명가’가 불필요한 논란을 불식하고 새 바람을 일으킬지는 더 두고볼 일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다함께 차차차’ 시청률↑…막장 효과?

    ‘다함께 차차차’ 시청률↑…막장 효과?

    KBS 1TV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가 연일 30%를 넘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부터 30%대에 진입한 ‘다함께 차차차’는 시청자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시청률을 유지하며 일일극 최강자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 하지만 ‘다함께 차차차’는 시청률과 함께 시청자들의 불만 역시 거세지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는 방송 초기, MBC ‘밥줘’와 SBS ‘두 아내’의 막장 논란과는 달리 ‘유쾌한 가족드라마’를 표방한 기획의도를 따르며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다함께 차차차’는 막장으로 치닫는 이야기에 지친 시청자들을 달래며 시선을 모았다. 이후 시청률 상승이 이어지자 드라마의 엿가락 전개와 억지스러운 갈등, 작위적인 설정 등을 가미하며 막장 논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특히 사촌의 남자를 빼앗다시피 결혼한 한진경(박한별 분)의 억지스런 캐릭터가 비판의 도마에 올랐고, 강신욱 회장(홍요섭 분)의 기억상실과 관련한 사건들이 지루한 전개를 이어가 맹비난을 받았다. 또 한진우(오만석 분)와 강나윤(조안 분)의 결혼 문제 역시 ‘다함께 차차차’의 화두로 떠올랐다. 사랑하는 두 남녀가 사촌 관계로 치닫는 아찔한 상황이 예상돼 막장 드라마의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것이다. ‘다함께 차차차’의 일부 시청자들은 드라마의 복잡한 전개에 “어처구니가 없다.”는 입장을 드러내면서도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청을 계속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다함께 차차차’의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유쾌한 가족드라마가 복잡한 관계로 사랑을 잃고 가족을 잃으며 끝나겠다.” “이제 그만 마무리 할 때가 됐다.” 등 시청자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또 ‘다함께 차차차’의 시청률에 대해 단순히 막장 효과가 아니라 뚜렷한 경쟁작이 없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다함께 차차차’와 경쟁구도를 이루는 동시간대 드라마는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 한 편뿐인데 10%대의 시청률로 다소 부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에 ‘다함께 차차차’가 어부지리로 시청률을 얻고 있다는 것이다. 신선한 가족 드라마로 떠오른 ‘다함께 차차차’는 시청률 상승이라는 효과를 봤지만 막장드라마 효과 혹은 어부지리 효과라는 오명도 얻었다. ‘유쾌한 가족드라마’라는 기존의 의도에서는 벗어났지만 행복한 가족의 이야기로 결말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KBS 1TV ‘다함께 차차차’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S501 亞투어…홍콩공연 1만석 매진

    SS501 亞투어…홍콩공연 1만석 매진

    SS501이 서울, 일본, 대만, 상해에 이어 홍콩에서 개최한 아시아투어의 다섯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14일 SS501의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2일 홍콩엑스포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1만여석 모두 매진됐다. 지난 7월초 공연 프로모션 차 홍콩에 첫 방문했던 SS501은 당시 늦은 시간에도 불구 많은 팬들이 환영을 받은 데 이어 5개월여 만에 연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 번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했다. 이번 공연을 위해 SS501의 허영생은 디지털 싱글 앨범 수록곡이었던 ‘파인드’(Find)와 ‘넌 나의 천국’의 편집버전을 선보였으며 박정민은 故장국영의 ‘추’(追)를 불러 공연장을 찾은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 눈이 잘 내리지 않는 홍콩에서의 특별 이벤트로 앵콜곡 공연 시 눈이 뿌려지는 공연장에 SS501 멤버들이 산타복을 입고 등장해 크리스마스를 미리 축하했다. 약 2000여명의 팬들 역시 산타복을 착용하고 공연장을 찾아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김현중은 이번 공연에 자신의 부모님을 모셔와 눈길을 끌었다. 휴가차 부모님과 홍콩에서 지낼 예정인 김현중은 부모님께서 흐뭇해하실 수 있게 길거리에서 자신을 보면 싸인 요청을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SS501은 14일 오후 8시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야후! 2009 아시아 버즈 어워드’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 DSP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돔구장 수익시설 규제 완화

    정부가 경기장에 수익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함에 따라 서울, 안산, 대구, 광주 등 4개 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돔구장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서울신문 11월7일자 26면> 2일 경기 안산시에 따르면 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소유한 경기장에 판매, 관광숙박, 휴게시설 등 문화·수익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도시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지난달 30일 입법예고했다. 안산시는 이에따라 돔구장 건설사업에 응모한 6개 컨소시엄에 이를 설계에 반영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컨소시엄에 보낸 안산문화복합돔구장 건립 관련 공문을 통해 “정부가 민간자본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육시설에 공연장, 전시장, 대형 마트, 관광숙박시설 등의 설립을 허용하는 투자촉진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시는 이에 따라 돔구장이 건설되면 야구 등 경기뿐 아니라 공연, 전시, 쇼핑, 외식, 놀이 등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시민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산시는 2012년 말까지 초지동 666 일대 20만㎡에 3만 2000석 규모의 돔구장과 공공청사, 50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구로구 고척동 돔구장 기공식을 마쳤으며 오는 2012년 완공 예정이다. 광주시와 대구시도 2만 5000~3만석 규모의 돔구장을 각각 2013년과 2014년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스타 입담에 더 빛난 청룡영화상

    스타 입담에 더 빛난 청룡영화상

    지난 2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지난 9월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장진영에게 특별상이 수여한 뒤 추모물결로 장내가 숙연해지기도 했지만 스타들의 재치 있는 입담은 축제분위기를 띄우기에 충분했다. 시작은 청룡영화상 진행을 맡은 김혜수였다. 올해로 11년 연속 MC로 청룡영화상 무대에 오른 김혜수는 “청룡영화상을 제가 주최하는 것 아닌가 하는 말도 안 되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 진행을 맡은 이범수가 장수비결을 묻자 “주변 분들이 지속적으로 양보해주면 된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혜수 외에도 이병헌, 하정우, 임하룡, 천정명 등 수많은 스타들이 입담대결에 동참했다. 다음은 올해 청룡영화상을 화려하게 장식한 영화인들의 ‘말말말’이다. ◆ 장진 감독 “세 대통령들은 아쉽게 못 오게 됐다. 대통령은 바쁘잖아요.” -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무대인사에서 ◆ 천정명 “군대에 남은 후임병들이 아마 저를 무척 부러워할 거예요.” - 신인 남우상 시상자로 한예슬과 함께 무대에 올라 “함께 시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 하정우 “충격이에요. 인기스타상은 제가 손대면 안될 것 같은 영역이었는데…” -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전하며 ◆ 최강희 “학교 자주 가는 편은 아니었다. 몸이 약했던 거라고 생각해주세요.” -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뒤 ‘애자’에서 불량소녀 연기를 잘 했는데 실제는 어땠냐고 묻자 ◆ 임하룡 “충무로가 쭉 주목만 하다가 올해 작품 3편 찍었어요.” -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 올해 작품을 여러 편 했다는 말에 ◆ 이병헌 “김태희와 키스신 찍다 NG가 자꾸 나서 사탕을 열 개 이상 썼어요. 처음에는 사탕을 버렸는데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먹게 되더라고요.” - KBS 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화제가 된 김태희와의 ‘사탕키스’ 후 사탕의 행방을 묻는 이범수의 질문에 ◆ 양익준 감독 “도둑이 들면 지킬 수 있는 무기가 또 하나 생긴 것 같습니다.” - ‘똥파리’로 신인 남우상을 받은 양익준이 수상소감을 말하며 ◆ 박보영 “제 두 번째 아빠인 차태현 오빠 먼 훗날 제가 연기를 잘할 수 있을 때 또 함께 해주세요. 그때는 제가 아빠의 남우주연상을 위해 연기할게요.” - 신인여우상 수상의 영광을 ‘과속스캔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차태현에게 돌리며 ◆ 오만석 “저를 보고 ‘왜 진구가 또 나왔나’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예요.” - 시상자로 나온 오만석이 앞서 무대에 오른 진구와 비슷한 자신의 외모를 개그소재로 ◆ 이용주 감독 “신인감독상 받을 줄 알고 소감을 준비했는데 각본상을 받았네요. 그래도 그냥 할게요.” - ‘불신지옥’으로 각본상을 받은 뒤 신인감독상을 받을 줄 알았다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30분내 모의상황 준비 ‘아찔’ 역할수행 등 4가지 영역 다뤄

    30분내 모의상황 준비 ‘아찔’ 역할수행 등 4가지 영역 다뤄

    공직사회에 ‘역량평가’ 바람이 불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고위공무원단 승진 후보자에게만 실시하던 역량평가를 내년 말부터 과장급에도 전면 도입<서울신문 11월12일자 23면>할 예정이다. 이미 과장 승진 후보자를 대상으로 시범역량평가를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제도 마련에 착수했다. 역량평가는 실제 업무와 유사한 모의상황에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로 대다수 공무원에게는 생소한 평가 방식이다. 서울신문은 행안부에서 시범역량평가를 받은 서기관(4급) 3명으로부터 진행 방식과 체험기를 들어 봤다. 역량평가 때 수행했던 모의상황은 비공개(누설 시 형사처벌)여서 이들은 비슷한 예를 들어 후기를 전했다. ●정확한 평가에 놀라 “평가자가 제게 ‘부하 직원 고충 상담을 할 때 지시적인 태도를 보인다.’고 하더군요. 숨겨진 제 모습을 본 것 같아 깜짝 놀랐습니다.” 지만석(40) 행안부 고위공무원정책과 팀장이 역량평가를 받은 것은 지난 7월. 동료 5명과 한 조를 이뤄 6명의 평가자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지 팀장은 역량평가 시간은 한나절밖에 안 됐지만, 평가자가 정확히 자신의 모습을 끄집어냈다며 혀를 내둘렀다. 과장급 공무원 역량평가는 ‘1대1 역할수행’ ‘발표’ ‘서류함기법’ ‘집단토론’ 등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눠 치러진다. ‘1대1 역할수행’은 평가를 받는 공무원이 과장이 됐을 때 겪을 만한 여러 모의상황을 준 뒤 평가자 1명과 함께 역할연기를 시킨다. 예를 들어 평가자가 부하직원 역할을 하며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겠다.”고 하소연하면 다독여 줘야 한다. 모의상황은 30페이지가량의 문서로 돼 있다. 이를 읽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고작 30분. 이후 20분간 역할연기를 해야 한다. 부하 직원 역할을 하는 평가자는 공무원을 자극하기 위해 일부러 책상을 치기도 한다. 지 팀장과 함께 역량평가를 받은 조광래(52) 중앙공무원교육원 서기관은 “부하를 지나치게 다독여 오히려 업무 추진에 차질을 빚었다는 지적을 받았다.”면서 “하위직으로 오래 근무해서인지 은연중 결단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타당성 높기 때문에 도입 역량평가의 또 다른 영역인 ‘발표’ 역시 30분간의 준비시간을 갖고 20분간 평가자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상관이 갑자기 병이 나 대신 세미나를 열어야 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 주어진다. ‘서류함’ 기법도 모의상황을 받는 것은 비슷하지만, 해결책을 문서로 작성해 제출하는 게 다르다.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시간은 1시간뿐인데 갑자기 세 가지 지시가 한꺼번에 떨어지는 것’과 같은 상황이 주어진다. ‘토론’은 30분간 3명의 공무원이 모여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안부가 역량평가를 과장급 승진에도 적용하려는 것은 현재까지 나온 여러 기법 중 가장 정확하게 능력을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학계에 따르면 역량평가의 타당성은 0.65점(1점 만점)으로 인성검사(0.39점)나 다면평가(0.23점) 등에 비해 월등히 높다. 역량평가의 평가진은 심리학과 행정학 교수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 객관성을 높였다. 역량평가를 통과하려면 5점 만점 중 2.5점 이상을 받으면 되는데, 고위공무원단은 10%가량이 탈락한다. 이은영(36·여) 행안부 정보화총괄과 팀장은 “역량평가를 치러 보니 여러 면에서 공정하게 능력을 측정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평가에서 나타난 부족한 부분을 교육을 통해 개선하는 제도도 마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돔구장이야 놀이공원이야

    광주시가 구상중인 돔 야구장 단지에 어떤 시설이 들어갈까. 시는 최근 포스코 건설과 돔 야구장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데 이어 다음달 중 포스코건설측으로부터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본격적인 돔구장 건설에 들어간다. 그러나 구체적 내용이 알려지지 않으면서 돔구장이 어디에 건설될지, 어떤 시설물이 들어설지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17일 “돔구장 부지는 전남 나주와 광주의 경계를 이루는 서구 또는 남구의 한 지역을 검토하고 있다.”며 “규모는 330만여㎡에 2만 5000~3만석의 돔구장을 비롯, 민속촌·워터파크·세계음식문화촌·골프장·공예단지 설립 등을 구상중”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곳 일대를 종합 레저·관광 타운으로 꾸며 외지 관광객 등을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의 이런 발언은 그동안 일부에서 제기돼 온 돔구장 주변 아파트 단지 건설에 대한 ‘풍문 확산’에 쐐기를 박은 것으로 풀이된다. 일부 시민단체 등은 “광주에 미분양 아파트가 늘고 있는 마당에 또다른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적절치 않고, 돔구장 시공 업체에 개발권 특혜를 주는 것 아니냐.”며 반발해 왔다. 이에 따라 시가 구상 중인 ‘돔구장 신도시’는 아파트 단지 위주의 신도시가 아니라 관광·레저 타운으로 윤곽을 드러냈다. 시는 민속촌 등 테마별 시설을 최소한 60여만㎡ 규모로 지어 스포츠, 관광, 오락 등의 기능을 갖춘 종합 레저타운으로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경기 용인의 에버랜드처럼 대규모 물놀이 시설과 영화·드라마 등의 촬영이 가능한 민속촌 등도 갖춘다. 특히 돔구장 신도시 예상지역은 나주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와 이어지는 관문인데다 영산강 개발권과 맞물려 주변 역시 개발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꼽힌다. 시가 이번 신도시 입지를 결정한 데는 ‘5+2 광역경제권 개발계획’의 선도 프로젝트 사업으로 지정된 광주제3순환도로 개설 계획과 함께 나주·장성·담양·장성·화순 등을 아우르는 신 메트로폴리탄 구상과도 맞아떨어진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서울·안산 등 4개도시 돔구장 건설 ‘잰걸음’

    서울·안산 등 4개도시 돔구장 건설 ‘잰걸음’

    프로야구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서울과 안산, 대구, 광주 등 4개 도시가 추진하고 있는 돔구장 건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 지자체는 야구 인기를 등에 업고 돔구장을 지어 스포츠 산업 육성은 물론 생산유발 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겠다는 복안이다. 그러나 3000억~40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다 보니 수익 창출 방안 마련과 특혜 논란, 주민 반대 등 넘어야 할 산도 적지 않다. 돔구장 건설에 가장 먼저 불을 댕긴 것은 경기 안산시다. 지난 2007년 현대컨소시엄과 돔구장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지만 세계적인 금융 위기 등으로 사업을 중단했다가 올 초 다시 불을 지폈다. 한국야구대표팀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이 큰 힘이 됐다. 안산시는 4200억원을 들여 당초 시청사 부지였던 단원구 초지동 일대 20만㎡에 잠실야구장(3만석)보다 큰 3만 2000석 규모의 돔구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달 중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지방선거가 끝나는 내년 7월 초 착공해 2012년 완공 예정이다. 박주원 안산시장은 “반월공단으로 각인된 도시이미지를 새롭게 바꾸고 녹색성장 및 스포츠 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돔구장 건설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4월 구로구 고척동 돔구장 기공식을 마쳤다. 당초 지붕의 절반만 덮는 하프돔에서 완전히 덮는 방식으로 설계변경 중이다. 좌석규모는 2만 2258석으로 내년 1월 공사에 들어가 2011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대구와 광주시는 지난달 29일 포스코건설과 돔구장 건설에 관한 MOU를 교환했다. 광주는 2만 5000~3만석, 대구는 3만석 규모로 각각 2013년과 2014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돔구장은 시가 건설비용 전액을 부담하지만 나머지 지자체는 민자를 끌어들이려고 사업자에게 개발권 등의 특혜를 줘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안산시의 경우 시는 부지만 제공하고 건립비용은 사업자가 주상복합단지 분양 수익금 등으로 충당한다. 광주·대구시도 포스코 건설이 돔구장을 건립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제공받은 부지에 주택개발, 워터파크 등 스포츠 타운을 건설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완공 후 수지타산을 걱정하는 지적도 많다. 면밀한 타당성 조사 없이 돔구장을 건설하면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떠안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안산시가 지난 3일 개최한 돔구장 건설 관련 세미나에서 일본 도쿄대 가와구치 교수는 “일본 돔구장은 전용구장만으로 경영이 성립되지 않아 콘서트 등의 관객을 모으는 이벤트를 유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돔구장 운영비는 연간 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지어진 오사카돔은 다양한 이벤트를 열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이벤트가 없을 때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점포, 식당, 테마파크 등을 갖추고 있다. 1988년 준공한 도쿄돔은 7년 만에 총 사업비에 해당하는 600억엔을 회수했다. 서울과 안산시 등도 대형 공연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민다는 방침이다. 정부도 경기장 내에 쇼핑몰, 게임파크, 호텔 등 다양한 수익시설을 유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어서 이들 4개 도시 돔구장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기존 시설과 겹치는 부문이 있어 수익시설이 제대로 운영될지 의문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서울신문 주최 ‘2009 한국영화축제’ 하노이서 개막

    서울신문 주최 ‘2009 한국영화축제’ 하노이서 개막

    │하노이 강아연 특파원│‘2009 한국영화축제’가 1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21일까지 열리는 이 영화제는 1만석의 입장권이 일찌감치 동나는 등 한국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국영화축제’는 지난 2007~2008년 서울신문사가 주최해 한류 열풍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올해 3회째를 맞아 18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한국-베트남 주간’의 일환으로 3일간 열리게 됐다. 국가브랜드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신문사가 함께 주최하고 해외홍보문화원, 베트남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며 SK텔레콤이 후원한다. 19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내셔널시네마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개막작 ‘7급 공무원’의 주연 배우 김하늘을 비롯해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 임홍재 주베트남 대사 등이 참석했다. 신재민 차관은 “한국인들은 베트남을 배경으로 한 영화나 베트남 음식 등을 접하면서 베트남을 가까운 이웃으로 느끼고 있다.” 면서 “이번 영화제가 양국의 우정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화 사장은 “한국영화축제는 한류 확산과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 베트남과의 문화교류에 힘을 보태 왔다.”며 “올 영화제도 베트남 국민들에게 다양한 한류를 선보이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방문이 두 번째라는 배우 김하늘은 “어제 호찌민을 들렀다가 오늘 하노이로 왔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환영해줘서 깜짝 놀랐고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개막식 후에는 개막작 ‘7급 공무원’ 상영이 이어졌다. 영화를 보러 온 대학생 레응언장과 도튀짱은 “인터넷으로 ‘온 에어’ 등을 보며 김하늘의 팬이 됐다.”면서 “한국 드라마나 영화는 낭만적이고 멋지며, 아름다운 경치가 등장해 정말 좋아한다.”고 말했다. 김하늘 팬클럽 ‘스카이랜드 오브 하늘’ 회원 10여명의 모습도 보였다. 그 중 팜추짱은 “김하늘이 해외 활동을 확대해 그녀를 볼 기회가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이들은 행사장에 김하늘이 등장하자 “너무 사랑해요!”를 연호하며 열광했다. 이번 영화제는 모두 8편의 한국영화를 상영한다. ‘7급공무원’과 ‘과속스캔들’은 이 영화제를 통해 베트남에 처음으로 소개된다. 이밖에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순정만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코리아’ ‘꽃미남 연쇄살인사건’ ‘더 게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이 상영된다. 한편 ‘한국-베트남 주간’은 한-베 우정 페스티벌, 한국문화축제, 사진전, 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18일 저녁 하노이 내셔널컨벤션센터에서는 ‘한-베 우정 페스티벌’이 열렸다. 인기그룹 소녀시대와 손호영 등이 공연을 펼친 이 자리에는 3700여명의 하노이 시민들이 모여들어 뜨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arete@seoul.co.kr
  • 쿠라키마이 “데뷔 10주년, 한국 팬들의 열정 덕분”

    쿠라키마이 “데뷔 10주년, 한국 팬들의 열정 덕분”

    일본 가요계의 최고 디바로 손꼽히는 가수 쿠라키 마이(26)가 첫 내한공연을 앞두고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쿠라키 마이는 7일 오후 5시 서울 영등포 CGV 타임스퀘어에서 팬미팅 겸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의 활기넘치는 모습이 그대로인 것 같아 기쁘다.”며 내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내한은 지난 2007년 ‘아시아송 페스티벌’ 참가 이후 두 번째 방문. 당시 국내 팬들이 일본어로 노래를 합창한 감동의 무대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쿠라키 마이는 “공연에 앞서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싶었다.”며 “그동안 꾸준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팬들의 사랑 덕분이다. 특히 한국 팬들의 열정적인 마음이 느껴진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쿠라키 마이의 이번 내한은 갑작스럽게 결정됐다. 최근 일본 전국 투어를 진행중인 그는 국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공연 전 한국을 방문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날 그는 밝게 웃으며 “10년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친근한 한국말을 준비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일본 오리콘 차트 1위곡 ‘뷰티풀’을 만든 한국인 작곡가 송양하씨와의 듀엣 무대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애잔한 무대를 꾸민 송 씨는 “무엇보다 라이브가 빛나는 가수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고, 이에 쿠라키 마이는 “가장 마음에 와닿은 곡이였다. 한국 작곡가들의 음악은 따뜻함이 느껴진다.”고 화답했다. 지난 1999년 데뷔, 화려하게 일본 가요계에 등장한 쿠라키 마이는 발매곡마다 오리콘 차트 1위는 물론, 일본 10개 도시에서 개최한 전국 투어 공연 15만석을 당일 매진시키는 등 막상한 티켓파워를 과시한 일본 최정상급 여가수이다. 한편, 쿠라키 마이는 오는 11월 14일 서울 광장동 멜론악스홀에서 ‘10주년 라이브 투어 2009 베스트 인 코리아’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한항공 편법 운항취소 물의

    대학교수인 정모(42)씨는 지난달 15일 태국 방콕 출장 때문에 29일 출발해 이달 6일 돌아오는 대한항공 왕복편을 예약했다. 며칠 뒤 좌석 승급을 문의하자 항공사는 “모두 만석이라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정씨는 예약한 지 일주일 뒤에 갑자기 귀국 항공편이 취소됐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당황한 정씨는 “만석인 항공편이 왜 취소됐느냐.”며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항공사가 임의로 전산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대한항공 측에서 예약률이 높지 않은 항공편을 전산상 만석으로 표시해 승객들이 예약을 못하게 한 뒤 운행을 취소하는 방법을 쓴 것이다. 대한항공 측은 이에 대해 “만석이라고 답한 것은 콜센터 직원의 실수다. 실제로는 예약을 못하도록 전산을 막아놨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승객이 일시적으로 감소할 경우 다른 승객의 피해를 막기 위해 사용하는 관행”이라면서 “취소시 승객 동의를 구한 뒤 인접 항공편으로 인계하거나 환불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건형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인사]

    ■국가보훈처 ◇승진 <별정직고위공무원>△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송권면<부이사관>△기획재정담당관 오진영△복지정책과장 신현재<서기관>△복지운영과 이강연△공훈심사과 홍창호◇과장급 전보△대변인 신명철△국립임실호국원장 김일환 ■한국토지주택공사 ◇신임 △상임이사 허련 박관민 이봉형 오두진 박헌석 ■KBS △비서실장 이선재△정책기획센터 대외정책팀장 이강덕△방송문화연구소장 이준삼<보도본부> [팀장]△보도국(편집) 1TV뉴스제작 장한식△〃 2TV뉴스제작 정혜승△보도국 정치외교 정지환△〃 문화과학 이준안△〃 국제 이현주△보도제작국 탐사보도 김만석△교양제작국 EP 박석규 이은수△기획제작국 EP 양희섭 김규효△예능제작국 EP 김경식△컴퓨터영상팀장 강한석<라디오제작본부>△라디오기술국 총감독 권대복◇국장△목포방송 고영규△순천방송 박대식△강릉방송 왕현철 ■MBC △시사교양 1부장 정성후 ■한국폴리텍대학 △한국폴리텍Ⅰ대학장 나장백△한국폴리텍 섬유패션대학장 김인정 ■신한은행 △신한프라이빗뱅크 태평로골드센터 지점장 신진우 ■신영증권 ◇승진 <부장>△고객자산운용부 김성수△경영기획팀 김응철△사하지점 박환석△PI팀 정하재<차장>△고객서비스지원부 장영석△경영기획팀 김동현△고객자산운용부 조성권△상품기획부 이준석△PI팀 김욱중△Structured Products부 강환규△리서치센터 이병건△기업금융부 조성훈
  • [영역별 지상강의-수능의 맥]외국어 7회·사탐 4회

    ■외국어-출제빈도 높은 단어·문제패턴 익혀야 외국어영역의 체감 난이도가 많이 올라갔다 합니다. 그 원인으로 생소한 단어들의 대거 등장이 거론되곤 합니다. 그래서 영단어만 붙잡고 외우는 수험생들도 있답니다. 그 초조한 심정을 이해 못할 바는 아닙니다. 그런데 수능 영어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전체 지문의 주제와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했는지 여부 아니겠습니까? 처음 접한 단어들을 무작정 외우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사용되는 빈도수가 많을 수밖에 없는 기본 어휘들부터 외우되, 그 단어들이 문맥을 이루고 주제를 도출하는 방식까지 이해합시다. 이는 특히 어휘 추론(주어진 문맥 속에서 적확한 어휘 고르기) 유형에 약한 학생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문제를 보겠습니다. Efficiency means producing a specific end rapidly, with the (A)[least / most] amount of cost. The idea of efficiency is specific to the interests of the industry or business, but is typically advertised as a (B)[loss / benefit] to the customer. Examples are plentiful: the salad bars, filling your own cup, self-service gasoline, ATMs, microwave dinners and convenience stores which are different from the old-time groceries where you gave your order to the grocer. The interesting element here is that the customer often ends up doing the work that previously was done for them. And the customer ends up (C)[saving / spending] more time and being forced to learn new technologies, remember more numbers, and often pay higher prices in order for the business to operate more efficiently, or maintain a higher profit margin. (A) (B) (C) ① least …… loss …… saving ② least …… loss …… spending ③ least …… benefit …… spending ④ most …… loss …… saving ⑤ most …… benefit …… spending 올해 9월 모의평가 문제입니다. 효율성이란 개념을 상식적인 수준에서 설명하는 첫 문장(최소 비용으로 목적 달성)의 빈칸 (A)에 least가 들어간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빈칸 (C)는 앞 문장이나 이후 내용과의 연속성만 고려해도, spending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B)에서 효율성 제고가 기실은 소비자들에게 불편과 희생을 강요하는 기업의 이윤증대 전략이라는 주제만 의식하고 loss(손해)를 고른 학생의 수가 상당했다는 겁니다. 효율성이 이익(benefit)으로 광고된다는 특정 맥락을 놓쳐버린 것이지요. 정답은 ③. 제시어가 위 문제처럼 반대말로만 구성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올 6월 모의평가의 (A)[resistance / connection], (B)[flooded / limited], (C)[prospect / retrospect]처럼 연관성 정도가 약한 단어들이나, 공통 어근의 단어들, 혹은 철자나 의미가 혼동되는 단어들이 선택지로 구성될 경우 문제는 더욱 까다로워집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까요? 첫째, 기출 모의고사를 보면서, 출제가 잘 되는 단어 및 문제 패턴을 익힙시다. 응용력은 물론 자신감까지 배가될 겁니다. 둘째, 예상치 못한 어휘가 나올 경우에 대비하여, 문맥 속에서 어휘의 의미를 역추적하는 훈련을 해봅시다. 방금 풀고 넘겨버린 바로 그 독해 지문이, 어휘집 따위는 비교할 수 없는, 어휘의 보고(寶庫)임을 잊지 맙시다. 대비책들을 유념하면서, 한 문제 더 풀어볼까요. Many nonprofit organizations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 health and welfare of people. They do “good works” that are (A)[compatible / competitive] with the religious and social values of individuals who want to help others and become involved in improving their communities. People who seek meaningful work find nonprofits to (B)[demand / provide] an excellent and fit job. They enable many people to pursue their passions in well-focused work environments. Also, some of the nicest, most caring and selfless people you will ever meet work for nonprofit organizations. Many of these organizations also hire very bright and well-educated individuals who (C)[contribute / object] to an intelligent and stimulating work environment. If you like working with such people, a nonprofit organization may be the right type of work environment for you. (A) (B) (C) ① compatible …… provide …… contribute ② compatible …… demand …… object ③ compatible …… provide …… object ④ competitive …… provide …… contribute ⑤ competitive …… demand …… object 비영리 단체의 유익한 활동과 이것이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라는 주제만 잘 파악했다면 세부 내용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을 겁니다. (A)와 (B)에서는 반대말인 compatible(부합하는)과 competitive(경쟁적인), demand(요구하다)와 provide(제공하다) 사이에서 문맥에 맞는 어휘를 골라야 하고, (C)에서는 두 동사 모두 전치사 to와 어울리니 답을 속단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정답은 ①. 윤재남 강남구청인터넷수능 외국어영역 강사 ■사회문화-위권 자료분석 연습… 하위권 핵심개념 점검 이제 2010 수학능력시험이 약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기간 가장 효율적인 학습 전략으로 완벽한 마무리 계획을 세우도록 하자. 올해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사회문화는 전반적으로 2009 수능과 유사한 문항이 다수 출제되었기 때문에 기존 유형에서 큰 변화 없이 출제 될 것으로 보인다. 자료를 분석하여 도출하는 개념을 묻거나,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자료를 이해하는 문항이 대부분이었으므로, 개념 학습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진 수험생이라면 2010수능도 크게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함께 여러 개념을 연계하여 복합적으로 질문하는 유형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자료 분석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회문화라고 해도 여전히 개념 정립은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또한 두 개의 자료를 제시하고, 첫 번째 자료에서 개념이나 원리를 파악한 후 이를 근거로 또 하나의 자료를 분석하는 고난도 문제도 고배점으로 출제될 수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상위권들은 남은 50일 간 시험장에서 실수를 줄이기 위해 힘써야 한다. 최소 1문제에서 등급이 갈리기도 하기 때문에, 최대한 만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미 개념 정립은 완벽히 이루어진 상태이므로, 오답률이 높았던 고난도 기출 문제를 모아 집중적으로 학습할 것을 추천한다. 또한 오답문항은 별도로 정리하여 수능 전 빠르게 훑어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틀린 문제는 또다시 틀리기 쉬우므로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고난도 자료 분석 유형을 위주로 시간 내 풀이할 수 있도록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료해석 문제는 특히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 시간에 풀게 되는 사회문화의 경우 집중력이 저하될 수 있으니, 시간 안배 연습을 충분히 해두도록 하자. 중하위권들은 다시 한번 기초를 점검하라. 탐구영역의 가장 핵심은 언제나 개념임을 잊지 말자. 2점 문항의 경우 개념의 완벽한 이해를 점검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2점 문항은 반드시 맞는다는 생각으로 개념 공부를 완벽하게 하자. 개념 정리는 몰아서 하기보다는 남은 50일 간 꾸준히 반복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 정리와 함께 기출 문제로 실전 대비에 임하자. 기출 문제는 수능형 문제의 가장 좋은 본보기로, 반드시 올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는 완벽하게 풀어보도록 하자. 단순히 맞고 틀림을 점검하는 것이 아니라,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어떤 부분에서 막혔는지를 파악하고, 해당 부분에 대한 개념 복습이 다시 한번 철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현 스카이에듀 사회문화강사 ■한국지리-오답노트는 필수… 시사문제 지도·도표 정리 수능을 50여일 남긴 지금, 수험생들의 마음이 가장 초조해지는 시기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인 만큼 가능성과 기대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한국지리는 올 6월, 9월 모의평가에서 개념의 중요성이 강조된 형태로 출제되어 수능에서도 핵심 개념을 묻는 문항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지리라는 과목 특성상 시사적 흐름파악, 논리적 접근, 사상의 이해 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도의 판독, 지명 위치, 그래프와 도표 분석 등이 머릿속에 그려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현 시점에 꼭 필요한 학습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오답노트가 꼭 필요하다. 간혹, 시간도 없어 틀린 문제를 정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방대한 내용을 또다시 반복할 시간은 이제는 없다. 대신 잘 풀리지 않는 문제, 자주 나오는 문제, 중요한 자료 등을 작은 수첩 분량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본인의 약점을 체크하는 식의 오답노트를 만들도록 하자. 둘째, 잘 정리된 지도로 지명을 정리해야 한다. 최근 지리과목에서 특정 지명을 묻는 문제가 많아졌다. 예전 같으면 ‘낙동강 중상류’ 라고 출제되었을 부분이 최근에는 경상북도 도청소재지인 ‘안동’이라고 구체적인 지명을 물어본다. 특히, 공통점이 있는 지역은 조합을 시켜서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 예를 들어 석탄박물관이 위치한 곳으로 ‘태백’, ‘보령’, ‘문경’ 세 곳을 함께 외워둬야 한다. 셋째, 인문지리 파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라. 여기서 말한 인문지리는 자원, 공업, 서비스업, 인구, 도시, 지역개발과 같은 단원이다. 단원의 특성상 자료, 그래프, 도표를 많이 사용하는데 최근 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교과서 밖의 자료가 나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오답노트를 만들어 놓으면 그림과 같은 자료를 보는 감각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접했을 때 훨씬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다. 따라서 최근 자료를 잘 정리해서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대비 능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에너지 소비구조변화’에서 ‘자원소비량 지수’가 잘 출제되는데, 이 문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자원을 묻는 것이 아니고 최근에 급부상하는 자원이 무엇인지를 묻는 문제다. 이와 같이 시험장에 들어가기 전에 모든 경우의 수를 생각하여 이 부분을 잘 정리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인구센서스 통계에 맞춰 낼 수 있는 인구부양비와 외국인 거주자 수, 성비 등은 단골메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마지막으로, 시사적인 부분에 신경을 쓰자. 어차피 교과서 안에서 나올 수 있는 문제는 제한되어 있다. 최근 지리적으로 관심을 갖는 사안들을 정리해 봐야 한다. 예를 들어 세종시 이전문제, 통합시 추진(성남, 하남, 광주), 임진강 방류 문제 등의 사안들을 지명과 관련시킨 문제가 많으므로 지도나 도표로 정리해야 할 부분이 많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급해져 무작정 많은 문제만을 풀게 되는데 50일은 자신의 성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다. 때문에 단원별로 중요한 부분을 다시 보고 틀리기 쉬운 부분은 되짚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금은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개념 정리에 중심을 두고 10일 정도 남겨 둔 상황에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감각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한만석 스카이에듀 한국지리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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