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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이썬과 챗GPT의 만남’ 코딩밸리, ‘ChatGPT로 파이썬 제대로 활용하기’ 강의 업데이트

    ‘파이썬과 챗GPT의 만남’ 코딩밸리, ‘ChatGPT로 파이썬 제대로 활용하기’ 강의 업데이트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파이썬과 같은 코딩 기술은 ‘데이터 가공ㆍ수집, 업무자동화뿐 아니라, 챗GPT와 같은 AI툴과의 연동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직장인들에게 미래의 필수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 모바일 학습 앱 ‘코딩밸리’를 운영하는 유리프트(대표 이비호)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1월 8일, 파이썬 초심자를 위한 코스 「파이썬 첫걸음」에 새로운 강의 「ChatGPT로 파이썬 제대로 활용하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ChatGPT로 파이썬 제대로 활용하기」 강의는 파이썬을 처음 배우는 입문자들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ChatGPT와 파이썬을 결합해 학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다양한 기법과 팁을 제공하며, 직장인들이 실무에서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한다. 강의는 세 가지 주요 주제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주제는 ‘에러 메시지 해결하기’로, 파이썬 초보자들이 가장 자주 접하는 에러 메시지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다룬다. ▲두 번째 주제는 ‘코드 작동 원리 이해하기’로, 주석 작성과 코드 실행 과정의 시각화를 통해 코드의 작동 원리를 명확히 이해하는 법을 배운다. ▲세 번째 주제는 ‘맞춤형 연습 문제 요청하기’로, ChatGPT를 활용해 자신에게 필요한 연습 문제를 요청하고 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리프트 관계자는 “AI 기술이 업무 전반에 걸쳐 활용되고 있는 지금, AI 도구와 코딩 기술을 결합한 학습은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학습자들이 ChatGPT를 활용해 파이썬 학습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직장 내 다양한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또 유리프트는 앞으로도 파이썬과 AI를 결합한 다양한 코딩학습 과정을 확장하고,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방시혁에 ‘돼지××’ 막말…민희진과 뉴진스 빼낼 방법 논의했다” 다보링크 회장 주장

    “방시혁에 ‘돼지××’ 막말…민희진과 뉴진스 빼낼 방법 논의했다” 다보링크 회장 주장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외부 투자자를 만나 3시간 동안 투자 관련 논의를 하고 그룹 뉴진스를 하이브에서 어떻게 빼낼지도 얘기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9일 연예매체 텐아시아는 지난 7일 박정규 다보링크 회장과 인터뷰를 통해 박 회장이 지난해 9월 민 전 대표와 만나 투자 논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앞서 지난해 12월 박 회장을 인터뷰한 뒤 민 전 대표 측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 민 전 대표 측은 “박 회장이 주장하는 민 전 대표 관련 언급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박 회장과 투자 관련 논의 자체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번 인터뷰에서 민 전 대표가 자신을 만난 적도 없다고 입장을 내 거짓말쟁이가 됐고 주가 하락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했다. 매체에 따르면 박 회장은 뉴진스 멤버 A의 큰 아버지인 B씨로부터 민 전 대표에게 50억원을 투자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지난해 8월 말 자신의 집 앞으로 찾아온 B씨를 만난 박 회장은 리스크가 크다는 판단 아래 투자보다는 다보링크를 가져가는 구조를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이 제안을 들은 B씨는 그 자리에서 민 전 대표에게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걸었고, 민 전 대표는 전화를 받자마자 ‘아버님, 이야기 잘 되셨어요?’라고 물었다고 한다. 박 회장은 “민 전 대표가 50억원 투자 제안에 대해 알고 있었다는 것은 명확하다”고 주장했다. 실제 만남도 성사됐다고 한다. 다음달인 9월 30일 박 회장 자택으로 민 전 대표와 B씨가 모였다. 이날 미팅 목적인 민 전 대표에게 다보링크를 어떤 방식으로 넘길지, 필요한 자금은 어떻게 조달하지에 대한 논의였다고 박 회장은 설명했다. 박 회장은 민 전 대표의 첫인상에 대해 “처음 만난 사람을 앞에 두고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두고 ‘돼지××’라고 막말을 하길래 ‘이 사람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 너무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거 아닌가. 계획했던 것은 설명했지만 잘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다”고 말했다. 민 전 대표는 대화 70% 이상을 자기 이야기를 늘어놨고, 상당 부분은 하이브와의 갈등과 방 의장에 대한 불만 토로였다고 박 회장은 전했다. 박 회장은 민 전 대표와 뉴진스를 빼올 방안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눴는데 민 전 대표가 먼저 ‘제가 뉴진스를 데리고 나올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고 했다. 이에 박 회장은 “민 전 대표에게 ‘본인이 어도어를 나오면 회사 가치가 떨어질 것이고, 그래야 결국엔 뉴진스를 데리고 나올 수 있지 않겠냐’는 조언까지 해줬다”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는 그간 템퍼링 의혹은 물론 업무상 배임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해왔다. 그러나 박 회장이 처음으로 실명을 내걸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민 전 대표가 어떠한 대응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고흥 유자와 중국 해삼의 만남···건강음료 ‘하이뉴’ 중국 사로잡아

    고흥 유자와 중국 해삼의 만남···건강음료 ‘하이뉴’ 중국 사로잡아

    ‘고흥 유자와 중국 해삼의 만남’ 고흥군이 고흥 유자와 중국 해삼 추출물을 기반으로 개발한 건강 음료 ‘하이뉴’가 중국 현지에서 초도물량 30만병을 완판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이뉴’는 고흥 유자의 활용도를 높이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지난 2023년 9월 공영민 고흥군수가 농수산물 수출개척단 활동 중에 제안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이후 전남농업기술원과 중국 산둥 불곤그룹 산하 식품 연구소가 협력해 음료수 레시피를 완성했다. 지난달 27일 초도물량 30만병을 생산해 중국에 수출한 결과, 불과 10일 만에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다. ‘하이뉴’는 중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겨냥한 독특한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자는 레몬보다 3배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해 피로 회복과 항노화 효과가 뛰어나다. 해삼은 원기 회복과 보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이러한 건강 기능이 중국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이뉴’의 성공은 고흥 유자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에 당초 연간 100만병 생산 목표를 300만병으로 상향 조정했다. 중국을 넘어 다른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다. 군은 2026년 출시를 목표로 석류를 활용한 신제품 음료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 군수는 “앞으로도 고흥 농산물이 해외 시장에서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며, 고흥의 우수한 농산물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어민들이 오직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유통, 마케팅, 물류 등 전반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9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9일

    쥐 48년생 : 순리에 따르면 큰 위험 없다. 60년생 : 재빨리 실행할 때 행운. 72년생 : 가정에 경사가 있는 날. 84년생 : 과욕은 금물. 96년생 : 금전 과다 지출 조심해야 한다. 소 49년생 : 기쁨이 가득한 행복한 날. 61년생 : 지나친 투자는 삼가라. 73년생 : 사람 사귀기에 성심 다하라. 85년생 : 인간관계를 잘해야 모든 일 풀린다. 97년생 : 너무 욕심 부리지 마라. 호랑이 50년생 : 다른 사람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62년생 : 새로운 사람 사귐에 신중하라. 74년생 : 주변의 도움 받아 잘 진행된다. 86년생 : 사소한 일에 신경 쓰지 마라. 98년생 : 어려운 만큼 보람도 크다. 토끼 51년생 : 운이 열리고 있으니 염려 마라. 63년생 : 작지만 소득 생긴다. 75년생 : 진도가 나가지 않아 답답하다. 87년생 : 귀중한 것을 얻겠구나. 99년생 : 기쁜 소식 있겠다. 용 52년생 : 운수가 아주 좋은 날이다. 64년생 : 근신함이 행운을 부른다. 76년생 : 뜻밖의 행운 따른다. 88년생 : 다른 사람이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00년생 : 모임에 나가면 인기 높다. 뱀 53년생 : 시비가 발생하니 괴롭다. 65년생 : 크게 걱정할 일 없다. 77년생 : 진심으로 베풀고 도와줘라. 89년생 : 기쁜 소식이 있으며 바쁜 하루. 01년생 : 취미를 살리면 앞날에 도움 되겠다. 말 54년생 : 가까운 사람도 너무 믿지 마라. 66년생 : 자기비판이 필요한 때다. 78년생 : 망설이지 말고 하나만 결정하라. 90년생 : 가까운 사람과 대화하라. 02년생 : 계획성 있게 밀고 나가라. 양 43년생 : 유연하게 대처하여야 대길. 55년생 : 희망찬 결과가 곧 나타난다. 67년생 : 만남이 많아지고 큰 힘을 얻는다. 79년생 : 생각과 현실이 다르구나. 91년생 : 목표는 높이, 전진은 착실하게 하라. 원숭이 44년생 : 기분 좋은 하루. 56년생 : 서류 문제로 갈등 있겠다. 68년생 : 성공의 열쇠를 얻게 되는 날. 80년생 : 장기적인 투자 대길. 92년생 : 함부로 일에 뛰어들지 마라. 닭 45년생 : 주위의 말에 현혹되지 마라. 57년생 : 거래 등이 모두 순조롭다. 69년생 : 기쁜 일이 기다린다. 81년생 : 감정적으로 해결하지 마라. 93년생 : 주저하지 말고 일 처리하라. 개 46년생 : 금전거래에 주의하라. 58년생 : 뒤늦게 안정을 찾는구나. 70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82년생 : 바빠도 여유 있는 마음 필요하다. 94년생 : 능률이 점차 오르는구나. 돼지 47년생 : 좋은 소식을 듣는다. 59년생 : 건강보다 소중한 것이 없음을 명심. 71년생 : 급격한 변화가 찾아오겠다. 83년생 : 쓸데없이 고집 피우지 마라. 95년생 : 시험이나 경쟁에 유리한 날이다.
  • 부산시, CES2025에 첫 단독전시관 마련

    부산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5’에 부산시 명의로 첫 단독관을 마련했다. 부산시는 7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통합부산관’ 개관식을 열고 오는 10일까지 23개 지역 혁신기업의 스마트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개관식에는 박형준 시장, 킨지 패브리지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회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통합부산관은 ‘팀 부산(TEAM BUSAN)’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협력해 25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면서 기업들의 세계적 진출을 지원한다. 참가 기업들은 기업 소개와 1대 1 만남 등을 하면서 글로벌 투자자(VC), 구매자 등과 투자 상담을 벌였다. 한편 부산시는 ‘CES 혁신상’ 지원기업 모집 기간을 당기고 맞춤형 지원 전략을 펼친 결과, 참가 기업이 ‘CES 혁신상’ 7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 시장은 “부산 단독관 운영은 부산이 글로벌 무대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민 역사적인 첫걸음”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험하고 형성할 글로벌 네트워크와 파트너십은 향후 부산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커다란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삼성·SK 선택 안한 젠슨 황 “삼성 HBM 성공 확신…최태원 만난다”

    삼성·SK 선택 안한 젠슨 황 “삼성 HBM 성공 확신…최태원 만난다”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관련해 “현재 테스트 중이며, 성공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황 CEO는 이날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가진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내일(8일)이 수요일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것처럼 삼성의 성공을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고성능 제품으로,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납품하고 있지만 삼성전자는 테스트 중이다. 그는 “원래 엔비디아가 사용한 첫 HBM 메모리는 삼성이 만든 것이었다”며 “그들은 회복할 것(recover)”이라고 자신했다. 황 CEO는 지난해 3월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도 삼성전자의 HBM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10개월 넘게 아직 테스트 중인 셈이다. 그는 ‘테스트에 왜 그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느냐’는 질문에 “한국은 서둘러서 하려고 한다(impatient). 그건 좋은 것이다”라며 “오래 걸리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황 CEO는 삼성전자의 HBM이 자사의 GPU(그래픽 처리 장치·컴퓨터의 화면을 구성하는 이미지를 만드는 역할을 함)에 들어가려면 새로운 설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삼성은 새로운 설계를 해야 하고(they have to engineer a new design), 할 수 있다”며 “그들은 매우 빠르게 일하고 있고 매우 헌신적”이라고 설명했다. 황 CEO는 또 전날 발표한 새로운 소비자용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50’ 시리즈에 “마이크론 GDDR7을 쓴다”라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GDDR7은 영상·그래픽 처리에 특화된 초고속D램 메모리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모두 생산하고 있다. 황 CEO는 삼성과 SK하이닉스 메모리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삼성과 SK는 그래픽 메모리가 없는 것으로 아는데, 그들도 합니까”라고 되물으면서 “내가 그렇게 말했다고 말하지 말라. 왜 그런지는 모르겠다. 별 이유가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삼성과 SK는 아시다시피, 엔비디아의 가장 큰 공급업체 중 두 곳”이라며 “그들은 매우 훌륭한 메모리 기업이고 계속 성공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한편 황 CEO는 이번 CES 기간 SK 최태원 회장과 회동할 예정이란 사실도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해 4월 이후 9개월 만이다. 당시 최 회장은 미국 실리콘밸리 엔비디아 본사를 찾아 황 CEO를 만났었다. 그는 “최태원 회장과 내일 만날 것 같다”며 “만남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CES 참관차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 카터, DJ에게 “만나 뵐 수 있어 기쁘다”

    카터, DJ에게 “만나 뵐 수 있어 기쁘다”

    “우리는 항상 당신을 존경해 왔다. 특히 당신의 인권 정책을 존경해 왔다.”(김대중 전 대통령)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향한 진보가 현재 정치 지도자뿐 아니라 야당의 노력으로 증진됐다고 믿는다.”(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1983년 3월 30일 김 전 대통령과 카터 전 대통령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에모리대에서 처음 대면해 이런 대화를 나눴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어 기쁘다”는 인사를 김 전 대통령에게 건넸다. 당시 김 전 대통령은 정치적 탄압을 피해 미국 망명 생활을 하던 중이었다.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이 7일 공개한 자료는 김 전 대통령이 1982년 12월 미국으로 망명한 후 다음해 2월 26일까지 카터 전 대통령과 주고받은 친필 서신, 두 사람의 만남 당시 음성 자료 등이다. 이날 공개된 자료는 미국 망명 중이던 1983년 당시 김 전 대통령과 카터 전 대통령 간의 관계를 보여 준다. 카터 전 대통령은 1980년대 전두환 신군부 아래 사형선고를 받은 김 전 대통령을 위해 구명 운동에 나서는 등 한국 내 인권 문제에 관심을 보였고 퇴임 후에도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을 이어 갔다. 1977년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한국의 유신 정권과 긴장 관계를 유지하면서 김 전 대통령에게는 만남의 손길을 내밀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서신과 대화에도 서로에게 보인 존경과 우애가 고스란히 담겼다. 약속이 불발되자 카터 전 대통령은 “이번 주에 만나 뵙지 못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다시 일정을 조율해 만나 뵙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내용의 서신을 보내기도 했다. 도서관 측은 “이번에 공개된 사료는 두 지도자가 보여 준 국제적 연대,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위한 헌신의 상징성을 잘 드러낸다”며 “두 지도자의 관계는 한국 현대사뿐 아니라 세계사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100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 외통위, 트럼프 취임식 참석 방미단 구성…與, 별도 방미단 꾸려

    외통위, 트럼프 취임식 참석 방미단 구성…與, 별도 방미단 꾸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당 차원에서 방미단을 별도로 구성하기로 했다. 외통위 관계자는 7일 서울신문에 “의회외교 형식으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간다. 과거 사례를 보면 지난 세 번의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외통위원장이 가지 않았나”라며 “우리나라의 현 정치 상황에서도 한미동맹 관계를 굳건히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자는 의지를 다지고 올 것”이라고 밝혔다. 외통위 방미단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 인사와의 만남을 조율 중이다. 18일 출국 예정인 외통위 방미단은 김석기 외통위원장과 여야 의원 각 3명씩, 총 7명으로 꾸려질 계획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외교관 출신 김건 의원과 5선 윤상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영배 간사와 조정식 의원 등이 방미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외통위는 8일 실무회의를 열고 방미단을 최종 확정한다. 야권은 외통위 차원에서만 방미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당초 민주당은 탄핵 정국으로 인한 ‘출국 자제령’으로 인해 취임식에 불참할 계획이었으나, 미국과의 의회 외교를 고려해 취임식 참석으로 방향을 선회했다고 한다. 여당은 당 차원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방미단을 별도로 구성한다. 방미단에는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 및 만찬 무도회에 개인 자격으로 초청장을 받은 조정훈·김대식 의원 등이 포함됐다. 방미단 단장에는 5선 김기현 의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화당 소속 윌리엄 해거티 상원의원과 친분이 있는 나경원 의원도 방미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 취임식과 만찬 무도회의 경우 미국 측의 초청이 없으면 참석할 수 없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방미단에 포함되지 않을 전망이다. 여당 대표는 방미 일정을 소화하며 정당외교를 하지만 ‘12·3 비상계엄’에서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으로 이어지는 현 정국 상황을 의식해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김대식 의원은 서울신문에 “미국 공화당 소속 존 코닌 상원의원으로부터 초청을 받았다”며 “무도회에 가서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만나고, 장관 내정자들도 한두명 만나려고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방미단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와도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지역 비전 발표·일일 동장 변신’ 양산·김해시장 새해 현장 행정

    ‘지역 비전 발표·일일 동장 변신’ 양산·김해시장 새해 현장 행정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이 12만여명이 사는 물금지역 발전·변화를 예고하며 새해를 밝혔다.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은 19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시민과의 만남’으로 2025년 새해를 열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7일 양산 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새해 첫 지역 방문 비전 발표회를 열고 ‘물금읍 지역을 원스톱 생활 도시’로 변모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나 시장이 물금지역 역점사업 키워드로 공원·여가, 교통·도로, 문화·예술, 의료·학습, 주거·업무를 제시했다. 주거·업무·상업·문화·학습·의료·여가 등 생활에 필수적인 다양한 시설을 복합적이고 밀도 높게 갖춰 주거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누리고 즐길 수 있는 물음 거주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나 시장은 공원·여가 분야 사업으로 황산공원 편의성 증진, 파크골프장 조성, 황산지방정원 조성, 낙동선셋 바이크파크 조성, 낙동강 관광 활성화를 언급했다. 교통·도로 분야에서는 물금역 역사 개량·증축, 남물금 하이패스IC 설치, 토교~물금 간 터널 건설 등을,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유휴 터를 활용한 양산문화예술의전당·양산시립미술관 건립 추진을 핵심 사업으로 제시했다. 의료·학습과 주거·업무 분야에서는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내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 추진, 증산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을 제시했다. 여기에 나 시장은 주민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와 시설 이용을 도보나 자전거 등으로 15분 안에 가능할 수 있게 도시 환경을 바꿔 간다는 계획도 내놨다. 나 시장은 “물금은 고속도로와 도시철도, KTX가 연결돼 접근성이 우수하고 뛰어난 자연환경에 황산공원과 같은 친환경 공간이 조성돼 있어 도시와 자연이 조화로운 생활환경을 자랑한다”며 “물금을 경남 동부권 핵심 거점도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일일 읍면동장’ 역할 수행에 들어갔다. 현장 중심 소통 행정 펼치겠다는 취지로, 읍면동 순회는 2월 25일까지 이어진다. 이날 첫 방문지인 내외동 방문에서는 홍 시장은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를 둘러보고 내외동 대표 명소인 거북공원 맨발산책로를 방문했다. 이어 경로당과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과 대화했다. 시는 이번 순회에서 시민 목소리 귀담아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홍 시장은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모여 더 나은 시정이 된다는 생각으로 현장 목소리를 듣고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 42년전 DJ-지미 카터 서신 공개…“한국 민주주의 野 노력으로 증진”

    42년전 DJ-지미 카터 서신 공개…“한국 민주주의 野 노력으로 증진”

    1983년 주고 받은 서신 42년만에 공개“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어 기쁘다” “우리는 항상 당신을 존경해 왔다. 특히 당신의 인권 정책을 존경해 왔다.”(김대중 전 대통령) “한국에서 민주주의를 향한 진보가 현재 정치 지도자뿐 아니라 야당의 노력으로 증진됐다고 믿는다.”(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1983년 3월 30일 김 전 대통령과 카터 전 대통령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에모리대에서 처음 대면해 이런 대화를 나눴다. 카터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어 기쁘다”는 인사를 김 전 대통령에게 건넸다. 당시 김 전 대통령은 정치적 탄압을 피해 미국 망명 생활을 하던 중이었다. 연세대 김대중도서관이 7일 공개한 자료는 김 전 대통령이 1982년 12월 미국으로 망명한 후 다음해 2월 26일까지 카터 전 대통령과 주고받은 친필 서신, 두 사람의 만남 당시 음성 자료 등이다. 이날 공개된 자료는 미국 망명 중이던 1983년 당시 김 전 대통령과 카터 전 대통령 간의 관계를 보여 준다. 카터 전 대통령은 1980년대 전두환 신군부 아래 사형선고를 받은 김 전 대통령을 위해 구명 운동에 나서는 등 한국 내 인권 문제에 관심을 보였고 퇴임 후에도 한국과의 각별한 인연을 이어 갔다. 1977년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이후 한국의 유신 정권과 긴장 관계를 유지하면서 김 전 대통령에게는 만남의 손길을 내밀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서신과 대화에도 서로에게 보인 존경과 우애가 고스란히 담겼다. 약속이 불발되자 카터 전 대통령은 “이번 주에 만나 뵙지 못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다시 일정을 조율해 만나 뵙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내용의 서신을 보내기도 했다. 도서관 측은 “이번에 공개된 사료는 두 지도자가 보여 준 국제적 연대, 민주주의, 인권, 평화를 위한 헌신의 상징성을 잘 드러낸다”며 “두 지도자의 관계는 한국 현대사뿐 아니라 세계사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100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 LG 내야수 문보경, 안산공고 야구부에 1000만원 상당 용품 기부

    LG 내야수 문보경, 안산공고 야구부에 1000만원 상당 용품 기부

    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문보경(24)이 안산공고 야구부 학생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LG 구단은 7일 “문보경이 병역특례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안산공고를 지난 6일 방문해 야구부 학생들에게 야구용품을 전달했다”며 “2024시즌을 치르면서도 틈틈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문보경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더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을 키웠고,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문보경은 “2024년에 훈련과 경기, 봉사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지만, 학생들과의 만남이 내게도 큰 힘이 됐다. 학생들과 대화하면서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야구용품 구입에 부담을 느낄 학생들이 있을 것 같아 기부를 결심했다”라면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프로에서 다시 만날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보경은 2023년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병역특례 혜택을 받았다.
  • UN 최정원, 유부녀와 불륜 맞았나… 법원 “남편에 3000만원 위자료”

    UN 최정원, 유부녀와 불륜 맞았나… 법원 “남편에 3000만원 위자료”

    법원, 최정원 지인 A씨에 “혼인 파탄 책임”남편 B씨의 최정원 상대 손배소 영향 줄 듯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43)이 상간남으로 지목된 손해배상 소송이 1년여 만에 재개된 가운데 최정원과 유부녀 A씨가 부적절한 만남을 가진 게 맞다는 취지의 법원 판단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는 A씨가 남편인 B씨를 상대로 낸 이혼 소송에서 혼인 파탄의 책임은 A씨에게 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은 원고에게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으로 원고는 피고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다. 재판부는 혼인 기간 중 A씨가 B씨에게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거짓말을 하고 2022년 5월 15일 압구정에서 최정원을 만나 브런치를 먹었다고 판단했다. 같은달 27일에는 A씨가 회식이 있다며 거짓말을 한 후 한강공원에서 최정원을 만나 함께 와인을 마시며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는 등 스킨십을 했다고도 봤다. 재판부는 A씨가 최정원의 집에 단둘이 들어가 시간을 보냈고, 2022년 6월 18일 아들과 함께 놀러 간다고 B씨에게 말한 후 아들을 홀로 게임장에 둔 채 최정원을 만나 운동 데이트를 하며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도 했다. 이같은 A씨와 B씨의 이혼소송 판결은 최정원이 피소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12월 B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와 상간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며 1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재판은 이혼소송 결과를 지켜보자는 취지로 미뤄졌다. B씨가 최정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변론기일은 오는 21일로 예정됐다. 최정원은 피소 소식이 알려진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A씨와는) 예전에 연인도 아니었고 어릴 때부터 가족끼리도 친하게 지낸 동네 동생일 뿐 오랜만에 카카오톡에 이름이 떠서 반가운 마음에 연락해 2~3번 식사를 했지만, 안부를 묻는 대화였을 뿐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A씨가 B씨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알려진 후 최정원 측 변호인은 입장문을 통해 “A씨와 최정원 사이의 부정행위를 인정하는 듯한 판단이 내려진 것은 사실이나, A씨는 이에 항소했고 판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위 내용이 최정원의 민사소송 결론에 직결된다는 보장은 없다”며 “위 1심 판결에는 아무런 구체적 근거조차 설명되지 않아 미흡한 부분이 있고 결론이 바뀔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7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7일

    쥐 48년생 : 자존심을 버릴 때 존경 받는다. 60년생 : 매사 신중하게 생각하면 이익이 크다. 72년생 : 자만심은 삼가라. 84년생 : 내일을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96년생 : 도난에 주의하라. 소 49년생 : 몸가짐을 조심해야 하는 날. 61년생 : 가까운 사람을 경계하라. 73년생 : 생각한 대로 모든 일이 성사된다. 85년생 :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는구나. 97년생 : 서두르지만 않는다면 행운. 호랑이 50년생 : 시비는 무조건 피하라. 62년생 : 인정받고 수입 늘어간다. 74년생 : 당장은 어렵지만 곧 좋은 운 있다. 86년생 : 가까운 사람이 변심하여 충돌 예상. 98년생 : 내일로 미루어라. 토끼 51년생 : 심신이 피곤하니 건강에 주의하라. 63년생 : 오곡이 풍성하니 기쁘고 즐겁다. 75년생 : 서로의 이해가 필요하다. 87년생 : 애쓴 만큼 소득도 생기겠다. 99년생 : 현재의 이익에 급급하지 마라. 용 52년생 : 지난 일에 얽매여서 손실이 크겠구나. 64년생 : 자존심만 버린다면 행운은 찾아든다. 76년생 : 기다리던 일에 기회가 찾아온다. 88년생 : 작은 것 하나도 실수 없이 체크해 보아라. 00년생 : 새로운 사람과 만남이 있겠다. 뱀 53년생 : 오해는 빨리 풀어라. 65년생 : 덕을 쌓았으니 집안에 경사. 77년생 : 자신감만 기른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다. 89년생 : 순응하고 적응하는 것이 행운을 부른다. 01년생 : 쉬운 일처럼 여기다 실패. 말 54년생 : 시비는 참는 게 상책이다. 66년생 : 의욕이 넘쳐도 잠시 휴식하라. 78년생 : 공연히 마음만 심란하다. 90년생 : 예능 계통에서 능력 발휘할 듯. 02년생 : 가족의 의견을 존중하라. 양 43년생 : 행운은 천천히 찾아드는구나. 55년생 : 수입이 크게 늘어나는 날. 67년생 : 눈앞의 즐거움에 빠져 행운 놓친다. 79년생 : 성공의 지름길을 달리는 형상. 91년생 : 직접 처리하라. 원숭이 44년생 : 욕심만 버린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다. 56년생 : 집안에 경사가 생겨 즐거움 가득. 68년생 : 피로하겠지만 운세는 좋다. 80년생 : 자신의 생각대로 밀고 나가면 좋다. 92년생 : 이동운은 좋지 않다. 닭 45년생 : 즐거운 일 생기겠다. 57년생 : 새로운 일이 다가온다. 69년생 : 주위 사람이 도와줄 것이다. 81년생 : 친구 관계에 신경 써야 한다. 93년생 : 방심하다 뜻밖의 손실. 개 46년생 : 망설여지는 일이 있으면 손대지 마라. 58년생 : 즐거운 하루가 되겠으니 기쁘다. 70년생 : 화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82년생 : 과욕은 좋지 않은 결과만 초래. 94년생 : 가족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따른다. 돼지 47년생 : 재물운 있으나 지출도 심하다. 59년생 : 따스한 사랑과 배려가 있을 때 복이 온다. 71년생 : 최선을 다하면 큰 소득 있다. 83년생 : 새로운 길을 모색하라. 95년생 : 때만 기다리면 된다.
  • ‘한강의 물결’ 다시 한 번… 새해는 풍성한 ‘문학의 해’

    ‘한강의 물결’ 다시 한 번… 새해는 풍성한 ‘문학의 해’

    지난해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국문학 시장이 기분 좋은 기대감으로 일렁이고 있다. 모처럼 찾아온 기회. 문학계는 물이 들어왔을 때 노를 젓기 위해 무척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양새다. 덕분에 새해는 읽을거리로 풍성한 ‘문학의 해’가 될 전망이다. 한강 ‘겨울 3부작’ 마지막 단편한강이 온다. 정확히 언제쯤 출간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한강의 신작이 문학동네에서 올해 나올 예정이다. 2015년 황순원문학상을 받았던 단편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과 2018년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한 단편 ‘작별’에 이어지는 작품이다. 작가와 출판사는 이 세 작품을 엮어 ‘겨울 3부작’으로 칭하고 있다. 마지막 단편의 제목은 미정이다. 한강은 원래 ‘작별하지 않는다’를 앞선 두 작품에 이어 ‘눈 3부작’으로 구상했다. 그러나 집필 과정에서 장편으로 분량이 늘었다. 올해 발표할 단편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받은 뒤 내놓는 첫 작품이다. 폭력과 아름다움의 공존을 역설한 한강의 문학은 노벨상 이후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부커상 후보 황석영 장편 ‘할매’한강만 오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철도원 삼대’로 영국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던 소설가 황석영은 장편 ‘할매’(가제·창비)를 오는 4월 펼칠 것으로 보인다. 부커상 발표 전 기자간담회에서 황석영은 “군산에서 600년짜리 잘생긴 나무를 만났는데 이 이야기로 노벨상을 받고 싶다”는 욕심을 밝히기도 했다. ‘할매’는 이 이야기다. 간척지에 솟아 미군기지의 확장을 막아 내고 있는 600살 팽나무로 한반도의 역사를 톺아본다. 지난해 ‘이중 하나는 거짓말’로 사랑받은 김애란은 신작 소설집(문학동네)을 상반기 내놓는다. 편혜영은 2000년 등단한 뒤 처음으로 짧은 소설집(문학동네)을 출간한다. 평단의 주목을 받는 김멜라의 장편 ‘리듬 난바다’(문학동네)도 하반기에 예고됐다. 몇 차례 미뤄진 황정은의 장편(문학과지성사)은 올해 독자를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버지의 해방일지’를 쓴 정지아의 신작 소설집(창비)을 비롯해 김숨(민음사), 정세랑(문학동네), 함윤이(문학과지성사), 성해나(창비), 예소연(현대문학) 등 젊은 소설가들이 줄줄이 찾아온다. 5월 민중시인 신경림 유고 시집젊은 세대 ‘텍스트힙’ 열풍을 이끈 시에서도 다채로운 세계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우리 곁을 떠난 민중시인 신경림의 유고 시집(창비)이 1주기인 5월 출간된다. ‘사진관집 이층’(2014) 이후 쓴 시를 모은 원고다. 이 밖에도 안도현, 나희덕, 문태준(이상 문학동네), 정호승, 박준(이상 창비), 남진우, 이문재(이상 문학과지성사) 등 시를 좋아하는 독자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름들이 독자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쿤데라 유작 ‘여든아홉 개의 말’세계문학에서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으로 유명한 밀란 쿤데라의 유작 ‘여든아홉 개의 말’(민음사)이 4월 출간을 앞뒀다. 1980년에 발표한 ‘프라하, 사라져가는 시’ 등의 작품과 함께 엮어 2023년 세상을 떠난 쿤데라의 문학세계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동시에 그에게 입문하려는 독자를 위한 안내서가 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제5도살장’으로 독특한 상상력을 보인 커트 보니것의 ‘챔피언의 아침식사’(문학동네), 한국계 미국 작가 최윤의 소설 ‘스킨십’(문학과지성사) 등이 예정됐다. 세계적 작가인 동시에 음악 애호가이기도 한 무라카미 하루키의 재즈 에세이 ‘데이비드 스턴 마틴의 멋진 세계’(문학동네)도 하반기에 나온다. 비평·이론 분야 번역 서적 눈길문학을 한 차원 깊이 있게 읽기 위한 비평과 이론 분야의 서적도 눈에 띈다. ‘랭스로 되돌아가다’로 잘 알려진 퀴어 이론가 디디에 에리봉의 ‘민중의 어머니, 삶과 늙음, 죽음’(문학과지성사)을 비롯해 페미니즘 고전 ‘젠더 트러블’의 저자 주디스 버틀러가 지난해 미국에서 출간한 신간 ‘누가 젠더를 두려워하랴?’(문학동네)가 번역된다. 기후위기 시대에 지구적 관점에서 문학사를 새로 기술하려는 마틴 푸크너의 ‘지구를 위한 문학’(문학과지성사)도 우리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85세 펠로시, 10㎝ 하이힐 결국 벗었다

    85세 펠로시, 10㎝ 하이힐 결국 벗었다

    미국 민주당의 막후 실력자인 20선 낸시 펠로시(85) 전 하원의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개회한 119대 의회에서 난데없이 화제가 됐다. 평생 고수했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4인치(10㎝) ‘스틸레토 힐’이 아닌 ‘못난이’ 하늘색 운동화를 신고 보좌진의 부축을 받아 등원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달 동료 의원들과 룩셈부르크 방문 도중 대리석 계단에서 넘어져 고관절 골절상을 입고 현지에서 응급수술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대선과 함께 치러진 하원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11선거구에서 20선에 오르며 노익장을 과시한 직후였다. 이날 하원의장 선출 투표에서 펠로시는 동료들에게 박수와 포옹을 받았다. 워싱턴포스트(WP)는 “누구나 하이힐을 포기하는 날이 오는데 마침내 펠로시에게도 그 순간이 왔다”며 “이미 스파이크(가늘고 높은 굽)를 신고 세계 기록을 세웠다”고 했다. 뉴욕타임스(NYT)는 “하이힐은 하원 최고 전략가에겐 너무나 익숙한 신발이라, 그는 마치 바비인형처럼 아치형 발을 가진 것처럼 보였다”고도 했다. 펠로시 전 의장의 ‘하이힐 애착’은 남다르다. 지난달 사고 직후에도 단체사진을 찍고자 하이힐을 계속 신고 있을 정도였다. 2018년 하원 원내대표 당시 하이힐을 신고 무려 8시간 7분 동안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며 동료 의원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2022년 8월 방한 때는 김진표 당시 국회의장과의 만남에서 보라색 하이힐에 꼿꼿한 자세로 화제가 됐다. 다양한 색깔의 하이힐은 의회에서 그의 ‘권위의 높이’를 상징했다. 그는 미 최초 여성 하원의장(2007~2011년)을 역임했고 2019~2023년에도 의장을 지냈다. 진보 색채와 거리낌 없는 외교활동으로 주목과 논란의 중심에 서 왔다. 2022년 중국의 거센 반발 속에 25년 만에 하원의장 신분으로 대만을 방문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엔 대놓고 갈등을 드러냈다. 2020년 트럼프의 시정 연설이 끝난 직후 뒷자리 의장석에서 일어나 연설문을 박박 찢은 일화는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 중도 사퇴를 끌어내는 등 아직도 민주당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지만 젊은 정치 신인들을 키우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
  • 금천 도심 속에서 ‘자연 숨결’ 느끼며 산책을

    금천 도심 속에서 ‘자연 숨결’ 느끼며 산책을

    서울 금천구는 독산동 시설녹지 ‘안심숲길’ 조성사업을 완료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6일 밝혔다. 안심숲길은 안천초중학교 통학로 인근에 조성됐다. 녹지 한가운데에는 520m 길이의 툇마루 산책길이 조성돼 주민들이 자연을 느끼며 산책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폐쇄회로(CC)TV 3개와 조명등 23개가 추가로 설치됐다. 안천초등학교 입구 주변에는 숲속의 작은 계곡처럼 조성된 계류를 따라 각종 나무와 꽃이 심어진 장미원이 조성돼 주민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구는 이번에 숲길을 새로 조성하면서 기존에 있던 나무를 보존하거나 정비하고 새로운 나무와 꽃을 심었다. 운동기구가 배치된 복합 운동 공간과 만남의 공간도 마련해 주민들이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안천초중학교 통학로에 자리잡은 안심숲길이 구의 안전한 가로 환경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독산한신아파트 일대에도 건강숲길을 조성해 금하숲길부터 안심숲길까지 이어지는 총 1180m의 숲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 [단독] 문상호, 계엄 전 노상원 연락에 긴급 귀국 시도… ‘사전 준비’ 했나

    [단독] 문상호, 계엄 전 노상원 연락에 긴급 귀국 시도… ‘사전 준비’ 했나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을 보낸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일주일 전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연락을 받고 해외 출장 도중 긴급 귀국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1차 햄버거 회동’(2024년 12월 1일) 이전 시점이었던 만큼 군검찰은 이들이 계엄 관련 모의를 위한 ‘사전 준비’ 정황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5일 서울신문 취재와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 등을 종합하면 문 전 사령관은 지난해 11월 27일 공식 해외 출장을 소화하던 중 노 전 사령관 측으로부터 ‘급히 지금 (한국에) 돌아와야 한다’는 취지의 연락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문 전 사령관은 지난해 11월 25~29일(4박 5일 일정) 정보 교류 명목으로 해외 출장을 갔다. 문 전 사령관은 노 전 사령관 측 연락을 받자마자 귀국 일정을 이틀 당겨 11월 27일 밤 귀국하는 것으로 일정을 조정했다. 하지만 국내 폭설로 비행기가 뜨지 못했고, 다시 28일 귀국하는 비행기로 변경했다가 같은 상황이 반복돼 결국 29일 오전 2시 23분 한국에 도착했다. 문 전 사령관의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인 군검찰은 문 전 사령관이 공무 수행 중인데도 노 전 사령관의 연락 직후 다급하게 귀국을 시도한 것은 계엄 논의 만남 가능성이 크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국내 폭설 때문에 출장에서 일찍 돌아오려 했던 것으로 아는데 노 전 사령관이 연락을 했는지에 대해선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해명했다. 다만 ‘정보사령관 업무와 폭설 상황이 어떤 연관성이 있느냐’는 서울신문의 추가 질문에는 “답변할 수 없다”고 했다. 문 전 사령관과 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전인 지난해 12월 1일 경기 안산 롯데리아에서 김봉규·정성욱 정보사 대령과 만나 선관위 장악 계획을 세우고, 계엄사 산하에 꾸려질 합동수사본부 수사단 구성 등을 논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 전 사령관은 계엄 당일에는 노 전 사령관의 지시를 받아 실탄 100발과 탄창을 챙겨 선관위 과천청사 인근에 인원을 급파한 혐의도 받는다.
  • “제 건물입니다”…션, 용인에 지은 239억짜리 세계 최초 ‘이 병원’ 공개

    “제 건물입니다”…션, 용인에 지은 239억짜리 세계 최초 ‘이 병원’ 공개

    가수 션과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의 ‘꿈의 병원’인 루게릭(근 위축성 측삭경화증) 요양병원의 내외부 모습이 공개됐다. 5일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에 올라온 ‘몰래 숨겨왔던 239억짜리 건물, 최초로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션은 서울 한남나들목에서 시작해 경기 용인시에 있는 ‘승일희망요양병원’까지 약 42㎞를 달려갔다. 션은 병원 앞에 도착해 “제 건물”이라며 “제 친구 고 박승일 공동대표와 저의 꿈이었던 국내 최초, 아니 세계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이라고 소개했다. 션은 “조사했는데 전 세계에 단 하나도 없는 아주 특별한 병원”이라고 덧붙였다. 병원은 2023년 착공했으며 완공하는데 239억원이 들었다. 고인은 연세대와 실업 기아자동차에서 농구 선수로 활동했고, 2002년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에서 코치로 일하다가 루게릭병 판정을 받고 23년간 투병했다. 션과 고인은 2011년 비영리재단 승일희망재단을 설립한 이후 아이스버킷 챌린지 등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각종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 영상에는 고인의 친누나인 박성자 승일희망재단 상임 이사와 고재춘 승일희망재단 사무국장도 등장했다. 세 사람은 병원 외부 모습부터 내부 로비, 강당, 입원실 등 루게릭병 환자를 위해 특별 설계된 병원 공간을 자세히 소개했다. 준공일에 병원을 찾았다는 션은 “병원 내부의 인테리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외관은 완전 다 끝난 상태이고 1월 말 완성되면 3월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션은 환자들이 병원 내부 침대에서도 밖을 볼 수 있도록 창문을 낮고 크게 설치했다고 전했다. 또 환자들이 침대에 누운 채 병원 외부에 나올 수 있도록 출입문의 턱을 없애고 폭도 넓혔다고 한다. 병원 로비 한쪽에는 ‘기부 벽’도 설치될 예정이다. 박 이사는 “35만명 이상이 기부하시고 캠페인에 참여해주셔서 이 공간(병원)이 이뤄졌기에 제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션은 야외와 옥상에 마련된 정원에 특히 신경을 썼다고 강조했다. 그는 “루게릭병 환우분들이 바깥을 못 나가는데 다 인지 능력이 있으셔서 (바깥에 나가고자 하는) 바람이 많으실 것”이라며 “최대한 바깥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대한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션은 고인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 “승일이가 눈만 깜빡거릴 수 있어서 안구 마우스를 통해 ‘눈으로 희망을 쓰다’라는 책을 썼다. 우연히 그 책을 읽게 됐는데 책에 승일이의 꿈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이라고 쓰여 있었다”며 “마침 그때 어딘가 꼭 필요한 일에 쓰려고 1억 정도를 저금해 둔 게 있었다. 어디에 써야 할지 고민하고 있던 참에 ‘이 친구의 꿈에 이 돈이 전달되는 게 맞겠다’ 싶어서 1억원 수표를 끊어서 박승일 대표를 찾아갔다”고 떠올렸다. 이어 “처음엔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몰랐다. 승일이가 나보다 한 살 위인데 먼저 ‘친구 하자’고 내게 편하게 다가왔다”며 “정말 세심하고 마음이 깊은 친구였다”고 덧붙였다. 병원 완공 소회에 대해 션은 “승일이가 22년 동안 꿈꿔왔던 병원이다. 완공된 걸 못 보고 하늘나라로 가서 매우 아쉽다”고 했다. 박 이사는 “동생이 (병원 완공된 모습을) 다 보고 가지는 못했지만 동생이 뿌린 씨앗을 통해서 많은 분이 이곳에서 힘을 얻게 될 거라는 것 때문에 (동생에게) 감사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션은 이날 서울에서 용인까지 달려온 이유에 대해 “승일이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라고 밝히면서 울먹거리기도 했다. 한편 션은 모금을 위해 2014년부터 시작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 등에 참여한 연예인 동료와 선후배,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직접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선보인 그는 “그분들이 함께해 주셨기 때문에 세계 최초 루게릭 요양 병원이 이렇게 지어졌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 [단독]문상호, 계엄 일주일 전 노상원 연락에 해외 출장서 긴급귀국 시도…군검찰, 계엄 사전준비 의심

    [단독]문상호, 계엄 일주일 전 노상원 연락에 해외 출장서 긴급귀국 시도…군검찰, 계엄 사전준비 의심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병력을 보낸 혐의를 받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일주일 전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연락을 받고 해외 출장 도중 긴급 귀국을 시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1차 햄버거 회동(2024년 12월 1일)’ 이전 시점이었던 만큼, 군검찰은 이들이 계엄 관련 모의를 위한 ‘사전 준비’ 정황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5일 서울신문 취재와 부승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자료 등을 종합하면, 문 전 사령관은 지난해 11월 27일 공식 해외 출장을 소화하던 중 노 전 사령관 측으로부터 ‘급히 지금 (한국에) 돌아와야 한다’는 취지의 연락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문 전 사령관은 지난해 11월 25~29일(4박 5일 일정) 정보교류 명목으로 해외 출장을 갔다. 문 전 사령관은 노 전 사령관 측 연락을 받자마자 귀국 일정을 이틀 당겨서 11월 27일 밤 귀국하는 것으로 일정을 조정했다. 하지만 국내 폭설로 비행기가 뜨지 못했고, 다시 28일 귀국하는 비행기로 변경했다가 같은 상황이 반복돼 결국 29일 오전 2시 23분 한국에 도착했다. 문 전 사령관의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인 군검찰은 문 전 사령관이 공무 수행 중인데도 노 전 사령관의 연락 직후 다급하게 귀국을 시도한 것은 계엄 논의 만남 가능성이 크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국내 폭설 때문에 출장에서 일찍 돌아오려 했던 것으로 아는데 노 전 사령관이 연락을 했는지에 대해선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해명했다. 다만 ‘정보사령관 업무와 폭설 상황이 어떤 연관성이 있느냐’는 본지 추가 질문에는 “답변할 수 없다”고 했다. 문 전 사령관과 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전인 지난해 12월 1일 경기 안산 롯데리아에서 김봉규·정성욱 정보사 대령과 만나 선관위 장악 계획을 세우고, 계엄사 산하에 꾸려질 합동수사본부 수사단 구성 등을 논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 전 사령관은 계엄 당일에는 노 전 사령관의 지시를 받아 실탄 100발과 탄창을 챙겨 선관위 과천청사 인근에 인원을 급파한 혐의도 받는다.
  • ‘쇠맛’으로 케이팝 휩쓴 에스파,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쇠맛’으로 케이팝 휩쓴 에스파,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지난해 ‘쇠맛’ 컨셉으로 주목받은 걸그룹 에스파가 히트곡 ‘슈퍼노바’(Supernova)로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원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에스파는 4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과 디지털 음원 본상을 받아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슈퍼노바’는 2024년 해외 매체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글로벌 히트곡이다.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가 선정한 ‘2024년 최고의 노래 50선’에 9위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스태프 선정 2025 베스트 K팝 노래 25’ 차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미국 아마존뮤직과 애플뮤직 역시 연말 결산에서 이 곡을 ‘최고의 케이팝 노래’로 소개했다. 디지털 음원 본상은 에스파를 비롯해 뉴진스·데이식스·비비·아이브·아이유·아일릿·태연·투어스·(여자)아이들이 수상했다. 깜찍한 소녀 컨셉으로 ‘마그네틱’을 노래하던 걸그룹 아일릿과 청량한 소년미로 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소화한 보이그룹 투어스가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골든디스크 인기상은 르세라핌, 플레이브가 받았다. 뉴진스는 본상과 더불어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 골든 오너러블 초이스 지난해 10주기였던 고(故) 신해철에게 주어졌다. 이밖에도 베스트 그룹에는 르세라핌, 베스트 OST에 크러쉬, 베스트 밴드에는 데이식스가 주인공이었다. 한편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4일 음원 부문, 5일 음반 부문 시상을 이어간다. 다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애도하기 위한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에 개최돼 녹화 방송으로 진행한다. 시상식 녹화 방송분은 6~7일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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