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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올림픽대로 디지털 옥외광고물 여의도주민 빛공해, 서울시가 문제해결 앞장서야”

    김경 서울시의회 문체위원장 “올림픽대로 디지털 옥외광고물 여의도주민 빛공해, 서울시가 문제해결 앞장서야”

    올림픽대로변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물로 인해 극심한 빛공해 피해를 겪던 여의도 금호리첸시아 아파트 입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영등포을 지역위원회(김민석 국회의원, 신흥식 직무대행)와 함께 첫 번째 공식 간담회를 서울시의회에서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의회 김경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 주최로 마련됐으며, 서울시 도시경관담당관 정삼모 과장 및 관계공무원과 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단이 참석했다. 비대위 대표는“기존 아날로그 광고판이 디지털로 바뀌고 크기까지 커지면서 빛이 훨씬 강해졌어요.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광고가 계속 나오니 암막커튼으로도 빛을 다 막을 수 없어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습니다”라고 피해의 심각성을 토로했다. 그는 영등포구청에 민원을 여러 차례 제기했으나 “행정안전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문제없다”는 답변만 들었고 영등포구청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으나 묵묵부답이라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성동구의 경우 유사 사례에서 상영시간을 줄이거나 광고판을 철거한 전례가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를 드러냈다. 서울시 도시경관담당관 정삼모 과장은 “기금조성용 광고물은 한국옥외광고센터가 구청장 등과 미리 협의하면 허가 또는 신고한 것으로 간주돼, 서울시에는 시정명령 등 법령상 권한이 없는 실정”이라고 현재의 법적 한계를 설명했다. 하지만 김 위원장은 서울시 담당자에게 원활한 민원해결을 위해 관계기관 회의 개최를 행안부에 요청할 것을 지시하며,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앞으로는 서울시 내 기금조성 옥외광고사업 시행 시 ‘서울시 옥외광고심의’를 받도록 법령 개정”도 행안부에 건의하고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김 위원장은 이번 만남의 의미를 강조했으며 “주민들의 고통은 현실이지만, 관련 기관마다 법적 권한의 한계가 있어 해결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라고 현 상황을 진단하며 “모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영등포을 지역사무소와 국회 김민석 의원실과의 긴밀한 지원으로 행정안전부, 한국옥외광고센터, 서울시, 서울시의회, 영등포구청, 그리고 지역 주민 비상대책위원회가 모두 참여하는 합동 토론회를 개최하여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만간 열릴 이 토론회는 빛공해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거울, 한옥을 감싸다

    거울, 한옥을 감싸다

    SK 창업주 사저에 설치 작업 선봬구조·자아 경계 허무는 공간 구현“거울·달항아리 작업 역시 보따리” 한옥 전각의 문을 열자 거울이 바닥에 가득 차 있다. 거울을 통해 서까래부터 격자무늬 기둥, 한지 바른 창이 확장된다. 그 위를 걷는 순간, 필히 발끝에 반사된 상(像)을 마주하지만 천장에 쓰인 수백 년 된 소나무의 시간처럼 아득하고 멀게만 느껴진다. ‘보따리 작가’ 김수자(68)가 이번엔 한옥을 감쌌다. ‘호흡-선혜원’ 전시를 통해서다. 한옥이 자리한 곳은 SK 창업주의 사저이자 인재교육원으로 쓰이던 서울 종로구의 새 문화공간인 선혜원이다. 그 중심에 놓인 ‘경흥각’에 김수자의 거울 연작인 ‘호흡’이 설치됐다. 호흡 연작은 바닥에 거울을 설치해 건축, 빛, 관람객을 반사하며 구조와 자아의 경계를 허무는 몰입형 공간 설치 작업이다. 앞서 김수자는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적인 미술관 부르스 드 코메르스-피노컬렉션 바닥을 전부 거울로 채우며 한국인 최초로 카르트 블랑슈(전권 위임) 작가로서의 위용을 뽐낸 바 있다. 한옥에서 호흡 연작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최근 선혜원에서 만난 작가는 “1994년 경북 경주 양동마을 한옥에서 보따리 설치와 퍼포먼스 작업을 하면서 남다른 교감을 느껴 언젠가 한옥에서 새로운 작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해 왔다”며 “경흥각의 문을 여는 순간, 두말할 것 없이 거울 작업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설명했다. 김수자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이름이 알려진 작가다. 부르스 드 코메르스를 비롯해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 그리스 아테네 국립현대미술관, 이탈리아 밀라노 현대미술관 등 세계 주요 미술관에서 전시를 했으며, 베니스비엔날레와 광주비엔날레에 각각 5회, 3회 참여하는 등 세계적인 비엔날레에 꾸준히 초대되고 있다. 그에게 ‘보따리 작가’란 별칭이 붙은 이유는 모든 작업이 보따리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김수자는 사각의 캔버스에서 탈피해 보따리를 통해 공간을 탄생시킨다. 실제 천 조각을 꿰맨 이불보로 만든 보따리를 오브제로 두는 작업을 이어 오고 있으며 수백 개의 보따리를 트럭에 싣고 다니는 퍼포먼스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그의 보따리는 이동과 정체성, 기억과 관련한 시적 탐구를 담는다. 김수자는 거울 연작과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만든 ‘연역적 오브제-보따리’ 역시 보따리 작업의 일환이라고 말한다. 달항아리는 두 개의 반원형 몸체를 위아래로 이어 붙여 만드는데, 이는 반사면을 중심으로 시선을 확장하는 거울 작업과 닮았다. 그는 “2006년 스페인 마드리드 레이나소피아미술관의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건축물 자체를 하나의 보따리로 본 이후 지금까지 거울 작업과 달항아리 역시 보따리로 보고 있다”며 “지난해 (돔에서 진행한 거울 작업을 통해) ‘달항아리 역시 두 개 돔의 만남’이라는 점을 깨닫고 왜 달항아리 작업을 이어 왔는지 인식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그 경계를 잇는 작업은 ‘꿰매기’다. 그런 의미에서 바늘은 치유의 도구가 된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는 “바늘은 상처도 주지만 치유의 도구가 되는 양면성이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나의 작업이 치유의 의례, 생명을 주는 숨결이 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수자가 꿰매고 엮은 보따리에는 몸의 기억, 삶의 기억을 담고 있는 헌옷가지가 들어 있다. 따라서 보따리가 품는 의미는 때와 장소에 따라 달라진다. 1995년 광주비엔날레에 출품한 것은 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들에게, 1999년 베니스비엔날레에 출품한 것은 코소보 전쟁의 난민에게 헌정하는 보따리였다. 전시는 다음달 19일까지.
  • “내가 세계 최고라고? 그건 아니지만”…팬들과 함께 완성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내한 공연

    “내가 세계 최고라고? 그건 아니지만”…팬들과 함께 완성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내한 공연

    지난 13~14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미국의 래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내한 공연이 열렸다. 단일 회차로 공지된 이번 공연은 예매일 당일 순식간에 자리가 동났다.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공연이 하루 연장됐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단순히 ‘래퍼’라는 수식어로는 설명할 수 없는 아티스트다. 그는 앨범 ‘아이고르’(IGOR)로 그래미 ‘최우수 랩 앨범’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어 ‘콜 미 이프 유 겟 로스트’(Call Me If You Get Lost), ‘크로마코피아’(Chromakopia) 등 앨범이 잇따라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올해 발표한 ‘돈트 탭 더 글래스’(Don’t Tap The Glass) 앨범까지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음악은 랩과 팝, 알앤비, 소울 등 장르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자유분방함과 동시에 독보적인 완성도를 자랑한다. 그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음악 페스티벌을 직접 기획하는 등 다방면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남다른 안목으로 현대 힙합 음악계에서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3일 공연에선 그의 패션에 영감을 받은 팬들을 공연장 곳곳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상당했다.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샤프카(러시아식 털모자)와 넥타이, 구두와 목이 긴 양말 등을 멋스럽게 소화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약속이나 한 듯 최신 앨범 ‘크로마코피아’의 초록색과 ‘톤트 탭 더 글래스’의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관객이 많았다. 다양한 방식으로 타일러를 반기는 모습이 ‘2017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아와서 고맙다’는 일종의 환대처럼 여겨졌다. 그는 새 앨범 수록곡 ‘빅 포’(Big Poe)와 ‘슈가 온 마이 텅’(Sugar on My Tongue)으로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첫 곡부터 관객들이 제자리에서 뛰어오르며 떼창을 이어갔다. 두 곡이 끝나고 초록색 조명이 공연장을 채우자 관객들은 ‘크로마코피아’의 첫 곡 ‘세인트 크로마’(St. Chroma)의 첫 소절을 합창하며 열기를 더했다. 차분하게 랩을 시작하던 그와 ‘캔 유 필 댓 파이어’(Can you feel that fire)라는 구절을 외치는 관객들이 만나면서 폭발적인 에너지가 분출됐다. 커다란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맞춰지듯, 그의 음악이 한국 팬들을 만나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라 타 타’(Rah Tah Tah)부터 ‘테이크 유어 마스크 오프’(Take Your Mask Off)로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흔들림 없는 랩 실력이 돋보였다. 그는 겸손을 잊지 않았다. 관객들이 연신 타일러가 최고라고 크게 외치자 “솔직히 내가 최고는 아니다. 스티비 원더(75)와 큐팁(55)이 아직 살아계신다. 하지만 정말 고맙다”며 거장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히트곡 메들리가 이어졌다. ‘얼프퀘이크’(EARFQUAKE), ‘아 위 스틸 프렌즈?’(ARE WE STILL FRIENDS?),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 ‘뉴 매직 완드’(NEW MAGIC WAND) 등에서는 무대 위 목소리보다 관객들의 떼창이 더 크게 들릴 정도였고, 어려운 영어 랩을 완벽히 따라 부르는 열성 팬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그는 마지막 곡 ‘아이 호프 유 파인드 유어 웨이 홈’(I Hope You Find Your Way Home)으로 감미롭게 무대를 끝마쳤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삶의 길을 찾고 / 그곳으로 갈 수 있기를’이라는 노랫말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조명과 함께 진한 울림을 전했다. 1시간 10분 동안 관객을 열광시킨 그는, 마지막 순간엔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여운을 남겼다. 아쉬움도 있었다. 베이스가 강한 힙합 사운드를 감당하기엔 공연장의 음향 시스템이 부족했고, 곳곳에서 벌어진 ‘모쉬 핏’(mosh pit·관객들이 서로를 격렬하게 밀치며 즐기는 행위)이 안전 우려를 낳았다. 일부 관객이 앞사람을 무리하게 밀쳐 현장이 다소 혼잡해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시 돌아오는데 8년이 걸리진 않을 거다. 약속하겠다”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 “내가 세계 최고라고? 그건 아니지만”…팬들과 함께 완성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내한 공연 [안예은의 더라이브]

    “내가 세계 최고라고? 그건 아니지만”…팬들과 함께 완성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내한 공연 [안예은의 더라이브]

    지난 13~14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미국의 래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내한 공연이 열렸다. 단일 회차로 공지된 이번 공연은 예매일 당일 순식간에 자리가 동났다.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공연이 하루 연장됐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단순히 ‘래퍼’라는 수식어로는 설명할 수 없는 아티스트다. 그는 앨범 ‘아이고르’(IGOR)로 그래미 ‘최우수 랩 앨범’을 수상하며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어 ‘콜 미 이프 유 겟 로스트’(Call Me If You Get Lost), ‘크로마코피아’(Chromakopia) 등 앨범이 잇따라 빌보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올해 발표한 ‘돈트 탭 더 글래스’(Don’t Tap The Glass) 앨범까지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음악은 랩과 팝, 알앤비, 소울 등 장르를 유연하게 넘나들며 자유분방함과 동시에 독보적인 완성도를 자랑한다. 그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고 음악 페스티벌을 직접 기획하는 등 다방면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남다른 안목으로 현대 힙합 음악계에서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13일 공연에선 그의 패션에 영감을 받은 팬들을 공연장 곳곳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상당했다.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샤프카(러시아식 털모자)와 넥타이, 구두와 목이 긴 양말 등을 멋스럽게 소화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약속이나 한 듯 최신 앨범 ‘크로마코피아’의 초록색과 ‘톤트 탭 더 글래스’의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관객이 많았다. 다양한 방식으로 타일러를 반기는 모습이 ‘2017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아와서 고맙다’는 일종의 환대처럼 여겨졌다. 그는 새 앨범 수록곡 ‘빅 포’(Big Poe)와 ‘슈가 온 마이 텅’(Sugar on My Tongue)으로 힘차게 포문을 열었다. 첫 곡부터 관객들이 제자리에서 뛰어오르며 떼창을 이어갔다. 두 곡이 끝나고 초록색 조명이 공연장을 채우자 관객들은 ‘크로마코피아’의 첫 곡 ‘세인트 크로마’(St. Chroma)의 첫 소절을 합창하며 열기를 더했다. 차분하게 랩을 시작하던 그와 ‘캔 유 필 댓 파이어’(Can you feel that fire)라는 구절을 외치는 관객들이 만나면서 폭발적인 에너지가 분출됐다. 커다란 퍼즐의 마지막 조각이 맞춰지듯, 그의 음악이 한국 팬들을 만나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라 타 타’(Rah Tah Tah)부터 ‘테이크 유어 마스크 오프’(Take Your Mask Off)로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흔들림 없는 랩 실력이 돋보였다. 그는 겸손을 잊지 않았다. 관객들이 연신 타일러가 최고라고 크게 외치자 “솔직히 내가 최고는 아니다. 스티비 원더(75)와 큐팁(55)이 아직 살아계신다. 하지만 정말 고맙다”며 거장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내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히트곡 메들리가 이어졌다. ‘얼프퀘이크’(EARFQUAKE), ‘아 위 스틸 프렌즈?’(ARE WE STILL FRIENDS?), ‘씨 유 어게인’(See You Again), ‘뉴 매직 완드’(NEW MAGIC WAND) 등에서는 무대 위 목소리보다 관객들의 떼창이 더 크게 들릴 정도였고, 어려운 영어 랩을 완벽히 따라 부르는 열성 팬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그는 마지막 곡 ‘아이 호프 유 파인드 유어 웨이 홈’(I Hope You Find Your Way Home)으로 감미롭게 무대를 끝마쳤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삶의 길을 찾고 / 그곳으로 갈 수 있기를’이라는 노랫말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조명과 함께 진한 울림을 전했다. 1시간 10분 동안 관객을 열광시킨 그는, 마지막 순간엔 감사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며 여운을 남겼다. 아쉬움도 있었다. 베이스가 강한 힙합 사운드를 감당하기엔 공연장의 음향 시스템이 부족했고, 곳곳에서 벌어진 ‘모쉬 핏’(mosh pit·관객들이 서로를 격렬하게 밀치며 즐기는 행위)이 안전 우려를 낳았다. 일부 관객이 앞사람을 무리하게 밀쳐 현장이 다소 혼잡해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시 돌아오는데 8년이 걸리진 않을 거다. 약속하겠다”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 “아이디어가 기회”, 천안 C-star Awards 개막

    “아이디어가 기회”, 천안 C-star Awards 개막

    충남 천안에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2025 천안 C-STAR Awards’가 15일 개막했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과학산업진흥원·충남콘텐츠진흥원·한국자동차연구원·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호서대 등 5개 창업 관계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천안시청사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행사는 미래 유니콘기업 발굴·육성과 전국 아이알(IR) 경진대회, 투자·기술 상담회, 수도권 액셀러레이터(AC)·벤처캐피털(VC)과 만남의 날 등으로 구성됐다. 전국 유망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IR 경진대회는 지난 6월부터 모집된 301개 신생기업 중 심사를 통과한 10개 사가 최종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16일 결선에서 아이템 발표와 투자심사를 거쳐 경쟁을 펼친다. 최종 선정된 4개 사에는 천안 정주 조건으로 총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본선 진출 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지원(TIPS) 추천 기회와 4억원 이상 투자 연계 가능성도 주어진다. 수도권 AC·VC 100여 개사가 참여하는 만남의 날에서는 천안 10개 유망 스타트업이 IR 피칭을 통해 후속 투자 기회를 타진한다. 김석필 천안시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이 창업 허브 도시로 도약을 위해 스타트업 인프라 확충을 비롯한 다각적 창업 지원 정책을 추진해 창업생태계의 선순환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르꼬끄 스포르티브, ‘유쾌한 러닝’ 2030 접점 강화! 개그맨 유세윤과 ‘미워도 다시 한 런(RUN)’ 화제!

    르꼬끄 스포르티브, ‘유쾌한 러닝’ 2030 접점 강화! 개그맨 유세윤과 ‘미워도 다시 한 런(RUN)’ 화제!

    -하반기 새 시즌 맞춰, 앰배서더 유세윤과 ‘잠시 멈춤’ 러너들 향한 코믹 스토리 ‘미워도 다시 한 런(RUN)’ 캠페인-주력 비즈니스로 ‘러닝’ 부문 박차 가하는 르꼬끄, 러닝화 ‘비바폼 맥스 쉴드’ 업그레이드 출시하며 의류도 강화-신제품 러닝화 ‘비바폼 맥스 쉴드’, 가을 겨울 시즌에 맞춰 발수, 방풍 기능 강화…비, 눈, 찬바람에도 최적화 설계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르꼬끄 스포르티브(le coq sportif, 이하 르꼬끄)가 르꼬끄의 주력 비즈니스로 러닝 부문을 강화하며 전개 중인 ‘미워도 다시 한 런(RUN)’ 캠페인이 반전 개그 코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를 통해 러닝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2030과의 접점도 강화 중이다. 르꼬끄는 뛰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브랜드 앰배서더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미워도 다시 한 런(RUN)’ 신규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한번쯤 누구라도 고민해봤을 내용을 코믹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캠페인 영상 공개 직후 화제도 모으고 있다. 영상은 다양한 이유로 러닝을 그만뒀던 러너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일명 ‘러닝 재결합’ 메시지로, 러닝은 누구나 쉽게 시도할 수 있고 재미있는 운동임을 전파하고 있다. 르꼬끄의 캠페인은 유세윤과 함께하며 보다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실제로 유세윤은 개그맨으로 구성된 러닝크루 ‘궁시렁궁시런’을 운영할 정도로 일상 생활 속에서 러닝을 즐기는 스포츠맨이기 때문이다. ‘러닝 재결합 프로젝트’ 컨셉의 캠페인 테마는 ‘미워도 다시 한 런(RUN)’이다. ‘미워도 다시한번’이라는 영화 제목을 재치 있게 활용했다. 상반기 캠페인 ‘비바 런(VIVA RUN)’이 가까운 일상 속 러닝의 즐거움을 다뤘다면, 이번 신규 캠페인은 매번 결심만 하거나, 러닝을 중도포기한 사람들을 위한 일명 ‘러닝 재결합 프로젝트’ 의미를 담았다. 새로운 하반기 출발과 뛰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러너들의 의욕을 북돋우는 재치 있는 스토리로 차별화했다. 영상은 총 3편의 옴니버스 시리즈로 구성되며, 코믹과 반전을 버무린 스토리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재회 편’에서는 전 여자친구인 듯 보이는 여성과의 우연한 만남에 유세윤의 아련한 눈빛이 클로즈업된다. 그러나, 알고 보니 상대방의 러닝화에 눈길이 간 것. 그 계기로 멈췄던 러닝 의욕이 되살아나고, 달리기 시작한다는 내용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유세윤 식 유머를 담아 전달한다. 르꼬끄는 캠페인 시작에 맞춰 러너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도 출시했다. 주력 제품인 러닝화 ‘비바폼 맥스 쉴드’는 상반기에 선보인 ‘비바폼 맥스’가 FW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이다. 쿠셔닝과 경량에 초점을 맞춘 러닝화로, 뛰는 동작에 따라 갑피 패턴을 세분화해 착화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FW 시즌 계절감에 맞춰 기능성이 강화됐다. 발수, 방풍에 초점을 맞춰 큰 일교차, 갑작스러운 우천 등 변덕스러운 간절기를 대비했고, 외피에는 발수 코팅을 더해 비,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 안정적인 러닝을 돕는다. 발등을 감싸는 어퍼에는 찬 바람을 차단하는 방풍 소재를 사용해 겨울에도 적합하다. 또한, 신축성 높은 엘라스틱 신발 끈을 새롭게 적용해 신발을 신고 벗을 때 편리하다. 천 소재 신발 끈도 추가 구성해 취향에 따라 교체할 수도 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등 총 2가지가 있다. 르꼬끄가 유세윤과 함께 한 캠페인 영상, 화보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고, 러닝화 ‘비바폼 맥스 쉴드’와 ‘유니 레귤러핏 라이트벤쳐 자켓’ 등 가을 시즌 러닝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백화점, 대리점 등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 [단독] 내년 하반기부터 출생신고만 해도 자동으로 아동수당 지급 추진

    [단독] 내년 하반기부터 출생신고만 해도 자동으로 아동수당 지급 추진

    복지부, 자동 지급안 대통령실 보고 출생시 권리 부여돼 신청 불필요선별급여도 신청 절차 간소화 추진기존 수급자 탈락 땐 자동 재판정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아동수당 등을 출생신고만으로 자동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지금은 부모가 직접 신청해야 하지만, 제도 개선이 이뤄지면 출생신고와 지급 절차가 연계돼 별도 신청이 필요 없게 된다. 14일 정치권과 정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대통령실 업무보고에서 “‘보편급여’는 인구학적 특성으로 대상을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자동 지급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보고했다. 복지부는 출생신고 때 아동수당·부모급여·첫만남이용권을 신청 없이 지급하는 방안을 예시로 들고, 추진 시기를 내년 하반기로 명시했다. 지난달 13일 열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쏘아 올린 ‘신청주의 폐지’가 정부 안에 본격적으로 검토되기 시작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아동수당은 출생과 동시에 권리가 생기는 급여인 만큼 신청 여부와 관계없이 지급하는 것이 맞다는 문제의식이 있다”며 “이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손보려 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당사자와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듣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실화하려면 사회보장기본법·사회보장급여법·아동수당법 등 개별법과 개인정보 보호법이 개정되어야 한다. 아동수당 자동 지급이 정착되면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에게 지급되는 기초연금도 자동 지급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 동의, 소득·재산 조사에서 생길 수 있는 누락이나 오류를 막을 방법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 취약계층에 지급되는 기초생활보장 등 선별급여는 ‘완전 자동지급’보다는 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기존 수급자 가운데 소득·재산 기준 미달로 탈락한 경우 자동으로 다시 판정해 조건이 맞으면 별도 신청 없이 급여를 다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도 개인정보·금융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맞춤 복지 안내를 자동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멤버십’ 제도가 있다. 가입자는 약 1200만 명으로 기존 수급자 대부분이 등록했지만 일반 국민 가입률은 낮다. 정부는 가입 확대와 함께 가입자 정보를 주기적으로 조회해 신규 수급자 판정을 실시간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자체 공무원이 위기가구를 발견해도 복잡한 서류 제출과 금융정보 제공 동의 절차 때문에 직권 신청·지원이 어렵다는 지적이 많아, 온라인 동의 등으로 절차를 간소화해 현장 대응 속도를 높일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 계란으로 ○○ 그렸다고 760만 조회수?…“빨리 특허 내야” SNS 난리, 뭐길래

    계란으로 ○○ 그렸다고 760만 조회수?…“빨리 특허 내야” SNS 난리, 뭐길래

    인도의 한 남성이 뜨거운 팬 위에 계란만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걸작 ‘모나리자’를 그려 오믈렛을 만드는 기발한 영상이 화제다. 접시 위 완성작에는 모나리자 초상화가 뚜렷하게 구현됐다. 13일(현지시간) 인도 힌두스탄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계란으로 모나리자를 재현한 오믈렛 영상이 ‘오믈렛 다 빈치’라는 제목으로 지난 11일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돼 760만 조회수와 35만 ‘좋아요’를 돌파하며 화제몰이 중이다. 영상 속에서 남성은 먼저 뜨거운 팬 위에 계란을 이용해 모나리자의 윤곽을 조심스럽게 그려나간다. 그다음 계란이 익을 때까지 기다려 그림이 연한 갈색으로 변하도록 했다. 인물 그림이 완성되자 남성은 남은 계란 반죽을 팬에 부어 오믈렛 제작을 마무리했다. 선명한 레오나르도 다 빈치 걸작은 접시 위에 올려진 요리로 재탄생했다. 요리와 예술의 절묘한 만남을 담은 이 영상은 온라인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댓글 창에는 찬사가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완전한 예술 작품”이라며 “도저히 믿기 어렵다”고 반응했다. “미술관에 걸어둬야 할 작품”이라는 우스갯소리와 함께 “모나리자 오믈렛으로 명명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형님, 해외 식당들이 베끼기 전에 빨리 특허 출원하세요”라며 재치 있는 조언을 건넸다. 수많은 이용자가 요리로 이 정도 독창성을 구현한 사례를 처음 본다고 입을 모았다. 그중에서도 “이건 단순한 조식이 아니라 진짜 예술 작품”이라는 평가가 특히 주목받았다.
  • 이재준 시장 “수원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 만들겠다”

    이재준 시장 “수원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 만들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를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12일 영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새빛만남에서 주민들에게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의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시장은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 개발사업이 첫발을 떼기까지 20년 동안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신 영화동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를 수원화성문화제와 같은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 지역경제 활성화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공모 선정 결과 발표에는 영화동 주민과 김승원(수원시갑),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2월 수원시 장안구를 방문해서 영화지구 얘기를 들으면서 함께 추진하자고 했는데, 좋은 결실을 보게 돼 ‘드림 컴스 트루’, 꿈이 하나 이뤄졌다고 생각한다”며 “국고 지원도 확보했고, 수원시와 경기관광공사가 참여해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됐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낙후된 도심에 경제 거점을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산업·상업·주거 등이 집적된 지역 거점을 만드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 최대 250억 원, 도비 최대 50억 원과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는다. 또 건축규제가 완화되고,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장안구 영화동 152-8번지 일원)는 수원시와 경기도가 수원화성 주변의 난개발을 막고, 수원화성 인근에 문화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한 부지다. 면적은 2만 452㎡다. 수원시, 경기관광공사, 수원도시공사 출자로 도시재생 리츠(REITs)를 설립해 사업을 시행한다. 총사업비 2007억 원을 들여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건축면적 3만 8072㎡,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관광·상업 거점 공간, 공공·문화 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영화 도시재생 혁신 지구를 ▲글로벌 문화 관광 중심지 ▲지역 상생, 지역경제 거점 ▲도시재생 앵커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 ‘청년을 끌어안고, 품어, 이롭게 하다’···평택시, 청년의 날 페스티벌 ‘청, 끌’ 개최

    ‘청년을 끌어안고, 품어, 이롭게 하다’···평택시, 청년의 날 페스티벌 ‘청, 끌’ 개최

    경기 평택시는 오는 20일 15시부터 20시까지 평택 서부역 광장에서 ‘2025년 제4회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 권리보장과 청년 발전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청년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며, 평택시는 2022년부터 기념하는 행사를 해마다 열고 있다. 올해 평택시 청년의 날 행사도 지난해에 이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여 청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청년이 꿈꾸는 도시 평택!’이란 비전을 토대로 지역 특성에 맞는 △균형 있는 정책 △주거 안정 △일자리와 문화 △청년참여 등을 추진하는 청년 친화 도시 선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원평 문화축제 오버더뚝’ 행사가 같은 날 인근 지역에서 함께 개최됨으로써, 청년의 에너지와 원평동 도시재생의 숨결이 어우러져 새로운 활력과 만남을 만들어 낸다. 올해 행사는 ‘청년 댄스 헌터스’(5팀)을 비롯하여 쉼플 밴드 및 댄스동아리(△드림파이, △리비트)의 공연 및 축하공연(△평택뮤지컬단 △천건예 △청명밴드) 예정이며, 이외에도 벼룩시장, 홍보 및 체험 부스 등 청년들이 와서 즐겁게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한편, 청년 주간(15~19일)에는 청년역량 강화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5명의 강사가 △AI 음원으로 데뷔부터 수익화까지(15일) △티라미수(16일) △스토리텔링 쿠킹(17일) △AI PPT(18일) △유리전사지 ART(19일) 강의를 평택시 청년지원센터(청년쉼,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 청암대학교, 취업역량강화 위한 2025 취업박람회 개최···17~18일

    청암대학교, 취업역량강화 위한 2025 취업박람회 개최···17~18일

    청암대학교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2025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학교측은 2025년 하반기 본격적인 채용 시즌에 맞춰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산업체 연계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우수인재와의 만남의 장 제공 및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 지원 등이 이뤄진다. 박람회에는 공기업, 지역 강소기업, 공공기관 등 31개 기업이 참여한다. 청암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청암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지역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 현장에는 체험존, 홍보존, 이벤트존, 창업아이디어공모전, 학과 진로체험부스 등 50여개 부스가 설치된다. 산업체·학생 간 채용 정보 공유 및 채용 상담과 기업 소개, 취업 컨설팅, 직무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또 이틀간 진행되는 취업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최신 채용 정보와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성공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 진로적성검사, 외국인 유학생 진로·취업 상담, 퍼스널컬러 진단, AI 면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대학측은 취업박람회에 약 15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운동도 하고 별도 관측하고… 마포365구민센터 문 열었다

    운동도 하고 별도 관측하고… 마포365구민센터 문 열었다

    “365일 문을 여는 마포365구민센터가 주민들이 건강을 지키고 여가와 문화, 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체육·문화 활동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 서울화력발전소 부지가 ‘마포365구민센터’로 변신했다. 사업이 시작된 지 11년 만이다. 마포구는 지난 10일 ‘마포365구민센터’가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마포365구민센터는 연면적 7613.87㎡,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1층에는 주민이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광장’과 카페가 자리잡았다. 2∼4층은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가 있는 건강관리센터, 다목적실과 단체운동(GX) 공간, 다목적 체육관 등 ‘생활체육공간’이 마련됐다. 5층 야외전망대에서는 한강 풍경과 함께 밤에는 별을 관측할 수 있는 ‘마포365천문대’가 설치됐다. 당인리 발전소는 서울시민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지역 주민에게는 불편함을 안겨주는 공간이었다. 2011년 발전소 지하화가 결정되면서, 마포구는 이곳에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구청장은 “서울화력발전소는 대기오염 문제로 서울시에서 지역자원시설세를 징수해왔지만, 정작 발전소가 위치한 마포는 아무 혜택을 받지 못했다”면서 “지방재정법 개정을 통해 시설세 연 19억원을 확보해 혜택이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동자원순환센터와 고덕천 현장 점검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강동자원순환센터와 고덕천 현장 점검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시의원(부위원장, 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9일 준공을 앞둔 강동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이어 고덕천 수변생태공원 일대를 둘러보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점검은 지역 생활환경과 직결된 핵심 현안에 대한 꼼꼼한 확인과 함께,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생활 속 환경실천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강동자원순환센터는 음식물 처리시설을 지하화하고 지상부에는 주민편익시설을 조성하는 신개념 복합 처리시설로 음식물 사료화 360t/일, 음폐수 바이오가스화 300t/일, 재활용 선별 70t/일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춘다. 현재 마감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며 악취 발생 관리, 폐기물 운반차량의 동선 관리, 근로자의 안전 대책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자원순환센터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인 만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며 “준공 이후에도 철저한 관리와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장 점검에 앞서 박 의원은 가래여울에서 고덕천 수변생태공원까지 구간을 걸으며 지역 수변공간 정비상태를 확인했다. 박 의원은 현장에서 지역 환경사랑 동호회 ‘에코친구들’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직접 인사를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고덕수변생태공원까지 ‘에코친구들’과 함께&가치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강동을 더욱 건강한 생태도시로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의원은 고덕천과 한강 일대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이로운 활동가’이기도 하다. ‘줍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활동을 생활 속 환경운동으로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 왔으며, 생태교란종 제거, 하천변 정화활동, 생태복원 사업 등 실질적인 환경보전 활동에 힘써왔다. 또한 이번 제332회 임시회에 ‘서울시 줍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시민들의 자발적 활동이 제도적으로 뒷받침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또한 박 의원은 “환경문제는 행정만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주민이 주체가 되어 함께 실천할 때 비로소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정치,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동자원순환센터와 고덕천은 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생활공간으로,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단순한 시설 점검을 넘어,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걸으며 생활 속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지역 환경실천 활동을 격려한 뜻깊은 자리로 평가된다. 박춘선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이로운 행동’을 실천하는 의원으로서 강동의 환경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 “혜교야, 그날 보자”…‘순풍산부인과’ 25년 만에 뭉친다

    “혜교야, 그날 보자”…‘순풍산부인과’ 25년 만에 뭉친다

    추억의 국민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 주역들이 25년 만에 다시 뭉친다. tvN STORY 추석 특집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가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된다. 이번 특집은 ‘순풍 산부인과’의 주역들을 한자리에 모아 당시의 추억과 비하인드, 명장면, 명대사 등을 나누는 동창회 콘셉트로 꾸며진다. MZ세대 사이에서 역주행 인기를 끌었던 ‘순풍 산부인과’의 배우들이 ‘순풍하우스’에 모여 근황과 함께 25년 전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MC 신동엽과 김풍이 ‘순풍 패밀리’를 보기 원하는 의뢰인의 부탁으로 커피차를 준비해 만남을 주선한다. 특히 자타공인 ‘순풍 덕후’ 김풍이 토크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티저 영상은 박영규의 반가운 인사로 시작된다. 그는 “영원한 미달이 아빠 박영규입니다”라며 “나이는 먹었지만 여전히 MZ다”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혜교, 김소연 같은 스타들의 시작도 ‘순풍’이었다”며 “모두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송혜교에게 전화를 걸어 “혜교야, 그날 보자”라고 인사하는 장면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는 오는 10월 9일과 10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 운동도 하고 별도 보고… 마포365구민센터 오세요

    운동도 하고 별도 보고… 마포365구민센터 오세요

    “365일 문을 여는 마포365구민센터가 주민들이 건강을 지키고 여가와 문화, 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체육·문화 활동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 서울화력발전소 부지가 ‘마포365구민센터’로 변신했다. 사업이 시작된지 11년 만이다. 서울 마포구는 지난 10일 ‘마포365구민센터’가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마포365구민센터는 연면적 7613.87㎡,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1층에는 주민이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광장’과 카페가 자리 잡았다. 2∼4층은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가 있는 건강관리센터, 다목적실과 단체운동(GX) 공간, 다목적 체육관 등 ‘생활체육공간’이 마련됐다. 5층 야외전망대에서는 한강 풍경과 함께 밤에는 별을 관측 할 수 있는 ‘마포365천문대’가 설치됐다. 당인리 발전소는 서울시민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지역 주민에게는 불편함을 안겨주는 공간이었다. 2011년 발전소 지하화가 결정되면서, 마포구는 이곳에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오랜 진통 끝에 2022년에야 착공에 들어갈 수 있었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박 구청장은 “서울화력발전소는 대기오염·안전 문제로 서울시에서 매년 지역자원시설세를 징수해왔지만, 정작 발전소가 위치한 마포는 아무 혜택을 받지 못했다”면서 “지방재정법 개정을 통해 시설세 연 19억원을 확보해 혜택이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 ‘200조 금수저 커플’ 2년 연애 끝 결별…빌 게이츠 막내딸 “새 남자친구 생겼다”

    ‘200조 금수저 커플’ 2년 연애 끝 결별…빌 게이츠 막내딸 “새 남자친구 생겼다”

    ‘금수저 커플’로 화제를 모았던 피비 게이츠와 아서 도널드가 결별했다. 피비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의 막내딸이며, 아서 도널드는 그룹 비틀즈 출신 싱어송라이터 폴 매카트니의 손자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피비는 동업자인 소피아 키아니와 공동 진행하는 팟캐스트에서 “새 남자친구는 인스타그램도 없다. 이런 사람은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아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지난해 피비가 소셜미디어(SNS)에 스탠퍼드대 졸업 소식과 함께 아서와의 ‘투샷’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 그는 당시 아서를 “남자친구”라고 언급했다. 이후 아서는 뉴욕에서 열린 클루니 재단의 앨비 어워드 시상식에 피비의 어머니인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와 함께 참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올해 초 피비가 아서의 이모이자 디자이너인 스텔라 매카트니와 협업을 하면서 아서와 처음 만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빌 게이츠와 폴 매카트니의 재산은 각각 1382억달러(약 198조원), 10억파운드(약 1조7000억원)로 알려졌다. 이에 피비와 아서의 열애는 ‘200조원짜리 만남’으로 주목받았다. 피비는 대학을 졸업한 뒤 전자상거래 플랫폼 ‘피아(Phia)’를 설립했다. 그는 아버지인 빌 게이츠의 도움 없이 사업 초기 자금으로 85만달러(약 11억8000만원)를 마련해 화제를 모았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1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1일

    쥐 48년생 : 겸손의 미덕을 보이면 길하다. 60년생 : 자녀에게 애정을 표시하라. 72년생 : 지출을 줄이고 절약하라. 84년생 : 계획대로 운이 상승한다. 96년생 : 부지런히 움직이면 큰 성과 있다. 소 49년생 : 기다리던 소식 듣겠다. 61년생 : 솔직하게 처신하면 좋은 결과 있다. 73년생 : 행운이 찾아온다. 85년생 : 성공의 기운이 맴돈다. 97년생 : 즐거운 일이 생긴다. 호랑이 50년생 : 기다리면 운이 따른다. 62년생 : 집안이 화평해진다. 74년생 : 일에 행운이 가득하다. 86년생 : 이익이 많은 하루. 98년생 : 노력한 만큼 대가 있다. 토끼 51년생 : 경사 있는 즐거운 하루. 63년생 : 한발 물러서면 행운이 있다. 75년생 :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87년생 : 작은 희생이 따르지만 복이 넘친다. 99년생 : 기회가 왔을 때 잡아라. 용 52년생 : 남쪽사람이 당신에게 도움을 준다. 64년생 : 재물 소득이 있겠으니 대길. 76년생 : 주변의 도움으로 일이 해결. 88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00년생 :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말라. 뱀 53년생 : 귀인의 덕을 보겠다. 65년생 : 재운이 왕성하니 수입도 좋아진다. 77년생 : 문서로 득 볼 일 있겠다. 89년생 : 행운이 있으니 힘껏 밀고 나가라. 01년생 : 근심이 사라지는구나. 말 54년생 : 시간을 두고 천천히 정리하라. 66년생 : 돈은 들어오니 금전에 연연하지 마라. 78년생 : 마음대로 일이 풀린다. 90년생 : 집안에 기쁨이 가득하다. 02년생 : 새로운 일에 접근하라. 양 43년생 : 주변으로부터 큰 도움 받는다. 55년생 : 일이 꼬이나 곧 해결된다. 67년생 : 행운이 있다. 79년생 : 건강에 주의하라. 91년생 : 참는 것이 상책. 화를 면한다. 원숭이 44년생 : 집안에 좋은 일 있겠다. 56년생 : 명예운이 강한 날이다. 68년생 : 허세만 버리면 재물 넘친다. 80년생 : 하는 일마다 즐겁다 . 92년생 : 순서를 기다리면 행운 있다. 닭 45년생 : 적은 투자로 큰 소득 있겠다. 57년생 : 좋은 결실 얻겠구나 69년생 : 마음을 다스려라 81년생 : 뿌린 만큼 소득이 있겠다. 93년생 : 마음먹기에 달렸다. 개 46년생 : 귀인 만난다. 58년생 : 휴식을 취하면서 준비하라. 70년생 : 가는 곳마다 길운이 있구나. 82년생 : 일이 순조롭다. 94년생 : 윗사람에게 신임을 얻는다. 돼지 47년생 : 만사가 형통하다. 59년생 : 길운이 다가오니 일 잘 풀린다. 71년생 : 순리에 따라야 좋겠다. 83년생 : 큰일을 벌려도 좋다. 95년생 : 우연한 만남으로 득을 본다.
  • 韓日 수도 부시장급 14년 만에 만남

    韓日 수도 부시장급 14년 만에 만남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서울을 방문 중인 미야사카 마나부 도쿄도 부지사가 지난 9일 만나 양국 수도 간 디지털 정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서울시가 10일 밝혔다. 미야사카 부지사는 민간 기업 출신으로 도쿄도 디지털 정책을 총괄하는 최고정보책임자(CIO)이자 거브테크(GovTech) 도쿄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는 디지털 분야 전문가다. 이번 면담은 서울시 디지털 정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도쿄도 디지털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한 미야사카 부지사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서울시는 미야사카 부지사 측에 ‘인공지능(AI) 서울 2025 비전’, ‘사이버 보안 강화 방안’ 등 시의 디지털 정책을 소개하고, 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미야사카 부지사는 면담에서 일본의 디지털 전환(DX) 정책을 소개하면서 행정 효율화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해 AI와 데이터 활용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쿄도 고위급 인사의 서울시 방문은 2011년 10월 요시카와 가즈오 부지사가 아시아대도시네트워크21(ANMC21) 서울 총회에 참석한 이후 14년 만이다.
  • 세계 1위 임시현 “개인전서 보여줄 것”…‘어벤져스’ 한국 양궁 여자 단체팀, 값진 동메달

    세계 1위 임시현 “개인전서 보여줄 것”…‘어벤져스’ 한국 양궁 여자 단체팀, 값진 동메달

    ‘어벤져스’ 한국 양궁 여자 단체팀이 동메달로 체면치레했다. 이제 안산(광주은행), 임시현(한국체대), 강채영(현대모비스)의 시선은 개인전 선의의 경쟁으로 향한다. 안산, 임시현, 강채영으로 구성된 한국은 10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리커브 여자 단체전 동메달결정전에서 인도를 5-3(54-51 57-57 54-57 58-56)으로 꺾었다. 여자 단체팀은 전날 예선에서 세계신기록(2070점)을 세우며 기세를 높였다. 안산이 전체 1위(692점)에 올랐고, 임시현과 강채영이 각각 3위와 4위(이상 689점)를 차지했다. 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과 2024 파리올림픽 3관왕 임시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는데 4강에서 대만에 패배당했다. 안산은 이날 김우진(청주시청)과 함께 출전한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도 스페인에 무릎을 꿇었다. 한국이 이 종목 대회 8연패에 실패하는 순간이었다. 은메달과 동메달을 1개씩 수확한 안산은 경기를 마치고 “대회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체력적, 신체적 부담이 컸다. 어제(9일) 혼성 단체전 4강을 마치니 오후 7시였다”며 “몸을 회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성적에 아쉬움이 남는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우진도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최선을 다했다. 언제든 질 수 있는 건데 한국이라 더 화제가 되는 것”이라며 “다시 새롭게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3관왕과 지난해 파리올림픽 3관왕으로 리커브 여자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임시현은 단체전 우승 없이 개인전을 맞게 됐다. 여자 개인전은 11일에 32강까지 진행되고 12일 결승까지 펼쳐진다. 임시현은 “개인전은 기술만큼 성적이 나오는 종목이다. 제가 준비한 만큼 기량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 “아내? 당연히…” 불륜하는 기혼男들 ‘이 공통점’ 있었다

    “아내? 당연히…” 불륜하는 기혼男들 ‘이 공통점’ 있었다

    한 영국의 기자가 외도 경험자를 직접 만나며 조사한 결과, 외도자들은 배우자를 사랑하지만 일상에 자극을 주기 위해 바람을 피운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끈다. 9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멜 패로필드(52)는 2003년 설립돼 기혼자들의 바람을 돕는 한 사이트에 직접 가짜 계정을 만들어 가입해 외도자들의 행동과 심리를 관찰했다. 해당 사이트에는 약 150만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패로필드는 “호기심이 생겨 남편의 허락을 받고 가짜 계정을 만들었다”며 “사이트에 어떤 남성들이 가입하고, 그들이 왜 외도를 하는지 알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패로필드에 따르면 그는 ‘정치와 시사에 관심이 있고, 쾌활한 여성’이라는 평범한 소개 글만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30분 만에 약 30통의 메시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외도자들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면서도 일상에 재미를 느끼고 싶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한다. 패로필드는 “읽은 프로필 중 약 90%는 결혼생활을 끝내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있었다”며 “놀랍게도 모두 자신의 아내를 아끼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첫 만남 상대인 62세 남성은 두 딸이 있는 가장으로, 아내를 매우 사랑한다고 밝혔다. 팰로필드는 “그는 2년 전에 불륜을 저지른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며 “그는 현재의 결혼 생활을 이어가면서 즐거움을 느낄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만난 52세 남성은 12세 아들이 있으며, 자녀가 생긴 후 아내와 성생활은 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아내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패로필드는 “모든 남자들이 자신의 아내를 여전히 사랑한다고 주장했지만, 나는 곧 이것이 바람을 피우는 남자들의 공통점인 것을 알아냈다”고 설명했다. 한 전문가는 외도자들의 특징으로 ▲휴대전화 숨기기 ▲배우자를 사진에서 제외 ▲‘스냅챗’(Snapchat) 사용 등을 꼽았다. 그는 “성인이 된 남성이 스냅챗을 쓰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 성적인 사진을 주고받기 위해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스냅챗은 전송한 사진이나 메시지가 일정 시간 내에 사라지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패로필드는 이번 경험을 통해 “외도자들은 나이, 직업, 가족 유무 등 다양한 배경을 가졌지만, 공통으로 배우자를 사랑하면서도 일상의 자극을 찾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누리꾼들은 “아직도 아내를 사랑한다는 뜻은 이혼해서 재산 분할을 하거나 양육비를 주기 싫다는 뜻”, “모두 아내에게 버려졌다는 공통점이 있을 것”, “그냥 아내를 떠나기가 무서운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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